부산 버스 66

부산광역시의 일반버스
125-16789101115161720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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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6495051525455575858-259616263
666768707173778081828383-1858687
8888-1909696-199100100-110110310710811011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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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1139141144148148-1155160161167168169169-1179180
181182183184185186187188189189-1190200210301302
307333338506508520555*583
† : 환승대기시간 60분 적용노선, * : 출퇴근 시간 전용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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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13일 오후 1시 33분경 부산데파트 정류장에서 촬영되었다.
※ 부산역까지 운행하던 시절.
2015년 12월 29일 부산역환승센터
※ 당감주공 연장 후 * 해당 차량은 대차되었다.

1 노선 정보

부산광역시 일반시내버스 66번
기점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2동 태종대차고지종점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암3동(은하수공원)
종점행첫차04:56기점행첫차05:50
막차22:00막차22:58
평일배차출퇴근 18분/평시 24분주말배차28분
운수사명신한여객인가대수8대
노선태종대 ─ 동삼하리↔국립해양박물관한진중공업영도대교(남포역)↔중앙동↔부산역↔좌천동가구거리↔범내골역서면↔부산진구청↔당감주공아파트 ─ 당감동(은하수공원)

2 개요

부산광역시의 시내버스 노선. 왕복 운행거리는 41.0km다. 모든 정류장 목록은 여기로.

3 역사

  • 2010년 5월 14일 : 태종대-국제크루즈터미널-청학중공업공단-영도대교-서구청 구간 정책노선으로 신설 당시 운행대수 3대
  • 2012년 7월 9일 : 부산역 및 국립해양박물관 경유로 노선연장 및 변경 부산시 노선조정안내
  • 2012년 8월 1일 : 운행대수 5대로 증가
  • 2012년 11월 17일 : '서구청 - 부산역' 구간이 단축 부산시 노선조정안내
  • 2013년 3월 16일 : 주말 한정으로 배차간격 10분, 운행대수 10대로 증가
  • 2015년 11월 28일 : 부산역에서 당감동까지 노선연장. 운행대수 8대로 증가

국립해양박물관의 개장으로 인해 2012년 7월 9일부터 부산역과 해양박물관으로 들어갔다 나오는 노선으로 연장변경되었다. 덕분에 노선이 괴랄맞게 되었고 그에 따라 배차간격도 길어졌다. 그래서 이걸 해결하려고 5대로 증차했지만 많이 나아지지는 않았다.

2012년 7월 말부터 주말.휴일에는 평일과는 달리 박물관입구로 들어가지 않고 항만소방서 앞의 임시정류소까지 걸어가서 승.하차하도록 바뀌었다.

기점행 남포동 경유, 서구청 종점을 유지하다가 노선의 비효율성과 배차간격문제로 2012년 11월 17일부터 종점이 부산역으로 바뀌면서 남포동과 서구청은 아예 지나가지 않게 노선이 단축되었다.

2013년 3월 16일부터는 주말 공휴일 한정으로 해양박물관 방문수요를 맞추기 위해 차를 5대에서 10대로 늘리고[1] 배차간격도 10분으로 단축하기로 하였다.(기사) 그러나 2015년 11월 28일 개편으로 당감동까지 연장되는 바람에 주말증차는 폐지되었다. 부산시 : 186번도 해양박물관 가니까 먼저오는걸로 타고 가세요.

2015년 4월 18일 노선개편으로 186번이 동삼혁신지구로 연장운행하게 되어 수요를 분담하게 되었다.

3.1 동일번호 과거노선

주의. 폐지된 버스노선입니다.

이 문서에서 서술하는 버스노선은 현재 폐지되어 더 이상 운행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기 바라며, 이 구간에 대한 잘못된 이해로 발생하는 피해는 나무위키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

신설노선이긴 하지만 예전에도 66번이라는 번호를 단 노선이 있었다. 3번 생기고 3번 사라졌는데 전부 태진여객에서 운행했었으며,[2] 영도와는 아무런 인연도 없었다. 첫번째 노선은 당감동(현 태진여객 당감영업소, 당시 세륭여객(대일여객) 당감영업소)를 출발하여 가야역(철도)-부암교차로-부산진구청-서면-보림극장-부산역-남포동-부산대학교병원-구덕운동장을 거쳐 중앙공원까지 운행했었고 1987년 1호선 2단계 개통에 따른 노선개편 때 폐선되었다.

두번째 노선은 1988년 기존노선과 비슷했지만 부산대학교병원에서 해돋이로를 따라 남부민2동까지 운행했었고 세진여객과 공동배차를 했다. 하지만 바로 그 해 88번이 안락2동을 버리고 당감동으로 노선을 변경하면서 폐선되는 안습한 운명을 맞았다. 바리에이션으로 66-1번이 있었지만 동평로를 따라 연지삼거리로 운행했다는 것만 제외하면 차이 없었고 66번과 마찬가지 운명을 걸었다. 66번보다는 66-1번 쪽이 배차간격이 좋았다고 한다.

세번째 노선은 1991년 구포3동 태진여객 본사를 출발하여 구포역-서부터미널-새벽시장-낙동대교를 거쳐 김해공항까지 운행했었다. 하지만 1시간이라는 막장 배차간격 때문에 인지도가 거의 없었고 1999년 2호선 1단계 개통과 동시에 폐선되고 말았다. 폐선 당시의 인가대수는 꼴랑 2대(…)였다. 하지만 부산지역 버스 동호인에게는 강렬한 인상을 남겼는데, 바로 김해공항으로 들어갔던 보기 드문 일반버스였기 때문이다. 지금이야 김해공항에 좌석버스는 물론이고 일반도시형, 심지어는 마을버스, 도시철도까지 골고루 들어가지만, 당시에는 일반차량이 김해공항으로 간다는 것이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였기 때문이었다.

4 특징

이 노선은 해양로 일대 공업단지의 대중교통 부재로 인해 근로자들의 편의성을 위해서 부산시에서 개통한 정책노선이다.

태종대까지 가기는 하나, 노선이 짧고 배차간격이 좀 길어서 이용객은 그리 많지 않았다.
청학동일대 중공업단지를 유일하게 지나는 노선이자 국제크루즈터미널과 국립해양박물관을 지나가는 유이한 노선이라는 것에 의의를 두어야 할 것이다.[3] 지나가는 구간에 주거지가 별로 없기도 하니.

관광수요뿐만 아니라 해양로 연선의 중공업단지 소규모 공장밀집지역으로 출퇴근하기 위한 통근수요도 많다. 2010년 이전에 해양로에는 버스노선 따위는 없었기 때문에 이 쪽으로 출퇴근하려면 알아서 해결(…)해야 했던 곳이니. 이 때문에 평일에도 아침(태종대 방향)이나 저녁(부산역 방향)에는 다른 영도노선과 마찬가지로 지옥의 가축수송이 펼쳐진다.

환승대기시간이 60분으로 설정된 노선이다.

4.1 노선연장

2015년 부산 시내버스 개편
신설1241681851871005
1011
폐지1301351005(구)
연장66128-1189190
단축2404658-163
148-1200
변경36100107123184
333520
단순변경88115-1155189-1
형간 전환1007 10758-1 (좌석 → 입석)
번호 변경5-1 → 5128-1 → 128129-1 → 129통합9 + 9-1 → 9
청록색 바탕은 개편이 단행되지 않은 노선


2015년 11월 28일 노선개편으로 당감동까지 연장되었으며,[4] 기존 5대에서 8대로 증차되었다. 이로써 88번과 기.종점이 똑같아졌다.

88번 B노선을 분리시키고, 배차간격을 개선시키기 위한 취지만 봤을 때는 이 노선의 연장의도가 나쁘지는 않다.

그러나 지금 부산시내버스들은 차량총량제로 돌아가고 있고, 안그래도 세진여객 영도영업소 철수와 이 노선과 333번의 노선신설때문에 기존 태종대 기점 노선들이 잇따라 감차를 당하면서 영도구 주민들이 예민해져있는 상황이다.

이 노선의 증차로 피해를 보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이 노선의 연장을 긍정적으로만 바라볼 수는 없다. 뿐만 아니라 66번은 태종대에서 시.종착하는 노선이지만 봉래동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영도 내의 주거지역을 죄다 피해가는 노선(...)이기 때문에 청학동 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된다.

다만 기존의 당감동 승객들은 88번의 본선과 지선의 혼동이 사라짐과 동시에 동평지역의 버스 배차도 개선됨으로써 그리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다. [5] 88번의 지선구간 분리 목적이라면 긍정적인 시각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안그래도 세진여객의 영도철수 및 차량감축이 되는 상황에서 또 무리한 노선연장을 가한다는 지적을 받았다. 덕분에 부산 버스 88이 거의 약 20분에 달하는 노선으로 전락되고 말았다. 심지어 주말배차간격은 28분이다. 차량총량제의 잘못된 점을 예시로 아주 잘 보여주고 있다(...).

당감동 연장 이후 부산역~서면(쥬디스)구간에서는 상당한 공기수송을 하고 있거나 아니면 승객들로 차 있는 모습으로 극단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영도구 구간을 빼면 88번과 같기 때문에 어느 정도 적응한 면도 있고, 88번과 붙어 다니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케바케. 결론적으로 88번의 기존 수요를 뺏고 뺏기는 모습인듯 보인다.(...) 그러나 환승대기시간이 60분이라서 장시간 오지 않아도 승객들이 느긋하게 기다리는 경우가 많다. 오히려, 88번만 다니는 지역은 88번을 포기하고 다른 노선으로 갈아타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에 전체 운영거리상 승객 평균은 이쪽이 더 많은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아예 현재의 긴 배차간격(평균 23분 간격)을 보완할 겸 66/88번을 통.폐합해서 기존 66번 노선으로 다니게 하고 88번 노선까지 (당감4동 주민센터 구간) 수여 받으면 노선 소요시간/ 거리는 비슷하지만 기존 노선에서 8대 추가증차하는 것과 상동하므로 노선은 비슷하지만, 배차간격은 10-12분까지 단축시킬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5 연계 철도역

  1. 신한여객의 예비차들이 총출동했다.
  2. 1기 노선 운행 당시는 현대여객.
  3. 출퇴근 시간대에는 청학동일대의 중공업단지 근로자들의 수요가 주를 이루고, 주말에는 국립해양박물관을 이용하는 외지 관광객들의 수요가 주를 이루는 노선이다.
  4. 88번의 B노선이 이 노선으로 분리되었다.
  5. 백양순환로는 88번(B)노선, 사상8번169번이 전부 다. 하지만 시내로 향하는 노선은 88번 B노선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