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항목: 문명 5
목차
- 1 개요
- 2 난이도 관련 과제
- 3 맵 관련 과제
- 4 승리 방식 관련 과제
- 5 유닛 관련 과제
- 6 사회 정책 관련 과제
- 7 도시 관련 과제
- 8 외교 관련 과제
- 9 탐험 관련 과제
- 10 건설 관련 과제
- 11 모드 관련 과제[53]
- 12 종교 관련 과제
- 13 첩보 관련 과제
- 14 기타 과제
- 15 문명별 특수 과제
- 15.1 그리스
- 15.2 네덜란드
- 15.3 덴마크
- 15.4 독일
- 15.5 러시아
- 15.6 로마
- 15.7 마야
- 15.8 모로코
- 15.9 몽골
- 15.10 미국
- 15.11 바빌론
- 15.12 베네치아
- 15.13 브라질
- 15.14 비잔틴
- 15.15 송가이
- 15.16 쇼숀
- 15.17 스웨덴
- 15.18 스페인
- 15.19 시암
- 15.20 아라비아
- 15.21 아시리아
- 15.22 아즈텍
- 15.23 에티오피아
- 15.24 영국
- 15.25 오스만 제국
- 15.26 오스트리아
- 15.27 이로쿼이
- 15.28 이집트
- 15.29 인도
- 15.30 인도네시아
- 15.31 일본
- 15.32 잉카
- 15.33 줄루
- 15.34 중국
- 15.35 카르타고
- 15.36 켈트
- 15.37 페르시아
- 15.38 포르투갈
- 15.39 폴란드
- 15.40 폴리네시아
- 15.41 프랑스
- 15.42 한국
- 15.43 훈족
- 16 시나리오별 특수 과제
1 개요
시드 마이어의 문명 5에 등장하는 일종의 업적 요소. 특정 조건을 충족하면 스팀을 통해 과제를 달성했다는 메시지가 뜬다. 게임의 잔재미를 보강해주는 요소이자 많은 유저들을 미래로 시간여행하게 만드는 또 하나의 이유.
게임이 업데이트됨에 따라 과제의 양도 꾸준히 증가했지만 멋진 신세계가 나온 이후 새로운 도전과제는 추가되지 않고 있다.
번역된 명칭은 전부 스팀을 기준으로 한다. 그러니 의역이 다소 있는 것을 감안하자.
맵 에디터로 자작한 맵으로 플레이해도 모드를 사용하는 게 아니라면 도전과제 달성에 아무런 지장이 없다. 그냥 섬 2개 달랑있는 1대1 크기 맵을 만들고, 한쪽섬은 그냥 사막 평지로, 다른 한쪽섬은 사방을 대보초로 도배한 다음 플레이어는 스페인[1]으로 대보초 있는 섬에서 시작할 때까지 로드해서 신난이도를 우습게 클리어해도 완벽 전략의 승리 도전 과제를 따낼 수 있다. 반대로 종교 심볼 추가 정도의 아주 간단한 모드라도 적용시키면 절대 도전과제를 깰 수 없으니 도전과제를 노리고 플레이한다면 그 점을 유의할 것.
이건 굉장히 특수한 경우지만 XML파일을 주작하는 방법이 있다. XML파일 조작은 모드가 아니기 때문에 이 방법을 이용하면 도전 과제를 깰 수 있다. 예를 들어 현재(2016년 4월 기준)으로 가장 업적 성공률이 낮은 과제가 신난이도 아프리카 쟁탈전에서 오스만과 보어로 승리하는 과제가 있다. 오스만은 시파히를, 보어는 자원 외인 부대 XML 파일을 찾아 능력치를 공격력 1000에 행동력 300, 필요 망치 10으로 하면 전 아프리카를 손아귀에 놓고 시간 될때까지 기다려 도전과제를 딸 수 있다. 하지만 이는 어디까지나 야메다.
정책을 전부 찍는 것과 같은 업적들은 각 확장팩(오리지널, GK, BNW)에서만 달성되는 경우가 많고, 전투나 발견 업적, 유닛 관련 업적 등은 빠른 전투 옵션을 켜둔 경우 업적 달성이 되지 않는 경우도 많다. 만약 업적 달성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이를 참고하여 설정이나 확장팩을 바꿔본 뒤 도전해보는 것도 방법.
구글링하면 문명 관련 포럼에 도전 과제 해치운 세이브가 올라와있다. 도저히 못해먹겠다 싶은 과제는 세이브로 해결할 수 있다. 역시 덕중지덕 양덕 다만, 이 세이브를 이용해도 설정에 따라 업적이 깨지지 않기도 하고, 가장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노가다성 업적(사원 1,000개나 100번 승리 등의 업적)은 세이브 파일따위로 달성되지 않으므로, 100%를 위한다면 적어도 100시간 이상 달려야한다. 100시간도 안 할 리가 없지만
2 난이도 관련 과제
- 개척자 난이도에서 승리하십시오.
- 혼자서도 잘해요 (Taking Off the Training Wheels[3])
- 부족장 난이도에서 승리하십시오.
- 덤비면 죽어 (The Alexman[4])
- 전쟁군주 난이도에서 승리하십시오.
- 넘치는 매력 (Charming, Really.)
- 황태자 난이도에서 승리하십시오.
- 불멸의 왕 (The Once and Future King[5])
- 왕 난이도에서 승리하십시오.
- 황금길 (The Golden Path[6])
- 황제 난이도에서 승리하십시오. 스팀 한국어판에서는 왕자로 잘못 적혀 있었다가 나중에는 황제로 제대로 수정했다.
- 난장판 세상, 내가 지배한다! (The World Is a Mess, and I Just Need to Rule It)
- 불멸자 난이도에서 승리하십시오.
- 완벽 전략의 승리 (Flawless Strategy)
- 신 난이도에서 승리하십시오.
3 맵 관련 과제
- 우리 둘뿐이네, 덤벼! (It's Just You and Me, Kid[7])
- 일대일 맵에서 승리한다.
- 발 좀 쭉 뻗어 봤으면 (I Need More Elbow Room)
- 초소형 맵에서 승리한다.
- 작은 마을의 삶 (Living in Smallville[8])
- 소형 맵에서 승리한다.
- 표준형 승리 (It's Standard Issue)
- 중형 맵에서 승리한다.
- 아깐 작아서 졌다며? (Do You Want to Super Size That?)[9]
- 대형 맵에서 승리한다.
- 12곳 식민지의 지배자 (The Ruler of the Twelve Colonies[10])
- 초대형 맵에서 승리한다.
- 옛날엔 다 이랬대 (Going It Old School)
- 판게아 맵에서 승리한다.
- 다음 섬은 어디야? (Island Hopping)
- 군도 맵에서 승리한다.
- 판 구조론 (Plate Tectonics)
- 대륙 맵에서 승리한다.
- 지구가 바로 전장! (Battlefield Earth[11])
- 세계지도 맵에서 승리한다.
- 위의 맵 관련 과제를 모두 달성한다.
4 승리 방식 관련 과제
- 절대도시와 문명 원정대 (One to Rule Them All [13])
- 오직 하나의 도시만으로 난이도에 관계없이 승리한다. [14]
- 싹 죽여! (Exterminate! Exterminate! [15])
- 정복승리를 달성한다.
- 펜촉은 칼보다 강하다 (The Pen Is Mightier)
- 외교승리를 달성한다.
- 미지의 세계로 (Go Boldly Where No Man Has Gone Before[16])
- 과학승리를 달성한다.
- 공화국 만세 (The Best State of Republic)
- 문화승리를 달성한다.
- 역사에 길이 남으리라 (To Stand the Test of Time[17])
- 모든 조건의 승리를 달성한다. 단, 시간승리는 달성하지 않아도 된다.
- 너 죽고 나 살자 (Two Men Enter, One Man Lives)[18]
- 다른 한 문명을 게임에서 완전히 섬멸한다.
- 세상의 주인 (Master of the Universe[19])
- 모든 문명의 지도자로 난이도 관계없이 승리한다.
- 최후생존자 (Last Man Standing)
- 멀티 플레이 대결에서 승리한다. 핫시트로 대충 플레이하면 아주 쉽게 달성할 수 있다.
- 작은 한 걸음 (One Small Step) [20]
- 평등 이념으로 우주선을 쏘아 승리한다.
- 체제 이념으로 우주선을 쏘아 승리.
- 우리는 자유다! (Rocking in the Free World) [22]
- 평등 이념으로 문화 승리를 달성한다.
- 노동자들이여, 단결하라! (Workers of the World - Unite!) [23]
- 체제 이념으로 문화 승리를 달성한다.
- 기쁨의 힘 (Strength Through Joy)
- 전제정치 이념으로 문화 승리를 달성한다.
- 국경 없는 세계 (Games Without Frontiers)
- 평등 이념으로 외교 승리를 달성한다.
- 추축국의 외교력 (Axis Powered)
- 전제정치 이념으로 외교 승리를 달성한다.
- 공산당의 폭주 (Better Red Than Dead) [24]
- 체제 이념으로 정복 승리를 달성한다.
- 이제 벌레를 잡으러 우주로 나가면 되겠군 (Everybody Wants to Rule the World) [25]
- 전제정치 이념으로 정복 승리를 달성한다.
5 유닛 관련 과제
- 오빠 달려(…) (Moving on Up)
- 유닛의 기술을 승급시킨다.
- 양보다 질 (Harder, Better, Faster, Stronger)
- 유닛을 다른 유닛으로 업그레이드한다.
- 효과만점 (It's Super Effective)[26]
- 단 1회 공격만으로 만피 상태의 적 유닛을 섬멸한다.
- 모범 사령관 (Model of Modern Major-General[27])
- 게임 횟수 관계없이 DLC, 확장팩을 제외한 문명 5 오리지널 유닛을 전부 생산한다. 업그레이드나 골드로 구입하는 것은 포함되지 않고 도시에서 직접 생산한 것만 인정된다.
- 무적 팬저 장군 (Panzer "Shafernator" General[28])
- 게임 횟수 관계없이 위대한 장군 100 생산, 유닛 100 생산, 그리고 100번 승리한다. 한 게임 안에서 지상 군사 유닛 100개가 맵에 있어야 한다. 아무 유닛이나 100개 생산하는 게 아니다.
- 나 배 탔다! (I'm on a boat!)
- 지상유닛을 수송선 모드로 만들어 해상으로 진출한다.
- AI 턴 한 번에 아군의 XCOM 분대 체력이 100에서 0이 되게 한다.
6 사회 정책 관련 과제
- 가장이 최고 (Master of the House)
- 전통 정책을 모두 찍는다.
- 만인에게 자유와 정의를 (With Liberty and Justice for All)[30]
- 자유 정책을 모두 찍는다.
- 불명예보다는 죽음을 (Death Before Shame)
- 명예 정책을 모두 찍는다.
- 그들에게 꺼지지 않는 빛을 내리시옵소서 (Lux Perpetua Luceat Eis)[31]
- 신앙 정책을 모두 찍는다.
- 팀플레이어 (Team Player)
- 오리지널이나 신과 왕에서 후원 정책을 모두 찍는다.
- 철권정치 (With an Iron Fist)
- 오리지널이나 신과 왕에서 (BNW에서의 체제 정책과 다르다는 점에 유의하자. 평등/전제정치도 마찬가지) 체제 정책을 모두 찍는다.
- 평등은 공짜로 얻지 못한다 (Freedom Isn't Free)[32]
- 오리지널이나 신과 왕에서 평등 정책을 모두 찍는다.
- 시속 88마일 (Eighty-Eight Miles per Hour[33])
- 합리주의 정책을 모두 찍는다.
- 다른 의미의 외교 (Diplomacy by Other Means)
- 오리지널이나 신과 왕에서 전제정치 정책을 모두 찍는다.
- 돈 벌기가 쉬운 줄 알아? (Money Doesn't Grow on Trees)[34]
- 상업 정책을 모두 찍는다.
- 지혜로운 다스림 (Enlightened Ruler)
- 게임 횟수 관계없이 사회 정책을 모두 찍는다.
- 기술은 국력 (We Have the Technology) [35]
- 모든 기술을 개발한다.
- 비밀 사원의 전설 (Legends of the Hidden Temple)
- 탐험 정책을 모두 채택한다.
- 예술가 자격증 (Artistic License)
- 미학 정책을 모두 채택한다.
7 도시 관련 과제
- 도시 2호 (Second City)
- 두 번째 도시를 건설한다.
- 황금 도시 (City of Gold)
- 턴당 100골드 이상을 생산하는 도시를 개발한다.
- 과학의 도시 (City of Science)
- 턴당 100이상의 연구력을 생산하는 도시를 개발한다.
- 빛의 도시 (City of Lights[36])
- 턴당 100이상의 문화력을 생산하는 도시를 개발한다.
- 부동산 투기꾼 (Land Baron)
- 게임 횟수 관계없이 총 1,000타일의 영지를 구입한다.
- 이름 진짜 길다 (Longest. Name. Ever.)
- 랜바이어푸흘귄기흘(Llanfairpwllgwyngyll)을 점령하거나 랜바이어푸흘귄기흘이라는 이름의 도시를 건설해야 하는데, 켈트족으로 도시를 33개 이상 생성하거나 켈트족의 33번째 도시를 점령하면 완료. 실제 도시는 웨일즈에 있다. 위치
- 플레이어를 포함한 모든 문명을 켈트로 정하고 게임을 시작한 뒤, 모든 문명의 도시 합이 32개일 때 플레이어가 새 도시를 만들면 이 도전과제를 쉽게 획득할 수 있다. 참고로 33번째 도시를 만들기 전에 다른 도시의 이름을 랜바이어푸흘권기흘로 지어도 도전과제는 완료되지 않으니 주의. 꼭 33번째로 만들어진 도시여야만 한다.
- 최후의 성전 (The Last Crusade) [37]
- 페트라 유적을 건설한 도시를 지상함[38]으로 점령한다.
8 외교 관련 과제
- 작은 고추가 맵다 (Say Hello to My Little Friend) [39]
- 도시국가와 동맹을 체결한다.
- 동네 깡패 (Neighborhood Bully)
- 괴뢰정부 상태의 도시국가를 합병한다.
- 무역 왕 (Merchant King)
- 게임 횟수 관계없이 총 100단위의 자원을 거래한다.
- 쏴도 되지? (I Can Has Nukes?) [40]
- 적대 도시에 핵미사일을 투하한다.
- 야, 점심값 내놔! (Gimme Your Lunch Money!)[41]
- 게임 수에 상관없이 도시 국가로부터 금 3,000을 공물로 받는다.
- 체제 이념을 채택한 AI 플레이어가 평등주의를 채택하도록 한다. 쉬운 난이도로 플레이해서 대제국을 건설하고 평등 이념을 택한 후, 체제 이념을 택한 문명에게 도시를 왕창 넘기면 쉽게 달성할 수 있다.
- 세계 공용어 (Lingua Franca)
- 세계 대회를 창설하고 게임 내내 주최국으로 남아 있는다.
- 손바닥 뒤집기 (Flip-Flop)
- 자신이 상정한 결의안을 폐지한다. 표결에 부쳐서 폐지시킬 필요까지는 없고, 자신이 상정했던 결의안을 폐지하자는 안건을 올리기만 해도 OK.
- 다크호스 (Dark Horse)
- 세계 대회를 한 번도 개최하지 않고 외교 승리를 달성한다. 자신이 주최국이 아닌 상태에서 세계 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상관없다. 다른 문명을 주최국으로 세우고 2등 정도를 유지하다 세계 지도자로 선출되면 쉽게 달성 가능하다.
- 최대 공로상 (Herculean Effort)
- 한 게임에서 모든 국제 프로젝트의 최대 공로자가 된다.
9 탐험 관련 과제
- 게임 횟수 관계없이 총 1,000타일을 탐험한다.
- 보물 사냥꾼 (Treasure Hunter)
- 고대의 유적을 발견한다.
- 하이데거 박사의 실험 (Dr. Heidegger's Experiment[44])
- 젊음의 샘을 발견한다.
- 롤리의 부자가 되는 방법 (Raleigh's Road to Riches)
- 엘도라도를 발견한다.
- 탐험가 (The Explorer)
- 게임 횟수 관계없이 총 100개의 자연 불가사의를 찾아낸다.
- 씨를 말려주마 (Here Ends the Noble Savage[45])
- 게임 횟수 관계없이 총 100개의 야만인 주둔지를 제거한다.
- 마젤란 (Magellan)
- 맵을 한 바퀴 탐색하여 세계가 둥근 것을 입증한다.[46]
10 건설 관련 과제
- 아피안 가도 (The Appian Way)
- 게임 횟수 관계없이 총 1,000타일에 도로(철도 포함)를 건설한다.
- 금광을 찾아서 (Forty-Niner[47])
- 게임 횟수에 관계없이 총 1,000개의 광산을 건설한다.[48]
- 전설의 나무꾼(Paul Bunyan[49])
- 게임 횟수 관계없이 총 1,000타일의 숲을 벌목한다.
- 신을 찬양하라 (God Is Great[50])
- 게임 횟수 관계없이 총 1,000개의 사원을 건설한다. 골드나 신앙으로 구입하는 것도 인정된다.
- 건축가 (Engineer)
- 불가사의를 건설한다.
- 불가사의한 욕심쟁이 (The Wonder Years[51])
- 게임 횟수에 관계없이 모든 불가사의를 건설한다.
- 번개와 화살 (Bolt and Arrow)
- 제우스 동상과 아르테미스 사원을 같은 도시에 건설한다.[52]
- 접속 불가 (Access Denied)
- 인터넷 검열 시스템을 건설한다.
- 탐욕은 좋은 것 (Greed is Good)
- 한 도시에 거신상, 페트라, 대상 여관, 항만을 모두 건설한다. 다른 플레이어가 건설해도 과제가 완료됐지만 패치 이후 본인 도시에 소속되어야 완료되는 것으로 보인다. 즉 본인이 건설하지 않아도 다른 플레이어의 도시를 정복했을 때 과제가 완료된다.
- 날림 공사의 대가 (Built in (Almost) a Day)
- 세 개의 도시에서 한 도시에 생산력을 공급해 불가사의를 하나 완성한다.
11 모드 관련 과제[53]
- 확장정책 (Expansionist[54])
- 모드를 다운받는다.
- 실험주의 (Experimenter)
- 모드를 실행한다.
12 종교 관련 과제
- 제우스 만세! (Gad Zeus!)
- 종교관을 세운다.
- 선지자 투입 (Propheteering)
- 종교를 창시한다.
- 선교 사업 (Missionary Man)
- 선교사로 상대방의 도시에서 자신의 종교를 전파한다.
- 성부의 이름으로 (Holy Father)
- 교황직 교리를 선택하고 도시 국가 12개와 동맹을 맺는다.
- 내가 진정한 성자! (Holier Than Thou)
- 상대방 성도의 대중 종교를 자신의 종교로 바꾼다.
- 우리는 가족 (We are Family)
- 보통 크기 이상의 지도 상에서 모든 수도의 대중 종교를 자신의 종교로 바꾼다.[55] 2015년 현재도 여전히 버그로 많은 유저들을 골탕먹이는 듯 하다.
- 달성 조건을 잘 뜯어보면 조건이 매우 괴랄하다. 두가지 조건 중 하나만 완성하면 되는데, (당연히 보통 크기 이상의 지도에서) 자신의 도시가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다른 문명에 종교전파를 하거나 종교의 성도가 수도가 아닌 상태에서 수도의 대중종교는 자신의 종교관(판테온)인 상태에서 다른 나라의 수도의 대중 종교가 자신의 종교가 되어야한다.
대체 왜핫시트 게임으로 하면 이런거 필요없이 그냥 다 내 종교면 된다. - 현재까지 알려진 가장 빠른 방법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보통 이상의 맵에서 2문명만 넣어 빠르고 쉬운 난이도로 플레이한다. 야만인없음에 플레이어는 켈트나 에티오피아 등 빠른 종교 창립을 할 수 있는 문명으로 설정하자. 그리고 첫 번째 선지자를 뽑은 뒤 수도에서 창시하지 말고 2번째 도시에서 종교를 만든다. 이후 선교사를 뽑아 상대 문명의 수도에 종교를 전파하면 된다.
- 나 세뇌당했어! (Indoctrinated!)
- 성도의 대중 종교를 상대방의 종교로 바꾼다. 그런데 단순히 성도의 대중 종교만 바뀐다고 달성되는 게 아니라 그 종교를 믿는 신자수가 플레이어의 모든 신자수 중 가장 많아야 하는 듯하다.
13 첩보 관련 과제
- 이게 왜 내 주머니에? (Sticky fingers)
- 스파이로 경쟁 문명의 기술을 훔친다.
- 두더지 잡기 (Whack a Mole)[56]
- 적 스파이를 색출해 죽인다.
- 뛰어난 말발 (Smooth Talking)
- 스파이로 도시 국가의 우호도를 올린다.
- 붉은 10월이라고 들어는 봤나? (Junta for Red October)
- 스파이로 도시 국가에서 쿠데타를 일으킨다.
- 정보 네트워크 (Intelligence Network)
- A라는 문명이 플레이어에게 음모를 꾸미고 있음을 알려준 B 문명에게, A 또는 다른 문명이 B 문명에게 음모를 꾸미고 있음을 플레이어가 스파이를 통해 알아내어 B 문명에게 알려주면 된다.
14 기타 과제
- 평화와 번영 (Peace and Prosperity)
- 황금기를 시작한다.
- 지금 장난해? (Seriously?!)
- 같은 문명에 불가사의를 10번 빼앗긴다. 도시를 빼앗기는 것이 아니라 '지을 수 있거나 짓고 있던 불가사의를 추월당함'으로 카운트하는 듯. 쉬운 난이도로 플레이해서 플레이어가 불가사의를 독점하다보면 쉽게 얻을 수 있다.
- 방심은 금물! [57] (He Threw a Car at My Head!)
- 야만족에게 도시를 강탈당한다. 정확히는 야만족에게 공격당하여 도시의 HP가 0이 되는 것이다. 즉 반드시 야만인에 의해 도시가 점령당해야 하는 게 아니라, 야만인 도끼병이나 궁수에 의해 도시가 공격당해 HP가 0이 되어도 달성 가능하다는 뜻.
- 도굴꾼 (Tomb Raider)
- 왕릉이 건설된 이집트 도시를 파괴하여 돈을 약탈한다. 극악한 난이도로 악명이 높지만 쉽게 얻는 방법이 있다. 쉬운 난이도로 자신의 수도 바로 옆에 다른 도시를 짓고 왕릉을 건설한 뒤, 상대 문명에 그 도시를 넘긴 다음 바로 전쟁을 시작한다. 그리고 전쟁 시작 전 주변에 미리 깔아뒀던 군사 유닛들로 넘겼던 도시를 수복하기만 하면 도전 과제를 쉽게 얻을 수 있다.[58]
- 고마해라, 마이 무따 아이가.(…)[59] (Pillage, Then Burn)
- 한 턴에 9군데의 농장을 약탈한다.
- 금은 내주고 잠드소서 (Rest in Gold Pieces)
- 게임 횟수와 상관없이 마우솔레움 영묘 효과로 1,000골드 획득한다. 위인 특성화 문명인 마야나 스웨덴이 유리하다.
- 노상강도 (Highway Robbery)
- 대상 교역로를 약탈한다.
- 비단길 (Silk Road)
- 대상을 이용하여 아랍, 중국, 인도, 몽골, 페르시아를 모두 연결한다.
- 대부호 (Merchant Prince)
- 교역로를 통해 한 턴에 금 200을 획득한다. 다른 문명보다 교역로를 두 배로 연결하는 베네치아나 같이 교역로를 연결해서 두 배의 이익을 보는 포르투갈이 달성하기 수월하다.
- 인디아나 존스 (Raiders of the Lost Ark)
- 미국 고고학자가 2타일 내에 있는 독일 고고학자와 함께 이집트에서 유물을 발굴한다. 인위적인 세팅 없이 달성하기란 거의 로또 수준이다. 업적만을 위한 편법을 소개하자면, 산업시대로 위 세 문명만 넣어 초소형맵,팡게아,저난이도 빠름,야만인없음으로 세팅 후 첫 연구로 고고학을 완성한다. 이후 개척자 2기와 고고학자2기를 뽑은 뒤 사적지 근처에 보낸다. 다음으로 개척자를 소모하여 도시 2개를 지은 뒤 타일을 구매해 국경을 맞닿게 한다. 고고학자가 유물을 발굴하기 직전 사적지가 있는 도시를 이집트에 넘겨주고 인접 국경 도시와 또다른 고고학자는 차례로 독일에 넘겨주면 달성할 수 있다.
- 놓치마 정신줄 (Losing My Marbles) [60]
- 다른 주요 문명 영토에서 유물 5개를 발굴하되 여러 문명의 유물을 합쳐서 5개가 아니라 한 문명의 유물을 5개 발굴해야 한다.
- 모두 박물관으로 (It Belongs in a Museum)[61]
- 서로 다른 10개의 도시국가 유물을 발굴해 박물관이나 불가사의에 놓는다. 꼭 도시국가 영토 내에서 발굴할 필요는 없고 출처만 도시국가이면 상관없다. 단 한 도시국가 출처의 유물을 2개 이상 발굴해도 카운트가 올라가진 않으니 중복되지 않게 잘 따져봐야 한다. 일단 도시국가 주변을 발굴하면 가능성이 높지만 생뚱맞게 다른 대륙의 타문명 영토 안에서도 내 이웃 도시국가 유물이 나오는 경우가 있으니 모자라면 여기저기 파 보자. 그래도 부족하면 탐험을 완성해 숨겨진 사적지까지 발굴하는 수 밖에 없다. 덧붙여 모두 채우고 난 다음 턴에 달성되니 기다려 볼 것.
- 비틀즈 열풍 (British Invasion)
- 미국 영토에서 위대한 영국 음악가로 순회 공연을 한다.
- 들썩이는 카스바 (Rock the Kasbah)[62]
- 모로코 카스바에서 위대한 음악가로 순회 공연을 한다. 모로코를 선택해 카스바를 짓고 그 도시를 판 후 공연을 하면 비교적 쉽게 달성할 수 있다.
그리고 그 뒤에 전쟁으로 도시를 되찾으면 된다
- 자유 유럽 방송 (Radio Free Europe)
- 평등 이념을 받아들여 방송탑 10개를 걸작으로 채운다. 참고로 채우고 난 뒤 턴을 넘기면 달성된다.
- 모두를 위한 행복 알약 (Soma Tablets for Everyone) [63]
- 턴당 행복을 100 이상 획득한다.
15 문명별 특수 과제
문명 고유유닛을 요구하는 도전과제의 경우, 도시국가에서 얻어온 유닛으로도 달성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노르웨이 스키 보병을 도시국가에서 받아왔다면 그 유닛으로 여기가 평창인가요 도전과제를 달성할 수 있다.
15.1 그리스
- 왕이 될 재목 (The Man Who Would Be King)
- 정복 대왕 (Conquest of the World)
- 그리스의 알렉산드로스 3세로 기원전 350년 전까지 모든 적 문명을 정복한다. 튜토리얼 중에서 전투의 기본을 익히는 튜토리얼이 그리스로 야만인 주둔지를 3개 없애고 페르시아의 수도 단 하나를 점령하는 건데
페르시아는 유닛도 안 만들고 도시 방어력도 허약해서페르시아도 유닛 만든다. 플레이어와 동 티어의 유닛을 나름대로 꾸준하게 생산하니 유닛 조금 만들어서 바로 투입했다간 다 밀리고 기원전 350년이 지나갈수도 있다. 조금만 주의하면 튜토리얼답게 쉽게 이길 수 있고, 이걸 이기면 도전 과제를 얻을 수 있다.
15.2 네덜란드
- 이제 입을 열련다[64] (Silent No More)
- 오렌지공 윌리엄으로 난이도와 상관없이 게임에서 승리한다.
- 브리엘 점령 (Capture of Brielle)[65]
- 네덜란드 시 베거(번역명은 제고이센)로 스페인의 해안 도시를 점령한다.
15.3 덴마크
- 무선으로 승리! (Hands Free to Victory![66])
- 덴마크의 해럴드 블루투스로 난이도와 관계없이 승리한다.
- 노르웨이 스키 보병으로 눈 타일에 들어간다. 옵션에서 싱글플레이 빠른 움직임을 꺼야 한다.
15.4 독일
- 피와 강철 (Blood and Iron[68])
- 독일의 오토 폰 비스마르크로 난이도와 관계없이 승리한다.
- 야만인 전쟁군주 (Barbarian Warlord)
- 독일의 오토 폰 비스마르크로 야만인 부대 10기를 자신의 군대에 편입시킨다. 사무라이의 한국 침략 시나리오에서 누르하치로 플레이해 얻은 야만인 부대로도 달성할 수 있다.
15.5 러시아
- 북방의 별 (Star of the North)
- 애마부인(…) (My Little Pony)[69]
- 러시아의 예카테리나 2세로 기마술 연구를 가장 먼저 마친다.
도전과제 이름이 둘 다 적절하다.
- 러시아에서 사랑을 담아(From Russia with Love)[70]
- 러시아로 플레이하며 영국 스파이를 죽인다.
15.6 로마
-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Veni, Vidi, Vici)
- 로마의 아우구스투스 카이사르로 난이도 관계없이 승리한다.
- 모든 길은 로마로 통한다 (All Roads Lead to Rome)
- 로마의 군단병으로 도로를 건설한다. 건설 버튼을 누르자마자 바로 달성된다.
- 제우피터 (Zeupiter)
- 로마로 제우스 동상이 있는 도시를 점령한다.[71] 자신이 직접 건설한 다음 그 도시를 타문명에게 넘겨주고 도로 되찾아도 된다.
15.7 마야
- 파칼로 난이도와 상관없이 게임에서 승리한다.
- 마야를 플레이하며 2012년에 도시 한 곳에 핵폭탄을 투하한다.
15.8 모로코
- 이 사막 같은 인생 (This Desert Life)
- 난이도와 상관없이 아흐마드 알만수르로 승리한다.
- 당신 눈동자에 건배 (Here's Looking at You, Kid)[75]
- 모로코로 플레이하며 카사블랑카에서 포르투갈의 본래 수도까지 시민 유닛을 공수한다. 즉 일꾼을 포르투갈의 수도에 떨어트리면 되는데 이 말은 포르투갈의 수도를 플레이어가 점령(...)한 상태로 두 도시에 모두 공항이 있어야 한다는 얘기다. 참고로 카사블랑카는 모로코의 4번째 건설도시다.
15.9 몽골
- 황금 군단 (The Golden Horde)
15.10 미국
- 제일의 애국지사 (First in the Hearts of Your Countrymen[76])
- 비행 요새 (Flying Fortress)
- B-17로 적 도시를 폭격한다. 옵션에서 싱글플레이 빠른 움직임을 꺼야 한다.
15.11 바빌론
- 바빌론의 네부카드네자르 2세로 난이도와 관계없이 승리한다.
15.12 베네치아
- 아드리아 해의 여왕 (Queen of the Adriatic)
- 난이도에 상관없이 엔리코 단돌로로 승리한다.
- 세기의 배신 (The Great Betrayal)
- 베네치아로 플레이하며 베네치아가 믿는 종교의 성도를 점령한다. 4차 십자군의 콘스탄티노플 함락을 재현하는 도전과제다
로 보일 수 있지만 베네치아는 가톨릭 국가였지 동방 정교회 국가가 아니었다.[79] 또한 당시 베네치아가 형식상으로나마 비잔틴 제국의 신하였으니 '신하가 주군을 공격한다' 라는것도 성립한다. 문명 5는 전작과는 달리 문명끼리 주군과 봉신 관계를 맺을 수 없으니, 대중 종교와 성도로 주군-봉신 관계를 나타낸 듯.
15.13 브라질
- 페드로 황제의 측근 (Pedro's Party People)
- 난이도에 상관없이 페드로 2세로 승리한다.
- 페드로에게 표를 (Vote for Pedro)
- 브라질로 외교 승리를 달성한다.[80]
15.14 비잔틴
- 무희, 배우, 황제, 승리자 (Dancer, Actress, Empress, Victor)
- 테오도라 여황으로 난이도와 상관없이 게임에서 승리한다.
- 그리스화염 (Greek Fire)
- 비잔틴 제국으로 플레이하며 비잔틴 범선으로 그리스 해상 유닛[81] 10개를 파괴한다.
그런데 그리스 불은 원래 대 아랍(이슬람) 공격무기 아니었나
15.15 송가이
- 아프리카의 왕 (The African King)
- 송가이의 아스키아로 난이도에 관계없이 승리한다.
- 전투 카누 공격 (War Canoe Attack)
- 송가이의 아스키아로 군대를 다른 대륙에 보내 그곳의 도시를 점령한다.
15.16 쇼숀
- 위대한 영혼 (The Great Spirit)
- 난이도에 상관없이 포카텔로로 승리한다.
- 쇼숀으로 플레이하며 쇼숀 길잡이 한 명으로 고대 유적 5개를 발견한다.
15.17 스웨덴
- 신앙의 수호자 (Defender of the Faith)
- 구스타부스 아돌푸스로 난이도와 상관없이 게임에서 승리한다.
- 북방의 사자 (Lion of the North)
- 스웨덴을 플레이하며 하카펠리타와 위대한 장군 유닛을 겹친 채로 턴을 시작한다.
15.18 스페인
- 아무도 이단심문은 바라지 않아! (Nobody Expects the Spanish Inquisition[83])
- 이단 심문은 역시… (Nobody expects…)
- 스페인으로 플레이하며 이단심문관으로 다른 종교를 제거한다.
15.19 시암
- 동방 제국 (Empire of the East)
15.20 아라비아
- 아라비안 관광 나이트 (Arabian Knights[84])
- 아랍상인 (Arab Trader)
- 바자르에서 얻은 사치자원을 다른 문명과 거래한다.
15.21 아시리아
- 석판 기술 개척자 (Tablet Tech Pioneer)
- 난이도에 상관없이 아슈르바니팔로 승리한다.
- 아는 것이 힘 (Knowledge is Power)
- 아시리아로 플레이하며 왕립 도서관에 걸작을 넣은 상태에서 군사 유닛을 생산한다.
15.22 아즈텍
- 보복이 두려운가… (Montezuma's Revenge…) [85]
- 텍스코코 호수의 정원 (Gardens of Lake Texcoco)
- 영지 내에 호수가 있는 도시에서 수상 정원을 건설한다.
- 스팀 한글버전에는 내용이 공중 전원을 건설하는 것으로 오역 되어 있다.
15.23 에티오피아
- 뭐? 식민지화? (Colonize This!)[86]
- 하일레 셀라시에로 난이도와 상관없이 게임에서 승리한다.
- 라스타파리 구세주 (Rastafari Messiah)
- 에티오피아를 플레이하며 위대한 선지자 5명을 배출한다. 신앙으로 구입하는 것도 인정된다.
- 스팀 한글버전에는 '위인 5명을 배출하라'로 오역되어 있다.
15.24 영국
- 보고도 모른척 (Video et Taceo[87])
- 바다의 지배자 (Ruler of the Seas)
- 게임 횟수 관계없이 영국의 엘리자베스 1세로 총 357의 적 해상 병력[88]을 침몰시켜야 하는데, 사략선으로 적의 해상 병력을 나포하는 것도 인정된다. 그야말로 노가다성 업적.
15.25 오스만 제국
- 장엄한 승리 (A Magnificent Victory)[89]
- 바르바리의 해적 (Barbary Pirate)
- 오스만 제국의 술레이만 1세로 야만인 갤리 10척을 자신의 해군에 편입시킨다. 갤리만이 아니라 그냥 야만인 함선 10척을 편입시키면 된다. 그런데 신과 왕 확장팩 이후로 종특이 모든 해상 유닛에 나포선 승급을 주는 것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나포선 승급으로 나포한 야만인은 해당이 안 된다.
따라서 신과 왕 확장팩을 끄고 오리지널로 진행해야 달성할 수 있다.1.0.3.279 BNW기준 굳이 확장팩을 끄지 않아도 야만인 부흥을 선택한 후 플레이하다 보면 어느샌가 달성돼있다.야만인 갤리 10척을 모아도 안 되는 것을 확인. 야만인 함선 10척이 아니라 야만인 갤리 10척을 모아도 안 된다. DLC풀고 그냥 야만인 함선 아무거나 10척을 편입시키자.
15.26 오스트리아
- 오스트리아 계승 (Austrian Succession)[90]
- 마리아 테레지아로 난이도와 상관없이 게임에서 승리한다.
- 오스트리아를 플레이하며 다른 문명과 동맹을 맺은 도시 국가와 동맹을 맺은 다음 정략결혼을 통해 해당 도시 국가를 합병한다. 1.0.2.13 패치 이후로는 유닛 15개 이상을 보유한 도시국가를 정략결혼으로 합병하는 것으로 조건이 바뀌었다. 선물로 준 유닛은 삭제당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유닛 15개를 도시국가 영토안에서 준 뒤 바로 정략결혼으로 뺏아야 한다.
15.27 이로쿼이
- 롱하우스 사람들 (People of the Longhouse[93])
- 최소 4타일의 숲이 영지 내에 있는 도시에서 롱하우스를 건설한다.
15.28 이집트
- 그룹 '나일'에 바치는 승리 (Amongst the Catacombs of Nephren-Ka[94])
- 스핑크스의 수수께끼 (Riddle of the Sphinx)
15.29 인도
- 유혈사태를 바라지 않는다면…[95] (Give Peace a Chance[96])
- 발리우드 (Bollywood)
- 인도의 마하트마 간디로 3개 이하의 도시만을 갖고 문화승리를 달성한다. [97] 도시 더 짓고 문화 승리 직전에 3개를 제외한 나머지 도시를 문화가 가장 뒤쳐진 문명에게 주면 간단하게 완료 된다.
15.30 인도네시아
- 난이도에 상관없이 가자 마다로 승리한다.
- 포화는 인제 그만 (Enemy Blade No More)
정말 구슬픈 과제명이다.
- 인도네시아로 플레이하며 포화 진급이 있는 크리스 검사로 적 문명의 수도를 점령한다. 알다시피 포화 진급을 가진 유닛이 적 타일에서 턴을 마치면 체력 20이 소모된다(...)
미친 말도 안돼 수도 앞에 알박기하고, 성채를 적극 활용해주면 불가능한건 아니다.
15.31 일본
- 떠오르는 강자[99] (Rising Sun)
- 자살공격 (Kamikaze Attack)
- 체력이 1만 남은 유닛으로 적 유닛 한기를 섬멸한다. 유닛 체력이 100이 된 BNW에서는 상당히 힘드나, 사무라이의 한국 침략 시나리오를 하다보면 쉽게 달성할 수 있다.
15.32 잉카
- 산의 주인 (King of the Mountain[100])
15.33 줄루
- 줄루의 왕이 되고 싶어 (Wanna Be the King of the Zulus)
- 난이도에 상관없이 샤카로 승리한다.
- 휴식이 뭐야? (Run 50 Miles and Fight a Battle)
- 줄루족으로 플레이하며 임피의 모든 특별 진급을 얻는다. 시나리오 아프리카 쟁탈전을 실행하고 줄루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클리어된다.
15.34 중국
- 여인천하 (A Woman's Work)
- 손자병법 (Sun Tzu's Art of War)
- 중국의 측천무후로 전투를 통해 위대한 장군을 획득한다.
15.35 카르타고
- 내가 질 줄 알고? (No White Flag Here)
- 디도로 난이도와 상관없이 게임에서 승리한다.[101]
- 한니발의 등정 (Hannibal’s Crossing)
- 카르타고를 플레이하며 산악 타일에 있는 아프리카 숲 코끼리로 로마 유닛을 공격한다.
15.36 켈트
- 폭풍 켈트족 (Celtic Thunder)
- 부디카로 난이도와 상관없이 게임에서 승리한다.
15.37 페르시아
- 제국 만세 (Age of Empire)
- 아키메네스로부터 사파비 왕조까지 (From Archaemennid to Safavid)
- 페르시아의 다리우스 1세로 한 게임에 5번의 황금기를 시작한다. 정책으로 연 황금기나 위대한 예술가를 녹여서 시작한 황금기도 다 해당되며, 종특인 황금기 50% 보너스 때문에 일반적으로 고대 시대부터 정석적으로 플레이하는 것이 추천된다.
15.38 포르투갈
- 승리는 우리의 것 (In Hoc Signo Vinces)
- 난이도에 상관없이 마리아 1세로 승리한다.
- 네 것도 내 것 (What's Yours is Mine)
- 포르투갈로 플레이하며 다른 문명과 동맹을 맺은 도시 국가에 포르투갈 교역소를 건설한다.
15.39 폴란드
- 바이슨의 왕 (King of the Wisent)
- 난이도에 상관없이 카지미에시 3세로 승리한다.
- 폴란드, 우주행 확정 (Poland Can into Space)[102]
- 폴란드로 플레이하며 우주선을 쏘아 승리한다.
15.40 폴리네시아
- 부서진 노의 법 (Law of the Splintered Paddle)[103]
15.41 프랑스
- 혁명이여 영원하라! (Vivre La Revolution)
- 프랑스의 나폴레옹 보나파르트로 난이도 관계없이 승리.
- 삼총사 (Three Musketeers)
- 한 총사대로 다른 두 총사대와 포위공격 보너스를 받으며 적 유닛을 섬멸한다. 즉, 총사대유닛 3기로 적을 감싸고 다구리 때려서 섬멸하면 된다.
- 다단계 문화상품 (Pyramid Scheme)[104]
- 프랑스로 플레이하며 루브르 박물관을 지어 테마 보너스를 최대 16까지 얻는다. 파리에 루브르를 짓고 미학 정책을 완료한 후 테마 보너스를 얻으면 된다.
15.42 한국
- 한 싸움하는 국 (The Choson One)[105]
- 거북이 파워 (Turtle Power)[107]
- 거북선으로 철갑함을 침몰시킨다. 굳이 전쟁중이거나 사이가 좋지 않은 문명이 철갑선을 뽑을 때까지 기다려줄 것 없이, 철갑선을 생산한 다음 도시국가에 납품, 곧바로 그 도시에 전쟁을 선포하면 PROFIT!!
15.43 훈족
- 모두의 재앙 (Scourge of Everyone)
- 아틸라로 난이도와 상관없이 게임에서 승리한다.
- 아틸라로 초대형 지도에서 인공위성을 연구한다. 훈족이 초기 러시에 특화된 문명이기도 하고 최적화가 엉망인 문명 5에서는 애로사항이 꽃 피는 도전 과제 중 하나이다. 도전과제만을 위해서라면 난이도를 최저로 맞추고 시대를 정보화시대로 시작해서 합리주의를 완성하면 바로 인공위성을 찍는다.
16 시나리오별 특수 과제
16.1 몽골의 비상
- 칸 (Khan)
- 몽골 전용 시나리오에서 난이도 관계없이 승리한다.
- 카아아아안! (Khaaan!)[109]
- '시간 제한 내에 몽골 시나리오에서 승리'라고 나와 있지만 이 부분은 오역으로, 실제로는 시간 제한을 넘겨 패배해야 달성된다.
- 위대한 칸 (Great Khan)
- 몽골 전용 시나리오에서 왕 이상의 난이도로 승리한다.
- 궁극의 칸 (Supreme Khan)
- 몽골 전용 시나리오에서 황제 이상의 난이도로 승리한다.
- 쿠빌라이칸 (Kublai Khan)
- 몽골 전용 시나리오에서 불멸자 이상의 난이도로 승리한다.
- 징기스칸 (Genghis Khan)
- 몽골 전용 시나리오에서 신 난이도로 승리한다.
16.2 신대륙 정복
- 동방행 열차가 곧 출발합니다. 신속히 탑승해 주십시오. (All Aboard the Orient Express) [110]
- 동방 무역로를 개척한다.
- 유럽 문명으로 플레이하여 보물을 찾아내 수도로 운반한다.
- 신의 사자 (Huitzilopochitli's Arrow)[111]
- 신대륙 시나리오에서 아즈텍으로 승리한다.
- 얼 그레이 한잔 주세요 (Tea and Crumpets for Everyone)[112]
- 신대륙 시나리오에서 영국으로 승리한다.
- 전세계인이 프랑스인 (Tout le Monde Francophone?)[113]
- 신대륙 시나리오에서 프랑스로 승리한다.
- 추장의 위력 (League of Extraordinary Hoyanehs)
- 신대륙 시나리오에서 이로쿼이로 승리한다.
- 스페인의 황금기 (Siglo de Oro) [114]
- 신대륙 시나리오에서 스페인으로 승리한다.
- 신대륙 시나리오에서 잉카로 승리한다.
16.3 파라다이스 발견
- 여기 숨어 있었네! (Book' em, Danno! [115])
- 힌트 좀…. (Heads Up! [116])
- 랜덤 지도에서 이스터 섬을 발견한다.
- "마이 프레셔~스"를 찾아서 (Searching for the Precious[117])
- 랜덤 지도에서 뉴질랜드를 발견한다.
- 여긴 캔사스가 아니잖아? (This isn't Kansas[118])
- 남태평양 지도에서 오스트레일리아를 발견한다.
- 선장이 한번 돼보시렵니까? (Do You Have a Little Captain in You?)
- 제임스 쿡 선장을 찾아낸다.
- 그 누구보다 더 뛰어난 듯 (Head and Shoulders Above the Rest)
- 사모아로 승리한다.
- 보라! 보라! 보라! (Bora! Bora! Bora!) [119]
- 타히티로 승리한다.
- 통가 좀 쎈 듯! (Ngata Chance[120])
- 통가로 승리한다.
- 마르키즈 제도에서 살아남기 (Surviving the Marquesas)
- 히바로 승리한다.
16.4 1066년: 바이킹의 운명이 걸린 해
- 이제 뜨개질이나 해야지 (Time to Stitch a Tapestry)[121]
- (바이킹 시나리오에서) 난이도에 상관 없이 노르망디로 승리하십시오.
- 오딘이 선택한 전사 (Odin's Chosen Warrior)
- (바이킹 시나리오에서) 난이도에 상관 없이 덴마크로 승리하십시오.
- 퍼플 피플 이터스 (Purple People Eaters)[122]
- (바이킹 시나리오에서) 난이도에 상관 없이 노르웨이로 승리하십시오.
- 그들이 가장 행복했던 시절 (This was their Finest Hour)[123]
- (바이킹 시나리오에서) 난이도에 상관 없이 앵글로 색슨 잉글랜드로 승리하십시오.
- 소를 가져와라! (Fetchez la Vache!)[124]
- 모트와 베일리 시설을 건설하십시오.
- 폐인 입문 (You The Conqueror)
- (바이킹 시나리오에서) 어떤 문명으로든 황제 난이도로 승리하십시오.
- 폐인 인정 (Surviving Domesday)
- (바이킹 시나리오에서) 어떤 문명으로든 불멸자 난이도로 승리하십시오.
- 폐인 종결자 (Surviving Ragnarok)
- (바이킹 시나리오에서) 어떤 문명으로든 신 난이도로 승리하십시오.
16.5 사무라이의 조선 침략
- 식인 사무라이 (Samurai Delicatessen)
- 사무라이의 한국 침략 시나리오에서 일본으로 승리한다.
- 거북이 맛 좀 볼래? (Fear the Turtle)
- 사무라이의 한국 침략 시나리오에서 한국으로 승리한다.
- 사무라이의 한국 침략 시나리오에서 중국으로 승리한다.
- 푸 만주 황제 (Emperor Fu Manchu)
- 사무라이의 한국 침략 시나리오에서 만주로 승리한다.
- 태권…하악!! (Taekwon-DOH!)[126]
- 한국으로 패배해야 하는데, 문제는 중국이 팀이므로 도시와 유닛에서 오는 무시무시한 점수로 인해 내 도시와 유닛이 하나도 없는 상황에서도 승리해 버리는 경우가 많다. 도전 과제 덕후라면 그냥 메뉴에서 퇴장을 누르면 쉽게 달성 가능하다.
- 한강의 기적 (Seoul Power)
- 어떤 문명으로든 100턴이 되기 전에 승리한다.
- 용황 (Dragon Emperor)
- 사무라이의 한국 침략 시나리오에서 어떤 문명으로든 황제 난이도로 승리한다.
- 정당한 승리 (A Righteous Victory)[127]
- 사무라이의 한국 침략 시나리오에서 어떤 문명으로든 불멸자 난이도로 승리한다.
- 선조에 대한 예우 (Honoring the Ancestors)
- 사무라이의 한국 침략 시나리오에서 어떤 문명으로든 신 난이도로 승리한다.
16.6 고대의 불가사의
- 태양신의 위대한 진실 (Ra's Mighty Truth)
- 불가사의 시나리오에서 람세스 2세로 승리한다.
- 하투샤에서 파티 (Party in hattUSA)[128]
- 불가사의 시나리오에서 무와탈리스로 승리한다.
- 그리스식 전술 (Grecian Formula)
- 불가사의 시나리오에서 알렉산더로 승리한다.
- 에픽 길가메시[129] (Epic Gilgamesh)
- 불가사의 시나리오에서 길가메시로 승리한다.
- 사트라프! (It satrap!)[130]
- 불가사의 시나리오에서 다리우스로 승리한다.
- 사려 깊은 텔레마코스 (Thoughtful Telemachus)
- 불가사의 시나리오에서 왕자 난이도로 승리한다.
- 위대한 책략가 오디세우스 (Odysseus the Great Tactician)
- 불가사의 시나리오에서 왕 난이도로 승리한다.
- 잘나가는 아폴로 (Far-Shooting Apollo)
- 불가사의 시나리오에서 황제 난이도로 승리한다.
- 불가사의 시나리오에서 불멸자 난이도로 승리한다.
- 완벽주의자 제우스 (All-Achieving Zeus)
- 불가사의 시나리오에서 신 난이도로 승리한다.
- 불가사의 벽 (Wonderwall)[132]
- 불가사의 시나리오에서 한 도시에 불가사의 3개 건설한다.
- 네 적을 알라 (Know Thy Enemy)
- 불가사의 시나리오에서 오라클에게 2번 자문을 구한다.
- 지으면 뭐해 (Reverse Engineer)
- 불가사의 시나리오에서 도시를 점령하여 3개의 불가사의를 탈취한다.
16.7 르네상스로[133]
- 르네상스 인간 (Renaissance Man)
- '르네상스로' 시나리오에서 승리한다,
- 사자왕 리차드 (Richard the Lionheart)
- 황제 난이도 이상의 '르네상스로' 시나리오에서 영국으로 예루살렘을 점령한다. 무작위 지도를 하면 우연히 예루살렘이 바로 옆에 떨어지는 경우가 생긴다. 그때 먹어도 업적 달성이 가능하다.
- 정복자 메흐메트 (Mehmet the Conqueror)
- 신 난이도의 '르네상스로' 시나리오에서 투르크족으로 이스탄불을 점령한다.
- 우리의 자유를 빼앗지 말라! (Never take our freedom!)[134]
- 황제 난이도 이상의 '르네상스로' 시나리오에서 켈트족으로 승리한다.
- 몽골의 노른자 (The Yokes on the Mongols)[135]
- 황제 난이도 이상의 '르네상스로' 시나리오에서 러시아로 승리한다.[136]
- 레콩키스타? (Reconquista Who?)[137]
- 황제 난이도 이상의 '르네상스로' 시나리오에서 알모하드로 승리한다.
16.8 산업시대의 제국들
- 현대판 소장 (Modern Major-General)
- '산업 시대의 제국들' 시나리오에서 승리한다.
- 상당한 업적 (Quite Accomplished)
- '산업 시대의 제국들' 시나리오에서 한 가지 호칭을 게임 내내 보유한다.
- 신사협정 (Gentlemen's Agreement)
- '산업 시대의 제국들' 시나리오에서 다른 플레이어와 음모를 공유한다.
- 공군 제독 (Sky Admiral)
- '산업 시대의 제국들' 시나리오에서 공중요새에 배치된 비행기로 적 유닛을 파괴한다.
16.9 로마의 몰락
- 브루투스, 너마저! (Et tu, Brute)
- '로마의 몰락' 시나리오에서 승리한다.
- 멍청이 투루크족! (Turks Shmurks!)
- '로마의 몰락' 시나리오에서 로마를 제외한 문명으로 콘스탄티노플을 점령한다.
- 더블 KO (Double KO)
- '로마의 몰락' 시나리오에서 로마와 콘스탄티노플을 모두 점령한다.
- 로마여 영원하라! (Pax Romana Aeternum)
- 신 난이도 이상의 '로마의 몰락' 시나리오에서 동로마제국 또는 서로마제국으로 플레이하여, 뺏긴 도시를 모두 되찾은 상태에서 승리한다.
- 세계사 수업에 자주 빠져서 말이야… (I Missed That Day in History Class)
- '로마의 몰락' 시나리오에서 켈트족으로 사산조의 도시를 점령한다. [138]
- 로마 침몰 (I Sunk Your Imperial Capital!)
- '로마의 몰락' 시나리오에서 반달족 해상 유닛으로 로마를 점령한다.
16.10 아프리카 쟁탈전
- 아프리카는 내가 지배한다 (I Prefer my Africa Scrambled)
- 난이도와 문명에 상관없이 아프리카 쟁탈전에서 승리한다.
- 승리를 찬양하라 (Praise the Victories)
- 신 난이도 아프리카 쟁탈전에서 보어로 승리한다.
- 오스만 목공술 (Ottoman Carpentry) [139]
- 신 난이도 아프리카 쟁탈전에서 오스만 제국으로 승리한다.
- 리빙스톤 박사님이시죠? (Dr Livingstone I presume?) [140]
- 벨기에로 플레이하며 탐험가 스탠리를 영국의 탐험가 리빙스톤이 있는 타일로 보낸다.
- 로도스 거신상 (The Rhodes Colossus)[141]
- 영국으로 아프리카 쟁탈전을 플레이하며 카이로부터 케이프타운까지 철도를 완성한다.
- 나이지리아 은행 계좌 (Nigerian Bank Account)
- 유럽 문명으로 플레이해서 아프리카 쟁탈전에서 소코토 또는 보르누와 정략결혼한다.
- 디스커버리 (Discoverer)
- 이탈리아로 아프리카 쟁탈전을 플레이하며 자연경관을 두 개 발견하여 승점을 받는다.[142]
16.11 남북전쟁
- 영광 영광 할렐루야!(Glory, Glory, hallelujah!) [143]
- 남북전쟁 시나리오에서 북부군으로 승리한다.
- 암벽처럼 굳건하게 (Standing like a Stone Wall)[144]
- 남북전쟁 시나리오에서 남부군으로 승리한다.
- 붉은 수훈장 (Red Badge of Courage)
- 신 난이도 남북전쟁 시나리오에서 승리한다.
- 피켓의 역습 (Pickett's Recharge)
- 조지 피켓 진급을 가진 남부 연합군 보병 유닛으로 게티즈버그를 점령한다.
- 셰리던의 밸리 작전 (Sheridan's Valley Campaign)
- 미합중국으로 윈체스터, 프런트 로열, 해리슨버그, 스톤튼, 린치버그를 점령한다.
- ↑ 스페인의 종특으로 대량의 대보초 발견으로 시작하자마자 대량의 골드가 들어오는데다, 대보초의 식량, 생산력, 골드 제공을 두배로 받으므로 그냥 처음부터 막나갈 수 있다.
- ↑ (아기들의) 걸음마라는 뜻.
- ↑ Training wheels란 아이들이 탈 수 있게 두발자전거 옆에 붙이는 보조바퀴 둘을 말한다. ('네발자전거')
- ↑ 홍콩 영화배우 완쯔량의 영어 이름 앨릭스 맨(Alex Man)에서.
- ↑ T.H 화이트의 1941년작 판타지 소설.
- ↑ SF 소설 <듄> 연대기에서 레토 2세가 추구한 정책이 황금길이었다. 그리고 레토 2세는 바로 신'황제'
- ↑ 1979년 개봉한 코미디 영화.
- ↑ 슈퍼맨이 되기 전의 클라크 켄트를 다룬 드라마다.
- ↑ 미국 맥도날드에는 라지보다도 큰 슈퍼사이즈"화"라고, 메뉴의 용량을 거의 두배 이상 늘려주는 주문을 할 수 있었다. 다만 2000년대에 웰빙 바람이 전 세계에서 불고 슈퍼 사이즈 미가 발표됨과 동시에 패스트푸드 음식점의 비판여론이 일자 장사에 도움이 안 된다고 판단한건지 단종되어 더 이상 볼 수는 없다.
- ↑ 배틀스타 갤럭티카의 인류 통합 정부.
- ↑ 사이언톨로지교 창시자 로버트 허버드가 집필한 SF 소설.
- ↑ 북미판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슬로건. 2001년에 만들어진 포켓몬스터 노래제목이기도 한다. 그런 고로 좀 오역인 감이 있다.
- ↑ 반지의 제왕에 등장하는 절대반지에 적혀 있는 구절.
- ↑ 승리 직전에 하나의 도시를 제외한 모든 도시를 팔아 치워도 달성 가능하다.
- ↑ 닥터후의 달렉들이 입버릇처럼 하는 말. 말살하라! 말살하라!
- ↑ 스타트렉의 매 에피소드가 시작할 때마다 나오는 말
- ↑ 문명 시리즈의 대표 경구이다.
- ↑ 영화 Mad Max : Beyond Thunderdome을 상징하는 유명한 대사이다
- ↑ 미국의 만화 He-Man and the Masters of the Universe에서.
- ↑ 아폴로 11호의 달착륙 당시 닐 암스트롱 선장의 말 '한 인간에겐 작은 한 걸음이지만 인류에게 있어서는 큰 한 걸음'
- ↑ 첫 유인우주비행을 한 러시아 우주비행사. '유레카'와 발음이 비슷한 것을 이용한 말장난이다.
- ↑ 닐 영의 노래.
- ↑ 카를 마르크스의 공산당 선언.
- ↑ 원래 better dead than red라는 반공문구이다.
- ↑ tears for fears의 노래. 한국어 번역은 아마도 스타쉽 트루퍼즈의 군국주의 사회에서 모티브를 딴 듯하다.
- ↑ 포켓몬스터에서 약점을 찌르는 공격으로 2배/4배 대미지가 터질 때 나오는 문구인 효과는 뛰어났다!
- ↑ 소장은 현대의 사단장을 의미. 사단은 유기적인 병종간 종합적인 작전능력을 온전히 갖춘 최소 단위 제대로 평가받는다. 1879년작 코메디 오페라 "The Pirates of Penzance"의 등장인물인 '소장'을 가리키는데, 자신의 다양한 교양지식을 뽐내는 노래 "나는 매우 모범적인 현대적 소장이라네 (I am the very Model of a Modern Major General)|로 유명하다. 이 노래는 매스어펙트2에서 모르딘 박사를 통해 패러디된 바 있다.
- ↑ 제작자 중 한 명인 존 섀퍼(Jon Shafer)에서.
- ↑ X-COM은 (털려야) 제맛이지!
- ↑ 미국판 국기에 대한 맹세라 할 수 있는 '충성의 맹세'의 마지막 줄.
- ↑ 가톨릭 위령기도의 일부로, 한국 가톨릭에서는 "영원한 빛을 그들에게 비추소서."라고 한다.
- ↑ freedom은 free하지 않다는 일종의 말장난이다.
- ↑ 영화 백 투 더 퓨처에서 타임머신인 DMC-12 드로리안이 시간이동을 하기 위해 도달해야 하는 속도.
- ↑ '돈이 나무에서 열리는 줄 알아?' 라는 뜻으로 우리나라 식으로 표현하면 '땅 파봐라 10원 한푼이라도 나오나' 정도 되겠다.
- ↑ 미드 "육백만 불의 사나이"의 유명한 태그라인. 주인공 스티브 오스틴을 개조수술하면서 수술진이 한 대사의 일부.
- ↑ 프랑스 파리의 이명
광주광역시가 아니다 - ↑ 인디아나 존스 3편의 배경이 페트라였던 것에서 착안한 것.
- ↑ 이전엔 게임 내에선 landship이 1차대전 전차로 번역이 되어 있었지만 BNW발매와 함께 지상함으로 번역이 맞춰졌다. 그런데 원래 랜드쉽이 정식명칭이고 탱크는 암호명이기는 했다.
- ↑ 영화 스카페이스에서 주인공 스카페이스가 유탄발사기를 쏘면서 한 명대사. 워크래프트3의 라이플맨도 같은 대사를 날린다.
- ↑ 잘 보면 문법에 맞지 않는다(…). 그도 그럴 것이 이 문구는 4chan의 밈 중 하나인 LOLCAT 문법을 갖다 쓴 것이기 때문.
허기사 이 동네도 사람 사는 동네긴 하지 - ↑ 불리(Bully, 일진)들의 상징 어구. 미국의 경우 주마다 또, 학교마다 다르지만 점심 급식을 먹으면 급식 마다 돈을 내야하는 경우가 있다. 이 돈을 빼앗아가는 것. 미국에서는 점점 소득에 따른 선별적 무상급식에서 전면 무상급식제도로 급식제도를 바꾸고 있으므로 이 말도 옛 말이 되어가고 있다.
- ↑ 로널드 레이건이 서베를린에서 했던 연설인 "미스터 고르바초프, 이 장벽을 허무시오("Mr. Gorbachev tear down this wall!)"에서 따 왔다.
- ↑ 실제 미국에서는 마르코폴로라는 우리나라의 숨바꼭질과 비슷한 놀이가 있다. 술래는 눈을 감고 "마르코"라고 말하면 나머지는 도망다니면서 "폴로"라고 위치를 알려주는 룰. 이 때문에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라고 번역되었으나 게임 내 업적 설명이 안된다 생각했는지 원래 이름으로 돌아갔다.
- ↑ 젊음의 샘이 등장하는 너새니얼 호손의 단편소설.
- ↑ Noble Savage는 백인문명이 들어오기 이전에 평화롭게 살고 있었던 '고귀한 야만인'을 의미하는 관용구인데, 아시다시피 백인문명 이전에도 원주민들은 그다지 평화롭게 살지 않았다. 21세기는 서구문명 우월주의와도 관련된 단어로 여겨진다.
- ↑ 정확히는 맵의 제일 왼쪽과 제일 오른쪽이 서로 맞닿은 타일 위를 지나가면 된다.
- ↑ 1849년 이래 미국 서부에 몰아친 골드 러시로 인해 발생한 이주자들을 부르는 말이며 NFL의 미식축구 팀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의 팀네임이기도 하다.
- ↑ 에디터 쓰는 게 정신 건강에 편하다. 1,000개 타일 관련 도전 과제는 이렇게 안 하면 극악 노가다를 해야 한다.
- ↑ 실제로 전설적인 나무꾼이다. 8.18 도끼만행 사건 직후 미군이 수립한 작전명도 이것.
- ↑ 알라후 아크바르를 번역한 것. '신은 위대하다' 내지 '신은 크시도다' 정도로 해석된다.
- ↑ 미국의 시트콤, 원더걸스의 정규 1집 제목도 여기에서 따왔다.
- ↑ Ancient World DLC pack 필요
- ↑ 모드감정사 (Connoisseur) 라는 도전과제가 있었으나 삭제되었다. 문제는 완전히 사라지지 않아서 모든 도전과제를 완료해도 287개 중 286개를 완료했다고 뜬다...
- ↑ 문명3에서 문명 특성 중 하나로도 나온 말이다. 다만 여기서는 당연히 영토 확장이 아니라 확장팩(Expansion Pack)을 지칭.
- ↑ 패치 전까지는 이대로 해서는 절대 업적을 딸 수 없었다. 2012년 9월 패치에 멸망한 문명의 수도는 제외하고 살아있는 문명의 수도만 자기 종교로 바꾸면 딸 수 있는 것으로 바뀌었다.
- ↑ 두더지라는 뜻의 'Mole'은 '밀고자'라는 뜻이 있다.
- ↑ 원래는 직역이라 할 수 있는 '그 큰 차를 집어 던지더라니까!'였다.
- ↑ 아프리카 쟁탈전 시나리오에서도 달성된다. 이탈리아로 시작해서 카이오 둘리오급(철갑선 대체, 전투력 50, 도시대항 보너스 50 + 해안강습 1 기본보유) 서너 척만 장만하면 쉽게 딸 수 있다.
- ↑ 원래의 영문 명칭에 별다른 뜻이 없는 것을 생각하면 초월번역인 듯.
- ↑ 맞춤법이 잘못됐다. '놓치지 마' 아니면 '놓지 마'가 맞다. 아마도 웹툰 제목인 놓지마 정신줄을 쓰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
- ↑ 인디아나 존스가 유물을 보면 하는 말 "이건 박물관으로 가야 해!" 에서 따왔다.
- ↑ 더 클래시의 곡명.
- ↑ 확장팩 제목인 '멋진 신세계'의 원작소설에 등장하는 약품 '소마'의 별칭이다.
- ↑ 빌헬름의 별명이였던 '침묵공 빌럼'에서 유래한 제목인듯.
- ↑ 네덜란드 독립 전쟁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된 중대 사건이다.
- ↑ 무선(핸즈프리)의 산업표준인 블루투스에서 온 도전과제. 실제로 블루투스라는 명칭은 이 지도자로부터 왔다는 설이 있다. 자세한 내역은 항목참조.
- ↑ 바이애슬론(Biathlon)은 사격과 스키를 합친 동계 스포츠로, 동계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되어 있다. 국내판은 적절하게 로컬라이징 성공. 플레이어 외에 다른 AI가 조건을 만족하더라도 도전과제를 딸 수 있다.
- ↑ 비스마르크의 철혈 정책을 의미한다.
- ↑ 말 타는 걸 좋아했는지, 예카테리나 2세의 초상화 가운데에는 말에 올라탄 모습으로 그려진 것이 몇 점 전해진다. 예카테리나 2세 항목을 참고해보면 알겠지만, 반대파들로부터 말과 수간을 했다는 모함을 받기도 했고, 이는 당대에나 지금이나 널리 알려진 루머이다.
- ↑ 007 2번째 시리즈인 007 위기일발의 원제.
- ↑ 그리스의 제우스는 로마의 주피터다.
- ↑ 박툰은 마야 달력의 기간 단위 중 하나로, 약 394년이다. 2012년 종말론 떡밥은 13번째 박툰이 2012년 12월 21일(그리니치 표준시 기준)에 끝난다는 것에서 기인한 것. 아래 도전과제도 같은 이유에서다.
- ↑ 박툰과 영화 백 투 더 퓨처를 이용한 말장난이다.
- ↑ 영화 '지옥의 묵시록'의 원제가 Apocalypse Now다. 마야의 도전과제 이름이 된 배경은 2012년/지구멸망설참조.
- ↑ 영화 카사블랑카에서 릭(험프리 보가트)이 일사(잉그리드 버그만)에게 던진 명대사이다.
- ↑ 로버트 리 장군의 아버지 헨리 리 3세의 조지 워싱턴 회고록에서 나온 말. 직역하자면, "그대는 그대 나라의 모든 이들의 마음 속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입니다"정도가 되겠다. 말 하자면 모든 미국인이 그를 우러러 본다는 뜻.
- ↑ 동명의 소설도 그렇고, 일반적으로는 '바빌론의 물가에서'라고 번역된 사례가 많다.
- ↑ 영문 제목은 보니 엠의 노래인 'By the Rivers of Babylon'에서 따온 것. 무슨 노래인지 모르겠다면 롯데 자이언츠의 강민호 음원가를 따라해 보자. 'By the rivers of Babylon'은 시편 137장의 첫 구절이기도 하다. 예루살렘에서 강제 이주당한 유대인들이 바빌론을 저주하는 내용인데, '네 어린 것들을 바위에 메어치는 자는 복이 있으리로다'라는 등 살벌하기 그지없다(…). 저거 정말로 개역개정 성경에 그대로 실려있는 말이다.
- ↑ 십자군자체가 동로마제국의 황제인 알렉시우스 1세가 로마교회의 주교인 교황에게 같은 기독교인으로서 지원을 요청하였고 그를 받아들이며 십자군이 생긴것이므로 틀린말이 아니다
- ↑ '나폴레옹 다이너마이트'라는 코미디 영화에서 주인공인 나폴레옹이 친구인 페드로의 선거를 독려하기 위해 '페드로에게 표를'이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다닌다. 두 사람 다 이름이 페드로인 걸 이용한 언어유희. 실제 페드로 2세가 퇴위한 과정 역시 반영했다.
- ↑ 해상 타일에 승선한 지상 유닛은 해당되지 않는다.
- ↑ 쇼숀 출신으로, 1800년대 초반 미국 대통령인 토머스 제퍼슨이 파견한 탐험가인 루이스와 클라크의 길잡이 역할과 통역을 해준 여성이다. 미국 1달러 기념주화에 있는 애 업고 있는 여성이 사카자위아로 아기는 탐험 도중에 출산한 아기다.
- ↑ 영국의 코미디팀 몬티 파이튼의 스케치 제목에서 따왔다. 갑자기 스페인 종교재판관이 등장해서 온갖 바보짓을 하는 게 개그 포인트.
- ↑ 아라비안 나이트(Arabian Nights)와 발음이 같은 걸 이용한 언어유희이다.
- ↑ 몬테수마의 복수라는 뜻도 있지만 영미권에서 멕시코 여행 중 걸리는 설사를 몬테수마의 복수라고 하기도 한다.
- ↑ 에티오피아는 모든 아프리카 국가 가운데 사실상 식민지배를 경험한 바 없는 유일한 나라다.
- ↑ 라틴어로 '보고 있으나 말하지는 않는다'라는 뜻으로, 엘리자베스의 처세술을 상징하는 단어다. 이전에는 "닥치고 숙여"로 오역된 적이 있었다.
- ↑ 해상 타일에 승성한 지상 유닛은 해당되지 않는다.
- ↑ 유럽에서 술레이만 1세를 부른 별명 '장엄한 황제(Suleiman the Magnificent)'에서 따 왔다.
- ↑ 본작에서 오스트리아의 지도자가 마리아 테레지아라는 점을 감안하면, 오스트리아 왕위계승전쟁을 가리키는 것이 아닌가 추측된다.
- ↑ 무언가를 훔쳐갈 때 내는 의성어이다.
- ↑ 당연히 '마지막 모히칸(The last of the Mohicans)'의 패러디.
- ↑ 같은 제목의 이로쿼이 역사 관련 서적이 존재한다.
- ↑ 영문을 그대로 해석하면 '네프렌-카의 납골당에서'. 이는 밴드 나일(Nile)이 만든 이집트풍의 브루탈 데스메탈 곡명이다. 참고로 네프렌-카는 크툴루 신화에 등장하는 가공의 파라오이다.
- ↑ 원래는 "인구가 곧 무기"라는 원 의미를 버린 의역이었으나, 보다시피 원 의미와 한국의 문명 열풍을 동시에 담은 초월번역으로 변경됐다.
- ↑ 존 레넌의 노래 제목이다. 뜻은 의역하면 '말로 합시다' 정도.
- ↑ 스팀에서는 '간디로 도시를 3개 이상 짓지 말고 문화 승리를 거두십시오.'라고 되어 있으나, 도시를 3개까지 지어도 된다. 3개 이상이 아닌 3개 초과를 뜻하는 듯.
- ↑ 자바는 인도네시아에 있는 섬 이름이다.
- ↑ 영어로는 '욱일'이지만 단어가 단어이니만큼 이렇게 번역한 듯하다.
- ↑ King of the Hill을 비튼 듯.
- ↑ 영국 가수 다이도의 'White Flag'에서 따왔다.
- ↑ 폴란드공(Polandball)에서 폴란드공이 우주에 못간다는 기믹의 패러디.
- ↑ 1797년에 카메하메하 1세(게임상에서도 폴리네시아의 지도자이다)가 발의한 법. 카메하메하가 전투 중 , 그의 카누가 암초에 걸렸는데 그걸 본 어부가 그가 자신의 땅에서 행패 부릴까 봐 그의 머리를 노가 부서질 정도로 세게 때려 기절시켰다 한다. 카메하메하가 전쟁을 끝낸 몇년 후 그 어부가 카메하메하의 면전에 끌려오자 카메하메하는 어부가 자기방어를 위해 노를 휘둘렀을 뿐이라 판결하고 그를 풀어줬으며, '모든 노인, 여성, 어린이는 싸움에서 위협받지 않도록 하라'라는 내용의 부서진 노의 법을 발의했다고 한다. 이 법률의 마지막은 '어기면 죽어라'로 끝난다(…). 참조.
- ↑ 원문을 보면 짐작할 수 있듯이 다단계는 다단계 피라미드 사기를 말한다. 루브르 박물관이 유리 피라미드로 유명한 것을 반영한 것이다.
- ↑ Chosen One(선택받은 자)과 Chosun Won(조선 승리)의 발음이 비슷한 것을 이용한 언어유희.
- ↑ 다른 문명은 조건이 '~의 ~으로(로) 난이도 관계없이 승리'인데 반해 한국만 이렇게 돼있다
- ↑ 닌자 거북이의 오프닝 가사다.
- ↑ 아틸라의 특수유닛 공성추가 영어로 ram인 것을 이용한 말장난.
- ↑ 스타 트렉: 칸의 분노의 패러디.
- ↑ 애거서 크리스티의 대표작 오리엔트 특급살인을 떠올리게 하는 대목.
- ↑ 우이찔로포치틀리는 아즈텍 신화에서 전쟁신이자 태양신이며, 수도 테노치티틀란의 수호신이다. 한글 표기가 애매해서 그래선지 이전 번역은 '후이트질로… 뭐?'라는 개념찬 명번역(…)이었다.
- ↑ 얼 그레이는 홍차의 종류다. 원문은 그냥 Tea라고만 되어 있는데, 영국인이 홍차 중에서도 얼 그레이를 특히 좋아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그냥 차를 얼 그레이로 번역한 것은 적절치 못하다. 또 원문의 crumpets은 크럼펫이라는 빵인데, 주로 홍차에 곁들여서 먹는다.
- ↑ 이전 번역은 '프랑스어가 세계공용어' 였다. Tout le Monde는 프랑스어로 '전 세계'라는 의미인고로 양쪽 모두 생각할 수 있기는 한데, 21세기 현재의 세계어=미국어라는 상황에서 프랑스가 신대륙을 점령했을 경우를 상정해서 만든 도전과제라면 확실히 이쪽 번역이 더 어울린다.
- ↑ 스페인어로 황금기라는 뜻. 같은 이름의 와인이 유명하다.
- ↑ 미드 하와이 파이브 오의 주인공의 명대사.
- ↑ 머리 위를 조심하라는 뜻. 여기서는 이스터 섬의 모아이와 관련하여 중의적 의미가 있다.
- ↑ 당연히 골룸 패러디. 반지의 제왕 영화 시리즈의 촬영지는 뉴질랜드다.
- ↑ 오즈의 마법사의 내용.
- ↑ 진주만 공습을 다룬 도라 도라 도라에서 따왔을 가능성이 있다. 진주만은 미국령이고, 타히티는 프랑스령이지만, 같은 폴리네시아 계열이기도 하다.
- ↑ Not a chance("어림도 없다")를 비튼 것이다.
- ↑ 오역이다. '직역하면 태피스트리를 짤 시간이다!' 노르만족의 영국 정복 과정을 그림으로 담은 중세 유물인 바이외 태피스트리를 뜻한다. 즉 태피스트리에 짜넣어 후세에 남기자는 의도이지 할일끝났다고 뜨개질이나 하자는 게 아니다.
- ↑ 원래는 1958년에 발표된 팝송인데, 1970년대 미국 미네소타주의 미식축수팀 미네소타 바이킹스의 철벽수비팀을 부르는 호칭으로도 쓰였다. 그에 관한 말장난이다.
- ↑ 2차 대전에서 윈스턴 처칠의 대독 항전 연설에서 나온 유명한 글귀다.
- ↑ 몬티 파이튼의 성배에서 프랑스인 기사가 하는 말인데, "암소 데려와!"라는 뜻이다. 여기서 Fetchez는 정확한 불어가 아니라 개그로 비튼 영어+불어 혼합 단어다.
- ↑ 당시 중국은 명나라였는데 영어로는 명을 Ming으로 읽고, 야오밍은 중국의 유명한 농구 선수.
- ↑ 호머 심슨의 D'oh에서 따왔다.
- ↑ 이 시나리오에서 한국의 문명 특성 '의병'이 영어로 Righteous army이다.
- ↑ 마일리 사이러스의 Party in the U.S.A. 패러디.
- ↑ 길가메시 서사시가 어울리지 않았을까도 싶지만 에픽이라는 단어에 여러 의미가 담겨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 ↑ 스타워즈의 명대사 "It's a trap!"의 말장난. "Satrap"는 페르시아의 태수를 일컫는 말이다. 국내판에서는 말장난이 누락되었다.
- ↑ 오역. 위 아래를 보면 알 수 있지만 이쪽 계열 도전과제는 다 그리스 신화 속 인물 이름을 따온 것이니 아테나라고 해야 맞을 것인데 도시 이름인 아테네라고 표기해버렸다.
- ↑ 오아시스의 명곡.
- ↑ 제일 짜증나는 과제 중 하나. 맵이 초대형이라서 턴랙이 심한 문명 V에서는 말 그대로 인내심 거덜내는데 1, 2위를 다툰다.
- ↑ 영화 브레이브 하트의 윌레스의 '자유' 웅변의 마지막 글귀.
- ↑ 영어로 yoke는 가축에게 씌우는 '멍에' 를 뜻하는 말로, 누군가의 압제를 받거나 할 경우 비유적인 의미로 쓰이는 말이다. 이 무렵의 러시아가 몽골의 지배에서 벗어나는 것을 뜻하는 도전 과제였는데, 러시아가 몽골에 지배됐을 시기를 의미하는 '타타르의 멍에' 역시 yoke라는 표현을 쓴다. '몽골의 멍에'라고 옮기는 게 적당했을 듯. 아마 yolk라고 잘못 보고 오역한 듯하다(…).
- ↑ 시나리오 특성상 몽골은 러시아를 먼저 박살내려고 하기 때문에 몽골을 상대하지 않고서는 승리할 수 없다.
- ↑ 직역하자면 레콩키스타가 뭐임? 먹는 거임? 정도. 원래는 레콩키스타 정책으로 아랍이 유럽에 들어올 길이 막혔는데 그걸 뚫어버렸으니….
- ↑ 사산조 페르시아의 원도시여야한다. 사산조가 정복한 도시는 해당되지 않는다.
- ↑ 이 시나리오에서 오스만의 지도자로 나오는 압뒬하미드 2세의 취미가 목공예였다. 그가 사용했던 가구 대부분을 직접 만들었을 정도.
- ↑ 원 에피소드를 생각하면 뉘앙스상 '혹시 리빙스턴 박사님 아니십니까?'정도가 적절한 번역이다.
- ↑ Rhodes Colossus에서 Rhodes는 로도스섬이 아니라 19세기의 영국인 세실 로즈이므로 잘못된 번역이다.
- ↑ 나일 강의 수원이 이집트에서 고정 발견되는데, 이탈리아만큼 여기 빨리 도달할 수 있는 문명이 없으니까 일단 하나는 확보. 나머지 하나는 알아서 잘 찾아보자...
- ↑ 북군 군가 Battle Hymn of Republic의 후렴구.
- ↑ 남부군 장군이던 버나드 엘리엇 비가, 증원군으로 온 토머스 잭슨 장군의 위세를 보고 그의 병사들을 응원하며 한 말인 "저기 잭슨이 돌담(Stonewall)처럼 버텨주고 있으니 우리가 죽기살기로 공격하면 우리가 이길 것이다. 나를 따르라!"라고 한 말에서 따온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