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한항공 전자 타임테이블
대한항공의 노선망이다.
1 국내선
국내선은 김포↔부산, 울산, 여수, 사천, 제주 / 제주↔김포, 부산, 대구, 광주, 청주, 군산, 원주, 울산, 사천, 여수, 포항 / 인천↔대구, 부산[2] 노선이 있다. 특이사항으로 옛날에는 부산-목포, 서울-군산, 서울-예천 노선도 있었다. 부산-목포는 남해고속도로 및 포커 100으로도 채산이 안 맞는 너무나도 저조한 수요로 인해 때려쳤고, 서울-군산 및 예천은 비행 시간이 너무 짧았던 데다 서해안고속도로·중앙고속도로 때문에 역시나 폐항. KTX 개통 이후 서울 김포-대구 노선은 단항되어 사실상 인천-대구로 대체되었다. 김포-광주 노선 역시 KTX 개통 이후 경쟁에서 밀리며 저조한 수요로 단항되었다.
2 국제선
국제선의 경우는 일단 일본, 중국, 동남아 노선이 상당히 충실하며 미주, 유럽, 대양주 노선도 상당수이다. 서남아, 중동등에도 전략적으로 취항증이다. 대한항공의 현재 취항지는 아래와 같다.
모두 | 화물편과 여객편 모두 취항 |
여객 | 여객편만 취항 |
전세 | 전세편만 취항 |
화물 | 화물편만 취항 |
- 2016년 3월 27일 ~ 2016년 10월 29일까지 유효한 노선이며, 사전 공지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2.1 일본
2.2 중국
2.3 동 · 서남아시아
2.4 미주
대한항공 단독이 직접 운항하는 취항지수가 11개로 아시아 소재 항공사 중에서는 미국 내 취항지 수가 제일 많다. 북미권에만 13개 공항[7]에 취항한다.
이렇게 해서 전 세계 항공사들 중 태평양 횡단 노선 최다 보유 항공사다.
냉전 당시에는 거꾸로 알래스카의 앵커리지를 경유해서 미국과 유럽으로 가는 비행기를 띄우곤 했다. 당시 여객기의 최대 항속거리 문제와 소련 영공 통과 불가로 인해 태평양 횡단시에는 소련 영공 경계선에 붙어서 가야 했고, 동해안을 가로지르지 못해서 일본 본토를 따라서 한반도로 들어가는 수밖에 없었다. 아래에 나오는 007, 015, 902편 모두 앵커리지 중간 기착이라는 특이사항이 있었고, 당시 앵커리지 국제공항은 거의 대한항공의 포커스 시티 수준은 되었을 정도…. 뭐 그건 일본항공도 마찬가지다. 일본 - 유럽 노선이 일-소 항공 협정(1966년)으로 일찍부터 시베리아 경유 운항이 가능했던 것에 비하면, 미국 쪽으로 거꾸로 돌아서 갔기 때문에 상당히 불리한 조건인 셈이다.
그리고 보잉 747의 초창기까지만 해도 태평양 횡단으로 뉴욕까지 직항할 능력(항속거리)이 없어서 뉴욕행 항공편은 알래스카의 앵커리지에 중간 기착하여 한 번 급유를 받고 다시 이륙했다. 2000년대 초반까지 대한항공 노선에 이 흔적(앵커리지 경유 뉴욕 노선)이 남아 있었다.
앵커리지에는 이제 여객 정기편은 없으나, 미주 노선 화물기들이 중간 기착한다. 전세편으로는 가끔 한진관광을 통해 운항하고 있다. 캐나다의 캘거리에도 전세편을 운항한 적이 있다.
오리건 주 포틀랜드에도 화물기를 운항하였으나, 2006년 6월 1일에 포틀랜드를 떠나 시애틀로 이전했다. 이유인 즉슨, 포틀랜드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 밴쿠버의 중간 지점이고 여러 기업들의 본사가 많아서 물동량 처리를 원활하게 하자는 차원에서 시애틀에 화물기를 취항했다고 한다. 해외직구를 할 때 이하넥스의 배송대행지를 포틀랜드로 지정했다면, 포틀랜드 물류센터에서 한진의 현지 트럭에 실어 시애틀 타코마 국제공항으로 보낸 후 화물기에 적재한다. 따라서 배대지를 포틀랜드로 지정한 상태에서 주문한 물건이 아직 미국에 있다면, 한진택배 대신 대한항공 카고 홈페이지에서 180번으로 시작하는 운송장번호로 조회하는 게 정확하다.[8]
중남미 지역의 경우 2001년 9.11 테러 이후 한동안 발을 붙이지 않다가, 2008년에 LA 경유 상파울루행 노선을 다시 운항하게 된다. 이는 바리그의 파산 크리와도 연관이 있다.(그리고 그 바리그를 인수한 골 항공이 현재 대한항공과 제휴 중이다) 바리그의 파산 이후 상파울루와 LA를 연결하는 노선이 증발하는 바람에, 대한항공이 대타로 들어온 것. 실제로 9.11 테러 이전에도 인천 - LA - 상파울루 노선이 있었다. 항속거리가 긴 777-200ER도 인천에서 상파울루까지 거리를 모두 커버하지 못해 원샷으로 못 간다. 따라서 LA에서 중간에 급유를 받고 간다.[9] 거기에 LA에서 대기해야 하기 때문에 미국 비자를 들고 있어야 한다. 기내식은 총 4번 제공된다. 최근에는 A330-200EN 신형 항공기로 상파울루까지 운항한다. 그러나 상용 수요 감소와 지카 바이러스, 브라질 국내 경제 침체로 인해 2016년 9월 26일부터 운휴한다.[10] 77E, 77W에서 332로 바뀌더니 결국은 단항 크리
2.6 유럽
유럽 3대 허브인 파리 샤를드골, 런던 히드로,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에 취항하고 있고, 스카이팀 유럽회원사 메인허브 중 루마니아 타롬항공(부쿠레슈티)을 제외한 모든 곳 파리(에어프랑스), 암스테르담(KLM 네덜란드 항공), 프라하(체코항공), 마드리드(에어 에우로파), 로마(알리탈리아))에 직항편을 운항중이다. 특히 프라하에서는 코드셰어노선이 많이 있고, 2015년 들어서 파리, 로마의 코드셰어노선(각각 에어프랑스, 알리탈리아 실운항)이 대폭 늘어났다. 예를 들어 모로코 카사블랑카, 독일 뮌헨, 이탈리아 베니스 등등..
2015년부로 에어 에우로파와 인천-마드리드 노선에 코드셰어협약을 체결함으로서, 대한항공의 스카이팀 유럽파트너 허브노선에 해당 파트너들의 코드셰어가 걸리게 되었다. 물론 스카이팀 유럽파트너의 인천노선에도 KE편명의 코드셰어가 붙어있다.(파리, 로마, 암스테르담, 프라하)
암스테르담-마드리드도 빈-취리히처럼 합쳐진 노선으로 운항한 적이 있었으나, 2012년부터 각각의 직항노선으로 분리했다. 로마, 밀라노 노선도 2015년 2월부터 분리되어 별개의 노선으로 운항중이다.
전세편으로 노르웨이 오슬로, 프랑스 마르세유,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스페인 바르셀로나, 그리스 아테네 전세기 취항을 하였다.
2.7 러시아 · 몽골 · 중앙아시아
2.8 중동
1980년대 중반에는 중동 건설 붐에다가 유럽 노선의 중간 기착지로도 운용되기도 해서 중동·리비아에만 7개 공항에 동시 취항한 시절도 있었다.
한때 나이로비 취항으로 전 대륙 항공사였으나, 운휴하면서 빠졌다. 현재 전 대륙 취항 항공사는 유나이티드 항공, 델타 항공, 아메리칸 항공, 남아프리카 항공, 카타르 항공, 콴타스, 에어 프랑스, 영국항공, 싱가포르항공, 에미레이트 항공, 중국국제항공, 에티하드 항공 이상 12개사.
2016년 3월 11일 국토교통부로부터 운수권을 취득, 이란 직항편 개설을 허가받았다. 수요상 인천 - 테헤란 직항이 될 듯하나, 이란 국내 인프라가 충분한 관광 및 비즈니스 수요가 나올 만큼 탄탄하지 않기 때문에 여객편은 당장 취항하지 않고 화물기부터 취항한다고 한다. 아시아나항공은 모기업 사정과 샌프란시스코 참사로 인해 안전성에 감점을 받아 밀렸다.
2.9 대양주 · 괌
특이사항으로 안셋 오스트레일리아가 망했을 당시 브리즈번 - 시드니 간에서 대한항공이 임시로 여객 영업을 한 적이 있다. 항공자유화협정의 궁극의 단계로 손꼽히는 9단계. 즉, 외국 회사가 국내선을 뛰는 것이다. 물론 정상적인 상태에서 그렇게 되지는 않는다. 위에 적은 대로 안셋 오스트레일리아 항공의 파산으로 인한 오스트레일리아 정부의 응급대처 중 하나였다. 당연하지만 망했다
3 코드쉐어
추가중
3.1 일본
3.2 중국
3.3 동 · 서남아시아
3.4 미주
3.5 유럽
3.6 러시아 · 몽골 · 중앙아시아
3.7 중동 · 아프리카
3.8 대양주 · 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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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 지도는 미얀마와 이란이 누락되었으며, 케냐 나이로비, 브라질 상파울루 노선은 단항되었다.
- ↑ 국제선 환승객들을 위한 내항편. 단독 판매는 안 된다.
- ↑ 대한항공 국제선 최단거리노선이다.
- ↑ 네팔 대지진 후 공항동 본사에서 인천~카트만두 노선의 운항 여부에 대한 긴급회의를 열고 네팔 현지 공항의 상황이 안정됨에 따라 정상운행하기로 결정하였다.
근데 네팔 전역이 여행자제, 일부는 철수권고잖아? 안될꺼야 아마
- ↑ 팔라우는 지리상으론 대양주에 속하지만, 스케줄표에선 동남아시아로 분류된다.
- ↑ 대만은 지리상으론 중국/동아시아에 속하지만, 스케줄표에선 동남아시아로 분류된다.
- ↑ 직접운항 여객편 한정
- ↑ 이유는 이하넥스의 포틀랜드 물류센터가 포틀랜드 국제공항 근처에 있어서 한진택배에서 조회하면 포틀랜드 국제공항에서 인천으로 곧바로 출항했다고 조회되기 때문이다. 현재 포틀랜드 국제공항에는 아시아나항공만 화물기를 운항하고 있다.
- ↑ 인천에서 무기착으로 가장 멀리까지 갈 수 있는 곳이 애틀랜타다. 마이애미에 무기착 운행도 가능은 하나, 서비스물품 및 예비연료 등의 무게 제한이 극심하게 걸려서 승객이나 화물을 제대로 태울 수 없다.
- ↑ 공교롭게도 2010년 9월 30일경에 두루미항공이 도쿄 - LA - 상파울루를 잇는 노선을 중단한 바 있는데, 이유는 회사 사정에 의한 비수익 노선 정리. 결국 나리타 - LA 셔틀 노선만 살아남았다. 상파울루의 아시아 교민들에겐 북미 4대 항공사 노선뿐.
- ↑ 대한항공의 사실상 자회사인 체코항공가 있는 관계로, 유럽 멀티 취급.
- ↑ 이르쿠츠크는 러시아지만, 동북아지역으로 분류되어 보너스 사용시 동북아지역 마일리지 공제기준을 따른다.
- ↑ 블라디보스토크는 러시아지만 동북아지역으로 분류되어 보너스 사용시 동북아 지역 마일리지 공제기준을 따른다.
- ↑ 부산발 노선도 운항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