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인물

< 신라

1 개요

신라의 인물 목록. 최종적으로 삼국을 통일했기 때문에 역사가 비교적 온전하게 보전되어서, 같은 시기를 보낸 고구려, 백제, 가야, 발해등에 비해 그 분량이 압도적으로 많다. 삼국시대의 신라만 따저도 고구려, 백제의 3배 정도 되고, 200년 남짓한 통일신라만 따저도 발해는 상대도 안되고 혼자서 고구려,백제 인물의 숫자와 비슷한 수준. 그리고 목록중 유민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 발해에 비해 신라는 그 유민이 거의 완벽하게 고려로 계승되었기 때문에 깔끔하게 유민이 없다.[1]

신라인의 성씨는 대부분 현대 한국인의 주요 성씨가 됐다. 대다수를 차지하는 김이박최정 성씨의 주요 본관이 대부분 신라계 혹은 신라에 편입된 가야계 성씨에서 시작된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목록에는 성씨가 생략된 인물들과 성씨가 포함된 인물이 섞여 있다. 예를 들어 김유신이나 최치원은 문서명에 성씨가 포함됐지만, 이차돈이나 위홍은 원래 김위홍, 박이차돈인데 성씨를 생략한 위홍, 이차돈으로 훨씬 저명성이 있어서 문서명도 그렇게 지어졌다. 당시의 금석문이나 일부 기록을 참조하면 신라 초기는 성씨를 실제로 썼는지도 의문이고[2] 삼국사기 등 역사서에서도 성을 생략하고 쓴 기록이 실제로 많기도 하다.

신라 이름의 특징으로는 고구려나 백제에 비해 '~(郞)'으로 끝나는 이름이 많다는 점이다. 화랑(역사)을 떠올려보면 이해가 쉽다. 신라사선들이나 유신랑, 원술랑, 연오랑 등등. 반면 고구려/인물, 백제/인물, 발해/인물 문서 참조해보면 알겠지만 다른 나라 이름에는 사내 랑 자를 거의 쓰지 않았다.

~부인이나 ~갈문왕도 꽤 보이는데 물론 부인이나 갈문왕은 이름이 아니라 칭호다.

추가바람

잘 보면 작명센스가 죽여주는 이름이 몇사람 보인다(....) 가히 왕자지

2 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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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망명

  • 백제,가야,,일본등 주변에서 귀화한 이후 신라에서 눌러살다가 죽었거나 그 이후 어떻게 된지 알수없거나,돌아가지 않은 인물.
이름망명 이전 국가망명 연도분류시기사료
호공일본삼국사기
혜량고구려551삼국사기
우륵반파국551삼국사기
충상, 상영백제660삼국사기

4 참고

  1. 발해는 제대로 된 계승국가가 없어서 그 유민이 , 고려, 여진족으로 퍼져 지리멸렬했다. 그나마 들고일어났던 발해 부흥운동 세력들도 하나같이 조루라서 발해 유민들을 제대로 포용하지 못했다.
  2. 즉 가문 개념이야 원래 있었지만 성씨는 나중에 중국식 성씨 개념을 받아들이면서 조상까지 소급 적용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