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클리셰
"인기란건 물거품과도 같은 거란다. 한순간의 실수로 인기가 사라질 수 있어, 꼭 기억해둬라.
ㅡ 질데로이 록허트[1]
"얘, 너 조심해라. 그러다 한방에 훅간다."
-- 개그콘서트의 전 코너 분장실의 강선생님 중에서
1 개요
영화, 만화, 라이트 노벨, 애니메이션, 그리고 현실에서 자주 등장하는 클리셰. 말 그대로 모든 것을 잘 했지만 딱 한 번 실수하는 바람에 개고생을 당하는 클리셰다. 한 세력의 에이스나 중요한 위치에 있는 인물, 존경을 한몸에 받던 인물이 이거 하나로 완전히 막장 취급을 받고 나락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해당된다.
2 사례
말 그대로 다른 건 모조리 다 잘했는데 딱 한번의 잘못으로 흑역사가 된 경우에만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당 인물의 잘못이 2회 이상인 경우는 기술하지 마십시오.
2.1 현실의 사례
- 저그의 마에스트로로 추앙받았으나 승부조작 사건 한 방으로 자신의 모든 업적을 스스로 말아먹었다.
- 사채나 보증을 대신 서준 사람들 대부분
- 남자/여자랑 딱 하루 잤다가 후회해도 못 돌아올 짓을 벌인 여자/남자.
- 음주운전을 저지른 유명인들. 단, 음주 후 장시간 숙면 후에도 술 깬 줄 알고 운전하다 뜬금없이 걸리는 경우는 예외.
- 출연금지 연예인
- 말 한번 잘못하거나 행동 잘못해서 제대로 꼬인 사람들 대부분.
- 위안부는 자발적으로 동원된 거라는 일본 우익의
개소리주장을 지지하는 발언을 하여 한국에서는 제대로 친일로 낙인찍혔다.[2]
- 위안부는 자발적으로 동원된 거라는 일본 우익의
- "언니 저 맘에 안들죠?" 게다가 너무 늦은 사과로 시간이 지나도 돌이킬 수 없게 되었다.
- 외모는 준수했던 개그우먼이었으나 김치를 먹는데 성공해서 김치녀가 되겠다는 발언으로 김치녀로 낙인이 찍혔다.
- "실제로 커뮤니티를 움직일 수 있게 하는 것은 돈입니다." 이 말 하나로 모두 설명이 가능하다. 스팀 모드 유료화 사태 항목 참조.
- 멤버 두 명이 한 번씩 말실수를 한 바람에 이미지에 엄청난 타격을 입었다.
- 탑기어 코리아에서 무심코 내뱉은 단어 하나로 일베몰이를 당하고 말았다. 이후 아빠! 어디가? 시즌2 출연만으로도 비난을 받아 결국 몇 주 만에 하차를 하게 되었다.
- 우즈마키 나루토를 비롯한 소년 캐릭터 및 당당한 중년 여성 캐릭터 연기는 물론 나레이션에서 입지를 굳힌 그 사람이다. 여기까지라면 좋은 성우로 남았을텐데, 어떤 후배의 성희롱에 대한 그릇된 언행으로 이 사람의 이미지는 바닥을 치게 되었고 사실상 그 범죄자와 동급으로 취급받고 있다. 이후 투니버스에서 재더빙 방영한 웨딩피치의 악역 레인 데빌라를 맡았으나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하였고, 나루토와 오버워치의 아나 두 배역 하차 압력도 덤.
- 히트곡 많고 가창력이라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정말 노래를 잘하는 가수였으나 미성년자 성매매 논란이 터지면서 그 후로 방송 복귀에 실패하고 뮤지컬도 거센 하차 요구와 불매운동까지 겹쳐 결국 하차하는 등 더 이상의 방송 복귀를 할 수 없을 정도의 인생에서 가장 큰 오점을 남기고 말았다. 그래도 콘서트 활동이나 드라마 등의 OST는 문제 없이 여기저기서 나오는 중이며 음원 차트에서도 여전히 힘을 발휘하는 중.
- 동기 성우와 함께 진행하는 over the radio에서 사연을 읽다가 경솔한 언사를 내뱉으면서... 이 사람 항목 참고할 것.
- '제가 옳다고 생각하는 쪽을 지지할 것이고, 제 선택이 잘못되었다면 그에 따르는 책임을 지면 될 일이다'라고 한 대로 자신이 책임을 지고 넥슨과의 계약을 파기했다. 잘못한 건 맞아도 이전의 성우 범죄자 둘이나 이선주와는 달리 범죄라고는 할 수 없는데, 해당 셋과 동일 선상에 놓는 사람들도 종종 보이는 편.
- 위의 김자연의 논란에 동조하고 지지하는 트윗을 남긴 것도 모자라 자신을 비판하던 사람들에게 폭언을 하여 성덕들을 적으로 돌렸다. 공교롭게도 이선주와 함께 MBC 성우극회 8기 동기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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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잘못해서 군 입대를 해야 하는 남자들 - 이전까지 잘 했으나 한번 크게 실수하거나 대패해서 오점을 남기는 경우
-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에서 브라질 국가대표로 마지막 경기에서 뛰었던 선수들
- 김진아 PD
- 선수로서는 그냥 그랬으나 감독으로서는 인정받던 인물. 3부리그 프레스턴 노스 엔드 감독으로 시작하여 2부리그 상위권까지 올려두고 에버턴 FC 감독으로서 10년넘게 팀을 이끌며 팀을 리그 4강에 올려두기도 하며 능력치를 인정받았다. 결국 알렉스 퍼거슨에게 자신을 이을 맨유 감독으로 추천받고 드디어 맨유 감독이 되었으나....그에게는 개고생으로 남게되었다..
- 여성으로서 무용수, 배우, 영화감독, 사진작가, 나중에는 스쿠버 다이빙까지 일생 전체를 도전으로 채울 정도로 열정적이었으며 시각매체에는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인물이었다. 그런데 하필이면 그녀의 영화를 보고 팬이 된 사람이 아돌프 히틀러였고 그녀는 히틀러의 지원을 받게 되었다. 이때 찍은 것이 당시 혁신적인 영상미학과 촬영기법을 보여주는 의지의 승리와 올림피아였다. 종전 이후에는 결국 독일 사회에서 매장당해 버렸고, 혼자 할 수 있는 사진작가를 하고 계속 끝없이 전진했으나, 히틀러와 협력하지만 않았어도 적어도 그녀가 계속 영화를 찍을 수는 있었으리라. 그리고 유언에서도 자신의 최대의 실수가 히틀러를 만난 것이라고 하는 거 보면….
- 감독으로 데뷔한 이후 여러 팀을 거치면서 계속적으로 좋은 성적을 냈다가 발렌시아 CF를 맡을 당시 한 번 팀을 말아먹었다. 그 시기가 10년이 넘은 감독 생활 동안 반년 남짓밖에 되지 않았으나 이후 다른 팀에서 좋은 성적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축구팬들에게 이 일때문에 실력을 평가절하하고 있다. 다만 이건 어디까지나 발렌시아 팬들이나 일부 해축빠들에게 그럴뿐. 전체적으로 개고생이다 할 수도 없다. 프리미어리그로 가서 사우스햄튼을 중상위권에 올려두고 유로파리그 진출권까지 따냈던 걸 비롯하여 그냥 로날드 쿠만 항목만 보면 발렌시아 빼면 다른 팀에서 성적이 매우 좋다. 때문에 네덜란드 국가대표팀 감독 후보로 여럿 오를 정도로 능력을 인정받는다.
물론 발렌시아 팬이나 서포터에겐 이가 갈리겠지만
- 1994 FIFA 월드컵 미국서 바조는 대활약하며 이탈리아를 결승으로 이끌었다. 팀이 패배했더라도 그는 영웅으로 남았을 것이다. 결승전에서 승부차기만 넣었다면.[5][6]
-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에서 브라질을 우승시키며 자국 국민들에게 추앙받는 지도자가 되었으나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에서의 한 경기로 인해 브라질 축구사에서의 흑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 유로 2016/4강, 결승에서 호날두에게 깊은 태클을 가해 호날두가 무릎이 돌아갈 정도의 부상을 입자 SNS에 온갖 언어의 욕설을 듣고있다.
- 20세기의 대표적인 철학자 가운데 하나로 꼽히지만, 프라이부르크 대학 총장 재임 시절 나치당에 가담한 이력이 생전은 물론 사후에도 논란거리가 되고 있다.
- 외국인 패널의 진솔한 담화로 호평을 받고 있었으나, 기미가요를 방송중에 내보내는 대형사고를 저질러 프로그램의 평가가 급격히 추락했다. 광고와 제작 협찬이 끊기고 온라인에서는 종영 운동이 벌이지는 등, 잘나가던 방송이 한순간에 종영될지도 모를 위기에 몰렸다.
- 송탈세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만 아니었어도 위대한 핵물리학자로 남았을 것이다.
- 안드레스 에스코바르
- 콜롬비아의 축구선수로 포지션은 수비수. 1994 FIFA 월드컵 미국에서 국가대표로 출전하여 자국을 본선진출에 기여했다. 콜롬비아에서 인기많은 훈남 선수로서 TV광고에도 여럿 나오며 인기를 끌었지만 단 한번의 자책골로 팀이 탈락했고 귀국하고 나서 27살 한창 나이에 총에 맞아 살해당했다.
- 에드워드 존 스미스
- 타이타닉호의 선장. 당초 1911년을 끝으로 은퇴할 예정이었으나, 선사 측의 요청으로 타이타닉호에 승선하게 되었고 그의 은퇴 항해가 될 예정이었던 타이타닉호의 처녀 항해는 결국 대재난으로 끝나고 말았다.
- 명장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럭저럭 유능한 장군이었지만, 워털루 전투의 삽질로 그루시는 어디 있는 거야(Ou est Grouchy)?로만 기억된다.
- 한때는 신인왕까지 차지한 국가대표급 유망주 투수였지만, 故 송지선 아나운서와의 스캔들 사건으로 기록과 사생활을 통틀어 크보 역대 최악의
방화범선수로 등극하고 말았으며, 이 때문에사생활 관리의 빌미가 된 김경문은 2011년 중도로 잘리고,[7] 늘 4강권에 발을 들이던 팀은 그대로 시즌을 말아먹고 말았다.근데 성적으로 최악으로 추락했다는 점을 보면 임작가라는 별명도 어울릴지도 모르겠다.
- 정사, 스캔들 - 조선남녀상열지사로 흥행과 평에서 연이어 대박을 거두던 감독이지만 다세포 소녀 영화 하나로 흥행과 평을 완전히 말아먹었다. 장선우보단 그나마 덜 손해를 봐서 이후로 차기작을 내놓았지만 다세포 소녀의 악평에 가려졌다.
- 위나라의 오장군까지 오를 정도로 유능하고 공로도 많아 조조가 아끼던 장수이지만 같이 잡힌 방덕이 전혀 빌지 않고 꿋꿋하게 죽던 거랑 대조적으로 관우에게 투항한 것 하나 때문에 인생 막판에 조비에게 조롱을 당하며 죽어갔다.
- 90년대까지만 해도 여러 작가주의적 작품을 선보이며, 흥행과 비평 양면에서 그런대로 괜찮은 평가를 받아왔지만, 2002년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의 기록적인 대실패와 함께 감독으로 쌓아올린 그간의 커리어를 완전히 말아먹었다.
- 아버지에 이어 가수가 되어 성공을 했지만 화영 왕따사건 하나로 막장이 되어 버려 티아라 그룹 자체가 망했어요.그래도 2013년 후반부에는 노래 파트가 꽤 늘고 실력등에서 발전을 보여 어느정도 호평도 받고 있지만... 이미 늦은 상태이다.
- 메이저 리그 심판. 오랫동안 꾸준히 심판 경력을 쌓아가며 평판도 좋았지만 갈러라가의 퍼펙트 게임을 날려먹는 치명적인 오심을 범하면서 커리어에 크나큰 오점을 남겼다.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 훈민정음 반대 상소.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티파니 광복절 욱일기 게시 사건 참조. 위에 언급한 설현 지민의 사건보다 파장이 크다.
- 팬과 안티가 극명하게 나뉘지만 그 존재만으로도 WWE는 물론 프로레슬링 전체에 커다란 영향을 끼친 거물이었지만 인종차별 발언 한방에 존재 자체가 완전히 부정당해 지워졌다. 사실 자업자득이라 할 수 있다.
- 1994 FIFA 월드컵 미국 대회의 볼리비아와의 경기에서 결정적 골찬스를 날려먹은 후 엄청난 비난에 시달려야 했다. 하지만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대회 폴란드와의 경기에서 선제골을 넣고 대한민국의 월드컵 첫 승에 일조하며 비난은 사라지게 되었고, 감독으로 전향한 후에는 비난을 받은 만큼 찬사를 받고 있다.
- 자신이 연출하던 작품인 가면라이더 위자드에서 임모씨를 기용하는 바람에 대원방송 더빙 연출 최고의 개념 PD에서 몰락할 뻔했다.
물론 그 역할이 여자 건드리다 폭사하는 1회성 괴인이긴 하지만
- 네이마르 사건 전까지만 해도 세리에의 잘나가는 풀백이었으나,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8강전에서 네이마르에게 살인적인 플라잉 니킥을 날려 중상을 입혔고, 이것이 미네이랑의 비극으로 이어져 모든 브라질인의 원수가 되었다. 플라잉 니킥 하나만 안 날렸어도(...)
- 망언 때문에 까인 케이스로 볼수 만 있겠지만... 어느 악질 막장 bj와그 쓰레기 팬덤이 일본인을 까는 선동으로 인해 간접적으로 개고생한 케이스(...).
- 명작들을 많이 제작한 영화감독이었으나 메카시즘이 활발하던 시기,나 혼자 살려고 동료들을 공산당이라 밀고하는 만행을 저질러 평생 주변 영화인으로부터 비난을 받았다.그럼에도 천수는 누리면서 아카데미 공로상까지 받았으니...
-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 이 발언으로 인해 영고라인까지 가입해버린다.
2.2 가상의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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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면라이더 가이무
- 하세 료지 : 자신의 힘을 추구하려고 하다가 결국...
- 쿠레시마 미츠자네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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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라바 코우타 : 면접을 보러 가다가 어떤 점장이 게임을 하나 제안하자고 하는데... -
죠노우치 히데야스 : 자신을 제자로 삼아달라고 말했더니 그만...[8]
- 말 한마디 잘못했다가 그만...
- 전설의 3닌자 이상의 실력자로 이름을 떨쳤으나 동료를 구하기 위해 임무에 실패하고 마을사람들의 비난에 못이겨 자살한다. 뭐, 사실 이 경우는 실수라기보다는 한 막장 마을의 병적인 집단괴롭힘 풍습의 탓이 더 컸다.
- 전쟁마다 승승장구하며 제왕에 가장 근접했다는 평가를 받으나, 쓸데없이 유료도로당에 싸움을 거는 오기를 부리며 자멸.
-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
- 아이작 클라크 : 여자친구를 출장 한번 잘못 보냈다가 인생이 문자 그대로 지옥의 나락까지 추락한다.
행적을 보면 차라리 죽는게 더 편할 것 같지만 죽는 것 조차도 편안할 수 없다. - 반달 : 실력 있는 엔지니어였다가 유니톨로지에 빠져[9] 스프로울로 파견되었다가 처절하게 이용만 당하고 사망.
- 아이작 클라크 : 여자친구를 출장 한번 잘못 보냈다가 인생이 문자 그대로 지옥의 나락까지 추락한다.
- 둘이 결혼한 뒤에 유세이가 여장을 하고 루나와 온갖 SM플레이 및 검열삭제를 하다가 그것을 아들인 사이카가 몰래 그걸 목격해서 본의아니게 아들성격이 이상하게 꼬여버리게 만든다.
- 더 테러 라이브 - 윤영화
- 사실상 영화 내용에서 스포일러가 있으니 자세한건 본 항목의 줄거리를 참조.
- 빵 한번 훔쳤다가 엄청나게 기구한 인생을 살았다. 항목 참조.
- 마녀의 집 - 비올라
- 하필이면 사귄 친구가 자신을 이용해서 통수를 때리는 바람에 어느 엔딩이든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 통곡의 협곡에서 에른의 이름을 크게 부르다가 검은 환수들이 모조리 깨어나서 루페닌을 포함한 킬라빈 소대원들 전원이 독 안에 든 쥐 꼴이 되고 말았다.
- 수많은 전쟁에서 승승장구를 거두고 평민의 몸으로 일국의 장군까지 오르지만, 절친한 친구가 어느날 갑자기 떠나 버려서 충동적으로 그만...
- 카즈마(하자마)의 말에 넘어가서 유우키 테르미의 마인드 이터를 풀어줘서…
- 저팔계는 항아를 덮치려다가, 사오정은 술잔 한번 잘못 깼다가 천상에서 쫓겨나서 온갖 고생을 다했다.
사형은 워낙 깽판친게 많아서
- 사랑하는 여인을 잃을 것 같자 그녀를 살릴 수 있다는 팰퍼틴의 말에 혹해 결국 팰퍼틴과 싸우던 메이스 윈두를 공격함으로써 돌이킬 수 없게 되어버렸다. 그 결과 팰퍼틴은 은하제국을 세운 뒤 황제가 되었고, 제다이 기사단은 학살당했으며, 아나킨 스카이워커는 시스 군주가 되었으며, 스승과 싸우다가 큰 부상을 입어 생명유지장치에 의존하게 된다. 그리고 결국 그가 구하고자 했던 사랑했던 여인은 돌아오지 못할 먼 길을 떠났다.
그냥 심심해서 카드게임을 했는데 카드게임 한 번 잘못 하는 바람에 우주구급 중범죄자인 미라 한이 그의 아내가 되었다. 이긴 건데도, 실수가 되었다.
- 비를 피할 저택 하나를 잘못 찾았다가 애인인 제니퍼는 납치되고 릭은 헬 마스크를 쓰고 온갖 고생을 하게된다.
- 위 항목의 그리피스와 비슷한 패턴.
- 취재 한번 잘못 갔다가 고문에 손가락 절단, 멘탈붕괴까지 하고 종국에는 사살당한다.
- 술김에 사인 한번 잘못했다가 전쟁터로 끌려가고 만다.
- 3화의 그 장면 때문에 토큐저 종영 후에도 길이 남을 전설(안좋은 의미)이 되었다.
- 소장 계급으로 경비사령관 직을 수행하던 평판 좋은 군 간부였으나 제국군의 침공 앞에 민간인들을 버려 두고 도망가다 잡혀서 포로가 된다.
- 고블린들 중 최고의 대인배지만 호드 주둔지 때문에 욕을 먹고 있다.
- 이세계로 환생할려던 중 도발하던
잉여신을 선택해서 스스로개고생의 문을 열어버렸다. 심지어 이후 모집한 파티원들의 경우 카즈마가 없으면 대차게 망하기 때문에 고생이 더욱 늘어나게 된다.
- 일개 행성의 임페리얼 제너럴이 존경할 정도로 알려진 인물이자 챕터가 5개 중대를 맞길 정도로 능력있는(?) 지휘관이었으나, 카우라바 2행성 전투에서 패배한데다 궤도폭격으로 아군까지 날려버린 관계로 패배의 상징이나 똥별의 상징으로 낙인찍혔다.
- 밭 방어용으로 설치한 죽창 함정 근처에서 돼지고기를 굽는 바람에 냄새에 낚인 용사가 빠져 비명횡사하고, 반강제로 대신 용사가 되어 싸우다가 몇번이나 죽을 뻔하고 있다.
- 고토 영감 일행과 피아나를 뺀 나머지는 처참하게 박살난다. 롯치나는... 스스로 고생을 자처한 것인지도.
- 인생의 승리자지만 이집트에 휴가만 가지 않았어도 죽지 않고 대통령이 될수도 있었다.
- 봉인된 책의 글자 하나 읽었다가 카드가 다 날아가서 다시 카드를 다 모아야 했다.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정 모르겠다면, 우선 항목을 먼저 봐라.
그리고 슈발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 23화에서 비록 순간적인 홧김이었다고는 했지만 말한번 잘못해서 인기가 대폭추락하고 말았다.
- 비록 악당의 속임수에 넘어갔다고는 하지만 악시아를 열었다가 전 세계를 위험에 빠뜨렸다.
- 항목 참조.
과연 이 친구들이 단 한번의 실수 때문일까
- 상부의 명령을 어기고 멋대로 현장에 들어갔다가 패닉 상태였던 자기 상관에게 과실치사 당하고, 그 상관이 타락하게 되는 계기를 만들어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