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버스 42



부산광역시의 일반버스
125-167891011151617202223
242627293031333637383940414243
4446495051525455575858-259616263
666768707173778081828383-1858687
8888-1909696-199100100-1101103107108110110-1111
113115115-1121123124125126127128-1129-1131133134138
138-1139141144148148-1155160161167168169169-1179180
181182183184185186187188189189-1190200210301302
307333338506508520555*583
† : 환승대기시간 60분 적용노선, * : 출퇴근 시간 전용노선
파일:/20140710 14/hanue300 14049899316416Dnb6 JPEG/20140710 173626.jpg

※ 부산진시장 회차시절.

1 노선 정보

부산광역시 일반시내버스 42번
기점부산광역시 금정구 회동동(회동영업소)종점부산광역시 동구 범일5동(범일5동주민센터)
종점행첫차05:10기점행첫차06:04
막차22:30막차23:28
평일배차출퇴근 8분/평시 12분주말배차토요일 10분/공휴일 11분
운수사명삼화PTS인가대수15대
노선회동동 ㅡ (←건설사업소←)[1]예원여고↔금사입구↔세웅병원↔명장조앙맨션충렬사.서원시장↔토곡한양아파트↔수영교차로광안리해수욕장↔수영구청↔경성대·부경대역↔문현교차로↔부산진시장 ㅡ 범일5동주민센터

2 개요

부산광역시의 시내버스 노선. 왕복 운행거리는 37.2km다. 모든 정류장 목록은 여기로

3 역사

  • 2006년 2월 19일에 일반시내버스로 형간전환하면서 노선을 부산진시장으로 단축시켰고 그 당시에 전차량 초저상버스를 투입했었다.
  • 1년 후인 2007년 2월 10일에 서동에서 청학동까지 운행하던 89번[2]을 폐선시키고 회동동까지 연장하면서[3] 삼화여객(현.삼화PTS) 7대가 이 노선에 참여하게 되어 13대로 운행하게 되었다.
  • 2009년 8월 25일에 73번 운행업체가 삼화여객에서 삼성여객으로 변경되는 과정에서 삼성여객은 42번에서 철수하여 삼화여객 단독노선이 되어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 2011년 4월 1일 부산시의 21대 감차 정책으로 42번 인가대수가 2대 감차되었는데 민원이 대량 발생해 두달 뒤에 3대를 증차했다.
  • 2015년 8월 30일 개편으로 부산진시장에서 범일5동주민센터까지 연장되었다. 원래 부산진시장을 편도로 순환하는 노선이었는데, 승무원들이 조금이라도 편하게 쉬려고 꼼수를 부려 진시장 정류소까지 안가고 고가도로 옆에서 차를 세워 진시장이나 국제호텔까지 가는 승객들을 강제하차시키거나 말도 없이 승객들을 10분 가까이 기다리게 하기도 했다.[4] 이런 행위들이 신문사를 통해 알려지면서, 42번이 범일5동까지 연장된 것이다. 범일5동주민센터까지의 구간은 5-1번의 노선을 그대로 따라간다. 이로 인하여 이 노선은 구.109번 노선을 미약하게나마 대체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부산진시장을 쌍방으로 경유하게 되어 상술한 승무원들의 행위도 없어졌고, 41번의 보조역할까지 제대로 할 수 있게 되었다. 2016년 3월 기준으로 이 노선의 범일5동 수요가 늘지 않은건 흠이지만 진시장 쌍방경유 덕분에 41번의 과수요 분담역할을 하는 데에는 성공했다.
  • 2016년 4월 23일 개편으로 이 노선은 184번이 다니는 회동석대산단까지 연장되었다. 그러나 범일5동행은 들어가지 않고 회동동행만 차고지-건설사업소-차고지로 연장되었다. 회동석대산단까지 연장되었어도 배차간격은 똑같다.

4 특징

금정구에서 동래를 거치지 않고[5] 바로 연제구, 수영구로 빠져 나가는 노선. 수영교차로를 거쳐 광안리, 남천동, 경성대·부경대역 순으로 지나나가기 때문에 수요가 많다. 그런데 배차간격이 99번과 179번에 비해서 상당히 길다. 한 번 놓쳐버리면 어떻게 되는지는 이하생략. 덤으로 광남로[6]를 경유하는 2개밖에 없는 버스노선[7]이기 때문에 이 구간 내의 고정수요도 상당히 많은 편이다. 광남로에서 광안리해수욕장을 찍고 광안역으로 빠져나간다. 이러한 이유로 방학인 2016년 1월에도 수입금이 꽤 괜찮은 수준으로 나왔으며, 수익금 순위로는 바로 윗순위가 41번이다. 대표적인 수요 대비 공급 부족한 노선이라[8] 증차를 요구하는 민원이 많은 노선 중 하나이다. 범일5동까지 연장되고나서 체감상으로는 더 안오는 느낌이 든다는 평이 많아졌다.

그 유명한 화초 키우는 버스가 이 노선에 있었다.# 한때는 이 노선에만 유일했지만 시즌 2가 열렸다. 지금은 철수 되었다.

회동동 기점 노선인 99번과 진시장을 경유하는 특징이 있으나 경유지가 완전히 다르다. 99번에 비해서 노선이 매우 굴곡지고 돌아가는 구간이 많기 때문에 진시장에서 회동동 기점으로 빠르게 가고 싶다면 이 노선보다는 99번을 타고 가는 것이 더 낫다.

영어 표기가 잘못 되어있다. 경성대가 Kyunsung(...)으로 표기되어 있다. 올바른 표기는 Kyungsung Unversity (Kyungsung Univ.)이다.

한편, 종점인 '범일5동주민센터'의 글자 수가 꽤 많다. '감만2동'을 종점으로 표기하는 51번 버스처럼, '범일5동' 정도로 줄일 수도 있겠으나 반대로 범일5동이라 하면 5-1번과 범일5동 일대를 똑같이 경유한다고 착각할 수도 있어서 정확하게 표기한 것 같다.

2016년 10월 현재. 인가대수 15대 중에서 무려 11대가 저상버스이다.[9]

5 연계 철도역

  1. 회동동행만 경유
  2. 원래 준공영제 시행일인 2007년 5월 15일에 폐선이 예정되었으나 42번이 2007년 2월 11일에 안락경동아파트~안락교차로구간을 쌍방으로 경유하게 되면서 89번은 2007년 2월 10일에 조기 폐선되었다. 그리고 4년만에 대체노선이 나타났다.
  3. 본래 89번 기점인 서동으로 연장하려고 했으나, 가스충전 문제로 회동동으로 변경되었다.
  4. 이때문에 그냥 여기에서 내려서 진시장이나 국제호텔까지 걸어간 승객들도 있었다.
  5. 전혀 거치지 않는 것은 아니다. 명장동과 안락동을 통과하여 연산토곡-망미동 방면으로 진행하기 때문.
  6. 남천동 KBS삼거리 부터 동방오거리 까지의 구간
  7. 다른 하나는 41번이다.
  8. 이 외에 39번, 338번도 같은 처지에 놓여있다.
  9. 2006년 2월 형간전환 이후로 저상버스 전용노선이 되었는데, 2009년 8월 삼성여객이 철수하면서 일반 차량이 들어오게 되어 현재는 일반버스가 4대 섞여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