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버스 302



정관신도시의 버스 노선
급행버스10081010
마을버스기장8기장12
일반버스3773107182184188302
부산광역시의 일반버스
125-167891011151617202223
24262729303133363738394041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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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182183184185186187188189189-1190200210301302
307333338506508520555*583
† : 환승대기시간 60분 적용노선, * : 출퇴근 시간 전용노선

1 노선 정보

부산광역시 일반시내버스 302번
기점경상남도 양산시 용당동 웅상공영차고지종점부산광역시 기장군 정관읍 방곡리(서희스타힐스)
종점행첫차05:00기점행첫차05:40
막차22:30막차23:10
배차간격50~60분
운수사명삼신교통인가대수2대(전 차량 저상버스)
노선웅상공영차고지 ─ 북부마을↔서창↔개운중학교↔명곡↔덕계동↔월평교차로↔부산추모공원↔정관신도시↔정관읍사무소 ─ 서희스타힐스

2 개요

부산광역시의 시내버스 노선. 왕복 운행거리는 32.8km다. 모든 정류장 목록은 여기로.

3 역사

  • 2015년 1월 30일에 차고지가 웅상공영차고지로 이전되었다.[1] 하지만 공식적으로 인가가 나지는 않아 중간 정류소에는 세울 수 없었고 차고지에서만 승.하차해야 했다.
  • 2015년 4월 18일 개편으로 웅상공영차고지로 공식 연장되면서 중간 정류소(편들마을)에도 정차할 수 있게 되었다. 부산시 노선조정안내

4 특징

양산시 웅상 주민들의 정관신도시 방면 이동이 많은 것을 감안하여 양산시에서 부산광역시에 노선 신설을 요청하였다고 한다.# 또한 정관신도시내에서도 웅상으로 향하는 버스노선 신설을 계속 요청하였기에 부산광역시양산시가 원만하게 합의하여 노선신설을 이끌어냈다.

상시운행노선 중 부산 도시철도와 연계되지 않는 유일한 노선.[2]

정관신도시에서 월평을 경유하여 덕계, 서창 쪽으로 진출하기 때문에 울산 시내버스들과도 연계가 되어 수요가 괜찮은 편이다.[3]

준공영제 시행 이후 7년여만에 시계외 지역에 신설된 부산시내버스 노선이다. 또한 302번이라는 노선번호도 1003번으로 급행화된 이후 7년여만에 부활했다. 다만 이 노선은 1003번과는 무관하며 301번에서 분리신설된 노선이다.

부산광역시의 버스가 준공영제로 차량총량제에 묶여있는데다[4] 1008번 노선 증차로 서창영업소의 버스차량들을 최대로 끌어썼기 때문에 더 이상 타 노선에서의 감차가 힘들어 적자가 상당히 누적된 301번 노선에서 분리신설하는 방향으로 301번에서 2대 감차하여 2014년 7월 26일 개편으로 개통되었다.

301번은 감차로 배차간격이 심하게 늘어날 것을 우려, 같은 날부터 노포동까지 단축운행하게 되었고 웅상지역 노선도 차고지에서 출발하여 곧장 대동아파트로 향하고, 서창아파트단지를 거쳐 곧바로 덕계로 가게 되었다.[5]

기존의 개운중학교, 웅상병원 쪽 경로는 302번이 대신하여 운행하게 된다. 그 덕분에 기존 버스로 통학하던 개운중학생은.. 아니, 기사양반! 버스가 다니지 않는다니!! 이게 무슨 소리야 아핡핡핡하읅.. 이 사실을 알게된 웅상지역 주민들은 정관신도시가 부산버스 뺏어간다며 # 분통을 터뜨렸고, 양산시측은 웅상 ~ 정관신도시간 버스노선 신설을 부산시에 적극 요청했고 부산광역시에서 웅상 ~ 부산간 장거리 승객이 많은 301번 에서 분리신설하는 방향으로 조치하게 되어서 적잖히 당황한 것 같다.

302번은 정관에서 서창, 덕계를 연결하려는 목적으로 신설된 노선인데, 오히려 부산광역시로 가는 서창, 덕계주민들에게 민폐만 끼치는 노선으로 취급받고 있다가 정관에서 덕계로 이어주다보니 도시철도와 연계되지 않음에도 울산시내버스와 연계가 되어서인지 적은 운행대수 치고는 수요가 그럭저럭 괜찮은 편이다.

지금은 나름대로 인지도가 생겨서 정관쪽으로 오가는 승객들이 302번이 오는 시간에 맞춰 이용하고 있으며, 서창에서 월평까지는 와일드카드식의 노선으로 승객들이 이용하고 있다. 이후 반응이 더 좋아져서인지 삼신교통 홈페이지의 건의게시판에 증차요구 글까지 올라오고 있다.

그리고 2016년 3월12일 개편으로 301번이 웅상지역을 완전히 철수하게 되어, 301번에서의 승객유입이 생겼지만 노포동으로 가지 않는 단점때문에 효과가 크진 않다. 301번 단축 후 양산 58번, 59번[6] 등의 수요가 많이 늘었다.

4.1 미래(?)

울산 버스 714의 정관신도시 연장 떡밥이 꾸준히 나오고 있는 상황이었다.# 아무래도 입석으로 다니기에는 심히 무리라고 판단했는지 714번/715번 연장은 사실상 무산되었고, 대신 울산-부산 간 광역급행버스 2개(가칭 3001번, 3002번)의 노선을 구상하여 울산광역시와 신설 협의중이라고 한다. 만약 개통된다면 가칭 3002번과 노선이 상당수 겹치기 때문에, 현재 이 노선이 상당히 애매한 포지션에 놓일 위험이 있으므로[7], 이 노선은 존폐위기에 놓일지도 모른다.

4.2 시간표

pop_302.jpg
사진출처: 삼신교통 홈페이지

5 연계 철도역

그런거 없다(...).
  1. 원래는 삼신교통 서창영업소를 명동 화성파크드림 근처로 이전하려 했으나 주민들의 반대가 심했고 양산시와 용당동에 공영차고지를 만들도록 협의가 되면서 현재 차고지로 이전하였다.
  2. 180번은 청강리에서 출발하므로 도시철도와 연계되지 않지만 아침에만 3회 해운대역까지 운행한다.
  3. 단 부산~울산버스 간 환승은 되지 않는다.
  4. 203번과 2000번은 한정면허
  5. 아침에만 5회 부산대학교까지 지선격으로 운행하게 되었고, 본 노선이 노포동까지 단축되었다 하더라도 301번의 운행거리는 결코 짧지 않아 301번 이용승객들의 불편도 여전했다.
  6. 이 노선의 경우에는 1002번과 같이 천성리버타운쪽으로 운행되고 있다.
  7. 배차간격이 평균 50분으로 상당히 이용하기 애매한데다 가칭 3002번 노선과 선형이 너무 겹친다. 실제로 정관신도시에서 울산으로 왕래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는데, 사실이라면 덕계에서 환승해야하는 이 노선을 이용할 바에는 바로 울산까지 가는 급행버스로 등을 돌릴 것이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