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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부산 버스 148.jpg
1 노선 정보
부산광역시 일반시내버스 148번 | |||||
기점 | 부산광역시 금정구 노포동 금정공영차고지 | 종점 | 부산광역시 사상구 모라3동(모라주공아파트) | ||
종점행 | 첫차 | 05:00 | 기점행 | 첫차 | 05:46(광혜병원발 첫차)[1], 06:05(모라발 첫차) |
막차 | 21:40 | 막차 | 23:05 | ||
평일배차 | 7분 | 주말배차 | 8분 | ||
운수사명 | 삼신교통 | 인가대수 | 26대 | ||
노선 | 금정공영차고지─ 부산종합버스터미널(노포역)↔범어사역↔두실역↔금정구청↔부곡시장↔서동고개↔명장조양맨션(명장역)↔충렬사.서원시장↔동래시장↔동래역↔신만덕↔덕천역↔구포시장↔구포역↔신모라사거리 ─ 모라주공아파트 |
2 개요
부산광역시의 시내버스 노선. 왕복 운행거리는 56.5km다. 모든 정류장 목록은 여기로.
3 역사
- 1989년에 개통되었으며, 당시 48-1번 삼신교통 배차분[2]을 그대로 빼와서 운행되었다. 그리고 승객이 많아지자 48번 차량을 빼오고,순증차까지 하여 10분 이내 간격으로 다니게 된다.
- 2001년 9월 20일에 동부터미널.고속터미널이 통합되어 노포동으로 이전했고 이 노선도 노포동 부산종합터미널까지 연장되었다.[3]
- 원래는 북구청이 종점이었다가 2007년 준공영제 실시와 동시에 구.202번이 폐선되면서 모라주공까지 연장되었다. 원래 준공영제 개편 때 200-1번(현.200번)을 폐선하고 그 구간을 148번이 이어받아 신라대학교까지의 연장이 계획되어 있었다. 하지만 극심한 반발로 200-1번이 살아남으면서 적자가 심했던 구.202번은 힘없이 폐선되었고 구.202번의 구간을 대체하고자 모라주공아파트까지 연장되었다.
- 구.202번보다 늦은 모라주공아파트 첫차시간[4]으로 불편과 첫차시간 조정 요구가 많았는데, 이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2007년 9월 1일 개편으로 120번이 폐선되면서 대도운수가 공동배차에 참여하게 되었고 이 노선의 총 인가대수도 29대에서 32대로 증차하여 운행하게 되었다.[5]
- 그러나 2012년 4월 27일에 148-1번이 개통됨에 따라 대도운수 6대 전부 148-1번으로 넘어갔고 이 때 148번은 6대가 그대로 감차되어 삼신교통에서만 26대로 운행중이다. 아무래도 도시철도의 여파가 있었는지 시에서도 재증차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 이 때부터 모라주공아파트 첫차.막차시간대에는 148-1번이 3회씩 모라주공아파트단지를 경유하고 있다.
- 2013년 10월 26일 개편으로 148-1번이 더이상 메가마트(동래점), 명장동, 서동, 부곡시장, 노포동을 경유하지 않게 되어, 148번이 노포동행 한정으로 첫차시간대 2회만 온천동 광혜병원에서 중간 출발을 한다.
- 2016년 6월 25일 개편으로 금정공영차고지로 연장되었다. 이와 동시에 노포동터미널 승.하차 위치도 노포역 2번 출구 광역환승센터에서 중앙대로 버스 정류소로 변경되었다.
3.1 폐선된 형제노선 구.48번, 구.48-1번
폐선된 버스 노선입니다.
이 버스 노선은 현재 폐선되었습니다. 이하 내용은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기 바라며, 이에 대한 잘못된 이해로 발생하는 피해는 나무위키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4 특징
노포동터미널에서 동래구와 북구, 사상구를 이어주는 노선으로, 부곡동, 서동 주민들의 오랜 발이기도 하다. 두실역에서부터 이 노선을 타려고 하면 이미 좌석이 꽉 찬 채로 입석승객까지 많을 정도로 앉아서 가는 게 힘들다. 49번과 함께 노포동터미널로 큰 이득을 보기도 했다. 노포동터미널에서 부곡동, 서동고개까지가는 수요가 상대적으로 가장 많다. 그러다가 충렬사역.안락교차로를 벗어나면 비교적 한산하다가 신만덕, 구포역에서 모라주공아파트 위까지 유일하게 올라가는 노선이기 때문에 승객이 상당히 몰린다.
나머지 구간에서는 3호선(미남역~구포역) 개통에 이어 4호선(서동역~미남역)까지 개통되어 수요 감소가 적지 않았다.[6] 하지만 노포동터미널을 경유하고 부곡동, 서동, 모라주공아파트 등지에서의 수요만으로도 충분히 수요가 좋은 편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큰 영향은 받지 않았다.그런데 두실역부터 1호선이 다니는 중앙대로 구간과 100% 겹친다.
도시철도 개통 이후 예전같지는 않으나 아직까지도 이 노선의 이용률은 부산 내에서 높은 편이며 삼신교통에서도 49번과 함께 대표/주력노선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아쉬운 점은 수요에 비하여 차량 인가대수가 그리 많은 편은 아니기에 배차간격이 조금 좋지 않은 것이다. 부산 시내버스 전체적으로 비교해보았을 때 배차간격은 평균적으로 준수한 편이지만 노선의 운행거리[7]가 워낙 길기 때문에 배차간격이 종종 벌어진다.
5 연계 철도역
- 부산 도시철도 1호선 : 노포역, 범어사역, 남산역, 두실역, 구서역, 동래역
- 부산 도시철도 2호선 : 모라역, 덕천역
- 부산 도시철도 3호선 : 구포역, 덕천역, 숙등역, 남산정역, 만덕역, 미남역
- 부산 도시철도 4호선 : 미남역, 동래역, 수안역, 낙민역, 충렬사역, 명장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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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전철 동해선 : 동래역 - 일반 철도역 : 구포역(KTX, ITX-새마을, 무궁화호)
- ↑ 이 차는 금정공영차고지에서 공차로 광혜병원까지 와서 05:46에 출발한다.
- ↑ 세진여객과 공동배차했었다. 남산동~강동동 운행했으며 1998년 쯤에 삼락동까지 단축되었다.
- ↑ 당시 90번을 제외한 모든 삼신교통 본사노선이 노포동으로 연장되었다.
- ↑ 구.202번은 05:20이었고, 148번은 05:30이었다. 05:30 첫차를 맞추기 위해 팔송에서 공차로 모라까지 와서 05:30에 출발했다.
- ↑ 대도운수에서 6대 참여했지만, 301번 증차를 위해 삼신교통 148번 대수를 3대 감차했기 때문에 148번의 총 인가대수는 3대 증차가 된게 맞다.
- ↑ 도시철도 4호선 개통 전까지만 해도 운송수익금이 10위안에 들어갔던 노선이었지만, 현재는 30~40위까지 추락하였다.
- ↑ 장거리 노선이라고 잘 알려진 15번보다 운행거리가 더 길다. 운행거리는 59번과 138번하고 거의 맞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