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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부산 버스 121.jpg
1 노선 정보
| 부산광역시 일반시내버스 121번 | |||||
| 기점 | 부산광역시 북구 금곡동(삼진여객 본사) | 종점 | 부산광역시 금정구 장전1동(장전역) | ||
| 종점행 | 첫차 | 05:00 | 기점행 | 첫차 | 05:45 |
| 막차 | 22:15 | 막차 | 23:10 | ||
| 배차간격 | 25분 | ||||
| 운수사명 | 삼진여객 | 인가대수 | 6대(전 차량 저상버스) | ||
| 노선 | 금곡동 ─ 금곡주공↔와석↔덕천역↔신만덕↔제2만덕터널↔미남교차로↔동래역↔온천장↔ 부산대학교 ─ 장전역 | ||||
2 개요
부산광역시의 시내버스 노선. 왕복 운행거리는 40.0km다. 모든 정류장 목록은 여기로.
3 역사
- 처음에는 구.아진여객(1985년에 대진버스에서 인수)에서 운행했으며 반송-반여농산물시장-동상초등학교-명장정수사업소-동래시장-동래역-교대역-거제리-전포동-문전시장-신암-개금아파트를 운행하는 상당한 장거리 노선이었다. 하지만 129번과의 중복 등의 이유로 1990년에 폐선된다.
- 1993년에 2기 노선으로 부활했는데 대도운수에서 운행했으며 온천장-만덕2터널-덕천주공-구포역-서부터미널-엄궁삼거리-엄궁농산물시장을 운행했다. 현재 운행중인 148-1번과 노선이 상당히 흡사했다. 그러나 이 역시 수요부족으로 1998년에 폐선되었다.
- 지금의 노선은 3기 노선으로 1999년 초반에 신설되었다. 노선 초기에는 삼진여객 4대, 대도운수 2대, 국제여객 2대로 20분 간격으로 운행하였으나 장사가 안된다는 이유로 대도, 국제여객에서 대거 철수를 하여 한동안 삼진여객 4대가 40분 간격으로 운행을 하게 되었으나 덕천동, 만덕에서 도시철도를 타고 가는것보다 이 버스를 타고 동래, 부산대로 가는게 더 빠르다는 인식이 확산되어 급기야 시간에 맞춰 121번 버스를 기다리는 상황이 발생, 이후에 자사 노선 구.132번이 폐선되면서 그 차량들이 모두 이 노선을 투입되면서 배차간격이 15분까지 줄어들어 탄력적인 운행을 하게 되었고 그에 따라 수요도 상당수 늘기 시작했다. 하지만 계속되는 부산시의 지하철 이용 장려정책으로 인해 이 노선은 철지히 희생양이 되었고 설상가상 좌석버스였던 130-1번이 입석으로 형간전환되버리면서 수요가 끝없이 추락하자 준공영제 대개편 때 2대 감차시키고 6대만 남긴채 25분 간격이 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4 특징
U자 형태의 노선이다.
15분 배차간격으로 다닐때만 해도 금곡동이나 화명동 등지에서 동래로 갈때 탁월한 노선이었고 실제로 그 안에서 이용률이 높았으나, 감차당한 이후부터는 답없는 배차간격 때문에 대다수의 수요가 111번으로 이탈했다.
어쩔때는 1시간 부산대학후문 정류장 BIS로확인
한편 금곡동에서 신만덕까지 111번과 똑같이 달리고, 심지어 148-1번이랑도 덕천동 구간만 제외하면 노선이 거의 겹치기 때문에 111번과 148-1번의 하위호환에 놓여있어서[1], 이들의 와일드카드식 노선으로 연명하고 있다. 다만 148-1번도 그다지 잘오는 노선은 아니라서[2], 완전환 하위호환이라고는 애매하고 서로 덕천역~부산대까지 서로 서브해가면서 운행한다고 보면된다.
구서동 이북으로 갈 사람들은 이 버스를 이용하기보다는 양산 23번을 이용한 뒤 다방교에서 12번으로 환승하는 것이 더 빠르다. 부산대 쪽으로 갈 때도 극동아파트 (남양산IC)에서 1200번으로 환승해서 갈 수도 있지만 요금이 비싼데다 양산 직행좌석 배차간격도 긴 편에 속하여 차라리 121번을 타는게 더 좋기도 하다.
부산 도시철도 4호선이 개통되어서 도시철도 노선들과 상당히 많이 중복이 되나[3] 일일이 갈아타야 되기 때문에 도시철도 환승을 하기 싫은 사람들이 꾸준히 이용하고 있다.
5 연계 철도역
- 부산 도시철도 1호선 : 동래역, 명륜역, 온천장역, 장전역
- 부산 도시철도 2호선 : 금곡역, 율리역, 화명역, 수정역, 덕천역
- 부산 도시철도 3호선 : 덕천역, 숙등역, 남산정역, 만덕역, 미남역
- 부산 도시철도 4호선 : 미남역, 동래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