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야마 쥰

(후쿠쥰에서 넘어옴)
타치바나 신노스케오노 다이스케마지마 쥰지
콘도 타카유키
히노 사토시
스가누마 히사요시
후쿠야마 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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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름후쿠야마 쥰
福山潤(ふくやま じゅん)
성별남성
직업성우, 가수, 나레이터
출신지일본 히로시마 현 후쿠야마 시[1]
생년월일1978년 11월 26일
신장170cm
혈액형A형
애칭쥰쥰(준준), 후쿠쥰(후쿠준)
소속사액셀원
성우 활동 시기1996년[2] ~ 현재
가수 활동 시기2009년 ~ 현재
블로그#

1 개요

청순계 열혈계를 가리지 않고, 천연 캐릭터에서 중2병 캐릭터 및 각종 변태에 광기에 물든 악역까지 다양하게 소화하는 광역계 성우. 기본적으로는 맑고 높은 톤의 미성이지만, 억누른 목소리나 굵은 저음으로도 종종 연기하기 때문에 남자 성우 중에서 목소리 변화 폭이 넓은 성우로 꼽힌다.

성우가 된 계기는 좋아하는 여자애가 성우 지망생이기에 잘 보이고 싶어서 자기소개 때 성우가 꿈이라고 어필하고 함께 성우양성소 오디션 응시한 일이라고 한다. 이를 두고 본인은 충분히 순수한 동기라고 주장한다.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오오츠카 아키오 목소리 연기를 동경하고 있었으며, 본인 왈 '최고의 남자목소리'로 생각한다고 한다.

애니메이션과 게임 외에 외화더빙, 내레이션, 낭독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 중이다.

2 성우로서의 활동

2.1 이력

오사카부립 오오칸무리 고등학교 재학중에 아오니 프로덕션 산하 양성소에 합격했다. 아오니숙 오사카교 13기 출신. 그러나 1999년에 아오니의 악명 높은 테스트에 탈락하였고(항목 참조), 프리랜서를 거쳐 프로덕션 바오밥에 소속되었다. 2011년 4월 1일 액셀원 설립시에 소속 1호 성우로 이적하였다.[3]

고교 졸업과 동시에 맨손으로 도쿄로 상경했고, 무소속 시기를 포함해 꽤나 혹독한 신인 시절을 보냈다.

성우로서 처음 맡은 일은 1996년 5월 월간ASUKA의 라디오 CM 내레이션.본인 회상에 따르면 이후로 한동안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이 아니라 내레이션과 낭독 위주의 일을 했었다고 한다. 게임 첫 출연작은 1997년의 그란디아, 애니메이션 첫 출연작은 1998년의 로도스도 전기 TVA다. 다만, 데뷔 시기를 1996년으로 잡는지 1997년으로 잡는지는 매체마다 다르다. 2011년 방영된 NHK 다큐멘터리에서 1997년 데뷔라고 소개되었다. 2016년 4월 26일자 아사히 신문에 데뷔 20주년 기념 인터뷰가 실렸는데 #, 같은 시기에 발행된 여성지 ROLA 5월호의 인터뷰에서는 내년이면 20주년이라는 말이 나온다. 이 차이는 고등학생 시절 경력의 인정 여부에서 발생하는 듯.

게임 첫 주연은 1999년 제우스 II 카르네지 하트에서의 그라함 그리타 역. 애니메이션 첫 주연은 2000년 무적왕 트라이제논에서의 카무이 아키라 역이다.

2001년에 닌텐도 게임 큐브의 최고 매상을 올린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DX로이 역을 맡았는데, 이것이 일본 및 해외 유저들에게서 호평을 얻은 것을 계기로 2002년부터 일이 늘어났다.

2005년 애니메이션 암굴왕알베르 드 모르세르 역으로 두드러지는 연기를 보여주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확보했다. 데뷔 10년차인 2006년에 그의 성우 경력에서 중요한 전기가 된 코드기어스 반역의 를르슈를르슈 람페르지을 만나 숱한 상을 휩쓸며 네임드 반열에 올랐다.

이후로 다양한 캐릭터를 맡아 연기폭을 넓히고 있으며, 일본내에서뿐만 아니라 한국, 대만, 중국 등 해외에서도 인지도가 높다.

2.2 수상 경력

2006년 일본 애니칸대상 남성성우상.
2006년 분카방송 아니메그랑프리 2006 최우수 남성성우상.
2006년 만화 베스트텐 2006 성우상.
2007년 제1회 성우어워드 주연남우상(초대).
2007년 일본 애니칸대상 남성성우상.
2008년 아니메쥬 제30회 아니메그랑프리 성우부문 그랑프리.
2008년 일본 애니칸 대상 남성성우상(5회 연속).
2009년 도쿄 국제아니메페어 2009 성우상.
2009년 제3회 성우어워드 해외팬상(초대).
2009년 아니메쥬 제31회 아니메그랑프리 성우부문 그랑프리.
2016년 아니메쥬 제38회 아니메그랑프리 성우부분 그랑프리.

2.3 BL 계열 경력

후쿠야마 쥰은 BL로 경험을 쌓고 이름을 알린 후에 그 실력과 인지도를 바탕으로 애니메이션에 진출한 대표적인 케이스로 꼽힌다. 이력을 보면 이미 게임과 애니메이션 주역을 경험한 후에 드라마 CD 일을 시작했기 때문에 약간은 다르지만, BL계에서는 이미 유명해진 다음인 2005년부터 애니메이션 주연이 확 늘어났으므로 아주 틀린 말은 아니다.

남성 팬들은 뭔소린가 싶겠지만, 드라마 CD는 시각정보가 전혀 없기 때문에 감정 표현을 오로지 목소리로만 전달해야 하고, 대사와 독백(모놀로그)과 내레이션을 명확하게 구분해서 처리할 필요도 더 절실하며, 기본적으로 1시간 이상의 긴 시간 동안 연기를 해야 한다. BL의 우케()캐릭터의 경우 내레이션을 포함해 대사량이 특히 많다. 신인 성우가 이렇게 긴 시간 동안 연기할 기회는 좀처럼 드물기에 연기 경험을 쌓고 실력을 늘리기에는 절호의 기회인 셈이다. 실제로 후쿠야마 쥰이 처음 연기한 2002년의 드라마 CD와 BL계의 공주로 불리며 한해 동안 무려 30편이 넘는 드라마 CD에 출연했던 2005년의 작품을 비교해 보면 연기력에 차이가 느껴진다. 게다가 좋아하는 성우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서라면 남성향 에로게도 불사한다는 여성 성덕들이 캐스트가 마음에 들면 내용과는 상관없이 드라마 CD를 사기 때문에, 신인 성우가 베테랑 성우와 공연하면서 인지도를 높이기도 수월한 구조다.

BL 계열에서는 주로 우케() 역을 맡아 이시다 아키라의 위치를 이어받고 있다는 소리를 들을 만큼 다작을 했으며 맑고 높은 미성으로 여성팬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당시 남성성우 중 유일하게 '초음파' 소리를 들을 정도로 고음으로 유명했다. 2010년 이후로는 맑은 고음을 내는 배역이 오히려 드물어서 지금도 이 무렵의 목소리를 그리워하는 팬들이 있다. 반면에 를르슈나 이치마츠로 후쿠야마 쥰을 알게 된 사람들은 이 시기의 목소리를 들으면 깜짝 놀란다.

공개적으로 BL계 은퇴를 선언한 적은 없지만, 2010년부터 급격하게 BL계 출연이 적어져 2013년 이후로는 장편 시리즈 딱 하나에만 이름을 올리고 있다. 신작은 맡지 않지만 기존 출연작에는 계속 나오는 사쿠라이 타카히로와 달리, 기존 출연작도 후속편이나 애니메이션에서 캐스팅이 교체되는 등 사실상 BL계 은퇴.

2.4 노력파

아오니 테스트 탈락이라는 큰 시련을 겪고도 각고의 노력 끝에 현재의 입지를 이룬 인물로, 성우계에서도 손꼽히는 노력파. 동료 성우들에게 '완벽주의자'라는 평가도 종종 받는다. 익숙하지 않은 캐릭터를 요구받았을 때 '너무 심하다'는 소리를 들을 것을 각오하고 일단 과감하게 저지르는 편인데, 이런 자세가 오히려 스태프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는다. 그렇게 변태 캐릭터는 점점 쌓여가고...

원작이 있을 경우 원작 소설이나 만화를 꼼꼼하게 읽으며 역할 구상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라디오나 이벤트 등지에서 말하는 걸 들어보면 원작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신에게 엄격한 타입이라서 연기가 무르익기 전인 스무 살 무렵에는 녹음 현장에서 스스로의 연기를 녹음한 테이프(리테이크한 부분 포함)를 받아와 일일이 들으며 어디가 나쁘고 어디를 고쳐야 하는지 항상 체크했다고 한다.[4] 같은 시기에 스튜디오의 음향작업실 견학도 종종 했는데, 음향감독을 비롯한 스태프들이 무명 견학생의 존재를 점점 신경쓰지 않고 평소대로 일해버리는 통에 그 신랄한 말들을 생생하게 들었다고. 연기 공부에 도움이 되긴 했지만 이게 정신적인 데미지가 꽤 커서 '이 경험을 하길 잘했다라고 생각하게 되는 것은 한 10년쯤 후려나...'라는 생각도 했었다고 한다. 한편으로는 팬들로부터의 피드백을 중요시해서, 한창 드라마 CD 쪽에서 활동할 때는 프리토크에서 감상과 평가를 보내달라고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실제로 팬들의 평가를 받아들여 연기 방향을 수정하기도 했다.
한마디로 연기력을 높이기 위해서라면 자신, 스태프, 팬을 가리지 않고 폭넓게 피드백을 구하고 수용하는 타입이다..

2.5 연기의 특징

아직 신인이던[5] 20대 후반에 이미 광역계로 분류되었을 정도로, 담당하는 캐릭터의 캐릭터의 성격이 다양하다.

먼저, 목소리 변화 폭의 경우 이시다 아키라처럼 타고난 스펙트럼이 넓다기보다는 연습과 경험으로 광역계가 된 케이스다. 기본적인 목소리 톤은 맑고 높은 미성. 그래서 처음에는 를르슈의 억누른 목소리를 내기가 힘들었으나 R2 무렵부터 자연스럽게 낼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한 적이 있다. 팬들 사이에는 를르슈 이후 목소리가 낮아졌다는 말도 있다. 남성성우들은 나이가 들수록 목소리가 낮아지는 경향이 있는데 마침 30대에 접어들기도 했고, 엄청나게 마른 몸매였으나[6] 이 시기를 전후로 근육이 붙기 시작한 것도 영향이 있다. 낮아졌다고는 해도 본인의 20대가 워낙에 초고음이라서 그에 비해 낮아졌다는 것일 뿐 남성 성우로서는 여전히 고음이다. 30대 후반인 2010년대 중반에도 이치마츠 같은 굵고 낮은 저음에서부터 마리안데르와 같은 트랜스젠더 캐릭터의 여성적인 고음까지 커버한다.

목소리 변화 폭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연기 폭이다. 기본적인 목소리 톤이 악역보다는 선역에 어울리는 편이라, 를르슈 이전에 주로 맡는 배역은 정의에 넘치는 열혈소년과 상냥하거나 쿨한 미소년으로 양분되어 있었고, 악역을 맡은 적은 거의 없었다. 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 감독인 타니구치 고로의 코멘트에 의하면 그런 목소리라서 를르슈 람페르지를 그가 연기하는 걸로 확정했다고(…).[7]를르슈 람페르지는 후쿠야마 쥰의 성우 커리어의 전기가 된다. 이 캐릭터로 제1회 성우어워드를 비롯해 여러 성우상을 수상하며 인기성우로서의 입지를 굳혔고, 이전까지 상큼한 미소년 역에 잘 어울린다는 이미지가 있었던 그가 를르슈 이후로 악역, 중2병, 개그 캐릭터 등을 다양하게 맡게 되었다. 보통 신인이 이렇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배역을 맡아 유명해지면 그쪽으로 캐릭터성이 고정당할 위험이 있지만, 후쿠야마 쥰은 오히려 를르슈를 계기로 배역의 범위를 넓혔다.

다만, 를르슈 이전에도 청순계와 열혈계가 모두 가능한 성우라는 점은 인정받고 있었고, 본인은 를르슈 캐스팅에 대해서 자신이 맡는 역할은 캐릭터 설정에 '~하지만(けど)~'이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실제로 출연작품을 보면 이중성을 가진 캐릭터가 많다. 초중신 그라비온의 텐쿠지 토우가, 렌탈 마법사의 이바 이츠키, 누라리횬의 손자의 누라 리쿠오[8], 레터 비의 고슈 슈에드/느와르 등 인격이 바뀌는 캐릭터도 자주 담당하고, 하트나라의 앨리스의 트위들디·트위들덤 쌍둥이 역할을 나누어 연기한 적도 있다.

2008년에는 메탈기어 솔리드 포터블 옵스Null, 메탈기어 솔리드 4에서 시리즈 전통의 개그(안습) 캐릭터 죠니흑집사의 엽기 캐릭터 그렐 서트클리프를 연달아 맡아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이후 점점 악역 캐릭터를 맡는 일이 늘어났다. 2014년에는 특촬물 열차전대 토큐저에서 악당 세력의 리더 역할까지 맡았다.

언젠가부터 변태 캐릭터를 다수 연기하고 있다. WORKING!! 이벤트에서 "저 최근에 왠지 M 캐릭터를 자꾸 맡아요!"라고 호소했는데, 나중에는 소속사 데스크조차 "변태는 후쿠야마 씨 전문이니까요."라고 말했단다. MM!사도 타로(M), 디-프래그!카와하라 아타루(M), 흑집사그렐 서트클리프(트렌스젠더, M), WORKING!!타카나시 소타(미니콘), 경계선상의 호라이즌아오이 토리(에로게 매니아, 노출광),아마기 브릴리언트 파크의 트리켄(AV 매니아)까지 참으로 다양한 변태들을 맡고 있다. 오소마츠 상마츠노 이치마츠 역시 성벽이 다양한 캐릭터라 S와 M을 오가는 변태적인 느낌의 연기가 많이 들어간다.

중2병 및 마안(魔眼) 속성을 가진 캐릭터는 그 수가 많지는 않아도 전담이라는 이미지가 있으며, 안경 캐릭터는 상당히 많다. 트랜스젠더가 아니더라도 작중에서 여장을 한 번쯤 하는 캐릭터도 꽤 있다. 그리고 어째서인지 메인 히로인보다 연상인 경우가 거의 없는데, 동갑이 많은 건 원래 그렇다 치고 연하인 경우가 다수 있다. 애니메이션 메인 히로인이 툭하면 연상이고[9], 오토메 게임 쪽에서는 아예 그가 맡은 캐릭터라면 높은 확률로 연하 캐릭터라고 봐도 될 정도다. (혹자는 '센빠이'를 가장 섹시하게 말하는 남자라고도 한다.)
안경, 변태, 여장, 연하에 다변까지 두루 겸비한 캐릭터가 있으니 바로 타카나시 소타.

참고로, 한 라디오에서 '본인은 무슨계 성우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장르별로 나뉜다'고 대답했다. 여자아이들이 잔뜩 나오는 이른바 모에 계열 애니메이션에서는 어째서인지 본인이 맡은 남자 캐릭터가 벗으며(…), 전투씬이 잔뜩 있는 애니메이션에서는 맨 앞에 서서 싸우다 맨 먼저 당하는 역할이 많다고(…).

3 일화

  • 널리 알려진 '쥰쥰'이라는 애칭은 신인 시절 선배가 지어준 것으로 초대 쥰쥰이 있었기에 본인은 2대라고 한다. 친한 선배들은 여러 가지 애칭으로 부른다. 예를 들어 모리카와 토시유키는 쥰쥰, 나카타 조지는 쥰짱, 유사 코지는 죤 혹은 죤죤, 노지마 켄지는 후쿠쥰 등. 에로게에 쥰쥰이라는 명의로 출연한 적이 있는데, 워낙 널리 알려진 애칭이라 가명을 쓴 의미가 없다.
  • 같은 1978년생 말띠인 콘도 타카유키, 스가누마 히사요시, 타치바나 신노스케, 오노 다이스케, 히노 사토시, 마지마 준지와 자주적으로 Project DABA라는 성우 유닛을 결성했다. DABA 내에서의 이름은 핑하네(ピンハネ: 삥땅(…)). 매년 본인 생일마다 DABA 공동 블로그에 가장 먼저 "나, 생일 축하!"라고 올리고는 도주, 타 멤버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물론 이후에는 "너 이녀서어어어억 내년에는 꼭!!"이라며 다른 멤버들이 생일을 축하해주는 훈훈한 광경이 펼쳐진다. DABA 멤버 중 유일하게 유닛 내 유닛에 참여하지 않은 채였는데, 2015년 타치바나 신노스케와 함께 ROBA를 결성했다.
  • 패션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있다. 실버 액세서리와 안경 수집이 취미이며, 2015년 말 기준, 갖고 있는 옷이 약 9만 벌에 육박한다. 블로그에서는 자신의 패션 감각에 대해 적극적으로 어필한다. 그러나, 평범한 사람으로서는 이해하지 못할 센스라는 것이 문제. 특이한 디자인의 옷을 입는 레벨에 그치는 게 아니라 점프슈트니삭스 등 보통 성인 남성은 상상도 못할 아이템을 태연하게 입고 다닌다. 때문에 스튜디오까지 '도보로' 왔다(즉 도쿄 한복판을 걸어다녔다)고 말하면 출연진들이 경악하곤 했다, 옷차림 때문에. 스커트를 거리낌없이 입고 다녔던 적도 있다. 익시온 사가 DT 이벤트에 여성 메이크업을 하고 나타나 일부 팬들은 "트랜스젠더 역의 성우를 맡은 거지 배우를 맡은 게 아니라고!"라며 비명을 질렀다는 듯. 헤어 스타일 역시 장발[10]은 기본이고 '아프로 파마'를 한 적도 있다. 패션 관련 기행이 워낙 많기 때문에 참여한 이벤트마다 그의 패션이 화제가 되며, 동영상에는 패션에 관한 댓글이 빠짐없이 달린다. 예를 들어 이런 식. 심플한 셔츠와 재킷을 입은 상반신을 보고 '웬일로 후쿠야마 쥰 옷 잘 입음ㅋㅋㅋ'이라는 댓글, 그리고 그 밑에 '혹시 몰라요... 쥰쥰이니까요... 바지는 엄청난 걸 입었을 수도ㅋㅋㅋ'라는 덧글이 달린 걸 볼 수 있다. 실제로 워킹 이벤트에 멀쩡한 정장 상의에다 하의로 (롱드레스로밖에 안 보이는) 프릴 잔뜩 달린 치마바지를 입고 나왔었는데, 이제는 사람들이 놀라지도 않았다. 패션 아이템 중에서 판쵸를 특히 좋아한다. 첫번째 앨범의 타이틀 곡 제목이 '신경쓰이는 그녀석은 판쵸누(気になるアイツはポンチョ~ヌ)'이니 말 다했다. 이 노래의 PV에서 그가 소유한 판쵸들을 볼 수 있다. PV에서 입은 옷 중 파자마와 후반부에 가득 힘이 들어간 의상은 본인 소유가 아니라고.
  • 다자레(말장난)를 엄청 좋아한다. 무서운 것은 기존에 알려진 다자레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과의 대화에서 소재를 끌어내 새로운 다자레를 만들어 낸다는 점이다. 팬들에게 노출되는 이벤트나 라디오 등지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인 듯. 다자레를 싫어하는 쿠로다 타카야가 다른 건 다 맘에 들지만 다자레 때문에 후쿠야마 쥰이 싫다고 투덜대는 글을 쓴 적도 있다. 반면 다자레를 좋아하는 타케타츠 아야나는 다자레를 할 때마다 너무 크게 웃어주기 때문에 후쿠야마 쥰은 그녀를 가리켜 오히려 자기를 망치는 여자라고 했다. 가끔 감탄할 정도로 수준 높은 다자레 발동으로 의도하지 않았던 호응(본인은 보통 구박받는 걸 예상하고 함)을 이끌어내기도 한다. 니코동에 올라온 모음집같은 걸 보면 허참 소리가 절로... 적절하게 씹어주는 이른바 '스루 메이커' 코시미즈 아미가 볼거리. 흑집사 이벤트에서는 VTR로 출연해 퀴즈 문제를 내고서는 맞추기 전에 다자레를 하나 말하지 않으면 정답으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룰을 정해 출연진 거의 전원이 다자레를 치게 만들었다. 일곱 개의 대죄 이벤트에서도 카지 유우키가 호크를 이용한 다자레를 참가 성우들이 맞춰야하는 문제가 있었는데 후쿠야마를 기준으로 삼았더니 다들 정답. 이러다 보니 이벤트에 출석하지 못하는 성우들이 영상 메시지를 보낼 때 뜬금없이 후쿠야마 쥰에게 다자레를 요청하는 일도 벌어진다. 하마토라 이벤트에 나카무라 유이치가 다자레로 무대 분위기를 띄워보라고 녹음해 보냈다. 암살교실 신년 니코나마에서 후지타 사키를 웃기기 위해 거창하게 다자레를 친 직후에 민망한 분위기를 정리하고 VTR을 틀었더니 미야노 마모루로부터 다자레 요청. 이때 스자키 아야가 "이렇게 선배가 돼서도 이런..."이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 토크 때 앗하면 말이 빨라진다. 가끔 상대가 끼어들 수 없는 정도. 기본적으로 보케보다는 츳코미역이고 말이 많다. 어릴 때부터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싶어서 말을 길게 하게 되었는데 그러다보니 말이 빨라졌다고는 하는데. 어쨌거나 말이 많다. 본인 스스로도 자기는 입을 다물고 있을 수가 없기 때문에(…) 같은 방에서 말없이 있어도 편하게 느껴지는 사람을 만나는 건 로또 확률 이상이라고 할 정도다. 그리고 말이 많다는 점 때문에 자주 구박당한다. 학원헤븐 캐스트 좌담회에서는 자기가 자기 말의 허리를 잘라먹다가 스즈무라 켄이치에게 "입다물고 말해라(黙って喋れよ)"라는 희대의 구박을 받기도 했다.
  • 쾌활한 성격으로 텐션이 높고 장난을 잘 쳐서 일부 팬들은 '비글'이라고까지 부른다. 펫 시리즈 드라마 CD에서 정말로 비글을 맡아서 노렸구나, 라고 뒤집어졌다. 라디오 등지에서 어린 시절의 에피소드로 웃기고 넘어가는 일이 많은데, 그렇게 쏟아져 나온 어린 시절 이야기를 듣다보면 '잔망스럽다'는 단어의 뜻을 절감하게 된다. 여기에 대한 사쿠라이 타카히로의 감상은 "후쿠야마 쥰은 그때부터 후쿠야마 쥰이었구나". 본인 스스로도 별로 변하지 않았다는 자각이 있다고. 이 비글 모드가 절륜하게 발휘되는 무대가 바로 상황 설정 이외에 모든 것이 애드립인 무대극 AD-LIVE다. 2014년에는 스즈무라 켄이치, 2015년에는 시모노 히로가 희생양이었고, 2016년에 상대역으로 캐스팅된 나카무라 유이치의 감상은 '두 번째로 싫었다'. 첫 번째는 후쿠야마 쥰처럼 말이 많고 다자레에 능한 데다 까마득한 대선배인 호리우치 켄유.
  • 본인은 수없이 S라고 주장하지만 주위에선 모두 그를 M으로 생각한다. 본인이 츳코미를 했어도 최종적으로는 구박당하는 것으로 끝나는 경우가 잦은 탓인 듯. 다만 만인에게 밀리는 시모노 히로만은 "후쿠야마J 상에게는 정신적으로 당하고 있다"고 호소한다.
  • 정확한 표준 발음을 구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워낙에 말이 빠르기 때문에 이벤트나 라디오에서 혀가 꼬이는 경우가 잦다. 그래서 빨리말하기 게임은 자신없다고 한다. 늑대와 향신료 라디오 진행중에 코시미즈 아미가 궁지에 몰리면 그럼 빨리말하기 게임을 하자고 말하는 것으로 격침시키곤 했다. 다만 거짓말을 할 때는 절대로 말이 꼬이지 않는다고. WORKING!!서번트×서비스의 콜라보 이벤트에서 생긋 웃으며 듣기 좋은 말을 막힘없이 늘어놓자 사쿠라이 타카히로스즈키 타츠히사가 "저건 사기칠 때의 패턴!"이라고 폭로했다. 그리고 이후 사쿠라이 본인도 비슷한 모습을 보였다가[11] 다른 출연진들로부터 "지금 후쿠야마가 들어갔다(…)"는 지적을 받았다.
  • 기본 목소리 톤이 고음이면서 음역이 넓다 보니 생기는 불상사. 현장에서 테스트할 때 제일 자주 듣는 말이 '(고음으로 연기)>낮은 목소리로 부탁합니다>(저음으로 연기)>아까 것과 지금 것의 중간으로 해 주세요.(…)'라고 한다.
  • 를르슈 녹음 당시 감독의 요청에 의해서 연기를 할 때 화면의 모션을 따라하곤 했다고 한다. 그렇다고 합중국 닛폰폰의 허리놀림(…)까지 구사한 것은 아니고, 손동작을 따라하며 대사를 쳤다는 듯. 손동작만으로도 충분히 오글거리지만
  • 참가하는 이벤트의 특성상 노래 부를 자리가 자주 마련되는데, 아쉽게도 노래 실력은 그저 그런 편. 를르슈의 테마송 녹음에 무려 4시간이 걸렸다는 일화도 있다. 학생 시절부터 체육과 미술[12]은 좋아했지만 음악만은 피해 다녔다고 하는데, 이것도 노력으로 어느 정도는 극복했는지 2009년 개인 앨범 발매 이후의 캐릭터송은 를르슈 시절보다 들어줄 만하다. 노래 실력과는 별개로 캐릭터송을 부를 때 해당 캐릭터의 연기톤을 유지하며 노래하는 경향이 있다.
  • 일단은 칸사이벤 구사 가능 성우 중 한 명이긴 한데, 정작 칸사이벤 연기는 뭔가 어색하다는 평. 오사카 출신임에도 배역의 설정이 아닌 이상 칸사이벤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키우치 히데노부로부터 "쥰쥰의 관서 사투리는 좀 이상하다."는 지적을 받기도. 이에 대해 본인은 출신지인 타카츠키시가 오사카 주택지구에 속해 있어 가지각색의 관서 사투리가 섞여 있었던 데다가 오시타리를 연기할 땐 평소 목소리보다 더 낮은 톤을 내서 연기하고 있어 음의 억양이나 높낮이가 자기 멋대로 되어버리기 때문이라고 변명했다.그러나 칸사이벤 변태라면 어떨까? # 영상 마지막의 "고단샤!"를 꼭 들을 것.
  • 마른 외모와 곱상한 목소리에서 풍기는 이미지와는 달리 실은 체육계. 검도는 초등학교 때부터 약 10년 간, 유도는 중학교 때부터 고등학교 때까지 했으며, 고교 졸업 이후에는 사회인 야구를 상당히 오래 했다.[13] 고등학교 때는 매일 새벽 3시에 일어나 신문 배달을 한 뒤 유도부 아침 연습에 나갔다고. 야구에서는 구속은 느린 반면 발이 무척 빨라서 수비를 하다가 공을 잡으면 '너는 던지지 말고 뛰어서 가져와!'라는 소리를 들었단다. 키도 덩치도 훨씬 큰 오노 다이스케와의 1대1 줄다리기에서 압승하기도 했다. 일이 바빠 운동할 시간이 부족하다고 자주 말하더니만, 2015년에는 아예 작정했는지 '후쿠야맛슬(후쿠야마+muscle)'라는 괴한 네이밍 센스[14]의 프로젝트로 체육계 성우들을 모아 성우운동회를 주도했다. # 그런데 이거 지상파 정규편성 방송이다?
  • 양성소 수업료를 본인이 아르바이트해서 번 돈으로 냈고, 꽤 가혹한 신인 시절을 보내기도 했기 때문에 아르바이트 경험이 많다. 신문배달, 타코야키/오코노미야키/데바사키 노점, 편의점, 빵집, 레스토랑 등등. 편의점에서 일할 때 (식대 대신에) 300엔 이내라면 좋아하는 걸 골라도 된다는 말에 점프를 집었다가 "그거 먹을 거냐!"고 혼났다는 정석같은 일화도 있다. 유메레지에 출연했을 때는 나카가와 쇼코가 '게스트가 오사카인이니까 타코야키'라고 재료를 준비했지만 제대로 굽지 못하고 헤매자, 손님인 후쿠야마 쥰이 숙련된 솜씨로 구웠다.
  • 고등학교 재학 중에 이미 일을 시작한 터라, 하마터면 유급할 뻔했다. 과제와 추가시험 등으로 간신히 졸업하게 되긴 했으나, 담임이 학생들에게 유급이라고 알려진 뒤니 졸업식에 참석하지 말라고 했다고. 이 일이 상당히 마음에 걸렸는지 졸업식을 유난히 애틋하게 여긴다.
  • 어릴 적에 천식과 아토피를 앓았다. 현재도 이런 저런 알레르기로 비염을 달고 산다. 본인 말로는 비염 때문에 평소 말소리에 코맹맹이 소리가 섞이기 때문에 감기가 걸리면 코가 뚫려서(?!) 목소리가 더 높아진다고 한다. 술을 많이 마시는 편이 아니라고 하는데, 애시당초 알레르기 때문에 양조알콜이 섞인 (싸구려)술은 아예 못 마신다.
  • 어릴 때부터 어깨의 관절빼기가 특기라서[15] 반복했더니 21세에 오십견(일본어로는 사십견)이 왔다. 20대 내내 어깨 높이 이상으로 팔을 잘 올리지 못했으며 심할 때는 대본을 넘기기도 힘들었다고 한다. 이후 이벤트 등지에서 팔을 번쩍 드는 동작도 곧잘 했고, 연습실에서 물구나무 선 채 돌아다니다가 한 손으로 체중을 지탱하는 동영상도 돌아다니는 등 쾌유한 듯했으나, 2014년 DABA 이벤트 중에 사고로 오른쪽 어깨뼈 골절을 당했다. 이때 등장씬에서 넘어지면서 부상했으나, 두 바퀴 구른 뒤 일어나서 웃었기 때문에 관객들은 일부러 장난친 것으로 여겼다. 어깨뼈와 쇄골이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는 게 느껴지는데도 내색하지 않고 이벤트를 끝까지 진행했다. 위에 언급된 흑집사 출연진에게 다자레를 요구한 퀴즈의 정답이 바로 이것. 같은 무대에 섰던 동료로서는 마음 짠한 에피소드이기 때문인지 퀴즈를 듣자마자 오노 다이스케의 표정이 확 굳었다.
  • 사적으로 놀러다니는 일이 거의 없고, 일이 없는 날은 다음날의 일에 대비해 쉰다고 답할 정도로 일벌레다. 이에 한 후배가 '도대체 뭐하러 이 업계에 들어왔냐'고 묻자 그에 대한 대답은 "일하러." 트레이닝을 열심히 하는 것도 기본적으로는 근력을 키워서 일의 성능을 높이기 위해서다. (너무 마른 체형으로는 저음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 자전거를 좋아한다. 그러나 운동삼아 타기 시작한 것이 편도 20km 거리를 자전거로 출퇴근하며 연간 7000km이상을 달려댄 결과, 무리한 나머지 골반에 이상이 왔다. 이를 두고 스스로를 '극단적인 성격'이라고 말했다. 뒤늦게 운전면허를 딴 뒤로는 예전만큼 많이 타지는 않는다고.
  • 좋아하는 스포츠나 취미가 있냐는 질문에 마작이라고 대답하고는, "마작은 마음의 스포츠예요!"라고 하며 마작의 재미에 대해 열변을 토했다. 2009년부터 후지 테레비의 마작 예능 프로그램인 '미녀와 마작'의 MC를 담당하고 있다.
  • 만화, 게임, 특촬물 등 서브컬처를 폭넓게 좋아한다. 재미있다면 소녀잡지도 당당히 산다고 공언하고 있다. 스튜디오 대기중에는 PSP로 게임하는 경우도 흔한 모양. 그래서 관련 에피소드가 꽤 있다. 몇 개 예를 들자면...
  • '퀴즈 아니메왕 결정전'이라는 휴대폰 1000문답을 풀어본 결과, 참가자 약 14만 명 중 322위. 그것도 모에 장르를 전혀 대답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쯤 되면 중증 오타쿠가 아닐런지.
  • 배틀 스피리츠도 원작의 팬이라서, 수록 중에 하도 애드립을 날리다 보니 아예 각본가가 그 애드립을 채용할 정도였다. 기실 이 작품 뿐만 아니라 다른 작품에서도 수록 중에 애드립을 자주 하는 편이다. 그런데 오소마츠 상 12화 부음성(TVA 사상 최초로 본 방송에 성우 코멘터리 방영이라는 만행)에서 "나는 기본적으로 애드립은 좋아하지 않거든. 대본은 단 한 글자도 바꾸고 싶지 않아!"라고 시치미를 딱 떼자 오노 다이스케가 기가 막혀 하면서 "다른 방송에서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말이네."라고 대꾸했다.
  • 메탈기어의 죠니 역은 코지마 히데오와 이래저래 친분이 있는 이노우에 키쿠코가 추천했다. 그런데 알고 봤더니 후쿠야마 쥰이 코지마 히데오의 고향 후배. 코지마가 개에게 안 물리려고 필사도주했던 둑방길에서 수 년 후 쥰쥰은 자전거를 타다 굴러넘어졌다 뭐 이런 식(…). 히데오채널 라디오에 게스트 출연했을 때는 둘이 칸사이벤 관련 네타로 의기투합했다. 후쿠야마 쥰은 코지마 히데오의 게임을 무려 1988년작인 스내쳐부터 시작했다고. 공략집은 안 보는 주의지만 실력이 안 좋아서 고생하는 편. 사이코 만티스의 블랙아웃 패턴에는 진짜로 낚였다는 모양이다.
  • 오만 잡다한 지식을 곧잘 알고 있다. 대개 만화나 게임 등을 통해 알게 된 것이라고 한다. 홍차를 타 본 적은 없다면서도 도구나 절차를 매우 상세하게 알고 있다던가, 브라 컵 계산식을 알고 있다던가 등등. 금색의 코르다 드라마시디 프리토크에서 타니야마 키쇼가 '찌게나베'를 언급하자 "'찌게'는 한국어로 '나베'라는 뜻이므로 '찌게나베'는 엄밀히 말하면 틀린 표현"이라고 끼어들었다. (물론 바로 구박당했다.)
  • 한국에서의 행사가 끝나고 귀국한 뒤 배가 고파 편의점으로 가는 길에 옷도 갈아입지 않고 급하게 나오는 바람에 지갑을 잊고 그냥 나온 걸 깨달았다. 그런데 주머니에서 동전 소리가 들리기에 손을 넣어 봤더니 동전 세 개가 손에 잡혔다. 얼마일까 두근거리면서 꺼냈는데, 나온 것은 한국 동전 160원(…). #
  • 영화에 출연한 적이 있다. 배우 데뷔는 아니고, 2009년 개봉한 '부녀자 그녀(腐女子彼女)[19]'에 히노 사토시와 함께 각자 본인 역으로 나왔다.

4 주요 출연작

주역급 캐릭터의 경우 굵은 글씨로 표기하였다.

안경 캐릭터의 경우(☆)
변태(...) 캐릭터의 경우(★)
연하 캐릭터인 경우(♡)
여장이 나오는 경우(♥)

동명의 애니메이션에도 출연한 게임과 드라마 CD는 애니메이션만 기재한다.
동명의 게임에도 출연한 드라마 CD는 게임에만 기재한다.
드라마 CD에만 출연한 작품은 나무위키에 독립 항목이 있는 작품만 기재한다.

4.1 애니메이션

4.2 게임(더빙 포함)

4.3 특촬

4.4 드라마 CD

4.5 외화 더빙

4.5.1 영화

  • 루카스 그라빌 전담
    • 로드 트립 아빠는 누구도 못 말려 - 스쿠터
    • 앨리스는 고민하는 전학생 - 레스터 마킨리
    • 하이스쿨 뮤지컬 - 라이언 에반스
  • 13 days - 케니 Jr.
  • 기억의 나그네 - 마이크
  • 리틀 뱀파이어 - 그레고리
  • 리틀 스트라이커 - 캣
  • 베스트 키드 시리즈 - 보비 브라운(론 토머스)※소프트판
  • 사랑하는 고스트 - 신
  • 식스 센스
  • 아트 오브 워※아사히판
  • 애니멀 팜 - 모세
  • 안츠 인 더 팬츠 - 디룩
  • 엔들리스 러브 - 데이비드 액셀 로드(마틴 헤위트)※소프트판
  • 와일드 신구스※아사히판
  • 유혹의 키스 - (버그 홀)
  • 이웃은 어둠의 미소 - 카트
  • 적인걸2 : 신도해왕의 비밀 - 유원진(김범)
  • 쾌도 블랙 타이거 - 어린 댐
  • 크레이지 인 앨바래마 - 와일리
  • 파이어 크래쉬 작열하는 카타스트로피 - 엘리엇
  • 하이 피델리티 - 크리스
  • 해리 포터 시리즈
  • Go!Go!Cheers - 앙드레
  • U-571 - 테드※방송 아사히판 2004년

4.5.2 텔레비전 드라마

  • 김수로 - 이진아시(고주원)
  • 꽃보다 남자(KBS) - 니시카도 소지로(김범)
  • 나는 케이트린 - 라이언
  • 로스웰 별의 연인들 - 마커
  • 마이 스위트 메모리즈 - 로건 판웰
  • 선덕여왕 - 비담(김남길)
  • 시나리오 라이터는 너다! - 작가
  • 오퍼짓 학원 - 제드
  • 푸드 보이 비밀의 파워 - 에즈라
  • 할로윈 타운 4 위치 대학에 오다 - 이단
  • CSI : 과학수사대 - 타이라
  • LOST - 칼

4.5.3 애니메이션

4.6 기타

4.7 개인 앨범

  • 2009년 浪漫的世界31
  • 2010년 Love Letters 2
  • 2011년 福山潤、愛を歌う
  • 2013년 Love Letters 3
  1. 성장한 곳은 오사카부의 타카츠키 시.
  2. 하단의 이력 참조
  3. 본인의 부정에도 불구하고 공동 설립자라는 정보가 aniDB를 비롯한 여러 곳에 퍼져 있다.
  4. 언뜻 봐서는 그저 노력파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상당한 정신력을 필요로 하는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공포는 자신을 객관시하는 공포이다.
  5. 성우계는 업계의 특수성 때문에 데뷔 10년차까지를 신인으로 친다.
  6. 방송국 분장실에 있는 이브닝 드레스를 무리없이 입을 수 있을 정도로 말랐었다. 본인 입으로 당시 쓰리사이즈만 놓고보면 그라비아 아이돌급(…)이었다고 할 정도로 허리가 가늘었다.
  7. 물론 연기력을 평한다면 나무랄 여지가 없는 정도를 떠나 처음 들어도 나쁜놈 삘이 충만한 훌륭한 연기력을 보여줬다.
  8. 낮의 리쿠오와 밤의 리쿠오의 대화 장면은 동일 성우라고 알고 있어도 자문자답(…)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다.
  9. 늑대와 향신료에서 "드디어 아저씨를 맡았다"면서 매우 기뻐했으나 메인 히로인의 나이가...
  10. 이 때 소속사에서 스케쥴 연락을 할 때마다 "미용실 예약도 넣을까요?"라고 물어보며 머리를 자르라고 압박했다고 한다.
  11. 사쿠라이 타카히로는 립서비스를 잘 안 하기로 상당히 유명하다.
  12. 성우양성소 오디션을 보기 전에는 미대에 갈 생각이었다고 한다.
  13. 아오니의 야구부 멤버들이 탈퇴한 뒤에도 계속 불러주어서, 일이 너무 바빠 할 수 없어질 때까지 몇 년간 계속했다고 한다.
  14. 노지마 히로후미와 함께 투탑 체제라서 노지맛슬과 후쿠야맛슬을 놓고 겨루다 완력으로 정했다고 하는데 과연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15. 위에 언급된 유메레지에 출연했을 때도 보여줬다.
  16. 테마 컬러가 보라색인 것부터 해서 여러 가지로 작정하고 노린 캐릭터라서, 구글에서 검색하면 콜라보 이미지가 쏟아진다.
  17. 가면라이더 555 블루레이 박스 발매 기념으로 무라카미 코헤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던 화였다.
  18. 후쿠야마 쥰의 첫 특촬 작품이기도 하다.
  19. 동명의 만화 원작.
  20. 드라마CD판은 이시다 아키라.
  21. 인간 모습일 때
  22. 그런데 대사가 'Time para-dogs' 딱 한마디 밖에 없다…. 성우낭비잖아
  23. 애니메이션에서는 안경을 쓰고 있다.
  24. 테니스의 왕자 OVA엔 TV시리즈에서 컷트 되었던 핵심 에피소드나 오리지널 에피소드가 담겨져 있는데 후쿠야마 쥰 본인이 그토록 바래왔던 '제대로 된 시합씬'이 여기에서 등장 한다. 워낙 등장 캐릭터가 많고 핵심이 될 에피소드를 여러 회에 걸쳐 보여주려다 보니 시합 장면을 원작처럼 하나 하나 보여주기엔 한계가 있는 애니메이션에선 오시타리 켄야의 시합 장면은 본의 아니게 컷트 되거나 간결화 되어 좀처럼 보기 힘들었는데 이번 OVA를 통해서 보여줄 건 다 보여준 셈. 후쿠야마 쥰 본인도 해당 에피소드 수록을 마친 뒤 인터뷰에서 "드디어 테니스를 했습니다."라며 기뻐했다.
  25. 외안경을 쓰고 있다.
  26. DX와 for 3DS, Wii U에 등장
  27. 기존의 뫼비우스의 연기는 히비노 미라이 역을 맡았던 배우 이가라시 슌지가 맡고 있었으나 이가라시 슌지가 2013년 연예계 은퇴를 한 이후부터 대역을 맡고 있다.
  28. 드라마앨범 한정.
  29. TVA는 오키츠 카즈유키.
  30. TVA는 오카모토 노부히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