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개요
문자대로라면 나이 많은 사람과 나이 어린 사람의 커플을 말하지만, 실제 용례는 여성이 연상인 경우에만 이 표현을 쓴다. 엄밀하게는 연상녀-연하남 커플이라고 해야겠지만 관습적으로 이렇게 쓰이고 있다. 한국의 경우, 19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연상인 여자가 연하인 남자와 사귄다는 말 자체가 안되는 일이라고 인식되었기에 몇십년 전까지는 엄청 희귀한 편이었는데[1] 요즘은 상당히 거부감이 줄어든, 아니 숫자가 부쩍 늘어난 커플 관계.
연상연하 커플이 늘어나는 현실적인 이유로는 여성의 사회진출이 보다 많아지고 이에 따라 여성이 리드하면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보다 구체적으로 과거에 연상의 여성은 사회적으로는 분명한 약자였으나 '나이권력'을 가지고 있고 경험이 많기 때문에 연애에서 관계의 우열을 결정짓기 힘들어서 껄끄러운 상대로 여겨졌다. 그러나, 여성의 사회적 위상과 영향력이 높아지고 나이가 인간관계에 미치는 영향력이 격감되면서 (여전히 한국 사회에서 그 위상이나 의의는 높지만...) 이러한 터부가 사라진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 나이에 보수적인 사람들도 만만치 않아서 단지 자기보다 나이가 많다는 이유만으로 연상녀와 사귀는 행위 자체를 있을 수 없는 일로 보고 질색하는 사람들은 물론 역겨워 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 중에서도 유난히 민감한 사람들은 자기보다 딱 1살만 위라도 그 여성을 깍듯이 연장자로만 대우하거나 아예 선을 긋고 무시해 버린다. 여자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어린 남자들을 대단히 싫어하는 사람들도 많다. 이런 사람들한테 연상녀나 연하남은 그저 자기보다 나이 많은 여자이거나 나이 어린 남자 사람이지, 절대로 애인이나 미래의 배우자가 될 사람으로 쉽게 인식되지 않는다.
연상연하 커플을 출산 면에서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각도 있다.[2] 다만, 결혼에 대하여 출산의 기능만 생각하는 이런 시각 자체의 문제점은 차치하더라도 여성이 연상인 커플이든 남성이 연상인 커플이든 젊은 나이에 결혼하면 노산과 불임, 난임등의 문제는 당연히 방지되는 것으므로 연상연하 커플에서만 나타나는 문제로 볼 수는 없다. 이 문제는, 우리 사회의 단기간에 해결하지 못하는 복합적인 문제로 남성과 여성 모두 결혼 및 출산 연령 자체가 점점 늦어지고 있다는 게 원인이다.
연상연하 커플이 결혼할 경우에 한국 사회에 만연한 전통적 나이관계 갑을관계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시누이-올케, 매형-처남 등 전통적인 나이 관계가 뒤집어지면서 갈등이 생기기도 한다. 다만, 개인마다 편차가 있으나 대체로 4~5년 차이 이하일 경우는 그렇게 갈등이 심하다고 보기도 어렵다.
한편 연상연하가 흔하지 않은 이유는 가부장적인 사회상과 함께 남자들의 '군복무'가 자리잡고 있다고 볼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같은 사회생활 경력을 가지거나 대학에서 같은 학년인 남녀는 군 복무로 인해 남성이 2살 정도 연상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여성이 연상이라면 반대방향으로 상당한 사회적 지위의 차이가 생기게 된다(학부생-직장인 2년차라던지, 사원-대리, 학부생-조교 등) 물론, 남자친구의 군복무를 기다려주고 제대 이후에도 계속 잘 사귀다가 결혼에 골인하는 커플[3]이 있는 것도 사실이나, 대부분의 커플은 '남자가 군대가면 깨진다'라는 속설에 부합하는 경우가 많고 여성들이 군필자를 원한다고 말하는 것 또한 당연한 사실이다.
이러한 관념은 남녀의 나이와도 관련이 있는데, 20대 초반은 대부분이 학생 신분에다 아직까지는 서로 손잡고 사귄다는 감정에만도 즐거움을 느끼는 때다. 즉 '결혼' 등 특정한 미래를 바라보고 하는 연애라기엔 이르다고 느낀다는 것이며, 실제로도 20대 초반 커플 중에 정말 진지하게 결혼을 약속하는 이들은 그렇게 많지가 않다. 결혼하자는 얘기는 장난이거나 애정표현인 경우가 대부분. 때문에 연애 자체를 즐기려고 한다는 것이다. 초혼연령이 점점 늘어나는 우리 사회에선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곤 일반적으로 할 수 있는 생각이다. 그래서 이 나이대의 여자들은 남자친구의 군복무와 관계없이 그저 함께하고자 하기에 '군대 기다리는 것 쯤이야...'라며 애정만으로 모든 것을 극복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현재를 즐기자며 그때그때의 상황에 맞춰간다. 그러나 앞에서 말했듯이 현실은 남자의 군복무 기간 중에 헤어지는 커플이 부지기수이고, 이 과정으로 자연스럽게 싱글이 된 여자는 사회생활을 이어나가며 나이가 먹는다. (물론 그 외의 여자들도 모두)
20대 중후반~30대 초반이 된 여자들은 상황이 많이 달라진다.[4] 결혼을 어떤 남자와 하는지에 따라 행복한지 불행한지, 지금 경제적으로 부유한지 빈곤한지, 그리고 앞으로 부유한지 빈곤한지가 한순간에 정해진다.[5] 이 때문에 여성들은 "어떤 남자와 결혼할지"가 연애에서 가장 큰 관심사가 된다. 사회경제적/외모적/성격적 문제들이 20대 후반 여성들에게 중요한 문제라고들 하지만, 이런 모든 조건을 갖춘 남자라 하더라도 결혼할 생각이 없다고 판단되면 정을 떼고 헤어져버릴 정도다. 그리고 여성의 어린 나이는 결혼에서 굉장히 유리한 조건으로 작용한다는 점도 있다.
그런데 군복무 문제 때문에 남녀간에는 취업시기에 벌써 3년 정도의 차이가 나버린다. 차라리 "직장인 연상 여성 × 직장인 연하 남성"이거나 "취준생 연상 여성 × 직장인 연하 남성"이라면 큰 문제는 없는데, "직장인 연상 여성 × 취준생/대학원생 연하 남성" 사이에는 연애 중에 큰 갈등이 벌어지기 쉽다. 물론 이 경우 여성이 양보를 하면 갈등이 생기지 않겠지만[6] 그런 양보는 소수의 일이다.
가장 곤란한 문제는 "그렇게 여자가 양보하고 기다렸는데 남자친구가 취직 이후 변심해서 나이 어린 여자를 선택한다면 여성의 나이를 손해보아서 조건이 훨씬 나쁜 남자와 결혼해야 할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다. 이 때문에 이 나이대의 연애에서는 연애 중에도 이런 갈등으로 헤어지거나 환승 당하는 경우가 많다. 연애 중에도 이럴진대, 취준생/학생인 연하 남자가 직장인 연상 여자에게 대쉬한다거나 하면 남자가 굉장히 매력있는 경우가 아닌 이상 사실상 거의 확률이 없다.
주변 또래 친구들과 지인들이 하나둘씩 결혼한다는 얘기를 들으면 겉으로는 크게 내색하지 않더라도 마음은 바빠진다. 특히 예민하거나 사회성이 높은 여성일수록 더더욱.
아무튼그래서 '연상연하커플'이라는 것은 이 관념을 완전히 뒤바꾼 것으로, 일종의 사회변화에 있어서의 성과(?)이기도 하다.
어디까지나 사회통념이라는 것은 '다수의 사람이 이런 식으로 행동한다'는 것이다. 남성도 손해보기 싫어하고 여성도 손해보기 싫어한다면 그런 식으로 연애의 균형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반대로 말하자면 서로가 양보하고 서로가 손해보더라도 감수하는 커플이라면 그런 사회통념같은 건 싹 무시하고 연애하기도 한다. 앞서 말한 관념에서 탈피한 '군대 간 학생 남자친구를 기다려주는 직장인 연상 여자친구'가 있기도 하다. 물론 그러다가 차일 수도 있겠고 환승당할 수도 있겠지만, 서로간에 믿음이 있다면 이런 선택을 하는 것은 개개인의 선택이라는 것이다.
2 현실에서 연상연하 커플
현실에서의 연상연하 커플이며 항목의 특성상 여성-남성, 그리고 가나다 순으로 기술한다. 실존인물의 경우 두 사람 다 이름이 알려진 유명인의 경우에만 추가한다. 결혼한 커플만 넣고 이혼시 취소선을 긋는다.그런데 점점 갈수록 취소선이 많아지는 것 같다...
- 강혜정(1970)[7]-류승완(1973)
- 고은채(1980)-박은태(1981)
- 공혜왕후(1456)-성종(1457)
- 구혜선(1984)-안재현(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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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펠트로(1972)-크리스 마틴(1977) - 김가연(1972)-임요환(1980)[8]
- 김나나(1983)-김세현(1987)
- 김미려(1982)-정성윤(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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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연(1957)-전노민(1966)[9] - 김사은(1985)-성민(1986)
- 김성은(1983)-정조국(1984)
- 김미현(1977)-이원희(1981)
- 김소현(1975)-손준호(1983)
- 김유미(1979)-정우(1980)
- 김윤아(1974)-김형규(1976)
- 김정임(1973)-홍성흔(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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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미(1940)-나훈아(1947) - 나이스진(1980)-이윤창(1986)
- 노사연(1957)-이무송(1959)
- 노자와 마사코(1936)-故 츠카다 마사아키(1938)
- 다카마도노미야 히사코 비(1953)-다카마도노미야 노리히토 친왕(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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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 무어-애시턴 커처[10] - 데보라 리 퍼니스(1955)-휴 잭맨(1968)
- 드라가 마신(1864)-알렉산다르 오브레노비치(1876)
- 드루 배리모어(1975)-윌 코펠먼
- 류승주(1977)-리키 김(1981)
- 故린다 매카트니(1941)-폴 매카트니(1942)
-
마돈나(1958)-숀 펜(1960) -
마돈나(1958)-가이 리치(1968) -
머라이어 캐리(1970)-닉 캐넌(1980) -
멜라니 그리피스(1957)-안토니오 반데라스(1960)[11] -
모니카 벨루치(1964)-뱅상 카셀(1966)[12] - 모로사와 치아키(1959)-후쿠다 미츠오(1960)
-
모리 마키(1981)-사와무라 히로카즈(1988) - 민회빈 강씨(1611)-소현세자(1612)
- 박근령(1954)-신동욱(1968)
- 박선주(1970)-강레오(1976)
- 박신희(1976)-류승곤(1980)
- 박해미(1964)-황민(1972)
- 백지영(1976)-정석원(1985)
- 베니(1978)-안용준(1986)
- 브리짓 닐슨(1963)-마티아 데시(1978)
- 빅토리아 베컴(1974)-데이비드 베컴(1975)
- 새디-마조(마조앤새디) - 마조/새디는 둘의 필명이다. 마조가 1979년생, 새디가 1975년생으로 새디(아내)가 4살 연상.
- 사토다 마이(1984)-다나카 마사히로(1988)
-
새디 프로스트(1965)-주드 로(1972)[13] - 샘 테일러존슨(1967)-에런 테일러존슨(1990)[14]
- 소헌왕후(1395)-세종대왕(1397)[15]
-
수잔 서랜든(1946)-팀 로빈슨(1958) - 순원왕후(1789)-순조(1790)
- 시바타 토모요(1974)-마쓰자카 다이스케(1980)
- 시비 블라직(1970)-크리스찬 베일(1974)
- 아우구스타 빅토리아 황후(1858)-빌헬름 2세(1859)
- 안나 페스탈로치(1737)-요한 페스탈로치(1744)
- 야나기하라 뱌쿠렌(1885)-미야자키 류스케(宮崎龍介)(1892)
- 야마모토 세이코(1980)-다르빗슈 유(1986)[16]
- 앤마리 더프(1970)-제임스 매커보이(1979)
- 엄앵란(1936)-신성일(1937)[17]
- 엘자 페이더키(1976)-크리스 헴스워스(1983)
- 엠마 번튼(1976)[18]-제이든 존스(1980)
- 엠마 토마스(1968)-크리스토퍼 놀란(1970)
- 오노 요코(1933)-존 레넌(1940)
- 엘레나 차우셰스쿠(1916)-니콜라에 차우셰스쿠(1918)[19]
- 엘리자베스 배럿(1806)-로버트 브라우닝(1812)
-
올리비아 뉴튼 존(1948)-매트 래턴지(1959) - 원경왕후(1365)-태종(1367)[20]
- 원수연(1961)-강도하(1969)
- 윤정희(1944)-백건우(1946)
- 이브 마브라키스(1966)-이완 맥그리거(1971)
- 이수진(1966)-차승원(1970)
- 이응경(1966)-이진우(1969)
- 이지윤(1982)-박병호(1986)
- 이현경(1972)-민영기(1973)
- 인선왕후(1618)-효종(1619)
- 장순왕후(1445)-예종(1450)[21]
- 장윤정(1980)-도경완(1982)
- 정명공주(1603)-홍주원(1606)
- 정미연(1964)-안지환(1969)
- 정순왕후 송씨(1440)-단종(1441)
- 정지민(1983)-공휘(1987)
- 줄리아 로버츠(1967)-대니 모더(1968)
- 줄리안 무어(1960)-바트 프룬디치(1970)
- 채림(1979)-고재기(1981)
- 채시라(1968)-김태욱(1969)
-
故최진실(1968)-故조성민(1973)[22] - 카메론 디아즈(1972)-벤지 메이든(1979)
- 카밀라 파커 보울스(1947)-찰스 필립 아서 조지(1948)
-
커트니 콕스(1964)-데이비드 아퀘트(1971) - 코유키(1976)-마츠야마 켄이치(1985)[23]
- 쿠도 시즈카(1970)-기무라 타쿠야(1972)
- 폐비 윤씨(1455)-성종(1457)
- 한혜진(1981)-기성용(1989)
- 호시노 아키(1977)-미우라 고세이(1989)
- 후쿠시마 유미코(1965)-스즈키 이치로(1973)
- 희빈 장씨(1659)-숙종(1661)
-
故 휘트니 휴스턴(1963)-바비 브라운(1969)[24] - 브록 레스너(1977)-세이블(1967)
- 애거서 크리스티(1890)-맥스 말로완(1904)
- 헬레나 시거(1970)-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1981)
3 가상에서 연상연하 커플
기본적으로 여성과 남성 중 한 쪽이라도 이종족인 경우는 제외한다.[25] (단, 서로 비슷한 시기에 성인이 되면서 평균수명까지 서로 비슷한 종족인데, 여성이 연상이거나 명백하게 나이가 더 많아 보이면 그냥 연상연하 커플로 본다.) 한 쪽이 나이가 무의미한 초월적, 초자연적 존재, 인공지능, 인조인간 등일 경우에도 제외.
이미 사망한 영혼이라면 사망 당시의 나이를 기준으로 추가하고 각주처리. 시간지연 현상이나 시간여행 등이 개입되어 애매해진 경우에도 추가하고 각주처리.
주인공이 누구와 맺어질 지 아직 확실하지 않은 전개가 특징인 하렘물, 역하렘물 작품의 경우 연상 히로인, 연하 히어로와 맺어지는 결말이 났을 경우만 추가. 게임의 경우도 주인공과 연결되는 엔딩을 볼 수 있는 연상 히로인, 연하 히어로가 있어도 루트 중 하나로만 존재할 때는 넣지 않는다. (단, 해당 게임이 미디어 믹스된 애니, 만화, 소설판에서 주인공과 연상 히로인, 연하 히어로와 연결되는 것으로 결말이 따로 났다면 주석과 함께 리스트에 추가.) 게임이 아니라도 평행우주나 루트 등이 나뉘는 경우도 비슷하게 본다.
서브컬쳐에서 나타나는 연상연하 커플은 대부분 높은 확률로 연상녀가 연하남을 휘두르면서 이끌어주는 포지션인 경우가 많다. 그리고, 연하남은 높은 확률로 연상녀를 잘 따르면서 어린애스럽게 애교를 부리거나 귀여움을 어필하는 포지션으로 나온다. 하지만, 스킨쉽을 할 때는 대체로 연하남이 먼저 공(攻) 포지션으로 적극적으로 강하게 밀어붙이고 연상녀가 연하남의 남자다운 모습과 성적긴장감으로 갭 모에스럽게 수(受) 포지션으로 변하는 경우도 있다.
BL이나 백합 등 동성애 커플링에서도 수 포지션 캐릭터가 연상이면 '연상연하' 커플이라고 부른다.
3.1 나이차가 드러나는 경우
※ 여성-남성, 그리고 가나다 순이 아니라 나이차 순으로 정렬
3.1.1 1살
- Ever17 - 타나카 유우 & 소년
- SHUFFLE! - 시구레 아사 & 츠치미 린[26]
- WORKING!! - 타카나시 소타 & 이나미 마히루
- 그 여름에서 기다릴게 - 타카츠키 이치카 & 키리시마 카이토
- 국립자유경제고등학교 세실고 - 오나인 & 이륙
-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 루나마리아 호크 & 신 아스카
- 너에게로 중독 - 윤세아 & 하도현
- 파워 디지몬 - 홍예지 & 서정우
- 미래전대 타임레인저 - 유리 & 아사미 타츠야
- 마모루군에게 여신의 축복을! - 타카스 아야코 & 요시무라 마모루
- 마법전대 마지레인저 - 야마자키 유카 & 오즈 카이[27]
- 마시로이로심포니 - 아마하 미우 & 우류 신고[28]
- 브레이블리 디폴트 시리즈 - 아니에스 오블리주 & 티즈 올리아
- 소드 아트 온라인 - 유우키 아스나 & 키리가야 카즈토
- 소녀더와일즈 - 윤인귀 & 송재구
- 슈퍼로봇대전 - 엑셀렌 브로우닝 & 쿄스케 난부
- 신 중화일미 - 메이리 & 유마오신
- 아마가미 - 모리시마 하루카 & 타치바나 쥰이치[29]
- 전장의 발큐리아3 - 리에라 마르세리스 & 쿠르트 어빙
- 진삼국무쌍 시리즈 - 황월영 & 제갈량[30]
- 클라나드 - 후루카와 나기사 & 오카자키 토모야
- 하이스쿨 DxD - 리아스 그레모리, 히메지마 아케노.& 효우도 잇세이
- 학원묵시록 HIGHSCHOOL OF THE DEAD - 미야모토 레이 & 코무로 타카시
- 흑집사 - 엘리자베스 미들포드 & 시엘 팬텀하이브
- 천랑열전 - 월하랑 & 연오랑
3.1.2 2살
- 기동전함 나데시코 - 미스마루 유리카 & 텐카와 아키토 (2살)
- 내 이름은 김삼순 - 김삼순 & 현진헌 (2살)
- 다!다!다! - 하나코마치 모모카 & 루우 (2살)[31]
- 데스노트 - 아마네 미사 & 야가미 라이토 (2살)[32][33]
-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 - 에이미 리미에타 & 크로노 하라오운 (2살)
- 메존일각 - 오토나시 쿄코 & 고다이 유사쿠 (2살)
- 명탐정 코난 - 사토 미와코 & 타카기 와타루 (2살)[34]
- 붉은 여우 - 리인 & 단후 (2살)
-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 스고 아스카 & 카자미 하야토 (2살)
- 지금 남편이 무슨 말을 하는 거지? - 츠나시 카오루 & 츠나시 하지메 (2살)
3.1.3 3살
- 기동전사 건담 ZZ - 루 루카 & 쥬도 아시타 (3살)
- 룬의 아이들 윈터러 - 이솔렛 & 보리스 진네만 (3살) [35]
- 바람의 검심 - 유키시로 토모에 & 히무라 켄신 (3살) [36]
- 소심한 복수 사무소 - 이하늬 & 정현진 (3살)[37]
- 얼음과 불의 노래 - 이그리트 & 존 스노우 (3살)
- 캐릭캐릭 체인지 - 호시나 우타우 & 소마 쿠카이 (3살)
- 응답하라 1988 - 성보라 & 성선우 (3살)
3.1.4 4~7살
- Ever17 - 코마치 츠구미 & 쿠라나리 타케시 (4살)[38]
- 굿닥터 - 차윤서 & 박시온 (4살)
- 기동전사 건담 OO - 커티 마네킹 & 패트릭 콜라사워 (4살)
- 스타워즈 - 파드메 아미달라 & 아나킨 스카이워커 (4살)
-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 마리아 소프 & 알타이르 이븐 라 아하드 (4살)
- 파이널 판타지 15 - 루나프레야 녹스 플뢰레 & 녹티스 루시스 첼룸 (4살)
- 내 집으로 와요 : 미즈사와 아야 - 시오무라 미키오 (5살)
- 오네가이 티쳐 - 카자미 미즈호 & 쿠사나기 케이 (5살)[39]
- 마법선생 네기마! - 3-A[40] & 네기 스프링필드 / 무라카미 나츠미 & 이누가미 코타로 (5살)
- 첫사랑 몬스터 - 니카이도 카호 & 타카하시 카나데 (5살)
- 디어 마인 - 쿠라타 토모코 - 와쿠데라 후우마 (6살)
- 사이퍼즈 - 밤의 여왕 트리비아 & 결정의 루이스 (6살)
- 건전로봇 다이미다라 - 소난 쿄코 & 마단바시 코이치 (7살)
- 너는 펫 : 이와야 스미레 & 고다 다케시 (7살)
- 굿모닝! 티처 - 정경희 & 박영민 (7살)[41][42]
- 언밸런스X2 - 나혜영 & 명진호 (7살)
- 쿠미코 싱고 시리즈 - 카토 쿠미코 & 이케야마 신고 (7살)
3.1.5 8살 이상
- 신부 이야기 - 아미르 & 카르르크 (8살)
- 여름 눈 랑데부 - 시마오 롯카 & 하즈키 료스케 (8살)
- 순정만화 - 권하경 & 강숙 (9살)
- 언더 더 로즈 - 레이첼 브레넌 & 윌리엄 롤랜드 (9살)
- 나의 지구를 지켜줘 - 사카구치 앨리스 & 고바야시 링 (9살)
- 시집가긴 다 틀렸어 - 오다기리 마도카 & 히로세 유우키 (10살)
- 마장기신 THE LORD OF ELEMENTAL - 웬디 라슴 이크나트 & 마사키 안도 (11살)[43]
- 라제폰 - 시토 하루카 & 카미나 아야토 (12살)[44]
- 언어의 정원 - 유키노 유카리 & 아키즈키 타카오 (12살)
- 섹시해요! 여간부님 - 육전기신 노스트라다 외전 - 호란(세그니아) & 유은(유윈공주) (14살)
-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 - 프라우 엥겔 & 한스 빙클 (28살)(...)
- 반지의 제왕 - 아르웬 & 아라고른 2세 (2690살)
이 분야의 끝판왕
3.2 여성 쪽이 연상임은 확실하나 나이차는 불분명한 경우
※ 여성-남성, 그리고 작품명의 가나다순으로 정렬. 나이차가 작중에서 언급되면 위로 이동합니다.
- 그럼에도 세상은 아름답다 - 니케 르메르시에 & 리비우스 올비누스 이프리키아
- 그리스 신화
- 듀라라라!! - 세르티 스툴루손 & 키시타니 신라
- 드래곤볼 超 - 마이(드래곤볼) & 트랭크스, 마이(미래) & 트랭크스(미래)[46]
- 마피아42 - 건달 & 기자
- 스파이럴 추리의 띠 - 유이자키 히요노 & 나루미 아유무[47]
- 신조협려 - 소용녀 & 양과
- 응답하라 1994 - 조윤진 & 김성균(삼천포)
- 이상적인 기둥서방 생활 - 아우라 카파 & 야마이 젠지로
- 작안의 샤나 - 매저리 도 & 사토 케이사쿠
- 출동! 119구조대 - 오챠이 시즈카 & 아사히나 다이고
- 카노콘 - 미나모토 치즈루 & 오야마다 코타[48]
- 크레용 신짱 - 카자마 미네코 & 카자마 씨 (이름 불명)
- 클라나드 - 이부키 코코 & 요시노 유스케
- 꿈의 보석 프리즘 스톤 - 아세치 쿄코 & 타키가와 쥰[49]
- ↑ 그런데 또 아주 과거로 가면 조선시대에는 오히려 많았다. 왕가에서는 은근히 왕비가 연상인 케이스가 많았다. 대표적인게 성종과 폐비 윤씨 그리고 숙종과 장희빈. 또한 서민층에서도 어린 소년을 '노동 가능한' 나이의 여성에게 장가보내는 경우가 꽤 많았다. 옛날 이야기 등에 나오는 꼬마신랑이 바로 그것이라고 보면 된다. 심지어 조선시대에는 서민층보다도 외려 양반층에서 처연상형의 부부가 더 많았다고 한다. 이건 아마도 빨리 아이를 낳게 하려는 의도로 추정된다. 10대 초중반의 어린 아들을 또래 소녀에게 장가보내면 둘이 성숙할 때까지 출산이 늦어지며, 10대 초중반의 출산은 위험도 컸기에, 더 성숙한 10대 후반의 소녀에게 장가보낸 것. 다만 조선시대에는 연애결혼을 하지 않았기에 이 경우는 연상연하 부부일 뿐 연상연하 연인이라고는 할 수 없다. 연상녀와 연하남의 연애는 옛날에도 희귀했던 게 맞다.
- ↑ 산모의 연령에 따른 신생아가 다운 증후군 등 선천적 유전질환을 가질 비율은 25세 미만 임산부에서 0.39%였던 것이 25세 이상 35세 미만에서는 0.54%, 만 35세 이상에서는 1.06%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1289819096&code=14131301) 또, 어릴 적 출산 경험이 없는 여성이 노산을 하면 난산으로 위험해질 가능성이 높다. 노산의 위험성은 산모와 태아 둘 다에게 적용되는 것이고, 현대에 들어와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활발해지면서 한국 특유의 긴 근무 시간 때문에 운동량이 부족하고 잦은 야근 등으로 생활 습관이 불규칙해진 이유 때문에 이러한 위험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또한 최근의 늦은 혼인으로 인해 30대 기혼 여성들의 불임, 난임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젊은 미혼 여성들이 난자를 냉동보관하는 등의 사례가 늘고 있다. (http://news.joins.com/article/19862757) 그러나 위의 유전질환에 대한 결과는 보통 여성들이 연상의 남자와 결혼하는 비율이 높기 때문이라는 의견도 있다. 사실, 출산률이 헬게이트급으로 낮아서 별 의미가 없긴 하지만... 생물학적 임신 적령기는 20대 중반으로, 이 구간을 벗어날수록 위험도가 증가한다. 23세 이하 여성의 임신은 38~40세와 비슷한 수준의 위험성을 지닌다는 연구도 있다.
- ↑ 남자의 입장에서는 정말 고마운 일이므로 평생 옆에 있어줘야 한다는 마음을 가질 수 밖에 없다.
- ↑ 독신주의, 딩크족 등 특이한 경우는 다른 문단에서 다루도록 하자
- ↑ 30살 즈음까지빈곤하게 살다가 갑자기 아이디어 창업 등으로 부유해지는 경우도 있기는 있겠는데, 여성들은 그걸 기대할 만한 확률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 ↑ 내가 돈을 버니까 내가 돈을 낸다, 내가 돈을 먼저 벌었으니 결혼 비용도 내가 많이 부담한다, 직장 경험 없이 하는 엉뚱한 요구는 기분나빠하지 말고 무시하도록 한다, 어리니까 대신 퇴직을 늦게 하겠지 등등
- ↑ 2번 항목
- ↑ 2015.1.24 일 기준으로 임신 6주에 접어들었다. 심지어 태명은 임요환의 전성기 시절을 생각해 "마린" 으로 지었다
- ↑ 2012년 3월 합의이혼
- ↑ 무려 16살 차이. 무어가 전 남편 사이에서 낳은 첫째 딸과 커처와 9살 차이밖에 안 난다. 참고로 그녀의 전 남편은 바로 브루스 윌리스. 그런데 커처가 바람나서 이혼(…) 헌데 커처가 현재 사귀고 있는 여친 밀라 쿠니스의 말에 의하면, 사실 무어하고 커처는 결혼식만 올렸지 법적으로는 부부가 아니라고 한다.
- ↑ 2014년 이혼했다.
- ↑ 2013년에 이혼했다.
- ↑ 주드 로의 유일한 결혼 경력이다.
- ↑ 감독과 배우 커플. 무려 23살의 나이 차로 화제가 됐다. 둘 사이에 두 딸이 있고, 샘 테일러존슨과 전남편의 자식들 둘도 키우고 있는지라 에런 테일러존슨은 25살에 벌써 네 아이의 아빠다.(...)
- ↑ 많은 사람들이 몰랐겠지만, 세종대왕의 아내인 소헌왕후가 2살 더 많다.
- ↑ 다르빗슈는 사에코와 이혼.
- ↑ 한국 연예계에서는 명실공히 원조격에 해당하는 케이스, 이 이후로 연상연하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었다.
- ↑ 스파이드 걸스의 멤버
- ↑ 루마니아를 파탄으로 몰아넣고 결국 죽임을 당한
천하의 개쌍놈독재자 - ↑ 세종대왕의 아버지,어머니
태종이나 세종이나 둘 다 아내가 2살 연상이다. - ↑ 예종의 첫번째 부인. 세자빈 시절 인성대군을 낳다가 요절하였다.
- ↑ 2004년 9월 이혼. 1남 1녀를 낳았다.
- ↑ 1남 1녀를 낳았다.
- ↑ 2007년 이혼. 1녀를 낳았다.
- ↑ 이런 연상연하의 경우, 숫자상의 나이만 연상연하일 뿐 겉보기엔 서로 나이가 비슷해보이거나 여성이 더 어려보이는 게 상당수라 별 의미가 없기 때문.
- ↑ 원작 아사 루트 및 TV애니메이션 한정
- ↑ 국내 더빙판에서는 동갑으로 바뀌었다.
- ↑ TV애니메이션 한정
- ↑ TV애니메이션은 평행세계 설정이지만, 1, 2기 전체적인 구성이 하루카 에피소드로 시작하여 하루카 에피소드로 끝나며 내용에 대한 반응도 하루카편이 가장 좋다...(?)
- ↑ 진삼국무쌍 연령 설정에서는 제갈량이 22세, 월영이 23세
- ↑ 애니판 한정. 애니판에서는 마지막에 재회하여 열린 결말로 끝나 둘이 맺어질 가능성을 보여줬으나 원작에서는 끝내 맺어지지 못했다.
- ↑ 사실 라이토는 미사를 진심으로 사랑한적이 없기 때문에 좀 애매하긴 하지만, 일단 겉으로는 사랑하는 것처럼 행세했고 주변사람들도 커플로 인식했기 때문에 편의상 이쪽으로 분류해도 무방할 듯.
- ↑ 아마네 미사가 워낙 동안인데다가 무개념한 언행을 많이 벌인지라, 나이가 더 많았다는거에 놀란 사람들이 많다.
- ↑ 작중에서 정확하게 타카기 와타루의 나이가 나와 있지는 않으나 아무로 토오루의 나이가 29세, 사토 미와코는 그보다 1살 어리다고 나와 있으므로 사토 미와코는 28세, 타카기 와타루는 26세라는게 기정사실화 되어 있다.
- ↑ 작 중에서는 4살 연상이라고 나오는데 이때가 이솔렛의 생일은 지났지만 보리스의 생일은 아직 오지 않은 4월~7월 사이여서 그렇다. 만으로 나이를 세기 때문이다.
- ↑ 켄신이 발도제로 불리던 시절인 15살에 18세의 토모에와 만난 것으로도 모자라서 그 해에 결혼하고 그 해가 가기 전에 사별했다ㄷㄷㄷ.
- ↑ 이하늬의 나이는 공식적으로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작중 설정과 시간흐름을 볼 때 둘의 나이 차이는 최소 세 살이상이라고 볼 수 있다.
- ↑ 스포일러 큐레이 바이러스로 인해 츠구미의 외형은 17살이다.
- ↑ 케이의 지병(?)을 고려하면 실제 연령 차이는 8살 상당
- ↑
30명10여명의 이름을 줄줄이 적어놓을 순 없으니(...) - ↑ 작중에 약간의 설정충돌이 있어서 적게는 6살, 많게는 8살차이로 추측할 수 있다.
- ↑ 박영민은 중학생 시절에도 이미 여선생님을 좋아했던(그래서 영어를 열심히 공부했었다) 전력이 있는 걸 보면 원래부터 연상취향이었던 듯
- ↑ 1부에서 베키가 마사키에게 웬디의 나이에 대해 말해줄 때 '10살도 더'라며 놀라는 장면이 나온다. 당시 마사키가 16세, 웬디가 27세라는 점을 감안하면 만 나이에 따라 왔다갔다 하는 것으로 보인다. 발매 당시 흔치 않은 나이차라 화제를 모았다. 공식 커플로 보아야 되는지는 여지가 있다. 마장기신F의 전개에 따라 수정될 가능성이 있다.
- ↑ 사실 원래는 동갑이지만 카미나가 있던 동경은 바깥 세계에 비해 시간의 흐름이 느려지게 되어서 그런 것.
- ↑ 약 20살 연상.
- ↑ 트랭크스와 미래트랭크스는 타인으로 취급되므로 따로 기재, 두 커플 모두 자기 부모님 나이 이상 나이차가 난다. 물론 피라후 일당 빼고는 그 사실을 모르는 것 같지만... 현재 미래 마이는 베지터에게 커플로 인정받기까지 했다!
- ↑ 실제로는... 스파이럴 추리의 띠 반전 항목 참고
- ↑ 치즈루는 최소 몇 백년은 산 여우 요괴다.
- ↑ 프리티 리듬 오로라 드림에서는 이성으로서 좋아하지 않았으므로 커플이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