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고라인/예시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중 "영고라인"이라 불리는(혹은 불렸던) 인물들을 정리한 항목.

1 현 멤버

1.1 Froggen(헨리크 한센)

커리어=고통인 남자이제는 더블리프트를 능가했다
클래스도 영원하고 고통도 영원하다영고라인이 없다고? 북미로 와 이새키야. 근데 롤 말고 현피로는 중앙대 일보한테 일방적으로 맞을 것 같은데

국내외 전문가들이 일관되게 인정하는 실력을 가졌으나 유럽의 역대급 암흑기였던 2014 서머 LCS 우승(...)[1]을 제외하면 커리어가 시궁창인 사나이. 덕분에 관심이 없는 국내 팬들은 애니비아 잘하는 퇴물로 알고 있는 경우도 많으나 시즌 6까지도 서양 최정상급 기량을 유지하고 있다.북미에서도 갱맘을 관광보내 실력을 증명했다 하지만 커리어가 영 받쳐주지 못하는 것이 문제. 본인은 월드클래스지만 얼라이언스-엘레멘츠의 정글러였던 슉과 엘레멘츠에서 한 시즌 먹튀한 레클레스(...)를 제외하면 월드클래스 팀원을 단 한 번도 가져본 적이 없다.슉의 롤코는 덤 거시적인 운영능력은 떨어지지만 얼라이언스 시절 메인오더 경력이 있듯이 최악은 아니고[2], 운영 되는 팀에서 1인분을 하기에는 최고의 미드라는 평가다. 암살자를 못하는 것이 약점이었으나 아리는 원래 잘하고 시즌 5에 제드로 캐리하려다 팀원들이 말아먹는 등 꼭 그렇지만도 않다.

이 항목에 있는 다른 선수들과 퀄리티가 다른 것이, 일반적인 영고라인은 지는 경기에서 슈퍼플레이나 캐리롤을 통해 돋보이는 모습을 보여준 플레이어들에게 붙는 별칭이다. 하지만 프로겐이 진짜 영고라인인 이유는 프로겐의 팀에서 프로겐을 떠나 살아남은 플레이어가 위에 언급한 2명 뿐이라는 것.[3] 대부분 깔끔하게 은퇴하거나 2부리그로 추락했으며 이건 프로겐 없으면 나머지 선수는 LCS 수준이라 볼 수 없었다는 것이다. 굳이 프로겐 자신에게 책임이 있다면 동료 고르는 눈이 안습이라는 것 정도(...)슉에 프리즈면 선수 보는 눈이 없는 것도 아니다. 그냥 운이 없는거지.

시즌 2 때만 해도 세계 3대 미드 라이너로 불리던 선수. 시즌 3에 들어 메타 변화 적응 실패로 예전만큼의 활약은 보이지 못하고 있지만, 기량 자체가 떨어졌다는 평가는 나오지 않고 있다. 소속 팀인 EG가 시즌3 롤드컵 진출에 실패했음에도 프로겐의 클래스는 여전하다는 평. 팀이 상당히 부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럽 LCS에서 가장 KDA가 뛰어난 미드 라이너가 바로 프로겐이었다는 점이 바로 여전히 그의 기량이 뛰어난 미드 라이너가 많은 유럽에서도 최상위권에 속한다는 것을 잘 나타낸다. 반면 동료 팀원들의 부진은 심각한 수준이다. 가장 큰 구멍으로 평가받는 Wickd가 변명이랍시고 하는 말이 '연습을 안 했으니까 못하는 건 당연하다. 연습만 열심히 하면 다시 잘 할 수 있다'일 정도니(…).

얼라이언스로 새 출발하여 LCS EU Spring 2014에서는 한때 선두까지 치고 올라왔으나 슈퍼위크에서 2승 2패라는 아쉬운 성적으로 최종 성적은 3위. 그래도 5~6주차까지의 처참한 분위기에 비하면 환골탈태이다.

그리고 서머 시즌에는 1위로 시작하며 분위기를 타고 있다. 후반에 다다를 즈음 4연패를 한 데다가 프나틱이 다시 물 올라서 다시 고통받는가 싶었으나 프나틱과의 외나무다리 승부에서 제라스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이미 1위를 확정짓고 마지막 LCS경기를 미드 말파이트로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며 마무리 지었다.[4] 그리고 준플레이오프에서 SK Gaming을 상대로 아리로 하드캐리를 보여주고 미드 AD 트리스타나를 이용해 카사딘과 마오카이를 찢어버리는 등 맹활약으로 팀의 롤드컵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어 2:1로 앞서던 프나틱과의 4세트에서 노잼직스를 뚫어버리는 무시무시한 제라스를 보여주며 프나틱의 4연속 LCS 우승을 저지하고 마침내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롤드컵에서 최초로 와일드카드 팀에게 승리를 안겨주고 광탈...

그래도 나름 롤드컵까지 진출하며 영고라인에서는 벗어났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2015 스프링 시즌 화려하게 영고라인으로 복귀했다. 일단 디펜딩 챔피언인 팀은 총체적 난국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4승 6패, 그것도 4연패를 찍으며 시즌 중반 중하위권으로 수직낙하했다. 특히 프로겐은 아리로 상대 미드를 3번 솔킬내고 10킬 0데스 8어시스트를 찍었지만 팀이 기적같이 패하며# 영고라인의 끝을 보여주는 중이다. 바로 다음날은 미드 이즈리얼로 0/0/0을 기록하고 있었는데도 윅드만도 못한탑이 펑펑펑 터지며 2경기 연속 노데스 패배를 눈앞에 두고 있었으나 우물 다이브를 당해 겨우 모면(...)했다. 이후에도 꼴찌 MYM을 상대로 연패는 끊었으나 7주차에 3억제기를 밀고도 5용을 내주어 패배하는 기적의 팀 덕분에 영고라인의 지위는 공고하다. 프로겐은 4인 충격파를 맞추어 대패할 한타를 뒤집는 등 또 괴력을 선보였으나 답이 없다. 결국 시즌을 7위로 마감. 다행히 승강전은 가지 않았다. 그러나 섬머 시즌도 또 7위로 마감했다(...) 거기다 팀이 시드 매각을 시도하면서, 매각은 되지 않았지만 결국 기존의 팀은 뿔뿔이 흩어지고 말았다.

그리고 Echo Fox로 이적했다. 이때만 해도 영고라인을 탈퇴할 것으로 기대되었으나.. 한국인 선수들의 비자문제로 부전패를 당하면서 그의 영고인생은 끝이 안보인다... 그나마 비자문제가 해결되자마자 원래 로스터로 출전하여 숙명의 라이벌 알렉스 이치를 코르키로 폭파시키긴 했다. 이어 그 코르키를 다시 꺼내들어 갱맘과 임팩트의 NRG 또한 터뜨리며 클래스가 영원함을 보여주나 상위권 팀을 잡기는 힘들어보인다.알렉스 이치 클래스는 안 영원하던데? 그나마 한국인 아마추어 출신의 kfo가 프로겐의 짐을 덜어주는 상황.

그러나 결론은 3시즌 연속 7위. 그냥 개인기량부터 평범한 중위권 팀인 것은 물론, DIg와의 희대의 병경기에서 보여준 백도어 오더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아직도 프로겐이 오더를 해야 한다. 2016 시즌 어엿한 오더 플레이어로 성장한 매드라이프처럼 자신이 중견급이니 책임을 져야 한다고도 볼 수 있지만, 빠갱막 시절의 프로스트 당시만 해도 오더능력이 전무했던 매드라이프의 시야가 향상된 비결은 2015 시즌 우수한 오더 플레이어인 앰비션과 함께 했기 때문이다. 프로겐 입장에서는 자신보다 뛰어난 매크로 플레이 능력이 있는 선수들과 단 한 번도 함께 하지 못한 것이 참으로 아쉬울 수밖에 없다.[5]

그리고 서머시즌에는 팀 코스트의 LCS 16연패 기록을 깨고 17연패 대기록을 수립, 단독 꼴찌로 장렬히 산화했다. 하지만 TLA전 5세트에서 3밴을 받고 럭스로 캐리하더니 NRG전에서도 빅토르 달인 갱맘의 면전에서 6/0/6 빅토르 캐리를 선보이며 팀을 강등 직전의 상황에서 구제했다.제발 좀 제대로 된 팀으로 옮기자(...) 팬들은 현재 미드가 대삽을 푸고 있는 CLG행을 추천중.

1.2 Betsy(펠릭스 에들링)

LCS EU 탑클래스 미드 그러나 팀은 너무 노답
개인항목도 없음에도 당당히 여기에 끼워줘야 할 정도로 상황이 심각한 유럽의 프로겐 주니어. 현재 EU LCS에 있는 Team ROCCAT의 미드라이너다. 현재 EU 탑클래스 미드 중 하나라는 평가인데 팀이 10팀 중 공동 9위다.프로겐은 그래도 7위는 했었는데. 프로겐 지금 10위할지도 모른다. 시즌 6 초반 시점에서 5대리그 모든 팀을 통틀어 가장 확실하게 고통받고 있다.이지훈은 댄디라도 함께 있지[6] 시즌 5 스프링 중반에 갬빗 게이밍의 대타 미드라이너로 데뷔했고, 단숨에 주전을 꿰차 시즌 5는 갬빗에서 보냈다. 한국 팬들도 IEM에서 코코 상대로 트페를 꺼내든 미드라이너로 기억하는 팬들이 있을 것이다. 2015 서머시즌에는 카보차드와 포기븐이라는 왕자병 심한 탑원딜로 인해 케어를 거의 못받고 존재감이 0이라는 혹평도 받았는데, 갬빗이 시드를 매각하면서 이적했다.

하지만 시즌 6에는 조연을 맡느라 보여주지 못했던 포텐이 터져서 에이스놀이를 하는데 팀원들의 쓰로잉으로 패하고 있다. 모든 통계에서 EU 미드 최상급이고 넓은 챔프폭으로 망해도 1인분 기본이 2인분이라고 할 정도로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팀 동료들이 매우 심각하다. 정글만 간신히 1인분을 하고 그나마 유명한 탑솔러는 기복이 심하며 원딜은 매 경기 작정하고 하드쓰로잉에 서포터는 비자문제로 못나오고 대타가 나와서 말아먹는 등 여러가지로 팀이 굉장한 상황에 처해있다.

그래도 한국 2부리그에서 날렸던 탑과 서폿을 영입하면서 다음 시즌에는 고통에서 탈출할 수 있을지도?

그렇게 희망적으로 시작한 서머시즌에서는 2주차까지만 해도 유체미의 포스를 뽐내며 팀이 상위권을 노리는 등 탈출의 기미가 보였지만 이후 정글과 함께 본인의 폼이 망해버리면서 영고라인=실력감퇴 공식을 증명하고 있다. 현재 팀은 최하위까지 내려와 있고 이제는 영고라인 탈출이 아닌 탈락(...)을 걱정해야 할 모양새.

그러나 본인이 Pretty와 샬케의 폭스를 쳐바르고 팀을 잔류시키며 영고라인의 실력감퇴가 쉽게 이후어지지는 않음을 증명했다(...) 팬들은 코리안 듀오부터 쫓아내라고 하고 있다.

1.3 Freeze(알레스 크네지넥)

영원히 고통을 받아왔지만 한국에서 알아주지 않는 고통의 끝판왕. 현재는 북미 Renegades의 원딜러다.김몬테 한국 전지훈련의 최대 피해자 어쩌면 한국에 유명하기라도 한 프로겐이나 고통받은지 얼마 안된 벳시보다 훨씬 심각하다고 볼 수도 있다. 시즌 3에 비역슨의 NiP에서 1부리그 활동을 시작했고, 이후 꾸준히 유럽 최정상급 원딜러로2부리그에서 활약했으나 팀 커리어가 워낙 막장이라 레클레스나 닐스, 포기븐에 비해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바닥인 플레이어. Ninjas in Pajamas의 안습 팀관리 때문에 1년간 2부리그에 붙들려 있었던 것이 커리어에 치명적이었는데, 2015 스프링 시즌 코펜하겐 울브즈로 이적하자마자 10위가 되어 마땅한 팀을 혼자 6위로 끌어올리는 괴력을 선보였다.[7] 하지만 이후 원딜 캐리력 저하와 안습한 커리어가 맞물려 망하고 있다.

각 대륙에 하나쯤 있을까 말까 하다는 드레이븐의 장인이며[8], 라인전을 압살하는 능력부터 중반의 스킬활용을 통한 스노우볼링, 후반에 보여주는 한타에서의 캐리력까지 모두 뛰어나며 원딜 플레이어치고는 드물게 게임 전체를 보는 눈도 좋은 그야말로 토털 패키지 원딜러다. 무시무시한 챔프폭과 유럽 솔랭 1위 경력은 덤. 그러나 실력에 비해 정말 팀 운이 너무 없는데 왜 이런지는 불명(...) 레딧에서는 거의 모든 팬들이 비시즌에 매의 눈으로 주시하며 자기가 응원하는 팀에 오기를 바랐던 원딜러이나 김몬테에게 낚였는지 레니게이즈라는 약팀으로 가서 존재감 없이 침몰하고 있다. NiP 시절 잠깐 함께했던 알렉스 이치의 인맥일지도?UoL이라도 갈걸 그랬다(...) 최근 스트레스가 심한지 좀 말랐다.

그리고 H2k의 포기븐이 탈퇴하면서 생긴 빈자리를 차지했다! 프리즈로썬 일생일대의 기회일듯. 다만 포스트시즌에 H2k 폼이 포기븐 말고도 다들 개판이었던 것은 걱정거리.

그리고 손목부상이라는 소문이 있었는데 시즌 후반으로 갈수록 경기력이 하락했다. 결국 딴팀 갔다 오버워치하러 탈주한 포기븐이 돌아와 주전자리를 빼앗았다(...)

1.4 Easyhoon(이지훈)

세계 최고의 식스맨, Vici Gaming에서 비상을 꿈꾸었으나... 비상은 무슨, 다시 고통받는 영고라인으로 돌아왔다.

언제나 1인분은 하는,그러나 오리아나,직스와 같은 언제나 같은 픽만 하기때문에 노잼장인(...)이라는 별명을 가진 이지훈이지만 서머시즌 8강과 4강을 거쳐 올라오며 쉴새없이 배설만 하는 마린,뭐하는지 모르는 호로,라인전 잘 해놓고 던지는 뱅.울프가 잘해서 다행이지… 그리고 이들을 데리고 어떻게든 충격파 대박을 맞추고, 어쩔 수 없이 직스를 골라서 꾸역꾸역 미드를 막으며 팀원이 성장할 시간을 벌고, 절대 지면 안 됐던 용한타에서 끝까지 살아남아 역관광 내서 용을 확보하고, 심지어 오리아나로 바론스틸을 하는 등 멱살잡고 팀을 캐리해보려 하지만...결과는 패배.엄청나게 고통받고 있다 미드 고통명가 SKT 극한직업 형제팀의 미드라이너 페이커는 NLB에서 팀원들이 주는 온갖 캐리미션(...)을 클리어 한 끝에 어떻게든 결승전에 진출했으나 이지훈은...근데 이번 시즌 한정으로는 S가 더 성공했다

1인분 1인분 하지만 8강 나진 소드와의 블라인드 픽에서 다 터진 게임을 극후반으로 끌고가 비벼버린 것은 그의 직스였다. 사실 스타일이 다른 것 뿐, 페이커도 운영 잘 하고 구멍 포지션 없고 실수도 별로 안 하는 삼성 형제팀 상대로 강제캐리가 불가능한 것은 마찬가지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서머시즌 T1 K는 페이커가 하드캐리 챔프를 잡아 봇 대신 3인분 이상의 캐리력을 발휘해야 승리하는 반면, T1 S는 이지훈이 버티기 챔프를 잡고 팀이 망한 상황에서 3인분이 넘는 버티기 능력을 보여주며 상대의 스노우볼링을 저지하면 후반에 팀원들이 살아나 승리하는 방식(...)과연 극한직업 한마디로 롤챔스에서 혼자 중국 LPL처럼 플레이한다. 아니, 그런 플레이를 강요받고 있는 거다.

롤챔스 서머 3,4위전에서 0/1/0의 KDA를 기록한 상태에서 오로지 CS먹방만으로 3코어를 완성하는 장면은 눈물없이는 볼수 없는 장면이다 아아...ㅠㅠ 이지훈 불쌍해요 이지훈 그 와중에 아군 블루 스틸하는 마린

미드의 엑스페션이라는 평가도 있지만 신드라, 라이즈, 트페 등 강력한 픽도 분명 가지고 있는 라이너.꺼냈다가는 탑이 터지고 정글이 말리고 AD캐스터나 르블랑 같은 챔프를 잘 안 쓰는 것은 맞지만 마치 시즌 3의 프로겐이 그러했듯 강력한 AP미드이다. 전반적인 기량을 보면 앰비션의 상위호환 아니냐는 평가를 받을 정도의 미드라이너.[9] 그러나 팀 운이 정말 없다. 정작 예전에 자신에게 고통주던 어느 정글러는 포지션 변경 후 대성공했고 자신의 후임자는 팀원과 함께 행복하게 게임중이다(...)

그나마 대진운과 50분 버티기강제캐리로 커리어 하이인 4강을 찍어보기는 했지만 앞으로가 더 걱정.사실 폰도 롤챔스 우승은 없다. 루퍼도. 하지만 둘은 롤드컵에서 우승했다.
특히 1팀 체제로 바뀌면서 이지훈은 이적하지 않는 한 페이커와 경쟁해야 하는 상황.. 그래도 팀 성적은 좋은 편이고 페이커와는 다른 확실한 컬러가 있는 선수라 시즌5 에서는 페이커와 번갈아 가면서 출전중이다. 여러 사람들의 우려와 달리 페이커와 함께 미쳐 날뛰며 영고라인 탈출.

2015년 12월 중국의 VG와 계약한 사실이 알려졌는데 롤드컵에서 보여줬던 중국의 안습한 실력 때문에 다시 영고라인에 입성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하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게 현실이 되어버렸다.. 댄디의 현지화가 심각한 수준이어서 사실상 원맨팀이 되어버린 상황..

팀원들의 멘탈 문제도 어느정도 있는데다가 패배할만한 상황이 되면 겉잡을수 없이 게임이 폭망한다. 그와중에도 게임을 살릴려고 노력하지만 팀원들이 도와주지 못해서 결국 재입성.

그리고 LGD와의 맞대결에서 갓브이에게 패하며 강등전 진출 직전까지 갔으나 OMG와의 대결에서 3세트 기적같은 리산드라 펜타킬로 역전을 만들어내고 잔류에 크게 공헌했다.

1.5 Edge(이호성)

4명인 노답인[10] 팀에서 홀로 명치맞으며 버티는 선수
나진에서 고통받던 동명이인이 탈출하니까 대신 들어왔다. 호성 보존의 법칙

이 선수의 특이한 점이라면 동명이인의 행보를 그대로 따라간다는 건데, SKT로가서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기원하자.진짜 소름돋는게 동명이인도 나진시절 영고라인이였다. 근데 SKT 가서도 미드면 출전 못할 것 같은데, 그 이지훈이 출전 못한다고 나간 게 SKT다 그래도 서머시즌 종료후 롤챔스 복귀에는 성공햇다.

혹시 정글 되나요?

1.6 Rookie(송의진)

IG의 고독한 에이스

카카오와 함께한 15년부터 사실 IG는 루키를 중심으로 돌아간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카카오와 쯔타이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때가 있었지만 바텀이 최약체에 가까운 상황에서 캐리의 중심은 항상 루키였으며, 인기도 비례해서 가장 많았다.

1.7 Haru(강민승)

무너져가는 CJ를 지탱하고 있는 기둥

지난 스프링 시즌 팀의 구멍 중 하나였던 버블링 대신 출전하기 시작하면서 고통이 시작됐다(...) 첫 데뷔전도 ESC Ever의 블레스에게 참교육을 당하면서 안좋게 시작했지만 점점 팀의 중심을 잡아주기 시작하더니 삼위일체 버프를 받은 헤카림으로 정말 무쌍을 찍으면서 팀을 캐리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으나.... 정작 다른 팀원들의 문제가 더욱 심각했다. 운타라는 지난 시즌의 존재감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부진을 면치 못하였고 스카이나 비디디 역시 다른팀들의 미드라이너와의 존재감에서 차이가 날 정도였다. 지난시즌 슈퍼루키로 주목을 받았던 크레이머는 지난시즌의 압도적인 활약상은 그저 일시적인 것이였는지 너무나도 폼이 떨어진 모습이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팀의 베태랑인 매드라이프가 주춧돌 역할을 해줘야 했는데 매라역시 지난 시즌과는 달리 폼이 상당히 떨여지면서 다른 서포터들과의 차이도 상당했다. 그나마 2라운드 에서는 팀의 주장인 샤이가 돌아오고 진에어와의 경기에서 스카이의 2연 탈리야 캐리로 강등권에서 탈출하나 싶었지만 결국 팀은 30일 10위 확정과 함께 승강전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 되고 말았다. 그리고 잔류와 강등이 갈리는 ESC와의 최종전에서 샤이제외 사람구실 한선수가 없었기에 3대0 관광당햇다. 사실 하루도 그닥 할말없는게 12세트는 무난햇지만 3세트는 점멸고치를 미니언에 맞추는(...)최악의 실수를 한지라... ???: 점멸고치 미니언에 쓸수도있지뭐 우리 팀 정글러무적에도 꼴아박는데

1.8 imp(구승빈)

LGD의 유일한 희망

지난시즌 우승의 주역들인 중국인 미드와 서포터는 수술받는다고 탈주하고, 새로 영입한 정글러는 매일같이 하드 트롤을 하고, 28억 썰이 있는 세체탑마저 힘을 쓰지 못하면서 홀로 분전했으나 결국 강등전으로 떨어졌다.

다만 마린이 정글인 에이미에게 고통받는 것처럼 임프도 조선족 땜빵 서포터 Yu의 부진과 회복되지 않는 PYL의 폼 때문에 고통받아 무력한 모습도 많이 보여줬다. 서폿과 정글 때문에 라인이 터져서 성장을 못해 딜이 들어가지 않거나 잘 컸는데도 WE의 미스틱이나 RNG의 우지 등 중체원급 원딜러들과 맞대결에서 판정패하기도. 사실 중국인 3명이 모두 허수아비이니 강팀을 상대로는 마린과 임프가 모두 견제받아 같이 망하는 모습이 다수였고, 약팀을 상대로는 둘 중 한 쪽을 말리면 한 쪽이 커서 분전하다 지는 패턴이었는데 임프가 분전하는 패턴이 좀 더 일반적이었다.

1.9 Trick(김강윤)

탈밤효과의 상징에서 영고라인의 새로운 수장으로

1.10 Impact(정언영)

TOP DIE
안정감의 대명사, 포스트 시즌에 팀을 머리채 끌고 롤드컵에 보내고 C9의 부활을 알렸으나...

롤드컵 8강 원딜, 서폿 KDA 1/27/22 조별리그에서 어떻게든 다른 라인의 똥을 틀어막고 탑에서 이득을 계속 가져가며, 팀을 8강으로 올렸으나, 8강에서 같이 휩쓸리며 한해를 아쉽게 마무리 한다,

2 탈퇴 멤버

2.1 inSec(최인석)

파일:Insec.png
고통받던 시절의 인섹을 상징하는(...) 사진 류현진

과거 자신이 저질러 놓은 일도 있는지라 고통을 받는 것이 당연시되던 시기도 있었으나, 다른 영고라인 멤버들과는 차원이 다른 활약과 고통 속에 영고라인의 아이콘이었던 케이스. 결국 구 CJ ENTUS가 사실상 해체되는 와중에 팀을 옮기며 자신에게 고통을 주던 팀원들에게서 빠져나온다.탈출성공 이적팀인 KT 롤스터 B에서도 초기에는 고통받는 듯한 모습을 보였으나, 남들 뒷바라지나 하는(…) 정글에서 탑으로 포지션을 변경한 이후 롤챔스 준우승까지 차지하며 어엿한 영고라인 탈출멤버가 되었다. 사실상 시조이자 1기 졸업생이다

그런데 탑으로 전향한 이후에는 오히려 고통을 주고 있기 때문에 다른의미로 영고라인에 든거 아니냐고 한다

그런데 또 시즌 4에 들어와서 새로운 메타의 창시자가 될... 수도 있다. 13-14 윈터 16강전에서 강력한 리 신 플레이로 인상적인 결과를 빚어내고, 그걸 본 블레이즈에게 3정글러 픽밴을 강제하여 팀에게 승리를 가져다주었다. 어떤 방식으로든 이미 영고라인이라는 단어와는 관계없는 곳까지 가버렸다. 같은 팀의 류상욱은 세계 2위급의 미드 라이너로 인정받고 있고, 마파 또한 세계 2위급의 서포터로 인정받고 있다. 2위급인 건 기분 탓이다

하지만 SKT T1 K에게 패배하면서 카카오가 하도 똥을 싸는 바람에 정글러로 돌아오라는 압력이 도로 강해졌다. CJ 엔투스의 정글러로 돌아가지 않겠냐는 이야기마저 나오고 있다 다만 거기로 갔다간 다시 영고 인생 시작이기에 그럴 일은 없다고 보는 게 좋을 것이다. 그러니 가기 전에 잡았어야지

이지훈 감독의 페이스북에 올라온 사진에 의해 A 팀의 정글러 리라가 프로스트로 이적하는 바람에 카카오가 A 팀으로 이동하고 식스 맨 레오파드가 탑솔,인섹이 정글러로 재변경을 할수도 있다는 카더라가 돌고 있다. 그리고 이 카더라는 이지훈이 롤마에서 제로정글을 한번 돌리고 도저히 못 써먹겠다 싶었는지 IM전에서 바로 탑 레오파드, 정글 인섹을 기용하여 현실이 되었다!

문제는 그 IM한테 털렸다는 것(…). 1경기는 다 이긴 경기를 기습 바론 한 방에 내줘버렸고 3경기 마스터 매치에선 바이로 12데스라는, 프로급 경기에서 나올 수 있나 궁금한 수치를 기록하면서 팀의 패배에 지대하게 기여했다. 아직 탑에서 정글로 다시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은 것은 감안해야겠지만 사실상 세체정 타이틀은 내려놓은 상태. 그리고 세체정 타이틀은 카카오, 댄디, 벵기가 다시 치열한 배틀을 벌이고 있다

롤 마스터즈 풀 리그 상황을 보면 사실상 이제는 고통을 받기보다는 고통을 주고 있다(...). 구 CJ 시절과 초창기 KTB 시절에도 간혹 단점으로 지목되었던 '잘 되면 슈퍼 플레이, 안 되면 던지기'인 무리한 갱킹이 자꾸만 나오는 중. 다만 혼자만 못한다고 보기에는 팀원들의 호응도 예전 같지 않아서...

결국 NLB 3/4위전 직전 팀과 재계약을 하지 않고 탈퇴했다. 이후 마영전이나 하고 쉬다가중국의 로얄 클럽에 입단했다. 로얄 클럽에서는 다소 기복 있는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고 또 우지와 제로가 잘 해주고 있어서 영고라인까지 돌아가지는 않을 듯.

그리고 로얄 클럽에서 팀워크를 다지고 탑미드 솔랭전사들이 각성, 롤드컵 결승에 진출하면서 영고라인과는 매우 멀어졌다. 스피릿과 와치가 롤드컵에서 생각보다 큰 기복을 보여 오히려 댄디와 함께 세체정에 다시 도전할 기회를 잡았...으나 댄디에게 대폭파당했다.물론 인섹도 좀 던진다

2.2 Expession(구본택)

영고라인의 수장이었던 인물. 나이 차이가 제법 나는 8X년도생 형들 사이에서 홀로 92년생 막내였으며, 다른 멤버들의 기복이나 기량이 썩 만족스럽지 않은 가운데 옛부터 대한민국 정상급 탑솔러로 인정받았다. 하지만 그런 활약에도 팀의 성적은 나아지지 않았고, 결국 Expession을 제외한 모든 멤버가 교체(…). 교체된 멤버도 썩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와중에 결국 나진 실드에서 나진 소드로 팀을 옮겼다. 하지만 그 직후 팀원들의 트롤픽이 교차하는 와중에 소드가 롤챔스 16강에서 광탈. 오히려 원 소속 팀이었던 나진 실드가 8강에 진출해버렸다(…). 이후 시즌3 롤드컵에서 4강에 올랐고, 팬들이 뽑은 대회 MVP 탑솔러 부문을 차지하면서 영고라인 탈출에 성공.그런데 wcg 선발전에 탈락하면서 뭔가 불안하다

아니나 다를까 소드는 16강에서 탈락홀든마우스 달성에 도전했고 실드는 8강에 진출하면서(...)아직도 영고라인 멤버라는걸 증명해버렸다. 후샏. 그 이후... 실드가 무려 4강에 진출했다!.다시 영고라인 재가입 해도 될거 같다(...) 근데 고통 받는 입장이 아닌 고통을 주는 입장이었다는 재평가를 받게 생겼다

일단은 ZOTAC NLB Winter 2013-2014의 8강전에서 샤이를 학살하면서 영고라인 재가입을 며칠(...) 늦췄다. 비록 결승전에서는 패배하기는 했지만 윙드가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나그네가 쏭을 넘어서서 세트마다 다른 기복을 보이고 프레이도 세트마다 갓과 갓(웃음)을 오가는 희망과 절망의 상전이엔진 같은 느낌이지만 영고라인이냐고 물으면 아직까지는 '응?'이라는 반응이 더 많아서 재입대재가입은 한 시즌(...) 미뤄졌다.

이후 고통받은 탓에 병이 났는지 스프링 한시즌을 쉰다고 한다. 재가입 더 미뤄질듯

그리고 결국 팀을 나왔다. 지병은 어깨 부상이였는데 생각보다 상태가 안좋아 완치가 되려면 수개월에서 1년도 걸린다고 한다.

이후 어깨가 좀 괜찮아졌는지 롱주 IM에 탑솔러로 2015 섬머시즌 2라운드 부터 합류했으나 아직 감을 완전히 익힌지 못한듯, 불안한 모습이 나오고 있다.

롱주가 머니파워로 체이서, 코코, 퓨리 등을 영입했고, 2016 스프링 첫 경기에서 손발이 잘 맞는 모습을 보이며 2년 만에 첫 경기 MVP까지 받으며 영고라인을 완전히 탈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3 NoFe(정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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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 없이는 얻어지는 것도 없다는 뜻의 'No pain no gain'이 원문이다.

프로생활은 MVP BLUE에서 시작하였고, 당시 쟁쟁한 하드 스로어들이 즐비한 팀에서 거의 유일하게 한 사람 몫을 해내던 정글러다. 결국 2012~13 윈터 시즌 이후 소속 팀의 멤버들이 싸그리 교체되는 과정에서 나진 실드로 이적했다. 동병상련인 Expession을 도와 얼마나 활약할 수 있을지가 고통 탈출의 실마리였으나, 영고라인이었던 Expession이 나진 소드로 팀을 옮기면서 또 다시 혼자 남겨졌다(…). 부진이 눈에 띄는 경기도 있지만, 클라우드템플러의 상위 호환이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로 꾸준하게 자기 몫은 해주는 선수. 그러나 롤챔스 서머 2013에서 일어난 맞대결에서는… 2013년 가을 시즌 2013 WCG 국가 대표 선발전에서 팀의 폼이 올라오면서 본인의 성적도 천천히 올라갔다.

그런데 나진 실드가 4강에 진출하면서 영고 이미지가 벗겨지고 있다! 게다가 정글러인 본인이 사망해있는 사이 미드 라이너인 꿍이 그라가스로 바론 스틸에 성공한 게 결정타가 되어 이번 시즌 최고의 역전 장면을 빚어내면서 죽은 노페가 산 스위프트를 발랐다 그래서 노갈량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다 팀이 잘 되면 본인이 싸게 되는 영고라인의 법칙을 충실히 지키고 있다!

13 서머 때 새로 들어온 이 윈터 8강전부터 각성하고, 4강전에서도 비록 팀은 3:1로 패했지만 제파임프 솔킬을 두 번이나 따내는 등 활약하면서 2년 만에 드디어 영고라인에서 전역했다. 3, 4위전도 비록 KTB에게 털리고 말았지만 노페 개인 또한 각성하고 꿍도 멋지게 호응해주면서 한 세트는 따낼 수 있었다. 그렇게 13-14 윈터 시즌에서 커리어 하이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팀원들의 성장성이 대단해서 더 이상 영고라인에 놔둘 수 없다는 판단 하에 전역 처리한다. 다른 애들은 졸업이나 탈락 같은 단어를 쓴 것에 비해 노페만 전역한 건 군필자라서

그리고 이제 박수칠 때 떠나가면서 그의 영고인생은 해피 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그런데 반전. 은퇴 후 노페는 게임 해설자로 돌아왔는데, 롤 마스터즈 해설 중에서 영고라인이라는 소릴 듣기 시작했다(...) 이쯤 되면 그냥 운명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복한규가 개인 사정으로 하차하면서 김동준이 들어왔다.

거기에 또 반전인 게, 자신이 나왔던 팀들이 이번 스프링 시즌 결승에 올라오며 또다른 의미로 고통받았다(...). 물론 장난으로 하는 소리지만 노페가 나오자 저 두 팀이 귀신 같이 치고 올라온 건 이 무슨 운명의 장난(...). 그리고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노페를 일산으로 데리고 오라고 난리법석이었다

하지만 해설자를 그만두고 ROX 타이거즈 [11]의 감독이 되어 타이거즈를 롤드컵 준우승 시키고 2016 롤챔스 스프링 1위를 만드는 등 성공시대를 쓰고 있다. 다른 의미의 영고라인에 가입했다. 타팀에게 영원히 고통주는 라인

2.4 Space (선호산)

원래는 샤이를 밀어내고 프로스트의 영고라인에 들었던 선수다. 이유는 팀이 PANDORA TV Champions Winter 2013-2014 8강에서 탈락했는데, 전부터 망해 있었던 미드, 정글, 서폿에 이어 멘붕한 건지 샤이까지 망해버리며 호산이만 유일하게 제 역할 했다는 의견이 대세화되기 시작한 것. 사실 롤챔 8강전에서도 그런 느낌이 좀 있었다. 구 CJ 엔투스에서 남은 유일한 멤버로 오랜 기간 동안 제 역할을 해주었지만 색깔이 워낙 분명한 다른 멤버들에 가려져 있었던 선수였는데, 다른 선수들이 싸그리 멘붕하면서 과연 구 CJ 엔투스에서도 살아남은 강철 멘탈임을 증명해보이며 영고라인에 등재되었었다. 이걸 선호산 선수가 봐도 과히 기분이 좋진 않을 듯하지만

그러나 2014 스프링 시즌을 기점으로 프로스트의 팀 파워가 끌어올려지기 시작하며 영고라인에서는 탈출. 팀 성적 자체야 13-14 윈터 시즌과 대동소이하지만 절망과 희망은 차이가 크다. 그리고 NLB 우승에 성공하며 롤챔스는 몰라도 NLB 성적만큼은 대동소이하지 않게 되었다!

그러나 섬머시즌은 16강 광탈/NLB에서도 8강 광탈. 본인 커리어 전체를 통틀어 나락으로. 다만 성적이 다시 떨어졌음에도 영고라인에 들어서지 못하고 있는 이유는, 본인도 고통을 분담해서 주고 있는 부분들이 속속 드러났기 때문.

그래도 2015 스프링 시즌에는 팀이 전성기 만큼은 아니여도 부활한 모습을 보여줬고 스페이스 개인도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다.

2015 케스파 컵이 끝난 후 선수로서의 은퇴를 선언했기에 롤 영고라인에서는 아예 탈출.

2.5 TheOddOne(브라이언 와일리)

TSM의 희망, TSM의 유일신.

서포터형 정글러로 북미에선 손꼽히는 플레이어. 미국 롤 팬들에겐 이미 널리 알려진 유명 정글러다. 그가 이 영고라인 문서에 입성(…)하게 된 이유는 시즌 3 롤드컵에서 보여준 그의 미친 존재감 때문이다.

특히 팀 동료이자 사장님인 레지날드의 완벽한 소환수가 되어 끊임없는 미드 갱킹과 화려한 이니시에이팅을 모두 혼자 소화하며 팀의 롤드컵 풀리그 승리에 지대한 기여를 했다. 즉, 뒤집어 말하자면 다른 멤버들은 손가락 빨고 있었다는 이야기(…)롤막 새퀴들아 으아아아아 그나마 오드원과 같이 정상인으로 취급되는 와일드 터틀을 제외하면 레지날드와 엑스페셜, 다이러스는 북미팬들의 인기를 등에 업은것 치고는 큰 활약을 하지 못했다.

다만 과연 오드원이 잘 한 것인가에 대해서는 의문의 목소리도 많은 편. 강퀴 왈, 'TSM이 망한건 4,5픽 미드정글 듀오 탓이다'라고(…). 일단 북미에서는 엑스페셜, 다이러스와 함께 잘 나가긴 하지만...

시즌3 롤드컵 덕분에 국내 팬들이 급속도로 늘어날 전망이다.역시 영고라인에 들면 인기와 팬을 얻고 성적을 잃게 된다.

그리고 위에 서술된 Bjergsen(쇠렌 비에르그)가 TSM에 영입되고, 다른 멤버들이 각성하면서 비역슨의 손을 잡고 영고라인 탈출 일보 직전까지 오게 되었다. 레지날드와 비자의 미드갱에도 불구하고LCS NA Spring 2014 8주차 현재 단독 1위를 수성중.스프링 시즌 우승을 거머쥔다면 비역슨 손을 잡고 영고라인 탈출 성공.

그리고 tsm이 c9에 밀리긴 했지만 2위로 시즌을 마쳤고 tsm에서 은퇴하며 어쨋거나 영고라인에서 빠져나왔다.

2.6 Edward(에두아르트 아브가랸)

해외판 매드라이프. 캐리하는 서포터의 대표 주자 중 한 명이다. 유럽의 전통 강호인 Gambit Gaming(구 Moscow Five) 소속이었으나, 원딜인 겐자와의 불화 끝에 결국 팀을 탈퇴하고 Team Curse로 이적. 에드워드의 뒤를 이어 겐자의 파트너가 된 D4rker가 불과 2달 만에 팀을 나오면서 겐자에 대한 불만을 이래저래 토로한 것을 감안하면 겐자에게 느끼는 고통이 상당했을 것으로 추측된다(…).

하지만 원 소속 팀이었던 Gambit Gaming은 결국 시즌3 롤드컵 진출에 성공한 데 반해, Team Curse는 에드워드를 제외한 팀원들의 극심한 부진 속에 롤드컵 진출에 실패.

파트너가 마음에 안 든다는 이유로 강팀에서 나와 스스로 고통을 당하게 된 케이스다. 다만 에드워드 본인은 겐자 얼굴만 안 보면 된다는 마인드인 데다, 성적은 나빠도 벌어들이는 돈은 짭짤한지라 오히려 행복하다고 느낄지도 모르겠다. 실제로 갬빗 시절 한번도 겐자를 칭찬한 적이 없는 에드워드가 커스로 이적한 이후로는 원딜 칭찬(!)을 하기 시작.

하지만 결국 한 시즌만에 유럽으로의 복귀가 확정되었다. 갬빗으로 복귀는 아니고 새로운 팀을 창단한다는 소문이 있는데, 그 팀의 원딜로 예상되고 있는 것이 에드워드가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는 선수인 Freeze인지라 사실로 드러날 경우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 듯. 근데 일단 성적부터 봐야지

다시 갬빗 게이밍으로 복귀하는 것이 확인된 이후로 겐자와 화해무드에 들어가 갬빗의 재전성기를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리고 드디어 겐자가 3도란을 버리고 공속템을 가는 등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조만간 해방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정작 본인의 기량이 퇴화한 듯한 모습을 보이며 원딜 출신인 프나틱의 노른별옐로우스타에게 밀린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케넨 서폿은 덤

혼전 속의 EU LCS 스프링 시즌에서 꾸준히 선두권을 유지하며 순항하는 듯 싶었으나 막판 SK Gaming과의 재경기 선언으로 팀 분위기가 이상해졌고 무기상겐자의 템트리가 다시 트롤링4차원으로 도약하며 연패 끝에 정규시즌 5위라는 충격적인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영고라인 탈출은 포스트시즌과 서머로 미루어지게 되었다.

그렇게 스프링을 보낸 이후 LCS 서머 시즌 1주차에선 손발이 안맞는 미드, 지나치게 독이 오른 다이아몬드프록스, 다시 맛이 간(...) 겐자와 함께 갬빗 게이밍을 카오스로 만들어가는중. 그라가스 서폿을 2번이나 꺼내는 둥 다프와 겐자급으로 어그로를 끌진 않지만 영고라인으로 분류하긴 영... 7주차 슈퍼위크까지의 모습을 보면 잘하다가도 치명적인 실수 한방에 겜을 터트리는 모습을 많이 보여줘 다프와 때때로 겐자까지 고통받게 한다는 소릴 할 정도로 분마다 기복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직 시즌이 끝나진 않았지만 팀 성적을 보면...

결국 팀은 LCS EU 최다패 타이[12]을 찍으며 강등전으로 수직낙하(...) 에드워드가 고통받는것이 아니라 니큐 혼자 고통받는다는 소리가 나올정도로 팀원 전체가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나쁜 의미로 영고라인을 탈퇴한셈.다른 의미의 영고라인에 입성했다고 해야 맞으려나

2014 LCS 서머부터 시작된 부진이 2015 스프링에도 크게 나아진 것은 아니고, 팀이 5연패를 찍을 때는 주변 선수들에게 고통을 준다는 평가를 받고 5연승 와중에도 새로 영입한 탑, 원딜과 부활한 프록스에 업혀간다는 평가가 많은 만큼 더이상 영고라인의 자격은 없다고 볼 수 있다.가끔 쓰레쉬가 풀렸을 때는 잘한다는 것만이 위안거리.

2.7 Lil4c(전호진)

IM 소속 프로게이머. 왠지 이 한 줄로 충분할 것 같다. 기본적으로는 모든 포지션을 할 수 있는 올라운드 플레이어이지만 팀을 위해 포지션을 자주 바꾸다보니 점점 실력이 감퇴되는 느낌이 없지 않다. 개중에도 쟁쟁한 영고라이너들을 낳아온 산실 포지션이라고 할 수 있는 정글을 맡을 때 특히나 영고의 느낌이 강해진다. 그나마 2013년 서머 시즌 NLB에서 롤드컵 4강까지 진출한 나진 블랙 소드와 대등한 경기를 펼치면서 영고라인에서 빠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모았지만 2013-2014 롤챔스 윈터에서 '첫째 LG의 스폰 중단, 둘째 1 팀으로 소속 팀 변경, 셋째 롤챔스 진출 실패라는 고통의 벽을 거꾸로 기어오르는 것 같은 루트를 탔다. 우리는 웬만해서 눈물이 안 나오는 사람인데 눈물이 나오네 현재 배속된 IM #1팀에서는 출중한 실력을 가진 플레이어라는 데는 이견이 별로 없어서[13] 미드킹이 매우 심각한 똥쟁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어서 영고라인에 등재되게 되었다.

그리고 NLB 전통의 강자 나진 소드와 붙어 결국 2부 리그에서마저 탈락하게 되었다. 안습...

그런데 반전이 일어났다. 바이올렛과 뿌잉이 맹활약하고 미드킹이 부활한데다 스멥이 안정적으로 중심을 잡아주며 IM #1이 롤마에서 KTB와 블레이즈를 잡아냈으며 T1 S, 프로스트와도 호각세를 보여주기 시작. 드디어 꿈만 같은 영고 탈출이 기다리고 있다! 다만 롤챔스 본선에서는 오존에게 2:0으로 지는 등 아직은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피오를 2:0으로 꺾으며 만회했고, 프로스트와 재경기를 포함해 3세트에서 2선승을 챙기면 8강에 진출하는 기회를 마련하며 영고라인을 탈출하나 했으나 2:0으로 스코어도 완패하고 게임 내용도 완패하며 영고라인 탈출에는 실패했다.

그리고 샤이처럼 롤 마스터즈, NLB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오히려 서포터 뿌잉과 원딜 바이올렛이 제몫을 해줘 영고라인에서 탈락.

탑으로 돌아와서는 한타에서 관록을 보여주고 있지만 약한 라인전 때문에 오히려 열심히 팀원들에게 고통을 주고 있다.

2.8 Paragon (최현일)

2012년도 단일팀 시절 다른선수들이 포지션 변경이다 그냥 막장이다(...) 하는 식으로 제몫을 못하는 사이 혼자 원딜 역할에 묵묵히 충실한 모습을 보이면서 팀을 캐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히나 서포터의 비호없이 킬을 따내는 모습은 영고라는 말이 적절하다는 소리를 나오게 했다. 2013시즌은 팀이 레알 노답이 된데다가 본인이 탑솔로 전향한 탓에... 결국 윈터 시즌에 그간 건강이 하도 나빠져서 노답플레이에 암이 걸려서 팀을 탈퇴했다고 한다. 이후 2014년 2윌 초에 팀에 복귀. 다만 AD 자리는 벳쿄와 바이올렛이 기량이 괜찮은 편이고 라샤도 돌아온 상태라 적어도 영고라인에 재승선은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였는데 롤챔스 2014 스프링 16강에서 생존기가 없어 잘 쓰이지 않던 징크스를 잡고도 노데스를 기록하며 쿠로, 라샤와 함께 타기 싫다고 발버둥 치던 애플과 레인오버를 강제로 버스 태우려 했지만 실패하며 영고라인에 재진입. 이로써 IM #2팀은 팀에 영고라인이 셋이나 있는 기묘한 팀이 돼 버렸다.

혼자 팀원 세 명을 영고라인으로 몰아넣는 레인오버의 위엄 상성상 우위에 있는 레넥톤을 잡고도 쉬바나에게 영혼까지 털리는게 일상인 애플의 어시스트도 무시 못한다. 그리고 이젠 벳쿄가 대부분의 경기에 출전해 고통을 덜 받고 있다. 대신 라샤의 고통이 한층 더 심해졌다. 근데 이제 IM 경기를 안 본 사람들 때문에 벳쿄가 출전한 경기 가지고 까이는 일도 가끔 생긴다.

그리고 롤챔스가 끝나고 한 경기도 안 나오더니 팀에서 탈퇴했다. 이후 건강이 호전되었는지 북미의 윈터폭스[14]의 코치로 롤판에 복귀했다.

2.9 Lasha(권민우)

파일:Attachment/lasha.jpg
Before → After

가장 길고 정확하고 심하게 고통 받고 있었던 친구. 같은 1세대 영고라인인 엑페, 인섹이나 노페완 달리 한 번도 빛을 보지 못해서 더 안습한 선수.[15]

대한민국 대표 약체 팀 IM 소속의 서포터. 매경기마다 1인분씩은 해주는 데다 요즘엔 마타나 푸만두가 잘 쓰기로 유명하지만, 자이라를 다루는 실력만큼은 국내 최정상으로 평가받는지라 영고라인으로 분류된다. 그리고 자이라 장인 이미지 마저 푸만두에게 뺐겼다.

영원한 고통 속에서 스트레스가 많았는지 샤프한 훈남이라 불리던 옛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무려 20kg이나 몸무게가 늘어 머슴(…)이 돼버린 데다 피부도 작살이 나버렸다. 게다가 허리 디스크까지 생기는 등, 정신적인 고통 뿐만이 아니라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물리적인 고통까지 받고 있는 상태.

2013 서머 시즌에서 2팀으로 팀을 옮기고, 가영입된 아마추어 원딜인 이승민이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준데다 팀원들의 호흡도 상당히 좋아 NLB 준우승이라는 성과를 올린다. 다음 시즌에서 영고라인 탈출의 희망이 조금씩 보이는 상태.

하지만 2013 윈터 시즌을 앞두고 팀에서 탈퇴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어쨌든 탈출 성공…인 줄 알았는데. 팀이 NLB로 내려가자 마자 또 복귀했다. 고통을 사서 받는 건가?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
팬들의 지속적인 요청도 있었지만 롤챔스 관람이 가장 큰 이유라고 한다. 고통받는 팀을 구원하기 위해 스스로 고통을 받는 빼도박도 못하는 영고라인...

그리고 NLB에서도 그러면 그렇지(...). 팰컨스에게 패배하며 또다시 고통받기 시작한다.
갑자기 복귀한 것을 감안하면 그럭저럭 제 몫을 했지만 롤챔스와 이전 시즌 NLB 돌풍의 주역인 쿠로, 벳쿄[16] 등이 모조리 부진하며 팀에 디버프를 주는 영고라인이 아닌가 의심될 정도.

여담으로 나무 위키에 문서가 만들어진지 1년이 지나도록 생년월일 추가가 안 되고 있다가 최근에 추가되었다. 새로운 IM 선수들의 프로필이 뿌려질 시점에 그는 탈퇴했다가 돌아왔기 때문이다. 게임하다가 사리 나올 기세

롤챔스 2014 스프링 16강 나진 쉴드전 첫경기에서 레오나로 1/2/15 스코어를 기록하며 노 데스를 찍은 쿠로와 파라곤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히 선전했음에도 사실 선전 수준이 아니고 서폿 캐리라 봐도 무방한 스코어 불구하고 팀의 데스 수의 절반을 차지한 애플과 그 애플과 2뎃 밖에 차이 나지 않는 레인오버의 삽질로 인해 지며 여전히 고통 받고 있다. 미드, 원딜, 서폿이 하드 캐리해도 지는 IM

또한 롤 마스터즈에서의 삼성 블루와의 대결에선 파라곤 대신 벳쿄가 출전했고 믿었던 쿠로도 2/7/1라는 처참한 스코어를 기록할 때도 2/3/5를 찍으며 그날 IM 2팀이 낸 8킬중 7킬에 개입을 하며 괜히 영고라인이 아니란 걸 인증했다.

이번 NLB에서의 졸전 때문에 영고라인이 아니란 논란도 있었지만 2경기 봇 라인은 케이틀린과 베인이라는 상성차도 있었고 스노우볼의 시작도 카정 갔다 케이틀린에게 죽은 레인오버였고 그 와중에도 한 번 킬을 따내며 돌파구를 만들려 했지만 이번엔 레드 단 레인오버가 카정 갔다 케이틀린에게 또 죽어 버리며 완전히 가망이 없어져 다시 영고라인에 등재. 그리고 1경기 역시 봇 라인은 이겼는데 레인오버가 킬을 주는 바람에...

이번 마스터즈 리그에서 나진 소드와의 대결에선 이젠 대세에서 벗어난 자이라로 기가 막힌 플레이를 펼쳐 28킬 중 23킬에 개입하며 게임 오버와 애플을 버스에 태웠다기 보단 도도리아의 던지기를 날카롭게 캐치해서 대리고 승리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백미는 헬리오스의 잭스가 반격을 돌리며 도약 공격을 하는 순간 정확하게 속박을 걸어 역관광 내고 탑 억제기까지 미는 장면.

최근엔 IM이 너무 못해서 나무 위키에서 부진하는 멤버들과 도매금으로 까이는 일도 생겼다. 대체로 IM 경기를 안 챙겨본 사람들이 그러는 듯하다. 이런건 쿠로나 파라곤도 같은 상황이다. 심지어 파라곤은 벳쿄가 출전한 경기 때문에 까인 적도 있을 정도.

그리고 고통을 나눠 지던 쿠로가 나진으로 탈출하는 바람에 이전보다 더 심한 고통이 예상된다. 현재 강팀들은 다들 봇 라인이 준수해 제닉스나 진에어 팰컨스, 프라임 말고는 갈 만한 곳이 없는데 그곳들이나 IM이나 도찐개찐이라 이적도 힘들어 보인다.

그리고 쿠로가 나진으로 간 걸로 이미 예정됐는지 몰라도 새 IM 멤버 이름에서 빠졌다. 은퇴인지 이적인지는 봐야 할 듯하다.

강동훈 감독에 말에 의하면 건강이 나빠져 그만뒀다고 하니 은퇴인 듯하다. 은퇴하면서도 끝까지 팀을 걱정해줬다고 한다. 서포터들은 대부분 착해

영고라인 문서 선수 중 가장 문서가 길다. 인섹과 함께 가장 고통의 강도가 심했고 고통 받는 기간도 멤버들 중 가장 길어 그런 듯하다. 결국 던파 액션 토너먼트로 복귀해서 팀전 결승에 진출했다고 한다(...)거기서라도 고통을 안 받아서 다행

2.10 Chaser(이상현)

CJ시절 인섹의 재림 체인섹
그러나 지금은 스피릿과 함께 비참한 구멍이 되고만 정글러

체이서로 아이디를 바꾸기 전 Realfoxy로 활동하던 때엔 공격적 성향이 던지기로 이어져서 마찬가지로 던지기 성향이 심한 Reign over[17]와 함께 정글흉가 R가문이라고 까지 불렸으나 2014시즌 이후로 아이디를 체이서로 바꾼 이후정글명가 C가문에 입적하여 포텐셜이 터져 강력한 갱킹과 공격성은 유지한 채 안정성까지 갖춰져 2015 스프링시즌부턴 정글 그자체를 제외하고한국 최고의 육식 정글러로 불리고 있다[18] 사실 2015 스프링 후반기까지만 해도 진에어가 통합팀이 된 이후 팀원들의 기량도 상승하고 메타의 흐름이 진에어와 맞아떨어져 강팀반열에까지 들어 영고라인에 들어올 일은 없을줄 알았으나 IEM 쇼크이후 메타가 급변하여 팀이 하락세를 겪게 된다.

그리고 대망의 2015 롤챔스 서머시즌들어 영고라인이라 불러도 할말없을 정도로 팀이 체이서 원맨팀이 됐다. 1라운드까지는 약팀과 먼저 만나는 꿀대진이라는 비아냥을 들으면서도 상위권 팀과 엇비슷한 경기력을 보이고 CJ와 나진을 셧아웃 시키는 등 충격에서 회복한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1라운드 마지막 SKT와의 2세트 경기에서 너무 공격적으로 가다가 단 한번의 쓰로잉으로[19] 경기를 역전당하게 되면서 그것이 트라우마가 됐는지 2라운드가 되자 1라운드때의 공격적인 움직임은 사라지고 스프링시즌의 늪롤메타로 회귀하게 된다. 하지만 이미 파훼가 된 메타로 회귀해도 상위권팀은 물론 하위권팀에게도 불안불안한 모습을 보일 뿐이었다. 이런 와중에 그나마 꾸역꾸역 약팀을 잡으면서 중상위권을 유지한 버팀목이 바로 체이서였다. 2라운드에서 진에어가 이기는 경기는 CJ시절 인섹을 연상시키는 3라인 동시폭파갱킹으로 팀원들을 폭풍성장시켜 찍어 누르는 정글캐리게임이 대다수고, 체이서의 초반갱킹이 통하지 않을때는 여지없이 무너졌다. 2012시즌 인섹과의 차이점이라면 구 CJ는 인섹이 이득을 벌어서 라이너들을 키워도 라이너 개개인의 실력이 부족하여 쓰로잉을 하다가 지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2015년의 진에어는 체이서가 라이너들을 키워도 라이너들이 정작 한타를 회피하고 질질 끌면서 라인전 단계의 스노우볼을 확실히 굴리지 못해 끝내야 할 때 끝내지 못하다가 눈덩이를 다 날려먹고 역전패 당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던지기 vs 지지부진
롤챔스 서머 2라운드에서 삼성[20], 아나키, 스베누전에서 패배하자 화난 표정으로 소리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이미 벵기와 함께 한국 정글러중 투탑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초반 갱킹과 공격적인 플레이에 있어선 누구보다도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체이서를 보유하고도 라인전 스노우볼을 활용하지 못하는 진에어는 팀 색깔의 변화를 추구하거나 극단적으론 팀 리빌딩까지 할 필요가 있다. 아니면 인섹처럼 팀을 이적하던가. 사실 진짜 영고라인은 롤챌스에서 날아다니는데도 주전이 한체정급이라 못나오는 정글 식스맨 윙드라 카더라 그리고 나와서 쿠한테 이겼다

롤드컵 선발전에선 팀 전체가 칼을 갈고 나와 팀 전반적으로 한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이며 1경기부터 나진을 셧아웃 시켰고 CJ까지 승승패패승으로 이기고 올라갔으나 그 과정에서 히든카드들을 소모하였고 썸데이에 비해 비교열세를 보이는 트레이스가 공략당해 1:3으로 패배하며 고통받았다.

15시즌 이후 팀을 떠나 이후 롱주 IM에 들어갔다. 롱주가 LPL 수준의 자금력을 과시하며 드림팀을 꾸리려는 만큼, 이번에는 영고 탈출이 유력하다.아냐, IM에서의 고통은 진에어에서의 고통보다 더할거야. 아마. 그러나 롱주가 캐리 롤의 플레이어를 너무 많이 모아놓은 탓에 또다시 고통받는 중이다(...) 특히 오더갈림이 치명적이라 이제는 서로서로에게 고통을 주는 격.

결국 서머 중후반부터 크래쉬에게 밀려 나오지 못하고 있다.

2.11 Kuro(이서행)

라일락이 고통에서 해방되자 고통받기 시작했다. 팀에 영고 한 명은 반드시 나타나는 IM
그러나 지금은 이세상에서 가장 행복하게 게임하는 미드중 하나

데뷔전인 NLB에서 맹활약하며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하더니 그 대회에서 홈 버프를 받은 소드를 상대로 패하며 NLB 준우승에 그치긴 했지만 윈터를 기대하게 만들었는데, PLL과 레인오버가 던지기 듀오를 결성(…)하며 벳쿄, 라샤와 함께 고통받았고 PLL이 나가고 애플이 들어오며 사정이 나아지나 싶더니 벳교의 초반 라인전 수행 능력이 이상하게 급하락하고 레인오버가 건재했던지라 여전히 고통받고 있다. 롤마에서도 롤챔스에서도 레인오버의 던지기 때문에 고생하고 있다. 아아... 호지니형 돌아와

보급형 페이커라는 별명은 원래 페이커처럼 신드라를 잘 다루던 그에게 처음으로 붙여진 별명이었으나, 스프링 시즌 페이커를 잡아내 급격히 주목받은 루키에게 완전히 빼앗기고 말았다. ㄴㄴ 페이커가 보급형 루키임

특히 핫식스 롤챔스 스프링 블레이즈전에서 쿠로는 고개를 숙이고 머리를 쥐어뜯고 같은 영고라인인 라샤가 눈물을 훔치는 장면에서 보는 팬들의 억장도 함께 무너저내렸다...

또한 이번 롤챔스 2014 스프링 16강에서 나진 쉴드와의 단두대 매치에서 생존기가 없는 신드라를 잡고 파라곤과 함께 노데스를 찍으며 캐리하려 했지만 결국 지며 또 다시 팬들의 심금을 울렸다.

다만 NLB에선, 초반에 신드라로 하드하게 니달리를 몰아붙여 딸피로 만든 것까진 좋았지만 레인오버가 블루 카정 갔다가 니달리에게 죽은 뒤 그다지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영고라인까진 아닌 것 같다는 여론이 있다.

또한 롤 마스터즈에서 삼성 블루와의 대결에서 르블랑으로 2/7/1라는 황당한 스코어를 기록해 영고라인이라고 보기엔 기복이 심하다는 평도 있다. 같은 영고라인인 라샤는 1킬 빼곤 전부 자신이 개입 되었거늘. 그 날 IM #2의 총 킬수는 8킬이였지만. 하지만 롤 마스터즈 나진 소드와의 매치에서 김동준의 평가론 IM #2의 중심이 쿠로이며 쿠로가 흥해야 IM의 게임이 잘 풀린다고 한다. 이런걸 보면 확실히 라샤, 파라곤과 함께 IM의 에이스 3명중 하나인 듯하다. 에이스 3명이 흥하는데 지는 게 IM #2의 핵심이다 그 말이 나온 경기에서 니달리로 야스오의 에어본을 앞점멸로 피한 뒤 킬을 따는 등 상당한 활약을 했고 말이다.

그리고 롤스타전으로 인해 신드라 장인 이미지도 페이커에게 뺏길 위기에 처했다. 사실 OMG Xiyang이 진짜 장인 어른이라 카더라. 신드라밖에 못하니까 ???: 나는? 고만해 미친 놈들아 IM 영고라인은 이미지에서까지 고통받는다. 라샤는 푸만두에게 자이라 장인 이미지 뺏기고 파라곤은 건웅에게 이즈리얼 저격수 이미지 뺏기고

2014년 5월 16일, 전면 리빌딩된 나진 소드 이적이 확정되었다. 과연 새 팀에선 영고라인을 벗어날 수 있을지...

그리고 롤마 규정상 포스트시즌에 출전 할수가 없어 다른 의미로 고통을 받고 있다. 어느새 영고라인 쪽 내용이 본인 문서보다 풍성하다

일단 2014 롤챔스 서머에서는 16강에 진출해서 KTB를 2:0으로 이기며 8강 진출에 청신호를 밝힌 상태. 과연 그가 8강에 진출하여 영고라인에서 벗어날지 지켜보자. 그리고 드디어 8강 진출에 성공했다! 하지만 그렇게 진출한 8강에선 SKT T1 S에 3:2로 털리면서 나진의 오랜 홈 그라운드인 NLB로 추락했다.

이로써 영고라인계를 풍미했던 IM산 영고라인 멤버들은 모두 탈퇴했다. 쿠로 말곤 좋은 의미로 탈퇴한 게 아니지만.

그런데 롤챔스가 개편되는 과정에서 나진팀에서 나왔다... 또다시 고통받지는 않을지 걱정된다.

다행이 고릴라, 스맵, 프레이, 리와 함께 새롭게 창단한 HUYA 타이거즈의 미드로 들어가 롤챔스 코리아 시드전에서 2승 1패를 거두고 시드를 확보하면서 새로이 기회를 얻었다.

이후 프리시즌 3위를 거쳐 팀이 정규시즌 전승행진을 달리고 그 중심에 서서 진정한 전성기를 맞이했다. 그러나 묘하게 존재감이 공기(...)
2015 스프링 정규시즌을 1위로 마쳤으나 2라운드 전승을 기록한 SKT의 물오른 기세에 결국 결승전에서 완패하면서 끝내 우승은 실패했다.

그 후 2015 롤챔스 서머에서 팀의 기량하락과 더불어 본인도 서서히 폼이 떨어지면서 정규시즌을 4위로 마쳤으나 포스트 시즌 와일드 카드전에서 나진에게 역스윕을 거두고 CJ전도 스윕하면서 기세를 올리는듯 싶었으나 KT에게 5세트까지가는 접전끝에 패배하면서 서머 결승전에는 오르지 못했다.

하지만 그 후 KT가 결승전에서 SKT에게 스윕을 당하면서 롤드컵 직행에 실패하고 챔피언쉽 포인트 1위였던 SKT가 서머 우승으로 롤드컵에 직행하면서 챔피언쉽 포인트 2위였던 KOO도 롤드컵 진출에 성공했다.

선수생활 최초로 진출한 2015 롤드컵에서 조별리그를 2위로 무난히 통과하고 8강에서 KT를 만나서 롤챔스서머 플레이오프전의 복수에 성공하면서 4강 진출에 성공하고 4강에서 만난 프나틱마저 스윕하면서 결승진출에 성공한다. 비록 결승전에서 SKT에게 패하기는 했으나 본인에게도 팀에게도 최고의 시즌이 되었다.

2.12 TrAce (여창동)

강퀴 해설 왈 실력[21] 대비 가장 운이 없는 선수. 사파 탑솔의 선구자임에도 백영진에게 그 타이틀을 뺏겼고, 팀이 나진, CJ와 같은 인기팀이 아니다 보니 고통받는지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그나마 강형우의 영입 뒤로 진에어 스텔스가 마스터즈와 배틀로얄서 선전하며 영고라인서 벗어나나 했으나 롤챔스 2014 Spring 예선, 그것도 2차 예선도 아니고 1차 예선에서 광탈하며 또다시 고통받고 있다. 2월 22일 벌어진 배틀로얄에서는 믿었던 봇마저 무너지며 샤이를 이기고 팀을 캐리하려고 해도 프로스트의 봇과 미드가 워낙 커버려서 지고 말았다. 그러나 고통을 주던 멤버들의 폼이 올라오면서 졸업의 기운이 무럭무럭 피어오르는 가운데 NLB에서 자신들을 떨어뜨린 마이더스 피오와의 대전이 잡혔다! 그리고 피오를 압살하며 기분좋게 올라간 진출자 결정전에는 NLB가 홈그라운드인 어떤 팀이 기다리고 있었고... 역시 NLB의 소드라 그런지 KTA, KTB를 모두 잡아 스텔스가 체면치레는 한 셈이 되었다. 사실 마지막 경기에서 스왑만 제대로 했어도...

근데 가능성 있는 팀을 팰컨스와 섞는 바람에 불안해졌다. IM도 처음엔 1 팀은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 받았지만 리빌딩하면서 완전히 망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거기다 리얼폭시가 스텔스로 다시 와버렸다.

헌데 의외로 리얼폭시가 잘해주고 있는 데다가 16강 분위기도 꽤나 좋더니 8강에 덜컥 올라가 버렸다! 는 꿈. 그래도 블루를 상대로 선전했고, 여전히 주목도가 좀 떨어져서 그렇지 이 정도 성적과 팀 분위기면 영고라인 탈출로 봐야 할지도. NLB서 페이커말고 상태가 메롱이었던 SKK를 상대로 2:3 풀세트 접전 끝에 아쉽게 결승진출에 실패하긴 했으나 이정도면 충분히 좋은 성적이고.덩달아 8강 맞상대였던 블루가 형제팀 화이트를 상대로 자비심없는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그 반등으로 블루를 초반내내 압도했던 스텔스가 재평가 받고 있다.이쯤되면 영고라인 탈출!은 개뿔 롤챔스 프리시즌에서 다른 멤버들이 핵똥을 싸면서 영고라인에 재등정 될듯하다

그러나 본라운드에서 진에어가 미쳐날뛰며 다행히 여기 계속 남아있을 수 있게 되었다. 거기에 더불어 본인의 챔프폭이나 피지컬도 한단계 상승.
2016 시즌에는 미드와 정글이 2군들로 물갈이 되면서 영고라인으로 다시 떨어지지않을까 염려되었고, 실제로 IEM 산호세에서 트레이스대신 소환이 나온 진에어는 눈썩급 경기력으로 6강에서 탈락하고 말면서 걱정을 증폭시켰으나...... 진에어는 정규시즌 6승 3패, 당당히 강팀으로 서면서 영고라인에서 다시 멀어졌다.

2.13 Faker(이상혁)

300px
돌아온 탕아
인섹에 이은 새로운 영고라인의 수장
극한직업 SK 미드라이너 편 1부
사람들에게 이적권유가 끊이지 않는 선수

시즌 3 롤드컵 우승과 13-14 롤챔스 윈터 우승을 할 때까지만 해도 이 문서와는 거리가 멀었었다.[22] 하지만 HOT6 Champions Spring 2014 16강부터 다른 팀원들의 폼이 떨어지면서 여러 LoL 커뮤니티에서 페이커도 영고라인에 합류했다는 평이 나왔다. 실제로 다른 팀원들이 장점이었던 안정성을 잃어버리고, 게임 내 존재감이 옅어지고, 파트너가 왔다갔다 하고, 존재감이 전혀 없다가 결국 밀려나고 리니지 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와중에도 여전히 미드 라이너들 중에서 첫손에 꼽히는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23] 그나마 밑의 영고라인 멤버들과 달리 부자는 망해도 삼 년은 간다고 팀 전력 자체는 여전히 상위권으로 평가받으니 다른 팀원들의 폼이 돌아온다면 언제든지 영고라인에서 탈퇴할 수 있다. 사실 대부분의 경기에서 50% 이상의 킬 관여율을 기록하고도 매번 지는 라샤가 보기엔 배부른 소리겠지만. 근데 이젠 팀 전력도 뭐...

사실 작년 스프링에 등록되었다가 한 번 나갔어야 했는데 그 땐 아직 페이커가 유명하지 않아서... 사실 그땐 이 문서가 존재하지도 않았다

하지만 올스타전에서 자신이 르블랑으로 별다른 활약을 못할 때 피글렛이 벵기와 푸만두의 도움으로 날아다녀 희망이 다시 보이기 시작했다.

2014 롤챔스 서머 8강 상대로 지긋지긋한 악연 삼성 화이트를 만났다. 그리고 1:3으로 패배하여 지금까지의 전적대로 영고라인 중 한 자리를 유지하였다. 1경기에서는 질리언으로 MVP를 받았고, 이후 팀의 경기력이 점점 막장으로 치닫는 와중에도 유일하게 폭파당하지 않고 분전했다. 본인도 패배로 직결되는 실수를 하는 등 최고의 경기를 보여주진 못했지만, 다른 4명이 처참한 경기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홀로 모든 경기에서 평균 이상 가는 모습을 보였기에 '페이커 다른 팀 알아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전성기의 SKT T1 K가 강했던 것도 페이커가 아리, 제드, 르블랑같은 로밍형 암살자 챔프로 다른 라인 똥을 다 치울 수 있었기 때문이 아니냐는 재평가도 존재.

NLB에서는 CJ 프로스트를 혼자 폭파시킨 데 이어, 삼성 블루를 상대로 롤챔스에서 엄청나게 선전했던 진에어 스텔스를 상대로 미드 코그모, 야스오, 카사딘 등을 사용해 화려한 캐리 쇼를 선보이며 팀을 결승에 진출시켰다. 팀원 네 명이 번갈아 던지는데 혼자서 롤드컵 수준의 플레이를 했음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
NLB 결승에서 페이커가 좀 말렸음에도 불구하고 나진 소드가 소스가 돼서다른 팀원들이 잘해줘서 3:0으로 스윕한 만큼 영고라인 탈출이 기대되지만 롤드컵 직행티켓을 두고 또 삼성화이트와 맞붙게 됐고, 3:0으로 패배했다.

이번에도 다른 팀원들 모두가 트롤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근묵자흑페이커 역시 의아한 탈론선픽이나 3판 연속 솔킬을 당하는 등 영 좋지못한 모습을 보였다. 팀이나 페이커 개인이나 롤챔스 8강에서 맞붙었을 때보다 오히려 퇴보한 듯한 모습을 보여 초단위로 재평가가 일어나는 롤판 특성상 페이커도 영고라인이라 불리지 못할 수도 있다. 마지막 기회라고 할수있는 롤드컵 선발전 최종진출전에 모든게 달려있다.

그리고 롤드컵 선발전 최종전 4세트에서 처절하게 고통받았다. 제라스를 픽해 0/0/0인 상황에서도 형제팀의 이지훈이 그랬던 것 처럼 꾸역꾸역 성장하고, 위협적인 포킹으로 경기를 팽팽하게 이끌었으며, 바론까지 스틸하는 등 미친 듯한 활약을 했지만, 마지막 한타에서 바텀듀오가 동시에 터지면서 대패하고, 결국 SKT는 롤드컵 진출에 실패하고 말았다. 전의 패배는 실수였다는 것은 증명했지만, 팀원들에게 더더욱 고통받으면서 새로운 영고라인의 수장이라는 말은 이제 이견의 여지가 없게 되었다.

처음 작성되었을 때에는 영고라인 중 제일 밑에 있었으나 지금은 제일 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그러나 시즌5 프리시즌이 끝난 현재 모든 라이너들이 좋은 활약을 보여줘 프리시즌을 1위로 마무리하면서 영고라인의 탈출이 가능할수도 있다. 그 후 롤챔스 스프링과 롤챔스 서머를 연속으로 우승하면서 영고라인에서 완전히 탈출했다. 서머 결승전 MVP는 덤 벵기 때문에 고통받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제는 고통을 최소 한 명과 같이 공유한다 그리고 벵기는 the jungle이 되고..

2015년 롤드컵에서도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는 있는데 미친 존재감 때문에 상대편의 견제가 너무 심하고 한타에서도 집중포화를 받아서 페이커가 하드 캐리하는 그림은 잘 나오지 않고 있다. 하지만 2015년 SKT의 멤버들은 모든 포지션이 정상급이라는 평을 받는 극강팀이라 페이커에게 정신이 팔린 상대팀을 다른 팀원들이 쓸어버리는 상황이 자주 나오고 있다. 덕분에 세체미는 사실 끼의 약어라는 드립이 나도는 중. 이 쪽을 일점사 하지 않으면 어떤 꼴이 벌어지는가를 롤드컵 결승 4경기에서 라이즈로 너무나도 훌륭하게 보여주며, 결국 SKT는 역대 최고 승률로 롤드컵에서 우승, 다시 한번 세체미자리에 올랐다.

그러나, 시즌 6에 들어서는 미드 퀸으로 아무것도 못하고 락스에게 패하고, 미키에게는 솔킬까지 당하고, 정글에서 판단을 잘못하다 리라에게까지 솔킬당하는 등 팀과 함께 침몰 중.....이었으나 블랭크의 폼 상승과 함께 이전처럼 라인전부터 압도하는 모습을 진에어전에서 보여주며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그리고 기어코 결승까지 올라갔다. 그리고 결승 2세트때 역전의 기회를 듀크가 시원하게 날려버렸으나 어찌했든 기어코3대1스코어로 우승했다2세트만 이겼어도 3대0인데

이어서 롤챔스 스프링 우승팀 자격으로 참석한 2016 MSI에서는 2,3일차에 팀과 함께 격하게 흔들렸지만 위기를 극복하고 우승, 2015 MSI에서 EDG에게 패배하며 얻지 못했던 MSI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숙원을 성취했다.

2.14 Doublelift(피터 펭)

북미의 꽃이라 불릴 만큼 북미에서 가장 화려하고 독보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는 선수이다. 시즌 3 최강의 솔랭전사인 와일드터틀이 프로에 입문하면서 더 이상 북미의 독보적인 원 탑 원딜은 아니게 되었지만, 그의 메카닉과 하드 캐리 능력은 시즌 3 롤스타전에서 여전하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하지만 소속 팀인 CLG의 약체화가 밑도 끝도 없이 진행되고 있는 중이다. CLG가 딱히 불화가 있는 팀도 아니고, 더블리프트 본인이 차우스터에게 느끼고 있는 신뢰가 대단한지라 스스로 고통받고 있다고 느끼고 있을지는 알 수 없다. 다만 2014 스프링 시즌을 앞두고 차우스터가 은퇴, CLG의 앞날과 함께 더블리프트의 앞날도 불투명하다. 심지어 스프링 시즌 3주간 새 정글러가 비자를 못 받아서 대체 멤버로 경기를 치르는 등 팀은 참 험난하다.

그러나 스프링 시즌 중반부터 새로운 주전 멤버들이 자리잡고 팀 분위기가 좋아지기 시작하는 상황. 서머부터 타 라인의 라인전은 강해졌으나 스프링에는 여기에 운영 능력도 향상되었다. 심지어 더블리프트가 조용히 라인전만 하며 성장했는데 어느새 미드와 정글이 알아서 이겨주는 믿을 수 없는 상황까지 발생하고 있다! 상대가 모든 스킬을 더블리프트 한 명에게 쏟아부어 잡아내자 나머지 네 명이 에이스를 띄워주었다. 다만 CLG가 강해지고 있어도 북미의 2강인 TSM과 C9이 워낙 강하기 때문에 영고라인 탈출을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할 듯하다. 일단 C9에게 한번 완승하며 기세를 타는 중이다.

그리고 서머 시즌에서 무난히 플옵에 진출, 이제 무사히 롤드컵만 진출하면 된다. 였는데...

아프로무와 플레이오프에서 또 다시 고통받으면서 그가 왜 이 문서에 있는지를 재증명했다... 본인도 이해할 수 없는 쓰로잉을 몇 번 해서 평가가 떨어지긴 했지만 애초에 탑미드의 대삽질이 아니면 던질 일이 없었을 것이다.

스프링 시즌 초반 기대를 버렸던 링크와 새 멤버들이 잘해주며 2위를 달리고 있으나 위의 서술을 보면 알겠지만 아직 멀었다(...) 시즌 5에도 와일드터틀, 스니키와 함께 북미 3탑으로 불릴 정도로 오랜 기간 정상급 개인기량을 유지하는 것에 비하면 참 커리어가 모자라다.는 롤드컵 개근을 하고 누구는 2년째 분석데스크 개근을 결국 공동 1위까지 올라갔던 팀은 타이브레이커 끝에 정규시즌 3위를 기록, 포스트시즌에서 악연의 팀 리퀴드에게 스윕을 당하며 다시 한 번 멸망했다.이렇게 꾸준히 고통받기도 쉽지 않다(...) 라샤가 던파로 돌아가지 않았다면 혹시 모를까

그러나 섬머 시즌에 다시 물이 오른 기량을 보이면서 최초로 정규 시즌 2위를 기록하고, 플레이오프에서도 전승 우승을 기록하면서 기나긴 프로 생활의 첫 우승을 드디어 따낸다! 롤드컵 진출도 3년 만에 처음으로 확정지었다.

2.15 Score(고동빈)

이 선수가 올해 정글 전향한 선수인가 싶은 뛰어난 플레이로 팀을 롤드컵 8강까지 이끌었으나 다른 팀원들의 부진과 쓰로잉으로 정작 본인은 잘못한 게 없음에도 8강에서 KOO에게 패하면서 탈락했다. 특히 롤드컵 들어와서 기복을 보이던 나그네의 롤러코스터가 급강하하면서 미드가 손쓸 수 없을 정도로 터져버린 것이 컸다. 사실 KT 전통이라 카더라[24] 그나마 위안이라면 썸데이나 피카부, 애로우가 8강에서 고전하긴 했어도 롤드컵 조별예선까지의 폼이 준수했던 만큼, 팀워크를 추스른다면 장기간 고통받을 가능성은 낮은 편이라는 점. 물론 나그네는 노답 그리고 스졸렬은 케스파컵에서 팀원들에게 고통을 돌려줬다 근데 나그네와 피카부가 나갔다.[25]

하지만 2016시즌 들어서 새로 들어온 플라이와 하차니의 폼이 꽤나 좋으며, 스코어 본인의 폼도 올랐기 때문에, 영고라인 탈출에 다가서고 있다. 썸데이도 빠르게 폼을 회복하면서 영고라인 탈출. 애초에 스코어가 고통받은것도 2015 롤드컵 8강 하루뿐이고 그 전후의 KT는 모두가 A급 이상인 강팀이였기에 처음부터 영고라인에 올라오면 안됐다. 썸데이 플라이도 2라운드부턴 가끔 시원하게 망하긴해도 1라운드보다 훨씬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정규시즌 2위에 올랐다. 가끔 시원하게 망하는게 플레이오프전에 나와버린게 문제지만(...) 그거가지고 스코어의 영고라인 복귀라고 하긴 힘들다. 더구나 아직 KT의 써머시즌이 남아있다.

서머시즌에는 라이너들이 간혹 기복을 보이긴했지만 그럴 때마다 팀의 중심답게 꾸준히 2~3인분을 하면서 위기를 잘 넘겼고, 플레이오프에서 숙적 SKT까지 꺽었다. 결승전에서는 아쉽게 2:3 패배하긴했지만 영고라인 꼬리표는 완벽하게 떼어냈다. 하지만 블랭크도 있는 롤챔 우승경력이 아직도 없는 콩라인이다

그러나....... 이제는 다른 의미로 고통받게 생겼다.

2.16 Nuclear(신정현)

꿈도 희망도 없는 스베누의 에이스라고 믿었던 시절이 있었다.

내우외환이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매드라이프와는 다른 의미의 영고를 보여주는 선수. 선수 본인은 뛰어난 기량과 실력으로 팀이 부진함에도 물오른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지만 팀을 후원하는 스폰서의 문제, 그리고 솔랭에선 뛰어난 모습을 보이지만 막상 실전이 되면 반의 반도 발휘하지 못하는 팀원들 덕분에 그의 고군분투는 더더욱 눈물을 부른다.

그의 올해 영고로드를 밝히기라도 하듯 2016년 1월 23일 e-mFire와의 경기에서 양팀이 장기전으로 접어든 마지막 3세트, 상대가 바론 버프를 등에 업고 게임을 끝내려는 찰나 혼자서 오로지 개인기량만으로 엠파이어 선수들 중 두 명에게 킬을 따내고 나머지 두 명을 기지 밖으로 몰아내면서 팀에게 다시 한 번 기회를 만들어주었지만 다시 한 번 벌어진 바론 싸움에서 패하고, 엠파이어의 Hipo가 엑스페케가 빙의라도 한 것 처럼 텔포를 통한 백도어로 게임을 끝내버렸다. 그리고 그는 AOS에서 겪을 수 있는 가장 굴욕적인 패배인 노데스 패배를 당하며 본인과 팀의 연패를 받아들여야 했다.

여기까지만 보면 흔한 영고라인의 고통 받는 모습이었지만 그 다음부터가 문제였다. 그 뒤 있었던 아프리카, 진에어, SKT전에서 영고라인은커녕 1인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지도 궁금할 정도로 기량이 수직으로 떨어졌다. 결국 e-mFire전에서의 모습은 일시적인 폼 상승으로 밝혀졌고, 고통을 주는 선수까지는 아니지만 고통 받는 것도 아닌 걸로 판명됐다.

2.17 Pobelter(유진 박)

북미의 숨겨져 있던 영고라인
북미의 저니맨, 솔랭전사

나이는 그리 많지 않으나 최연소 프로게이머 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시즌 1부터 한 올드 게이머다. 항상 화려한 플레이와 인기팀의 구심점 이라는 사실이 돋보이는 더블리프트와 달리 안정감 있는 미드라이너와 가는 팀마다 하위권이니 보니 한국 팬 들에게는 주목도가 낮은 편이였다. 그러나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포텐은 높은데 성적이 별로라는 사실에 롤판의 정의윤 이라 평가하기도 했다. 기묘하게도 둘 다 2015 Summer/후반기, 팀을 옮겼고 둘 다 롤드컵/플레이오프 첫 진출 이라는 기쁨을 맛봤다!

이대로 성적이 좋았다면 영고라인 탈퇴에 예시가 생겼겠지만가입도 전에 탈퇴돋네 16강 2주차 북미의 전패를 피해갈 순 없었고 그리고 본래는 후히가 주전 이였다는 사실과 더블리프트와 함께 또 방출을 당했다. 이로써 또 새 직장 구해야한다(...). 안습 어쩌면 선수계의 김동엽+김성근

새 직장 임모탈스가 프나틱의 2015시즌 LCS EU 연속우승을 이끌었던 탑정글 듀오 후니, 레인오버 듀오라는 대박영입을 해서 영고라인도 끝이 보이고 있다. 임모탈스가 LCS NA 스프링 2016에서 전승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어서 영고에서 완전히 해방되었다.

2.18 MadLife(홍민기)

2016 시즌 혜성처럼 등장한 新 영고라인
노년가장행과 본의 아니게 맞이한 강제전성기
고통받는 매라에서 고통주는 매라로
다른 사람들은 탈출하려 하는데 왜 난 이제 들어온거지?
롤판 줄리우 세자르

CJ가 2016년 대거 리빌딩을 시작하면서 샤이하고 둘만 남았다. 빠따코코우주야 어서 돌아와 캡잭그리고 그나마 있는 샤이도 정비기간을 가진다고 밝혔다. 따라서 매라 혼자 신인들만 있는 팀을 이끌어 가야하는 상황이 되면서 매라가 영고라인에 가입하지 않겠냐는 의견들이 제기되었고, 결국 개막후 2연패를 하면서 원맨팀이 될 조짐이 나타나더니 겨우겨우 1승을 챙긴 11경기 MVP 인터뷰에서는 가벼운 탈수 증상까지 보이면서 실제로 원맨팀임이 확정되었다. 그의 운명은 이제 CJ의 신인들이 얼마나 프로 무대에 걸맞는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는가에 달린 상황.

그러나 가장 먼저 원딜의 포텐이 폭발, 그 다음 탑솔의 포텐이 폭발, 비디디의 합류, 팀에서 가장 안좋은 기량을 보여주던 버블링까지 개화하여 영고라인 탈출이 보이고 있다!

그러더니 팀이 2R 삼성전을 2:0 으로 깔끔히 물리치면서 영고라인 탈출확정과 포스트시즌까지 바라보고 있었지만 5연패로인하여 또 고통받는가 했지만 본인도 그상황에서 딱히 할게 없어보인다.

서머에서는...... 말도 꺼내기 싫을 정도로 몰락해 고통을 주고 있다.

2.19 Fury(이진용)

14시즌 삼성 양팀이 전부 탈퇴하고 새롭게 결성된 신 삼성의 원거리 딜러. 라인전에서 공격적인 성향을 보이는 선수고, 팀에서 가장 믿을만한 서폿 레이스와 함께 바텀만큼은 최소한 SKT, KOO, 진에어 등 상위권 팀에게도 비벼볼만한 전력이라고 평가받았지만, 스프링 시즌은 블리스의 슈퍼쓰로잉과 큐베의 폼 하락으로 1라운드 전패도 찍었고(...) 미드가 교체되긴 하는데 그마저도 못 미더운 상황. 그래도 팀원들 전체가 호흡이 맞아감에 따라 서머 시즌에선 서서히 승리를 따내는 중. 이후 팀을 나왔다.

템퍼링으로 2016년 2월 11일까지는 경기에 출전하지는 못하지만 드림팀 롱주에 합류하며 영고라인 탈퇴의 꿈을 꾸는 중.
근데 징계가 풀렸는데 출전을 못하고있다...

2016 스프링 2라운드 롱주의 첫 게임에서 나왔지만 상대가 하필.... 이지만 자꾸 짤리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고통받는게아니라 고통을 주고있다. 2라운드 스베누전 2세트의 미드 포탑 앞에서의 잘못된 판단을 보면 뭐가 문제인지 쉽게 알 수 있다.

서머시즌에서도 그 성향은 변함이 없었는지 MVP와의 경기에서는 바드의 신비한 차원문에 들어가서 죽어버리는 쓰로잉을 하는등 여전히 공격적인 모습이 쓰로잉을하는 경우가 자주 나왔다.

2.20 Altec(조니 루)

이 선수가 영고라인걸 알고있었다면 진짜 롤판 매니아 물론 당신이 헬리오스 팬이여서 그의 경기를 자주 봤다면 알법하다.

전 Evil Geniuses, Winterfox, Gravity Gaming, 현 NRG Esports의 원거리 딜러로 18살로 현재 북미에서 주목받는 유망주중 하나다. 거쳐온 팀을 보면 알겠지만 성적이 정말 별로다. 특히 스누페-이녹스-아발론 으로 이어지는 구멍 때문에 후반~승강전 성적만 좋고 매번 다음시즌만 기대하게 만들었다. 결국 총체적 난국의 윈터폭스의 강등을 피하지 못했다. 본인은 후에 그래비티로 이적해서 플옵, 롤드컵 진출권에 도전했으나 광탈했다. 그리고 NRG Esports로 이적했다. 기묘하게도 헬리오스가 이적해온 이후 한국인/한국계 선수랑 꼭 두 명은 만난다(...).

NRG에서 부전승 포함 3연승으로 신을 내나 싶었으나 어느새 나머지 현지 멤버인 문과 콘퀀의 부진 등으로 인해 5할까지 추락, 영고라인 탈출은 쉽지 않을 전망. 에코 폭스 전에서 썩어들어가던 갱맘과 알텍의 표정이 이를 대변한다. 그리고 이후 본인의 폼 하락으로 영고라인에서 탈락해 버렸다.

2.21 Duke(이호성)

2015년 가장 고통받았던 영고라인 중 한 명
그러나 지금은 가장 행복한 탑 라이너 중 한 명
그런거없고 4인궁박고 지는팀에서 라인주도권을 정글이 말아먹는팀으로 왔다.

2015 프리시즌 까지만 해도 SKT와 더불어 2강이라 불리던 나진이었지만 정작 스프링시즌에 들어가자 정글, 미드의 세대교체 시도와 잦은 멤버교체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그로 인해 포스트시즌 진출도 실패하였지만 탑솔러 듀크만은 유독 솔러들이 많은 롤챔스에서도 손에 꼽히는 활약을 펼쳤다. 2015년 4월1일 경기기준 나진이 가져간 13세트중 9번이나 MVP를 받으며 전체 MVP 1위를 유지중이다. 나진 밑의 순위의 팀들과의 경기에선 그리 부각되지 않지만 상위팀들과의 경기를 살펴보면 듀크가 탑라인전에서 이기거나 비등하게 가는 와중 밑에서 나머지 라인들이 폭파돼서 듀크가 잘커서 내려와도 어찌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인지 본인이 캐리해야 한다는 생각에 공템을 올리다가 망하는 경우[26]도 나왔으며, 상대팀에서도 듀크만 말리면 된다는 생각에 집중견제를 한다.집중견제를 버티고 역관광을 해도 팀이 지는게 문제. 4인분을 해야 하는데 2,3인분을 해서 진다 카더라 와치가 오브젝트 스틸당할 때마다 듀크가 강타 안든게 잘못/강타 탑솔 안고른게 잘못이라는 드립이 호응을 받는것도 문제..

그나마 서머 시즌 후반 들어 팀이 기세를 타면서 정규 시즌 5위로 마무리하고 포스트 시즌에 진출했으나, 원딜과 미드의 의아한 쓰로잉으로 와일드 카드 매치서 1:2로 역전패하면서 포스트시즌에서마저 고통받았다. 뒤이은 롤드컵 선발전에서도 이번시즌 천적관계였던 진에어에게 팀이 셧아웃 당하면서 롤드컵 진출에 실패했다.

케스파컵에서는 결국 영고라인의 가장 안좋은 종착점으로 가고말았다. 자신이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하면서 레블즈 아나키에게 또 2대1로 지고 만것. 커뮤니티에서는 현지화라고 부르는 중.SKT자리났다 영고탈출각 그래도 다행히 장경환의 뒤를 이어 SKT T1의 탑라이너가 되면서, 이젠 고통받을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벵기와 울프가 부진에 빠지면서 SKT가 시즌 전 평가와는 달리 삐걱대고 있으나 본인도 영고라기엔 애매한 활약을 보이고 있어 어떤 식으로든 영고라인은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다행히도 KT전에서 갱플랭크으로 맹활약하여 탈락의 위기에서 벗어났다.
미묘하게 고통받는 듯 했던 1라운드 이후 IEM을 보약삼아 팀 전체가 폼을 회복하면서 스프링 정규시즌을 3위로 마무리했고, 플옵에서는 본인이 직접 마오카이와 트런들로 KT를 찍어누르며 결승까지 가게되었으니 영고라인 탈출은 확정.근데 콩두에있는 동명이인이 영고라인으로 올라왔다
그리고 우승을 하면서 선수 생활 최초로 우승을 하고 mvp를 수상한다 그날 2세트때 던진건 모르척해주자

이후 롤챔스 스프링 우승팀 자격으로 참가한 2016 MSI에서는 팀이 2,3일차에 당장이라도 무너질듯 흔들리며 고통받나 싶었지만 팀과 함께 극복하고 우승, SKT 이적 이후 1년도 안되서 우승컵을 3개나 들어올리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탑 라이너 중 한 명이 되었다.그리고 귀신같이 2016 롤챔스 서머 결승전 진출에 실패했다. 듀크의 저주

2.22 Bjergsen(쇠렌 비에르그)

TSM의 소년가장

유럽판 미친 고딩. 시즌 3에 들어 유럽 최고의 미드 라이너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로 공격적이고 화려한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하지만 소속 팀이 약팀. 시즌 3 LCS 스프링 시즌에는 본선까지 올랐다가 아쉽게도 5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 서머 시즌에는 예선에서 탈락해버렸다.
유럽 강호들은 이미 알렉스 이치프로겐, 엑스페케, 오셀롯 같은 쟁쟁하고 인기도 많은 미드 라이너들을 보유하고 있고, 사실상 이들이 팀의 간판이나 다름이 없는지라 본인이 강팀으로 이적할 가능성은 굉장히 희박하다.

그런데 유럽의 강팀 대신 북미의 TSM으로 이적이 발표되었다! 바로 밑의 오드원과 같은 팀이다.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영고라인영고라인의 만남 그러나 그 잘못된 만남과는 달리 개막전 패배 이후 팀의 11연승을 주도하며 북미 원 탑 미드 라이너로 등극, 영고라인 탈출이 머지 않았음을 예고하고 있다.

그리고 C9에게 밀리긴 했지만 시즌 2위를 손에 넣었고 2014 올스타전에서도 북미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으며 영고라인에서 탈출.

그러나 서머 시즌 엑스페셜의 이적과 와일드터틀의 폭망으로 팀 전력이 엄청나게 약화되었고, 오드원의 대체자인 어메이징도 기복이 심하다. 그래서 북미의 엄청난 상향 평준화 속에서 자칫하면 롤드컵도 못 가게 생겼다. 본인도 샤오웨이샤오, 링크, Shiptur를 상대로 지난 시즌만 못하다고는 하지만 그 중 가장 팀 멤버들의 도움을 못 받는 선수인 것도 맞다. 한 시즌 만에 더블리프트나 Shiptur와 신세가 뒤바뀐 셈. 최단 기간 재등재에 도전하게 생겼다(...).

그러나 로코도코의 코칭과 러스트보이 영입으로 전력이 안정되었고, 6강에서는 러보, 4강에서는 다이라스가 각성하며 비역슨을 도와 롤드컵 진출에 성공했다. Shiptur와 샤오웨이샤오에게 판정승을 거둔 것은 덤.그리고 링크는 나락으로 아니 승강전으로

그리고 롤드컵에서는 8강에서 탈락. 다만 삼성 화이트를 8강에서 한세트나마 이겼다.

그리고 2015 스프링 시즌에는 다시한번 우승에 성공했다.

그러나 서머 시즌에 TSM이 또 다시 부진하면서 다시 재등재를 노리고 있다(...) 롤드컵에도 이런 암울한 상황은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대로 가다간 영고라인 재등재 확정. 그리고 TSM의 롤드컵 광탈이 확정되면서 다시 올라왔다.

롤드컵에서는 왜 이 팀이 Team Solo Mid인지 보여주고 있다. 1일차까지 비역슨은 혼자서 팀 딜의 45%를 달성했으며, 2일차 후에도 약 37%로 그야말로 혼자 게임했다는 것이 드러났다. LCS에서도 "비역슨과 이동식 와드 4개"라는 평을 듣곤 했지만 라인전은 버티지만 다이브나 한타에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다이러스, 아예 존재감이 없었던 산토린, 최악의 포지션으로 안 좋은 방향으로 존재감이 넘쳤던 와일드터틀, 여전히 메롱한 상태의 러스트보이 이 넷이 비역슨에게 주었던 부담은 엄청났다. 결국 비역슨을 제외한 네 포지션을 전부 리빌딩하게 되었다.

사실 비역슨의 NA에서의 2014~2015년은 페이커의 한국에서의 2013~2014년과 무서울 정도로 유사하다. TSM은 한때 비역슨 말고도 다 잘하는 팀이라고 고평가되었지만 결국 비역슨빨임이 드러나면서 몰락했는데, 미드캐리에 너무 의존한다는 점에서 절대왕조 T1 K의 몰락과 유사하다. 다만 비역슨은 지역이 지역이라 모아둔 포인트로 롤드컵에는 나갔다. 2016년의 비역슨이 15년의 페이커처럼 부활할 수 있을지는 TSM의 매니지먼트에 달렸다.노예계약 비역스ㄴ니뮤

2016년 스프링 시즌에도 별로 달라진 건 없었고, 동정표를 받고 있었는데...... IEM Season X - World Championship 팀보이스가 유출되는 바람에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지면서 영고라인의 자격을 잃게 생겼다. 바로 옐로우스타의 오더를 그동안 계속 무시하고 자기 독단으로 오더를 했다는 것! 오더 갈림이 굉장히 치명적인 롤이라는 게임에서, 이는 팀을 망치는 지름길인 만큼, 비역슨은 책임을 면하기 힘들어 보인다.

그렇게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스프링 시즌을 어쨌든 준우승으로 마무리했고 서포터가 옐로우스타에서 바이오프로스트로 바뀐 뒤 섬머시즌에서 훨씬 더 깔끔한 운영을 보여주고 팀원들의 개인 기량도 상승하며 현재 전승중. 영고라인에서 다시 탈출했다. 재밌는 점은 서폿이 바뀌고 오더 주도권을 비역슨이 쥐었다는 점

3 조금 다른 의미의 영고라인

주로 '게임 외적인 다른 요소로 고통을 받는 사례'는 여기로 온다.

3.1 Score(고동빈)

그전에 진짜 영고라인 소리들었던적도 있지만, 네명이 기복이 심할뿐 롤챔스 내에서도 자신의 포지션에서 탑3안에 드는 선수들이기에 객관적으로 영고라인이라 보긴 어려웠다. 그리고 2016 서머시즌, 결승전 5세트에서 팀이 승기를 잡으며 바론으로 우승에 쐐기를 박으려 했는데...
바론 체력 2. 거기에서 스맵의 갱플랭크 궁으로 스틸당했다. 그리고 그 때문에 결국 KT는 롤드컵을 가지 못했으니 그야말로 하늘이 버린 콩라인.

3.2 Lira(남태유)

웃음. 갱맘의 뒤를 이은 나비 효과의 주인공. 2016 롤챔스 스프링 2라운드에서 SKT를 상대로 1세트를 따낸 후, 2세트 16분 20초경 그레이브즈로 울프의 브라움을 잡아내고 바닥에 누운 브라움 옆에 서서 웃었다. 이후 SKT는 마법처럼 각성하여 2, 3세트를 가져가고 스노우볼은 구르고 굴러 ... 16년 롤챔스 서머때도 2세트 막판에 우물로 점멸을 사용해 다이브하면서 SKT는 롤주를 2:0으로 완파하는 나비호과를 낳기도 했다. 여러모로 SKT가 강팀인 동안은 영원히 따라다닐듯 싶다.

3.3 Ocelote(카를로스 로드리게스 산티아고)

IEM 카토비체에서 Fnatic에게 백도어로 패배한 경기가 희대의 명경기로 취급받고 있고, 여기서 오셀롯 본인이 괴로워하는 장면이 워낙 유명해져 여러 차례 회자되는지라 영고 취급. 아래에 설명되는 류와 비슷한 경우라고 할 수 있다. 유튜브 기준 단일 영상만으로 700만회 정도 털리고 있는 중(보러가기).
사실 게임 내용 자체만 놓고 보자면 오셀롯 본인이 캐리할 때도 있고 본인이 던질 때도 있는 등 평범무난한 선수다. 다만 리액션이 워낙 강렬한 선수인지라 오히려 고통받는 모습을 보고 싶어하는 팬들도 있을 지경(…). 모에 캐릭터 현재는 은퇴했다.

3.4 GBM(이창석)

. 이 한글자로 모든 것이 설명된다. 아마도 은퇴하는 순간까지 영원히 따라다닐 것 같다. 심지어는 라이엇에서도 알고 있는지 6.2 패치에서 벽넘기 관련 패치를 하면서 갱맘을 언급했다.

3.5 Locodoco(최윤섭)

그의 소속 팀 변경 목록이 모든 것을 말해준다.

팀 솔로미드(???~2011.03.28)
MiG 프로스트(2011.??.??~2012.05.25)
스타테일(2012.06.01~2012.08.27)
CLG 프라임(2012.10.23~2012.12.05)
나진 화이트 실드(2013.02.26~2013.09.02)
퀀틱 게이밍(2013.09.12~2014.01.01)
팀 솔로미드 (2014.06.08~)


LoL 프로게이머의 고용 불안을 보여주고 있는 남자.
실제로도 자신이 프로게이머를 계속해야 할지 고민이라는 내용의 동영상이 올라오기도 했다. [[[1]]#]

그래도 이제 TSM 코치로 가서 한국에 있던 시절 가장 친했던 친구도 데려오고 팀은 롤드컵에 진출해서 괜찮은사실상의 세계 공동 2위 성적을 거두는 등 나름 행복하게 살고 있다.

3.6 Bischu(김형석)

로코도코와 사유 동일.

vVv Gaming(2012.01 ~ 2012. 08)
FXOpen e-Sports(2013.01 ~ 2013.02)
compLexity Gaming(2013.02 ~ 2013.08)
Team Alienware (2013.8.25 ~ 2013.9.24 )
GGLA(2013.9.25 ~ 2013.11.30)
The Walking Zed(2013.12.01 ~ 2014.01.15)
Cloud 9 Hyper-X(2014.01.16 ~ 2014.4.28)

다른 의미의 로코 2호기.
결국 은퇴하고 학교를 다니면서 방송을 하겠다고 한다.

3.7 Ryu(류상욱)

본인의 성적이나 전성기 폼은 고통받는다는 소리가 어울리지 않는 강력한 미드라이너였다. 유럽으로 무대를 옮긴 후 잠시동안 실력이 저하되었으나 2015 서머 시즌에 들어오면서 부활 중에 있다. 하지만 이 모든 사항에도 불구하고 페이커 때문에 콩라인의 이미지가 너무 강하다.

특히 그놈의 2013 서머 블라인드픽 제드 대결이 문제로, 류의 제드는 유튜브에서 조회수 합계 기준으로 대략 700만 회 정도 죽었다(...) 죽이러가기THE OTHER ZED 하급닌자 700만회 정도 타워를 꺤 임팩트

그 세월을 아득히 뛰어넘은 2015 서머 결승전에서도 사전 인터뷰에 언급되고[27] 결승전 오프닝 영상에도 제드 일기토 장면이 뜨는 등 여전히 류의 제드는 죽고 있다..

2016 서머 플레이오프에서 KT가 역스윕에 성공해서 한이 조금은 풀렸을지도?[28]

4 조금 다른 의미의 영고라인에서도 벗어난 남자들

4.1 PDD(류머우)

롤스타전에서 샤이에게 3번이나 솔킬을 내준 이후 몇 달 동안이나 샤이, 자크, 제이스가 경기에 나올 때는 물론 아무 상황에서나 짤방으로 만들어져 까이는 부관참시를 당하고 있다.

그런데 리그 오브 레전드 인벤에서는 까다가 정이 들었는지 갑자기 PDD의 팬들이 부지기수로 양산되었고 한국에서 더블리프트와 더불어 가장 인기있는 외국인 프로게이머가 되었다. 전화위복

어찌됐건 샤이를 솔킬내는 등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IEM의 우승을 차지해 영고라인 탈출. 그리고 은퇴했다.

4.2 Homme(윤성영)

사실상 팀의 정신적 지주로 불리는 일이 많았고, 2013 롤챔스 스프링 우승의 주역이기도 했으며, 이 때 얻은 서킷 포인트로 팀은 롤드컵에 직행했지만... 결국 그는 꿈의 무대에 서지 못했다. 더욱이 팀원들이 롤드컵에서 정신적 해이와 그에 따른 실전에서의 부진, 그리고 그 부진함에 충격을 받고 정신적으로 위축되는 무한고통의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을 때 그의 존재를 찾은 사람이 많았다. 하지만 그의 자리를 대신한 루퍼가 그보다 실력적으로 우위에 놓인다는 평가도 많아 다각적으로 고통받고 있다.

하지만 13-14 윈터 시즌 16강전 결과로 인해 어쩌면 루퍼보다 훨씬 나은 게 아닐까? 라는 평가도 얻어내기 시작했고, 어쨌든 팀 코치직과 팀 주장직을 겸하게 되면서 로코도코와 달리 고용 안정을 확보하면서 '별로 고통받는다고는 할 수 없는 게 아닐까?'하는 소릴 듣기 시작했다. 이래 봬도 삼성맨이다!

그리고 롤 마스터즈의 엔트리에서 이름이 빠지면서 완전히 코치로 전환했다. 하지만 롤챔스 2014 서머 시즌에서는 식스 맨으로 엔트리에 등록이 되어 있다. 플레잉 코치로 등록인 셈인데 팀에 결원이 생기면 언제든 메꿀 수 있는 즉시전력이라고 판단하고 있는 듯.

4.3 Helios(신동진)

블레이즈에서 데뷔하던 당시의 평가를 완벽하게 말아먹고, 샤이와 매라, 갱맘, 막눈, 스페이스 등 같은 팀원들의 고통을 치료해주진 못할 망정 오히려 더 극심한 고통을 안겨주며 각 커뮤니티의 어그로를 끌어모으고 있다. 이렇게 된 루트가 블레이즈 라이너들의 더티 파밍 - 가난한 정글 - 존재감 삭제 - 구멍으로 인식 - 자신감 결여 - 캐리하는 법 잊어(?) 버림... 이라 나름 영고라인이라 못해줄 이유가 없다. 그나마 정글의 발언권이 강했던 프로스트와 더욱 합이 맞을 거라는 코치진의 판단 하에 프로스트로 갔지만, 프로스트의 정글러 발언권이 강했던 건 그 발언권 강한 정글러가 다름아닌 클템이어서였다. 결국 클템보다 나은 점은 육식 정글러를 할 수 있는 것 말고는 전혀 없으며, 오히려 다른 능력은 클템보다 뒤처진다는 평가와 함께 까들의 집중포화를 받게 되었다. 그나마 리 신을 잡아본 것도 공식대회에서는 손에 꼽힌다 16강 2경기 2세트에서 MVP 받을 때는 좋았는데...
ZOTAC NLB Winter 2013-2014 8강전 vs 나진 소드전에서 드디어 리 신을 잡아보게 되었다. 팀은 패배했지만 그 바로 전날의 롤챔스 8강 경기보다는[29] 준수한 결과를 빚어냈다. 더불어 헬리오스가 강력하던 시절에는 복한규라는 확실한 오더가 존재했고, 그 복한규라는 라이너가 라인전이 약해서 정글러에게 충분히 CS를 챙겨주었음 등이 재발굴되며 윈터 시즌의 프로스트 오더가 얼마나 막장 구려 퇴보했는지 알려지게 되었다. 이 녀석도 사실은 불쌍한 녀석이었어
13-14 윈터 8강 오존전의 오프 더 레코드가 공개되면서 재평가받기 시작했다. 그의 의견 제시나 오더는 그리 나쁘지 않았으나 팀원들이 헬리오스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었고[30] 결과적으로 팀 전체가 같이 망했다. 이렇게 종합적으로 영고인 플레이어도 드물다 게다가 정글러에게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시야가 전혀 확보되지 않고 있었다. 시야가 확보되어있지 않으니 제대로 된 운영이 가능할 리가 없고 정글러의 운신 폭도 좁아질 수밖에 없다. 시즌3 때도 프로스트의 맵 상황이 이러했다면 전임 정글러인 클템의 부진도 원래부터 약점이었던 메카닉이나 초식 챔프에 한정된 챔프 폭을 감안하더라도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니다.

그리고 결국 팀을 나왔다. 나진 소드에 재취업까지 완료. 헬리오스 개인으로서는 CJ 프로스트에 남아있는 것보다는 훨씬 나은 선택을 했다고 할 수 있다.

나진소드로 옮기자 마자 대박을 터트렸다 프로스트의 뒤통수도 같이 터트렸다.멤버가 좀 이상했던 세계2위팀 KTB를 상대로 이블린을 픽.전 라인을 종횡무진 누비며 킬을 만들어냈고 운영이 없다시피한 소드에게 운영을 선사했다. 프로스트가 원하던 것이 오더가 되는 정글러였단걸 감안하면 스스로 발로 차버린 셈(...)

그런데 결국 팀은 삼성 블루와의 경기에서 2세트 모두 패배하면서 3연속 16강 광탈(...). 거기에 NLB 강등이 확정되고 난 후 소드 전체를 대상으로 리빌딩을 진행한다는 프론트의 발표가 있어서 잘못하면 로코도코, 막눈처럼 롤계의 고용 불안을 방증하는 예가 될지도 모른다. 다시 영고라인 올려야 할지도 하지만 정글 자원은 어디서나 부족해 하고 소드에서 보여준 모습이 인상적이라 팬들은 그다지 걱정하지 않는다. R씨 가문의 패기를 보고나면 헬리오스는 태양신처럼 보일 듯 NLB 12강에서 실제로 R씨 가문 중 가장 낫다고 평가받았던(...) 정글러 레이더를 상대로 모든 스탯에서 차별화된 우위를 보이며 승리를 거두었다. 2세트는 진에어 측에서 아예 스왑을 못해서 거저 먹은 느낌이 좀 있긴 하다만 이어서 정글명가 KTA, KTB를 순서대로 잡으며 킬 마크에 카카오와 인섹을 추가했다. 이견의 여지 없는 탑 클라스 정글러로서의 자신을 증명한 셈. 더군다나 자신들을 직접적으로 16강에서 떨어뜨린 삼성 블루가 오존을 꺾고 롤챔스 결승에 진출함으로써 16강 탈락에 대한 쪽팔림 아쉬움도 어느 정도는 씻겨졌다.

구 나진 소드 해체 이후 이블 지니어스에서 입단 테스트를 겸해 임시 멤버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런데 이블 지니어스의 상태가... 상단의 진짜 영고라인으로 갈 가능성이 보이고 있다.

4.4 Maknoon(윤하운)

2013년 서머 시즌 KTA 팀에 잠시 소속되어 있을 때는 평범한 영고라인에 있었지만, 윈터 시즌에 프로스트로 오면서 이쪽으로 전입했다(...) 13-14 윈터 시즌, 16강 마지막 스톰과의 경기, 순위결정전, 8강전, NLB 8강전 결정적인 경기에서는 단 한 번도 출전권을 얻지 못한 채 팀은 6연패를 당하며 탈락의 길을 걷고 말았다. 막눈 개인은 3연속 4강 진출 실패이다. 우승 경험자에 그 대회의 MVP였던 플레이어 치고는 너무나도 초라한 성적.

막눈은 그동안 소속 팀에서는 줄곧 오더를 맡아왔고, 서머 레슨에도 오더편에 초청되어 출전한 경기에서는 복한규가 이겼지만 오더 자체는 막눈이 더 괜찮다는 평을 들은 바 있다.[31] 그럼에도 불구하고 프로스트의 코치진은 오더가 문제라는 지적에도 귀를 닫고 막눈을 아예 기용조차 하지 않았다. 그 결과, 막눈이 출전했던 경기에 비해 출전하지 않았던 경기의 픽밴, 운영 오더의 퀄리티가 크게 하락한 것을 엿볼 수 있었다. 단순히 데이터로도 막눈이 출전한 경기는 3승 1패, 막눈이 빠진 경기는 1승 6패다.[32] 재평가의 롤판답게 출전하지 않은 것으로도 재평가

단순히 프로스트 소속임에도 프로스트 팬들에게 과도하리만큼 비난을 당하고 있는 것도 영고요소. 팀을 응원해줘야 하는 팬이 선수를 악랄하게 비난하고 있으니... 답이 없다. 결국 한 시즌만에 팀에서 나오게 되었다. 로코도코에 버금가는 고용불안을 겪으며 고통받고 있다. 일단 본인은 휴식을 선언했지만, 휴식이 은퇴로 이어지는 케이스도 많기 때문에 많은 팬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북미로 이적한다는 소식이 떴지만 루머였다. 스프링 시즌 휴식 확정.

그런데 롤 마스터즈 올스타전에서 MiG VS EDG 클래식 매치가 이뤄지며 복수의 기회가 생겼다. 마침(?) 로코도코가 빠지고 건웅이 원딜로 간 아주부 버전 MiG라 상대 탑솔러는 샤이가 되었다. 만약 이 전투에서 이긴다면 안 그래도 떨어지고 있는 샤이의 평가를 마그마 밑으로 처박을 수 있다! (그만큼 막눈의 현 위상도 그리 높지 않다는 소리가 되지만 신경 쓰지 말자) ??? : 라인스왑 하죠 ...라고 쓴 게 무색할 정도로 티모를 픽해 정말 멋진 즐겜을 보여주며 팬들을 즐겁게 해주었다.

4월에 열린 일본의 막눈 팬 미팅 인터뷰에서 탑으로 복귀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아직 은퇴 생각은 없다는 것을 확실히 했다. 다행인지 뭔지 탑에 빈 자리가 많이 생길 것 같아서 복귀에는 별 문제가 없을 듯(...) 여름 동안 브라질 팀의 코치를 하다 그만 두고 롤챔스 복귀 준비를 하고 있다고.

4.5 Ssumday(김찬호)

고동빈, 류상욱 등과 더불어 최인석을 지옥으로 끌고다녔던 KTB의 구멍 3대장이었지만 2013년 서머 시즌을 거치며 최인석이 자신의 라인을 빼앗고 보결로 밀어냄과 동시에 이병권이 흠 없는 플레이를 보여주고 비슷한 처지(?)였던 고동빈류상욱이 각성해버리면서 지난 시즌에서와는 반대 의미로 고통받고 있다. 일단 최인석이 결장하고 자신이 출전한 시합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것은 아니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어쨌든 고통받고 있다. 그가 영원히 고통받을 것인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결국 KTA로 이적했다. 그리고 롤챔스 윈터 진출에 실패했다. 고통받고 있다...!

롤챔스에서도 떨어졌는데 존나 솔랭이나 돌려야겠다며 시즌 3 1위를 노렸는데 시즌 종료 5분을 앞두고 페이커에게 따라잡혀서 2위로 내려앉았다. 그것도 하필이면 이름을 말해서는 안되는 누군가의 어뷰징에 의해..... [33] NLB에서의 인터뷰에 의하면 시즌 종료 직전에 챌린저 1위 사수를 위해 스크림까지 빠져가며 솔큐를 돌렸지만 MMR때문에 끝끝내 큐가 안잡혔다고 한다. 고통받고 있다...

NLB에서는 기대주 SKT T1 S팀까지 꺾어가며 기대를 몰아받았지만 삼성 블루와의 접전 끝에 8강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대진표를 보면 알겠지만... 고통받고 있다!

그나마 14 시즌부터 팀에 믿음직한 형이 들어오면서 KTA가 1년 만에 롤챔스 본선에 진출하였다. 다만 아직 좀 불안불안한 면이 있는 것이... 2차 예선에서 프라임 옵티머스를 상대로 처발리고 에일리언 아레나를 상대로 신승을 거뒀다. 한 수 아래로 평가받는 팀들을 상대로 고전하는 것을 보면... 게다가 어째선지 팀에 유망주가 모이면서 본인이 고통을 주기 시작했다.

2014 스프링 시즌 16강 본선에 올라와 예선에서 졌던 상대인 옵티머스 프라임의 탑솔러를 솔킬 내며 공을 세웠다. 이 경기 후 KTA는 KTB 이상으로 강력하다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 이후 SKS에게 0:2 패배를 당하기도 했으나 SKK를 2:0으로 잡아내고 당당히 8강에 조 1위로 진출하면서 자신들의 실력도 증명해냈고 썸데이 본인도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제 곧 다른 의미로도 고통받는다고 보기는 힘들어질지도?

스프링 시즌 롤챔스와 NLB 8강에서 탈락했다. KTA의 메카닉은 세계 최고급이지만 운영으로 뒤흔들면 이길 수 있다는 것을 자신들의 패배로 증명하고 말았다. 그나마 썸데이의 영원할 듯했던 고통은 여기에서 끝난 듯. 이제 운영능력 향상을 위한 팀 차원의 노력만이 남았다. 그리고 결국 서머 시즌에서 미숙한 운영을 보완하며 결승까지 올라갔고 결승전에서 한타의 블루를 상대로 더 강력한 한타로 이겨내며 3:2로 우승을 차지했다!

2015년 서머에서는 탑 캐리머신으로 평가받으면서 다른 팀에 고통을 주고 있다. 탑솔러 중 MVP 포인트 1위이고 페이커, 코코와 함께 MVP 포인트가 1000점을 넘어간다. 결국엔 1400점으로 1300점인 페이커를 제치고 정규시즌 MVP달성.

2016 스프링 1라운드에서는 좀 부진했지만 2라운드에서 다시 되살아나고 있다.

4.6 Dade(배어진)

롤드컵 시즌3 직행과, 삼성이라는 대형 스폰서를 얻었다는 겹경사 속에서 예선 광탈. 팀의 패배요인으로 지목되면서 나락으로 떨어졌다. 실제로 그의 실력은 국내에서도 상위권이었고 단지 딱 1주일 메타를 따라가지 못한 것 뿐이었지만 사람들이 그를 언급할 때마다 그는 앞으로도 고통받게 될 것이다. 그런데 2013 WCG 한국 대표팀 선발대회에서도 여전히 메타를 따라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계속해서 까이고 있다...

하지만 술통 대신 게임을 던진다던 그라가스를 픽해 다데가스라는 별명이 무색하게 팀을 승리로 이끄는 모습을 보이며 성장을 증명해냈다. 이제 더 이상 제드만 밴하면 무력한 미드 라이너라는 평가는 받지 않... 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프로스트와의 8강전에서 2차 각성이라는 말을 들으며 드디어 '다른 의미의 영고라인'에서도 빠지게 될 듯 보인다.

근데 문제는 롤챔스 2013-2014 윈터 시즌 결승전... 1경기는 롤드컵 때의 임팩트가 아직까지도 남아 있는 와중에 그라가스로 솔로 킬을 따이는 치명적인 실수를 한 데다가 전 라인이 밀리며 팀은 18:1로 대패했다. 1경기를 제외하고는 그다지 잘못한건 없었고 잘한 것도 없었지만 임팩트 있는 실수는 마타나 댄디가 저질렀는데 욕은 혼자 얻어먹고 있다.

14 스프링 시즌부터 삼성 블루로 이적. 롤 마스터즈에서 형편없는 모습을 보이며 좌천되었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팀의 케미가 올라오면서 AP를 주로 사용하는 탑솔러인 최천주와 좋은 궁합을 보이며 서서히 예전의 평가를 되찾아가고 있다. 그리고 결국 결실을 보았다. 4강전 객관적 데이터로 최강이라고 일컬어지고 있던 오존을 잡아내고 그 승리의 주역이 되어 팀을 결승으로 이끌었다! 이제는 다데가 블루로 좌천된 게 아니라 폰이 오존으로 좌천되었다는 말이 나올 정도.(...)

이 경기의 영향으로 팬도 부지기수로 생겨나고 진심을 담아 다데쇼군으로 찬양 받는등 다른 의미의 고통도 사라졌다. 그리고 결국 블루에서 본인의 활약으로 인해 우승을 차지.

현재 제드를 잇는 인생챔프인 야스오를 발견하여 3다데 밴(야스오,트페,직스)이라는 말까지 나오며 전성기를 누리는 중. 섬머 시즌에 와서 다시 한 번 결승전에 진출하며 개인통산 5회차 결승 진출로 커리어 하이를 갱신 중. 롤챔스 한정이라면 이미 CJ/나진의 레전드들과 페이커를 뛰어넘은 커리어. 이제 롤드컵만 남았다.

여름이 되면 외투를 입을 수 없어서 폼이 떨어질 거라는 예상과 달리 섬머 코트를 입으며(...) 최절정의 폼을 찍고 있다.
그리고 중국행 이후 훌륭한 노후 대비 제테크를 보여주고 있다(...).

5 야구계

6 연예계

  • 권해봄: 마리텔의 서브PD로 MLT-01 예정화 시험방송부터 각종 요가에 고통을 받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보컬 트레이닝, 스피치, 가상 연애, 댄스, 스턴트액션, 화장, 피팅모델, 종합격투기, 여장하고 춤추기 등 각종 컨탠츠 출연에 동원되면서 실험쥐를 뜻하는 모르모트가 별명으로 붙으며 고통받고 있다.
  • 김상혁: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는 희대의 개소리를 내뱉는 바람에, 정치가들부터 연예인들까지 잘못에 대해 해명을 하는 과정에서 거짓해명을 하는 뉘앙스의 발언을 하게 되면 꼭 이 사람이 언급된다.
  • 김수현: 사인회나 공식석상에서 자주 외면 당한다. 자세한 건 문서 참조.
  • 레이디 제인 : 백종원김영만마리텔 712대첩의 희생자가 되고 난 후 마리텔의 대첩 희생자는 항상 레이디 제인 n호라고 언급하게 되었다.
  • 서유리: 열파참. 던파걸로 활동하던 시절"이름하야 열파참~!"을 외친 장면 때문에 두고두고 놀림을 당하고 있다. 인터넷 기사에서 서유리와 관련된 기사가 나오면 매우 높은 확률로 열파참 드립이 나오고, 생방송인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화면에 나올 때마다 채팅창이 '열파참'으로 도배가 된다. 성우 본인도 이젠 반은 체념했는지 열파참 패러디를 셀프로 하는 모습도 보인다.
  • 성시경: 모다시경 참고
  • 엔(빅스) : 엽기적인 졸업사진으로 인해 철쭉소년으로 알려지며 놀림받게 되었다. 미안 선약이 있어서
  • 이동준 : 전 태권도 선수이자 현직 배우 겸 가수. 똥꼬쇼와 관련된 오해[35]로 인해 고통받았다.
  • 조세호 : 프로불참러 문서 참조.
  • 조성모 : 그 유명한 매실음료 광고로 아직도 흑역사 광고 순위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할 정도(...)
  • 최진실 : 생전에도 배병수 사건, 조성민과의 이혼 등으로 마음고생하다가 끝내 우울증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사후에도 악성 루머, 유골함 도난, 관련인 자살 사건 등으로 여전히 고통받고 있다. 최진실/사건사고 문서 참조.
  • 휘성 : 범인은 케이윌. 자세한 것은 케이윌 문서의 4번 항목이다.

7 기타

가상의 영원고통 사례는 영고라인/가상 문서 참조.

  • 1989년 생 : 내신/수능 9등급제, 논술 강화 등 입시제도가 엉망진창이라 고교 3년 내내 고통받았으며 08학번은 2008년 9월 세계금융위기로 인한 유래없는 취업난을 겪고 있다. 또 남학생 한정으로 군생활 때 천안함 피격사건연평도 포격 사태를 겪었다.
  • 홍진호 : 콩드립. 콩은 까야 제맛 암묵의 룰에 의해 2번째
  • 2001년생 : 한때 이렇게 서술되었다. 위의 89년생이 보면 그저 웃음만...
  • 2015년 11월 이후 블로그를 개설한 블로거 : 많은 블로그에서 대부분의 방문자를 유입시키는 경로인 '검색 상위노출' 이 잘 되는 속칭 블로그 최적화가 이 무렵부터 매우 어려워졌고, 2016년 10월부터는 그나마 자주 네이버 메인에 뜰 수 있는 방법인 네이버 오픈캐스트를 통한 메인 노출 기회도 없어진다. 망했어요
  • 게임빌 : 한때 좋은 쪽으로 이름을 날렸지만 현재 들어서 게임들이 줄줄이 망하면서 욕을 들어먹는 케이스.인과응보
  • 고3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고승덕 고통받게 해서 미안하드아아아아아앜!!!
  • 고종이란 묘호를 받은  : 청나라건륭제는 예외이다.
  • 공주시의 철도교통
  • 김정은 : 이름부터 안습하기 그지없는WKBL에서 가장 고통받는 선수다. 소속 팀의 전신인 신세계 쿨캣시절부터 팀 성적이 바닥을 기었는데 그나마 플레이오프 올라갔던 시즌도 정규시즌 성적이 4위... 지금은 정규시즌 4위하면 아무것도 없다. 팀 최고성적이 4위면...15-16시즌 소속팀이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지만 첼시 리의 서류 위변조 의혹 사건이 터지면서 검찰 조사에 들어갔는데 이것이 사실로 확인되며 팀 성적 자체가 무효. 이 정도는 돼야 WKBL에서 영고라인 끝판왕.
  • 김해란 : 국내 여자배구에선 레전드 리베로로 평가 받는데 우승 운이 너무 없다. 이전 날 우승 운 없기로 유명한 한유미의 경우도 애교로 보일정도. 우승 경험은 컵대회 우승 1번 뿐이고, 정규 리그 1위는 두 번 했지만 챔피언전 우승은 없다. 그래도 후술할 방신봉보단 낫네 역시나 레전드로 꼽히는 라이벌 남지연은 3번이나 우승했고 트레이드 상대이자 2년 후배인 임명옥도 2번 우승했다. 자신의 후계자 중 1명으로 꼽힌 나현정도 13-14시즌에 우승했다. 또 다른 후계자인 김연견이 더 심한 것[36] 같지만 그나마 나이라도 23살이고 소속팀은 남자부 OK저축은행과 현대캐피탈, 여자부 기업은행과 더불어 개념 프런트로 손꼽히고 샐러리캡 압박이 심한 상황[37]에서도 전력 보강을 든든히 한 현대건설이라 우승 할 기회는 못 해도 10년은 더 있었는데 15-16시즌 그것도 3경기 모두 3대0으로 우승했다. 하지만 김해란의 나이도 32살이나 되지만 지금 소속팀은 농구계에서 보낸 간첩으로 봐도 이상할 게 없을 정도로 투자를 안 하는 인삼공사라 우승 가능성은 전혀 없고 받쳐 줄 사람 하나도 없다.
  • 노노무라 류타로 : 열도의 고승덕.
  • 니콜 포셋 : 배구라는 종목이 외국인 선수에 대한 공격 의존도가 높은 종목이다. 특히 여자부의 경우, 그런 평가를 받던 선수들이 많다.
케이티 윌킨스(흥국생명), 하께우 다실바, 베띠 데라크루즈(이상 前 GS칼텍스), 마델레이네 몬타뇨(前 인삼공사 현 페네르바체), 케니 모레노(前 현대건설, 現 부르사), 카리나 오카시오 클레멘테(前 흥국, 기은)의 경우 우승을 하면서,
미아 예르코프(전 흥국), 조이스 고메즈 다 실바(인삼공사), 레이첼 벤미터, 이바나 네소비치(이상 전 도공), 사라 파반(전 도공, GS칼텍스), 데스티니 후커(전 GS, 현 기은), 브란키차 마하일로비치(前 현건)의 경우에는 준우승이나 최소 포스트 시즌 진출이라는 보상을 받은데 비해 니콜 포셋의 경우 소속 팀의 성적이 본인이 있었던 12-13시즌, 13-14시즌이 모두 다 4위이다. 게다가 이번 시즌이 우승의 사실상 마지막 기회[38]인데 팀 상황은 초반엔 안습 그 자체였지만, 중반 이후 1위로 올라서고 정규리그 우승을 거두며 영고라인 탈출 가능성이 높았지만 챔피언전에서 기업은행에 0-3으로 관광당하면서 실패했다. 근데 2014년 월드그랑프리 우승과 14-15시즌 정규리그 MVP 수상, 이후 도로공사의 병맛 행보를 보면 영고라인 탈출했다고 봐도 될듯.
  • 다비드 데 헤아, 위고 요리스, 로버트 그린, 사미르 한다노비치- 모두 다 골키퍼이다. 각각 답이 없는 수비에 고통받고 있는 중. 열심히 구르면서 고통받는 타입.
  • 올리버 칸 - 바로 위 4명의 선수들과 비슷하면서도 가장 유명한 케이스.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의 수문장으로서 2002 월드컵 당시 '녹슨 전차 군단'이라는 비아냥을 듣던 독일팀을 그야말로 미친 선방과 카리스마만으로 멱살잡고 초특급 하드캐리하면서 결승전으로 인도했다. 비록 결승전 후반전에 브라질호나우두에게 두 골을 얻어먹고 침몰했으나[39] 골든볼 투표는 전반전 종료 후에 마감이 됐고 이 때까지의 노고(...)에 힘입어 골키퍼 포지션으로는 전무후무한 월드컵 골든볼을 타게 됐다. 골든볼이라는 영광을 누리면서 나름 유종의 미를 거두었으나 월드컵 경기 중 그가 겪은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이다. 그리고 그의 고통에 희생(?)당한 팀 중 하나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라는 건 안자랑(...)
  • 이케르 카시야스 - 갈락티코 1기 시절 무너진 수비진을 이끌고 엄청난 선방으로 레알마드리드를 수도 없이 구해냈으며 한 때 레알마드리드 전술이 1-0-10이라 할 정도로 카시야스가 골문을 지키는데 가졌던 존재감은 엄청났다. 저 위에 있는 다비드 데 헤아가 하드캐리했다는 것도 2004년쯤 카시야스가 캐리한 것과 비교하면 애교수준에 불과하다.
    • 로만 뷔르키- 저 넷을 씹어먹는 최악의 극한직업 촬영자. 위고 요리스의 세이브율을 뛰어넘었음에도 프라이부르크가 강등당했고, 다행인것은 도르트문트로 탈출해 주전을 먹었다.
  • 라팔 - 팔려서 다행이다(...)
  • 리버풀 FC : 희대의 빅클럽 판독기카림 벤제마의 인터뷰 기사를 우리나라 특유의 기레기식으로 제목을 오역한게 대박을 터뜨려서 그 뒤로 리버풀을 까는 신조어들이 마구마구 생산되어 더더욱 고통받고있다. 원래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이름값에 비해 그닥 성적이 좋지 않아 곶통받고 있었지만 09-10부터 시작된 후 아예 나락으로 떨어져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고 13-14시즌 루이스 수아레스의 캐리에 프리미어리그 2위로 시즌을 마감하는 급반등을 이루어냈으나 수아레스의 이적 이후 다시 나락으로 떨어졌다. 넷상에선 "리버풀 빅클럽 아니야"가 가장 유명하다.
  • 리오넬 메시: 독일 월드컵~레이카르트 경질&호나우지뉴 방출 때까지의 FC 바르셀로나 한정, 그리고 국가대표팀 한정으로 소속팀에서는 잘하던 동료선수들이 국가대표만 뛰면 영 좋지 않은 활약으로 인해 국제대회 우승을 못하고 있다.
  • 모아시르 바르보사: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에서 브라질 국가 대표로 참가한 골키퍼. 팀이 마지막 경기에서 우루과이한테 역전패하며 우승을 놓치자 순식간에 역적으로 추락하여 죽을 때까지 오명을 벗지 못했다. 마라카낭의 비극 참고.
  • 마이클 잭슨: 오카다 유키코를 아득히 뛰어넘는 비운의 인물이자 천재. 사실 전성기때 전세계를 대표했던 스타였으나[40] 안타깝게도 살아생전 언론의 주요 타겟 특히 타블로이드가 그를 괴롭혔고 백반증에 걸린 걸 성형을 너무 많이 해서 피부색이 바뀌었다는 별 말도 안되는 개소리를 하질 않나 심지어 자신이 도와주고 자신이 믿었던 사람들에게 배신당해 아동 성추행 사건에 휘말리는 등 고생을 너무 많이 하셨고 특히 점차 나이를 드신데다 말년에 너무 많이 고생하셔서 얼굴이 많이 상하자 언론은 줄기차게 성형드립을 쳤고 긴 공백기를 거쳐 재기를 시도할려 했으나 불과 자신의 월드투어 시작일로부터 한 달 남긴 시점에서 사망하셨다. 근데 갑작스럽게 사망하셨던지라 온갖 이상한 루머가 퍼졌고 심지어 언론은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그에 대한 이상한 글이나 쓰고 앉았고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그가 성형 중독자인 걸 알고 있다. 어찌보면 그야말로 살아생전 고생만 하시다가 죽어서도 편히 눈을 감지 못하고 있는 사례이다.
  • 마츠키 미유: 주변에 친한 여성우들이 하나둘씩 결혼해가는 와중에 마흔이 다 되어 가는 나이에도 결혼을 못 해서 병이 나으면 구혼생활에 전념하겠다고 블로그에 글을 올렸지만..... 2015년 10월 27일 병세가 악화되어 영면했다.
  • 미야노 마모루: 어떤 잘생긴 미친놈 역할을 맡아 훌륭한 연기를 보여준 덕분(?)에 애니가 종영된 지 8년이 넘은 현재까지도 그의 목소리는 바카야로이드가 되어 많은 사람들의 장난감으로 쓰이고 있다. 덤으로 최근엔 한국에서도 바카야로이드가 인기를 끌고 있어 어쩌면 라이토의 한국 성우도 조만간 이 라인에 가입할지도 모른다...
  • 밀웜:전세계 애완동물들의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 되고 있으며, 나중에 인류가 식량난을 겪게 될 경우, 인류에게도 좋은 식량이 될 예정...
  • 방신봉 : 남자부 V리그에서 유독 우승 운이 없었다. 프로리그 초창기 때부터 있던 네 팀(한전은 당시 초청팀이니 빼더라도)소속 선수들 중에 유일하게 코보컵 우승마저 맛보지 못했다. 현대캐피탈에서 현금트레이드로 LIG로 간 이후 현대가 2연패를 하지 않나, LIG서 은퇴한 후 그들도 2012년 수원 코보컵 우승을 하고, 한전에 가서는 어찌어찌 두 번 플옵은 갔는데 4전 전패[41]를 했다. 아이고 세상에나...
  • 부여 : 제천행사로서 영고를 하였다.
  • 삼양라면 햄맛 사건 원글 작성자
  • 성남 일화 천마 유니폼...: 팀 성적은 좋았어도 색상과 맥콜 때문에...
  • 세븐 갤러리: 7과 관련된 사건이 벌어지면 일단 털리고 보는 디시인사이드 최고의 동네북 갤러리.
  • 손유지: 카라 프로젝트 참여자 중 한명, 이지만 전패|매회마다 꼴찌를 기록하며 결국 탈락했다.
  • 손흥민: 역시 국가대표팀 한정. 현재 국가대표 세대 중 대부분이 병역 특례를 받은 런던 올림픽에 소집되지 않아 병역 특례를 못 받았다. 그리고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 또 소집이 못 됐는데[42] 축구대표팀이 금메달을 따면서 다시 한 번 영고라인임을 입증했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혼자 눈에 띄는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팀은 16강 광탈... 벨기에전이 끝나고 그의 우는 모습이 카메라의 잡혀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 밑에서 2015 AFC 아시안컵의 주축 선수로 활약했으나, 결승전에서 호주에 패하는 바람에 또 울었다.
  • 스피노사우루스 : 쥬라기 공원 3에 출연한 이후 도를 지나칠 정도로 비하당하고 있다.
  • 슬라정 : 웹툰계의 영고라인. 역마살이 제대로 씌인 분이다. 본인에겐 아무 잘못이 없음에도 만화를 연재하는 사이트들이 연재 중에 망해버리는 탓에, 강제로 거처를 옮겨다니고 있다.
  • 실험맨: 모기물리기라던가, 롤러코스터라던가, 정말로 별의별 실험의 실험체(?)가 된다! 다만 출연료는 많이 받으니 괜찮을지도.
  • 아모캣: 힛갤 아이언맨 사건 문서 참조.
  • 아사모아 기안(Asamoah Gyan): 가나 축구 국가대표팀의 톱스타로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팀을 이끈 에이스였으나, 8강전 연장 마지막 순간 루이스 수아레스신들린 선방으로 얻어낸 페널티 킥을 장렬히 실축하는 바람에 승부차기에서 밀려 역적으로 전락했다. 그 이후 페널티 킥에 유독 약한 모습을 보이더니, 2012년 네이션스 컵 4강전에서는 잠비아를 상대로 또 페널티 킥을 실축하여 잠비아의 우승에 큰 공을 세우고 말았다. 결국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하고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으나 주위의 간곡한 만류 때문에 곧 복귀해야만 했다. 페널티 킥 한 번 잘못 찼다가 영원히 고통받게 된 케이스. 그의 어머니도 이것 때문에 죽을 때까지 고통받았다고 한다. 얼마나 한이 컸으면 죽을 때 아들에게 "다시는 페널티 킥을 차지 말라"고까지 했을까.
  • 안산시 : 주변 도시에 비해 강력범죄가 많이 일어나 타 지역 주민들에게 범죄가 많이 일어나는 도시라는 지적을 받아왔고, 거기에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당시 이 지역에 있는 단원고등학교 학생들이 대거 희생된 데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안산 인질극 사건이 터지면서 안산시민들의 마음은 지금도 영원히 고통받고 있다.
  • 인피니티 워드 : 유통사인 액티비전이랑 싸움질하다가 주요인력이 다 빠져나가고, 그 상태로 출시한 게임 타이틀시리즈의 내리막길이 되기 시작하고, 겨우겨우 몸을 추스려서 큰 맘 먹고 낸 타이틀최악의 쓰레기라는 평가를 받고 폭망하고, 후속작을 낸다고 해도 반기는 게이머가 거의 없고, 여전히 내부상황은 불안하고...옛날의 명성은 전부 어디로 사라졌는지 궁금할 정도.
  • 양학선 : 인터뷰 때 아노하나의 광팬이라고 인증을 한 덕분에... 아노하나 관련 게시글이 올라올 때마다 두고두고 회자되며 영원히 고통받고 있다.
  • 영등포고등학교, 영남고등학교 : 둘 다 줄여서 영고라고 부른다
  • 오카다 유키코 :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이 사람은 진짜로 살아서도 죽어서도 고통받는 케이스다. 절대 농담으로 하는 말이 아니다.
  • 옵티머스 3D 큐브 : 인물이 아닌 기계가 들어간 케이스(...). 자세한건 문서를 보자.
  • 옵티머스 LTE II : 저장소 암호 버그로 고통받고, 비슷한 기기들이 킷캣으로 업데이트 되는 상황에서 커스텀롬조차 없이 손가락만 빨고 있어야 했던 안습한 기기이다(...) 위의 3D 큐브와 비슷하다면 비슷한 처지.
  • 유다 이스카리옷 : 교파를 초월해 모든 그리스도교 공동체에서 2천년 가까이 털리는 존재. 빌라도도 이 정도는 아니다. 동정표를 받을지는 몰라도 긍정적으로 묘사되진 못한다. 성경에는 예수에 대한 배신은 물론이요, 제자 공동체의 재정을 횡령한 내용까지 기록되어 있다. 죽음은 두 가지 시점으로 묘사되는데 합치면 상당히 고어하다.[43] 각종 픽션에서도 절대 대우가 좋지 못하며, 단테의 신곡에서는 지옥의 최심부에서 루시퍼에게 뜯어먹히고 있었다(...).
  • 유라(걸스데이) : 로봇 연기 창시자 덕분에 그 분이 방송에 출연할 때마다 자료 화면으로 함께 등장한다. 결국 출연작 중 가장 유명한 작품이 돼버렸다.
  • 이동국 : 이 역시 국가대표 한정. 리그에서는 유럽 진출과 성남 시절을 제외하면 매우 잘 나가는데, 국대를 나가면 심하게 불운하다.그리고 욕도 잔뜩 먹는다 프랑스 월드컵 이후로 무려 12년을 기다려서 남아공 월드컵에 겨우 나갔다. 그런데 그나마도 월드컵 전 친선경기에서 부상을 당해 본선에선 다 합쳐도 45분도 뛰지 못 했다. 이 기간 동안, 이동국은 2002 월드컵에 이름을 올리지 못 하고, 2002 아시안 게임에서는 이영표의 군대 가라 승부차기 실축 덕에 4강에서 탈락에 입대 확정. 주전이 유력했던 독일 월드컵 때는 리그 중 십자 인대 부상으로 또 탈락. 2007 아시안 컵에서는 무득점에 룸사롱 사건으로 1년 국대 차출 정지를 당했다물론 이거는 결코 불쌍한 일이 아니다. 브라질 월드컵 때도 리그에서는 잘 하고도 홍명보의 관심을 전혀 받지 못 해 월드컵 출전 실패. 사실상 마지막 메이저 국대 대회라 생각된 2015 아시안 컵도 부상으로 합류하지 못했다. 그러나 그해 TV 출연은 물론 리그 MVP 수상에도 성공, 전북과 재계약하며 웃으면서 한 해를 마쳤다.
  • 이미선 : 소속팀이 2006여름리그 이후 우승못하고 있는 것도 모자라 폭망하고 있다. 하지만 2006여름리그 당시 부상으로 1경기도 뛰지 못했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우승은 커녕 13-14시즌에는 사상 처음으로 플레이오프에도 못갔는데 14-15시즌 또한 플레이오프 탈락이 유력해지고 있다. 본인의 마지막 우승은 2001겨울리그... 그나마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금메달이라도 있는게 어디야... 더 심한건 남편이 구단 사무국장인데 팀을 막장으로 만들어놔 고통을 가중시키고 있다. 결국 2001겨울리그 우승이 마지막이 되었다. 그래도 선수생활 내내 우승 못 해보고 은퇴한 선수도 있는데...
  • 이재영 : 여자배구계에서 급 부상하는(?) 영고라인 유망주. 2014 코보컵 당시 신연경이 준결승전 당시 십자인대 파열로 인하여 14-15 시즌 전력 외 선수로 확정되면서 강제 흥국행이 확정되었는데 본인이 무릎 등에 문제가 터져도 대안 자체가 없고 받쳐 줄 선수도 없다. 엄마 뱃 속에서부터 동생은 허리 부상이 터진게 걱정이지만 소속 팀의 시설은 여배 넘사벽인데다가 주장이자 리그 최다 세트 1위의 세터이자 과학자 겸 사기꾼이라는 존재가 있고, 비슷한 케이스인 남자 배구 에이스이불 같은 선배가 있는 걸 감안하면 안습... 그것도 모자라 악명높은 입망효과까지 있다. 선수층도 영 좋지 못하다. 14-15시즌 신인상 수상이 유일한 위안거리긴 하지만 그 팀 신인상 수상자들은 다 팀을 떠났다.
  • 이호석 : 올림픽에서의 두 차례의 실책에 사실이 아닌 온갖 루머들이 더해져 까인다. 더군다나 이 루머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줄어들기는 커녕 오히려 확대 재생산되고 있는 대신 참사의 역적이 되었다.
  • 장현승: 트러블 메이커로 활동하면서 현아의 패왕색에 고통받고 있다 카더라
  • 제롬 보아텡 : 14-15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메시를 앞에서 상대하다가 뜬금없이 싱크홀에 빠져 넘어지고 말았다. 이 일 이후 수많은 패러디물이 쏟아졌다. 아니야 보아텡은 관중이 쏜 마취총에 맞은거야 보아텡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메시를 막을 수 없었으며 자신도 그 장면을 다시 보면서 빵터졌다며 쿨가이스런 태도를 보여줬다.
  • 조성모 : 잘못 찍은 광고 하나로 엄청난 흑역사를 만들고 말았다. 히든 싱어에서도 2라운드만되면 자주 나온다.
  • 조세호 : 룸메이트 시즌 1이었을때 한정.
  • 조현민(3번 항목): 대한민국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팀 진에어 그린윙스의 네이밍 스폰서를 맡은 진에어의 전무. 직접 롤챔스 경기를 관전하러 오실 정도로 게임에 대해 관심이 많으신 편이지만 정작 팀 성적은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경기력도 영 좋지 않아 롤갤에서는 진에어가 질때마다 목놓아 전무니뮤ㅠ 를 외치고 있다(...) 그나마 스타2 팀은 상위권인지라 다행이라면 다행일지도(...) 그리고 갑질에 맛들린 언니 덕분에 명예훼손 사건이 다시 주목받으면서 고통받고 있다(...)
  • 종손 : 시대가 변하면서 여전히 보수적인 분위기를 고수하다 보니 시월드의 끝판왕급으로 취급받으며, 종가는 그냥 결혼 기피 대상 톱 클래스가 되어버렸다.
  • 차비 에르난데스: 2013년 FC 바이에른 뮌헨에게 0:7로 대패하고 나서 뮌헨 상대로 점유율은 이겼다는 드립을 하면서 수많은 패러디들의 대상이 되었다.
  • 카멜로 앤서니: 뉴욕 닉스에서 영원히 고통받고 있다.
  • 토야마 나오: 모 캐릭터에 관한 동인 이미지때문에 다른 역할도 그런 취급을 받고 있다. 기모 뻘소리도 있고.
  • 토니 로모: 댈러스 카우보이스에서 영원히 고통받고 있다.
  • 파비오 카펠로: 레알 마드리드에서 96/97,06/07시즌에 우승을 했지만 짤렸다.(...) 또한 2012년부턴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을 맡았지만 여기선 임금체불 문제로 시끌시끌하다.안습 자세한건 문서 참조.
  • 펠리페 마싸: 2008 시즌에 월드 챔피언을 놓친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고통받아 오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문서 참조.
  • 하지원 :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기껏 올려놓은 이미지영화 출연에서 흑역사 3단크리로 말아먹게 생겼다. 게다가 드라마까지...
  • 한 디씨인 : 직접 보자. 수십만원짜리가 5천원이 되는 기적을 볼 수 있다. 덕분에 잊을 만하면 까인다.
  • 황연주 : 시구 필패의 끝판왕. 첫 시구가 하필 602 대첩이라 저주도 덤으로 얻어가서 커리어도 깎아먹었다... 게다가 2014년 안산 코보컵 MVP수상 이후에도 전북 현대kt 위즈의 경기에 시구를 했었는데 다 졌다..
  • PHQUASE: 사볼에서 사기난이도급의 패턴들을 많이 제작하고 KAC2012에서 보스곡 패턴을 제작하였는데 준우승자인 LAV1S가 절대로 용서못해.라는 소감을 남기면서 많은 사볼유저들의 공감과 컬트적인 인기로 네타화가 되었고 The 4Th에서는 결국엔영원히 용서받지 못하게 되었다.
  • 황규석 : 팀을 옮길때마다 사건이 터지거나 본인 성적이 안나오는 불운의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승부조작 팀 출신이라는 오명때문에 좋은 팀에 들어가지도 못했다라는 팀 동료의 증언이 나오고 있어서 더 안타깝다.
  • T-72 : 이라크에서 에이브람스에게 동네북 마냥 얻어 맞는 것도 모자라서 그래 여러내전에서 야라레메카 마냥 대전차 로켓에 맞자마자 터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러시아는 T-72b3로 개량했으나 우크라이나 내전에서 기존과 별반 다를 바 없는 방어력을 보여줬다.
  • 저스틴 윙 : 우메하라 다이고를 상대로 가드 사망을 유도하기위해 필살기를 썼지만 완벽한 가드에 명장면과 let go justin 이라는 희대의 명대사를 남기고 아직까지 고통받는중
  • 월드 오브 워쉽미국 항공모함들.안그래도 딸리는 편대수와 대함 딜량으로 고티어로 갈 수록 고행의 길이 펼쳐지는데 버프를 받기는 커녕 대함 딜량의 핵심인 뇌격기전 티어 1편대로 고정되어 버리고 전투기마저 너프먹어 일본에게 밀렸다.심지어 이젠 항공모함을 포함한 함선 자체의 대공능력까지 향상되어 갈 수록 꿈도 희망도 없다(...)
  1. 농담이 아니다. 국제전 기준으로 이때가 유럽 최약의 시기다.
  2. 본인에 의하면 엘레멘츠에서는 민주주의로 운영이 더 망했다고 한다.
  3. 엘레멘츠에 남은 sprattel이 1부리거긴 한테 버틸 가능성이 높지는 않다. 잘하는 것도 아니고.
  4. 사담이지만 해당 경기 양팀의 밴은 Corki, Lulu, GragasTeemo, Syndra, Maokai였다. 두문자를 모두 조합하면(...)
  5. 탭즈와 덱스터의 경우 레몬독스 시절을 보면 알지만 초반 오더능력은 있어도 후반 오더능력은 꽝이다.
  6. 마린의 경우는 나름 고통받긴 하는데 본인 폼도 영고라인 자격이 없어서(...)
  7. 당장 팀이 폭파되자 당시 멤버 중에 정글러인 에어왝스를 제외하면 전부 은퇴하거나 2부로 쫓겨났다. 에어왝스도 1인분 겨우 하는 정글러고 프리즈 있을 당시의 에어왝스 기량은 더 안좋았다(...)
  8. 시즌 6 시점에서 드레이븐을 비장의 조커로 꺼내들 수 있는 탑급 원딜러는 한국의 애로우, 북미 Cloud 9의 스니키, 중국 Snake의 크리스탈 정도다. 한국에서 프레이나 뱅, 엠퍼러도 드레이븐으로 쓸만한 기량을 보여준 적이 있고 중국에도 시즌 5에 한때 드레이븐이 꽤 흥하긴 했지만그리고 남미 브라질 PaiN의 BrTT가 북미에게 참교육을 선사하기도 했지만 진짜 장인이라 부를 수 있는 플레이어들은 저게 전부다.
  9. 앰비션도 서머시즌에는 기량을 많이 회복하긴 했다.
  10. 정확하게 말하자면 1라운드는 봇듀오가 그나마 1인분하는걸 탑정글이 걷어찻는데, 2라운드 탑정글이 가능성을 보여주니까 봇듀오가 망해버렷다(...)
  11. 당시 GE 타이거즈
  12. 8승 20패. 다른 타이팀은 같은 시즌 코펜하겐 울프스(...) 참고로 LCS 전체 최대패 기록은 LCS NA의 불컨 테크바켄(7승 21패). 그나마도 해설진과 시청자들이 전부 21패 기록을 깰거라 예상했지만 마지막 슈퍼위크때 불꽃을 피워 간신히 체면치례한거다.
  13. 서포터와 탑솔 복귀 시절에는 기량에 다소 의문이 있었지만 정글러 전향 후 자르반으로 맹활약했다. 그리고 자르반 하향...
  14. 구 팀명 이블 지니어스
  15. NLB 준우승이 있긴 하지만 롤드컵 4강, IEM 전승 우승, 올스타전 전승우승, 롤챔스 준우승, 롤챔스 4위와 비교해보면...
  16. 1경기에서는 베인으로 대역전극을 만들어내긴 했다.
  17. 이쪽도 2015시즌에 포텐이 터져서 날아다니고 있다.
  18. 카카오, 댄디, 스위프트등 공격적인 정글러들이 해외로 진출하고 스코어, 앰비션등 포지션 전향을 한 정글러들은 대개 운영위주로 플레이하는 경향이 있어 공격적인 면모가 더 두드러진다.
  19. 체이의 노틸러스가 점멸-닻줄견인으로 이니시를 걸었는데, 페이커가 맞점멸쓰면서 피해버리고 역이니시에 탈탈. 근데이건 페이커의 반응속도가 엄청난거지 체이의 실수라고 보긴 어렵다.
  20. 체이서의 활약으로 1세트만 주고 승리했다.
  21. 롤 마스터즈에서 플레임을 상대로 라인전을 대등하게 가져가고 샤이를 상대로 솔킬을 따내며 엄청난 실력자임을 증명해보였다.
  22. 실제로 SKT T1 K가 잘나갔을 때는 페이커가 화려한 플레이로 주목받을 뿐 팀원 전원이 최정상급 플레이어라는 평가가 주류였다.
  23. 일부에선 , , 루키 등 예시를 들어 이제 페이커는 최고의 미드 라이너가 아니라고도 주장하지만 이는 다른 이들이 페이커급의 실력으로 올라온 거지 페이커의 실력이 떨어진 건 아니다.
  24. 카카오도 기간이 짧아 등재만 되지 않았을 뿐이지 인섹이 탑이던 시절 한동안 소년가장 역할을 하기도 했었고 KT 감독 이지훈이 인정한 해외진출복 없는 고통받는 프로게이머 중 하나였다
  25. 나그네가 롤드컵때 부진하고 다데급(...)으로 까이긴 햇어도 롤드컵 전후인 롤챔스 서머시즌, 롤 케스파컵에선 괜찮은 폼을 보였다. 피카부의 이적은 말할것도없는 마이너스.....
  26. 대표적으로 2015 1라운드 CJ전 3세트. 준수한 성장세에 트포를 갔으나 점차 탱템이 부족한 탓에 빨리 녹아내리며 한타 패배 원인이 되었다.
  27. 막바지에 스코어가 오늘도 죽고 있는 류를 위해 꼭 물리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터뷰 종료 후 비춰지는 류 표정은 덤
  28. 실제로 현장에 관람을 하고있었고 본인이 죽는 장면이 하이라이트로 나오자 핸드폰으로 찍어 본인의 트위터에 올리기도했다.
  29. 어디까지나 그 전날 보다는 이다. 1차전 초반 3인 갱에서 봇듀오와 손발이 안맞았는지 매라의 레오나와 함께 전사했고, 미드에서도 갱맘과 함께 승천하기도 했다. 물론 정글러의 특성상 라이너가 잘 컸다면 무난히 묻어가서 어시를 먹거나 최소한 죽지는 않았겠지만 이 날 프로스트는 탑을 포함한 전라인이 폭망하면서 뭘 해보려고 하기만 해도 죽어나가는 데스필드가 되어 있었다. 클템이라면 최소한 초식이라도 열심히 했겠지만 얘는 육식이라... 숲들숲들
  30. 특히 클템 은퇴 후 메인 오더를 맡게 된 매라는 3세트 픽밴 단계에서 헬리오스가 카직스에 대한 의견을 말할 때 바로 말을 잘라버렸다. 그리고 그 경기에서 원딜이 알리스타 뽑아야 되지 않냐고 했을 때에도 그 말을 씹고 블리츠크랭크를 꼴픽했다.
  31. 막눈은 탑으로 자신이 방패가 되면서 아군이 캐리하도록 지시하는 형태였고 레퍼드는 마이를 하면서 자신이 캐리하는 형태로 운영했다. 당연히 프로게이머인 자신이 캐리하는 형태가 더 유리한 셈이었고 실제로도 마이가 엄청나게 커서 결국 막지 못하게 돼서 레퍼드+숙명여대 팀이 승리했지만 서머레슨 취지도 그렇고 방송에서 실제 오더상으로도 서울여대 팀원 전체의 역할에 중점을 둔 것은 막눈이다보니...
  32. 물론 막눈이 출전했던 조별리그의 대진이 역대급 꿀조무난한 편이었고 다전제에서 결승 진출팀인 삼성 오존과 리그가 다르지만 넘어가자또다른 결승 진출팀(...)인 나진 소드라는 강팀을 만났던 것을 감안해야 하지만 프로스트 자체의 경기력도 데이터와 크게 어긋나지 않는다... 게다가 막눈이 출전하지 않은 경기의 1승 6패중 1승 2패는 그 꿀조라는 16강에서 치룬 경기다.
  33. 세기말 챌린저 대전압도 개X끼
  34. 자세한 내용은 탈쥐효과 문서의 그 외 문단 참조.
  35. 실제로 똥꼬쇼는 그가 아닌 남자 DJ가 하는 것이었는데 위치를 잘못 선정하는 바람에 오해를 산 것이다.
  36. 일단 팀의 수비력이 내력일 정도로 답이 없는 것도 있고, 2014 코보컵 우승 당시 도로공사와의 준결승전에서 염혜선과의 충돌로 다쳐서 결승전 출전을 못 했다.
  37. FA 4명 연봉만 합치면 한도인 12억원 중 벌써 6.8억원이 빠져나간다. 양효진 2.5억, 황연주-염혜선 각 1.5억, 김세영 1.3억
  38. 15-16시즌부터 여자 배구부터 외국인 트라이아웃을 시행한다고 한다.
  39. 전반전에 히바우두의 슈팅을 막아내는 과정에서 손가락 부상을 입었던 것이 아쉬웠던 순간
  40. 사실 어찌보면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인기를 끈 인간일지도 모른다. 실제로 그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지구를 찾아 돌아다녀도 없을 정도(...).
  41. 11-12시즌은 조작 때문이라는 핑계가 있긴하다.
  42. 런던 올림픽 때는 애초에 홍명보의 관심을 받지 못하여 뽑히지 않았다.애초에 손흥민을 자기를 희생해 남들을 좋게 하는 선수가 아니라고 평가할 정도였으니 그러나 아시안 게임에서는 레버쿠젠이 차출 거부를 하여 소집되지 못 했다.
  43. 한 번 목을 매단 다음 배가 터져 내장이 쏟아진 것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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