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부산광역시 시내버스. 부산광역시 시내버스/목록, 2015년 부산 시내버스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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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동 기점시절. | 2015년 12월 현재. |
1 노선 정보
부산광역시 일반시내버스 190번 | |||||
기점 |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2동(한국해양대학교) | 종점 | 부산광역시 서구 남부민2동 | ||
종점행 | 첫차 | 04:55 | 기점행 | 첫차 | 05:55 |
막차 | 21:50 | 막차 | 22:53 | ||
평일배차 | 출퇴근 11분/평시 14분 | 주말배차 | 17분 | ||
운수사명 | 유한여객, 신한여객, 세진여객 | 인가대수 | 12대[1] | ||
노선 | 한국해양대학교 ─ 동삼혁신지구입구↔영도구청↔한진중공업↔해동병원↔영도대교(남포역)↔부산역↔부산고등학교↔부산컴퓨터과학고등학교↔중앙공원.민주공원입구↔혜광고등학교↔동대신3동(경남고등학교)↔구덕운동장↔동아대부민캠퍼스↔부산대학교병원↔초장동(해돋이로) ─ 남부민동 |
2 개요
부산광역시의 시내버스 노선. 왕복 운행거리는 43.3km다. 모든 정류장 목록은 여기로.
부산광역시에서 유일하게 남은 190번대의 번호를 보유한 노선이다.[2]
3 역사
- 개통 초기에는 청학동에서 영도대교-연안여객부두-국제시장-동아대부민캠퍼스를 지나서 남부민동으로 가는 노선이었다.
- 1991년에 부산역, 초량시장, 대청공원(현 민주공원), 보수산복도로, 구덕운동장으로 변경이 되었다.
- 1994년에 부산대교 경유로 변경된 이후로 해양대 연장을 제외하면 노선변경 없이 운행 중이다.
노선변경은 없지만 배차간격은 늘어났다원래는 세진여객과 삼화여객의 공동배차하였으며 그때만해도 운행대수 21대, 배차간격 7분으로 운행되어왔다. 하지만 2002년 이후에 190번은 점점 감차되기 시작하면서, 2007년 5월 15일 개편이 시행된 이후로 총 대수 15대로 운행을 하게 되고, 삼화여객은 2대로 운행을 하게되었다. 그리고 2007년 8월 14일 삼화여객은 철수하게 되고,[3] 세진여객 단독 운행을 하게 되었다.
- 2009년 4월 28일에 73번이 증차가 되면서, 1대가 감차가 되어 14대로 되었다.
- 2010년 4월 8일에 188번과 1007번에 증차를 하게되면서, 세진여객 차량은 10대로 감차되면서, 신한여객이 88번에 있었던 2대를 감차해서 이 노선에 투입을 했다.
- 2011년 4월 1일에 세진여객이 73번에 배차를 참여하게 되면서, 세진여객 차량이 7대로 감차되면서, 신한여객이 8번에 있었던 1대를 감차해 이 노선에 투입을 해서 신한여객 차량이 4대로 됐을 뿐만 아니라, 유한여객도 배차에 참여를 해서 85번 감차분인 2대를 이 노선에 투입을 했다.
- 2012년 11월 17일에 1010번에 신차가 투입되면서, 세진여객 차량은 5대로 감차가 되자, 신한여객이 88번 감차분인 1대로 이 노선에 투입을 해서 신한여객 차량이 5대로 되었지만, 총 대수는 12대로 1대가 감차되었다.
- 2013년 10월쯤에 1010번이 증차가 되면서, 세진여객 차량은 4대로 감차가 되고, 총 대수는 11대로 감차가 되었다.
- 2013년 11월에는 신한여객 차량 4대가 113번으로 이동을 해서 유한여객이 113번을 철수를 하게 되고, 이 노선에 투입을 하게 되면서 신한여객 차량은 1대가 되고, 유한여객 차량은 6대로 되었다.
- 2014년 4월 26일 개편으로 영도구청 쪽을 경유하여 동삼삼거리까지 운행하게 되었다. 부산시 노선조정안내
- 2014년 12월 27일 개편으로 184번 신설로 인해 2대가 감차되어 총 9대로 운행하게 되었다.
그런데 정작 184번은 밥값도 못하고 있다(...)
- 2015년 11월 28일 개편으로 이 노선은 부산 버스 135번 노선을 흡수함에 따라, 동삼삼거리에서 그대로 한국해양대학교까지 노선이 연장되었다. 노선이 연장된 이후에도 유한여객, 신한여객, 세진여객이 공동배차하며, 세진이 1대, 신한이 2대 증차하여 12대로 운행한다.
3.1 폐선된 파생노선 구.135번
폐선된 버스 노선입니다.
이 버스 노선은 현재 폐선되었습니다. 이하 내용은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기 바라며, 이에 대한 잘못된 이해로 발생하는 피해는 나무위키에서 책임지지 않습니다.4 특징
이 노선의 존재 의의는 바로 부산 구도심권 대표적인 통학노선이다.
이 노선은 중앙공원/민주공원을 지나는 노선들 중 유일하게 이 공원을 종점으로 삼지 않는다.[4] 이 때문에 서구, 중구, 동구 산복도로 일대에 사는 학생들이 학군 경계를 넘어서 등.하교 할 경우에 없어서는 안 될 필수 노선이다. [5]
이 노선이 커버해야하는 중/고등학교는 다음과 같다.(남부민동에서 시작. 괄호는 직접 연결은 아니지만 간접 지원 형식) 중간에 살짝 껴있는 동아대는 덤이다.
남부민동(송도중) - 초장중 - 경남중 - 동아대(부민캠퍼스) - 부경고 - 경성전자고 - 중앙여중 - 대신중 - (부산여중) - 경남고 - 동아대(구덕캠퍼스) - 대신여중 - (서여고) - 혜광고 - 덕원중 - 부산디지털고 - 부산컴과고 - 선화여중 - 부산고 - 부산중 이후 부산역 ~ 중앙대로 / 태종로 따라 진행하며, 종점은 한국해양대학교이다![6]
그야말로 통학버스의 지존이라고 할만하다. 초등학교까지 합치면 직간접적으로 연계되는 학교가 30개에 육박하는 무시무시한 숫자를 자랑한다.
노선 중심부에 있는 구덕운동장, 동대신동 일대는 부산 도심부의 대표적인 학원가이기 때문에, 각 학교에서 하교하고 학원으로 밀려드는 학생까지 뒤엉키면서 북새통을 이룬다. 이 때문에 부산 도심부의 대표적인 산복도로구간을 아우르면서도, 폭발적인 등하교 시간대 수요[7]로 별 다른 노선조정없이 잘 운영중이다.
그러나 평상시 산복도로 구간은 수요가 저조하다. 위에서 상술했듯이 학생들의 통학수요가 폭발적으로 많은데 그 이외에는 노선특성상 유동인구가 별로 없는 곳으로 운행되기 때문이다.
이에 적자를 줄이기 위해 2015년 11월 28일에 기존 해양대에서 중앙공원을 운행하던 135번 노선을 흡수하면서 해양대학교까지 연장되었다.
한국해양대학교의 입장에서는 부산역노선을 약 8년만에 되찾은 셈으로 한국해양대학교의 통학수요 뿐만 아니라 135번의 리즈시절(…)의 영광까지 되찾았다. 다만 통폐합 후 190번은 부산대교가 아닌 영도대교를 건넌다. 88-1번과 101번이랑 중복되며, 동삼동(영도 북측)→영도대교→부산역 노선[8]수가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때문에 부산역까지 가는 시간이 소폭 증가했다. [9]
하지만 자연히 동삼삼거리에서 한국해양대학교로 노선이 연장된 이후 수요가 대폭 증가하였고, 135번보다 훨씬 더 좋은 배차간격으로 남포동, 부산역을 한번에 이어주는 노선이기 때문에 해양대 통학생들의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였다. 88번의 희생이 큰 도움이 됐다. [10] 이로서 두 적자 노선의 적절한 통폐합이 대성공한 셈이다. 부산역~해양대 수요 뿐만아니라, 이제는 중.동구산복도로 내 거주하는 해양대 통학생들 수요까지 그대로 흡수하였다. 덕분에 가축수송은 아니더라도 그 근접한 상태가 되는 경우가 늘어났다.
2016년 1월 통계자료에 따르면 방학인데도 이 노선의 운송수익금은 대당 1일 53만원 정도였다!!![11] 이 수치는 급행버스, 가축수송의 본좌 노선을 능가하는 수준이었다.
한국해양대학교에 재학중인 위키러 입장에서 서술하자면, 구 135번은 배차간격도 길었고, 부산 외 타지역 거주 학생들의 집결지인 부산역을 경유하지 않아 인기가 저조한 편이었다. 135번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한국해양대학교 셔틀버스를 타고 해양대입구나 하리에 하차하여 부산역행 88번이나 101번 등 다른 버스를 이용하는 학생들이 많았다. 영도대교와 부산역까지 한번에 질러주는 현재의 190번 버스로 통.폐합된 이후로는 반대로 셔틀이 파리를 날린다(...) 학교 인근 하리 자취방에 거주하는 학생들이나 이용하는 정도.
세진여객 영도영업소가 폐쇄되면서 190번 철수할 것으로 보였으나 현재 세진여객 소속 3대의 차량은 개편일(2015년 11월 28일)로부터 신한여객 태종대충전소와 2년 계약하여 주박하고 있다. 하지만 이때부터 정규차 정비, 예비차 지원, 승무원 관리 등은 모두 정관영업소에서 한다. 그래서 종종 정관에서 190번 차를 볼수 있고, 190번에 정관 소속 예비차나 정관 소속 스페어 승무원이 있는 모습도 볼수 있다. 190번 3대의 면허를 신한여객에 넘기면, 완전 철수 가능한데... 왜 안 할까? 정관 때문이다 진짜
현재 구덕운동장으로 단축된다는 설이 나돌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단축이 된다 해도 신한여객과의 계약기간이 남아있고 요즘엔 단축노선 인가대수도 감차를 안 하는 부산시라 세진여객 차량들이 철수할지 그대로 있을지는 모른다.
5 이용 시 주의사항
기점에서 종점으로 이동(해돋이로에서 남포동, 부산역, 영도 방면으로 가려는 경우와 그 반대)하려면 절대로 이 노선을 타면 안된다. 산복도로 투어를 하며 엄청 둘러가기때문에 엄청난정신과 시간의 방을 체험할 수 있다. 134번을 이용해서 가자. 영도로 가려고 해도 이 노선을 이용하지 말고 134번을 타고 남포동에서 하차 후 신동아시장이나 영도대교까지 걸어가서 영도행 노선 혹은 이 노선으로 환승하는 편이 훨씬 빠르다.
6 연계 철도역
- ↑ 유한여객 6대, 신한여객 3대, 세진여객 3대
- ↑ 과거에는 에덴공원~부산대까지 운행되었던 191번도 존재하였으나 신설당시부터 배차간격이 좋지 않아 수요가 저조해서 오래가지 못하고 1989년에 폐선되었다.
- ↑ 철수되면서 삼화여객 출신 좌개차량인 2932호, 2933호가 세진여객으로 들어와 이 노선에 투입을 했다.
- ↑ 중앙공원/민주공원이 종점인 노선은 70번, 43번, 38번이 있다.
- ↑ 참고로 서구/중구와 동구는 관할 교육청이 다르며, 학군도 다르다. 즉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들은 교차배정이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는 뜻이다. 다만 특성화 고등학교도 상당히 많아서 교차해서 통학해야하는 수요는 어차피 넘쳐흐른다.
- ↑ 따라서 기점과 종점이 학교 근방이기 때문에 만차가 되어 가축수송을 하게 된다.
- ↑ 특히 등교 시간대에 서구 부민동, 대신동 등지에선 버스 안에 경남고+혜광고+부경고 통학생들로 인하여 콩나물 시루를 이룬다. 단 부경고를 먼저 경유하여 지나가기때문에 부경고 학생들은 그나마 괜찮은데 문제는 경남고와 혜광고 학생들이다. 더군다나 노선 조정 이후 동아대병원을 경유하여 빙 둘러가기때문에 소요 시간이 길어졌다..
그냥 70번 타세요.. - ↑ 해당 방향으로 가는 노선은 88번, 66번이 있으나 두 노선 모두 이번개편으로 인해 배차간격이 길어졌다. 더군다나 66번은 영도외곽지역으로 운행중이며, 186번은 국제시장으로 들어가버린다. 나머지 노선들은 죄다 남포동으로 좌회전해버린다.
- ↑ 영도대교가 확장된데다 세관삼거리 쪽 정체 때문에 실제 소요시간 차이는 많이 크지 않다.
- ↑ 실제로 88번 인가대수 2대가 11월 28일 개편 당시에 190번 증차분으로 이동했다.
- ↑ 물론 대당 약 10만원의 적자를 냈지만 예전보다는 적자폭이 크게 줄었고 이 때는 방학시즌이라 수요가 감소할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