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와우(게임)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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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le.net 2.0 지원 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디아블로 III
스타크래프트 II
하스스톤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오버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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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래프트 시리즈
RTS워크래프트: 오크와 인간 (1994년) · 워크래프트 2 (1995년) · 워크래프트 3 (2002년)
MMORPG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2004년) · 불타는 성전 (2007년) · 리치 왕의 분노 (2008년) · 대격변 (2010년)
· 판다리아의 안개 (2012년) ·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2014년) · 군단 (2016년)
어드벤처워크래프트 어드벤처 (개발취소)
CCG하스스톤 (2014년)
영화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2016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World of WarCraft
300px
개발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유통액티비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1]
플랫폼Microsoft Windows
OS X[2]
출시미국 2004년 11월 23일
유럽 2005년 2월 11일
대한민국 2005년 1월 28일
장르MMORPG
등급북미Teen
대한민국15세 이용가
서비스 형태정액제(월 18,900원)
디자이너롭 팔도
톰 칠튼
제프 카플란
링크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영문)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시스템 요구 사항
Microsoft
Windows
CPUIntel Pentium 4 1.3 GHz 이상의 CPU
AMD Athlon XP 1500+ 이상의 CPU
RAM1GB 이상의 램
VGANVIDIA Geforce FX 이상의 그래픽 카드
ATI Radeon 9500 Video card 이상의 그래픽 카드
저장소 공간25GB 이상의 하드 여유 공간
OS XOSOS X 10.5.8
OS X 10.6.4
RAM2GB 이상의 램
VGAATI 또는 NVIDIA Video card 이상의 그래픽 카드
64MB Video RAM 이상 요구
저장소 공간25GB 이상의 하드 여유 공간

1 개요

600px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명작 MMORPG[3]
메타크리틱 스코어 93점[4]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 간판 게임인 워크래프트 시리즈 세계관을 바탕으로 최초로 개발한 MMORPG. 약칭 '와우(WoW)'. 북미와 호주에서는 2004년 11월 23일에 정식 서비스를 개시했다. 한국에서는 북미보다 이틀 늦은 2004년 11월 25일에 오픈베타를 시작하고 2005년 1월 28일에 정식 서비스를 개시했다. 즐기는 국가는 북미(미국, 캐나다), 유럽(영국, 독일, 프랑스, 러시아, 스페인), 호주, 뉴질랜드, 한국, 중국, 대만, 동남아시아(싱가폴, 홍콩, 마카오) 등이 있다. 도합 244개의 국가에서 계정을 생성, 전세계 유저 수는 1억 명 이상이다.(공식 홈페이지 링크)

기네스 세계 기록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MMORPG이며, 누적 매출은 115억 달러를 넘었다.#

유료가입자 수는 2015년 기준으로 동양과 서양이 비슷한 수치지만, 매출로 따지면 역사적으로는 언제나 서양 시장이 훨씬 압도적이다.# 이유는 와우가 전세계적으로 요금체계가 다르기 때문이다.
중국의 경우, 전세계에서 요금이 가장 싼 나라 중 하나다.

반면 서양은 패키지+월정액제로 확실히 비싼 편이다.더불어 최근의 확장팩들은 50달러로 출시되고 있다.

옛날에도 이런 요금제에 불만이 아예 없던 건 아니었지만 최근 추세에는 서양 게이머들에게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게임을 사는데, 월정액비에 확장팩이라고?'라는 식) 엘더스크롤 온라인과 스타워즈 구공화국도 패키지+월정액제 서비스로 시작했지만 유지를 못하고 상당히 빠르게 폭망해서 패키지+캐시, 부분유료화로 메인서비스를 바꿨다.

북미에서는 2000년대 중후반에 대중문화의 아이콘 수준으로 인기를 얻기도 했다 (사우스파크, 유명 인사들의 와우 유저 인증과 TV와 영화에서 각종 패러디 등) 하지만 2011년부터는 확실한 하락세를 겪기 시작했다.이는 북미만이 아니라, 전세계 공통적으로 일어난 상황이다.

북미에서 2008년 최고로 많이 팔린 PC게임 20개 중 6개가 워크래프트 시리즈로, 그 시절의 위상을 잘 알 수 있다. 그것도 1위가 와우 : 확장팩 리치왕의 분노, 3위가 와우 배틀체스트 등이다.나온지 꽤된 워크래프트3:배틀체스트도 15위를 기록했다.이 당시에는 MMORPG가 매우 인기있어서 4위 5위도 유명 프랜차이즈를 기반으로 한 에이지오브코난과 워해머 온라인이 차지했다.#

본작은 아제로스라 명명된 워크래프트 세계에서 벌어지는 여러가지 일이 주요 줄거리로, 불타는 군단, 스컬지, 검은용군단 등의 세력이 아제로스로 침략을 하며, 그 와중에서 얼라이언스호드는 계속 싸우고 있다.

게임의 기본적인 스토리는 워크래프트 3에서 바로 시간적인 차이도 없이 거의 그대로 이어졌다. 여기서 장르가 RTS에서 MMORPG로 완전하게 달라졌지만 엄연히 스토리상으로 워크래프트 3의 정통 후속작이다. 아서스리치 왕이 된 이후의 이야기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시작점. 이후 확장팩으로 스토리를 계속 진전시켜서 워크래프트 3의 메인 스토리를 확장팩 리치 왕의 분노에서 종결시킨다. 보통 다른 게임이나 시리즈는 실험적인 요소를 크게 도입하거나 다른 이야기를 그려낼 때 대개 장르가 달라지는 것을 염두에 두는 편인 데다, 대부분 외전격으로 게임을 내놓는 것에 비하면 꽤 파격적이다. 또한 워크 3에서 보이던 여러 아이콘을 와우에서 흔하게 볼 수 있고, 나 그래픽적 요소, 스컬지 시체 던지기 차량이나 유니트 등 워크래프트 3에 있던 많은 것을 와우에서 흔하고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물론 확장팩의 이야기가 계속 전개되면서 워크래프트 3와의 차이점도 커져갔다.

워크래프트 3, 스타크래프트를 디자인한 롭 팔도가 리드 디자이너로 참여했으며, 차후 확장팩에서는 제프 카플란이나 톰 칠튼이 그 자리를 이어받았다.

한국에 경우 이 작품부터 자막이나 메뉴얼 한글화가 아닌 음성까지 완전 한글화를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논란과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으나 기대 이상의 현지화 완성도로 이런 부정적인 여론을 불식시켰으며, 이에 탄력받은 블리자드는 쭉 한국 정발작들을 완전 한글화로 내놓고 있다.

1.1 트레일러 영상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시네마틱 한국어 버전.[5]
World of Warcraft Cinematic Trailer (영어 버전)
아제로스의 종족들이 단결하여 불타는 군단의 강대한 힘에 맞서 싸운 지 4년.
비록 아제로스는 지켜냈지만 호드와 얼라이언스의 실날 같았던 신뢰의 끈은 결국 끊어져 버렸다.
지평선 너머로 또다시 전장의 북소리가 울려퍼지고 있다.
Four years have passed since the mortal races banded together and stood united against the might of the Burning Legion.
Though Azeroth was saved, the tenuous pact between the Horde and the Alliance has all but evaporated.
The drums of war thunder once again.

1.2 확장팩

파일:FVhbQFV.png

WoW의 성공으로 5개의 확장팩이 발매되었다. 시간 순서로 불타는 성전(2007년 1월), 리치 왕의 분노(2008년 11월), 대격변(2010년 12월), 판다리아의 안개(2012년 9월) 드레노어의 전쟁군주(2014년 11월)

불타는 성전이나 리치 왕의 분노, 그리고 판다리아의 안개의 경우 각각 아웃랜드노스렌드, 판다리아라는 3개의 신대륙을 무대로 한 반면, 대격변에서는 오리지널 지역이던 동부왕국칼림도어가 완전히 리뉴얼되었다. 때문에 추억이 사라졌다며 접은 유저들이 많다.

2014년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출시 전, 톰 칠튼이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다음 확장팩의 무대는 아웃랜드의 오우거 대륙일 것"이라는 내용의 인터뷰를 했다. 다른 인터뷰에서는 전쟁군주가 계획상 2번의 레이드 티어 업데이트 이후 확장팩을 끝낸다고 했기에 게임 수명 연장을 위해 점점 확장팩 출시 주기를 짧게 조절하는 것으로 보였다. 그러나 드레노어의 전쟁군주가 최악의 확장팩으로 끝맺음 되고 블리자드가 사실상 실수를 인정하면서 1년주기 확팩이라는 계획을 철회하였다.

2015년 8월 7일에(미국날짜 8월 6일) 게임스컴을 통해 전세계에 새로운 확장팩을 발표하였다. 새로운 확장팩 명은 군단이다.

1.3 업데이트

2 시스템

2.1 직업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직업 및 전문화 일람
전사사제도적성기사
무기분노방어수양신성암흑암살무법잠행신성보호징벌
사냥꾼주술사마법사흑마법사
야수사격생존고양정기복원비전화염냉기고통악마파괴
드루이드죽음의 기사수도사악마사냥꾼
조화야성수호회복혈기냉기부정양조운무풍운복수파멸

순수한 대미지 딜러인 도적, 사냥꾼, 마법사, 흑마법사의 4직업을 제외하면 모두 하이브리드 클래스로 분류할 수 있다.

판다리아의 안개 5.4.8 패치 기준 한국에는 성기사와 사냥꾼이 인구수 1, 2위를 다투고 있으며 그 다음으로는 마법사가 많다. 가장 인구수가 적은 직업은 수도사. 유럽과 북미에서는 사냥꾼이 가장 많고 성기사와 전사가 2, 3위를 다투고 있다. 역시 가장 인구수가 적은 직업은 수도사.

방어구의 경우, 천<가죽<사슬<판금 순으로 방어도가 높으며 상위 방어구를 착용할 수 있는 직업은 그 밑의 방어구도 착용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판금 방어구를 착용하는것이 가능한 성기사는 그 밑의 사슬, 가죽, 천 방어구도 다 착용이 가능하다. 단 자신의 특화 방어구를 착용하지 않으면 보너스를 얻을 수 없다.

2.1.1 능력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능력치 문서 참조

2.1.2 초보자 직업선택의 팁

와우를 하기로 결정해 처음 시작하는 유저들에게 필요한 직업 선택에 관련된 팁을 모은 문서. 단. 패치 상황에 따라 직업의 흥망이 달라질 수 있으니 직업을 선택하기 전 각 직업 포럼과 같은 커뮤니티 글을 눈팅하는 것이 후회를 막는 길이다.

2.1.3 레벨업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레벨 업 코스 참조.

만렙 달성이 타 MMORPG 게임보다 쉬운 것이 특징. 확장팩이 발매되어 최고 레벨 상한선이 높아지면 이전 확장팩의 필요 경험치량을 1/3 수준으로 줄이는 패치를 해주기 때문에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는다. 6.1패치로 계정귀속템을 35개 모으면 1렙부터 탈 수 있는 오토바이를 준다. 속도는 20렙짜리 탈것 속도(60%)와 동일. 대격변 이후로는 아제로스 저레벨 지역 퀘스트 동선을 효율적으로 수정했고, 획득 경험치 증가 효과가 있는 계정 귀속 아이템을 착용하면 더욱 빠른 레벨업이 가능하다.

'만렙부터 시작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만렙 달성 후 즐길 수 있는 콘텐츠가 만렙 이전의 콘텐츠보다 훨씬 많다. 다만 만렙과 저렙으로 구분하는 한국과 달리 외국에서는 저렙대 플레이어나 만렙까지 찍지 않고 찍싼 유저를 흔하게 찾아볼 수 있으며, 게임 내 세계를 즐기기만 하고 레벨업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 사람도 많다.

군단(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발매 이후로는 레벨업 부스트를 구입하면 바로 100렙을 찍을 수 있다. 60렙이 넘어서 부스트를 사용하면 전문기술도 만숙이 된다.

2.1.4 기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드레노어의 선물

2.2 종족

2.3 지역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지역 문서 참조.

2.4 음악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음악 문서 참조.

2.5 던전 관련 시스템

2.6 PvP 관련 시스템

2.6.1 전장

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전장 일람
10 VS 10전쟁노래 협곡 | 쌍둥이 봉우리 | 길니아스 전투지 | 코트모구의 사원 | 은빛수정 광산
15 VS 15아라시 분지 | 폭풍의 눈 | 고대의 해안 | 깊은바람 협곡
40 VS 40알터랙 계곡 | 정복의 섬
80 VS 80톨 바라드
100 VS 100겨울손아귀 호수 | 아쉬란

2.6.2 투기장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투기장 문서 참조.

2.7 전문 / 보조 기술

2.8 평판업적

2.9 아이템 관련

2.10 유저 인터페이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유저 인터페이스 문서 참조.

2.11 직업 전당

과거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 있던 주둔지 시스템에서 더 간략화되서 나왔다.

이제 플레이어들은 해당 직업들의 수장이 되어 용사들을 추종자로 맞이하고 군대를 양성하여 각종 임무에 보낸다. 또한 여기서 유물 무기의 강화와 연구, 나머지 직업별로 특화되어 있는 특수 작업 (전사는 투기장에서 싸워 보상을 얻는다던지 등)들을 진행하게 된다.

추가로 직업별로 전당에서 직업 전용 대장정이 진행되게 된다.

2.12 유물

아제로스 최고의 용사만이 불타는 군단에 맞설 수 있는 전설 속 유물을 휘두를 수 있습니다.

신화 속에서 벼려진 이들 무기는 당신과 함께 힘을 키우며, 당신의 선택에 따라 그 능력과 겉모습, 전투 시의 소리와 느낌까지 변화합니다.
유물을 다듬어 완벽한 전투 병기로 만들어 내고, 당신의 진영이 위기의 순간을 헤쳐나갈 수 있게 이끄십시오.

군단에 추가된 무기 시스템. 플레이어와 동시 성장하며 개인의 취향별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더 자세한 내용은 유물 무기 문서로.

2.13 서버(렐름)

서버 목록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서버 목록을 참고하라. 와우 서비스 기간 동안 서버가 어떻게 통폐합되었는지 알고 싶다면 다음 링크를 참고.#

5.4 기준 전세계 서버(Realm) 숫자는 중국 358개, 유럽 263개, 북미 241개, 대만 47개, 한국 9개로 총 918개이다.

와우에는 필드에서 PvP(엄밀한 의미에서는 RvR)가 가능한 '전쟁 서버'(PvP)와 불가능한 '일반 서버'(PvE)가 있어서 PvP를 좋아하는 유저와 그렇지 않은 유저에게 처음부터 선택권을 준다.

전쟁(PvP) 서버에서는 서로 다른 진영끼리는 극초반 레벨업 지역과 몇몇 특수한 성역을 제외하고는 무제한적으로 끝없는 사투나 마찬가지인 PvP를 치를 수 있다. 필드에서 이 차이가 정말 크다.

일반(PvE) 서버는 전혀 필드 PvP가 불가능한것은 아니다. 얼라이언스/호드 지역에서는 홈 진영 유저들이 상대 진영 유저를 공격할 수 있으며 그저 대부분의 필드에서 상대방을 공격할 수 없도록 설정되어 있을 뿐이지, 전장과 투기장 등 모든 다른 콘텐츠를 즐기는 데 아무런 지장이 없다. 양 서버간의 차이란 그저 대부분의 필드상에서 뒤치기를 당하지 않는다는 차이뿐이다.

북미/유럽에는 전쟁 서버와 일반 서버가 거의 동일한 비율이지만 한국에는 일반 서버를 고르는 유저들이 매우 적어서 태반이 전쟁 서버에만 사람들이 몰려있고, 이 때문에 일반 서버 진영에는 사람이 없어서 게임내의 콘텐츠를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문제가 있다.

그밖에 한국에는 없고 북미/유럽에는 역할 분담 플레이를 중시하는 RP 서버(Roleplaying realm)도 있다.[7]

전쟁 서버에서는 필드에서는 항상 긴장 상태에서 스트레스를 받아가며 게임을 하게 되는데, 이는 사람에 따라서는 큰 재미를 느낄 수도 있지만, 끝이 보이지 않는 습격과 기습에 큰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다. 반면 일반 서버는 상대 진영 플레이어에 대한 스트레스는 받지 않지만, 반면에 게임이 좀 밋밋할 수 있다.

한국은 일반 서버의 비율이 상당히 적지만, 북미나 유럽에서는 일반(PvE) 서버가 보편화되고 전쟁(PvP) 서버가 거의 반반을 이루고 있다. 북미에서는 113개의 PvE 서버, 105개의 PvP 서버, 17개의 RP 서버, 6개의 RP-PvP 서버가 있다. 유럽에는 99개의 PvE 서버, 129개의 PvP 서버, 20개의 RP 서버, 15개의 RP-PvP 서버가 있다.

참고로 게임인구가 상당하기로 유명한 옆나라 일본에선 와우의 정식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고 있다. 과거엔 블리자드측도 일본시장 공략을 위해 노력을 했지만, 워크래프트 3까지 블리자드 IP의 현지화 겸 배급을 당담하고 있던 캡콤과의 마찰로 인해 캡콤과의 계약 기간 종료 이후에는 일본 측 배급을 중단했다. 이 때문에 와우로 대표되는 블리자드의 메이저 게임들은 전부 보따리상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8]

2.14 서비스 요금

2.14.1 한국

  • 한국에서 서비스되는 다른 온라인 게임과 마찬가지로 클라이언트는 무료로 다운로드받는다.
유료서비스가격기타
정량제5시간3,900
30시간14,900
정액제7일7,040
30일19,800
90일47,520
기타 부가서비스이름변경10,000
유료 서버 이전24,000
진영 변경35,000종족+외모+이름 변경 포함
종족 변경24,000외모+이름 변경 포함
캐릭터 설정 변경20,000외모+이름 변경
100레벨 캐릭터 업그레이드63,000
WoW 토큰22,000사용시 30일 결제. 골드로 거래 가능.
  • 한국에서 오픈베타가 끝나고 상용화가 시작되자 한 달에 24,750원이라는, 예상보다 상당히 비싼 요금이 책정되어 꽤 많은 욕을 먹었고, 상당히 많은 유저들이 이탈했다. 당시 북미 요금은 한 달에 12.99 달러였기 때문에 이것과 비교하면 거의 두 배 가까이 비싼 가격이고, 한국에서 패키지 값을 받지 않는다는 점을 감안해도 지속적으로 유료결제를 할 경우 결과적으로 북미보다 비싼 요금을 내야 된다는 점으로 까였다. 그러나 두세 달이 지난 시점부터 다시 유저들이 조금씩 돌아오면서 망한 것처럼 여겨졌던 게임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이것은 2005년 당시 MMORPG 빅 3라고 나왔던 그라나도 에스파다, 제라, 이 기대 이하의 퀄리티로 나온 탓도 있다. 그나마 다른 노선을 취한 그라나도 에스파다만 살아남고 제라와 썬은 시망. 거기다 상용화 1주년을 기념하여 2006년 1월 18일부터 3개월간 20% 가격 할인 이벤트를 시작하자, 이 때 유저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게 되었다. 이 반응에 힘입어 가격 할인 이벤트가 끝나는 4월 18일부터 영구적으로 가격을 20% 할인, 이 때부터 한 달 요금이 19,800원으로 정식 책정되었다.
  • 불타는 성전, 리치 왕의 분노이 출시되었을 때 패밀리 마트에서 클라이언트 DVD 키트를 판매했었는데, 공통적으로 신규유저 14일 무료쿠폰과 OST를 포함한 구성이다. 가격은 불타는 성전 2,900원, 리치 왕의 분노 DVD는 3,900원. 저 OST는 북미섭에선 무려 10만 원짜리 한정판을 사야 동봉되는 상품이다. 4만원짜리 일반 패키지엔 그냥 설치 DVD랑 종이 카탈로그 달랑(…). 하지만 대격변부터는 따로 클라이언트 키트를 팔지 않고 있다.
  • 드레노어의 전쟁군주가 출시되었을 때, 최초로 한국에서도 소장판을 판매하였다. 가격은 90,000원
  • 2015년 5월 7일 WoW 토큰을 국내서버에도 판매한다.# 30일에 22,000원으로 경매장에서 골드로 거래 가능하고, 요금이 하나도 없을 때 로그인 화면에서 구입 가능하며, 구입에 쓰인 골드는 선택된 서버의 캐릭터에서 자동으로 수거된다.
시세는 블리자드 측에서 수요와 공급량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하며, 유저가 토큰을 사고팔때는 현재 설정된 가격으로만 사고팔 수 있다. 또한 되팔이 방지를 위해 골드로 구매 완료된 토큰은 귀속되어 다시 경매장에 올릴 수 없다. 국내 서버의 토큰 시세는 세계에서 가장 비싸다. 전세계 WoW 토큰의 시세

2.14.2 해외

전세계 유료가입자들이 내는 요금의 종류는 지역마다 다르다.

  • 중국의 경우, 전세계에서 가장 요금이 압도적으로 싸서 접근성이 매우 좋다.오로지 정량제(시간 정액제)로만 운영하며,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출시에 맞춰서 40%나 인상되었다.인상되어도 기본 요금제는 1350분에 15위안 (2500원), 2700분에 30위안 (5000원)이다. 2016년 8월부터는 정액제로 전환되며 30일에 75위안(한화 약 12,500원)을 청구한다. 중국 공홈 자료
  • 호주의 경우는 판다리아까지의 게임은 베틀코인을 충전해서 달마다 게임시간을 충전하거나 일정 기간에 돈이 빠저나가는 서브스크립[9]의 두가지가 있다. 여기서 최신 확장팩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를 하고 싶다면 업그래이드 패키지를 사야 한다. 대신 90랩 점프 이용권을 하나 받을 수 있으니 그냥 무턱대고 비싼건 아니다. JB HI-FI 같은대서 게임카드를 구할 수도 있지만 그걸 사느니 차라리 베틀넷 홈페이지서 서브스크립 결제하고 이후결제를 캔슬해서 사용하는것이 더 싸게 먹힌다.

2.15 기타 관련 문서

3 설정/이벤트

3.1 배경설정 및 등장인물

3.2 중요 퀘스트/게임 내 이벤트

3.3 게임 외 이벤트

3.3.1 아제로스 차퍼

아제로스 차퍼 문서 참조.

3.3.2 We Are The World of Warcraft

2013년 6월 토크쇼 '레이트 나이트 위드 지미 펄론'에서 We Are The World를 와우풍으로 패러디한 We Are The World of Warcraft가 공개되었다. 이 토크쇼는 본래 여러 유명 가수들의 원곡을 편곡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영어 가사한국 블리자드의 한국어 번역
There comes a time, when we feel a certain urge
To log in, and create an avatar.
This ain't just your average online RPG
It's a world, a world that we call home

We have a choice, to build a character
In the Alliance, or maybe in the Horde
The choice is up to you, it doesn't matter what you do
and on Azeroth, you'll never be alone!

We are the World of Warcraft
We are the Tauren, we are the Trolls, we are the Orcs
So let's keep living, in this online universe
We are the World of Warcraft

So here's to the Worgen, the Druids, the Paladin
The level 90 Pandaren Mage
The Warlocks and the Death Knights
And even Leeroy Jenkins
It's up to us, to kill the Lich King!

We are the World of Warcraft
We are the Tauren, we are the Trolls, we are the Orcs
So let's keep living, in this online universe
We are the World of Warcraft
손가락이 근질거리는 순간이 있어요
로그인 하고 캐릭터를 만들고 싶어요
다른 온라인 RPG와는 차원이 달라요
고향이라고 부를 새로운 세상이에요

캐릭터를 만들면 선택을 내려야죠
얼라이언스를 고를까 호드를 키울까요
괜찮아요, 어느 진영을 선택해도
아제로스 대륙에서는 혼자가 아니예요

위 아 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우리는야 타우렌, 트롤, 오크
행복하게 살 거예요 온라인 세상에서요
위 아 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늑대인간, 드루이드, 팔라딘 만세
90레벨 판다렌 마법사
흑마법사, 흑기사 모두요
그리고 리로이 젠킨스도 좋아요
우린 리치 왕을 처치할 거예요

위 아 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우리는야 타우렌, 트롤, 오크
행복하게 살 거예요 온라인 세상에서요
위 아 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얼라이언스는 늑인 말고 없는 걸 보니 작사가가 호드였나보다

3.4 성우진

/성우진 문서 참조.

3.5 패러디

/패러디 문서 참조.

4 관련 상품

와우의 인기를 바탕으로, 시리즈의 초석인 워크래프트 1탄이 영화로도 만들어지고 있다. 할리우드의 6대 배급사 중 하나인 유니버설 픽처스와 할리우드의 메이저 제작사인 레전더리 픽처스, 영화 스타워즈의 특수효과로 유명한 ILM과 반지의 제왕으로 유명한 웨타, 그리고 와우를 만든 블리자드가 힘을 합쳐서 영화 워크래프트를 만들고 있다. 2016년 3월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세한 건 영화 문단 참조.

와우의 게임 소설 시리즈는 미국에서 4권 이상이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시리즈를 기록했다. (링크(영어))

DC 코믹스에서 코믹북 시리즈와(DC코믹스 링크(영어))피규어 시리즈를 발매하기도 했다.(아마존 링크(영어))

참고

4.1 소설

4.2 영화

4.3 카드 게임

5 팬덤

5.1 커뮤니티 및 관련 사이트

5.2 관련 인물 및 유명 유저

※ 유명 유저의 기준이 모호하니 WoW로만 유명해진 유저만 등록해 주시기 바랍니다. (WoW하는 연예인/정치인 등등은 제외). 문서 추가 후 등록해 주시기 바랍니다.

5.3 사건/사고

5.4 은어/유행어

6 평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평가 문서 참조.

7 기타

  • 모든 온라인 게임이 그렇듯이 밸런스 맞추는 것이 힘들어서, 결국 개발자가 블루포스트에 '1대 1 PvP 밸런스를 맞추는 것은 포기'한다고 밝혔다. 블리자드가 전장을 버리고 야심차게 준비한 콘텐츠인 투기장 역시 밸런스 문제로, 특정 조합이 다른 조합에 비해 월등하게 게임을 쉽게 풀어나갈 수 있었다.
  • 한번 빠지게 되면 게임을 껐을 때 할 게 없는 궁극의 무료함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게임을 켜도 할 게 없다는 것이 문제. 오죽하면 본체는 와우에 있고 현실은 현실 세계에 로그인한 상태라고 불린다. 이를 절실히 보여주는 와우 길드명으로 '중요한 건 제가 와우를 끄면 할 게 없다는 겁니다'와 '사실은 제가 와우를 켜도 할 게 없다는 겁니다'가 있었는데, 이오나 서버의 호드 / 얼라이언스 진영 DC 길드 이름이었다. 다른 서버에도 비슷한 이름의 길드들이 곳곳에 퍼진 듯.
    • 와우의 레이드 던전 초기화 시간은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이때는 정기 서버 점검 시간이기도 하다. 그래서 와우저들은 목요일을 일주일의 시작, 일명 와요일이라고 부른다. 일주일의 시작이 목요일이라고 느껴진다면 당신은 이미 훌륭한 아제로스인이다. 라이트 유저 : ?
  • 서버별로 파티플레이 관련 별명/룰/체계 등이 조금씩 다르므로 다른 서버로 이전했을 경우 서버 토박이에게 물어보고 하는 것이 좋았으나, 던전 찾기 시스템공격대 찾기 시스템의 도입으로 유명무실해졌다. 어차피 막공 모아서 갈 때는 공대장이 룰을 설명하고 출발하며 택틱도 설명하기에 별로 문제되는 일은 없다.
  • 2009년 말부터 배틀넷 계정과 와우 계정을 통합 권유를 하고 있는데, PC방에서는 강제적으로 계정 통합을 해야 접속이 되기 때문에 불만이 많다. 그리고 2010년 초 이후에는 와우의 접속은 통합된 배틀넷 계정을 통해서만 가능하게 되었다. 계정 통합 과정중 잔버그가 많이 생겼고 대한민국의 경우 본인 명의의 휴대폰을 가지지 않은 사람들이 많아 계정 통합에 더욱 어려움을 겪었다.
  • 대격변과 함께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 받는 방식이 매우 편리하게 개선되었다. 이전에는 몇십 기가(...) 크기의 클라이언트를 몇 시간 동안 다운받아서 패치까지 한 시간은 족히 걸리는 등 매우 불편했었으나, 이제는 대략 5분에서 10분 정도에 걸쳐 필수 데이터만 다운로드하고 나머지 데이터는 게임을 하면서 다운로드 하는 방식으로 바뀐 것. 게임의 설치가 매우 쾌적해졌다. 한번 클라이언트를 지웠다가 다시 설치하면 피부로 와닿는 변화.
  • 해외에는 패키지 형태로 판매되어 각 확장팩들 또한 패키지로 구입해야 한다. 다시 말해 새로운 확장팩이 출시되면 모든 유저가 새로운 확장팩으로 넘어가게되는 한국과 달리 확장팩 패키지를 구매하지 않을 경우 계속해서 구세대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 심지어 드레노어의 전쟁군주가 출시된 시점에도 여전히 오리지날을 즐기는 유저들도 있으며, 트위치에서는 60레벨 레이드를 진행하는 방송들도 찾아볼 수 있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시작하게 된다면 최대한 빨리 길드에 가입하는 것을 추천한다. 게임이 나온지 벌써 11년 가까이 된만큼 올드 유저들이 많지만 뉴비들이라면 항상 환영하는 분위기인데다가 질문이 있거나 퀘스트하다가 막혔을때 손쉽게 도움을 얻을 수 있다. 길드 스킬은 덤. 운만 좋다면 버스도 가능하다
  • 옛날에는 힐러가 빵빵하게 힐을 넣어주기 힘들었다...지금도 비슷하지만 그래서 예전에는 흔하게 볼수있었던 진풍경중 하나가 전사두명이 서로 어그로가 풀리거나 잠깐틈이 보이는 사이에 갑작스레 스스로 붕대질하는것이었다... 비록 낚시가 일과 시작이고 스스로 붕대질하며 특성창 한번갈때마다 피눈물 흘리던 옛날이지만...힘들기에 더 아름다웠던(...)과거...!
  • 최근에 나온 확장팩이 아닌 모든 확장팩들이 서비스 종료라고 뜨기에 이전 이야기를 플레이 못하는 가히 병맛스러운 스토리 진행을 하는게 아니냐는 와알못 비판이 있는데 전혀 아니다.[11] 확장팩이 나오면서 이전 이야기는 하위 던전으로 구성되기에, 인게임 스토리가 사라지는 일은 없다. 그대신 확장팩이 오래 된 이야기일 수록 그놈의 대격변이랑 드레노어 때문에 인구 수는 극도로 적어서 모든 컨텐츠를 즐기는 데 지장이 크다. 드레노어 시대인 지금을 기준으로 대격변 시대 컨텐츠까지는 어떻게든 할 만하지만 그 이전은 모든 컨텐츠를 즐기는 건 포기하면 편하다. 당장에 정예 몬스터나 투기장 퀘스트는 혼자 깨기에는 몬스터가 너무 강해서 여러 명이 있어야 할 수 있는데 사람이 없으니...[12] 물론, 몇몇 직업은 템귀가 될 경우 구조상 불가능한게 아닌 이상은 전 확장팩 레이드도 즐기는게 가능하다.현 확장팩 신화 난이도 인던을 솔플하는 양반들도 있다
  • 인게임 모델링을 활용해 만든 비호감송이라는 영상이 와우와는 관련 없는 일반인에게도 유명하다. 나온지 꽤 된 영상이지만 지금도 sns 등에 자주 올라오고 있다.
  • 한글판에 사용된 폰트는 HY크리스탈체로. 실제로 꽤 흔히 쓰이는 폰트임에도 게임과 의외로 잘 어울린다. 당연히 와갤등지에서 wow를 기반으로한 합성/네타 짤방을 만들때에도 이를 훌륭히 반영한 HY 크리스탈체를 썼다.
  1. 대한민국 한정.
  2. 출시 당시에는 PowerPC 바이너리 게임이었으나, 오리지널 끝물 쯤 인텔 맥을 지원하기 시작하였고, 대격변에서 PowerPC를 더 이상 지원하지 않게 되었다.
  3. 게임의 취향과 평가는 사람의 수만큼이나 다르며, 호불호 역시 다르지만, 와우가 게임 역사에 끼친 영향은 매우 지대하였다. 스타크래프트, 디아블로, 하스스톤과 블리자드의 대단함을 논할 때, 그리고 블리자드니깐 가능하다고 말할 때 반드시 언급되는 게임이다. 그리고 이제 그 역할을 오버워치가 이어가고 있다. 게임 업계에서 MMORPG를 논할 때 와우는 되는데 왜 다른 게임은 안되냐고 할 때 돌아는 오는 대답은 대부분 그건 와우니깐(혹은 블리자드니깐) 가능하다." 라는 대답을 듣게 된다.
  4. 이보다 점수가 높은 작품은 젤다의 전설 시간의 오카리나(99점, 게임 부문 1위), 헤일로(97점), 하프라이프 1,2(96점),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94점), 마인크래프트(94점)정도다. 하나같이 전설과도 같은 게임들. 참고로 같은 제작사의 또다른 전설인 스타크래프트가 88점이다.
  5. 성우는 나중에 여성 늑대인간을 맡은 김상현.
  6. 이전에는 '전투' 특성이었다.
  7. 잘 상상이 안가겠지만 예를 들자면, 캐릭터의 채팅을 가급적이면 본인이 플레이하는 캐릭터의 대사처럼 말하며, 행동 또한 캐릭터에 맞춰 행동하는 것이다. 그 유명한 리로이 젠킨스의 워크라이가 좋은 예. 게임 메커닉 등의 메타적인 요소를 채팅으로 꼭 언급해야 할 때는 괄호를 치는 등 대사와 구분하는 수단을 통해 케이페이브를 준수한다.
  8. 이 때문에 일본에서 블리자드 게임을 하는 유저를 만나보기 상당히 어렵다. 참고로 소드 아트 온라인의 원작자인 카와하라 레키가 블리자드 게임 덕후로 유명한데, 와우 열혈 유저인지 출신지를 아제로스로 표기한적이 있다.
  9. 3개월 플랜이면 한번에 3개월어치가 빠지고 3달 뒤 자동으로 또 빠진다. 대금은 카드를 통해 이루어진다.
  10. 아마존 기준 2016년 4월12일 출간 예정. 국내에 언제 들어올지는 미지수이며, 모바일 플레이스토어에서 warcraft로 검색하면 앱을 찾아 e-book으로 구매는 가능한 듯.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와 군단 사이의 일을 다루는 것으로 보인다.
  11. 사실 이게 신규유저 유입에도 약간의 문제가 되는데, 블리자드 Q&A나 와우 유저들에게 물어보지 않고 그냥 게임만 확인하면 이전 확장팩은 서비스 불가라고 써있어서, 확장팩 나올때마다 이전 이야기를 다 지워 버린다는 막장적인 상태로 보이기 때문.
  12. 사실 이 문제점 때문에 여러 유저들이 아주 오래 된 확장팩의 경우는 싱글 플레이형 RPG로 몹들을 조정해서 아예 새 CD게임으로 판매해 달라는 요청도 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