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유키 대성배는 실은 다이스갓이었던 모양입니다/2회차

1 개요

2스레부터 시작해서 2016년 8월 8일 현재 연재중인 스레.

이번에는 다행히 3차 성배전쟁까지 우승자는 안 나왔지만, 대신 1회차하고 달리 성배가 오염되었다. 문제는 그게 비스트 소환으로 주의 실존을 증명하려던 성당교회로 인한 것이었으며 이것이 성당교회 전설의 시작이 되었다.(...)

4차 성배전쟁은 세이버 조의 시점으로 플레이되었으며, 세이버 조를 제외한 다른 진영은 전원 서번트를 다이스로 선택하였다. 토키오미가 질 드 레, 키레이가 길가메쉬, 류노스케가 뒤어미드, 웨이버가 백모의 하산, 카리야가 이스칸다르, 케이네스가 랜슬롯을 소환했다.

성배전쟁의 감독역은 시엘이며 승자는 토오사카 토키오미.

4차 성배전쟁은 그래도 역대 성배전쟁 중에서는 나름 깔끔하고 피해가 적게 끝났지만[1] 세계 정세에 급격한 대격변이 일어나 전쟁이라는 단어에 부끄럽지 않은 여파를 선보였다.

이 전쟁에서 시로는 류노스케에게 구해져서 우류 시로가 되었고, 10년 뒤 5차 성배전쟁이 일어난다. 이번에는 전원 다이스를 굴렸으며 단 2를 제외하고 전부 원작하고 다른 서번트가 걸렸으며 이레귤러가 한 조 끼어있다.

5차도 만만치 않게 혼파망이 일어나고 있으며 외전이었던 월희의 경계의 영향으로 온갖 변수가 부여된 상황이다. 또한 마스터 서번트가 4차 이상의 파워 인플레를 일으키고 있다.[2]

2 등장인물

2.1 서번트

2.1.1 세이버

3, 4차 성배전쟁에 참가. 그 강함은 원작 이상이다. 그것도 압도적으로. 마력노심까지 들고와서 아라야나 성배의 지원도 아발론도 없이 엑스칼리버를 연속으로 22발이나 날리는 패왕.아라야 지원받았으면 혼자서 비스트 날려버릴 기세 5차에서 알게된 바로는 이 압도적인 실력에도 모드레드에게 패한 이유는 모르건의 개입 때문이며, 결과에 상관없이 아들로 인정해줄 생각이었다고. 다만 켈트의 왕위계승법&모드레드의 속을 알지 못함 콤보로 반란이 일어났다고. 딱히 둔감하진 않았는데 국정에 바빠서 알지 못했었다. 참고로 D컵이다. 어째선지 가슴의 성장만 멈추지 않았다고. 원인은 칼리번+멀린+여동생씨. 원탁쪽 마술 관련자 총원이 세이버씨의 로리 거유화에 손을 보태고 있던건에 관하여
다이스 재판정으로 5차 성배전쟁에 등장. 패왕 세이버를 게스도에서 넘어섰다고. 원작보다 강화돼서 근력 A+, 내구 A, 민첩 B+, 마력 A, 행운 D이다. 거기다가 시크릿 오브 페디그리에 기척차단이 추가. 끝내주는 통치능력으로 영지에서 군대를 뽑아내고 모르간의 지원을 받아 패왕 아르토리아를 격파했으나 미쳐 풀지 못한 증오와 죄의식으로 세계를 멸망시키고자 한다. 전쟁에 있어선 중세 기사 정도인데 하필 권력다툼에 있어서 완전 기사도 성향.

2.1.2 아처

우류 시로가 아닌, 원작 UBW에 가까운 루트를 거친 에미야 시로가 영령으로 불린 모습. 원작과 달리 마지막까지 꺾이지 않았으나 억단위에 달하는 수호자 생활동안 생각하는걸 관두고 그만 은퇴시켜 달라고 아쳐로 참전. 원인은 본인의 노력으로 인한 스펙 강화로, 근력&민첩 A+, 내구&마력 B, 행운 EX[3]에 UBW 양적강화, A++랭크 성유물까지 들고나온 거의 메리 수급 아쳐 되시겠다. 다만 성유물의 경우 대악마 전용[4]인지라 쓰기는 애매한 상황. 그 미칠듯한 시간속에서 세이버조차 잊어버리면서도 아버지와 약속한 그날 밤만은 잊지 못했다.

2.1.3 랜서

창쟁이. 랜서가 死다의 그 녀석. 1회차 당시에는 1차 성배전쟁의 우승자였지만, 이번에는 전반적으로 파워인플레를 따라잡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반적으로 원판에 비해 불행해졌다.
알스터 출신이 아닌 코나트 출신. 메이브하고 소꿉친구이며 반신이 아닌 인간의 자식이다. 다만, 하필 부모가 신들의 불륜 현장을 목격해 저주받았으며 헐크 모드 소멸, 왕의 지원 없음으로 초기 성과는 형편없고 신들에게 미움을 받아 저승 모험의 전리품도 빼앗겼다.
불운해진만큼 쿠 훌린의 노력이 돋보였으며 스카자하와 우연히 마주치자 무릎을 꿇고 빌어 영웅만이 할수 있는 여섯개의 시련[5]을 5년만에 성공. 여섯번째 시련을 끝마치고 아이페를 임신시킨 후 스카자하에게 6년간 배워 게이볼그를 하사받았고 쿠 훌린은 이것을 바탕으로 질투로 눈이 멀어 메이브를 죽인 스카자하를 이겼다.
그러나 스카자하는 자신을 죽이지 못한 쿠 훌린을 빈견이라 조롱하고 불과 2년 뒤 자신을 모욕했다며 화가 난 모리안의 계략으로 약해져 스카자하에게 압도적으로 패하고 죽었다. 향년 27세. 다행히 메이브 사이에서 얻은 딸이 살아남아 소영웅이 되지만, 훗날의 이야기다.
전반적으로 강화되어 내구와 마력이 B와 B+로 상승했지만, 행운이 E-로 떨어진 건 치명적. 자신을 용족으로 선언하는 보구가 근력, 행운, 보구의 랭크를 올리기에 보충가능하지만, 9일동안이나 지속되고 중복 가능. 중복할때마다 다시 9일 유지라는 메리트는 좋으나 각각 1단계씩 상승하고 연비도 게이볼그 두 형태를 사용한 만큼을 합친 정도라 효과에 비해 심하게 안 좋다. 중첩 제한이 없는 이상 언젠가 EX를 노릴 수 있는 것은 강점이나 무식할 정도의 마력량을 지닌 게 아닌 이상 철저히 장기전을 준비해야되는 등, 활용하기 까다로운 서번트다.

2.1.4 라이더

아테나에게 저주받고 퇴치당했다까지는 동일하지만, 퇴치 대상이 페르세우스에서 테세우스로 바뀌었다. 페이트의 메두사가 아닌 그리스로마신화 원전의 메두사의 면모가 강하며 언니들도 잡아먹을 뻔했으나 헤르메스에게 구출되었다. 언니들을 찾고 바깥을 구경하려고 밖으로 나왔다가 페르세우스에게 찰과상 맞고 스파르타 근교에서 테세우스의 지략 플레이로 자승자박되다가 자승자박된 몸을 이용한 마법진에 결계 뒤집기당해 석화된다. 석화된 시체는 아폴론을 통해 언니들에게 돌아간다.
아폴론의 짝사랑 대상. 아폴론은 고백했으나 거절했으나 거절 후 사랑으로 발전했지만, 이미 때는 늦어 포세이돈에게 강간당한다. 거기다 하필 도망치다가 아테나의 신전에 범해져서 남의 집에서 뭔 짓을 하냐며 분노한 아테나에게 화풀이 대상이 되어 저주받는다.[6] 여러모로 비극적인 사랑에 스레민들의 동정을 받고 있다.
신령으로서 소환된 덕에 스탯, 스킬, 보구 구성이 바뀌었다. 스탯 변화는 마력 B+, 신성 D[7], 스킬 변화는 대마력 EX이며 흡혈 A+, 매혹의 미성 A++이다. 그리고 아폴론과의 전승으로 A+ 자기암시 스킬 '두사람의 사랑'이 추가. 보구 변화는 브레이커 고르곤은 유지, 블러드포트 안드로메다는 A랭크 고유결계로 대체, 능력은 아테네와 어릴 적 자신[8]을 불러내 환상으로 과거의 행복했던 기억을 보이고 정신공격을 하는 것. 그리고 벨레폰EX랭크 대성보구 태양마차의 천마로 대체.[9] 마력소모는 엑스칼리버의 1.22배 정도인데 위력은 5배. 또한 A랭크 근원조작 능력으로 마물을 부르고 야생성을 잠재울 수 있다고. 악마를 흡혈하는 것도 가능하다.

2.1.5 캐스터

대리 AA는 마징카이저.
원작과 다르게 여기서는 잔느를 잃은 비극에도 타락하지 않고 꿋꿋이 살다 갔으며 그 덕분인지 보구가 잔 다르크 소환이다.
배신의 마녀. 과정도 결말도 바뀌었는데 성향이 그대로다. 이아손의 능력이 헤라클레스식 원펀맨 플레이가 가능할 정도로 강화된데다가 동생 죽이는걸 보고 반해가지고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물론 후대 사람들및 스레주와 스레민들은 대혼란. 거기다 본인도 이아손 15개 전승(이 스레 한정 이야기) 이야기 중 본인이 처음 등장한 8번째 전승 외에도 3번 더 등장하는데, 그 중 2번은 진주인공급 활약을 펼쳤다고 한다. 일단 현재 나온 하나는 이아손이 아마존에 바람피러 갔다가 여왕 복상사(...)시키고, 남편 찾아온 메데이아가 아마존&남편 상대로 원펀우먼+제 3차 슈퍼영웅대전 재세편을 찍었다고(...)최초의 얀데레 여성영웅 전승 거기다 아마존 여왕을 복상사시킨 이아손을 버틸 수 있는 엄청난 체력까지 보유 다른 하나에선 페르세포네를 구하기위한 테세우스의 전승에 더해진 것으로, 현명한 아내로서 활약했다고. 데메테르를 이아손에게 반하게 만들어 힌트란 힌트는 다 얻어낸건 좋은데 하데스의 '죽음'을 가지고 오라는 수수께끼에 눈앞에서 자기 목을 조르는 행각을 벌이면서 하데스를 질리게 만들어 포기하게 하는데 성공했다. 정신수호용 보구를 받은건 덤. 이 일화로 광화 EX와 이성증발A++를 얻었다. 그 과정에 이아손이 헤스티아의 아들로 설정된 건 덤. 노예가 된 권력자이며 큐피트의 화살로 반하게 했는데 그 과정에 큐피트에게도 반해서 헤스티아가 양다리 걸친게 되어 버렸다(...). 그리고 스레주와 스레민들은 미쳐날뛰는 중 형제간의 사이는 좋다고. 또한 이아손의 전승은 속죄도 포함되며 이는 아르고호 전승까지이다. 그 후는 동정파가 주가 되었다고.그와중에 이야기꾼의 농간으로 계속 적대하는 아테나는 덤

2.1.6 버서커

원작보다 훨씬 강해졌다.원작도 더럽게 쎈데 광화 EX인데다가 보구 가디스 오브 워까지 들고 왔다. 성향이 중립 선인지라 사고방식이 구제한다에 집중되어있다고. 보구의 영향으로 근력 EX, 내구 A, 민첩 A+, 마력 A++, 신성 A+이다. 기어코 근력 EX를 찍었다

2.1.7 어새신

최초에는 그저 지원군이 좋은 행복한 하산으로 나왔으나 중동 나나야로 승격되더니 그 이후에는 하산 술탄국의 시조가 되어버렸다. 고유결계까지 소환 가능해진 건 덤.
원작 그대로 살다간 하산이지만 이 사람, 게이다(...)

2.1.8 엑스트라 클래스

신령 몇 체가 뒤섞인 매우 강력한 서번트이며 스킬이나 보구도 위험성 투성이인데 연비가 스펙에 비하면 믿을 수 없이 저렴하다.[10] 그 정체는 문 셀의 촉각. BB가 지상 관측을 위해 파견했다. 태생부터 신령이 여럿 섞인 서번트이고 연비가 매우 좋아진데다 매우 강력한 서번트다. 다만 회색 뇌세포를 만나면 민메이 어택을 당한다는 점이 함정이라고 할 수 있다.

2.2 전설 속 인물

메데이아의 아내. 헤스티아의 아들로 워낙 출생이 저주받아 태어날 때부터 신들에게 속죄를 위한 시련을 부여받았다. 완전한 신령인 동생이 있고 서로 같이 살다보니 사이가 좋다. 8번째 시련으로 속죄가 끝났는데 그것은 바로 지뢰계, 그러니까 메데이아 떠맡기. 참고로 이것을 기점으로 헤라마저 속죄는 끝났다고 인정할 정도다.
페이트의 이아손하고 달리 대영웅이면서 안습한 사람. 이야기 전체적으로 개그가 넘치지만, 의외로 잔인하다. 총 15개의 이야기가 있으며 12번째 이야기에서 3년째 바람에 상대인 아마존의 여왕을 서로 원하다가 복상사 시킬 때는 욕먹었지만, 11번째 이야기에서 메데이아가 호러 코미디를 찍고 헤라에게 대항한다고 데메테르를 이아손에게 반하게 만들자[11] 여론이 반전되어 동정받았다.
메두사를 퇴치한 영웅. 페르세우스가 신들의 미움을 받아 보구를 받지 못하고 적당히 피해도 막아줄 겸 싸워 찰과상만 입혀서 테세우스가 퇴치한 게 되었다. 아폴론의 명령도 있고 선의나 책임이나 명예 문제 등, 여러가지를 위해 수행원들에게 속박술식을 시키고 단검 하나로 맞붙어 호각. 결국에는 메두사의 몸으로 일종의 마법진을 만들어 결계를 뒤집어 메두사를 석화시켜 끝냈다. 지능 플레이의 극한을 보였지만, 언젠가 스파르타아테네의 뒷통수를 치는 걸 생각하면 씁쓸한 장면. 거기다 그 와중에 스파르타 병사들이 한 일은 없다.
이후 페르세포네를 납치하자는 페이리토스의 부탁에 이아손에게 도움을 요청해서 하데스에게서 페르세포네를 납치하고자 했으나 원전설대로 실패하고, 의뢰자인 페이리토스가 죽어버려서 헛수고가 된다.
대리 AA는 료마. 원전의 찌질한 모습은 어디가고 철저히 하드보일드한 남자가 되었다. 그리고 여전히 연애 관련으로 비운의 남자. 처녀를 지키기로 맹세한 헤스티아가 에로스의 화살 때문에 졸지에 양다리를 걸치고 고백하던 메두사는 포세이돈에게 범해지다 아테나에게 저주받아 마물이 되었다. 그래도 끝까지 하드보일드함을 잃지 않아 메두사를 지키지 못한 자신을 증오하고 헤르메스에게 부탁해서 그녀의 두 언니들을 보호해주고 메두사가 밖으로 나오자 테세우스에게 명령해서 나름대로 자비를 베풀어주고 뒷처리까지 그녀와 그녀의 가족을 배려해주는 개념인의 행보를 보였다.
쿠 훌린의 소꿉친구. 13살때 쿠 훌린이 실종되자 11년동안 찾아다녔을 정도로 친한 소꿉친구. 쿠 훌린 사이에 아이도 있다. 하지만 재회한지 몇 년도 안 되어 스카자하에 의해 살해당했다. 여담으로 제정신 버전 키요히메라는 다이스가 나왔다.
쿠 훌린의 스승. 그리고 얀데레다. 처음에 가르쳐달라는 쿠 훌린에게 여선 개의 시련을 내리지만, 시련을 통과하자 가르치면서 사랑에 빠졌다. 그러나 쿠 훌린의 곁에 메이브가 있어서 키요히메적 얀데레에 각성. 메이브를 죽이고 쿠 훌린하고 싸워 패배했지만, 자신을 죽이지 못한 쿠 훌린을 빈견이라고 조롱하며 도주. 차후 모리안의 계략으로 약화된 쿠 훌린을 살해했고 이때 희열을 느꼈다고 한다. 페이트에 나온 것처럼 봉인된 상태이며 현재는 쿠 훌린에 대한 악감정 밖에 남지 않았다고 한다.
원작에서 쿠 훌린에게 모욕받아 그를 방해한 인물. 여기서도 쿠 훌린에게 모욕받자 신을 모욕했으니 죽어야지 하며 계략을 써서 쿠 훌린을 죽인다. 그래도 쿠 훌린을 사랑했는지 쿠 훌린에 대해 애증이 남았다고 한다.

2.3 인간

2.3.1 아후라&아인츠베른 가문 및 관계자

성인 아후라는 키리츠구가 에미야를 버리고 샤레이의 성을 이어받았다는 다이스로 성을 받다가 저리 되었다. 아이리와는 금술좋은 7년차 부부며 아챠코와는 스승과 제자 관계. 때로는 척추반사적으로, 때로는 깊은 생각으로 행동하며 맥도날드 중독자다. 아버지의 마술 각인을 전부 이어받았지만, 사도화되었던 샤레이의 손톱으로 인한 상처로 손상되어 제대로 쓰지 못하는 면모를 보인다.
금술좋은 중년 부부. 마술 실력은 3류이나 대신 지능 관련 버프를 받았다. 소성배로서 강도가 원작 이리야 수준이 되었다.
원작과 달리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란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악마적인 모습은 보이지 않고있다.
은퇴한 마술사 킬러. 원작의 나탈리아 카민스키를 대신해 키리츠구의 스승으로 설정됐으며, 히사우 마이야의 포지션까지 꿰어차서 키리츠구의 동맹역으로 참전했다. 본래는 마나카와 200년 가량을 함께 살아왔으나 인체 실험에 대한 건으로 인해 마나카와 별거 상태로 들어섰다...가 4차 중 마나카의 우연 반 고의 반으로 재회하고 진상(..)을 알게 된 뒤 화해.
봉인지정자. 아챠코 순애 얀데레라는 특이한 캐릭터성으로 등장했으나, 후에 소가죽[12]이라는 본작 4대 개그 커맨드로 대표되는 괴멸적 생활력을 가진 4차원 개그 캐릭터란 게 판명되었다. 하지만 원작 마나카보다는 착해도 이쪽도 사형수는 인체 실험에 써먹어도 된다는 냉혹한 마술사로서의 면모를 가지고 있다.

2.3.2 토오사카 가문 및 관계자

토오사카 아오이우류 류노스케에 의해 살해당하였기에, 카리야와는 서로 아오이를 지키지 못했다고 혐오하지만, 그래도 상당히 복잡한 심정이었던 모양. 원작하고 달리 끝까지 고귀하고 품위있는 모습을 보였으며 언제나 우아하게. 라는 토오사카 가문의 가훈을 지켜낸다.
원작과 달리 린 대신에 토오사카 가문의 당주직을 이어받게 됐다. 진행되면서 반전이 일어났는데 사실 그녀는 우류 시로를 사랑한다. 그것도 얀데레 수준으로. 류노스케를 욕한 것도 류노스케에 대한 증오도 있지만, 시로의 관심을 끌려는 의도일 정도. 참고로 카리야가 첫사랑이었으며 경찰서 테러도 알고 있지만, 복수를 우선시하고 있다. 현재 그녀의 목표는 류노스케를 죽이고 속죄로 시로에게 죽는 것으로 나왔다.

2.3.3 마토 가문 및 관계자

바쿠야의 동생이자 알트루주의 아들로 흡혈귀의 피는 봉인되어있었지만, 류노스케에 의해 봉인이 해제되었다고 한다. 봉인 해제 이후 영령급 무술 실력을 손에 넣고 동물의 피로 보충하며 맹활약했지만, 진행이 될수록 트롤러를 넘어 트롤갓의 취급을 받은 비운의 인물.
원작과 달리 500년 간 인류구제를 포기한 적이 없다. 정확히는 한번 망가질 뻔 했으나 그랜드 룰러에게 정화되며 정상화 했다. 3차 때 최후의 결전까지 살아남았으나 성당교회에 의하여 탈락. 자식들은 알트루주 브륜스터드와의 자식이다.
AA는 모리치카 린노스케. 마토가의 일원으로 사도와의 혼혈. 직업은 변호사로 상당히 바쁘다는 듯. 레이무와 보이 밋 걸적인 인연을 가졌고 이를 계기로 결혼까지 성공.
여기서는 후조 가문의 일원. 직업은 마찬가지로 퇴마사 성격은 원작과 비슷해보이며 후조 가에서 사도혼혈과 혼인이라 반대하니깐 아예 집에서 뛰쳐나와버렸다. 학창 시절에 바쿠야와 보이밋걸의 정석적인 만남을 가지고 이를 인연으로 결혼했다는 듯. 이때 신대의 요괴였던 나라쿠 오니 스이카를 식신으로 삼는 데 성공했다.
신대 시절부터 살아온 오니. 하지만 성격은 오니답게도 호쾌하다 못해 단순무식해, 자신의 약점을 자기가 까발리는 행보를 보여 패배하고 레이무의 식신이 되었다.
사쿠라 대신에 린이 마토가에 입양되었으나 원작과 달리 선역에 가까운 가문인지라 별 탈 없이 성장한 듯. 다만 어머니와의 일이 미련에 남은듯하다.
퇴마사와 진조, 사도의 혼혈이라는 특수성, 그리고 그 특수성으로 토오노 시키처럼 상시발정중이지만, 그걸 정신력으로 참고 있으며 거기다 본인은 게이[13]라서 여러모로 고통받는 중이다. 그나마 린하고 사이가 좋다는 게 유일한 위안점. 평범하게 지내는 게 목표라 신체능력도 평범하고 마력량도 그닥이고 마술 실력도 별로.

2.3.4 우류 가문 및 관계자

회색 뇌세포의 소유자이자 진짜배기 천재 악. 토키오미와 카리야의 원수, 아오이의 살해자인 연쇄살인마이며 경찰. 그리고 BL계의 귀축 총수물 황태자. 스레주의 호모분 공급처
33살에 경시청장에 올랐으며 기타칸토 여자 어린이 연쇄 실종사건을 해결, 아시카가 사건을 뒤따라 해결한 셈이 되어 일본 사법계의 거대한 모순 중 하나를 해결, 법조계의 영웅이 되었으며 경찰들에게 큰 존경을 받고 있다. 그러나 그 실체는 일본의 거악. 높으신 분들에게 위험분자로 취급되지만, 비리장부로 약점을 잡았으며[14] 진심이어보고 싶어서 사람을 죽이고 있다. 용서받을 수 없는 악이지만, 너무나 거대한 악이었기에 오히려 처단할 수 없었고, 또한 그러한 처단 시도마저 결국 자신에게 이익이 되도록 활용해버린 터무니없는 존재.
핀 막 쿨의 환생. 기원은 사랑. 모든 사랑의 벡터가 자신에게 향하기에 자기애가 지나쳐서 다른 사람이 눈에 차지 않지만, 그걸 회색 뇌세포가 고장이라고 판단하여 타인을 요구하고 있다. 진심이고자 살인을 하지만, 에너지 절약을 위해 할당량을 정해놓았으며 이 버릇이 상당히 많은 적을 만든 듯 하다.
의외로 직감적으로 행동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의 직감은 실상 회색 뇌세포를 기반으로 한 고속 계산으로 오직 순수하게 무의식적인 계산만으로 직감 A+의 위업에 다달라 스레주로부터 인간의 탈을 쓴 문셀의 단말 같은 거 아니냐는 소리를 들었다.
4차 성배전쟁의 숨은 승자. 4차 이후 후유키 뒷수습을 위해 온 아오자키 아오코에게 반했으며 그녀와 결혼했다.
류노스케의 일란성 쌍둥이 누나. 확률에 정면으로 싸움 건다는, 기적의 일란성 남매. 사실 스레주가 류노스케의 나이를 착각해서 이렇게 되었다. 일란성답게 본인도 회색 뇌세포를 소유하고 있으며 양은 그녀의 회색 뇌세포와 외모, 그리고 익숙한 분위기에 반했다. 사실상 성별만 다른 류노스케. 회색 뇌세포답게 이분도 류노스케 못지 않은 천재로 보인다. 양을 구하고자 노력했지만, 결국 자신을 감싸려다 최악의 결말을 초래해서인지 자식들에게 힘은 많을수록 좋다는 방침의 교육을 하고 있다.
류노스케의 부하. 실은 높으신 분들의 스파이로 이를 눈치챈 류노스케에게 나를 죽이러 와요. 를 기대받지만, 류노스케에게 은혜를 느껴서 무리다. 류노스케 누나하고 연인 관계다. 다만, 류노스케가 워낙 BL 느낌이 진해서 양도 덩달아 BL의 느낌이 물씬 난다. 4차 성배전쟁 후 류노스케의 누나 하쿠노하고 결혼했으며 시로의 투영 마술의 기이함을 가장 먼저 알아채고 미리 알려주었다. 5차 성배전쟁 시점에서는 옴진리교의 폭탄 테러로 전신 마비 상태. 인형으로 옮기려고 해도 영혼을 옮길 수 없어 헤븐즈 필의 편린으로 인형으로 옮기거나 성배로 회복시키는 걸 노리고 있다.
원작과 달리 류노스케가 구해주고 이를 양 웬리가 입양. 이 때문인지 류노스케에게 호감을 가졌다. 소원은 옴진리교의 테러에 의해 불구가 된 양 웬리를 회복시키는 것. 류노스케에게 마술을 배웠으며 그 실력은 3류 수준이지만, 특유의 투영 마술과 류노스케에 대한 동경으로 최강의 자신을 상상하며 얻은 회색 뇌세포20% 버전로 스펙 사기에 가까운 모습을 보인다. 주로 쓰는 무기는 목재 기둥이지만, 비장의 카드로 철재 기둥과 검을 지니고 있다. 그중 검은 최대 100자루를 7번 투영가능하지만, 이럴시 한 방향으로만 조종가능하다. 다만 50자루만 조종하면 한 자루, 한 자루 초정밀 기동이 가능한 상태. 필살기는 브로큰 판타즘. 브로큰 판타즘은 아오자키 아오코의 교육에 영향을 받았다
단점은 공장제 검을 투영해서 사용한다는 근본적인 질적 한계와 본인의 전반적으로 낮은 스펙. 그래도 기본적으로 폭격기에 가까워 마스터는 물량과 화력으로 압살이 가능하지만, 보다 신비에 가까운 상대일수록 취약해서 대항이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참고로 플레그 마스터다. 그것도 얀데레. 미유와 아직 굴려보지 않은 린을 제외하면 그하고 관계된 또래 여성들, 그리고 타이가, 심지어 사쿠라까지 전부 얀데레다. 학교 여성들은 외모와 집안배경, 머리 좋음이라는 이유, 타이가는 가족을 잃은 경험과 실제로 위험한 세상이라서, 사쿠라는 철봉 점프에서 카저씨의 모습을 투영해서 사랑에 빠졌는데 하필 원수의 아들이기 때문에. 참고로 사쿠라의 감정은 시로도 알고 있다. 거기다 1000에 걸려서 원작의 94배의 브라우니력을 가지게 되었다.
양과 하쿠노의 딸이자 시로의 동생. 양의 무술, 마술 실력을 계승했지만, 회색뇌세포를 이어받는데 실패. 그래서인지 어머니의 세계를 이해할 수 없어 한다. 시로하고 사랑에 가까운 감정을 서로 품고 있으며 타이가를 동경하는 12살치고는 상당히 조숙한 모습을 보인다.
5차 성배전쟁 일본 총리. 쿠로카미 가문의 차녀이자 막내며 극좌, 그것도 생태주의자이다. 민진당 소속이며 본인의 능력도 탈인간 수준이지만, 의욕이 없어서 쫓겨나지 않을 정도로만 일하고 있다. 신비의 지식은 류노스케의 영향으로 대략적인 것은 알고 있으며 본인도 실생활에 도움되는 정도의 힘을 쓸 수 있다.[15]
류노스케하고는 소꿉친구. 어렸을 때 너무 뛰어다녀서 보디가드들이 놓쳐버리고 미아가 되었을 때, 감으로 쿠로카미 집안인 걸 눈치챈 류노스케가 혹시 친분이 생길까 해서 길안내를 해줬을 때 첫눈에 반했으며 이후 계속 그에게 접근했다. 고백은 못했지만, 수십 년동안 한결같은 일편단심이었으나 공허한 류노스케에게 애정 감정은 없었고 아오코를 만나고 양이 죽자 진심을 이용하는데 꺼리낌이 사라진 류노스케에게 연심을 이용당하기도한 안타까운 사연을 지니고 있다.

2.3.5 기타 인물

  • 신죠 나오에[16]
자위대의 지휘관. 결국 5차 성배전쟁 얼마전에 사망.
신죠 나오에의 심복. 신죠가 퇴직하는 와중에도 직장을 벗어나지 못했다(...).
3차 때부터 살아온 전승보균자.

2.4 진조&사도

공주님. 원작처럼 별의 촉각이지만, 가이아는 알퀘이드 대신 흑공주를 얼티메이트 원으로 쓰고 있다. 그래도 힘은 어디 안 가서 여전히 매우 강력하지만, 토리노의 수의[17]를 입은 키레이에게 두들겨 맞고 고장났다. 키레이를 짝사랑 중. 성당교회하고는 6번 부딪혔으며 키레이가 없을 때는 리세이가 대신 상대하기도. 천년성에 자신을 봉인한 상태이며 일단 더이상의 출현은 요원하다. 로아가 된 사츠키의 부탁으로 토오노 시키를 죽이지 않았다. 그리고 바티칸전 후 흑공주가 약간 망가지자 예비로서 가이아에 의해 깨어난다. 그리고 22시간동안 멍때린 뒤 세상여행을 가서 우연히 키레이와 조우, 그대로 고아원에 눌러붙는다.
이 때 깨어난 것이 상술했듯 5차 성배대전에서 엄청난 나비효과를 일으켜버렸고, 등장할 때마다 분위기가 개그 방향으로 박살나버려서 스레민들에게는 본작의 개그의 여신 취급을 받고 있다.
얼티메이트 원 ver. 흑공주. 이 스레에서 세력으로서 다이스 갓에 총애를 받는 게 성당교회라면 개인으로 총애를 받는 건 흑공주다. 심지어 성당교회와의 수싸움에서 이겼을 정도.[18] 하는 행보는 참으로 피비린내가 나서 아챠코, 마나카, 키레이, 카렌에게 두루두루 원한을 사고 알퀘이드, 메렘 솔로몬도 괴롭혀대는 등[19] 인간관계도 가히 최악이다. 현재 가이아에게 보정을 받아 얼티메이트 원으로 군림하고 있으며 단일 전력으로서는 톱 위치에 선 존재 중 하나. 얼티메이트 원인데도 확정 톱이 아니라는 것에 스레의 파워 인플레를 짐작할 수 있다. 마토 조켄을 사랑하며 아이까지 낳았으며 첫째는 잠시 재결합했을 때 얻은 바쿠야. 그리고 둘째는 조켄을 역강간(...) 해서 얻은 카리야. 카리야의 진조의 피가 봉인되어서 자식인지 모르고 있다. 가이아로부터 얻는 힘이 아니라 자신의 힘을 가지기 위해 직사의 마안을 권속으로 만들고자 한다. 정안의 힘으로 가이아와 상시 정보공유라는 반칙적인 힘을 얻었으나 바티칸 전 후 사지 부상으로 전력이 6할로 감소한다.
대리 AA는 호로. 대 영장전의 스폐셜리스트인 사도여야됐지만 성전정화에 든 채찍을 가져온 성당교회에게 붙잡혀서 봉인됐다. 하지만 후에 탈출에 성공했다. 현재 마토 가에서 바쿠야를 보호하기 위해 호위 중이다.
마술 협회의 마도원수. 2법사로 대비스트전에서 성배를 첫번째로 탈락시켰지만, 비스트에 의해 복구되었고 세이버와 공중정원, 그리고 가이아의 조력으로 성배에 이어 두번째로 탈락당하고 성당교회에게 봉인당했다.
대리 AA는 빌헬름 에렌부르그.
대리 AA는 볼프강 슈라이버.
대체 AA는 에노시마 쥰코. 원작보다 더 속이 시커멓다. 원작과는 달리 스스로를 사도화시키고 일리망오 섬의 인원들을 구울화시켰으며 키리츠구마저 권속화시키려 했지만, 이를 눈치챈 샤레이가 자신도 사도가 되어 노리카타와 동귀어진을 이루어냈다. 하지만 1000 앵커 덕분에 로아와 마찬가지로 환생하는 능력을 손에 넣어버려 부활하고, 성배를 통해 근원에 접속하기 위해 5차에 참전.
후유키 시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한 사도 1.
후유키 시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한 사도 2.
후유키 시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한 사도 3.
후유키 시에서 탈출하는데 성공한 사도 4.
분명히 원작의 최강자라고 인정됐지만 여기서는 성당교회 밑이다. 지구에 오자마자 잠들어있던걸 성당교회가 기습해서 봉인시켜버리고 원점회귀를 강탈해서 에덴으로 회귀하는 계획에 써먹고 있다.

2.5 악마

현 지도자. 대리 AA는 시로에. 타천사이며 7대 마왕이 서로 싸우는 사이 마왕의 자리를 낼름 가로챘다. 마왕들이 다툼을 끝날 때는 자신의 친위 세력 육성이 끝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유지할 수 있을지는 불명이다. 집안 정리에 바빠서 인류 침공에 부정적으로 그 본인도 인류를 싫어하지 않는다. 악마들 중 인간에게 호의적인 악마로 괜히 침공해서 안 좋은 꼴 보기보다는 외교 승리로 공존을 희망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인간에게 호의적인 다른 두 대악마, 마몬하고 비스트하고 연합, 삼마 동맹을 결성한다.
대리 AA는 아마미 하루카. 7대 마왕 중 서열 1위의 세력, 악마들 중 최강자이며 그 힘은 이미 비스트를 뛰어넘었지만, 은둔 고수처럼 함부로 힘을 드러내지 않았다. 현대 인류의 자본주의 사회와 성당교회가 치는 치트구체적으로 돈로 가만히 있어도 자동으로 힘이 쌓이는 경지에 있어 인류를 기특해하고 있다. 이래서인지 인류에게 어찌보면 가장 호의적인 마왕이다. 릴리스의 문화 승리에 지금 이대로도 좋지 않냐며 반대하고 아자젤의 외교 승리에 찬성하지만, 자신과 비스트 정도만 찬성할 것이라고 말하다가 불현듯 자신들 셋이면 충분[20]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아자젤, 마몬, 비스트 삼마 동맹을 결성한다.
대리 AA는 키사라기 치하야. 7대 마왕 중 서열 2위의 세력을 지니고 있다. 인간세계의 질투로 강해졌으며 그 정체는 sns와 인터넷. 스탠스는 정복승리주의지만, 본심이라기보다는 비스트의 세력을 흡수하기 위해 표면적으로 내세우는 것이라고 한다. 다만 본인도 인간을 경멸하는 것으로 보아 인간에 우호적이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릴리스에게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고 있다.
대리 AA는 미나세 이오리. 7대 마왕 중 서열 3위의 세력을 지니고 있다. 인간세계의 오만으로 강해졌으며 그 정체는 합리주의를 비롯한 신비에 대한 인류의 오만. 스탠스는 배금주의 승리로 인간들이 자신들을 우러러 떠받들게 하고자 하는 성향이다. 하루각하 모드 마빡쨩 릴리스의 문화 승리를 미적지근한 방법이라며 반대하는데 이유는 인류는 가축이 아닌 자신의 장난감이며 죽일 권리도 가지고 놀 권리도 태어날 권리도 죽을 권리도 자기만의 것이기 때문에. 오만의 마왕 답다.
대리 AA는 토키사키 쿠루미. 본래 색욕의 자리는 아스모데우스의 자리였지만, 릴리스가 마왕의 일파가 되면서 쫓겨난 상태다. 7대 마왕 중 서열 4위의 세력을 지니고 있다. 시계탑의 분신 릴리스들의 본체. 스탠스는 문화승리지만, 릴리스답게 성적인 것에 가까운 걸로 추정된다. 그리고 그녀의 강함은 오로지 시계탑 덕분이라고 한다. 맙소사 5차 성배전쟁 시점에서는 릴리스의 문화 승리가 임박해지고 있으며 정교회나 다른 마왕들에게 견제받고 있다. 그녀의 문화승리의 구체적인 모습이 들어났는데 바로 행복이 의무가 되는 파라노이아적 세계. 즉, 아무 고통도 아무 걱정도, 일할 필요도, 상처입을 필요도 없이 오직 행복하게 지내기만 해야 되는 행복한 사육으로 밝혀졌다. 모든 인간을 가축인 자신의 소유품으로, 가지고 놀 권리도 사육할 권리도 자신이 가진다는 모습으로 스레민들에게 모성애와 은근한 개그로 가려져있던 악의 실체를 드러내었다. 인간에게 호의적인 아자젤, 마몬, 비스트가 손을 잡자 바알제붑하고 같이 견제하나 다른 셋이 단체 행동 거부하며 견제조차 하지 않자 너무 자유분방하다며 절규한다.
대리 AA는 이토 마코토. 성당교회에 의해 정교회를 골탕먹이려고 라오스에서 소환되었다가 필요가 없어지니 퇴치당한다.
대리 AA는 시죠 타카네. 7대 마왕 중 서열 5위의 세력을 지니고 있으며 유일하게 인간계의 영향이 아닌 본신의 힘만으로 서열 5위를 차지하고 있다. 스탠스는 정복승리주의로 그 누구보다 지상에 집착하고 있는 마왕이다. 4차 십자군의 주범으로 콘스탄티노플을 타락시키고 시아파를 멸망시키고 러시아로 진군하는 성과를 보였지만, 러시아 정교의 저항으로 실패, 가톨릭과 이슬람의 십자군에 의해 패배하여 추방당했다고 한다. 릴리스의 문화 승리에 뭣하러 그렇게까지 하냐며 반대하지만, 인간에게 호의적이라기보다는 관점을 차이로 이분도 악마적으로 식인은 죽지도 못하고 타액만 쏟아내며 더럽게 살바에야 자연 그대로의 최후 아니냐며 악마가 왜 악마인지를 보여주었다. 아자젤, 마몬, 비스트 셋이 손을 잡자 릴리스하고 견제를 하나 다른 셋은 견제조차 하지 않았다.
대리 AA는 키쿠치 마코토. 서열 6위의 세력을 지니고 있다. 한때 마왕의 자리에 올라있었던 사탄, 비스트의 남은 조각으로 본체가 소멸하고 남은 찌꺼기에 가깝지만, 그럼에도 마왕 중 한 축을 차지할 정도의 힘을 지니고 있다. 전쟁이 부족해져서 힘부족에 시달리지만, 의외로 본인은 인간하고 더는 싸우고 싶어하지 않는데 이는 비스트의 분령으로 떨어져 나오면서 인간애적 성향이 생겼기 때문이다. 인간에게 호의적인 마왕 중 하나. 심하게 약해져서 눈에 띄지 않게 조심히 행동하지만, 아자젤의 외교 승리를 통한 평화에 동의, 마몬하고 동맹을 맺어 삼마 연합을 결성한다
여담으로 과거 조선, 연산군시대의 왕녀에게 빙의소환된 적 있는데, 이 영향으로 연산군이 미쳐버린거라고(...) 그리고 이때 주님께 직접 계시받은 분이 퇴치하면서 거기에 영향을 받아서 현 상태가 된 것이라고 한다
대리 AA는 후타미 아미후타미 마미. 서열 7위의 세력으로 마왕들 중 꼴지이다. 나태답게 게으름을 관장하지만, 슬로우 푸드가 생길 정도로 빨라진 인간계의 영향과 힘쓰는 것도 귀찮아하는 성격 문제로 세력이 가장 미약하다. 스탠드는 의외로 정복승리주의로 본인은 나름 진심인데 이는 척추반사적인 결단으로 방구석 니트의 어느날 불현듯 머릿속을 스쳐지나가는 아, 일해야지. 라고 할 수 있다. 릴리스의 문화 승리를 반대하는 쪽이 재미있을 것 같아서 반대한다.
  • 나태의 대악마
AA는 호시이 미키. 원래는 잡악마였지만, 명가 출신의 마술사와 계약해서 마술사를 근원으로 보내줄 것을 약속하고 계약했다. 하지만, 애당초 그런 힘이 있는데 종잇 조각에 불과한 계약을 준수할 리 없다는 다이스와 함께 꼭두각시가 되었다. 영국 자유당하고 손잡고 선거를 무조건 이기게, 그리고 외교에서 상대방의 패를 알려주며 영국을 대영제국으로 만드는데 간접적인 역할을 했다. 마술사를 근원에 가게 해줄 정도의 힘을 지녔으며 그 영향인지 현실조작 계통을 인식 왜곡을 가지고 있었다. 2차 대전 당시 러시아에 유인당하고 지칠 때까지 물량 공세를 당했지만, 악마답게 꼭두각시 놀이로 버티며 러시아 정교의 사제를 삼키려고 했으나 사제가 자폭하고 나머지 10명도 자폭의 여파로 꼭두각시에서 벗어나자마자 일제히 자폭해 쓰려뜨리고 데몬 웨폰이 되었다. 성공회하고 공생 관계로 싸우기 귀찮은 미키는 영국에 힘을, 성공회에 영혼의 조각을 주었고 영혼의 조각으로 잡악마들하고 계약하던 성공회는 미키가 사라지자 동물의 영혼으로 대신한다.

2.6 종교측

2.6.1 성당교회

대리 AA는 이노켄티우스. 아라야의 지상 대리인. 상시 그랜드 클래스 상태다. 언리미티드 파워를 외칠 수준의 힘이 드러나 스레민들을 경악에 빠뜨렸다. 다만 월희의 경계에서 흑공주에게 압도적인 전력비에도 발리는 다이스갓의 농간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 전투의 여파로 은퇴하였고 그 다음 교황의 AA는 마도카. 최초의 여성교황이다.
대리 AA는 센카와 치히로. 성당교회의 실질적 수장. 교회에서는 성당교회의 낮은 지위로 일반 신도 정도의 대우를 받고 있으며 추기경의 명령을 따르도록 하고 있다. 설명만 들으면 별 거 없어보이지만, 고작 24살에 주변을 조종할 정도의 능력을 지닌 인물로 대행자와 성당기사들에게 마녀라는 멸칭을 들으며 시엘은 같은 편인 걸 원망하기도 할정도로 전개를 조종한다. 12사도의 마지막 성유물을 활용해 아라야가 그랜드 서번트를 소환하는 것을 유도하거나 미후네시의 아라야 소렌 일당의 계획을 성유물을 이용해 물거품으로 만들어버리고 심지어 스레민들의 1000 앵커까지 이용하는 짓을 해버린다. 의외로 본인은 자신의 악평에 혼삿길이 막힌다며 걱정하는 모양. 4차 당시 현장 요원들이 왠지 저 마녀라면 다 알고 있을 것 같다며 보고를 안하는 일도 저질렀는데 나르바렉의 반응을 보건데 한 두 번 있는 일이 아닌 모양. 4차 성배전쟁 당시에는 23살이었으며 5차인 지금은 결혼한 상태고 대상은 놀랍게도 메렘이다. 부임 초창기 자신을 도와줘서 사랑에 빠졌다고. 메렘은 공주님의 안전을 대가로 수락했다.
출생지는 중동 안티오키아. 그것도 4차 핫산 칼리프의 직계이자 유일한 생존자. 즉, 매장기관 1위이자 중동 칼리프이자 대공위의 마지막 후계자다. 가족들은 이교가 아니냐는 정교회의 의심에 고문당하다가 죽었고 세르비아 군에서 육군 소령으로 복무하던 그녀만 살아남았다. 정교회의 광신에 대한 경멸로 불가지론주의가 되었으며 성당교회에 온 이유는 가톨릭만이 정교회를 컨트롤 가능하고 자신의 조국을 독립시켜줄 수 있는 유일한 세력이라서. 이슬람 근본주의자들과 사회주의자들을 지원하여 연합정권을 세우도록 했다.
  • 전대 나르바렉
대리 AA는 오토나시 코토리. 성당교회로 오기 전, 아직 어렸던 치히로의 맨탈을 케어해주고 뒷받침해준 존재다. 치히로하고 같은 안티오키아 출신이며 그녀의 외가 친척. 성당교회에 온 이유는 이슬람 근본주의자들로부터 목숨의 위협을 받았는데 이를 도와준 성당교회를 동경했기 때문이다.
여러모로 상당히 불행한 처자. 나르바렉 부임 첫 임무가 3차 성배전쟁이었고 그때 첫사랑이었던 아마쿠사를 잃었다. 거기에 이후 만나는 남자도 아마쿠사와 비교하다 차였고 하필 그당시 가톨릭은 야만을 없애고 인류를 옳은 길로 인도하자던 과격파가 비호하던 시절이라 그 뒷수습이나 공작으로 큰 고생을 하던 시절이었다. 심지어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에게 목숨을 위협받았건만, 핏줄인 치히로가 이슬람을 후원하는 비극이 발생하기도 했고.
다만, 그만큼 능력은 확실하며 비록 성당교회와 가톨릭의 힘이 뒷받침되었다고는 해도 비스트를 죽이고 흑익공과 프라이메이트 머더를 봉인하고 젤릿치를 마술협회도 모르게 봉인 후 비스트 소환의 원흉을 마술협회에 돌리고 아스모데우스를 통제, 마나카를 포획하는 등등, 수많은 업적들을 세웠다.
대리 AA는 키리코. 원작처럼 성당교회의 매장기관에 속해있다. 현재 나르바렉하고 공주님의 안전을 대가로 결혼했으며 본인이 나르바렉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나온 바가 없다.
대리 AA 아이작 네테로. 원작과 다르게 메렘 솔로몬의 사역마 중에 교회의 재정이 허가되는 한 최강자로 보인다. 근데 교회의 재정은 미국 수준이잖아? 안 될 거야 아마 전투법은 수백개의 팔을 가진 존재로 변신해 성유물을 융단포격하는 것.
대리 AA는 아이기스. 메렘 솔로몬이 부리는 악마 중 힘으로 3번째. 무장은 90년대 수준. 정상결전에서 흑공주를 공격하는 멤버중 하나였으나 흑공주에 의해 빈사상태로 리타이어.
메렘 솔로몬이 부리는 악마 중 힘으로 4번째. 최하위 인것도 서러울텐데 흑공주가 기습으로 사용한 직사의 마안에 적중 소멸하였다.
대리 AA는 티가렉스. 메렘 솔로몬이 부리는 양강의 악마.
대 사도전의 스폐셜리스트인 사도. 성당교회에게 붙잡혀있다가 사법거래로 풀려나 대행자들의 필두로 움직이고 있다.
흑공주에 의해 아내와 아버지가 참살되고 죽은 자의 부활을 위해 참가. 원작을 180도 비튼 듯한 성자 키레이로 나왔으며 그의 모습에 많은 스레민들이 그를 진주인공으로 취급했다. 아마쿠사 시로의 후손이자 전승보균자로 성당교회에서 그와 그의 일족은 특기전력으로서 활용되고 있다.
시엘에게 가르침을 받으며 동경으로부터 사랑으로 발전한 감정을 품었다. 하지만 성배전쟁을 거쳐 마음을 접고 교회 업무에 집중, 로라 휘하의 주교가 된다.
성당교회의 감독역. 여기서는 자신을 대신해 로아를 무찌르고 무한살해실험을 막아준 키레이바라기가 되었다. 정상결전때 마안에 의해 왼팔과 오른다리를 잃고 리타이어, 현재는 키레이의 고아원에 머무는 중이다.
성당교회의 d등급 요원. 취급이 너무 나쁜데다 저주로 악성까지 생겨 스레민들로부터 동정받기도 한다. 처음 등장 당시 다이스로 최저로 보였지만, 의외로 현재까지는 성향 사기에 가까운 모습만 보였다.[21] 악성을 누르기 위해 31% 농도의 성수를 50ml정도를 매 3시간마다 투약받으며 충분한 성수라면 저주도 지울 수 있겠지만, 성당교회는 목줄을 얻었는데 굳이 풀어줄 필요가 있겠냐면서 비스트의 저주마저 이용 중이다. 주된 임무는 성유물 운반과 뒷처리. 대행자들보다는 전반적으로 약해보이지만, 압도적인 수적 우위[22]와 무장(성유물)로 적을 압박하여 승리하는 모습은 결코 약하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 교회기사 사도
그 정체는 사도 27조의 하나인 아인낫슈의 일부인 식인 식물들이 피해자의 시체를 뒤집어써서 만들어졌다. 피해자의 자아를 따르며 최근에 삼켜진 것일 수록 뚜렷하다. 교회는 이들이 피해자의 자아를 가진 척 하지만, 본질은 피해자의 자아를 흉내내는 식인 식물일 뿐이라며 세뇌시킨 후 부려먹고 있다.
  • 수인 부대
교회 기사의 역할의 일부를 대체하는 부대. 인명손실과 돈문제 등으로 만들어진 유전자조작 부대다. 동물의 특성을 더해 반푼이 사도 정도의 성능을 지녔으며 생산 단가 740만엔. 교회는 마술과 과학의 융합으로 이걸 개발했으며 이들을 인간으로 보고 있다.[23] 동물의 특성이 진해 손과 발의 털이 많으며 동물귀나 꼬리도 있는 모양. 교회밖으로 나가는 건 무리지만, 교회 내에서 원하는 일을 고를 수 있다고 한다. 각인 효과로 교회를 부모로 여기고 있다.
  • 수도 기사들
성당교회의 요새수도원을 수비하는 병력. 한 명 당 3명의 종자를 거느리고 있다. 교회 기사가 침략용 상비군이라면 수도 기사는 방위용 병력으로 전력은 둘 다 비슷하다.
  • 중남미 선신들
가톨릭에서 구출한 선신들. 중남미의 아이들을 위해 인대를 고정하는 피라미드를 세웠지만, 중남미의 악신들에게 패배하여 자기 아이들을 위해 세운 피라미드 위에서 바쳐진 심장을 먹길 강요당해 오탁으로 수육당했다. 아픈 과거 때문인지 가톨릭에 매우 협조적인 선신들이다.
  • 자율 기동 골렘
기존 전력의 대체와 인공지능 실험을 위해 만들어진 증기로 움직이는 골렘 케테르 말후트. 대리 AA는 SF. 가톨릭이 수많은 세월동안 쌓아올린 기술의 결정체 중 하나이며 해석기관으로도 만들 수 있지만, 이게 더 가격이 싸고 정밀해서 이렇게 만들었다고 한다. 성당교회에 대해서 목숨까지는 아니지만, 충성을 바치기에는 충분하다고 확신하는 호의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처음에 만들었을 때는 순양함 정도였지만, 기술 실증이나 좋다 싶은 건 이것저것 추가하다보니[24] 하나하나가 고속 전함 수준의 가격을 자랑한다. 현재 요새수도원에 하나씩 배치될 계획이라고 한다.
  • 술사 조종 골렘
자율 기동 골렘의 양산을 위한 다운그레이드. 대리 AA는 무사시. 자율 기동 골렘에서 자율성과 저출력 emp를 위한 발전기관을 제거한, 케테르 말후트가 아닌 일반 골렘이다. 그래도 지상함의 역할은 수행가능하며 하나하나가 전차 수준의 가격을 자랑하고 98000대를 양산할 계획을 지니고 있다.
마르타의 전승에서 나오는 그 용. 성당교회에서 사육 중이다. 문제는 이 용이 자가번식을 해서 성당교회에서 레비아탄의 자손을 놔둘 수 없기에 헤츨링을 처리하고 노심을 회수하고 있으며 타라스크는 거기에 저항하고 있다고 한다. 8위가 자주 교체되는 이유가 반항하는 타라스크하고 싸우다가 전사하기 때문이라고.

2.6.2 정교회

정교회 전체, 콘스탄티노플 총대주교. 고려인 출신으로 러시아에게 강제 징용되어 첫전투부터 라인하르트를 죽이는 대공을 세우고 2차 세계대전 동안 미처날뛰었다. 정교회 통일을 위해 에티오피아로 건너가 총대주교가 되어 조국 러시아의 이익과 정교회 통합을 위해 활약 중이다. 여기까지 보면 영웅이지만, 이 사람 최대 단점이 전쟁광이다. 모든 사고가 전쟁에 맞춰져서 기원이 전쟁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2.6.3 성공회

성공회의 수장인 여왕. 스스로 권력을 내려놓아서인지 현대에도 권위가 막강하다. 다만, 문제는 왕실이 부패가 상당하다. 성공회 온갖 사건사고의 주범 수준. 시계탑의 저주의 피해자이자 가해자. 시계탑 내전 때 혁명 세력을 돕고자 한다.

2.6.4 쿠로카미 가문

쿠로카미 가문의 당주. 12살 때 어머니가 돌아가시고 당주에 올랐지만, 뛰어난 카리스마와 일신의 무력으로 1년 뒤 13살 때 도전해온 요괴들과 싸워 불과 18년만이 31살 때 스토쿠 텐구를 계략으로[25] 승리해서 국외 추방시키고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다.
스토쿠 텐구하고 반반의 확률로 1대1인 가능한 괴물로 그녀의 대에서 요괴들을 전부 굴복시켰다. 쿠지라에게 신비에 대한 지식을 가르치지 않았는데 이는 그녀의 재능이 수재라도 쿠로가미 가문을 이끌기에는 부족하기 때문이다.
쿠로카미 가문의 차기 후계자. 5차 시점 25살. 현 당주의 뒤를 이은 또다른 괴물이며 순수 신체능력이 탈 영령급이고 무도가로서도 영령 수준, 무녀로서도 1류에 정치가, 통치자로서 인간이 아닐 정도고 지휘관으로서도 1류급인 기적의 존재. 오죽하면 스레주에게 신대가 다가오고 있다고 잠들어있던 아마테라스의 피라도 각성했냐는 소리를 들었다.

2.6.5 후조 가문

후조 가문의 당주. 60대. 정신병적인 폭군이며 무녀로서도 무도가로서도 별로인데다 외세를 끌어들여서 후조 가문을 제대로 말아먹고 있다. 현재 첫째를 후계자로 밀고 있다.
첫째 딸. 모든 면에서 범재인데다 정신박약아. 망가져서 이런 것이며 그 전에는 성군이었다고.
둘째 딸. 현재 27세. 무녀로서도 무도가로서도 영령급인 인재지만 저주로 인해 신체능력이 심하게 떨어져있다. 봇치에 쾌락주의자 폭군으로 변태에 알코올 중독자지만 뒤의 두 개는 저주의 영향으로 저주가 풀리면 구도자이자 성인이 된다. 이 저주는 메피스토 포획전 당시 98마리의 악마들이 마지막 발악으로 건 저주인지라 본인 힘으로는 못푼다고.
셋째 딸. 모든 면에서 범재인데다 심히 심약한 성격.

2.7 마술측

2.7.1 시계탑

AA는 아지무 나지미. 시계탑 친사도파의 수장.
시계탑 반사도파의 수장.
5법의 마법사. 미쳐돌아가는 시계탑에서 제정신을 유지하는 몇안되는 인물 중 하나. 4차 성배전쟁 후 뒷수습으로 후유키에 갔다가 우류 류노스케와 결혼한다. 시로에게 브로큰 판타즘으로 영향을 끼쳤다. 시계탑에서 현재까지 나온 사람 중 유일하게 리리스를 꺼려하는 사람. 소돔과 고모라를 찍고 있는 시계탑에서 유일하게 일반적인 성관념을 지녔으며 성적 타락을 의지 하나로 버텨냈다. 성배전쟁 시점에서는 시계탑에 가있으며 이유는 토우코가 시계탑 내전 문제로 불러서. 류노스케의 보호를 위해 영령급 마술사를 호위역으로 맡기고 토우코에게 들키면 시간을 달려서라도 돌아오겠다고 한다. 성배전쟁 이전에 잦은 반란으로 숙청되려는 웨이버 가문을 구해준 전적이 있다.
3차 때부터 살아왔지만 특이한 사정으로 인해 성장이 정지됐다는 설정. 덕분에 할망구 취급.
15살에 2류급 마술사라는, 은근 천재적인 면모를 보였으며 반전 세계답게 엘멜로이도 본인의 재능이 출중할 뿐, 훗날 별다른 노력도 깨달음도 없이 그랜드급 마술사가 되어 참치들과 어장주에게 굉장한 충격을 주었다.원작 웨이버가 보면 통곡하겠다 4차 성배전쟁에서도 별다른 교훈을 얻지 못했을 정도. 시계탑의 미래를 위해 성공회의 지원을 받아 시계탑에 반역을 꾸미고 있지만, 순수하게 시계탑이 걱정되어서기보다는 실상은 이 기회에 자신과 자신의 가문이 시계탑의 정점에 오르고자 하는 것이다.
릴리스 분신의 딸이며 웨이버하고는 일종의 남매라고 할 수 있겠지만, 직접적인 혈연 관계는 없을 확률이 높다. 인연소환이라 무기도 준비 못했다고. 릴리스의 피와 영웅 페르구스의 후예[26]로서의 피가 상충되어 광증 보유중, 그 영향으로 아버지와 여동생과 남편과 스승을 죽이고 속죄를 위해 가문의 어른의 명으로 성유물 하나 가져오고 환상종을 4번 생포했다. 각각 맷돼지, 늑대인간, 샐러맨더, 바실리스크. 참고로 바실리스크 퇴치방법이 독이 장갑을 타고 몸으로 퍼지기 전에 때려눕힌 다음 장갑벗으면 되는거잖아요?란다. 마의 피와 영웅의 피로 전투능력은 영령급이지만 약간의 출혈만으로 광증이 발작하는지라 오히려 광화 EX 붙은 버서커가 말려야될 지경. 광화 랭크는 B.원작 헤라클레스랑 똑같다
아오코의 꽤 힘 좀 쓰는 부하. 총을 쓰고 영령급 마술 실력을 지녔다. 시계탑 소속 중 최초로 리리스 포함 악마들에게 적대적인 마술사이며 노력 없이도 알아서 강해지는 반인반마들에 대한 질투 비슷한 감정을 지니고 있다. 반인반마들을 능가하려다가 꺾였으며 자신의 노력이 에너지 낭비일 뿐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래도 후유키 못지않은 영맥의 영지를 관리중인 나름 명문가 소속.
현재 영지는 시계탑에서 같은 순수 인간인 친구가 관리 중이며 그도 마술사로는 1류지만, 영령급 무술 실력을 지닌 인재라고 한다.
최근에 밝혀진 설정에 따르면 한국 태생 거문도 출신의 리전 오브 둠이라고 한다.

3 등장세력

3.1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

십자교의 온건파. 그리고 미국. 앞세계든 뒷세계든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세력이며 민주주의와 진보의 부모 취급이다. 리옹 공의회때 신정 민주주의를 이룩했으며 토론 문화가 매우 크게 발달해서 과학계, 정교회, 성공회 가리지 않고 논쟁을 벌이는 중. 그때문인지 윗선이 매우 유능하며 루터하고의 논쟁에서 승리해서 개신교의 탄생을 불발시켰을 정도. 작중에서 여러 개혁으로 계속 물갈이를 하고 잘못을 저지르면 숨긴 적은 있어도 반성하지 않은 적은 없다. 과격파도 세계의 민주주의 오남용과 독재를 해결하기 위해 그랬을 정도.
미국 수준의 세금과 쇼미더머니로 수전노에 가까운 이미지였지만, 의외로 황금률로 얻는 돈과 의료계로 얻는 돈만으로 운영중이며 의료계 51%, 나머지 49% 중 십일조 52%, 기부 45%, 가만히 있어도 얻는 돈 2%에 토목공사등 그외로 1% 남짓을 얻고 있다고 밝혀졌고 성직자가 부를 축적하는 것은 천박하다는 이유로 재정을 +-0 유지한다는 게 밝혀지며 이미지가 결국 뒤집혔으며 그마저도 현재진행형으로 상승중. 굴리면 굴릴수록 이미지 악화가 일어나는 세계관에서 유일하게 최다 굴림을 하면서도 꾸준히 이미지가 좋아지는 곳.
체제는 교황 아래 오권분립. 신 앞에서 만민은 평등하기 때문이며 투표권은 신학도라면 누구에게나 있으며 교황부터 주교까지 투표로 뽑는다
진정한 논쟁의 달인. 교회 동서분열이래 1500년에걸쳐 상대를 논리로 박살내기위해 노력해온결과 개신교 탄생을 논리로 때려잡는(...) 위업을 보였다. 참고로 동서분열 이후로도 논쟁은 현재진행중(...)
  • 행정원(교황)
가톨릭의 행정권을 가진다. 스위스 용병대가 교황을 호위하며 하나하나가 대행자 시엘 수준인 병사 1000명이 지키고 있다.
  • 입법원(추기경회의)
가톨릭의 입법권을 가진다. 요새수도원을 설립하려면 이곳에서 만장일치로 통과될 필요가 있다
  • 사법원(법원)
가톨릭의 심판권을 가진다
  • 감찰원
가톨릭의 감찰권을 가진다. 성당교회는 이곳의 휘하이며 성당교회의 톱인 로라가 이곳 소속이거나 수장으로 보인다.
뒷세계에서 군림하는 세개의 탑, 그중에서 실질적인 1위. 가톨릭의 경찰이며 군대의 역할도 하고 있다. 가끔 흑막기질을 보이기도 하지만, 아라야의 오른팔답게 인류를 보호하는 인류의 수호자들. 다만, 가끔 큰 사고를 치기도 하는 게 단점이다.
대주교도 즉결처분이 가능한 본편하고 달리 여기서는 무한한 파워를 지닌 교황과 관료제의 승리로 권력이 꽤 약하다. 소속은 감찰원 아래이며 매장기관 톱은 나르바렉이지만, 성당교회 톱은 로라 추기경이다. 다만, 쇼미더머니치는 가톨릭 휘하답게 끝모를 자금력을 선보이며 차원이 다른 성유물과 기술 력을 자랑하고 있다.
병사 개개인의 질은 다른 세력하고 비교하면 파워인플레를 따르지 못해서 상당히 약하지만, 무장과 진지, 전략으로 커버하고 있으며 전략은 아예 앞세계 전략의 원류가 성당교회일 정도. 군축 시절에는 기존 전력을 대체하기 위해 여러 방안을 궁리하기도 했었으며 수인 부대와 자율기동 골렘 등이 그 흔적이다. 그리고 기술만 가지고 있고 속세에는 철저히 숨기고 있는 비밀병기들도 존재한다고 한다.
참고로 리롤 전에는 코토미네 가문이 수천 명이나 되고 중국을 자신들 안마당으로 만들어 협회-사도 연합을 7:3으로 찍어내리고 경단위 넘어가는 돈으로 뒷세계 꺼져 하는 패기를 보여 스레주를 맨붕시키며 리롤하게 만들었고 지금도 마술협회 전체하고 6:4, 중소세력은 압살도 가능하고 성유물을 게이트 오브 바빌론 수준으로 모아둔 세계구급 세력이 틀림없다.
가톨릭 예산의 7%를 차지하고 있으며 남은 돈은 앞세계 예산으로 돌린다고 한다. 병력은 교회기사 90만, 대행자 9000명, 수도기사 68~85만으로 약 160만~180만. 뒷세계 최대 병력이다.
  • 고시원(인재)
가톨릭의 고핵권을 가진다. 가톨릭 내에서 가장 큰 기술연구시설을 지니고 있으며 앞세계에서도 가장 네임밸류가 있는 학회 중 하나다. 다신론을 주장하는 다른 학자들하고 치열하게 싸우지만, 양쪽 다 가톨릭릭의 지원을 받고 있다. 갈리는 주된 이유는 가톨릭이 직접 운영하냐, 운영 인원만 달리 내세우냐의 차이인 모양.
십자교의 수구파. 대리 AA는 페르펙티. 악마 사냥으로 여러 번 이름이 오르내리더니 정교회 통합 앵커 콘스탄티노플의 세계 총대주교 부활 앵커를 기점으로 정식으로 등장. 스레민들로부터 그레이 나이트 취급을 받고 있다. 정교회라고 하지만, 실질적으로 러시아 정교회와 정교회가 동치되고 있어서 다른 지역 정교회의 성향은 아직 알 수 없다. 스레에서 악마사냥꾼 취급을 받고 있으며 스리랑카 대학살의 주범이자 현실조작의 힘을 가진 나태의 대악마를 시체를 쌓아가며 싸우다 11인의 사제들의 자폭으로 죽이고 데몬 웨폰으로 만드는데 성공했다. 갑옷도 데몬 웨폰의 일종이며 러시아 정교회는 데몬 웨폰을 쓰면 쓸수록 마에 물들어간다면서 죽기 위해 더 열심히 싸우는 황당한 면모를 보이고 데몬 웨폰으로 만든 로봇에 탑승한 조종사는 이유는 어찌되더라도 악마에게 더렵혀졌으니 죽어 마땅하다며 자폭을 선택하는 광신도적인 면모를 보였다. 정교회 전체 성향인지는 아직 불분명. 대표적인 정교는 다섯으로 그중 그리스 정교회는 십자군 당시 바알 제붑에게 비잔티움 원로가 타락하여 소각당했고 러시아, 세르비아, 이집트, 에티오피아가 남았으며 그중 에티오피아가 세계총대주교를 부활시켰다. 하지만 현재 최대정교는 러시아. 원점회귀와 악마 혹은 괴물들과 인간의 전쟁 자체가 신비인데 그 어떤 타협없이 신비와의 전쟁으로 정교회 세력권이 굉장히 빠르게 신대로 재진입중이고 폐신, 악마, 귀신 영웅이 돌아온데다 육체가 신대시절로 회귀하고 있지만 신령과 과학은 아직 안돌아갔다.
견습 사제와 사제를 각각 4계급, 3계급 분할하며 견습 사제가 3할 정도가 사제가 되고 나머지는 기름부음과 함께 죽는다고 견습사제를 시체라고 부르는 정신나간 일면을 지니고 있다. 총 병력은 102만. 대주교 51명, 주교 255명, 사제 약 3만, 견습 사제 약 99만으로 추정된다. 군비로 예산의 52%를 쓴다고 한다.
최근 밝혀진 설정에 따르면 가톨릭의 온건함을 동경하며 자신들도 저리되고 싶지만, 이미 너무 늦어 피를 많이 묻혔다는 집단 ptsd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 러시아 정교
정교회 원탑. 뒷세계 1등이며 앞세계도 최대세력. 총대주교도 자기 사람이다. 데몬 웨폰도 자신들이 최초여서 정교회에서 권위는 최고지만, 하부 조직 관리 실패로 성당교회에게 약점 잡혀서 동유럽 나토 가입 승인, 사할린 병력 뒤로, 쿠릴 열도 양보 등 많은 것을 양보한 흑역사가 있다. 대주교 19명으로 38만 군대를 이끌고 있다.
  • 세르비아 정교
대리 AA는 올리비에 제게브레히트. 이집트하고 공동 2위. 콘스탄티노플의 현 소유자. 이쪽도 과격파이며 동로마의 실질적인 계승자지만, 소극적으로 주장 중이다. 이집트하고 경쟁 관계이며 그리스 정교회 부활을 세르비아가 분열되기에 반대하지만, 역부족이다. 대주교 9명으로 18만 병력을 소유중이며 이집트 정교보다 2만 적다.
  • 이집트 정교
대리 AA는 무함마드 압둘. 세르비아하고 공동 2위. 아틀라스 원하고는 탄생 때부터 전쟁을 해왔다. 세르비아하고 경쟁 관계이며 세르비아의 세력을 약화시키고자 그리스 정교회의 부활을 주장 중이다. 대주교 10명으로 20만 병력을 소유중이다.
  • 에티오피아 정교
정교회의 거의 유일한 온건파. 칼리 사건의 주인공이며 총대주교직을 가지고 있다. 다만, 총대주교가 러시아 사람이라 암울하다. 뒷세계 꼴지이며 데몬 웨폰도 가장 늦게 얻었지만, 대주교 13명으로 26만 병력을 소유하고 있다.
  • 그리스 정교
과거 정교회 원탑. 4차 십자군 때 원로원이 바알제붑에게 유혹되고 총대주교가 타락당해서 십자군에게 몰살당하고 이슬람의 관리하에 있다가 이슬람 몰락 후 세르비아에게 흡수되었다. 현재 부활하였다 대리AA는 이카리 겐도다.
십자교의 급진파. 대리 AA는 인덱스. 이름 자체는 오랜 전에 한 번 나왔었지만, 56 스레부터 본격적으로 존재감을 들어냈다. 그리고 등장하자마자 악역으로서 방대한 포스를 뿜어냈으며 스레민들로부터 레니게이드 챕터라는 소리를 듣고 있다. 가톨릭으로부터 독립하는 것은 좋았으나 힘이 없었고 심지어 실사판 슬라네쉬의 유혹이 실시간으로 닥쳐오는 재앙으로 인해 시계탑에게 타락당했다. 그리고 독립하게 놔두지 말았었야했다는 가톨릭의 한숨 스리랑카 대학살을 찬성하지 않았지만, 사실상 방관했으며 시계탑과 영국 정부와 같이 이 사태의 책임이 있다. 그리고 소승불교의 정교회 테러를 영국 정부와 같이 꾸미기도 했다. 악마를 유용한 도구정도로 취급하고 있으며 이는 성당교회의 경우에 따라 다르다와 일맥상통해보이나 엄연히 다른 모양. 현재 소승불교와 정교회 적대 플래그가 서 있다. 마술협회는 성공회를 호구로 생각하고 성공회는 식민지 정도로 보지만, 서로서로 부족한 것[27]을 제공해서 아직 한 편으로 남아 있다. 원래 역사와 다르게 영국에서는 잉글랜드를 제외한 나머지 연방에게 비주류지만 미국에서는 주류다. 현재 영국에 있는 성공회 성당들이 진실을 알게된 정교회의 테러로 폭파되었으며 핵전쟁이 일어나기 직전까지 갔지만, 성공회가 서로 주고 받은 것으로 쳐서 핵전쟁은 피했다. 성당교회하고는 같은 십자교라는 이유로 일단 동맹 관계. 하지만 신앙은 거의 없고 명목상이라지만, 영국 여왕에게 충성을 바치는 면모를 보인다. 그리고 78, 79번째 스레에서 배경 설정에 대격변이 일어나[28] 스레민들에게 동정받는 처지에 처해졌다.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십자가를 상징으로 삼고 성실하게 기도하고 타인을 존중하면 성공회 취급(...). 신성4문자를 안섬겨도 본인이 한분만 섬기면 된다고. 거기다 성공회로 인정받으려면 본인들이 주장만하면 된다.(...) 그러나 캐나다, 노르웨이, 말레이시아는 자업자득(...)이라는 반전이 들어났다. 의외로 단결만 한다면 뒷세계 군사력은 최대다. 단결만 한다면(...)
대리 AA는 인덱스. 44만 병력을 지니고 있으며 성공회 단결시 전력의 60%를 차지하고 있다. 시계탑이 영국 전력의 80%나 차지해서 문제지(...) 윗선인 부패한 왕실과 급진적이라 막나가서 분열중인 자신들 사이에서 고통받는 대표.
그래도 이쪽은 제대로 된 잉글랜드식 성공회.
대리 AA는 데드풀. 성공회가 여왕차원에서 왕실 비자금을 위해 주도적으로 만들었다.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종교. 수평적인데다 사제직도 없고 십일조도 성호도 없이 구약만 쓰는 종교다. 그나마 신성4문자는 제대로 존중한다. 거기다 천국, 지옥은 있는데 구원은 없고 묵시록도 없다. 죽으면 천국도 지옥도 없다고. 이딴 정신나간(...) 종교를 믿는 이유는 신선하니까. 거기다 현재 장사에 열중하며 돈을 벌어들여 생활하는 중. 평범한 중소기업 수준 섬유 사업에다 캐나다에서 유명한 수준의 항공기 사업, 그리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석유사업(...). 석유채굴권 사서 채취하고 정제한다고. 그 중 3할을 왕실에 분배하였다. 일단 소속감은 있다.
대리 AA는 미츠카이 도쿠로. 성공회가 주도적으로 만들었다. 여왕의 승인하에 진행된 계획으로 정상과 사이비의 중간단계의 종교를 만들려 했다고. 덕분에 이쪽은 진퉁 사이비다. 사제직은 없지만 수직적[29]이고 십일조도 걷는다. 성호는 긋지만 사용하는 경전은 쿠란. 구원은 예정되어있지만 천국이 없다. 지옥은 있다(...).[30] 신성4문자는 심부름꾼 취급이며 묵시록도 존재한다. 거기다 구원받는 조건은 우리가 바로 예정되어있는 사람들이야! 잘하면 우리가 너도 구원해줄 수 있다고?란다(...). 그래도 본인들을 성공회의 일원이라 생각하고 있다. 7만 병력을 지니고 있다.
대리 AA는 캡틴 아메리카. 외부편입되어 개조됨. 가톨릭과 가장 닮았다(...).너네 성공회잖아 그런고로 교황 대신으로 영국 여왕을 실질적 수장으로 모시는 중. 근데 이익때문에 성공회에 있는 것 뿐이다. 49만 병력을 가지고 있으며 미국을 지배하는 프리메이슨이다. 러시아하고 뒷세계가 앞세계를 지배 중인 점은 비슷하다.
외부편입되어 개조됨. 이슬람교와 가장 닮았다. 일단 소속감은 있다.
대리 AA는 냐루코. 성공회가 주도적으로 시작했으나 지방에서 폭주했다. 천사신앙. 우리엘을 섬긴다고. 거기다 영지주의다. 수평적이지만 사제직은 있으며 십일조는 존재하고 성호는 거꾸로 그으며 구약, 신약을 사용한다. 구원은 노력여하에 따라 가능하지만 천국도 지옥도 묵시록도 없다. 구원은 천년왕국. 영혼은 구원받는 사람에게만 있다고. 신성4문자는 제대로 존중중. 성공회에서 유교를 십자교적으로 해석해 만든 종교라고. 일단 순수한 학문적 시도였으나 예상외로 널리 퍼져버렸다고. 일단 소속감은 있다.
대리 AA는 북북노인. 다른 종교의 신을 섬긴다. 바로 불교의 석가모니(...). 조직은 수평적이고 사제직은 존재하지만 공양도 없고 관세음보살도 외지 않는데다 경전은 베다(...). 환생은 노력[31]여하에 따라 가능하며 지옥은 없고 천국은 있다.[32] 신성4문자는 아예 무시중(...) 이며 묵시록은 있다.[33] 소승불교는 아오안 취급이고 대승불교랑은 그나마 우호적. 소속감은 만땅. 의외로 20만 병력이나 가지고 있다.
한때 잘나갔으나 내분으로 존재감이 사라졌다. O.R.T.가 중동, 정확히는 아나톨리아에 떨어지고 가톨릭하고 십자군으로 공동 전선을 펼쳤으며 O.R.T가 봉인된 이후 그의 힘을 빨아먹고 성장한 악마를 퇴마하기 위해 그 이후에도 십자군으로 같이 싸웠다. 하산은 칼리프의 명령으로 중동 나나야가 되어 칼리프의 병사들과 악마 사냥을 하고 하산 제국을 세워 비잔티움을 계승했지만, 결국 몰락했으며 수니파도 근대에 내분으로 찣겨졌다. 시아파는 중세에 악마들에게 이미 멸망당해서 구심점이 사라지고 이슬람은 흩어진 상태. 현대에 멸망만 면한 상태로 존재한다
이단 십자교. 공의회로 이단 판명을 받았다. 신도들의 간절한 기도로 아카식 레코드를 읽는 기적을 일으켰으며 그걸 타 십자교들하고 공유했지만, 타 십자교들로부터 이단의 말이라고 무시당하는 안습함을 보인다. 거기다 60년대라 다들 바빴다고. 성공회가 저모양인데 경교만 이단취급 받는 이유는 성공회보다 심해서. 인신공양에 사이비 종교화가 이룽진데다 독재자 옹호에 사용되고 있다. 일단 이렇게 타락한 시점은 90년대 냉전 종식 후라고. 그 전에는 간절함 만으로 아카식 레코드까지 읽었었으나...

3.2 인도 계통의 종교

대리 AA는 쿠모이 이치린. 상당히 안습한 세력. 성공회의 음모로 정교회에 테러를 날렸으나 진실을 깨닫고 테러에 참가했던 스님들은 집단 자살. [34] 정교회와 공동대응하여 시계탑으로 쳐들어가서 강한 항의를 했으나 힘이 없어서 항의로 끝냈어야 했다는 점은 매우 가엾게 느끼게 한다. 세계 2차 대전 당시 성당교회에 자신들의 성유물인 사리를 제공해 아라야의 힘을 피뢰침처럼 끌어당기거나 라오스의 승려들이 가이아의 힘을 받았다지만, 진법으로 아공간을 만든 것을 보면 종교 세력답게 충분한 힘을 갖춘 듯 싶지만, 동쪽으로는 대승불교가, 서쪽으로는 십자교가, 거기다 동남아는 공산주의의 영향으로 종교를 탄압해 이래저래 치이고 있다.
현재 반십자교 전선을 이루는 곳이며 묵시록의 붉은 용이 소승불교를 집어삼키려고 호시탐탐 노리고 있지만, 스님들의 경계심으로 난항을 겪는 중. 한국 진언종 의병들의 집결 장소이며 칼리 소환은 이들과 붉은 용의 합작.
현재 동북아시아의 뒷세계를 주름잡고 있는 집단. 동북아시아를 기반으로 하는 세력으로 공산주의로 힘이 약화된 소승 불교하고 달리 각국의 뒷세계를 나름 주름 잡고 있다. 종교 세력답게 만만치 않은 힘을 가지고 있는 걸로 보이며 악마들 중의 네임드인 악마, 메피스토펠리스를 고문과 자백술로 심문해 네임드 악마와 사법 거래를 하는 위엄을 선보인다. 경교와 함께 악마에 대한 진실을 아는 유이한 세력으로 악마의 진실을 최근 알게 되자 그걸 타 종교 세력하고 공유하고자 하려 한다.
  • 일본 불교
일본 뒷세계 최대 세력. 하지만, 분열되어있고 서로 싸우고 있다. 최대종파는 밀교인 진언종. 메이저들이 서로 외세 종교를 끌어들이는 막장을 보이고 있으며 한국불교와 중국 불교도 휘말리게 만들었다. 성당교회와 정교회를 끌어들인 일련종, 시계탑을 끌어들인 일향종등이 현재 외세를 끌어들인 게 나온 곳이다.
처음에 십자교를 끌어들인 일련종은 십자교에 대해 아무 경계심도 없었지만, 후유키가 계속 작살나자 진언종하고 경각심 max를 찍으며 일거수일투족을 감시중이다. 모든 종파가 힘을 합쳐도 가톨릭에게 압살당하지만, 왕가하고 힘을 합치면 예방전쟁도 가능하다고 한다.
  • 진언종 : 대리 AA는 히지리 뱌쿠렌. 바쿠후에게 육성되어 일본 최대 종파를 차지하고 막부를 주인으로 여기지만, 도쿠가와 가문만을 진정한 주인으로 여겨서 후조 가문은 역으로 집어삼키는 역토사구팽을 선보였다. 한국의 진언종하고 머리는 다르지만, 같은 종파다. 악마의 진실을 알고 있는 불교로 대악마인 메피스토텔레스를 고문과 자백제로 알아냈다. 다만 여기에는 비하인드가 있는데 실은 이 악마를 사로잡은 것은 쿠로카미 가문이며 그것도 본인들이 자신들 모든 것을 동원해 사로잡은 것이다. 진언종은 오히려 압박을 위해 수장만 갔기에 어부지리에 가깝다.
도쿠가와에 대해 절대 충성 중이며 신선조도 도쿠가와의 총애를 받는다고 동경할 정도. 다만, 일본 뒷세계 연합군과 도막파에 패하고 한국 진언종 관련으로 도쿠가와의 목숨으로 협박당해 협조한 과거가 있다.
  • 일련종 : 대리 AA는 사기사와 후미카. 일본에 십자교를 끌어들인 장본인들. 정체는 승려의 탈을 쓴 선비, 순진한 책덕후들. 책을 너무 좋아해서 틀어박혀서 읽다가 마술협회 수준의 마술과 신대의 지식을 소유하게 되었다. 아무리봐도 얘네가 마술협회다. 피를 보는 것을 싫어해서 도우미인 하부조직을 고용하다보니 군소조직이 일련교의 보호를 원해 들어와서 세력 2위가 되었지만, 본인들은 그저 책덕후들인데다 활동도 가끔 염불외는 정도라 십자교인 카톨릭과 정교회가 세력을 거의 흡수했는데도 서로 윈윈하는 관계로 보인다. 지식을 많이 모아놓다보니 일련종에는 도서관이 있으며 이 도서관은 무료 공개에 바티칸 도서관을 방불케하지만, 카톨릭은 일련종을 일종의 입국 패스정도로 여겨 그들이 모은 것도 그닥 관심없고 정교회는 검색용 정도로 쓰긴 하지만, 이거 하나를 위해 일본을 먹으려고들 정도로 애지중지하고 있다.[35] 다만, 정교회는 부수기 귀찮다고 상세히 알려주더라도 일련종에게 사악한 책들을 떠맡기고 일련종은 사악한 지식이라고 읽지는 않지만, 책이라서 덥썩 받는 시트콤을 보였다.
  • 정토진종 : 대리 AA는 효도 카즈야. 스레주왈 불교판 ISIS. 전국시대에서도 막장의 끝을 보였건만, 현대에 와서는 더 심해져서 이미 야쿠자와 동류다. 장기매매와 밀수를 원조하고 카지노와 인신매매와 야쿠자에 손대고 있는 집단. 마약은 금기라서 안 건들지만, 사채는 계속 시도 중이고 정작 건설업을 포기한 막장이다.[36] 참고로 스레주는 정토진종도 일향종이라고 불리는 걸 헷갈려 시종일향파인 일향종에게 IS의 혐의를 씌우는 실수를 선보였다가 사실을 알고 기겁하여 사과했다. 정작 이후 내용 보면 또 사과가 필요해보이는 게 함정이다.
  • 일향종 : 대리 AA는 무라오카 타카시. 정토진종이 탐욕을 중요시하자 쾌락을 중요시하는 부분이 분리되었다. 시계탑하고 연계하는 등 악한 세력으로 보였지만, 막상 본인들은 개심했다고 하고 실제로 하렘이나 남색을 퇴출해서 나아진 걸로 보였지만, 정신수행을 위해서라지만, 승려들이 사용도 안하는데 굳이 절안에 홍등가를 설치하고 다른 홍등가하고 다를 바 없는 대우를 방관하는, 위선자인지 진짜 나아지는 건지 알 수 없는 행각을 보인다.
  • 한국 진언종
한국의 불교. 대리 AA는 샤메이마루 아야. 신라에게 친위 세력으로 육성되어 불교계를 통일했으며 워낙 세력이 커서 조선시대에서도 유교가 탄압하지 못했을 정도다. 하지만 굴려온 돌이 너무 크다못해 거대한 운석이었다. 성당교회가 그들에게 딱히 뭔가를 한 건 아니었지만, 어느 특정 지역도 아닌 한국이라는 나라 자체를 거대한 영지로 만들고 한 나라의 영맥을 조정하여 하나로 일통하고 거대한 성과 수많은 성들, 그리고 만리장성을 세우는, 후버댐 수준의 대규모 토목공사를 벌이자 그 넘사벽 스케일에 질려서 대륙급도 아닌 세계급으로 놀고 있는 얘들에게는 답이 없다고 보고 굴복했다.
다만 후에(128어장 767부터 129어장 821까지) 다이스로 인해 황당무계한 특성이 하나 발견되었는데, 뭔고하면 호국불교. 호국의 귀. '나라가 전쟁에 패했다 하더라도 들고일어나는 자가 있다면 끝난게 아니다. 들고일어나는 자가 없더라도 들고 일어난 자들이 남아있다면 본편은 그때부터'라고 외치는 의병특화 종교(...)
여담으로 이런 쩔어주는 위엄을 자랑함에도 일제에게는 깨졌는데, 이유는 일제가 도쿠가와(일본 진언종)을 상대하면서 수법을 모조리 다 파악해놓은 상태였기때문(...)
  • 중국 법안종
중국의 불교. 대리 AA는 홍 메이링. 중국의 뒷세계를 독재중이며 라이벌이라고 할 수 있는 도교를 교세로 누르고 공산주의임에도 뒷세계의 저력은 남아있으며 일본 중소 종파에게 지켜주겠다는 약속으로 이끌려나가기도 했지만, 그 힘은 상당하다. 하지만, 한반도에 요새 수도원을 건설하려는 성당교회의 농간으로 한국의 상황을 보고해줄 현장요원들이 전부 배신해서 요원들이 전부 다른 말을, 그것도 거짓 정보만 듣고 있는 중이다.
총 병력 100만. 십자교 3대 세력 중 가장 병력이 적은 정교회 102만보다 2만이 적어서 스레주의 경악을 받았다.
상당한 디스토피아가 진행중인 현 세계에서 몇 안 되는 퓨어쪽. 너무 착해서 호구 취급 받고 휘하 병력들은 정교회 수준의 무림인이지만, 그 이유가 송나라 군제라서 아래라도 유능해야했기 때문이다. 공산당을 뒤에 업은 도교하고 전쟁했었지만, 한반도에 건설중인 요새수도원에 압박을 느껴서 평화중이다

3.3 그외 종교

이슬람이 몰락하며 대체하게 된 세력. 대리 AA는 이츠카 코토리. 정교회하고 전쟁중이며 아틀라스원하고 동맹을 맺고 있다. 다만, 그래도 정교회에게 밀리고 있다. 페르시아 제국을 부활시키고 가톨릭 성유물, 정교회 데몬웨폰, 성공회 악마노예에 이어 퇴마병단을 활용하고 있다. 퇴마병단은 자국 소속이 아니라도 신청하면 받아준다고 한다. 다만, 퇴마병단이라는 한계 때문인지 총 병력 16만으로 많긴 하지만, 십자교에 비하면 매우 적은 병력만 있다.

3.4 마술협회

시계탑, 방황의 바다, 아틀라스원이 다 합쳐진 단체지만 보통 시계탑을 뜻한다. 참고로 이 셋이 동맹해서 교회하고 4 : 6의 전력비로 추정된다. 전반적으로 도움이 안 되는 집단이 되는 중이며 작중 취급이 험하다. 시계탑은 소돔과 고모라, 아틀라스원은 동네북, 방황의 바다는 중2병 취급일 정도.

마술협회 2위의 세력으로 주요 마술은 악마숭배.[37] 최초에는 그냥 무능한 호구로 나왔지만 다이스 갓의 지속된 펌블과 밀어주기를 받아 변태 덕후 악역 집단이란 타이틀을 획득하여 이 스레 최고의 개그 세력이자 찜찜한 악역 세력이 되었다. 방황의 바다랑 아틀라스원이 등장이 없어 시계탑이 주로 등장하며 그때문에 마술 협회 전체의 이미지를 깎아먹고 있는 원흉이다.. 설정이 진행될 수록 악마추종자들이라는 설정이 발목을 잡고 있으며 이미지가 너무 나빠져서 시계탑 소속의 선역들까지 품평 피해를 받고 있는 상태다. 특화 전문인 방황의 바다에게 7 : 3으로 압도하고 있지만, 아틀라스원에게 3 : 7로 압도되고 있다. 2차 대전 당시 검은 달에 매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릴리스를 통한 악마 혼혈화가 큰 원인으로 추정된다. 혼혈화가 상당히 진행되었는지 시계탑의 태반이 릴리스의 자식이거나 자식 비슷하다고 하며 이때문에 릴리스를 통한 근원행이 가능하지만, 성당교회로부터 릴리스 본체 소환이나 릴리스를 통한 근원 행을 감시받는 중이다. 성당교회가 성공회를 밟지 못하게 만든 원흉으로 이때 당시에도 전력은 열세였지만, 망설일 정도는 되었다고 한다.
최신 설정으로 리리스 문화승리를 성공시키기 직전까지 갔지만, 정교회 어그로, 주는 대로 먹다가 금전 감각 제로로 성공회 하부 조직이나 마찬가지인데도 본인들은 진심으로 독립조직이라고 믿고 심지어 악마와의 혼혈은 함정이라는 설정이 밝혀지며 안습 그 자체가 된다.
  • 흑공주파
시계탑의 파벌 중 하나. 수장은 더 퀸. 교회에 대항하기 위해 흑공주하고 손을 잡자는 파벌로 반 흑공주파하고 6:4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리리스의 문화정복승리에 진심으로 공감하며 찬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이것 때문에 다른 파벌들이나 성공회로부터 숙청당할 위기에 처해있지만, 다른 두 세력에 비해 능력 부족, 소위 무능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래도 리리스와의 혼혈이 많으니 전투력은 강한 걸로 예상된다.
  • 반 흑공주파
시계탑의 파벌 중 하나. 수장은 토우코와 아오코. 지금까지 잘 버텼는데 손잡을 필요가 있냐면서 흑공주하고 손잡는 것을 반대한다. 대다수가 순수 인간으로 이루어진 파벌이며 혼혈들도 있지만, 마법사인 아오코에 이끌려오는 실정이다. 리리스의 문화승리를 인류를 망하게하는 방식이라고 보고 반대하지만, 이쪽도 혼혈이 있어서 고민하다가 엘멜로이가 쿠데타를 획책하자 자신들도 돕기로 한다.
  • 그 외(파벌에 속하지 않은 쪽)
흑공주파, 반흑공주파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쪽으로 일단 엘멜로이가 수장으로 보인다. 쿠데타를 획책중이며 이것을 위해 성공회의 지원을 받고 있다. 흑공주파보다는 유능하지만, 시계탑이라는 한계가 있어보인다.
마술협회 3위의 세력으로 주요 마술은 원작과 마찬가지로 신대의 마술. 신대의 마술을 현대에 완벽히 재현하는 게 무리라면 일부만이라도 완벽히 재현하자는 발상으로 일방향 특화적인 마술사들이 모였다고 한다. 시계탑에게 3 : 7로 압도당하고 있으며 시계탑을 압도하는 아틀라스원에게는 찍소리도 못할 것으로 추정된다. 그래도 시계탑보다는 정상인지 2차 대전 당시 뜬 검은 달에 유쾌하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 정교회가 일종의 신대회귀를 이루면서 닭 쫓던 개 짖는 꼴이 되고 정신승리한다.
마술협회 1위의 세력으로 연금술이 특기인 단체. 3차 성배 전쟁에서 비스트 강림의 여파로 단체 광화[38]가 걸려서 풍전박살나서 현 상황은 불명. 일단 시계탑에 7 : 3을 찍으며 시계탑을 압도했다고 한다. 로마 초창기때부터 있었지만, 정교회의 등장으로 끝없는 전쟁 중에 있다. 다만, 칭기즈칸의 침략 때 연합군에게 무기를 지원했다.

3.5 일본내 세력

3차 성배 전쟁의 피해자이자 가해자, 그리고 4차 성배 전쟁의 패자이자 승자. 시작의 세 가문이 하필 후유키 시에 성배 전쟁을 치루기로 하여 영토가 전쟁에 휘말렸다. 3차 성배전쟁 시절에는 자신들의 영토에 멋대로 치뤄지는 전쟁을 캐치, 개입 계획을 짜서 성배를 손에 넣기 위해 오키나와의 왕족 출신 장교를 보내지만, 솔로몬의 모략으로 반자이 돌격을 왜 하지 않느냐고 추궁해서 죽이고 그 죄를 조선인에게 뒤집어 씌웠다. 4차 성배 전쟁 일본 정부는 상당히 유능한 면모를 보이고 성배 전쟁의 서번트들을 과거 자신들의 조상들이 인체 개조로 만든 괴물이 아니냐고 의심하며 연구를 위해 포획을 시도한다. 하지만 신죠 육장보의 반대[39]와 비스트의 저주로 인한 후유키 막장화[40] 로 실패. 결국 성배전쟁에 패배한 셈이 되어 정치쪽에서 대형 파국이 와버렸지만, 그 영향으로 경제가 살아나 잃어버린 10년이 5년으로 축소되고 재부흥, 거기에 결과적으로 재무장하게 되었다. 다만, 정치권의 난맥과 이로 인한 동아시아 군비경쟁이 야기되어 언제든지 핵전쟁이 일어날 수 있게 되어 5차 성배 전쟁의 위험 요소가 된 상태.
  • 쿠로카미 가문
천황가의 더러운 일을 도맡아하는 스페어, 그림자로 앞세계에서는 쿠로카미 가문도 천황가로 인정받고 있다. 일명 뒷세계의 천황가. 천황의 성씨는 없지만, 굳이 따지면 시로카미이고 지옥의 여신인 이자나미를 모시기에 쿠로카미 아니냐는 설득력있는 가설이 나왔다. 겉세계에서는 긴 세월동안 천황가하고 같이 얻어맞아 영향력이 거의 없지만, 뒷세계에서는 퇴마사들과 혼혈들의 주군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음양사인 츠치미카도 가문하고 서로가 서로의 보충역인 동업자 관계다. 후죠 가문을 제외한 뒷세계 퇴마사 가문은 쿠로카미의 가신, 료우기 가문은 아예 가로이며 천 년을 넘은 투쟁으로 에도막부 1778년 무렵, 모든 혼혈 가문들을 힘으로 굴복시켰다. 나나야 가문은 쿠로카미 유일의 암살자 가문으로 역사를 통틀어 97개나 되는 암살자 가문이 있었지만, 거듭된 근친혼으로 생식력 저하와 앞세계 노출로 처분당하고 유일하게 남았지만, 현대에 암살이 필요없어지고 너무 많은 원한을 사서 주군에게 해를 끼친다고 판단된 토오노 가문에 의해 처분당하고 쿠로카미 가문은 그것을 방관했다.
무녀 가문이며 이때문인지 천황가에게 스페어말고도 신부 간택처이자 공주들의 수용처로 활용되었다. 본가는 도쿄에 있으며 현 당주는 쿠로카미 쿠지라의 언니. 대리 AA는 선대 무녀다. 류노스케하고 관계도는 아버지와 장남은 쿠지라의 마음을 이용하는 거 아니냐며 껄끄러워하고 어머니는 대면대면. 당주인 언니하고 친근하며 차남은 류노스케를 사랑한다(...) 다행히 양은 아니었다. 하마터면 천황가 차남의 양자가 납치당하고 친딸이 피투성이로 발견되고 차남, 본인은 옴진리교 테러로 전신마비 중일 뻔했다.
진짜로 아마테라스의 후손이라 신비에 발을 내딛으려면 적어도 천재적인 재능이 있어야 한다. 일본 불교하고 협력은 해도 상호불가침 상태이며 서로 혼슈는 공동으로 하고 각섬들을 반씩 나누었지만, 수천 년동안 치이느라 전부 뺏기고 훗카이도를 새로 얻은 형국이다. 명분상 일본의 태양이지만, 실질적 태양은 불가이며 그래도 진언종의 자신감을 상실시킬 정도의 힘을 보이고 본인들도 자신들의 힘에 자신이 있어 가톨릭에 대한 경계가 미미하지만, 막상 가톨릭하고 싸우면 압살당한다. 그래도 불가 전체하고 힘을 합치면 예방 전쟁도 가능하긴 하다.
  • 후조 가문
무녀 가문. 모시는 신은 군신인 타케미카즈치. 그리고 또 다른 정체는 이면 막부. 쿠로카미가 뒷세계의 천황이라면 이쪽은 뒷세계의 막부이며 에도 막부 시절에는 쿠로카미처럼 앞세계 담당과 뒷세계 담당으로 나뉘어졌다. 가출한 마토 레이무의 친가이며 현 당주는 그녀의 둘째 언니. 대리 AA는 카테지나 루스. 정신병적인 폭군이며 후조가문을 제대로 말아먹고 있다. 그녀의 후계자는 셋이며 당주는 첫째를 밀고 있지만, 가신들이 셋째로 밀어서 유력한 건 셋째. 셋째가 워낙 소심해서 대리 AA는 모리쿠보 노노. 재능은 범재 정도지만, 후계 중에서는 뛰어나다.
쿠로카미 가문하고 영혼의 라이벌이었지만, 실시간으로 망해가고 있다. 신료들은 정신병자 당주에 질려서 반역을 겸하여 내성적인데다 말자라 정통성도 없는 셋째를 꼭두각시로 삼으려고 밀어주고 현 당주는 당주가 되기 위해, 그리고 또 한 번 막부의 영광을 위해 정교회, 진언종을 날개 삼으려다 역으로 먹혀서 꼭두각시가 된 상황. 그야말로 대정봉황에도 막부의 전례를 뒤따르고 있다.

3.6 영국 왕실

평범하게 성공회의 수장이며 동시에 능력이 없지만 부패한 왕족으로 보였으나.. 사실 정체는 마랑 펜리르의 피를 이었으며 요르문간드, 니드호그, 수르트, 거인족 그리고 크로우 크루아흐를 이끄는 라그나로크의 혈통. 대왕 크누트 시절에 펜리르와 피를 섞고 대영제국 시기에 전 세계의 악신들과 괴물들을 통폐합해 현재 지구상 모든 괴물, 악신, 괴이들위에 군림하는 모르고스의 군세가 되었다. 목표는 세계 멸망이다. 이것은 미국을 지배하는 미국 성공회도 함께하고 있다.

4 기타

대리 AA는 코치야 사나에. 첫등장 당시 황제폐하스러운 모습을 선보여 스레민들을 충공깽에 빠뜨렸지만, 이후 가이아를 어머니라고 생각하고 환상 박멸이 현대, 그것도 합리주의의 발현으로 인한 것이라는 설정 추가로 현대 인류의 아라야 맞구나라고 긍정하게 만들었다. 온갖 인류의 사념이 깃들어서인지 모순된 행보를 보이지만, 교회나 종교단체는 신앙을 이용해 아라야를 활용한다.
대리 AA는 야쿠모 유카리. 정신병자 아라야, 그리고 인류에게서 살아남기 위해 전전긍긍하고 있다. 인류에게 강한 공포심을 지니고 있으며 언젠가 그들의 전쟁으로 자신이 죽어버릴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천성적인 덜렁이다. 알퀘이드 대신 알트루쥬를 촉각으로 삼고 있으며 알트루쥬가 직사의 마안, 그리고 근원을 손에 넣으려고 하자 응원하다가 근원은 위험성을 뒤늦게 깨낟고 아차하는 도짓코스러운 면모를 보였다.
문 셀의 관리인격. 나름 엄청난 능력자인데 다이스갓이 계속 폐품으로 돌격시키고 있다.[41] 회색뇌세포의 소유자하고 마주치면 서로 곤혹하게 되며 회색뇌세포는 그저 곤혹으로 끝내지만, BB는 민메이 어택급 충격을 받는다. 이유는 인공지능이라서+순수한 지적 능력 차이. 문 셀의 편린이라 회색뇌세포보다 지능이 떨어진다. 참고로 문셸도 민메이 어택급 충격을 받는다.

5 진행상황

5.1 성배전쟁

5.1.1 3차 성배전쟁

마토 조켄의 서번트. 최후까지 살아남아 성배 앞까지 갔지만 성당교회에 의해 탈락. 이때는 흑화되어 과격성이 늘어나 소원도 현대에 브리튼 부활이 된다. 2법사의 평행세계 충돌로 마력이 넘쳐흘렀기에 신화속의 광룡마냥 날뛰고 그러고도 만전인 위엄을 보이지만, 대화가 통하지 않고 그저 성배만을 요구해서 공격하려고 했기에 아이러니하게도 소원으로 소멸당했다.
솔라우 누아다레 소피아리의 부모님의 서번트. 토오사카가와 대 솔로몬 전선을 짰지만 토오사카 가의 이탈로 인해 독살당하고 다섯번째로 탈락.
일본군 장교 야라나이오의 서번트.[42] 솔로몬의 계략으로 인해 마스터가 할복을 강요당해서 두번째로 탈락. 참고로 마스터인 일본 장교는 영국 유학을 다녀온 영령급 무술가이자 오키나와 왕족으로 식민지인도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공을 세우고자 했으나 솔로몬으로 인해 상부에서 어째서 반자이 돌격을 하지 않는지 추궁당하다가 할복을 강요받아 죽는다. 그의 죽음은 국민당의 지원을 등에 업은 조선인들과 싸우다 사망으로 왜곡되었다. 식민지인 싸움붙이기
화려하게 날뛰다 눈길을 끌어서 첫번째로 탈락. 마스터는 아직 등장한 적 없다.
에델펠트 쌍둥이의 서번트. 자매의 이중소환으로 그랜드 서번트 상태로 소환되었다. 하지만 자매가 기사도 바보라 골치를 썩기도 했다. 롱기누스의 창을 든 나르바렉에 의하여 네번째로 탈락.
아인츠베른과 나치의 서번트. 마스터가 나치라 불화를 일으키다가 세번째로 탈락.
토오사카의 서번트. 길가메쉬와 대 솔로몬 전선을 짰지만 멘탈붕괴한 토오사카 가 선조가 령주로 길가메쉬의 독살을 명령. 동맹은 깨지고 토오사카 가의 선조도 세미라미스에 의해 살해된다. 여섯번째로 탈락했지만, 공중정원은 남아서 대 비스트전에서는 세번째로 탈락했다.
성당교회가 소환한 그랜드 서번트. 아라야에 의해 등장했으며 대비스트 전에서 공중정원하고 같이 세번째로 탈락했다.
마술 협회의 마도원수. 2법사로 대비스트전에서 성배를 첫번째로 탈락시켰지만, 비스트에 의해 복구되었고 세이버와 공중정원, 그리고 가이아의 조력으로 성배에 이어 두번째로 탈락당하고 성당교회에게 봉인당했다.
악마들의 지도자. 자신의 세계를 멸망시킨 창조주의 적대자로 2차에서 교회가 소환하려고 하자 분령을 성배에 넣어 헬게이트를 일으키려고 했고 검은 달을 띄워 빛을 사그라뜨리고 본체가 소환되자 깨진 성배마저 복구시키는 힘을 보였다. 성당교회의 롱기누스의 창에 찔려 작중 시점에서는 사망. 지옥에는 비스트의 분령만이 남아 서열 6위로 세력이 축소된 상황이다.

5.1.2 4차 성배전쟁

5.1.2.1 참가자
세이버의 마스터. 3차의 참상을 우려해 이를 막으려는 아인츠베른에 의해 고용되어 참가. 최종 결전에서 령주 3획 부스트까지 하며 마술 회로를 불태울 각오로 고유시제어를 사용, 십자가와 작업 인원들의 시간을 촉진시켜 십자가의 발동에 성공.[43] 령주 덕분인지 아라야 덕분인지 최악은 피해냈지만, 마술각인이 파괴되었다. 어쨌든 막아내고 우승자인 토키오미를 위해 아내의 죽음을 받아들이지만, 대성배에 있는 비스트의 저주가 역류해 소성배를 파괴해야되자 아내의 헛된 죽음에 분노, 토키오미를 공격하려 했지만, 제압당했다. 다행히 토키오미가 아이리를 살려줘서 결과적으로 해피엔딩.
아처의 마스터. 소원은 아버지의 부활. 길가메시의 모습 때문에 많은 불안감을 샀지만, 의외로 끝까지 둘의 관계는 무난했다. 소성배를 타고 역류하는 저주 때문에 소성배를 부수고자 했으나 저주에 조종당하는 케이네스를 막느라 실패, 마술협회의 더 퀸과 토우코의 도움을 받아서 해결했고 나르바렉에게 이부분을 추궁당하기도 했지만, 무사히 끝났다. 전 대행자로 강등되어 알트루주의 추적을 유도당했지만, 아이리와의 대화로 깨달음을 얻어 카렌의 아버지로 살기로 한다.
캐스터의 마스터. 류노스케에게 살해당한 아오이의 부활을 위해 참가. 거의 어부지리에 가깝게 성배전쟁 최후의 승리자가 되었으며 소원을 빌고자 했지만, 저주의 역류로 부수려다 키리츠구를 쓰려뜨리기도 했다. 최후에는 자신의 욕심때문에 사망한 아이리스필 때문에 원래 소원을 포기하고 아이리스필의 소생으로 소원을 변경. 토우코의 권유에도 "충동은 논리에 우선되고 책임은 충동에 우선된다"는 명언을 남기고 변경한 소원을 유지한다.
라이더의 마스터. 아오이를 살해한 류노스케에게 복수하기 위해 참가. 마스터 유일의 사망자로 사망 사유는 분노를 참지 못하고 류노스케가 있는 경시청을 테러하다가 랜서의 투창에 맞아서 사망. 덕택에 민간인 사망자가 대량으로 나왔고 세이버와 더불어 비스트 강림에 큰 공헌을 했다. 이러한 행보 덕에 카서커라고 불리운다.
버서커의 마스터. 대외적인 참가 사유는 감독역의 보조. 품고 있는 소원은 짝사랑하는 시엘의 마음을 돌리는 것. 버서커 소환과 소원으로 위험 인물 취급 받았지만, 진행되면서 오히려 정반대로 상당히 깨끗한, 허나 사랑에 자유로운 상남자적인 면모에 흑화 이전 랜슬롯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평가가 반전된다. 나르바렉에게 시엘에 대한 일을 항의하다가 포기하고 시엘을 포기하고 키레이에게 죽어주려한다거나 소성배를 타고 넘어온 저주에 조종당한, 안타까운 인물 안습
랜서의 마스터. 참가 사유는 아무리 괴롭혀도 망가지지 않은 장난감(=인간)을 얻는 것. 4차 전쟁을 헤아려 단 한 번도 이익보다 손해가 큰 적이 없다고 할 수 있고 궁극적으로 자신에게 유리하게 만든 흑막이다. 작중에서 유족이 복수를 위해 두 번이나 습격당했지만,[44] 오히려 그걸 이용해서 교회를 성배전쟁 동안이라지만 휘하에 부리고 습격을 유도하기까지 했다.
서번트도 거의 처음부터 탈락하고 어새신은 불안 요소였는데다 스레민들로부터 비호감을 샀으면서 성배전쟁을 휘젓고 처음부터 끝까지 관여하며 권력을 제대로 활용하면 어디까지 가능한 지를 보여주었다.
다만 경찰로서의 책임감과 시민을 최대한 보호하기 위해 자위대의 폭주를 진정시키고자 하고 치안을 지키고 자위대의 피해를 줄이고자 자위대를 배제하기도 하는 등의 복잡한 면모를 보이기도 한다.
어새신의 마스터. 류노스케의 계략에 걸려 령주를 빼앗기고 성배전쟁에서 탈락한다. 본인도 서번트도 정정당당히 승부라는 지극히 뇌근적인 전략에 모두를 경악시키고 참여 이유도 3차 성배전쟁 진상조사를 가문에서 명령받아서라는 이유라 연달아 사망플래그에 일찍 탈락해서 시엘에게 보호받지 않으면 죽는다는 소리까지 들었지만, 다행인지 불행인지 경찰들에게 들키고 류노스케에게 협박당해 어새신을 놓고 도망갔다.
웨이버로부터 령주를 받아 어새신의 마스터가 된다. 어새신 자위대 공격, 세이버조의 반자이 돌격을 빙자한 우랴돌격, 검은 달의 여파 수습과 경찰 통제로 안 보이는 곳에서 고생하는 중.
5.1.2.2 서번트
키리츠구의 서번트. 이번 성배 전쟁에서 전후의 이미지가 가장 다른 서번트. 품고 있는 소원은 아들 모드레드와 화해. 허나 행보를 보면 피도 눈물도 없는 마키아벨리스트였다. 다만 자신의 친지에 대한 사랑은 진심으로 보인다. 성배에 소원을 빌기 위해서라면 비스트가 나와도 상관 없다는 모습을 보이며, 설사 비스트가 나온다 해도 홀로 감당하겠다는 자신감을 보인다. 거기다 실제로 그래보인다(...). 끝까지 치킨행보를 보이는 랜슬롯에 대한 분노와 비스트의 저주의 영향으로 흑화한다. 그리고 시엘과 카이지의 보조로 전투하다 저주의 확산으로 일시 후퇴, 그리고 그랜드 서번트 상태의 길가메쉬와 싸우게 되었으나...결국 랜슬롯의 소멸로 절망하여 소멸. 길가메쉬 또한 전투의 여파로 소멸한다.
코토미네 키레이의 서번트. 세이버와 함께 포지션 변환이 눈에 뛰는 분. 최후의 결전이 원작처럼 저주가 쏟아지는 가운데 세이버와 아처의 대결로 마무리되지만 여기서는 선역이 아처고 악역이 세이버다. 어새신과 협력해 비스트의 저주를 날려버리고 세이버와의 전투 여파로 소멸.
우류 류노스케의 서번트. 여전히 고결한 기사지만, 핀 막 쿨의 막장성이 심각해져서 안 좋은 쪽으로 융통성이 늘어났다. 류노스케를 좋은 주군이라고 칭송하며 충성을 다한다. 류노스케와의 관계는 군주와 기사지만, BL끼가 다분해보인다. 카리야의 경찰청 습격에서 맞서싸워 카리야를 죽이는 활약을 했지만, 라이더의 왕의 군세에 경찰들과 함께 소멸했다. 명예롭게 죽어 원작하고 비교하면 훨씬 행복하게 죽은 셈. 류노스케는 소중했고 의지했지만, 진심일 수 없었다며 무덤덤한 모습으로 랜서의 탈락을 말했다.
마토 카리야의 서번트. 무작정 경시청으로 돌진하려는 마스터를 퇴짜놓았으나 카리야는 결국 령주까지 소환하여 라이더를 소환했고, 마지못해서긴 했지만 경시청 테러를 도와줘 이는 사상자를 대폭 늘리는 원인이 됐다.
토오사카 토키오미의 서번트.
토오사카 토키오미의 서번트. 캐스터의 보구로 소환됐다. 클래스는 캐스터. 보구는 못 쓴다고 판정됐지만 사실 자폭 보구를 제외한 모든 보구가 스킬에 흡수되어 전혀 의미가 없다.
케이네스 엘멜로이 아치볼트의 서번트. 순정치킨기사라는 희대의 캐릭터성을 구축하고 떠났다. 등장했을 때 세이버를 치킨짓으로 멘붕시키는 전후무후한 업적을 세우는 데 성공.
웨이버 벨벳의 서번트. 소환되었을 때 소원은 없었으나 후유키시에 비스트가 있단 걸 확인하고 이를 막는 걸 목표로 활동. 결국 최후에는 최종보구인 결계를 통해 비스트의 절반을 처리하며 탈락한다. 비스트의 나머지 절반은 그랜드 서번트 상태인 길가메쉬의 에누마 엘리쉬로 작살.
5.1.2.3 관계자
키리츠구 팀의 두뇌파. 키리츠구 팀의 능력치가 죄다 삼류로 설정되어 모두에게 좌절을 주었으나 추후의 전개에 따라 아챠코와 키리츠구는 능력치가 향상되었으나 아이리스필은 버프 없이 진행됐다. 하지만 다이스가 계속해서 지적인 방향으로 나와서 두뇌파라는 개성이 추가됐다.
목표는 3차의 대참사가 되풀이되는 걸 막는 것. 일단 사망자 숫자만 보면 목표는 달성됐지만 그로 인한 후폭풍이 장난 아니었다.
AA와 다른 허당 행보가 계속 이어져 등장 내내 개그 캐릭터였다. 마지막에는 토우코와 같이 활약해 주가가 올랐...으려나?
후유키 시를 조사하러온 더 퀸의 행보에 무슨 일인지 알아보기 위해 본인이 찾아왔으며 조사를 하다가 마지막에는 더 퀸과 함께 소성배를 타고 역류한 비스트의 원념을 일소해버렸다.
  • 신죠 나오에[45]
류노스케의 속임수를 나름대로 꿰뜷어보기도 하고 민간인 피해를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이에 대한 책임을 자신이 뒤집어쓰는 등 열심히 노력했다. 하지만 최후에는 자위대 졸전에 대한 책임을 다 뒤집어쓰고 불명예전역.
별동대를 지휘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며 원작 마냥 게으름을 부려서 세이버의 인질극이 성립하는 데 공헌을 세웠다. 하지만 마지막에 보여주는 안목을 보면 아예 능력이 없는 건 아닌 걸로 보인다.
키레이와 마찬가지로 AA와 달리 선역으로서의 면모를 보였지만 카리야에 의해 고통받게 된다.
사람들을 구하다가 신비의 은폐를 신경쓴 교회에 의해 파견된 케이네스에게 항복, 종복이 된다. 후에 기어스로 동원된 케이네스와 더불어 세이버에 의해 강제동원돼 힐셔틀 겸 고기방패로 쓰이다가 사망.[46]

5.1.3 5차 성배전쟁

5.1.3.1 참가자
세이버 모드레드의 마스터. 참전 사유는 로아를 능가하는 불멸을 손에 넣는 것...이었지만 다이스가 구르다보니 그냥 후유키 시에 후유키 사상 최대최악의 절망적 사건을 일으키는 것이 주가 되었다. 덤으로 자기 손녀가 되는 이리야를 찾는 것도.
스펙만으로 보면 마술 실력과 무술 실력 모두 영령급 수준이라는 역대 마스터 최강자지만, 4차에서 4차 최강자인 카리야가 카서커행이 된 적이 있으니 스펙만으로 앞날을 장담하긴 어렵다. 거기다 서번트인 모드레드를 도구 취급하고 반역성애자, 반역기사라 불러대서 모드레드도 마스터를 싫어하는지라 진영 내부 사정도 좋다고 하기는 힘든 편. 확실히 성배전쟁 시작 전만 따졌을 경우 공동묘지에 거의 이계에 가까운 자신의 진지를 건설하고 수백 단위의 구울 부대를 만들어내는 둥 현지 전력만 따지면 최강의 진영이지만, 개막 시점에선 아직 완성되지 않아 추가로 1일이 필요하기에 예상외로 개막일에 어이없이 탈락할 가능성도 있다.
아직 개전을 하지도 않았는데도 개막식 개념으로 우류 시로를 습격, 령주와 예비용 혈액팩을 노리고 납치헀다. 랜서와 함께 도망친 미유도 회수하고자 했지만 모드레드의 명령 거부로 실패. 습격 당시 고도의 사람물리기를 했지만, 습격을 눈치챈 류노스케의 신속한 대처로 사도로 이루어진 교회 기사 부대의 공격을 받을 위기에 처한다. 이겨도 얼티메이트 원인 알트루쥬조차 하루는 혼자서 상대가능한 생쥐가 온다 다만 이 교회 부대가 캐스터에게 어이없게 전멸당했고 메렘이 어이없는 이유로 전력 이탈한지라 자기도 모르는 사이 한 숨 돌린 상황.
이후 후유키 시에 열릴 생지옥의 예고로서 구울들만을 이끌고 토오사카 저택을 습격, 사쿠라가 지원을 오기 전에 토키오미를 살해한다. 그 뒤 세이버와 함께 무작위로 버서커를 습격했지만 본인은 참전하지 않고 모드레드만 싸우게 한 결과 일방적으로 패배하고 령주로 도주, 심지어 진지는 랜서가 습격해와 시로를 구출해갔다. 이후 이리야라도 노려보고자 휘하 구울들 십수 체와 함께 대충 있을 지도 모르는 위치 중 류도사에 갔는데, 하필 이 곳은 사쿠라가 저택 습격 후 의탁하고 있는 곳인데다 마침 돌아오던 중이었다.(...) 마침 구울이 된 카리야도 같이 있었기에 심리전을 걸어보려 했지만 오히려 역효과만 봤고, 결국 라이더의 스토너 선샤인태양마차의 천마에 직격당하고 저항 다이스조차 굴리지 못한 채 그대로 사망. 영혼 자체는 가죽 한장 정도만 남은 빈사상태나마 살아있지만, 자신의 권속들을 통한 부활이 불가능해 이번 성배전쟁에서 가장 먼저 탈락하였다.
문제는, 노리카타가 만든 이계는 본인의 명령으로만 제어받고 있었고 사도&구울들의 수명도 이틀에 한 번 흡혈하는 것으로 유지할 수 있었다. 그런데 그 노리카타가 죽어버린 마당이니 구울들이 제지될 리가 없었고, 그나마 모드레드가 몇몇은 막을 수 있었지만 나머지 약 400구의 사도들은 그대로 후유키 시에 나가가가버려 진짜로 후유키 사상 최대최악의 절망적 사건이 일어나고 만다. 현재 진행중이지만, 처음 20분 만에 후유키 시 전체 인구의 10%가 학살당한 상황. 결과적으로 1시간 20여분만에 30,874명이 학살당하면서 3차에 필적할 피해를 일으켰다.
원작적인 아처 에미야의 마스터. 소원은 어머니와 이별할 시간을 가지는 것.(1주일 가량) 이 둘의 관계와 아처의 성향에 따라 의외의 복병카서커이 될지도 모른다.
랜서 쿠훌린의 마스터. 에미야 저택[47]에 살고 있으며 이곳을 진지로 삼고 있었지만, 노리카타의 습격으로 진지를 강탈. 시로도 납치되어 한치 앞을 못보게 되었다.
원작적인 라이더의 마스터. 원작과 달리 린 대신에 토오사카 가문의 당주직을 이어받게 됐다. 현재 딱히 정해진 소원은 없으나 호감도 설정에서 카서커의 재림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왔다. 인류를 타락에서 구원한다는 정교회와 토키오미의 결심에 참여는 하지만, 그리 구미는 당겨하지 않은데다 신령이라 사역하는데 부담스러워하면서 계속하는 이유가 나왔는데, 바로 복수 때문이었다. 카서커의 재림 의혹이 맞은 것이다. 거기다 그녀가 류노스케에게 복수하려는 이유도 카리야의 죽음으로 나와 카서커의 뒤를 이은 사서커로 불리는 상황. 거기다 라이더가 보구의 마력소모량이 심한데 스킬이 혼식 특화에 라이더 본인도 혼식에 거부감이 없어 상당히 암울하게 느껴진다. 사도가 된 카리야와 마주쳤으나 카리야의 죽음을 받아들인 상태이기에 분노하고 에미야 노리카타와 사도를 령주로 발동한 라이더의 보구로 쓸어버렸....으나, 그것이 기폭제가 되어 3차에 비견될만한 후유키시 사상 최악의 절망적인 재앙이 일어나고 말았다. 본인에게는 그럴 의도가 전혀 없었으니 더욱 질이 나쁘다. 만약 사쿠라가 세컨드 오너이면서도 섣부르게 행동해 사태의 기폭제가 되었다는 것을 알고 죄책감을 느끼게 된다면....
후유키시에 단독으로 여행왔다가 령주가 새겨지는 바람에 졸지에 강제 참전하게 되었다. 1류급 마술사로 캐스터 메데이아의 마스터라 마력이 부족할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인다. 캐스터의 정신이 제대로 되먹지 않은 걸 보고 그냥 마술예장 취급중. 다만, 다이스로 진짜 메데이아의 자손의 환생인 걸로 들어났다.
마술협회에서 명성을 떨칠 목적으로 참전. 프라가라흐를 8개까지 모은 상태이며 버서커 헤라클레스의 마스터이다. 인연소환이라 무기도 준비 못했다고. 헤라클래스와 인생도 성격도 닮아있다고.
어새신의 마스터. 원작과 달리 평범한 일반인으로 사는 게 소원. 하지만 마토 가문의 설정이 정해지고 스레가 진행되면서 그 소원의 난이도는 가면 갈수록 올라가고 있다. 철저히 아웃사이더가 되기 좋은 상황 때문인지 평범해지길 바라는 소망의 절박함이 이해된다는 여론을 얻었지만, 알트루주 때문에 매우 힘들어 보인다. 마스터도 약한데 서번트도 약해서 린이 없었으면 암울했을 진영.
얼터 에고의 세번째 희생자...가 될 뻔한 인물.좋아 캐릭터 낭비를 끝냈어!
성배전쟁에 참전하러 와 세이버 소환을 노렸으나 노리카타가 이를 먼저 선점해서 실패. 이후에 재소환을 시도했으나 다른 서번트들이 모조리 소환돼 참전하지 못할 처지에 처했으나 마스터를 찾던 얼터 에고 패션립하고 계약함으로 참전. 목표는 성배를 손에 넣어 이를 바탕으로 마술협회를 개혁하는 것.[48] 본래 촉매소환으로 알테라 소환을 시도했지만, 노리카타에게 선수를 뺏기고 라이더는 진작 선점당해 실패했다고 한다. 에미야 키리츠구의 인연으로 이리야와는 베스트 프랜드인 것으로 밝혀졌다.
5.1.3.2 서번트
에미야 노리카타의 서번트. 목표는 세계멸망.[49] 노리카타를 싫어해서 그녀의 명령을 바쁘다는 핑계로 노골적으로 거부하고 있으며 시작부터 서로에게 악감정이 쌓인 모습을 보인다.
5차전 내내 노리카타가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하고 있던 지라 본인의 비중은 거의 없다. 납치해왔던 시로와의 인연 다이스 기회도 결국 불발했고, 간만에 본인이 출격한 버서커 습격에서는 노리카타의 비협조도 있지만 고작 수 분 만에 십몇 합을 날렸거늘 유효타는 한 번도 없고 버서커의 원펀치에 심각한 손상을 입어 령주를 동반해 후퇴, 이후 부상을 죽지는 않게 하는 정도의 혼식 두 번을 통해 회복해야 했다. 라이더 조가 이를 잡으러 왔지만 다행히 한 발 먼저 피신에 성공...했는데, 이후 돌아가는 길에 노리카타가 이들과 마주쳐 끔살당해버러 노리카타가 남긴 구울 부대와 진지 중 하나라도 사라지면 자연적으로 소멸할 위기에 처했다.
원작 콤비 마토 린의 서번트. 목표는 원작적+소원빌기. 소원도 은퇴다. 자신의 이름도 제대로 기억 못하는 상황에서 얼굴 기억만으로 본인을 찾으려 하고 있다. 74번째 1000으로 아처가 린을 보며 점차 기억을 되찾고 그때마다 반전 전개에 경악하며 시트콤 찍는다가 걸려 개그캐가 될 예정이다. 그리고 또 다시 1000에 걸려 이번 소환으로 정확히 10억년이 되었다. 또 한번 1000에 걸려서 원작의 94배의 브라우니력을 가지게 되었다.
우류 시로의 서번트. 5차 성배전쟁에서는 모드레드의 뒤를 이은 최약체 포지션. 하필 소환도 전에 에미야 노리카타가 습격, 미유에게 생명이 위독할 정도의 치명상을 입히고 랜서를 소환한 시로의 명령으로 미유를 데리고 이탈, 시로가 노리카타에게 사로잡혀 손목을 잘리고 령주를 이양받을 위기에 처해 시작부터 마스터가 바뀌는 원작 준수를 당할 뻔한다. 하지만 노리카타의 습격을 눈치챈 류노스케가 교회에 신고하여 붙잡게 해서 아직 알 수 없게 되었다. 다행히 1일차 째에 공동묘지로 향한다. 사도및 캐스터조와 트러블이 있었으나 시로를 구출하는데는 성공.
원작 콤비 토오사카 사쿠라의 서번트. 정교회의 지원으로 여신으로서 소환되었다. 악마를 흡혈하는 것도 가능하나 악마의 생포는 정교회도 무리였다. 필요하다면 일반인도 흡혈할 성격에 마스터도 사서커 취급받는 사쿠라라 매우 불안하다.
이리야스필 폰 아인츠베른의 서번트. 버서커 마녀. 이리야를 자신과 이아손의 아이로 착각중이였으나 75번째 1000으로 이리야가 진짜로 그녀와 이아손의 아이의 환생이 되어버렸다.
바제트 프라가 맥레미츠의 서번트. 연비 최악의 그 버서커로 바제트라도 버틸 수 있을 지는 아직 미지수다. 소원은 아마쿠사 시로적인 인류의 구제. 전 인류의 강제 해탈이나 다름 없어서 논란을 일으키지만, 세계관이 세계관이라 상당한 설득력이 부여되었다. 악마하고 끝없는 워해머하기 vs 강제 해탈하기
마토 신지의 서번트. 스레주가 그냥 하산 주려다가 죽쓸 것 같아서 준 서번트. 뛰어난 검술을 자랑하지만, 강화 없이는 상당히 하드 코어해 보인다. 다시 굴린 다이스에서 그냥 하산이 떠버렸다. 덕분에 신지 조는 최약체 확정(...). 참고로 같은 게이인 것으로 인한 인연소환이라고(...).
루비아젤리타 에델펠트의 서번트. 마스터 킬러. 소환되자마자 마스터를 끔살, 그리고 얼마지나지 않아 새로 찾은 마스터도 그자리에서 끔살. 시작하자마자 마스터를 두 명이나 죽이고 다시 찾은 마스터도 죽일 뻔한 희대의 서번트다. 거기다 더 질나쁜 것은 본인은 자신의 마스터를 사랑해서 안으려다 죽여버린다는 점이다.
5.1.3.3 관계자
4차 이후 10년이나 지난 5차 시점에서 그의 위치는 현재로서는 불명. 자위대에게 명령을 내리는 모습을 보건데 혼란에 빠진 일본 정치계를 이용해 완전히 지배하게 된 것인가 싶지만, 아직 상세히 나온 것은 없다. 양을 잃고 정서불안에 걸려 병크에 가까운 실수나 무리수를 저질렀으나 오히려 그러한 실수와 무리수들이 일으킨 나비효과로 성배전쟁에서는 약체에 가까운 전력으로 시작도 하기 전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있다. 시로를 대리주자삼아 성배전쟁을 뒤흔드는 이레귤러로 아직 시작도 안 된 상황에서 시로가 노리카타에게 습격당하자 운좋게도 알아채서 교회에 신고. 후유키 시에 흡혈귀가 잠입했다며 교회가 세이버조의 마스터를 공격하게 만드는 모습을 보여 서번트가 없어도 판을 뒤흔들고 뒤집어엎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증명했다.
성배전쟁 관련으로 류노스케의 수작을 어차피 이렇게 되었을 거라며 류노스케의 힘을 빌릴 수 있는 지금이 최선의 수라며 냅두고 있다. 노리카타의 습격 당시 집에 없었으며 이유는 류도사에서 자식들의 안전을 기도하느라 그랬다고 한다.
아직 나이가 어려서 노리카타의 습격 당시 패닉에 빠져서 제 실력을 못내다가 노리카타의 반격에 치료하지 않으면 죽을 수도 있을 정도의 치명상을 입었다. 다행히 소환된 랜서에게 이끌려 전장을 이탈했으며 랜서의 치료로 상처를 회복했다. 랜서의 팬이며 메이브와의 이야기를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 그리고 랜서는 순간 오한을 느꼈다. 시종일관 침착했지만, 시로가 납치당한 것을 알자 아직 아이답게 어찌할지 모르다가 랜서가 시로를 구출해온다고 하자 더는 아무것도 못하는 것이 두렵다며 같이 데려가달라고 빌지만, 기절당하고 경찰서에 보내졌다. 경찰서에서 깨어났을때 눈앞에 있는 랜서를 보고 그야말로 침착함의 극에 달한 대화를 보여줌으로서 랜서및 어장주와 참치들를 충격에 빠뜨렸다.
얼터 에고의 첫번째 희생자. 원작과 다르게 세속적인 욕망으로 가득찬 인간. 하지만 특이 사례로 소환된 얼터 에고에 의해 바로 참살됐다.
  • 신죠 나오에
얼터 에고의 두 번째 희생자. 소이치로를 참살하고 다른 마스터를 찾던 얼터 에고에게 끔살당했다. 왜 이곳에 있었는지는 불명. 스레민들은 4차 성배전쟁 이후 뒷세계와 진실에 대해 알기 위해 후유키에 왔다가 재앙을 만나버렸다는 의견이 중론이다.
달에 있는 무언가를 눈치챈 교회로부터 지령을 받아 소이치로의 얼터 에고 소환을 부추켰다.
  • 교회기사 사도
사도로서 베테랑이 한 명, 평균이 셋, 루키가 하나. 이들을 한 조로 이루어진 부대. 베테랑이 검, 평균은 장갑, 루키만이 활로 원거리에서 화력지원한다. 설정을 만드는데 1스레를 소모 할 만큼 각 사도들의 설정이 세심하게 만들어졌지만 아인츠베른 숲으로 헛다리 짚은 것을 시작으로 스레주의 계속된 원찬스에도 불구하고 다이스갓의 미칠듯한 펌블세례가 이어져 변변한 활약 하나 못하고 캐스터에게 몰살당했다(...).
너무나 허무하게 가버린 탓에 스레주도 스레민들도 허탈에 빠져 가벼운 멘붕에 걸렸다. 그런 이들을 보다못해 이들이 살아 있었다는 증거라도 잠깐이나마 남았으면 한다는 스레민들에 의해 이들이 몰살당한 87번째 스레의 소원이 "아인나슈의 사도들은 죽으면 몸의 모든 마력이 모여 시체 위에 대단히 아름다운 꽃을 한송이 피운다. 마력이 모두 소모될 때까지는 타지도 꺾이지도 시들지도 않는다." 로 정해졌다.
  • 수인 부대
이 수인 부대의 수인 중 1명(AA 타마모노마에)이 교회 기사 사도들과 같이 후유키시에 왔고 이 중 사도의 대장한테 레즈(...)적인 사랑을 가졌다는등 여러 설정을 가졌으나 마찬가지로 캐스터에 의해 허망하게 사망하였다. 그것도 다른 사도들은 그나마 대부분 최초의 습격에서 저항하는데 성공했지만 혼자 습격에서 기절당해 말 한마디 남기지 못하고 가버렸다는 점에서 더더욱 안습하다(...).
캐스터 조에게 교회기사 사도 조 전원 + 수인 부대 1명이 전멸당해 생쥐가 보낸 지원요청에 니르바렉과 함께 출장. 월희의 경계 시기와 마찬가지로 니르바렉과 정략 결혼한 사이. 그런데 여기 왔다가 오른다리가 알퀘이드와 만나버려서, 깨어난 지도 모르고 있다가 이제 알게 된 나머지 알퀘이드 만나러 가출해버려 교회측과 이리야와 스레민들의 어이를 박살내버렸다. 새로운 개그 키워드 추가는 덤 결국 노리타카가 만든 대량의 사도가 넘쳐나버리는 바이오 하자드 사태가 일어났는데도 알퀘이드나 교회에 합류하지 않았는데....혼날까봐 도주난 것으로 밝혀졌다.왼팔이 남아서 분투하는데 본체가 도망가다니 이 무슨소리요! 결과만 본다면, 교회로부터 임무를 받고도 말없이 임무를 방폐하고 없어진데다가, 그로 인해 교회에 상주해야할 전력들이 메렘의 빈자리를 메꾸려고 교회를 떠나버리고, 그 결과 교회의 대응이 늦어서 큰 재해가 일어나자 사태를 수습할 생각도 않고 적전도주까지 벌인 셈이 되었으니...사실상 망했어요.사태를 책임질 제물 확정 심지어 메렘의 사역마인 왼팔의 생쥐도, 아내인 나르바렉도, 주군인 알퀘이드까지 사태를 수습하고 있는데 혼자만 도망가는 추태를 선보인 셈이 되었다(...)
교회기사 부대가 당하자 왼팔의 악마가 지원요청하자 본체인 메렘 솔로몬을 이끌고 몸소 후유키시로 이동해왔다. 문제는 대동해왔던 메렘은 가출해 행방이 묘연해졌고(...), 거점인 교회를 비워둔 덕분에 초동대처가 늦어지면서 노리카타가 만들어둔 사도들이 후유키시에 범람하면서 만 단위의 희생자가 나와버리고 말았다. 남편인 메렘은 임무방폐하고 가출 끝에 사태를 수습할 생각은 안하고 적전도주를 한 것은 덤.나르바렉 하드 멀리 떨어져 있던것도 아니고 현장에 있었으면서도 대응이 늦어 사태가 일어났으니...사실상 시말서로 끝나지 않는다는 것을 확신하고 반쯤 멘붕 상태인 듯.
4차 성배전쟁 캐스터의 마스터이자 우승자. 그리고 5차 성배전쟁의 참가자 사쿠라의 아버지. 인류의 타락을 보다못해 정교회하고 동맹을 맺어 신령을 소환하고 사쿠라를 마스터로 출전시킨다. 그러나 그런 노력도 무색하게 사쿠라와 라이더는 인류의 타락보다 복수에 더 관심을 가졌고 설상가상 노리카타가 절망의 신호탄을 올리기 위해 습격. 경찰들이 죽어가면서 시간을 끌자 사쿠라에 지원 요청을 하며 저택의 공방으로 버티기에 들어갔지만, 재밍으로 연락이 지체되어 버티지 못하고 노리카타에게 죽고 말았다. 하지만, 그때까지 사쿠라와의 연락을 끊지 않았고 끝까지 기품을 유지하며 자살을 동반한 자폭으로 주변의 사도들을 끌어들이며 자폭. 사쿠라에게 유언으로 우아함을 잊지 말라는 유언을 남긴다.
원작보다 정신적으로 성장했지만, 너무 지나칠 정도의 성장으로 오히려 욕먹어버린 인물. 스레주는 토키오미가 일반인이 흉내내기에는 너무 거물이라서 사쿠라가 망가진 거 아니냐는 감상평을 남겼다. 인간이 대단해서 오히려 딸에게 제대로 역지사지를 못한 셈. 사쿠라에게 결국 저주에 가까운 주박을 영혼까지 옭아맸다는 비판을 듣지만, 적어도 그가 우아한 사람임을 부정할 수는 없으리다. 비록 우아함이 문제였다고 하더라도.

5.2 월희의 경계

유미즈카 사츠키의 죽음에 안타까워한 스레민들이 1000으로 사츠키 원찬스를 빌었고 이것이 대참사를 일으키며 파생된 일종의 외전격 스토리. 시작은 사츠키가 토오노 시키를 흡혈귀로 만드는 것부터였으며 미후네시를 배경으로 한 1부와 동남아 라오스를 배경으로 한 2부가 있다. 외전격으로 알트루주 브륜스터드의 바티칸 습격전이 있다.

1부는 아라야 소렌코르넬리우스 아르바의 계획을 다루고 있으며 이로 인해 미후네 시는 시키에게 거의 대부분이 구울이 되거나 아르바의 인형으로 대체된 상태다. 이 장대한 계획은 아르바의 희생[50]으로 거의 성공할 뻔 했지만, 그것을 눈치챈 교회가 교회 기사들을 보내 성유물로 구울들을 단번에 일소시켜 실패로 끝나고 소렌은 사살, 시키와 아자카는 단 둘이 라오스로 도망치고 아르바는 소렌 덕분에 겨우 몸을 피해 달아난다.

2부는 라오스에서의 일을 다루고 있으며 소렌의 유지를 이은 아르바가 료우기 시키운명의 붉은 실만 믿고 경악하는 스레주와 스레민들. 그와중에 운명의 붉은실은 제대로 작동 중이다. 하이재킹을 벌여 라오스 공항으로 우랴돌격한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직사의 마안을 노리는 알트루주 브륜스터드와 그녀를 막으려는 교회, 그리고 경계식 시키 덕분에 1부에 비해 파워 밸런스가 훨씬 상승했지만, 의외로 라오스의 승려들의 활약으로 상당히 조용히 끝나는 중이다. 결과적으로 흑기사는 성당교회에 포박, 나나야 시키 및 아자카는 아프리카로 도주, 아르바는 또다시(...) 친구의 부탁을 들어주러, 료우기 시키는 한쪽 마안을 프라이메이트 머더에게 넘겨준 후 근원의 힘으로 재생시키고 귀환, 흑공주는 포박당한 흑기사를 구출하러 갔다.

외전에서 흑기사가 바티칸에 포박되어있다는 것을13개월만에깨달은 흑공주가 무려 86체의 베테랑 사도를 이끌고 바티칸으로 전면 공격을 감행했다. 그리고 상시 그랜드 서번트 상태인 교황과 나르바렉, 오른팔과 왼다리 있는 메렘 솔로몬[51], 시엘, 거기다 아라야의 그랜드 서번트 찰스 배비지와 무려 2만 6천기의 오토마톤들까지 합쳐서 대전쟁이 발발. 알트루주가 교황과 시엘을 비롯한 교회의 전력들을 꺾지만 방심한 결과로 배비지의 로켓 펀치 한방에 리타이어하고 흑기사와 백기사, 프라이메이트 머더를 제외한 모든 수하 사도와 구울이 싹 몰살당했다.

5.2.1 등장 인물

5.2.1.1 세력
최초에는 사츠키의 불행을 입증하는 사례로 나왔으나 설정이 정립되며 나나야 시키(하이드)에 주도권을 빼긴 토오노 시키(지킬)이 되었다. 현재 몸의 주도권을 가진 인격인 나나야 시키는 문자 그대로 색욕마인의 행보를 선보여서 모두를 경악케했다.
미후네 시의 살인귀. 원작마냥 남성 인격 시키(織)가 살인 충동에 취해서 아라야의 계획으로 가득찬 인형과 구울들을 살해하고 다녔다. 다른 점이라면 테두리 시키와 여성 인격 시키(式) 또한 이를 쾌락으로 여겼다는 것. 후에 시키(織)가 소멸하며 직사의 마안을 획득. 그 뒤 자신의 행보에 회의감을 느끼고 있던 중 아르바에 의해 탑승했던 비행기가 하이잭당해 나나야 시키가 머무는 라오스로 가게 됐다.
나나야 시키가 토오노 아키하와 비슷하다는 이유로 사도화시켰다. 현재는 나나야 시키와 동행하고 있으며 점점 사도쪽으로 사고가 이끌려가고 있다.
대리 AA는 칼리오스트로. 원작보다 더 유능해서 원작보다 더 스케일이 커진 아라야의 계획을 지탱해줬다. 후에 교회기사들에 의해 미후네시의 구울들이 몰살당했을 때 탈출에 성공. 아라야의 유지를 이어받아 그 실험을 끝까지 완성시키려고 한다. 신체는 토우코에게 받고 있는데 토우코가 장난으로 만든 여자 몸을 받고 계속 그 모습으로 지냈다. 실험에 협력한다고 죽고 몸을 옮기는 바보스런 면모를 보였다. 참고로 죽은 몸은 나나야가 사용하는 거 아니냐는 의혹이 있다. 운명의 붉은 실을 추종한다. 이후 주변 친구들의 권유로 토우코와 결혼했다.
아르바의 사역마. 여담으로 료우기를 빼돌리는 중 라오스 특수부대가 쏜 '경고' 사격의 총탄에 5발 명중. 전신에 탄환이 박혀서 라오스 특수부대가 사격을 잘하는 건지 못하는 건지 의문을 자아내게 했다.[52] 고양이, 그것도 충묘이며 그 성격은 방약무인한 나나야마저 내가 졌다며 차마 어찌하지를 못한다. 다만, 흑공주는 그런 라니스마저 아랑곳하지 않는다.
5.2.1.2 교회 세력
상시 그랜드 서번트 상태이신 그 분. 알트루쥬에게 상당히 집중적으로 노려져 3턴의 전투 후 리타이어 한다. 그 후 부상으로 인해 은퇴.
매장기관으로서 톱이라는 것을 입증하려는 것인 마냥 정상결전에서 아라야의 지상대리인인 교황마저 탈릭시키는 흑공주로부터 상처하나 안입는 압도적인 능력을 보여주어 모두에게 깊은 감탄을 주었다. 교회 세력과 흑공주 세력이 만신창이가 되는 와중에 그녀 혼자만 하나도 안다치고 끝났다.
자신의 수족의 악마 중 3위인 오른팔의 악마와, 4위인 왼다리의 악마를 데리고 참전. 이에 왼다리의 악마는 흑공주의 직사의 마안에 의해 소멸, 오른 팔의 악마는 정상결전에서 빈사상태로 리타이어됐다. 이 와중에 본인도 중상을 입었지만 왼다리의 악마를 제외하고는 결국 무사히 회복됐다.
정상결전에서 흑공주를 공격하는 멤버중 하나였으나 흑공주에 의해 빈사상태로 리타이어.
메렘 솔로몬이 부리는 악마 중 힘으로 4번째. 최하위 인것도 서러울텐데 흑공주가 기습으로 사용한 직사의 마안에 적중 소멸하였다. 그래도 덕분에 교회의 주요 전력들이 다들 직사의 마안에 대한 것을 알게 됐으니 의의가 있었을..려나?
아르바를 추적하여 라오스까지 쫓아왔으며 이 와중에 아르바의 전재산(스페어바디, 전투형 인형)을 전부 박살내버리고 테두리 시키와 합공으로 흑공주와 호각을 이루는 괴력을 선보인다. 하지만 나나야 시키의 갑작스러운 분발에 의하여 온 몸의 선이 난자된 채로 탈락. 이 덕분인지 정상결전에 참가하지 못했다.
나나야 시키가 라오스에 건설한 영지를 눈치채고 찾아온 성당교회의 전력. 후에 정상결전때 성당교회의 주요 전력들과 함께 흑공주에 대항하여 싸웠으나 오히려 직사의 마안에 당해 왼팔과 오른 다리를 잃어버렸다.
흑공주와 성당교회의 정상결전에서 성당교회 측 전력으로 참가. 아라야의 억지력을 통해 그랜드 캐스터로 소환되어 2만 6천 기의 오토마톤을 양산해내어 성당교회 측의 주 전력이 되었는데, 왠지 본인은 양산 최고오오오오를 울부짖는 개그캐로 등장, 정상결전에선 양산의 힘으로 날릴 때마다 재생되는 로켓 펀치(..)를 주력으로 싸운다. 등장인물 거의 모두 "저 얼간이는 뭐냐" 하는 취급이었지만, 놀랍게도 흑공주를 로켓 펀치로 막타 쳐서 날려버려 흑공주의 스펙을 6할로 깎아먹은 장본인. 이 로켓 펀치의 황당한 전과는 스레민들 사이에서 소가죽의 뒤를 잇는 개그 키워드가 됐다.(..)
5.2.1.3 흑공주 세력
가이아에 의해 얼티메이트 원이 되면서 너무 강해져서 지금까지 간간히 모습을 드러내는 정도에 그쳤지만, 여기서는 정식으로 등장 중이다. 지구의 얼티메이트 원답게 매우 초월자적인 힘을 보이고 있으며 직사의 마안을 사용하는 권속을 손에 넣기 위해 테두리 시키하고 전투를 벌이고 있다. 성격이 매우 흉악해서 시키에게 이래저래 정신적 타격을 주고 있다. 하지만 최후의 결전에서 기습을 허용해 역전패를 당했다. 그런데 이게 상당히 운이좋았다는게 외전 정상결전에 들어난다. 직사의 마안을 얻어 파워업했다지만 교황, 메렘 솔로몬, 나르바렉, 시엘, 메렘 솔로몬의 왼 다리가 동시에 덤볐지만 오히려 이 멤버들의 태반을 리타이어시켜버린다.[53] 하지만 테두리 시키와 싸울때처럼 기습을 허용하여 로켓 펀치(...)에 적중 로마 시외밖으로 사출당하는 굴욕을 당하며 리타이어됐다.
흑공주의 3호위 중 한명으로 수수하게 활약을 계속하고 있다. 라오스 최종전에서는 테두리 시키에게 기습으로 패배한 흑공주를 회수하고 연전으로 지친 테두리 시키를 공격해 패배시키고 직사의 마안을 가져간다[54]. 그리고 후에 정상결전에서 흑익공과 그랜드 서번트 베버지를 상대로 시간을 끌다가 도주하여 로마 시외로 사출된 흑공주를 회수하여 후퇴한다.
흑공주의 3 호위중 한명인 흑기사. 라오스에 흑공주와 함께 왔으며 직사의 마안을 확보하려는 공주의 의도를 반영 토오노 시키의 두 눈을 뺏아가려고 했다. 하지만 시엘이 이를 막기 위해 참전. 시엘의 목숨을 한 차례 뺏았지만 페이크였고 로아의 마술까지 사용한 시엘의 공격에 완패하여 봉인되어 바티칸으로 이송됐다. 이에 흑공주는 이 사실을 알게되자 사도들을 모아 바로 바티칸 침공을 개시. 정산결전을 벌인다.
흑공주의 3 호위중 한명인 백기사. 라오스에선 조용했지만 후에 흑기사 쟁탈전을 위해 참전. 라오스에서 바티칸으로 이송중인 흑기사 봉인을 실은 배를 공격했지만 성당교회가 내건 미끼였고 오히려 특공에 중상을 입는 굴욕을 겪는다.그 와중에 프라이메이터 머더와 같이 흑기사 행방에 대해 잘못된 추론을 일삼는 건 덤하지만 정상결전때 흑공주와 프라이메이트가 시간을 버는 동안 별동대로 움직여서 교회가 온갖 수단으로 막아둔 흑기사 봉인을 찾아서 봉인채로 들고 도망친다는 수단을 선택. 흑기사를 빼돌리는데 성공했다.
5.2.1.4 그 외
이건 이미 퀸 오브 언럭키를 초월했다.
이 스레 최고의 불행 캐릭터. 최초에는 로아의 전생체로 등장했으며 이를 눈치채고 찾아온 토우코, 흑익공, 알퀘이드가 참전. 이에 로아는 당연히 소멸한다. 이를 불쌍히 여긴 한 스레민이 1000 앵커로 사츠키에게 원찬스를 줬으나 이를 계기로 사츠키 불행 전설이 다시 입증됐다.
뻉소니 로아. 나와서 하는 일이 뺑소니 당한 것처럼 고속으로 사망하는 일이라 붙은 별명이다. 그야말로 사망전대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생 관련으로 2연속이나 대박을 터뜨렸지만, 원작보다 훨씬 강해진 인류를 따라잡지 못한 어찌보면 불운한 인물.
원작과 마찬가지로 목표가 인류멸망인 마술사. 미후네 시의 인간들을 떼로 몰살시키고 이를 인형과 구울들로 채워 료우기 시키를 망가트렸다. 하지만 눈치를 채고 찾아온 교회기사들에 의해 살해됐다.
원작과 다르게 홍적주의 힘을 완전히 되찾았으며 이 덕분인지 로아를 완전 격퇴. 숙주가 사츠키인지라 자비로 사살하지 않았다. 현재 토오노 시키의 행방이 불명돼 히스테릭한 상태.

5.3 멸망 세계(평행세계)

악마들이 승리한 세상. 비스트는 이곳의 출신이며 이곳의 인간들은 악마들에게 멸망하예 노예가 되었고 악마를 제외한 모든 신비종들이 소멸당했으며 가이아는 죽어버려 지구가 강철의 대지가 되어버린 세계다.

비스트에 의해 세계가 멸망해 세계의 시계침도 멈춘 세계로 본래라면 근원은 지구에서 멀어져야하지만, 우주의 활동도 멈췄는지 근원도 멀어지지 않아 악마들이 일종의 영원한 신대를 누리고 있다. 일종의 악마들의 6법

자신들의 지도자였던 비스트가 사망하자 7대 마왕들이 자신이 새로운 지배자가 되기 위해 서로 전쟁을 벌이고 있으며 아자젤이 새로운 마왕으로 오른 상태지만, 자리를 유지할 수 있을 지도 알 수 없는 상태다.

6 용어

현재까지는 인류의 적에 가까운 모습을 보인다. 질병의 정체이며 인간도 악마가 될 수 있는 모양으로 현재 시계탑은 악마 릴리스를 숭배하고 있다. 서열 1위는 비스트이며 악마답게 파괴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이중인격에 가까운 또 하나의 모습이 존재한다. 중세 시절 바알 제붑이 비잔티움의 원로들을 타락시켜 가톨릭과 이슬람의 십자군으로 비잔티움과 그리스 정교회를 불태우게 만든 적이 있다. O.R.T.의 봉인 근처에서 그 힘을 빨아먹으며 성장한 악마들이 많았으며 이를 처리하던 존재가 하산. 법과 도덕에 구애받지 않아 릴리스는 혼돈 중립인데도 수십 만의 사람들을 복상사 시키기도 했다. 악마라도 알려지면 신비가 약해지는지 릴리스가 사진에 찍혀서 널리 알려지자 약해지기도 했다. 현재 교회는 마술협회이 반발을 사지 않은 선에서 악마들의 정체를 박사학위를 받은 의사들에게 알려주는 정책을 펼치고 있다.
현재 밝혀진 정체로는 이계, 그러니까 평행세계의 내방자. 목적은 해당 세계의 침략이다. 본진이라 할 수 있는 원 세계는 악마들에게 멸망당한 상태로 인간은 악마들의 노예로, 악마들을 제외한 신비종은 몰살로, 세계의 시간이 멈췄으며 이로 인해 근원이 멀어지지 않은 세계다. 비스트는 악마들의 지도자로 세계를 멸망시켜 창조주의 적대자 칭호를 받았다.
O.R.T.가 낙하하고 잠든 그를 봉인하기 위해 십자군과 이슬람이 일치단결하여 벌인 전쟁. 현실의 병크는 없거나 적어진 것으로 보이며 O.R.T. 이후 대상은 악마로 옮겨졌으며 비잔티움은 십자군에 의해 몰락, 바알제붑은 십자군에 의해 추방당했다.
비스트가 강림시 발생하는 이상 현상.
하늘이 검은 달로 뒤덮히며 그 아래에 있는 인간들에게 d랭크 수준의 광화를 부여한다. 4차 당시에는 후유키시와 인근의 두 도시, 미사키시와 미후네시까지 영향을 끼치는 걸로 넘어갔지만, 3차 시절에는 여기서 더 나아가서 전 세계의 빛이 사라지고 광화가 더 크게 걸렸으며 시체가 일어나는 아포칼립스적 풍경이 일어난다. 달의 소멸에는 전쟁이 필요하며 4차 시절은 코소보 내전이 시작되면 사라지는 수준으로 끝났지만, 3차의 검은 달은 2차 세계 대전의 원흉이 되었고 전쟁이 시작될 때부터 천천히 사라지다가 2차 세계 대전이 끝났을 때 비로소 사라졌다. 교회는 비스트 소환으로 아라야에게 응징받았고 해결을 위해 12사도의 유물 중 11개를 사용. 소승불교에게서 얻은 사리를 피뢰침으로 삼아 인공태양을 10개 설치하고 1개는 광화 방어용으로 써야했다
성당교회의 무기. 정교회도 성유물을 써먹으며 악마와 사도, 진조나 환상종들을 상대할 때 사용한다. 교회기사부터 대행자, 매장기관까지 물쓰듯이 사용하지만, 아직도 그보다 훨씬 많은 성유물이 남아있고 사용되고 있다. 예수의 성유물 중 현재 2개는 행적이 불분명하지만[55] 나머지는 보존되어 잘 써먹는 중이고 12사도의 성유물은 비스트 관련 뒷수습으로 날려먹은 상태다. 그래도 12사도 이후 성유물은 아직도 교회에서 잘 써먹고 있는 걸로 보인다. 한때 스레주는 성유물의 뛰어난 효과에 기막혀하며 면죄부 장사로 이정도가 가능하다면 해볼만 한 거 아니냐고 했고 나중에는 교회의 위용에 맨붕할 때마다 착란하며 면죄부 하나만 주세요를 외쳤다.
  • 제 7성전 : 어찌보면 어장에서 가장 먼저 나온 성유물. 마나카 봉인 때 쓰여지고 사츠키 로어때도 흑익공에게 쓰여졌다. 나름 귀하지만, 성당교회에 성유물이 너무 많아서 묻힌 케이스.
  • 엘레나의 성정 : 마나카를 10년간 봉인하는데 사용되다가 3차 성배전쟁 중 젤렛치를 포획하자 근원의 소녀와 마도 원수 중 어느 쪽이 더 중요한지 가치 논쟁이 벌어지며 결국 마나카가 아닌 젤렛치를 봉인하는데 쓰여진다.
  • 롱기누스의 창 : 인간의 죽창. 한 번 발동되면 인류 규모의 린치를 받게 되며 얼티메이트 원도 죽은 것에 가깝게 만들 수 있다. 3차 성배전쟁에서 솔로몬을 소멸시키는데 쓰여졌으며 비스트를 끔살시킨 물건. 블랙 배럴하고 비슷하지만, 박힌 동안은 린치가 지속된다.
  • 토리노의 수의 : 대 알퀘이드에서 유용하게 써먹은 성유물. 인간을 반신령화시킨다. 현재 키레이가 소유중이다.
  • 성전 전화 채찍 : 사도 특화 성유물. 교회는 이 채찍으로 프라이메이트 머더를 잡았다.
  • 광기의 은십자가 : 성인과의 연이 있는 곰이 남긴 성유물. 장착시 장착 대상자를 C랭크 상당의 광화에 걸리게 한다. 근대의 성유물이지만, 전무후무한 곰 성인이라 보정을 받았다.
  • 거짓의 일소 : 설치형 성유물. 대 흡혈귀용 성유물로 어느 시대 물건인지는 불명. 거짓을 날려버리며 구울들을 일소시켰다. 피를 대량으로 뽑아내기에 사도도 여기에 멀쩡할 수는 없다.
  • 성 베드로의 십자가 : 12사도의 십자가. 도시 구획 하나 수준의 초대형 결계를 설치할 수 있으며 그랜드 상태의 카르나가 보구를 써도 섬광만 뿜어지지 부서지지 않을 정도로 튼튼하다. 주변 사람들의 정신을 안정시키는 패시브 효과를 자동으로 방출한다. 4차 성배전쟁에서 비스트의 처리 후 부서진 걸로 보인다.
  • 성수 제조용 호수 : 중세 성유물로 성수를 생산할 수 있다. 교회는 미국, 캐나다와 협상하여 오대호를 성수 생산지로 만들었다.
  • 악마 메타 칼집 : 정교회의 성유물. 아처가 선물 받아 유용하게 사용 중이다. 사용하면 중급 악마도 일소할 수 있지만, 지맥이 약해지는 등 패널티가 꽤 심하다.
  • 함정 결계 : 중세의 성유물로 도시 구획 하나 정도를 결계로 칠 수 있다. 10시간이나 걸려서 주로 함정에 써야되지만, 적의 근력과 내구를 3랭크 깎고 아군의 힘을 3랭크나 상승시키는 뛰어난 물건이다.
  • 방주 : 모티브는 디그레이맨의 방주. 정체는 대륙 크기의 무언가로 성당교회는 72년 동안 58만 교회 기사를 동원한데다 그렘린 혼혈 수천을 노예로 붙잡아와 잠수시키거나 정비시키며 기어코 끌어올렸고[56] 328년이라는 긴 시간을 연구 끝에 사용할 수 있었다. 포탈로 다른 곳으로 즉각 이동할 수 있으며 일방통행이지만, 방주를 부수지 않는 이상 반영구적으로 열려 있다. 이동은 한 번에 한 조까지. 3시간을 연주해야되며 오직 십자교에서 가장 광신적인 사내만이 연주할 수 있다는 까다로운 물건이다.
교회에서 축성하는 신성한 물. 교회는 이걸 만들 수 있는 성유물을 오대호에 넣어 오대호를 통째로 성수로 만드는 스케일이 남다른 행위를 선보였다. 오대호산 성수는 2차 대전 당시 연합군에게 공급되었으며 현대에도 의약품 대신 공급되는 중이다.
성당교회의 무기(?) 지금도 팔고 있는 것 같지는 않지만, 의외로 상당히 효과적이었는지 면죄부 판매한 교황의 몸에서 황금률 A+가 흘러나오고 있는 압박적인 진실이 나왔다. 가면 갈수록 정말 가짜인지 의심받는 물건으로 아라야가 성당교회를 자신의 오른팔로 생각하고 있자 진짜로 면죄해주는 거 아니냐는 의혹도 있었는데 진짜로 면죄해주는 걸로 밝혀졌다. 지금은 의료계가 더 돈이 된다고 그만뒀지만, 면죄부 가챠[57]라는 시대를 앞서간(?) 개념을 선보였을 정도. 한때 스레주는 성당교회의 폭풍 인플레를 겪을 때마다 면죄부 하나만 주세요를 외치며 착란하며 진짜로 면죄부 팔아볼만한 거 아닌가 주장했다.
  • 코토미네 가문
코토미네 가문, 교회의 특기 전력이다. 13명이 있으며 그중 키레이의 아버지, 코토미네 리세이는 사망 상태. 원류는 아마쿠사 시로이며 아마쿠사 시로의 보구 왼팔과 오른팔을 물려받았다. 현재 리세이, 키레이, 카렌만 나왔으며 그밖에는 등장이 요원하다.
  • 요새 수도원
5차 당시 세계관에서 아직 두 곳 밖에, 그리고 공사 중인 한 곳과 계획 중인 한 곳으로 총 네 곳밖에 없다는 성당교회 최대의 방어시설. 거점 방어를 위해서라면 바티칸의 자금을 사용할 수 있고 수도기사단이 주둔하며 현대무기로 무장한 사병을 기사단 개개인당 30명까지 고용가능한, 건설기간만으로도 장장 80년은 필요한 시설이다.[58] 한국의 뒷세계 세력인 진언종은 단지 이 터무니없는 공사를 보는 것만으로 질려서 전의를 상실하며 굴복했다.
현재 성지인 예루살렘과 독일-폴란드 지역에 지어졌으며 예루살렘은 예루살렘 기사단, 독일-폴란드는 튜튼기사단, 한국은 성모기사단으로 불린다. 한국의 요새 수도원은 50년 뒤에 완공되며 이후 방주에도 하나 설치할 계획이라고 한다.
본디 정교회와의 힘싸움을 대비할 목적으로 만들어졌으며 각각의 수도원장의 직위가 엄청나다.[59] 그래서인지 요새 수도원을 가볍게 짓는 건 교황의 권위를 깎아 무리라고 한다.
가톨릭의 요새로서 바티칸을 제외하면 유일한 형태다. 바티칸은 요새수도원보다 높은 유일무이한 요새이며 흑공주 이전까지는 절대 깰 수 없다고 여겨졌으며 지금도 흑공주급은 되어야 깨트릴 수 있을 정도.
  • 대신령 진지
성당교회의 비밀 병기중 하나. 기동식 진지이며 그 정체는 배다. 너무 막강한 화력과 내구력으로 현대의 함선도 수없이 때려야 겨우 가라앉히고 한 대라도 맞으면 가라앉는 수준이며 전근대에는 아예 신령이나 겨우 타격이 가능해 앞세계 제국에게 이 배를 주면 직접 신령을 처리하는 게 가능한 수준이다. 성당교회는 이 기술을 철저히 은폐하고 있으며 너무 강력해서 인간 상대로 차마 쓸 수 없다고 스페인, 성당교회-영국, 성공회 전쟁 시절 스페인에게서 회수했을 수준이다. 현재는 이 기술을 전함과 미사일사일에 이식해서 무적의 해상요새와 불침함을 기술 시험 중이다.
  • 회색 뇌세포
에르퀼 푸아로의 회색 뇌세포에서 따온 용어. 원래는 단순히 푸아로처럼 천재적인 지능 정도의 의미였지만, 얼티메이트 원의 원점회귀의 영향이 있다고 나오며 결국 결과와 계산 과정의 역전이라는 사기 능력으로 밝혀졌다. 결과에 특화된 회색 뇌세포하고 과정에 특화된 문 셀은 서로 절대 이해할 수 없으며 서로의 오차 범위를 초과할 정도라고 한다. 소지자는 현재까지 우류 하쿠노, 우류 류노스케, 우류 시로[60]가 있다
워해머 40000의 악마 빙의 무기가 아닌 악마를 죽여 그 몸뚱아리와 영혼으로 만든 무기. 현재는 정교회의 전유물로 사용하는데 일정 이상의 신앙심이 필요하지만, 정교회는 정신을 보호하는 술법으로 사용하고 있다. 에티오피아 정교는 지금까지 홀로 없었지만, 세계 총대주교를 부활시켜[61] 다른 지역 정교들에게 쟤들만 없으니 불쌍해서 동정심으로 기술을 얻어내는데 성공한다.
  • 스리랑카 대학살
영국 정부와 성공회, 그리고 마술 협회가 저지른 희대의 병크로 마술 명가 출신의 한 악마계약자가 자신의 계약을 위해 벌인 대학살. 영국 정부와 성공회, 시계탑은 미적지근한 반응이었지만, 딱히 반대도 없었기에 실행되었으며 근대 이후 전대미문의 영아 학살이 행해졌다. 본래 명가의 악마 계약자는 잡악마와 계약해 영혼을 먹여 악마를 성장시키고 윈 윈 할 생각이었으나 악마가 만족스럽게 성장하질 않자 이번에는 스님들을 죽여 영혼을 먹였고 이번에야말로 대악마가 되었지만, 본인은 꼭두각시가 되어버렸다. 스리랑카의 스님들은 분노하여 복수의 칼날을 갈다가 새천년이 되자 복수를 결행. 폐신을 소환하고 협박해 십자교를 공격하려고 했으나 성공회와 영국 정부의 음모로 엉뚱한 정교회를 공격하고 말았다. 영아 학살은 돌림병으로 사망으로 알려진 상태라 이 사실을 알게 되면 파장이 클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영국 정부의 만행에 분노했던 스레민들이 1000 앵커로 앵커해버렸다.
아라야의 최대 무기. 교회는 아라야를 유도하여 종종 이 그랜드 서번트들을 이용해먹기도 한다. 그 힘을 절대적이며 중세 시대에는 가톨릭, 이슬람 십자군하고 힘을 합쳐 그랜드 룰러 성 조지가 O.R.T.를 봉인하는 쾌거를 해내었다. 바티칸의 교황은 아라야의 지상대리인으로서 상시 그랜드 클래스 상태다. 그 밖에도 3차에서 소환된 그랜드 룰러(아마쿠사 시로 도키사다)가 언급되며, 4차에서 길가메쉬와 핫산에게 백업이 들어가면서 그랜드 아처(길가메쉬), 그랜드 어새신(핫산) 상태가 되어 강림하려는 비스트의 잔재를 날려버리는 활약을 했다. 4차 이후에는 알토르쥬 세력과 교회세력이 부딪친 바티칸의 정상결전에서 가이아의 백업을 받는 얼티밋 원 상태의 알토르쥬를 그랜드 캐스터로 소환된 찰스 배비지가 한방에 리타이어시키고 후유증까지 남기면서 아라야 최대 무기로서의 저력을 보여줬다.이쯤 되면 거의 그랜드 클래스가 다 해먹는 셈.
Fate/EXTRA의 그 문 셀. 지구를 관측하다가 O.R.T.의 봉인으로 시간축이 마구 꼬여 보는 것만으로 관측이 불가능해지자 지상에 자신의 촉각을 투입한다. 회색뇌세포를 관측하면 민메이 어택을 당하게 되며 이유는 인공지능이라 오차를 내버려둘 수 없어서 관측으로 오차 수정을 위해서가 첫번째고 에러로 정신줄을 놓은 게 두번째다...
  • 원점회귀
교회가 O.R.T.를 봉인하여 인류에게 부여된 힘. 교회는 에덴 동산에 가기 위해 이걸 이용하고 있다. 인류는 현재 이것으로 일종의 신대회귀를 일으켜 면역력이 하나가 되었다. 원점회귀는 현재진행형으로 일어나고 있으며 이것이 시계축을 꼬아 문 셀이 촉각을 지구에 소환하는 원인이 된다.
  • 예수
유대교를 제외한 아브라함 종교의 실질적 창조자로 그 정체는 O.R.T. 낙하로 인류의 생존 본능이 결집하여 만들어진 아라야의 현현. 가톨릭을 만들어 인류의 위협을 대비하게했고 성유물을 남겨주었다. 성유물들의 힘이 막강한지 잠자느라 힘을 절반밖에 못 쓴 O.R.T.가 아닌 풀파워 O.R.T.도 그랜드 룰러가 성유물로 무장하여 싸운다면 이길 수 있다고 할 정도다.
  • 신성 4문자
인류의 창조주. 신대가 끝나고 잠들었으며 인류의 생존을 위해 아라야를 남겨주었다는 것을 제외하면 모든 것이 불명이고 스레민들과 스레주도 더 캐물으려고 하지 않는다. 아라야가 예수가 되어 신성 4문자가 아라야였냐는 해석이 나왔을 때는 모두 졸지에 신성모독에 맨붕했고 스레주는 재개 당시 벌벌 떨며 잘못했어요 하며 용서를 빌었지만, 이후 비스트가 창조주의 적대자라는 다이스 굴림으로 신성모독에서 겨우 기사회생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후유키 대성배는 실은 다이스갓이었던 모양입니다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1. 사망자만 해도 445명, 부상 및 중상자는 563명이며 합치면 약 천여명의 인명 피해가 났다. 최종 재산피해액은 1조 2511억엔이다. 이것도 3차 성배전쟁의 결과(3만 소멸)에 비하면 정말 그나마 적은 편이다.
  2. 단 세이버와 진 어새신은 제외. 모드레드는 강해졌지만, 아르토리아는 너무 괴물이었고 진 어새신은 원작 그대로의 모습으로 나왔다.
  3. 원인은 아라야의 편애(...).
  4. 광역 정화 결계로, 원격기동, 원거리 설치 모두 가능, 중견 악마도 소멸시킬 정도.
  5. 마수퇴치가 셋, 희귀템이 셋. 마수 퇴치는 전부 드래곤이며 하나는 신들조차 상대하기 어려울 정도였지만, 오디세우스가 퀴클롭스를 상대하듯 지혜로 해결. 그리고 나머지 둘은 와이번 수준이었지만, 한 번은 79마리나 되는 수였다. 희귀템은 나머지 두 개는 안 나왔고 하나만이 나왔는데 바로 불로와 스카자하와 호각이 가능할 정도의 힘을 부여한 황금사과. 참고로 황금사과를 얻은 첫번째와 신들도 고전을 면치못할 드래곤을 퇴치한 두번째 시련이 인지도 원탑.
  6. 포세이돈을 건들 수는 없었기 때문에. 거기다 포세이돈은 사실상 무죄 방면되었다.
  7. 선천적으로 신핵이 없어서
  8. 결계의 핵이자 마력공급을 하기에 어릴 적 자신이 죽지 않으면 결계도 풀리지 않는다.
  9. 아폴론이 고백전 분위기 잡기로 태워줬다고.
  10. 유지비용은 랜슬롯 정도, 보구는 페가수스 정도의 마력만 필요하다.
  11. 그것도 하필 이아손이 저주받은 탄생을 하게 만든 큐피드의 화살에 사랑의 묘약을 사용했다.
  12. 위의 인체 실험의 흔적을 들킨 것이 아챠코가 마나카를 배신하게 된 결정적 계기였는데, 실은 이 현장이 인체 실험이 아니라 아챠코에게 소가죽 핸드백을 만들어주려고 집주인 애완소(...)를 도살하던 흔적이었다.
  13. 게다가 사랑하는 대상인 류도 잇세이는 게이가 아닌 평범하게 여성을 좋아한다.
  14. 약점을 잡힌 자들이 하나같이 어마어마하다. 대검찰청 검찰총장, 자민당 총재, 야당 총재, 그리고 내각진 전원. 총리만이 아직 안 잡혔지만, 시도 중이었으며 정권이 바뀌자 기어코 자기 사람을 총리로 만들었다.
  15. 가문의 힘을 제외하면 투영, 사역마의 사역, 암시 정도가 가능하다.
  16. 황국의 수호자의 등장인물.
  17. 인간을 반신령화시키는 성유물. 키레이는 영령급 무술 실력과 수의로 알퀘이드를 고장냈다.
  18. 하지만 그것도 성당교회가 밑지는 장사한 게 아니기에 그냥 한방 먹은 수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었다.
  19. 정확히는 알퀘이드는 튼튼한 장난감 취급, 메렘 솔로몬에 대해서는 괴롭히는데 이유가 있어야 되는 거야? 취급.
  20. 현재 최대 세력의 마왕이자 과거의 비스트마저 뛰어넘은 최강자인 마몬, 지금은 비록 분령 정도만 남아 약해졌어도 전직 최강자이자 지도자였던 비스트, 친위 세력을 육성중이나 엄연히 지도자로 군림하는 아자젤. 무력, 명분, 실리 세박자가 맞아떨어진 셈이 되었다.
  21. 단 그들이 충원된 자들이 아닌 베테랑, 최소 초창기 멤버들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22. 군축 이전 기준으로 무려 집단군 규모의 병사를 운용. 주변의 적을 대충 정리하고 독기가 빠진 현재는 군축으로 5000명까지 줄였지만, 성당교회의 강력함을 논할 때 자주 화자되는 장면이다.
  23. 같은 이유로 사도도 인간의 사고를 한다면 인간으로 본다. 인간의 모습을 하고 인간의 말을 하고 인간의 사고를 하는데 어째서 인간이 아니냐고 말하면서
  24. 저출력 emp를 위한 발전기관에 자가수복, 자율성, 성장, 에덴화까지 갖췄다.
  25. 계략이라지만, 혼자서 공중강습하는 얼토당토않는 방법이다
  26. 이 영향으로 프라가라흐의 능력도 칼라드볼그 2로 바뀌었다.
  27. 마술협회는 성공회로부터 권력을, 성공회는 마술협회로부터 신비적인 힘을 얻는다.
  28. 세력이 약하고 정부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포교하지 않았기 때문에 진보적인 스탠스를 취해야 살아남을 수 있었는데, 이게 지나쳐서 종교는 끝났어, 돈 때문에 하는 거지구원받고 싶으면 500원! 하는 사이비우리같은 미천한 것들은 천사를 믿어야지 4글자의 신성한 그 분 믿으면 그 분께 부정탑니다마저 성공회로 인정받는 GTA급 자유도를 가지게 되었다. 물론 인정만 한다 수준이지 본부 측에선 "이젠 싫다 이런 자유"라는 반응.
  29. 선착순으로 선후배(...).
  30. 그나마 좋은 지옥에 가는게 구원.
  31. 기도와 정신수양.
  32. 모두 언젠가 구원받을 수 있다고.
  33. 자연적인 멸망. 즉 못 피한다(...).
  34. 이때 테러에 참가했던 스님이 990명에다가 광화 ex수준으로 미쳐서 마약 성분이 있는 을 사용해야 했다는 점으로 그들의 분노를 짐작할 수 있다.
  35. 정교회는 책을 모을 시간적, 재정적 여유도 없는데다 만들 때마다 싸우느라 부서져서 일련종의 도서관이 최대규모의 도서관이다.
  36. 물론 건설업은 최대 업주가 덩치로 비교도 안 되는 가톨릭이라 어쩔 수 없던 것도 있었다.
  37. 정확히는 대지모신, 이슈타르 숭배.
  38. 정신방어를 대부분이 마도구에 의지했는데 이 마도구를 정비하려고 벗는 순간 다들 광화 확정이라서 제대로 정비도 교체도 못하다가 결국 내구도가 다 되면서...
  39. 신죠는 포획 자체가 불가능한 것으로 봤고 어새신을 내쫓은 이상 다시 불려오기라도 하거나 어새신 마스터를 사로잡지 않는 이상 이는 현명한 판단이었다.
  40. 야쿠자가 날뛰고 거리에는 생존주의자와 범죄자가 들끓고 원한살인이 하루에 여러 번이나 일어났으며 심지어 자위대와 시위대가 충돌하여 사망자가 몇 명 발생하기까지 했다. 신죠 나오에가 버티지 못하고 지원을 요청했지만, 이미 사단 규모로 파견한 상황에서 더 보내면 방면군 단위가 되어서 불가능했다.
  41. 패션립을 촉각으로 충분하다고 여기질 않나, 성배전쟁에 참여시켜 충분한 정보 얻지 못한다고 아차를 외치질 않나...
  42. 정확히는 오키나와인. 이게 무슨 차이가 있는지는 오키나와 항목 참고.
  43. 성 베드로의 십자가에 8배, 작업 인원들에게 6배 가속을 걸어 저주의 분출을 막기 위한 필요한 십자가와 작업 인원의 가속값의 곱 29배를 넘겼다.
  44. 하나는 카리야. 다른 하나는 요시다 요코라는 오리지널로 36세, 카리야처럼 영령급 무술 실력을 지닌 3류 마술사이다. 일가족 몰살사건에서 살아남아 류노스케를 습격하지만, 습격 장소는 알고 있던 류노스케의 함정으로 속박의 저주에 묶여 아챠코가 설치한 클레이모어에 찢겨졌다. 아챠코의 클레이모어를 작동시킬 수 있는 이유는 권총 사격을 해서 총탄으로 TNT에 스파크를 줘서 기폭시킨 걸로 류노스케는 꾸준한 사격 훈련으로도 권총 숙련도가 d랭크 수준으로 낮았지만, 그런 효과를 낼 수 있는 위치에 맞추는 것으로 해결했다.
  45. 황국의 수호자의 등장인물.
  46. 참고로 이 사망이 비스트 발동의 인명 피해 리미트를 채웠다.
  47. 물론 원작에서 에미야고 여기서는 시로의 성이 우류로 바뀐 관계로 우류 시로가 되었다. 양이 아버지니까 성이 양이 되어야겠지만, 양 웬리가 데릴 사위로 들어온 것으로 추정
  48. 여기에는 릴리스가 주도적인 타락도 포함되어 있다.
  49. 원인은 증오+죄의식.
  50. 억제력을 피하고 도시 하나에 깔린 결계의 유지를 위해 총력을 다해야해서 이를 위해 죽고 몸을 새 인형으로 갈아타는 짓을 계속 반복했다.
  51. 참고로 각각 3, 4번째로 강하다. 생쥐랑 오른다리가 오버파워라고. 오른팔의 무장은 90년대 수준.
  52. 맞은 총탄의 다이스는 최소 0 최대 5였는데 최대 5가 떴으며 맞은 부위 역시 5부위라 중첩이 생길 법도 하거만 한군데도 중첩된 곳이 없었다.
  53. 시엘은 점을 찔려서 왼 팔과 오른 다리 소실, 메렘 솔로몬의 왼 다리와 교황은 목숨이 간당간당한 사태로 리타이어, 메렘 솔로몬은 중상.이 와중에 상처하나 없는 나르바렉.
  54. 정확히는 패배시키고 테두리 시키를 권속으로 삼는게 불가능할테니 나나야 시키를 확보하려고 했으나 나나야 시키에게 호감을 품은 테두리시키가 나나야 시키의 안전을 위해 마안을 순수히 건네주었다.
  55. 나무십자가는 행방불명. 롱기누스의 창은 비스트 이후 어찌되었는지 알 수 없다.
  56. 다빈치적 잠수복에 금속을 덧된 것을 사용하고 네덜란드 동인도회사의 배를 뇌물 공세로 동원하고도 9497명이라는 수가 죽었으며 방주가 스스로 떠올라야 했다.
  57. 효과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을 뒤섞어서 팔았다. 운이 좋으면 진짜 효과있는 면죄부가 뽑힌다던가.
  58. 기간이 오래 걸리는 것은 그만큼 크고 튼튼하게 짓기 위해서도 있지만, 일대의 영맥을 연결하고 결계치는 등 온갖 작업을 해내야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59. 튜튼은 신앙의 수호자이자 게르만 신성로마제국 카이저, 아브라함 종교계 최고 성지인 예루살렘은 총대주교, 한국은 프레스턴 존의 후계자.
  60. 단 현재는 원본의 20% 정도에 불과하다
  61. 참고로 부활한 이유는 인도 신화의 칼리와 괴물들이 소환된 사건으로 해결을 위해 힘을 모으는것 때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