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6.25 전쟁
목차
1 개요
6.25 전쟁과 관련된 기록들을 모은 문서이다.
2 6.25 전쟁 참전국 및 지원국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게 도와준 국가들이다. 잊지말고 감사히 여기자
역대 전쟁 중 가장 많은 국가가 단 하나의 국가를 위해 지원한 전쟁이다.
잘 보면 이란 국기의 문장이 파괴되어있다... 왜 지금까지 문제 제기가 없지? 단 쿠바나 에티오피아 등의 경우 훗날 공산주의 혁명이 일어나 정권이 바뀐 뒤 대한민국을 적으로 간주하기 시작하게 되었다.
부산광역시에 있는 UN기념공원에 2,300명의 각국 UN군 전사자가 모셔져 있다.
2012년 5월 당시 6.25 전쟁 참전국 명단이 새로이 공개되었는데 정확히는 63개국으로 밝혀졌으며 기존 참전국과 의료지원국을 제외하고 물자지원 및 물자지원 의사 및 표명 등을 밝혔던 국가가 추가로 공개되었다.
2.1 전투 및 병력 파병국
파병 국가 | 파병 인원 | 전사자 | 실종자 | 부상자 | 포로 |
미국 | 1,800,000명 | 36,516명[1] | 8,716명 | 92,134명 | 7,245명 |
프랑스 | 3,763명 | 287명 | 7명 | 1,350명 | 12명 |
영국 | 63,000명 | 1,109명 | 1,060명[2] | 2,674명 | - |
캐나다 | 26,791명 | 516명 | - | 1,042명 | - |
콜롬비아 | 1080명 | 163명 | 2명 | 448명 | 28명 |
그리스 | 5,540명[3] | 192명 | - | 543명 | 3명 |
에티오피아 | 6,000명 | 122명 | - | 536명 | - |
남아프리카공화국 | 826명 | 20명 | 8명 | ||
네덜란드 | 5,322명 | 124명 | - | 463명 | |
뉴질랜드 | 1,389명 | 33명 | - | ||
오스트레일리아 | 17,000여명[4] | 339명 | - | 1,200여명 | - |
룩셈부르크 | 78명 | 2명 | |||
벨기에 | 3171명 | - | 5명 | 478명 | - |
터키 | 15,000여명 | 721명 | 168명 | 2,111명 | 216명 |
태국 | 1,294명[5] | 129명 | 5명 | 1,139명 | - |
필리핀 | 1,273명 | 112명 | - | 229명 | - |
터키는 타흐신 야즈즈 소장의 지휘하에 미국과 영국, 캐나다 다음으로 많은 병력을 파병했다. 2002년 월드컵 당시에도 터키는 한국에게서 혈맹국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프랑스군 중에서 랄프 몽클라르 중장은 이 전쟁에 참전하기 위해 자신의 계급을 스스로 중령으로 강등시키고 참전했다. 하지만 미군으로부터 그대로 중장 대우를 받았다.
네덜란드는 과거 식민지였던 남아메리카 수리남(1975년 독립) 등 속령지역 용사들도 동원하여 참전했다. 룩셈부르크와 벨기에는 벨기에 - 룩셈부르크 연합으로 파병되었다.
콜롬비아는 남아메리카 및 스페인어 사용 국가 중 유일하게 지상군을 파병하였다.
에티오피아는 하일레 셀라시에 1세 황제가 특별히 자신의 친위대를 내줘서 파병했다. 단 그 당시 에티오피아에 제대로 된 상비군이 친위대 밖에 없었다고 한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아프리카의 잊혀져버린 6.25 참전국이다. 대부분의 한국 사람들과 국내 매체들도 에티오피아만을 아프리카 유일의 6.25 전쟁 참전국으로 기억한다. 남아공이 에티오피아와 달리 6.25 참전국에서 빨리 잊혀진 것은 1950년대 당시 영연방 국가였고, 다른 아프리카의 국가들과 다르게 소수의 네덜란드, 영국계 백인 이주민들이 국민 대다수의 아프리카 흑인들을 배제, 억압하며 20세기 말까지 백인 통치를 자행하는 등 사실상 백인 국가 마냥 취급받던 나라였던 점이 크다. 또한 전쟁 당시 군대 파병수도 적었고 공군 병력만 파견한 것도 주요 이유다.
2.2 의료 파견 지원국
- 노르웨이
- 덴마크
- 스웨덴
- 이탈리아 - 당시 UN 소속이 아니었음에도 지원했다! 다만 이는 전범국이어서 UN에 가입하지 못한 이탈리아의 이미지를 돌리기 위한 노력이었다.
- 인도 공화국 - 공산측에도 의료 지원을 파견했다.
2.3 물자 지원국
- 과테말라
- 도미니카 공화국
- 서독
- 라이베리아
- 레바논
- 리히텐슈타인
- 멕시코
- 모나코
- 미얀마(버마)
- 바티칸 교황청
- 베네수엘라
- 베트남국
- 사우디아라비아
- 스위스
- 스페인 - 당시 UN 소속 국가는 아니었지만 한국에 물자 지원을 보내는 한편 집권자이던 프랑코가 스페인 의용병을 한국에 파견할 용의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실질적인 파병은 결국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물론 이건 파시즘 국가로 단단히 낙인찍혀 국제적으로 왕따 신세였던 스페인의 외교적 상황을 타개해보려는 의도였다.
- 시리아
- 아르헨티나
- 아이슬란드
- 아이티
- 에콰도르
- 엘살바도르
- 오스트리아
- 온두라스
- 우루과이
- 이란
- 이집트
- 인도네시아
- 일본 - 패전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한국을 도울 여력도 별로 없었기에 물자 지원국에 해당하기 어려워 보일 수 있으나, 실은 오히려 미국의 후방 군수공장역할이었기에 가장 중요한 물자지원국이었다. 다른 나라들이 사실 없어도 별 상관없는 형식적인 지원 정도였다면, 일본은 6.25 전쟁에서 절대적으로 활약한 미군의 후방 군수공장 역할을 담당해서 미군이 필요한 물자를 그때그때 신속하게 조달하는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그 밖에 일본 해상보안청의 소해부대가 원산만의 기뢰 제거 작업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이와 관련한 내용으로 코쿠리코 언덕에서의 주인공 우미(메르)의 아버지가 기뢰에 의해 전사한 것으로 나온다. 전후로 일본은 6.25 전쟁 덕분에 경제가 크게 살아났다. 우리나라가 베트남 전쟁에 참여한 것과 비슷한 모양새.
- 자메이카
- 중화민국[6] - 물자 지원 외에도 전쟁 초기에 3개 사단을 파병하겠다고 하였으나 누가 봐도 본토 탈환을 목적로 한 의사가 강한데다가[7] 파병한 군대를 재정비하느니 그냥 한국군을 재정비하는게 더 낫다는 결론이 나와 무산되었다. 이때 트루먼 대통령은 정 참전하고 싶으면 하이난 섬을 탈환해서 제2 전선을 만들라라고 주문했는데 이는 사실상 완곡한 거절이나 마찬가지였다.
- 칠레
- 캄보디아
- 코스타리카
- 쿠바 - 이때는 피델 카스트로 집권 이전 시기라 국가가 아직 공산화되지 않은 상태였다.
- 파나마
- 파라과이
- 파키스탄
- 페루
- 헝가리 - 헝가리는 공산주의 국가인데도 지원을 해줬다. 당시 헝가리는 공산주의에 반대하는 운동이 일어나 반소 감정이 격화된 상태였다. 이후 소련, 폴란드를 위시한 바르샤바 동맹군이 진주하여 개발살을 내놓지만(...).
2.4 물자지원 의사 표명 국가
2.5 공산측 참전국 및 지원국
북한 내에서는 6.25전쟁에서 사회주의 국가들이 북한을 도와준 것을 은폐해 버리는 한편 UN군의 참전으로 북한군이 크게 박살난 상태에서 다른 공산국가가 북한 대신 주체가 되어 수행한 모든 전투를 김일성의 업적으로 날조하고 있다.
- 소련 (물자 지원, 비공식 파병 - 소련 공군 제트기 부대였다. 북한공군의 라운델 마킹을 하고 날아다니다가 미군의 무전 도청 담당자와 전투기 파일럿들에게 이 사실이 들통났다. 지휘관은 무려 2차대전 당시 연합군 최다킬수(공인 62킬)을 자랑하는 이반 코체더프)
- 중국 (파병)
- 체코슬로바키아 (의료 지원)
- 폴란드 (의료 지원)
- 헝가리 (의료 지원) - 6.25 전쟁 한국어 위키에서 UN측, 공산측 지원국 양쪽에 모두 포함되어있다.출처
- 동독 (의료 지원)출처
- 불가리아 (의료 지원)
- 루마니아 (의료 지원)
- 몽골 (물자 지원)
- 인도 공화국 - UN측 의료지원국이면서 공산군 물자도 지원했다.
3 주요 전투
[1950년]
- 개성-봉일천 전투 : 6월 25일 ~ 6월 26일
- 춘천-홍천 전투 : 6월 25일 ~ 6월 30일
- 강릉 전투 : 6월 25일 ~ 27일
- 옹진반도 전투 : 6월 25일 ~ 6월 26일
- 김포반도 전투 : 6월 25일 ~ 7월 3일
- 대한해협 해전 : 6월 25일 ~ 6월 26일
- 의정부 전투 : 6월 25일 ~ 6월 26일
- 창동 전투 : 6월 27일 ~ 6월 28일
- 미아리 전투 : 6월 27일 ~ 6월 28일
- 한강 방어선 전투 : 6월 28일 ~ 7월 3일
- 울진-평해 전투 : 6월 29일 ~ 7월 1일
- 주문진항 해전 : 7월 2일
- 오산 전투 : 7월 5일
- 무극리 전투 : 7월 4일 ~ 7월 10일
- 동락리 전투 : 7월 5일 ~ 7월 10일
- 진천 전투 : 7월 5일 ~ 7월 10일
- 천안 전투 : 7월 7일 ~ 7월 9일
- 공주 전투 : 7월 13일 ~ 7월 16일
- 장항-군산-이리 전투 : 7월 16일 ~ 7월 19일
- 대전 전투 : 7월 17일 ~ 7월 20일
- 화령장 전투 : 7월 17일 ~ 7월 25일
- 영덕-강구 전투 : 7월 22일 ~ 8월 9일
- 호남 지구전투
- 진주 전투
- 안동 전투
- 청송 전투
- 다부동 전투
- 영산 전투
- 마산 전투
- 영천 전투
- 금양장리 전투
- 임진강 전투
- 안강-경주 전투
- 대구 전투
- 창령 전투
- 마산 북서부 전투
- 38선 회복
- 원산 전투
- 평양 전투
- 청천강 전투
- 장진호 전투
- 1.4 후퇴
- 2월 공세
- 횡성 전투
- 지평리 전투
- 사창리 전투
- 현리 전투
- 설마리 전투
- 용문산 전투
- 피의 능선 전투
- 단장의 능선 전투
- 백마고지 전투
- 포항여중 전투
- 승호리 철교 폭파작전
- 금성 전투
- 무극리 전투
4 주요 작전
5 주요 사건/사고
전쟁 중 일어난 주요 사건/사고들.
- 거창 양민 학살사건
- 국민방위군 사건
- 노근리 양민 학살 사건
- 반공포로 석방 사건
- 보도연맹 학살사건
- 서울대병원 학살사건
- 신천군 사건
- 원산폭격
- 한국전쟁 미귀환 포로 문제
- 한강 인도교 폭파
6 휴전 이후의 사건/사고/전투
7 관련 인물
7.1 국군 및 UN군
7.1.1 대한민국
- 이승만
- 김석원
- 김영환
- 김정렬
- 김신
- 김종오
- 김홍일
- 백선엽
- 백인엽
- 손원일
- 송요찬
- 신성모
- 신현준
- 심일 - 중위계급으로 제6보병사단 대전차소대 소대장으로 참전. 춘천-홍천 전투당시 특공조 5명과 함께 자주포를 파괴하는 전과를 올려 대위로 특진하였다. 이후 충북 음성지구 전투, 영천전투에서도 활약을 했으나 제7보병사단 수색중대장으로 임무 수행중 북한군의 흉탄에 맞아 전사하였다. 소령으로 추서됨과 함께 태극무공훈장이 수여되었다.[8]
- 유재흥
- 이응준
- 이종찬
- 이성가
- 이한림
- 이형근
- 임부택
- 장도영
- 채명신
- 채병덕
- 최석
- 한신
7.1.2 미국
- 해리 S. 트루먼
-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 더글러스 맥아더
- 매튜 B. 리지웨이
- 알레이 버크
- 월튼 워커
- 샘 워커 - 월튼 워커 중장의 아들
- 에드워드 알몬드 - 미 10군단 군단장
- 올리버 P. 스미스
- 에드워드 L. 로우니
- 마크 클라크
- 맥스웰 테일러
- 제임스 밴 플리트
- 김영옥 - 한국계 미국인이며 한국전쟁 때 처음으로 한반도 땅을 밟았다.
- 딘 헤스
7.1.3 터키
7.1.4 프랑스
- 라울 마그랭 베르느레 - 자료에 따라서 랄프 몽클라르 또는 몽클라르라는 가명으로 표기되기도 한다. 그가 2차대전 및 한국전쟁에서 이 가명을 사용했기 때문이다.
7.2 공산군
7.2.1 북한
- 김일성(개전 주도)
- 박헌영(개전 주도)
- 강건 - 개전 당시 북한군 총참모장으로 전쟁 중 전사하였다.
- 김무정
- 김책
- 남일
- 리학구
- 방호산 - 한국전쟁에서 최고의 기동전을 구사한 팔로군 출신의 북한군 지휘관이다. 후퇴 당시에도 부대편제를 유지하면서 북으로 귀환하여 드물게 이중영웅 칭호를 받았다. 그러나 전후엔 연안파에다 반김일성 성향 때문에 영웅칭호와 군적을 모두 박탈당하고 숙청당했다.
- 정봉욱 - 다부동 전투에서 국군 1사단에 투항. 이후 한국군에서 장성으로 활동하며 육군훈련소장 및 육군3사관학교장을 역임하였다.
7.2.2 중국
7.2.3 소련
8 사용 장비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지 얼마 안되는 시점에서 당대 강대국들이 직간접적으로 얽혀서 벌어진 분쟁인 탓인지, 세계대전 당시에 쓰고 남겨진 잉여장비들과 세계대전 직후에 신기술로 개발된 병기들이 혼재된 양상을 보인다.
8.1 개인 화기
8.1.1 국군 및 UN군
초기에는 일부 구 일본군이 두고 간 장비가 사용되었으며 이후에는 미국제 장비로 전부 대체되었다.
- 아리사카
- M1917 엔필드
- 스프링필드 M1903
- Kar98k (노획 사용)
- M1 개런드
- M1 카빈 / M2 카빈
- 브라우닝 자동소총 (M1918A2)
- 94식 권총
- M1911A1
- 100식 기관단총
- M3 기관단총
- 톰슨 M1A1 (제한적으로 사용됨)
- 92식 중기관총
- 브라우닝 M1917 (A1)
- 브라우닝 M1919 (A4/A6)
- M2 중기관총
- 바주카 (M9, M20)
- M2 화염방사기
- Mk.2 수류탄
- M7 총류탄발사기
- M1 81mm 박격포
- M2 60mm 박격포
- 일본군도
8.1.2 공산군
대부분 소련제 장비이며 소련이 독일에게서 노획한 독일제 장비나 중공군이 일본군에게서 노획한 일본제 장비들도 쓰였다.
- 아리사카
- 모신나강
- Kar98k
- SVT-40
- SKS (중공군이 사용)
- PPSh-41 (49식 기관단총)
- PPS-43
- 수오미 KP/-31
- 36식 11mm 기관단총 (M3 기관단총. 국공내전 당시 노획됨)
- 남부 권총
- TT-33
- 나강 M1895
- DP-28
- DT
- DShK
- PTRD-41
- PTRS-41
- 루거 P08 - 독일 노획품 일부가 중국과 북한으로 흘러들어왔다. 영화 포화속으로에서도 해당 권총을 든 인민군 장교가 나온다.
- 마우저 C96 - 국민당으로부터 노획하거나 소련으로부터 넘겨받은 것 또는 이전 중국제 생산품 등 다양했다.
- 발터 P38 - 외국의 군사 사이트에서 한국전 당시 중공군 장교가 발터 p38을 든 사진이 있다. 사진 설명에도 해당 권총이 발터라는 것이 표시되어 있다. 소련이 노획한 물품을 제공받은 것으로 추정.
- 빅커스 기관총
- 3년식 기관총
- 92식 중기관총
- MP18/개량형 - 일본군 또는 국민당 노획.
일부에선 소련으로부터 넘겨받은 독일제 MG34나 MG30도 쓰였다는 말이 있으나 사진이 좀처럼 찾기 힘들다. 다만 베트남 월맹군이 쓴 적이 있으니 그보다 앞서 일어난 한국전 때 쓰이지 않았다는 보장도 없다.[9]
추가 바람.
8.2 지상병기
8.2.1 국군 및 UN군
- M24 채피 - 필리핀군도 썼다.
- M4A3E8 셔먼 - 미군 외에 영연방군도 운용
- M26 퍼싱
- M46 패튼
- M47 패튼 - 52년 12월 5대를 철의 3각지대에 투입하여 실전 테스트를 하고 다음해 4월에 부산에서 미국으로 돌아갔다.
- M36 잭슨 - 전쟁 중 국군에게 공여되었다.
- M41 워커 불독 - 필드 테스트 형식으로 제한적 운용
- A27M 크롬웰 (영연방군)
-
A34 코멧 (영연방군)거짓 - 센추리온 Mk.3 (영연방군)
- A22 처칠 크로커다일 (영연방군)
- M10 아킬레스 (영연방군) - 캐나다에서 왔다.
- 57mm M1 대전차포
- 90mm 대공포/대전차포
- M3 105mm 견인곡사포
- M2/M101 105mm 견인곡사포
- M114 155mm 견인곡사포
- 8인치 견인곡사포
- 240mm 견인곡사포
- M45 "미트 쵸퍼"
- M7B1/B2 프리스트 - 처음 투입된 B1의 낮은 포각이 한국의 산악지형에서 문제가 되자 포각을 높인 B2로 개량
- M37 HMC - M24 채피의 차체를 기반으로 한 자주포다.
- M40 GMC - M4A3 이지에잇의 차체를 기반으로 한 자주포다.
- M41 HMC - M37과 마찬가지로 M24 채피의 차체를 기반으로 한 자주포. 155mm 견인곡사포 장착
- M8 그레이하운드
- M20 정찰장갑차 - M8 그레이하운드의 파생형
- M29C 비젤
- M39 AUV
- M3A2 하프트랙
- M16 MGMC - M3A2 하프트랙의 파생형 자주포
- LVT-3 상륙장갑차
- 윌리스 오버랜드 MB 지프
- 유니버셜 캐리어 Mk.I/II (영연방군)
- AEC 장갑차 (영연방군)
- 다임러 장갑차 (영연방군)
- BL 5.5인치 중포 (영연방군) - 캐나다군이 사용
- 17 파운더 (영연방군)
- 25 파운더 (영연방군) - 영국군과 뉴질랜드군이 썼다.
8.2.2 공산군
- T-34/76 - 영국의 한국전 다큐멘터리에 북한군 소속의 T-34/76이 등장한다. 실제 기록영상에서 전방 기관총이 화염방사기 형태로 개조된 모습을 보면 순수 오리지널 형태다. 학계에선 76형이 화염방사기형으로 개조된 차량들만 몇대 보내준 것으로 추정되었는데 그냥 76도 상당수 보내졌다는 학설이 힘을 얻고 있다. 일부에선 이 영상을 가지고 만주의 조선인 거주지역에서 찍힌 영상이 아니냐고 억지(...)를 부리는데 오히려 이 가능성이 훨씬 더 낮다. 만주라면 일본땅인데, 일본군이 과연 한글 표지판을 묵인했을까란 가능성은 둘째치더라도 최근 북한군 영상에서도 훈련 중인 T-34/76 후기형 모델이 등장하니 투입된 것은 확실한듯 하다. 심지어 중국을 통해 들어온 북한군 훈련 과정 중에 T-34의 1941년형이 있는 모습도 포착되었다! 때문에 1941년형도 투입된 것이 아니냐란 추측이 있을 정도.
- OT-34/76 - 화염방사기형태로 개조.
- T-34/85
- IS-2 (중공군) - 자주포 대용으로 쓰였다. 전차전에 투입되었는지에 대해선 논란이 많다.
- M4A2 셔먼 - 소련이 중국이나 북한에게 랜드리스 셔먼을 제공했다는 기록을 찾기 힘들다. 다만 국민당으로부터 노획한 것을 투입하거나 1951년 철수 당시 방치한 차량을 노획해서 운용한 경우는 있다.
- M5A1 스튜어트 (중공군; 국공내전 노획병기)
- 크롬웰 전차
- 95식 경전차 하고 (중공군; 중일전쟁 노획병기)
- 97식 전차 치하 (중공군; 중일전쟁 노획병기)
- 45mm 대전차포
- 76mm ZiS-3 야포
- 122mm 견인곡사포
- 100mm KS-19 대공포
- BA-64B 장갑차
- SU-76M
- SU-85
- SU-100
- GAZ-67 지프
- M72 모터사이클
- BM-13 카츄샤 로켓 트럭[10]
위키백과에 따르면 KV-85와 IS-3도 투입했다는 말이 있고 아예 나무위키의 IS-3 항목에도 한국전 당시 소련이 보내주었다가 종전과 함께 다시 수거했다는 내용이 있다. 그리고 투입한 기갑장비 공산군 목록에 T-60이 끼여있는데 직접 러시아 군사 관련 커뮤니티 사이트에 문의한 결과 금시초문이란 대답이 돌아왔다. T-60과 KV-85는 보낸 적이 없고 IS-3의 경우도 한국전 당시에 보내준 것이 아니라 종전 후 북한에 원조로 몇대 조금 보낸 것이 전부다.
8.3 해상병기
8.3.1 국군 및 UN군
8.3.1.1 대한민국
- Type-3(충무공)급 경비정 - 구일본군이 건조하다가 도중에 버리고 간 것을 개수
- ROKS 충무공 (PG-313) - 대한민국 해군이 최초로 자력 건조한 함정
- PC-461(백두산)급 초계정(구잠함)
- PCS-1376(수성)급 구잠정 - 전쟁기간 중 미 해군에게서 인수
- 엘코 80'(갈매기)급 어뢰정 - 전쟁기간 중 미 해군에게서 인수
- 타코마(두만)급 프리깃 - 전쟁기간 중 미 해군에게서 인수
- LST-542(천안)급 전차상륙함
- LCI(L)-351(서울)급 보병상륙정
- LSSL-1(영흥만)급 상륙지원함 - 전쟁기간 중 미 해군에게서 인수
- JMS Type-1(대전)급 소해정 - 구일본군 유기 함정
- YMS-1(강진)급 소해정
- 카마노(부산)급 경량수송함
- 소토요모(인왕)급 예인함 - 전쟁기간 중 미 해군에게서 인수
- YO-65(구룡)급 연료운반정
- 천지급 보급함 - 노르웨이 건조 선박 Hassel 호를 1953년 6월 30일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인수하고 보급함으로 개수 자료출처
- GB(흑조환)급 항만정
- 기타 보조용 소형정 - 폭뢰 21호를 비롯한 각종 소형 보조경비정 및 항만보조선
8.3.1.2 미국
- 아이오와급 전함 4척 - USS 아이오와 (BB-61), USS 뉴 저지 (BB-62), USS 미주리 (BB-63), USS 위스콘신 (BB-64)
- 에식스급 항공모함 11척 - USS 에식스 (CV-9), USS 복서 (CV-21), USS 본 홈 리처드 (CV-31), USS 레이테 (CV-32), USS 키어사지 (CV-33), USS 오리스카니 (CV-34), USS 앤티텀 (CV-36), USS 프린스턴 (CV-37), USS 레이크 챔플레인 (CV-39), USS 밸리 포지 (CV-45), USS 필리핀 시 (CV-47)
- 카사블랑카급 호위항모 2척 - USS 코레히도르 (CVE-58), USS 싯코 베이 (CVE-86)
- 커멘스먼트 베이급 호위항모 3척 - USS 렌도버 (CVE-114), USS 시실리 (CVE-118), USS 포인트 크루즈 (CVE-119)
- 인디펜던스급 경항모 1척 - USS 바탄 (CVL-29)
- 볼티모어급 중순양함
- 오리건 시티급 중순양함
- 쥬노급 경순양함
- 클리블랜드급 경순양함
- 워체스터급 경순양함
- 기어링급 구축함
- 알렌 M. 섬너급 구축함
- 플레처급 구축함
- 글리브스급 구축함
- 버클리급 호위구축함
- 존 C. 버틀러급 호위구축함
- 타코마급 프리깃
- 텐치급 잠수함
- 발라오급 잠수함
- 바렛급 수송함
- 크로슬리급 고속수송함
- 안드로메다급 공격수송함
- 하스켈급 공격수송함
- 카사 그란데급 도크상륙함
- LSM(R)-401급 중형상륙함
- LSM(R)-501급 중형상륙함
- LST-491급 전차상륙함
- LST-542급 전차상륙함
- LCI(L)-351급 보병상륙정
- 마운트 매킨리급 상륙지휘함
- YMS-1급 소해정 (YMS-135아급)
- YMS-1급 소해정 (YMS-446아급)
- 오크급 소해정
- 애드미러블급 소해정
- 볼스터급 구난함
- 소토요모급 예인함
- 마리코파급 예인함
- YO-65급 연료운반정
8.3.1.3 영국
- 유니콘급 경항모 1척 - HMS 유니콘 (I72)
- 콜로서스급 경항모 5척 - HMS 트라이엄프 (R16), HMS 워리어 (R31), HMS 글로리 (R62), HMS 테세우스 (R64), HMS 오션 (R68)
- 타운급 경순양함
- 크라운 콜로니급 경순양함
- 셀리온급 경순양함
- C급 구축함
- 베이급 대공프리깃
- 블랙 스완급 슬루프
- 헤클라급 보급함
- 그 외 병원선(Maine 호), HQ함(Ladybird 호) 등 지원함정
8.3.1.4 캐나다
- C급 구축함
- V급 구축함
- 트라이벌급 구축함
8.3.1.5 오스트레일리아
- 마제스틱급 경항모 1척 - HMAS 시드니 (R17)
- 배틀급 구축함
- 트라이벌급 구축함
- 리버급 프리깃
- 베이급 대공프리깃
8.3.1.6 뉴질랜드
- 로크급 프리깃
8.3.1.7 네덜란드
- S급 구축함
- N급 구축함
- 리버급 프리깃
- 수송함 (Zuiderkruis 호)
8.3.1.8 프랑스
- 부건빌급 아비소[11] - 함명 FMS La Grandiere (F731)
8.3.1.9 태국
- 플라워급 콜벳
- 타코마급 프리깃 - 1951년 10월 29일 미 해군으로부터 인수
- 씨창급 수송함
8.3.1.10 콜롬비아
- 타코마급 프리깃 - 2차대전 종전후 미 해군으로부터 구입
8.3.1.11 기타 지원
그 외 일본 해상보안청 소속 소해부대가 원산만 일대의 소해작업에 참가했으나 정황상 '해군'의 지원으로 보기는 무리가 있으므로 여기서 따로 분류는 하지 않는다. 일본의 소해정은 대부분 구일본군의 JMS형 목조 소해정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덴마크에서도 병원선 Jutlandia 호를 의료 지원 목적으로 파견하였다.
8.3.2 공산군
8.3.2.1 북한
- OD-200급 초계정 (소련 원조)
- G-5급 어뢰정 (소련 원조)
- P-4급 어뢰정 (소련 원조)
- 250-280톤급 경비정/상륙정 - 자료마다 편제나 척수가 들쭉날쭉하고 정확한 모델명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일단 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의 6.25전쟁사 자료에는 250-280톤급 어뢰정 14척이 4개의 어뢰정대로 편성배치되었다고 언급.
- 800-1000톤급 수송함 - 옛 미국제 상선(남포호의 경우처럼 주로 남한에서 월북 또는 납북하여 입수한 선박)을 수송용으로 개수하고 무장을 장착하는 형태가 일반적이었다. 다만 원산이나 진남포 일대에서 자체건조한 무장수송선이 있다는 언급도 간혹 보이는데 확실하지는 않다.
- 1780톤급 수송함
- 남포호 - 월북화물선 킴블 스미스 호를 병력수송용으로 개조하고 해군에 편입한 것으로 당시 북한해군의 최대 무장수송함
- JMS Type-1급 소해정 - 구일본군 유기 함정, 전쟁전 납북
- YMS-1급 소해정 - 전쟁전 월북 및 납북
- 기타 보조용 소형정 - 어업용 발동선 및 목선을 개수한 것이며 대부분 35-45톤급 선박으로 구성.
- 기뢰 매설용 바지선 - 목조 바지선에 목제나 철제 선로를 설치하고 기뢰 매설작업에 활용.
8.3.2.2 중국
8.3.2.3 소련
8.4 항공병기
8.4.1 국군 및 UN군
8.4.1.1 전투기
- 호커 시 퓨리 (영국)
- 글로스터 미티어 (오스트레일리아)
- 노스 아메리칸 F-51 머스탱 (미국, 대한민국, 오스트레일리아, 남아프리카공화국)
- 노스 아메리칸 F-82 트윈 머스탱 (미국)
- 노스 아메리칸 F-86 세이버 (미국, 남아프리카공화국)
- 보우트 F4U 콜세어 (미국)
- 그루먼 F9F 팬서 (미국)
- 리퍼블릭 F-84 썬더젯 (미국)
- 록히드 F-80 슈팅스타 (미국)
- 록히드 F-94 스타파이어 (미국)
- 슈퍼마린 시파이어 (영국)
- 페어리 파이어플라이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8.4.1.2 폭격기
8.4.1.3 공격기
8.4.1.4 수송기
- 더글러스 C-47 스카이트레인
- 더글러스 C-54 스카이마스터
- 더글러스 C-124 글로브마스터 II
- 커티스 C-46 코만도
- 페어차일드 C-119 플라잉 박스카
8.4.1.5 초계기
- 보잉 RB-17 플라잉 포트리스
- 보잉 RB-25/50 수퍼포트리스
- 노스 아메리칸 RB-45 토네이도
- 컨베이어 RB-36 피스메이커
8.4.1.6 관측기
- 에어론카 L-16
- 라이언 L-17 네이비언
- 세스나 L-19/O-1 버드 독
8.4.1.7 헬리콥터
- 벨 H-13 수
- 시코르스키 H-5
- 시코르스키 H-19 치카소
8.4.1.8 훈련기
- 타치가와 Ki-9 - 구일본군 유기 장비. 한국공군의 공식 기록에는 포함되어있지 않으나 전쟁 당시 태극마크 도장을 한 기체의 사진이 존재한다.사진출처1 사진출처2
- 노스 아메리칸 T-6 텍산 (개전초기 제한적 전투 참여)
8.4.1.9 연락기
- 파이퍼 L-4 그래스하퍼 (개전초기 제한적 전투 참여)
- 스틴슨 L-5 센티넬 (개전초기 제한적 전투 참여)
8.4.1.10 기타
- 보잉 SB-17 플라잉 포트리스 (구난기)
8.4.2 공산군
8.4.2.1 전투기
- 야코블레프 Yak-9M/P
- 야코블레프 Yak-11
- 라보츠킨 La-9
- 라보츠킨 La-11
- 미코얀-구레비치 MiG-15 "파곳"[13]
- 미코얀-구레비치 MiG-15bis
- 나카지마 Ki-43 하야부사 - 전쟁초에 잠깐 사용하다 Yak-9이 오자마자 전량 교체됐다.
이거말고도 더 쓴거 있는게 함정 - 나카지마 Ki-84 하야테 - 위의 하야부사와 마찬가지로 전쟁 극초반에 잠시 사용되다가 소련제 전투기들로 전량 교체.
그 밖에 2차대전 기간 소련이 미국에 렌드리스로 지원받은 P-39 에어라코브라 일부를 북한군에 공여했다는 설이 있으며 이전에도 해당 기종이 본 항목에 기재되어 있던 적이 있었으나 교차검증을 위한 자료가 존재하지 않아 사실 여부는 불투명하다.
8.4.2.2 공격기
8.4.2.3 폭격기
- 폴리카르포프 Po-2 (야간 저고도 폭격용)
- 야코블레프 Yak-18 (야간 저고도 폭격용)
- 안토노프 An-2 (야간 저고도 폭격용)
- 투폴레프 Tu-2S (중공군)
- ↑ 이중 2,830명은 질병이나 사고로 인한 비전투 사망인원.
- ↑ 포로인원과 합친 수
- ↑ 8명의 여성간호장교 포함
- ↑ 지상군 5,038명 / 해군 경항모 1척, 구축함 및 프리깃 각 4척, 3,320명 / 공군 1개 전투비행대대
- ↑ 1개 사단, 1대의 C-47, 2대의 콜벳함, 2대의 프리깃함, 1대의 수송선
- ↑ 대만이 아니라 중화민국이라고 한 이유는 당시에는 아직 상임이사국 지위를 획득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 ↑ 이게 명확하게 보이는 이유가 전쟁 초기에 진먼다오 연안을 대거 폭격하는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 ↑ 하지만 심일 소위의 전공이 조작이라는 주장이 최근 나왔다. 참조바람.
- ↑ 윤민혁의 2차 한국전쟁에서도 북한군의 무기 창고에 보관중이던 MG34가 있다.
- ↑ 이전 문서에서는 중공군만 카츄샤를 사용했다고 적어놨지만, 여기에 있는 영상 제 1부의 1분 48초 부분엔 북한군 카츄샤 로켓의 공격장면이 나오고, 2분 48초 부분엔 북한군 모터사이클 부대 옆을 지나가는 카츄샤 로켓포의 모습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중공군과 북한군 모두가 카츄샤 로켓포를 운용한 것으로 보인다.
- ↑ 프랑스 해군의 호위함 분류로 슬루프나 콜벳에 대응한다.
- ↑ 2차세계대전 당시 미 육군 중형폭격기였던 B-26과는 다른 기체이다. 상세는 해당항목 참고.
- ↑ 파곳(Fagot)은 서방권에서 붙인 코드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