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패스/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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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항목에서는 교통 패스 중에서도 일본의 교통 패스를 다룬다. 패스는 적용되는 권역 좀 더 정확히는 JR들 구역 따라서 별로 나누었으며, 복수의 권역에 적용되는 패스의 경우는 따로 분류하였다.

목차

1 동일본권

1.1 JR 동일본 패스 (도호쿠 지역)

2016년 4월 1일부터 판매가 예정되어 있는 패스. 후술할 JR 도쿄 와이드 패스의 범위에 더해 도호쿠 6개 현(아오모리, 아키타, 이와테, 미야기, 야마가타, 후쿠시마) 내의 JR 동일본 철도 및 센다이 공항선, 이와테 은하철도선, 아오이모리 철도선에 무제한 탑승이 가능하다. 패스 발행일로부터 14일 이내의 임의 5일을 지정해서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해외발매(일본 바깥의 여행사 및 JR 동일본 홈페이지 인터넷 예매)시 성인 19,000엔, 어린이 9,500엔이며, 국내발매시는 20,000엔 및 10,000엔.

1.2 JR 동일본 패스 (나가노, 니가타 지역)

2016년 4월 1일부터 판매가 예정되어 있는 패스. 후술할 JR 도쿄 와이드 패스의 범위에 더해 니가타나가노 현내의 JR 동일본 철도 및 호쿠에츠 급행 철도, 묘코 하네우마 라인 나오에츠 - 아라이 구간에 무제한 탑승이 가능하다. 패스 발행일로부터 14일 이내의 임의 5일을 지정해서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해외발매(일본 바깥의 여행사 및 JR 동일본 홈페이지 인터넷 예매)시 성인 17,000엔, 어린이 8,500엔이며, 국내발매시는 18,000엔 및 9,000엔.

1.3 JR 도쿄 와이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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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JR 칸토 에이리어 패스를 숙청해 버리더니 그 후속작으로 내놓은 패스. 사용범위는 기본적으로 JR 칸토 에이리어 패스와 거의 비슷하지만, 조에츠 신칸센의 탑승 구간이 기존 도쿄역 - 죠모고원에서 에치고유자와역갈라유자와역까지 넓어졌고, 병행하는 조에츠선군마현 경계역인 도아이역까지밖에 못가던 것을 에치고유자와까지 이용할 수 있게 하였다. 그 밖에 무료 탑승 구간에 린카이선이 추가되었다. 사실상 기존의 GALA 옵션권과 통합된 셈. 참고로 기존에 발매하던 패스 가격에 GALA 옵션권(1,000엔)과 린카이선 1일권(700엔) 가격을 합치면 10,000엔이 된다. ? 하절기에는 갈라 열지도 않잖아 나쁜놈들아 그러므로 가격이 올랐다. 끝(...).넥스 왕복권도 그렇고 동일본이 점점 창렬스러워지고 있다

무엇보다 신칸센 자유이용에다 일부 사철까지 커버 가능하다보니 넓게 돌아다니려면 상당히 유용하다. 특히 신칸센을 적극 이용하면 본전은 정말 쉽게 뽑는다. 무엇보다 3일권인지라 하루에 3300엔 꼴로 쓰면 본전을 뽑는 셈인데 일본은 광역철도로 조금만 돌아다녀도 이 정도 가격이 나오기 때문에 여러모로 쓰는 게 이득. 다만, 지도에도 나와있지만 아쉽게도 도카이도 신칸센은 이용이 불가능하다. 도카이도 신칸센은 JR 동일본이 아닌 JR 도카이 관할이기 때문.

2015년 11월 19일 발매 개시, 12월 19일부터 이용 개시된다. 가격은 성인 10,000엔, 어린이 5,000엔.

1.4 도쿄 시내 패스

도쿄 도구내의 JR 노선을 하루에 한해 무한정 탈 수 있는 패스. 성인 750엔, 어린이 370엔.

야마노테선을 타고 돌면서 관광을 다니겠다면 나쁘지 않겠지만, 야마노테선 안쪽의 JR 노선망은 츄오 본선이 끝이니...

1.5 도쿄 관광 승차권

1일간 도쿄도 23구 안의 모든 JR 동일본선, 도쿄 메트로, 도에이 노선, 도영 버스등을 탈 수 있다. 범위야 좋지만 사겠다고 하면 도쿄 좀 아는 사람들은 모두가 두 팔 걷어붙이고 말릴 정도로(...) 제 값을 못 하는 패스로 유명 1,590엔, 어린이는 800엔.
단 본인이 본전을 뽑고도 남을 정도의 철덕&버덕이라면 추천.

1.6 도쿄 모노레일 1일권

도쿄 모노레일을 하루에 한해서 무한정 탈 수 있는 승차권. 성인 700엔, 어린이 350엔.

하마마츠쵸역 - 국제선 빌딩역 모노레일 편도 요금이 490엔이다. 하루 안에 하네다 공항을 왕복한다면 쓸 만 하겠지만, 그럴 일이 얼마나 될까...

1.7 도쿄 트래블 패스

케이큐 공항선케이큐 공항역에서 센가쿠지역까지 가는 1회 편도 열차를 탑승할 수 있고, 거기에 더불어 도에이 지하철 4개 노선을 무한정 이용할 수 있다.

1일권과 2일권이 있으며, 1일권은 성인 800엔, 어린이 400엔. 2일권은 성인 1,200엔, 어린이 600엔이다. 종류에 관계없이 공항에서 센가쿠지로 가는 열차는 한 번만 탑승이 가능하다.

1.8 도영 지하철 원 데이 패스

도에이 지하철을 토일축일 및 특정일에 하루종일 무한정 탈 수 있는 승차권. 성인 500엔, 어린이 250엔.

아무래도 도에이 노선은 도쿄 메트로에 비하면 영 부실하니... 차라리 100엔 더하고 도쿄 메트로 승차권을 사든가, 아니면 300엔 더하고 Tokyo Subway ticket을 사자.
게다가 이건 기간 한정이다.

1.9 도에이 버스 하루승차권 / IC 하루승차권

23구 내의 도영 버스를 하루종일 무제한 탑승 가능. 23구 바깥인 오메 계통 도영 버스는 탑승할 수 없다. 버스에 탑승한 뒤 차내에서 발매하며, 도에이 버스 영업소와 출장소에서도 발매한다. 종이로 된 하루승차권과 별개로 PASMO에 일일 무제한 승차권이 부여되는 IC 승차권이 있는 것도 특징. PASMO를 들고 차내에서 구매하면 요금이 해당 PASMO에서 차감된다.

가격은 500엔, 어린이 250엔.

1.10 도덴 하루승차권 / IC 하루승차권

도덴 아라카와선을 하루종일 무제한 탑승 가능. 전차에 탑승한 뒤 차내에서 발매하며, 전차 영업소와 정기권 발매소에서도 발매한다. 종이로 된 하루승차권과 별개로 PASMO에 일일 무제한 승차권이 부여되는 IC 승차권이 있는 것도 특징. PASMO를 들고 차내에서 구매하면 요금이 해당 PASMO에서 차감된다.

이 만화 성지순례 갈때 특히 유용하다

가격은 400엔, 어린이 200엔.

1.11 도영 통째로 승차권

도영 지하철 원 데이 패스에 도덴 아라카와선, 닛포리·토네리 라이너, 도영 버스를 더한 승차권. 우에노 현수선은 포함이 안 되는 듯 하다. 성인 700엔, 어린이 350엔.

1.12 도쿄 메트로 24시간권

도쿄 메트로에서 운영하는 모든 노선을 무한정 탑승 가능한 승차권. 각 지하철역의 승차권 자동발매기에서 쉽게 뽑을 수 있다. 도쿄 메트로의 노선이 나름 빵빵하니, 도쿄 도심 여행에 있어서는 상당히 유용한 패스. 도쿄 메트로가 소유한 노선 중 알짜배기 노선들이 많아서 이것만으로 웬만한 관광지는 거의 다 돌아다닐 수 있을 정도.

과거에는 1일 또는 2일승차권이 존재하였으나 2015년 3월 31일부로 2일승차권은 사라졌고, 2016년 3월 26일부터 1일승차권은 24시간권으로 개편되었다. 종전의 1일승차권은 당일 영업종료시까지만 쓸 수 있었지만, 24시간권은 사용개시 일시로부터 24시간동안 사용 가능하니 이용자에게는 더욱 유리하게 바뀐 셈이다.

가격은 성인 600엔, 어린이 300엔. 원래 1일 또는 2일승차권은 외국인 한정 가격이었지만, 2015년 2월 10일부터 아예 패스 정가를 600엔(소인 300엔)으로 인하하였다. 참고로 과거 존재했던 2일권은 성인 980엔 / 어린이 490엔이었다.

그 외, 수학여행을 오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생용 1일 승차권도 있다. 인당 300엔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이지만 일본에서 중고등학교를 다니며 도쿄로 수학여행을 가지 않는 한 볼 일조차 거의 없을 패스이다.

참고로, 도쿄 메트로는 타 사철 회사 노선에서의 왕복 승차권과 1일 승차권을 묶어 파는 게 제법 많다. 도쿄 근처에 굴러다니는 거의 모든 사철 노선(심지어 츠쿠바 익스프레스사이타마 고속철도도 포함된다. 도쿄 못 오는 소테츠는 없다. 지못미)의 역에서 이 왕복 승차권을 살 수 있으니, 숙소가 사철 연선에 있다면 고려해 볼 만 하다. 도쿄 메트로의 관련 설명 페이지

1.13 도쿄메트로 · 도영 지하철 공통 1일 승차권

도쿄 메트로의 모든 노선, 그리고 도에이 지하철의 모든 노선을 탑승할 수 있는 승차권. 쉽게 말해서 도에이 원 데이 패스 + 도메 기획 승차권이라 하겠다. 어른 1,000엔, 어린이 500엔.

다만 가격이 좀 있는 편이라, 선뜻 손을 내밀기는 쉽지 않은 승차권. 게다가 이제는 후술할 외국인용 티켓이 더 싸고 낫다.

1.13.1 Tokyo Subway Ticket

2014년 4월부터 발매되는 승차권. 2020 도쿄 올림픽 준비의 일환으로 발매되는 티켓이라 한다.

탑승 범위 등은 사실상 위의 공통 승차권과 같다. 다만 칸토 1도 7현 바깥에 사는 사람들만 구매할 수 있는 티켓. 또한 종류도 1일 / 2일 / 3일로 다양하고, 뭣보다 가격이 싸다. 1일권은 어른 800엔, 어린이 400엔. 2일권은 어른 1,200엔, 어린이 600엔. 3일권은 어른 1,500엔, 어린이 750엔. 도쿄 메트로 기획 1일권에서 90엔만 더하면 도에이까지 탈 수 있는지라 반응이 매우 좋다. 디자인도 좀 더 산뜻하다.

크고 아름다운 노선도를 보면 알겠지만 도쿄 내의 유명한 곳은 물론 왠만한 곳들도 다 찔러주기 때문에 조금만 노력과 주의를 기울이면 이 티켓 하나로 뽕도 뽑고 사골까지 우리고 다 할 수 있다. 단, 공항이나 오다이바, 도쿄도 외부인 요코하마 및 치바를 직접 찔러주지 않는건 태생적 특성상 어쩔수 없는 결점. 또한 오덕 한정 결점으로서, 시부야-신주쿠-이케부쿠로까지는 후쿠토신선 하나로 갈 수 있으나 이 세곳에서 아키하바라를 갈 때에는 환승지옥을 맛볼 수 있다. 이 티켓으로 아키하바라역을 가려면 히비야선 아키하바라역, 긴자선 칸다역, 신주쿠선 이와모토초역에서 내려야 하는데 후쿠토신선에서 이 역들을 가려면 앞날이 까마득하다.히비야선은 아예 후쿠토신선과 접점이 없고, 칸다역에서 내리면 일직선상에 아키하바라가 보이지만 좀 걸어가야 하고, 이와모토초역에서는 좀 돌아가야해서.. 한방에 가는 야마노테선을 쓸수 없으니..

2016년 3월 26일부터 패스가 개정되는데, 기존의 1일 / 2일 / 3일권에서 24시간 / 48시간 / 72시간 패스로 바뀌었다. 즉, 기존에는 1일권을 17시에 개시했으면 그 날의 막차까지만 유효했지만, 개정되는 24시간권은 17시에 개시하면 다음날 17시까지 개찰구에 유효한 것. 게다가 가격은 그대로다! 효율이 훨씬 나아진 것. 유효시간의 기준은 개찰구 입장시간 기준으로, 위의 예시에서는 16시 59분에 개찰구 안에 들어간 뒤 이리저리 뺑뺑이를 돌다가 막차시간 후에 나와도 추가 운임을 요구하지 않는다. 도에이 ↔ 도에이 역간, 혹은 메트로 ↔ 메트로 역간 간접환승 지정역의 환승도 가능하지만, 유효시간이 지난 후에는 메트로 ↔ 도에이 환승은 불가능하다.

발매 당시에는 역의 자동 매표기에서 쉽게 뽑아 쓸 수 있는 1일 승차권과는 달리 칸토 바깥의 여행사나 하네다, 나리타 공항에서만 살 수 있는 것이 단점이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외국인 한정으로 도쿄 시내 일부 빅카메라나 소프맙 점포에서도 이 티켓을 취급하게 되어 이 단점은 약간이나마 상쇄.

위의 도쿄메트로 1일 승차권의 경우와 비슷하게, 태생적 약점 보완을 위해 Tokyo Subway Ticket은 하네다 및 나리타 공항과 도쿄 도심을 오가는 철도(케이큐선 및 케이세이 스카이 라이너) 및 리무진 버스의 티켓과 묶어팔고 있다(외국인 전용). 특히 스카이라이너 티켓 세트의 경우는 나리타 익스프레스와 비슷하거나 약간이나마 싼 수준의 가격으로 스카이라이너를 탈 수 있는 몇 안 되는 경우이니 참조. 도쿄 메트로의 관련 설명 페이지

1.14 유리카모메 1일 승차권

유리카모메를 1일 한정으로 몇 번이든 탈 수 있는 승차권. 성인 820엔, 어린이 410엔.

다만 120엔 더 싼 도영 통째로 승차권을 사면 거의 같은 경로로 다니는 도영 버스도 탈 수 있고, 도에이 지하철도 탈 수 있으니 별로 추천할 만한 건 못 된다. 오다이바의 호텔을 숙소로 잡았다면 모를까, 하루에 여러번 드나들기 어려운 오다이바를 드나드는데 이걸 사는 건 추천할 만할 일은 못 된다.

1.15 도큐 원데이 오픈 티켓

도큐 전철의 모든 노선을 1일간 무제한으로 탑승할 수 있는 승차권이다. 가격은 성인 660엔, 어린이 330엔. 세타가야선코도모노쿠니선을 제외한 도큐의 각 역의 자동발매기에서 뽑을 수 있다. 승차권은 발매당일에만 유효하다. 사철 원데이 패스 치고는 제법 저렴해 본전 뽑기 쉬워보이지만, 도큐의 운임 자체도 싼 편에 속하는지라 시부야에서 다이칸야마, 지유가오카 한번씩 찍고 요코하마까지 다녀오는 등 열심히 타야지 본전 이상이 나온다.

원래는 토·일·공휴일, 연말연시, 하계 스탬프랠리 시즌에만 발매하던 기간한정 승차권이었지만 2015년 9월 1일을 기해 상시발매로 변경되었다.

참고로 미나토미라이선은 무제한 탑승구간이 아니므로 토요코선을 타고 와 미나토미라이선의 역에서 내릴 경우 개찰구를 통과하기 전에 정산을 해야한다.

1.16 트라이앵글 티켓

도큐 토요코선 시부야 - 지유가오카, 오이마치선 지유가오카 - 후타코타마가와, 덴엔토시선 시부야 - 후타고타마가와 구간을 무한정 탈 수 있는 승차권. 이 세 역을 이어 보면 삼각형 모양이 된다 하여 트라이앵글 티켓이라고 주장한다. 지도로 보면 삼각형은 개뿔 돌려놓고 이러저리 주물러놓은 오클라호마처럼 생겼는데

가격은 어른 400엔, 어린이 200엔이며, 도큐 세타가야선코도모노쿠니선을 제외한 각 역의 자동발매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유효구간 바깥에서 구매할 경우에는 출발역에서부터 가까운 유효구간 역까지의 왕복 할인승차권이 포함된 세트로 구매할 수 있다. 운임표 참조

저 일대에는 잘 사는 집도 많고 풍경도 좋은데다, 무엇보다 시부야도 그렇고 여성 취향의 장소가 많기 때문에, 도쿄 여행을 가는 많은 여성들이 한 번 정도는 체크하게 되는 티켓이다. 서울도시철도공사의 역사 내에 붙은 포스터로 홍보도 제법 이루어졌고 해서, 국내에서도 나름 인지도 있는 티켓.

1.17 미나토미라이 티켓

도큐선 각 역 - 요코하마역 구간의 왕복권 + 미나토미라이선 1일 무한정 탑승권이다. 성인, 어린이 요금으로 나뉘어 있지만 역마다 가격이 다르다. 운임표를 참조.

요코하마역, 세타가야선, 미나토미라이선과 코도모노쿠니선의 각 역에서는 판매하지 않는다. 당연하지

1.17.1 요코하마 중화가 여행 미식 승차권

미나토미라이 티켓에, 요코하마 차이나타운의 지정된 식당에서 사용할 수 있는 코스 요리 식사권이 포함되는 독특한 티켓이다. 성인 2,500엔, 어린이 1,500엔.

해당하는 식당은 메뉴판을 참조.

1.18 요코하마 · 미나토미라이 패스

1일간 네기시선 요코하마 - 신스기타, 미나토미라이선 전 구간을 탈 수 있다. 성인 520엔, 어린이 260엔. 요코하마 일대에 특화된 노선이다. 요코하마 지하철이 빠진 게 흠.

1.19 요코하마 시사이드라인 원데이 패스

매년 가을에 있는 실버 위크 기간에 특별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원데이 패스 살 경우 매년 상품이 달라진다. 요코하마의 4개의 수족관과 관광 명소을 하루 종일 돌아볼 수 있다. 신스기타역가나자와핫케이역에서 발매한다. 어른 · 고교생 4,700엔, 초 · 중학생 3,300엔, 유아 1,900엔, 시니어 3,300엔.

1.20 에노덴 1일 승차권 노리오리군

에노시마 전철 전 구간을 하루에 한해서 무한정 탑승 가능하다. 성인 600엔, 어린이 300엔.

여기에 더해 연선에 있는 각종 관광지나 시설 등에서 여러 특전이 있다. 종류가 다양하므로 참조할 것.

1.21 카마쿠라 · 에노시마 패스

도카이도 본선 오후나역 - 후지사와역 구간, 요코스카선 오후나역 - 카마쿠라역 구간, 그리고 에노시마 전철쇼난 모노레일 전 구간을 탑승할 수 있다. 성인 700엔, 어린이 350엔.

오다큐의 패스와 이름이 비슷하니 유의할 것. 에노시마 전철서 파는 패스권보다 100엔 비싼 대신 신용카드 사용이 가능하니 현금이 없다면 이쪽을 추천한다.

1.22 에노시마 · 카마쿠라 프리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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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 - 마치다 - 후지사와 구간 왕복 탑승과 에노시마 전철, 오다큐 에노시마선 후지사와 - 카타세에노시마 구간을 무한정 탑승이 가능하다. 연선 관광지의 특전도 포함된다.

가격은 역마다 다른 것으로 보인다. 신주쿠 출발 시 성인 1,470엔, 어린이 740엔, 마치다에서 출발 시 성인 1,020엔, 어린이 510엔, 후지사와에서 출발 시 성인 610엔, 어린이 320엔.

1.23 에노시마 1day 패스포트

신주쿠 - 마치다 - 후지사와 구간 왕복 탑승, 에노시마선 후지사와 - 카타세 에노시마 구간 무한정 탑승이 가능하다. 간단히 말하자면 에노시마 · 카마쿠라 프리 패스에서 노리오리군을 뺀 것인데, 그만큼 에노시마의 일대에서의 혜택에 집중되어 있다.

가격은 역마다 다른 것으로 보인다. 신주쿠에서 출발 시 성인 1,970엔, 어린이 990엔. 신유리가오카에서 출발 시 성인 1,670엔 , 어린이 840엔. 마치다에서 출발 시 성인 1,550엔, 어린이 780엔.

1.24 후지산 왕복 여행 승차권

도쿄 도구내오츠키역 간의 특급 열차 아즈사와 슈퍼 아즈사, 카이지를 왕복 탑승(그러니까 도쿄 도구내 - 신주쿠 왕복 + 신주쿠 - 오츠키 왕복)할 수 있고, 거기에 더해 후지급행선의 모든 열차, 후지급행 야마나시 버스의 후지 등산 버스 후지산역 - 카와구치코역 - 후지산 고고메 정류장 구간을 2일간 무한정 탈 수 있다. --신주쿠 - 카와구치코 직결 나리타 익스프레스는 못 탄다. 변태짓 할 생각 하지 마라-[1]-

JR 동일본이 발매하지만 실제로 무한정 탑승이 가능한 구간은 후지큐 뿐이기 때문에 후지큐 패스라는 느낌이 강하다. 외국인 대상으로만 판매하며, 가격은 성인 5,600엔, 어린이 2,800엔. 칸토 에이리어 패스의 범위와도 겹치지만, 그걸론 탈 수 없는 버스를 탈 수 있다. 후지큐는 철도도 그렇지만 버스 요금도 끔찍하다!

신주쿠역 - 오츠키역 간의 아즈사나 카이지 왕복이 5,500엔이니 운임이 무한정 발산하는 걸로 악명높은 후지큐의 운임체계를 생까버릴 수 있는 무시무시한 패스. 2일짜리 패스이니 1박 여행도 생각해 볼 만 하다. 다만 등산이 목적이라면 신주쿠 버스 터미널과 후지산 고고메 간의 버스 왕복 운임이 5400엔이라는 점을 고려해 봐야 한다. 후지산 고고메까지 가려면 환승을 두 번이나 해야 하는 이 승차권은 버스에 비하면 선호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뭐 어떤가. 어차피 한 번밖에 안 오를 후지산인데

칸토 에이리어 패스와 마찬가지로 단기 체류 비자가 아니라도 살 수 있다. 상시 판매하는 패스가 아니며, 일반적으로 등산로 개방 시기인 매년 여름 ~ 초가을 시기에만 발매한다.

1.25 하코네 프리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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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 - 마치다 - 오다와라 간 왕복 탑승과 위 지도에 나와 있는 하코네 일대의 8종 교통편을 이용할 수 있다. 보면 알겠지만 종류 참 많다(...). 역시 연선 관광지의 특전이 포함되는데, 종류가 대단히 많으므로 일대에서 돌아다니다 보면 한두 개 정도는 걸리게 되어 있다. 체크하도록 하자.

1일권은 없고 2일권과 3일권을 판매한다. 가격은 역마다 다른 것으로 보인다. 신주쿠에서 출발 시 2일권은 성인 5,140엔, 어린이 1,500엔, 3일권은 성인 5,640엔, 어린이 1,750엔. 마치다에서 출발 시 2일권은 성인 4,820엔, 어린이 1,420엔. 3일권은 성인 5,320엔, 어린이 1,670엔. 오다와라에서 출발 시 2일권은 성인 4,000엔, 어린이 1,000엔. 3일권은 성인 4,500엔, 어린이 1,250엔.

1.26 후지 하코네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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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네 프리 패스와 유사한데, 하코네 쪽의 몇 가지 버스 노선이 빠진 대신 하코네에서 후지산으로 넘어가는 후지큐의 버스 노선, 카와구치코 - 후지산 간의 철도선을 자유 탑승 가능하다. 연선 시설에서의 특전과 신주쿠 → 오다와라 오다큐 편도 탑승권, 카와구치코역, 후지큐 하이랜드, 후지산역 중 한 곳에서 신주쿠로 가는 고속버스 편도 탑승권이 포함된다. 3일권만 판매한다.

즉, 3일짜리 하코네 → 후지 관광 일정에 특화된 티켓이다. 후지발 신주쿠행 고속버스의 경우는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성인 7,400엔, 어린이 3,700엔.

1.27 키누가와 테마파크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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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 - 시모이마이치 간 왕복 탑승(도쿄 스카이트리역 또는 토치기역에서 1회 승하차 가능)과 도부 닛코선 도부닛코 - 시모이마이치 구간, 도부 키누가와선 전 구간, 키누가와온천역에서 출발하여 에도 원더랜드와 도부 월드 스퀘어를 경유하는 버스의 자유 승하차가 가능하다. 2일간 유효.

이름에서 보듯 키누가와 일대의 테마파크 관광에 특화된 패스이다. 그런 관계로 교통 패스라기 보다는 테마파크 입장권 + 왕복 교통편이라고 보는 게 더 맞다.

권종에는 세 가지가 있는데, 에도 원더랜드 입장권 포함, 도부 월드 스퀘어 입장권 포함, 양쪽 모두 포함된 버전이 있다. 에도 원더랜드 버전은 성인 6,180엔, 어린이 3,090엔, 도부 월드 스퀘어 버전은 성인 4,080엔, 어린이 2,040엔, 양쪽 모두 포함된 버전은 성인 7,380엔, 어린이 3,690엔.

1.28 2일 닛코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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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탑승 구간은 키누가와 테마파크 패스와 동일하고, 버스는 도부 닛코역을 경유하는 세계유산 순회버스에 자유 승하차가 가능하다. 2일간 유효한 패스인데, 사실상 순회버스 한 번 타고 뺑뺑이만 돌고 나면 끝날 코스라서 당일치기로 다녀와도 무난. 성인 2,670엔, 어린이 1,710엔.

1.29 카와고에 디스커트 패스

구간은 크게 자유 구간와 왕복 구간으로 나누어 있는데, 자유 구간카와고에역 ~ 카와고에시역. 왕복 구간이케부쿠로역 ~ 카와고에역. 1일 동안 이용할 수 있으며, 어른 700엔이다.

1.30 올 닛코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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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탑승 구간은 키누가와 테마파크 패스와 동일하고, 버스 탑승 범위가 좀 더 넓다. 위의 지도에 나와있는 일대는 다 갈 수 있다고 봐도 된다. 패스 유효 기간은 4일로, 칸토의 사철 패스 중에서는 유효기간이 가장 길다. 아무리 봐도 스카이트리 관람을 강요받고 있는 듯한 중도 승하차 가능하다는 룰을 이용해서, 아예 중간에 토치기에서 하루 정도 묵어보는 것도 생각해 볼 만 하다. 성인 4,520엔, 어린이 2,280엔.

1.31 시타마치비요리 패스

케이세이 전철 산하 철도 중 도쿄 도내 구간의 자유로운 승하차가 가능하다. 구체적인 범위는 케이세이 본선 케이세이우에노 - 에도가와, 카나마치선오시아게선. 치바현 내의 케이세이 역에서 구매할 경우, 해당 역과 자유승차 구간 간의 왕복표가 포함된다.

가격은 성인 500엔, 어린이 250엔이다. 치바 현에서 구매할 경우 역에 따라 다르게 추가금액이 붙는다.

2 홋카이도권

2.1 홋카이도 레일 패스

JR 홋카이도 관할 구역의 모든 철도를 이용할 수 있는 외국인 전용 패스이다.

JR 홋카이도가 운영하는 모든 재래선 철도 노선과 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홋카이도 지역은 사철의 씨가 마른지라 실질적으로 홋카이도 내의 모든 철도는 이걸로 이용 가능한 셈이다. 단, 삿포로에서 출발하는 아사히카와, 몬베츠, 히로오, 키로로, 오비히로, 에리모까지의 버스노선과 신삿포로-아츠베츠교기죠, 시로이시-삿포로돔 구간의 버스 및 임시 노선버스는 이용할 수 없다.

혼슈와 연결되는 츠가루 해협선도 재래선 시절에는 나카오구니까지 이용할 수 있었다. 승차권은 나카오구니까지, 특급(급행)권은 홋카이도 관할의 마지막 정차역까지만 적용되지만 세이칸 터널 경유 특급(급행)열차는 나카오구니에 정차하지 않으므로 추가 비용이 반드시 발생한다. 츠가루이마베츠역이 영업 중이었던 시절엔 이 역에 정차하는 열차를 이용하면 재래선인 츠가루선츠가루후타마타역으로 환승하는 방법이 있긴 했으나 츠가루선 배차 간격이 좋지 않고 카니타역에서 아오모리역까지 소요 시간도 상당하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았던 방법.

2016년 3월 26일 개통하는 홋카이도 신칸센이나 도난 이사비리 철도는 이용 불가.

아무래도 철도가 모든 지역을 다 커버하는 것이 아니라서인지 JR에서 운영하는 버스도 이용이 되고(모두 탈 수는 없다), 렌터카 할인 특전도 붙어 있다. 운전면허를 가지고 있다면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아서 렌터카를 활용하며 여행하는 것도 괜찮다.

전국패스와는 달리 단기 체제 자격으로 입국한 외국인만 구입 및 사용이 가능하다. 해외 거주 일본인은 구입 불가.

전국 패스와 동일하게 특급·급행·쾌속·보통 모든 등급의 열차를 이용할 수 있고 보통차 지정석·자유석을 이용할 수 있으며 침대차는 이용할 수 없다. 단, 급행 하마나스의 카페트카는 보통차 지정석이지만 이용할 수 없다.

3일권, 5일권, 7일권은 각각 이용 개시일로부터 유효기간 내에 사용할 수 있으며, 플렉시블 4일권은 이용 개시일로부터 10일 이내의 4일을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열차 이용 도중 날짜가 바뀌어 유효기간이 지난 경우에도 도중하차하지 않는 조건으로 추가요금 없이 보통열차 보통차 자유석을 이용해 목적지까지 여행할 수 있으며 특급요금 등을 지불하면 상위 등급 열차도 이용할 수 있다. (물론 지금은 삿포로 시내권을 제외하면 전혀 의미없는 조항이다.)

일본 국내 지정된 미도리노마도구치(유인 매표소)나 한국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여행 출발 일정까지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한국에서 구입해 가는 것이 여행사 할인+신용카드 할인 등으로 조금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2]

권종 및 가격은 다음과 같다. 어린이[3]권은 통상 가격의 반액이다.

권종3일권5일권7일권4일 플렉시블
가격16,500엔22,000엔24,000엔22,000엔

2.2 홋카이도 프리 패스

JR 홋카이도 관할 구역의 모든 철도를 이용할 수 있는 패스이다.

홋카이도 레일패스와 같이 JR 홋카이도가 운영하는 모든 철도 노선과 버스 노선(일부 제외)을 이용할 수 있다. 사실상 홋카이도 레일패스의 내국인 대응 버전이라고 봐도 좋다. 단, 좌석 지정은 6번까지만 가능하고 급행 하마나스 침대차는 아예 탑승이 불가능하지만 카펫카 좌석지정의 제한은 없다.

7일권 단독으로 존재하며, 가격은 26,230엔. 어린이권은 없다.

단, 이용할 수 없는 기간이 존재한다. 매년 변경되므로 홈페이지 참조.

2.3 삿포로-오타루 웰컴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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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北海道

삿포로 근교 JR노선 및 삿포로 시영 지하철 전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1일치 관광 패스이다. JR홋카이도선의 사용 가능 범위는 특정도구시내 '삿포로 시내'에 호시미-오타루 구간을 더한 것과 일치한다.오타루 "찍고"는 덤

삿포로 및 오타루를 둘러볼 때 사용할 수 있다. 사실상 삿포로 시영 지하철 1일권의 확장판이라고 봐도 좋다. 단, 전차는 탑승할 수 없다.

단기 체제 자격으로 입국한 외국인만 구입 및 사용이 가능하다. 해외 거주 일본인은 구입 불가.

1일간 사용 가능하며, 가격은1,700엔. 어린이권은 없다. JR 1일권과 지하철 1일권은 다른 날짜에 사용할 수 있다.

2.4 Peach/바닐라 항공 동쪽 홋카이도 프리패스

피치 항공바닐라 항공과 연계[4]하여 발매하는 패스이다. 신치토세 공항에 도착하는 피치 항공 항공편(MM101, 103, 107, 109, 585) 혹은 바닐라 항공 항공편(JW903, 907, 909, 913)의 탑승권을 소지한 승객에 한해 신치토세공항역에서만 발매한다. 예매는 불가능하고, 당일 개시하는 표만 구매 가능하다. 또한 연중 발매하는 패스가 아니며, 발매 시기가 정해져 있다. 발매 시기에는 JR 홋카이도 공식 홈페이지에 공지가 올라오니 참조.

홋카이도 동부의 JR 홋카이도 운영 노선을 5일간 무한정 승하차 가능하다. 탑승 범위는 다음과 같다.

가격은 성인 15,500엔, 어린이 7,750엔.

2.5 삿포로 시영 지하철 전용 1일 승차권

삿포로 시 교통국이 운영하는 삿포로 시영 지하철 전 구간을 하루 종일 무제한 탑승할 수 있는 1일 승차권이다. 업그레이드 판으로 JR까지 탑승 가능한 삿포로 오타루 웰컴 패스가 있다.

가격은 830엔이며, 어린이(6세~11세)권은 통상 가격의 반액이다.

2.6 도니치카 킷푸

삿포로 시영 지하철 전용 1일 승차권과 동일하나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및 연말연시(12월 29일부터 1월 3일까지)에만 구입 가능. 가격이 더 싸기 때문에 발매 가능하면 당연히 이쪽을 사는 것이 낫다.

가격은 520엔이며, 어린이(6세~11세)권은 통상 가격의 반액이다.

2.7 도산코 패스

삿포로 시영 전차를 무제한 탑승할 수 있다.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 및 연말연시(12월 29일부터 1월 3일까지)에만 구입 가능.

가격은 310엔이며, 어린이(6세~11세)권은 통상 가격의 반액이다.

2.8 하코다테 시영 전차 1일 승차권

하코다테 시영전차 전선을 하루 종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5] 연선의 견학 시설, 기념품 가게, 식당 등에서도 할인이 된다고는 하는데...[6]

가격은 600엔이며, 어린이(6세~11세)권은 통상 가격의 반액이다.

하코다테 역 관광안내소에서 판매한다.

2.9 하코다테 전차·버스 공통 1일·2일 승차권

하코다테 시영 전차 전선과 하코다테 버스 일부 노선을 유효기간 내에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권종은 1일권, 2일권이 있으며 가격은 각 1000엔, 1700엔. 어린이(6세~11세)권은 통상 가격의 반액이다.

3 도카이권

3.1 푸른 하늘 프리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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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東海

나고야 일대의 JR 도카이가 운영하는 보통 및 쾌속 열차에 하루 종일 자유롭게 승하차할 수 있는 티켓. 토요일, 휴일, 12월 30일 ~ 1월 3일에만 구매 및 사용 가능하다. 구체적인 범위는 이렇다.

성인 2,570엔, 어린이 1,280엔.

3.2 휴일 자유 이용 승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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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東海

시즈오카 지구의 JR 도카이가 운영하는 보통 열차에 하루 종일 자유롭게 승하차할 수 있는 티켓. 일단은 쾌속 열차도 탈 수 있지만, 이 티켓의 유효범위인 시즈오카 지구에는 정규[7] 쾌속열차가 없으므로 그냥 소용 없다고 보면 된다. 토요일, 휴일, 12월 30일 ~ 1월 3일에만 구매 및 사용 가능하다. 구체적인 범위는 이렇다.

성인 2,670엔, 어린이 1,330엔.

3.3 후지산 만끽 승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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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東海

도카이도 본선 시즈오카 - 아타미, 미노부선 후지 - 시바카와, 고텐바선 누마즈 - 스루가오야마, 이즈하코네 철도 슨즈선 전 구간 보통차에 1일간 자유 탑승이 가능하다.Q: 쾌속은요? A: 우리 JR 시즈오카에게 그런 건 있을 수가 없어 또한 이 일대의 각 역에서 출발하는 프리 구간의 버스, 페리, 로프 웨이를 탈 수 있다. 성인 3,070엔, 어린이 1,530엔. 이름에서 보듯 시즈오카와 후지 일대의 관광에 특화되어 있다. 다만 후지산으로 올라갈 거라면, 글쎄...?

3.4 히다지 프리 승차권

기본적으로 철도는 타카야마 본선 히다카나야마 - 히다후루카와 간 3일간 무한정 승하차와 더불어 스아권을 구매한 역에서 해당 구간까지의 특급 와이드 뷰 히다 보통차 지정석을 왕복 이용 가능하다. 이걸 기반으로 레일&버스 코스와 레일&택시 코스가 판매되는데, 레일&버스 코스는 노히버스의 시라카와고선 왕복 탑승권 또는 타카야마&신호타카 프리 승차권 중 하나가 포함되고, 택시의 경우는 6천엔 어치의 택시 승차 교환권이 포함된다. 택시 승차 교환권은 다음 역에서 출발하는 회사의 택시에서 이용 가능하다.

가격은 출발역 및 이용객 수마다 다르다. 나고야 시내 출발 1인용 기준 레일&버스 12,140엔, 레일&택시가 11,990엔. 다인용일수록 1인당 요금이 내려가는 구조로, 4인용의 경우 각 30,650엔, 26,390엔으로 1인당 55~60%까지 떨어진다고 할 수 있다.

3.5 JR 도카이 & 16개 사철 노리테츠 여행 승차권

2016년 7월 출시한 내국인 대상 패스로 7월 30일 이후 주말, 공휴일[8]에 JR 도카이 재래선 전구간과 16개 사철의 보통열차 ・쾌속열차를 2일간 사용이 가능하다. 어른은 8,480엔, 어린이는 3,990엔이다.

패스 이름에 적힌 노리테츠(乗り鉄)는 열차를 직접 타는 것을 즐기는 철도 동호인들을 부르는 용어니 말 그대로 철도 동호인을 대상으로 출시한 패스이다. 연선 내 외국인들이 방문할만한 관광지가 적기 때문에 외국인에게 적합한 패스는 아니다. 게다가 16개 사철에 메이테츠, 킨테츠는 커녕 나고야 시영 지하철도 제외.

JR 도카이에서 운행하는 특급 열차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별도로 특급권을 구매해야 하며[9], 도카이도 신칸센 아타미역 ~ 마이바라역까지의 코다마, 히카리는 4회까지만 이용할 수 있다. 노조미는 불가능[10].

패스로 이용할 수 있는 16개 사철 및 노선은 다음과 같다.

3.6 시즈오카 원데이 패스

여행박사에서 발매하고 있으며, 패스권은 신시즈오카역, 신시미즈역, 신시즈오카역 앞 버스안내소, 신시미즈역 앞 버스안내소, 시즈오카역 앞 버스안내소에서 교환이 가능하며, 대상은 시즈오카 철도와 시즈테츠 버스, 시즈오카 철도가 관리하고 있는 니혼다이라 로프웨이는 50% 할인이 가능하다.

발매 금액은 어른 2,000엔, 아이는 1,000엔이다.

3.7 JR 투어리스트 패스

3.7.1 후지산·시즈오카 지역

2016년 7월 15일부터 JR 도카이 단독으로 발매하는 외국인 전용 패스. 후지산 만끽 승차권을 바탕으로 만든 패스로, 연선 내 버스, 페리, 이즈하코네 철도(슨즈선)를 연속 3일 간 이용할 수 있다. 문제는 주부 센트레아 국제공항은 커녕 나고야역과도 연계가 안된다는 것.죽어도 도카이도 신칸센은 안태우겠다는 의지 그나마 시즈오카 공항이 있다는 게 다행...이려나? 다른 지역에서 접근할 계획이라면 나고야보다는 도쿄에서 오다큐 전철을 이용하는 것이 훨씬 저렴하다.

가격은 성인 4,500엔, 어린이 2,250엔으로 해외에서 교환권을 구입해야 한다.

3.8 메이테츠 1DAY/ 2DAY 프리 티켓

메이테츠 전 구간을 1일/2일간 무제한 이용 가능한 티켓이다. 1일권은 성인 3100엔 어린이 1550엔, 2일권은 성인 4000엔 어린이 2000엔.
1일권은 10-16시 사이에는 전석 1등석인 특급열차 뮤-스카이를 좌석지정 없이 이용 가능하다. 2일권은 뮤-스카이 이용 불가.

3.9 도니치 에코 킷푸

나고야 시영 지하철, 시영 버스, 관광루트버스 '메구루'를 1일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패스. 패스 이름대로 토, 일요일(도니치), 공휴일, 매월 8일(나고야 시 지정 환경의 날)에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600엔. 주요 관광지 할인 혜택도 있다.

평일에 이용할 수 있는 1일패스도 있는데 이건 가격이 850엔이다. 한국인 여행자는 평일에는 아래 패스를 이용하자.

3.10 쇼류도 지하철&버스 전선 1일 승차권

과거 단종되었다 2015년 12월 18일 부활한 패스. 위의 도니치 에코 킷푸와 사용범위는 동일하면서 가격은 평일에도 600엔. 다만 모든 역에서 살 수 있는 도니치 에코 킷푸와는 달리 판매처가 7곳으로 한정되어 있고, 단기체류 외국인만 구매가 가능하다.

메이테츠에서 발매하는 고속버스 패스인 쇼류도 고속버스 티켓과 이름이 유사하니 헷갈리지 않게 주의하자.

주부 센트레아 국제공항에 위치한 메이테츠 트래블 플라자에서는 이 패스와 기념 toICa, 뮤 스카이 50엔 할인권 2장을 묶은 쇼류도 인조이 티켓 세트를 팔고 있다. 가격은 2,600엔.

toica가 처음 시작시 2000엔, 이 패스가 600엔이므로 여기서 본전이 맞춰졌고, 뮤스카이 특급권 50엔 할인권이 2개 더 들어가니 그냥 따로 사는것보다는 100엔 이득이다. 또한 각자 따로 사는 것보다야 한번에 받는게 훨씬 낫다는 것을 고려하면 괜찮은 패스.

4 서일본권

4.1 칸사이 에이리어 패스

교토와 히메지, 고베, 오사카 주변 지역의 일반, 쾌속, 신쾌속 및 특정 특급 열차를 유효 기간 동안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한 패스.

이용 범위는 어반 네트워크 구역에 더해 다음과 같다.

이전에는 간사이 공항 - 교토를 오갈 때 쓸 목적으로 1일권을 끊고 하루카만 탄 뒤 던져버리는(...) 경우[11]가 많았는데, 지금은 ICOCA&HARUKA의 출현으로 그나마도 잘 쓰이지 않는다. 뭣보다 적용 범위가 그리 넓지 않은 게 문제. 특급도 하루카 외에는 추가 요금을 요구한다. 신칸센? 그런 거 없다. 이걸 사 들고 긴키 여행을 할 바에야 그냥 지하철까지 탈 수 있는 스룻토 패스를 사는 게 훨씬 낫다.

다만 2015년 3월 개정으로 적용범위가 넓어졌다. 비와호나 츠루가 지역, 와카야마 일대로 넓어졌다. 덕분에 히메지나 비와호 일대를 당일로 다녀올때 쓸만하다. 사철이 JR 신쾌속에 비해 50%정도 더 걸리니...[12]

권종은 1~4일권이다. 인터넷 예약시 1일권은 2,200엔, 2일권은 4,300엔, 3일권은 5,300엔, 4일권은 6,300엔. 어린이는 반액이다. 인터넷 예약을 하지 않을 경우 성인 기준 1일권 100엔, 2일권 이상은 200엔씩 추가금이 붙으므로 주의.

4.2 칸사이 와이드 에이리어 패스

교토오사카 주변의 간사이 지역 뿐만 아니라 오카야마, 키노사키 온천, 신구 등 좀 더 넓은 주변 지역까지 이용할 수 있다. 구체적인 범위는 칸사이 에이리어 패스의 이용 범위에 더하여 아래와 같다.

신오사카-오카야마 사이의 산요신칸센 구간의 고다마, 히카리, 사쿠라, 노조미호를 마음껏 탈 수 있으며, 썬더버드, 쿠로시오, 키노사키 등 다양한 특급의 자유석을 탈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신칸센과 특급 몇 번만 이용해도 충분히 본전은 뽑는 패스이다. 단 마이바라-교토 - 신오사카 간의 신칸센은 운영 주체가 다르므로 탈 수 없다. 재래선 특급이나 신쾌속이나 타자. (재래선 특급과 신쾌속은 소요시간에는 별 차이가 없으나, 좌석은 압도적으로 특급이 편하므로 시간대가 맞으면 이쪽을 추천)

스룻토 간사이 패스나 간사이 와이드 에리어 패스나 경우 하루 평균 1,700엔 정도의 대중교통을 타야 본전을 건지는데 오사카나 교토, 고베 등의 시내 관광이 목적이라면 스룻토 간사이 패스로 본전 뽑는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 그런데 스룻토 간사이 패스로 장거리를 다닌다고 가정하면 여러모로 간사이 와이드 에리어 패스가 압도적으로 유리하다. 신칸센 몇 번 타고 다니면 하루에 만엔이 넘어가는 비용을 평균 1,750엔으로 퉁치니 거저다. 대신 시내 관광에선 그냥 지갑 안에 모시고만 다니는 신주단지로 변신한다. 교토만 가더라도 500엔짜리 1데이 버스 패스가 압도적으로 편하고 JR 계통의 패스는 그냥 종이쪼가리일 뿐이다.

2015년 3월 1일부로 칸사이 에이리어 패스와 칸사이 와이드 에이리어 패스의 적용범위가 넓어짐과[13] 동시에 가격이 8500엔[14]으로 변경되었다. 5일권만 있다.

언제부턴가 개찰구로 이용가능하게끔 하는 버전이 나왔다

4.3 산요 산인 패스

칸사이 에이리어 패스의 사용 범위에 더하여, 산요 신칸센 전 구간과 산요 본선 고베 ~ 시모노세키 구간, 산인 본선 교토 ~ 소노베, 하마사카 ~ 시모노세키 구간, JR 서일본 미야지마 훼리를 비롯한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산요 산인 패스인데 산인 본선 전 구간은 못 이용한다.사실상 호쿠리쿠와 산인 일부지역을 제외하고 jr니시니혼의 전 노선을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7일권 성인 19,000엔, 어린이 9,500엔이다.[15] 4일권 성인 20,570엔, 어린이 10,280엔, 8일권 성인 30,860엔, 어린이 15,430엔이었던 산요 에이리어 패스보다 싼데 범위는 더 넓다.

무조건 자유석만 이용 가능한 니시니혼의 다른 패스와 달리 산요 신칸센과 특급의 지정석을 이용할 수 있으며, 기간도 7일로 길다.

간사이 권역에서 하카타역에서 부터 개시할 수 있기 때문에, 부산항에서 후쿠오카로 선박을 이용해 오는 경우나 일본 서부 전체에 걸쳐 광범위한 지역에 대한 여행에 도움이 될 수 있을지도.

이 패스와 전 큐슈 패스를 결합해 신오사카-가고시마츄오를 미즈호로 갈수 있다 판매가 종료되기전 도카이도,산요신칸센 패스와 전큐슈패스를 결합해 도쿄~가고시마츄오를 갈수도 있다

4.4 간사이 히로시마 패스

간사이 와이드 에어리어 패스에 히로시마권 및 시코쿠 일부 지역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는 패스. 가격은 예매기준 성인 13,000엔, 어린이는 6,500엔이다.
범위와 가격 이외에 사용기간(5일) 및 이용 가능 열차종류(보통, (신)쾌속, 특급, 신칸센 자유석)는 간사이 와이드 에어리어 패스와 동일하다.
간사이권에서 신칸센을 이용하여 히로시마권을 관광하기에 좋다. 신오사카 - 히로시마 왕복만으로도 뽕을 뽑는 패스. 히로시마 근방의 미야지마까지 운행하고, 미야지마 훼리까지 무료로 승선이 가능하여 해당 지역을 관광하기에도 좋다.

4.5 히로시마 야마구치 패스

후쿠오카(하카타역)에서 신칸센으로는 미하라역, 그 이하로는 오노미치역까지 이용할 수 있는 패스. 미야지마 훼리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기간은 5일이며 가격은 예약 기준 성인 11,000엔, 어린이 5,500엔이다. 패스 이름대로 하카타역에서 시작하여 야마구치히로시마현을 여행할 때 도움이 될만한 패스.

4.6 산인 오카야마 패스

말 그대로 산인지역과 오카야마 지역의 특급, (신)쾌속, 일반 전철을 이용 가능한 패스. 사용기한은 4일이며 가격은 예매기준 성인은 4,500엔, 어린이는 2,250엔이다. 치즈 급행선을 특급을 포함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산코선, 키스키선과 같은 산소호흡기만 달고있는 폐선 직전 노선이 패스 이용가능 에어리어에 포함되어있다. 해당 에어리어는 특급열차 운행이 많기 때문에 열차만 타고 돌아다닌다면 가성비는 매우 좋은 패스이다. 특급 야쿠모, 마츠카제, 이나바를 전 구간 이용할 수 있다. 그 외에 일부 구간에서 특급 수퍼 하쿠토(카미고리-쿠라요시), 수퍼 오키(마스다-돗토리), 하마카제(돗토리-하마사카)간 이용이 가능하다. 신칸센 역은 해당 구간에서 오카야마역밖에 없기 때문에 아예 이용 불가.

4.7 호쿠리쿠 패스

호쿠리쿠 지역의 신칸센, 기타 열차를 이용할 수 있는 패스. 사용기한은 4일이며 가격은 예매기준 성인은 5,000엔, 어린이는 2,500엔이다.

4.8 간사이 호쿠리쿠 패스

간사이 와이드 에어리어 패스 + 호쿠리쿠 패스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사용기한은 7일이며 가격은 예매기준 성인은 15,000엔, 어린이는 7,500엔이다. 간사이와 호쿠리쿠 두 지역을 동시에 여행 한다면 고려 해 볼만한 패스지만 가격이 위의 두 패스를 합친 것보다 비싸니 5일 이내 여행이라면 두 패스를 합쳐 이동하는 게 낫다. 간사이 히로시마와 마찬가지로 오사카-카나자와 왕복으로만 사실상 본전을 뽑는다.

4.9 명탐정코난 미스테리 투어 패스

매년 이름이 조금씩 달라지지만, 기본적으로 명탐정코난 미스테리 ooo(지역명)투어라고 명칭이 붙여진다.
매년 기간 한정으로 판매되는 패스로, 5일권과 4일권이 있다. 5일권은 간사이 와이드 에어리어 패스에 이벤트 지역까지 갈 수 있는 패스이고, 4일권은 대체로 간사이 와이드 에어리어 패스 지역을 제외한 이벤트 지역만 이동 가능한 패스이다.
이 패스를 발급 받을 시 팜플렛이 함께 제공되는데, 이 팜플렛에는 힌트가 있는 지역(관광지)이 적혀있다. 해당되는 지역을 모두 방문하여 스템프라던가 팜플렛이라던가 방문했다는 증거를 모아서 최종 목적지에 그것들을 제출하면, 정답(?)과 함께 해당 지역의 소소한 특산물을 준다고. 물론 그냥 패스로만 활용해도 무방하다.

2013년에는 기노사키 지역, 2014년에는 미야지마-히로시마 지역을 대상으로 하였고, 2015년부터 2016년 2월까지는 호쿠리쿠와 카가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링크 5일권 패스는 12,000엔으로, 간사이 호쿠리쿠 패스보다 3000엔 싸고 겐로쿠엔 등 일부 관광지 입장료와 관광버스의 요금이 면제되나, 산요 신칸센의 이용이 불가능하며 기간이 이틀 정도 짧다.

2013과 2014년에는 다른 패스에 비해서 경쟁력이 높았으나, 2015년 들어 다른 패스에 비해 경쟁력이 조금 떨어진다. 필요에 따라서는 그냥 간사이 호쿠리쿠 패스를 쓰는게 나을 수도 있다.

2016년은 돗토리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명탐정 코난 미스테리 투어 돗토리 패스'라는 이름으로돗토리 쿠라요시 요나고 지역의 시내버스를 포함하는 돗토리 패스와 오사카 지역 및 오카야마 까지의 신칸센을 포함 하는 간사이 돗토리 패스가 있다.
돗토리 패스는 3일연속 4천엔, 간사이 돗토리 패스는 5일연속 12500엔으로 발매중. 국내에서 인환권을 사야하며 일본 국내에서는 구매불가.링크

4.10 간사이 미니패스

2016년 4월 15일부터 한국 여행사와 제휴해[16] 파는 패스. 교토와 고베, 오사카 주변 지역의 일반, 쾌속, 신쾌속 열차를 연속 3일 동안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하다..

하루카를 이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3천엔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교토, 고베, 오사카, 나라와 공항왕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값어치를 한다. 다른 패스와는 달리 교환권 사용 없이 바로 쓸 수 있다는 것이 특징. 다만 성인용만 있고 어린이용 패스는 없다.

4.11 산요 에이리어 패스

2015년 3월 1일 개정 이전의 칸사이 에이리어 패스의 사용 범위에 더하여, 산요 신칸센 전 구간과 산요 본선 고베 - 시모노세키 구간, JR 서일본 미야지마 훼리를 이용할 수 있다. 물론 전 구간 지정석 이용 가능.

가격은 4일권 성인 20,570엔, 어린이 10,280엔, 8일권 성인 30,860엔, 어린이 15,430엔이었다.

2015년 3월 1일 산요 신칸센 전 노선 개업 40주년 기념으로 판매 종료되었다. 산요 산인 패스, 간사이 히로시마 패스, 히로시마 야마구치 패스가 이 패스를 대신하여 출시되었다.

4.12 스룻토 간사이 패스

항목 참고.

4.13 오사카 주유패스

영문으로는 오사카 어메이징 패스. 항목 참고.

4.14 엔조이 에코 카드/오사카 비지터스 티켓

오사카 시영 지하철, 버스, 뉴트램을 평일 800엔, 휴일 600엔에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패스권. 지하철은 오사카 시영 지하철 구간만 적용된다.키타오사카 급행전철은 갈 일도 없다 오사카 주요 관광지 입장료를 눈꼽만큼 할인해준다.

해외에서만 판매되는 오사카 비지터스 티켓(외국인 전용)은 이용범위와 혜택은 동일한데 날짜를 가리지 않고 600엔에 판매된다.

4.15 요코소 오사카 킷푸

난카이 라피트 편도 승차권과 지정석권, 오사카 비지터스 티켓이 포함된 상품. 가격은 1,500엔이다. 라피트 편도 요금이 1,430엔이고 오사카 1일 승차권이 600엔이니 이쪽이 싼 편. 라피트는 공항에서 난바로 갈 때만 이용할 수 있고 반대방향은 불가능하다. 오사카 비지터스 티켓은 간사이공항역 난카이 창구에서 수령하는데 라피트 이용 당일과 다음날을 선택해서 이용할 수 있다.

요코소 오사카 킷푸는 외국에서 판매되는 상품 이름이고, 난카이 간사이 공항역에서는 오사카 출장 킷푸라는 이름으로 똑같은 상품을 팔고 있다.

4.16 한큐/한신 투어리스트 패스

한큐 전철이나 한신 전기철도를 무제한 승차할 수 있는 패스. 두 회사가 계열사라 그런지 두 패스 모양이 닮은 것이 특징.

한큐 투어리스트 패스는 직결운행하는 고베 고속철도사카이스지선을 제외한 구간을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1일권이 700엔, 2일권이 1200엔이다.

한신 투어리스트 패스는 한큐에 비해 커버리지가 좁은 대신 고베 고속철도도 된다. 심지어 한큐 직통구간과 신테츠(...) 직통 구간도 탈 수 있다. 1일권만 있으며 가격은 500엔.

두 패스를 합쳐놓 한큐 한신 원 데이 패스도 있는데, 1일권 1200엔으로 한큐 패스와 한신 패스를 같이 사는 가격과 차이가 없다(...)

2016년 10월 1일자로 한큐패스, 한신패스 모두 가격이 오른다. 한큐패스는 1일 800엔/2일 1400엔이 되고, 한신패스는 1일 700엔이 된다.
10월 1일 이전에 이전가격으로 판매된 패스는 2017년 4월 30일까지 사용가능하니 이 이내에 이 패스를 쓸 생각이라면 먼저 사두자.

4.17 교토 버스 1일권

교토 여행의 모든 것. 1일권만 있으며, 하나 당 500엔으로 교토 시내의 교토 시영버스(교토 시 교통국 로고를 달고 있는 버스)와 교토 버스를 무제한으로 탈 수 있는 패스다. 교토시는 일본 내 다른 대도시들과 달리 시내 철도망보다 버스망이 잘 되어있다. 특히 교토 시영버스는 각 버스 노선들이 교토 시내 주요 지점들을 통해 연결이 잘 되어있어 시영버스만 이용해도 웬만한 곳은 다 돌아볼 수 있을 정도이므로 이 버스 1일권은 교토 여행에 절대 빠져서는 안되는 필수요소라고 할 수 있다.

이 패스가 교토 여행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이유에는 미칠듯한 가성비도 있다. 시영버스 기준으로 1회 요금이 230엔인데, 이미 버스를 세 번만 타도 본전을 뽑을 수 있기 때문이다. 교토 시내를 구석구석 돌아다니다 보면 버스를 서너번 이상 타게 되므로 일본 교통 패스들 중 단연 가성비 甲.

구입은 주요 역에 설치되어있는 자판기나 주요 호텔(게스트 하우스 포함)등에서 구입 가능하며, 버스에 올라 버스기사님께 구입도 가능하다. 처음 구매하면 아무런 표시도 되어있지 않으나, 최초 버스 하차 시 개찰기계에 넣으면 뒷면에 그 날 날짜가 찍혀서 나온다. 이렇게 개시한 1일권은 해당 날짜가 지나기 전까지 사용 가능하다. 개시 후에는 따로 개찰기계에 넣을 필요 없이 운전기사에게 보여주면 된다. 단, 시영버스가 운행하는 구간 중 일부 추가요금이 필요한 구간이 있는데(아라시야마구역 등), 이러한 구역으로 가는 경우 하차 시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참고로 패스를 구입하면 교토 시영버스 노선도(일명 버스 나비)를 주는데, 각 버스 번호 별 정류장과 노선, 주요 관광지역 등이 알기 쉽게 정리되어 있으므로 매우 편리하다.

2014년 3월 22부터 교토 시영 버스 이외에도 케이후쿠 전기철도 계열사인 교토 버스도 이 패스로 이용이 가능하다. 교토 시 교통국 안내(일어) 덕분에 기존에 추가 운임이 필요했던 아라시야마지역도 이 패스로 이용이 가능해졌다! 이와 함께 노선 안내도도 좀 더 크고 복잡해졌다.

4.18 아리마 롯코 주유 패스

아리마온천, 롯코산 일대 철도와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패스. 판매기간은 보통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이다.

4.19 롯코산 투어리스트 패스

발매 장소는 간사이 국제공항, 한큐 전철 안내소, 한신 전기철도 안내소, 오사카 투어 안내소, 우메다역, 난바역에서 판다. 당일로부터 이틀 간 유효하며, 가격은 1000엔이다. 롯코산에 가는 방법은 고베 시영 버스 16번을 타서 롯코 케이블선을 타서 롯코산 정상에서 롯코산조버스를 타서 하루동안 롯코산에 있는 관광명소를 돌아볼 수 있다.

4.20 킨테츠 1Day/2Day 패스

킨키 일본 철도의 오사카 근교 노선을 무제한으로 이용가능한 패스. 사용 구간은 교토선, 나라선, 케이한나선 나가타-이코마, 이코마 케이블, 카시하라선 야마토사이다이지-츠츠이, 나라 버스 나라공원-니시노쿄-호류지 구간이다. 즉, 오사카-나라-교토 연선에서 철저하게 관광객이 다닐 만한 노선만 골라놓은 패스이다. 킨테츠 특급은 운임만 인정. 특급권은 구매해야 한다.

1일권과 2일권이 발매되며, 2일권은 연속 2일간 사용해야 한다. 가격은 1일권 1500엔, 2일권 2000엔 2016년 10월 1일자로 2500엔이 됬다. 어린이는 반값이다. 그리고 일단은 기간 한정 패스.17년 10월 31일까지 발매한다.

2일권이 비싸진 이유는 오사카선 일부(무로구치오노역까지)와 사이에 붙어있는 지선전체, 미나미오사카선과 사이에 붙어있는 지선 전체 그리고 요시노 지역이 범위로 추가되기 때문이다. 요시노 지역에는 요시노선과 요시노 지역의 나라교통버스의 이용이 가능해진다. 요시노 산 지역을 제대로 찔러주는 철도는 킨테츠 밖에 없기 때문에 요시노 지역을 관광하려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소식.

이 패스는 난바에 숙소가 있을 때 편리하다. 오사카-교토를 잇는 사철이 대부분 키타지역에 터미널을 두고 있으므로 난바에서 교토 가기는 불편한데, 킨테츠는 난바로 들어오는데다 야마토사이다이지에서 자사노선으로 환승하면 되므로 초보자가 찾아가기 수월하다. 우메다까지 지하철로 가서 한큐나 JR로 갈 수는 있지만 초행자는 우메다 던전에 던져지면 당황하기 마련이다. 가격은 지하철+한큐 투어리스트 패스가 킨테츠 1Day 패스보다 미묘하게 싸고, 2일권으로 가면 킨테츠가 미묘하게 싸다 비싸졌다. 한큐패스가 100엔 오른 상태지만 2일권은 500엔이 올라갔다.

또한 난바에 숙소를 두고 나라와 교토를 같이 둘러본다면, 이 패스 이외의 선택지는 별로 없다. 게다가 니시노쿄, 호류지 가는 나라버스 노선도 태워주므로 호류지 때문에 JR을 고를 필요도 없어진다. 난바에서 교토-나라-요시노를 이동하는데는 최적의 패스. 다만 오사카 시내 관광이나 고베 가는데 이 패스를 사면 안된다. 범위에 하나도 안들어간다. 심지어 오사카난바/오사카우에혼마치-오사카아베노바시를 이 패스로는 직통으로 갈수 없다. JR 간사이 관련패스나 사철의 다른 패스를 이용하자.

4.21 케이한 교토/오사카 관광 승차권

케이한 전기철도케이한 본선 계통의 열차를 하루 또는 이틀간 무제한으로 탑승할 수 있는 티켓. 본선 교토구간을 사용하는 티켓이 따로 발매된다.

교토-오사카 티켓의 사용 구간은 케이한 본선, 우지선, 케이한 강삭선, 카타노선, 오우토선, 나카노시마선으로, 1일권(700엔)과 2일권(1000엔)이 발매된다. 숙소를 오사카로 잡고 교토를 왕복하는 일정이나, 그 반대의 일정이면 오히려 한큐패스보다 싸진다.
교토 티켓의 경우 1일권만 발매되며, 위 구간에서 야와타시역 이서 구간은 빠진다. 가격은 500엔이다.

이 패스의 발매로 인해, 드디어 한큐 투어리스트 패스와 교토 버스 패스의 맹점인 후시미이나리타이샤를 갈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고 있다. 여기를 들를 경우 한큐패스보다 싸다! 인기가 좋은 관광지이기 때문에 여행객들은 환호하고 있다.

한국에서 사가는건 불가능하고, 케이한 호텔이나 간사이 공항 관광안내데스크 등에서 살 수 있다.

4.22 히메지 투어리스트 패스

2016년 4월 1일부터 2017년 3월 31일까지 발매하는 티켓이다. 간사이 공항역에서 난바역까지의 난카이선 편도 승차권과 오사카난바역에서 산요히메지역 · 산요아보시역까지의 전 구간을 1일간 무제한 탑승할 수 있는 프리패스가 포함된다. 패스 특전으로 연선 내의 각종 관광지 및 시설에서 할인 혜택(ex. 히메지 성 성인 요금 1,000엔 → 800엔)을 받을 수 있다. 가격은 2,000엔이다.

프리패스는 난카이선 편도 승차권을 사용한 날로부터 8일 이내에 사용할 수 있다. 단, 한신 본선 우메다역 ~ 아마가사키역 구간은 프리패스 유효범위에 포함되지 않는다. 또한 난카이선 편도 승차권은 반드시 난바역에서만 하차해야만 하며, 그 전에 도중하차할 경우 승차권이 무효처리되므로 주의.

시간적인 측면에서는 여전히 JR 간사이 패스를 사용하는 게 유리하기는 하지만 가격 경쟁력만큼은 이쪽이 확실하게 우위를 가진다. 간사이 공항→난바까지의 난카이선 요금이 920엔이라 사실상 나머지 구간을 1,080엔에 태워주는 꼴인데, 오사카난바-산요히메지 편도요금만 이미 1,370엔이다. 다만 우메다 쪽으로 가려면 추가요금을 내야하므로 숙소가 난바에 있을 경우에나 고려해볼 만한 패스이다. JR선만으로는 난바에 가기가 매우 고통스러워 지하철이 사실상 강제되기 때문.

4.23 각종 관공액세스 티켓들(고베, 교토, 나라)

이 티켓들은 각각 한신, 한큐, 킨테츠와 난카이가 손을 잡고 jr을 처단하기 위해 만들어낸 티켓이다.곁다리로 들어간 오사카시교통국 지못미 여행비자가 아니더라도 살 수 있으며 가격은 각각 1130엔 1230엔 1230엔이다. 특전으로는 500엔하는 라피도 특급권을 300엔으로 할인해주는 것이 있다. 이 티켓의 매력은 가격면에 있는데 하루카는 2750엔 리무진버스는 2500엔인걸 감안하면 jr패스나 jr웨스트패스를 적용받을 수 없는 유학생들에게 가격면에서 굉장한 메리트를 부여한다. 하지만 이 티켓의 단점은 소요시간과 좌석문제으로 라피도를 타지 않는 이상 좌석은 전부 지하철좌석이며 짐이 많아질경우 굉장히 애로사항이 된다. 또한 소요시간 역시 하루카는 1시간정도 소요되는데 반해 환승을 최대 3번까지 해야하는 경우가 발생하므로 소요시간은 대게 1시간반에서 2시간을 넘기기 일쑤이다.

4.24 KANSAI ONE PASS

2016년부터 간사이경제연합회에서 외국인 한정으로 내놓은 IC 승차권이고 이름도 패스이지만, 절대로 교통패스가 아니다. 그 정체는 충전해서 쓰는 ICOCA+관광객 대상 할인혜택. 한국어 정보

5 시코쿠권

5.1 올 시코쿠 레일 패스

단기 체류 비자로 일본에 들어온 외국인만 구매 가능. JR 시코쿠를 포함, 시코쿠 안에 굴러다니는 6개 철도 사업자 JR 시코쿠, 이요 철도, 토사쿠로시오철도, 아사해안철도, 타카마츠코토히라 전철, 토사덴 교통의 모든 철도 노선에 탑승 가능하다. 버스는 탑승 불가능. 대신 시코쿠 주요 4개 공항과 지역별 JR의 중심 역을 잇는 리무진 버스를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단, 공항에서는 패스 개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JR역에서 공항으로 갈 때만 적용 가능하다.

2016년 7월 1일 가격이 인상된 가격(한국에서 구입시) 2일권 6,300엔 7400엔, 3일권 7,200엔 8500엔, 4일권 7,900엔 9400엔, 5일권 9,700엔 10000엔이다. 일본 현지 구매시 500엔이 추가된다. 각 어린이는 반값이다.

홍콩 익스프레스에서도 다카마쓰 취항에 맞춰 기내 판매를 시작하였다. 가격은 2일권 513홍콩 달러, 3일권 590홍콩 달러, 4일권 652홍콩 달러, 5일권 694홍콩 달러이다.

5.2 버스데이 승차권

생일이 끼어있는 달의 연속 3일간 JR 시코쿠토사쿠로시오철도의 모든 철도 노선(과 JR 시코쿠의 몇몇 버스 노선)을, 그린샤 포함해서 모든 좌석에 무한정 탑승할 수 있는 승차권.

예를 들어 본인의 생일이 12월이라면, 12월 한 달간 이 티켓을 구입하여 개시할 수 있다. 12월 31일 개시하여 1월 2일까지 탑승하는 것도 가능. 일행 중 최소 한 명이 조건에 해당하기만 하면 총 3명까지 티켓의 추가 구매가 가능하다.

그린샤까지 태워주는 패스는 JR 패스 그린샤권 같은 게 아닌 이상 없는데, 그러면서 가격은 1인당 10,280엔.

5.3 시만토·우와카이 프리 승차권

JR 시코쿠 요도선 전 구간, 요산선 키타우와지마 - 우와지마 구간 및 토사쿠로시오철도 나카무라선스쿠모선, 우와지마 - 스쿠모 간 우와지마 버스를 무한정 탑승 가능. 프리 타입과 편도 타입이 있는데, 프리 타입은 3일간 유효하며, 편도 타입은 마츠야마에서 우와지마 방면, 혹은 고치역에서 쿠보카와 방면으로 출발하는 특급 자유석에 탑승이 가능하다.

프리 타입은 성인 3,700엔, 어린이 1,850엔. 편도 타입은 모두 동일하게 성인 4,940엔, 어린이 2,470엔.

5.4 시코쿠 고속버스 3일 타기

국토교통성에서 기획한 것으로 발매 날찌는 2016년 10월 1일부터이며, 사용 기간은 2016년 10월 1일 ~ 2017년 9월 30일. 어른 6,600엔 / 어린이 4,400엔, 이용개시일부터 연속 3일간 무제한 승하차가능하다. 발매장소는 인터넷 및 시코쿠 내의 고속버스사업자 창구이다.

노선은 위의 하이퍼링크에서 참고한다.

6 큐슈권

6.1 큐슈 레일 패스

큐슈 신칸센을 포함, JR 큐슈 관할 철도를 이용할 수 있는 패스이다. 사용 범위와 가격에 따라 북부 큐슈 버전과 큐슈 전역 버전으로 나뉜다. 예전에는 비틀호도 이용 가능했지만 지금은 빠졌다.

코레일 자회사인 코레일 관광개발이 이 큐슈레일패스의 발매대행사인데, 구입시 7% 할인을 해 준다. 서울역, 수원역, 영등포역, 청량리역, 용산역, 부산역, 대전역, 동대구역의 여행센터와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교환권을 구입할 수 있다.

관광지가 많다 보니 해당 홈페이지에서 각 관광지의 할인권을 제공한다. 프린터로 출력해서 큐슈레일패스와 함께 제시하면 된다.

주의할 점은, 코쿠라-하카타 구간의 신칸센은 이걸로 이용할 수 없다. 이 구간은 산요 신칸센의 일부라 JR 니시니혼 관할이기 때문이다. 이 구간을 병주하는 일반철도 가고시마 본선은 JR 큐슈가 운영하므로 이걸 이용하자.

한국인에게 굉장히 인기가 많은데 유후인을 한번에 갈수 있다는것과 싸다는 이유가 그이유다

그와 더불어 실수하기 쉬운 승차권이기도 한데 반드시 유인개찰을 해야하는데 빠른기세로 개찰구를 통과하는 사람이 많은듯 하다.. 물론 무인승차이므로 하지말자

  • 큐슈 북부 버전(북큐슈 레일 패스라고도 한다.)
쿠마모토오이타를 잇는 호히 본선과 그 북쪽의 철도만 이용 가능한 패스. 2016년 4월 1일부터는 미스미선이 이용가능구간에 포함되면서 가고시마 본선 구마모토역 - 우토역 구간도 자연스럽게 이용가능구간이 된다. 큐슈의 관문인 하카타가 북부에 붙어 있고, 관광지가 북부에 몰려 있기 때문에 따로 나오는 듯 하다. 가격은 3일권 성인 8,500엔, 어린이 4,250엔, 5일권 성인 10,000엔, 어린이 5,000엔.
  • 큐슈 남부 버전(남큐슈 레일 패스라고도 한다.)
가고시마, 미야자키 일대에서 사용가능한 패스. 단독 판매는 하지 않고 일부 여행사 패키지 상품에 덤으로 들어있다. 교환역이 미야자키역, 미야자키 공항역, 가고시마츄오역으로 한정되니 주의하자. 가격은 성인 기준 3일권 8,500엔, 5일권 10,000엔.
  • 큐슈 전역 버전
큐슈 전역의 JR 큐슈 관할 철도를 이용 가능하다. 3일권 성인 15,000엔, 어린이 7,500엔, 5일권 성인 18,000엔, 어린이 9,000엔.

2016년 4월 1일부터 패스의 지정석권 사용제한이 걸린다. 북큐슈, 전큐슈 관계없이 3일권은 10회, 5일권은 16회의 제한이 생기며 자유석의 승차는 종전과 동일하다. 자세한건 항목참조

6.2 경향 티켓

대학생(18세 ~ 24세)을 위한 패스권으로 JR 규슈 재래선, 규슈 신칸센, 특급 열차의 자유석 한정으로 편도에서 구입 가능하다. 발매 기간은 하계와 동계에 발매되고 있다. 구입 · 이용시 연령을 확인할 수있는 증명서가 필요하다. 장소는 JR 큐슈의 역, JR 큐슈 여행의 각 지점 등에서 발매하고 있다.

발매 금액은 후쿠오카 ~ 구마모토 간 규슈 신칸센 2,570엔, 후쿠오카 ~ 나가사키 간 특급 열차가 2,450엔 이다.

6.3 시마테츠 1Day 패스

시마바라 철도, 시마테츠 버스 등(공항 노선 가능, 고속버스 제외)를 탈 수있으며, 시마바라 반도에 있는 관광지, 온천 등 패스권 기능도 갖추고 있다.나가사키 공항, 시마테츠버스터미널 호텔, 시마바라역 내 안내소에서 판매한다. 운임은 1200엔이다.

6.4 후쿠오카 지하철 1Day 패스

후쿠오카 시영 지하철을 운영하는 노선을 하루 동안 무제한으로 탈 수 있는 패스권이다. 요금은 어른은 620엔, 어린이 310엔이다. 발매 장소는 정기권 판매소, 각 역의 매점, 각 역의 창구, 자동판매기(일부 역에서는 판매불가인 곳도 있다.).

6.5 그린패스/다자이후 그린패스

매년 발행하는 외국인 전용 패스권이다. 니시테츠 버스와 100엔 버스 등 가능하다. 발매 장소는 여행사에서 구입해야 한다. 후쿠오카 있는 미술관, 박물관에서 패스 이용 기간동안 할인 특전이 가능하다. 다자이후는 다자이후 그린패스만 가능하다.

  • 그린패스 : 어른 - 750엔, 어린이 - 380엔
  • 다자이후 그린패스 : 어른 - 1,500엔, 어린이 - 750엔

6.6 후쿠오카 1Day 패스

니시테츠 철도 전 구간과 니시테츠 버스를 하루 종일 가능한 패스이다. 발매 장소는 니시테츠에 있는 역들(ex. 니시테츠후쿠오카(텐진)역), 하카타역 안내소, 후쿠오카 공항 버스정류장 등이다.

  • 어른 : 2,060엔
  • 어린이 : 1,030엔

니시테츠 가는 곳에 대한 범위가 커서 한국인 관광객들이 잘 안쓰는 패스권이지만 매년 판매량이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

6.7 니시테츠 공항버스 티켓

니시테츠 버스에서 후쿠오카 공항 국제선 터미널과 하카타역, 니시테츠후쿠오카(텐진)역 왕복권으로 활용하는 티켓이다. 어른은 500엔, 어린이는 250엔. 참고로 다자이후 라이너 버스 '다비토'의 하카타역과 후쿠오카 공항 간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 발매장소 : 후쿠오카 공항 국제선 터미널, 하카타역 버스터미널, 니시테츠후쿠오카(텐진)역 버스터미널

6.8 후쿠오카 투어리스트 패스

외국인 관광객들만 이용이 가능한 패스권으로, 니시테츠(전철, 버스 포함)는 물론 후쿠오카 시영 지하철, 쇼와 버스, JR 큐슈이 가능하다.

1. 후쿠오카 시내(니시테츠 전철 제외): 어른 820엔, 어린이 410엔
2. 후쿠오카 시내+다자이후(니시테츠 전철): 어른 1,340엔, 어린이 670엔

구입 장소와 할인 특전 장소

6.9 파미치카킷푸

한 가족당 1,000엔으로 후쿠오카 시영 지하철 전 노선을 1일 동안 탈 수 있는 패스권으로 소아(12세 미만), 유아(6세 미만) 가 있는 가족 (성인 2 명까지 소아 · 유아는 인원 제한 없음). 장소는 역 창구, 안내소에서 판다. 이용 방법은 개찰구가 아닌 역 창구로 가서 확인을 하면 된다.

6.10 SUNQ 패스

큐슈 버스 사업자 연합에서 발매하는 버스 전용 패스. 항목 참고

7 도서지역

7.1 오키나와 도시 모노레일 1/2일 승차권

오키나와 도시 모노레일을 발매시점부터 24/48시간 이용할 수 있는 승차권. 날짜 단위가 아닌 시간 단위로 계산하기 때문에 실제 사용일은 이틀이나 사흘이 될 수 있다. 나하시내 관광에 적합한 패스로 슈리성 정전 입장권 할인혜택 등을 받을 수 있다. 요금은 성인 기준 1일권 700엔, 2일권 1,200엔이다.

7.2 쓰시마교통 1일 프리패스권

쓰시마 섬에서 시내버스를 운영하는 쓰시마교통에서 판매하는 패스. 이즈하라 티아라 쇼핑센터에 있는 쓰시마교통 사무소, 히타카츠 버스터미널, 버스기사에게서 살 수 있다. 성인 기준 1,000엔인데 이즈하라 - 히타카츠 편도 이동만 해도 3,350엔이 나오니 시내버스를 탈 계획이라면 이 패스를 사는 것이 좋다. 구입 시 여권을 제시해야 한다.

8 복수 지역 적용 패스

8.1 JR패스

일본 전역 적용. 해당 항목 참조.

8.2 청춘 18 티켓

일본 전역 적용. 해당 항목 참조.

8.3 풀문 부부 그린 패스

국내에는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1981년 첫 발매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패스. 중년 이상 부부를 대상으로 한 패스로, 부부 두 사람의 나이가 총합 88세 이상일 경우 구매가 가능하다. 예를 들어 남편이 45세, 아내가 43세일 경우 구매가 가능하고, 극단적으로는 남편 72세, 아내 16세일 경우에도 가능하다. 그러나 도둑놈을 바라보는 듯한 역무원의 멸시어린 시선을 피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반드시 두 사람이 법적인 부부 관계일 필요는 없고, 동거만 하고 있어도 인정된다. 동성 부부의 경우는 불명. 승차권 한 장으로 두 사람만(한 사람도 안 된다) 유효한 것이 특징. 내국인 대상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국적 제한은 없으나 후술할 가격이 워낙 경이로운 관계로 외국인은 외화 유출하지 말고 그냥 JR패스나 사는 게 낫다.

가격이나 이용 대상 등 많은 부분에 있어 청춘 18 티켓의 대척점에 있는 티켓인데, 청춘 18 티켓과는 달리 JR 전 노선의 보통, 쾌속, 특급, 신칸센(미즈호, 노조미는 자유석도 불가능)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JR패스와는 달리 B침대까지 추가금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부부용 티켓답게, 이 B침대는 개방형 혹은 2인용 별실만 추가금이 없다. B침대라 해도 1인 개별실은 이용 불가능. 현존하는 유일한 정기 침대특급인 선라이즈 이즈모/세토의 경우, 싱글 트윈과 선라이즈 트윈만 발권 가능하다. 또 BRT와 미야지마 페리도 이용 가능하다. 제3섹터는 각 노선의 기종점에서만 승하차한다는 조건 하에 아오이모리 철도IR 이시카와 철도, 아이노카제 도야마 철도를 이용 가능. 아이노카제 도야마 철도의 아이노카제 라이너는 추가 승차권이 필요하다. 여러모로 JR패스와 유사한 패스로, 제3섹터 통과특례가 있는건 외국인용 JR패스와 이 패스 뿐.

가격이 굉장히 경이로운데, 2인용 5일권, 7일권, 12일권이 있다. 5일권은 82,800엔, 7일권은 102,750엔, 12일권은 127,950엔. 2인용 티켓이고 침대권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감안해도 상당한 가격. JR패스와 비교해 보면 그린샤권이라야 겨우 비슷한 수준이 된다. 부부 두 사람 중 한 명이 70세 이상이면 실버권이라 하여 5천엔이 할인된다.

8.4 윌러 일본 버스 패스

일본의 고속버스 사업자인 윌러 익스프레스에서 판매하는 버스 패스. 단기 체제 자격으로 들어온 외국인만 사용 가능하다. 3일, 또는 5일간 일본 전역에서 윌러 익스프레스가 운영하는 고속버스를 예약할 수 있다. 즉, 즉흥적으로 패스를 제시하고 탑승할 수 없다는 의미이다. 때문에 사전에 꼼꼼히 계획을 세워놓고 탑승할 필요가 있다.

윌러 익스프레스의 노선망은 일본 각지의 대도시 위주로 짜여 있기 때문에, 각지의 대도시를 돌아다니면서 돌아보고 싶다면 적합하다. 철도에는 없는 야간 노선이 있다는 점도 매력. 다만 큐슈에는 후쿠오카에만 가기 때문에 노선이 취약하고, 홋카이도는 아예 가지 못하니 참조할 것. 북해도는 오아라이나 하치노헤에서 배를 타자 큐슈는 SUNQ가 있으니 상관없다

가격은 3일권 10,000엔, 5일권 15,000엔. 오봉과 골든 위크 기간에는 예약 불가능하다. 연속사용식이 아니라 쓰고 싶은 날을 지정해서 쓸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다. 하루에 최대로 이용할 수 있는 편수는 3편이다. 하루종일 버스를 타고 다닐 생각으로 다니면 나고야-오사카-도쿄-(야간버스)-아오모리같은 흠좀무한 이동이 1일분 안에 가능하다. 1일분 안에 동일노선 왕복 1.5회 이상은 할 수 없다. 주간버스는 하루 최대 2회까지 예약 가능. 야간버스는 출발 시각을 기준으로 24시 이전이면 그 날 사용분으로, 24시 이후이면 전날 사용분으로 계산한다. 주간노선은 도쿄-오사카, 도쿄-나고야, 나고야-오사카, 히로시마-오사카, 도쿄-나가노, 도쿄-센다이 간에 있다. 나머지는 야간버스노선 뿐이다.

3개 도시이상 순환할 수 있는 경로는 도쿄-니가타-오사카-도쿄 뿐이며 오사카-니가타 노선은 야간버스뿐이다. 이 패스로 이동할 수 있는 최장거리 노선은 도쿄-이즈모(시마네현) 노선이다. 무언가를 저격하기위해 탄생한 것임에 틀림없는 노선으로 심지어 이즈모시에서 출발 시각/장소까지 거의 같다. 정체가 없을 시 이 버스는 신주쿠 터미널에 아침 7시 반경 도착한다. 무언가가 도쿄역에 7시 8분 종착임을 고려하면 속도도 비슷하다.

8.5 홋카이도&동일본 패스

홋카이도&동일본 패스 참고.

8.6 JR 동일본·미나미홋카이도 레일패스

홋카이도 신칸센의 개통에 맞춰 JR 히가시니혼JR 홋카이도가 2016년 4월부터 발매할 외국인용 레일패스.

JR 히가시니혼 관할의 도호쿠 6현 현내 철도(후술할 JR 동일본 패스 (도호쿠 지역)와 범위가 같다) 및 JR 홋카이도의 삿포로 이남 철도 도선, (거의) 모든 등급의 일반석에 무한정 탑승할 수 있는 패스이다. 추가 운임을 지불하면(특급권 구입) 그린샤나 그랑클래스 등도 이용 가능. 물론 라이너는 안 태워준다. 걍 510엔 내고 라이너권 사!

JR 히가시니혼 관할 노선은 모든 노선 승차 가능, JR 홋카이도홋카이도 신칸센, 하코다테 본선(하코다테-시로이시, 사와라 지선 전구간), 무로란 본선(오샤만베-누마노하타, 히가시무로란-무로란), 치토세선(전구간 및 신치토세공항 포함) 단, 도난 이사리비 철도선(구 에사시선 구간)는 승차 불가.

이외에도 이즈 급행, 호쿠에츠 급행, 아오이모리 철도, IGR 이와테 은하철도, 도쿄 모노레일, 센다이 공항철도, 린카이선에 탑승할 수 있다. 닛코와 키누가와, 그리고 각각 도부 닛코선키누가와선에 해당하는 시모이마이치역 - 도부 닛코역, 키누가와온천역 구간의 보통열차에도 탑승할 수 있다.

가격은 해외 구입시 성인 26,000엔, 어린이 13,000엔, 일본 국내 구입시에는 각각 1000엔/500엔씩 추가 지불해야 한다. 패스 발행일로부터 14일 이내의 임의 6일을 지정해서 탈 수 있다.

8.7 호쿠리쿠 아치 패스

2016년 4월 1일부터 발매하는 패스. 도쿄에서 호쿠리쿠 지방을 거쳐 오사카로 가는 선형이 아치 모양인지라 이런 이름이 붙은 듯 하다. 호쿠리쿠 신칸센 전 열차와 특급 선더버드, 나리타 익스프레스, 관공특급 하루카 자유석을 포함해 도쿄도 구내와 오사카 일대(교토, 고베, 나라 등)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도쿄 모노레일, IR 이시카와 철도, 아이노카제 도야마 철도, 노토 철도 이용이 가능하다.

단기체류비자를 받은 외국인만 구매가 가능하며사실 관광객이나 철덕 외엔 도쿄와 오사카를 저렇게 이동하는 사람은 없다 가격은 7일권 해외 구매시 성인 24,000엔, 어린이 12,000엔, 일본내 구매시 25,000엔, 어린이 12,500엔이다.

8.8 JR 투어리스트 패스

분명 패스는 니시와 도카이 둘이 만들었는데 메이테츠도 콩고물 얻어먹더니 이젠 히가시까지 쓸려가는 패스

다른 곳도 아니고, 천하의 JR 도카이가 JR 니시니혼과 손잡고 발매한 외국인 전용 패스. 도카이도 신칸센 60주년을 기념하여 발매한 듯. 그래서 당초 판매기한으로 정해두었던 2015년 6월 30일까지만 판매하는가 싶었는데, 실제로는 도카이도 - 산요 신칸센 패스만 판매를 중단했고 재래선 패스는 판매기한을 떼어버린 데다 오히려 새로운 패스가 선을 보이기까지 하는 등, JR 도카이도 지속적인 판매 의지를 보이고 있다.드디어! 투어리스트 패스라는 이름과 발매처만 공유할 뿐 각 패스 커버리지는 완전히 다르다. 일본 국내에선 구매가 불가능하고, 일본 바깥의 여행사 등에서 교환권을 구매해야 한다. 다만 하나투어 등 집근처 여행사 대리점의 경우 이 패스에 대해 전혀 모르는 경우도 있으니 방문하기 전에 통화를 한 후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JR 도카이에서 단독으로 출시한 후지산·시즈오카 지역 패스는 복수 권역 패스가 아니니 도카이권 권역 항목을 참조하자.

8.8.1 타카야마 - 호쿠리쿠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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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와 간사이 공항 및 카나자와간, 나고야와 타카야마간의 보통, 쾌속, 특급 열차, 타카야마와 카나자와 간의 노히 버스 및 호쿠테츠 버스에 탑승 가능하다. 지정석은 4번까지 탑승 가능하다. 탑승 가능한 철도 노선의 범위는 아래와 같다.

이하는 2015년 7월 1일 패스 개정으로 추가된 구간이다.

그 외에도 시라카와고 - 신타카오카 간 카에츠노 버스 또한 추가되었다.

당초에도 오사카 - 시라카와고 - 나고야 하는 식의 여행 일정을 짤 수 있는 패스였고, 의외로 오사카에서 카나자와로 갈 수 있는 지역구 패스도 없어서, 카나자와 여행을 해 보고 싶다면 나쁘지 않을수도 있다. 패스 개정 뒤에는 다소 가격이 올랐지만 도야마가 커버리지에 포함되었고, 칸사이 공항 - 오사카역 루트까지 추가되어서 칸사이 공항에서 바로 개시할 수 있는 강점이 생겼다. 다만 나고야 센트레아 공항에서 나고야까지는 이용할 수 없는 패스이니 주의가 필요하다. 2016년 10월 1일부터 5일권 성인 : 13,500엔 → 14,000엔, 어린이 : 6,750엔 → 7,000엔로 개정된다.

8.8.2 이세 - 쿠마노 - 와카야마 지역

파일:Ise kumano wakayama.jpg

2016년 7월 15일부터 이세 - 쿠마노 지역 패스를 대체하며 등장한 패스. 기존 패스 커버리지에 더해 키세이 본선, 간사이 본선 전구간, 한와선, 오사카 순환선 등이 추가되었다. 한와선이 추가된 덕분에 간사이 국제공항에서 패스를 바로 개시할 수 있게 되었고, 오사카, 나라와 같이 유명한 관광지는 물론 자체 1일승차권 빼고는 패스조차 없던 와카야마 전철까지 이용할 수 있다. 그런데 가격은 고작 500엔 오른 11,000엔(아동 5,500엔). 다만 커버리지는 넓어졌지만 기간은 그대로 연속 5일이다. 지정석은 4회까지 지정 가능하나, 하루카는 자유석만 이용 가능.

참고로 나고야에서 오사카까지 재래선으로 갈 수 있게끔 그려져있고, 실제로 하루 잡고 갈 생각이면 갈 수는 있지만 시도하지 않는 편이 효율적이다. 간사이 본선문서를 참고해보면 알겠지만, 직통이 없어 가메야마역, 가모역에서 2번 환승이 강제되고, 신쾌속같은건 이 선에선 존재하지 않고, 배차간격 또한 가메야마역발 기차가 30분, 가모역발 기차가 20분씩 벌어져있는데, 이를 감안해서 가장 빨리 가도 신 이마미야역까지 4시간 소요된다. 반대도 마찬가지. 신칸센 노조미, 히카리로 49분, 히카리 각역정차 및 코다마로도 1시간 10분주고 도착할 수 있는 오사카역을 4시간이상 주고 가야한다. 물론 신칸센 가격은 6360엔으로 비싸다 단, 5일동안 관광할 거 하면서 반도 아래측으로 철도를 이용해 오사카로 들어간다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하지만 5일동안의 계획을 잘 세워야 한다. 위 구간이 한국인들은 잘 모르지만 일본내에선 유명한 관광지로 관광할 곳이 상당히 많다. 그리고 위에적혀있듯 고속열차도 없어서 이곳저곳 볼 계획이라면
의외로 5일이 굉장히 빠듯하다.

8.8.3 알펜·다카야마·마쓰모토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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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월 16일부터 발매, 당해 11월 9일까지 판매 예정인 패스. 나고야를 중심으로 타카야마와 도야마, 나가노와 알펜 루트의 JR 및 도야마 지방철도의 보통, 쾌속, 특급 열차, 해당 철도 연선의 버스 노선에 연속 5일간 탑승할 수 있는 패스이다. 지정석은 4번까지 탑승 가능하다. 탑승 가능한 철도 및 버스 노선의 범위는 아래와 같다.

히가시니혼과 니시니혼이 이전부터 자사의 여러 패스와 조합하여 사용 가능한 타테야마 쿠로베 편도 옵션권을 팔고 있긴 했지만, 도카이는 기어코 이걸 무제한 승하차 구간에 넣어버리는 짓을 저지르고야 말았다. 공항고자라는 건 여전하지만, 넓은 유효범위와 알펜 루트가 기본적으로 포함되는 유일한 패스라는 점 등 여러가지 고유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다른 패스와는 달리 연중 판매기간이 정해져 있는데, 이는 겨울에 눈이 많이 오는 지역이라 겨울에는 알펜 루트 내 대중교통이 영업을 하지 않기 때문.

투어리스트 패스는 도카이와 니시니혼의 합작으로 시작했고 이제는 히가시니혼이 딸려 들어갔다(...).[17] 교환처는 도카이의 도카이도 신칸센 노조미 정차역에서만 가능하다. 분명 국제선도 다수 들어가는 도야마 공항이 있는 도야마에서는 교환 불가능(...).

성인 17,500엔, 아동 8,750엔.

8.9 킨테츠 레일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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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키 일본 철도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패스. 킨테츠 노선망 자체가 오사카, 교토에 더해 JR은 회사가 갈려 동시에 커버하지 못하는 나고야까지 3개 도시권을 물고 있다보니 일개 사철 회사 전용 패스임에도 복수 권역에 들어가는 패기를 보여준다.(...) 사용기간은 연속 5일.

어른 3,600엔, 어린이 반값, 6세 미만 무료. 커버 범위는 킨키 일본 철도/이가 철도 전 구간이며, 특급 시마카제, 로프웨이, 디럭스카 및 살롱카는 이용할 수 없다. 하루에 800엔도 안 되는 가격이니 정말 착하기 그지없다(.....) 다른 회사의 비슷한 패스와 비교하면 JR 니시니혼이나 메이테츠2일권 패스보다 긴테츠 5일 패스가 더 싸다. 긴테츠 특급 일반석은 무제한은 아니고 3회까지 지정석 이용 가능한데, 패스 가격이 워낙 저렴하기 때문에 특급으로 나고야 당일치기 왕복만 해도 본전은 뽑고도 한참 남는다. 오사카난바역근처에 숙소룰 지정해 두고 교토, 나라, 나고야까지 당일치기에 다녀오는 것도 괜찮다. 당장 오사카난바-킨테츠나고야간 메이한 특급의 정상 운임이 4,260엔이니까 패스 가격이 편도 요금보다 저렴한 수준.

2016년 10월 1일부로 대격변을 맞이했다. 왜 대격변인가하면, 가격은 성인은 똑같이 해외 구매 기준 3600엔이지만, 어린이 가격이 1900엔으로 신설되었다는 점도 있지만, 더 큰 이유는 특급권 제공이 없어졌다는 점이다. 킨테츠 레일패스의 상징이 그대로 없어진 것이다. 쾌속급행까지는 사용할 수 있다고는 해도, 오사카난바-킨테츠나고야 소요시간이 이전패스 사용시 2시간 20분에서 이후 패스로 2회 환승(난바-우에혼마치,우에혼마치-이세나카가와,이세나카가와-킨테츠나고야)+3시간으로 늘어나고, 킨테츠나고야-이세시 소요시간이 이전패스 1시간 20분에서 이후패스 1회환승(나고야-이세나카가와, 이세나카가와-이세시)+1시간 40분으로 늘어난다. 결국 오사카-나고야 왕복으로는 이제 쓸일이 없어졌고, 나고야-이세시도 구매를 좀 고민해봐야 할 패스가 된 것이다.

물론 연속 5일이라는 장점을 이용해 킨테츠레일패스 1.2일권의 진화형태로 이용할 수는 있고, 가격면에서도 2일권 연속 사용보다 이쪽이 더 싸지만, 그렇기에는 나라버스 이용불가는 접어두고서라도 아래의 단점과 시너지가 되어 더욱 선택의 이유가 없어진다.

관광객들에게 잘 선택되지 않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커버하는 지역이 비교적 마이너한 관광지[18] 위주라서 목적지가 한정되는 편이고, 또 하나는 난바 이외에는 중심가에 찔러주지 않기 때문이다. 비록 또다른 중심가로 쳐줄 수 있는 오사카아베노바시역(텐노지역)도 찔러주긴 하지만, 긴테츠의 그 쪽 선로는 궤간이 달라서 마이너 관광지인 아스카/요시노 갈 때 말고는 추가환승이 필요하기 때문에 관광객용으로는 별로 메리트가 없다. 킨테츠는 오사카 시의 최대 중심지인 오사카역이 있는 우메다에 가지 않으며, 난바역 이서로는 한신전철 소유이기 때문에 추가요금을 물어야하며, 교토에서도 시가지 남부에 위치한 교토역에 겨우 붙어있을 뿐이다. 나고야권에서도 종착역인 킨테츠나고야역이 크고 교통의 요충지이기는 하지만, 노선망이 서남쪽으로만 이어지기 때문에 일단 나고야에 가서 나고야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는 건 전부 추가요금을 부담해야 하므로 지하철과 메이테츠에 비해 경쟁력이 매우 떨어진다.

하지만 교토나 나고야 오사카나 나라, 미에 등 여러 지역을 오가며 관광하고자 하면 괜찮은 선택이 되겠다. 플렉시블도 아니고 연속 5일만에 그렇게 다니는 건 제법 하드코어하겠지만

8.9.1 플러스 버전

사진 추가바람

2016년 10월 1일부 대격변이후 와이드를 없애고 신설된 패스. 킨테츠 레일패스 플러스이다.
가격은 해외 구매 기준 성인 4800엔, 어린이 2400엔이다. 가격이 내려간 것과 어린이 가격이 추가된 것이 첫번째 대격변 포인트. 가격이 내려간 이유는 아래에서도 설명하겠지만, 추가된것보다 없어진게 더 많아서 그런걸로 추정된다. 기간은 전과 마찬가지로 연속 5일.

범위부문이 두번째 대격변 포인트. 일단 킨테츠 전선과 이가철도, 이세시마 지역의 미에교통 버스와 도바시 가모메 버스를 이용 가능한 것은 전과 같다. 추가범위 및 삭제범위가 대격변 포인트인데, 추가범위로는 나라 버스와 유노야마지역 미에교통버스의 이용이 가능해졌다. 유노야마지역 버스는 한국인은 별로 모르니 넘어가더라도온천이 있다고 하는데 다녀오신분들이 추가바람, 나라지역 버스를 이용가능하게 된 것은 기존 패스가 나라지역 남쪽을 찔러주지 못했기 때문에 좋은 쪽으로의 대격변이다. 그러나 기존 와이드에서 제공됬던 공항까지의 왕복 승차권 제공이 삭제된것은 안좋은 대격변 포인트. 물론 기존 패스와 대비해서 이득이 없었던 부분이지만 있는게 없는것보다는 나으니..

세번째 대격변포인트가 중요한데, 윗문단을 봤으면 알겠지만, 특급권 제공이 없어졌다. 똑같이 킨테츠 레일패스의 상징이 없어졌고, 시간도 특급권 이용 가능 시기때와 비교해서 최대 50%정도 늘어나고, 환승도 해야하는 불편함이 생긴다. 최대 개악 포인트.

결국 1000엔 싸진 대가로 팔 한쪽과 다리 두쪽을 잘린 효율성 떨어지는 패스가 되었다. 물론 윗문단에서 언급한 대로 킨테츠 레일패스 1일권,2일권의 5일권 진화버전 식으로 사용한다면, 위 패스와는 다르게 나라, 이세 지역 버스도 이용할 수 있어 효율성이 높겠지만, 애매한 결정이 된다는 설명은 윗문단을 참고하시길 바란다.

8.10 '서유기행' 세토우치 패스

세토 내해에 인접한 구간을 연속 5일간 이용할 수 있는 패스. 2015년 첫 출시 때 판매기간은 2015년 6월 1일부터 2016년 6월 26일(사용기간은 2015년 7월 1일부터 2016년 6월 30일)이었다. 산요 신칸센 전구간과 산요 본선 등 재래선 특급, 쾌속, 보통 열차 자유석을 이용할 수 있고 그 외에도 버스나 페리를 이용할 수 있다. 당시 가격은 성인 16,000엔, 어린이 8,000엔으로 일본 내에서는 구매가 안됐다.

반응이 좋았는지 2016년 7월부터 발매기간 제한을 없애고 교토, 나라 구간, 요산선 마츠야마역 - 이요오즈역, 오카야마 전기궤도, 히로시마 시티투어버스 '메이푸루~푸' 등 이용범위를 확대해 출시했다. 가격은 해외 구매 시 성인 17,000엔, 어린이 8,500엔. 개정 이후에는 일본 내에서도 구매가 가능하지만 가격이 해외 구매보다 비싸다.

8.11 가을 무제한 티켓 / 철도의 날 기념 JR니시니혼 하루타기 무제한 패스

JR 그룹에서 매년 철도의 날이 있는 가을에 각각 회사에 따라 이름이 다른 패스권으로 발매하고 있다. 판매처는 언제나 JR주요역.

전국 패스의 경우 전국 JR선에서 쾌속 · 보통 열차의 자유석 및 BRT, 미야지마 페리가 연속 3 일동안 무제한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신칸센과 특급 열차 불가능, 신아오모리 ~ 아오모리 · 신유바리 ~ 신토쿠 · 미야자키 ~ 미야자키 공항 구간에 한하여 특급 열차의 자유석에 승차 가능, 제3섹터 철도는 통과 용도로 쾌속 · 보통 열차의 자유석에 승차 가능.)
어디서 많이 본 구조라고 생각한다면 그것이 맞다. 청춘 18 티켓과 똑같은 기준이다. 하지만 3명이 1일씩 이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매년 일부 JR선 구간이 달라진다고는 하는데 결국 13년부터 달라진 것이라곤 '홋카이도 신칸센 개업 때문에 생긴 변화'와 '16년 지역패스에서 제 3섹터 역 하차 가능' 말고는 없다. 심지어 15년까지는 변함없이 같은 구간이었다. 가격은 성인 7710엔, 어린이 3850엔.(13년까지는 성인 7500엔, 어린이 3750엔이었으나, 14년부터 소비세율 개정 여파인지 가격이 올랐다.)

2016년 3월에 개통한 홋카이도 신칸센에 따라 신칸센이하 등급 열차가 없어진 세이칸 터널의 통과여부는 역시나 따로 옵션권을 구매해서 이용가능하도록 설정했다.
이용방법은 청춘 18 티켓과 같은 방법으로서, 쓰가루후타마타역까지 재래선으로 간 후, 키코나이역 까지만 신칸센을 이용하고, 키코나이역부터 고료카쿠역까지는 도난 이사리비 철도를 이용하는 방식이다. 편도 1회만 사용가능함에 주의. 옵션권 가격은 청춘티켓에서도 그랬듯이 성인 2300엔, 어린이 1150엔이다.

결국 옵션권까지 합하면 성인기준 연속 3일 10010엔이다.10엔이 거슬린다 같은 기준의 청춘 18 티켓+옵션권은 플랙시블 5일(일수도 있고 5명 1일일수도 있지만)로 14150엔이니, 가을패스쪽이 좀 더 손해다.

이 패스를 사용시 JR호텔 숙박요금에 할인 특전이 붙는다고 한다. 그 외의 자세한 내용은 가을 무제한 티켓 홈페이지 참조

지역패스는 니시니혼쪽에서 '철도의 날 기념 JR니시니혼 하루타기 무제한 패스(鉄道の日記念 JR西日本一日乗り放題きっぷ)'를 매년 발매하고 있다. 다른 곳은 전국 패스 소개는 있으나 지역패스 소개는 없고, JR동일본은 아예 전국패스 흔적도 없다 1매당 사용가능기간은 하루타기니까 하루이다.
범위는 JR니시니혼 전 범위 내의 쾌속,보통 열차 자유석+IR 이시카와 철도+아이노카제 도야마 철도+에치고 토키메키 철도+미야지마 페리이다.

저번년까지는 제3섹터 회사 역들은 알짤없이 못 내리고 통과해야만 했지만, 이번년도에는 지역패스 한정으로 가나자와역과 이토이가와역 사이의 제3섹터 회사들의 역에 대한 하차제한이 없다! 그냥 내려도 된다! 전국패스는 그런거 여기선 없다
주의할 점은 에치고 토키메키 철도니혼카이 히스이 라인이치부리역~이토이가와역 까지면 사용가능하다는 점. 히스이 라인의 이토이가와 이후 역과 묘코 하네우마 라인은 하차 및 이용 불가능하다.

간사이 미니패스와 같은 가격에 범위가 비교불가할 정도로 넓어지지만 단 하루라서 제대로 된 이득을 보기 힘들다. 제대로 뽕을 뽑기 위해 단 하루로 오사카에서 시모노세키까지 갈 수는 있지만 돌아오지 못한다. 마찬가지로 오사카에서 가나자와를 갈 수는 있지만 밤 늦게나 되서야 돌아올 수 있다. 갔다가 찍기만 하고 오거나 가면 못 오는 하루짜리 패스를 쓸 외국관광객은 철도 동호인 말고는 없을 것이다. 그렇다고 단거리 여행 및 신쾌속용으로 쓰자니 외국관광객 입장에서는 이것보다 더 좋은 패스들은 널려있다. 물론 일본인들 입장은 다를 수 있지만 그들의 생각을 한국인이 추측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가격은 성인 3000엔, 어린이 1500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두 패스 모두 2016년에는 9월 17일부터 판매시작해 10월 21일까지 판매하며, 사용기간은 10월 8일부터 10월 23일이다. 매년마다 이와 비슷한 시기에 판매 및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정해왔고,이후에도 이와 비슷하게 설정할 것으로 보인다.
  1. JR동일본에 문의한 결과 넥스 왕복 티켓+후지산 왕복 여행 승차권을 동시에 사면 나리타공항-카와구치코역까지 나리타 익스프레스로 탈수는 있다. 즉 신주쿠에서 타는게 불가능한거지 후지급행 직통 나리타 익스프레스를 완전히 못타진 않다.
  2. 단, 환율변동이 심할 때는 케바케. 하지만 엔화가 급변동이 있지 않은이상, 대부분 한국 구입이 더 싸다
  3. 6세~11세
  4. 바닐라 항공이 한국에 취항하지 않고 있기 때문에 한국어판 안내문에서는 피치 항공만 안내되어 있지만, 일본어판을 읽어보면 바닐라 항공도 발매 대상이다. LCC와 연계라고 되어 있지만, 후지드림 항공 등은 대상이 아니니 참조.
  5. 전차를 하루에 3번 이상 탈 계획이라면 이용해보자. 본전은 빠진다!
  6. 하코다테 로프웨이 탑승 시 할인이 되고,이쪽은 은근 쏠쏠하다. 정가 다 내고 들어가려면 속이 쓰리다 고료가쿠 방문 시 무료 엽서(..)를 받을 수 있다. 그 외의 혜택은 찾아먹기 쉽지않다.
  7. 임시 야간 쾌속열차인 '문라이트 나가라'만 운행한다.
  8. 8월 11일 ~ 20일, 12월 28일 ~ 2017년 1월 6일 제외
  9. 패스는 승차권 부분만 인정
  10. 사실 패스 사용지역 내 노조미가 정차하는 역이 나고야역 하나뿐이라 타고 싶어도 탈 수가 없다.
  11. 왜냐하면 하루카를 그냥 끊으면 교토까지 자유석 기준으로 2850엔을 내야 하지만, 당시 Kansai Area Pass 1일권은 2060엔이었기 때문이다.
  12. 오사카역/우메다역-히메지역 소요시간이 JR 신쾌속은 1시간에 끊어주지만, 한신+산요는 1시간 반이 그냥 넘는다.
  13. 쿠라시키-소자-오카야마, 오카야마-쓰야마-히메지, 나라-이가우에노-쓰게-구시쓰
  14. 일본 현지에서 구매시 9000엔
  15. 인터넷 예매 기준. 일본 입국 후 사면 좀 더 비싸다.
  16. 그래서 패스에 일본어와 한국어만 적혀있고 영어나 중국어는 없다.
  17. 다카야마본선 이노타니역-도야마역 JR서일본 구간, 오이토선-시노노이선 패스 범위 해당 구간 JR동일본 구간
  18. 나고야 자체가 일본 대도시치고는 관광객에게 인기가 없는 동네이기도 하며, 그 외 요시노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