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힙합 래퍼에 대해서는 Dok2 문서를, 《악마성 시리즈》의 특수 무기에 대해서는 도끼(악마성 시리즈)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혹시 토끼을(를) 찾아오셨나요?
목차
1 대상을 찍어 쪼개는 연장
언어별 명칭 | |
영어 | Axe / Ax[1] |
중국어 | 斧子(Fǔzi) |
일본어 | |
마푸체어 | Toki |
에스페란토 | Hakilo |
러시아어 | Секир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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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용 도끼(Fire Axe). |
날 반대쪽에 쐐기가 달려있어 구조 활동시에 조금 더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쐐기가 없이 평평하게 된 경우엔 망치 대신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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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도끼 (Hatchet) |
존 니만 툴즈의 도끼 만드는 동영상. |
구석기 시대부터 쓰인 유서 깊은 연장이다. 하지만 당시 수준의 도구라고 하는 게 돌로 뭔가를 치다가 깨진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으로 물건을 찍는 수준이라 현재의 도끼와는 차이가 있었다. 이 시기의 도끼는 주먹도끼라고 해서 지금 기준으로 보면 약간 뾰족한 부분이 있는 돌멩이 수준. 시간이 지날수록 점차 그나마 날 같은 부분이 있는 도구로 진화한다.
이후 청동기 시대를 거치고 철기 시대를 거치면서 그 유용성이 입증받아 여기저기서 널리 쓰였다. 무게중심이 도끼머리 부분에 있기 때문에 원심력과 합쳐져서 가격하는 부위에 강력한 충격을 주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도끼 머리의 강도보다는 약하지만 단단해서 쉽게 자르기 어려운(대표적으로 나무) 물건들을 토막내는 데 쓰였으며 뒷부분은 망치로서 유용하였다. 오함마 겸용! 그 강력한 살상력을 바탕으로 전투용으로 쓰이기도 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주먹도끼부터 시작해 신석기시대부터 출토되는 실생활용 간돌도끼[2], 지배자의 권위를 상징하는 용도로 쓰였던 청동기시대의 톱니날도끼(별도끼)와 바퀴날도끼(달도끼)가 출토되었다. (달도끼는 불 피우는 데 쓰던 도구였다는 설도 있다.)
검 종류보다는 제작이 비교적 간단하다는 점 때문에 서양에서는 고대 로마 시절부터 라틴족이 아닌 에트루리아나 갈리아인 등이 주로 사용한 무기였고 이 때문에 야만족의 무기로 경시되는 경향이 있었으며, 이러한 이미지는 중세 유럽까지 이어졌다. 현대 판타지에서도 도끼는 바바리안이나 드워프 전사의 상징이 아닌가.
그러나 비유럽권 지역에서는 의외로 높은 지위를 가진 인물들이 소유하고 있었던 무기로 인식되었는데 가령 한자 '王'은 왕의 권위의 상징으로 소유하던 도끼날의 모양에서 따온 것으로[3], 이후에도 이를 부월이라 하여 의장용 도끼를 황제나 왕이 군권을 장군에게 내려줄 때의 상징물로 사용하였다. 황제나 왕이 1급 행사때 입는 예복인 곤복(및 명나라 한정으로 곤룡포에도)에 그려지는 왕권의 상징물 중에도 도끼날을 그려놓은 걸 볼 수 있는데 요즘 감각으론 조금 웃기기도 하다. 헤비메탈 티셔츠 이집트, 잉카 등지에서도 역시 왕의 무기로 도끼가 애용되었고 사실 유럽권에서도 크레타의 궁전(흔히 미궁이라 알려진)에 의장용으로 추정되는 양날도끼가 걸려있는 등 청동기시대만 해도 사실상 권위와 신격의 상징이었던 비범한 물건이었다. 무기로서는 도끼를 천시했던 로마도 막상 집정관의 권력을 상징하는 표지 '파스케스'는 막대기 다발에 도끼날을 끼워넣은 형상[4]으로 만들었다. 유럽권에서도 철퇴와 함께 왕의 권위의 상징으로 쓰이는 경우도 있었다. 이후 검의 길이가 길어지고 강도도 상승해 웬만하면 잘 부러지지도 않게 되면서 무겁고 휴대하기 불편한 도끼보단 검을 패용하는 것이 더 일반화되었고 도끼의 잘나가던 시절은 끝나게 된다.
물론 이 잘나가던 시절이 끝났다는건 높으신 분들의 일상용 무장에서 빠졌다는 소리고 전쟁시에는 여전히 빠질수 없는 동반자였다. 특히 도끼나 철퇴 등의 질량무기는 위력적이면서 별다른 훈련 없이도 사용 가능하여 풀 플레이트 아머등을 입은 기사도 때려죽일수 있는 몇 안되는 무기체계였으므로 사실상 냉병기 시절의 전쟁터에서 도끼는 기사 농노 할것없이 애용되던 단골손님이었으며, 조선시대 오위진법에서도 상황에 따라 창검류 대용으로 도끼를 쓸 수 있었다. 삼국지연의 등에서 이따금 자객처럼 등장하는 '도부수'(刀斧手)는 이러한 도끼(斧)와 큰 칼(刀)을 사용하는 군사들을 가리킨다.[5]
밀교의 법구로 쓰이는 의례용 도끼인 금강월도(金剛鉞刀)사진출처 세부 장식 설명은 여기로(다만 중국어다.) 불교가 본래 인도의 종교여서인지 실제 인도의 전투 도끼 Tabar랑 비슷하다.
(출처:위키피디아)
사진출처
위 법구와 비슷한 인도의 전투도끼. 이런 것들은 Tabar라 부른다.
(사진출처)
반대로 이렇게 도끼날이 다소 기하학적이거나 물결처럼 곡선을 이루는 전투 도끼들을 Tongi라고 부른다.
조선시대 의례용 도끼인 은월부.한국전통지식포탈 출처 금색으로 칠한 것은 금월부, 날이 양쪽으로 달린 것은 은작자/금작자라고 한다.
전투용으로 사용된 도끼는 배틀액스로 따로 분류된다. 물론 전투용이 아니라 순수한 연장인 도끼도 충분한 공격력이 있다. 재미있는 사실은 타격 병기로 분류된다는 점. 날이 있지만 사용법은 주로 그 무게로 상대의 갑옷을 때려 충격을 주는 식으로 사용된데다가, 무기로서의 용법이나 원리도 무게를 실어 내려찍는 워해머와 동일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중장갑이 유행하던 시절에는 도끼가 많이 사용되기도 했다.[6]
파일:Attachment/도끼/016.gif
▲ 아차산성 출토 고구려 도끼
조선시대의 선비들이 상소를 올릴 때 사용하던(?) 도구이기도 하다. 지부상소(持斧上疏)라 하여 상소 중에서도 매우 과격한 상소. 도끼를 지닌 채 상소를 올린다는 뜻으로, 이는 '만약 이 상소를 받아들일 수 없다면 차라리 도끼로 상소를 쓴 나의 목을 쳐라'라는, 말 그대로 목숨을 건 상소였다.
헤아릴 수 없는 옛날부터 투척용 무기로도 사용되었다. 짱돌에다가 막대기를 달면 도끼이고, 그냥 돌을 던지는 것보다 막대형 수류탄처럼 막대를 잡고 던지는 게 쉬우니까. 사거리래봐야 팔힘이 닿는 사거리라 길어 봐야 십수 ~ 수십 미터 정도로 투석구를 사용한 짱돌, 투창기를 사용한 투창에 비할 바는 못 되지만 한 가지 도구로 육박전과 중거리 전투가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으로 작용했던 듯하다. 프랑시스카나 토마호크가 투척용으로 사용하던 유명한 도끼. 눈여겨볼 점은 투척용으로만 만들어 쓰는 도끼는 없다는 점이다. 도끼가 워낙 범용성 있는 무기/연장이었는데, 거기 던지기 공격만 추가한 정도. 던질 때는 오버핸드로 회전을 걸어서 던지는데, 숙련된 도끼 투척병은 표적이 있는 곳에서 정확히 한 바퀴 돌아서 날 있는 부분이 박히도록 회전을 걸어 던질 수 있다고 한다.
검에 비해 비교적 제작 공정이 간단하고 또 비용도 싸기 때문에 한국의 경우 삼국시대에 주로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현대에 쓰이는 도끼로는 소방도끼(Fire Ax)가 있으며, 소방활동 시 불이 붙어서 쉽게 열지 못하는 문이나 잠긴 문 등을 개발살 내버리고, 둔기 대용 등 파괴·강행 침입 용도로 아주 다양하게 사용된다. 도끼의 사용법이 확장된 사례. 물론 장작으로 난방을 하는 일부 시골에서는 이전부터의 용도인 장작패기 용으로도 잘 쓰이고 있다. 그 외에도 캠핑이나 서바이벌 도구용으로 작은 손도끼가 많이 쓰인다. 나이프보다 매우 유용. 벌목, 망치, 도구, 사냥 등등 가히 만능툴 수준이다. 도끼는 도검법의 적용을 받지않기 때문에 소지나 휴대가 자유롭다는 점도 장점. 다만 나이프에 비하지면 휴대성이 좀 떨어져서 그렇지… '손도끼'라는 제목의 야생 서바이벌 소설이 나올 정도다. 그리고 8.18 도끼만행을 비롯한 일부 잔인한 살인사건에 흉기로 사용되어서인지 살인마의 이미지와도 겹칠 정도. 도끼로 이마까라 [7]
북한의 경우, 군인에게 투척용 손도끼가 지급된다. 흠좀무. 물론 현실은 삽처럼 잡일목적이 더 크다. 고대 중국에서도 병사들에게 손도끼를 지급했다는걸 보면 삽 그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델타 포스나 DEVGRU 등 미군 특수부대 대원들도 서바이벌 도끼를 휴대하고 작전을 뛰는 경우가 많다. 이쪽은 자세히는 토마호크 문서 참조.
동양에서는 도끼자루라 하면 신선놀음을 구경하는 중에 썩어버리는 아이템 정도로만 인식되지만, 서양에서는 오늘날에도 불한당들의 싸움에 종종 등장하는 현역 무기다. 도끼자루는 매우 굵고 튼튼한 목재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도끼에서 머리부분만 빼내면 묵직하고 튼튼한 둔기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 도끼 머리를 안빼면 살인무기가 되므로, 아무리 깡패라도 머리는 꼭 뺀다.
1.1 각종 매체에 나오는 도끼
원시인들은 수렵용 창이라 쓰고 꼬챙이라고 읽는다을 들고 나오는 것이 사리에 맞으나 돌도끼를 들고 나오는 것으로 그려지는 일이 상당히 많다.
대털에 따르면 칼과 달리 찌르기가 불가능하다시피 해서 칼보다 훨씬 쓰기 어려운 무기라고 한다. 하지만 도끼를 쓰던 독고가 너무 괴수라서 별 설득력은 없다. 대털에서는 일대일에서의 손도끼와 단검을 비교한 것이니 전쟁터에서의 검과 도끼의 싸움과는 좀 다르긴 하다.
실제로는 도끼와 철퇴는 무게중심이 끝에 쏠려있는지라 칼에 비해 운용수법이 한정되어 있어 오히려 배우기는 무기들 중 가장 쉬운 편이었다고 한다. 아무렇게나 휘둘러도 끝으로만 맞추면 장땡인 철퇴같은 경우는 적당히 백성들 징집해서 몇번 휘두르는 연습 시킨다음에 바로 전쟁터로 끌고가면 된다고(…)까지 말해지던 단순함으로 조선처럼 백병전에 익숙하지 못한 나라들도 많이들 애용한 무기였고, 도끼는 장작을 패 보면 알겠지만 그런 막 만든 둔기보다는 좀더 운용의 묘리가 필요하긴 해도, 바로 그 장작패기 때문에 휘둘러본 사람들이 많았으므로 훈련에는 별 문제가 없었다.
반면 도검은 무게중심이 적당하고 무게도 가벼워 가장 세심한 운용을 할수 있으나 제대로 쓰기 위해서는 많은 훈련이 필요했다. 특히 베기는 도끼와는 달리 얇은 검신의 날부분을 제대로 상대방의 몸에 후려쳐야하기 때문에 단순한 베기조차도 보기보단 어렵다. 베기장에서 대나무좀 베는것과는 달리 전장에선 끊임없이 움직이는 상대방의 몸을 노려야 했기 때문이다.
보통 이런저런 매체에서는 주로 힘만 무식하게 센 캐릭터나 야만족 캐릭터 정도가 사용한다. 가끔이지만 겟타로보같이 주인공이 쓰는 경우도 있기는 하다.
이를 오마쥬한 건버스터 역시 토마호크를 무장으로 보유하고 있다.
오덕의 전통인 도검제일주의덕에 만화와 게임에서 무기로 등장할 경우 어떤 식이건 최강무기는 도검이고 콩라인에서 노는 경우가 보통. 대체로 망치와 함께 힘캐들 주무기에 높은 공격력을 자랑하지만 공격 속도가 절망적인 것이 단점인 경우가 많다.
또한 기술보다 압도적인 힘으로 밀어붙인다는 인식 때문에 검법, 창법등의 무술이 나오는 무협, 활극물에서도 도끼를 메인으로 하는 무술은 찾기 어렵다.
반면 생존게임류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다양한 활용도+호신이나 사냥도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손도끼가 매우 중요한 아이템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옵티머스 프라임의 경우 영화판에서는 검을 쓰지만 원래는 에너지 도끼를 사용했으며 후속작에서도 도끼를 쓰는것으로 나온다. 워 포 사이버트론에서는 크고 아름다운 도끼를 들고 등장.
은하영웅전설은 미래 시대의 세계관이지만, 백병전이 여전히 존재하며 제플입자 라는 일종의 분말가루 같은 폭약(…)의 존재 때문에 중세 시대의 무기들이 쓰이는 식이지만, 검은 찾아볼 수 없는데 이유는 미래 시대여서 백병전용 장갑복의 내구성 때문에 나온 무기가 탄소 크리스탈 토마호크. 이 무기를 다루는 이들 중 가장 유명한 자로 오프레서가 있다.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에서는 자쿠와 그 후손들이 애용하는 무기다.
좀비 아포칼립스 생존게임인 DayZ(ArmA)에서는 빠루와 더불어 단 둘 뿐인 근접무기로 등장하는데 빠루는 도구로도 못쓰고 공간이나 10 잡아먹는 우주쓰레기지만 도끼는 장작패기, 총알이 없을때 취할 수 있는 긴급발악무기, 모르핀이나 수혈팩을 얻기위해 병원에 들어갈때의 유리창 깨기[8] 등 다양하게 사용되는 중요한 도구다. 도구 취급인지라 인벤토리 하단 도구 슬롯에 한 칸 차지하도록 넣고 다닐수 있어 공간부담도 없는편. 더군다나 무소음무기 취급이라서 좀비 어그로도 안끈다는 매우 좋은 특성도 가지고 있어 플레이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상하게 얀데레들이 많이 쓰는 무기. 피가 뚝뚝 떨어지는 도끼를 든채로 죽은 눈을 하고 있는 모습은 거의 클리셰 수준으로 정착했다.
게임 마인크래프트에도 도구로 등장. 여타의 도구들과 마찬가지로 나무로 만든게 가장 저성능이고 다이아몬드로 만든게 가장 고성능이다(금으로 만든 도구는 가장 성능이 좋다. 하지만 내구도가...). 나무나 목제 계통의 블럭을 부수고 채집(호박 포함)하는데 특화되어 있으며 나무는 거의 모든 조합식에 기본적으로 사용되는 재료인데다 그 양도 만만찮고 맨손으로는 채집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만들어두면 도움이 많이 된다. 1.9 패치 이후, 공격속도개념과 공격력개념이 개편되면서 공격력은 가장 높지만 공격속도가 검보다 낮은 한방무기가 되었다. 다이아칼이 공격력 7인 반면, 다이아도끼가 공격력이 무려 9다![9]
This War of Mine에서는 게임 내 최고의 근접 무기로 빠루나 주먹보다 강력한 위력을 자랑한다. 그리고 가구를 쪼개서 자급자족에 필요한 목재와 땔감을 제공하는 매우 유용한 도구이다.
더 롱 다크에서는 장작을 만들 때, 얼은 고기를 채집할 때, 늑대와 근접전으로 싸울 때 사용되는 매우 중요한 도구이다.
생존게임 Project Zomboid에서는 궁극의 도구. 전투용으로도 훌륭한 성능이지만 이게 있어야 나무를 잘라 필요한 것들을 만들 수 있다. 그래서인지 배경이 미국 시골인데도 엄청나게 구하기 힘든 레어템이다.
좀비 아포칼립스 배경 게임에서 소방도끼가 보통 최고의 근접무기로 등장한다. 오함마와 함께 양대산맥.
1.2 도끼를 사용하는 캐릭터
- 각종 전래동화 - 나무꾼
- 각종 서부 개척물 - 아메리카 원주민
- 각종 전쟁 게임 - 바바리안, 바이킹
- 판타지 관련 작품 - 오크, 드워프[10]
- 핫라인 마이애미 - 러시아 마피아 졸개들과 주인공 리처드[11]
- 핫라인 마이애미 2 - 무기가 고정되어있지않은 모든 캐릭터들
- Fortissimo 시리즈 - 토도로키 하가네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갓 오브 워 - 크레토스[15]
- 갱스 오브 뉴욕 - 암스테르담. 분명 도끼는 도끼다. 끝에 단검같은 게 붙어있긴 하지만...
- 건담 시리즈 - 자쿠2 외 자쿠 시리즈
- 겟타로보 시리즈 - 겟타 1 계열
(겟타 돌도끼로 없애버리겠어!) - 고양이 당인전 테얀데에 - 어둠의 잔카
- 골든 액스 - 길리우스 썬더헤드, 데쓰 애더
- 그랜드체이스 - 라이언 우드가드
- 노블레스 - 그라데우스
- 눈물을 마시는 새 - 즈라더
- 대런 섄 시리즈 - 하캇 멀즈
- 대털 - 여수 독고
- 던전 앤 파이터 - 프리스트(던전 앤 파이터)
- 데이트 어 라이브 - 이츠카 코토리[16]
- 도타 2 - 도끼전사, 야수지배자, 켄타우로스 전쟁용사, 트롤 전쟁군주
-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 - 아스트리드 호퍼슨
- 드래곤 에이지 시리즈 - 오그렌
- 디아블로 2 - 바바리안[17]
- 디지몬 시리즈 - 나사몬, 블리자몬, 오레그몬
- 라스트 렘넌트 - 톨갈[18]
- 레프트 4 데드 2 - 생존자 전원[19]
- 로맨싱 사가 - 호크
- 로맨싱 사가 2 - 보통 무장상선단 계열 캐릭터들이 주력으로 사용한다.
- 로맨싱 사가 3 - 엘렌 카슨
- 록맨 6 - 토마호크맨
- 록맨 제로 4 - 제로, 미노 마그낙스
- 리그 오브 레전드 - 다리우스, 드레이븐[20], 사이온, 올라프
- 마브러브 언리미티드 더 데이 애프터 - 센도 유즈카
-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 페이트 테스타로사 사용하는 무기인 바르디슈의 기본 형태가 도끼다.
- 마비노기 - 트레이시
- 마탄의 왕과 바나디스 - 올가 탐
- 메이플스토리 - 히어로, 데몬슬레이어
- 메탈슬러그 시리즈 - 에리 카사모토, 피오 제르미, 타이라 엘슨
- 모탈컴뱃 - 나이트울프
- 모험왕 비트 - 비트, 블루잠
- 무인시대 - 이의민[21]
- 무한의 주인 - 아노츠 카게히사
- 미래일기 - 가사이 유노[22][23]
- 바이오니클 - 토아 마타 시기의 레와
- 반지의 제왕 - 김리
- 배틀호크 - 주인공 3인
- 블랙 라군 - 헨젤
- 블레이드 앤 소울 - 역사
- 블리치 - 자라키 켄파치, 바라간 루이젠반
- 보더랜드 시리즈 - 크리그[24]
- 비스트 워즈 세컨드 - 갈바트론
- 사야의 노래 - 사키사카 후미노리
- 삼국전투기 - 서황
- 삼국지연의 - 서황, 반봉, 형도영, 서질, 한덕
- 성검사의 금주영창 - 이스루기 겐
- 소드 아트 온라인 - 에길
- 소울칼리버 - 리자드맨[25], 아스타로스
- 수호지 - 이규, 삭초, 미생, 추연[26] 노지심[27]
- 슈퍼전대 시리즈
- 스웨덴식 요리법 - 니클라스 룬드베리[29]
-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 아이어 광전사
- 스크랩드 프린세스 - 크리스토퍼 아마라이트
- 쓰르라미 울적에 - 류구 레나[30]
- 아메리칸 싸이코 - 패트릭 베이트먼[31]
- 아이언키드 - 스카
- 아이카츠 - 호시미야 이치고,오오조라 아카리[32]
- 악튜러스 - 마리아 케이츠[33]
- 안녕, 프란체스카 - 프란체스카
- 앨리스 시리즈 - 트위들 디·덤
- 에이브러햄 링컨: 뱀파이어 헌터 - 에이브러햄 링컨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에이지 오브 미쏠로지 - 도끼 투척병
- 어쌔신 크리드 3 - 코너 켄웨이
- 어드벤처 타임 - 마셀린[34]
-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 랜달프
- 영웅전희 - 제로니모
- 오! 나의 여신님 - 린드 및 발키리들
- 용자 엑스카이저 - 드릴 맥스[35]
- 와시오 스미는 용사다 - 미노와 긴
- 워크래프트 - 그롬 헬스크림[36]을 필두로 듀로탄, 렉사르를 비롯해 말단 그런트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오크 전사들[37], 트롤 중에서 도끼투척병(Axethrower) 계열들.
- 워킹 데드 시즌1(게임) - 리 에버렛
- 원더보이 - 1편 주인공, 이식작인 타카하시 명인의 모험도시리즈 주인공.
- 원피스 - 모건, 센토마루
- 유그드라 유니온 - 밀라노
- 은하영웅전설 - 대부분의 캐릭터들(토마호크)[38]
- 전국무쌍 - 시바타 가츠이에
- 전국 바사라 - 다케다 신겐(전국 바사라)
- 전설의 용자 다간 - 가온, 마하 랜더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알레시
- 죄와 벌 - 로지온 로마노비치 라스꼴리니꼬프
- 진삼국무쌍 - 전위(5 제외), 서황(5 제외)
- 천공전사 젠키 - 젠키[39]
- 초차원게임 넵튠 시리즈 - 화이트 하트[40]]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 도끼를 던지는 기술이 등장한다. 수류탄 대신 사용할 수 있으며, 던진 도끼에 적군이 맞으면 어디에 맞든 즉사 판정이 난다.
- 쿵푸허슬 - 도끼파 조직원 거의 전원
- 퀘이크 1 - 주인공
- 킬링 플로어 - 생존자 전원
- 타이의 대모험 - 크로코다인
- 테라 - 광전사
-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2 - 바르바토스 게티아
-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 프레세아 콤바틸
- 톱을 노려라! - 건버스터
- 트랜스포머 - 옵티머스 프라임
- 팀 포트리스 2 - 파이로(팀 포트리스 2), 데모맨(팀 포트리스 2)(특정 무기 한정)
- 파이어 엠블렘 열화의 검 - 헥토르
- 페르소나 3 - 아라가키 신지로, 메티스
- 페르소나 4 디 얼티밋 인 마요나카 아레나 - 라비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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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 액스라이즈[41] - 프린세스 메이커 2 - 머슬 할발
- 플레인스케이프 토먼트 - 이름없는 자, 베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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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구왕 통키 - 장도끼 - 황금 도끼 시리즈 - 데스 애더, 데스 브링거(PC판), 다크 굴드(골든 액스 2) 등의 역대의 최종보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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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총각 - 호랭 총각(할아버지에게 물려받은 토마호크를 쓴다. 나름 초반부터 쓰는데다가 주무긴데 연못에 빠진 뒤론 소식이 없다) - 황금용자 골드란 - 드릴 실버
- 황해 - 면가
- AVA - 빨간 옷 입은 탈주병(소방도끼)
- FINAL DRAGON CHRONICLE - 쿠스가와 사사라
- Warhammer 40,000 - 마그누스, 앙그론, 배반자 칸을 비롯한 코른 버저커 전원, 스카브란드를 비롯한 블러드써스터 전원, 로간 그림나르, 단테, 아스토라스, 아나쿠스, 크롬, 아폴로 디오메데스
-
반더레이 실바 -
채연 -
설현
1.3 이 이름을 딴것
1.3.1 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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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성기가 옷 위로 도드라져 보이는 것을 이르는 말. 주로 "도끼자국"이라는 식으로 표현하며, 영어권에서는 '낙타 발가락(Camel Toe)'이라고 한다. 당연하지만 성희롱이기에 쓰지 말아야 한다.
구글에서 '도끼'라는 단어로 검색하면 우선적으로 뜨는 이미지는 대부분 이것이다. 진짜 도끼를 보려고 검색하려면 나오지 않으니 그 도끼를 검색할 목적이라면 영어로 'Axe'라고 검색하자.
1.3.2 야인시대의 단역
부산 국제시장 주먹패의 두목. 구멍 가게를 운영하는 이정재에게 자기 부하들과 함께 자릿세를 내라고 협박했다가 죄다 얻어터지고, 나중에 "두고 보자"라고 경고하면서 튀었다. 그 후 몽둥이와 쇠사슬로 무장한 부하들을 잔뜩 동원해서 숫자로 이정재를 다굴하지만, 도중에 난입한 시라소니와 이정재의 협공으로 역관광 당했다. 그 후 이정재에게 자진해서 부하로 들어간다고 말해 부하로 들어간다.
그 외에도 캬바레를 운영하고 있었는데, 전쟁중에 캬바레가 영업중이라는 사실에 열받은 김두한이 캬바레를 습격했을 때 홍만길에게 얻어맞았다. 그 후 그걸 이정재에게 일러바친다. 하지만 당시의 이정재에게는 아직 조직이 없었고, 김두한 패거리와 사이가 좋았기에 그냥 넘어가라고 말한다. 이 말을 들은 그는 "형님보다 더 대단한 사람이 있느냐"고 삐치면서 자리를 뜬다. 이정재가 부산에서 동대문 사단을 결성한 이후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1.3.3 이어폰
한국 회사인 크레신에서 출시한 보급형 이어폰 제품군이다. 이 제품군의 제품은 크레신의 타 제품들과는 달리 모델명이 'AXE'로 시작한다.
이 이어폰이 처음 출시되었을 때는 그렇게 유명한 이어폰은 아니었으나, 2002년 경부터 코원과 같은 여러 회사의 MP3 플레이어에 번들로 제공되기 시작하면서 인지도가 상승하였고, 뛰어난 음질과 내구성으로 사용자들에게 인정받으면서 2004~2006년까지는 말 그대로 '도끼 이어폰'의 전성시대가 열렸다. 일부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아예 이어폰의 하위 카테고리로 '도끼형 이어폰'을 따로 만들었을 정도. 이 정도면 가히 국민 이어폰. 그러나 2006년 이후로는 젠하이저의 MX400[42]등의 경쟁모델이 늘어나면서 전성기만큼의 인기는 얻지 못하고 있다.
국민 이어폰인만큼 짝퉁도 존재한다. MX400과 마찬가지로 벌크형을 가장한 짝퉁으로 판매된다.
- 도끼1
- 도끼 시리즈 최초의 모델. 모델명은 AXE555 또는 AXE569. 2001년에 출시되었으며, 2011년 2월 기준으로 단종된 상태. 크레신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나오지 않는다.
- 도끼2
- 도끼1의 후속작. 모델명은 AXE599. 2002년에 출시되었으며, 도끼 시리즈 중 최고의 히트작이다. 코원, 현원 등의 많은 MP3 플레이어 회사에서 번들로 채택하였으며, LG전자 싸이언에 번들되기도 하였다. 2005년 기준 국내외 60만 개가 판매되었다.# 당시에는 1~2만원대의 가격에서 이만큼의 성능을 내어 주는 이어폰이 드물었기 때문에 주목받았던 모델.
- 도끼3
- 모델명은 AXE600. 2005년에 출시되었다. 도끼2에 비해 많은 변화가 일어난 제품이다. 도끼보다는 망치에 가까웠던 디자인을 도끼처럼 바꾸었으며, 이어폰 유닛에 니켈도금 색상을 채택하면서[43] 고급스러워졌다. 이어폰선에 직조코드[44]를 사용하여서 착용감도 향상되었다. 도끼2가 번들로 너무 많이 풀려서인지 도끼3가 출시될 당시에는 '번들로 풀지 않겠다'라고 말했지만, 결국에는 몇몇 MP3 플레이어와 휴대 전화에 번들로 채택되었다. 도끼2에서 쌓은 인지도와 우수한 가격대 성능비로 인기를 끌었던 모델. 그러나 이 때부터는 도끼와 같은 가격대에서도 도끼 못지 않은 성능을 내는 이어폰들이 많아지면서 도끼2처럼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지는 못하게 되었다.
- 도끼4
- http://www.cresyn.com/admin/upload/overview/AXEⅣ_b_1_AXE4_500x370_01.jpg
- 모델명은 AXE4. 2008년 11월 출시. 그러나 도끼2~3만큼의 인기를 얻지는 못하고 있는 듯.
- 도끼5
- 모델명은 AXE5(C415E). 2011년 9월 출시. 다른 도끼시리즈와는 달리 커널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