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서관(방송인)/플레이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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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표시: 현재 진행중인 게임, 또는 대도서관이 게임 플레이를 끝까지 완료한 게임들. 스토리 게임의 경우 대도서관이 엔딩까지 직접 보아야 하고, 온라인 게임이나 심즈 등 엔딩이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 대도서관이 녹화와 플레이 종료를 확실하게 선언한 게임이어야 한다. 예외적으로, 대도서관이 게임을 중단한 후 인터넷 등으로 엔딩을 확인한 경우도 이쪽으로 분류한다.

○: 플레이를 완료했으나, 기술적 사정 혹은 단순 귀차니즘 등으로 유튜브, 아프리카TV 방송국에 일부분만 업로드되어 있거나 혹은 아예 업로드가 되지 않은 게임들. 여기에는 업로드되었다가 지워진 게임들도 속한다. 물론 추가적으로 업로드됨에 따라 바뀔 가능성이 있다.

●: 대도서관이 직접 플레이 중단 선언을 한 게임들. 선전성, 폭력성, 이야기의 부적정 등으로 중단했거나, 너무 지루하여 방송용으로 적절하지 않거나, 기타 기술적 문제로 인해 게임 플레이 자체가 불가능하거나, 혹은 단순히 대도서관이 게임성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아 중단한 게임들 등이 속한다.

1 쯔꾸르 공포 게임

  • Sign
동인 호러 게임. 하다가 버그 때문에 그만 둠.
쯔꾸르 호러 게임으로, 컨셉은 WWE를 좋아하는 우리 주변에 흔히 있는 프로레슬링부 매니저 여주인공. 여주인공이 쫓기는 와중에도 소화기, 의자 등 별의별 도구를 사용해서 온갖 괴이들을 두들겨 패버리기에 이런 드립을 쳤다. 그리고 쿠네쿠네가 등장할때 몽키매직몽키몽키 매직 아 몽키매직 부르는 것도 반응이 좋았던 듯.
위의 후속작 게임으로, 이번에는 주인공이 전작에도 나온 경찰이라서 그런지 괴이현상과 액션을 벌일 때마다 세금드립을 쳤다. 세금탄! 세금킥! 스토리는 영화 같았다고 평한 반면 설정이 너무 방대해진 것에 아쉬움을 토했다.
쯔꾸르 호러 게임. 매우 핑크핑크한 분위기로 시작되어 전혀 호러 게임답지 않았지만 중반부로 가면서 공포스럽게 변한다. 내용 또한 유치하지 않고 꽤나 스토리가 심오하여 좋은 평을 받았는데, 다만 그 스토리를 이해하는 데 있어 힘든 부분이 많아 아쉽다고 말하였다. 갑툭튀보단 섬뜩하고 싸한 분위기의 게임. 또한 게임 중 뜬금없는 개그엔딩이 있는데 볼 만은 하다.
  • 기어가는 눈의 신(The God of Crawling Eyes)
짧은 쯔꾸르 호러 게임. 주인공이 색맹이라는 설정인데 그 설정을 제작자가 잘 살리지 못한 것 같아서 아쉽다고 했다[2]. 엔딩이 여러 개고 n회차 플레이시 여러 특전들을 얻을 수 있지만 1회차 플레이만 하고 끝냈다.
쯔꾸르 호러 게임.
  • 나를 용서하지 않아
쯔꾸르 호러 게임.
  • 나이트메어(Nightmare)
정체불명의 호텔에서 탈출하는 쯔꾸르 호러 게임. 대도서관의 수준급 드립력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이 게임과 엔딩의 콜라보레이션이 압권 대도서관은 호러틱한 요소들이 좀 부족했지만 게임의 연출력도 뛰어나고 스토리도 좋다고 평했다.
쯔꾸르 게임. 스토리계 게임이라 중간에 나방폭탄을 제외하고는 어렵지 않았지만, 구성이 잘되있다보니 대도서관이 중간에 아무생각없이 흥얼거린 노래가 엔딩에서마저 흔적을 남겨 분위기를 망쳐버렸다. 현재 대도서관 유투브에서 보이지 않는다. 삭제된 이유는 댓글 악플 때문이라고 수다때 잠시 이야기가 나왔었다.
예전에 하루 플레이하고 별로 재미가 없어서 엔딩을 안 봤던 경험이 있는 쯔꾸르 호러 게임. 파라노이악을 만든 제작자가 만든 게임이라 그런지 열쇠성애자스러운(...) 모습이 또 두드러진다. 두 번째 플레이에선 1회차 굿엔딩과 일부 배드 엔딩을 봤다. 유투브에는 4편 분량까지 업로드된 채로 방치되었었으나, 2014년 9월 19일부터 재편집한 영상을 완결까지 업로드했다.
국산 쯔꾸르 호러 게임.
  • 떠올리는 기억
흑백의 기억 제작자 사라가 만든 쯔꾸르 게임. 흑백의 기억의 후속작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전작을 플레이하지 않아도 충분히 플레이 가능. 대사가 일본 애니에 나올 법한 수준의 오글거림을 자랑하기에 항마력의 고갈을 느낀 시청자가 많았다(...) 다만 캐릭터들이 미형이고 개성 있기 때문에 캐릭터는 호평 받았다. 그러나 남주인공이 이름이 '시바' 여서(...) 이름을 부를 때마다 대도서관도 시청자도 욕하는 것 같다는 평을 내렸다.
일본의 한 마을을 배경으로 한 쯔꾸르 코믹 호러 게임. 열쇠구멍은 중요한 인물이 아니라고 하며[3] 설정상 주인공은 어머니가 위독해서 집으로 돌아가는데도 너무 여유를 부리자 어머니가 위독하다는 사실을 까먹는 불효자라고 한다(...)[4]
  • 류타로 전기 ~이즈모성 편~
고궁 마을 편의 후속작인 쯔꾸르 호러 게임.
  • 류타로 전기 ~키즈미산 편~
류타로 전기 시리즈의 3번째 작품. 스토리가 대단한 정도는 아니지만 한 층 더 발전했다며 좋아했다. 하이라이트는 후반부 적인 아귀와 마주칠 때마다 나오는 동작그만 밑장빼기냐 드립(...)
대도서관의 쯔꾸르 호러 게임 실황의 신뢰도(?)를 한층 높여준 게임 실황. 실황 전체가 버릴 부분 하나 없이 재미있다. 특히 레드불 광고로 절묘히 이어지는 드립과 작은 하마 이야기 드립. 혼자 만들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잘 만들었다는 명작이라며 극찬했다.
  • 마사우의 저택
근친 스멜이 너무 심해서 그만 둠.
대도서관이 플레이 후 극찬을 한 쯔꾸르 호러 게임. 잘 만들어둔 깨알같은 요소가 나올때마다 감탄을 했다. 팬아트가 많이 나온 게임 실황 중 하나이다. 특히 '훈남좀비'에 대한 반응이 뜨거웠다. 그리고 주인공 엄마의 사진이 나왔을 때 대도서관이 이상형이라고 하자 시청자들이 꽤 많은 반응을 보였다. 아무래도 가슴 큰 게 취향인 듯 진엔딩을 깬 후 트루 엔딩은 하지 않았는데 이것은 귀찮으니까 시청자들의 몫이라면서 남겨두었다. 현재 대도서관 유튜브에서 보이지 않는다. 삭제된 이유는 게임 자체가 생방송으로의 실황이 금지되어있기 때문인 듯. 자세한 것은 문서 참고.
쯔꾸르 호러 게임. 좀 구형 툴인 울프툴로 만들어져 그래픽은 썩 좋진 못했지만, 연출이 좋다고 했다.
쯔꾸르 호러 게임. 처음엔 게임 전체가 섹드립으로 가득해서[5] 선정성 문제로 시청자들의 호불호가 엇갈렸다가 어찌어찌해서 플레이를 하게 되었다. 깔끔하고 귀여운 그래픽에 약 빤 독특한 스토리로 나름 호평을 받았다. 다만 엔딩 부분이 이해하기 힘들었다는 이야기가 많았다.[6] 얀데레 모게코쨩이라던가 이단 모게코 등 캐릭터성이 좋고 디테일이 좋아 대도서관은 '약 빤 스토리의 명품 게임'이라 평했다.[7]
엔딩이 무려 32개나 되는(!) 기묘한 쯔꾸르 호러 게임. 그 중 30개는 배드 엔딩이다 해피 엔딩과 트루 엔딩을 전부 보았다.
매드파더 제작진이 매드파더 제작 이전에 제작한 쯔꾸르 호러 게임이다. 여캐로 플레이했는데, 게임이 게임이다보니 호러 게임 분위기로 갈지 코믹 게임 분위기로 갈지 갈피를 못 잡아 당황했다.
짤막한 쯔꾸르 호러 게임. 호러 게임 치고는 예쁘장한 타이틀 화면, 거의 대화로만 진행되는 시스템 덕에 방송 시작할 때쯤엔 시청자들이 미연시 의혹을 제기했으나, 뚜껑을 열고 보니 호러 게임. 너무나도 뻔한 결말에 재미없기까지 해서 방송을 혼돈의 카오스로 몰고갔다. 이후 멘탈 회복을 위해 더 라스트 오브 어스를 켰는데, 그때까지도 여운이 남았던 시청자들이 토끼드립[9]을 치면서 멘붕을 즐겼다.
  • 빗 속의 구미도
국산 쯔꾸르 호러 게임인데 스토리가 엄청나게 병맛이다. 그 점에서 묘하게 재미를 끈 게임. 특히 가장 황당한 장면은 자기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있는 사건 현장에 들어가겠답시고 경찰차 안에서 수사반장뒤통수치기로 기절시키는 장면. 반면 상황에 맞는 BGM이나 효과음, 소소한 장치 등 게임성은 훌륭한 편이라는게 함정. 오히려 무서운게 계속 나올때쯤 스토리가 병맛으로 나와 쉬어가는 듯한 효과를 준 방송용으로 적합한게임. 대도서관 본인 역시 시청자에게 추천하면서도 스토리작가좀 구했으면...이라고 시청자들과 한마음으로 말했을 정도. 보면 볼수록 게임이 아깝다
어느 갈림길로 가느냐에 따라 바로 엔딩이 갈리는 짧은 RPG 게임. 그런데 늑대 남자 엔딩이 텍스트도 그렇고 일러스트도 가릴 건 다 가렸다지만 좀 야해서 대도서관은 급히 창을 가렸고 유투브엔 올라오지 않았다.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스토리, 대도서관의 훌륭한 더빙 연기로 호평받았으나, 치명적이게도 호환성의 문제로 BGM이 나오지 않았다. BGM이 이 게임의 분위기 조성에 커다란 역할을 담당하는 것을 생각하면 엄청나게 아쉬운 부분. 제작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한글화 때문에 현재 유튜브에서 실황이 삭제되었다.
  • 수체(Headless)
쯔꾸르 호러 게임.
독일산 쯔꾸르 호러 게임. 플레이하면서 스토리 전개 방식, 연출, 게임성 등에 대해서 호평을 했으나, 엔딩이 통쾌하긴 해도 좀 뜬끔없고 아쉽다는 평을 내렸다.
깜놀이 많은 쯔꾸르 호러 게임. 대도서관 비명에 한 번 더 놀란다
주인공이 '고양이'라는 아이와 만나고 난 뒤에 일어난 기이한 일들을 다룬 쯔꾸르 호러 게임. 막판에 게임이 꺼지는 버그 때문에 곤혹을 겪었다.
  • 아마니
실어증에 걸린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 쯔꾸르 호러 게임.
대도서관 전통의 드립인 "요요요요요요!!! 선생님!!! 선생님!! 살려주세요!!!" 드립의 시초라 할 수 있는 게임 실황. 이후 아베오니 실황에선 캐릭터가 캐릭터다 보니 섹드립이 한가득 등장한다.
깜놀도 어느 정도 있는 그럭저럭 잘 만든 쯔꾸르 호러 게임. 후반부에 등장인물 이름이 싯앵 씨댕, 츤子, 빡子처럼 깨져서 나와서 큰 웃음을 선사했다.
국산 쯔꾸르 호러 게임. 1은 영상이 아프리카에 올라가 있어서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대도서관의 프리 호러 게임 시리즈의 첫 스타트를 끊은 작품. 2는 그 이후 플레이하여 진엔딩을 봤으나 당시에는 영상을 올리지 않았다가 2013년에 새로 플레이하여 유튜브에 영상을 올렸다. 다만 여기서는 배드엔딩. 이 게임 시리즈의 제작자 이름이 신해종인데 게임의 대부분을 혼자 만들었기에 크레딧에 '신해종'만 뜨는 것이 인상 깊었는지 게임하다가 뭔가 특이한게 나오면 신해종의 취향을 언급한다(...)[12] 나중에도 대도서관이 한국 쯔꾸르 예시를 들 때마다 이 게임과 함께 신해종을 언급한다. 게임 자체도 꽤 잘 만들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 에프레메이(Efframai)
내용이 매우 짧은 쯔꾸르 호러 게임. 귀신 분장을 한 사람들 중 진짜 귀신이 섞여있다는 귀신의 집을 통과하는 내용이다. 갑툭튀가 나오는 장면에서 정말로 크게 깜놀하는 모습을 보였다![13]
  • 오니아소비
쯔꾸르 호러 게임.
  • 오른팔과 소녀
쯔꾸르 호러 게임. 음식을 먹어서 오른팔을 변화시킬 수 있는데 이 게임성이 참신하다고 평했다.
귀신과 옥졸에 대해 다룬 쯔꾸르 호러 게임.교실과 화장실 문을 조사하면서 하나하나 다 조사해야한다고 불평을 터뜨렸다.노멀 엔딩만 보고 끝냈다
쯔꾸르 호러 게임. 여중생인 주인공이 며칠 째 학교를 나오지 않고 있는 친구의 집에 방문한 뒤 일어나는 이야기이다. 녹음기 선택지 엔딩을 모두 감상한 후 진엔딩이 있을 것 같아 남은 떡밥들로 삽질을 해보았으나, 중도에 허무함을 느끼고 진엔딩 찾기를 포기했다. 대도서관은 그림체도 괜찮았고 연출, 스토리 등도 좋았지만, 엔딩이 너무 어설프게 끝나 있다고 지적했다.
주인공이 절대로 경찰을 부르지 않는다(...).
쯔꾸르 호러 게임. 예전에 언급된 적 있으나 방송용으로는 맞지 않다고 했지만 결국 했다.[14] 흐름이 단조롭다면 단조롭고 대사 하나 없는 게임이지만 특유의 역할극 실력으로 괴기스러운 게임을 코믹으로 바꿔놓았고 역대 최다의 팬아트가 그려질 정도로 호평 받았다. 덤으로 운 요소가 강한 이 게임을 엄청난 운으로 해쳐나갔는데 그것으로 시청자들은 연애운과 결혼운을 다 썼다면서 놀렸고 실제로 운이 매우 필요한 파트에서 자신이 직접 결혼운을 건다고 발언함으로써 연애운, 결혼운을 써서 게임운에 몰아줬다는 것에 확인사살을 시전했다. 하지만... 해석할 때 엔하위키 미러의 유메닛키의 항목을 방송에 띄웠었다. 그 후로 대도서관 시청자 중에 위키러가 많아졌다 카더라
대도서관이 아프리카에 영상을 올리던 시절 했던 쯔꾸르 호러 게임. 게임 자체가 워낙 명작이고 캐릭터성도 뛰어난 데다 대도서관의 진행도 재미있었기 때문에 많은 팬아트들이 올라왔고 이후에도 대도서관이 여태 진행한 게임들이 등장하는 팬아트에는 이 게임이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그리고 나중에는 2차 게임 실황을 찍어서 유튜브에 올렸다. 그래서 대도서관의 이브 실황 영상은 두 가지 버전을 볼 수 있다. 아프리카에 올라가 있는 것 하나, 유튜브에 올라가 있는 것 하나.
쯔꾸르 호러 게임. 대도서관은 이것을 플레이하고 Ib 이후로 가장 재미있었다 했다. 그리고 등장인물의 이름을 여러번 헷갈렸다 모짜렐라 마지막 지하에서 여러 선택지가 갈리지만 민주적으로 시청자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결국 진엔딩을 봤다. 극 초반엔 쯔꾸르계가 아닌 4-5등신 장신 도트를 보고 뿜었지만[15], 스토리, 일러스트 등등 모두 좋다고 감탄했다. 순정 만화를 연상케 하는 스토리라 여성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거웠고, 팬아트도 상당히 쏟아져 나왔다.
쯔꾸르 호러 게임, 정확히는 그로테스크 게임에 가깝다. 공포 요소보다는 스토리 위주의 게임. 퀄리티는 나쁘지 않지만 하필 아웃라스트 다음에 플레이한 게임이라 별 인상을 남기지 못했고 무엇보다 번역이 살짝 좋지 않았다. 완전직역, 일관적이지 못한 어조 등 잘못된 부분이 너무 많아 스토리 위주 게임인데 스토리 이해에 차질이 생기게 되었다.[16] 그러던 중 마지막 부분에서 한글 폰트가 깨지는 바람에 주인공 이름이 챕떵 색으로 잘못 출력되었고 예상치 못한 곳에서 빵 터진 시청자들은 챕떵 색이 신의 한 수였다고 놀려대며 평했다. 처음에는 세이타로의 목소리를 걸걸하게, 유우타의 목소리를 미성으로 연기했으나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세이타로가 훨씬 스토리상의 비중이 높다는 걸 알자 도중에 둘의 목소리를 바꿔버렸다. 졸지에 도중에 목소리 역변한 유우타 지못미
쯔꾸르 호러 게임.
  • 일니스(Illness)
희귀병에 걸린 환자들을 다룬 쯔꾸르 호러 게임. 대도서관은 결말이 예상보다 감동적이라고 평했다.
여자아이의 입을 통해 자꾸만 부담스러울 정도로 긴 설명이 나오는 탓에 대도서관이 아예 여자아이에게 설명충 컨셉을 부여하고 실황을 진행했다. 스토리는 조금 난잡한 걸 제외하면 괜찮다는 평이었지만, 대도서관의 꽁트 개그 때문에 스토리고 뭐고 실황을 진행하는 내내 시청자들은 빵빵 터지고, 게임의 장르가 거의 개그물에 가깝게 변질 되어버렸다.(...) 일요일에 설명당한다
2.0을 플레이하다가 자비없는 난이도로 빡종한적이 있다. 그 후 3.0버전을 다시 플레이 했는데 평이 괜찮았고 끝까지 클리어했다. 참고로 등장인물이 다 일본 이름이지만 한국에서 만든 게임이다.
괴이증후군 제작자가 만든 쯔꾸르 호러 게임. 컨셉은 패러디. 남자 1호가 남자 2호를 기다리기도 한다. Ang? 여자 1호와 2호를 헷갈리기도 했다 대도서관은 이 제작자는 아무래도 스토리 작가를 따로 써야 하겠다면서 스토리에 실망했고 유투브에도 한참 후에나 올라왔다. 마지막에 게임을 하루만에 만들었다는 말을 시청자로부터 듣고 놀라기도 했다.
그림체가 아름다운 알만툴 게임. 참고로 주인공이 극성 브라콘이다(...)
클래식 음악이 메인 소재인 쯔꾸르 호러 게임. 대도서관의 얕은 음악적 지식을 엿볼 수 있다. 녹턴을 듣고 베토벤 얘기를 한다거나... 여주인공 이름이 쿠로에라고 오역된 번역판으로 플레이했다. 대도서관 유투브에도 '쿠로에의 레퀴엠'으로 업로드되었으나 뒤늦게나마 올바른 제목으로 수정. 물론 영상에서는 수정 없이 텍스트와 본인의 음성 모두 여전히 쿠로에이다.
  • 탈출게임
쯔꾸르 호러 게임. 갑툭튀가 어느 정도 포함되어 있다.
  • 파라노이악
쯔꾸르 호러 게임. 그러나 게임이 복불복이다보니 빡침도 밀려오고 "이 상황에 밥은 왜 먹어!!!", "대체 몇 번이나 숨으라는 거야!!!"라며 노노노노노노를 최단시간에 가장 많이 일으킨 게임. 이 이후에 하는 쯔꾸르 게임에서 조금 지루한 상황이 생기면 직접 제목을 말하진 않지만 '어떤 열쇠찾기 게임'보다는 낫다며 이 게임을 간간히 까댄다. 여기서 대도서관의 섹드립은 빛을 발했다.
Ib와 비슷한 느낌의 쯔꾸르 호러 게임. 호러 게임의 여주인공답지 않게 강단이 있는 주인공이 인상적. 힌트에 대한 암시가 다소 불친절한 탓에 헤매기도 했지만, 오히려 대도서관 특유의 셀프 하드모드 진행이 빛나기도 했다.
중국산 쯔꾸르 감동 호러 게임. 채팅창에 스포일러가 엄청나니 볼 때 주의. 여담으로 바로 전날 '빗 속의 구미도'를 했기 때문에 스토리가 깊은 편인 하얀 새와 비교되어 구미도는 신명나게 까였다(...)
  • 학교의 일곱 가지 불가사의
전형적인 쯔꾸르 공포 게임. 전편 스토리를 끝내면 새로운 스토리를 열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전편은 여주인공 두 명이 학교의 일곱 가지 미스터리를 파괴하고 파헤치고 다닌다는 내용이다. 이것은 어렵지 않게 무난히 엔딩을 봤으나 후편의 괴랄한 약간은 억지스러운 난이도로 빡종에 이르렀다. 귀신에게 도망치는 부분에서는 뒤에 쫓아오던 귀신이 뜬금없이 앞으로 튀어나오질 않나, 어찌어찌 깨고 나면 뜬금없는 순간 기억력 테스트로 사람을 당혹스럽게 했다. 처음엔 짧은 간격으로 나오는 숫자를 모두 더한 값을 구하는 건데 시청자의 도움을 받아 어찌어찌 통과했으나 그 후 짧은 영어 문장을 외우고 철자 하나 틀리지 않고 쓰는 테스트에서 멘붕했고 결국 철자 하나 차이[17]로 첫 문장부터 다시 하라고 하자 그대로 종료(...) 사실 이전에 했던 Ib 등의 다른 쯔꾸르 게임에 비해서도 효과음이나 깜짝 놀랄 만한 여러가지 공포적인 요소가 덜한 감이 있었다.
  • 할로윈 나이트메어
  • 헤이세이 피스톨 쇼
여태까지 플레이한 쯔꾸르 게임과는 약간 다른 방식을 띠는데, 뮤지컬식 연출이나 중간중간 나오는 다E소(…) 드립, 카오스한 스토리 전개에 시청자들을 혼란 속으로 몰아넣었다. 그리고 대도서관 본인은 스토리는 좋다고 했으나, 후반에 너무 질질 끈다며 엔딩 대사를 전부 스킵해버렸다(...) 또한 엔딩 플레이 타임이 너무 길어 짜증이 난 대도서관이 고인인 제작자를 향한 욕설을 했기 때문에 후에 문제가 될 것을 염려하여 유투브에도 업로드를 하지 않고 있다.[18]
윰댕과 함께 플레이한 쯔꾸르 게임. 여주인공의 시점으로만 플레이하고 게임을 끝내버렸다(...) 본래는 남주인공의 시점으로도 플레이해야지 모든 스토리를 플레이한 것이지만 남주인공의 시점을 그냥 2회차로 생각해버렸고 여주인공의 시점까지인 절반만 하고 게임을 끝냈다(...)

2 쯔꾸르 게임 (공포 제외)

  • 300엔 퀘스트 ~의지를 잇는 자~
쯔꾸르 RPG를 빙자한 복불복 게임.
쯔꾸르 인디게임으로 블랙 유머와 특유의 섬뜩함이 특징인 게임이다.
LISA: The Painful RPG의 후속작으로 전작과 마찬가지로 전혀 Joyful하지 않은 꿈도 희망도 없는 전개와 전작에선 찔끔찔끔 나와 공포를 유발하던 조이 돌연변이들이 막 나와주는 것이 특징이다.
  • 나비
국산 쯔꾸르 게임. 특이하게도 주인공 여고생이 음슴체, 'ㅇㅇ', 'ㅋㅋ' 같은 인터넷 용어들을 사용한다. 그 때문인지 상당히 코믹한 느낌으로 다가오지만, 알고 보니 의외의 반전과 깊은 스토리가 있는 감동 게임이었다. 대도서관도 나름 감명 깊게 플레이한 모양. 일반 엔딩과 진 엔딩을 모두 보았으며, 대도서관의 수준급 연기 실력이 돋보인다.
  • 날면 되잖아
닭살돋는 대사가 많은(...) 조류(?) 쯔꾸르 게임. 이 게임에서 남자들끼리 너무 닭살스러운 대사를 나눠대니까 시청자들은 BL 드립을 쳐댔고 대도서관까지도 BL 드립을 쳤다(...)
유투브에 4화까지만 올라오고 무소식(...) 이후 제작자에게 방송 허락을 받고서 다시 한다고는 했지만 언제일런지...
  • 대도서관의 기묘한 모험
대도서관의 팬이 만든 팬게임.
모게코 캐슬 제작자가 만들었다고 기대하며 시작. 그래픽과 게임성을 극찬했으나 초반부부터 등장하는 (거의 다 여자여서 다르게 더빙하기 힘든) 수많은 등장인물들과, 전형적인 일본 RPG의 특성인 막 찾아다니기[19] 때문에 방송용으로 적절하지 않을 거라 생각하여 결국 3편에서 STOP. 본래 모게코의 게임들이 전부 등장인물들이 많고 스토리가 길어서[20] 이미 게임을 아는 팬들은 충분히 납득했다.
유산상속을위해 상속자인 여동생을 죽이고 완전범죄를 꾸미는 게임. 선택지에따라 주인공을 쓰레기로 만들수도있는데 완전범죄에 몇번 실패한후 주인공을 패륜아+호색한 인간쓰레기로 만드는 플레이를 하기도 했다.
  • 데드 리브즈
빗 속의 구미도 제작자가 만든 국산 쯔꾸르 퍼즐 게임. 참고로 빗 속의 구미도에서 등장했던 강정우가 등장하고 성리나도 언급된다.
히로인이 너무 떡대 있고 백곰처럼 생겼다(...)[21] 비록 히로인이 못생겼지만 그래도 하려고는 했는데 너무 지루하고 단조로운 게임이라서 중단. 이후 대도서관은 3분만 잔다고 했는데 정신적 충격으로 30분을 잤다.
  • 스고로쿠 프린세스
마왕에게 납치당한 공주를 되찾으려는 용사의 이야기를 다룬 쯔꾸르 게임. 사실은 공주로부터 마왕을 구하는 것이 목적이다 주사위 게임과 쯔꾸르 게임이 섞여 있다.
유메닛키와 비슷한 느낌이 나는 쯔꾸르 어드벤처 게임. 게임 내용이 원래 플레이어와 캐릭터가 함께 진행하는 것이기에 별도의 컨셉은 잡지 않았다. 마지막 결말이 갈리는 선택지에서 주인공 니코를 내보낼 것인지, 세계를 구할 것인지에 대해 시청자 투표를 진행했는데, 1000명 대 995명으로 불과 5명 차이로(!) 세계를 구하는 선택지가 뽑혔고, 투표 결과에 따라 세계를 구하는 엔딩을 보았다. 여담으로, 게임을 진행하다 보면 특이하게도 플레이어 컴퓨터의 바탕화면을 변경해서(?!) 힌트를 주는 부분이 있는데, 엔딩을 보고도 자신의 윈도우즈 바탕화면을 돌려놓지 않고 그냥 끝나자 이를 불평했다.(...)[22]
동결세계의 후속작.
하얀 새 제작자가 만든 쯔꾸르 감동 게임. 여주의 일러스트가 매우 고퀄이다. 미연시 게임이 아닌가 헷갈릴 정도. 여주인공과 플레이어의 대화가 게임의 99%였던지라 대도서관이 여자 목소리를 내기 힘들었는지 후반 가서는 여주의 대사는 읽지 않았다. 초반에는 채팅방을 함께 촬영했지만 챗방의 맛깔나는 드립들이 분위기를 깨는 바람에 결국 채팅방을 중간에 촬영하지 않았다. 게임 몰입을 위해 1,2화로 나눠 편집하지않고 1시간 풀로 업로드 했다. 배드엔딩과 진엔딩 모두 봤다.
대도서관의 방송 진행 능력의 진가를 볼 수 있는 쯔꾸르 감동 게임.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초반 부분을 드립도 적절히 섞어주고,[23] 시청자들을 설득하면서 잘 버텨낸 뒤 마침내 감동의 엔딩까지 이끌어내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마지막엔 자칫 이해하지 못했을 시청자들을 위해 스토리를 한 번 더 정리해 준다. 더불어 이 실황의 마지막 영상엔 끝부분에 언제나 사용하던 음악과 본인의 팬아트 대신 투 더 문의 OST 중 하나인 로라 시기하라의 'Everything's Alright'와 함께 투 더 문의 공식 일러스트 중 하나[24]가 나오는데, 이것이 이 게임 실황의 감동에 결정타를 날린다. 반응이 워낙 좋았기에 이미 유튜브에 영상이 올라와 있음에도 2차 실황을 올렸다. 반응은 첫 번째 이상으로, 여태 진행한 게임 중 세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엄청난 수의 팬아트가 쏟아져나왔다. 근데 어째서인지 첫번째 실황은 삭제되었다. 이유는 불명.[25]
  • 하트 인 더 하트
처음에는 선정적인 면모 덕분에 좀 그렇다고 했는데 숨겨진 의미를 보면서 상당한 작이라고 평하기도 했다. 다만 사랑 나누는 장면에서는...

3 생존 게임

핵폭탄이 투하되기 전에 60초 동안 집안의 물품들과 가족을 챙기고 방공호로 들어가서 살아남는 게임. 네 개의 모드를 모두 플레이 했으며, 영문판과 한글판 모두를 플레이하였다. 플레이 방법도 간단하면서 방송용으로 좋다보니 가끔씩 플레이한다.
마인크래프트와 데이즈를 적절하게 녹여낸 생존 크래프트 게임.
좀비와 사람을 피해 살아남는 생존게임. 언어의 장벽을 뛰어넘어 루마니아 초딩(...)과 함께 즐겁게 플레이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TPS 생존 게임. 유튜브에 완결까지 업로드되어 있지만 재생 목록에는 일부분만 추가되어 있기 때문에 나머지는 검색을 통해 찾아야 한다.
  • 니어 데스(Near Death)
남극 기지에서 생존하는 게임. 그러나 시야가 좁아 목표(Goal)이 있음을 전혀 보지 못하고 대도서관의 부족한 영어 실력으로 인해 진행을 제대로 하지 못해서 플레이를 종료해버렸다.
대도서관이 중독성 있다며 호평한 게임이다. 그런데 버전 패치하면서 세이브 파일이 날라갔다.
혹독한 겨울에서 생존하는 게임으로 대도서관 치곤 꽤 오랫동안 생존했다. 대도서관에게서 리얼 생존 게임이라면서 나름 호평을 받았다. 생고기만 먹다 잠자는 도중 식중독으로 죽었을 때의 이승탈출 넘버원 패러디가 압권. 시체나이스라는 유행어가 나온 그 게임. 이후 챌린지가 업데이트되고 희망없는 구조->사냥감 파트1->사냥감 파트2를 플레이한 상태로, 희망없는 구조는 길을 헤메다 너무 늦게서야 팀버울프산을 향하는 바람에 정상 도착과 함께 타임 오버로 실패. 사냥감 파트1과 파트2 역시 조금 헤메는 구석은 있었지만 그럭저럭 클리어했다.
1인칭 생존 게임. 비행기 사고로 문명의 손이 닿지 않은 외딴 숲에 조난당한 생존자 컨셉이다. 식인종이 데려간 아들은 안중에도 없고 생존에만 급급한 아버지의 모습이 개그 포인트. 처음에는 식인종을 피해다니다 나중에는 식인종을 학살하고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업데이트 된 이후에 또 플레이 했고 3인 멀티도 했으나 문제가 생겼고,[26] 그 때문에 더 포레스트 멀티는 봉인...되는 줄 알았으나, 10일에 8인 방을 파서 7명의 시청자들과 같이 게임을 진행했다.정작 설인 찾으러 시작했지만 설인은 합성이였다
생존왕 대도그릴스 컨셉을 본격적으로 사용한 게임 실황.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대개는 같은 인간들의 손에) 전부 얼마 못 가서 죽어버렸지만 팬카페 정모 드립, 카메라맨 드립, 헤어졌던 아버지 드립 등 그 짧은 영상 안에 역대급 드립들이 진하게 녹아있는 실황들이 많다. 그 중 삼보 레이드 편에서는 푸뎃, 엔디가 참여하는 멀티편이 1, 2부로 나뉘어 나왔다. 2014년 2월 후반에는 스탠드 얼론 버전으로 다시 시작하였다. 또한 여러 추종자들을 낳았다.
스토리모드/서바이벌모드 모두 플레이하며 보통 육식동물을 언락하지만 가끔 죽게 되면 병아리 같은 동물로 플레이하기도 한다. 고양이로 플레이할 당시 거리에 널려있는 호랑이, 기린, 늑대, 악어, 사자 등등의 맹수들을 보고 호러 게임급 멘붕을 하기도 했다. 해피타임이라는 유행어가 나오게 된 게임.
2명의 시청자와 플레이했으나, 아침엔 노가다하고 밤엔 캠프로 돌아와야 한다며 또 할 생각은 없는 듯.
가장 무난하고 처음 시작하면 나오는 기타셔틀파블, 전쟁영웅마르코, 인간요리사브루노[28]팀으로 플레이했다. 근데 운빨이 터져서 무려 마린이 동료로 들어와버렸고[29], 거기다 일찌감치 야채 제공 이벤트까지 떠서[30] 브루노와 마린의 합작에다 조급함에 백스탭 시도하려다 들켜서 브루노가 사망해 Alt+F4 한것 빼면 대도 본인이 딱히 무리하지 않는 플레이를 보여주었고 45일째에서 전원 생존 + 굿 엔딩으로 마무리 했다. 여기서 대도서관은 '괴물 나오냐'는 댓글에 답변하는데 아주 명언이다. "괴물은 없고요... 사람이 괴물입니다."[31] 여담이지만, 대도서관도 파블을 잉여 내지 기타셔틀이라고 까버렸다(...). 하지만 2회차의 파블은.....몰론 파티원들이 죄다 우수해서 그렇지 파블은 절대 나쁜 캐릭은 아니다.
대도서관 하면 떠오르는 게임들 중 하나. 대도서관의 방송에 초등학생 시청자들이 많아져 플레이한 게임이다. 싱글 플레이는 대도서관의 생존기가 주 컨셉이며, 멀티 플레이로는 친구 퍼드 그리고 서버장 푸뎃과 함께 하는 만담크래프트를 하거나 시청자 참여 방송을 주로 하였다. 하지만 2013년 중반에 들어서는 질렸는지 더 이상 마인크래프트를 하지 않는다. 마인크래프트가 대도서관이 진행한 방송 중에서도 팬들이 워낙 많은 편이라 이후 유튜브의 대도서관 영상 댓글에는 '마크 해주세요'라는 댓글과 '대도님이 앞으로는 안 한다고 하셨어요'라고 해명하는 댓글이 항상 빠지지 않고 등장한다. 참고로 대도서관은 지금 유튜브 채널에는 어린이들이 보기 적절하지 못한 잔인하고 선정적인 게임들이 있기에 따로 키즈 채널을 만들어서 그곳에 마인크래프트 영상을 올리겠다고 말하였다.
  • 대도서관의 마인크래프트 생존기 시즌 1
대도서관이 처음 마인크래프트를 접했을 때 연재한 시즌. 별도의 모드를 깔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마인크래프트를 플레이했다. 자신의 개, 고양이, 심지어 눈사람에게도 이름을 붙혀 가며 재미있게 플레이했으나, 불의의 사고를 당해 모든 것을 잃고(...) 중간에 마무리하였다. 나름 감동적이었던 시즌.
  • 대도서관의 마인크래프트 생존기 시즌 2: 마을 모드
텍스처팩이 소리와 영상 싱크로를 어긋나게 했기 때문에 유튜브에 4화까지만 올라오고 시즌 3가 올라오기 시작했다. 대도서관은 시즌 3이 다 올려지고 나면 시즌 2가 업로드될 것이라 했지만...
  • 대도서관의 마인크래프트 생존기 시즌 3: 천국 모드
마인크래프트에 천국 모드를 적용시켜 플레이한 시즌. 낯선 세계인 천국에서 빠른 속도로 적응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번 시즌에도 불의의 사고가 있었지만 치트로 넘어갔다 나름 스토리가 있는 모드라서 최종 보스까지 잡은 후 시즌을 종료하였다.
  • 대도서관의 마인크래프트 생존기 시즌 3.5: 왕국 모드
원래 왕국 모드가 시즌 4를 맡을 예정이었으나 즐길 거리가 너무 부족해 대충 결말을 내고 시즌 종료(...) 사실 몬스터에게 너무 많이 죽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 대도서관의 마인크래프트 생존기 시즌 4: 노치의 전설 모드
플레이한 부분까지 모두 업로드 되었으나 대도서관이 그 이후부터 진행하지 않고 있다(...)
  • 대도와 퍼드의 마인크래프트 서바이벌
이것도 시즌 2와 동일한 텍스처팩 때문에 싱크가 맞지 않아서 1일째 플레이만 유튜브에 업로드되었다.
  • 대도와 퍼드의 만담크래프트 시즌 1
친구인 퍼드와, 서버장을 맡고 있는 시청자 푸뎃이 함께 플레이한 시즌. 별도의 모드를 깔지 않은 채로 플레이했다. 도중에 산업 모드를 적용시키면서 시즌 1을 중단하고 시즌 1.5로 넘어갔다.
  • 대도와 퍼드의 만담크래프트 시즌 1.5: 산업 모드
시즌 1을 마무리짓지 않고 끝냈기에 시즌 2가 아닌 1.5가 되었다. 산업 모드로 다양한 구조물들과 도구를 만들며 재미있게 플레이하였으나, 질린 모양인지 나중에 시즌을 마무리지었다.
대정령, 머독과의 합동 방송으로 가족 컨셉을 잡은 마인크래프트를 하였다. 세 명 전부 오랜만에 마인크래프트를 잡은 탓인지 예전만큼 재미있지는 않은 모양.
  • 대도와 퍼드의 만담크래프트 시즌 2: 마법의 숲 & 황혼의 숲 모드
일단 모드 이름부터 틀렸다(...) 2회째 플레이 도중 대도서관이 이건 멀티 플레이보다 혼자 플레이할 때 좋겠다고 그만뒀기 때문에 유튜브에 업로드되지 못했다.
  • 마인크래프트 대도서관 올림픽(대도림픽)
총 6회를 개최했으나 유튜브에는 1회 영상만 올라가 있다.
  • 사일런트 힐 in 마인크래프트
  • 미아스마타
흑사병에 걸린 주인공이 섬에 있는 약초들로 치료제를 만드는 게임. 게임의 특성상 진행속도가 무척 느릴 수밖에 없고 게다가 업로드 속도도 점점 느려져 2012년 12월에 했던 게임이 2013년 8월 기준으로 아직 전부 업로드되지 못 하였다. 대도서관이 컴퓨터를 바꾸다가 나머지 영상을 삭제했기 때문에 다시 이 게임을 다시 하지 않는 이상은 결말을 볼 수 없다.
바다가 대부분인 해양 행성에서 생존하는 게임.
1편을 플레이했다. 야생동물이 되어 자신들의 새끼를 자연에서 지키는 게임. 어미 오소리를 연기하는 대도서관의 연기가 일품... 자신이 주지 않은 먹이를 먹은 새끼를 호되게 혼내며 엄마에 빙의하는 연기가 특히 인상적이다. 그리고 엄마오소리는...
친구 퍼드와 금요일에만 같이 했었다. 둘이 티격태격하는 게 웃음 포인트였으나 다 깬 후 금요일에는 이런저런 다른 게임을 같이 했다. 이후에 '비슷한 마인크래프트는 어떠냐'는 질문에 '더 이상 땅 파기는 지겹다'란 답변을 했으나 결국 퍼드와 같이 하기 시작했다. 2013년 10월 28일부터 마인크래프트 서버 컴퓨터로 같이 돌릴 예정이라고 했지만 그 후로는 감감무소식이다.

4 2D 공포 게임 (쯔꾸르 제외)

  • Bulb boy
인디 호러 게임. 야간동안 살아 움직이는 피자 가게 마스코트 인형들에게서 총 5일 밤을 버티는 것이 목적이다. 컨셉은 사장님의 5000원 시급 인상 유혹에 못 이겨 매일 밤 야간 근무를 서는 경비원. 마지막 5일째 밤을 클리어하지 못했다. 현재 1, 2, 3편 모두 플레이했다. 4편도 플레이 했으나 너무 무섭고 어려워서(전작들과는 다르게 8일차까지 버텨야 한다)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 5편이 나와 유튜브에서 플레이했다. 전편과는 조금 다르게 1,2일차가 튜토리얼이다(나레이션이 계속 잘했다고 하니까 나중에는 조금 짜증을 내는 모습을 보였다). 그 후 계속 플레이를 하다 빡종으로 끝을 맺었다.(...)
잔혹한 연출과 스토리의 게임으로 대도서관이 그레텔은 여자 목소리로 당연하지, 헨젤은 정준하 목소리로 연기하며 어울린다 플레이했다. 도중 어려운 문제들이 있어서 멘붕이 속출했고, 결국 다음팟 시절 써먹었던 드립인 '30초 동안 절 마음껏 욕하셔도 됩니다~! ㅠㅠ'라는 자학 개그를 했다.
인디 호러 게임. 게임 중 대도가 그림에 나왔다. 사망플래그다.
  • 노크노크
이 역시 대도서관이 아프리카로 이주한 지 얼마 안 되어 했던 게임. 이 게임 실황에서 'BJ=별풍쟁이' 드립이 나왔는데, 시청자가 친 드립으로, 대도서관은 자신이 먼저 이걸 생각해내지 못했다는 사실을 무척 분해 했다(...)

5 3D 공포 게임

호러 게임. 너무 무서워서 처음 플레이할 때는 계속 못 깨다가 결국 빡종했다. 유튜브 영상에도 제목과 영상 초반에 무척 무섭다고 경고를 달아놓았을 정도. 결국 하루 날 잡고 6시간 같은 2시간에 걸쳐 클리어에 성공하고 삭제식을 거행하였다. 배달부는 극한직업
  • Feelings Adrift
평이 좋지 않은 게임이랬지만 대도서관이 게임 BJ로서 재미있게 살려보겠다는 취지로 게임을 시작했다. 엄청난 갑툭튀와 분위기로 대도서관과 시청자의 비명을 자아냈다. 또 대도서관의 깜놀과 재미있는 드립, 진행으로 게임을 잘 살려냈으나 막판에 알 수 없는 버그로 게임을 끝마치지 못하고 빡종을 하였다.
2013년에 한번 플레이 했었는데 이 게임은 게임 도중 인터넷 창에 무서운 그림이 뜨는 시스템이 있는데 대도서관의 듀얼 모니터로는 맞지 않아서 도중 그만 두었다. 그런데 2016년, 무려 3년만에 다시 플레이했다(!)
  • Kholat
디아틀로프 사건을 다룬 오픈 월드 방식의 1인칭 호러 어드벤쳐 인디게임.
PS4용 사일런트 힐 신작의 플레이어블 티저. 후반부의 퍼즐이 매우 빡쳤던지 대도서관은 결국 빡종을 한 후(...) 인터넷에서 엔딩 영상을 보았다.
  • Pizza Delivery
한 피자 배달부가 어느 집에 피자 배달을 갔다가 일어나는 괴기한 일들을 다룬 심플한 3D 1인칭 호러 게임. 상당한 갑툭튀에 싸한 브금 덕분에 오랜만에 대도서관의 특유의 비명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영문판으로만 플레이하였다.
엄마의 시점으로 공원에서 아이를 찾는 게임. 중간마다 떡밥을 뿌리며, 마지막에 반전이 있다. 대도서관은 영어를 완벽히 해석하지 못 해서 제대로 스토리를 이해하지 못 한것 같다고 아쉬워했고, 나름대로 추리를 했다.
스웨덴의 미신을 주제로 한 스웨덴산 호러 어드벤처 게임. 중간에 영문 대사가 나오자 채팅 번역기를 써야겠다며 채팅창을 화면에 나타냈다(...) 일반 엔딩을 보고는 스토리를 이해하지 못했으나, 인터넷에서 해석을 찾아 시청자들에게 읽어주었다.[33] 그 후 진 엔딩까지 직접 보았다. 호러의 비중이 적긴 하지만, 갑툭튀가 나오는 부분에서는 제대로 깜놀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프 라이프 2: 에피소드 2 기반 모드인 FPS 호러 게임. 중간에 등장하는 병원 이니셜 NH를 보고 농협드립을 쳤다. 마네킹과 에밀리가 등장하는 장면에서는 기겁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언제나 그랬듯이 플레이하면서 적응했다. 으즈므니... 그믄 느으르그 흐쓸튼드...
2015년에 출시한 1인칭 호러 액션 게임. 좀비물과 파쿠르의 결합한 게임으로 박진감 있는 플레이를 할 수 있다. 본편의 엔딩을 보고 DLC도 하려고 했으나 실행이 안 되서 DLC는 하지 못했으나 현재 진행중이다.
탈출도 잘하지만, 탈출보다 살인마를 하는 플레이가 유투브에 많이 올라온다. 유투브 살인마 플레이는 거의 전부 트래퍼, 레이스 플레이고(힐빌리 플레이는 7월 12일 기준으로 딱 한 편 업로드되어 있다), 이때, 거의 항상 올킬이나 3킬 달성하는 엄청난 업적으로 대살인마, 대싸이코 등의 별명을 얻었다.
FPS 호러 게임. 이때가 마침 마인크래프트를 해 달라는 초딩들의 요구에 대도서관이 골머리를 앓고 있던 시기였기에 몰려드는 들을 그들에 비유하는 드립을 쳤다.
무기 개조 시스템을 전혀 이해 못해서 이상한 무기만 만들다 주력 총을 분해해버린 후 게임 탓을 했다. 계속 불평하면서 게임을 했기 때문에 유투브에 업로드되지 못했다.
일본의 아마추어 게임 제작자가 만든 허접하기 짝이 없는 1인칭 호러 게임. 외딴 숲의 도로 한가운데에서 고장난 오토바이를 고치기 위해 숲에서 부품들을 찾아야 한다. 매우 기분 나쁘고 무섭게 생긴 귀신들 때문에 대도서관이 기겁을 하지만, 적절한 귀신 농락과 눈부신 신컨(!)으로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 데이라이트(Daylight)
언리얼 엔진 4를 최초로 적용한 1인칭 호러 게임으로 게임의 분위기나 배경이 아웃라스트와 비슷하여 큰 이목을 받았다. 게임 중 여주인공이 폐허가 된 병원을 탈출하는 내용. 다만 기대했던 것보다 그래픽이 좋은 것도 아니었고 약간 지루한 감도 있어 아쉬운 평이 있었다. 물론 스토리면에선 전체적인 내용면에서도 결말에서도 좋은 편이고 호러감도 충분해서 공포 게임으로서 적절하였다. 영문으로 플레이해서 나중에 한국어로 나온다면 다시 플레이하기로 하였다.
인도네시아산 3인칭 호러 게임. 중간보스 가위귀신과 싸우는데 워낙 고난이도인 부분이어서 수없이 반복된 리스폰으로 인해 완전히 빡돌아서 게임을 꺼버렸다. 현재 유투브에서는 가위귀신과의 조우 초반까지만 게시되어있다. 또한 리스폰도 죽을 때마다 부활할 때까지의 시간이 증가하는 시스템이다보니 더 빡쳤을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결국은 기어이 깼다. 그리고 자신의 마음 한켠이 풀렸다고 했다.
  • 디스패처
괴물을 피해 우주선에서 탈출하는 1인칭 생존 공포게임. 무섭고 어려워서 깰 자신이 없다고 한다.
1인칭 호러 게임. 음파로 주변을 파악하며 괴물을 피해 탈출하는 게임으로, 보이스가 인식되기 때문에(!) 괴물에게 들리지 않도록 소근소근 말하며 플레이했다. 주변에 괴물이 있다며 살금살금 조용히 가다가 사물들에 부딪혀 시끄러운 소리를 내는 것이 개그 포인트. 참고로 이 게임 결말이 꿈도 희망도 없다(...)
저택 사람들에게 무시당하고 뒤에서는 분노를 터뜨리며 그들에게 복수할 구상을 하는 도련님 컨셉으로 재밌게 플레이했지만... 마지막에 죽이는 대상이 하필이면 부모님이었기에... 결국 유교적으로 윤리적으로 좋지 않다고 해서 완결되기 전에 업로드를 중단했다.
  • 루시우스 2
배 안에서 아이템을 찾아 준비된 3가지 수단(헬기, 잠수함, 구명정)을 이용해 탈출 하는 게임인데, 난이도가 극악(...)이다. 죽을 경우 맵과 등장하는 몬스터, 아이템의 위치가 바뀌며(...) 정말 운빨이 없으면 탈출하기 위한 아이템 1개를 못 찾아서 몬스터에게 잡혀 죽기도 한다. 원래는 무척 어두운 게임이라는데 아웃라스트처럼? 실제로 트레일러 영상을 봐도 무척 어둡다. 대도서관이 자랑했던 그 어두운 곳은 더 밝게 만들어 준다는 컴퓨터의 성능과 게임 설정을 밝게 해놓은 것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서 좀 많이 밝다. 시청자들이 화면을 볼 수가 없으니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한 거긴 한데, 공포감을 떨어뜨리기에 아쉬운 부분.
방송용으로 좋다보니 상당히 자주 플레이했다.
사일런트 힐 2사일런트 힐 3를 플레이했다. 특히 사힐3는 일진언니 컨셉의 주인공 연기가 일품이며 모두 완결이 되어있다.
  • 소피의 저주(Sophie's Curse)
귀신이 대도서관의 공포 불감증(?)을 이겨내고 몇번 깜놀시킨 게임, 도중에 빡종을 해버린 게임, 너무 무섭다고..
  • 스태츄(Statues)
석상들이 보지않을 때마다 자신을 따라와 공격하는 게임 어디서 본거 같은데? 우는 천사와 비슷한 설정. 나중에는 해머로 석상부수고 빔으로 석상부수고 골렘 부수고하는 액션 판타지가 된다.
1인칭 호러 게임.
스토리가 없어서 그만 둠.
다음팟 시절에 처음 했던 1인칭 호러 게임. 게임 자체가 워낙 무서운 게임이나 대도서관 본인의 무서워하는 모습과 적절한 드립이 무서움을 반감시켜준다. 반응이 좋았는지 이후에 한 번 더 해서 유튜브에 실황을 올렸다. 여기서는 한 번 플레이한 적이 있어서인지 죽는 일도 거의 없었고 막히는 일도 별로 없이 진행이 매끄럽게 이어진 데다가(그러면서도 게임의 무서움은 여전) 드립을 준비하기가 더 편해져서인지 정말 훌륭한 드립들이 많이 터졌기에, 대도서관 게임 실황 중에서도 명작으로 꼽힌다. 특히 아그리파. 다만 쪽지들을 많이 스킵하고 덕분에 일부 장면에서 스토리를 살짝 잘못 해석한 모습을 보였다.
하필이면 아웃라스트의 여운이 가시기 전에 해당 게임 발매일에 바로 플레이한 암네시아의 후속작. 대도서관이 영어실력이 영 좋지 못한 탓에[35] 번역병단으로 불리는 일부 시청자들이 실시간으로 해석한 텍스트를 참조해가며 플레이했는데... 평은 그닥 좋지 않다. 일단 아웃라스트가 몹시 무서웠던 것도 있고, 틴더박스주웠다 틴더박스나 기름 등의 수집요소, 정신력 같은 시스템 등이 사라진 것에 대해 비판했다. 그래도 전체적인 분위기와 스토리는 괜찮다고. 그리고 호러씬을 연출한 작자는 다시는 이 게임에 손을 못 대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플레이 후의 개인적인 평으로는, 암네시아보다 무서웠으며 자신이 GOTY 심사위원이었다면 이 게임에 한 표를 줬을 거라고 하는 등 전반적으로 호평일색이었다. 대도서관의 호러 게임 플레이 스타일이 여태까지 그래왔듯이 게임 전반이 개그 요소로 넘쳐나며, 갑툭튀가 나올 때마다 주인공에게 감정이입이라도 된 듯 목 놓아 지르는 비명은 시청자들을 두 번 놀래켰다. 또한 암네시아에서 보여주었던 발군의 틴더박스 수집 능력은 이 게임에서도 유감 없이 발휘.[36] 후반 들어서는 적의 행동 패턴이 지나치게 단조롭다는 게임 자체의 특성과, 대도서관 본인이 게임에 적응함에 따라 수월한 진행을 보여주었다. 12월 3일부터 한글판으로 2회차 플레이를 하고 있다. 그리고 이젠 비명소리로 시청자를 놀래키고 있다 그리고 2014년 5월 7일 새로 나온 아웃라스트 DLC 휘슬블로어를 플레이하였다. 본편보다 훨씬 어려운 길과 난이도에 더 무섭고 고어스러워졌다. 이후에 배우자인 윰댕과 함께 본편을 잠깐 플레이하였다.
  • 알비노 럴러바이
  • 어느 늦은 밤(One Late Night)
플래시 1인칭 호러 게임. 할머니 유령을 피해 사무실을 탈출하는 것이 목적이다.
아기 시점의 1인칭 호러 게임. 주인공의 아기는 2살인데 잘만 걷고 오른다.[37] 지하의 정체불명의 방에서 특정 아이템을 넣고 문을 열면 다른 스테이지로 갈 수 있다. 근데 막판에 잠에서 깼는데 자기 방 옷장이었다. 하지만 옷장 문을 열고 나오면 플레이 중 얻은 아이템들을 볼 수 있는데, 대도서관은 꿈도 다 경험의 일부가 꾸며지는 것이므로 플레이에 나온 괴물들은 그 아기의 엄마가 술을 마시고 아기를 학대하는 것이라 추측했다. 술 마시고 우는 엄마를 본 후 현관으로 가서 문을 열면, 어떤 친절한 남자가 맞아준다. 얼핏 보면 그 남자가 아기의 아빠로 보이지만, 대도서관은 그 남자가 아기를 처음 보는 말투로 말했으니 복지센터의 남자가 데려간 것 같다고 추리했다. 그런데 이 해석은 주로 통용되는 해석이다. 말하자면, 일부 내용이 빠지기는 했으나 대도서관이 이번만큼은 정확하게 추리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대도서관은 '유저 맞춤형 공포게임'이라고 불렀으며 명작이라고 호평하였다. 그런데 대도서관이 초반에 튜토리얼에 제대로 집중을 안해서 L1을 누르면 캐릭터들이 달릴 수 있다는 것을 몰라서 게임 내내 계속 걸어다니기만 했다. 다만 중반부 부터는 달리기 하는 법을 깨달았다. 그리고 대도서관은 원래 스토리나 게임의 본질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는 비판이 존재했던것과 달리 언틸 던에서는 정 반대로 게임 스토리 면에서는 수준 높은 이해도로 플레이 하였다.[38] 본인이 원래부터 이런 류의 공포 영화들을 많이 섭립해서 웬만한 이런 장르의 스토리 전개 방식이나 클리셰들을 일부 꿰뚫고 있다고. 근데 대도서관은 언틸 던이 엔딩이 몇백 개가 되고 스토리에 따라 범인도 바뀐다고 잘못 알고 있는데 사실 여러가지 진행 과정의 분기점이 있는 건 사실이여도 누가 살고 누가 죽느냐만 다를 뿐이지 엔딩 자체가 여러 개인 것은 아니며 범인도 바뀌지 않는다. 공교롭게도 대도서관은 정작 살리기 어려운 캐릭터들은 귀신 같이 살려내고 살리기 쉬운 캐릭터들은 아주 어처구니 없는 실수로 죽여버렸다.[39] 이 일 때문에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는데 해당 문서 참고.
  • 옵스큐어2(Obscure 2)
미국의 도시괴담인 제프 더 킬러에게서 탈출하는 1인칭 호러 게임이다. 게임 자체의 공포감은 상당했으나[40] 안 스토리가 없고 왠지 거미 같은게 나오고 버그도 많고, 상당히 기분 나쁜 이미지[41]를 타이틀부터 게임 끝까지 게속 보게 되며, 혐오급 사운드가 엄청나게 큰 데다 조절조차 되지 않아서 빠르게 엔딩을 보고 끝냈다... 사실 엔딩이래봤자 "다 왔다, 제프 더 킬러 끝!!"이였지만.
자신에게 누명을 씌운 살인 용의자를 쫓는 전직 FBI 시점의 FPS 호러 게임.
  • 크레이븐 매너(Kraven manor)
정체불명의 마네킹이 쫓아오는 저택에서 탈출하는 공포 게임. 마네킹과 정면으로 봐야만 마네킹이 멈춘다.
하프 라이프의 소스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FPS 호러 게임. 게임 내 회복 아이템인 모르핀 주사기를 쓸 때면 진짜로 자신이 회복되는 기분이 드다면서 진정한 힐링 게임(...)이라했다. 특히 중반 쯤에 체력은 없고 주사기는 안 나오는 상황이었던지라... 이 때문에 힘들었는지 엔딩을 보고 바로 스팀에서 삭제해버렸다... 엔딩 크레딧에 나오는 등장인물들에게 분노를 쏟아내기도 했다 다만 3화 끝과 4화 시작 사이의 플레이가 잘려져있다. 그래도 내용 이해엔 큰 지장은 없는 편.
버그로 게임이 자주 튕겨서 무척 고생이 많았다고 한다. 그래서 그런지 영상마다 마지막 부분에 자막으로 그 사실을 언급하며 슬픈 분위기의 코난 BGM이 깔린다. 게다가 하필이면 마지막에 치명적인 버그 때문에 직접 엔딩을 못 보는 대신 유투브 영상으로 엔딩을 보면서 아쉽게 게임을 끝냈다.
  • 판타스말
손노리에서 제작한 국산 1인칭 호러 게임. 수위가 시도때도 없이 문 틈에 끼어버렸기에 적임에도 불구하고 억지로 유인해서 꺼내줘야만 했다. 그래서 '수위 구하는 게임'이라는 드립이 나왔다. 그러나 그 점 외에는 공포감도 연출도 대단했던 뛰어난 게임.

6 FPS 게임 (공포 제외)

극강의 인내심을 요구하는 FPS 사냥 게임. 플레이할 때에는 대도서관이 '게임 못 한다는 인식을 이 게임으로 타파하겠다'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잘 아시네 시청자들은 '한 시간에 사슴 한 마리 잡을까 말까 할 정도로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데, 설마 대도서관이 사슴을 잡기는 할까?', '하루종일 사슴 냄새만 맡겠네'[42] 라고 했지만...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첫번째 플레이 때는 몇 시간 동안 간신히 플레이해서 사슴 엉덩이만 봤지만, 다음 날 플레이에서는 40분도 안 되는 시간만에 잡아버렸다!!!![43] 그리고는 다른 플레이어의 아이디를 빌려[44] 새끼곰이지만 그래도 곰, 엘크까지 싹쓸이했다!
아프리카에서 방송을 하고 아직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지 않던 시절에 미번역판으로 했던 FPS 게임. 아프리카에 영상이 업로드되어 있다. 이후 2013년에 번역판으로 한 번 더 플레이하고 유튜브에도 영상을 올렸으나 영상과 음향 싱크가 안 맞아서 한 개만 업로드되고 그 이후로는 올라오지 못했다. 실황 당시는 길을 잘못 들어 수도 없이 죽은 덕분에 상당히 갑갑했다.
FPS 게임 바이오쇼크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처음 나왔을 때 한 번 했는데 작품의 히로인이자 주인공의 조력자 역할인 엘리자베스가 굉장히 매력 있는 캐릭터로 나온 게 이 작품을 대작으로 꼽는데 많은 기여를 했다(?) 대도서관 본인도 엘리자베스를 시종일관 '엘리' 사실은 "자기야"라고 불렀다 라고 부르는 등, 플레이하면서 그녀를 많이 귀여워했다. 귀요미 하지만 눈치가 빨라서 엘리자베스의 정체를 중간에 알아채버렸고 스토리가 막장 드라마(...) 같다며 허탈하다는 감상을 남겼다. 2014년 들어 스토리 다 잊어버렸다며 한 번 더 했는데 특유의 독특한 세계관과 공중도시라는 아름다운 배경을 칭찬했다. 유튜브에 녹화 영상을 업로드 할 때는 아예 제목에 '명불허전 대작'이라고 적어놓기도. 다만 작품 자체의 스토리가 워낙 복잡하고 전투가 반복적이라 좀 지루해하기도 했다.
스토리는 제대로 된 악역이 없어 별로지만 경치와 총 쏘는 맛이 죽인다면서 싱글을 좋게 평했다. 다만 주인공이 말도 없고 하는 역할도 없는 게임 스토리상의 문제점을 잘 캣치해서 부하들에게 다 무시당하는 분대장을 열연했다(...)
TPS 저격 게임. 적들의 AI가 너무 뛰어나서 한참을 고생한다(...) 결국 빡종으로 마무리.
프레데일리언과 처음 싸우게 되는 부분에서 수많은 죽음 끝에 마침내 클리어하고는 "뿌리더어어어어어어엄~!!!!!!!!"이라고 절규한다. 사실상 이 유서 깊은(?) 드립의 원조.
방송에서 온라인 게임은 잘 안하지만 전리품 상자 100개 열기를 시작으로 방송이 끝날 시각 쯤에 방송을 켠 채로 오버워치를 시청자와 플레이 한다. 최근에는 윰댕과 1대1대전부부싸움을 하기도 했다.
숨바꼭질 모드를 즐겼다.
모던 워페어 실황은 엄청 잘 만들었다고 극찬한 게임이다. 모던 워페어 3에서는 물오른 물연기를 하기도 해 시청자들의 큰 인기를 불러냈다.
블랙 옵스 2 실황에는 4, 10화가 삭제되어 있는데, 그 이유는 그 부분에 등장하는 BGM이 저작권 문제에 걸리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도 대도서관이 재밌게 플레이한 액션 게임이다.
유저 한글 패치를 적용해 플레이한 적이 있다.
은행 강도의 시점인 FPS 멀티 게임. 고렙의 시청자들을 선배님이라고 부르며 신참내기 강도를 컨셉으로 잡았다. 신참이라는 컨셉 때문인지 여러모로 선배 강도들에게 민폐를 끼치기도 했다(...) 과연 컨셉 때문일까

7 RPG 게임 (쯔꾸르 제외)

민마타 캐릭으로써 인게임 네임은 Eum-bi Askold. 허리케인급 배틀크루저를 타고 3레벨 미션을 플레이했다. 생방송을 보고 몇 명의 인원이 대도서관을 찾아갔지만 안타깝게도 로컬(지역) 채팅을 보지 않는 대도서관. 대도서관의 함선에 부비부비하는데 대도서관은 "우와 이게 제 목표인 함선이예요!"라고 한다. 나중에는 미션 장소까지 난입해 서로 지들끼리 치고박는 광경을 연출했다(...) 더러운 방플이라고 오해를 살 뻔 했지만 다행히 대도서관이 인게임 메일을 받아 읽고 오해는 해결. 2015년 7월 방송에서 밝히기를, 최근에 다시 즐겨하고 있는 게임이라면서 실황을 올릴 것이라고 한다. 다만, 방송 도중에 EVE 온라인을 하지는 않고 따로 플레이 한 것을 편집해서 영상을 올린다고 한다.
  • Rampage Knights
로그라이크 방식의 액션 어드벤처 롤플레잉 게임. 더 바인딩 오브 아이작과 비슷한 느낌의 게임이다.
프롬 소프트웨어에서 만든 다크 소울의 후속작. 2014년 3월에 대도서관이 유튜브에 주로 업로드하고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전작도 그랬지만 이번 후속작은 더욱 난이도가어려워진 데다 다크 소울 특성상 유저 말려 죽이기에 정통이 나있어서 대도서관의 멘붕이 예상됐고, 역시나 그 예상은 사실이 되었다(...) 그럼에도 묘하게 도전적인 게임 난이도에 푹 빠져서는 보스 잡을 때까지 게임 안 끈다며 새벽까지 마구 진행하더니, 썩은 자 잡는 데는 40번 죽고 잡았고 용철 데몬은 32번 죽고 새벽 3시까지 도전해서 잡았다(...). 이후 수도 없이 죽다가 새벽 3시쯤 되면 보스 하나 겨우 잡는 식의 진행을 반복하며 근성 있게 엔딩을 보았다. 채팅창은 "이 앞에 3시의 예감, 야식이 효과적 같은 개드립으로 도배.
전작과 블러드본을 겪어서 그런지 재의 심판자, 군다심연의 감시자을 1트만에 깨버리는 등 꽤 나아진 실력을 보여주었지만 다크 소울은 다크소울인지라(...) 여전히 죽어나가는 중. 무릎을 꿇거나 엎드려 뻗쳐를 한 뒤에는 잘한다 카더라. 그리고 1을 플레이 하지 않아 아노르 론도 등 1에 있던 요소들을 모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이름 없는 왕도 11트만에 클리어 하고 우여곡절 끝에 왕들의 화신도 잡고 트루 엔딩인 불의 계승의 끝을 볼뻔 했지만 악독한 시청자들의 농간으로 끝나기 직전 실수로 화방녀를 때려서 배신 엔딩을 보게 된다. 그리고 다른 엔딩 볼려면 2회차 해야 한다는 말에 슬그머니 말을 돌렸다
아프리카 이주 전 게릴라 방송 방식으로 잠깐씩 한 게임. 문제는 이 게임의 장르인 로그라이크란 것이 워낙 취향을 많이 타는 하드코어한 물건이고, 특히 돌죽은 이 중에서도 그래픽과 사운드의 화려함을 철저히 배제하는 프리웨어 로그라이크 계열의 대표격에 해당되기 때문에 일반적인 대도서관 시청자들의 취향에 굉장히 어긋난다는 것이다. 평소에 하던 GTA나 여타 게임 등을 하다가 자신이 하고 싶다며 돌죽을 키면 500명이던 시청자가 40명(!)으로 줄어들기도 하였다. 물론 고갤러들이 대도서관이 돌죽한다는 소식을 듣고 몰려와서 조언셔틀을 해주기도 하였다. 아프리카로 간 현재는 하지 않는 게임.
처음 캐릭터 소개 화면이 나올 때 소서리스를 보자마자 흑심을 숨기지 않고 대놓고 감탄의 비명을 마구마구 질렀다. "와우~!! 와홓호호호후!!!" 그러고는 자신은 원래 상급자용 캐릭 전문(...)이라 주장하면서다른 상급자용 캐릭인 엘프, 위자드는 싹 무시하면서 소서리스를 골랐으나 아무래도 역시 자칭 유교 방송에서 이건 좀 아니다 싶었는지 결국 위자드로 바꿔서 플레이했다.
유투브에 실황 딱 2화 올라오고 종료. 튜토리얼 정도만 마쳤다. 결과적으로는 게임이 어떤 것인지 소개하는 정도에서 그쳤다. 본인은 꽤 즐겁게 한 듯하나, 채팅창에 도배되는 이 게임 플레이 타임을 보고 기겁해서...
디아블로 2를 매우 열심히 했다고 하는데, 그 덕분인지 발매 당일에는 회사 빠지고 잠 자는 시간 빼고 거의 내내 방송을 했다. 이후로도 방송 시작 시간을 두세 시간 당겨가며 광렙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사실상 방송에서 디아블로 3만큼 열심히 한 게임이 없을 정도.[45] 유투브에는 1막 공략이 초기 영상에 있으며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대도서관이 방송에서 거의 최초로 플레이한 고전 롤플레잉 게임. 고전 게임이다 보니 노가다 요소가 가득하여 시청자들의 지루함을 불러 일으켰다. 하루 플레이하고 나중에 또 한다고 했지만 더 이상 안 한다.
게임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진행하면서 매우 괴로워했다(...)
대도서관이 매주 금요일마다 했던 온라인 게임이다. 사이퍼즈, 이브 온라인 등의 온라인 게임들과 달리 그만두지 않고 있다. 대도서관은 마영전 시즌2로 줄여부르고 있다. 케릭터는 방송을 위해서 야하거나 조금이라도 위험해 보이지 않은정말? 허크로 하고 있다. 서버는 프리미어섭으로 하고 있으며 177번 채널로 자주 이동한다. 177번 채널은 변태 마을로 불리고 있다.[46] 2014년 1월에 아이돌 그룹 레이디스 코드와 함께 마영전 이벤트 방송을 진행했다. 이때에는 게임 플레이에 직접 관여하기 보단 방송 진행 역할만 맡았다.
난이도 때문에 고생하며 플레이하였다. DLC는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이 끝난 후 한다고 했다.그런데 세이브 파일이 날아간 듯 계속 시도해도 불러오기가 안되자 그냥 그래비티 러쉬를 했다 DLC를 하려고 처음부터 다시 하는 건 무리
OBT 때부터 쭉 하기 시작하더니 정식 서비스 기간에도 결제를 하고 꽤 플레이를 했다. 본캐 외에도 캐릭터를 여러 개 돌리고 있으며 블앤소의 시장경제와 허점을 파악했는지 생산만 줄창 해대고 있다. 그러나 실제 블앤소 유저들에게 도움이 될법한 내용도 많이 말해준다. 나무위키를 눈팅하는지 7월 9일 이후부터 생산왕이나 제작왕 등의 수식어를 뺀 일반 방송 제목으로 방송하며 생산과 제작을 하는 구간이 대폭 줄고 렙업이나 스토리 진행, 레이드를 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으나 7월말 이후로는 접은 듯하다.
본인과 별로 안 어울리는 게임이다. 게임은 재밌게 한 듯 하지만 뒤로 갈수록 내용이 심상치 않아지므로(...) 자체검열 겸 그만 둔 듯하다. 이 게임을 하는 도중에 에릭 카트맨이 이름을 적으라고 하니 Great Library로 했더니만 X만이[47]라고 불러서 멱살잡이를 시전하려고 하기도 했다. 물론 대도서관 성격상 욕을 순화해서 "나종만"이라고 했다. 그런데 대도서관 본인도 이 애니를 보긴 봤다는 뉘앙스를 한 적이 있다.
  • 소녀시대 RPG
2013년 5월 3일, 본격 소덕 인증 게임 소녀시대 게임을 플레이했는데... 알고 보니 스토리가 전혀 없는 게임 이였다. 결국 플레이를 포기.
더 세게!!!! 더 세게 !!!!!! 기모ㅉㅢㅣ!!!!! [48]처음엔 한글 번역이 된 데모[49] 버전을 하였다. 신박하다, 신선하다, 아이디어 좋다는 말을 연발하며 상당히 호평을 줬다.참고로 프로깃에게 칭찬하기가 대박이다. "야, 너는 아침 9시인 회사에 8시 30분까지 나올 것 같이 아주 성실하게 생겼다!!!!" 2016년 1월 18일에 정식 풀버전에다 한글패치를 깔아서 실황을 하였다. 2016년 1월 19일 엔딩을 봤다.[50]
플레이함에 따라 게임 퀄리티가 점점 상승하는 신기한 RPG 게임. 후반부가 재미 없다며 후반부는 업로드하지 않을 뜻을 보였다.
2011년 말의 게릴라 방송을 책임졌다. 환영 마법을 쓰는 은닉 궁수로서 주요 퀘스트 위주로 100시간 정도 하고 접었다. 방송 중에 언젠가 다시 해볼 생각이 있다고 말한 적도 있었을 정도로 좋아한 게임. 나중에 한 번 더 하기는 했으나 아무래도 한계가 있어 잠깐 하다가 중지.
타이탄(파이널 판타지 14) 토벌전까지는 클리어하였다.
대도서관이 스폰 방송을 진행한 모바일 게임. 제작자 대표를 초대하기도 하였다.
소녀시대 RPG를 그만 뒀지만 더 이상 플레이할 게임을 준비 안 해둬서 몇몇 게임들을 찾아보다가 하려고 했던 게임. 그러나 창모드가 안돼서 안 했다.

8 2D 어드벤처 게임 (공포 제외)

  • 네모누리 점프점프
쥬니어 네이버에서 플레이한 플래시 게임.
긴장감 넘치는 2D 검술 액션 게임. 한 시라도 긴장감이 풀릴 틈이 없다(...). 스테이지의 형식이 반복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초반 스테이지를 몇 개 해본 후 끝냈다.
왕이 되어 선택을 하며 나라를 다스리는 게임. 중세버전 60초라고 소개했다. 대도서관답게 이미 여러 번 겪은 선택지 결과를 잊거나 이해를 못 하는 모습을 자주 보였다.
다음팟 시절부터 가끔씩 했었다. 주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3를 했다. 전자는 아프리카의 대도서관 페이지에 실황이 남아있다. 원코인 도전을 하는 영상으로, 어릴 때부터 많이 했던 게임이라 그런지 일부 스테이지는 눈 감고도 깨는 듯한 저력을 보여주나 불행히도 마지막 8-4 스테이지에서 실수가 겹치는 바람에 실패.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3는 유튜브에 실황이 남아있는데 이 영상의 특별한 점은 다른 영상들이 가장 빠른 게 2012년 하반기에 올라온 것에 비해 이것만 2010년에 올라와 있다는 점(즉 다음팟 시절에 유튜브에 올린 영상), 그리고 이 영상이 대도서관의 플레이리스트에는 들어있지 않다는 점. 직접 영상을 전부 뒤지거나 유튜브에서 직접 검색하지 않으면 찾을 수가 없다. 그래서 이 영상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팬들도 많다.[51]
페르시아의 왕자와 비슷한 구성의 2D 게임으로, 게임 출시 20주년 기념 HD 리마스터링 버전을 하였다. 게임 내 등장하는 동료 죄수를 친구 퍼펙트 드럼에 비유하였다(...).
환세취호전 창모드 실행 실패 후 한 게임. 연기나 드립에 있어서 상당히 호평을 받았다. 다만 이 여자의 목소리를 실수로 남자 목소리로 연기해서 후에도 계속 남자 목소리로 한 것은 흠. 왜 여자가 법정에서 남자 목소리를 내는데여[52] 그리고 모 피에로를 연기할 때 연기력이 대폭발했다. 그리고 아야사토 마요이랑 같이 진행하는 탐정 파트를 싫어한다. 이유는 마요이의 목소리를 내기 힘들어서이다. 대도서관 본인이 역전재판 시리즈에 많이 지쳐서인지 유튜브에 순식간에 올라왔던 1에 비해 2는 업로드 속도가 많이 느리고 아직 완결까지 유투브에 올라오지 않았다. 그러나 캡콤에서 역전재판 영상을 지우라는 요청이 들어왔다. 협상이 실패하고 대도서관은 앞으로 캡콤 게임은 더러워서 쳐다보지도 않을 것이라고 공언. 이로써 역전재판 등 캡콤 게임의 유투브 영상이 내려지게 되었고 흑역사가 되었나 싶었다.
예전에 캡콤과 저작권 관련 충돌이 있어서 캡콤 게임은 쳐다보지도 않겠다고 했는데... 했다(!) 2014년 1월 25일부터 아이패드 에어로 iOS판 역전재판 3를 플레이하기 시작했다. 이번엔 에뮬레이터가 아니라 아이패드 에어에서 앱으로 플레이. 유투브엔 저작권 문제 때문에 못 올린다고 했다. 캡콤에서 출시한 정식 버전임에도 불구하고 번역 퀄리티가 에뮬판에 비해 영 형편없어서 대도서관 뿐만이 아니라 시청자들 또한 채팅을 통해 발번역이라며 대차게 깠다. 기존 에뮬판 번역이 익숙한 시청자들을 위해 마요이의 말투[53]를 임의대로 바꾸어 주는 등 여러모로 애를 쓰고 있으나, 3-2부터는 여성 등장인물이 많아짐에 따라 연기에 상당히 애를 먹고 있어서 자주 플레이하진 않는다. 여성 캐릭터 연기도 힘들고 번역 퀄리티도 엉망이라 의욕도 떨어지고 플레이 당시 대도서관의 컨디션도 좋지 못했던 덕분에 대도서관 특유의 징징이 극대화되었다. 3-5에선 지옥을 맛볼 것이다. 여성 등장인물만 7명이니... 이후 플레이를 하고 있지 않다.
원래 시종일관 코믹한 분위기에 위트가 넘치는 게임 분위기에 대도서관 본인의 코믹 연기가 더해진 영상. 대도서관이 즐겨하는 어드벤처 게임 중 나름 좋았다는 예기도 했다. 한글화가 되면 2편도 할 거라고 한다.
화살 한 방으로 거대한 보스를 쓰러뜨리는 게임. 참고로 플레이어도 한 방에 죽는다. 난이도가 높은 게임이다.

9 3D 어드벤처 게임 (공포 제외)

GTA와 비슷한 오픈 월드 TPS 게임. 컨셉은 시민들을 위협할 뿐 해치지는 않는 선량한(?) 범죄자이다. 초반에는 각시탈 유저들에게 실컷 농락당했지만, 나중 가서는 연속으로 킬을 따내는 운이 겹쳐진 모습을 볼 수 있다. 마지막에는 시청자들과 함께 소녀시대의 노래를 틀어놓고 춤판을 벌였다(...)
PS3로 추석 연휴부터 플레이 중. 게임 자체가 워낙 수작인 데다가 대도서관 특유의 드립+게임치 기질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켰다. 주로 잡는 컨셉은 미국에 대해 심각한 오해를 하고 있는 한국인[54] GTA를 하는 날이면 반드시 미션 외 뻘짓을 하며, 본인은 미션보단 이게 더 재밌다고... 주된 뻘짓 레퍼토리는 군부대 털기. 그나마도 하도 털어대서 어느새 전투기나 탱크 정도는 손쉽게 훔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 과정에서 점차 군인들과 미운 정 고운 정 다 들어서 언제부턴가 군부대를 마음의 고향 같다고 언급. 이후에는 열차탈취, 탱크농성 등등 다양한 뻘짓을 시도하였다. 스토리 모드가 모두 끝나고, 온라인을 통해 '뻘짓 스페셜'이라는 제목으로 시청자들과 함께 뻘짓을 했다.
에피소드 19를 시작한 시점에서 플레이를 종료했는데, 그 뒤로는 유튜브에 몇 달 째 다음화가 나오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말조차 하지 않아서 자세히 할 수 없는 상황.
'음성 인식 게임'이라는 이름으로 업로드되어있다. 마법 주문들이 몬데그린 때문에 한국어처럼 들려서 큰 웃음을 선사했다.
많은 추천을 받은 PS3 게임이지만 다소 잔인하고 선정적인 장면이 많아 과연 대도서관이 플레이를 할까 의문이 있었던 게임. 잔인한 장면들은 스킵하지 않고 보여줬으나 선정적인 장면은 역시 막았다. 검색창에 아프로디테의 방을 쳐보세요 길치 본능이 절정으로 발휘되었으나 오히려 숨겨진 아이템을 발견해 전화위복이 되기도 했다.
스토리 위주의 감동 게임. 초반에만 공포 게임 분위기가 있어서 공포 게임처럼 플레이 했다. 그러나 후반에 엔딩이 너무 안 좋은 문제로 유튜브 업로드도 미뤄졌었다. 현재는 유튜브 목록에서 빠져 있는 상태 즉 직접 쳐야 한다. 게임 중간에 두 동성 등장인물이 사귀는 모습이 그려지자 한 쪽을 남자라고 농담하거나, 동생인 쪽에게 다리를 분지를 거라고 해서 동성애에 거부감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말이 댓글에 좀 있었지만 사랑은 자유라고 말했기 때문에 그건 아닌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굳이 한 쪽이 남자라고 생뚱맞은 농담을 해서 혹시 본능적으로 약간 거부감을 가진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TPS 생존 게임. 초반엔 익숙하지 않은 PS3 컨트롤러 덕에 툭하면 죽어나가서 대도와 시청자 모두를 멘붕의 도가니로 몰고 갔으나, 점차 실력이 향상되면서 안정적인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다만 길치인 건 안 고쳐진 게 함정 스토리에 비중을 둔 게임이니만큼 대도의 상황극이 빛을 발했는데, 엘리를 만나는 게임 초반부터 후반까지 이어지는 츤데레 기믹은 단연 압권. 본인도 게임이 맘에 들었는지 시종일관 찬양일색이었으며, 이후에 방송편집하다가 문득 하고 싶어져서 생존자 난이도로 2회차까지 진행했다. 그리고 유명한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물오를 물연기2는 전의 모던워페어3에서 물오른 물연기와 비슷하여 2탄까지 올라가게 되었다. DLC로는 더 라스트 오브 어스 레프트 비하인드가 있으며 숨겨진 이야기를 담아냈으며 이 역시 노력한 플레이로 클리어했다.
2015년 5월에 영문판으로 잠시 플레이하다 중단되었으나, 2016년 2월에 한글 패치 후 다시 플레이하여 엔딩을 본 게임. 본 게임은 비욘드: 투 소울즈와 흡사한 작중 설정과 진행 방식을 가지고 있으며, 높은 완성도와 작품성으로 인기를 끌었다.
서정적인 분위기의 힐링 게임. 게임 자체는 잔잔한 분위기에 다소 우울하고 안쓰러운 분위기의 진행에 따라 다소 루즈해질 수 있는 어드벤처 게임이지만 대도서관의 섹드립과 애드립, 야자, 교권 드립이 폭발했다. 마침 지방선거와 비슷한 시기에 방송해서 교육감 선거 소재를 써먹을 수 있기도 했고... 소녀를 드라마 속 민폐 캐릭터(...)라며 답답해하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매력 있다고 평했고 게임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마음에 들어했다.
대도서관의 운전 실력을 적나라하게 볼 수 있는 게임. 본인은 재미를 위해서라고 주장하지만... 과연 그럴까? 번역자가 등장 인물들이 마피아라는 점을 감안해 욕의 수위를 조금 높게 번역했기에 유교 방송인 대도서관이 난처해하기도 했다.[55] 여기서 추천송 판소리 버전이 미완성으로 공개가 되기도 했다. 특정 캐릭터의 죽음을 암시하는 마지막 결말에는 많은 시청자들이 안타까워했다. 그리고 보너스 에피소드인 '조의 모험'을 하겠다고 했지만 한글화 문제로 하지는 않았다.
처음 시작할 때부터 1주일 가량은 매일 플레이했던데다가, 잠꼬대로 풍선탄다고 말할 정도로 푹 빠졌다.# 1부의 엔딩을 봤기때문에 MGS5 1부 플레이 영상이 다 올라가면 다시 한다고.
  • 브라더스: 어 테일 오브 투 선즈(Brothers: A Tale of Two Sons)
'인성 형제'라는 제목으로 유투브에 업로드되었다.
헤비 레인의 제작사에서 만든 게임. PS3으로 플레이했다. 헤비 레인을 별로 재미 없게 했던 탓에 플레이할 마음은 별로 없었다고. 그러다 시청자들의 부탁으로 하게 되었는데, 영화 같은 스토리와 연출력 그리고 엘리재등장 덕분에 이 게임을 다른 게임들[56]과 함께 2013년 최고의 게임으로 꼽았다. 지금까지 쟁쟁한 GOTY 후보작들이 등장한 만큼, "올해는 그야말로 게이머들에게는 대박의 해"라고 언급하기도. 그리고 지갑은 점점 얇아진다고(...) 찬양하는 게임에 대한 특유의 드립[57]도 쳤다. 작중 조디의 키스신이 의외로 많은 편인데, 이 키스에 굶주린 선택지에 맛들린 시청자들이 조디와 마주보고 대화하는 캐릭터마다[58] 키스를 강요(...)하기도 했다. 캐릭터 컨셉은 죽은 아버지인 동시에 에이든 설정. 덕분에 프린세스 메이커 시즌 2를 찍었다 첫 클리어는 라이언과 여행을 떠나는 엔딩. 세이브-불러오기 신공으로 제이를 제외한 나머지 엔딩들을 봤다. 펜타곤 장군이라는 작자들이 벌이는 미친 치킨게임을 "어차피 쓰지도 못할 거 왜 저런 기계를 만드는지 모르겠다"고 시원하게 까기도 했다. 라스트 오브 어스의 영향이 컸는지 여기서도 급하면 조디를 엘리라고 부르기도 했다. "안 돼 엘리!!" 근데 엘리 모델링을 고쳤다고는 해도 여전히 닮긴 했다
여담이지만 조디의 이름이 개명되었는데, 새로운 이름은 엘리자베스 노스. 어쩌면 대도서관이 엘리엘리한 것도 틀린 건 아니다. 그리고 자기도 엘리엘리한 이유가 이거라고 주장
플레이의 극히 일부분이 유튜브에 업로드되어 있었는데 게임 수위 때문인지 연령 제한 영상이 되버렸다. 현재 성인 인증을 한 이용자만 그 영상을 볼 수 있는 상태.
  • 셜록 홈즈의 유언(The Testament of Sherlock Holmes)
예전에 중간에 하다 만 게임이었는데 2014년 6월에 다시 시작했다. 하지만 그나마도 도중에 그만두었다.
이나후네 케이지가 만든 소울 새크리파이스의 확장팩 버전 다크 판타지 게임. 특유의 기괴하고 잔혹동화 같은 분위기가 특징이며 대도서관은 이 게임을 플레이하며 스토리텔링이 뛰어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우리는 대도서관의 진짜 칭찬이 레드후드에게 쏟아진 것을 알고 있다 깨알같이 시점 전환으로 자세한 관찰은 덤
멘붕 게임이라며 시작했으나 게임 자체는 재밌을 듯 하다가 그냥 썰렁하다는 감상을 남겼다. 가장 좋아했던 건 나레이터 시키는 대로 하면 나오는 엔딩(...)[59] 하지만 이 게임을 플레이하며 작품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가 따르지 않는다는 대도서관의 약점 중 하나가 드러나버렸다는 평이다. 대도서관이 스탠리 패러블의 메타픽션적 의도와 메세지를 제대로 파악 못하고 작품 겉핥기 식으로 플레이한 모습이 보인다며 스탠리 패러블 팬인 시청자는 아쉽다는 평이다. 그런 이유에선지 유튜브에 올라와 있던 실황이 삭제되었다가 언제부터인지 몰라도 다시 볼 수 있게 되었다?!
오프닝을 19금 안 걸고 틀었는데 중간에 옷 벗기는 장면이 나와서 이 게임이 소니에서 공짜로 보내준 게임인데 자기 베스트 비제이 짤리라고 보내줬냐고 하며 급하게 19금을 걸었다. 근데 항목을 참조하면 알겠지만 게임이 공격을 하면 옷이 벗겨지고 사람들이 걷다가 부딪치기만 해도 신음 소리(...)를 내는 게임이다... 결국 중단. 그러다가 다시 건드렸는데, 이제 유교 방송 이딴 거 없고, 지나가던 여자 행인은 다짜고짜 마녀사냥 흡혈귀라며 싸움을 건다(...) 근데 벗기고 보니 진짜 흡혈귀였던 경우도 있었다 만우절에 방제를 유교 방송이라고 걸어두고 했었다.
TPS 어드벤처 게임. 아프리카에 영상을 올리던 시기에 한 번 했었고 이후 유튜브에 올리던 시기에도 다시 한 번 플레이한 적이 있으나 유튜브에는 영상을 올리지 않았다.
현대파트를 무시하는 모습 때문에 어쌔신크리드 팬들의 질타를 받아 엔딩까지는 안 보고 중간에 그만두었다.
유명한 시리즈고, 또 많이 호평도 받았던 게임이기에 꽤나 재미있게 플레이 했었다. 제작사에서 CD를 따로 보내준 모양.
  • 옥토대도대드(Octodad)
문어 아빠의 인간 가족 생활기를 담은 게임. 게임 자체가 문어 아빠를 컨트롤하기가 답이 없기로 유명하다. 암 걸리는 게임으로 많이 알려져있는 편. 대도서관은 플레이하면서 이 컨트롤을 완벽하게 다룰 수 있다고 자부하였다. 끝까지 컨트롤로 빡치긴 했지만
일본에서 제작된 야쿠자 게임. 대도서관은 개인적으로 2016년 상반기 게임 중 이 게임을 최고로 꼽았다. 주인공이 중년대라서 그런지 목소리를 좀 굵은 톤으로 맞췄으며 또한 모 캐릭터의 매력을 알아보기도 했다.
워킹 데드 제작사의 게임답게 만족스럽게 플레이했으나 대도서관답게(...) 엔딩을 완전히 잘못 이해했다. 고정 팬층마저도 대도서관의 이런 점을 지적할 정도였으니. 나중에 유튜브 영상에 따로 해석을 찾아서 편집해 올리긴 했지만.
이전에 에피소드 1만 한 번 플레이한 적이 있었으나, 당시엔 원래 대도서관이 영문 게임에 그러듯이 언어의 장벽 덕분에 아는 단어를 조합해가며 스스로 스토리를 창작(...)하는 수준에서 플레이했었다. 전 에피소드가 다 한글화되자 시청자 추천으로 하게 되었다. 게임 내 모든 오브젝트들의 영어를 죄다 한글화 해놔서(...) 플레이 내내 영혼을 담은 한글화라고 감탄하기도. 이 게임의 보호자-여자아이 구도는 더 라스트 오브 어스의 그것과 유사하지만, 클레멘타인이 엘리에 비해 수동적인 성격인지라 엘리처럼 츤츤 투닥거리진 않고 보호적인 태도를 취했다. 에피소드 2는 드립이 흥했음에도 다시보기가 오류로 잘렸다. 에피소드 5에서는 시작하기 이전에 시청자들의 농간(...)에 넘어가 상한 우유를 마시고 플레이한 탓에, 본의아니게 좀비화 되어가는 리의 연기를 훌륭히 해냈다. 그러나 엔딩 직전에서 참지 못하고 바이어와 계약을 하러 가서 막 다들 슬픔에 잠겼던 모두의 감정선을 파괴했다
PS4용 TPS 초능력자물 액션 게임. 시애틀을 배경으로 한 액션 게임으로써 수준 높은 퀄과 그래픽을 볼 수 있다. 대도서관은 플레이하면서 추천할 만한 좋은 게임이라고 했지만 방송용으로 하기에는 본인이 너무 할 게 없다고 평했다. 장점으로 특히 초능력자물로써 기존 능력과는 사뭇 다른 기발한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이 점이 상당히 맘에 들어하였다. 게임 프로토타입과 비슷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광원 효과와 BGM의 연출이 훌륭한 힐링 게임. 컨셉은 신자들 성금 걷을 생각만 하는 사이비 종교 수행자 저니와 국세청에 세금 안 뜯기도록 별의별 짓을 다하는 신 대도서관. 드물게도 상당히 강도 높은 사회 비판까지 꺼내는 대도서관의 수준급 드립 실력을 맛볼 수 있다. 이 게임 실황 최대의 명대사는 "저니야~ 십일조는 매주 현금으로 내야 한다~"
  • 쥬라기 공원 더 게임
쥬라기 공원을 배경으로 하는 어드벤처 게임. 이 게임 실황의 명장면은 대도서관이 중간에 간단한 퍼즐 문제를 한 가지 사실을 깨닫지 못해서 오랫동안 풀지 못한 끝에 스스로 바보라고 자학하다가 뒤늦게 그걸 깨닫고는 분통을 터뜨리는 장면.
  • 컨트라스트(Contrast)
2D와 3D를 오가는 그림자 게임.
대도서관이 최초로 유투브에 올린 힐링 게임 실황으로 감동적인 스토리와 화려한 액션으로 마음에 들어했다. 마지막 보스 부분에선 텔레포트 문으로 보스를 놀려먹기도 했다.
대부분의 대사에 더빙이 되어있는 등 너무 완벽한 게임이라 더이상 플레이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TPS 액션 게임. '시민찡'들을 지킨다면서 사실상 학살하고 다니는 주인공 컨셉이다. 20화로 완결되었다.
저니 제작사가 만든 힐링 게임으로 꽃잎을 날려서 녹지를 만들고 도시에 활기를 불어 넣어주는 것이 포인트다. 게임 중 계속 그 스테이지만 구경만 하겠다고 했다가 결국 하루만에 엔딩까지 봤다. 주제는 꽃주족.
한글화된 에피소드 1만 플레이했다.
TPS 액션 게임. 거의 곡예 수준으로 험난한 코스와 끊임없이 몰려오는 적들을 헤쳐나가는 초인적인 생존 기술, 살인 기술을 지닌 라라의 능력에 감탄을 금치 못하는 대도서관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다만 후반부로 갈수록 적들이 시도때도 없이 자주 등장하고, 라라가 점점 강해짐에 따라 전부 별 긴장감 없이 죽어버려 긴장감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했다.
비욘드 투 소울즈의 플레이한 후 하게 되었다. 비욘드 투 소울즈와 함께 영화 같은 게임이라고 최고의 걸작이라 평하셨다. 특히 FBI 찡의 연기는 물 오르셨다. 물론 매디슨 페이지의 19금... 내용에 애원하며 고생하셨다. No, no, no, no!
다음팟 방송 때 한 적이 있었으나 2015년 6월에 한 번 더 하게 되었다.
아프리카로 오기 전 했던 게임. 하지만 다시하고 싶어졌다며 유튜브에 엔딩까지 다 올라와있다.
플레이한 부분까지는 유튜브에 다 올라와있다.

10 대전 액션 게임

아래의 블레이블루 실황처럼 캐릭터 필살기 구경 위주 주로 파우스트의 X침 필살기로 플레이 했다. 잠깐동안 잭 오 스토리모드를 하기도 했다.
중국에서 만든 KOF 형식의 쯔꾸르 격투 게임. 대도서관은 이 게임에서 주캐가 막노동꾼 캐릭터(…)인 찌안 씨 랑이다. 대도서관 본인이 이 캐릭터를 꽤 마음에 들어했는지 '노가다 십장'이라 부르며 많이 애용했다.
워킹데드가 켜지지 않자 플레이 했다. 누군가에게 선물 받은 듯하다. 게임이 전부 일어라 스토리모드는 포기하고 캐릭터 필살기들만 줄창 구경했다. 그리고 시청자들을 단체로 입덕시켰다 처음에는 대도가 흑심을 품고 노출도가 높은 캐릭터 위주로 봤으나, 점차 대도를 음란하다고 비난하던 시청자들이 언제나 그래왔듯이 어느새 동화되어 결국엔 거의 모든 캐릭터들의 필살기를 봤다.
  • 스모토리
3D 스모 게임. 윰댕과도 같이 플레이하였다.
2D 고전 게임의 3D 리메이크 버전. 초반에는 공격을 제대로 막지 못해 쩔쩔맸지만 갈수록 척척 막아내는 일취월장을 보였다.

11 퍼즐 게임

플레이 도중 계속 화면이 빙글빙글 돌아가는 장면이 나오자 시청자들에게 '별풍을 쏩니다...'라고 최면을 시도(...)했다.
물리법칙 적용 테트리스.
바위를 굴려서 상대의 성문을 부수는 전략+액션 게임. 희화화되어 등장하는 유럽 역사의 다양한 인물들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더불어 게임 자체도 제법 스릴감이 있는 편. 아프리카에 플레이 영상이 올라와 있으며 2013년 8월에 한 번 더 플레이했으나 해본 거 또 하긴 지루하다며 중간에 스킵한 덕에 이번엔 유튜브에 영상을 올리지 않았다.
대도서관이 아프리카로 이주한 지 얼마 안 되어 했던 3D 입체 게임. 아프리카에만 영상이 올라와 있다. 위기 상황에서의 대도서관의 처절한 멘붕과 게임 제작진에게 외치는 절규가 인상적인 게임 실황. 게임 실황을 보면 정말 멘붕할 만한 상황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음팟 시절에 플레이한 FPS 퍼즐 게임. 유투브에는 무한의 인피니티에 빠져 당황하는 짧은 영상만 올라와 있다. 재생 목록에는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영상을 보려면 검색으로 찾아야 한다.
다음팟 시절에 했던 FPS 게임. 포탈 2를 다시 방송하려 했으나 이미 해답을 아는지라 재미없다고 했고, 대신 퍼드와 함께 하는 매우 갑갑한 2인 플레이로 레전드급 반응을 이끌어냈다. 아프리카 이주 후에도 유튜브에 2인 플레이 실황을 어느 정도 업로드했다.
  • 홈식(homesick)

12 건설&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상점을 운영하는 게임. 컨셉은 돈을 밝히며 도둑에겐 가차없는 응징을 날려주는 과격파 상인.
2013년 1월 중독되어 미친 듯이 했던 게임. 처음에는 하는 법이 복잡하여 계속 헤매었지만 결국 마스터가 되었다. 놀이공원 이름은 대도랜드이다. 노래도 있다. 여기는~ 대도↗~ 랜드 조경을 할 때는 지나치게 대칭을 중요시하는 경향 때문에 한때 대칭변태, 대칭서관이라는 별명도 생겼다. 롤러코스터를 만드는 것보단 조경을 좋아하지만 직접 만든 롤러코스터도 있다. 소녀시대 기가틱 롤러코스터 처음엔 시청자들의 동의하에 John D Rockefeller(돈 치트)를 소환하기도 했고, 망치는 일이 자주 있어서 적자랜드라는 별명도 있었으나 결국은 흑자전환. 플레이한 지 1년만인 2014년 1월에 유튜브에 업로드되기 시작했다. 2014년 1월 29일부터 다시 시작했다. 그리고 2014년 5월 5일 어린이날에도 플레이했다. 어린이날 방송분은 대이유의 립싱크 콘서트 상황극만 편집한 하이라이트로 업로드 되었다. 레리꼬 레리꼬 세상의 말 다 지우니~
워낙 문제작이라 처음 게임을 켤 때부터 최악의 게임, 망작이라고 디스했다(...). 방송 중에도 시청자들과 같이 매우 디스했으며 얼마 안 가 종료.
게임회사 만들기 게임이라 소개한 게임. 꽤 호평했다.댓마블~
슬라임 농장을 운영하는 게임.
아래 나온 심시티망작는 많이 했지만 정작 심시티보다 훨씬 고평가 받는 명작인 이 게임은 많이 하지 않는다. 게다가 게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지식이 부족한 모습이 보인다. 예를 들면 돌아다니는 시민들이 아무 할 짓 없이 돌아다닌다는지, 건물을 아무 생각 없이 짓는다는지...
역시 발매 직후 미친 듯이 했던 게임으로 새벽 늦게까지 하거나 정규 방송 시간 이외에 방송하기도 했다. 심시티 홍보대사[60] 카지노 도시를 만드는데 집착하지만 잘 되는 일은 드물다. 학교 앞에 카지노를 지은걸 보면.. (...)서민들 따위 유투브 채널에서 고질라 먹방이라는 제목으로 늪지에서 카지노 사업을 하는 하이라이트 영상이 있다. 2013년에 12월에 다시 플레이. 석유도시, 관광도시 등을 만들다가 미래도시 확장팩을 사서 미래도시도 만들고 있다. 미래도시 시작할 때 이름이 웨섹스(!!!) 벤드라서 당황한 대도서관은 웨(...) 벤드라고 순화해서 불렀고, 후에 도시 이름을 바꿀 때 "대도대도 웨성(...)시"라고 했다
  • 터모일(Turmoil)
석유를 시추하는 게임이다.
심시티와는 달리 튜토리얼부터 한 다음 캠페인을 시작했다. 참고로 본인의 캐릭터를 만들고 말투를 본래 투가 아닌 좀 나이가 든 투로 이야기했다. 캠페인이라고 은근 조작을 하기도 했다.
다양한 기계를 이용하여 농사와 벌목 등을 하는 게임. 24시간 방송 도중에는 켜놓고 졸도하기도 했다.
교도소를 만드는 게임. 튜토리얼에서 므흣한 장면이 나오자 당황했다(...). 이후에 한글 패치가 나오자 다시 플레이 하였다. 탈옥모드로도 플레이했다.

13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3회차에 걸쳐서 하였다. 1회차에선 죽고, 2회차에선 공략 없이 클리어했으며 3회차는 공략을 보고 해전에서 승리했다.
이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여성팬들이 많아졌다. 캐릭터별로 성격을 설정해 놓고 일인다역 시트콤을 찍는다(...) 시즌 1, 2(=외전), 3 모두 아프리카 방송국이나 유투브에 올려져 있으며 시즌 3를 제외한 1, 2는 후반부가 업로드 되지 않았다. 실황 당시 상당히 감동적인 결말을 보여줬던 것에 비하면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 2014년 7월 9일 연속으로 3편이 올라와 드디어 60화를 마지막으로 '대망의 마지막회'를 업로드하는 것으로 심즈 3 시즌 3를 완결냈다.
게임 출시일에 바로 구입해 시작했다. 본인을 쏙 빼닮은 '나대도'라는 캐릭터를 만들어 비밀요원 직업을 선택해 플레이 중. 나대도의 직업 덕분에 정치드립이 빵빵 터지고 있다. 엘사를 닮은 동네 주민과 대화하다 본인을 '국가를 위해 댓글 알바를 하고 있다'고 소개하는 등, 식탁에 우연히 올려진 '그네의 제왕'이라는 책을 발견하곤 잠깐 당황하더니 업무를 위해 대통령의 전기(...)를 읽는 것이라며 설명하곤 대통령의 성대모사를 했다. 이번에도 대라버지를 입양(...)했다. 아직은 즐길 만한 컨텐츠가 별로 없어서 차후 확장팩이 나오면 다시 하겠다고. 그 후 확장팩이 나오자 플레이했다.
유튜버 캐릭터를 키우는 게임. 초심으로 돌아간다며 웬만하면 안하는 욕을 사용했다. 대도서관 복돌이 새끼라면서[61] 자폭 개그를 하고 PD수첩에 관한 언급도 했으며, 철구절구 흉내까지 냈다!
재밌게 하는 듯 하다가 이벤트가 없는 단조로운 게임이라서 중단.
유명한 게임이기에 최다 시청자가 처음으로 1만 명을 넘었었다. 이 게임 덕분에 대도서관은 아프리카 랭킹 5위 안에 들었었다. 중간에 세이브 로드를 약간 하기는 했지만 엔딩까지 한방에 공주를 만듬으로서 자신의 실력(?)을 증명해 보였다. 원래 2013년에 플레이했으나 2016년 또 플레이했다.
엔딩 순간 최다 시청자 13000명을 넘었던 게임. 이 역시 한방에 공주를 찍었다. 대도세스 메이커
다음팟 시절 때 한 게임. 졸작으로 유명한 게임답게 재미가 없어서 조금 하다가 다른 게임으로 넘어갔다. 나중에 다시 이어서 한다고 했지만 이어서 하지 않았다.

14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하토풀 보이프렌드란 이름으로 업로드되있다. 비둘기 연애 시뮬레이션.

15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탈모 바이러스, 솔로 바이러스, 중2병 바이러스같은 웃긴 이름을 지어서 게임 장르를 졸지에 개그로 변모시켰다.
다음팟 초기 시절부터 아프리카 초기까지 대도서관이 가장 열심히 했던 게임. 이 게임을 통해 다음팟 1위를 하게 되었다. 애시당초 '대도서관'도 게임 내의 그 알렉산드리아 대도서관. 시청자들도 꽤 좋아하나 너무 많이 한 탓인지 질려서 자주 안 한다. 1년 뒤에나 하겠다고 한 다음날 할 게임이 없으면 실행하기도. 그리고 챗창엔 새해가 일찍 왔다는 글이 잔뜩 확장팩 발매 이후 해보았으나 렉이 너무 심해졌다며 앞으론 하지 않겠다고 했다. 그러다나 2014년엔 문명 비욘드 어스를 하기도 했다.
그러다가 2015년 10월 경에 '브레이브 뉴 월드 적응기'란 이름으로 다시 올리기 시작해서, 현재는 약 40화 분량이 업로드가 되어 있다. 첫 시작은 베네치아로 시작했으나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을 빼앗겨 광탈(...) 당하고, 이후 쇼숀으로 바꿔 불멸자 난이도를 플레이했지만 승리하는데는 실패. 중간에 인천상륙작전 하다가 슈퍼세이브도 쓰고... 줄루로 약 8화 정도 플레이했지만 전 세계를 적으로 돌리고(...) 패배, 신난이도에서는 최강의 문명인 폴란드로 플레이했지만 결국 승기를 잡지 못하고 종료. 결국 아무 승리도 못 건졌다. 그리고 채팅창에 쏟아지는 정신승리 드립
대도서관이 유튜브로 완전히 옮긴 후 방송한 게임. 문명 5를 열심히 한 전적이 있던 터라 게임에 대한 기대가 꽤 컸다.
이 게임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도전과제 중 하나인 '엄백호로 천하통일'에 도전하는 게임 실황. 분명 엔딩은 봤지만 방대한 영상의 분량 때문에 유투브에 다 올리기가 쉽지 않았다. 결국 2년이 넘도록 다 올리지도 못했다. 몇 달에 2~3편 나올 정도로 업로드됐다. 대도서관이 컴퓨터를 바꾸다가 나머지 영상을 삭제했기 때문에 다시 이 게임을 다시 하지 않는 이상은 결말을 볼 수 없다.

16 AOS 게임

하루만에 접었다. 방송에 흘러들어온 초딩들에 의해 싸움이 붙으면서 깨끗한 채팅방이 혼돈의 카오스가 되었고, 타 게임 언급을 금지한 후에도 계속 채팅방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에 대한 병림픽이 일어났다. 대도서관은 방송 내내 게임 시스템[62]에 대한 불평이 쏟아냈고, 급기야 웬만하면 쓰지 않던 욕설을 써가며 빡종해버렸다. 흑역사. 종료 이후에는 노가리 방송을 하며 쉬었고 원래 쉬는 날인 다음 날[63]에 게임 방송을 하기로 했다. 그런데 그 다음 날도... 그런데 이 날이 하필이면 강용석의 고소한 19 출연 다음날이었다. 안습...
한때 북미섭에서 열심히 했으나 방송용으론 적합하지 않다고 해서 자주 하진 않는다. 그래서 묻혔... 는데 2014년 9월 5일부터 한국섭에서 다시 하기 시작했다! 여자친구인 윰댕이 하기 시작해서 같이 시작했다고 한다. 정식 방송 시간에는 하지 않고 방송이 끝날 시간부터 한다. 레오나브라움을 즐겨 한다. 레오나는 스킨까지 있다
여름 동안 15급을 찍었다. 주로 플레이한 캐릭터는 엘리, 마를렌, 카인, 토마스, 드니스 등 주로 원거리 캐릭터. 나름 다른 플레이 영상을 보면서 이미지 트레이닝도 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팬들이 보내준 코스튬이나 각종 아이템들을 보고 스폰이라고 생각한 사람들을 의식한 것도 있고, 지는 게임에서 속출하는 멘붕도 있고 해서 은퇴 선언을 했다. 그리고 진격전 업데이트 이후 간간히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17 기타 게임

  • A Dance of Fire And Ice
세포 증식 게임이라고 알려진 바로 그 게임이다. 주로 동아시아, 중국 서버에서 활동하였다.
퓨디파이가 왕창 까대는 바람에 세계적으로 게임에 대한 평가가 바닥을 기었지만 대도서관은 역대 게임 실황 중 최고 반열에 오를만큼 이 게임을 훌륭하게 소화해냈다. 모자를 쓰고 안경을 끼자 대도서관과 흡사한 모습으로 변한 곰이 웃음 포인트다. 캠이 두개
  • CLOP
미친 말 게임으로 알려진 유럽 플래시 게임. 플래시 게임에도 불구하고 엔딩을 보기 무지 어렵다. 대도서관이 이 게임을 하며 주로 자신을 세계 최초 미친 말 게임 프로게이머(...)라 부른다. 게임 도중 샷건을 쏘기도 했다. 게임을 시작한 지 약 3개월 후인 2014년 1월 30일 방송에서 첫 시도만에 엔딩을 보았다.
일명 탱크 키우기 게임.
  • Fingered
여러 용의자들 중 한 사람을 지목해 사형시키는 게임.
  • Kitchen Simulator
러시아산 게임으로 손님에게 음식을 만들어주는 게임이다. 게임이 너무 미완성이라 그만두었다.
대도서관이 잘 하지 않던 스포츠 게임. RTTS 모드로 진행하고 있다. 투수로 플레이할 땐 밥값은 그럭저럭 하는 정도이나 타자로 플레이할 때는 눈 뜨고 수준. 하지만 시청자의 성화에 못 이겨 공략을 본 이후 시간이 갈수록 점차 괜찮은 활약을 펼치더니, 급기야 더블 A 플레이 때 홈런을 치고야 말았다! 그 후 PS4 전용으로 게임을 구한 이후, 결국 과금전사로 전향하더니 현질 포인트의 힘을 이용해 그대로 총평 90짜리의 괴물타자를 만들고 말았다. 물론 그래도 털릴 땐 얄짤없이 털리는 모습이 개그 포인트. 이 게임과 시청자의 갈굼으로 인해 야구 지식을 쌓아가는 대도서관의 모습 또한 포인트.
도널드 트럼프를 패러디한 로널드 럼프의 경호원이 되서 그를 암살에서 구해내는 코믹 게임으로, 트럼프의 각종 행동이나 발언들을 풍자한 요소들이 나온다. 플레이 내내 미국의 풍자의 자유에 감탄사를 자아냈으며, 채팅창에서 시청자들끼리의 다툼도 많이 일어났다.
수수께끼의 빨간 버튼을 관리하는 시뮬레이션 게임.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엔딩이 존재한다.
CLOP 제작자가 만든 신체적 장애를 가진 육상 선수를 다룬 감동액셀러레이터보다 심각 ㅋㅋ 플래시 게임.
모바일 게임. 사실 협찬으로 시작한 방송이였으나, 어느 정도 재미를 붙여서 일요일마다 모바일 방송으로 플레이 한다. 처음 이상은 여캐로만 구성된 하렘덱이었으나, 현실은 뽑는 카드마다 드워프 풍년. 그러나 현질 앞엔 장사 없다고 결국엔 어느 정도 상위 클래스의 여캐를 뽑아냈다.
  • Shower With Your Dad Simulator 2015
목욕탕에서 여러 사람들 중 아빠를 찾아가는 게임.
  • Smoking Simulator
'담배 몰래 피기 게임'이라는 제목으로 유튜브에 올린 게임. 컨셉은 직장 생활과 각종 가정 문제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흡연자 회사원. 갈수록 게임 실력이 성장하고 있으며, 3일차까지 버티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결국엔 3일차까지 버티는데 성공하였다.
레이싱 게임 매니아층을 제대로 끌어들일 수 있게 된 게임. 그러나 대도서관 자신은 시뮬레이터 느낌의 게임 자체를 다른 사람들도 어렵게 느끼지 않도록 최대한 이해하기 쉽고 라이트한 진행으로 가고 있다.
예전에 플레이했던 기억을 살려 열심히 재미있게 플레이했으나 도중에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가 발생해서 플레이 중단. 흑역사화된 건 아니라서 플레이한 부분까지는 유투브에 올라와 있다.
2012년 중순경 주로 했던 게임. 본 게임이 끝나고 오전 12시~1시까지 사이드로 시청자들과 함께 즐겼던 게임으로, 처음에는 시청자들에게 털리기 일쑤였지만(초보섭을 벗어난 적이 없었다) 어느샌가 시청자들을 농락하면서 이기기 시작하더니 결국 중산층에 입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 중산층 시청자들이 다시 대도서관을 초보섭으로 되돌려놓아 초보-중산 무한의 인피티니 루트를 벗어나지 못하는 경우가 보통이었다. 금요일날은 친구인 퍼펙트드럼과 팀을 이뤄 시청자들과 함께 마블을 즐기곤 했다. 플레이하면서 서로에게 독설+멱살잡이 시전하는 것은 안 비밀. 그리고 모두의 마블 한국맵의 복불복 칸에서 미구현으로 알려진 '벌금내기'가 실제로 나온다는 걸 밝혀냈기도 하다
시체 청소 게임 혹은 우주선 청소 게임으로 알려진 1인칭 게임. 컨셉은 시급 3000원을 받고 우주 전함을 혼자서 청소(!)하는 청소부 아주머니 혹은 아저씨이다. 앞으로 모든 FPS 게임들은 전투 후 자신이 쏜 탄피와 시체들을 모조리 청소하는 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고(...) 농담조로 말하였다.
빛나리 병원의 외과의사 대도서관이 김밥[64]이라는 도지사 환자를 치료해주는 컨셉. 초반에는 환자의 장기를 조심조심 소중하게 다뤘으나 난이도가 상승함에 따라 게임이 막장으로 치달으면서 점점 막 다루거나 버려버린다. 그 외 언급되는 기타 인물들은 원장, 김간호사, 박간호사.
  • 슈퍼스타K 온라인
통칭 슈퍼스타 게이(...) 분기에 한 번 정도 시청자들과 함께 노래를 부른다. 대도서관의 수준급 노래 실력을 알아볼 수 있다. 하지만 서비스가 중단되면서 자연스레 폐지.
잠깐 플레이하여 크리처 단계 초기까지 갔었지만 그 이상은 하지 않았다.
1980년대 러시아를 배경으로 한 트럭 시뮬레이션 인디 게임. 시청자 2명과 같이 플레이하였다. 채팅창에서는 그들을 개노답 3형제라고 불렀다
일명 지렁이 키우기 게임. 세포 키우기와 비슷하며 머리가 상대의 몸통에 닿으면 게임오버인 게임. 중간중간 손풀기로 하고있는 듯 하다. 맨날 얼마 못 커져서 죽는다.
'미친 염소 게임'으로 제목을 정해놨다. 염소가 되면서 참 여러 행동을 했는데 중간에 대도서관 말로는 제작사가 사채빚에 쫓겨서 일단 게임이라도 만들자는 시점에서 만든 거 아니냐고 디스를 까면서 말했다.
플래시 게임. 일명 뺨때리기 게임.
  • 청기백기 게임
99플루톤이 개발한 플래시 인디 게임.
  • 티 파티 시뮬레이터
곰인형에게 차 대접을 하는 병맛 게임.
사용자의 모션을 인식하는 캠 프로그램. 대도서관은 이 프로그램의 개 캐릭터를 이용해 단추를 대변하는 '개도서관'이라는 캐릭터를 만들어 본인이 직접 연기했다(...)
처음 실행했을 시에는 부카니스탄톤으로 말하면서 공산당원 흉내를 냈다. 다만 이런 게임에 취약한지 아니면 컨셉 잡는다고 결과가... 특히 드립을 치느라 검문 속도가 너무 느려서 게임을 아는 사람들이 답답함을 느꼈다고. 하지만 결과적으로 아슬아슬하게 게임 오버는 당하지 않는 선에서 가족들이 굶어죽는 과정을 보여주는 바람에 공산주의 검문관의 비참한(...) 상황극으로는 대성공. 중간에 다양한 인간군상들을 보고 내리는 평가나 스탈린을 닮은 상관에게 "가카 동무!"라고 외치는 충성 연기는 묘한 공감을 일으키기도 했다. 엔딩은 결국 EZIC과 함께 혁명 성공. 이후에 아내, 조카와 함께 탈출 엔딩도 봤다.
역시나 부카니스탄톤으로 연기를 했다. 그러나 네임드 캐릭터 이름 번역 때문에 채팅창이 선비질로 가득한 난장판이 되었고, 결국 시청자들에게 욕을 하며 빡종했다
'물고기 키우기'라는 제목으로 업로드되었다.
  • 헌트 더 하우스: 테러타운(Haunt the House: Terrortown)
  1. 즉 한글화가 되어있지 않으면 원제 그대로의 영문 스펠링으로, 공식 한글화거나 유저 한글 패치가 있다면 한글화된 이름으로. 만약 한글화의 이름이 영어 원어 표기라면 그대로 따라할 것.
  2. 근데 방송에서 나오지는 않았지만 재플레이시 게임 내에서 제작자 캐릭터를 만날 수 있는데, 본인 왈 사실 색맹 설정은 채색이 귀찮아서라고(...)
  3. 일러스트가 대화창에 뜨는데, 일러스트가 없으면 안 뜨는 것도 아니고 인물 실루엣이 나온다. 근데 지나치게 데포르메된 나머지 영락없는 열쇠구멍(...)
  4. 사실 그냥 주인공을 부르기 위한 동생의 훼이크(...)
  5. 사실 게임의 주제와 연관되어 있다.
  6. 오죽하면 약 빤 베드 엔딩이 진엔딩보다 해피엔딩. 사실 노말 엔딩을 보고 넘어가야 그나마 이해가 되는데 한 번에 진엔딩을 봐버린 탓이 크다.
  7. 유투브 업로드본에도 '약 빤 스토리의 명품 게임'이라고 설명이 붙어 올라오게 되었다.
  8. 일본어로 死는 음으로 읽으면 'し(시)'로 발음이 난다.
  9. 믹스오레의 세이브 포인트인 토끼가 하는 대사로, 말 끝에 '-토끼'를 붙인다('세이브 할 토끼?'라던가).
  10. 믹스오레와 제작자가 같다.
  11. 독일어로 '죄'라는 뜻이다. 유튜브 업로드판은 제목이 '슐트 - 죄'로 올라와 있다.
  12. 오컬트 요소가 가득한 걸 보고 '신해종씨가 오컬트를 좋아하시네요'라 하던지(...)
  13. 사실 진짜 귀신은 주인공이다.
  14. 그런데 이 게임의 번역팀이 유투브에 올라온 대도서관의 유메닛키에서 번역팀 로고가 뜨는 부분이 편집되었다고 자기들끼리 블로그, 트위터 같은 곳에서 뒷담을 한 것이 대도서관 귀에 들어왔었고 대도서관이 그 일을 방송에서 말하자 대도서관의 팬들이 그 블로그, 트위터, 관련 BJ에게 강력하게 테러 항의했다. 그런데 대도서관이 플레이한 버전은 애초에 번역팀 로고가 없는 다른 버전이었다. 관련 글.
  15. 사실 초반의 후드티가 영 이상해 보이는 것이 크다.
  16. 한글화 작업을 3명이 하고, 한글판 테스터가 7명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번역이 시원찮다.
  17. 복수형인데 s를 넣지 않았다.
  18. 물론 대도서관이 제작자의 소식을 게임이 끝나고 나서야 들었으나, 욕설의 도가 지나쳤던 탓도 있다.
  19. 특히 대화를 해야 한다며 각 인물들의 집을 찾아가는 부분에서 대도서관이 많이 힘들어했다. 사실 이 부분은 각 건물마다 건물주의 이름이 지어진 표지판이 붙어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는 편이었으나 맵이 너무 넓고, 대도서관이 본래 게임 실력이 그렇게 좋은 플레이어는 아닌지라...
  20. 모게코 캐슬은 4시간, 회색정원과 와다노하라는 6~7시간.
  21. 히로인이 '저는 어떤 동물을 닮았나요?'라는 대사를 했을 때 백곰 닮았다고...
  22. 퍼즐을 푼 후에 다시 말을 걸면 바탕화면이 되돌아온다.
  23. 다만, 대도서관 특유의 드립이 진지한 부분에서도 터지며 투 더 문의 감동을 반감시켰다는 평 또한 적지 않다. 가령, 분위기를 깨고 들어오는 황새 드립이라던지(...) 유투브의 다른 플레이 영상들과는 확연하게 다른 분위기를 풍기는 것은 사실이다. 이를 인지했는지, 나중에 올라온 2차 실황에서는 드립이 확 줄어들었다.
  24. 저녁놀 속에서 로잘린 박사와 와츠 박사가 발사되는 로켓을 쳐다보는 장면.
  25. 사실은 2차 실황 하루 전에 트위터에 한 사람이 유투브에 있는 대도서관 투 더 문이 초반에 잡담 때문에 별로라고 약간 험한 어투로 말했다. 아마도 이게 이유가 되서 1차 실황이 삭제되고 2차 실황을 하지 않았나 싶다.
  26. 한 사람이 재부팅을 하기위해 나갔는데 로비에 대도서관의 서버가 보이지 않아 하는 수 없이 서버를 아예 새로 팠으나 이번엔 아예 같이 들어온 멤버가 보이지 않았다.
  27. 정확히는 1회차인 파블, 마르코, 브루노 파티는 완결까지 전부 업로드 되었으나, 2회차인 안톤, 시비에타, 파블, 즐라타 파티는 3화까지만 올라오고 중단. 하단에 언급하겠지만 1회차에서 쉬운 조합은 둘째치고 지나치게 운이 좋았던 덕에 2회차의 체감 난이도를 높게 느꼈던 게 아닌가 추정된다.
  28. 브루노는 비교적 악함 성향이라 살인 등 범죄를 저질러도 멘탈 하락이 적은 편이며, 따라서 죽이면 사기저하가 되는 사람들을 죽일때 브루노를 보냈는지라 유독 엔딩에서 사람을 죽였다는 내용이 많이 나와서 그렇다(...). 전투력은 세명 다 오십보백보라 별 상관없지만, 사실 악인 위주로 죽일 때는 성향을 별로 따질 필요는 없다.
  29. 마린의 능력은 가구 및 도구 제조시 5개 당 1개를 절약해주는 능력인데, 이게 매우 좋아서 제작자들이 제공한 캠페인에서 마린이 포함된 스타트는 어린이 캐릭이 딸려오는 하나를 제외하고 모두 자원이 많이 드는 겨울 스타트일 정도다.
  30. 대개는 도움 요청이 들어와서 캐릭터 하나를 지원보내거나, 아이템을 줘야 하는 경우가 많다. 안 주면 멘탈 하락.
  31. 이 게임에서 나오는 밴딧, 반군들, 그리고 물자를 얻기위해 밴딧 플레이를 하는 플레이어 본인까지 게임 전체를 궤뚫는 말이다.
  32. 3D 게임같지만 사실 2D 게임이다.
  33. 그런데 그 해석이 적혀있는 곳이 바로 엔하위키 미러Year Walk 항목이었다. 방송에서 직접 나오진 않지만, 읽는 내용과 항목에 적힌 내용이 똑같은 것으로 보아 확실하다고 봐야 한다.
  34. 정작 게임 메인 메뉴에는 게임 제목이 '恐怖の森(공포의 숲)'이라고 적혀있지만(...) 인터넷상에서는 데스 포레스트라고 알려져 있다.
  35. 본인은 영어를 굴림체로 배워서 이상한 글씨체는 알아보지 못 한다고 변명했다.
  36. 예를들어, 핏자국을 따라 진행해야 되는 상황에서 의도적으로 길을 벗어남으로써 배터리의 위치를 추측했고 소름 돋게도 대부분 들어맞았다.
  37. 외국 게임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기준으로 3살이 된다.
  38. 하지만 딱 한번 시청자들이 전부 반대했음에도 불구하고, 특히나 '웬디고가 사람의 목소리를 흉내낼 수 있다'라는 것을 기억하고 있었음에도 웬디고 목소리에 낚여 애슐리를 죽게 만들었을때 왜 그걸 예상 못하냐고 욕 먹었다.
  39. 대도서관은 애슐리, 마이크, 조쉬를 살리지 못한 대신 제시카, 매트, 크리스, 에밀리, 샘을 생존시켰다. 그런데 애슐리는 그냥 웬디고가 사람 목소리 낚을 수 있다는걸 예상하고 다른 선택지를 선택하면 생존할 수 있었고 대부분 시청자들도 웬디고의 목소리가 낚시라고 예상했는데 대도서관 본인 혼자만 아니라면서 결국 애슐리를 죽게 만들었다. 마이크의 경우도 그냥 도망갈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벌 수 있도록 선택만 제대로 하면 살 수 있다. 예상하기 쉬운 선택지만 잘 골라도 생존할 수 있는 이 둘은 죽였으면서 정작 예상하기 어려운 선택지를 골라야 하거나, 버튼 액션을 제대로 해야만 살릴 수 있는 캐릭터 등등 나머지 살리기 어려운 캐릭터들은 제대로 살렸다. 다만 대도서관이 애슐리를 죽인 것에 대한 실수가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일부 시청자들이 다소 강도높은 비난을 하였는데 이것 때문에 대도서관이 유튜브에서 해당 11화를 편집한 후 다시 올렸다.
  40. 뭐 튀어나올 때마다 평소엔 앵간해선 안하던 욕을 한다. 물론 유튜브에선 검열삭제.
  41. 제프 더 킬러의 얼굴 자체가 상당히 혐오스럽다.
  42. 더 헌터에서는 동물을 잡기 위해 발자국이나 배설물로 동물을 추적해야 한다.
  43. 그날 방송 시작 전에 자신이 30분 내외로 사슴을 잡아보이겠다는 드립을 쳤는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44. 유료 게임이라 튜토리얼 및 일부 스테이지에서는 사슴만 사냥이 가능하고, 다음 스테이지에서 다른 동물들을 사냥하려면 결제를 해야 하기 때문.
  45. 그러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때도 이 정도 수준으로 해주었고, 배틀필드 3 때도 밤 새서 멀티플레이를 달렸던 것을 생각하면 딱히 디아블로 3만 좋아하는 건 아니다.
  46. 의상의 자유도가 높은 마영전 특성상 별의 별 사람이 다 모인다. 어떻게 화면 앵글을 돌려도 보이는 내복남이라든지, 개머리나 곰장갑+신발을 신은 늑대 사나이라든가, 피부가 초록색에 이너아머만 입고 다니는 변태라든가. 이벤트 때 준 탈을 쓰고 온 장비를 빨간색으로 염색한 빨간 사내 등등...
  47. 원래 원작이 원작이고 게임이 게임인지라 뭘 적든간에 저렇게 부른다.
  48. 이 대사는 대도서관이 언다인과 요리하면서 나온 대사이다.
  49. 당연히 유료는 구매해야 한다.
  50. 몰입을 상당히 했는지 플라위가 배신을 했을 때 욕을 해버리고 사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51. 얼마 남아있지 않은 대도서관의 다음팟 시절 영상으로 '문명중기'라 불렸던 시절의 목소리와 풋풋해 보이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귀중한 역사 사료 영상이다. 이 시절에는 가끔씩 가벼운 욕도 날려준다. 다만 자뻑 기질은 이 시절부터 이미 있었던 모양.
  52. 다만 후반부에서는 다시 여자 목소리로 바꾸었다. 이후 우메요가 본성을 드러낼 때 다시 그 남자 목소리로 더빙하여 개그 포인트로 사용.
  53. 에뮬판에서 마요이는 원작과 동일하게 나루호도에게 나루호도군이라 칭하며 반말을 하나, 정식 앱 버전에서는 나루호도씨라고 칭하며 존대를 한다.
  54. 대표적으로 남의 차를 탈취해놓고 미국만의 진보된 렌터카 시스템이라고 하거나.
  55. 사실 자막 제작자가 방송하라고 자막을 만든 것도 아닐 테니 어쩔 수 없다.
  56. 더 라스트 오브 어스, GTA 5, 아웃라스트.
  57. 이를테면 로딩 때문에 잠깐 게임이 멈췄는데, 아프리카가 멈춘 거라고 우긴다거나...
  58. 제이, 라이언은 물론 콜 프리먼, 네이선 도킨즈, 조디의 친엄마(...), 아프리카 어린이(...) 등등..
  59. 처음에는 하던 중에 반대로 나가면 어떻게 되냐면서 반대로 갔는데, 갑자기 해설자 아저씨가 스포일러이므로 리셋시킨다고 해서 리셋했다. 그런데... 처음과는 이야기가 달라져버려서 슬슬 무서워진 탓에 기회가 찾아오자 시키는 대로 했다. 그런데 이게 갈래 중 하나였다! 항목 참고.
  60. 대도서관이 심시티를 시작하고 심시티를 산 팬들도 많다고 한다.
  61. 문단 참고.
  62. 크립과 플레이어의 구분이 어렵고, 관전자 시스템의 문제와 높은 진입장벽, 그리고 대도서관이 이렇게 시스템의 문제에 불평을 하자 롤독들은 정신승리를 자처했다.
  63. 일요일.
  64. 성이 김에 이름이 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