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연 때문에 개고생

1 개요

XXX 때문에 개고생 류의 클리셰 중의 하나. 한마디로 부모, 형제, 조상, 후손 등의 인물 때문에 개고생하는 클리셰를 말한다. 연좌제가 이것의 대표적인 사례. 이 경우 "저 놈 집안은 뿌리부터 글러먹었다"란 식의 대사가 대표적이다. 물론 도의적인 경우라면 몰라도 민주주의 공화국에선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현실은 시궁창이지만...

혈연의 잘못 또는 실수 때문에 다른 혈연이 고생하는 경우도 있다. 반대로 좋은 뜻으로 한 일 때문에 본의 아니게 혈연이 고생하는 경우도 있다. 혹은 부모나 형제의 능력이 지나치게 뛰어나 비교를 당한다거나 명성이 높아 그 부담감이나 열등감 등으로 고생하는 경우도 이 경우에 속한다고도 볼 수 있겠다. 이 경우는 "우리 가문에서 너 같은 놈이 나오다니!" 식의 대사와 연관이 있는 클리셰. 아니면 아예 가족 구성원들끼리 서로 잡아먹으려드는 콩가루 집안이라(...) 그야말로 타인보다도 못한, 없는게 차라리 나을 혈연인 경우도 있다. 이 경우 핏줄에 대한 미움이 아주 커질 수 밖에 없다.

2 실제 사례

조선 시대에는 과거에 응시할 기회는 영구박탈 당했고 심지어는 구족을 멸한 경우도 있었다.
  • 그레이스 켈리
  • 김구
  • 김삿갓
  • 관흥의 후손들
  • 나루히토
  • 나치 후손들
  • 루돌프 황태자
  • 부라쿠민
  •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과 관련된 가정들
  • 버나드 매도프의 아내 : 남편의 폰지 사기극 때문에 아내는 모든 것을 잃고 쓰레기통을 비우는 일을 하는 등 그야말로 개고생을 하고 있다. 물론 알면 동정이 안가지만 유감스럽게도 아내는 전혀 몰랐던 것으로 밝혀졌다. 게다가 범행에 협조한 것으로 추정되는 장남은 검찰 수사에 시달리다가 자살. 차남도 아버지 범행에 협조한 죄로 징역을 선고받았고 2014년 림프종에 걸려 옥사해 자식과 남편을 모두 잃었다.
  • 북한 정치범수용소의 수용자들 : 물론 비민주적인 공산 체제에서 정치범수용소는 흔했지만 북한처럼 가족은 물론 일가친척 8촌 9촌까지 잡아가둔 곳은 그 어디에도 없다. 하다 못해 잔악한 숙청으로 악명 높은 소련의 스탈린 조차 숙청대상자의 혈족이라는 이유만으로 수용소에 집어넣는 짓은 하지 않았다.
  • 연좌제의 피해자들
  • 유대인
  • 육군사관학교를 비롯한 상당수의 장교 지원 과정 탈락자들 (국정원 공채 탈락자들 포함) : 다만 군에서도 거의 필요악 취급하고 보수 진영에서 조차 보안이 필수적인 일부 보직을 제외한 나머지 장교 선발에 대해서는 없애는 게 낫다는 주장이 계속 나오고 있기는 하다. 월북자, 공산당 협력자 부모를 뒀다고 자식이 반역할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없다는 건 당장 월북자 부모를 둔 수많은 반공 청년들을 통해서도 알 수 있는 사실이다. 애초에 분단이 50년 이상 지속되었으며 월북 행위 역시 90년대 이후 끊겨버린 상황. 게다가 이런 식으로 연좌제를 적용하면 북한이랑 다를 게 뭔가? 하는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헌법 13조 3항을 씹어먹는 국군의 위엄
  • 이준의 장남의 아들, 딸 : 의아할 수도 있겠다만..... 이들도 저 할아버지의 탈을 쓴 쓰레기때문에 모친이 죽을뻔했다. 게다가 피해현장에서 피해자인데도 불구하고 그저 고개만 숙인채 사죄만했다고....
  • 집시
  • 재일 한국인을 포함한 일본에 있는 한국인
  • 칭기즈칸
  • 부모님 : 자식이 막장일 경우. 특히 아동 성범죄 같은 중죄를 저지르면 그 마을에서 살지도 못하고 쫓겨난다.
  • 자식 : 부모가 막장일 경우.
  • WWE - 돌프 지글러, 타미나 스누카[1]

3 종교적 사례

4 가상의 사례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작품명 - 대상자 순서로 정리, 가나다순으로 작성.

5 관련 항목

  1. 각각 동생과 아버지가 살인 혐의로 체포되어 마음고생 중이다. 그 결과 실제로도 기량이 하락하였다...
  2. 어머니의 허풍으로 인해 아폴론아르테미스에게 저격당했다. 사실 니오베가 중간에 허풍을 그만뒀다면 딸들이라도 살 수 있었다.
  3. 제우스의 사생아들은 적어도 한번 이상씩 헤라에게 손질당했다.
  4. 류우키와 키바를 제외하고는 전부 2기다. 이는 1기 작들은 가족 관계가 언급만 되거나 아예 나오지 않은 경우가 대다수였지만 2기작들은 가족과의 갈등이 작중 핵심 문제 중 하나로 다뤄지기 때문이다.
  5. 아버지 자체는 특별히 나쁜 사람은 아니었지만 그에게 피해를 본 사람들이 많았다.
  6. 프리즈, 엔젤, 패러독스는 무조건 제외.
  7. 막장 외할아버지반노의 실질적인 로이뮤드 아들 놈 때문에 이래저래 맘고생이 심했다.
  8. 몹쓸 딸내미의 만행 때문에 이래저래 맘고생이 심했다.
  9. 오혜상, 임시로 못지 않은 천하의 개쌍놈의 만행 때문에 이래저래 맘고생이 심했다.
  10. 내 딸, 금사월 양대 천하의 개쌍놈의 만행 때문에 이래저래 맘고생이 심했다.
  11. 이 경우는 나중에 본인이 그 개고생시키는 혈연이 되지만...
  12. 오피셜 팬북에서 작가 콤비 모두 '작중 가장 불쌍한 인물'로 야가미 일가를 뽑았다.
  13. 그 놈의 가문의 명예 때문에 타락했으니 이 클리셰에도 포함된다.
  14. 정의를 가장한 폭정에 가담한 언니에게 대항했지만 타천사로 전락했다.
  15. 이 쪽은 혈연 때문이 아니라 입양한 집안 때문에 개고생한 케이스.
  16. 라나의 친할아버지인 라오 박사가 태양 에너지의 권위자이기 때문에 레프카 일당들의 납치 표적이자 인질이 되는 경우가 있다.
  17. 파렴치한 아들놈 때문에 맘고생을 심하게 했다.
  18. 이 쪽은 우주 폐기물 딸내미의 만행 때문에 이래저래 마음 고생 하다가 결국은 자살하였다.
  19. 어머니를 잘못 둬서 원망받게 생겼다.
  20. 들이나 이상한 생명체 때문에 고생한다.
  21. 복수에 미친 어머니 때문에 아멜 이상으로 불행한 삶을 살아왔다. 아멜도 로네에 비하면 최소 수 배는 더 행복한 삶을 살아온 것처럼 보일 정도니 말 다했다.
  22. 이 작품에 사테리아지스 베노마니아의 사생아들과 그 후손들을 칭하는 말이다.
  23. 셋 다 샤담 중좌 때문에 고생한다.
  24. 이 쪽은 나중에 이 놈이 벌인 일을 생각하면 당해도 약간 싸다.
  25. 폭주하여 이성을 잃은 어머니에게 잡아먹혔다.
  26. 제임스 그레이의 영화. 동생 마그다가 입국 심사 도중 병이 발견되어 이민자 수용소로 이감되어 버리고 동생을 꺼내기 위해 매춘을 하는 신세로 전락한다.
  27. 죠셉죠르노를 제외하고 한 사람 때문에 6대가 고생한다. 다만 죠셉도 3부에서 딸이 죽음에 처하거나 피를 빨리는 등, 충분히 고생한다.죠르노의 아들 보정
  28. 여기까지 있는 캐릭터들 모두 카즈야헤이하치가 원흉이다.
  29. 매일 사고나 치고 다니는 말썽꾸러기 아들 때문에 이래저래 맘고생이 심하다.
  30. 이 쪽은 그나마 아버지가 설의 가출 사건 이후로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는 태도를 보여서 고생이 줄어들었다.
  31. 작중 5년 전 멸망한 아카디아 제국의 황족 생존자. 워낙 나라 자체가 막장이었고, 아카디아 황족 전체는 거기에 정점인지라 제국이 멸망한 뒤 둘은 죄인 신분으로 갇혀있다가 각자 특정한 일을 하는 것을 조건으로 사면받았다. 두 남매는 딱히 인격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고, 오히려 멸시받으며 살아왔지만 황족이라는 이유로 죄인 취급을 받는다.
  32. 부모님으로부터 자신의 꿈을 무시당했다.
  33. 모녀가 프리티 리듬 시리즈 천하의 개쌍놈의 만행 때문에 이래저래 맘고생이 심했다. 특히 딸은 프리티 리듬 시리즈에서 제일 불쌍한 캐릭터이다.
  34. 몹쓸 불효 자식의 만행 때문에 이래저래 맘고생이 심했다.
  35. 이 쪽은 몹쓸 이복형제 때문에...
  36. 야구를 하게 된 것 자체는 개고생이 아닌데, 중반에 아버지의 승부조작이 드러나면서 야구부를 떠나야 했고, 죽을 뻔 하기도 한다.
  37. 포켓몬스터 최악의 개쌍놈 아버지의 만행 때문에 이래저래 맘고생이 심했다. 진짜 혈연은 아니지만...
  38. 두 사례 모두 핏줄로 정말 지옥 끝까지 갔다 온 케이스. 리위는 반마인이란 특성으로 마인병을 앓았는데 이 병의 치료 수단이 인육과 피라는 인간들의 미신 때문에 어린 시절 어머니가 능욕당하고 살해당하는 등 비참한 나날을 겪었으며, 에크리아는 창세기, 즉 약 3만년 동안 이어진 페미린스의 저주로 희신으로 각성할 때 막내 동생인 이리나까지 죽였다. 거기서 끝나면 모를까 전여신 베리타에서는 리위가 죽은 아내 이리나를 살린답시고 떠도는 이리나의 혼을 담는 '그릇'으로 쓰기 위해 오히려 표적이 된다. 둘째 세리누는 어찌보면 더 안습인 게 병약한 데다 에크리아의 여동생이란 이유만으로 카룻샤에서 쫓겨난다(...). 그나마 병약하고 불쌍해서 애초부터 리위의 보호를 받아 베리타 때 자연사했기에 망정이지.
  39. 자기 선조가 쿄 선조한테 오해를 하여 오로치의 힘을 빌리고 지금까지 이어져 오는데 그것 때문에 폭주, 개판 상태인 인간 관계 등등 엄청난 시궁창 인생을 걷고 있다. 그야말로 레오나 하이데른 업그레이드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