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의미
형만한 아우 없다와는 반대로, 아우가 형을 능가하는 경우를 가리키는 말.
'갈모'는 비가 올 때에 갓 위에 덮어 쓰는, 기름 먹인 종이로 만든 물건으로, 펴면 고깔 비슷하게 위는 뾰족하며 아래는 동그랗게 퍼지고 접으면 쥘부채처럼 홀쭉해진다.
이렇게 위보다 아래가 넓은 갈모의 모양에 빗대어 형보다 아우가 잘난 경우에 쓰이는 말이 되었다.
2 아우가 형보다 나은 경우의 예시
이 예시는 능력과 업적이 기준입니다.
능력이 아닌 성격과 관련해서는 못된 형과 착한 아우 참고.
2.1 실존인물
- 구대진 - 구대성 : 원래 동생인 구대성이 형을 따라서 야구를 했지만, 오히려 프로에서는 동생이 더 이름을 날렸다. 형인 구대진은 쌍방울 레이더스에서 2년간 활동하다가 은퇴 후 현재는 사회인 야구에서 활동 중.
- 기철 - 기황후 : 여동생은 궁중 암투에서 승승장구하여 아들을 몽골의 대칸에 올리기까지 하지만, 오빠는 여동생 빽만 믿고 전횡을 부리다가 공민왕에 의해 끔살당하였다. 다만, 고려 입장에서 보면 매국노로는 난형난제일지도.
- 데이비드 플레어 - 샬럿, 故 리드 플레어 : 릭 플레어의 자녀들로서 커리어가 인상 깊지 못했었던 오빠와 달리 여동생은 NXT에서 실력으로 인정받고 있다. 리드 플레어도 릭 플레어가 인정하고 기대한 만큼 오래 살아있었다면 누나 못지 않게 활약했을 듯. 다만, 사적인 면에서 보면 데이비드와 리드는 부정적 난형난제가 맞을지도.
- 라몬 마르티네스 - 페드로 마르티네스 : 형도 통산 135승에 사이영상 투표 2위에 오른 적도 있는 올스타급 선수지만 동생 페드로는 외계인.
사촌동생도 메이저리그에서 뛰었던 야구선수인데 이 형제보단 좀 많이 딸린다.
- 라울 스키아피노 - 후안 스키아피노 : 형 역시 우루과이 1부 리그에서 득점왕을 차지하는 클래스의 선수였지만 부상으로 인해 선수 생활을 빨리 마쳤다. 반면에 동생은 우루과이 역대 최고의 선수 투표에서 거의 첫 손가락에 꼽힌다.
- 로지 - 로만 레인즈 : 동생이 현재 에볼루션의 잡을 받는 대형 푸시를 받는 중. 다만 실드 해체 이후, 2015년 로얄럼블 이후에 절정을 찍어 지나칠 정도로 실력에 비해 푸시량이 많아서 꽤 논란이 되고 있다.
- 린제이 로한 - 알리 로한 : 언니가 동생보다 유명하지만 언니는 모두가 다 아는 자타공인 막장 문제아. 동생은 언니에 비해 인지도가 낮고 지금은 활동이 뜸하지만 언니 때문에 수많은 고생을 하고, 2012~2013년 사이에 성형 의혹과 건강 문제로 팬들의 우려를 샀지만 내한을 와 화보를 찍어 이전의 부진과 루머를 씻어냈다. 당연히 언니에 비해 사생활이 깨끗하다.
- 마츠카타 히로키(본명 메구로 코쥬)-메구로 유우키 : 둘 다 연기력은 정평이 나 있는 일본 연예계 최고의 배우들이자 전후의 대표적인 2세 배우들이다. 다만 마츠카타는 70년대부터 개막장 여성편력으로 수십년 넘게 세간에서 욕을 먹고 있는데 반해 메구로는 늘 화목하고 원만한 가족애를 자랑하면서 단 한 차례의 구설수 없이 선량한 삶을 살아왔기 때문에 이들 형제에 대한 인식은 안드로메다 급으로 차이가 난다.
- 매트 하디 - 제프 하디 : 00년대 초반 솔로 전향 이후에는 극명히 달라졌다.[1] 2010년대 이후도 동생은 TNA의 메인 이벤터이지만 형은 확실한 입지마저 잡지 못하고 있다.
- 메리 케이트 올슨, 애슐리 올슨 - 엘리자베스 올슨 : 배우로서의 커리어만 따지면, 먼저 데뷔한 언니들보다 엘리자베스 올슨의 행보가 훨씬 낫다. 특히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 스칼렛 위치 역할까지 맡게 되었으니 더욱 그렇다.
- 미우라 야스토시 - 미우라 카즈요시 : 동생은 지천명의 나이에도 현역 생활을 계속하며 최고령 출장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다만 동생의 경우가 워낙 전무후무할 정도로 대단한 케이스여서 그렇지, 형인 야스토시 역시 불혹을 앞둔 나이까지 계속 현역 생활을 유지할 만큼 자기관리가 투철한 선수였다.
- 박진성 - 박형준 : 형제가 만화가다. 형은 90년대 초 한국만화의 반짝부흥기때부터 데뷔한 작가지만 변변한 히트작이 없고 시류를 잘못 탄 한 출판사의 사업에 말리더니 하락세를 걸었고 절치부심해서 웹툰시장에 들이민 작품은 망가져서 유명해진 것들이 되고... 이후 재기작으로 시작한 성인웹툰조차도 시작부터 트레이싱 혐의로 인해 그 악명높은 탑툰(당시에는 듣보잡이었음)에서조차 방출되었다. 반면 동생인 박형준은 여친만의 작화담당이 알려진 커리어라서 형과 마찬가지로 그렇게 인기작가는 아니지만 형에 비해 별다른 트러블은 없었다.
- 벤지 몰리나 - 호세 몰리나 - 야디에르 몰리나 : 3형제 모두 포수로서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했다. 셋의 커리어 중 4차례 올스타에 선정되었으며 5개의 골드글러브를 가진 막내 야디에르가 가장 돋보이며, 2차례 골드글러브를 따낸 맏이 벤지가 그 다음이다. 주로 형의 백업으로 뛰었던 둘째는...그런 거 없다.
- 비너스 윌리엄스 - 세레나 윌리엄스 : 언니도 굉장한 실력자지만, 동생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비류, 유리 - 온조 : 동생이 백제를 세운 창업군주. 사실 유리왕도 보다 강성한 부여를 상대로 수성에 성공하여 아들에게 무사히 나라를 물려준걸 보면 능력 차이는 크진 않아 보인다.
- 서승아 - 이채영
- 샌디 알로마 주니어, 로베르토 알로마 - 동생은 아버지와 형을 넘어섰고 2011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다.
- 안토니오 돈나룸마 - 잔루이지 돈나룸마: 형은 서브 골키퍼인데 동생은 최연소 주전 골기퍼에 국가대표 골기퍼이다.
- 양원경 - 양인경 : 형이 더 유명하다고 해서 갈모형제가 아닌 게 아니다. 형은 코메디언이 되었지만... 그냥 항목을 보자. 동생은 신부가 되어 열심히 활동중이며 사생활도 형과는 달리 깨끗하다.
- 연산군 - 중종 : 형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급의 폭군이였던 반면, 동생은 왕위에 오른 이래 비록 신하들에게는 차가웠으나 나름대로 공도 있고 백성들에게는 따뜻한 명군이였다.
- 에릭 로버츠 - 줄리아 로버츠 : 1980년대까지만 해도 오빠가 인기가 많았지만 1990년대 이후로는 동생이 인지도와 커리어 면에서 훨씬 유명하다. 에릭 로버츠의 딸이자 줄리아 로버츠의 조카인 엠마 로버츠도 배우로 활동 중이다.
- 에릭 앵글 - 커트 앵글: 형제가 둘 다 레슬러의 길을 걸었다. 물론 다들 아시다시피 동생인 커트는 WWE에서 역대급으로 손꼽히는 테크니션이자 당대 더 락, 스톤콜드 등과 어깨를 견주는 챔피언이고 슈퍼스타이며 WWE 데뷔 이전의 아마추어 레슬러 시절에는 국가대표로서 애틀랜타 올림픽에서 금메달리스트까지 올랐던 전설적 인물.
- 엘라가발루스 - 알렉산데르 세베루스[2] : 그런데 형이 워낙 암군이라 그렇지, 동생도 칭송받기에는 조금 부족한 면이 있다.
- 윌튼 게레로 - 블라디미르 게레로 : 형은 메이저리그에서 주전과 후보를 오가는 선수였으며 상과는 인연이 없었고 부정 방망이 사용이 적발돼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동생은 1차례 MVP를 비롯해 두차례 30-30을 달성했으며 9차례 올스타에 선정된 차기 명예의 전당급 선수.
- 유명한 - 유특한 : 동생은 청렴한 기업가이지만 형은 친일파다.
- 이맹희 - 이건희 : 형은 장남입네 유세나 떨고 자빠졌는데 동생은 아버지가 뼈를 세워놓은 회사에 혼자 살을 다 입혀놓았다. 동생이 아버지의 회사를 성공적으로 업그레이드 시켜서 잘 운영하고 있는데 거기다가 형이 자기 밥숟가락을 얹으려고 해서 법정 정모까지 했다.
그 재판에 동생이 이겨서 아무소리 안나오고 있는듯.그리고 아버지가 두 자식들에게 똑같이 회장 직무대행을 시켜봤더니 형이란 놈은 회사를 말아먹은 반면 동생은 회사를 업그레이드 시켜놓았다. 이병철이 바보는 아닌지라 결국 회사는 동생이 차지했다.
- 이시하라 신타로 - 이시하라 유지로 : 형은 주로 소설가로써, 아우는 주로 배우로써, 일본 문학/영화계의 주요 인물들이었으나, 형은 나중에 망언이나 삽질 정치인으로써 이미지가 대폭 실추되었으나, 아우는 먼저 죽었긴 했지만 일본에서 사랑받는 영화인들중 한명으로 남았다.
- 이흥섭 - 이규섭 : 형은 동생보다 먼저 은퇴하여 원주TG-동부 프런트로, 동생은 삼성에서만 뛰고 은퇴 후 코치로 있다.
- 임해군 - 광해군 : 이쪽은 형이 워낙 찌질하다 보니… 그래도 광해군은 아버지를 대신해 선봉에 서서 국난 극복에 상당히 기여했고, 최근에는 많은 역사학자들이 외교 등에선 잘한 점이 있었다며 띄워주는 분위기인데 임해군에게는 그런 거 없다.
- 조동화 - 조동찬 : 형과 동생 모두 1군 주전이지만 동생 조동찬이 형보다 1군 데뷔도 이르고 성적이
조금더 낫다. 그래서 다들 조동화가 1군에 처음 올라왔을 당시에는 조동찬이 형인줄 알았던 사람들이 많았다.
- 조비 - 조식(또는 조창) : 조금은 애매한 점이 있는게 문학적 재능은 확실히 조식이 뛰어났으나 정치감각이라든가 처세술은 형편없어 결국 몰락을 초래한다. 그래서 결국 조조의 후계자가 된건 형인 조비. 사실 조식이 형을 뛰어넘는 아우라기 보다는 조비가 동생만 못한 형이라고 봐야 옳다. 조비는 학식으로는 조식에게 한참이나 떨어지지고 무력으로도 조창에게 한주먹거리밖에 안 된다. 물론 정치력이나 국가 운영능력은 조비만한 사람이 없으므로 마냥 갈모형제라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 조수현 - 조재현 : 동생은 대한민국 내부에서도 모르는 사람 없을 정도로 국민들로부터 사랑 받는 영화 배우. 조재현의 친형 조수현은 MBC에서 촬영감독으로 있다가 제4공화국 촬영 중 사고로 사망했다. 물론 형이 못난것은 아니고 동생이 워낙에 유명해서..
- 조제프 보나파르트 -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 동생이 황제다. 그런데 동생은 자기 친구를 왕으로 임명시켜 주려고 형을 왕의 자리에서 잘랐다. 그 자리가 나폴리의 왕.[3]
- 펠리페 2세 - 돈 후안 데 아우스트리아 : 재평가가 되고 있다지만 부정적인 부분이 많은 형과는 달리, 동생은 레판토 해전을 승리로 이끈 총사령관이며 이후로도 전장에서 활약한 명장이다. 그리고 형은 이런 동생을 견제했다…
- 케이트 마라 - 루니 마라: 데뷔 자체는 언니가 먼저 했으나 2015년 현재 동생이 훨씬 인지도가 높다. 대표할만한 주연작은 물론,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까지 수상한 동생에 비해서 언니는 조연으로 나왔던 하우스 오브 카드를 제외하면 이렇다 할 작품이 없었다.
- 케빈-프린스 보아텡 - 제롬 보아텡 : 형은 이곳저곳 팀을 떠돌아다니는 저니맨 신세에다가 평판도 영 좋지 못하고 불성실하지만 동생은 독일 최고 명문팀인 바이에른 뮌헨과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의 수비 라인을 책임지는 월드 클래스 수비수인데다가 대단히 성실하고 평판도 상당히 좋다.
- 토비아스 슈바인슈타이거 -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 형은 바이에른 뮌헨 2부리그에서 뛰는 듣보잡 선수이지만 동생은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의 수비조율을 책임진다. 특히, 바스티안 슈바인 슈타이거 & 필립 람 콤비는 독일의 극강수비에 크게 기여한다.
- 페데리코 이과인 - 곤살로 이과인 : 호르헤 이과인은 아들만 4명을 낳았다. 장남 니콜라스 이과인, 차남 페데리코 이과인, 3남 곤살로 이과인, 4남 라우타로 이과인이다. 형은 듣보잡 리그를 전전하지만 동생은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의 득점을 책임진다.
- 프로레슬러 페이지와 그녀의 오빠들 : 페이지는 비록 WWE에 입사한 것은 재수하여 입사한 것이지만, 어쨋든 능력을 인정받아 최연소 디바스 챔피언에 등극하였고 외모도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데 오빠들은 WWE 입성에는 성공하지 못한 상태.
- 피델 카스트로 - 라울 카스트로 : 형과 동생 모두 쿠바 혁명을 이끈 주도적인 인물이지만 형은 혁명 이후, 쿠바 지도자 자리에 오르자마자 공산당 1당 독재 정치를 펼치며 수 많은 정적들을 살상했고 1989년 냉전 체제가 종식되고 공산권이 다 몰락하는 상황에서 공산주의 체제를 고집하는 등 쿠바의 경제적, 대외적인 고립을 더욱 더 심화시켰다. 반면에 동생은 형이 권좌에서 물러나고 뒤를 이어 받자, 경제 개혁개방 정책을 추진하여 자본주의 시장 경제를 잇따라 도입하는 등 형이 망친 경제를 살려고자 노력하고 있다.
- 하마드 빈 함단 알 나얀 - 셰이크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 : 형은 돈지랄로 사막에 바다낙서 놀이나 하고 있지만 동생은 축구팀을 부흥시켰다.
- 헤르만 괴링 - 알베르트 괴링 : 형은 나치 독일의 2인자였지만 동생은 반나치 활동을 하며 수많은 유대인들을 구했다. 다만, 그러고도 무사할 수 있었던 것은 당연히 형의 후광 덕분이었다. 형 또한 그렇게까지 악랄한 인물은 아니었지만 어쨌든 1급 전범으로 처형된 반면에 동생은 당연히 무죄 방면되었다.
- 헥터 게레로 - 에디 게레로 : 동생이 레슬링 업계에서 전설적인 프로레슬러이다. 돈을 더 많이 버는 사람답게 행동하자며 팁을 적게 주려는 크리스 제리코를 훈계한 일화도 유명할 정도로 인성도 훌륭했고, 여러가지 방면에서 뛰어난 것을 WWE에서도 인정하여 WWE의 게임에서는 항상 최상위권 스탯의 레슬러로 등장한다.
- 휴고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호날두의 친형 휴고는 마약중독이었고 호날두가 보내온 치료비로 재활시설에 다니며 마약중독을 치료했다고 한다.
- 로헬리오 푸네스 모리/ 라미로 푸네스 모리 : 쌍둥이 형제. 로헬리오가 사실 청대에서 더 날아다녔다. 별명이 제 2의 크레스포었고, 형 로헬리오는 일찌감치 벤피카로 갔지만 좋은 모습을 못 보여준채 멕시코 리그에서 뛰고 있고, 라미로는 현재 에버튼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성인 국대는 먼저 들어갔다!
2.2 캐릭터
- 가면라이더 W
- 소노자키 사에코, 소노자키 와카나 - 소노자키 라이토[5] : 못된 형과 착한 아우에도 해당.
- 검정고무신
- 그리스로마 신화
- 금색의 갓슈
- 기동전사 건담: 제08MS소대
- 각시탈
- 기무라 켄지 - 기무라 슌지 : 능력은 물론 성격도 슌지 쪽이 더 낫다.
- 내가 인기 없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너희들 탓이야!
- 내일도 승리
- 노블레스
- 라이제르의 친형 - 카디스 에트라마 디 라이제르
- 도라에몽
- 동방 프로젝트
- 게임상에 자매가 등장할 경우 : 겐게츠는 예외.
- 드래곤볼
- 따끈따끈 베이커리
-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 리멤버 - 아들의 전쟁
- 마법기사 레이어스
- 에메로드 공주 - 페리오
- 자카토 - 란티스
- 마블 코믹스
- 멕시코의 전래동화 옥수수 도둑
- 맏아들, 둘째 아들 - 막내 아들: 맏아들과 둘째 아들은 자신을 데려다주면 옥수수 도둑을 잡는 데 도움을 주겠다는 개구리의 부탁을 무시했다가 손해를 봤고 막내 아들은 개구리의 부탁을 들어줌과 동시에 옥수수를 훔쳐먹던 새를 아름다운 처녀로 변신하게끔 살려줌으로써 그녀와 결혼함과 동시에 아버지의 땅과 재산을 물려받았다.
- 모게코 캐슬
- 모탈 컴뱃 시리즈
- 별에서 온 그대
- 북두의 권
여긴 그냥 켄시로 짱짱맨- 쟈기 - 켄시로(사형제): 애초에 쟈기는 류우켄이 북두 3형제에게 수련 의욕을 높여주기 위해서 꿔다 놓은 보릿자루에 불과했다. 게다가 외모가 바뀐 이후의 행적도 켄시로보다 못하다. 정작 쟈기는 "형보다 잘난 동생은 없다!"고 말한 적이 있다.
- 라오우 - 토키: 이쪽은 사실 형제가 나란히 먼치킨인 케이스. 다만, 원래 토키가 몸이 건강했더라면 라오우도 능가했을것이란 사실이 라오우 본인을 통해 인정된다. 인품도 토키 쪽이 한수 위.
- 라오우 - 켄시로(사형제)[6]: 스스로의 슬픔만 지고 있던 라오우와는 달리, 켄시로는 많은 이들의 슬픔을 지고 있었기에 라오우를 능가했다.
- 카이오우 - 라오우: 적어도 인품은 있던 라오우와는 달리, 카이오우는 그냥 개막장이였다.
- 효우 - 켄시로: 효우의 실력이 너무 형편없어서 쥬케이가 어쩔 수 없이 카이오우에게 승부조작을 강요했을 정도였다. 반면에 켄시로는 그 카이오우를 순수하게 이겼다.
- 사립 저스티스 학원
- 사이퍼즈
- 수전전대 쿄류저
- 수호지
- 신데렐라
- 신데렐라의 두 의붓언니들 - 신데렐라
- 아기돼지 3형제
- 첫째 돼지, 둘째 돼지 - 막내 돼지 항목참조.
- 아랑전설, KOF
- 아이들의 권 선생님
- 아이실드 21
- 역전재판 시리즈
- 가류 키리히토 - 가류 쿄야 : 둘 다 엄친아에 프로지만 형은 사이코패스 + 소시오패스, 동생은 직권남용을 한 흑역사만 빼면 개념인에 대인배 + 먼치킨 + 간지폭풍.
- 미야나기 치나미 - 하자쿠라인 아야메, 아야사토 하루미 : 설명할 것도 없이 쌍둥이 언니는 작중 천하의 개쌍년. 쌍둥이 동생은 나루호도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천사같은 인물이고 배다른 막내 동생은 성실하고 나루호도 부녀에게는 어머니같이 든든한 존재다.
- 아야사토 키미코 - 아야사토 마이코 : 실력은 물론이고 성격이야 말할 필요도 없다. 언니는 자기가 아닌 동생이 아야사토 가의 당주가 되자 조카를 죽이고 막내딸을 당주로 세우는 무시무시한 음모를 꾸몄으나 나루호도 류이치의 활약으로 무산되고 만다. 아직도 정신을 못 차렸는지 자신처럼 악녀로 성장한 딸과 작당해 음모를 꾸미지만 성불한 조카의 애인, 동생, 성불한 조카에 의해 계획이 막혀 끔찍한 최후를 맞이한다. 동생은 대인배에 자기 때문에 가문의 이름을 먹칠한 것을 속죄하기 위해 텐류사이 에리스로 살아가다가 사악한 언니에 의해 위기에 빠진 차녀와 막내 조카를 구하기 위해 치나미 행세를 해 자기 운명을 받아들인다.
- 오버워치
- 오성전대 다이레인저
- 오자마녀 도레미
- 윔피키드
- 로드릭 헤플리,매니 헤플리 - 그레그 헤플리:그레그를 괴롭히며 즐기는 형 로드릭과 그레그의 입장에서 보면 애가 사람이 맞는 건지 의심스러운(...) 동생 매니와는 달리, 둘째인 그레그는 작중 아빠와 함께 몇 안 되는 상식인.
- 워크래프트 3
- 펜리스, 가나르 - 듀로탄(작중 초반 한정) -> 펜리스 - 가나르, 듀로탄(가나르가 듀로탄의 본심을 알고 개심한 이후)
- 그롬 헬스크림 - 스랄 : 이쪽은 의형제다.
그나마 그롬은 이전까진 나름 간지나는 캐릭터였지만 평행세계에서 사회생활 잘한 덕분(?)에 아들 이상으로 욕먹게 생겼다 -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 일리단 스톰레이지 : 스토리상으로 형은 위대한 드루이드이자 나이트 엘프의 존경받는 지도자이지만 동생은 빗나간 애정과 형에 대한 열폭 때문에 타락한 범죄자로 여기에 해당되지 않지만.... 성능이 문제다. 워크래프트 3에서의 능력치는 동생은 나이트 엘프 측에서 선영웅 자리를 다투는 능력자인데 반해 형은 그저 잉여 노루.
- 원피스
-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 노영삼 - 노인삼
- 유유백서
- 은혼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영화) - 붉은 여왕 - 하얀 여왕
- 적성의전
- 적항의 - 적성의
- 쥬라기 원시전 2
-
주문은 토끼입니까? - 호토 모카 - 호토 코코아 : 코코아가 더 귀엽다. 그리고 언니는 기계치라서 휴대폰이 없지만 동생은 아니라서 소유하고 있다. - 창세기전 시리즈
- 철권
- 쿠키런
- 투하트
- 치즈인더트랩
- 코망쇠 형제
- 큰 코망쇠 - 작은 코망쇠
- 투하트 2
- 티미의 못 말리는 수호천사
- 패밀리 가이
- 프로토타입 시리즈
- 황금용자 골드란
- 한국 신화
- 문왕신 녹두생이: 남선비와 여산부인 사이에서 태어난 7형제중 막내. 나머지 6명의 형들은 거의 잉여수준인 반면, 이 녀석 혼자서만 능력자다. 아버지인 남선비를 포함한 집안 식구들이 해결 못하는 문제들을 종종 해결한다.
- 황금의 제국
- 흥부와 놀부
- GTA 바이스 시티
- GTA 산 안드레아스
- GTA 4
- Fate 시리즈
- W.I.T.C.H.
3 관련 항목
- ↑ 다만, 동생쪽은 2000년대 중반에 방황하면서 레슬링을 아예 접어둔 적이 있다.
- ↑ 사촌지간이다.
- ↑ 이는 사실을 왜곡한 것인데, 정확하게 말하면 조세프 보나파르트를 스페인왕에 임명하고 그 빈자리를 조아생 뮈라로 채운 것이다. 다만 스페인은 통치가 매우 어려운 지역이었고, 조세프 보나파르트도 이 결정에 처음에는 찬성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 물론, 공민왕 대에 고려가 본격적으로 안습해지기 시작한 것은 사실이지만 공민왕처럼 마지막 순간까지 나름대로의 노력을 다한 임금을 권력의 단맛에 취해 망나니가 된 형과 비교하는 것은 실례.
- ↑ 일단 남매지만 여기에 적어둔다.
- ↑ 사형제이긴 하나 적어도 혈통적으로는 같은 가문이였다.
- ↑ 작중 차시루가 6+7을 묻자, 67이라고 답했다(..)
- ↑ 백인호는 그래도 스스로 벌어 먹고 사려고 노력이라도 하는데, 백인하는 전혀 그런 거 없다.
- ↑ 윌 밴덤, 이마 레어, 태러니 쿡, 코넬리아 헤일, 헤이 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