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의와 특징
즉사기. '한방기'나 '절명기', '일격필살기'라고 부르기도 한다. 상대를 바로 즉사시키는 필살기. 많은 게임의 보스들이 애용하는 기술이다. 말 그대로 기술이기 때문에 사용자 의지대로 쓸 수 있다는 점에서 사기다. 영미권에서는 Instant Kill/Death(또는 줄여서 Insta-Kill/Death)이라고 부른다. 정확히는 Instant Killing 자체는 즉시 살해한다는 것 자체를 의미하고, 그런 Insta-Kill이 Skill이나 Attack을 수식해서 즉사기를 의미하게 된다.
유저가 사용이 가능한 경우엔 확률에 제약이 따르거나, 사용에 대한 제약이 심하거나[1] 무기의 옵션으로 확률적으로 발동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 격투게임의 경우에는 발동이 너무 길거나, 아예 난전 중에 쓰기 어렵도록 변태 커맨드를 달아놓는다거나 혹은 대전 1회를 통틀어 단 한번만 사용할 수 있거나 심하면 실패할 경우 되려 자신이 죽는 페널티를 부여하는 경우가 많다. 액션 게임이나 RPG 등에서는 보스에게는 통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게임 밸런스 측면상으로도 보스가 나오자마자 즉사기로 죽는다면 잡몹과 구별되는 부분이 없으니 오히려 재미가 감소하고 유저가 허탈해지는 역효과만 난다. 대신 일반적인 공격으로 상당량의 체력을 감소시킨 후 특정 조건이 만족되었을 때만 보스에게 발동되는 즉사기들이 도입된 게임들은 많다. 아니면 즉사기를 사용하기 위해 만족시켜야 하는 조건들이 일반적인 잡몹보다 훨씬 복잡하고 까다로워서 준 이벤트성으로만 발동되는 게임들도 있다. 예를 들자면 기본공격은 소용없고 일정시간을 버텨야만 즉사기가 발동한다던지, 미친듯한 공격을 피하며 특정 구획으로 유인한 후에만 발생하는 즉사기로만 처치 가능하다든지,일정 숫자의 부하몹을 먼저 쓰러트린 후에 즉사기 발동 조건이 만족되든지 하는 식이다.
일단 성공시키기는 어렵지만 한번 성공하면 대박이 터진 셈이라는 점에서 복권과 유사하기도 해서,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즉사기를 복권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와 비슷하게,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를 비롯한 TRPG류에서 등장하는 즉사 계열 능력은 ①어떻게든 저항해내고 살아남거나, 혹은 ②저항에 실패하고 그냥 죽어버리는 극단적인 이지선다형 결과만이 도출된다는 점에서 영미권에서 Save-or-Die(저항-혹은-죽음)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워낙 강력하고 인상깊은 기술이라 게임의 보스가 이 즉사기를 어떻게 쓰냐에 따라 굉장히 강한 녀석 혹은 찌질하고 치사한 녀석으로 갈리기도 한다.
다만 즉사기 특유의 엄청난 파괴력을 강조하기 위해서 대전 액션 게임에 등장하는 즉사기는 대부분 가드 불능 판정이 있다.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에서는 죽음의 손가락과 파워 워드 킬이 대표적인 즉사기. 다만 죽음에 대한 보호 등으로 막아낼 수 있다. 일부 고유 특수능력으로 즉사기를 가진 몬스터도 있다.[2]
RPG에서 즉사기의 존재는 높은 HP를 과신하지 않고 즉사에 대비함으로서 게임의 긴장도를 늘리거나, 상대도 안되는 레벨 낮은 적을 일일이 HP 깎아가며 지루하게 싸워야 하는 상황을 방지해준다. 다만 리셋 노가다가 가능해지면 모든게 즉사기를 통해 해결되는 상황도 나올 수 있다. 대부분의 RPG에서 보스는 즉사기나 상태이상에 면역이지만, 그렇다 해도 단순히 리셋을 통해 죽일 수 있는 적이 늘어나는 것은 시간과 근성의 플레이가 가능해지게 된다는 말과 같다.
즉사기는 크게 둘로 나뉘는데, 무조건 사망 판정인 경우와 명목상 대미지는 유한이지만 게임상 유닛들의 스펙으로 절대 두 방 이상을 버틸 수 없는 대미지[3]가 들어가는 경우가 있다.
즉사기는 보통 공격 판정이 작거나 피격당한 상대에게 사용하면 맞추지 못하거나 준비 시간이 길어서 명중률이 낮거나 맞더라도 즉사할 가능성은 낮은 식으로 그 위력을 밸런스에 맞추는 경우가 많지만, 간혹 즉사기를 전체 판정 혹은 연속기 도중에 끼워넣을 수 있거나 100% 성공률로 때리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는 단순한 밸런스 조정 실패가 아니라면, 전체 판정기나 100% 성공률의 기술에도 저항할 수 있는 특수한 방법이 있거나 전투를 강제로 끝맺기 위한 이벤트성 기술인 경우가 많다. 후자의 경우, 명목상으로만 기술의 형태를 취하고 있을 뿐 실제로는 일종의 시간 제한에 가까운 경우도 있다.
현실의 스포츠에도 즉사기에 해당하는 것이 있는데, 진짜 사람이 죽으면 큰일나고(...) 일단 성립이 되면 남은 시간 관계 없이 경기가 바로 끝나버리는 것이 해당된다.
2 게임에서 등장하는 즉사기들
- 길티기어 시리즈의 일격필살기
- 건담vs건담(게임)의 이지스 2단자폭
- 그랑블루 판타지의 프로토 바하무트의 거대한 파국. 통상적인 장비 세팅으로는 캐릭터의 체력이 1만 정도가 보통인데 999999만큼 대미지를 받는다. 전투 중 총 2회를 시전하는데 이걸 생존기를 사용해서 넘기는 게 공략 중 하나.
- 건담vs건담NEXT의 웨이브 라이더 돌격->이지스 자폭 or 구프 커스텀+햄머 햄머
- 귀무자 시리즈의 일섬
- 그로우 랜서 시리즈의 데스[4]
- 나루티밋 스톰 4 시무라 단조의 각성 오의 이사상봉인술 - 스사노오 상태의 우치하 캐릭터나 십미 소환한 오비토도 그냥 닥치고 즉사 시킨다.
- 네버윈터 나이츠2의 스피릿이터 피트 중 스피릿 적출
- 로그라이크 게임 넷핵에 나오는 각종 공격들. 죽음의 손가락 주문부터 시작해서 함정에 빠뜨려 놓고 바위를 굴려넣어 그대로 깔아뭉개 죽이거나, 물이나 용암에 빠뜨려 죽이거나, 분해 광선으로 흔적도 남지 않게 분해시킨다거나, 메두사와 눈이 마주쳐 돌로 변해 죽거나, 슬라임으로 변해 죽거나, 일정 확률로 목을 베어버리는 보팔 블레이드 같은 무기로 죽이거나, 도개교로 깔아뭉개거나 뇌가 빨려 죽는 등... 대신 대처 방법도 많다.[5] 특히 코카트리스에 닿으면 돌로 변해 죽는 것에 착안해 코카트리스 시체를 이용하는 즉사공격은 이쪽에서 이미 유명한 이야기. 물론 이 방법들은 플레이어나 적에게 모두 공평하게 해당하기 때문에 적절한 대처를 하지 않는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반대로 잘만 사용한다면 강하거나, 골치아픈 적이나 다수의 적을 간단하게 요리할 수 있다.
- 닌자 가이덴 2의 멸각 시스템. 적 사지절단 후 접근 Y 입력 시 고어하게 죽여버린다. 남은 HP 관계없이.
- 다이너마이트 형사 시리즈: 체포: 주인공들이 형사란 특성때문에 권총계열을 소지한 채로 접근 시 홀드업한 후 수갑으로 포박하여 체포할 수 있으며 1편의 PS2판 이식작에서는 아예 이 체포로만 적을 처리할 수 있게 만들어진 ARREST MODE가 존재한다.
- 다크 소울 시리즈: 낙사, 상태이상 저주: 저주축적치가 다차면 즉사되고 화톳불에서 나올땐 해주석으로 풀지 않으면 최대 피가 반 깎인다.
-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시리즈[6][7]: 타부의 OFF 파동,[8] Mr. 게임&워치의 오일패닉, 로이의 익스플로전 풀차지, 마르스와 루키나의 필살의 일격, 와리오맨의 방귀 풀차지, 기가 맥의 기합 스트레이트 풀차지, 홈런 배트의 횡 스매시 공격,[9] 드라군
- 대다수 슈팅 게임의 적탄 아무거나[10]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 던전 앤 파이터:
데스페라도의 서든 데스[15], 천지개벽(에픽 창)으로 사용하는 쇄패.[16] 둘 다 확률이다. -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매우 다양하다. 주사위굴림이 20이 나오면 상대의 목을 날려버리는 보팔 소드, 죽음의 손가락을 비롯한 죽음 기술어(Descriptor) 기반의 주문들, 치명타가 발생할 경우 상대를 즉사시키는 에픽 피트 파괴적인 치명타(Devastating Critical), 상대가 잠들거나 마비되어 완벽한 무방비 상태가 되었을 때 암살하는 쿠데그라스 등, 각각의 마법이나 종족이나 직업의 특수 능력으로 달려있는 즉사 효과같은 것까지 일일이 세자면 수도 없는 수준. 정의 단락의 복권 드립과 비슷한 맥락으로, 내성굴림에 성공해서 저항해내거나, 저항에 실패하면 그대로 죽어버리는 극단적인 이지선다형 결과만이 도출되는 이러한 즉사 능력들을 두고 영미권에서는 Save-or-Die(저항-혹은-죽음)이라고 부르곤 한다.
- 던전 크롤: 고정 아티팩트 비통의 도끼. 옵션이 피해량과 명중률 모두 +무한대로 올라가기 때문에 선공만 따내면 반드시 즉사한다. 다만 게임 본편에는 등장하지 않는 스프린트용 무기.
- 대전액션게임: 링아웃
- 데드 스페이스: 네크로모프 가디언의 공격(무조건 한 방에 머리통이 날아간다), 그리고 중력 발생기, 고전압 장치를 비롯한 온갖 지형들(...)
- 드래곤볼 게임 시리즈: 마인 베지터의 자폭(파이널 익스플로전), 셀 주니어의 자폭[17]
- 드래곤 퀘스트: 자키 계열주문 = 자키 - 자라키 - 자라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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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 메이 크라이: 홀리워터[18] - 둠 시리즈: 텔레프랙[19]
- 라그나로크 온라인: 프리스트의 턴 언데드,[20]
몽크의 아수라 패황권[21] - 레인보우 아일랜드: 아이템 웨이브 입수후의 충격파
- 로맨싱 사가 2: 흑점파(일부 제외), 소울스틸, 분자분해, 활살화석충(확률적), (이하 개구리 계열 한정)사이드와인더, 스네이크 쇼트
- 록맨 월드 5: 우라누스의 천장 떨어뜨리기
- 록맨 X5: 이레귤러 제로의 필살기 환몽영
- 록맨 X8: 루미네 2형태의 파라다이스 로스트. 물론 이거 쓴다고 당장 죽는 것은 아니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화면이 완전히 어두워지며 루미네가 "너만은... 너만은 놓치지 않아."라고 중얼거린다. 그리고 루미네가 뭔 짓을 하는진 모르지만 사망한다... 흠좀무.
- 리니지 : 턴 언데드[22]
- 마법사가 되는 방법 시리즈: 모든 공격 마법
- 얼티메이트 마블 VS 캡콤 3: X팩터 레벨3 나루호도 류이치의 역전재판. X팩터 레벨 3에서 본래 대미지 60만에서 120만으로 뻥튀기 되는데 체력이 125만인 토르(마블 코믹스)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를 한 방에 보내버리는 엄청난 위력이다.
- 마비노기: 파이톤 나이트의 데스 오브 새도우, 기르가쉬의 광물 유성우[23]와 영혼 흡수
- 마비노기 영웅전
- 지그린트: 활강 중 플레이어를 낚아채는 패턴이 존재한다. 해당 패턴은 지그린트를 무력화시킬 수 있는 중요한 패턴이나, 힘겨루기나 충돌 실패시에는 그대로 지그린트에게 채여 잠시 공중 활보를 한 뒤 사망한다. 단, 무적기를 이용해 발톱을 피할 수는 있다. 물론 피격 판정 자체는 남는 가드, 충흡, 철벽 등은 그대로 잡혀간다.
- 뷔제클로스: 기사단 레이드 한정이다. 뷔제클로스의 몇몇 공격은 플레이어를 동결 상태로 만드는데, 생존 중인 모든 플레이어가 동결상태에 빠질 경우 공중으로 높이 날아오른 뒤 필드 클린을 사용한다. 이 때, 여신의 가호 등을 이용한 무적상태조차 무시하고 모든 플레이어에게 사망판정을 띄우므로 어깃, 여가, 여가파 등을 쓰려면 패턴이 끝난 후에 사용하자.
- 카단: 2분마다 한 번씩 홀딩기를 시전하는데, 한 사람이라도 범위 내에 있다면 파티 전체에 홀딩을 건다(무적기로 회피 가능). 그리고, 가장 가까운 플레이어 하나를 끌어당겨 뒤에서 찔러버린다. 엠버, 가드, 충흡 등을 무시한다.
- 크라켄: 2 페이즈 부터 등장하는 중간다리에 플레이어가 잡힐 경우, 일정 시간 내에 구출하지 못하면 크라켄이 입으로 플레이어를 데려가 씹어버린다. 중요한 것은, 한 번이라도 즉사가 떠버린 후에는, 더이상 동료를 구출할 수 없게 된다.
- 하반:
이따금씩 맵 중앙으로 이동하여 공중에서 석판을 떨군다. 그러나 석판 자체보다도 위험한 것은 그 뒤 몰아치는 폭풍으로, 석판 뒤에 숨지 않으면 어마어마한 대미지를 먹고 사망한다[24]. 동료가 갈고리를 걸어 구해줄 수 있다. 단, 해당 패턴은 위의 즉사기들과는 달리 즉사급 대미지를 먹이는 형식이므로 이비는 마나실드가 있을 경우 살 수가 있다.[25]하반의 모래 폭풍 패턴은 즉사기로 곧잘 알려져 있으나, 사실은 즉사기가 아니다. 다만 즉사기처럼 보일 뿐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자. 체력이 80%보다 많이 남아 있다면 절대로 사망하지 않는다. 모래 폭풍 패턴은 고정 대미지를 입히지만 그 수치가 캐릭터의 체력 80%를 절대로 초과하지 않기 때문. 행동불능 버티기가 발동하지는 않지만 80%에서 체력이 1이라도 더 많이 남아 있는 한, 절대로 죽지 않는다는 것이다. 즉사기보다는 광역기가 더 어울린다. - 바크 1호: 이동 저지 3회 실패시 약간 먼 거리로 이동하여 맵 전체에 광역 포격을 가한다. 다행히도 무적기로 회피가 가능한지라 낫비, 블록, 벨라, 활카이, 린 등은 타이밍을 맞춰 무적 회피기를 써주면 된다. 다른 캐릭들의 경우 맵 구석마다 있는 증기 함정을 이용해 일부러 피격 무적을 노리거나, 행불이 뜨길 바랄 수밖에 없다. 물론 변신 무적도 가능. 다만 이 경우도 하반처럼 즉사급 대미지를 주는 형식이기 때문에 풀 마실의 이비는 무조건 생존이 가능하다.
- 저거노트: 충전저지 실패시 저거노트가 천장에 매달려서 공격하는데, 이 때 한 손을 아래로 뻗어서 낚아챈다. 즉사기에 걸린 플레이어는 저거노트의 손에 잡힌채로 천장에 강하게 찍혀서 죽는다.
- 크로우 크루아흐: 크로우 크루아흐가 2체의 분신을 소환하는 경우, 시간 내에 이 분신들을 모두 잡아야 한다. 분신들을 처리하지 못한 경우 분신 1체당 전 플레이어의 체력 50% 감소라는 어마어마한 페널티가 들어오기 때문. 쉽게 말해, 한 마리 놓칠 때마다 반피, 두 마리 다 놓치면 전멸이다.
- 레지나: 레지나가 하늘 높이 날아 올라 플레이어를 낚아챈 뒤, 공중에서 플레이어에게 강한 일격을 가한다. 이 경우 어떤 방법을 써도 즉사기를 풀어줄 방법이 없으며, 잡히면 그대로 끔살이다. 다만 즉사기에 당하면 타이틀을 얻게 되고, 잠시 므흣한(...) 광경을 볼 수 있다.
- 브라하: 브라하가 한동안 타겟이 된 유저만 바라보다가 브라하를 기준으로 왼팔을 들어올린 후, 잠시 후 타겟이 된 유저를 그 거대한 손으로 낚아챈다. 즉사기에 당한 유저는 브라하의 신나는 먹방을 당하며 죽는다. 참고로 일반 브라하(주황색)와 고대 브라하(보라색) 모두 공통이다.
- 루 라바다 : 루 라바다가 프라가라흐를 땅에 꽂는 순간 랜덤으로 플레이어 중 한명이 속박 상태가 된다. 루가 잠시 창을 돌리고 중이병적인 웃음을 흘리는 등의 행동을 하다가 캐릭터를 한번 째려보며 빛무리속으로 사라졌다가, 대상캐릭 근처에서 나타난뒤 뛰어올라 창을 던진다. 생존자가 몇명이건간에 무조건 인원수가 2명 이상의 파티에서만 발동되며, 루의 체력이 7줄 이하일때부터 사용한다. 또한 부파된 루의 방패를 먹으면 프리즘 실드라는 것을 얻을수 있는데 이 실드를 타이밍에 맞게 쓰면 방어할수있다. 카록의 힘겨루기로도 막을 수 있는데, 이 힘겨를 할때의 카록은 매우 멋있으니 참고하도록. 마영전의 현존하는 즉사기 중에 제일 열받고 굴욕적인 즉사기인데, 창에 꽂혀있는 캐릭터에게 루가 "겨우 이정도야?"라는
싸가지없는대사를 날리고 창을 뽑기때문. 프리즘 실드 범위 안에 있지않으면 방어 성공이건 실패건 간에 실드 범위 밖에도 즉사기에 준하는 어마어마한 데미지가 들어와 사실상 대군보구 수준이다. 그러니 괜히 눈치 없이 떨어져있거나 딜하는데만 열을 올리지말고 루가 창을 잡으면 서둘러서 잡힌 플레이어를 찾고 그 주변에 서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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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 /kill - 문명 시리즈: 4까지 기본 전투방식이 원턴킬이다. 일부 유닛(기병, 공성병기 등)을 제외한 모든 유닛이 즉사기를 쓰는 셈이다. 2천년 수련한 창병이 탱크를 격파하는 상황을 만든 주범이다.[26]
- 매드니스 프로젝트 넥서스: 좀비와 어보미네이션의 잡기 공격
- 메가맨 언리미티드: 트라이나이트로맨의 자폭
- 메이플스토리: 보스몹에 한해 사실상 이 분야의 끝판왕. 필드 보스와 앨리트 보스를 제외한 보스 중 즉사기를 가지지 않은 보스몹은 손에 꼽을 정도[27]이며, 상위 보스들은 즉사기를 몇개씩 들고 나오는 경우도 허다하고[28] 심지어 즉사기가 상시로 깔려있는 경우도 있다![29] 몇몇 플레이어블 캐릭터들도 즉사기를 갖고 있었지만 조율자의 섬세한 손길 패치로 즉사 기능이 삭제되었다. 그마저도 일반 몬스터에게만 먹히고 컨텐츠 내의 몹이나 보스들에게는 강력한 대미지가 들어가는 식으로 바뀌기에 즉사기보단 대 보스전 결전병기에 가까웠다.
- 메이플스토리 DS: 궁수 스토리의 UFO(닿으면 무조건 사망, 무한 체력 치트도 즉사), 궁수와 마법사 스토리의 파플라투스와의 1차배틀에서 시간 내에 클리어하지 못하면 파플라투스가 즉사기를 사용한다.
- 메이플스토리2: 메이플스토리 후속작답게 모든 10인 던전 보스들이 즉사기를 사용한다.[30]
형제가 쌍쌍으로 이런 식이라니운영자랑 개발자가 맛들린 게 틀림없다게다가 몇몇 던전에서는 제자리 부활을 하지 않을 시 재입장이 불가능하니 제자리 부활 쿠폰이나 부활용 메럿이 필수다. - 바이오하자드: 빵봉지의 공격, 그 외 일정에너지시 발동되는 즉사기들, 버튼액션 실패
- 발드 포스EXE의 진 레비아탄의 포스 크래쉬 "오빠~!": 근접 범위를 강제로 끌고 오기까지 하므로 일단 중장거리에서 패야 한다.
- 배틀필드 시리즈: 로드킬, 제세동기
- 블레이블루의 모든 캐릭 아스트랄 피니쉬, 다만 아스트랄 피니쉬는 사용 조건이 상대 체력 35프로 미만에 본인 기게이지 100퍼센트가 있어야 사용 가능하니, 실질적으로 즉사기라 해도 최대 체력 35프로밖에 들어가지 않는다. 대미지 자체는 2만이 넘는다.
- 사무라이 스피리츠 4: 무한포(공중 한정, 버그성인데 체력 무한 치트를 걸어도 무조건 죽는다)
- 사무라이 스피리츠 제로 스페셜: 절명오의[31]
- 삼국지 6: 일기토 작전 중 일격필살. 그런데 제대로 구사하려면 무력이 95 이상이어야 한다. 그 미만이면 있으나마나한 일기토 작전.
- 삼국지 조조전: 책략 현혹, 해일
-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 소닉 히어로즈의 팀 블래스트: 팀 블래스트 게이지가 MAX일 때의 필살기. 화면상의 모든 적을 처치한다.
- 소닉 히어로즈의 라이트스피드 어택: 팀 블래스트 사용 후 게이지가 줄어드는 동안 소닉 더 헤지혹으로 사용 가능한 기술. 테일즈의 선더 슛, 너클즈의 파이어 덩크로도 시전이 가능하며, 소닉으로 직접 시전할 경우 범위 내의 적들을 모두 쫓아가서 처치한다. 물론 두 기술 다 보스에겐 일정 대미지만 입힌다.
- 소닉 배틀에서, 이치코로 게이지가 MAX일 때 상대에게 필살기[32]를 맞출 경우 즉사시킬 수 있다.
- 소닉 크로니클의 '카오스 리프트(Chaos Rift)': 섀도우 더 헤지혹의 파워 무브 중 하나. 일정한 확률로 적을 즉사시킬 수 있다.
- 소닉 크로니클의 '분해(Sabotage)': 닥터 에그맨의 파워 무브 중 하나.[33] 커맨드 입력만 성공하면, 로봇 계열의 적을 80~100%[34]의 확률로 즉사시킬 수 있다.
-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3: 해머 마리오의 해머[35]
- 슈퍼 마리오 RPG: 지노의 지노 커터.[36]
- 스타워즈: 갤럭시 오브 히어로즈: 새비지 오프레스의 스킬 '압도적인 힘' [37]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스트리트 파이터 EX 2 PLUS: 다란 마이스터의 메테오 콤보 G.O.D[41]
-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의 진 고우키의 순옥살
- 아랑전 시리즈의 한마 유지로의 귀신의 일격(3레벨 오의). 발동도 겁나게 빠르다.
- 아크 시스템 웍스의 격투게임들
- 악마성 드라큘라 빼앗긴 각인: 드라큘라 블라드 체페슈의 데모닉 메기도
- 언리쉬드: 스칼렛 블리츠 ID그라비티티의 '이터널 크래셔!!' 적 체력 20% 이하에서 15% 확률로 발동이라 써먹긴 힘들지만 한번 발동만 되면 보호막이든 무적이든 다 씹고 즉사 시킨다.
- 에밀 크로니클 온라인: 암흑신관의 증발. 확률성
- 엘더스크롤 시리즈: 메이룬스의 단검
-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의 확장팩 쉬버링 아일즈: 쉐오고라스를 공격할 시 받게 되는 벌. 쉐오고라스가 걸어와서 플레이어를 어딘가 엄청나게 높은 허공으로 텔레포트시키는데, 거기서 바닥까지 떨어지면 생명력이 극도로 높거나 콘솔 명령어로 무적이 된 상태라도 스크립트에 의해서 즉사한다.
-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 킬 무브: 상대가 마지막으로 남은 적이며, 상대가 출혈 상태[44]일 경우/상대 생명력이 50% 이하이며 경직된 상태일 경우/어쨋든 상대가 일격에 죽는 체력일 경우, 셋중 한가지 이상의 조건이 만족된 상태에서 상대를 공격하면 일정 확률로 특수 연출과 함께 상대를 즉사시킨다. 사실 생명력이 50% 이하이기만 하면 즉사시킬 수 있는 두번째 조건을 제외하면 상대를 거의 다 죽여놓아야 한다는 이야기로,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킬 무브는 사실상 모탈컴뱃의 페이탈리티같은 단순 특수 연출에 불과하다고 볼 수 있다.
- 다크 브라더후드 퀘스트 중 등장하는 자린 뿌리(Jarrin root): 연금술로 다른 독초와 섞지 않고 그냥 먹을 경우 플레이어의 최대 생명력만큼의 독 대미지가 들어온다. 다만 말그대로 최대 생명력만큼의 독 대미지일 뿐이라, 플레이어에게 독 저항이 약간이라도 있다면 그만큼의 생명력으로 살아남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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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련/연금/마부 삼신기
- 여신전생 시리즈: 하마 계열, 무드 계열
- 영웅전설 궤적 시리즈: 즉사 효과를 가진 기술들. 요슈아 브라이트의 크래프트 몽롱(朧), 쿠르츠 나르단의 크래프트 방술 몽환(方術・夢幻), 섬멸천사 렌의 크래프트 블러드 서클, S크래프트 레 라난데스, 아츠 섀도우 스피어, 헬 게이트, 데스 스크림. 그 외 많은 보스들의 공격 중 즉사 패턴이 존재하며,[45] 상태이상 중 하나인 석화 상태에서는 공격을 한 번이라도 받을 경우 그 즉시 즉사. 다만 섬멸천사 렌의 S크래프트인 레 라난데스의 경우 즉사 확률이 50%. 즉사기의 경우 일격에 전투 불능을 방지한다고 써져있는 액세서리를 착용하면 막을 수 있고, 석화 역시 석화 방지 액세서리를 착용하면 막을 수 있다. 하지만 플레이어가 쓸 때는 조무래기 적은 그냥 때려잡는 게 더 빠르고 보스급 적들은 기본적으로 전 상태 이상 면역인지라 별 쓸모가 없다.
- 영웅전희의 니알라토텝: 1단계에서 인간형일 때는 별다른 기술을 쓰지 않으나, 2단계 전투에서는 브레이브 게이지가 가득 차면 가장 많은 어그로가 쌓인 대상에게 즉사기를 시전한다. 아군에게 즉사기가 계속 날아오면 결국 전멸하기 때문에, 동료에게 어그로가 튀어 즉사할 경우 주인공의 '영웅 소환'스킬을 이용해 다른 아군을 소환해 인원수를 채우면서 싸워야 한다.[46]
- 워크래프트 2: 마법사의 변이.
- 워크래프트 3: 고블린 알케미스트의 트랜스뮤트.
- Warhammer 40,000: 즉사(Instant Death) 룰. 유닛의 생명력이라고 할 수 있는 운드(W)의 남은 갯수와 상관없이 피해가 들어가는 경우 즉시 사망한 것으로 강주한다. 즉사 룰을 무효화(즉사 대신 1운드만 감소)하는 Eternal Warrior 룰도 있다.
- 대상의 내구력(T)의 두 배 이상의 위력(S)를 가지는 공격 전부.
- D 웨폰: T5 이하의 모델에게 적중시 즉사 룰을 가진 것으로 간주
- 탱크 쇼크: '죽음 아니면 영광을!' 판정 실패시 즉사.
- 포스 웨폰, 본소드: 공격 대상에게 Ld 테스트를 강요, 실패 시 즉사.
- 스웜로드의 본 세이버, 데몬 웨폰 중 쾌락의 부여자(Blissgiver): 공격이 들어간 대상은 무조건 즉사.
- 크탄의 조각의 시간의 화살(Time's Arrow), 네크론 오버로드의 테저렉트 미궁(Tasseract Labylinth): 일정 확률로 상대방을 '제거'. 위의 것과 달리 이건 Eternal Warrior로도 발동을 막을 수가 없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시간제한 광폭화가 있는 거의 모든 레이드 네임드가 광폭화 후 사용하는 기술이나 특정 퀘스트 클리어 이후에 볼 수 있는 리치 왕의 '리치 왕의 격노'. 다만 이 경우는 확장팩이 풀리면 풀릴수록 플레이어 캐릭터가 강해져서 즉사기에서 벗어나게 된다. 그래도 해당 확장팩에서는 즉사기가 맞다.
- 수도사의 '절명의 손길'. 수도사보다 현재 HP가 낮은 상대를 즉사시킬 수 있다.
- 전국 바사라 시리즈: 다테 마사무네의 테스타먼트, 시마즈 요시히로의 단암, 카타쿠라 코쥬로의 카구야[47]
- 진 삼국무쌍 시리즈: 2, 3의 참속성. 비무장 한정.
- 철권 시리즈
- 쿠마 가불기 홍반(방귀): 대미지 240. 어떤 체력셋팅이라도 맞으면 무조건 한 방에 죽는다. 물론 실전에서 맞는 사람은 없고 데스 끝나고 카드를 빼고 집에 가고싶을 때 애용한다. 근데 이걸 실제로 맞은 사람이 생겼다.실제 영상[48]
- 미겔 까바예로 로호의 데드 포인트(철권 6 BR부터): 마찬가지로 어떤 체력 셋팅이라도 맞으면 무조건 한 방에 죽는다. 철권 6에서는 체력 셋팅을 하면 약간의 HP가 남는 준즉사기였으나 BR 이후 닥치고 즉사기로 격상. 역시 실제로 맞은 사람이 생겼다. 영상[49]
- 초강전기 키카이오: 파이널 어택
- 카무이 주란: 카무이
-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의 나치 좀비 모드: 운데르바페 DG-2[50]
- 타임 킬러스: 그냥 일반공격. 단, 목이나 허리를 명중시킬 때 한정.
- 팀 포트리스2: 스파이의 백스텝,[51][52] 스나이퍼의 라이플 풀차지 헤드샷,[53] 텔포킬
-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데스, 데젼, 디 엔드, 조커 데스, 레벨 5 데스, 죽음의 선고, 그 외 즉사 계열 공격
- 파이어 엠블렘: 어새신계 직업의 순살
- 파이트 오브 캐릭터즈의 나나야 시키의 5번째 기술 극사 나나야.[54]
- 파츄콘의 필살 스킬: 요우무 등의 캐릭터에 부여된 능력으로, 공격시 일정확률로 상대를 즉사시킨다. 발동확률은 레벨에 비례한다.
- 페르소나 3: 주인공의 믹스레이드 하르마게돈, 그분전용 메기도라온
- 페르소나 4: 그분전용 메기도라온
- 페르소나 4 디 얼티밋 인 마요나카 아레나: 시로가네 나오토의 하마온/무드온,[55] 엘리자베스의 마한마온/마하무드온[56]
- 포켓몬스터 시리즈: 일격기
- 포탈: 달에 연결시킨 포탈, 레이저 필드[57]
- 폴아웃 3, 폴아웃: 뉴 베가스: 소매치기로 수류탄같은 폭탄 집어넣기.
- 폴아웃 시리즈: 의문의 사나이 퍽
- 푸른 뇌정 건볼트: 스트라토스의 '데스티니 팽', 시덴 2차 형태의 '울려퍼지는 우주, 멀리서 오는 것'[58]
- 푸른 뇌정 건볼트 爪: 텐지안의 '나설칠성'
- 하프라이프: 어포징 포스: 휴대용 포털 장치인 디플레서
- 하프라이프 2 : 암흑에너지를 흡수해 폭주한 중력건
-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시리즈: 3편의 강력한 고르곤의 데스 스테어, 4편의 바다괴물의 삼키기, 메두사의 석화, 죽음 계열 마법 5레벨의 핸드 오브 데스, 5편의 핏로드의 지옥의 검.
- 헤일로: 후방부 근접 공격.[59]
- 캡콤의 던전 앤 드래곤의 레드 드래곤과 신(Synn): 드래곤 브레스[60]
- Fate/stay night: 좁은 의미로는 랜서의 게이 볼크(가시창 ver.), 어새신의 츠바메가에시, 진 어새신의 쟈바니아(망상심음), 방심왕의 에누마 엘리쉬[61]
- Fate/EXTRA: 랜서(청)의 게이 볼크,[62] 어느 단검 든 처자의 최종기 무구식 공의 경계,[63] 최종 보스의 최종보구 아미타 아미타바.[64]
- Fate/EXTRA CCC: 랜서(청)의 게이 볼크(EXTRA와 동일), BB의 최종기 C.C.C.,[65] AUO의 보구 에누마 엘리시.[66]
- GTA 5 - 은신 공격
- M.U.G.E.N. - 대부분의 캐릭터. 어처구니가 없을 정도로 즉사기와 준 즉사기가 남용되는 게임이다. 대놓고 밸붕을 노린 게임답다.
3 그 외 매체의 즉사기
- 끝말잇기: 끝말잇기/치명적 단어
- 리눅스 등의 유닉스 계통 운영체제: rm -rf /
-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즈: cmd /c rd /s /q c:\\[67]
- 아크맨: 아크마이트 광선[68].
- 이누야샤: 풍혈, 명도잔월파, 폭쇄아,.
- 고스트 라이더: 참회의 시선 ("내 눈을 봐라.")[69]
- 나루토: 우치하 이타치의 스사노오(나루토)의 무기 토츠카노츠루기[70]
- 몬티 파이선: 세계에서 가장 웃긴 농담
- 바람이 머무는 난: 라흐타녹스의 활[71]
- 블랙 RX: 리볼케인
- 블리치: 소이 폰의 작봉 2타, 이치마루 긴의 신살창
하지만 아이젠한테는 그런 거 통하지 않는다 - 사상최강의 제자 켄이치: 혼고 아키라의 음양 극파 지르기.[72]
- 성검사의 금주영창: 성검 살라티가(완전 각성한 상태 한정)[73]
- 앙신의 강림: 데스필드.
- 월희, 공의 경계: 직사의 마안
-
이터널 포스 블리자드 -
미다스: 파워 황금! - 용자 시리즈: 트리플 포메이션 어택, 조인트 드래곤 파이어, 브레이브 캐논, 미라클 갤럭티카 버스터와 같은 각종 합체기.
- 원펀맨: 주인공 사이타마의 공격 전반. 사이타마의 그냥 주먹질, 즉 평타 하나하나가 즉사기급의 위력이라 웬만한 괴인은 보통 주먹질만 맞아도 즉사,[74] 우주의 패자라 불리우는 준신급 괴인 보로스도 보통 펀치에 무장이 날아가고 연속 보통 펀치에 (재생해서 살아남긴 했어도) 거의 걸레짝이 되었다. 전술한 보로스처럼 보통 공격을 맞아도 즉사는 면하는 경우가 있긴 한데, 보통 공격은 어떻게 견뎠다고 해도 그건 말그대로 보통에 불과하고 그 뒤에 진심 시리즈가 기다리고 있다. 제목부터가 원펀맨(=ONE-PUNCH-MAN).
-
유도: 등이 완전이 닿거나 상대 두 다리를 모두 떨어뜨리는 메치기 전부.[75] -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아쿠아의 갓블로우, 갓레퀴엠 상대는 죽는다 - 차원참 계통의 공격들.
- 킬빌: 파이 메이의 오지심장파열술[76]
- 타이의 대모험: 메드로아
-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 참공천상검 최종보스인 믹트란EX 한정 이벤트성 기술이지만 액플로 써보면 모든 캐릭이 절명한다. 트리거상 기술 발동전에 적 HP가 1로 변하기 때문. 단 특수상태인 일레느와 오토방지 바르바토스는 HP가 무한이라 죽지 않는다.
- 포켓몬스터 극장판: 데스윙
- 해리 포터 시리즈: '용서받을 수 없는 저주' 중 하나인 아바다 케다브라.[77]
- 진 여신 전생 2: YHVH의 '갓 보이스' 파티 중 지력이 가장 낮은 동료마를 즉사시킨다.
- Fortissimo 시리즈: 사가라 이치고의 엔들리스 배니쉬(섭리의 임종)
-
Star Crafts: 절벽 - 메다카 박스: 쿠마가와 미소기의 올 픽션. 쿠마가와 스스로 올 픽션을 상대 목숨 날리려고 사용한 적이 없지만 설정상 무엇이든 그냥 지워버릴 수 있고 실제로 성능은 열화된 에이프릴 픽션으로도 히토요시 젠키치를 3분정도 삭제시켰었기에 사람을 없애는게 가능하다.
북메이커도 즉사기 아닌가 일반인이 쿠마가와랑 똑같아지면 그게 죽는거지 뭐
4 준(準) 즉사기
이쪽은 꼭 한 방에 훅 가는 건 아니지만 웬만하면 한 방에 훅 가는 기술들.
- 건쉽 배틀: 레비아탄 전함의 레이저포. 플레이어는 바로 회피하지 않는 이상 즉사하고, 엄청난 맷집의 핵기지도 3초만에 박살난다.
-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시리즈: 대부분의 공격형 비장의 무기, 가논돌프의 점프 뒤돌아 마인권, 아이크의 풀차지 직전, Mr. Game & Watch의 '심판'의 숫자 9, 리틀 맥의 KO 어퍼컷
아이템 범퍼[78] - 던전 앤 파이터: 란제루스의 개의 사상 최강의 랜드러너, 대미지가 최소 10만[79] 이상이다. 즉 피할 수 없을 땐 무적기를 쓰거나 체력이 엄청나게 높지 않은 이상 그냥 코인이나 미리 꺼내놓자.
- 동방비상천, 동방비상천칙: 하쿠레이 레이무의 스펠카드 '몽상천생'[81]
- 록맨 X8, 록맨 X 커맨드 미션: 얼티밋 아머의 노바스트라이크
- 메이플스토리의 1/1 공격: 대부분의 보스가 지닌 송격으로 체력과 마력을 전부 1로 만든다. 다만 만든 다음에 바로 공격을 시전하기에 어떻게 보면 즉사기나 다름 없다. 물약을 계속 먹거나, 전사의 파워 리플렉션 같은 스킬로 피할 수 있다. 물론 파훼법도 있는데, 패턴을 상당히 숙지해온 경험자의 경우는 패턴을 간파하고 포션을 마시든지, 아니면 상대가 쓰기 전에 죽이든지.[82]
- 메탈슬러그 3, 메탈슬러그 4: 좀비의 혈사포[83]
- 몬스터 헌터 시리즈: 야마츠카미의 흡입 공격, 미라보레아스의 브레스, 메테오, 낙뢰 등[84]
- 사이쿄製 슈팅 게임의 근접 사무라이 소드[85]
- 세븐나이츠의 상태이상 즉사는 걸리는 즉시 바로 죽는 건 아니지만, 한 턴이 지날 때 현재 체력의 50%를 잃고, 두번째 턴이 오면 현재 체력과 무효화 상태에 상관없이 무조건 사망한다. 그리고 즉사가 이미 걸려있는 상태에서 중복해서 걸리면 역시 무조건 사망한다. 특이한 점은 불사 상태의 영웅도 즉사시킨다는 것.
- 일부 RPG 게임: 석화[86]
- 스타크래프트: 핵. 일반 유닛은 노업 풀피 기준 배틀크루저를 제외하고 전부 한 방이다.[87][88]
-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의 파이널 베가의 파이널 사이코 크러셔[89]
- Fate/Zero: 길가메시의 에누마 엘리시[90], 마술사 한정으로 에미야 키리츠구의 기원탄[91]
- 타이의 대모험: 용마인화 한 용의 기사의 도르오라
- 팀 포트리스 2: 소수의 도발 공격[92]
- 포켓몬스터: 안경 낀 특공 풀보정 어택폼 테오키스의 사이코부스트[93]
- 폴아웃 시리즈: 팻 맨. 관련 퍽을 다 찍었을 경우 맞은 적은 어지간히 맷집이 좋지 않은 이상 한방에 끔살당한다.
- 푸리루라: 합체마법 핵융합 공격[94]
- 하프라이프: 텐타클의 공격[95]
- KOF 94,KOF 95: 기 게이지 전부 모으고(MAX) 콤보 공격
- KOF 95: 체력게이지가 반짝거리는 상태에서 기 게이지 MAX시 빌리 칸의 초화염 선풍곤, 니카이도 베니마루의 뇌광권
- KOF 2002: 풍림화산
5 관련 문서
- ↑ 헤드샷처럼 특정한 작은 부위를 맞춰야 한다거나, 특정 타입의 적이나 수준 이하의 적에게만 통하거나, 마나가 모두 날아가거나 같이 죽는 등 비용이 크다던가, 사용하기 위해 매우 레벨이 높거나 특정 스킬 레벨이 높아야 한다거나 등...
- ↑ 드림 라바의 최악의 악몽같은 경우 보자마자 내성굴림에 실패하면 그대로 죽는다.
- ↑ 예를 들어 유닛들의 체력이 3자리 수 대에서 노는 게임에서 뜬금없이 대미지가 다섯 자리 이상이 뜬다든지. 즉, 최대 체력이 9999인 게임에서 10000 이상의 대미지를 주는 공격이 즉사기에 들어간다.
- ↑ 일정 확률로 무조건 죽는다. 다만 일정 확률을 노리는 것보다 소울 포스 같은 걸 한번 더 끼얹어 주는 게 훨씬 이득이다.
- ↑ 거인 같으면 바위에 깔려 죽지 않고 이미 죽어 있는 언데드로 변신해서 즉사마법을 받아내거나, 눈이 없거나 이미 돌로 된 몬스터로 변신해 메두사의 시선 공격에 대응하고, 목을 베는 것에는 머리가 없는 몬스터로 변하기도 한다. 크라켄이 휘감고 물에 끌어들여 죽이려 하면 숨을 쉬게 해주는 마법 아이템을 쓰거나 이미 숨을 쉬지 않는 것으로 변하거나...
- ↑ 서양에선 이 즉사기들을 OHKO(One-Hit KO)라고 부른다. 이름이 왠지 친숙하다면, 이게 원래 포켓몬스터 용어여서 그렇다.
- ↑ 참고로, 이 게임에서의 사망은 권외로 멀리 날아가는 것이다. 즉, 여기서의 즉사기는 그 자리에서 바로 죽이는 게 아니라 맞으면 무조건 링아웃 당할 정도의 강한 넉백을 주는 기술들이고, 맞는다 해도 지형에 따라서는 날아가다가 막혀서 살아남을 수 있다.
- ↑ 이지모드에서는 OFF 파동 일격만으로 즉사할 정도는 아니다.
- ↑ 특유의 깡~소리가 일품이다.
- ↑ 에스프레이드나 식신의 성 시리즈와 같이 플레이어 기체가 피탄시 죽지 않고 뭔가 얻어맞은 모션만 취하는 경우도 있고, 동방프로젝트처럼 설정상 그냥 얻어맞은 것이며 일정 회수 이상 얻어맞으면(…) 게임이 끝난다는 식으로 애매하게 처리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히토가타핫파의 FOOL처럼 아주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그냥 죽은 거라고 보는 게 속 편하다. 피탄시 어차피 파워가 바닥까지 떨어지고 폭탄 숫자나 게이지가 초기화되니까.
- ↑ 97~99는 MAX 한정.
- ↑ 다만 실용성은 낮은게, 상대가 버튼을 연타하면 "2"를 외치기도 전에 풀린다.
- ↑ 2001에서는 MAX 초필살기, 2002에서는 MAX2. 01에서는 스트라이커 콤보로 넣을 시 보정을 받아서 폭시만 죽고 상대는 빈사 상태로 살아남는 경우가 있다.
- ↑ 일반 캐릭터 한정. 중간보스와 최종보스들은 방어력 보정으로 각각 80%, 50%만 빠진다.
- ↑ 다만 그 확률이 몬스터의 HP량에 따라서 계산되는데 60렙 이상의 던전에선 몬스터의 HP가 어마무지하게 높아졌기 때문에 보기 힘들다. 패치로 서든 데스가 죽음의 표식이란 스킬로 바뀌면서 불가능
- ↑ 사망의 탑 39층 죽음의 나이트나가 사용한다.
괜히 죽음의 나이트나가 아니다!!실제로 39층까지 잘 가다가 한번에 일격사한 사람이 한 둘이 아니다. 하지만 쇄패가 빗나가면 (Stuck) 5% 확률로 자신이 즉사한다 - ↑ 원기옥은 즉사기가 아니다! 맞으면 한 방에 죽기는 하지만(...) 각도를 잘 맞춰서 대미지를 최대한 줄이면(원기옥 시전자의 뒤쪽에 숨는다든지) 빈사로 끝나는(...) 것을 알 수 있다!
- ↑ DMD 난이도에선 몇몇 상위악마는 한번에 죽지 않는다.
- ↑ IWAD 한정. 강제로 살해하는 게 아니라 게임내에 버틸 캐릭터가 존재하지 않는 무지막지한 대미지를 입혀서 죽이는 것이라 대놓고 막장급의 맷집을 자랑하는 PWAD의 오리지널 몬스터는 텔레프랙당하고도 살기도 한다. 다만 MOD를 배제한 IWAD 한정이라면 그 위력은 절대적으로, 무적 치트를 친 플레이어도 텔레프랙당하면 즉사한다.
- ↑ 시전자인 프리스트의 행운 수치, 즉 올리지 않는 스탯에 비례해서 확률이 올라가기 때문에 글로리아를 동반하더라도 실제 성공 확률은 매우 낮다. 실패하면 아주 적은 대미지가 들어가고, 성공하면 타겟이 된 언데드는 HP 총량의 150% 대미지를 받고 사망한다.
- ↑ 아수라는 즉사기가 아니라 캐릭터의 스탯(STR+SP)에 비례해서 공격력이 증가하는 대미지가 강한 스킬이다. 실제로 아수라로 원킬이 되지 않는 고렙 몬스터를 잡기 위해 렉스 에테르나의 도움을 받아서 사용한다.
- ↑ 언데드형 몬스터에 한하며 확률도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고, 적의 레벨이 높을수록 걸릴 확률은 더더욱 떨어진다. 하지만 최강급 몬스터로 한 시대를 풍미한 데스나이트가 쪼렙 법사의 턴 언데드에 맞고 죽었다더라... 하는 전설같은 이야기가 나오기도 하는 기술이었다.
- ↑ 어려움, 매우 어려움 한정
- ↑ 물론, 석판 자체도 대미지가 강한 편이니 주의. 깔리면 약 3~5천 정도 깎인다고 생각하면 된다.
- ↑ 하지만 시즌 2 특유의 다단히트 판정 때문인지는 몰라도 서너장 이하로는 즉사한다. 적어도 일곱장 이상은 있어야 살 수 있다.
- ↑ 마치 슈로대에서 아무로가 1%의 피격율을 띄우고도 피격당하는 상황과 유사하다. 차이가 있다면 그게 즉사판정의 공격이라는거지
- ↑ 더군다나 즉사기가 없는 보스들도 체력과 마력을 모두 1로 만드는 일명 1:1 스킬을 기지고 있고, 대부분이 이 1:1 스킬을 쓴지 1초도 안되 바로 공격을 시전한다.
- ↑ 가장 많은 카오스 벨룸의 경우, 무려 5가지의 서로 다른 즉사 패턴이 있다.
- ↑ 대표적인 게 매그너스의 보라색 운석과 스우 1페이즈의 십자 레이저. 보스전 내내 항시 시전 상태이기 때문에 피하면서 딜을 넣어야 한다.
- ↑ 대표적으로 피로스 파드의 레이저, 카오스 데보라크의 충격파 등등.
- ↑ 이쪽은 즉사기라기보다는 페이탈리티같은 특수 연출 피니시에 가깝다.
- ↑ 샷, 파워, 트랩 계열 기술들을 가리킨다.
- ↑ 마일즈 테일즈 프로워와 함께 사용하는 파티 기술이다.
- ↑ 스킬의 레벨이 1일 때 80%, 2일 때 90%, 3일 때 100%.
- ↑ 최종보스 쿠파만 3방, 나머지 적은 모조리 한 방. 단, 월드 보스인 쿠파의 7자식들은 해머에 면역이다.
- ↑ 대미지가 9999, 엑서를 제외한 보스는 통하지 않음.
- ↑ 체럭이 25% 이하인 적에게 대미지 99999를 가한다. 회피도 불가능하다
- ↑ 걸리면 유닛 자체를 빼앗긴다.
- ↑ 다만 밸런스
파괴문제로 게임 상에선 기계 유닛에게만 유효하다. - ↑ 물론 케리건이나 거대괴수 같은 영웅급 유닛에게는 일정량의 피해만 가지만 일반 유닛들은 에너지 회오리에 휘말리면 훅 간다.
- ↑ 총 4번의 추가 입력이 성공시 깔끔하게 즉사. 단 모든 추가 입력의 성공 확률은 1/16 으로 낮은 편.
- ↑ 그러나 발동 조건이 자신의 매치 포인트 상태(5판 3선승제면 2승을 한 상태)에서 히트 게이지 100% 보유에 상대 체력 35%이하(흔히 말하는 빨피)라는 조건이 붙어 있어서 실전에서 사용하기 어렵다. 특히 컨티뉴엄 시프트에는 활성화된 버스트 아이콘 1개를 소모하며 버스트 아이콘이 없을 경우엔 사용 불가라는 조건이 추가되어서 더더욱...크로노판타즈마에 들어서면서 버스트 아이콘 소모가 삭제되면서 CT 시절과 똑같게 되었다. 덕분에 아스트랄 히트를 사용하기가 꽤 쉬워졌다. CS의 아스트랄 히트가 퍼포먼스용 스킬이라면 CP에서는 정말 마무리 기술이라는 느낌.
특히 이 캐릭터는 막타용으로 심심하면 써먹고 다닌다. - ↑ 블레이블루와는 다르게 이겨야 할 라운드가 1판 남고 SP 게이지가 100일 때 공통으로 ↓↓↓C+D 을 입력해 사용. 즉 상대피가 풀피라도 위의 조건만 맞다면 사용가능. 하지만 발동이 대부분 느려서 실전에선 잘 사용되지 않는다.
- ↑ 체력이 떨어져서 전투를 속행하지 못 하고 기어다니는 상태.
- ↑ 모두 확률기이며 확률은 보통 20%.
- ↑ 영웅소환에 요구되는 브레이브 게이지가 최대치인 10이기 때문에 태공망, 우에스기 겐신과 같이 슈퍼차지 스킬(브레이브 게이지 증가)이 있는 동료를 반드시 출전시켜야 한다. 특히 태공망의 경우 보패를 소환하면 본체+보패 모두 슈퍼차지로 브레이브를 모을 수 있다.
- ↑ 다만 코쥬로의 카구야는 기술 사용시 끝까지 모으지 않을 경우 즉사기가 아닌 광속발동 연계기가 되기 때문에 연계를 노리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 ↑ 2012년 10월 5일 한쿠마와 온리 프랙티스가 데스하던 중 벽에 몰려서 사실상 퍼펙트로 지던 한쿠마가 게임을 포기하며 방귀를 썼고 온프가 그걸 보고 볼트라이너로 마무리하려 했으나 볼트라이너가 허공을 가르고 쿠마와 접촉한 탓에 방귀가 들어갔다.
- ↑ 역시 실제 데스 중에 일어난 일이며, 미겔의 데드 포인트는 발동 시간이 아주 길지만 발동 초기에 중상단 오토가드 기능이 있기 때문에 영상처럼 태그하면서 가드용으로 사용하는 게 보통이다. 브루스는 미겔이 데드 포인트를 사용한 것을 보고 가불기로 때리려고 했지만 결과는...
- ↑ 단점이라면 어쩌다 가까이 쏠 경우 스플래시 대미지로 자신까지 같이 끔살.
- ↑ 대미지가 현재 남은 체력의 6배.
- ↑ 크리티컬 대미지 판정이지만 크리티컬이 없어도 일반 대미지가 체력의 2배라서 무적 우버가 아닌 이상 무조건 죽는다. 물론 프리크 포트리스 같은 모드에서는 밸런스를 위해 서버마다 위력을 다르게 설정했다.
- ↑ 단, 크리티컬 히트 판정이기 때문에 예방 접종기의 우버차지, 솔저의 부대 지원 버프 상태에서는 크리티컬 대미지가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몸샷으로 들어가 대미지가 3분의 1로 감소한다.
- ↑ 초반은 핵을 쓰지 않는 이상 즉사고, 후반가도 30% 확률로 즉사이다.
- ↑ 전투로 상대의 운명 카운터를 0으로 만들어야 한다.
- ↑ 사용 후 10초의 딜레이가 있어 10초 후에 상대를 공격 범위로 끌어들여야 한다.
- ↑ 포탈 2에 등장하는 레이저 그리드형 레이저 필드
- ↑ 두 기술 모두 실제 기술이 나가기까지는 시간이 걸리며, 그 시간 안에 보스를 쓰러뜨리거나 즉사기를 쓰지 못 하게 해야 한다.
- ↑ 판정 시 무조건 사망.
- ↑ 전 화면에 내뿜는 브레스가 아닌 경우 드래곤 쉴드를 장비하고 있으면 전체 체력의 절반만큼 대미지를 입는다.
- ↑ 굳이 언급된 것들을 제외하더라도 일단 어떤 식이든 보구에 맞으면 대부분 사망 확정이다. 위의 네 가지가 뽑힌 이유는 위력이 약하거나 여러가지 문제등 비교적 평범한 무기에 가까운 다른것들에 비해 좀 까다로운 조건이 없다면 회피가 불가능하기 때문.
- ↑ SN의 그것과 같은 물건이긴 한데 비쥬얼노블인 SN과 달리 이쪽은 실제 전투를 하는 게임인지라 제대로 즉사기로 나왔다. 다만 문답무용 즉사가 아니라 해당 턴 시작시의 HP의 110% 피해인지라 그 턴에 회복하거나 적당히 방어 스킬 쓰면 산다(...).
- ↑ 해당 전투에서 시키가 쓰는 스킬은 종류별로 스킬/어택/가드/브레이크로 맞받아칠 경우 해당 커맨드를 영구 봉인시키는데, 4가지 모두 봉인되면 사용하는 것이 이 무구식 공의 경계. 효과가 99999 고정 대미지 + Death + 소생 무효라 발동되면 무조건 죽는다. 사실상의 시스템적 사형 선고.
- ↑ 피해량 56억 7천만. 허나 실제로는 아미타 아미타바 발동 이전까지 클리어하지 못하면 게임 오버되는 시스템적 사형 선고에 가깝다. 정작 웃긴 건 후속작 최종 보스(스포주의)의 최종기는 현 HP/MP의 99% 피해라 맞아도 절대 안 죽는다.
- ↑ 아미타 아미타바와 마찬가지로 10턴 경과시 강제 패배하는 시스템적 사형 선고다.
- ↑ 플레이어블인데 최종기가 즉사기. 발동조건은 5턴 이후, 상대 HP 30% 이하, MP소모 0. 판정은 무구식 공의 경계와 동일한 99999 고정 대미지 + Death + 소생 무효라서 최종 보스는 물론이고 받는 대미지가 0이 되는 사기 무적 스킬을 쓰든 소생기를 쓰든 HP를 무조건 풀로 채우든 다 씹는다.
- ↑ 이 두 개의 커맨드는 해당 운영체제를 원킬해 버린다. 절대 쓰지 마라!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 ↑ 단 악한 마음이 전혀 없는 상대에게는 전혀 피해가 없다.
- ↑ 사실 이쪽은 '죽인다'라기 보다는 살아오며 지어온 죄를 전부 그대로 느끼게 함으로써 정신을 파괴시키는 거다.
- ↑ 단 이건 아예 죽이는 것보다는 검 자체에 영원히 봉인하는 것에 가깝다.
- ↑ 명도잔월파와 비슷한 사례. 다만 이쪽은 혼돈 속성에겐 통하지 않는다.
- ↑ 양손을 고속으로 회전시킨 뒤에 상대를 찌르는 기술이며, 이 기술이 발동되면 사실상 도망치려 해도 전 방향에서 노려지기에 아키라의 팔중 거짓된 팔(위력을 한팔에 다 몰아서 한쪽은 사실 회전만 하지 위력은 없다)을 뜷지 못하면 그대로 배가 뜷려서 죽는다. 단 이건 확률이 말 그대로 1/2라서 실패하면 본인이 죽는 사실상 자폭기 이다. 상대가 거짓된 팔을 간파했다면 그쪽으로 피하거나 아니면 거짓된 팔 쪽으로 공격을 박아넣으면 깰 수 있는 기술이기 때문 하지만 부상 정도와 상관없이 위력은 그대로라(그래도 부상이 심하면 심할수록 읽기도 쉬워진다) 본인도 한계에 몰려야 사용할 정도. 다만 작중에선 두 번째 시도 때 거짓된 팔 쪽이 들켰음에도 아닌 팔에 진짜를 집어넣는 것으로 억지로 작동시켜 성공시켰다. 말 그대로 자기 팔 하나가 영원히 부서질지도 모르는 도박이었지만 다행히 성공. 즉 저때의 확률은 100%였다. 물론 자폭기 수준의 공격력을 더욱 자폭에 가깝게 만드므로 남발은 무리이며 후유증도 심하다.
- ↑ 모로하가 인지할 수만 있다면 거리나 방해물따윈 신경 안 쓰고 자기가 원하는 부위를 베는 기술이고, 사실상 노 딜레이이다. 거기다가 작중의 괴물이든 인간이든 목이나 심장 같은 부위를 날리면 보통 죽어버리기에 사실상 답이 없는 최강의 암살기. 하지만 작중에선 아직 미각성이라 그런지 상대의 수준에 따라 피하기도 했다.
- ↑ 이 왠만한 괴인이라는 게 사실상 최강급인 용급도 포함된다(신급은 하나도 안 나왔으므로 제외). 물론 용급 이상인 준 신급에 가면 진심 시리즈로 가야하지만 그래도 한 방은 한 방... 애초에 진심이 아닌 즉사기가 남발 가능하다는 것부터가...
- ↑ 게임이나 영화, 애니가 아닌 실제 종목이어서 취소선. 실제 해당하는 기술 모두 들어가면 한판이 주어지는지라 어떻게 보면 즉사기 맞다.
- ↑ 쿵푸의 암살기 중 하나로, 다섯 손가락으로 상대의 심장 주위에 있는 혈맥을 눌러 터뜨려서 심장을 파열시켜 죽게 만드는 작중 최악의 살인기술이다. 제자 중에 유일하게 브라이드에게만 전수를 해줬고, 덕분에 킬빌에게 복수를 성공하게 된다.
- ↑ 다만 주인공인 해리는 이 주문을 두 번이나 맞고도 살아났는데, 사실 이건 특수한 상황이고 해리를 제외한 다른 인물들이 이 주문을 맞았을 땐 누구도 살아나지 못하고 즉사했다.
- ↑ 대미지가 100% 정도만 쌓여 있어도 범퍼 맞는 순간 아주 멀리 날아간다.(...) 범퍼 자체에 대미지는 없다.
- ↑ 예전엔 600만의 대미지가 들어왔지만 요즘은 대미지가 하향된 것 같다.
- ↑ 시야각 전체에 히트스캔 공격을 흩뿌리는 BFG의 매커니즘상, 특히 스파이더 마스터마인드 등의 가로 면적이 넓은 적이 즉사할 가능성이 높다.
- ↑ 짧은 시간 내에 7번 타격당해야 발동하는 특성상 구석에 몰린 상태에서 발동되는 경우가 많다. 멀리 날아가서 부적의 궤도를 벗어나는 경우 등에는 살 수 있지만, 가까이에서 직격당하는 경우는 대미지가 1만 넘게 들어오기 때문에 즉사한다. 가드해도 부적이 계속해서 날아오기 때문에 순식간에 뚫린다.
- ↑ 후자는 주로 템을 씹사기로 맞췄거나 꼭 그게 아니더라도 앵벌이용으로 만렙이 비교적 약한 보스를 잡을 때 해당된다.
- ↑ 좀비로 변할 수 있는 스테이지에서도 꽤 강한 편에 속하지만 트레이너를 이용해 좀비로 변할 수 없는 맵에서 사용할 경우 대부분의 보스조차 5방 이내. 참고로 풀 대미지는 흉악하게도 무려 360. 메탈슬러그 중에서 매우 높은 공격력이다 . 하지만 이걸로 죽일 경우 점수는 10점도 나오지 않는다. 점수를 많이 벌고 싶다면 보스한테만 쓰시길.
- ↑ 즉사기가 아니라 준 즉사기인 이유는 한 방에 죽는 공격이 아니라 웬만해선 즉사할 만큼 강한 기술이기 때문. 방어력이 높고 내성이 빵빵한 장비로는 안 죽는다.
- ↑ 최종보스급을 제외한 웬만한 보스들은 한 방에 훅 간다.
- ↑ 보통은 그냥 해제되는 경우가 많지만 당하자마자 즉사하거나 특별한 방식으로 해제할 때까지 영원히 석화하는 경우도 있다.
- ↑ 500만큼 폭발형 대미지를 주지만 체력이 750을 넘어가는 경우 체력의 2/3로 대미지가 들어가며 일부 유닛이나 대부분의 건물에는 2방
- ↑ 하지만 유즈맵의 경우에는 대미지가 64434, 65535, 0, 1,...65535, 0... 으로 반복되는 스타크래프트 시스템 특성상 특정 체력 구간의 유닛은 핵으로 죽이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 ↑ 거의 80%에 가까운 대미지를 뽑아내기 때문에 방심하는 순간 그대로 라운드를 내주게 된다.
- ↑ 단이건 효과가 애매하게 서술된 탓에 이해하기가 힘들다. 정확한 건 문서 참조
- ↑ 사실 마술사가 아니더라도 일반인이라면 총 맞고 골로 가는 게 보통이지만 그래도 부위에 따라 살 가능성이 높지만(물론 맞은 부위는 운이 나쁘면 버려야 할 가능성이 높지만) 이것은 자기에게 직접 맞는 게 아닌 자기와 마술회로가 이어진 물체에 맞아도 작동된다. 라는 게 문제. 작중에선 엘멜로이가 수액으로 이걸 막으려 하다가 결국 수액에서부터 역으로 타고 흘러온 기원탄의 효과덕에 죽... 는 게 더 나았을 꼴이 되었다...
- ↑ 팀포2 파이로의 경우, 일부 도발은 즉사는 아니다.
- ↑ 특공 풀보정,특공 보정 성격,구애안경 착용 상태에서 최강의 탱커인 기라티나의 체력을 80%정도 깐다. 이 정도면 최상위권 탱커들을 제외하면 즉사기 수준
현실은 성격보정은 스핏에 가야 하고 도구는 기띠 껴야 해서 그런 거 없다 - ↑ 최종보스를 제외한 모든 보스들은 한 방에 훅 간다.
- ↑ 몸통에만 닿아도 체력 20이 깎이고, 어려움 난이도에서 찍히면 한 방에 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