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대학 관련 정보
부산광역시의 4년제 대학교 | ||||
국립대학 | 부경대학교 | 부산교육대학교 | 부산대학교 | 한국해양대학교 |
사립대학 | 경성대학교 | 고신대학교 | 동명대학교 | 동서대학교 |
동아대학교 | 동의대학교 | 부산가톨릭대학교 | 부산외국어대학교 | |
신라대학교 | 영산대학교 해운대캠퍼스 | 인제대학교 부산캠퍼스 | - |
경상남도의 4년제 대학교 | ||||
국립대학 | 경남과학기술대학교 | 경상대학교 | 부산대학교 밀양캠퍼스 |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
진주교육대학교 | 창원대학교 | - | - | |
사립대학 | 가야대학교 김해캠퍼스 | 경남대학교 | 부산장신대학교 | 영산대학교 양산캠퍼스 |
인제대학교 김해캠퍼스 | 창신대학교 | 한국국제대학교 | - |
1절. 동트는 지평에 소망펼치면, 김해벌 동산에 열리는 여명, 겨레의 앞을서라 인제대학교, 정직의 심혼 받들며 가자, 정의가 혼불로 빛나기까지 |
2절. 파르란 하늘에 이념솟으면, 가야벌 언덕에 홰치는 희망, 시대의 앞을 서라 인제대학교, 성실의 힘살 다지며 가자, 진실이 가슴밭에 꽃피기까지 |
3절. 부푸는 가슴에 꿈을 지피면, 신어산 기슭에 양그는 열매, 세계의 앞을 서라 인제대학교, 근면의 땀이슬 빛내며 가자, 창조가 맥밭으로 뛰놀기까지 |
인제대학교 교가. |
仁濟大學校 / INJE UNIVISITY
인제대학교 仁濟大學校 INJE UNIVERSITY | |
[2] | |
표어 | 사랑과 꿈이 넘치는 인제대학교 |
교훈 | 정직, 성실, 근면 |
분류 | 사립대학 |
개교일자 | 1979년 5월 1일 |
총장 | 차인준 박사 |
이사장 | 이혁상 박사 |
국가 | 대한민국 |
소재 | 김해 캠퍼스 : 경상남도 김해시 인제로 197 37 부산 캠퍼스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복지로 75 |
재학생 수[3] | 학부생 : 13,725(2016.03.01) 대학원생 : 1,629(2016.03.01) 교원[4] : 999(2016.03.01) |
교수 | 백곰 |
교목 | 소나무 |
교화 | 국화 |
웹 사이트 | 인제대학교 공식 홈페이지 |
목차
1 개관
|
경상남도 김해시(金海)[5]와 부산광역시(釜山)[6]에 위치한 4년제 사립대학교.
강원도 인제군(麟蹄郡)과는 전혀 아무런 상관이 없다.
인제대학교는 우리 나라 최초의 민립공익법인인 '재단법인 白病院(백병원)'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인제대학교의 건립정신은 仁術濟世(인술제세) ·仁德濟世(인덕제세)로서, '인술로써 세상을 구한다'는 의미와 '어짊과 덕으로 세상을 구한다' 는 뜻을 담고 있다. 인과 덕은 대학교육의 중요 부문으로 인격도야, 인간완성의 출발점이다. 인의 뜻은 인, 의, 예, 지까지 포함되어야 완전해진다. 이 네가지 덕은 인간 을 인간답게 만드는 근본이다. 대학을 운영하고 있는 학교법인의 이름은 인제학원이며 현 이사장은 이혁상 박사이며[7], 총장은 차인준 박사이다.[8] 명예총장은 의사양반백인제 박사의 조카인 백낙환 박사이다. 캠퍼스는 경상남도 김해시 어방동에 있다. 현재 60여 개 이상의 전공과 15,000여명의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2015년 사립대학 법인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
10.1%로써 많이 낮은 편이다.(전국 평균 56.9%).
2014년 사립대학 등록금 의존율 현황
운용수입중 등록금 비율이 47.7%로...전국 평균 63.2%보다 낮다. 열악한 재단이지만 이리저리 기부금과 국고보조금을 잘 얻어내고 있다는 이야기....
2015년 외국인 유학생 유치·관리 역량 인증평가에서 탈락했다.
1년동안 이대학으로 유학올려는 외국인은 유학생 비자(D-2, D-4, D-10)가 발급되지 않는다.
[1]
인제대학교 소개 영상.
2 역사
백인제(白麟濟麟蹄) 박사는 1932년 경성의학전문학교(서울의대 전신) 외과 주임교수 백인제(白麟濟) 박사. 현 서울백병원 위치에서 우에무라(植村)외과병원을 인수와 동시에 경영하였고, 1946년 백인제(白麟濟)박사 전사재를 기부하여 仁術濟世(인덕제세)의 이념으로 한국 최초의 민립 공익 법인인 財團法人 白病院(재단법인 백병원)을 설립하였는데 한국 전쟁때 납북되었다. 이후 백병원은 그의 조카 백낙환과 백인제의 아들 백낙조가 다시 일으켰다.
1979년 부산백병원(450병상)이 새로 개원하였고 그와 동시에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이 설립되었는데,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개금동에 지었다.(현 부산 개금캠퍼스.) 의과대학은 한림대학교, 순천향대학교와 함께 지방 3 룡(龍) 의대로 불린다.[9]
1981년 경남 김해시 어방동에 교지 12만 평의 부지를 확보하고 1983년 김해로 옮겨가면서 인제대학(仁濟大學)이 되었다가 1988년 종합대학 인제대학교(綜合大學 仁濟大學校) 으로 승격되었다. 다음 해인 1989년 3월 인제대학교 초대 총장 백낙환 박사가 취임되었고 8월에는 서울 노원구 상계동에 상계백병원(450병상)이 개원되었다.
2005년도부터 김해시와 공동으로 인제대학교 영재교육원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홈페이지
2010년도 3월 초 해운대백병원이 새로 개원되었다.[10]
3 학교 상징
파일:Cl8qRwQ.jpg
학교의 대표 마스코트로는 백곰북극곰이 있다. 때문에 백곰을 이용한 다양한 캐리커쳐 등을 일러스트화하여 여러 제작하였다. 색상도 흰색과 검정색으로 깔끔하게 이루어져 있다.
사실 학교 심볼 마크랑 깔맞춤이라 카더라.
학교에서 강조하는 덕목은 정직, 성실, 근면이다.
교조(校鳥) : 학 |
교수(校獸) : 백곰 |
교화(校花) : 국화 |
교목(校木) : 소나무 |
4 인제대학교 백병원
백병원 항목 참조. 2000년대 후반에 본캠퍼스가 있는 김해시 내에도 백병원을 새로 지으려고 하였으나 부지 확보 문제로 인하여 무산되었던 바가 있다.
백병원부속인제대학교
5 캠퍼스 소개
인제대학교 축제 장면 (KNN - 생방송 투데이 20130522 방영분).
본캠퍼스는 동김해(어방동) 지역에 위치하고 있고 의대 캠퍼스만 유일하게 부산 부산진구 개금동에 홀로 떨어져 있다. 또 서울 중구 을지로동에 위치하고 있는 백병원에 의과대학 캠퍼스만 하나 더 있다.[12]
인제대학교가 서울 백병원 설립자인 백인제[13]가 만든 대학이고 인제대 의대 실습병원이 백병원인 만큼 의과대학 본과 학생들은 백병원 본원이 위치한 서울 중구나 부산 개금캠퍼스에서 전 과정 수업을 한다. 이는 대학이 지방에 있지만 병원이 서울에 있는 타 대학(동국대, 순천향대) 등도 마찬가지이며 메인캠퍼스를 시 외곽으로 이전했지만 부속병원의 접근성 관계로 의과대학을 시내 중심지(즉, 부속병원이 위치한)에 잔류시켜서 이원화 캠퍼스가 된 다른 대학 (예:서울대학교(관악-연건), 경북대학교(산격동-동인동), 충남대학교(문화동-궁동))도 마찬가지다. 그 밖에도 부산 해운대, 서울 노원구 상계동, 일산에 백병원이 위치하고 있어서 본과 학생들이 간혹 이 곳까지 수업/실습을 받으러 오기도 한다. 이 중 가장 최근에 신축된 곳은 2010년에 신축된 부산 해운대백병원이다.
인제대학교의 특징으로는 개신교관련 미션스쿨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에게 금연, 금주를 매우 강조한다는 것이다. 애초에 사람 목숨에 대해 굉장히 민감하게 생각하는 집단인 의사들이 세운 대학이라 당연한지도.[14] 물론 할 사람들은 금연, 금주 그런 거 없다. 물론 흡연자였던 학생들이 금연을 성공하였다면 금연 성공 관련으로 소량의 장학금을 지급하기는 한다. 덕분에 다른 대학교들에 비하면 금연자, 금주자의 비율이 조금 높기는 하다.
5.1 김해캠퍼스
사실 상 김해캠퍼스 외에 부산캠퍼스, 서울캠퍼스는 의과대학만을 위한 캠퍼스이자 백병원이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논외로 하고, 의학 계열(의예,간호)를 제외한 모든 재학생들의 학과가 속해 있는 김해캠퍼스 항목만 작성하였다. 인제대학교 하면 거의다 김해캠퍼스를 떠올린다. |
남해고속도로 동김해IC에서 인제로를 타고 쭉 올라오면 인제대학교 김해캠퍼스에 도착할 수 있다. 김해에 있다고 여타 다른 부산의 대학들과 달리 접근성과 교통이 불편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절대로 아니다! 인제대학교 옆의 인제로 쪽으로 많은 김해시 시내버스 노선들이 지나다니고[15] 인제대 앞을 통과하는 유일한 부산 시내버스인 128-1번은 배차간격이 무려 5분이다![16] 또 학교 자체 셔틀버스도 부산김해경전철 인제대역을 매 15분 간격으로 왕복하고[17] 다른 지역으로 오가는 통학버스도 매우 활성화 되어있어서 오가는덴 별 지장이 없다. 다만 버스 대수가 부족할 뿐이지 오히려 여기보다 접근성이 불편한 대학교들이 부산에는 널려 있다. 덕분에 김해 내에서 뿐만 아니라 부산에서도 인제대로 통학하는 학생들이 매우 많다. 최근에 중앙고속도로지선이 새로 개통되어 양산신도시로의 이동시간도 매우 단축되었다.
캠퍼스를 네이버 지도나 다음 지도 스카이뷰로 내려다 보면 왼편에는 신어산 자락이고 오른편이 동김해 시가지이다. 산쪽에 지어졌다고는 하지만 부산의 주요 대학교들과는 달리 캠퍼스가 평지이다![18] 물론 완전한 평지는 아니고 약간 경사진 언덕지형에 위치하여 있다. 캠퍼스 크기도 딱 적당한 수준이라 이동하기도 불편하지 않다. 건물끼리도 떨어져 있지 않고 옹기종기 모여있는 편이다. 캠퍼스 내의 왕복 2차선 도로를 기준으로 좌우로 건물들이 각각 배치되어 있다. 캠퍼스는 위아래로 길쭉하게 되어있는 편이다.
대학교 탐방으로 참여한 당시에도 평지란 찾아본 적이 없었다... 아.. 학과 건물 바로 앞의 몇 발자국정도?
캠퍼스 내의 건물들로는 인당관(본관), 하연관(A동), 창조관(B동), 신어관(C동), 탐진관(D동), 장영실관(E동), 성산관(F동), 일강원(G동), 약학관(H동)이 있다. 건물 뒤에 알파벳이 붙은 건물은 주로 학과 학생들의 강의실 건물로 이용되는 편이다. 그 밖에 체육학과동[19], 백인제기념도서관, 늘빛관(다인관), 인덕재, 양현재, 백양재, 정산재(고시원), 인정관(바이오택빌리지), 교직원학생식당, 173기 학군단 등이 있으며 그 외 시설들로는 대운동장, 야외광장[20], BC파크[21], 통학버스정류장[22], 주차장[23] 등이 있다.
세부적으로 캠퍼스 맨 아랫쪽에는 A동 하연관이랑 통학버스 정류장이 있으며 맨 위쪽에는 대운동장, 인덕재, 체육학과동이 위치해 있다. 앞서 말햇듯이 캠퍼스가 위아래로 길쭉한 편이라 캠퍼스 맨 아래부터 맨 꼭대기까지는 약 1.5km 정도 되어 걸어서 완주하면 15분 정도 걸린다. 걸어가는 동안에는 약간의 오르막길이 계속 이어진다.
학교 정문쪽에서 도로를 바라보는 기점으로 오른편에 있는 건물인 창조관, 신어관, 일강원 뒤쪽으로 자그마한 오솔길이 조성되어 있으며 인당관에서부터 약학관까지 뒤쪽으로 돌아갈 수 있는 도로가 있다. 이 도로는 주로 식당이나 양현재, 백양재, 정산재 등으로 갈 때 이용하는 편이고 사실상 지름길 역할을 한다. 하지만 이 도로는 중앙도로에 비해서 엄청난 경사와 오르막을 자랑하기 때문에 늦었거나 해서 빨리 가야 할 상황이 아니라면 거의다 중앙도로를 통해 건물로 들어간다.
5.1.1 정문
인제대학교 캠퍼스 맨 앞쪽에 있는 정문이다. 정문이라고 교문은 없고 그냥 차량진입차단시설과 학교 관리사무소 하나만 있을 뿐이다.[24] 때문에 학생회장 선거철이 되면 공약으로 진짜 교문이 있는 정문을 만들겠다는 공약이 있긴 한데, 언제 실현될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정문 바로 옆쪽에 버스 정류장이 있어서 오가는데 이동이 편리하다. 하지만 반대편에는 100m 정도 걸어 내려가야 정류장이 나온다.[25] 없는 거나 다름없는 후문에 비하면 정문을 경유하는 시내버스는 매우 많기 때문에(1, 1-1, 2, 2-1, 7, 8, 8-1, 97, 98, 100, 128-1, 상동공영 포함) 교통편도 매우 편리하다. 정문 근처에 대부분의 편의시설과 번화가, 음식점 등이 대규모로 밀집되어 있다. 정문에서 약간의 언덕길을 걸어 올라가면 통학버스 정류장과 A동 하연관이 있고 반대편에는 소규모의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대부분의 인제대 학생들이 정문을 이용하여 등교한다. 통학버스들도 모두 정문을 통하여 학교 캠퍼스 내로 진입한다. 최근엔(2016) 정문앞 도로개편때문에 통학버스는 모두 후문으로 진입한다
5.1.2 중문
삼방동장애인복지관 버스정류장[26] 바로 앞에 있는 나무데크 계단이 있는데 이 자그마한 계단이 실질적인 중문 역할을 한다. 이 나무데크 계단을 올라가면 늘빛관(다인관) 뒤편으로 바로 이어진다. 따라서 정문에서 상대적으로 거리가 먼 탐진관, 장영실관, 일강원, 약학관, 채육학과동, 인덕재, 신어관이라고 쓰고 대부분의 강의동들 이라고 말한다등지를 빠르게 오갈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언덕진 지형 위에 캠퍼스 부지가 있기 때문에 좀 많이 걸어 올라가야 한다. 더군다나 이 계단의 높이가 높은것도 낮은것도 아니라서 두 칸씩 걸어 올라가거나 내려가기도 약간 애매한 수준.
계단은 2000년대 후반에 학생들의 엄청난 민원으로 인하여 설치되었으며 이 계단 덕분에 정문에서 힘들게 걸어 올라오는 것보다 훨씬 쉽고 빠르고 수월하게 이동이 가능하게 되었다. 다만 만들어진지 좀 되어서 그런지 나무가 좀 낡은 면이 없지않고 지붕이 없기 때문에 비나 눈이 오게되면 다 젖어서 미끄럽기까지 하다. 때문에 학생회장 선거 시즌이 되면 후보자들이 항상 공약으로 중문 나무데크 계단을 새로 보수하거나 지붕을 설치하겠다는 공약이 등재되곤 한다. 그런데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다 실제로 비나 눈이 오면 계단이 미끄럽기 때문에 조심하지 않으면 넘어질 수도 있다(...)
5.1.3 후문
인제대학교 캠퍼스 맨 꼭대기 뒷편에 있는 후문이다. 정문에 비하면 그다지 잘 알려지지 않은 데다가 후문으로 나오면 무수히 많은 원룸촌들과 가야랜드, 김해천문대(역사테마파크) 그리고 저 멀리 한림면, 생림면 일대로 이어지는 도로만 있을 뿐이다.[27] 정문과는 달리 이쪽은 진짜로 교문이 있다.왜 정문에는 교문을 만들지 않았으면서 듣보잡인 후문에만 만들어 놓았을까?? 하교 시간대에는 후문 근처에 대운동장 윗쪽에 있는 통학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승차하여 통학버스가 정문이 아닌 후문을 통해서 빠져 나간다.[28] 게다가 정문과는 달리 많이 낙후되어 있다(...)[29] 후문을 경유하는 시내버스 노선으로는 상동공영1, 상동공영2 단 두대 뿐이고[30] 이마저도 인가대수가 각각 한 대 씩이라서 배차간격이 안드로메다급으로 길다. 따라서 명목상 존재하는 후문인데도 불구하고 정문은 커녕 자그마한 나무데크 계단으로 이루어진 중문보다도 학생 이용률이 상당히 적다.[31]
5.2 김해캠퍼스 강의동
학생들이 주로 강의를 듣는 건물들이다. 건물 이름 옆에는 알파벳으로 식별을 해 놓았다. A동부터 H동까지 총 8개의 건물이 있으며, 인당관은 본관 건물이지만 가끔씩 이곳에서도 외부에서 오신 초청 강사분들이 학생들을 위한 유익한 강연들을 하기 때문에 본 항목에 같이 수록하였다. 각 건물마다 단과대학 학과별로 모아놓은 곳이 많기 때문에 왠만한 전공수업들은 대부분 한 건물 내에서만 시행하는 것이 보통 일반적이다. 하지만 실험, 실습을 주로 하는 공과대학이나 의생명공학, 보건, 예체능 관련 학과들은 이곳저곳 옮겨다니기며 강의를 듣는 경우가 거의 대다수이다.[32] 참고로 의예과는 예과 2년동안은 김해캠퍼스 안에서 예과 과정을 수료하지만 본과 4년 동안은 김해캠퍼스를 떠나서 부산캠퍼스나 서울캠퍼스에 있는 백병원에 가서 실습을 하게 된다. |
5.2.1 인당관(본관)
대학본부가 위치하고 있으며 이 건물 12층에 총장실, 13층에 이사장실이 있다. 교무처, 사무관리처, 입학관리처, 교수&직원 협의회, 총동창회실, 교육역량강화사업단 등이 각 층별로 위치하고 있다. 건물 옥상 부근엔 원기둥형으로 된 조형물에 크게 '인제' 라고 적혀있다. 아마 이게 본관임을 알려주려는 듯 하다. 3층에는 카페베네가 위치해 있어서 잠깐 들렀다 커피 마시고 가기에 좋다. 하지만 가격은 저렴한 편이 아니라고 한다. 건물 1층에는 디지털정보원, 영재교육원과 우리은행 인제대점이 있어서 은행 업무 보기가 편리하다.[33] 건물 2층에는 대강당이 있어서 외부에서 오신 초청강사들이 주로 이 곳에서 강연을 한다 카더라.
5.2.2 하연관(A동)
캠퍼스에서 가장 아랫쪽에 위치한 건물이다. 덕분에 학교 정문에서 올라가면 바로 찾을 수 있다. 이 건물 1층에 인제대학교 우체국이 있어서 학교와 관련된 모든 수하물,택배,우편 업무를 이곳에서 모두 처리한다. 주로 의생명공학대학 계열의 학과들의 강의동과 실험동으로 쓰인다. 지어진지 가장 오래된 건물이라 조금 낡은 편이며 건물 내부에는 110V짜리 콘센트가 있다고 한다. 건물 2층에는 인제대학교부설인제어린이집이 있어서 거기서 노는 영/유아 꼬마아이들을 볼 수 있다. 유아교육과랑 협연을 맺고 있기 때문에 가끔씩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실습을 위해 어린이집 꼬마아이들을 교육하기도 한다. 그 밖에도 첨단의료방사선기술센터와 식품생명과학연구소가 있기 때문에 흰색 가운을 입고다니는 학생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이 건물 뒷편에는 야외광장이 조성되어 있다. BC파크와 함께 학생들의 쉼터로 이용되며 자그마한 야외공연이나 행사 등을 하는데 사용된다.
5.2.3 창조관(B동)
학교 정문 근처에서 바라볼 때의 기준으로 오른쪽편 가장 아랫쪽에 있는 건물이다. 덕분에 하연관과 마찬가지로 정문에서 조금만 걸어올라가면 바로 찾을 수 있다.! 주로 환경공학과, 의생명화학과, 생명공학부, 제약공학과 강의동, 실험실로 쓰인다. 이 건물도 마찬가지로 지어진지 좀 오래되었기 때문에 많이 낡은 편이다. 졸업자격 교내토익 시험장으로 주로 쓰이며 이 건물과 신어관 사이에 BC파크라 불리우는 소규모의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서 학생들의 쉼터로 많이 쓰인다. 이 BC파크에서부터 일강원 뒷쪽까지 자그마한 오솔길이 조성되어 있어서 걸어다니기에 딱 좋다고 한다. 이 건물 1층에 주차관리사무실이 위치해 있어서 교내 주차장 정기권 발급 이용 업무랑 주차관리 업무를 이 곳에서 처리한다. 건물 이름이 창조관인 이유가 저 3개의 학과들이 주로 약물이나 약품 등을 만들어낸다는 것을 공통적인 특징으로 삼고 있기 때문에 이렇게 이름지은 듯 하다.
5.2.4 신어관(C동)
사회복지학과, 유아교육과, 데이터정보학과(現 통계학과), 디자인학부 계열 소속의 강의동 건물이다. 지어진지 조금 오래되었으나 최근 외부 리모델링을 통하여 외벽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였다. 역시 디자인학부 클라스 이 곳에 기초대학 교학과[34] 사무실이 있다. 교양필수 교과목에 관련된 모든 업무를 이 곳에서 처리한다. 건물 위쪽에는 옥상이 있는데 이 곳에서 동김해 구 시가지랑 맞은편 신어산 기슭을 조망할 수 있다. 이 건물과 창조관 사이에 BC파크라고 소규모의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서 학생들의 쉼터로 자주 애용되고 있다. 건물 1층에는 인제 휘트니스센터(건강체력관리실)이 있어서 인제 휘트니스센터에서는 스포츠헬스케어학과에서 관리하는 체육시설로 각종 헬스 기구를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이용시간은 평일 09:00 ~ 17:00까지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17:00 ~ 19:00에는 유료이다. 단 스포츠헬스케어학과 실습 실기시간 이외에 이용하여야 한다.
5.2.5 탐진관(D동)
사회과학대학 계열 학과들의 강의동이며[35] 다른 건물들은 평지에 있는반면, 이 건물과 후술할 약학관만 약간 고지대에 위치한 언덕 위에있다. 중앙도로에서 이 건물로 가려면 탐진관까지 연결되는 타워 내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타거나[36] 계단으로 언덕 위까지 올라가야 하는데 높이가 거의 4층 건물 높이라서 높이차이가 상당한 편이다.[37] 왜 다른 건물들 처럼 평지에 안 짓고 언덕에 지어놨을까? 지형이 병맛이라 그렇지.. 엘리베이터 한 대 더 만들어 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4층 건물 높이의 언덕을 다 올라온 뒤에는 두어 번의 계단을 더 올라가야 비로소 건물 입구에 도착한다(...). 거기다 수업이 고층이면 망했어요. 하지만 고도가 높은 만큼 주변 경관을 조망하기엔 좋다고 한다. 이 곳에서 바라보면 도로로 사람들이 지나가는 모습과 늘빛관에서 행사하는 모습이 다 보인다. 더 멀리 동부스포츠센터와 동김해 시가지도 조망할 수 있다.
늘빛관 옥상만 보이는데요..? 멀리 봐야지 멀리
5.2.6 장영실관(E동)
탐진관 바로 옆에 붙어 있으며 바로 옆이라면서 한쪽은 엄청 올라가고 한쪽은 그냥 들어갈수 있다 사실상 공대 계열 강의동이다. 중앙이 뻥 뚤려 있는 코어 구조로 설게되어 있다. 이 곳 1층에는 대강당이 있어서 음악학과 학생들의 졸업연주회나 개강총회나 학술제 개최 등으로 많이 쓰이는 편이다.[38] 공대 건물이라 그런지 실습실, 실험실이 많이 있는 편이다.
2층에는 전자지능로봇공학과, 컴퓨터응용과학부 소속 강의실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공과대학 학생회실과 공과대학 학장실이 위치해 있다. 3층에는 컴퓨터공학부, 컴퓨터시뮬레이션학과 사무실&연구실&강의실이, 4층에는 토목도시공학부 시스템경영공학과, 건축공학과 관련 연구실과 사무실이, 5층에는 정보통신공학과 사무실과 연구실, 실습실 등이 위치하고 6층에는 실험실이 있다.
공대 특성상 남초 현상이 뚜렷하며 건물 앞쪽에서 담배를 연신 피워대고 있는 예비역남학우들을 많이 목격 할 수 있다. 금연구역이라고 떡하니 표시되어 있어도 그냥 아랑곳하지않고 피워댄다. 이뭐병(...)[39] 고로 이 곳을 지나가는 비흡연자들은 흡연자를 매우 증오하게 될 것이다.
5.2.7 성산관(F동)
캠퍼스 기준 가장 중앙에 위치한 건물이다. 다른 건물들에 비하여 지어진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시설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건물 규모랑 층 수도 높다. 이 건물 1층[40]에 인제대학교 박물관이 있으며 여러가지 센터랑 연구실이 밀집되어 있는 편이다. A동 하연관과 마찬가지로 의생명공학대학 계열 강의동으로 주로 쓰이며 건물 9층과 10층은 창업보육센터가 입찰되어 있다. 그리고 11층, 12층은 음악학과가 단독으로 강의동 연습실로 사용하고 있다. 이 건물 주변을 지나가다보면 음악학과생들의 악기 연주소리가 빈번하게 들린다고 한다.[41]
5.2.8 일강원(G동)
늘빛관과 신어관 사이에 부지를 확보하여 최근에 만들어진 새로운 건물이다. 약학관 다음으로 최근에 만들어졌기 때문에 건물은 유리궁전 형식으로 되어있으며 시설이 상당히 좋은 편이다. 이 건물 1층에는 자동차 모형과 김덕규 과자점이 입찰되어 있으며 과자점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의 10%는 학교 발전 기금으로 사용된다고 한다. 장영실관과 마찬가지로 주로 공대생들의 실험실 대용으로 쓰이는 건물이다. 신어관과 마찬가지로 이 건물 옥상에서 바라보는 경관은 아름답다. 이 건물 앞에서 각종 설명회나 공대생들의 학술제, 작품발표회가 주로 이루어지는 편이다.
5.2.9 약학관(H동)
2013년 준공된 약대만을 위한 건물이다. 모든 건물들 중 가장 최근에 만들어졌기 때문에 시설이 상당히 좋으며 쾌적한 편이다. 다만 탐진관과 똑같이 언덕 위에 지어졌기 때문에 오르막길을 많이 올라가야 한다. 탐진관 루트인 연결타워 내에 위치한 엘리베이터를 통해서도 갈 수 있다.[42] 약대 강의동으로 쓰이며 각종 실험실, 실습실, 연구실 등이 위치하여 있다. 1층에는 버거킹 인제대점도 위치해 있다. 의대, 간호계열과 마찬가지로 최근에 많이 밀어주는 학과라 카더라.
5.3 김해캠퍼스 기타 부속시설
강의동 외에 기타 부속시설을 포함한 건물들이다. 주로 식당, 도서관, 기숙사, 대운동장, 주차장, 동아리방, 학생회관 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자세한 것은 세부 항목 참조.
5.3.1 백인제기념도서관
학교 내의 도서관이다. 백인제 의사양반박사의 이름을 본떠서 만들어졌다. 김해시 내에서 상당히히 유명한 도서관이라고 한다.[43] 인당관과 바로 붙어있으며 언덕진 지형 탓에 중앙도로에서 도서관으로 들어가면 사실상 1층이 아닌 2층이 로비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층 로비에는 컴퓨터 검색 데크를 포함하여 김학수기념박물관[44]을 포함하여 이태석신부기념실, 전총문화교육실, 대학사자료실, 멀티미디어실 등이 자리잡고 있으며 멀티미디어실에서는 각종 첨단 장비를 포함하여 학생증을 제시하면 영화 DVD를 무료로 대여해서 볼 수 있다고 한다. 1층에는 열람실, 중앙복사실 등이 위치하며 3층에는 열람실과 취업진로처, 외국어교육원[45]가 있다, 4층부터 6층까지가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도서관이다. 열람실은 총 4곳 있으며 4곳을 모두 합하면 자리는 700개 정도 된다고 한다. 도서관 로비에서 열람실 이용 신청을 하고 이용하는 방식이다. 시험기간 중에는 4곳이 전부다 꽉꽉 차있지만 그 이외의 기간에는 널널하므로 아무나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백인제기념도서관 사이음악회(2014/12/03)
백인제기념도서관에서는 매주 수요일마다 도서관점심콘서트 라는 이름으로 12시와 13시 사이에 사이음악회 라는 소규모 간이음악회를 여는데 도서관 2층 로비에서 열린다. 음악학과 학생들이 자선활동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시간이 남아도는 인제대생 위키러들은 한번쯤 가서 직접 감상해 보는것도 좋을 듯 하다.
참고로 재학생, 휴학생들이 휴학 및 복학[46]을 신청할 때에는 휴학원[47]을 출원하여 가장 먼저 이 곳을 방문해서 도장을 받은 후 각 학과사무실로 가야 한다. 많은 학생들이 도서관 방문 여부를 모르고 학과사무실로 먼저 찾아가서 낭패를 겪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므로 이 점 꼭 주의해야 한다.
5.3.2 늘빛관(다인관)[48]
반원형 건물로 이루어져있으며 동아리, 학생종합서비스센터[49], 학생식당 다인(多人)이 위치하고 있다. A동 하연관 근처에 교직원&학생식당이 있는데 A동하고 거리가 좀 있는 탐진관, 일강원, 약학관, 장영실관, 체육학과동 학생들이 주로 이곳을 이용한다. 식사 메뉴는 두 식당 모두 다르며 가격대는 3000원대로 비슷한 편이다. 메뉴는 3종류를 주로 판매하고 A코스는 즉석으로 한식 류를 판매하며 B코스는 양식 류를 C코스는 간단한 덮밥이나 비빔밥, 볶음밥과 도시락 류를 판매한다. 이 중 도시락은 한정판매를 하기 때문에 먹으려면 빨리 가야 한다(...) 학교 축제 시즌인 5월 중순에는 축제에 맞추어 특별한 음식들을 만들어 판매한다.
1층에는 늘빌관소극장이라고 자그마한 극장이 조성되어 있어서 학과별 학술제나 여러 행사시에 주로 사용된다. 지하에는 세븐일레븐 편의점을 포함하여 서점, 문구점, 스포츠용품점, 여행사, 인제유학원, 컴퓨터정보실, 교내안경원 등 각종 편의시설이 밀집되어 있다. 서점에서는 각종 전공서적, 교양서적 등을 판매하므로 매 학기 시작될 무렵에는 책을 사러 온 학생들로 인하여 장사진을 이룬다.[50]
2층에는 탁구장, PC방, 교육방송국, 학생복지처 등이 있으며 3층에는 대회의실, 동아리연합실, 소비조합사무실, 인제대신문사[51] 4층부터 5층까지는 각종 동아리방들이 모여 있다. 때문에 학기 초순에는 동아리 부원 모집으로 인하여 늘빛관 앞에 둥근 광장에 동아리 홍보를 하려고 장사진을 이룰 정도이며 각종 가요제, 축제 행사 등이 열리는 주요 지점이다.
5.3.3 인정관(바이오택빌리지)
인덕재에 비해서 최근에 만들어진 기숙사이며 부명칭은 바이오택빌리지 이다. 인덕재와 더불어 기숙사 역할을 담당한다. 주로 기숙사로 사용하는 곳은 건물 4층부터 12층 까지이다. 가파른 언덕 지형에 지어진 특성상 밑에서 올려다보면 건물 지하가 1층이 되며 위에서 내려다보면 지하가 파뭍혀있는 방식이다. 지하에는 안내실과 북카페[52]가 있으며 1층에는 학생식당이 있다.[53] 편의점으론 CU가 위치하고 있다. 2층에는 평생교육원, 경영대학원, 원우회실, 세미나/강의실 등이 위치하며 3층에는 행정실, 세탁실, 체력단련실[54]등 다양한 편의시설등이 구비되어 있다.
최근에 지어져서 깔끔할뿐더러 시설 면이 좋기 때문에 이 기숙사 입실 학생들은 주로 성적이 좋으며 집하고 학교랑 거리가 먼 학생들을 우선 배정해준다. 김해, 장유에 사는 학생들은 불가능하며[55] 양산시, 창원시, 울산광역시, 부산광역시 지역[56]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주로 이 곳으로 온다고 한다. 물론 이보다 더 먼 지역에(주로 경남권을 벗어나서) 사는 사람들은 신입생시절에는 성적을 불문하고 무조건 이 곳으로 배정받는다. 하지만 기숙사에 안들어가고 자취를 하는 경우 그런 거 없다.
16년 1학기 현재 식사는 인덕재 식당에서 해야한다.
5.3.4 인덕재
인정관(바이오택빌리지)와 더불어 기숙사 건물이다. 다만 인정관에 비해서 지어진지 좀 오래 되었기 때문에 불편한 면이 없지않다. 더군다나 인정관과는 달리 캠퍼스 맨꼭대기에 지어졌기 때문에 강의동과는 거리가 매우 떨어져 있다.[57] 특히 대운동장 쪽에서 인덕재로 올라가는 오르막길은 경사가 매우 가파르다. 이 곳에 배정받는 학생들은 학교하고 집하고 거리가 그렇게 멀지 않거나 성적이 조금 낮은 학생들이 주로 배정받는다. 하나는 구식 기숙사 다른 하나는 신식 기숙사 정문에서 이 곳까지 오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리니 후문에서 이곳으로 오는것이 체력과 시간이 매우 절약된다. 대학교 캠퍼스 부지가 비스듬히 경사진 지형이기 때문이다. 다만 대운동장과는 가까워서 운동하기 편리하다는 것과 기숙사에서 나오는 식사가 인정관에 비해 맛있다는것도 장점이다.
5.3.5 대운동장
캠퍼스 기준 인제대학교 중문[58] 근처에 있는 운동장이다. 체육학과동 건물옆에 있으며 기숙사건물 인덕재 바로 아랫쪽에 위치하고 있다. 학교 축제와 체육대회가 주로 이곳에서 열리며[59] 주변엔 농구장, 풋살장, 배드민턴장, 테니스장 등 여러 구기종목 스포츠 경기시설 등이 있다. 신청만 하면 일정 시간동안 무료로 용품을 대여해주며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운동장 바로 윗쪽에는 통학버스 정류장이 있어서 하교 시간대에 울산, 양산, 마산, 창원, 진해로 가는 통학버스를 이 곳에서 승차한다. 여담으로 언덕 위에 있기 때문에 바라보는 풍경&경치가 아주 좋다 카더라.
5.3.6 정산재(고시원)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사법시험, 공무원 시험 등 각종 고시 등을 준비하는 졸업예정자학생들을 위한 건물이다. 캠퍼스 내 중앙도로에서 뒷길로 돌아오면 나온다. 학군단 바로 옆에 있으며 약학관이나 탐진관, 성산관 뒤쪽길으로 돌아나오면 찾아갈 수 있다. 사실상 캠퍼스 맨 뒷편에 있는 건물이다. 건물 1층에는 행정실, 강의실, 고시원장실이 있으며 2층부터 4층까지는 고시생 숙실이다. 즉, 고시생들은 이곳에서 기숙을 하게 되어 있다. 이곳에 들어오면 각종 교재비, 식비, 기숙사 비용등을 싼값에 할인받으며, 현직에 종사하고 있는 직종 강사분들이 일정 시기별로 실제로 오셔서 유익한 강연도 해 주신다. 이 곳에 들어온 고시생들 중에서 실제로 절반 정도가 고시에 합격하였다고 한다.
5.3.7 양현재
교직원 & 학생식당과 F동 성산관 옆에 있는 자그마한 건물이다. 주로 외국 유학생, 교환학생들이 이 곳에 기숙하면서 학교를 다닌다. 즉 외국인 유학생 전용 기숙사 건물이다. 주로 중국인, 일본인 학생들이 대다수고 미국인, 호주, 러시아, 유럽계 학생들도 보이곤 한다. 아주 간혹 아랍계, 아프리카에서 온 유학생들도 있기는 한데 그 수는 극히 드물다.
1999년부터 이곳에 인제잉글리쉬타운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현지 원어민과 함께 생활하며 영어로만 의사소통을 하며 대화하기 때문에 영어 실력은 물론이고 회화능력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물론 학생 뿐만 아니라 교환학생들도(영어권 말고 비영어 문화권 유학생, 교환학생들도 포함) 마찬가지로 전부다 영어로만 의사소통을 한다.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히고 외국의 문화를 간접체험해 볼 수 있는 각종 교류 행사도 마련하고 있다.
5.3.8 백양재
양현재 옆에 붙어있는 조그마한 건물이다. 이곳도 인덕재, 정산재, 양현재, 인정관과 마찬가지로 기숙사 건물이다. 메인 기숙사는 인덕재와 인정관 두 곳이고 나머지는 부속 시설들이다. 양현재는 외국인 유학생/교환학생 전용 기숙사 건물이라면 이곳은 교직원 전용 기숙사 건물이다. 교수 특성상 집하고 멀리 떨어진 대학교에 정교수로 임용되어 강의를 하는 경우가 매우 대다수이기 때문에 집이 먼 학생들처럼 학교 내에서 기숙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교직원 전용 기숙사 건물을 따로 마련해 준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곳이 다 차버리면 인덕재, 정산재, 양현재, 인정관 등지로 보내지기도 한다.
5.3.9 학군단
학군단 홍보 동영상(2012년도 제작).
인제대학교 제 173기 학군단이다. ROTC를 양성한다. 자세한 내용은 ROTC 항목 참조.
5.3.10 체육학과동
말 그대로 스포츠헬스케어학과(前 사회체육학과)만을 위한 강의동이며 대운동장 옆에 따로 떨어져 있다. 학과 특성상 밖에서 실기 실습을 주로 하기 때문에 다른 건물들과 달리 운동장 옆에 홀로 떨어뜨려 놓은 것이다. 때문에 타 학과 생들은 이 곳에 들릴 일이 전혀 없으며 이 곳에 80년대 씨름 천하장사를 지내셧던 이만기 교수님이 현재 정교수로 재직중이다. KBS2 1박2일에서도 강호동과 이만기의 씨름 대결을 방영하였다. 당시 뉴스기사, [61][62] 때문에 씨름부가 존재하며 하키부, 조정부 등에 상당히 특화되어 있다. 캠퍼스 교정 내를 걷다보면 인제대학교 유니폼을 입은 학생들을 볼 수 있는데 전부다 스포츠헬스케어학과 학생들이다.
5.3.10.1 인제대학교 씨름부
90년대 초 씨름 천하장사로 유명했던 이만기[63] 교수가 인제대학교 스포츠헬스케어학과 교수로 현재 재직중이다. 때문에 2010년 KBS2 1박2일 프로그램에서도 강호동과 이만기의 씨름 대결 편에서 한번 나온 적이 있다. 체육학과동 건물 내에 씨름장이 실제로 존재하며 한 덩치 하는 우락부락한 건장한 체격을 지닌 씨름부원들을 볼 수 있다. 인제대 씨름부 ‘KBSN 전국대학장사씨름대회’ 소장급 우승 뉴스기사 출저 심지여 예능에서도 나왔다 카더라[64]
5.3.10.2 인제대학교 하키부
스포츠헬스케어학과 소속으로 하키부가 있는데 설립된 지 15년이 지난 꽤 오래된 팀이다. 다른 종목 중에서도 많이 특화되어 있다. 밑에서 설명한 조정에 비하면 많이 알려져 있고 활성화되어 있다. 인제대학교 하키부는 실력이 좋고 전국에서 1~2위를 다툴 정도로 명성이 드높기도 하다.[65] 2015년 3월 29일날 KBS배 전국춘계남녀하키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였다. 작년에도 우승을 차지해서 2년 연속 2관왕을 달성하게 되었다. 인제대학교 근처에 있는 김해동부스포츠센터[66] 하키경기장에서 대구과학대학교랑 한국체육대학교하고 결승전을 치루었다고 한다. 인제대 전국 춘계 남녀 하키 우승 인제대 여자 하키부 ‘KBS배 전국 대회’ 우승
5.3.10.3 인제대학교 조정부
스포츠헬스케어학과 소속으로 조정부도 포함되어 있는데 학과에서 하키부와 마찬가지로 매우 특화되어 있다. 하키부와 마찬가지로 설립된 지 10년 이상 지난 오래된 팀이다. 대학에 조정이라는 스포츠가 소개된지 50년이 지났지만(1960년 경에 서울대 치대, 연세대 등에 조정부가 생김) 보기와는 달리 배가 비싸고(에이트의 경우는 중형 자동차값이다.) 외부의 지원이 없이는 하기 힘들어 일반대학에는 조정동아리가 별로 없다. 때문에 조정이라는 종목을 아얘 모르는 사람들이 상당수이다. 실제로 조정부가 개설되어 있는 학교들은 거의 드문 편이며, 인제대학교 조정부는 하키부와 마찬가지로 상당히 월등한 실력을 자랑한다고 한다. 2015년 3월 27일 부터 29일 까지 3일동안 열린 충북 충주시 탄금호국제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4회 충주 탄금호배 전국조정대회' 남자대학부 5개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5개를 싹쓸이하는 쾌거를 달성했다.인제대 조정부 金 싹쓸이 인제대 조정부, 충주 대회출전 전 종목 금메달 싹쓸이
5.3.11 교직원&학생식당
늘빛관 내에 있는 식당과 더불어 캠퍼스 교내에서 유이한 식당이다. 위치는 A동-하연관 바로 옆에 있으며, 인정관(바이오택빌리지), 양현재, 백양재,, F동-성산관 인당관(본관)이랑 가깝다. 늘빛관 식당에 비해 캠퍼스 아랫쪽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가까운 하연관, 창조관, 성산관 등지에 학생들이 주로 찾는 식당이다. 학생들이 흔히 식당으로 찾는 곳은 2층이며 1층은 교직원&교수 식당, VIP 고객들을 위한 식당이기 때문에 1층 식당은 일반인은 이용할 수 없다. 메뉴는 주로 한식, 양식, 일식, 분식 류를 판매하고 있으며 가격대는 한식이랑 분식은 2500원, 일식은 3000원, 양식은 3500원이다. 요일별로 메뉴가 다른데 주로 치킨까스&돈까스, 치즈돌솥비빔밥, 불고기삼겹살, 치킨마요덮밥, 볶음밥 등이 인기 있는 듯 하다.
5.4 개금캠퍼스
|
파일:OPO6ocw.jpg
앞서 말햇듯이 의과대학만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개금동에 홀로 떨어져 있다. 이 곳에 부산백병원이 같이 위치해 있다.
의예과 학생들은 1학년, 2학년 1학기 까지의 예과 과정 동안은 김해캠퍼스에서 강의를 듣는다. 예과2학년 1학기 때는 일주일에 한 번씩 개금캠퍼스에서 생화학 실습을 하다가 예과2학년 2학기 과정에 들어오면 부산백병원이 있는 개금캠퍼스에서 강의 및 실습 과정을 거치게 된다.
6 학과 소개
2015년 이전까지는 학과가 세분화되어 구분되지 않아서 좀 애매모호하였는데 2015년도에 학과 단과대학 대개편이 완료되어 다음과 같이 나뉘어졌다. 대표적으로 인문사회과학대학이 문리대학과 사회과학대학으로 나뉘어졌고 경영, 경제 계열은 글로벌경영대학으로 따로 분리되었다. 더불어 자연과학대학이 문리대학으로 같이 소속되어 통합되었고 독립학부 음악학과는 문리과대학 소속으로 바뀌었다. 몇몇 학과의 명칭도 바뀌었는데 사회체육학과가 스포츠헬스케어학과로 바뀌었고 데이터정보학과는 통계학과로 명칭이 바뀌었으며 국제경상학부는 글로벌경영통상학부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그리고 학과 개편한 지 얼마나 됐다고 프라임사업 선정 이후, 다시 한 번 학과 대 개편이 이루어졌다 |
6.1 의과대학(+ 간호대학)
6.2 BNIT융합대학[67]
6.3 문리과대학[68]
6.4 사회과학대학[74]
6.5 글로벌경영대학[79]
2017학년도부터 프라임사업 선정에 따른 학과개편으로 사회과학대학으로 편입된다. 특화시키려고 기껏 떼어놨더니만 다시 또 붙이네..
6.6 공과대학[81]
- 공과대학 부설기관
6.7 디자인대학
- ─실내디자인학과
- ─시각디자인학과
- ─제품디자인학과
- ─영상디자인학과
(2015년에 학부제로 바뀌었으나 2016년에 다시 학과제가 되었다.)
6.8 약학대학
- 약학과[82]
약대 입학 방법은 PEET 항목 참조.
6.9 자기설계전공
6.10 연계전공
7 대학원
인제대학교 보건대학원 홍보동영상(2012/03/30).
- 일반대학원
- 보건대학원
- 경영대학원
- 사회복지대학원
- 교육대학원
의대가 있는 인제대 특성상 보건대학원이 본 영상에서 보듯이 많이 특화되어 있다.
8 출신 인물
- 故 이태석 신부 - 울지마 톤즈의 주인공이자 남수단의 돈 보스코라 불리는 바로 그 신부님. 경남고등학교를 졸업하고[85] 인제대학교 의과대학 81학번으로 입학하였다. 의대 졸업 후 군의관으로 복무하면서 신부가 될 뜻을 세우고, 다시 신학교에 입학하여 신부가 되었다. 인제대학교에서 수여하는 인제인성대상을 받기도 하였다.
- 씨름 선수 정경진 - 2009년 마산시청에 입단해 2010년 창원시 통합으로 창원시청 소속으로 된 이후, '2011년 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 첫 백두장사에 올랐으며, 2013년에는 '보은장사씨름대회', '청양단오장사씨름대회', '추석장사씨름대회'에서 연속으로 백두장사 타이틀을 거머쥐는 진기록을 수립했으나 잦은 부상으로 고전하다가 2014년 드디어 'IBK 기업은행 2014 천하장사씨름대회'에서 생애 처음으로 '천하장사'에 등극하였다.
- 의사 오상훈 - 부산백병원 오상훈 원장은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부산백병원에서 전공의 수련을 마쳤다. 일본 국립암센터 위/식도 분과 및 미국 UCSF 외과 임상 연수를 마치고 동래백병원 원장, 해운대백병원 부원장을 역임한바 있다. 2015년도 부산백병원 원장으로 신규 임명되었다.
역시 세상은 돌고돌아
- 기업인 정선희 - 인제대 식품영양학과 졸업, 디저트 카페 '설빙' 창업자.
9 교통
9.1 김해캠퍼스
부산김해경전철 인제대역이 있으나 학교와 직선거리로 무려 2.63km 정도 떨어져있다(...) 인제대역에서 직접 걸어서 학교로 오려면 약 30~35분 정도 걸린다. 그래도 여기보단 낫지 물론 빠른걸음으로 가면 이보다 더 빨리 도착할 수는 있다. 따라서 인제대역과 학교를 잇는 자체 순환버스를 운행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순환버스 항목 참조.
순환버스를 이용하지 않고 오는 방법은 인제대역 정류장에서 7번을 타면 학교 앞까지 올 수 있고 학교에서 인제대역으로 가는 2번이나 2-1번을 타고 인제대역으로 갈 수 있다.[86] 부산 북구 덕천, 구포지역에서 인제대학교로 오려면 128-1번을 타거나 123번 124번 127번 을 타서 인제대역에서 학교 순환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앞서 말한 128-1번은 부산 시내버스 중에서 유일하게 인제대 앞을 통과하기 때문에 인제대 학생들의 이용이 아주 많은 편이다.[87][88]
김해 장유동이나 창원 성산구, 의창구 지역으로 갈 때에는 97번, 98번을 이용하면 된다.[89] 김해 내의 내외동이나 삼계동 지역은 순환버스를 타고 인제대역까지 와서 부산김해경전철을 이용해서 가거나 학교 앞에서 1번, 1-1번, 2번, 2-1번, 8번, 8-1번 등을 이용하면 된다. 그 밖에도 학교 내의 자체 셔틀버스가 동래[90], 해운대[91], 하단[92], 영도&부산역&서면[93], 장유, 창원시, 양산시, 울산광역시 등지로 운행하고 있다.[94] 사상과 구포행 노선이 없다[95]김해국제공항과도 차로 가면 2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을만큼 가까운 편이고, 남해고속도로 동김해IC랑도 가까워서 교통은 편리한 편에 속한다. 하지만 교통체증이 심하다는 것은 안자랑 최근에 중앙고속도로지선이 새로 개통되어 양산신도시로의 이동시간도 매우 단축되었다. 부산 내에 위치한 타 4년제 대학교보다 거리가 상대적으로 가깝다는 이유로 화명동 거주 대학생들이 이 학교로 통학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9.2 개금캠퍼스
의과대학만 따로 떨어져있는 부산 개금캠퍼스 근처에도 개금역이 있지만 김해캠퍼스처럼 직선거리로 약 1km 정도 떨어져 있기 때문에 걸어서 가려면 15분 정도 걸리고[96] 167번과 부산진10번[97] 마을버스를 이용하여 손쉽게 찾아갈 수 있다. 이곳에 부산백병원이 위치해있다. 걸어서 가기보다는 마을버스를 적극 이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근처로 부산 도시철도 2호선이 지나다니고 가야대로 인근에 수많은 시내버스 노선들이 통과해서 어찌 보면 김해캠퍼스 보다 교통이 편리할 수도 있겟다. 뭐 애시당초 이쪽은 김해가 아니라 부산 내에 위치하여 있다. 그래도 엄광산 자락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걸어서 가기는 매우 힘들다
9.3 인제대학교 순환버스
경전철 인제대역과 인제대학교 김해캠퍼스를 왕복 순환하는 학교 자체 셔틀버스이다.
교통 항목에서도 설명하엿듯이, 인제대역이랑 학교가 거리가 거의 2.63km 정도 떨어져 있다 보니 학생 편의를 위해서 순환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요금은 당연히 무료이다. 학교 홈페이지 내에서는 임시 무료라고 되어 있는데 아마 유료로 바뀌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다.[98]
탑승장소 : 인제대역 1번 출구(김해소방서 건너편)에서 탑승.[99] |
운행시간 : 08:15 ~ 21:30(15분 간격 운행).[100] |
10 주변 지역
10.1 김해캠퍼스
크기는 크지 않지만 인제대 정문 근처에 나름대로 번화가가 조성되어 있다. 학교 앞 도로는 인제대학교의 이름을 딴 '인제로' 라는 이름이 붙은 왕복 4차선 가량의 도로가 있는데 주로 이 도로 근처에 술집이며 음식점, PC방, 노래방, 당구장, 등 각종 시설들이 대거 밀집되어 있다. 각종 편의시설들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으며, 인제로 주변 여러 골목길을 돌아다니다보면 학생증을 제시하면 학생 할인을 해 주는 식당들이 많이 있으니 참고하자. 인제로를 타고 캠퍼스 이북 방면으로 계속 가다 보면 한림면, 생림면 일대가 나온다. 아파트도 많이 있으며[101] 대학교 근처라 원룸도 매우 많은 편이다.[102] 또 캠퍼스를 마주보고 있는 한일아파트, 동성아파트, 화인아파트, 동원아파트 방면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삼방시장이라고 소규모의 시장이 위치하고 있어서 생필품이나 먹거리,반찬거리 등을 구하기에는 안성맞춤이다.[103] 초/중/고등학교 등 학교들도 많이 밀집되어 있으며[104] 인제대 후문 쪽에서 김해대학 가는 방향에 위치한 신어산 쪽으로 걸어 올라가다 보면 체육 시설을 가진 김해동부스포츠센터와 김해시 하키경기장, 테니스장이 있고, 인제로를 쭉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가야저수지랑 김해가야랜드[105]랑 김해가야테마파크(김해천문대)가 나온다.[106] 신어산에서 발원하여 내려오는 신어천 주변에는 안동공단이 위치하고 있으며(학교랑은 떨어진 곳에 있으니 안심하자.) 이곳에는 주로 외국인 노동자가 많은 듯 하다. 인제대를 마주보고 바로 맞은편에 김해대학이 위치하고 있다. 인제대학교 근처에는 버스정류장이 삼방동장애인복지관, 가야마트/인제대학후문, 인제대학정문 이렇게 세 곳이나 있다. 가야마트 정류장은 캠퍼스랑 연결되는 길이 없기때문에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107] 학생들은 주로 삼방동장애인복지관, 인제대학정문 정류장을 주로 이용하는 편이다.[108]
10.2 개금캠퍼스
의과대학만 따로 떨어져있는 부산 개금캠퍼스 인근에는 개금시장이 위치해 있어서 간단한 반찬거리나 생필품 등을 구하기에 안성맟춤이다. 주변 지형이 대부분 엄광산 산자락과 인접해있는 주거지역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오르막 경사가 좀 심한 편이다.[109] 근처에 부산 도시철도 2호선 개금역이 있지만 직선거리 1km에 가까운 거리라 걸어서 가면 15분정도 걸린다. 근처에 동의대학교와 동서대학교[110]가 있어서 생각 외로 대학생들을 많이 접할 수 있다. 부산의 최대 번화가 서면과도 그렇게 멀진 않으나 걸어서 가려면 4~50분 이상 걸리므로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해야 한다.
11 기타 이야기거리들
2006년 2월 : 정치외교학전공 졸업자 중 한명이 일본학, 교양학 연계전공으로 학사학위를 3개 취득하고 졸업했다 카더라.
</br>2006년 6월 : 성산관 내에 인제대학교박물관이 설립되었다.
</br>2007년 1월 : 인제대학교 제4대 총장으로 이경호 박사가 취임되었다.
</br>2010년 3월 :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이 새로 개원하였다. 또 이에 맞추어 약학대학 약학과가 새로 개설되었다.
</br>2010년 9월 : 인제대학교 제5대 총장으로 이원로 박사가 취임되었다.
</br>2012년 6월 : 백인제기념도서관 내에 이태석신부기념실이 새로 개관되었다.
</br>2013년 3월 : 약학관 건물이 새로 준공되었다.
</br>2014년 1월 : 김해 최초로 버거킹이 교내 약학관에 입점했다!
</br>2014년 9월 : 인제대학교 제6대 총장으로 차인준 박사가 취임하였다.
</br>2015년 3월 : 단과대학 대개편이 이루어졌다. 어떻게 바뀌었는지는 학과 항목 참조.
</br>2016년 5월 : 교육부의 프라임 사업(대형)으로 선정이 되었다. 학과 개편이 이르면 2016년 하반기 중으로 단행될 것으로 보인다.학과 개편을 불과 1년 전에 했는데 또다시 갈아엎는다..
11.1 2010년 꿈에 그리던 약학대학 개설!
- 2010년 2월 26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약학대학 신설 단과대학 선정을 허가받아 약대를 신규로 개설하게 되었다. 신입생은 2011년부터 모집하여 27명이 신규로 입학하게 되었고 2013년에 H동 약학관이 새로 준공되어 그동안 부산 백병원 등지에서 강의 및 실습을 해오던 약대가 김해캠퍼스로 이전하였다. 더군다나 약사 국사시험 100% 합격이라는 쾌거를 이루어냈다고 한다.
11.2 숭실대와의 재단 통합 논의
2013년 9월 3일, 숭실대 이사회에서 인제대를 운영하고 있는 학교법인 인제학원과 법인통합 논의를 위한 소청심사위원회 구성에 대한 검토를 숭실대 이사장과 총장이 하기로 했다. 소청심사위원회 통합 논의 계획안
당초 학교법인만 통합으로 하기로 했으나, 궁극적인 목표는 운영주체인 학교법인 통합을 넘어 숭실대와 인제대의 통합 대학교를 만드는 데 있다고 숭실대 쪽에서만 주장하고 있다.[111]
인제대외 숭실대 서로 양 쪽에서 이득인가보다. 인제대의 수도권에 의예과 외의 다른 학과 신규 개설, 숭실대의 의대 설치. 이 윈윈효과 때문에 통합작업을 진행중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013년 9월 25일, 숭실대 총장이 어느정도 진척이 있다고 발표했다.
인제대&숭실대 통합 과연 이루어질까?
중요한 점은 이미 2008년에 통합을 하려고 했지만 통합 이사회의 문제에서 보기좋게 실패한 적이 있어서, 이번 통합 시도가 재도전인셈이다. 여담으로 통합하면 입학정원이 5천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카더라. 인제대 학생수만 해도 이미 1만 5000 여 명을 훌쩍 넘어선다. 거기에다 숭실대 학생수만 해도 인제대랑 비슷비슷한 수준이다. 통합하면 어차피 여기에서 학생 인원 줄여야 한다. 즉, 이보다 엄청 줄여야 한다는 이야기.
이 통합 논의 계획은 아무런 진전이 없는 관계로 결국 2013년도 말에 이미 백지화 되었다고 한다(...)
11.3 학교 통학버스 예약제
2014년 2학기에 접어들어 수도권 광역버스 입석금지 정책에 따라서 기존에 잘 이용하고 있던 통학버스를 예약제로 바꾸어버려 통학버스를 이용하여 등/하교하는 학생들의 많은 불편이 발생하게 되었다.아마도 최근에 발생한 사건 때문에 안전불감증으로 인한 안전대책으로 이러한 대안을 시행한 것 으로 보인다.[112] 하지만 이것은 탁상행정의 대표적인 표본이다. 더군다나 다른 대학들은 이런 예약제 시행하지 않는데 인제대학교만 유독 이렇게 하니까 학생들의 불만이 극에 달하고 말았다. 학교랑 집하고 가깝거나 교통이 편리한 사람들은 별 상관 없지만 교통이 불편하고 거리가 멀리 떨어진 해운대구, 양산시, 울산광역시, 창원, 마산, 진해 등지에 사는 학생들은 통학버스를 이용하지 않으면 학교에 오는것이 많이 까다로울 뿐더러 시간도 상당히 오래 걸리고 교통비가 많이 들기 때문에 통학버스 이용율이 매우 높다.때문에 등/하교 시간에는 좌석이 다 차서 입석승객이 항상 발생한다.
버스 대수도 조금 부족한 편이기도 하다. 등/하교 시간대에는 한 지역당 평균 4대 정도로 운행하는 편이지만, 타 지역에서 학교로 통학하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예약제로 인해서 누군가가 먼저 좌석을 차지해버리면 미리 예약을 하지 못한 학생들은 통학버스를 이용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더군다나 예약제를 시행하기 전 까지는 조금 불편한 면이 없지않아도 그런대로 이용을 잘 해왔던 것이 큰 사고 하나 터지니까 이렇게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지도 않고 무턱대고 예약제랍시고 시행해 버리니까 기존에 잘 이용하던 학생들의 불편이 생기게 된 것이다.
예약제도니까 별도로 가입을 해서 신청을 하는 행위 자체도 꽤 번거롭고 귀찮다. 신청서를 작성해서 사무관리처 관리과에 또 제출하러 가야 한다(...) 이렇게 가입을 했으면 예약도 별도로 해야 하고 예치금[113]도 넣어야 한다. 무슨 대학교 입학 등록하는 것도 아니고 입학 등록금의 재현 이렇게 통학버스를 이용 안하는 학생들이 늘어만가고... 사실 이용할 사람들은 잘만 이용한다 카더라[114]
더군다나 예약을 해 놓았지만 막상 이용하지 않는 학생들이 존재한다는 것도 큰 단점이라고 할 수 있다.이러한 학생들이 존재하기에 정작 통학버스를 이용해서 등하교 해야 하는 학생들이 정작 버스를 이용 못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게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럴땐 답이 없다. 김해시외버스터미널까지 가서 비싼 시외버스를 타고 가야 하는 수 밖에(...) 예약해놓고 이용안했다고 환불을 해 주는 규정도 따로 없기 때문에 예약하고 이용 안하면 돈과 시간만 그대로 날려먹는 셈이다.
그리고 정기권 예약이라고 있는데 일주일치를 미리 몰아서 예약한 다음 버스를 이용하는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멀리 사는 학생이라고 무조건 통학버스로만으로 등하교 하라는 법은 없듯이[115], 정기권을 끊어 놓고 이용 안 하는 학생들이 항상 발생한다. 때문에 예약을 못해서 통학버스를 이용 못 하는 경우가 있는데 정작 버스 좌석은 텅텅 비어있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에 학생들은 그야말로 죽을 맛이라고(...) 때문에 불편하고 별 효율이 없는 예약제를 폐지해달라고 학생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지금까지 학교에 계속 민원을 올리고 있지만 2015년 아직까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왜 이런 예약제를 만들어서 시행하는건지 당초 이유를 모르겠다. 김해 장유나 부산 지역은 괜찮은데 앞서 말한 교통편이 시원찮은 마산, 창원, 진해, 양산, 울산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은(...)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인제대는 쓰잘데기없고 불편한 예약제를 당장 폐지 하라!! 할수없지 시위라도 일으키는수 밖에
2015년 4월 13일 부터 통학버스 시간표가 변경되었다. 변경 내역은 강서구청역과 학교를 왕복 순환하는 버스를 대폭 감축시키고[116] 창원이나 울산 등 학교랑 멀리 떨어져 있고 교통편이 불편한 지역의 통학버스가 한대씩 더 증차되었다. 그 밖에도 하단 행 통학버스가 한대 감차되었다.[117] 강서구청역은 학교랑 그다지 멀지 않고(차로 30분 이내에 갈 수 있다.) 시내버스들이 많이 다니기 때문에 굳이 통학버스 운행을 할 필요성이 없어졌기 때문에 운행정지 된 것으로 보인다.
11.4 프라임 사업 대형 선정
#뉴스기사 출저
2016년 5월 3일 교육부가 주관하는 프라임 사업 대형에 최종 선정되었다. 따라서 올해부터 2018년까지 향후 3년간 총 사업비 450억원의 정부지원금을 받게 된다.
#뉴스기사 출저
더군다나 경상남도의 4년제 대학교 중에서 유일하게 프라임 사업 대형으로 선정되어서 그 의미가 각별하다. 특화 분야는 의생명 헬스케어(의생명공학과), 미래 에너지(에너지공학), 디자인 엔지니어링(디자인대학) 등을 중점 분야로 하고 420명의 정원이 조정된다. 따라서 문리대학과 사회과학대학에서 인원 감축이 불가피하게 되었다.
11.5 그 외
2015년 2월 26일 부터 27일 까지 이틀간 인제대학교 신입생 입학식 오리엔테이션날 걸그룹 나인뮤지스가 초청가수 연예인으로 와서 축하를 해주었다. 이때까지 계속 남자 가수만 부르다가 몇 년 만에 걸그룹이 초청가수로 오자 다들 환호의 도가니가 되었다 카더라.계획대로 사실 별로 호응 안해주던데 작년 이맘때의 모 사건때문에 이번 년도에는 안전하게라고 쓰고 돈을 아끼기 위해서 라고 읽는다 가까운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 안에서 오리엔테이션 행사를 하였다. 아마 학교 캠퍼스 내에 자체 체육관 시설이 없는 관계로 비교적 가까운 부산까지 와서 행사를 한 것으로 보인다.
12 트리비아
2010년대 들어서 캠퍼스 내려가는 길[118]과 대학로[119]에 어느 종교의 무차별적인 포교활동이 매우 극성이다.[120] 지능적으로 포교를 하는데 막 다짜고짜 달려들어 그냥- ↑ 위 사진은 본관인 인당관과 백인제기념도서관의 전경 사진이다. 뒤쪽으로 인정관(바이오택빌리지), 백인제, 정산재, 학군단, E동 장영실관과 F동 성산관의 모습이 보인다.
- ↑ 학교 심볼 마크를 자세히 살펴보면 년도가 1932~1979 이렇게 두개가 쓰여 있는데 1932년도는 백병원 설립 년도, 1979년도는 인제대학교 설립 년도이다.
- ↑ 재적생 수 기준.
- ↑ 직원 미포함. 직원까지 포함하면 1,261명이다.
- ↑ 의대 캠퍼스를 제외한 모든 학과의 캠퍼스가 김해시 삼방동에 위치하고 있다.
- ↑ 의대 캠퍼스만 부산진구 개금동에 위치.
- ↑ 서울의대 졸업, 인제의대 자문교수, 現 서울백병원 명예원장
- ↑ 2014년 9월 새로 취임, 서울대 의대 박사, 現 인제대학교 의과대학교수
- ↑ 표현이 좀 애매한데 지방 3 룡(龍)이라고 하면 입시쪽 커뮤니티에선 대충 알아먹는다. 따라서 의대 입시 경쟁률이 매우 치열하다.
- ↑ 전국의 다섯 곳의 백병원들 중에 가장 최근인 2010년대에 개원되었기 때문에 규모와 시설 면에서 가장 좋다고 한다.
이제 김해시 내에서만 새로 개원하면하지만 그럴 일은 없다.. - ↑ 캠퍼스 뒤쪽에 위치한 산이 바로 신어산(神魚山)이다. 이 신어산의 이름을 따서 C동 명칭을 신어관이라고 지정하였다.
- ↑ 여기는 부산 개금캠퍼스에 비하여 전문의 수련을 하는 인턴, 레지던트 과정에 좀 더 특화되어 있다.
- ↑ 심영의 내가 고자라니와 관련된 의사양반 맞다.
- ↑ 학교 정문에서 올라오는 입구 부분에 금연, 금주를 생활화합시다. 라는 표어가 있다.
- ↑ 1, 1-1, 2, 2-1, 7, 8, 8-1, 97, 98, 100,상동공영1, 상동공영2
- ↑ 평시엔 7~8분, 러시아워 시간대에는 5분.
- ↑ 셔틀 버스 항목 참조
- ↑ 아는 지인에게 들은 바로는 술을 마시고 기숙사(인덕재)가 너무 고지대에 위치해 있고 안쪽에 있는지라 올라가길 포기하고 친구 기숙사(바이오텍빌리지)에서 잔다는 말을 들었다. 그리고 대학면접으로 학과건물을 찾아가는데 정문에서부터 b동 하연관 입구까지 경사가 좀 가파른 편 이다.
- ↑ 스포츠헬스케어학과 강의동 건물
- ↑ A동 하연관 뒷편에 자그마한 광장이 있다. 이곳에서 가끔씩 소규모 공연을 하거나 행사를 하기도 한다.
- ↑ B동 창조관과 C동 신어관 사이에 있는 소규모의 공원 시설이다. 학생들의 쉼터로 많이 이용되는 편이다.
- ↑ A동 하연관 아랫쪽에 정류장이 있고 대운동장 윗쪽에도 정류장이 있다. 하연관 아랫쪽 정류장은 평소 사용되는 곳이고, 대운동장 윗쪽에 있는 정류장은 하교 시간대에 양산, 울산, 마산, 진해, 창원 등지로 가는 통학버스들을 승차할 때 사용된다.
- ↑ 대운동장 옆에 복층 구조의 주차장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그 밖에도 캠퍼스 여러 곳에 주차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 ↑ 사실상 이 시설물이 실질적인 정문 역할을 하고 있다.
- ↑ 정문 근처가 왕복 4차선 도로인데 이 도로가 통행량이 무척 많은데다(대부분 학교 캠퍼스 진입차량) 정문으로 들어가는 곳이 비보호 좌회전 구역이라 정체가 많이 되기 때문에 정류장 위치를 가까이 할 수 없기도 하다.
- ↑ 부산 버스 128-1번은 안내방송을 가야랜드입구 라고 하는 반면 다른 김해 버스들은 삼방동장애인복지관 이라고 안내방송을 한다. 이 점 잘 참고하자.
- ↑ 캠퍼스를 기준으로 인제로 아래쪽으로 쭉 내려가면 동김해IC, 경전철 인제대역이 나오고 윗쪽으로 계속 올라가면 김해시 생림면, 한림면 일대가 나온다.
- ↑ 정문으로 나올 수도 있지만 정문 근처 도로가 워낙 교통량이 많고 정문으로 들어가는 교차로가 비보호좌회전 구역이라 정체가 심하기 때문이다. 특히 오후 하교 시간대에는 더더욱.
- ↑ 애시당초 후문 근방은 인제대 학생들의 거주지역으로 구성되어 있고 바로 뒷편에 신어산 자락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
- ↑ 지나가기만 할 뿐 정차하지는 않는다.
- ↑ 후문으로 들어와봤자 인덕재, 체육학과동, 대운동장, 주차장 말고는 다른 건물들과는 매우 떨어져 있는데다 학교에 후문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학생들도 많이 있을 정도라나...
- ↑ 거기에 교양으로 체육 관련, 예술 관련 등의 교양을 듣게 될 시 건물을 이리저리 옮겨다니게 된다.
- ↑ 하지만 부산은행은 교내에 없어서 부산은행 업무를 보러면 학교 정문에서 걸어서 300m정도 내려와야 한다.
- ↑ 2015년 학부제 대개편으로 인하여 교양학부로 명칭이 변경됨.
- ↑ 2015년 단과대학 대개편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몇몇 학과들은 탐진관을 탈출!하여 C동 신어관으로 옮겨갔다.
- ↑ 엘리베이터가 단 한 대 뿐이라 정원 초과로 놓쳐버리면 다시 내려올 때까지 기다려야한다. 이 엘리베이터가 평균 올라갔다 내려오는데 1분 정도 소요되니 (타고 내리는데 시간이 제법 많이 소요됨. 특히 쉬는시간에는 더더욱..) 만약 자신이 지각할 것 같다면 무조건 계단으로 뛰어 올라가야 한다...
- ↑ 때문에 장영실관쪽에서 바로 탐진관 건물 앞까지 올라갈 수 있는 간이 돌계단이 조성되어 있지만 이 계단을 통해 올라가는 학생들은 거의 드물다. 높기도 높거니와 상다잏 가파르기 때문
- ↑ 그런데 규모 면에서는 별로 크지는 않다. 늘빛관소극장보다 약간 더 큰 정도.
- ↑ 탐진관 항목에서 설명하였듯이 이 곳에서 탐진관까지 바로 이어지는 돌계단이 있는데 이 돌계단을 올라가면 사회과학대학 소속의 여학우들을 많이 볼 수 있기 때문에 사실상 천국의 계단으로 통하는 편이다. 물론 엄청난 경사와 높이를 감수해야 한다.
- ↑ 정확히 말하면 건물 위쪽에서 보면 1층이지만 건물 아래쪽에서 보면 2층이다. 경사진 지형에 건물이 위치하여 있기 때문.
- ↑ 특히 뒤로 돌아오는 오르막 도로를 지나가다보면
- ↑ 자신이 정문 방향에서 올라왔다면 무조건 연결타워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탐진관을 거쳐와야 시간이 상당히 절약된다. 중문이나 후문 방항은 도로를 통하여 바로 질러와도 무방하다.
- ↑ 김해시 내에 4년제대학교가 가야대학교와 더불어 단 둘 뿐인데 도서관은 이쪽이 시설과 규모 면에서 훨씬 낫기 때문이다.
- ↑ 흔히 잘 알고있는 그 프로게이머 김학수가 아니다. 혜촌 김학수(金學洙)―1931~2009 이며, 한국의 역대 풍속화가이다.
- ↑ 졸업자격 교내토익시험 담당부처
- ↑ 일반휴학, 군휴학 동일.
- ↑ 인제종합정보시스템에 들어가면 출력이 가능하다.
- ↑ 식당 이름이 다인(多人) 이라서 다인관 이라는 부명칭이 붙여졌는데, 대부분 늘빛관으로 통일하여 부른다.
- ↑ 학교랑 관련된 모든 문서 업무를 담당한다.
- ↑ 사실상 전공서적은 학교 서점이 아닌 일반 서점에선 거의 판매하지 않는다. 그 유명한 보수동책방골목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따라서 교내 서점에서 전공서적들이 아주 비싼 값에 팔리는 이유 중의 하나이다.
- ↑ 이 곳에서 매월 학교 관련 신문을 발간한다.
- ↑ 기존의 카페 방식에서 책을 겸비한 카페 시설이다.
- ↑ 이 식당은 기숙사 학생들 전용이므로 일반 학생들은 이용할 수 없다.
- ↑ 신어관 1층에 있는 헬스장과 같은 시설이다.
- ↑ 같은 김해인데도 상대적으로 거리가 먼 대동면, 상동면, 한림면, 생림면, 진영읍의 경우는 예외이다.
- ↑ 상대적으로 학교랑 가까운 강서구 북구 사상구 지역 제외.
- ↑ 단 체육학과동은 예외. 바로 근처에 있다.
- ↑ 중문 항목 참조.
- ↑ 모두 1학기 5월 중순에 열린다. 단 2014년 축제때는 전 국민을 슬프고 가슴아프게 만든 모 사건때문에 2학기 11월 중순으\로 연기되었다.
- ↑ 그런데 홈페이지가 트래픽 초과 마비가 걸린 것인지 아얘 열려지지가 않는다. 언제 복구될지도 아직 미지수이다.
- ↑ 2010년 11월 14일 방영분
- ↑ 이 때 이만기가 승리하였는데 아마 강호동은 자기 씨름 선배님이고 해서 일부러 봐 준 것으로 보인다.
- ↑ 세월이 한참 지난 지금도 씨름계의 전설로 잘 알려져 있다.
- ↑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 - 백년손님'(이하 자기야) 편
- ↑ 물론 알 만한 사람들만 안다.
- ↑ 김해시에서 관할하며 김해대학이랑 인제대가 공동으로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 ↑ 의대가 있는 인제대 특성상 의료, 보건쪽에 특화된 공학계열 학과들이 많이 개설 되어있다. 때문에 학교 측에서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는 단과대학 학과들이다.
- ↑ 인문대학 + 자연과학대학
- ↑ 화학과인데 의료 쪽에 특화되어 있다.
- ↑ 공과대학 컴퓨터공학부에서 분리 신설되었다.
- ↑ 기존의 사회체육학과에서 이름만 바꾼 것이다
작명센스 참...) - ↑ 독립대학 학부에서 문리대학으로 소속이 변경되었다. 하지만 예술대학 항목으로 따로 넣어야 될 것 같다.
- ↑ 말 그대로 교양필수 과목들을 지정해놓은 것에 불과하다. 이전의 기초대학 교학과에서 소속이 문리대학으로 변경되었다. 참고로 교양필수 과목들로는 언어와 표현, 논리와 사고, 한문I,II 영어회화, 영어I,II 가 있다.
- ↑ +법정계열 포함
- ↑ 프라임사업 선정으로 인해 법학과+정치외교학과+행정학과를 공공인재학부로 개편이 되었다.
- ↑ 원래는 보건행정학부 행정학전공으로 소속되어있었으나 2007년도에 따로 분리되었으나 프라임사업 선정으로 인해 분리된 지 9년만에 다시 공공인재학부로 소속되었다.
- ↑ 2012년도에 신설, 생활상담복지학부에서 따로 분리된 것이 아니라 독립적인 학과다.
- ↑ 前 데이터정보학과
- ↑ 이름 그대로 상경계열만 따로 떼어서 독립시켰다.
- ↑ 이전의 국제경상학부에서 이름이 변경되었다.
- ↑ 화학,생명공학 계열 제외.
- ↑ 약대는 2010년도에 새로 설립되었으며, 2013년도 김해캠퍼스의 약대 건물이 완공됨에 따라서 학과 강의동이 개금동 의과대학 캠퍼스에서 김해캠퍼스로 새로 이전되었다.
- ↑ 학점평균이 4.0 이상인 학생들에게 주로 기회가 주어지며(사실상 학점 평균이 3.5 이상에게도 기회가 주어지기는 하는데 극히 드문 편 이다.)이 기회가 주어진 학생들한테는 각종 교재비, 등록금, 식비, 기숙사비, 용돈 등등 학교 측에서 많은 지원을 해준다고 한다.
- ↑ 행정학과 재학중인 학생들이 연계전공하기에 가장 유리하다. 그 다음으로는 법학과가 있다.
- ↑ 이때 당시 경남고등학교는 고등학교 평준화 정책 시행 전이라 부산고, 동래고랑 같이 부산의 3 대(代) 명문 학교였다. 지금은 이미 평준화 되어서 다른 인문계 학교랑 별반 다르지 않다. 2013년도에 자율형 공립고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 ↑ 서로 공동배차를 하는데 김해시청-인제대-안동공단 구간을 서로 반대로 순환한다.
- ↑ 더불어 인제대를 마추보고 김해대학이 위치해 있어서 출/퇴근 시간대에는 대학생들로 인하여 헬게이트가 열린다. 거기에다 동김해 지역 주민들은 덤이고.
- ↑ 2015년 12월 27일 신라대로 노선이 연장되어 신라대 학생들 통학수요까지 모조리 이 노선이 흡수하여 항시 가축수송 상태를 이룬다.
- ↑ 서로 공동배차를 하는데 창원시 구간을 서로 반대로 순환한다. 평일 학기중에는 35~40분 간격이고 주말과 방학중에는 시간표가 바뀐다.
- ↑ 만덕터널을 지나 만덕교차로에 한번 정차하여 남해고속도로로 간다.
- ↑ 장산역과 해운대역에서 승차가 가능하다.
- ↑ 낙동강변대로를 경유하여 삼락IC에서 대저분기점을 통하여 남해고속도로로 간다.
- ↑ 영도에서 출발하며 영도경찰서→부산역→서면.롯데백화점 방향으로 모두 일일히 경유하여 백양터널과 삼락IC를 경유하여 남해고속도로로 간다.
- ↑ 통학버스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통학버스 예약제 항목 참조.
- ↑ 사상구는 부산김해경전철이 있고 구포는 128-1번이 있으니 굳이 운행할 필요가 없다. 강서구청역까지 운행하는 통학버스는 있지만..
- ↑ 엄청난 경사의 압박까지 감수해야 한다...
- ↑ 백병원 안쪽까지 들어오는 유일한 마을버스 노선이다. 도시철도 개금역과도 연계된다.
- ↑ 다른 학교들은 마을버스가 사실상 학교 순환버스 역할을 담당한다. 때문에 학교 캠퍼스 내에서만 무료이고 학교 밖으로 나가면 요금을 내야 한다(...)
- ↑ 출구 앞에 바로 정차한다. 김해시에서 자체 정류장을 마련해주었다.
- ↑ 평소에는 소형 카운티로 운행하다가 학생들이 많이 탑승하는 러시아워 시간대(08:15~11:15, 15:05~17:55)인 경우 배차간격을 10분으로 줄이고 대형버스를 동원하여 운행한다.
- ↑ 캠퍼스 바로 아랫쪽에 아파트 단지가 밀집되어 있다. 우신그린피아, 어방화인, 어방동원, 대우유토피아 아파트 등등.
- ↑ 새 학기가 시작될 무렵에는 원룸,투룸,쓰리룸 등 방 있습니다 라는 안내지를 캠퍼스 주변을 걷다 보면 매우 손쉽게 발견할 수 있다.
- ↑ 소규모라고 적어놓았지만 동김해 지역에 거주중인 주민들의 대부분이 이용하는 편이라 활성화되어있고 유동인구는 많은 편이다.
- ↑ 인제대 근처에 있는 영운초/영운중/영운고&삼방고/인제대 코스는 소위 말하듯 동김해 트라이앵글 지대라고 불린다. 부산에도 비슷한 곳이 있다고 한다.
개성중&가야고&동의대 코스 - ↑ 1991년 10월 첫 개장하여 김해시에서 유일한 놀이공원이었지만 시설 노후화와 이용객 감소로 인해 2011년도에 폐장되었다가 리모델링을 거쳐 2018년도에 다시 개장 예정이라고 한다.
- ↑ 김해가야테마파크는 김수로촬영세트장 정비가 완공됨에 따라 2015년 5월 23일날 새로 개장되었다.
- ↑ 이 정류장을 상동공영1, 상동공영2, 100번 버스가 경유한다. 하지만 셋 다 배차간격이 너무 안습이다.
- ↑ 아니면 학교 순환버스 항목에 서술하였듯이 순환버스를 타고 인제대역까지 내려와서 다른 버스들로 환승해서 갈 수도 있다.
- ↑ 부산(釜山)이 산의 도시인 점을 생각해 보면 부산의 대학교들은 거의 다 산에 지어져있다. 물론 예외는 있지만.
- ↑ 인제대 부산 개금캠퍼스는 부산진구에 있지만 동서대는 사상구에 있다. 하지만 개금캠퍼스 위치가 부산진구랑 사상구 경계에 걸쳐 있어서 사실상 동서대가 더 가깝다.
- ↑ 인제대에서는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가 기간 만료로 인하여 백지화 되어버렸다.
- ↑ 물론 안전을 고려해서라도 고속도로를 이용해서 빠르게 운행하는 통학버스인만큼 예약제로 입석 승객의 승차를 원전 차단시켜서 위험을 사전에 방지하자는 좋은 취지인 것은 확실하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시행하기 전에 학생들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더 나은 대책을 생각하려고 하지도 않고 갑자기 이러한 예약제를 시행해버린 점은 충분히 비판받아야 마땅 하다.
- ↑ 시스템 이용료라고 할 수 있다.
- ↑ 김해시 내에 살거나 부산이나 창원 성산구, 의창구 등지에 사는 학생들은 교통이 그다지 불편하지 않기 때문에 통학버스따위 없어도 큰 불편은 없기도 하다.
- ↑ 예를 들면 첫 강의 시간대가 점심이거나, 오후 시간대에 잡혔을 때는 오전에만 운행하는 통학버스를 타고 굳이 일찍 올 필요가 없기 때문에. 주사파의 경우도 포함
- ↑ 오전 8:30, 9:15~10:20, 17:40분 버스가 운행 정지되었다.
- ↑ 여기선 123,126번 등지를 타고 구포역까지 간 다음에 128-1번 타면 바로 앞까지 가기 때문에 감차시킨 것으로 보인다. 아니면 르네시때까지 가서 부산김해경전철을 타고 인제대역 순환버스를 타면 된다.
- ↑ 주로 중문으로 이어지는 나무계단 데크 근처. 정문에서도 활동을 하긴 하는데 이 쪽은 차량들도 지나다녀 통행량이 많고 북적거려서 한 사람을 계속 붙잡고 있기도 불편해서 주로 중문 근처에서 활동한다 카더라..
- ↑ 인제대 김해캠퍼스 맞은편에 위치한 식당과 술집, 맛집, 삼방시장, 편의시설 등이 위치한 동김해 지역의 번화가이다.
- ↑ 이는 동김해지역 근방에 하나님의교회가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