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

(갑부에서 넘어옴)

1 富者(R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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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돈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 돈이 나를 사랑해야 부자가 된다."

- 탈무드

우린 부우자가 될거야!

과 같은 재산이 많은 사람으로, 자본주의 사회에서 인간의 이상향. 반대말은 가난, 혹은 빈자(貧者).

1.1 부자의 기준

희대의 거부 존 데이비슨 록펠러가 했던 유명한 말이 있다. 2015년 기준으로 재산이 3300억달러에 달했던 그에게 한 기자가 "도대체 얼마만큼의 돈이 충분한 것입니까?"라고 묻자 록펠러는 "조금만 더요."(Just a little more.) 라고 답했다.

아무리 많이 가져도 더 가지고 싶어하면 부자가 아닐 수 있고, 가진것이 적어도 돈에 집착하지 않으면 이미 부자일 수 있다. 예를 들어 축의금을 한 푼이라도 더 받기 위해 마구 청첩장을 돌리는 알부자가 있는가 하면, 축의금과 화환 등을 받지 않고 조용히 혼인식을 치루는 사람들도 있다. 이것은 그 사람의 돈에 대한 태도를 기준으로 한것이다.

아래 내용은 재산이나 소득의 액수를 기준으로 부자의 기준을 정하는 내용이다.

한국의 중산층의 재산을 가지고 가난한 국가에서 살면 그 곳에서는 부자다. 실질적으로 부자란 자산규모의 절대기준으로 분류한다기 보다는 그가 속한 사회에서 타인들에 비해 더 많은 재산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 세계인과 교류하는 사람의 경우에는, 자신의 소속국가 이외의 사람들과도 비교해야 할것이다. 상위 85명과 세계 하위 절반 인구의 재산이 같다.


일반 국민의 정서에 따르면, 2014년 기준 한국 사회에서 부자의 기준은 평균 25억 정도.

사실 금액에 관계없이, 자신보다 돈이 많은 사람이 부자로 보인다. 위 조사에서 부자의 기준을 1억원 이상으로 답한 사람 중에는 월소득 100만 원 이하(39.4%)의 비율이 높았고, 5억 원 이상은 월소득 300만~400만 원 (32.9%) 층에서, 10억 원 이상은 월소득 500만 원 이상 (31.4%) 층에서 높게 나타났다. 한길리서치센터의 2010년도 발표에 따르면, 30억 정도를 보유한 사람들만 모아서 조사한 데이터에서는 85억 이상 가지고 있어야 부자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금융자산 10억 원 이상을 보유한 사람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의 설문조사에서는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

국내 부자들이 생각하는 부자가 가져야 할 최소한의 자산규모는 평균 109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략)
다만 자산 규모가 클수록 부자를 인식하는 눈높이도 올라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자산 '30억원 미만'은 최소 74억원, '30~50억원 미만'은 129억원, '50~100억원 미만'은 153억원, '100억원 이상'은 215억원을 보유해야 부자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출처 : 부자가 생각하는 부자는? "최소 109억 있어야"

은행에서는 부동산을 제외한 금융자산이 10억을 넘으면 부자로 분류하는 곳이 많다. 달러[1] 기준으로 백만장자[2]라고 부른다. 하나금융그룹의 보고서에 따르면 금융자산이 10억을 넘는 사람은 2010년 기준 대한민국 인구의 0.3%정도라고 한다.

대한민국에는 1,700만여 가구가 있기 때문에, 상위 1% 부자는 약 17만 가구이다. 가족 수가 평균 3.81명이므로, 상위 1% 부자 가구에 속한 사람은 약 62만 명 정도이다.

상위 1% 부자의 평균 경상소득은 2억4089만 원으로 일반 가구 평균 3770만 원보다 6.4배 많았다. 소득 상위 1% 커트라인이 1억 6천만 원 정도.

통계청의 2014 가계금융복지조사에 따르면 국내 상위 10%가구의 순자산 커트라인은 6억1천만원이다. 순자산 10억은 상위 4.1%의 커트라인이다.

불로소득만으로 먹고 살 수 있는 사람을 부자라고 하기도 한다. 즉, 평생 생활비 걱정 없이 자기가 하고 싶은 것들을 하며 살 수 있는 사람들. 물론 가난한 사람이 보기에는 둘 다 부자다.[3] 금융자산이 10억 원이고 은행에 투자해 두었다면 매년 3천만 원이 불로소득으로 들어온다. 이는 일반적인 국민의 근로소득보다도 많은 것이다. 하지만 금리가 해마다 떨어지고 있어서 불로소득의 양으로 정하는 부자의 기준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2015년을 기준으로는 금리가 2%까지 떨어져서 1년치 불로소득 3천만 원을 얻는데 필요한 돈이 15억 원으로 늘었다.(...)

실제로 2004년경 민주노동당에서 도입을 주장했던 부유세[4]에서 부자의 기준으로 잡은 것은 부동산을 제외한 자산[5]이 10억 이상인지의 여부였다.

1.1.1 부자를 달리 부르는 말

  • 백만장자 millionaire : 100만 달러, 약 10억 원 이상의 재산을 보유한 사람. 오랫동안 부의 대명사로 쓰였으나 물가 상승으로 그 수가 많아졌다.
  • 억만장자 billionaire : 10억 달러, 약 1조 원 이상의 재산을 보유한 사람. 사실 십억장자라고 하는게 맞지만, 백만장자와 운율을 맞추기 위해 억지로 만든 말이다. 백만장자보다 기준이 1000배나 높기 때문에 극소수만이 이 대열에 들어가고, 그래서 최근에 부자의 대명사로 많이 쓰인다.

언제나 눈길을 끄는것은 역시 억만장자들이나, 출판물 등을 팔기 위한 책에서는 지나치게 멀게 느껴지는 억만장자보다는 10억~100억대 부자들의 사례들이 많이 소개된다.

  • 거부 : 부자들 중에서 특히 큰 부자를 말한다
  • 부호 : 부자
  • 대부호 : 재산이 매우 많고 세도가 있는 부자
  • 수부 : 으뜸 가는 부자
  • 갑부 : 첫째가는 부자. 흔히 갑부를 부자와 동일하게 쓰는 경우가 많지만 정확히 말하면 갑부는 한 명이다. '대한민국의 갑부들'이라는 표현은 잘못된것. 서울 갑부는 서울 안에서 최고 부자, 부산 갑부는 부산에서 최고 부자다. 어떤 집단을 지정하면 그곳에서의 갑부는 최고의 부자 한 명만을 말한다. 세계 2위 부자보고 '세계 갑부 2위' 라고 표현하면 '세계 1등 부자 2위'라는 말처럼 되버린다. 부자를 표현하는 다양한 단어들이 있는데 그 중 아예 잘못 쓰고 있는 사례.

1.2 부자가 되는 경로

1. 증여 및 상속[6] : 부자의 형태별 비율에서 자수성가형은 해마다 비율이 줄어드는 반면 상속형은 해마다 비율이 늘어나고 있다.

2. 결혼 : 부자와 결혼하거나, 배우자(또는 배우자의 가족 등)가 결혼 후 부자가 되는 경우

3. 복권 등 일시적인 행운

4. 투자 : 대표적으로 부동산, 주식, 기타 금융상품

부동산 중에서는 상업용 부동산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임대수익률이 높은 변두리의 건물보다는 기대임대수익률은 낮더라도 큰 시세차익을 노릴 수 있는 중심지의 건물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 사업: 현대 사회의 대표적인 부자의 탄생 방법이다.

6. 자기소득 : 가장 기초가 되며, 실패해도 일어설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일. 투자나 사업의 경우 초기자금이 필요하므로 무일푼에서 바로 부자가 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보통은 일정한 안정적인 소득을 얻으면서 부자가 되는 경우가 많고, 부정기적인 수입으로 투자금을 마련하거나 단번에 부자가 되기도 한다. (예: 작가, 가수 등 문화 예술 분야)

매일경제에서 통계청의 '2010 가계금융조사' 원시자료를 통해 상위 1% 부자의 학력을 분석했다. 또 통계청은 학력별 인구분포 2010년 결과를 내놓았다. 25세~64세 성인 인구 중 학력 분포를 조사한 것이다.[7] 상위 1% 부자의 평균연령이 48.8세였던 점을 감안해 45세~54세 성인 인구의 학력 분포를 조사한 것과 비교하면, 같은 나이 일반 성인보다 고등교육을 받은 비율이 2배 이상 높다. 21세기에 들어서는 고교/대학률이 매우 높아져서 새로운 부자가 나온다고 해도 대학졸업자일 확률이 높아질 것이다.인구 숫자부터가 달라졌으니

분류중졸 이하고졸전문대졸 이상
부자4.0%18.5%77.5% (대학원 30%, 4년제 41.6%, 전문대 5.9%)
성인 45-54세25%47%28%
성인 25-64세20%41%40%

상위 1%가 아니라 세계의 부자 40인 (상위 0.0000001%)으로 시선을 옮기면, 약 75%만이 고등교육을 받았음을 알 수 있다.

  • 1위 (빌 게이츠), 8위 (래리 엘리슨), 에이케 바티스타[8], 37위 (지나 라인하트)는 대학 중퇴다. 그러나 이들이 다녔던 대학은 대체로 명문대다.
  • 3위 (아만시오 오르테가), 5위 (잉바르 캄프라드), 13위 (리카싱), 15위 (릴리안 베탕쿠르), 20위 (칼 알브레히트), 31위 (종칭허우)는 집안 사정으로 인해 제 시기에 중등교육을 받지 못했다.

1.3 지출

재산에 비해서 소비가 적은 것은 자수성가형 부자 1세대에서는 공통적이다. 23억의 재산이 있는 사람이 1500만원짜리 국산 경차소형차를 탄다든가, 옛날부터 타던 오래된 중고차를 타는경우같이 차에 관심없어서 고급차를 안타는 부자들도 많으며 부자들이라고 무조건 루이비통이나 프라다, 샤넬, 에르메스같은 명품만 사용하는게 아니라 평범한 브랜드의 옷이나 가방을 입고 들고다니는 다니는 경우도 많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돈쓰기 좋아하는 사람이 돈을 모으기란 힘든 법이다. 부자 1세대의 경우 소비가 빈곤한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대기업 창립자가 구멍 난 양말을 기워 신는 것을 보고 부하직원이 놀란 경우도 있으며, 어업, 호텔, 골프장 등 다양한 분야에 진출한 연매출 1조원대의 기업의 회장이 1천만원대 국산 소형차기아 프라이드를 타고 다니는것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모두가 그런것은 아니지만 벼락부자형 부자 1세대나 부자 2세대의 경우 고가의 명품이나 고급차를 사는 것도 그리 두려워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미국의 토머스 스탠리, 윌리엄 댄코 박사에 의하면 부자가 되는 사람의 공통적인 특징은 수입에 비해 상당히 낮은 지출을 한다는 것이다. 단순히 '부자가 된 이후'에 소비 비율이 낮은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9] 부자가 되기 전 소규모 창업한 단계나 창업을 준비하면서 자금을 모으는 단계에서 악착같은 절약이 이루어진다. 절약을 생활화한 부자로는 존 데이비슨 록펠러, 샘 월턴, 워런 버핏, 아만시오 오르테가, 마크 주커버그, 잉바르 캄프라드 등이 유명하다. 2011년도 세계 최고 부자인 카를로스 슬림은 에어컨도 안 나오는 사무실에서 일하며, 월마트의 회장이자 최대주주인 롭 월턴은 1970년대에 구매한 중저가형 자동차를 30년 넘게 타고 다녔다. 즉 부자들 중에도 자기가 보기에 필요없다고 생각되는 분야는 소비를 아예 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검소한 소비습관을 가진 1세대라고 하여도 부자가 된 다음에는 자식에게는 대체로 많은 투자를 한다. 초등학교, 유치원 혹은 그 이전부터 일반인은 상상도 못할 투자가 이루어진다. 어릴 때부터 원어민교사를 붙여서 영어를 가르치고 최종적으로 국내외 명문대 졸업장까지 따게 하는 것이 일반적인 추세다.

다만 이는 자신이 이룩한 부를 자식이 허투루 써서 잃는 것을 방지하기 위함에 주목적이 있다. 학교교육이 부자가 되는 것과 큰 연관성이 없다라는 것을 부자들은 이미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10] 앞서 통계에 나왔듯이 부자가 되는 주요한 통로는 사업과 투자이며 학교교육은 중산층으로 가는 통로이기 때문이다. 설문에 따르면 부자들이 자식을 국내외 명문대에 보내는 이유중에 하나는 인맥형성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재벌 1세나 2세는 그다지 사치스럽지 않지만, 재벌 3세는 유난스럽게 사치스럽다는 이미지가 있다. 실제로 그런지는 확인바람 이에 대해서 세간에는 "재벌 1세는 직접 맨땅에 헤딩을 했기에 돈의 중요성을 알고, 재벌 2세는 자기 부모가 맨땅에 헤딩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랐기에 돈의 무서움을 알지만, 재벌 3세는 태어나 보니 금수저라서 지가 돈이 많은 걸 당연하다고 여긴다더라" 는 얘기도 있다. 실제로 이에 대해 일명 어플루엔자(affluenza), 즉 부자병(病)이라는 신조어도 생겨났다.

수천억대 이상 부자들은 강북 산기슭의 부촌, 즉 평창동, 성북동, 한남동, 이태원동 일부 등의 단독주택에 사는 경우가 많다. 넓으며, 프라이버시가 보장되고 도심에 가깝기도 하기 때문이다. 재벌 그룹 본사는 상당수가 강북에 있다. 드라마에서는 부자가 하인들을 떼로 부리는 경우가 있지만 실제로는 거의 쓰지 않으며 쓴다고 하더라도 극소수만 고용한다. 하인들을 잘 쓰지 않는 이유는 프라이버시 유지가 어려우며 믿을 만한 사람을 찾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100억~수백억대 부자들은 강남구에 살 경우 타워팰리스 같은 고급 주상복합에 산다. 사업가, 성공한 전문직, 유명 연예인 선에서는 강북 산기슭의 부촌에 대규모 단독주택을 구입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

수십억대 부자의 경우 70% 정도는 수도권에 살고 30% 정도는 지방에 산다. 이들은 단독주택에 거주하기보다는 아파트를 선호한다. 1% 부자의 거주 평수는 38.2평.

1.4 분석

정보를 얻는 경로가 일반인에 비해서 부자는 신문, 인터넷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에 반해서 일반인은 TV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은행의 PB에게 상담받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의존하지는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일반인들은 신문에서 정치, 연예, 스포츠면을 중심적으로 본다. 하지만 부자는 경제면을 중심적으로 본다.

부자들 중에서 사업가보다 전문직이 재테크에 관심이 높다고 한다. 사업가는 본업이 곧 재테크인 경우가 많지만[11], 전문직들의 본업은 재테크와는 무관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일반인들은 자식이 교사, 공무원 같은 안정적이며 사회적으로 대우를 받는 직업을 갖기를 원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나지만, 부자들은 자식이 법조인을 포함한 고위 공무원[12], 의사, 경영자가 되기를 원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하나금융그룹의 조사에 따르면 부자들은 자녀가 의치학, 공학, 경영학과에 진학하는 것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특히 재산이 많을수록 '전공은 상관없다'라는 답변의 비율이 급격히 떨어졌다.

KB금융그룹의 '은퇴 및 노후준비의 걸림돌은 무엇인가?'란 질문에 부자는 투자 및 사업실패라고 답했지만 일반인은 자녀양육 및 교육비라고 답했다. '경제적인 노후준비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부자는 압도적으로 부동산임대수익이라고 답했지만 일반인은 공적, 사적 연금이라고 답했다.

부자와 일반인은 소득구성에 있어서 아주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인의 소득은 대부분 근로소득이지만 부자는 재산소득 비중이 높다는 것이다. 나이가 들어서 은퇴하게 되면 근로소득이 큰 폭으로 감소하게 되는데, 소득의 대부분이 근로소득이었던 일반인은 결국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 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부자들도 빚을 낸다. 하지만 대출의 목적이 일반인들과는 다르다. 부자들은 투자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대출을 받고, 일반인은 생계형 소비형으로 대출을 받는 경우가 많다.

부자들은 재테크시에 '손절'을 잘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장기적으로는 무조건 오를 것 같은 종목에 투자하는 부자들의 습관 때문이기도 하다. 부자들은 일반적으로 분산투자를 철칙으로 여기며, 100% 확실한 경우에는 대출까지 받아서 투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인은 재테크시에 확신이 없어서 손절을 하는 경우가 많으며, 대출을 받아서 투자하는 경우는 드물다.

부자들은 자녀가 어릴 때부터 채권, 주식, 부동산같은 재테크 교육을 직접적으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신의 월급액수를 자녀에게 오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용돈을 주기적으로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반해 일반인들은 자녀에게 재테크 교육을 하지 않으며 심지어 돈에 관해 언급하는 것을 금기시 하기도 한다. 월급액수도 공개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용돈을 비주기적으로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차이는 부자의 자녀에게 돈이란 자신이 통제할 수 있는 것에 불과하다라는 가치관을 심어주게 되고 일반인의 자녀에게는 돈이 뭔지도 모르겠고 돈을 통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라는 가치관을 심어준다. 그렇게 신분은 고착화가 되어 가고...

1.5 창작물에서

모에 요소 중 하나.(↔ 빈데레). 이야기를 진행시키기 위하여 부자의 정도를 극대화하는 것이 보통이다. 일반인의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재산을 갖고 있다고 설정되는 경우가 많다(특히 히어로물의 부자 캐릭터[13]). 또한 현실과는 다르게 개념 잡힌 부자가 많으며 그렇지 않을 경우 아예 무개념한 악당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14] 작중 위치가 제일 극과 극인 직업군.

일상물인 경우에는 어느 정도 납득할 수준으로 재산이 제한된다. 단, 납득이 안 되는 수준의 캐릭터라면 주인공의 확실한 자금원이 된다. 돈셔틀 그리고 아주 높은 확률로 주인공 일행을 자기 대저택에 초대한 뒤 문 열고 들어오는데 5분 개그를 친다(...). 혹은 저택 내에서 차를 타고 다닌다든지, 고층 빌딩 위에 있어 비행기를 타고 다닌다든지.

보통 빈데레/서민 캐릭터를 갈구는 일이 많으며 여성 캐릭터인 경우에는 아가씨 속성을 들고 나오기도 한다.

1.5.1 특징[15]

  •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돈을 갖고 있다.
    • 많은 경우 대기업이나 재벌 자제분이라는 설정.
    • 재벌이 아닌 경우 중공업이나 자동차 제조사가 많으며, 소매업은 적다. 유통업도 거의 없다.
  • 총자산량은 작품의 개그도에 비례한다.
    • 개그도가 높으면 세계의 절반이 자기네 것이다. 막나가면 아예 배경이 되는 국가나 전 세계를 뒤에서 조종하고 있다는 막장 설정도 들어간다(...). 일본 정부 혹은 미국 대통령이나 UN같은 걸 휘두르는 건 기본. 흔히 '세계 경제 XX%를 좌우'라고 표현한다.
    • 세계에 알려지지 않았으며 현대 과학기술을 능가하는 오버 테크놀러지를 지니고 있기도 한다.
  • 어디에 가든지 탈것을 타고 간다.
    • 엄청 긴 리무진이나 헬리콥터가 많지만 전투기를 몰고 다니기도 한다(!). 우마차와 같은 전통의 비싼 탈것을 타고 다니기도 한다.
    • 주인공의 친구인 경우 여행에 갈 때 교통수단 담당.셔틀
    • 대문에서 저택까지 차로 몇분 정도 걸린다.
      • 걸어가면 길을 잃는다.
      • 부지 면적이 지자체의 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 몇몇 높으신 분들과는 달리 인간적으로는 건전한 경우가 많다. 다만 진지하게 본다면 반대로 현실보다도 답이 없고 과장된 경우도 많다. 가령 현대가 배경인데도 선민사상이나 중세 귀족같은 마인드를 드러낸다던가,현실에도 이런 사람이 있다는건 둘째쳐도. 시종일관 서민들은~ 을 운운하며 다른 등장인물을 무시하고 폭언을 퍼붓는 경우. 이런 행동은 아군이면 개그로 묘사될 때가 많고 라이벌이면 주인공에게 어그로를 끈다. 부자병에 걸려서 온갖 말종 짓을 다하고 다니는 경우도 허다하다.
  • 강한 정보망을 가진다.
    • 정보도 자산의 하나. 정부고관과 연줄이 있다.
    • 집에 슈퍼컴퓨터가 있다.
  • 개그물인 경우 사병(私兵)을 거느리기도 한다.
    • 보디가드가 있지만 본인이 싫어하기 때문에 몰래 호위한다.
    • 오히려 허세를 좋아해서 방어벽마냥 끌고 다니는 경우도 있다.
    • 하지만 진지한 분위기의 창작물도 경우에 따라서는 진짜로 더러운 일을 처리하는 사병에 가까운 놈들을 부리기도 한다.[16]
  • 정치적 권력을 함께 갖춘 경우는 거의 없다.
    • 물론 순정만화 같은 경우에는 엄청난 권력을 휘둘러 대면서 커플을 떼어 놓으려 한다.
  • 주인공이 가난한 경우, 라이벌 캐릭터로 등장한다.
    • 처음에는 주인공을 깔보거나 경쟁하거나 하지만 점차 친해져 좋은 콤비가 된다.
  • 명품을 일상적으로 쓰지만 컵라면이나 과자(불량식품?)을 처음으로 먹고 빠져들기도 한다.
    • 패스트푸드를 먹으러 간다든가, 물건 값을 깎는 것 등은 신선한 체험.
    • 시장에 가면 이상하게 좋아한다. 가끔 이런 음식을 먹고 배탈이 나는 경우도 있다.(...)
  • 평소에는 자유롭게 키워지지만 부모님의 명령은 거스를 수 없다. 부모님이나 부자들의 관습 때문에 실은 자유를 동경하고 있다는 클리셰도 많은 편. 이런 경우 가난하거나 평범하지만 가족이 화목하거나 자유로운 주인공을 부러워할 확률이 높다.
    • 기묘한 인습에 휘둘린다.
    • 때문에 약혼자가 있기 마련이다.
    • 순정만화에서는 주인공과 물주 남주인공 간의 사랑을 막는 악역 포지션이 대부분.
  • 가족관계가 소원하거나 부자인 것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
    • 유복하지는 않지만 화목한 가족이 있는 주인공을 부러워하기도 한다.
  • 정치가의 아이와 친구이기도 하다.
  • 아버지나 할아버지가 재벌 회장. 부모님은 거의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
  • 여러 군데의 별장이나 개인 비치를 가지고 있으며, 많은 심부름꾼들을 거느린다.
    • 여름휴가나 장기 연휴 때는 외국에서 보낸다.
  • 일방적으로 (주인공을) 라이벌시하는 부자 캐릭터가 있다.
    • 뭔가 새로운 물건을 사서 자랑하지만 짝퉁이거나 주인공이 가지고 있는 물건이 더 고급이거나 한 경우가 있다.
  • 학교에서는 다른 학생들과는 다른 디자인의 교복을 입고 있기도 하다.
  • 어휘를 쓰는 자신에게 악의가 있거나 없거나, 일단 자신들보다 돈이 없는 사람들에게 쓰는 호칭은 서민. 폭언 속성이 붙으면 거지나 버러지(...) 등 뭔가 비참한 욕설로 대신한다.

1.5.2 이 속성을 가진 등장인물들 캐릭터들

2 父子

아버지아들. 이 두 사람이 버스 안에서 울면 문이 열린다고 한다.[59]

3 버저 buzzer의 엉터리 발음

부자를 울리면 문이 열린다 카더라.

4 附子

투구꽃의 뿌리로 만든 한약재이다. 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임의로 사용하면 큰일나는 약재 중 하나.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조.
  1. 1000대 1 비율
  2. 정확하게 말하자면 백만장자는 11-12억정도
  3. 연금복권이 이러한 성향을 잘 나타낸 복권이다.
  4. 세법 전문가 김정진 변호사가 주로 입안을 맡았다.
  5. 금융자산이 아니라 자산이기 때문에 동산의 형태로 된 현물자산도 포함된다는 다소의 차이가 있다. 금융자산이 아니면서 가치가 큰 동산이라면 보석, 고급차, 미술품, 건설기계 등등이 있을 것이다. 고급차는 99%가 리스라 세금회피를 한다는게 함정 다만 여기서 문제는 한국의 부자들 중에는 부동산 졸부가 많고 그게 아니더라도 자산 대부분이 부동산인 사람이 대다수라는 것. 또한 흔치는 않지만 자신의 생계수단이 고가인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렉카중 초대형(100톤 단위) 렉카나 크레인 등 건설기계에서는 10억을 넘는 경우가 꽤 흔한데 부자와는 거리가 멀다. 하루 일당이 200인데 기름값이 대부분이다 연비가 키로 단위 나오면 잘 나온거다
  6. 부모는 사업으로 돈을 모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7. 대졸과 대학원졸을 분리한 결과 있으면 수정바람
  8. 순위가 나락으로 떨어졌다. 한때는 세계 30위까지 올라갔지만 2013년 자산의 99%가 증발하며 -11억 달러, 즉 빚이 1조 원이 넘는다. 이유는 대박 유전을 찾았다고 뻥쳤는데 뻥인게 밝혀져서.(...)
  9. 대한민국 부자와 일반인의 소비 지출 비율을 조사하면, 상위 1% 부자는 소득의 53%만 소비하고 나머지 47%는 재투자를 하고 (2007년 기준으로 1억 5천만원 벌어서 8천 3백만원 쓴다.), 일반인은 소득의 74%를 소비하고 26%만 재투자한다.
  10. 학교교육이 부자가 되는 것과의 상관관계가 높다면 하버드나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사람들은 대부분이 부자가 되어야 하는데 실제로는 그렇지가 않고 대부분이 중산층이 된다.
  11. 자사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거나 본사나 공장의 명의가 본인 것으로 돼 있는 경우가 대부분
  12. 이를테면 대표적인 사시, 행시, 외시와 같은 고시급을 의미한다.
  13. 브루스 웨인, 센푸지 마이토, 토니 스타크
  14. 많은 수의 빌런들이 부유층 출신이다. 노먼 오스본, 펭귄 등. 부패한 부유층에 대한 풍자나 반감 의식이 작중 포함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 혹은 번즈라든지 (사실 번즈도 빌런만 아닐 뿐이지 나쁜 놈 맞다.) 또한 일반인 주제에 초인인 주인공을 위협하고 수백번 깨져도 다시 덤비며 공권력을 주무를 정도면 부자일 수 밖에 없다.
  15. 거의 대부분이 현실적 스토리의 부자보단 개그물이나 순정물의 부자들을 다루고 있다.
  16. 여기서 더 나가면 선글라스랑 마스크 쓰고 소음권총을 들고 다니거나, 명색이 범죄조직도 아닌 대기업에서 훈련소를 차려 정말로 히트맨을 양성 하고 총기 사용도 서슴치 않을 정도로 막 나가는 경우도 있다(...). 야쿠자가 기관단총에서 돌격소총까지 들여오다 걸리는 일본이 아니라 한국 배경의 한국 창작물이다
  17. 지원금을 받아먹던 반노와는 대조적인 모습으로 작중 언급은 없으나 그의 회상신에 나온 집의 모습과 그의 집터를 보면 꽤나 으리으리해 보이고 초대 드라이브 피트에는 자기 수집품이라면서 자동차 여러대를 선보인 적이 있으면 사이버로이드 ZZZ를 어느 성안에다가 두었는데 자신의소중한 발명품을 남의 집에다가 두었을까?
  18. 본편에선 드러나지 않지만 프리퀄 소설인 단간론파 키리기리에서 그녀의 집이 상당한 부자라는 사실이 나온다. 세 명의 가사 도우미가 있는 커다란 저택에서 살고 있으며, 키리기리 본인이 6만엔이나 되는 큰돈을 그 자리서 바로 카드 일시불로 결제 한다.
  19. 엽전을 탄막으로 쓴다. 근데 코마치가 근무하는 저승은 재정난이라고 한다. 그냥 돈지랄일지도 모른다
  20. 재수가 좋아 재물이 잘 모인다고 한다.
  21. 리치베인이라는 아이템때문...그러나 주문력템이라 베인과는 관계없음 사실 따지고보면 부자가 맞긴하다.
  22. 오제 이쿠미는 본명이 아니었음이 밝혀진다.
  23. 말투의 모티브가 재벌 3세이고, 사용하는 바이올린이 3억원(!!!)짜리라서 재벌집 딸이라는 설이 있지만, 작중에서 부자라는 언급은 나오지 않는다.하지만 어느 경단머리 바보가 자신의 비싼 바이올린을 마음대로 사용하는 걸 보고도 웃어넘기는 걸 보면 거의 확실한듯 이것 때문에 2차 창작에서는 미치루와 대비되도록 텐오 하루카빈데레였다던가 하는 설정이 붙기도 한다.
  24. 버추어파이터키즈때 엔딩보면 알수있다.
  25. 용돈으로 구단을 인수했다. 만수르의 선배님....;; 게다가 수색을 위해 호텔을 인수하기도 했다!
  26. 영국 재벌집 외동딸인데 자기가 가출해서 해적단을 결성한것.
  27. 리치 왕(Lich King)이지만 한국에서는 부자 왕(Rich King)이라는 별명으로도 통한다.
  28. DM이나 신극을 보면 사장님의 돈지랄이 엄청나다는 것을 알수 있다.회사 명의로 되있긴 하지만 우주정거장과 궤도 엘리베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하여간 돈의 규모는 부자 캐릭터들 중에서도 TOP에 가까울 정도.다만 원래부터 부자 집안은 아니었고 고아 출신이었다.
  29. 통상적인 부자의 이미지와는 완전히 반대인 사람들이다. 자기들 집에 세들어 사는 성덕선네 가족들에게 갑질 한 번 하지 않고, 이들에게 걸핏하면 맛있는 것이 생겼다며 나눠먹으려고 하는 인성갑인 개념인들이다.
  30. 키라 재벌의 사장이 되었다.
  31. 앞의 2명은 작중 최고의 갑부로 오수의 경우 세뱃돈으로 섬을 받는다!
  32. 흔히 김중배의 다이아몬드라고 하여, 여주인공과 남주인공 간의 사랑을 막는 부자 캐릭터로서 자주 언급되는 캐릭터이다.
  33. 밖에선 별로 티를 안 내고 다니지만 집에 들어가면 진가가 드러난다.
  34. 제1부 팬텀블러드 때는 부자가 아니었으며, 제1부 종료부터 제2부 전투조류의 시작 시점 사이에 대성공을 거두어 부자가 되었다.
  35. 2부에서 3부 사이에 부동산왕이 되었다.
  36. 죠나단 같은 경우는 죠지 1세의 아들로 석가면을 쓴 디오를 제외하면 죠스타 가의 유일한 상속자였으나 아버지가 사망한 후 저택이 불타버리고 딱히 부자스러운 면을 보이지 않아서 상속된 재산을 어떻게 처리했는지 의문이다.
  37. 재산의 규모나 법적 권리는 불확실하지만 3부 시점의 디오는 카이로에 거대한 저택을 소유하고 있으며 저택 안에는 온갖 보물과 미술품들이 쌓여있다. 게다가 충성심이 부족한 부하들은 돈으로 고용하여 자기 편으로 만들었고 특히 디오의 부하였던 오쿠야스의 아버지는 디오를 위해 일한 대가로 엄청난 양의 돈과 보석을 지급받으며 재산을 축적하였으며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의 상태가 이상해져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불가능해졌을 때도 자식들이 돈걱정 따위는 하지 않을 정도였다.
  38. 원래 부잣집 도련님이었으나 부모님과의 갈등 끝에 15살에 제 발로 집을 나와버렸다(...).
  39. 아버지가 브라질에서 손꼽히는 자산가였다. 그러나 신디케이트라는 마약 조직에 의해 아버지가 살해된 후에는...자세한 건 에디 골도 문서 참조.
  40. 판다가 애완동물이다. 참고로 판다를 키우는 데는 돈이 무지막지하게 많이 든다. 물론 어차피 가상세계라 굳이 부자가 아니어도 판다를 애완동물로 삼을 수도 있다만...
  41. 6000만엔 상당의 물건을 도둑맞고, 그것에 열받은 아이리가 2000만엔 상당의 도자기를 던져 깨버려도 집사는 눈하나 깜짝하지 않을 정도의 재력을 가진 듯 하다.
  42. 실제로 게임상에서 돈을 벌 때 애용되는 캐릭터들이다.
  43. 메이드를 고용할 정도의 재력이 있는 집안 출신.
  44. 전세계 의류점유율 70%를 차지할뿐만 아니라 그것 말고도 여러가지 계열사를 운영했던 엄마가 죽으면서 자연스레 회사를 물려받을것으로 보인다. 타카라다 카네오와 함께 일본을 양분했다는 표현까지 나올 정도이니 그회사의 규모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보다 훨씬 크고 아름다울것으로 보인다.
  45. 스토리가 끝나고 자신의 언니가 최소 삼성그룹이상급회사를 물려받았는데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46. 데모맨vs솔저 업데이트 당시의 코믹스를 보면 데모맨은 성 한 채를 소유한 부자이다.
  47. 헤비를 만나다에서 소개했는데 200달러 짜리 총알들을 1분에 10000개 발사한다. 그러니까 12초 쏘면 40만 달러가 나간다.
  48. 타보트를 찾는데 거액의 돈을 제시했었다
  49. 지금은 집에서 도망쳤기 때문에 가난한 생활 중이다.
  50. 근데 부잣집 도련님이면서 주인공에게 돈을 삥 뜯어가는 매우 많다(...)
  51. 위즐리 일가는 제외
  52. 이쪽은 아예 놀고 먹기만 해도 돈이 펑펑 들어오는 패시브 스킬을 가지고 있다! 비유적 의미가 아니라 정말로.
  53. 초기에는 사우스 타운에서 남장하고 미스터 빅밑에서 있는등 꽤 험한 삶을 살았으나 KOF 이후엔 남동생 수술문제도 해결되고 레스토랑을 차렸는데 그게 초 대박을 쳤다.
  54. 갑부 캐릭터 중에서도 유독 부각되는 편인데, 싸울 때 금색 손목시계와 백바지, 그리고 시가를 물고 싸운다. 또한, 역대 KOF 주최자 중 우승상금을 건네는 장면이 생생하게 묘사된다.
  55. False Alarm 에피소드에서 사탕들과 게임들을 엄청난 돈을 주고 샀다. 그리고 Nutty가 머리가 돈이라는 뜻이 있다.
  56. 집에 대형 TV와 많은 금으로 된 것이나 비싼 물건이 있다.
  57. 집이 매우 크고 아름답다. 그리고 서핑보드와 아이스크림 차량이 있다.
  58. 집안은 텅텅 비었지만 마임 입장에선 화장실에 욕조도 있다. 근데 시프티가 상상에서 훔쳐갔더니 마임 입장에서도 사라졌다.
  59. 실제로 90년 초반만 해도 시민자율버스(...) 안에는 이런 문구가 붙어 있었다. 여기서 부자는 buzzer 버저를 뜻한 것이다. 나중에는 부저로 수정되긴 했다.이것도 엉터리 발음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