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사용한 XXX

(생체 CPU에서 넘어옴)

1 개요

여러 작품에서 인간(및 그 신체부위)을 부품이나 재료로 하여 만든 기계 또는 인간을 소비하는 기계 및 그 외의 것. 작품의 성격이나 비장함 인명경시 사상을 간접적인 형태로 보여주는 예시 중 하나. 사람이 하면 안 될 짓이다. 한 마디로 사실은 인류였다의 하위 클리셰. 인명 따윈 장식입니다. 사람들은 그걸 몰라요. 다만 이 용어의 범위는 꽤나 넓기 때문에 인간을 이용했다고 해서 전부 잔인하거나 끔찍한 것은 아니다. 간단한 예로 헌혈도 이 용어에 포함. 공밀레는? 좋은 공돌이는 죽은 공돌이다.

다만 강제가 아닌 '지원제' 인 것도 존재하며 이 중에서는 간혹 엄청난 공적에 대한 보상 같은 것도 있다. 다시 꺼낼 수 있는 경우도 간혹 존재하지만 보통은 들어가면 그걸로 끝이다. 꿈도 미래도 존재하지 않는다.

아래의 목록은 해당 작품에 대한 스포일러가 다량 존재할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참고 바람.

2 현실

굵은 폰트로 처리한 것은 보편적으로 유용한 것. 그 외의 것들에 대해서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렇듯 인체만으로도 의외로 쓸모 있는 뭔가에 쓰이는 것들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사실에 놀라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3 픽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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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보편적으로 두루 쓰이는 것

3.2 도시전설

3.3 소설

3.4 만화

3.5 애니메이션

3.6 게임

3.7 영화, 드라마

3.8 특촬물

3.9 그 외

4 자원한 사례

  1. 실제로 세계 2차 대전 중 물자가 부족한 일본에서 머리카락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2. 간혹 모유라고 쓰고 처유로서 섭식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은근히 맛있다고.
  3. 여기서 몸은 body(...)가 아니라 해초의 일종으로 모자반, 톳이라고도 한다.
  4. 줄 그은 이유는 해당항목 참조.
  5. 이론적으로 만들 수 있기는 한데 역사적으로 딱히 인체로 비누를 만들었다는 정황은 없다. 참고로 나치스가 유태인으로 비누를 만들었다는 이야기는 명백한 허위 소문이다. 그 밖에 유태인을 사용해 만들었다는 단추, 성냥, 비료 등등(...)도 다 마찬가지. 단, 유태인들이 죽은 동포의 유해를 비누로 만들어 매장했던 사실은 실재한다!
  6. 최근 실제로 나왔다. 자세한 건 인체 비누 참조.
  7. 인간의 목소리를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 목록에 넣기는 했지만 이미 녹음된 목소리를 변조해서 쓰는 것일 뿐인지라 어떻게 보기 애매해서 취소선 처리.
  8. 인육 항목 및 야마다 아사에몬 항목 참조
  9. 주로 난자와 조합후 배양해서 인간을 만들거나, 정자은행에서 취급한다. 그리고 때에 따라서는 식용으로도
  10. 실제로 인체에 유익한 작용을 하는지는 아직 확실히 검증되지 않았다.
  11. 일부는 연구나 (성분 불량이나 병균에 오염됐다든가) 불합격품으로 판명되어 폐기되나 대다수는 제약 및 수혈용으로 쓰이며 돈을 대가로 피를 기증하는 행위는 매혈이라 한다.
  12. 이 키워드로 검색하면 이 항목으로 리다이렉트된다.
  13. 일단 흡혈귀가 부품이긴 해도 생산에 소모되는 재료는 인간이다.
  14. 팥쥐의 어머니인 배씨가 먹고 맛이 좋다고 평한다.
  15. 단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판에서는 13인이었다.
  16. 영화판에서는 젊은 처녀로 순화(?)되었다.
  17. 정확하게 말하자면 유사체액을 유지하기 위해 인간의 피를 마셔야 한다.
  18. 용의 아이에 인간이 혼입되어 탄생한다.
  19. 카스카베 박사가 죽은 마법사들의 살과 뼈로 만들었다.
  20. '카르마의 열매' 의 숙주가 되면 일정 시간 후 괴물로 변태한다.
  21. 사실 세부적으로 보면 조금 다르다. 초기의 히디아즈는 인류가 인위적인 형태로 진화된 존재이긴 하지만, 오랜 시간이 지난 이후인 극중 시간대의 히디아즈는 극중 인물들을 통해 인류가 공존해야 할 자연의 일부로 인정받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히디아즈 자체는 '인류를 사용한 무언가'보단 신인류에 더 가깝다.
  22. 약소개체로 판정된 인간은 폐기되고 자원으로 재활용된다.
  23. 각지에서 사들인 어린아이들을 재료로 만든다.
  24. 보금로 차단의 모든 인간형 적, 엔조 시포, 이리가레, 란제루스
  25. 호타루의 언니와 닮았을 뿐인 로봇이라는 추측도 틀리지 않았었다. 그러나 기자 클리브의 스토리로 아돌프 박사의 내막이 조금씩 드러나면서 트릭시가 호타루의 언니였음이 기정사실화 되었다.
  26. 위상능력자에게서 위상력을 추출하는 실험의 대상자가 된 것으로 여겨진다.
  27. 이쪽은 제이와 반대로 일반인에게 위상력을 주입해 위상능력자를 인공적으로 만드는 실험의 대상자.
  28. 위상력을 사용하는 안드로이드를 만들기 위해 죽은 위상능력자의 장기 및 생체조직이 부품으로 이용되었다.
  29. 장르명이 인간 전자악기(...)이다
  30. 퀘스트 중에 버스를 운전해 손님을 태우고, 이걸 핫도그 공장(...) 으로 보내 핫도그로 만들어 수송하는 것이 있는데. 이 버스에는 타기만 하면 무료로 '주지육림' 에서 화끈하게 즐길 수 있다는 식의 광고가 붙어 있다. 물론 현실은 시궁창.. 공장에 도착하면 나체로 기계 안으로 제 발로 걸어 들어가게 몰아대고, 도주하려는 자는 총을 든 마피아들이 대기하고 있다가 사살한다(..)
  31. 단, 이 경우는 외계인.
  32. 다만 라스건처럼 뇌가 들어갈 만한 여지가 없는 곳에도 머신 스피릿을 들먹이는 경우도 있다.
  33. 칸자키 시로가 길거리의 부랑자들을 선택해 계약을 맺은 뒤, 오딘으로 변신시켜 자신의 꼭두각시로 만들어버린다. 칸자키 본인이 직접 변신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텐데도 번거로운 방법을 사용한 이유는 변신할 수 있는 몸이 아니였기 때문이다.
  34. 변신 시간 동안에는 사용자의 생명력을 갉아먹는다.
  35. 프리덤가디스에선 자원제이다. 다크레인 세계관상 25살이 넘으면 자동 사망이 되니깐 되기 전에 자원하는 병사들이 많다. 임페리엄에선 강제로 자폭병으로 만드는 유닛이 있다. 폭발력이 우수한 유닛이므로 자주 애용하자. 상전이 유닛에 태워서 적 자원줄이나 건설유닛 테러하면 매우 짭짤하다.
  36. 속설은 있으나 사실 아니다. 사실이라 쳐도 어머니도 애 밖에 바칠 게 없네요라는 뉘앙스로 말한 거고 정작 바쳐지는 아이의 동의는 안 받았으니......
  37. 인간이 아니라는 게 함정(....).
  38. 선봉대 제외. 선봉대는 실패자와 부상자에 대한 형벌이자 실수를 만회할 수 있는 기회를 허가받을 수 있는 수단이기 때문에 (반)강제적으로 이루어 진다.
  39. 네라짐의 정수를 기계몸에 넣는다.
  40. 살아있던 프로토스의 정신을 복제해서 기계에 이식한다. 피닉스처럼 자기 의사와 관련없이 된 경우도 있지만, 신기루폭풍함의 대사를 통해 자원을 통해 이루어진 사레도 있음을 알 수 있다.
  41. 작 중에서 사이보그가 된 경위를 알 수 없는 돈 핫카, 사 조고, 베라미스와 달리 자발적으로 사이보그가 된 것이 확실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