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어버이연합

(대한민국 어버이 연합에서 넘어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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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건전개 과정사건의 배경 · 타임라인 · 대통령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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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늙으면 지혜로워진다는 건 거짓말입니다. 농경시대의 꿈 같은 소리입니다. 늙으면 뻔뻔해집니다.

- 채현국[1][2]

"그러나 부러지지 않고 죽어 있는 날렵한 가지들은 추악하다."

- 기형도 노인들 中.

어버이라는 이름을 더럽히는 단체[3]

2006년 5월 8일 출범한 대한민국친박 성향컬티스트 정치깡패. 정확히는 박근혜-최순실의 친위세력이자 앞잡이들이다. 자세한 것은 어버이연합 게이트 참조.

척 봐도 범상치 않은 이 대한민국어버이연합이란 이름의 유래는 "우리가 기껏 자유대한을 만들어놨더니 젊은 세대가 나쁜 길로 가니까 아버지뻘 정도로 나이든 우리가 행동하는 거임!"이라고 한다. 결성된 이유는 친북좌파를 척결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서라지만 지금까지의 행보나 2016년 4월에 발생한 게이트 사건들을 보다보면 오히려 이들이 위험 세력으로 보이는 수준이다.

일반 대중에게는 그야말로 비아냥과 규탄의 대상인 단체인데,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한다면서 하는 짓이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단체의 행동을 폭력으로 방해하는 등 행동 양태가 이승만 정부 시절의 정치깡패어용 단체와 흡사하기 때문이며 어버이연합 관련 게이트가 터지면서 이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완전히 굳어지다시피했다. #기사글

과거에는 서정갑이 이끄는 국민행동본부와 함께 했으나 일이 틀어지게 되어 지금은 오히려 갈등하는 관계에 놓였다.#

2 활동

2.1 2016년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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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법(을) 조속시행(하여) 공정보도, 공정방송(을) 이룩하자!' 라고 적혀있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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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never die를 naver die라고 적어놨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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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시진핑 주석 방한 당시의 그 유명한 오성홍기 큰절 퍼포먼스. 빨갱이 싫어하신다는 분들이 빨갱이 국가이자 북한의 우방인 나라의 깃발 앞에서 큰절하는 걸 보고 있으면 그야말로 아이러니가 따로 없다.[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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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규탄 1인 시위를 하던 시민을 습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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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일본총리 규탄집회에서 일장기를 찢고 있는 모습. 다만 특정 국가의 국기를 훼손하는 것은 엄연한 도발 행위로 아무리 한일관계 개선을 간절히 원하는 일본인들이라 해도 자국기가 찢기는 모습을 보면 불쾌할 수 밖에 없다. 결론적으로 저 행위는 해결은커녕 오히려 혐한을 불러오는 짓밖에 안된다.

이 단체에 있는 사람들 얘기로는 '우리는 어용 단체도 아니고 단지 순수하게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것일 뿐', '우리는 극우가 아니다! 진보하는 보수다!'라고 주장하지만 연장과 가스통을 가지고 다닌다는 것이나, 시위 때마다 과격한 행위를 일삼고 때로는 무력 충돌까지 하는 모습에서 정치적 용역 단체와 다를 게 없어보인다. 거기다 순수와 자발이란 단어와 어울리지 않게 정부로부터 받을 것은 받는다.(...)#

2008년에는 조폭도 아닌데 차에 각목과 쇠파이프를 대량으로 가지고 다닌다고 한다.

2009년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묘소를 파헤치는 퍼포먼스를 하고 참배 온 시민을 피범벅이 되도록 집단구타를 하기도 하였다. #

같은년도에 친북인명사전 발간 기자회견 당시 회견장에 난입한 것들도 이 자들이다. 서로 빨갱이라고 소리치다가 파탄났지만...

희망과 대안이라는 진보단체 창립식에 난입하여 개판을 만들었다고 한다.

PD수첩의 광우병 보도와 관련해 법원이 무죄로 판결을 내리자 법원 앞과 판사의 집 앞(...)에서 시위하다가 집시법 위반으로 고발당했다. 결국 대법원에서도 PD수첩은 무죄 판결을 받았다. 그리고 그들은 징역형으로 선고받았다.

좌파 성향 노인단체 회원 구타, 서울 시의회 난입 등의 행적을 보이고 있다.

한진중공업 사태 지원을 위한 희망버스를 막겠다고 영도대교를 점거한 후 시민들의 신분증을 검사하고 검사에 응하지 않는 시민들과 충돌하는 사태도 저질렀다. '어버이연합' 4차선 도로 점거­... 버스 들어가 충돌까지 그런데 전광훈 목사가 이 사건과 관련해 어버이연합에 거액을 지원했다는 사실을 본인 입으로 실토했다. 한진중 희망버스 저지하라고 어버이연합에 1000만원 지원

복지지원금도 자기들 활동에 사용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전직 대통령들의 묘소에 몰려가 분뇨를 뿌리고 부관참시 퍼포먼스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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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을 예토전생시켰다. #, ##예토전생 퍼포먼스는 디씨에서 두고두고 유머소재가 된 것은 덤.[8]

2012년 국회의원 선거 새누리당 공천에서 친이계 세력이 줄줄이 공천탈락하자 새누리당을 새대가리당이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비난하는 시위를 벌였다.

2012년 10월 4일, 홈페이지에 올라온 바에 따르면 8개월치 사무실 임대료를 내지 못해 사무실이 폐쇄되었다고 한다.

2012년 10월 18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어버이연합의 50여명의 회원들이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 앞을 찾아와 "솔직히 이재오 싫다.[9] 그렇지만 지금은 이재오도 불러와서 화합해야 한다"고 외쳤다고 한다. '친이계인 이재오 의원의 불참으로 인한 보수의 분열'을 어버이연합이 우려한 거라고 기사는 분석한다. # 또 어버이연합의 회원들은 "친박들은 과감히 기득권을 내려놔야 한다"다고 말하기도 했다.

2012년 JTBC 보도담당사장에 손석희가 취임하자 회사 앞에서 피켓을 들고 시위를 하는가 하면, CJ E&M 본사 앞에서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 코리아가 안철수 집권을 위해서 암약한다면서 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2013년 12월 7일 미국 예일대학교에서 부정선거를 규탄집회를 벌이던 대학생들을 습격 했다가 미국 경찰의 제지로 끌려나갔다. 관련영상

2013년 12월 30일 오후에 여야 규탄집회를 마친 뒤, 민주당사 난입을 시도하였다.

2015년 3월 주한미국대사 피습 사건 관련하여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약칭 민화협) 건물 앞에서 인공기 화형식 등 시위를 벌이다 즉각 철수하였다.

2015년 10월 13일.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들이 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서명 운동을 하려 했는데, 그것을 따라오면서 방해했다.기사 새정치민주연합은 애초 신촌에서 서명을 받기로 했지만, 어버이연합을 필두로 한 보수 단체들이 신촌에서 집회를 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듣고 여의도에서 서명 운동을 진행했다. 그런데 이 소식을 들은 어버이연합 등의 보수 단체들이 신촌에서 물러나 여의도로 먼저 와 서명 운동을 방해하며 욕설을 퍼부었다.

이튿날에는 기자회견 집회 도중 지나가던 시민에게(!) 집단폭행을 가해 물의를 빚었다. 역사 교과서 국정화를 반대하는 새민련 문재인 대표는 한국을 떠나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빨갱이 등 욕설을 하자 한 시민이 그만하라고 항의하면서 폭행이 시작됐다고 한다. 현장에서 사진을 찍던 사진작가의 카메라를 파손시키고 전치 10일의 부상을 입혔으나, 현장 목격자의 증언에도 폭행 가담자들을 체포하지 않아 편파성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

2015년 10월 24일 국정 감사에서 70억 가량의 연간 정부 예산을 지원받는 관변단체 한국자유총연맹에서 금전적 지원을 받았음이 밝혀졌다. 관련기사 금품 수수의 내용은 어버이 연합회 고문의 100세(!) 축하연에서의 자체 예산 1400만원을 편성하여 어버이 연합 회원 300여명의 식비를 편성하였다고 한다. 이에 윤상현 자유총연맹 회장 직무대행은 국정 감사에서 '봉사차원의 일인 것 같다.'며 얼버무렸으나 예산 편성의 근거가 희박하다는 비판을 받았다.

박근혜 정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사태와 관련해서 집회를 열던 중 2015년 10월 26일 역사 교과서 국정화 TF(기획단)가 있던 건물 앞에서 시위하던 어버이연합 회원 중 한 명이 현직 경찰서장을 폭행해 연행됐다고 한다. 기사 그런데 거기에 대해 변명한 내용이 네티즌의 뭇매를 맞고 있다. 변명 내용이 "정복을 입지 않아 경찰관인 줄 몰랐다."는 내용이었기 때문이다. 폭행해서 잘못했다는 게 아니라 경찰관인 줄 몰랐다는 걸 사과했다는 의미로, 그럼 "경찰관이 아니었으면 사과를 안 할 생각이었냐?"라는 비판에 직면하게 됐다.

2.2 2016년

본격적으로 정치깡패 혹은 관변시위단체로서의 입지를 제대로 굳히는 중.

2016년 1월 6일,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에서 지속적으로 벌여온 수요집회에 맞불 집회를 열었다. 이 과정에서 폴리스라인을 넘고 기자를 폭행하는 등의 일을 벌이며 아수라장을 만들었다. 이후 맞불집회를 진행하며 자신들은 일본 정부의 위안부 사과를 적극 환영하고, 이번 합의는 외교적 결실이자 박근혜의 용단 덕분이라며, 정대협 등에게 나라를 흔들지 말라며 종북으로 일축하는 등의 막말을 내뱉으면서 망언을 하기도 했다. 다만 일본이 돈을 앞세워 위안부 문제를 해결하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라는 입장을 표명하며 아베와 그의 외조부를 욱일기에 무릎꿇혀놓고 때리거나, 욱일기를 찢는 등의 퍼포먼스를 벌이기도 했다. "우리가 위안부로 끌려갔듯이 그것들(일본 여자들)도 우리가 끌고 와서 그 짓 하고 싶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솔직한 생각입니다."라는 극단적인 발언을 하기도 했다. 관련 영상 한편으로는 욱일기를 찢는 퍼포먼스가 모 진보 트위터리안에 의해 악마의 편집을 당해 욱일기를 들고 일본을 찬양하고 한국을 폄하하는 발언을 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반일 코스프레하다 친일파 커밍아웃이냐하는 비난을 받았지만 후에 해당 트위터리안이 정정 트윗을 올렸다. 그리고 소녀상을 강제철거 하려 한다는 진보측의 루머에 대해서는 자신들도 소녀상 철거 요구에는 반대한다는 입장을 내비쳤다.

2016년 2월 5일에는 세월호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서명운동에 난입해서 폭력을 휘둘러 회원이 경찰에 체포되는 일도 있었다. 기사, 관련영상 무슨 기물 파손에 해당하는 폭력을 휘두른 게 아니라 진짜로 사람을 친 거다. 주먹으로 얼굴을.

그러나 경찰들도 이 단체의 시민 폭행, 공공기물 파손, 모욕죄 등등에 거의 눈감아주고 있는 실정. 마치 문혁때의 공안과 홍위병을 보는 듯하다.

2016년 4월에 정부와 대기업들이 탈북자들과 노인들을 돈을 주고 고용해서 어버이연합으로 어용시위를 하고 있다는 게 밝혀졌다.
4월 11일 시사저널에서 어버이연합이 세월호 반대 집회에 알바 1,200명을 동원했다는 기사를 냈다. 기사 사실 어버이연합이 일당받고 친보수정부 시위한다는 소문은 예전부터 파다했는데 시사저널 측에서 처음으로 직접적인 증거를 입수한 것. 입수한 장부에 의하면, 탈북자들을 일당 2만원에 고용했다고.(...) 이에 대해 진중권 교수는 '알바동원 사건에서 안타까운 것은, 동원의 대상이 탈북자들이었다는 것입니다. 북한에 있을 때는 관제데모에 공산주의적으로 동원되더니, 남한에 와서는 고작 2만원 받고 자본주의적으로 동원되네요. 이거야말로 사건의 진정으로 비극적인 측면입니다.'라는 평을 했다. 여기서 의문점은 과연 저 금액을 지급한 진짜 출처가 어디냐 하는 것이다. 그리고 그동안 어버이연합이 세월호 집회를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세력이 있다고 주장해왔던 것을 생각하면 제대로 자충수.

자세한 사항은 /의혹 참조. 전경련과 뭔가 커넥션이 있다. 사실상 이 집회의 배후에는 청와대있었고, 또 파고 들어보면 왠 사이비최종보스있었다.

2016년 10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후로는 정치깡패로서의 본색을 드러내고 박근혜를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폭행을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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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최순실 게이트 발발 후 어버이연합 및 보수단체들이 JTBC 당사 앞에서 시위하는 모습

북한과 내통 뭣이 중헌디? 박근혜가 김정일하테 편지보낸거요. 진정한 권력의 개인가?
JTBC 앞에서 데모를 하면서 손석희를 내쫓으라고 행패를 부리거나 최순실을 제대로 조사해라는 더불어민주당의 농성장 앞에서 폭력행위, 욕설과 함께 농성장을 철거하겠다고 소란을 피우고 있다. 박근혜, 우병우, 최순실에는 아무런 문제도 없기 때문에 조사할 필요가 없으며, 야당들이 말도 안 되는 억지를 부린다고 주장하고 있다. 11월 10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증거가 된 태블릿 PC의 출처를 밝히라며 손석희 JTBC 보도국 사장을 고발했다. # 참고로 이때 지난 11월 12일 촛불집회때 참가한 사람들은 100만이 아니라 30만명 정도 밖에 안되며, 그나마도 모두 5만원씩 받고 동원된 알바들이라고 주장했는데, 30만명에게 5만원씩 주려면 150억 가량(300,000X1X50,000=15,000,000,000)이 필요한데 과연 그 돈을 누가 주는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이야기가 없어서 비웃음을 사고 있다.

어버이연합의 정체에 대해 송용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현웅 법무부 장관에게 제대로 된 수사를 요구했는데 지금 수사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참고로 어버이연합 게이트가 터진 것은 4월이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후 JTBC 손석희 사장을 고발했다고 하는데 국민의 당 측에서 청와대가 배후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박영수 특검팀에 의해서 조윤선 문체부 장관이 반세월호 집회를 열도록 명령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인간 이하의, 아니 짐승보다 못한 쓰레기들이자 이승만의 자유당 집권 시절에나 볼 듯한 정치적 어용집단에 불과했다는 사실이 다시 한 번 증명된 셈.

3 성향

“김기종과 함께 테러를 기획하고 배후에서 조종한 세력은 북한”
"우리가 위안부로 끌려갔듯이 그것들(일본 여자들)도 우리가 끌고 와서 그 짓 하고 싶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솔직한 생각입니다." [10]

-2016년 1월 6일 맞불집회에서

이분들의 극단적인 반공주의혐일.[11] 이 분들의 심기를 거스르면 즉각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추종자가 되는 위대한 마법을 경험할 수 있다. 심지어 같은 보수진영에 대해서도 정부 정책을 비판하거나 하면 바로 종북 딱지를 붙인다.그러나 정작 자신들이 하는 행동이나 방법,성향은 역설적으로 자신들이 부정하는 세력,이를테면 문화혁명기 당시의 홍위병이나 과격발언을 일삼는 북한 지도층들의 행태들과 별반 다를 것이 없다.

이미 상술된 내용만 봐도 알겠지만, 활동방법이 너무 극단적이고 폭력적이며 과격하다. 시민단체라고 주장하지만 실상은 집단폭력을 일삼는 저질 용역단체이자 노인 홍위병 집단이라고 보는 게 정확하다. 기본적으로 민주주의 국가의 시민단체는 법과 절차를 존중하면서 개인이 다루기 힘든 합리적인 의혹이나 소송을 제기하고 정책에 대한 건의를 하는 곳이지 무작정 피켓들고 폭력과 협박을 행사하는 곳이 아니다.

4 실상

"늙으면 지혜로워진다는 건 거짓말입니다. 농경시대의 꿈 같은 소리입니다. 늙으면 뻔뻔해 집니다. (세월호특별법 제정 반대 집회를 하는 노인들을 보면서) 젊은 사람들, 저기 저 노인들을 똑바로 봐요. 각성하지 않는다면 여러분도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존재가 될 수 있는 거야. 노인들 욕하자고 그러는 게 아니라, 얼마나 잘못 배웠으면 그 세대가 그랬겠냐는 걸 나는 얘기하는 거지. 마음에도 든 거 없고, 머리에도 든 것 없고, 그건 그 사람들이 젊은 시절에 이미 오늘날 저런 늙은이 되게끔 엉터리로 배우고 엉터리로 살아서 그렇습니다. 그냥 늙기만 하면 다 저렇게 되는 게 아니라, 정말 부실하게 살아서 저렇게 된 겁니다. 지금 젊은이들도 부실하게 살면 얼마든지 저렇게 될 수 있다는 걸 얘기하는 겁니다." - 채현국 효암학원 이사장

100년을 넘어 부활한 일진회, 70년을 넘어 부활한 서북청년회, 50년을 넘어 부활한 정치깡패.
재특회 노인버전

『한겨레 21』의 취재 "여기 나와야 그나마 숨통이 트여" 에 의하면 어버이연합 상당수 노인들은 70∼80 대 노인이라고 하며 이곳에서 60대 노인은 '애기' 로 불린다고 한다. 이곳 회원들은 자신들이 6.25 전쟁에 직접 참가했고 베트남 전쟁에 참가한 노인도 10%나 된다고 하는데 이들은 자신들의 무공을 자랑하며 '우린 한국 전쟁의 참전용사다!' 라고 주장하며 북한의 도발에 대해서도 '북한과 전쟁을 해야 한다!' 고 강력히 주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나 정작 실제로 과격 행동을 하다가 경찰에 입건된 단원들을 보면 50-60대다.

2017년 기준으로 1950년에 현역 군인으로 징집되어 활동했다면 중학생 학도병이었다고 해도 나이가 최소 82살은 넘어야 된다. 즉 2017년 기준 70살 세대는 사실상 6.25 전쟁에서 무얼 한 것은 없다는 말이다. 베트남 전쟁을 생각해보면 최초 비전투원 한국파병이 시작된 64년도 기준으로 20살에 파병을 나갔다면 2014년 기준으로 70세, 미군이 철수한 기점인 73년도 기준이라면 61살이 된다. 이렇게 잡으면 그나마 연령대 폭이 넓어지지만 위에서 말한대로라면 베트남 전쟁 참가 노인은 얼마 되지 않는 셈이며[12][13] 그나마 80~70대 사이 세대 혹은 50대 세대는 이도저도 아닌, 참전용사는 커녕 두 전쟁 자체는 직접 몸으로 겪지 못하고 사이에 낀 어중간한 세대가 된다.[14]

이들은, 대부분 자신들을 용사라면서 코스프레나 하는데 실상은 진짜인 경우가 거의 없다고한다. 실제로 군복코스프레를 하고 나와서 하는 시위를 보면 군복의 양식이 엉망이고 이것저것 정신없이 섞였다. 사실, 군복을 입고 시위를 하는 것도 금지되어있다. 장교용과 사병용의 패용구를 같이 걸치고 있거나 해병대용과 육군용의 복장이 섞여있거나 심하면 월남전에 참전한 부대 마크와 그에 맞는 장신구 역시 일치하지 않고 마구 섞여있다.(...) 괜히 코스프레라고 까는 것이 아니다. 되려 이들의 행동을 보고 80년대부터 90년대 초 사이의 활동한 백골단 출신들이 아니냐는 의문까지 드는 지경. 입건된 회원들 다수가 5~60대라는 특성상, 80년대에는 20대 초반부터 후반도 해당사항이 있을테니 나이도 얼추 비슷하다.

그런데도 여기서 활동하는 사람들 사이에도 차별이 꽤 있다. 시사인에서 취재를 하러 갔더니 난방도 안되는 사무실에서 뭔가 처량하게 컵라면 먹으면서 그나마, 난롯불에 몸을 녹이고 있었고 정작 간부들끼리만 식사하러 따로 갔다고 하는데 이게 기사로 나오자 간부들은 서둘러 '우린 간부들만 우대하는 거 아니다!' 라며 진화하는 듯 싶더니만 며칠 안 가 원래대로 돌아왔다는 말이 있다. 우리나라의 유구한 신분제, 사대주의 역사를 몸소 보여주고 있다.

또 자기들이 다 만들어논 나라에서 잘못된 길로 간 젊은이들 정신머리를 고쳐준다는데 정작 힘있는 젊은이들 앞에선 아무 말도 못한다. 극단적인 노슬아치들일 뿐이다.

4.1 어버이연합 게이트

보수라고 주장하면서 보수를 받기 위해 일하는 정치깡패

5 평가

어떻게 보면 권력에 이용당하는 불쌍한 사람들이라고 볼 수도 있다. 이 노인들이 자랐던 시대에는 반공이 진리처럼 여겨졌다. '나쁜놈은 빨갱이, 빨갱이는 쳐죽여야 할 것들'이라는 사상을 강요받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아무 논리도 없이 '윗사람'들이 누굴 '종북'이라고 규정하기만 해도 그저 나쁜놈, 죽일놈으로 생각하고 덤벼드는 것이다. 어버이연합 집회에 가끔 보이는 일부 해병대 전우회 할아버지들도 마찬가지다. 전쟁 나면 북한과 싸워야 하는 군대, 그것도 사람 막 굴리기로 유명했던 해병대 생활에서 가장 깊게 뇌리에 각인된 사상이 뭐였겠는가.

일부 참석자들이 임금을 받고 집회에 나간다는 의혹에서도 이 사람들의 실체를 알 수 있다. 젊었을 때 부와 권력을 갖지 못한 채로 늙어간 노인들이 먹고 살기 힘들어서 이런 데 나와서 돈 한두 푼이라도 챙기고 있는 것이다. 기득권을 이미 가졌으면서도 더 갖고 싶어 이런 어려운 노인들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더 문제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 할배들을 이런 단체에 끌어들이는 것은 단지 경제적인 이유만은 아니다. 이 노인들은 늙어서 퇴직하고도 부도 권력도 없어서 경로당에 왔다갔다하고 TV 채널을 돌리는 등 무가치한 날을 보내면서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있다. 그래서 매일매일 자신은 이제 쓸모없는 퇴물이라는 자괴감이 들기 마련이다. 그런데 이런 정치단체 같은데서 모여서 무언가에 열을 올리고 태극기 흔들며 어울려 다니면 뭔가 좀 중요한 또는 가치있는 일을 하는 착각이 들고 쓸모없는 퇴물이라는 자괴감을 떨칠 수 있다. 이 노인들에게 필요한 것은 돈 몇푼보다 뭔가 아직은 쓸모없는 퇴물이 아니라는 느낌, 자존감, 소속감, 연대감, 무료함을 달래고 남아도는 시간을 생산적으로 보낼 가치있는 목표 같은 것들이다. 한국사회의 극심한 노인 소외 현상을 보수 정치인들이 이들을 권력에 이용해 먹는 것이다.

하지만 한나 아렌트의 '악의 평범성' 이야기에서도 알 수 있듯, 위에서 시켜서 했거나 나쁜 일인 줄 몰랐다고 해서 잘못이 없는 건 아니다. 아무리 반공 교육을 빡세게 받아도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은 많으며, 아무리 돈을 많이 준다고 해도 이런 이상한 짓은 안 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

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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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밴드 밤섬해적단이 어버이연합에게 바치는 헌정곡(?)을 만들기도 했다. 뮤직비디오도 있다!
  • 어버이연합에 반대해 '대한민국자식연합'이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는 구호 하에 결성되었지만 지금은 사이트가 폐쇄되었다고 한다. 신년특집 SBS 스페셜 만사소통 3부에서는 어버이연합의 이규일과 자식연합의 김남훈와의 만남이 주선되었다.
  • 2016년 1월 6일 시민활동가 홍 모씨가 ‘애국이란 태극기에 충성하는 것이 아니라 물에 빠진 아이들을 구하는 것입니다. - 대한민국효녀연합’이라는 피켓을 들고 어버이연합 회원들과 대치했다. 홍 씨와 어버이연합 회원 사이에 별 다른 충돌은 없었다. 홍씨의 인터뷰 홍씨는 일전에도 SNS를 통해 '북한이 도발한다고 해서 남한이 똑같이 대응하면 안 된다.' '동북아 평화를 위해서라도 아베총리의 우경화를 막아야 한다.' 등의 의견표명을 해 왔다. 한편으로는 페미니즘 진영에서 취지는 인정하지만 "효녀연합"이라는 네이밍이 가부장적 질서에서 벗어나지 못한거 아니냐는 비판도 있었으며, 홍씨와 같이 사회참여가 활발하고 소신발언을 하는 개념녀와 사회참여에 무관심한 무개념녀 구도가 또 재현되는 거 아니냐는 불안감을 표출하기도 했다. 실제로 일부 네티즌들이 "얼굴도 예쁜데 개념도 충만하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효녀연합이 화제가 되자 어떤 관심병자가 오빠연합이라는 1인 단체를 만들어 "효녀연합을 지켜주겠습니다!"라고 주장했으나 이 사람의 과거가 들통나서 비웃음만 샀다.(...)
  • 보수논객과 여러 보수단체가 모여 회식자리를 가진 식당에서 밥값을 안깎아줬다고(...) 종북 빨갱이 낙인을 찍어버렸다. 그래서인지 알리바바와 엮인 패러디까지 풍자한 보도도 나왔다. 자세한 것은 변희재 문서를 참고.
  • 한때 허경영이 제 19대 대선 출마를 선언하며 '어버이연합을 제외한 만 65세 이상 노인들에게 건국 수당 매월 70만원 씩 지급한다'라는 공약을 내걸었다는 게시글이 나돌았으나, 허경영 본인이 자신이 올린 것이 아니라고 해명하였다. 저 공약집(?)을 보면 이명박 구속, 박근혜 부정선거 수사, 새누리당 해체 등의 내용들을 담고 있는데, 애초에 허경영은 박근혜와의 친분을 강조하는 등 정치적으로 우익에 가까운 사람이다.
  • 채현국 효암학원 이사장은 이들에 대해 "늙으면 지혜로워진다는 건 농경시대의 꿈같은 소리다, 늙으면 뻔뻔해진다"며 비판하기도 했다.
  • 대한민국 엄마 부대라는 비슷한 조직이 있다. 2006년 등장한 어버이연합과는 달리 이 쪽은 2013년 나타난 그리 오래되지 않은 단체이나 어버이연합에 버금가는 행패를 부리고 다니는 터라 인지도는 뒤쳐지지 않는다.
  • 3580회의 집회 신고 모두 허가 받는 기염을 토했다.
  • 어버이연합, 종로구 인의동 건물서 나간다 건물주가 수차례 내용 증명을 보낸 듯하다. 아직 새 사무실은 얻지 못한 것 같다. 다만 해체는 아니라고 한다.
  •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가 있었으나, 현재는 지워져 확인할 수 없다.
  • 활동재개 선언 8월 4일 활동재개를 선언했다! 수사 진전상황은 링크 참조.
  • 이제는 어버이연합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고소하려 하고 있다! 자신들은 촛불집회는 비판하면서 자신들이 욕먹는 것은 못마땅한 듯.내로남불이다 이 썅년들아ㅋㅋㅋ
  • 2017년 1월 20일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국회에서 발언 도중 밝힌 바에 따르면 대한민국어버이연합 추선희 사무총장의 남매가 김수남 대검찰청 검찰총장 부속실에서 7급 주무관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한다. 박주민 의원이 지목한 (추선희 총장의 남매라는) 공무원 추씨는 지난 1989년 검찰에 9급 사무보조원으로 고용된 뒤 2014년에 서울중앙지검장실, 2015년에 대검차장실에서 근무했다고 나오는데, 이는 김수남 총장의 이력과 일치하며, 어떤 보직을 받고 1년도 안 돼서 보직이 변경되는 경우는 흔치 않은 사례라며 박주민 의원은 어버이연합 게이트 수사가 1년 씩이나 끌며 미진했던 것과 관련이 있지 않느냐는 의혹을 제기했는데, 이에 대해 대검찰청 대변인실은 즉각 반박자료를 통해 "대검에 근무중인 모 여성 실무관은 손님응대 등 기능적 업무를 담당할 뿐 수사와 관련된 업무와는 전혀 무관한 지위에 있다"고 반박했다.#, #, #, # 다만 해당 공무원이 추 총장과 혈연관계인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결국 서울시에서 어버이연합을 고소했다! [1] 고소이유는 서울광장 무단점거. 서울시에서는 추가 증거가 발견되면 추가고소를 할 것이라는 입징을 밝혔다.

7 어버이연합이 지정한 적대 대상과 우호 대상

어버이연합 적대 인물과 우호 인물을 정했다. 야당 3당은 물론 자유한국당 중에서도 비주류 및 비박계에 속하는 의원들은 모두 적대 대상이자 경계 대상이다. 또한 친이계열 모두 적대 대상이다. 대표적으로 이명박 前 대통령 및 친이계 수장으로 불리는 이재오[15],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성남시장,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과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등이 적대 및 경계대상이며 새누리당을 탈당하여 바른정당을 창당한 남경필 경기도지사, 김무성, 유승민 등등의 비박계 인사들도 적대 세력에 포함되었다. 또한 구 통합진보당 전 대표였던 이정희와 내란음모 사건으로 논란을 일으켰던 이석기, 그리고 정의당 심상정, 노회찬 등도 적대 세력에 속한다. 또한 이재용 삼성부회장을 구속시킨 한정석 판사도 어버이연합 회원들한테 반감이 많은 편이다. 아무래도 돈줄을 교도소로 들여보낸 장본인이라......
또한 박근혜 심판당일 3월 10일 박근혜를 파면을 한 이정미(법조인), 강일원, 김이수, 이진성, 김창종, 안창호(법조인), 서기석, 조용호등 포함한 8명의 헌법재판관들도 적대감이 있다. [16]

대권주자 지지율 2위를 달리는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도 박근혜 편을 안 든다는 이유로 적대했었지만 어버이연합 회원들에게 차기 대통령에 관한 조사 결과, 황교안 다음으로 많이 뽑혔고 불출마 이전까지는 지지율이 그럭저럭 나오는 편이었다.

반면 탄핵 투표를 거부한 최경환과 같이 친박의 좌장이라 불리는 서청원, 윤상현(박근혜를 누나라고 부르기도 한다는 그 작자이다.)에 대해서는 우호적인 성향을 보이고 있으며 홍준표 경상남도지사,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를 우호적인 대상으로 보고 있다. 그 외에도 친박의 좌장 8선 서청원,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촛불은 꺼진다로 알려진 김진태 의원도 우호대상이다. 김진태 의원은 본인이 직접 탄핵반대 집회에도 참석하여 촛불 참가자들을 종북좌파, 대한민국을 전복하려는 불순세력이라고 주장하여 박사모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또한 한때 이재용 부회장을 구속을 기각을 한 조의연 판사도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차기 대통령이라고 광적으로 미는 중.
황교안이 불출마 선언한 후로는 김진태를 밀고 있다.

비정치인으로 방송인 손석희가 적대 대상이며 인스타그램에 촛불 인증샷을 올렸던 배우 김유정과 촛불집회에 참가하였던 김제동과 민중총궐기를 지지하였다는 배우 김규리도 적대 대상에 포함되었다. 또한 세월호 유가족과 촛불집회 참가자들도 이들에게는 적대 대상이다. 우호 대상으로 촛불 참가자들을 빨갱이라고 주장한 가수 윤복희와 마찬가지로 같은 주장을 하였던 KBS 아나운서 출신 정미홍이 있다. 또한 박영수 특검팀하고 대한민국 검찰들한테 불만이 많다. 아무래도 박근혜가 최순실게이트에 대한 피의자로 발표가 나오면서 박영수 특검과 그 밑에 있는 특검팀 그리고 대한민국 검찰들에게 불만이 있다.

한마음 한뜻으로 박근혜를 비판하는 언론에 대해서도 '편향적이다', '언론의 선동이다'이라고 주장하며 적대시하는 중이다. 말 그대로 언론 믿지마 어버이연합 믿어 수준. 특히 JTBC와 함께 해당 스캔들을 파헤치는데 앞장섰던 조선일보, TV조선에 적대적이며 절독운동, 심지어는 폐간운동까지 벌이고 있다. #
이들의 우호대상을 보면 어버이연합이 아닌 세계 불화를 바라는 단체 같다.

7.1 적대 인물 및 단체

표는 정치인 및 유명 인사들이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자백자와 내부 고발자는 밑에 따로 서술한다.

강기갑[17]곽은희김경진김규리[18]김대중
김무성김미화김상중김성준[19]김성태
김수환김어준[20]김영삼[21]김영한김용태[22]
김유정[23]김장훈김재규[24]김정은김제동[25]
김종인김종필[26]김지하김진표김해호
남경필[27]노무현노회찬도널드 트럼프[28]문성근[29]
문세광문익환[30]문재인문정희박관천
박명수박상권[31]박선호박신혜박영수
박용찬박원순박지원박흥주백남기[32]
버니 샌더스버락 오바마손석희손학규시진핑
신대철신재순신재호심상정심수봉
안철수안희정원희룡유승민유시민
유아인유재석[33]유진룡윤도현윤보선
윤종신[34]이명박[35]이상호이석기이승환
이재명이재오[36]이정민[37]이정희이 준
이회창[38]이효리인명진장제원장준하
전여옥전원책전인권정동영정두언[39]
정병국정봉주정승화정우성정운찬[40]
조응천주호영지만원[41]진 영[42]진중권[43]
차인표채동욱최규하최승호[44]추미애
표창원하지원하태경[45]한상균[46]한정석[47]
허경영[48]허지웅[49]홍석현[50]홍정도[51]황영철
힐러리 로댐 클린턴

7.2 우호 인물 및 단체

강용석강영만이정재(깡패)고이즈미 준이치로고 젠카
곽영주권재홍기시 노부스케김계원김관용
김기춘정광용곽영주김문수김성수
김완섭김영식[67]김영재김종덕김진태
김평우김형욱김활란남유진노덕술
노태우모윤숙민경욱박근령박근혜
박정희[68]박종규박지만장기정신혜식
반기문방응모배정자배현진백승주
변희재서석구서정주서청원손범규
송병준아베 노부유키아베 신조우병우유영하
육영수윤서인윤복희윤상현[69]윤창중
윤치호이광수이근안이봉진이상현
이승만이시하라 신타로이완용이완영이인제
이기붕이재용이정현이준석[70]이지용
이후락임화수전두환정갑윤정남규
최인규정미홍주선희정윤회조갑제
조원진조윤선조의연[71]정유라차지철
최경환[72]최순실최태민하판락한광옥
홍문종황교안허현준
  1. 효암고 이사장. '건달할배'라는 별명으로 알려져 있다.
  2. '세월호 선동세력 규탄집회'를 주최한 대한민국 어버이 연합에게 한 발언.
  3. 대부분의 시민 입장에서는 이런 단체가 어버이의 이름을 더럽히는 것 자체를 혐오스러워 한다.
  4. 물론 진보단체는 종편을 반대할 합당한 이유가 있었다. 헌법재판소에서도 미디어법은 위법성이 있으나 법률은 이행하겠다. 즉, 위법성이 있다고 판별하였으며 미디어법 자체도 날치기로 통과된 법률안이였다. 즉, 경기가 불공정한 것은 맞지만 재경기는 없다인 것. 중도, 진보측에선 반발할수 밖에 없는 상태였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로 만들어진 JTBCTV조선에게 수많은 비판을 받았고 그래놓고 다시 없애자는 이중적인 태도를 보였다.
  5. 그런데 실제로 3월 3일 네이버 앞에서 태극기집회를 벌였다.
  6. 사실은 보수 쪽에서도 중국에 대한 시각이 둘로 나뉘는데 대체로 광복회나 어버이연합 등은 반일친중성향이 강하고 뉴라이트 등은 친일반중성향이 강하다. 하지만 2011년 이청호 경장 살해사건 때에는 앞장서서 오성홍기 화형식을 벌이고, 2016년 새해 벽두에는 반일 시위를 가장해 위안부 합의 지지 집회를 벌인 걸 보면 일당과 보스의 의중에 따라 성향도 즉각 바뀔 수 있는 곳 같다. 또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싸드 배치 관련 이슈에서는 싸드 찬성을 천명하고 있으므로 반중으로 바뀌었을 가능성이 높다.
  7. 더더욱이나 중국이 탈북자를 북송하는 나라라는 점을 보면... 답이 없다. 또 6.25전쟁에서 북한을 도운 적성국을...
  8. 지옥에 있는 노무현 나와라!!!가 여기서 나온 것이다.
  9. 이재오는 운동권 출신으로 지금도 독재를 대놓고 까는 새누리당 내 몇 안되는 인물이다.
  10. 당연히 대놓고 범죄를 저지르겠다는 발언이다.
  11. 그런데 이명박/박근혜 정부는 지속적으로 친일정책을 펼쳐왔다. 이런 탓에 이분들의 활동은 일본을 혐오하면서도 국정교과서와 같은 친일정책은 적극 옹호하는 모순을 자주 보여준다.
  12. 게다가 베트남 전쟁은 파병이니 전군이 아닌, 일부 부대만 전투경험이 있는 것이다.
  13. 개인차는 있겠으나 실제 참전하여 전쟁을 겪은 이들 중 무공을 자랑는 이는 극소수이다. 대부분이 당시의 일을 생각하는 것마저도 끔찍하다는 듯 하다. PTSD를 참고하자.
  14. 중요한건 실제 전투를 겪어본 참전군인들은 전쟁이라면 진저리를 친다. 6.25전쟁과 베트남전쟁 특성상 그야말로 시궁창 같은 전투가 자주 일어났는데 그 끔찍한 기억을 가진 사람들이 전쟁을 주장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이들 연합처럼 빨갱이소리를 외치며 전쟁소리를 외치는 사람치고 실전을 겪어보거나 의외로 군대를 갔다온 경우도 극히 드물다. 이들 세대에는 군면제인 경우가 매우 많았다.
  15. 특히 이재오의 경우는 이명박 이상으로 박근혜 및 친박에 적대적인지라, 한나라당 18대 국회의원 공천에서 친박들이 대거 탈락했을 때, 강기갑(...)을 지원하기도 했었고, 특히 이재오와 대결하는 문국현을 지원하기도 했다.
  16. 아무래도 헌법재판관들이 박근혜를 파면을 시킨 장본인들이라 더욱 더 적대감 및 반감을 사고 있다.
  17. 전직 민주노동당 대표를 역임한 정치인이며 현재는 경남 사천시로 내려가 농부로 살고 있는 사람이다.
  18. 민중총궐기에 참여한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적대세력으로 보고 있으며 직접 비판도 하였다.
  19. SBS 8 뉴스의 앵커. SBS 버전 신경민이라는 평처럼 뉴스 말미에 기득권층을 향한 일침과도 같은 클로징멘트로 유명하다.
  20. 진보적 성향의 언론인으로 현재는 김어준의 파파이스를 진행하고 있다.
  21. 다들 알다시피 이 분은 생전에 박근혜 집안과의 여러 악연이 있다.
  22. 새누리당 시절부터 제2의 이재오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대표적인 반박(反朴)인사였으며, 2016년 11월 남경필 및 정두언과 함께 박근혜의 퇴진을 요구하며 새누리당을 탈당하여 이들에게는 적대 대상이 되었다.
  23. 인스타그램에 촛불시위를 응원하는 글을 올리자 온갖 폭언을 해댔다. 더군다나 이쪽은 이 표의 다른 인물들과는 달리 아직 미성년자다.
  24. 중앙정보부 부장. 박근혜의 아버지인 박정희암살한 사람이다.
  25. 말이 필요없는 적대지간. 김제동 본인도 촛불집회에 참가하였던 전적도 있기에 어버이연합 입장에서는 적대 및 경계대상이다.
  26. 재밌는 건 김종필은 박정희의 친척(박정희의 조카가 김종필의 부인이다.)이라는 것. 박근혜에 대해서는 매우 부정적인 인물인지라...
  27. 남원정의 대표 인물. 새누리당 시절부터 비박계로 및 소장파로 있었는데, 2016년 11월 김용태, 정두언과 함께 박근혜의 퇴진, 새누리당 해체를 요구하며 새누리당을 탈당하면서 어버이연합 입장에서는 적대 세력이 되었다.
  28. 2016년 12월 3일의 촛불집회 소식을 접한 뒤 박근혜 정부를 '죽은 정권'이라 칭하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29. 문익환 목사의 막내아들이며 영화배우이자 전직 정치인이며 친노계 인사이다.
  30. 과거 전두환 군사정권 시절에 민주주의와 북한 방북을 한 것 때문에 범죄자로 몰려 감옥에 여러 번 갔다온 인물이다.
  31. MBC 기자이자 뉴스데스크 전 앵커. 회사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축소 보도 지침에 항의하며 이정민 앵커와 하차하는 날 경영진들에게 일침을 날리는 듯한 소신있는 클로징 멘트를 남겼다. 참고로 이사람은 이후 회사로부터 사실상 보복성 인사로 보이는 듯한 비제작부서 발령을 받았다고 한다.
  32. 2015년 11월 14일에 열렸던 민중총궐기에서 경찰의 물대포를 맞고 수개월간 의식불명으로 지내다가 숨진 그 농민이다.
  33. 여러차례 좌파 연예인이라고 비난해왔다. 특히 2016년 MBC 연예대상 이후 도를 넘고 있다.
  34. 가수 겸 미스틱 엔터테인먼트 대표. 아내 전미라 씨와 함께 촛불집회에 참석하기도 했다.
  35. 2008년 친이계가 당권을 쥐면서 친박계가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한나라당 공천에서 학살당하다시피 대거 탈락했을 때 어버이연합이 선거유세나 투표에서 타 당의 후보들(대표적으로 문국현, 강기갑)을 지원하기까지 했었다(...). 2016년말 박근혜의 하야를 요구하기도 하였을 정도.
  36. 박근혜 및 친박에게 적대적인 내색이라도 덜 하던 이명박보다도 이들에게 적대적이라서, 박근혜 때도 대놓고 이들을 적대시했으며, 친박이 공천학살당한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에는 어버이연합이 당시 이재오와 대결하던 문국현을 밀어주기도 했다(...).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이후로는 "국민들은 대통령을 뽑을 권리와 의무도 있지만, 범죄자 대통령끌어내릴 권리와 의무도 있다."고 비판하였다.
  37. MBC 아나운서. 위의 박상권 기자와 마찬가지로 회사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축소 보도 지침에 항의하며 뉴스데스크 앵커 자리에서 하차하는 날 경영진들에게 일침을 날리는 듯한 소신있는 클로징 멘트를 남겼다.
  38. 유승민에게 힘을 실어주는 발언을 했다가 '치매', '노망' 등 원색적 비난을 받고 있음. 사실 그 전부터 박근혜가 이래저래 이회창에게 많이 개겼던 탓에 이회창 입장에서 박근혜는 고까운 존재일 수밖에 없다(...)
  39. 종전부터 친박의 독재주의에 대해 맹렬한 비판을 가했으며, 남경필, 김용태와 더불어 박근혜의 퇴진과 새누리당 해체를 요구하며 탈당하였다.
  40. 이명박/이재오와 가까운 대권 주자 중 한 명으로, 늘푸른한국당, 바른정당, 국민의당 입당을 놓고 저울질하고 있었는데, 박근혜와 친박계에 대해서는 모두 비난하면서 이들과의 연계는 완강히 거절했다. 그리고 당장 그가 총리로 재직하던 시절 박근혜와의 악연도 있기 때문에 당연히 싫어할 수밖에...
  41. 원래도 지만원이 이들을 비난했지만,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자마자 박근혜에게 차라리 자살하라면서 자살을 종용했다(...).
  42. 친박 좌장에서 탈박, 그리고 민주당계 인물로까지 옮겨갔다.
  43. 동양대 미학 교수이자 진보 성향 비평가. 당연히 이들을 향한 시선이 고울리 없다.
  44. MBC 전 PD이자 뉴스타파의 메인 앵커. 더불어 이 분은 극우 단체들이 가장 싫어하는 곳 중 하나인 전국언론노조 MBC지부의 노조위원장 출신이기도 하다.
  45. 바른정당 국회의원이자 열린북한방송 대표. 그전부터 여러모로 박근혜와 친박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는 반박(反朴)인사인지라 박사모 등 친박들에게는 눈앳가시 존재가 되었다.
  46. 현재 수감 중인 민주노총 위원장.
  47. 삼성그룹 이재용 부회장을 구속한 판사.
  48. 박근혜와 약혼했다는 소리를 하고 다니다가 노무현 대통령 퇴임 1달 전이면서 이명박이 새 대통령 자리에 오르기 한 달 전인 2008년 1월, 박근혜가 허경영을 고소하면서 허경영은 2년 동안 감옥살이를 하고 10년 동안 피선거권이 박탈당했다(...).
  49. 이들에게는 김제동, 유재석 못지 않은 기피대상이다.
  50. 중앙일보 & JTBC 前 회장. 손석희JTBC로 영입한 인물이기도 한 데다가, 그 전부터 박근혜와 친박에 대해 디스를 많이 한지라 미디어워치 등 극우파들은 그를 매우 싫어한다. 재밌는 건 홍석현은 이재용의 외삼촌이라는 것.
  51. 중앙일보-JTBC 대표이사 사장. 홍석현 前 회장의 장남. 이재용의 사촌동생이다.
  52. 확인필요.
  53. 한때 새누리당 소속이던 이들에게도 종북이라고 매도한다.
  54. 이들이 그렇게나 싫어하는 북한이랑 하는 행태는 똑같은 점이 많다. 해당 문서 참고
  55. 아무래도 박근혜가 최순실과의 국정농단의 피의자 및 공범으로 지정이 되자 더욱 더 적대감 및 반감을 사고 있다.
  56. 아무래도 박근혜가 최순실과의 국정농단의 피의자 및 공범으로 지정이 되자 더욱 더 적대감 및 반감을 사고 있다.
  57. 대표적으로 무라야마 도미이치, 오부치 게이조, 고노 요헤이, 하토야마 유키오, 간 나오토 등이 있다.
  58. 진보적 성향의 개신교 교파 연합들. 한국기독교장로회, 대한성공회 등이 속해있다.
  59. 아무래도 군사정권의 간첩조작의 피해자라.
  60. 제 2의 태블릿PC를 폭로한 뒤부터
  61. 아무래도 최순실의 국정 농단 및 세월호사건으로 인하여 박근혜를 비난을 하자 어버이연합으로써 더욱이 반감 및 적대감이 더 많다.
  62. 21세기한국대학생연합, 전국학생행진, 노동자연대 등의 기존 운동권 계열은 물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규탄 시국선언에 참여한 비운동권 계열 학생회 전부.
  63. 아무래도 최순실국정농단의 개그풍차를 넣었다는 이유로 반감이 있다.
  64. 단, 이승만은 제외다.
  65. 아무래도 유병재 같으면 어버이연합을 조롱을 하는 영상을 만들었다는 이유와 이상훈은 어버이연합게이트를 폭로를 하였다는 이유로 반감 및 적대감이 있다.
  66. 아무래도 헌법재판관들이 박근혜를 파면을 시킨 장본인들이라 더욱 더 적대감 및 반감을 사고 있다.
  67. 천호식품 사장.
  68. 사실, 어버이연합의 근원은 박근혜가 아닌 박정희에 대한 극단적인 찬양과 향수에 기원한다.
  69. 박근혜를 누나라고 부르던 작자로, 최근 김진태와 같이 상당수의 태극기집회에 참가하고 있다(...).
  70. 세월호 참사 당시 세월호의 선장
  71.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영장을 기각한 그 판사다.
  72. 어버이연합의 참된 의인이라고 최경환을 칭찬했다(...).
  73. 뉴데일리와 일베는 저리가라 할 정도로 극우 성향의 언론사다.
  74. 10대 일간지중 친박성향이다
  75. 뉴스 한정. 예능과 드라마는 정반대로 거의 모두 시사풍자를 집어넣고 있어서 싫어하는 분위기.
  76. 신혜식이 운영을 하는 인터넷 매체로, 박사모등 대부분 친박단체들이 이방송을 정취중이다.이방송은 엄마부대뿐만 아니라 친박단체들이나 박사모 회원들이 자주 보는 매체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