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개요
Vapourware / Vaporware[1]
시장에서 소문은 무성하고 오랫동안 나온다는 떡밥은 무성한데, 그저 떡밥만 있고 실체가 나오지 않는 상품 따위를 가리키는 말. 이 상태에서 발매 등이 취소된 것이 확인될 경우 페이퍼 플랜 혹은 흑역사가 된다. 보통 첫 개발 소식이나 출시 예정 광고가 뜬 후 1년 이상 새로운 소식이 없으면 베이퍼웨어 취급을 받는다. IT 업계에서 자주 쓰이는 접미사인 -ware가 붙은 데서 알 수 있듯이, 본래 IT 업계에서 쓰이던 말이지만 이후 여러 분야로 퍼졌다. 마케팅쪽에서는 고객이 경쟁사로 넘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곧 이런게 나오니까 다른 곳에다가 돈 쓸 생각 마시죠."라는 언론 플레이용으로 쓰이기도 하는데, 이쪽은 떡밥의 원래 의미에 더 충실한 편.
한때 베이퍼웨어 취급을 받다가 결국 진짜로 출시된 것도 있다. 파이널 판타지 13이라든가, 팀 포트리스 2도 기나긴 발매 연기로 듀크 뉴켐 포에버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베이퍼웨어 취급을 받았다. 사실 스타크래프트도 제작이 오래 걸린지라[2] 베이퍼웨어 취급을 받았다. 그런데 스타크래프트 고스트는 진짜로 베이퍼웨어화 되버렸다 키즈모노가타리도 5년동안 나오지 않았다게임 이외에는 애플 아이폰 국내 출시도 있었다.
2 사례
2.1 현재진행형 베이퍼웨어
2.1.1 IT / 게임 분야
- 가로우 마크 오브 더 울브스의 후속작(약 10년)[3]
- 그것은 흩날리는 벚꽃처럼의 후속작
- 전작인 소레치루는 인기를 끌면서 후속작 발매가 예정되었다. 애초에 오쟈쿠손이 2부작으로 기획한 게임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듬해 BasiL이 부도신청을 내버리고 오쟈쿠손은 앗쵸리케, 니시마타 아오이, 스즈히라 히로와 함께 Navel로 이적해버린다. 현재는 BasiL이 다시 부활했으나 오쟈쿠손이 Navel에 있는 한에서는 절대로 이뤄지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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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정식발매할지 기약조차 없는닌텐도 3DS 소프트웨어
- 최신버전이 0.81이며 아직도 완성되지 않았다.
- 데드 아일랜드 2
- 엔진 제작부터 시작해서 극소수의 정보공개조차 꺼리더니 배급사와 결별하며 행방이 묘연해졌다. 그러나 블로그는 계속 업데이트 되는 것으로 보아 개발은 계속 되고 있는듯 하다.
- 2015 게임스컴에서 게임 신 정보가 공개되었다.
이로서 탈출
- 비비빅의 일부 게임들
- 슈퍼파워3 (13년)
- 회사가 없어져버리면서 공중분해... 일 뻔 했으나 2012년 3월, 슈퍼파워2의 제작사인 골렘랩스에서 슈퍼파워 발매 10주년 기념으로 다시 제작에 착수한 것으로 보인다.
- 테일즈위버 글로벌 서버
- 2008년 베타테스트 를 gameandgame 에서 실시했지만 결렬되어 베이퍼웨어다.
- 아웃사이더
- 2005년에 스크린샷과 예고편이 공개되었으나 현재까지 발매되지 않고 있다. 2011년 1월에 개발 중단 기사가 나왔다. 취소는 아니라고 한다.
- 언어스드 에피소드 2
- 2008년 6월에 발매 예정이었던 게임이 2016년 9월에도 여전히 함흥차사다.
- JAEPO 2016에서 발표된 이후로 노스탤지아와는 달리 아직도 감감무소식이라 미발매로 남길 가능성이 높다.
- 개발자가 베타버전 체험판만 내놓고 딴짓만 수년째이다.
- 국내 오토메계 최대의 베이퍼웨어.
- 인왕(Ni-Oh)
- 코에이에서 2005년 발표, 2010년에 팀 닌자의 협력을 얻어서 개발을 계속하고 있다라고 하는 사실이 밝혀졌지만 아직도 미완성인 PS3용 게임. 그런데 2015년 TGS SCEJA 컨퍼런스에서 기종을 PS4로 갈아타고
주인공이 게롤트가 되어새로 공개되었다. 2016년 발매예정.
- 주사위의 잔영 모바일
- 소맥 10주년 컨퍼런스 때 '주사위의 잔영 2'라는 식으로 발표한지 11년이 된 뒤에 간신히 '개발 발표' 선언이 나왔으나 코스닥 거래정지를 먹기 하루 전에 간신히 게임영상을 공개하는 수준에서 그치며 당분간은 베이퍼웨어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8]
- 2011년 제작 발표 후 2012년에 발매될 예정이었으나, 캡콤 측에서 2012년에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을 발매했음에도 이쪽은 여전히 감감 무소식. 하라다PD는 질문을 받을 때마다 "제작중이다"라고 답변하지만 이렇다할 성과를 보여준 적은 없다. 여기에 2015년에는 철권 7의 로케테스트가 시작되었으며 이쪽은 언제 나올지 더더욱 알 수 없게 되어버렸다. 하지만 2015년 12월에 공개된 철권 7 FR에서 스트리터 파이터 시리즈의 고우키가 참전 확정이 됨에 따라 팬들의 여러 추측이 난무하며 개발에 대한 기대와 활기를 되찾은 상황. 반대로 생각해보면 철권 7의 확장팩 공개 때문에 또 다시 개발 순위에서 밀려난 셈이기도 하다. 아무튼 공개적으로 활동하는 하라다PD와 지속되는 정식 시리즈 유지덕에 베이퍼 웨어 치고는 독특한 방향으로 존재감을 유지하고 있는 중.
필리핀 지역에서는 오픈베타까지 열렸지만 한국은...
- 팬텀#s-8 (가정용 게임기)
- 리그베다 위키의 자체 엔진 개발 계획. 나오기도 앞서 이 사태 때문에...
- '밸브 타임'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작품. 모든 게 제대로 되어갔다면 2007년에 발매되었어야 하지만, 2007년에는 에피소드 2가 나왔을 뿐이고 에피소드 3는 개발 중이라는 말만 간간히 나올 뿐 발표조차 되지 않고 있다. 오죽하면 밸브는 3이라는 숫자를 셀 줄 모른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하프라이프 1은 1XXX년 대, 하프라이프 2는 2000년대, 그렇다면 하프라이프 3는 3000년 대...?
- Beyond Good & Evil 2
- 유비소프트의 게임. 2008년 티저가 공개되고 나서 8년 간 출시되지 않았다.
- 2014년 2분기에 개발완료될 예정이었는데 2015년 3분기가 되어도 출시되지 않았다. 참고로 EZ2AC EC 프로젝트 종료 이후부터 EZ2AC EV 2.02b(최종)패치가 나온 날보다 더 길다(...). 2016년 1분기가 되어도 출시되지 않아서 우려먹기를 일으키고 있는데 과연 발매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 Capricorn 7 - Future COP LAPD의 정신적 후속작이었으나 현재 제작이 중단된 상황.
- LSD: Revamped : LSD(게임)의 리메이크 작품인데 알파 버전만 공개된 뒤로 몇년 동안 업데이트 진전이 전혀없다.
- 안드로이드와 윈도우를 통합한 기기로 상당한 완성도를 보여줘 기대를 모으며 2013년 공개됐으나, 모종의 이유로 출시가 연기된 후로 그냥 거의 잊혀졌다(...)
2.1.2 건설 / 건축 / 인프라 분야
- 대다수의 폐건물
-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의 완공 (1882년~2200년?) - 다만 가우디 사망 100주년인 2026년까지 완공하겠다는 발표가 있긴 하다.
- 세인트 존 더 디바인 대성당의 완공 (1892년~2050년?)
- 코레일 타임에 걸린 모든 한국 철도 노선들
- 동해고속도로의 전구간 완공 - 특히 영덕~삼척 구간, 7번 국도라는 휼륭한 대체재가 존재하기에 지금은 완공이 아니라 착공도 힘들다. 영덕까지는 당진영덕고속도로와 연결이 필요하기에 조만간 건설에 들어갈듯 하지만.
- 베를린 브란덴부르크 국제공항
- 류경 호텔
- 초읍터널 (2015년 기준 19년)
- 신분당선 신사역 이북 구간 - 용산역으로 가느냐 광화문을 거쳐 삼송역으로 보내느냐 문제+용산국제업무지구의 망했어요 크리, 다만 국토부가 용산 연장 착공을 결정했고, 또 서울시는 별도로 동빙고역에서 직결~삼송역 간 도시철도를 건립하겠다고 밝혀서, 둘 다 건설될 모양이다(...).
- 레고랜드 코리아 - 인천에 디즈니랜드와 함께 둘 중 하나가 들어선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원래 레고랜드를 한국 레고 공장이 있던 이천에 지으려고 했으나 그린벨트 크리. 이후 춘천에 추진되고 있지만 선사시대[10] 및 청동기 유적 추가발굴건 등 으로 은근히 잡음이 있다.
- 2번 국도의 신안군 구간: 새천년대교와 하의-신의 연도교가 지어지고 있지만 남은 구간은 계획만 있고 착공을 못하고 있다(...).
- 27번 국도 벌교~주암 자동차 전용도로의 완성 : 2004년에 착공하여 12년째 전구간 완공을 못 보고 있는 노선(...). 그나마 1, 2공구는 2016년 12월에 완공될 예정이지만 3공구는 삽도 못 떴다(...)
- 77번 국도
- 전국의 수많은 지방도 미착공 구간
- 부산광역시 VS 밀양시에서 유치하려 하고 아직까지도 유치하려고 진행중인 동남권 신공항
- 달성토성 복원 및 달성공원 이전 사업
- 대구 도시철도 1호선의 창녕군 연장, 대구 도시철도 2호선의 성주군 연장, 대구 도시철도 4호선 착공
- 파크원 (13년) - 당초 2007년 착공, 2012년 완공 예정이었으나... 2010년에 통일교(토지 소유주)와 시행사 간 소송으로 약 5년 가까이 공사가 중단되었다. 다만 2014년 7월에 대법원 판결이 나면서 공사가 재개가 되...어야 하는데 2015년 초반 현재까지도 재개는 안 한 상태(...).
- 뉴욕 지하철 2번가 노선 (T) (76년) - 첫 구간이 2016년 12월에 개통된다고 한다.
이제서야 - 부산 도시철도 초읍선 - 노선은 사직동에서 시작하여 종합운동장역∼초읍동∼연지동∼부전역을 지나 서면에서 종착한다. 공사하자고 20년째 구상만 하고 있지만 그 어떤것도 진척된 것이 없다. 유원지, 문화시설이 있는 초읍동과 서면을 연결시키는 노선이지만 노선 사이에 산, 하야리야부대가 가로막혀 문제였을 뿐더러 IMF 역풍까지 맞고 안되나 싶었는데 어떻게든 다시 공사계획이 세워지긴 했다. 하지만 컨소시엄을 맡은 GS건설이 손을 놓아버리고... 게다가 아직 산재한 문제가 많아서 언제 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다.
그냥 4호선 연장하면 안되나 - 닌텐도 테마파크 건립 계획 - 단 이쪽은 직접적으로 건립하는 방향은 불투명하고,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과의 콜라보를 통해 닌텐도 캐릭터 자산을 이용한 어트랙션이 USJ에 배정될것으로 예상된다.
- 수원문산고속도로 - 현재 수원-광명 구간만 2016년 중 완공될 예정이며, 서울-문산 구간은 2015년말에 어쨌든 착공하긴 했다...이긴 한데 정작 가운데 구간인 광명-서울 구간은 아직도 갈등이 심해 언제 착공할지 모른다(...). 더 씁슬한 건, 원래 광명-서울 구간은 2018년 완공 예정이었다는 것.
- 부산광역시 롯데타운타워 (2008년~2019년) - 당초 2015년 서울 롯데월드타워와 같이 완공될 108층 마천루...인데 정작 2012년 지하층 공사만 끝내고선 공사를 중단해버렸다(...). 당초 2016년 완공에서 2019년 완공으로 늦추었으나, 그것도 지켜질 지는 미지수다(...).
- 강남순환고속도로 2단계
2.1.3 음악 분야
- 김연우 정규 5집 (5년)
- 2011년 4집 <Mr. Big>을 내놓은 뒤 미스틱89에 영입되었으며, 이후 1장의 미니앨범과 몇 번의 싱글을 내놓았지만, 정작 정규 5집 이야기는 아직도 없다(...).
- 김경호 정규 10집 파트2 <Sunrize> (3년)
- 2013년 여름에 파트1인 sunset이 발매되고 그 해 안에 파트2가 발매될 예정이었으니 2016년 5월 현재까지 감감 무소 식... 하지만 2013년에는 김경호가 샤우팅을 회복하지 못하였고 현재는 샤우팅이 어느정도 회복되었기에 파트2의 발매가 지연된것이 나쁜것만은 아니라고한다.
그러니 제발 파트2좀요
- 김현철 정규 10집 (10년)
- 2006년 9집 발표 이후 음악 활동이 매우 뜸해졌다(...). 2012년 당시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2012년 겨울에 10집을 내놓겠다고 했으나, 이 인터뷰 이후 약 4년이 지난 2016년까지도 10집 소식은 없다(...).
- 박지윤 정규 9집 및 <계간 박지윤> 프로젝트 (3~4년)
- 8집 <나무가 되는 꿈>은 2012년에 발매되었고, 현재의 미스틱 89로 옮긴 뒤에는 "미스터리" 발표를 시작으로 계절별로 싱글을 내는 계간(季間) 박지윤 프로젝트
제2의 월간 윤종신를 진행하고, 2014년 10월에 이 곡들을 바탕으로 정규 9집이 나올 계획이었으나, 이후 2014년 2월 <Inner Space>, 7월 <Yoo Hoo>까지 잘 나왔음에도 어째서인지 이후 싱글도 안 나왔고, 정규 9집도 안 나오고 있다(...).그래도 봄만 빼면 계절마다 낸건 맞다이후 2016년 4월에 박지윤이 미스틱 89와 계약을 종료하면서 <계간 박지윤> 프로젝트는 사실상 물건너갔다고 봐야겠다(...)
- 성시경 정규 8집 (5년)
- 2011년 7집 <처음>을 발매했는데, 이후 8집이 아직도 소식 없는 케이스(...).
젤리피쉬 전통?하긴 서인국 가수 활동도 뜸해져서2011년 7집 발표 이후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8집 이야기가 흘러나왔고, 2014년 4월 음악도시 MC 하차 이유도 "정규 8집 작업"이었음에도, 막상 2014년 12월엔 리메이크 앨범 <Winter Wonderland>가 나와 8집은 최소 2016년 중반이나, 최악의 경우 2016년 말에서 2017년이나 되어야 나올 것으로 추측된다(...).[11] 그나마 박효신은 몇 번 싱글을 통해 7집 제작 중이라는 이야기가 있지만, 성시경은 그런 소식조차 없다(...) 그나마 이야기가 나온게 2016년 초 콘서트 때 "올해 안에 만들어서 내려고 한다"고 하긴 했지만...아무래도 7집과는 다른 분위기로 제작을 하려는 모양.
- 신치림 2집 <EPISODE 02> (4년)
- 2012년 "퇴근길", "모르는번호"로 대표되는 1집 <EPISODE 01>을 발표했으며, 이후 2013년 무렵 2집을 내겠다고 했으나, 막상 윤종신, 조정치, 하림 모두 각자 일정이 바빠서인지 소식이 없다(...).
- 윤상 정규 7집 (7년)
- 사실 윤상은 워낙 정규앨범이 뜸하게 나오는 편이다. 이유는 그 특유의 완벽주의 작업 방식. 당장 1992년 2집 이후 3집이 2000년에야 나왔으니(...). 2009년 6집 <그땐 몰랐던 일들> 발매 이후 6년이 넘도록 정규 앨범 이야기는 없다. 그나마 2014년 <날 위로하려거든>과 <The Duet Pt. 1> 발매 등으로 얼마 지나지 않아 7집이 나오지 않겠느냐는 이야기가 있긴 하다.
- 윤하 정규 5집 (4년)
- 2012년 4집 <Supersonic> 이후 미니앨범이나 싱글 등으로 음반을 발표하고 있는데, 2014년 11월 별밤 DJ 하차한 이유가 "정규 5집 작업"이었다. 그러나 뮤지컬 참여 등으로 인하여 2015년은 물건너갔고, 그나마 2016년도 비중격 만곡증 문제와 다른 문제로 못 낼 가능성이 높다(...).
- 검정치마 정규 3집 (5년)
- 2011년 2집을 발표한 뒤 아무런 작업이 없었다가 2014년부터 작업에 들어갔다. 그리고 싱글 한장을 냈지만 3집은 여전히 준비중인듯.
조휴일은 휴일을 멈추고 소처럼 일해달라이름이 휴일이라서 그런가
- 임주연 정규 2집 (9년)
- 2007년 1집 《상상(想像)》을 발표, 수많은 팬들이 2집을 기대하게 했지만 아직까지 2집은 나오지 않았다(...).
남편 조태준은 아직 정규 1집이 없다는 건 함정.2015년 현재는 OST라던가 공연 등에서만 볼 수 있는 상태.
- 제이 폴(Jai Paul) 의 데뷔 1집 (6년).
- 2010년에
강제로데뷔를 했지만, 2013년에 갑자기 불법으로 유출된 데모들을 제외하면 한 4~5년이 넘게도 데뷔앨범이 안나오고 있다... 레이블인 XL 레코딩스에 따르면 아직까지 작업중이라고 한다.
- 하림 정규 3집 (12년)
- 신치림에서 림을 맡고 있는 가수 및 공연기획자. 김동률 4집, 성시경 2집 및 7집, 심현보 2집, 써니힐 등 다양한 뮤지션들에게 악기 피쳐링도 많이 했었고, 2001년 1집 <다중인격자>, 2004년 2집 <Whistle In A Maze>까지 냈으나, 정작 이후 11년이 넘도록 3집은 커녕 별도의 음반도 나오지 않고 있다(...). 더군다나 하림이 그동안 성시경의 FM 음악도시에 고정출연하던 도중 공개한 곡들은 많음에도, 아직도 소식이 없다. 오죽했으면 당시 음도시민들 사이에서 "성시경 8집과 하림 3집 중 누가 먼저 나올것인가"라는 이야기도 많았던 편(...) 더군다나 2006년부터 약 9년 가까이 "곧 나오겠지"라 믿던 팬들은...
이 앨범이 네 앨범이냐? 아닙니다. 그럼 이 앨범이 네 엘범이냐? 아닙니다. 그럼 앨범 언제 낼래 인마(...)그나마 2012년 신치림 1집이 나와서 어느 정도 나아졌...기라고 보기도 어려운게 전술했듯 신치림 2집도 안 나오고 있어서(...).
- 015B 정규 8집 (10년)
- 015B의 정규 8집 이야기는 2006년, 10년 만의 재결성 후 정규 7집 <Lucky 7>이 나올 때였다. 이 때 크리스마스 콘스트를 하면서 <8집 객원 되기 관객 노래자랑> 코너까지 나올 정도였는데, 이후 싱글을 제외하고는 8집 소식이 없다(...). 다만 장호일이 윤종신의 미스틱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하면서 앨범 준비를 한다고 하니 2016년이면 나올 지도?
10년만이네
- N.EX.T 6집 <666 Trilogy part.Ⅱ> (약 7년)
- 넥스트의 6집은 트릴로지 형식으로 3개의 앨범이 짧은 간격으로 발매될 예정이였으나 2008년 12월에 Part.1이 발매된 이후로 2014년 현재까지 part.2가 발매되지 않고 있다. 게다가 심지어 10월 27일에는 신해철의 갑작스러운 사망으로 인해 이번년도 발매 예정이었던 7집에도 제동이 걸려버렸기 때문에 리더가 사라져버린 N.EX.T가 완전히 해체되면 영원히 베이퍼웨어로 남을듯하다. 곡 작업을 이미 다 해뒀다고 하지만......
- PARANOiA unlimited (4년)
- 2012년 9월 5일 NAOKI가 PARANOiA 시리즈의 신곡 paranoia unlimited[12]를 트위터 상으로 예고했었다. 그러나 2013년 나오키가 코나미를 퇴사함에 따라서 사실상 베이퍼웨어 확정. 다만 이후 나오키가 프로듀스한 캡콤산 리듬게임 크로스비츠의 곡중에 AxExUxG -act.1-이 있는데, 보스곡 포지션으로 내세운 점이나 아티스트 명의가 190cb라는 등 파라노이아를 연상시키는 요소가 곳곳에 들어있어 PARANOiA unlimited를 이름만 바꿔서 낸 게 아닌가 하는 추측도 있다.
- Sean2slow 정규 1집 (17년)
- 1999년부터 활동하기 시작한 무브먼트 소속 MC. 가리온, 드렁큰 타이거와 함께 한국힙합의 대부로 불리고 많은 MC들의 피쳐링에 참여하고 있으나 정작 자신은 정규앨범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중[13]. 힙플에서는 언제 정규 1집이 나오냐고 항상 걱정하고 있고, 하도 정규앨범이 안 나오다 보니 이제는 만우절 떡밥으로 활용되고 있다.[14] 양동근의 선문답2라는 노래에서는 2008년에 낸다고 했으나 아직도 감감무소식...
- 테이크원 정규 1집 (4년)
- Babo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던 테이크원은 그의 첫 믹스테잎인 'TakeOne For The Team'으로 주목을 받았고 이후 힙합플레이야와 진행된 루키 인터뷰에서 믹스테잎이 아닌 앨범 단위의 작업을 진행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그리고 2013년 8월 스윙스로 인해 촉발된 컨트롤 디스전에 'Recontrol'이라는 곡으로 참전하면서 'Green Ideology'라는 이름으로 정규 1집이 발매될거라는 사실이 알려졌고 이후 감감무소식이다가 짤막한 인터뷰를 통해 작업과 갈아엎음을 동시에 반복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2015년에는 무조건 발매한다는 그의 말에 팬들은 환호했지만.. 이후 2015년 키스에이프가 뉴욕타임즈에서 한 발언
IN KOREA, THERE WAS NO CREW I’D WANT TO BE IN BESIDES THE COHORT. BECAUSE YOU KNOW, KOREAN RAP, IT SUCKS. BAD.을 문제삼아 디스곡을 발표했다. 이름바 테이크원-키스에이프 디스 사건. 결국 테이크원이 앨범에서 썼던 영어 가사를 다 수정하느라고 다시 한 번 완성된 앨범을 갈아엎었다는 말이 들려와서 팬들은 멘붕 중.. 또 앨범에 오케이션이 3곡이나 참여해서 재작업에 들어갔다는 카더라도 있는데 정확한 사실이 확인되면 추가바람.
- TOOL의 새 앨범 (10년)
- 앨범 작업 자체는 2009년부터 이루어졌고 2012년에 발매할 예정이었다.(투어는 2012년부터 다시 돌기 시작했다.) 당시 밴드의 인터뷰를 보면 작업중이던 앨범은 1집과 비슷한 사운드였던 것 같다. 그러나 앨범 발매는 계속 연기되었다. 2013년 2월에 한 인터뷰에서 드러머 대니 캐리(Danny Carey)는 기타리스트 아담 존스(Adam Jones)와 함께 몇 몇 곡의 데모를 녹음했지만 보컬리스트 메이너드 키넌(Maynard Keenana)이 솔로 활동을 병행하고 있기 때문에 가사 작업을 포함한 구체적인 앨버 제작은 아직 시작하지 않은 상황이며 올해(2013년) 안에 내는 것이 목표라고 했고 시간이 더 지나서 2013년 말, 메이너드 키넌과 아담 존스는 인터뷰에서 밴드는 본격적으로 앨범 작업 또한 순조롭게 진행중이며 2014년 중순에 앨범을 발매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그러나 2014년 7월 기타리스트 아담 존스는 위의 발언을 번복하면서 밴드는 <Lateralus(2001)> 시절부터 이어진 레코드사와의 법적인 문제 때문에 새 앨범의 출시가 계속 연기되고 있으며 법적인 문제가 해결된다 해도 밴드가 만족할만한 음악이 완성되지 않는한 새 앨범의 발매는 없을 것 이라고 못을 박았다.
망했어요
- Yoshiki의 솔로 프로젝트 "Violet UK"
- X JAPAN 해체 이후 계속 만들고 있다. 조만간 발표할거다.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달라고 말하며 엄청 대단한 곡이 나올거라 뻥카만 치다가 결국(...) 솔로는 접고 엑스저팬 재결성을 하고 추억팔이중이다. 15년째 데뷔 준비중인 음반.
- Wintersun - Time (Part 1: 7년, Part 2: 4년)
- 앨범 작업은 2006년부터 시작되었지만 여러가지 자금 문제가 겹치면서 앨범 제작이 6년이나 지연되었고, 결국 기획한 앨범을 둘로 쪼개서 첫번째 파트를 2012년에 먼저 발매하고 두번째 파트를 작업하고 있다. 두번째 파트 역시 2012년 말에 발매될 예정이었지만 2년이나 지연되었다. 앨범의 제목은 팬들 사이에서 이미 앨범 작업에 걸리는 세월을 뜻한다고 자조적으로 말한다.
- Zenius -II- Mother (10년)
- 비트매니아 IIDX 13 DistorteD의 수록곡 Zenius -I- Vanisher의 후속곡으로, 끝에서 This story will continue. -II- Mother라 언급되지만 당작 이후 작곡가가 퇴사하면서 행방이 불분명. 이후 작곡가 Tatsh는 외주 형태로 재합류했지만 여전히 나올 기미가 없다.
2.1.4 만화 / 애니메이션 / 라이트노벨 분야
- 극장판 기동전사 건담 SEED (약 10년)
- 달묘전설 10화
- 대디페이스 (10년)
- 매지컬 스위트 프리즘 나나 (3년)
- 본격 태평양 전쟁 만화 (5년)
- 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 최신권 (4년)
- 스즈미야 하루히의 경악이 분명 완결은 아니었지만 다시 작가가 연중을 했는지 아직도 안나오고 있다.
다시 4년 기다려야 할 기세. 그렇게 4년이 지났는데도 안나왔다
- 식스 하트 프린세스 TVA (1년)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3기 (4년)
- 2기 마지막에 3기 내용을 암시하는 부분이 있었고 현재도 제작사에서 3기에 대해서 언급하고는 있지만 아직 나올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 유리가면의 후속권
- 판타지 수학대전 23권 (4년)
- 프론트 이노센트 2화 (10년)
- 학원기이야담의 애니메이션 (4년)
-
헌터X헌터 연재
- 홍은영의 그리스 로마 신화 8권 (6년)
- 7권 발간후 8권도 2011년 3월에 내놓으려는 계획이었으나 어찌된 일인지 2011년 3월이 지나고도 나오지 않고 있다.
- Girls' Work (약 7년)
- R.O.D 마지막 권
2.1.5 기타
- 돈키호테를 죽인 남자
- 테리 길리엄의 드림 프로젝트이자 영화계의 만년 떡밥
- 1998년도에 찍을 예정이였는데 계속 엎어지자 못 만들 줄 알았는데 2016년에 테리 길리엄 감독님이 촬영하신다고 전하셨다!!
- 교통카드 전국 호환
- 전남(곡성, 영광, 완도, 장흥, 진도), 경남(김해)의 티머니 호환
- 대전, 경북(안동), 경남(거제, 통영, 거창, 고성, 남해, 산청, 창녕, 하동, 함양, 합천)의 캐시비 호환
- 경북(안동, 영천, 고령, 성주, 울릉, 청도, 칠곡), 경남(거제, 김해, 통영, 거창, 고성, 남해, 산청, 의령, 창녕, 하동, 함양, 합천)의 한페이 호환
- 경북(안동), 경남(거제, 김해, 통영, 거창, 고성, 남해, 산청, 의령, 창녕, 하동, 함안, 함양, 합천)의 레일플러스 호환
- 원패스, 센스패스의 이용지역 확대
- 전남(곡성, 영광, 장흥, 진도)의 후불 교통카드 호환
- 경북(군위, 영덕, 영양, 청송)의 교통카드 제도 시행
- 만약 이게 시행된다면 궁극적으로 전국의 모든 유료도로, 고속도로, 버스, 지하철, 철도, 항구, 공항을 한 장의 교통카드로 쓸 수 있게 된다.
- 내 사랑 웬수
- 로보트 태권 V(영화) (4년)
- 석유 고갈 (항상 '30년 뒤'... 가 아니라, 최근에는 오히려 점점 더 멀어져 가고 있고 이제는 50년 정도 숫자가 많이 보일 정도로, 가채연수는 채취기술이 발달하면서 점점 늘어나고 있다.)
- 속초시 시내버스 무료환승제
- 세상이 가르쳐 준 비밀
- TV조선에서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후속으로 편성하려고 했던 드라마지만 불발되었으며 지운수대통이 대신 편성되었다.
- 수 많은 메롱 작품들
- 스피드
- TV조선의 개국과 함께 편성이 기획된 드라마이나 아직까지 감감무소식.
- 쌉니다 천리마마트 시트콤화
- 이영도의 차기 장편 소설 (5년)
- 단편 소설은 간간히 냈으나, 그나마 그림자 자국을 포함시킨다하더라도 미흡한 건 사실.
그러니까 과수원을 폭파시켜야 한다.
- 인간 박정희(약 3년)
- 2011년 개국 이전부터 채널A에서 기획한 드라마이나 아직까지 감감무소식.
- 잭 니콜슨의 신작
- 2010년 에브리씽 유브 갓 출연 이후 아직까지도 소식이 없다. 각본 읽으면서 다음 작품 준비 중이라곤 하는데 그게 벌써 5년이다...
- 분명 3부의 이야기가 존재한다는 언급만 하고 데모닉 이후 아직까지 안 나오고 있다
- 허경영의 동방의 등불
- TEJAS 경전투기 (31년): 해당 항목 참조.
2.2 베이퍼웨어였던 것들(괄호 안은 기간)
- 가로세로 세계사 4권 (약 4년)
- 본래 4권은 오스트리아 등의 중부 유럽, 5권은 영연방 편으로 출간 예정이었으나 2010년 이후로 소식이 끊겼다가 2014년 8월 태평양 지역을 다룬 4권이 나왔다.
- 검정 고무신(10년)
- 고스트 메신저(약 3년)
- 1화 발매 이후 감감무소식이었으나 2014년 5월 1,2화를 합쳐 극장판으로 개봉.
-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6권 (10년)
- 5권인 '금강예찬'이 나온지 10년 만에야 2011년 6권이 출판되었다. 작가인 유홍준 씨가 문화재청장 등 여러 공직을 맡다 보니 집필에 어려움이 많았다고 한다.
- 대부 3 (10년 이상)
- 매드 맥스 4 (30년)
- 조지 밀러는 멜 깁슨을 주연으로 4편까지 찍으려 했으나 각종 이유때문에 촬영하지 못했다. 결국 시간이 오래 지나 여러 이유들로 멜 깁슨은 출연하지 못했고, 다른 주인공을 찾아 찍은게 바로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 동방향림당 단행본 (약 2년)
- 원래 2008년 봄 발매 예정이었다. 그 뒤 잡지 폐간 문제로[19] 계속 미뤄지다가... 2010년 9월 30일에야 발매됨으로서 겨우 2008년 봄이 왔다.
- 보잉 787 (9년)
- 정확한 연도는 알수 없지만 부산외국어대학교 개교 초창기인 1985년 부터 남산동 이전이 추진되었다. 1987년에 이미 남산동 부지의 터를 닦아놓은 상태. 하지만 그린벨트 문제로 장기간 난항을 겪었고 해당 부지는 오랫동안 부산외국어대학교 운동장 정도로 남아있었지만 결국 30년 가까이 흐른 2014년이 되어서야 우여곡절 끝에 남산동으로 이전하였다. 비슷하게 그린벨트 문제로 장기간 이전에 난항을 겪었던 예로 근처의 부산과학고등학교가 있다.
- 스즈미야 하루히의 경악 (약 4년)
- 발매 전날 밤의 아키하바라에서도 발매될 것이라는 사실을 믿지 않는 사람이 제법 많았다는 이야기가 있다(…).. 한국어판 책 날개의 역자 소개에 있는, "교문을 나와서 나가토의 집까지 도착하는데 4년"이라는 말이 정말 인상적이다(…).
- 신 연예인 지옥 9편 (8년)
- 최현일의 부재로 인해서 당분간 연재를 안 한 것은 물론 사람이 너무 줄어버리는 탓에...
- 애니맥스브로드캐스팅코리아의 신작[21] (1년 9개월)
- 2009년 6월부터 신작동결현상이 일어났었지만 2011년 3월 7일에 3월 신작을
삼연벙삼연타로 방영하면서 한 방에 탈출.
- 욤욤 공주와 도둑 (28년)
- 애니메이션계에서 이 분야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1964년에 제작을 시작해 1993년에 개봉했다.[22] 여러 제작사들을 거치면서 제작에 상당히 난항을 겪은 끝에 개봉하였으나 그 결과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유리가면 (10년 이상)
- 작가인 미우치 스즈에가 말 그대로 교주(…)가 돼버리면서 10년이 넘는 세월이 지나도록 휴재가 이어졌다. 2004년 단행본 42권이 출간되면서 베이퍼웨어에서는 벗어났지만, 연재 속도는 극악무도하다.
- 2009년 3월 9일 야후 카툰세상에서 공개된 상편 이후 '하편은 저도 이번주 화요일날 있는 예비군을 체험하고 온 뒤 그리겠습니다.'라는 코멘트가 나온 뒤로 하편의 원고는 맥거핀화. 가끔 만화 내에서 강 같은 게 나오면 떠내려가는 모습이 비칠 뿐이다. 야후에서의 연재가 종료되고 야후 코리아가 철수하면서 영원히 물에 떠내려가게 되었다. 이후 킬링캠프에 출연해서 원래 하편을 단행본에 실을 예정이었으나 너무 재미없어서 폐기했다고 언급했다. 결국 인생의 무게는 이말년이 아니라 랑또의 SM 플레이어로 완결되었다.
- 쥬라기 월드 (약 10년)
-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4번째 작품으로, 본래 2005년에 나온다고 했으나 감감무소식이다가 약 10년후인 2015년 6월 10일 개봉되었다.
- 본래 2009년 6월 나와야 할 책이었으나, 2011년 10월 12일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 발매되었다. 한국에서는 '뷰티의 정석'으로 발매되었고, 일본판 제목에서는 '정석'이 '비결'로 바뀌었다.
- 쿠레나이 (7년)
- 4권 이후 7년만에 신간이 나왔지만 작가가 캐릭터 설정을 다 까먹었는지 개연성이 매우 떨어진다는 평가와 전체적으로 필력도 저하됐다는 비판만 받고 묻혔다.
- 키즈모노가타리 극장판 (5년)
- 2011년에 2012년 개봉발표를 하고
아라라기가 하악대는거 밖에 나오지 않았지만PV발표까지 했지만 그 이후로 소식이 전혀 없다가 2015년에 2016년 1월 8일 개봉 확정이 발표됐다. 다만 이건 3부작 중 1부이고어떻게 해야 라노벨 1권을 극장판 3편으로 나눌 생각을 할까?2부는 여름에 개봉 예정이지만 이것도 언제 미뤄질지 모른다(...)
- 토이스타 콜트 MKIV 커멘더 모델(3년)
- M1911A1 발매 직후 2005년도에 발매한다고 발표 했으나 한동안 소식이 없어 P99처럼 취소된줄 알았으나 2008년 말에 뜬금 없이 목그립 한정판을 출시 하더니 2009년에 양산에 들어갔다. 출시기간에 텀이 생기게된 이유는 다소 황당한데 놀랍게도 회사에서 상기 모델을 제작 중이였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다는 것이다(...).
- 하퍼 리의 신간 (54년)
- 처녀작인 앵무새 죽이기의 출간과 동시에 퓰리처상을 필두로 문단의 호평과 예술적 성취, 상업적 성공까지 모조리 싹쓸이했지만, 그 이후
먹튀오랫동안 신작을 내지 않았다. 앵무새 죽이기의 출간 다음해인 1961년부터 신작 집필에 들어갔다고 알려졌지만, 반세기에 달하는 세월 동안 그녀의 차기작은 도대체 얼굴을 보일 생각을 안 했다. 그러던 중 2015년 7월 아무도 예상치 못한 후속작 파수꾼이 출간되었고, 다음해 하퍼 리는 세상을 떠났다.
- 히비키의 마법 3권 (7년 2개월)
- 2권의 출간일은 2006년 12월이었는데, 7년 2개월이 지난 2014년 2월, 3권의 발매가 발표되었다.
-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 시즌 3 국내 방영 (1년 4개월) - 2015년 내에 방영을 확정짓는 듯한 소식을 해즈브로 코리아 페이스북에서 알렸지만 1년이 넘도록 방송사인 투니버스에서도, 해즈브로 코리아 쪽에서도 소식이 없었으나, 홈페이지 측에서 5월 11일 방영이 확정되었다!
- 소중한 날의 꿈(9년)
- 2002년 공개 이후 언제 나오나 싶더니 2010년 영화제 공개 이후 2011년에 개봉하였다.
-
한국방송공사의 96회 서울 코믹월드 취재 괴담(10년)
- 이건 10여년 전부터 서울 코믹월드에 KBS가 취재하러 온다고 한다던 루머일 뿐이었으나 KBS는 결국 서코에 가고 말았으니... 한국방송공사/트리비아 참조.
-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의 증명(358년)
2.2.1 IT / 게임 분야
- Windows 95(3년)
- 1992년에 개발 시작, 원래 1993년에 출시하려 했으나 연기가 되었다.
- Windows 2000(4년)
- 원래 NT 5.0이란 이름으로 개발을 1996년 후반 Windows 98과 비슷한 시기에 했고[23] 출시도 Windows 98과 같이 98년도에 내놓겠다고 했지만 연기되었다. 98년도엔 올해의 베이퍼웨어로 선정되었을 정도. 결국 출시된 해는 2000년도[24]로 본래 2000과 동시에 내놓으려던 Windows 98이 아니라 그 업그레이드 버전인 Windows Me와 같은 해에 출시되었다.
- Windows Vista(5년)
- 제대로 된 OS를 만들겠다고 2002년부터 개발에 착수해서 2004년에 출시를 예정했으나 Windows XP와 Windows Server 2003에 결함 때문에 XP 서비스팩에 신경쓰겠다고 하면서 롱혼 코드가 전체 폐기되었고 2005년도에 다시 개발하면서 연기와 연기를 거듭한 끝에 2007년 초가 되어서야 발매되었다. 하지만 그 결과물은 2000과 다르게…
- 64DD(3년)
- MOTHER3 (12년)
- 전작이 발매된 1994년부터 슈퍼패미컴용으로 개발이 시작됐으나 이후 여러 기종으로 옮기면서 개발 중지와 재개를 반복, 결국 2006년에서야 게임보이 어드밴스로 나올 수 있었다. 듀크 뉴켐 포에버에 준할 만큼의 막장스런 개발 기간이었지만, 게임 자체는 다행히 크게 호평을 받았다.
- 팀 포트리스2 (9년)
- 팀 포트리스 클래식이 성공하자 밸브는 후속작을 계획했는데, 원래는 2000년대 초반에 나올 예정이였지만 극사실주의 FPS 컨셉이 엎어지는 등 개발단계에서 수년간 갇혀있자 2005년에는 듀크 뉴켐 포에버와 함께 최악의 베이퍼웨어로 선정되었다. 하지만 발매 후 두 게임의 평가는 극과 극으로 갈렸다.
- 파이널 판타지 15 (10년)
- 2006년 5월 파이널 판타지 Versus 13으로 발표, 7년 뒤인 2013년 6월에는 파이널 판타지 15로 타이틀 명칭 변경, 2016년 3월 31일 'UNCOVERED FINAL FANTASY XV'라는 행사에서 2016년 9월 30일 전세계 동시 발매 발표했다. 같은 FABULA NOVA CRYSTALLIS 작품군(모두 2006년 5월 발표)인 파이널 판타지 13(3년)과 파이널 판타지 TYPE-0(5년)도 한때 베이퍼웨어 취급을 받았던 경력이 있다.
- 포가튼 사가 (약 2년)
- 프린세스 메이커 4 (8년)
- 작화가가 교통사고로(내부불화설도 있음) 회사와 마찰이 생겨 제작이 거의 다 끝난 게임을 처음부터 밀고 다시 제작. '텐히로 나오토'가 작화를 맡으면서 다이도우지 카렌이 흑역사로 굴러떨어졌다.
- 프린세스 메이커 온라인 (6년)
- 2008년 쯤에 처음에는 개발 스크린샷으로 추정되는 사진과 소문에는 마비노기같은 RPG게임이 만들어진다는 내용이 떠돌어다녔었다. 그러나 소식은 들려오지 않다가 엠게임이 제작한다는 기사가 떳다.# 하지만 한국 후지쯔와의 이중계약 기사도 나오고 해서 기대감은 그닥 높지 않은 상태이지만 결국 2014년 프린세스 메이커 for Kakao가 출시되었다.
- 핑크레인저 로맨스 (3년)
2013년에 공개 이후 3년만인 2016년 8월 5일에 출시 소식이 나왔다.
- 클라나드#s-2 (약 3년)
- 시나리오 작가들이 교통사고를 당하는 등... 여러 수난을 겪었다. 그래도 마에다 준의 노력덕에 2004년에 발매될 수 있었다. 까딱했으면 영원한 베이퍼웨어로 남았을지도...
- 타이젠 스마트폰 상용화(약 2.6년)
- 기사에 따르면 타이젠 상용화 계획 발표일은 2011년 9월이며 기기 출시 목표일은 2012년 중반이었으나 수차례 연기되었다. 2015년 1월 14일 타이젠 기반 삼성 Z1이 출시되었다.
- GTA 5 PC판 (약 1년 7개월)
- GTA5가 7세대 콘솔이 먼저 출시된 뒤 PC판 떡밥이 일어났었다가 2014년 6월에 가을을 목표로 PC판을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3번의 연기 끝에 2015년 4월 14일에 발매가 확정되었다.
하마타면 취소될 뻔했잖아!자세한 사항은 항목의 PC판 관련 참조.
- 화이트 앨범 2 ~Closing Chapter~ (1년)
- 황금의 태양 칠흑의 새벽 (약 4년) 소문이 무성하다가 결국 2010년 후반기에 나왔다.
- BEATCRAFT CYCLON의 2차 업데이트 (약 1년)
- 2014년 9월 1차 업데이트 이후 소식이 없다가 2015년 10월이 되어서 사과공지 및 업데이트를 하겠다고 밝혔다. 그 뒤 2015년 12월에 약 1년 3개월만에 업데이트 되었다.
- 성검 아빌리온 한글판(약 2년 6개월)
- 한국 스튜디오 에고사가 문을 닫아서 베이퍼웨어가 될 것으로 보였으나 국내 유통사 신비오 시스템즈에서 2011년 8월 3일 정식 발매했다.
- 쉔무 3 (14년)
- 슬리핑 독스 (약 2년)
- 본래 트루 크라임: 홍콩으로 계획되어 2010년 가을에 액티비전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었으나 개발이 중지되었고 스퀘어 에닉스에서 인수해 이름을 바꿔 개발을 재개, 결국 2012년 8월이 돼서야 출시되었다.
- 한때 이 항목에 등재되지도 않았을 정도로 잊혀져버렸으나 E3 2015의 소니 컨퍼런스에서 PS4용으로 발매된다고 나왔다.
- 엘리트: 데인저러스(14년)
- 가장 혁신적인 게임 중 하나로 뽑히는 엘리트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으로, 2000년에 개발을 시작했으나, 기술적인 문제로 그해 바로 중단되었고, 2004년에 다시 개발을 재개했으나 발표조차 되지 않았다. 그러나 발매일은 2014년 하반기로 결정되었다.
- 연희무쌍 한글패치 (약 4년)
- 제작추진은 꽤 오래 전에 했고(08년 1월 1일) 완성은 2009년도에 거의 끝났지만 여러차례 중단되면서 아예 하차할 뻔했다. 베타테스트에 시간이 1년 반이나 소요되었다. 하지만 한글패치 사용에 여러 제약을 가해 부심돋는다고 까이는 중.
팀 우타마루처럼 자유배포하면 어디 덧나냐?근데 4년이면 일본어 마스터하고도 남는다는게 함정
- 창세기전 4 (6년) 2009년에 제작 발표를 하고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2015년 1월, FGT를 통해 시제품 게임을 공개했다. 이후 연말에 두 차례 CBT, 2016년 들어서 OBT를 시작하였으나...
- 대항해시대 5 (10년,패키지기준으론 15년)
- 대항해시대 4 출시 이후, 04년에 온라인이 발매되긴 했지만 패키지게임 발매에 대한 소식이나 루머만 무성했었다. 중간에 프리게이트 사건같은 대형 사건이 터질 정도로(...). 2011년 도쿄게임쇼에서 삼국지, 대항해시대 차기작 발매에 관한 언급이 있었으나 여전히 소문으로만 남아있다가 결국 2015년 웹게임,모바일게임으로 발매. 하지만 그 결과는...
- 더 길드 3 (약 10년)
- 듀크 뉴켐 포에버 (14년)
- 이 분야의 최고이자 큰 형님. 베이퍼웨어의 대명사. 아니, 베이퍼웨어보다 더 유명한 이름. 세부항목에서 참조할 수 있듯이 중간에 엎어졌다는 말이 나와서 일단은 베이퍼웨어 명단에서 빠졌으나 개발은 계속 진행되고 있었다.
- 그리고 그야말로 전설적인 14년간의 개발기간을 마치고, 2011년 6월 10일 발매되고 말았다.
- 처음 개발 중이라는 사실이 언급된건 2013년인데 2016년까지도 출시될 기미가 없었고, 심지어 개발 중간에 컨셉과 스킬셋이 일본 서버를 위한 챔피언 야스오에게 넘어가면서 아예 처음부터 개발을 다시 해야 하는 지경이 되어버렸다. 그러던 중 개발자 블로그에서 2016년 상반기에 출시할 것임을 예고했고 상당한 컨셉이 바뀌어 아우렐리온 솔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다.
- 로데아 더 스카이 솔저(약 4년)
- 2011년에 발표된 이래로 계속 발매일이 미정으로 뜬 데다가 발매할 플랫폼이었던 Wii가 2013년 10월 19일자로 생산이 중지된에 따라 이 작품의 베이퍼웨어화가 지속될 뻔했다가, Wii U로 플랫폼을 바꾼 다음 타이틀 제목을 수정하고 Wii U에 맞춘 퀄리티 수정을 한 뒤 2015년 4월 2일에 겨우 발매. 참고로 원래 발매하려고 했던 Wii판은 Wii U판의 초회한정에 동봉되었다.
- 메이플스토리 DS (3년)
- 모질라 파이어폭스 4(1년)
- 베타만 12번.
- 블랙 메사(MOD) (8년)
- 하프 라이프의 팬들이 하프 라이프 1을 소스 엔진으로 리메이크하자는 취지로 개발 중인 하프 라이프 2의 개인 제작 MOD다. 2008년에 2009년에 나온다는 트레일러를 내놓고 2012년까지 거의 아무 소식이 없었다. Wired지의 베이퍼웨어 어워드에서는 한동안 이 모드가 듀크 뉴켐 포에버를 제치고 상위권을 차지하기도 했다. 다행히 2012년 9월 14일에 Xen파트를 제외한 부분이 릴리즈 되었다!
- 사쿠라의 시 (11년)
- 쿠키런: 오븐브레이크 (2년)
- 2014년부터 준비하면서 매번 출시 예정일이 다가올때마다 출시예정일이 미뤄졌었으나, 2016년 9월에 공개되었다. 이후 캐나다와 호주, 네덜란드, 스웨덴, 홍콩, 필리핀을 시범적으로 서비스를 개시하고, 같은 해 말 또는 2017년 초 사이에 정식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2.2.2 건설 / 건축 / 인프라 분야
- 광주대구고속도로 확장 (7~15년)
- 시종점의 확장공사(고서JC-봉서교 / 성산-옥포JC)는 2001년에[25], 남은 구간의 확장공사는 2007년에야 착공했다...2015년 12월에 예정대로 개통했다.
- 롯데월드타워의 착공 (15~22년)
- 2009년에 착공하여 2016년말에 완공될 예정인 마천루이나, 사실 기획 자체는 1987년(!!!)부터 시작되었다. 본격적으로 착공을 하려 한 건 1994년이었고, 실제 착공하기까지는 약 22년이 걸린 셈(...). 다만 이 건물을 짓는 과정에서 여러 사건이 터졌다.
- 산성터널 (9년)
- 부산광역시 북구 화명동 ~ 금정구 장전동을 잇는 터널로 1990년대 중반부터 민간자본 사업으로 구상이 되었으며 2000년대 초반에 본격적으로 추진되기 시작했다. 당초에는 2005년 9월에 착공하려고 계획했으나 토지보상이나 고가도로 등 여러가지 문제로 인하여 착공이 계속 지연되었으며 결국 고가도로 대신에 지하도 형태로 접속로를 만드는 것으로 가닥이 잡히면서 9년이 지난 2014년 4월에야 겨우 착공되었다.
- 수도권 전철 수인선 개통 (13년)
- 듀크 뉴켐 포에버에 맞먹는 인지도를 지닌, 철도계 베이퍼웨어의 대명사. 2012년 7월 1차 개통이 이루어지긴 했다.
다음은 완전개통이 베이퍼웨어가 될 차례인가[26]
- 더 파크 동물원 (6년)
- 이전에 있던 어린이대공원 내 성지곡동물원을 2007년 개장공사하면서 명칭공모전을 벌여 '더 파크'란 이름으로 개명까지 한 것까지는 좋았지만... 동물원 부지가 확장되면서 부지내 묘지 이장을 비롯한 여러 시설들을 이전하느라 착공이 늦어졌고 결국 금융위기로 투자자들이 떨어져나간 시궁창인 상황이라 어떻게 될지 앞이 안보였지만 임기종료를 앞둔 허남식 부산시장이 졸속추진하여 향토기업인 삼정토건에게 컨소시엄을 부산은행에서 자금을 빌려 어떻게든 공사를 마무리 2014년 4월말에 개장하였다. 허나 졸속공사란게 다 그렇듯 문제점이 드러났고 너무나도 부족한 주차장과 말도 안되게 비싼
공사비를 단기간에 받아먹겠다는입장료로 현재 문제가 되고 있다.[27]
2.2.3 음악 분야
- 4WD가 랩을 그만 두고 포토그래퍼로 전향하는 바람에 3번째 앨범이 10년 넘게 미루어지다 2013년 7월 4일 The Sign Of 4 싱글을 통해 MC로 복귀했다.
- 가리온 2집 (약 5년)
- 2005년 12월 16일 그 날 이후 싱글 이후로 기약이 없던 2집이 2010년 10월 26일 발매되었다. 정규 1집은 2004년 발매되었으니 정규앨범만 따진다면 6년이 걸린 셈.
- 김연우 2집 <연인> (6년)
-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의 'm b v' (21년)
- 대중음악계 최대의 베이퍼웨어. 다만 베이퍼웨어의 정의와 다르게 '엎어진 프로젝트'에 가깝다. 이후에 기적적으로 복원되어서 빛을 볼 수 있었던 것.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 삐삐밴드의 컴백 (20년)
- 서태지의 9번째 앨범 Quiet Night (5년)
- 8집인 Atomos 이후 5년간의 공백 끝에 2014년 10월 20일에 발매되었다. 이는 서태지와 아이들 은퇴를 선언하고 잠적하다가 5집을 낸 시간보다도 더 긴 시간이며 역대 디스코그라피를 종합한 시간보다도 더 길었다. 8집 활동을 끝낸 뒤에 이혼 및 결혼 건으로 인한 일정 변경이 많은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 이규호 정규 2집 <SpadeOne> (15년)
- 1999년 정규 1집을 내고 만 15년 1개월의 시간을 거쳐 2014년에야 정규 2집이 나왔다.
- 토이(유희열) 정규 6집 <Thank You(You Hee Yeol→→→Toy6)> (6년)
- 2001년 5집 <Fermata> 이후 프로젝트 앨범, 라이브 앨범 이후로 정규앨범이 전혀 안 나오다가 2007년 11월 29일, 6년 만에 앨범이 발매되었다. 문제는 그 다음 7집이 7년 걸렸다는 점(...).
- 당초 2010년 말에 앨범이 나온다는 이야기가 나온 바 있었다만, 2010년->2012년->2013년->2014년 초반...이래저래 미루어지다가 결국 2014년 11월 18일에 정식 발매되었다. 2007년 6집 이후 약 7년 만인 셈.
- 신승훈 정규 11집 <I am... & I am> (9년)
- 2006년 10집 The Romanticist 발표 이후 정규 11집은 미루어지고 3장의 EP앨범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2013년 마지막 EP <Great Wave>를 발매한 뒤, 2015년 10월~11월에 걸쳐 앨범이 나오게 되었다. 약 9년 만인 셈.
- E SENS 정규 1집 <The Anecdote> (2년)
- SNS를 통해 정규 1집의 이름을 공개하였고, 본인도 앨범을 내려는 의지를 보였지만, 대마초 흡연를 세 번이나 걸리면서 현재 앨범 발매가 무기한 연장된 상태였으나, 라이머의 인터뷰를 통해 2015년 안에 발매될 것이라고 밝혔고, 8월 27일에 정식으로 발매되었다!
- Verbal Jint 정규 6집 <Go Hard : 양가치> (4년)
- 2011년 정규 5집 발매 후 인터뷰를 통해 처음 그의 첫 앨범인 'Modern Rhymes'의 10주년 기념 앨범을 발매한다고 했으나 이후 'Go Hard : 상향평준화'라는 정규앨범의 이름을 공개하였던 1집이였던 'Go Easy'의 비해 더 힙합적인 앨범이라고 밝혔으나 이후 4년이 되도록 안내다가 2015년이 돼서야 이름을 바꾸고 발매하였다.
- 이이즈카 마유미의 15번째 음반 (3년)
- 본래 2003년 18집 이후 2005년 말에 발매되기로 예정되었던 음반. 열심히 준비하다가 뒤엎고, 또 공연하고, 건강이 안 좋아서 중단하는 등의 우여곡절을 겪다가 2013년 상반기 중에 발매된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리고 2013년 3월 27일 선공개곡 공개 및 4월 23일 발매를 발표했다.
- 천상지희의 컴백 (약 3년)
- 전원은 아니지만, 2011년 7월 8일을 기준으로 디지털 싱글 "나 좀 봐 줘"로 4년 만의 공백을 깨고 돌아왔다. 영문 표기인 'One More Chance'라는 제목... 정말 잘 지었다. 자세한 사항은 천상지희 항목 참조.
- 포티쉐드의 <Third> (10년)
- 건즈 앤 로지스의 Chinese Democracy (14년)
- 박효신 7집 (6년)
2.2.4 만화/애니메이션
- 용자왕 가오가이가 신작(프로젝트Z) (13년?)
- 파이널 디비디에 짤막한 부록으로만 첨부되어 있어서 만년떡밥으로 굳었으나 2016년 8월 23일 선라이즈 가오가이가 상영회에서 드디어 발표. 정확히는 '패계왕 가오가이가 대 배터맨'라는 제목으로 바꾸어서 소설로 나오는건데 영상화가 될지는 미지수. 소설이 언제나올지도 아직 미지수인듯. 가이와 마모루가 재회하는 내용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슈퍼로봇 중에서도 탑급을 자랑하는, 그것도 목성이랑 융합한 미친 괴물 가오가이가랑 기껏해야
초음파나 쏘아대는[29] 마이크 사운더스 13세 정도의 위력밖에 안되는 배터맨이랑 뭘 싸운다는건지 미스터리.... 신기한 점은 이 신작이 발표되기 전에 한국의 어느 네티즌이 프로젝트Z를 가오가이가 vs 배터맨이라고 잘못 말한적이 있는데 이게 실제 타이틀로 나왔다(....)
-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The MOVIE 3rd Reflection (3년)
2.2.5 기타
- 102 보충대 폐지. (10개월)
2.3 영원히 베이퍼웨어가 된 것들
- 러시아 국방부 첫 발표가 2000년에 있었는데 현재까지 양산차량은 커녕 시제차 사진, 아니 하다못해 목업 사진조차도 안 나오고 있다. 죄다 팬아트 뿐(…). 비슷한 취급을 받던 PAK-FA는 그나마 일반에 시제품 공개라도 됐는데. 그야말로 전차계의 듀크 뉴켐 포에버. DCinside 기갑 갤러리에는 T-95는 세계멸망의 봉인이라 양산차량이 나오는 날 세계가 멸망한다는 음모론(…)이 있다.
누카콜라 퀀텀이냐?그리고 2010년 4월 9일. 개발 취소가 공식적으로 확인됐다. 비교 대상이었던 듀크 뉴켐 포에버가 2011년에 나와버렸는데! 하지만 2015년 5월 러시아 승전기념식 퍼레이드에서 T-14과 T-14 차체 기반 자주포, 보병전투차를 공개해 밀덕들을 충격과 공포에 빠뜨렸다.T-95는 죽었어, 이제 없어! 하지만, 내 등에, 이 가슴에, 하나가 되어 계속 살아가!!
- 공개한 PV나 설정 등이 제법 괜찮아 기대를 모은 국산 특촬물이었으나 스폰서 유치 실패 등의 어른의 사정 등 때문에 한 편의 미완성 티저 영상만으로 끝나버린 비운의 작품. 원래 예정대로라면 2010년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이었다. 항간에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현재 방영중인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의 성공 여부에 따라 부활할 수도 있다고 한다. 물론 너무 기대하지는 말자. 그래도 이 발언이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제작진에게서 나온 것이라 어느 정도 신빙성은 있다. 왜냐 하면 현재 삼국전 제작진의 대부분이 레이포스 프로젝트팀 출신이기 때문. 만약에 제작된다면 베이퍼웨어였던 것들 항목으로 옮기고 기간을 쓰고, 이 항목에서는 삭제 바람.
하지만 과연 어느 세월에?
- 2009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시제차까지 만들어서 테스트 드라이브하는 것이 스파이샷으로 여러번 포착되기도 했지만, 2008년 세계 금융 위기의 여파로 발매 직전 단계에서 계속 출시가 연기되다가 결국 백지화가 되어버렸다.
- 츠마X츠마 5
- Discovery#s-4에서 유저들에게 컨셉까지 공모했던 작품이지만, 2009년 8월에 부도가 나면서 결국 환상의 작품이 되었다.
- 대부 4편: 대부 3편에 사람들이 영 좋지 못한 반응을 보이자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과 원작자 마리오 푸조가 마이클 콜레오네에게 조직을 몰려받은 빈센트 만치니가 마약 사업에 손을 대어서 몰락하는 모습과 톰 헤이건, 소니 콜레오네, 프레도 콜레오네가 성장하는 과거의 행복한 모습을 대비하며 대부의 화려한 대막을 장식하기 위해 계획한 영화였지만 원작자 마리오 푸조가 1999년에 사망하는 바람에 계획이 엎어졌다.
- 힙합 애니메이션
- 만화의 인기로 OVA 애니메이션을 제작할 예정이었으나 투자가 도중 끊기는 바람에 프로모션 영상만 제작되고 중단 되었다.
- 토이스타 발터 P99
- 제작사에서 발매 예고도 하고 금형 제작도 약 30% 정도 진행이 되어 많은 기대를 모았으나 결국 계약조건이 맞지않아 우마렉스와의 계약이 성사되지 못해 결국 중단 되었다. 합동과학제와는 다르게 007이 사용하는 초기형 모델을 제작하고 있었기에 007버전의 모델을 기다리던 유저들은 아쉬움이 컸다고 한다.
- MM! 신권 발매와 결말
- MM!이 특이하고 변태스러운 주제로 컬트적인 인기가 생기고 애니화가 이루워져서 한참 인기가 많아지기 시작할때 얼마 안가서 2011년 병으로 사망했다. 그 뒤 MM!은 신권도 발매할수도 없고 결말도 알 수 없게 됐다.
- 총기사 Cutie☆Bullet OVA화
- 전작인 연기사가 OVA화가 되고 인기가 많아지면서[31] 연기사 2화가 끝나고 엔딩으로 OP 애니메이션이 삽입되어 있다. 그래서 말인지 총기사 OVA를 떡밥을 흘렸지만 문제는 여러가지 논란으로[32] 무산되어 버리고 말았다.
- 원래는 포스터만 봐서 제 1회라고 적혀있어 1년마다 계속 진행할 계획이었고 본래 오후 5시에서 밤 11시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첫 공연인 포미닛 공연 도중에 환풍구 붕괴 사고로 인해 16명이 사망, 11명이 다쳐 첫 공연만 진행되고 모두 취소되었으며, 결국 1회성 축제로 완전히 끝이 났다. 그 뒤에는 못 올라가게 조치를 해놨다.
진작에 그럴 것이지.
- 슈퍼7 콘서트
- 2012년 리쌍 컴퍼니와 무한도전 멤버의 합작으로 준비했으나 취소된 대형 콘서트. 항목 참조.
- 불타는 링
- 만화가 이상무 화백이 달려라 꼴찌의 후속으로 연재할 예정이었던 권투 만화. 그러나 독자들의 성원으로 계획을 바꿔서 프로야구 편인 달려라 꼴찌 2기를 곧바로 연재했다. 불타는 링은 이 작품이 완결된 뒤에도 어디에서도 시작하지 않았으며, 이상무 화백이 2016년 1월 3일에 세상을 떠나면서 베이퍼웨어가 되었다.
- 릭키1의 후속작
- 대구광역시의 이우환과 그 친구들 미술관 건립 공약
- 일본의 발해에 대한 참전 요구를 발해가 쌩까고 당시 일을 추진하던 집권자가 실작하면서....
- 춘천 BTB 글로벌아일랜드
- 춘천 고슴도치섬 재개발 사업. 2010년부터 대형 워터파크, 리조트시설등을 지을 목적으로 기존에 있던 시민수영장, 방갈로, 캠핑단지등을 쓸은 뒤에 착공을 시작했으나, 부산저축은행 사태로 지지부진해다가 2014년 말에 착공식을 가졌다... 일단은 그래서 자연적으로 숲이 다시 자란 다시 섬을 밀어버렸지만(...) 또 다시 지지부진한건지 2015년 여름에 숲과 갈대가 자랄 정도였다. 시공주체에서는 자꾸 연기했고 춘천시도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라 2016년 4월까지 실제로 삽을 퍼지 않으면 건축허가를 취소한다고 최후통첩을 내렸으며 결국 시측에서는 5월에 건축허가 취소를 했으며 2016년 7월 이내로 완전히 취소한다는 방침이지만 이 순간에도 사업자는 착공식하던 건물 하나만이라도 완공하려고 했지만 8월 30일 전격 취소. 그거 개발하자고 멀쩡한 방갈로나 시민수영장을 날렸지만 고작 건물 한동만 착공식을 한 뒤로 8년 동안 아무것도 못했다. 자세한 것은 지역지의 요약 기사및 춘천시/행정 참조. 앞으로 별다른 진전이 없으면 시민공원 정도의 시설로 다듬어질듯하다.
리부트?
2.3.1 IT / 게임 분야
- 슈퍼패미컴용 CD 주변기기
- 아타리 재규어 2
- 전작인 아타리 재규어가 망했으니...
- 키키랑 또로랑 3
- 키키랑 또로랑 2에서 게임을 종료할 때 여자의 목소리와 함께 '3에서 또 만나요'라고 세번째 후속작을 언급했으나 대우자동차가 망하면서 후속작은 무산되었다.
- 버추얼 보이의 실패 및 단종으로 나오지 못한 전용 소프트웨어들.
- 제작사인 윙키 소프트 홈페이지에 가면 1999~2010으로 카피라이트가 되어 있으나, 실제로는 아직도 발매가 안 된 작품. 듀크 뉴켐 포에버를 제쳤다. 그러나 결국 윙키 소프트가 파산하면서 실질적으로 공중분해되었고, 반프레스토의 슈퍼로봇대전 OG 시리즈에선 라이블레이드의 이름만 오마주한 레이브레이드라는 기체만 내놓고, 오히려 완결된 마장기신 쪽의 설정 확장을 꾀하고 있는 상황.
- 슈퍼 게임보이 3
- 별의 커비 GC
- 게임큐브판 별의 커비 시리즈. 정통파 별의 커비 시리즈의 후속작. 헬퍼를 3명까지 소환시킬수 있는 시스템이 획기적이었으나, 이 게임은 사실상 별의 커비 Wii로 이관됐다. 3인 헬퍼 소환 그딴 거 없고, 웨이들 디, 디디디 대왕, 메타나이트가 이들을 대신하여 나온다.
- Windows 2000 서비스 팩 5
- Windows 7 서비스 팩 2
- KOF 맥시멈 임팩트 레귤레이션 A의 후속작
- 2와 레귤레이션 A가 나름대로 인기를 끌면서 후속작의 발매가 점쳐졌으나 MI 시리즈의 디렉터였던 팔쿤이 퇴사함에 따라 시리즈가 흐지부지 끝나버렸다(…).
- 디센트 시리즈의 4번째 작품
- 2008년에 인터플레이는 되살아났지만, 결국 관계자가 후속작을 만들지 않을 것이라고 발언했다.
- 피프스 팬텀 사가(2005)
- 세가의 소닉 팀 제작한 초자연적인 설정을 가진 1인칭 슈팅 게임. 소니의 프레스 컨퍼런스과 도쿄 게임 쇼, E3를 통해 공개된 이 게임은 1인칭 시점을 기반으로 다양한 색상을 지닌 마치 악마 형상을 한 생명체가 등장한다. 피프스 팬텀 사가는 일반적인 FPS 게임과는 차이를 보여줄 예정이었지만 도쿄 비디오 게임 쇼 2005에서 공개된 이후로 아무런 소식이 없다. 본래 소닉 넥젠과 함께 플레이스테이션 3로 출시 할려고 했지만 아직까지도 소식이 없는것으로 보아 무산 된것으로 보인다. 출처 1, 출처 2
- PS Vita 한국판의 Near와 지도 기능
- 심즈빌(Simsville)
- 심즈와 심시티 시리즈의 중간점인 동네 키우기가 목표인 게임이나 지금은 개발이 중단되었다. 향후 이 게임의 요소는 심즈 3과 마이 심즈, 튀어나와요 동물의 숲에서 어느 정도 계승되고 있다.
- 알파 빌드가 나오는데도 3년이 걸리더니, 알파 테스트 다음에 갑자기 취소되어버렸다. 사실 다른 작들과 다르게 시리즈의 독특한 개성과 시스템을 살리지 못했고, 일반 RTS와 비교해도 썩 잘난 구석이 없는 평작 수준이라는 평이 있는 등 완전히 EA 탓이라고 보기 힘든 면은 있었으나, 모기업이자 유통사인 EA의 폭거로 대차게 말아먹고 시리즈에 망조를 드리운 그 작품의 건도 있고 무엇보다 팬들은 "다 필요 없고...시리즈가 명맥을 잇게만 해달라."는 쪽이었기에 EA는 또 실컷 욕을 먹었다. EA는 프랜차이즈가 끝난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이미 팬덤은 기대를 접은 상태.
- 절체절명도시 4
- 본래 2011년 4월 30일에 발매 예정이었으나, 도후쿠 대지진의 영향으로 3월 14일에 발매 중지.
- 슈퍼로봇대전 W 한글패치
일단 일반인이 작업한 패치가 온라인에 있긴한데
- 도쿄 게임쇼 2010에서 최초 공개. 2011년 1분기에 XBLA와 PSN으로 발매예정이었으나, 정보 공개 당시부터 저퀄리티 논란에 휩싸이고, 결국 2011년 3월에 개발 취소.
- 2007년 처음으로 제작 발표 소식이 나왔고, 만약 발매가 됐다면 닌텐도 3DS로 발매되는, 록맨 대쉬 2 이후 10여년만에 나오는 록맨 대쉬 시리즈의 정식 넘버링 작품이 되었겠으나, 캡콤과 이나후네 케이지의 불화로 인해 이나후네 케이지가 퇴사하면서 자연스럽게 개발이 취소되었다.유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유저들이 만들어가는 게임이라는 컨셉으로 개발된다며 플레이 영상에, 신 캐릭터 디자인까지 공개됐지만, 이나후네 케이지의 캡콤 사퇴 후 캡콤으로부터 개발 중지 및 취소가 공식 발표되면서 흐지부지하게 끝나버렸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문서 참조.
- 록맨 시리즈 최초의 FPS 장르로 개발되고 있었으나, 결국은 빛을 보지 못했다. 심지어는 이런 작품이 개발되고 있었다는 것도 개발중지가 된 지 한참이 지난 2013년에야 알려졌다.
- 2010년 경에 첫 개발 소식이 나오고 개발사인 네오위즈 측에서 블로그를 만들어 홍보도 열심히 했다. 초기엔 캐릭터나 설정 관련 정보도 많이 올라오고 게임을 기대하는 유저들의 토론도 활발했다. 지스타에서 공개된 테스트 버전도 '약간의 수정만 거치면 좋은 게임이 될 것 같다'는 호평을 받았다.
- 그러나 그 뒤로 개발 상황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는 공지되지 않고 캐릭터나 기타 설정 관련 포스트만 블로그에 올라오다가 결국 3년 뒤인 2013년 초, 개발을 전면 취소하고 프로젝트를 폐기했다는 뉴스와 함께 영원히 베이퍼웨어가 되었다.
- 모터스톰 3: 아포칼립스 일본판
- 본래 2011년 3월에 발매가 예정되었으나, 도호쿠 대지진의 영향으로 무기한 연기되었다가 결국 같은 해 7월에 발매 취소가 발표되었다.
- 테스트만 시행하고 2011년 8월에 개발 중단이 발표된 비운의 온라인 게임. 자세한 사항은 문서 참조.
- FEZ 2
- 인 더 그루브 3
- 본래 Roxor Games에서 인 더 그루브 2의 후속작으로 계획되었으나, 코나미의 댄스 댄스 레볼루션을 베꼈다는 이유로 코나미에 패소함으로써 결국 인 더 그루브 3의 발매는 완전히 물거품이 되었다.
- Heaven varient
- 2012년부터 Zanrai이란 서클이 UDK로 만들고 있던 90년대풍 분위기를 내는 3D 횡스크롤 동인 슈팅 게임. 개발 영상까지 보여주고 아이템 설명 영상까지 다 해놓은 상황이었지만 2013년 9월, 내부 분열로 인해 프로젝트가 무산되었다. 대신 이 게임에 사용될 예정이었던 OST가 서클 홈페이지를 통해 배포하고 있는데 음악이 아주 좋다.
- KT테크 테이크 LTE 2 - KT테크가 준비중이던 플래그쉽 스마트폰으로 프로토타입까지 나왔으나 2012년 8월 10일 KT테크의 사업 철수가 확정됨에 따라 현재는 전국에 몇 명만 갖고 있는 유니크한 폰이 되었다.#
- LG전자 옵티머스 LTE II의 킷캣 펌웨어
- 당초 LG전자에서는 2012년 5월 옵티머스 LTE II를 출시하면서 차기 OS인 젤리빈은 물론 키라임 파이까지의 업그레이드를 위해 2GB의 RAM을 탑재#했다고 하였으나, 출시 후 6개월 뒤의 젤리빈(4.1.2) 업그레이드 이후 초기부터 불거져 온 버그는 차후에 수정해 준다고 했다가 발뺌#한다던가 4.2, 4.3 버전은 건너뛴다던가# 등 이 핑계 저 핑계로 차일피일 미루다가 결국 2014년 9월 하드웨어 제약사항
개소리을 이유로 OS 업그레이드 및 버그 수정을 포함한 모든 공식적인 지원이 중단되었다.
- 여러 이터널(エターなる)들[33]
- 원래대로라면 아파시 학무 시리즈의 신작이 돼야 하고 타이틀과 캐릭터들의 실루엣 이미지도 공개되었으나 제작자인 이이지마 타키야가 막내딸의 골프를 뒷바라지한다면서 개발을 접어버렸고 이에 팀원들도 공중분해되면서 영원히 나올 수 없게 되었다.
- 액션게임 마스터, 치타맨 3, 액션 52 SNES판, 스포츠 5 SNES판/MD판 - 1994년에 액티브에서는 NES, SNES, 제네시스의 게임을 모두 할 수 있는 '액션게임 마스터'라는 휴대용 게임기를 발표하고, 이 게임기 전용 타이틀로 치타맨 3를 낼 계획임을 발표했지만 회사가 치타맨 2 정식 발매 이전에 좆망해 버렸고, 사실 치타맨 2조차도 도산한 회사 창고에 처박혀 있던 것들이 풀려나와 겨우 유통되었다. 사실상 가망없는 상태.
- SK텔레시스 스마트폰 SK-S170 - SK텔레시스에서 W 브랜드로 준비중이던 프리미엄 스마트폰. 당대의 다른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뒤지지 않는 사양과 기능[34]을 지녔지만, SK텔레시스에서 핸드폰 사업을 접으면서 영원히 나올 수 없게 되었다.
- 팬택의 스마트폰 베가 시크릿 노트2 - 2014년 8월에 개발 완료된 기기였으나 워크아웃과 여러가지 악재로 인해 발매 취소. 이후 뉴팬택으로 부활하고 스카이 브랜드를 부활시켜 스카이 아임백을 발매했지만 베가 시크릿 노트2는 발매예정이 없다고 해서 아쉬워하는 베가유저들이 많다.
- Triad Wars
- 슬리핑 독스의 온라인 버전으로 2013년에 개발이 시작되었고, 2014년에 공개, 이후 2015년 초에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였다. 그러나 원래 2015년 안에 정식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었다가, 이래저래 사정으로 미루어지다 결국 같은 해 12월 24일에 개발은 전면 취소하고, 2016년 1월 20일에 서비스를 종료한다는 뉴스와 함께 영원히 베이퍼웨어가 되었다.
- 한국의 타입문을 꿈꾸며 한국적인 요소를 가미한 국산 온라인 비주얼 노벨을 표방하여 많은 기대를 받으며 창대하게 등장했지만, 저퀄리티와 준비되지 않은 모습으로 많은 비판을 받았고, 결국 프로젝트를 뒤집으려다가 완전히 폭파해버렸다(…).
말 그대로 삭제..
- 스플릿 세컨드
- 블랙 락 스튜디오에서 제작하고, 디즈니에서 유통한 TV 쇼라는 설정의 자동차 경주 게임인데 1편 결말은 "다음에 계속"이라 나오고 끝나는데 2편은 제작사가 망하는 바람에 못 나오게 됐다.
- 2001년에 개발 시작하여 2006년에 제작이 중단되었다. 당초에 무기한 연기 상태였으나 2014년 현재는 공식적으로 취소되었다. 대신 주인공인 노바가 스타크래프트 2에 등장한다.
-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4 리턴의 한글화 정식 발매 - 결국 한글화는 커녕 정식 발매도 되지 않았다(...).
- 댄스코어 국내판
- 문서 참조.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4, 5편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 이후 발매될 예정이었던 후속작들. 1, 2, 3편에 이어 4, 5편은 각각 현대와 미래를 배경으로 할 예정이었으나 제작사인 앙상블 스튜디오가 해체하면서 영원히 나올 가능성이 없게 되었다.
- 사일런트 힐 시리즈를 부활하려는 게임이었으나, 부활하지 못한 비운의 게임. 문서 참조.
- 아즈로크 - 아즈론 5단계
발매 당시부터 아즈론 5단계에 도전 했던 사람들은 많았으나 어느 형태의 아즈론에서도 5단계를 보았다는 유저는 단 한 명도 없었으며, 설상가상 아즈로크를 운영하던 사이트인 퍼니또가 폐쇄되어 버리는 바람에 사실상 베이퍼웨어화.
2.3.2 음악 분야
- 싸이 6집 '싸이6甲' Part 2
- 2012년 발매한 Part 1의 타이틀곡 강남스타일이 세계적 인기를 끌게 되면서 싸이가 미국 시장에 진출하게 되고, 미국에서 싱글 위주로 활동하면서 Part 2는 사실상 무기한 연기되었다. 그리고 2015년 발매된 차기 앨범 칠집싸이다가 6집 Part 2가 아닌 7집이 되면서 6집 Part 2는 나올 수 없게 되었다.
- TBNY 2집 'SIDE-B'
- SIDE-A HI가 나온 이후로 SIDE-B가 나올 예정이였으나. TBNY가 사실상 해체되면서 이변이 없는 한 나올 수 없게 돼버렸다.
- 닥터 드레 Detox
- 1999년의 정규앨범 이후 정규앨범 전무. 2010년까지 나온 드레의 앨범은 베스트앨범 하나뿐이었다. 덕분에 요즘 사람들에게는 사람 이름이 아니라 해드셋 이름으로 더 유명하다(...). 그러나 2010년 11월 드디어 새 싱글 Kush를 내고, 2011년 2월 역시 싱글인 I Need A Doctor로 부활의 신호탄을 올렸다. 그의 말에 따르면 3집 Detox는 2011년 안으론 반드시 나온다고 한다... 문제는 이 말을 2~3년 주기로 한번씩 하고있다. 그러다가 애프터매스 레코드의 프로듀서가 말하길 Detox는 이미 몇년 전에 폐기처분되었다고 한다. 그대신 2015년 8월, 닥터 드레가 속해 있던 그룹 N.W.A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튼의 제작에 참여하며 받은 영감을 통해 작업한 앨범 "Compton"이 발매되었다. 닥터 드레의 마지막 정규 앨범이 될 것이라고 한다.
그렇게 Detox는 헤드폰 이름으로
3 관련 되어 보이는 항목
- ↑ u가 들어간 버전은
오리지널영국식 영어, 없는 버전은 미국식 영어이다. Colour/color, Honour/honor와 같은 케이스. - ↑ 얼마나 오래 걸린고 하면, 98년에 나온 게임 주제에 최소 사양이 486이며 이론상 386에서도 구동이 가능하다. 좋게 생각하면 최적화가 잘 된 거지만. 제작이 오래 걸린 이유는 원래는 워크래프트 시리즈와 동일한 시스템을 기반으로 나올 예정이었으나 토탈 킹덤 시리즈를 본 제작진이 다시금 갈아엎었기 때문이다.
- ↑ 실제로는 개발이 진행되었지만 SNK의 부도 때문에 흐지부지됐다고 한다.
- ↑ 상기 4종은 2회 한국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언급한 내용으로, 심의조차 아직 통과되지 않았다.
- ↑ 심의만 통과되었다.(...)
- ↑ 상기 3종은 4회 한국 닌텐도 다이렉트에서 언급한 내용. 심의까지 통과되었지만 2014년 상반기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미발매.
- ↑ 마지막으로 나온 빈 2막 기준.
- ↑ 단, 주사위의잔영 2는 PC기반이었고, 이번에 개발발표를 한 것은 모바일 기반임.
- ↑ 동해중부선은 공사중이고
티스푼 공사?강릉~제진간 동해북부선은 기약이 없다. - ↑ 애초 개발이 낙점되기전 구 중도유원지에 움막 전시터가 있는건 이런 연유에서였다.
- ↑ 2011년 나온 정규 7집도 몇 차례 연기되었던 바 있다.
- ↑ 트윗 상에는 i가 하나 빠져서 unlmited가 되어 있다.
- ↑ 심지어 EP, 싱글마저도 없다.
- ↑ 만우절에 '션이슬로우 1집 나옵니다!'란 글을 열어보면 막상 내용은 그런 거 없다(...).
- ↑ 한 시리즈를 완결시키면 실제 유희왕 카드게임의 수익에 타격이 생길 수 있어 차기 시리즈를 먼저 방송한 뒤 이전 시리즈의 마지막 시즌을 방영하려고 했으나, 시간이 점점 지나면서 흐지부지되었다. 다행인 점은 3번째 시리즈는 마지막까지 무사히 방영되었기에, 그 후속작들은 기대해봐도 될 듯하다.
- ↑ 원작인 에로게 바쿠아네가 2014년 상반기에 애니화가 되었는데 니시카와 타카시가 담당해서 퀄리티가 일반애니급으로 잘나왔다. 근데 문제는 "란스 01" 애니화를 담당하게 되었는데 문제는 반년에 한편이 나온다.그리고 감독이 란스에 엄청난 집착이 있어서 아무래도 란스 OVA에서만 작업할거 같다. 제작시간도 엄청 오래걸리는데 란스 밖의 다른 작업을 하는 바람에 베이퍼웨어가 돼버렸다.
- ↑ 청년실업 문제만 봐도 알겠지만 취업(정규직)경쟁률의 폭등으로 취업 나이가 늦어지고 있고, 그나마도 20,30대에 강제퇴직당하는 사례마저 생겨나고 있다. 결혼 또한 연애 권력 문제, 성비 불균형, 여성들의 눈높이 상승 등으로 점점 늦어지거나, 아예 평생 혼자 사는 사람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 ↑ 사실 날아다니는 자동차는 오버테크놀러지도 아니다. 이미 1960년대부터 쭉 연구되었던 데다가 만드는 것 자체는 이미 여러 사람이나 기업 등이 성공했기 때문. 문제는 항공법상 자동차가 날 수 있으면 그건 자동차가 아니라 바퀴달린 항공기(...)라는 사실이다. 또한 그나마 안전하다는 헬리콥터도 잘못하면 그대로 추락하는 마당에 자동차가 난다면 더 위함하다는 문제 등도 있다.
- ↑ 연재된 잡지들이 폐간되어 여러 잡지를 전전하며 연재했다. 그 덕에 붙은 별명은 잡지폐간범.
- ↑ 현재는 스페인편도 나왔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 ↑ 정확히는 애니맥스의 '국내 최초방영' '한국어 더빙' 신작. 두 조건 중 하나만 맞는 이유는 그 이전에 이미 방영하였다. 국내 최초방영쪽은 어짜피 1년 8개월간 동결이여서 그게 그거지만.
- ↑ 심지어 이 애니메이션에 참여한 성우인 빈센트 프라이스는 끝내 개봉도 못보고 죽었다.
- ↑ 당시 생김새도 Windows 98과 비슷했다.
- ↑ 하도 출시를 안한다고 사람들이 불평을 하자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NT 5.0의 이름을 무조건 2000년도 출시 할 거라는 걸 알리기 위해 NT 2000으로 바꿨다.
- ↑ 이 구간은 2006년말에서 2007년 사이에 순차적으로 완공되었다.
- ↑ 수원-한대앞 구간 중 건설사에 사정이 생겨서(...) 일부 구간의 공사가 중단된 상태(2016년 현재).
어? 7호선 석남 연장은 잘도 공사하던데 - ↑ 성인입장료가 19,000원 -_-,비슷한 규모의 타 동물원을 생각하면 착취나 다름없는 액수이다.
- ↑ 첫번째는 노자 싱글(2000년 발매), 두번째는 친구 EP(2003년 발매).
- ↑ 마이크 사운더즈가 사용하는건 초음파가 아니라 G파워를 공진시키는 에너지 솔리톤이다. 그렇기에 우주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국내에서야 디스크가 전부 소리샘이 되면서 초음파가 되어버렸지만....
프로텍트 셰이드가 초음파 방어벽이 된건 기억 안 나나? - ↑ 306보충대는 2014년 12월 31일 폐지.
- ↑ 원작인 에로게도 작화 때문에 인지도도 많았다.
스토리는 시망그리고 OVA도 일반 애니급 작화 때문에 유명하다.오오 니시카와 타카시 오오 - ↑ CG 삽입 문제, 비리, 전작보다 안좋은 스토리 등등.
- ↑ エターナル+なる(되다). 2ch 쯔꾸르 스레에서 제작자가 만들다가 귀찮거나 질려서 때려친 게임을 일컫는 말.
- ↑ 1.5GHz 듀얼 코어 프로세서와 4.3인치 qHD 디스플레이, 독자적으로 구현한 모션 UI, 특정 시간에 뉴스나 문자 메시지 등을 정리해 음성으로 읽어주는 기능 등을 탑재할 예정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