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개요
能力者バトル(のうりょくしゃバトル)
배틀물 분류의 일종으로 좁은 의미로는 평범한 사람과 확연히 다른 능력 즉 초능력을 가진 사람끼리 싸우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을 뜻한다. 다른 말로는 이능력물이라고도 한다.
하지만 초능력이 등장한다고 모두 능력자 배틀이라고 부르지는 않는다. 일반적으로 초능력을 쓴다고 해도 보통 "비슷한 잣대"로 잴 수 있는 배틀은 능력자 배틀 대신 SF나 초능력물 등의 카테고리에 넣는 경향이 있다.
즉 널리 쓰이긴 하지만 막상 파고들면 애매한 용어다. 대중에게 퍼진 요즘은 "XX능력자" 혹은 "~능력"이라는 표현이 작중에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2 정의 연구
유명한 배틀물이지만 능력자 배틀물이라고는 불리지 않는 《드래곤볼》[1]을 예로 들자면,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은 큰 차이가 없고, 이 캐릭터가 할 수 있는 것은 다른 캐릭터도 할 수 있는 식으로 보편화 되어 있는 편이다.[2] 이처럼 대체로 과반수의 캐릭터가 무공같이 "보편적인" 능력을 위주로 가지고 있으면 능력자 배틀물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반면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초능력이 그 캐릭터와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고유한 능력에 가까울 수록 능력자 배틀이라고 불리는 경향이 강하다. 물론 능력자 배틀물에서도 상성상 상극이거나 밀려도 힘으로 상대를 이기는 경우도 많지만.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을 예로 들면, 이 작품의 초능력인 스탠드는 각 캐릭터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면서도 동시에 독특한 특성을 지니게 된다. 모두 스탠드를 이용한 능력을 사용하지만 그 능력은 천차만별이다.
파문은 별 차이가 없지만 이용하는 방식이 다르니(시저의 비눗방 울 등)능력자 배틀물이라 할 수 있으려나?
물론 이것은 명확하게 가를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서도 대부분의 스탠드가 공통적으로 할 수 있는 일은 있고[3],《드래곤볼》에서도 차오즈의 초능력 등 특정한 캐릭터가 고유한 능력을 발휘하는 경우는 있다.
그러므로 능력간의 차별성만으로는 능력자 배틀물을 판단할 수 없다. 능력자 배틀물의 대표적인 특징은 그 고유한 능력을 발휘하는 방법에 있다. 능력자 배틀물 자신의 능력이 가진 장점과 단점을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것을 중점으로 묘사하는 것이다. 따라서 능력간 개성이 있어도 능력간의 격차가 심해 전략을 발휘할 여지가 없다면 능력자 배틀물이라고 말하기는 힘들다.
드래곤볼 또한 기라는 수단이 한정되어 있다고 해도 초반엔 기를 활용한 여러가지 권법이나 능력이 나왔다. 그러나 이런점이 퇴색된데에는 초사이언이라는 강력한 능력이 출현하면서 일어난 파워 인플레에 나머지 능력들이 의미를 잃은 것이 큰 원인이다.
능력자 배틀물은 고유한 능력, 장점만큼이나 단점도 강조하는 편이다. 그 예로《죠죠의 기묘한 모험》에서 스탠드의 능력은 파괴력, 스피드, 지속력, 사정거리, 정밀동작성, 성장성 등으로 분리하여 A, B, C, D, E의 등급으로 제시하는 것을 들 수 있다.
각성이나 수련을 통한 파워 업이 일반적인 배틀 만화의 전투법이라면, 능력자 배틀물의 경우, 상대방의 능력의 약점과 자신의 능력의 장점을 최대한도로 활용하여 허점을 공략하는 논리적 배틀이 주를 이룬다.
3 능력자 배틀물의 특징
- 태생적으로 혹은 수련을 통해 습득되는, 주로 인물의 주위를 감싸는 오오라 정도로 표현되는 에너지가 능력의 바탕이 된다. (무력, 넨 등)
- 능력자를 동반하는 인격적 혹은 비인격적인 비물리적인 실체를 부린다. (스탠드, 지령 등)
- 처음에는 1이나 2같은 요소가 등장하지 않고 단지 주인공의 물리적인 힘이나 재치만으로 적을 물리치는 설정이 일반적이나, 연재가 장기화되면서 그와 같은 요소가 주인공에게 발현되는 경우가 많다.
- 이러한 능력은 주로 수치화된다. 파워 인플레 문서 참조.
- 능력의 속성, 혹은 특성에 의해 상성관계가 만들어지기도 한다. 특히 심한 것은 원소계 능력간의 상성관계.
- 능력자 배틀물이 다른 액션배틀물과 구분짓는 기준은 등장인물들의 '능력'의 개념이 통일성이 있어야 하며 '능력'에 대한 상성,규칙..등의 정의가 확립되어있어야 한다. 여러가지 능력이 소개되는 경우에는 서로서로 능력들 마다의 연관성이 있어야 한다. 즉 이 특징이 성립에 되어 있지않고 지나치게 따로따로 떨어져 있는 듯한 느낌이 강하면 능력자 배틀물이라고 보기 힘든 경우가 있다.
- 능력자 배틀물이 대체적으로 초능력위주로 이루어져 있어서 초능력과 개념이 약간 다른편인 마법물의 경우엔 대체로 능력자 배틀물과 다르게 취급되는 편이지만 위 문서들이 성립이 되어 있는 작품들의 경우에는 능력자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마법, 기를 사용하는 능력자 배틀물은 일반 판타지, 무협물의 마법, 기의 개념과는 달리 독창적이여야 하는 편이다. (예 : 페어리 테일,마기,어마금등 / 능력자 배틀물로 취급하기엔 애매한 경우의 예 : 블레이블루,일반 판타지 및 무협물.)
- 능력자물의 경우 이야기가 진행하다보면 나오는 능력도 많고 스케일도 커지는데 여기서 모순이 생기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초반의 소년 만화는 거의 대부분이었다...특히 만능,시간,공간,예지등의 먼치킨 능력은 파워 밸런스 붕괴와 막장 엔딩을 가져오는 원흉이기도 하다.
4 발전
능력자 배틀물이란 용어는 단순히 초능력을 말하는게 아니라 1980년대 이후 일본 만화에서 유행한 배틀물의 한 갈래를 가리키기 때문에 일단은 그에 초점을 맞춰서 쓴다.
보통 능력자 배틀물의 시초는 훗날 바질리스크 코우가인법첩으로 애니메이션화가 되기도 한 일본의 소설가 야마다 후타로의 닌자 소설인 1958년작 《코우가인법첩》으로 추정한다. 하지만 딱히 누가 원조라기보단, 다양한 장르와 서브 컬쳐가 오랜 세월 교잡하면서 잘 팔리는 이야기를 고민하고 궁리한 결과물이란 편이 옳다.
이전부터 배틀물은 다양한 형태로 존재했지만 특히 《드래곤볼》이 세계적인 히트를 치면서 배틀물이 대세로 떠올랐고, 출판사와 작가는 앞다투어 배틀물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워낙 《드래곤볼》이 넘사벽이어서 평범한 배틀물로는 맞설 수가 없었고, 어떻게든 차별화할 필요성이 있었다.
이때 배틀물에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을 선사한 작품이 《죠죠의 기묘한 모험》이다. 단순히 노력과 근성 두 글자로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배틀 결과를, 작중 일정한 '룰'을 부여해 통제한다는 아이디어 즉 '논리 배틀'이 탄생했다. 덕분에 많은 만화가들이 이를 참조해 능력자 배틀을 만들고 있다.
때때로 니시오 이신의 작품들처럼 "이 놈을 어떻게 이길 것인가?"라는 질문이 극대화되어 독자에게 떡밥을 던져주고 추리하게 하는 추리소설류로서의 변화도 보인다.[4]
대체로 파워 인플레에 대한 가장 일반적인 대책안이라고 생각되고 있다. 능력자 배틀 주제에 아군이 최강이라서 초반에 배틀 파트가 재미없었던 《절대가련 칠드런》은 파워 인플레를 할 수가 없어서, 합성능력을 도입했다(…).
액션 묘사의 난이도가 그림으로 보여주는 만화나 영상으로 보여주는 영화, 애니메이션에 비해서 극도로 높은 비율로 라이트노벨에서 애용하는 장르이기도 하다.[5] 특히 죠죠시리즈에서 시작된 '논리 배틀'의 경우 설명이나 심리묘사가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글과 그림의 비율을 신경써야 하는 만화보다 소설쪽이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6]
반댓말은 아마도 무능력자 배틀(예: 《삐리리 불어봐 재규어》)[7] 이긴한데 정확히는 템빨배틀이 정확할 듯 하다.
5 태생적인 문제
만화다운 적절한 그림묘사가 수반되지 않을 경우, 지극히 단순한 싸움으로 전락하여 흔한 '말싸움'이나 '설정싸움'으로 변질시켜 버릴 수 있는 문제가 있다. 또한 해설역이나 나레이션이 없으면 전투의 공방 묘사가 거의 되지 않는 상황에 도달할 수 있다.
6 능력자 배틀물 일람
괄호 안은 작품 내에서 특정 능력 및 능력자를 일컫는 명칭. 능력, 능력자를 적어두며 능력, 능력자에 대한 명칭이 없거나 어느 한 쪽에 없는 경우에는 한 쪽만 적으며 보통은 능력/능력자로 표기하도록 한다.
- 1월의 플뤼비오즈
-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 (필살염, 박스병기)
- 갓 오브 하이스쿨 (차력/차력사)[8]
- 강각의 레기오스 (경(강각의 레기오스)/무예자)
- 개전 사무라이 트루퍼((장착의상(요로이))
- 게이트 키퍼즈 (게이트(게이트 키퍼즈)/게이트 키퍼)
- 격투천왕(절대영역, 암흑역량, 구극역량, 대우주역량)
- 결계사
- 금색의 갓슈 (주술)
- 길티기어 시리즈 (법력)[9]
- 나루토 (술법/닌자)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개성/히어로/빌런)
- 날아라 슈퍼보드 (변신술/도술)
- 능력자X (초능력/어빌리터)
- 니들리스 (플래그먼트)
- 닌자고 (황금무기/그린닌자파워/테크닉블레이드/골드파워)
- 닌자 슬레이어 (닌자 소울/짓수)
- 누라리횬의 손자 (경외, 음양술)
- 다이스 (초능력, 다이서)
- 대디페이스 (구두룡, 내방자의 초능력, 하이 큐레이터의 오파츠)
- 데드맨 원더랜드 (죄의 가지/데드맨)
- 도로헤도로 (마법
실제로는 신체능력만 되면 마법 쓰기전에 발라버린다/마법사) - 도쿄 구울 (카구네, 쿠인케)
- 도쿄ESP (초능력)
- 동방 프로젝트 (~정도의 능력, 스펠 카드)
- 디지몬 시리즈([10])
- 레이브 (레이브, 마법, 다크블링)
- 렌탈 마법사 (마법)
- 리그 오브 레전드 (스킬/챔피언)[11]
- 로스트룸(미국 드라마) (로스트룸에서 나온 물건들)[12]
- 마기(마고이, 루프)
- 마법소녀육성계획
- 마법천자문 (한자마법)
- 마블 코믹스, DC 코믹스 (슈퍼 파워/슈퍼 히어로, 슈퍼 빌런)[13]
- 마이히메 (히메/발키리)
- 만나서 5초후 배틀
- 머털도사2012판 (도술)
- 머털도사 (도술)
- 메르 (암)
- 몽쥬페 (도구)
- 무시우타 (충빙)
- 무장연금 (핵철/연금전사)
- 문제아들이 이세계에서 온다는 모양인데요? (기프트)
- 문호 스트레이 독스
- 미래일기 (일기/일기소유자)
- 미카구라 학원 조곡 (아이템)
- 코우가인법첩, 바질리스크 코우가인법첩 (인법) - 사실상 능력자 배틀물의 시초.
- 바벨 2세(초능력) - 일본 만화계 서브컬처 능력자 배틀물의 전설 중 하나.
- 봉신연의 (보패)
- 부기팝 시리즈 (합성인간, MPLS/부기팝)
- 불꽃소년 레카 (불꽃/치유능력/마도구)
- 브레이브 비츠 (댄스/오도리/비트)
- 블랙캣 (시간의 파수꾼, 도사)
- 블랙 베히모스 (아나케미/데빌즈 오운, 탈리스/탈리스만, 죄의 원리/핑크스미스, 헤븐 오어 헬/마녀(블랙 베히모스))
- 블리치 (영압, 참백도, 귀도, 완현술 / 사신, 퀸시, 아란칼, 풀브링거)
- 빅 오더 (오더)
- 사이드킥 (슈퍼파워/슈퍼블릭)
- 사이렌 (PSI)
- 사이킥 포스 시리즈 (사이킥)
- 사이퍼즈 (초능력/사이퍼)
- 샤먼킹 (샤먼/지령/오버소울)
- 섬란 카구라 시리즈 (시노비/비전인법)
- 성검사의 금주영창 (통력, 마력<마나>. 원조의 업<안세스터 아츠>)
- 성검의 블랙스미스 (기도계약, 마검, 악마계약)
- 성흔의 퀘이사 (퀘이사)
- 세이크리드 세븐 (아시, 요시)
- 세인트 세이야 (코스모)
- 세키레이 (축사/아시카비)
- 소울이터 (장인, 마무기)
- 스캐너스 (스캐닝) - 효부 쿄스케도 이 영화의 대릴 리벅을 오마주했다.
- 스크라이드 (앨터)
- 스컬걸즈 (기생체)
- 스트레이 (관측자의 조율능력)
-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 (흡혈귀를 포함한 마족, 공마사 등)
- 스피어즈 (스피어)
- 시오노미야 아야네는 실수하지 않아 (고스트, 고스트 영매)
- 신들의 사회 (속성/신, 반신)
- 신세기 에반게리온 학원타천록 (에바/감시자)
- 신의 탑 - 신수
- 아바타 아앙의 전설 (벤딩/벤더)
- 아수라 크라잉 (기교마신/핸들러)
- 아인 (아인)
- 아카메가 벤다!(제구)
- AKIRA(초능력) - 무려 그 유명한 드래곤볼에도 영향을 끼친 작품.[14]
- 알기 쉬운 현대마법 (코드/마법사)
- 앱솔루트 듀오 (염아(블레이즈)/초월자(익시드))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초능력, 마술/능력자, 마술사)
- 언젠가는 대마왕 (마나, 마술, 마술사)
- 얼라이브 최종진화적소년
- 에어기어 (AT, 쉐도우)
- 엑스맨 - 서브컬쳐 능력자 배틀물의 대중화를 이끈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 오라전대 피스메이커 (바나베인, 오라능력자들의 오라능력)
- 용잡이 (용의 저주)
- 우에키의 법칙 (A를 B로 바꾸는 능력, 신기, 공백의 재, LV 2, 천계력/천계인)
- 원피스 (악마의 열매, 패기)
- 유유백서 마계의 문 편 (테리토리(영역))
- 유희왕(유희왕/종족, 유희왕/속성, 유희왕/카드군)
- 이나즈마 일레븐 (초차원 축구필살기, 화신 )
- 이나즈마 일레븐-GO (초차원 축구필살기, 화신 )
- 이런 영웅은 싫어 (특기, 악마, 영물[15])
- 이름표 전쟁 - (이름표)(한국 양판소에서는 흔치 않게 능력자배틀 자체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소설이다.)
- 이스크라 - (108영웅)
- 일곱 개의 대죄 - (신기/마력)
- 작안의 샤나 (보구(작안의 사냐), 자재법/홍세의 무리
- 절대가련 칠드런 (초능력)
- 제로 시작의 관 (초능력)
- 좀비론 (엑토플라즘)
- 종말의 크로니클 (개념)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파문,스탠드)[16]
- 주가이 (주력, 중보, 결계/주력자, 중보자, 주가이)
- 천공전기 슈라토 (장착의상(샥티))
- 초인동맹에 어서 오세요 (초인력, 오라능력[17])
- 총황무진 파프니르 (다크매터/D)
- 출동 지구특공대 (5원소의 초능력 반지,
온갖 환경오염) - 충격 고우라이간 (광인,마기)
- 캠퍼(라이트 노벨) (캠퍼)
- 캄피오네! (캄피오네. 따르지 않는 신)
- 커피우유신화 (신의 힘, 회원의 능력)
- 코라의 전설 (벤딩/벤더)
- 코드:브레이커 (이능/이능력자)
- 쿠레나이 (우라쥬산케의 능력)
- 쿠로코의 농구 - 스포츠물의 형식을 딴 능력자 배틀. 캐릭터의 공식 프로필에 '특수능력'이라는 문서까지 있고 각각 랭크가 매겨져있다.
- 퀄리디아 코드(세계)
- 크리퍼스큘 (초능력, 마법)
- 클로저스 (위상력/클로저)
- 킬 더 킹 (특기)
- 킬라킬 (생명섬유, 카무이)
- 타이밍 시리즈 (타이머, 저승사자)
- 탈(TAL) (무기 구현, 신체강화, 용마)
- 탐정 오페라 밀키 홈즈 - 토이즈
- 태극천자문 (천자문)
-
테프전 (고위 기사 VS 유령의 사이오닉 능력 배틀이 일어난다) - 퇴마록 (세계의 각 종교, 무술, 초능력 등)[18]
- 투 러브 트러블 다크니스 (트랜스)
사실상 능력자 배틀의 탈을 쓴 하렘망가 - 트레이스 (트레이스)
- 페르소나 시리즈 (페르소나)
- 페어리 테일 (마법/마도사)
- 퍼스트 블레이드 류 (바나베인)
- 포갓 레인저 (사신, 사신의 전사, 신선, 십이지)
- 포켓몬스터 (포켓몬스터/타입, 포켓몬스터/특성)
- 필그림 예거 (은화)
- 프로젝트 딜라이트 (초능력)
- 프리징 (판도라/리미터)
- 하마토라 (미니멈, 미니멈 홀더)
- 하멜의 바이올린 (마곡)
- 하이스쿨 DxD (마법, 마력, 광력 / 드래곤, 악마, 천사, 타천사)
- 한백무림서 (염동력, 주술)[19]
- 학원 앨리스 (앨리스)
- 헌터x헌터 (넨,오라)
- 헌티드 스쿨 (마법, 과학/서양 마술, 한국 무속계 마술, 도깨비,
밀레시안, 로봇) - 흑신 (원신령, 싱크로, 익시드)
- 히어로즈
- 히어로이즈(영웅, 만드라고라의 다양한 능력)
- C (앙트레, 어셋)
- 헬퍼 (변형,요술,도술,외변형)
- DARKER THAN BLACK (계약자)
- DOG DAYS - 문장술, 휘력, 신검(神劍), 천창(天槍), 마전부(魔戰斧), 성검(聖劍),
- D크랙커즈 (악마)
- D.Gray-man (악마 대적 무기/엑소시스트)
- Dies irae (성유물)
- Fate 시리즈 (서번트, 보구, 마술, 코드 캐스트/마스터)
- Fortissimo 시리즈 (『전략 파괴 마법 무기(마법)』/『소환하는 자(마법사)』)
- K (생텀)
- R.O.D (종이술사, 위인)
- RWBY (더스트, 오라)
- UNDER NIGHT IN-BIRTH (EXS(이그지스))
- 크로니클
- 언브레이커블
- 스펙(드라마) (스펙/스펙홀더)
- 파이어펀치 (축복)
- 에어리어 D (얼터드)
6.1 능력자 배틀물로 오해받는 작품
- 일반적인 판타지물 및 무협지물.
양판소, 판협지 - 강철의 연금술사[20]
- 노블레스(웹툰)[21]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 덴마 (퀑 능력(기술)/퀑)[22]
- 드래곤볼
- 디 프래그
- 로젠메이든
- 록맨 시리즈 [23]
-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 - 제목은 마법소녀물인데 이 애니에 등장하는 사용도구가 전부 기계다.(...)
- 모탈 컴뱃
- 블레이블루 [24][25]
- 사키 -Saki- (마작) - 사실 싸움을 하는 것이 아닐 뿐 이능력을 쓰는 것을 보면 이능력 마작 배틀이나 다름없다.
- 블랙 불릿
- 소원의 섬 캐릭 아일랜드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앙주 비에르주(익시드/프로그레스, α드라이버)
- 엘소드 [26]
- 여기저기
- 이나즈마 일레븐 , 테니스의 왕자 등의 스포츠물 [27]
- 이능배틀은 일상계 속에서
-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28]
-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 - 이건 그냥 망상배틀(...)
- 초차원게임 넵튠 [29]
- 카드캡터 사쿠라
- 탐정 오페라 밀키 홈즈 애니메이션 (토이즈) - '토이즈'라는 명칭의 이능력이 있으나 주인공 일행이 능력을 잃은 관계로 배틀이 메인으로 되지 않는다.
- 그 외 대다수의 대전 액션 게임[30]
- Charlotte
7 흔히 나오는 능력
속성 문서와 중복되는 부분이 많다. 문서 참조.
7.1 원소계
원소를 다루는 능력. 4원소설에서 유래한 화수지풍 능력이 유명하다. 불,바람,물,땅이 가장 자주 나온다.
위의 4원소중 어느 것이 약하고 어느 것이 강하다고 단정할 수 없으나 주로 주인공급이 역동적이고 공격형인 불,바람을 사용하고[31] 조연급(친구,스승,연인역할)이 보조적이고 치유형인 물,땅의 능력을 이용한다
그러나 물의 경우, 능력이 더 커져서 얼음까지 사용하는 단계가 되면 깡패가 된다.
그런데 물의 고체화가 바로 얼음인데 얼음이 녹으면 물이 되므로 물이나 얼음이나 속성이 똑같다. 하지만 오버워치의 메이코패스(!!)나 겨울왕국의 엘사처럼 많은 게임이나 애니메이션,영화에서 얼음속성을 이용한 능력자들도 많이 나오므로 속성으로 따로 쳐준다.
땅의 경우도, 규모가 좀 커져 지진까지 포함되면 이것과 같은 세계구급 능력이 되기도 하며 불과 합치면 불도 태우는 마그마가 된다. 가끔가다 중력이 땅속성에 포함되기도 하는데, 이경우 위상이 꽤 높아지며, 한발더 나아가 인력과 척력을 다루게 될경우 사기능력으로까지게된다.
그러니까 중력을 이용해 주변의 암석을 움직여서 주변에 많은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또 암석의 단단한 성질을 이용해서 자기 몸을 보호하거나 적의 몸을 굳게 만들 수 있다.
- 암석도 땅에 속한 것이므로 위의 물과 얼음의 경우처럼 속성이 비슷하나 그리스신화의 메두사나 포켓몬스터의 바위몬스터처럼 영화,만화,게임에서 암석을 이용한 능력자들이 많이 존재하므로 암석도 얼음처럼 속성으로 따로 쳐줘야 한다.
철(과 같은 금속)은 주로 신체를 금속으로 만들며 전기를 다룰 수있다거나 전기를 그냥 흘려버려 통하지 않는다는 경우가 많다.
빛이나 어둠은 꽤 강하고 비중있게 묘사되지만 자연계인 위의 4원소와 달리 종교계로 묘사되기도 한다. 루미아 제외~~ 주인공이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고 주로 빛계열은 신성하고 선한 역할로 천사,성녀,주인공의 수호신이 사용하고 반대로 어둠계열은 타락하고 악한 역할로 악마,마녀,보스대마왕이 사용한다.
가령 예를 들어 빛의 빌리 헤링턴(Ang!!)이나 어둠의 반다크홈(DeepDarkFantasy!!)처럼 말이다.
7.2 시간계
시간가속(클락 업), 시간정지, 시간역행 등이 있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서도 그렇지만 대체로 시간계는 매우 강력한 경우가 많으며, 대부분 최종보스들이 사용한다.[32] 웹툰 《타이밍》의 등장인물들은 거의 시간계 능력자. 다만, 현대물리학의 입장에서 시간과 공간은 떼어놓을 수 없으므로 둘 다 조작가능하게 표현되는 경우도 있다.[33]
시간정지능력을 가지고 있으면, 동시에 순간이동능력을 가졌다고 할 수있다. 장애물을 통과하는 능력이 없으면 벽을 뚫고 갈 순 없겠지만.
7.3 공간계
자기에게 유리한 특정한 공간(통칭 결계)을 만들어 싸우거나 공간의 상태를 왜곡 시키는 능력. 시간 만큼은 아니지만 역시 사기인 경우가 많고 발전하면 차원의 영역까지 건드리기도 한다. (D4C, 무쿠로) 위 문서에 적어놓았듯 시간의 능력과 동시에 지니는 경우도 존재한다.
중력 계열은 주로 중력을 강화해서 적을 짓눌러 죽이거나, 정반대로 완전히 무중력을 만드는 식으로 사용한다. 어차피 똑같은 중력이라면 양쪽 모두 쓰는 것이 상식적이지만, 이미지 문제상 둘 중 하나만 나오는 경우가 많다. 예외는 로베르트 하이든.
공간을 통한 순간이동능력은 공간을 왜곡(잘라서 이어 붙이거나, 통로를 만들거나)시켜 워프하거나, 고차원(주로 4차원)을 통해 이동하는 원리. 순간이동 하는 곳에 장애물이 있으면 아예 안 되는(꽤 안전)부류와 장애물이 있어도 되는(꽤 위험)부류가 있다. 후자의 경우 조심히 쓰지 않으면 굉장히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된다.
파생형으로 공간이나 차원을 베어버리는 능력이 있는데 이경우에는 무엇이든 잘라버릴 수 있는 능력으로 묘사되는게 보통이다.
7.4 보조계
대상을 회복시키거나 버프, 염사, 투시, 감지하는 등. 메인능력이 될수는 없지만 있으면 상당히 유용한 능력. 대개 히로인들이나 서포트 캐릭터가 가지는 능력, 아니면 말그대로 보조적으로 가지는 능력이다. 예를 들면 텔레파시, 신경 조작, 독심술, 완전기억능력, 초재생능력 등. 다만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경우 오히려 주인공에 해당되는 인물이 이 능력을 가지고 공격적(이라 쓰고 죽기보다 더한꼴로 만든다)으로 사용한다. 특히 히가시카타 죠스케[34]
7.5 환영계
환영을 만들어내는 능력. 크게 빛이나 소리 등을 조작하여 물리적인 환영을 만들어내는 능력과 상대의 정신에 작용하여 정신적인 환영을 만들어내는 능력으로 나누어진다.
대표적 인물은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에 등장하는 안개 속성 불꽃을 지닌 인물들과 바리아편에 나왔던 마몬(바이퍼)휘하의 환술사.
7.6 주술계
저주, 빙의, 주박 등 영능력적인 힘으로서 부적, 인형, 동물, 신체의 일부 따위를 매개체로 하는 능력. 경우에 따라 자신을 대신할 식신이나 분신을 만들어 부리기도 한다.
7.7 강화계
신체의 일부분을 강하게 만드는 것. 근육이 강철같이 변하거나 골격이 강철같이 되는 것. 단순히 근력과 속도 뿐만 아니라 시각, 청각, 후각같은 감각이 예민해지는 것도 포함. ex)괴력, 개조인간, 강화인간, 신체변형, 곤육몬마침 강화계 능력자
초고속능력, 초재생능력의 일부나 고유한 무기를 창조해내는 능력이나 괴물의 힘을 쓰게 해주는 힘도 넓게는 여기에 포함된다.
7.8 기타
- 게임 캐릭터 혹은 레벨업 - 이것저것 게임캐릭터가 가질만한 능력을 얻게 된다. 인벤토리라든지, 스텟&스킬창이라든지, 수치화된 경험치를 얻는다던지.
- 더 게이머 - 한지한
- 그림자: 그림자를 매개체로 능력을 발휘하거나, 그림자를 실체화 시켜서 물리력을 발휘하거나 하는 것. 근육맨의블랙홀(근육맨)이나 나루토의 나라 일족, 원피스의 겟코 모리아등이 그 예
- 긍정성 흡수 - 타인이 누려야할 사람들의 호의와 영광을 가로채는 능력.
- 기억 조작
- 눈(동력): 눈이 매체가 되어 발현하는 능력. 정확하게 말하자면 '시선'이 매개체가 된다고 봐야 할 것이다. 즉,
사기안마안 - 독: 체내에서 독극물을 조합해 분비하는 능력[35]
- 원피스 - 마젤란
- 마블 코믹스 - 리전[36]
- 탈(웹툰) - 리온[37]
- 페어리 테일(만화) - 코브라(페어리 테일)
- 리전의 정신세계: 능력이라고 보기에는 애매하지만 리전 고유의 뇌내우주 같은 것으로, 이곳으로 영혼을 흡수해 인격으로 만들거나, 새로 태어난 인격들이 거주한다.
- 반사: 상대방의 능력이나 기술을 반사.
- 벌레: 곤충같은 각종 소동물을 다루는 능력.
- 소리: 관련 능력자는 음파병기 참고.
- 식물: 식물과 소통하거나, 의지대로 조종하거나, 순식간에 자라게 한다. 자세한 설명은 식물 조작 참고.
- 언령: 말을 매개체로 하는 능력이다.
- DRAMAtical Murder - 세라가키 아오바
- 공의 경계 - 구로기리 사츠키
- 무적코털 보보보 - 시인(아래의 '이야기' 능력도 포함)
- 문제아들이 이세계에서 온다는 모양인데요? - 쿠도 아스카
- 벚꽃사중주 - 이소네 코토하
- 아시아라이 저택의 주민들 - 카미이케다 미나호
- 유유백서 - 카이토 유우(금구/터부)
- 염동력: 의지만으로 물체를 움직이는 능력 (능력자물에서 능력의 한계가 없고 응용이 무궁무진하면 능력자 중에서 메타계를 제외하면 가장 강하다)
- 역사 조작: 리전의 인격 중 하나인 위버가 가진 정체불명의 현실조작 능력. 여기서 역사라는 건 단순히 과거부터 현재까지 선택되고 재구성된 인간의 변화 과정을 의미하는게 아니라 미래로 이어지는 기존의 모든 시간과 현실. 즉, 이야기를 의미한다. 여러 갈래로 나뉘어 있는 모든 미래의 평행우주를 내려다보며 타임라인 자체를 파괴해서 존재를 지우거나 굳이 그러지 않고도 확정되어 있는 결말조차 바꿀 수 있다. 보통 역사를 바꾸는 경우 시간여행 등으로 과거를 고쳐도 평행우주로 분리되지만 이 역사조작은 확정된 모든 미래의 평행우주의 결말도 바꾸고, 과거를 통해서 기존 우주의 미래와 결말도 다시 쓸 수 있다. 메타발언식으로 설명하자면 해당 작품의 기존 스토리를 편집해버리는 힘으로서 본래 존재했던 과거를 바꾸어 기존우주를 개변시키는 현실조작 능력이다.
- 이야기: 활자화된 이야기를 매개체로 하는 능력이다.
- 스크라이드 - 운케이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The Book
- 자석: 자기력을 다루는 능력. (전기 사용자도 활용한다.)
- X-MEN - 매그니토
- 줄 조작 : 실이나 쇠사슬, 머리카락
바보털같은 와이어를 자유자재로 움직이거나 하는 능력. 포박은 기본이고, 발을 거는 류의 트랩, 거대한 손이나 무기(도검에서 창, 봉, 둔기, 활(노)까지 안 되는 게 없다.), 방패 등의 형상으로 만들어 사용할 수도 있으며, 공중에서 방향전환을 하거나, 근육의 결을 따라 짠 와이어를 걸쳐서 완력을 증폭할 수도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마리오네트처럼 어떤 대상을 조작하는 것도 가능한 능력. 와이어의 길이를 조절하는 정도에 따라 근거리, 중거리 모두 커버가 가능하며 간접공격(활이나 거대한 손으로 바위 투척 등등)을 통한 장거리 공격까지 가능하다. 여하튼 상황에 따라 활용방도가 무궁무진한 능력. 단점은 사용 난이도가 높다는 것 정도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 - 스톤 프리
- 원피스 - 돈키호테 도플라밍고
- 카오스 조작 - 자신이 원하는 일을 이루기 위해 이벤트를 발생시켜서 원하는 미래가 이루어지는 능력.
- 포식 : 특정한 대상을 먹어서 흡수하는 능력. (이능력 복사 및 흡수와 깊은 관련이 있다.)
- 해킹 능력 - 염동력보다는 한계가 있을지 모르지만, 주위의 기계들을 마음대로 조절 한다거나, 인공위성을 이용한 감시, 상대방을 분석하여 약점이나 전투력 등의 상태를 알아낼 수 있는 능력.
- 정보 탐색 능력 - 세상의 모든 통신망을 이용해서 다른 나라의 방송이나 누군가의 휴대폰에 저장된 영상까지 모조리 들여다보고 원하는 키워드의 정보를 탐색하는 리전의 능력.
- 살아 있는 멜로디화 능력 - 살아 있는 멜로디가 되어 적대자를 황홀경에 빠트리는 리전의 능력.
- 선제대응 능력 - 적대자의 모든 공격에 알맞게 완벽히 대응하는 능력으로, 적대자의 공격에 대해 가장 안전하고 유효한 상태로 변화하고 대응하는 엔드 게임 인격의 능력.
- 진화/적응 능력 - 선제대응과 비슷하면서도 다른데, 선제대응이 공격에 따라서 대응하는 능력이라면 이 능력은 적대자의 공격뿐 아니라 주변 환경이나 상황의 변화에 적응하고 최적의 상태로 진화한다. 다윈의 능력.
- 천체관련 능력 - 말 그대로 우주에 관련된 힘을 사용하는 능력. 주로 운석을 떨어뜨리는 능력이 많으며, 별자리를 읽어 미래를 예지하거나 우주에서 무언가 특별한 힘을 얻는 경우도 존재한다.대부분 최종보스등 강력한 존재가 많이 사용.
7.9 메타계
이능력에 작용하는 이능력을 말한다.
- 에너지 조작
- 이능력 무효화
카미조 토우마의 오른손 - 이능력 복사 및 흡수
- 이능력 강화 : 주위 능력자의 능력을 높여 준다. 자기 자신은 일반인에 가깝다는 것도 주된 특징 중 하나. 주능력은 복사 능력인데 이런 능력도 부가적으로 갖고있는 경우도 있다.
히로인이 많이 가지고 있다.
8 참고 문서
- ↑ 물건너에서는 '초인 배틀물'로 분류된다.
- ↑ 파워는 "기"에 기반을 두며, 기의 연출은 모든 캐릭터가 비슷하다. 기는 보통 에네르기파와 비슷한 광선의 형태로 방출하여 적을 공격한다. 기가 강해지면, 신체능력이 전체적으로 상승하고, 비행 등도 할 수 있는 현상이 공통적으로 나타난다 등.
- ↑ 스탠드 유저 외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 스탠드는 스탠드로만 공격할 수 있다. 스탠드 외의 사물, 사람에게 직접적인 물리적 간섭이 가능하다.
- ↑ 재미있게도, 니시오 이신은 극렬 죠죠 팬이기도 하다.
- ↑ 만화와 라이트 노벨의 배틀물중에서 능력자 배틀이 차지하는 비중을 비교해 보면 확연하다.
- ↑ 일반적인 배틀 만화와 죠죠시리즈의 대사량을 비교해 보자.
- ↑ 죠죠의 패러디가 다소 있는지라 스탠드 비슷한 것이 등장하긴 한다. 애초에 배틀이 메인인 작품은 아니지만(…).
- ↑ 본래 무투파도 함께 적혀있었지만 능력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해서 차력에 대한 부분만 남겼다.
- ↑ 길티기어 시리즈의 캐릭터들은 싸우는 방식은 완전 제각각이나 공통점으론 거의 모든 캐릭터들이 법력을 이용하거나 그에 관련있는 능력으로 싸우는편이다.
- ↑ 일단은 초창기만 해도 능력자 배틀물에서 흔히 나오는 상성 비슷한 개념이 있었는데 후반기로 갈 수록 로열 나이츠, 7대 마왕 등의 '세력'이 강조됨에 따라 그러한 경향이 약해졌다. 단 빛, 어둠 속성의 경우는 아직까지도 지켜지는 편.
- ↑ 사실 DOTA류, 즉 다수의 영웅이 등장하며 영웅별로 특징적인 스킬 구성을 지닌 AOS는 능력자 배틀물이라고 부르기에 손색이 없다.
- ↑ 작품의 키워드인 로스트룸에서 가지고 나온 물건들은 각각 개성넘치는 능력을 지니게 된다. 빗을 빗으면 시간을 멈출 수 있기도 하고, 버스 카드를 대면 그 사람이 외국 어떤 곳의 버스 정류장으로 가는 등 이능배로써 손색이 없다.
- ↑ 하지만 능력이 없는 히어로나 빌런들도 많기 때문에 단순한 능력자 배틀물로 분류하기에는 애매하다.
- ↑ 작중 시마 테츠오의 초능력은 드래곤볼의 에네르기파의 모티브가 되었다.
- ↑ 이능력보다는 종특에 가깝지만.
- ↑ 일본 만화계에서 능력자 배틀물이란 특징을 정립시켰다.
- ↑ 직접적인 언급 대신 초인력이 반응하지 않는 오르하르콘에 색색별로 반응하는 능력(초인력은 초금속과 반응시 발관 반응이 없다)과 함께 오라전대 피스메이커의 인물이 등장하여 직접 능력을 사용한다.
- ↑ 후반부로 갈수록 능력자 배틀물의 성향이 강해진다.
- ↑ 한백무림서는 무협소설이지만 상단전(초능력)에 대한 재해석을 함으로서 대결에 한해서는 능력자배틀의 틀을 갖췄다. 한백무림서에서 끊임없이 주장하는 각 무공간의 상성이 그것을 보여준다.
- ↑ 작중 인물들이 연금술이라는 능력을 사용기에 한동안 능력자 배틀물로 분류되어 있었으나, 사실 작품 내에서 제시되는 연금술의 개념 자체가 전술된 능력자 배틀물의 특징 거의 전부가 해당되지 않는다. 정 따지자면 4번 문서가 그나마 해당되긴 하겠지만 이건 능력의 상성이 아니라 과학적인 접근에 가깝고 애시당초 개개인에 고정·특화된 능력이 배정되는 게 아니다.
그리고 일단 필요 이상의 설정이 들어간 작품이 아니라 쓸데없이 능배물 짓거리 할만한 설정이 없다 - ↑ 작중 각기 다른 힘을 지닌 노블레스, 웨어울프, 개조인간 등이 있고, 각자 개성적인 능력을 보유하고는 있지만, 능력의 상성이나 수치화 등 능력자 배틀로 규정할만한 사항이 다소 부족하며, 인물들간의 전투 양상도 죠죠보다는 드래곤볼 스타일에 가까운 편.
다 필요럾고, 그냥 라이만 행차하면 사건종료. - ↑ 능력자도 나오고 배틀도 나오기는 하나 일단은 만화의 제재가 배틀은 아니기 때문에 배틀물로까지 보기는 힘들다.
- ↑ 록맨 시리즈의 주인공들이 이능력 복사 및 흡수라는 성격을 지니고 있고 적들(와일리 넘버즈,이레귤러,적 넷 내비..등)의 경우는 아래 항목의 능력자 배틀물의 능력들의 종류를 사용하는 편이여서 능력자 배틀물로 정의되는 것 처럼 보이지만 능력자 배틀물의 특징 항목에서 5번을 제외한 모든 항목이 성립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게임성을 배제하고 캐릭터들만의 경우에는 메카닉물의 특성이 아닌 능력자 배틀물의 특징이 잘 드러나 있는 편이여서 능력자 배틀물의 작가들이 록맨 시리즈의 영향을 받았다는 이야기도 있는 편.
- ↑ 같은 회사 작품인 길티기어 시리즈가 제작사의 성격답게 캐릭터들 마다 개성이 완전 제각각임에도 불구하고 법력이나 그에 준하는 능력으로 싸우며 신기아웃레이지 사용자들도 대부분 무구에 의지하기 보단 능력자로써의 특징이 부각되는 반면 이쪽은 일단 술식,마법,아크에너미 등이 있지만 작품 특성상 능력자 배틀물의 특징이 거의 부각이 안 되는 편이며 항목 중 4번이 어느정도 포함한다는 점을 제외하곤 모든 항목이 성립이 안 되는 편이다.
그리고 중요한건 템빨 싸움물이다. - ↑ 하지만 템빨 싸움이라는 취소선이 틀린말이 아닌 것이 블레이블루 시리즈는 본래 아크 시스템 웍스에서 새로운 길티기어시리즈 제작계획이 와해되면서 만들어진 작품이다. 때문에 배틀 시스템,표면적인 작풍,분위기는 길티기어 시리즈의 그것과 비슷하나 실상은 블레이블루 시리즈 문서를 보면 알다시피 길티기어 시리즈의 안티테제적인 요소가 상당히 많다. 때문에 블레이블루 시리즈가 능력자 배틀물의 특징이 부각이 잘 안 되고 템빨속성이 잘 드러나는 이유 또한 길티기어 시리즈의 특징에 대한 안티테제적인 요소를 부각하는 일환이지만 그 외에도 시리즈 프로듀서인 모리 토시미치가 대체적으로 능력자 배틀물 보다는 메카닉물전반을 더욱 상당히 좋아하고 선호하는 취향
과 쩔어주는 중2병취향때문이기도 하다. - ↑ 블레이블루와 마찬가지로 마법,엘의 조각이 있지만 작품 특성상 능력자 배틀물의 특징이 거의 부각이 안 되는 편이며 항목 중 4번이 어느정도 포함한다는 점을 제외하곤 모든 항목이 성립이 안 되는 편이다.
그리고 중요한 건 전직빨 싸움물이다.색깔 싸움 - ↑ 사실 이 작품들을 보면 하라는 스포츠는 안하고 상대편을 공에 아스트랄한 필살기를 날려서 때리거나(...),이상한 것들을 소환(...)하는 경우가 잦아서 암만봐도 스포츠물은 아니고 능력자 배틀물 같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스포츠 시합이다. 그러면 여기서 '어? 쿠로코의 농구는 스포츠 물인데 왜 쿠로코의 농구는 능력자 배틀물이고 얘네들은 능력자물이 아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법한데 쿠로코의 농구는 윗쪽에도 설명이 되있지만 대놓고 스포츠물 형식으로 이루어진 능력자 배틀물이다. 테니스의 왕자의 경우는 이미 테니스의 경지를 넘어서긴 했지만(...) 그래도 과장된 이팩트라는 전제하에 구성이 되어있고 이나즈마 일레븐은 이능력이 더 부각된 작품인 것은 분명한 사실이지만 능력자 배틀물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1번,6번이 성립이 안되어 있기 때문이다.
- ↑ 능력자 배틀물의 특징이 약간 성립되긴 하나 이 작품은 기본적으로 메카닉물이다.
- ↑ 능력자 배틀물의특징이 성립되긴 하나 인피니트 스트라토스의 에처럼 마법소녀물이다.
- ↑ 능력자배틀물인 것도 있지만 대부분은 인간 흉기 배틀물이다.
- ↑ 특히 불살주의의 주인공은 바람의 힘을 가지고 있다.
- ↑ DIO - 더 월드, 카와지리 코사쿠 - 바이츠 더 더스트, 디아볼로 - 킹 크림슨, 엔리코 푸치 - 메이드 인 헤븐
- ↑ 예로 동방프로젝트의 이자요이 사쿠야
- ↑ 가령 상대가 환자라서 공격하기에 찝찝한 경우, 회복 능력으로 상대를 완치시킨 뒤 마음껏 팬다. 상대가 막장 인간쓰레기인 경우, 상대를 사물에
마개조일체화시켜 그 자를 영원히 죽을 수도 없고 움직일 수도 없는 상태로 만들기도 한다. - ↑ 단순히 손재주가 좋아 독극물을 제작해 활용하는건 초능력에 넣지 않는다.
- ↑ 산성의 독성 물질을 토해내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 ↑ 이 독이 자신에게도 영향을 끼친다고 한다.
- ↑ 무엇이든 자기 의지대로 거부할 수 있으며 이걸로 상대 공격을 거부하거나 중력을 거부하여 하늘을 난다.
- ↑ 대부분의 반사 능력자들이 반사시킬수 있는 것의 종류나 용량에 제한을 두는 방식으로 밸런스를 조절하는데 비해 모든것을 제한없이 반사하는 먼치킨. 결국 첫 싸움 이후 두번째 등장때 바로 부상을 당해 시간 제한이 걸려 버렸다.
- ↑ 2가지 반사 능력이 있는데, 하나는 전기공격 처럼 에너지를 기반으로한 공격을 상대방에게 매개체 없이 전달시키는 능력이고 다른 하나는 상대방이 때려도 때린 만큼 운동 에너지를 돌려주고 자신은 아무런 피해도 입지 않는 능력이다.
- ↑ 익스트리미스 약물을 사용한 상태
- ↑ 사실 인간흉기와 능력자 배틀물과는 서로 연이 없을 정도로 안 맞는다. 그나마 맞는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