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고지

일반적인 의미의 연고지에 대해서는 고향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목차

1 개요

스포츠에서 구단이 경기장을 두고 근거로 하는 지역을 의미한다. 단체 스포츠에서 나타나며, 개인 종목이나[1] 팀스포츠라도 전국을 돌아다니거나 한 곳에서만 치르는 종목은 연고지가 없다.[2]

2 연고지와 구단과의 관계

구단은 연고지를 기반으로 형성되고, 한 시즌의 절반 가량을 연고지에서 치른다. 구단의 생존은 연고지 주민들의 호응이 없으면 결코 이뤄질 수 없다. 또한 구단의 영광은 연고지 주민들의 자랑거리로 받아들여진다. 따라서 둘의 관계는 단순한 비즈니스 관계를 넘어선 각별한 관계다.

2.1 애착

스포츠에서 연고지는 곧 그 구단의 팬덤의 상당수가 연고지 주민으로 채워진다는 것을 의미하고, 연고지에서 구단은 연고지의 문화에 적잖은 영향을 끼친다. 이는 선수들에게도 마찬가지다. 다수의 선수들이 나고 자란 고장에 위치한 구단의 팬인 동시에 그 구단에서 커리어를 시작하기 때문이다. 보다 높은 수준의 무대에서 활동하기 위해 타 지역 팀으로 이적을 하더라도 은퇴시점이 되면 고향팀으로 돌아가길 원하는 경우가 많다. 친정팀으로 돌아가길 원하는 경우도 많으나, 어지간하면 고향팀과 친정팀이 일치하는 경우가 많다. 두 개념의 차이는 각 항목에서 확인하자.

2.2 패륜

서로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갖는다 하더라도 결국 비즈니스 관계인 만큼 구단이 보다 안정된 수익과 지자체의 넉넉한 지원을 바라고 연고지를 배신하고 다른 연고지로 옮겨가는 일이 생긴다. 한국에서는 이를 유교의 패륜에 빗대어 패륜이라 부르는데, 심심찮게 이런 사례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구단이 이런 행위를 하면 기존 연고지의 팬덤이 배신감에 안티팬덤으로 변하여 두고두고 시비가 생긴다. 반면 기존 연고지에서 신생구단이 생길 경우 떠난 구단과의 더비 매치가 발생하여 많은 관심을 이끌어내는 등의 의도치 않은 득도 있다. 자세한 사례들은 연고지 이전을 참고하자.

2.3 무관심

연고지의 구단에 대한 애정이나 관심이 생기지 않거나 식어버리는 경우, 서로가 정말로 사전적인 의미의 비즈니스 관계가 되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이럴경우 구단이 대부분 연고지 이전을 하거나 홍보를 통해 관심을 끌어모을려고 노력을 한다. 주로 가난한 국가나, 지역에서 이 현상이 일어나는데, 보통 그 지역의 문화가 그 종목에 관심이 없는 경우가 많다.[3] 비리나 정치적인 개입도 이런 현상의 원인이기도 하다.

3 종류

다양하다. 대다수의 구단들은 1개 도시(市)를 연고지로 삼는다. 작게는 1개 도시나 군의 일부를 연고지로 삼는다. 크게는 여러 도시나 군을 포함한 도(道), 부(府), 주(州) 현(縣) 따위로 칭해지거나 번역되는 광역을 연고지로 삼는다. 영토가 작고 인구가 적은 소국을 기반으로 하는 구단은 아예 나라를 연고지로 삼는다. 다만 팬덤의 위치는 연고지와 완벽하게 일치하지 않는다. 지역 일부에 한정되거나 지역 일대를 포괄, 혹은 중계기술의 발전으로 시차가 큰 다른 나라에도 존재할 수 있다.

3.1 도시가 연고지인 경우

구단의 존속을 위해서는 관중이 꾸준하게 들어와야 한다. 인구가 많이 몰려있는 도시는 구단이 연고로 삼기에 최적의 장소다. 또한 구단이 소유하거나 운영할 수 있는 경기장은 재정 문제상 보통은 하나다. 따라서 접근성의 문제 때문에 제 2구장 같은 사례를 제외하면 도시를 벗어난 지역까지 커버할 수 없기에 자연스레 연고지가 도시로 한정되는 경우가 많다. 만약 도시의 인구가 굉장히 많다면 여러 구단들이 그 도시를 연고지로 공유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KBO 리그를 예시로 들자면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 넥센 히어로즈가 인구 천만의 서울특별시를 연고지로 공유하고 있다. 홈구장이 잠실과 목동에 있다고 LG와 두산이 서울 강남을, 넥센이 서울 강서를 연고지로 하는 것이 아니다.

3.2 지역의 일부가 연고지인 경우

도시 또는 지역의 일부만으로도 구단의 존속이 가능하거나 역사적, 행정적, 정치적인 이유로 도시 안에서도 문화가 확연히 갈릴 시에 발생하는 경우다.
[1]
런던이 가장 대표적인 예다. 축구종주국이자 축구가 생활이나 다름없는 나라의 수도답게 프로구단, 그러니까 1~4부 리그에 소속된 팀만 14개이며 런던의 각 구역을 잘개 쪼개서 연고지를 형성하고 있다.

3.3 광역 연고지인 경우

여러 도시와 군(郡)을 포함하는 도(道), 부(府), 주(州) 현(縣) 같은 광역을 연고지로 하는 경우다. 한 국가 안에서 산업화의 차이로 인해 인구 불균형이 있을 경우에 발생한다. 인구가 적거나 관련 인프라가 미약하여 연고지로 삼을 만한 적합한 도시가 없다고 판단되면 광역을 연고지로 삼는다. 한국의 프로스포츠는 자생적이 아니라 정치적으로 생겨났기에 정치적인 목적과 미약한 인프라 등을 이유로 광역 연고지가 다수였다. 민주화가 달성되고 경제가 발전하면서 많은 구단들이 연고지를 도시로 축소했으나 아직도 그 영향력은 강하게 남아있다. KIA 타이거즈의 경우 광주광역시가 연고지지만, 과거엔 호남을 연고지로 하였기에 아직도 호남에서의 지지가 강하다. 한 광역이 낙후된 타 광역까지 연고지로 포함하는 경우가 있다고 착각 할수 있지만[4] 사실 낙후된 타 광역에서 사는 사람이 자신의 동네에 응원할 구단이 없어서 그나마 가장 가까운 지방의 구단을 응원하는 팬이 많아져 구단의 의도와는 다르게 광역 연고지처럼 되어 버린 경우이다. 또한 K리그의 강원 FC의 경우 홈구장이 여러군데에 있어 광역 연고지로 분류된다.

4 예시

나무위키에 저술된 팀들만 넣어주세요. 없어진 팀은 기재하시되 취소선을 그어주세요.

4.1 축구

전세계적으로 가장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종목이니만큼 팀들의 갯수와 그와 상응하는 연고지의 개수가 가장 많다. 프로나 아마추어를 떠나 웬만한 지역에는 그 지역을 대표하는 팀들이 있을 정도다.

4.1.1 K리그

국가대항전의 무시무시한 인기에 비하면 부족하지만 나름의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리그 사무국의 과 구단들의 미숙한 운영, 정치인들의 정치놀음 등으로 연고의식이 잘 정착되지는 않았지만 서포터즈의 연대만큼은 끈끈하다.

4.1.1.1 K리그 클래식
4.1.1.2 K리그 챌린지

4.1.2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영국인들에게 축구는 삶이다. 따라서 영국의 모든 축구구단은 프로와 아마추어를 가리지 않고 연고지와의 관계가 매우 깊다. 펍이나 경기장에서 맥주를 마시며 큰 소리로 응원가를 부르며 팀을 응원하는 모습이 다른 국가와 비교해도 밀리지 않을 만큼 강렬하다. 또한 다른 유럽 리그도 마찬가지지만 각 구단들이 역사가 깊기에 연고지와 융합된 모습을 잘 보여준다.

4.1.3 스페인 프리메라 리가

한 때 월드챔피언이었던 스페인의 리그인 만큼 유럽 제 1의 리그라는 아성을 보여주는데, 역시 그 근원은 연고지 주민들의 팀에 대한 무한한 사랑 때문이다. 포르투갈을 제외한 이베리아 반도를 묶어놓아 바스크, 카탈루냐의 독립요구가 줄기차게 이어지는 만큼 연고지의 정치적인 성격과 궤를 같이 하기에 독립에 대한 욕구가 축구로 표출되어 나타난다.

4.1.4 이탈리아 세리에A

독일과 함께 비교적 최근에 통일된 이탈리아의 리그인 만큼 연고지들의 역사처럼 축구의 인기가 매우 크다.

4.1.5 일본 J1리그

축구는 일본내에서 야구에 버금갈 정도로 인기가 많지만 2008년 이후로 하락세가 조금씩 나타났고, 점점 젊은 층에게 외면을 받고있다. 하지만 평균동원관중수가 19000을 넘는 리그는 열손가락 안에 들기에 연고지와의 관계가 떨어지고 있다고 단언할수 없다.

4.1.6 독일 분데스리가

분데스리가는 EPL과 함께 유이하게 흑자를 기록하는 축구리그이며 그 폭도 EPL보다 훨씬 크다. 이는 연고지와 스폰서, 구단의 연계가 매우 잘 되어있기 때문이다. 역시 이탈리아와 마찬가지로 비교적 최근까지 분열되어 있던 나라였기에 연고지들의 신경전이 치열하기에 인기가 매우 많다. 신성로마제국 제후국들의 이름이 많군.

4.1.7 프랑스 리그앙

분데스리가에 비해 오래된 역사에도 불구하고 다른 유럽리그에 비해 평범한 수준인데, 다른 유럽국가에 비해 통일된 역사가 매우 길기에 국가의식이 높아 연고지 주민들이 지역대항전에 상대적으로 소극적으로 대했기 때문이다. 이는 역시 통일된 역사가 길었던 대한민국의 K리그가 갖고있는 문제점이기도 하다.

4.1.8 기타 리그

각국의 실업리그가 여기에 해당된다.

4.1.8.1 한국 내셔널리그
4.1.8.2 K3리그
4.1.8.2.1 A조
4.1.8.2.2 B조

4.2 야구

야구는 동아시아, 북미, 카리브해, 베네수엘라 등지에서 인기가 많으므로 당연히 야구구단에 대해 애정이 많은 연고지들도 그 지역들에 몰려있고[5] 그 지역들의 문화에 잘 녹아있다. 그 외 지역에서는 크리켓이 야구의 역할을 하고, 크리켓 팀들의 연고지도 그 지역들에 몰려있다.

4.2.1 KBO 리그

대한민국에서는 프로야구 창설때부터 지역대항전으로 여겨졌을 정도로 연고지를 바탕으로 한 큰 인기를 누렸다. 지역 고교야구를 응원하던 문화가 프로야구로 이어졌으며, 실제로 그 지역 팜에서 우선적으로 선수 수급을 하는 등 철저한 지역 연고제를 바탕으로 리그를 성장시켜왔기 때문. 2000년대 초반 여러가지 이유로 잠시 인기가 식었다가 베이징 올림픽때 금메달을 수상한 것을 기점으로 다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연고지를 바탕으로 리그를 성장시킨 만큼 연고지팬들과 각 팀들의 애정은 국내 어떤 프로리그보다 끈끈하다고 볼수 있다.
리그 창설 후 1999년까지는 광역 연고제를 실시하였었고, 2000년부터 도시연고제로 전환되어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그러나 도시연고제로 전환 되었지만 경상북도지역은 삼성 라이온즈에게, 전라남도지역은 KIA 타이거즈에게 충청도지역은 한화 이글스에게 광역 연고지 시절처럼 애정을 쏟고 있다. KBO리그 초반에 지역 연고제가 얼마나 잘 자리가 잡혔는지 보여주는 사례이다. 이는 신인 드래프트 1차지명에서 광역 연고제를 유지하는 데에서 그대로 드러나고 있다.
야구 저변 확대를 위해 인근 다른 지역인 소위 제 2 연고지에서 시합을 하는 경우도 있으나 KBO에서 인정하는 연고지는 제 1 홈경기장이 있는 도시 뿐이다. 1차지명이 가능한 지역도 지명 권리만 있을 뿐 표기상으로는 중립이다.

4.2.1.1 퓨쳐스리그

KBO리그의 2군 리그지만 엄연히 1군과 연고지가 모두 다르다. 괄목할 점이 하나가 있는데, 전부 중소도시 아니면 농촌이 연고지이다.[12]

4.2.1.1.1 블루리그
4.2.1.1.2 레드리그
4.2.1.1.3 옐로리그
4.2.1.1.4 번외

4.2.2 MLB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참가팀의 대략적인 연고지 위치를 나타낸 지도

미국 내에서 야구의 인기는 미식축구에게 밀린다. 하지만 미국 격언중 미식축구는 축제이지만 야구는 일상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미국 문화에서 절대로 빠질수 없는 것이 바로 야구이며 그에 걸맞게 굉장한 인기를 자랑한다. 미식축구처럼 폭발적인 인기와 관심을 받지는 못하지만, 미국인들의 생활에 야구가 자연스럽게 녹아 있다는 말이다. 메이저리그의 규모와 인기는 그 어떤 야구리그보다 최고이며,당연히 그에 걸맞게 팀과 연고지 팬들과의 끈끈한 애정을 자랑한다.

4.2.2.1 내셔널 리그
4.2.2.1.1 동부 지구
4.2.2.1.2 중부 지구
4.2.2.1.3 서부 지구
4.2.2.2 아메리칸 리그
4.2.2.2.1 동부 지구
4.2.2.2.2 중부 지구
4.2.2.2.3 서부 지구
4.2.2.3 MiLB

마이너리그라고 해서 연고지가 없는 것은 아니다. 엄연히 연고지가 존재하고 그 지역의 주민들을 노린 굿즈도 판매한다.
마이너 리그항목을 참조하자.

4.2.3 NPB

일본에서의 야구 인기는 미국에 버금가고, 한국보다 크다. 각 연고지에서의 팀의 인기역시 높은 편이며, 그만큼 일본 문화에 야구가 얼마나 잘 녹아들었는지 알 수있다.

4.2.3.1 센트럴 리그
4.2.3.2 퍼시픽 리그

4.2.4 CPBL

대만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나 삼합회의 주요 활동지 중 하나인 대만의 특성상 승부조작이 많이 일어났기에[21] 많은 팀들이 승부조작의 책임을 갖고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결국 현재는 인기가 많이 식어버렸다. 허나 연고지에서는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꾸준히 사랑한다고 한다.....

4.2.5 호주 프로야구 리그(ABL)

메이저리그에서는 야구시장 확대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가장 효과를 본 곳이 바로 오스트레일리아. 이미 어느 정도 야구에 대한 인지도가 있었으며, 호주 출신 메이저리거도 있는 만큼 저변 확보가 용이했던 점이 그 이유였다. 다만 아직 호주에서 인기 있는 스포츠인 오지 풋볼[23], 럭비, 크리켓, 축구, 하키에 비해 야구의 저변은 좁은 편이다.

4.2.6 기타 리그

각국의 실업 리그와 각국의 독립 리그가 여기에 해당된다.

4.2.6.1 한국실업야구
4.2.6.2 한국의 독립리그

4.3 농구

그리 큰 공간을 필요로 하지 않는 점과 실내에서 경기를 해도 된다는 점이 농구를 축구 다음으로 가는 인기스포츠로 만들었다. 그렇기에 농구의 인기는 점점 늘어가고 있고 각국의 프로농구리그에서의 연고지와의 관계 역시 점점 끈끈해지고 있다.

4.3.1 KBL

잦은 연고지 이전과 잦은 스폰서 변경으로 인해 2000년대 후반에 들어서서 인기가 급락하였고, 호서지방, 전남권, 대경권에는 구단이 없다는 것이 큰 문제점으로 연고지에서의 영향력이 급감하고 있다. 앞으로 이 문제들을 어떻게 탈출하여 연고지와의 유대를 어떻게 되찾느냐가 중요한 일이다.

4.3.2 WKBL

KBL과 비슷한 길을 걷고 있지만 여자 농구가 국가대표 경기에서 강호라는 점 덕에 KBL보다 상황이 약간 낫다.

4.3.3 NBA

전세계의 모든 농구선수가 가고싶어하는 최고의 농구리그인 만큼 미국의 흑인 문화에서 농구와 NBA는 결코 빠지지 않는다. 미국에서의 대학농구의 인기가 굉장한 만큼 NBA역시 매우 크며 연고지에서 큰 지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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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 농구 협회 참가팀의 대략적인 연고지 위치를 나타낸 지도
4.3.3.1 동부 컨퍼런스
4.3.3.1.1 어틀랜틱 디비전
4.3.3.1.2 센트럴 디비전
4.3.3.1.3 사우스이스트 디비전
4.3.3.2 서부 컨퍼런스
4.3.3.2.1 사우스웨스트 디비전
4.3.3.2.2 노스웨스트 디비전
4.3.3.2.3 퍼시픽 디비전

4.3.4 기타 리그

4.4 배구

강력한 자금줄과 풍부한 선수풀이 아직 없다는 점때문에 타 스포츠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연고지와의 유대가 낮다. 다만, 리그들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기에 역시 긍정적인 전망이 보인다.

4.4.1 V-리그

호남지방과 동남권에 연고지가 없다. 다만 꾸준한 성장세가 있기에 앞으로 창설될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4.4.1.1 남자부
4.4.1.2 여자부

4.4.2 기타 리그

4.5 기타 스포츠

e스포츠는 연고지 개념이 없다. 그럴만도 한 게, 인터넷이 없어서 경기장에 직접 찾아가서 경기를 봐야 하는 구기종목 프로리그와는 달리, e스포츠는 인터넷 인프라가 깔린 21세기에 들어서 태동된 스포츠이기 때문에 굳이 경기장에 가지 않고도 인터넷에서 제공하는 VOD 서비스 등을 통해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런 특성 때문에 이스포츠 경기장은 특정 지역(수도권)에 편중되어 있다.

5 연고지 이전

프로, 아마추어를 떠나 구단이 연고지를 옮기는 모든 행위를 지칭한다. 연고지 이전항목 참조
  1. 골프, 탁구, 테니스, 배드민턴 등.
  2. 국내에서는 핸드볼, 리그 오브 레전드, 오버워치 등.
  3. 하지만 부유한 국가라도 환경적인 영향에 의해 경기장을 만들수가 없어 이런 일이 일어나기도 하고, 아무리 가난한 국가라도 다른 나라의 지원을 받아가며 경기장을 세우면서 관심을 쏟기도 한다.
  4. 한 예시로 영동영서경북삼성 라이온즈호서한화 이글스가 포괄한다고 착각할 수 있으나 두 구단은 해당지역의 고교 선수를 1차 지명할 권리만 갖고 있을 뿐 연고지는 아니다.
  5. 유럽은 인기가 상대적으로 덜하지만 프로 리그가 존재한다. 다만 바르셀로나의 예시와 같이 우승팀이 그 다음해에 해체될정도로 열악하고 연고지들이 야구팀에 대한 애정이 없다.
  6. 광역 연고제 당시 대전광역시, 충청북도, 충청남도일대를 연고로 창단하여 서울특별시로 이전 하였다. 당시는 광역 연고제였다.
  7. 광역 연고제 당시 부산광역시는 물론이고 울산광역시를 비롯한 경상남도전체가 연고지였다.
  8. 광역 연고제 당시 대구광역시는 물론이고 경상북도전체가 연고지였다.
  9. 광역 연고제 당시 대전광역시는 물론이고 충청북도, 충청남도전체가 연고지였다.
  10. 광역 연고제 당시 광주광역시는 물론이고 전라북도, 전라남도, 제주도전체가 연고지였다. 그러다가 쌍방울 레이더스가 창단했을때 전라북도를 연고지 양도 하였고 그 이후에 도시연고제로 전환되어 오늘에 이른다.
  11. MBC청룡시절, 광역연고제를 시행하던 때에도 서울특별시만이 연고지였다. 경기도연고는 삼청태현이였다.
  12. 선수들이 스스로를 육성하는데 집중할수 있도록 하기위해 그렇기 때문이다.
  13. 장기적으로 봤을때 이전할 가능성이 높다. 연고지 이전 시 수정바람
  14. 퓨쳐스리그에 참가는 했는데,경기한 모든 경기가 정규경기가 아니었다.사실상 독립야구단이라 봐도 무방하다.
  15. 플로리다주 탬파 주변 위성도시이다. 연고지와 홈구장에 관련해 복잡한 사연이 있는 팀이다. 항목 참고
  16. 트윈 시티라고도 부르는 곳으로, 두개의 다른 도시가 연담화 되어 하나의 도시처럼 되어버린 곳 이다. 항목 참고
  17. 애너하임을 주 연고지로 하지만, 근처 대도시인 로스앤젤레스까지 팀의 인기와 영향력을 확장하기 위해 팀의 이름에 로스앤젤레스를 넣고, 그 바람에 연고지가 2군데가 되어 버렸다. 국내로 치면 수원서울을 연고로 하는 구단이 서울 야구단 이라는 이름을 쓰면서 수원야구장을 홈구장으로 쓰는 격이다. 창단 시 연고지는 애너하임을 포함한 오렌지 카운티.
  18. 댈러스-포트워스 도시권에 포함된 알링턴에 홈 구장이 위치한다. 사실상 댈러스-포트워스 도시권 전체가 연고지인 셈
  19. 많은 사람들이 오사카를 연고지로 알고 있지만, 오사카 근교에 위치한 효고현에 홈구장인 한신 고시엔 구장이 위치한다.
  20. 일본프로야구기구 특례에 의해 오사카 부와 효고 현의 두 현에 걸쳐서 한신 타이거스와 공동으로 더블 프랜차이즈로 인정받는다.
  21. 조폭의 세력이 강할수록 승부조작이 많이 일어나는 경향이 있다.
  22. 지금의 타이베이
  23. 럭비와 비슷한 스포츠. 호주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스포츠이다.
  24. 디트로이트의 위성도시. 디트로이트 중심지에서 약 50Km가량 떨어져 있다.
  25. 군 복무 선수들의 경기 감각을 배려해 존속하는 팀이지만 모종의 이유로 11~12시즌 이후 리그에 참가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