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도만큼은 좋았던 사례들 중 창작물에서의 사례들을 열거한 항목.
현실에서의 사례는 의도는 좋았다/현실예시 항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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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사례
1.1 숫자
1.2 ㄱ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골판지 전기 시리즈
- 골판지 전기 W - 디텍터의 진정한 목적
- 골판지 전기 WARS - 세러디 크라이슬러의 목적[11]
- 기동무투전 G건담 - 데빌 건담, 마스터 아시아
- 기동전사 건담 AGE의 작품 기획 의도[12]
- 기동전사 건담 SEED - 삼척동맹[13]
- 기동전사 건담 00 A wakening of the Trailblazer - ELS[14]
- 국립자유경제고등학교 세실고-현지윤[15]
1.3 ㄴ
- 나루토 - 우치하 마다라[16] [17]
- 나이트런/네가 있는 마을 - 거의 모든 등장인물
-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가 없어 - 코우사카 쿄우스케의 키리노에 대한 인생상담
- 노블레스 - 프랑켄슈타인의 개조인간 연구, 유니온이 최초 설립된 이유, 비전사 계급의 웨어 울프들이 신체 개조 연구 정보를 입수, 마두크에게 보고한 이유
1.4 ㄷ
- 다이스의 동태 - 자기가 빵셔틀에서 벗어난 후 자기 대신 빵셔틀이 되어버린 병철이를 돕기 위해 다이스를 넘겨준다. 다이스를 이용해 자신을 변화시켜 왕따에서 벗어나고 새로운 삶을 얻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병철도 바뀔 것이라고 생각한 것으로 보이나 결과적으로 헬게이트가 열렸다.
- 닥터후 - 반닥터연합[18]
- 더 머펫 쇼 - 번슨 박사의 발명품. 다른 매드 사이언티스트들과는 다르게 사람들에게 유익한 물건을 만들어내려고 노력하지만, 그 결과물은 항상 비극을 부른다.
- 도시야월기담 - 베인 아르가스. 사랑하는 이연을 지키기 위해 에티루스를 죽였지만, 그때 이연은 이미 에티루스를 사랑하고 있었기 때문에 반대로 이연에게 미움 받는 신세가 되어버렸다. 사실 그 이전에 이연을 독차지하기 위해 납치하고 강간한지라 제3자 입장에서 보면 이미 미운 털은 단단히 박힌 셈. 결국 에티루스를 되살려줘서 껄끄러운 앙금은 남았어도 이연과는 예전처럼 스승과 제자로 지내고 있다.
- 디아블로 2의 소서리스 - 2편의 사건 이후 20년 가까이 흐른 디아블로 2와 3 사이 시간대에서 어느 마을이 불타자 사람들을 구하려고 마법을 썼지만 무모하게 마법을 쓰다가 그만 폭주해버려 구하려던 사람들을 모두 몰살시켰다. 결국 그녀를 감시하던 어쎄신에게 암살당했다. 그녀는 디아블로3에 나오는 마법사의 스승이자 가족같은 사람이기도 하다.
- 디아블로 3: 영혼을 거두는 자의 말티엘 - 검은 영혼석으로 악마들을 죽음으로 몰아버리려 했는데 이게 천사와 악마의 혼혈인 인간이 가진 악마의 본질까지 강제로 뽑혀버리면서 인간의 영혼까지 흡수되버리기에 결과적으로 인류멸망까지 초래한다. 사실 이것도 말티엘이 의도한 것.
- 디지몬 테이머즈 - 황주연의 아버지: 딸을 위해서라고 했으나 아직 나이도 어리고 더 어렷을 때 생모를 잃기도 했던 딸에게 큰 트라우마를 안겨 주었다. 딸을 구하려고 할 때 자신의 잘못을 깨달았단 점에서 정상참작 여지가 있지만…….
- 데드 라이징의 좀비 바이러스. 원래는 미국의 감당하기 힘든 육류 소비량을 해결하기 위해서 시작한 연구의 결과물이다.
-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 - 지구정부, 한스 타이드먼[19], 그리고 아이작 클라크(...)[20][21]
- 데스노트의 야가미 라이토
- 데이트 어 라이브 의 토비이치 오리가미 - 복수를 위해서 정령이 되고, 자괴심에 빠져있던 중. 토키사키 쿠루미의 도움으로 과거를 바꾸고 부모님을 구해내겠다고 생각한다. 과거로 가자마자 습격자로 의심되었던 팬텀을 물리치고, 부모님을 구해냈다고 생각했는데.....
- 도쿄 바빌론의 스메라기 호쿠토 : 자기애가 부족한 스바루가 사랑을 하면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해서 세이시로와 이어주려고 했다. 호쿠토가 바란대로 스바루는 세이시로를 특별한 사람으로 생각하게 되었지만....
- 드래곤 라자 - 대마법사 핸드레이크는 '종족의 별'이 파괴되고 '드래곤의 별'만이 남자, 드래곤과 인간과의 교류를 통한 상호 발전을 위해 드래곤 라자를 만들었으나...
- 드래곤볼 - 사실 지구의 신이 인간들의 올바른 소원을 이뤄주기 위해서 만들었지만 자기 욕심만 채우는 인간들한테 실망해 드래곤볼을 복구시키는 걸 관두려고 했었다. 그리고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손오공을 비롯한 주연 파티의 부활용 제물로…결국 GT에서 드래곤볼이 타락했다.
- 디스아너드 - 던월의 한 과학자가 고래 기름을 이용한 오버 테크놀로지를 만들게 되어 이를 통해 고래 기름 권총에서부터 전등, 철도, 아크 파일론 등 많은 것을 이뤘지만, 이 때문에 던월은
17번 자구같은경찰이 시민을 학살하거나 괴롭히는 암울한 도시가 되버렸다. 이때문에 과학자는 고래 기름 권총으로 자살하고 만다.
1.5 ㄹ
- 러브라이브! - 애니 2기 6화에서 A-RISE를 의식하여 이미지를 바꾸려고 했으나 그 시도가 전부 실패하고 만다.
- 레 미제라블 - 자베르
-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 왕윤
- 로맨티컬리 아포칼립틱 - 엔지니어
-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 - 사람을 끄집어내는 기능(갈고리): 직원들을 필요한 곳에 갖다두거나, 길 잃고 헤매는 손님을 구조하는 용도로 만들어졌으나, 끄집어내서 물에 빠뜨리는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가 다반사였다.
1.6 ㅁ
- 마블 코믹스 - 월드 워 헐크 : 일루미나티의 핵심 인물(닥터 스트레인지,아이언맨,미스터 판타스틱,블랙 볼트등)들이 헐크는 중요한 전력이었지만 화가 나면 모든 것을 다 때려부수는 시한폭탄 같은 존재라 결국 헐크의 분노를 잠재울 동안만 우주로 보냈지만 그 결과 오히려 헐크의 분노만 키워 자칫하면 지구가 박살날수도 있었다(...).
-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시리즈
-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 쥬얼시드 : 어머니가 죽은 딸을 살리기 위해 모았으나, 하마터면 세계를 말아먹을 뻔했다
-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A's - 어둠의 서 : 주인을 살리기 위해 부하들이 어둠의 서를 완성하려 했고, 역시 세계를 말아먹을 뻔했다.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 큐베 : 애초에 인류에게는 악의가 없었다. 다만 우주 전체의 에너지를 늘리기 위해 인간들을 마법소녀로 만들고, 마법소녀가 된 인간들이 마녀가 될 때 그들의 감정 에너지를 손에 넣기 위해 영업사원 일을 해 왔던 것. 근데 본편의 크림힐트 그레트헨건과 반역의 이야기에서 보여준 무책임하기 짝이 없는 행보를 보면 우주를 위해서라는 말은 순 개구라고 변명이랍시고 내놓는 말도 그저 자기합리화에 현실도피로 밖에 안 들린다.
- 매드니스컴뱃 - 보안관 : 자신을 죽이기 위해 네바다 주를 들쑤시는 행크를 막기 위해 비개연성 추진기를 작동시켰지만 비개연성 추진기는 행크를 죽이긴 커녕 오히려 네바다 주를 본격적으로 난장판으로 만들어버린다.
- 매드파더 - 알프레드 드레비스[22]
- 맥스 페인 3 - 크라차 프레토 [23]
- 메텔 레전드 - 프로메슘
- 메트로 2033 - 아르티옴, 헌터 : 검은 존재를 퇴치해서 메트로의 전인류를 구하려 했던 의도는 좋았지만 실상은…… 이하생략. 하지만, 아르티옴은 후속작에서 자신이 만들어낸 과오를 다시 희망으로 바꾸면서 의도는 좋았고 결과는 안좋았었으나, 다시 좋게 만들었다.
소설은 여전히 시궁창이다 - 미래일기 - 히라사카 요모츠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
-
대원방송 재더빙판[24] - 텐오 하루카, 카이오 미치루(애니판 한정) - 5기 후반부에 세일러 갤럭시아와의 싸움에서 도저히 공격이 통하지 않자[25] 스타시드를 빼앗기 위해 일부러 갤럭시아의 부하로 돌아서 자신들의 스타시드를 내주고 팔찌를 받아 메이오 세츠나와 토모에 호타루의 스타시드를 빼앗아 갤럭시아의 환심을 산다.[26] 이후 세일러 스타 라이츠를 공격하여 더욱 갤럭시아의 환심을 사다가 막판에 팔찌로 갤럭시아의 스타시드를 적출하려 하나, 갤럭시아는 스타시드 없이 카오스에 의존하여 육체가 유지된 것이었으며 결국 세일러 아니마메이츠의 전철을 밟아 팔찌를 빼앗겨 소멸하고 만다.[27] 마지막에 정화된 갤럭시아에 의해 부활하긴 했지만...
- 세일러 갤럭시아(애니판 한정) - 세일러 워즈를 끝내기 위해 카오스를 자신의 몸 안에 봉인했으나, 도리어 카오스가 자신의 몸과 마음을 잠식해오자 자신의 스타시드를 몸에서 분리하여 우주 멀리 보냈다. 그 후 카오스에 완전히 잠식되어 사악해지면서 섀도우 갤럭티카를 세워 전 우주를 지배하기 위해 다른 세일러 전사들의 스타시드를 빼앗는 무법자가 되고 말았다.
- 치바 마모루(실사판 한정) - 퀸 메탈리아를 막기 위해 그녀를 자신의 몸 안에 봉인했으나 도리어 퀸 메탈리아에게 잠식당하면서 사악한 메탈리아 엔디미온이 되어버렸다. 애니판 갤럭시아의 전철을 밟은 셈.
-
- 미얄 시리즈 - 아망파츠
- 모탈 컴뱃 9 - 라이덴[28]
1.7 ㅂ
- 베르세르크 - 모즈구스[29]
- 바이오쇼크 - 앤드류 라이언과 그의 수중도시 랩처
-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 민중의 목소리[30]
- 발드 스카이 - 어셈블러
- 뱀파이어 십자계 - 로즈레드 스트라우스. 의도는 좋았지만 예상외의 결과가 나온 끝에 나라를 말아먹었다(...)
- 버키 오 헤어 - 콤플렉스[31]
- 블루스 브라더스 - 세금을 못 내 폐쇄될 위기에 처한 고아원을 도와주기 위해 돈을 벌겠다는 블루스 브라더스의 의도는 매우 좋았다. 근데 돈을 버는 과정에서 한편의 GTA를 찍은 게 문제.
- 블러드본 - 초대 교구장 로렌스
- 삐리리 불어봐 재규어 - 소프트 크림~
1.8 ㅅ
- 설국열차 - CW-7 : 지구 온난화에 대한 대책으로 만들어진 물질이었으나, 이게 더 큰 재앙을 불러왔다.
- 성 로잘린드
- 세계대전 Z - 세르게이 리지코프 : 감염자들이 스스로 자살하는 죄를 범하지 않게 하기 위해 안락사를 시켰지만 결국 정치에 이용당하고 말았다.
- 스카이 걸즈 - 작중 인류를 멸망 직전까지 몰고 간 웜은 본래 크리슈난 박사가 난치병 치료를 위해 만든 나노머신이었다. 멋대로 폭주해서 지구를 생명체로, 인류를 암세포로 인식하여 치료를 위해 인류 공격 크리.
- 스타워즈 - 콰이곤 진
- 스테판 울프 - 도노반 주식회사가 인간의 수명을 늘리기 위해 X-Creatures Project를 실시했으나 헤루카[32]라는 괴생물체가 등장하면서 실패로 끝났다.
- 스타크래프트 - 제라툴. 1편 오리지널 스토리에서 고향 아이어를 노리는 저그의 수뇌부 중 하나인 정신체 자츠를 암살하였지만 그 순간 제라툴과 초월체의 정신이 연결되어 아이어의 위치를 의도하지 않게 알려줘, 결국 아이어가 망하게 되었다.[33]
- 스펙 옵스: 더 라인 - 마틴 워커 대위, 존 콘래드 대령 : 모래폭풍에 휩싸여 폐허가 된 두바이에 갇힌 생존자들을 구출하려고 했으나 결과는...
- 시빌 워 - 아이언맨, 리드 리처드. 아이언맨은 정부가 등록안이 통과 안 되면 더욱 가혹하게 히어로들을 탄압할 것이라는 걸 알고 이를 막아보려고 했고, 리드 리처드는 등록법이 통과 안 된 세계의 절망적인 모습을 보고 등록안에 찬성했다. 그런데 찬성파가 한 짓이 워낙 까일 짓이 많아서...
- 신님 태엽감기 - 세계 평화를 위해 만든 소원을 들어주는 기계가 오남용으로 인해 오히려 세계를 혼란스럽게 만들었고, 결과적으로 비난의 화살은 화자에게 돌아온다. 설상가상으로 정황상 이 기계가 kemu VOXX 세계관의 다른 곡들의 사건의 원인이 된 것으로 보이며, 이 연쇄는 패배의 소년에 와서야 끊어진다. 체념한 화자는 결국 자기가 만든 기계를 써서 자살한다.
-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 바이오 컴퓨터, 오거, 알자드
- 쏘우 - 삶의 가치와 소중함을 전달하고자 하는 직쏘의 의도 자체는 매우 좋았다.
방식이 그래서 그렇지 - 세븐나이츠-루디(세븐나이츠), 시작은 좋았으나 끝이 심히 좋지않다
- 신 고지라-예상과는 달리 도쿄로 진격하는 고질라를 막치못하자 정부에선 피하지못한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지하철역같은 지하시설로 대피시키지만....
1.9 ㅇ
- 카게로우 프로젝트 - 타테야마 아야노 : 본인은 혼자만이 괴로움을 떠맡는 일을 실행했지만, 오히려 이 일이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했던 사람과 자신이 짝사랑하던 사람에게 더없는 괴로움을 주고 말았다.
- 악마의 신부(1번 항목) - 미나코. 이 계열에선 가히 종결자.[34]
- 악마성 드라큘라 빼앗긴 각인 - 알버스 항목 참조.
- 알드노아. 제로 - 슬레인 트로이어드. 전쟁을 멈추려고 했다가 오히려 본격적으로 전쟁이 터지게 만들고, 연모하는 공주를 지키려 했으나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그녀가 크게 다치게 되는 등, 하는 일마다 통 운이 없다.
- 암네시아 : 어 머신 포 피그스 - 오스왈드 맨더스. 오브를 통해 20세기에 무수한 동족상잔과 학살극들이 벌어질 것을 목격했으며, 인류를 이러한 파멸의 길로부터 벗어나게 하기 위해 기계를 제작한다. 다만 추진하는 방법이 좀 심하게 잘못되었다는 게 문제(...)
-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 울트론. 원래는 세계를 수호하기 위한 인공로봇으로 개발되었지만, 주입된 인공지능이 '평화'에 관하여 그릇된 인식을 가지게 되는 바람에...
- 얼음과 불의 노래 - 아에곤 4세의 모든 서자 적자화. 자신은 죽기 전에 나름대로 속죄하는 마음에서 그랬을 수도 있지만 이게 발단이 되어 블랙파이어 반란의 실마리가 되고 왕국이 수십년동안 전란에 시달렸다.
- 야인시대, 내가 고자라니 - 의사양반 : 환자의 안정과 중환자실 규정상, 그리고 경찰의 취조를 위해 전화를 하지 못하게 했지만 그 때문에 하마타면 심영은 꼼짝없이 죽을 뻔했다.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어째 권마다 하나씩 나오는 것 같다.
-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 - 스톰클록. 탈모어 세력에 맞서고 탈로스 숭배를 구축하려는 등 동기는 좋았으나 그 뒤의 실상은...
- 역전재판 시리즈 - 오가와라 우추[35]
- 용과 같이 시리즈 - 아수라. 아키타 야스토가 처음 아수라를 만들었을 때만 해도 전과자, 소년원 수감자 등 받아 줄 곳이 없는 청년들을 위해 만들어진 작고 건전한 격투기 단체였지만, 아수라가 거대한 집단으로 성장하면서 개막장이 되어 버렸다(...). 얼마나 막장이 되었는지는 위 항목 링크를 타고 직접 보도록 하자.
- 용자 시리즈
- 울티마 시리즈 - 세계를 구하려던
이고깽아바타의 행동은 결국 최악의 사태를 불러왔다.[39] - 워크래프트 시리즈 - 용의 영혼, 발락고스의 파멸, 마력 전쟁, 불타는 군단
- 아서스 메네실: 나라를 위해 서리한을 잡고 결국…….
- 모이라 타우릿산: 본인이 정당한 왕위계승자인데도 자신이 여왕임을 각인하기 위해 굳이 아이언포지를 봉쇄하고 시민 모두를 볼모로 잡았다. 분열된 드워프 부족들을 한데 뭉치려는 좋은 의도가 있었으나 무리가 심했다.
- 살게라스: 공허군주에 의한 타락을 막고자 그 결과가..
- 래시온: 불타는 군단을 막기 위해 이놈을 살려 다른 차원으로 보내 군대를 키워 군단을 막고자 했으나 하필 보낸 놈이 깽판을 치게 되고, 그리고 결국 보낸 놈 때문에 계획이 개판이 되어 타 차원에서 이놈이 옴으로써 오히려 군단의 침공을 받게 되었다...
그리고 유저들은 저 용가리치킨놈 튀겨버려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 원펀맨 - 가로우
- 원피스
- 몽키 D. 루피 : 자신의 동료 니코 로빈을 구하려는 의도는 좋았으나 결과적으로 세계 사법 기관이 마비되었으며, 형인 포트거스 D. 에이스를 구하려는 의도 또한 좋았지만 이것이 임펠 다운 대탈옥 사태로 이어져 세계가 더욱 난장판이 되고 말았다.
- 돈키호테 호밍 : 평범한 사람으로 살기 위해 마리조아를 등지고 떠난 의도는 좋았지만 그 일로 인해 아내는 병으로 죽고 본인과 자식들은 죽을 고생을 했다. 이후 장남은 그 시점에서 20년 후 어느 작은 나라를 지배하는 폭군이 되며, 그것을 말리려다 애꿎은 차남만 죽어버렸다. 적어도 지상인들의 민심이 어떤지는 알아봤어야 하는데 그것조차 알지도 않고 계획없이 지상으로 내려갔으니 인격은 대인배지만 가장으로서는 최악의 선택이었다. 당연히 개성따위 존중할 가치도 없는 버러지들하고 이 사람을 비교하는 짓은 실례지만 말이다. 다만, 능력으로 따지면 비교될만 하다. 자식들보다 훨씐 딸린건 물론이고, 다른 천룡인이 그나마 유능해보일 정도다.[40]
- 월E - AUTO, BnL사, 지구 청소 계획, 우주 이주 프로그램
-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 - 어른제국의 역습 - 20세기 박물관[41]
- 에이스 컴뱃 제로 - 국경없는 세계 벨카 전쟁에서 양 국의 개막장 짓을 본 이들이 분쟁을 없애고자 했으나... 방법이 너무 과격했다.
- 이런 영웅은 싫어 - 영정
1.10 ㅈ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황금의 바람 : 트리쉬 우나의 어머니 도나텔라는 죽기 얼마 전 혼자 남겨질 딸을 걱정해 딸의 아버지를 찾으려 했고 그 때문에 팟쇼네의 보스가 자신에게 딸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그리고...
- 죠지 죠스타 1세 : 다리오 브란도를 용서해주고, 고아가 된 디오 브란도를 입양했다. 하지만 다리오는 끝까지 천하의 개쌍놈으로 살았고, 디오는 죠스타 가문의 재산을 노리다 결국 은혜를 원수로 갚았다.
- 엔리코 푸치, DIO: 전 인류가 행복해질수 있는 천국을 만드려했으나 그 방법이 너무나도 엇나갔고, 애초에 그 행복의 기준 또한 자기들이 정한 것이다.
- 쥬라기 공원 시리즈 - 쥬라기 공원(시설) : 사람들에게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하겠다는 존 해먼드 회장의 고상한 마음씨에서 비롯된, 그의 평생의 숙원이라고 해도 좋을 사업. 하지만 자연에 대한 인간의 통제력을 과신한 나머지 안전 불감증이 생겨 버렸고 제어를 벗어난 공룡들에 의해 공원은 최악의 살육 정글이 되어 버린다. 그리고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공원을 자신의 야망이나 성공을 위해 악용하려고 하는 인물들이 생겨나면서 사건사고는 더더욱 커지게 된다. 이안 말콤은 대놓고 공원 자체를 '자연에 대한 오만불손을 드러내는 최악의 아이디어' 라고 평하고, 고생물학자인 앨런 그랜트조차도 '좋은 의도로 발생한 최악의 것' 이라고 빗대서 깔 정도.
-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유다 이스카리옷
- 지킬 박사와 하이드-헨리 지킬[42]
- 짱 - 민주연합[43]
1.11 ㅊ
- 천년구미호 - 법운, 목영 : 반야를 위해서라 했지만 반야에게 진실을 이야기하지 않아서 반야가 비뚤어지는 계기를 마련한다. 나중에 진실을 알지만 문제는 천년 이상을 증오와 원한으로 버틴 탓에... 다만 진실을 처음부터 이야기했어도 마찬가지였을 확률이 높다.
- 천년여왕 - 라 레라
- 치즈인더트랩 - 유 회장 : 아들의 성격을 고치기 위해 분노를 억누르게 하고 백남매를 데려와 키우지만 성격이 더 비뚤어진다.
- 칠흑의 샤르노스 - 샤르노스 계획에 관련된 전원. 약 10년 뒤 세상에 일어나게 될 세계 1차 대전을 예견하고 그것을 막기 위해 모였지만 하필 그 방법이 시간을 멈춰 내일이 오지않게 하는 것. 이라는 점이 문제.
1.12 ㅋ
- 캐릭캐릭 체인지 - 호시나 소코, 츠키요미 이쿠토, 호시나 우타우 : 어머니는 전 남편이 멋대로 버로우를 타자 절망하는 사이 전무가 츠키요미 남매의 신변을 지켜주겠다는 조건으로 결혼하자고 하자 결과적으론 자식들이 이스터의 꼭두각시가 되게 하는 원인을 간접적으로 제공했다. 오빠는 어머니와 여동생을 전무의 손아귀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이스터 밑에서 일해왔지만 결과적으론 가디언은 물론이고 아무 상관 없는 사람들도 일에 휘말렸다. 여동생은 이스터에 의해 강제로 조종당하는 오빠에 비하면 그나마 사정이 났지만 오빠를 구하려고 이스터 밑에서 일해왔지만 오빠처럼 가디언은 물론이고 아무 상관 없는 사람들도 일에 휘말렸다.
-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 - 엠브리오: 의도도 그다지 좋지 못했고 결과는 본인도 답이 없다고 생각할 정도로 최악이었다. - 킹콩 - 칼 덴험
-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 아이언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비전(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라고스 사태 이후로 완다에 대한 정부의 시선과 비자 등의 문제에서 보호하기 위해서 어벤져스 맨션에 연금한다. 하지만 이것 때문에 거의 다 설득되어 가던 캡틴이 소코비아 협정에 서명을 거부한다. 그리고 그 뒤에 생기는 일들은...
1.13 ㅌ
- 테일즈 시리즈 - 주요 적들이 거의 극단적이거나 이중적, 모순적인 행보를 보인다.
- 토미카 히어로 시리즈
-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포스 - 인명구조를 소재로 하여 다른 특촬물과 차별화되었으며[44] 전체적인 완성도도 높아 흥행에도 성공하고 작품 자체도 호평을 받았다. 다만 인명구조 위주로 전개되다 보니 전투장면은 상대적으로 부실해졌으며, 특히 최종보스전은 일본의 타 특촬물에 비해 긴장감이 떨어져 평이 안 좋다.
물론 모 한국특촬물에 비하면 양반 -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파이어 - 위에서 서술한 레스큐 포스의 경우를 교훈삼아 인명구조, 화재진화, 전투를 모두 중시하고자 하였으나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지나치게 전투위주로 전개되었고, 지나친 상술로 인해 인명구조와는 전혀 상관없는 메카들이 대거 나왔으며, 전반적인 완성도도 레스큐 포스에 비해 떨어지면서 결국 다른 특촬물과의 차별화에도 실패하고 전체적인 평가도 레스큐 포스보다 못하게 되어 흥행에 실패했다. 결국 토미카 히어로 시리즈는 두번째 작품인 레스큐 파이어를 끝으로 더 이상 제작되지 않고 있다.
-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포스 - 인명구조를 소재로 하여 다른 특촬물과 차별화되었으며[44] 전체적인 완성도도 높아 흥행에도 성공하고 작품 자체도 호평을 받았다. 다만 인명구조 위주로 전개되다 보니 전투장면은 상대적으로 부실해졌으며, 특히 최종보스전은 일본의 타 특촬물에 비해 긴장감이 떨어져 평이 안 좋다.
1.14 ㅍ
- 페르소나 4 - 나마타메 타로
-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 지우의 리셋 관련 전통.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45]
- 포켓몬스터 XY - 시트론이 꺼내는 발명품들[46]
- BW의 로켓단의 격변 - 정말 새로운 시도라는 점에서 의도는 좋았으나 결과는... 결국 에피소드 N, DA, XY에서는 다시 개그 캐릭터로 복귀했지만 이때의 진지함이 약간 반영되었는지 더이상 옛날의 바보같은 모습이 많이 줄어들었다. XY에서 개그+진지함의 적절한 조화가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 폴아웃 시리즈 - 브라더후드 오브 스틸 : 본목적은 묵시록의 추종자처럼 황무지인들에게 자신들이 보존한 기술을 보급해 과거의 문명을 다시 일으키는것이였지만, 본목적을 망각하고 오히려 기술을 독점하고 자신들의 보호대상인 황무지인들을 멸시한다. 오히려 서부(본진)지부들이 크게 비난한 동부지부가 훨씬 본목적에 더 가깝다.
- 폴아웃 - 마스터 - 슈퍼 뮤턴트를 신인류로서 부흥시켜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으나 슈퍼 뮤턴트들은 모두 고자라는 사실을 알고 자폭한다.
- 폴아웃 3 - 텐페니 타워 퀘스트를 구울과 인간들이 공존하게 사는 식으로 마무리 지을 경우 : 며칠 지나고 다시 찾아가보면 어느 한쪽을 없애는 것보다 더 찝찝한 결말을 볼 수 있다. 3와 폴아웃 뉴 베가스를 통틀어서 플레이어가 좋은 의도로 한 선택이 가장 나쁜 결과를 일으킨 희귀한 경우.
- 폴아웃: 뉴 베가스 - 묵시록의 추종자 : 황무지인들이 의약품을 쉽게 얻게 하기 위해 위대한 칸에게 의약제조 기술을 가르쳐줬더니 만들라는 의약품은 안만들고 마약만 잔뜩 만들어서 핀드들에게 팔고있다. 그리고 핀드들은 약을 빨아대며 오늘도 살인,약탈,강간,NCR기지에 대한 닥돌을 시전하고 있다.
- 폴아웃: 뉴 베가스 - 시저의 군단 : 본목적은 육체적 단련을 통해 야만적이던 인류를 다시 이성적 존재들로 복귀시키는게 목적이였고 그때까지만 해도 레이더와 야만부족으로 꽉 찬 무법지대였던 애리조나와 뉴멕시코 일대, 콜로라도와 유타 주의 대부분의 질서를 확립시켰지만, 문제는 자기들 외엔 인간으로 치지 않는다는 것. 그런지라 사람들을 잡아다 노예로 부려먹고 약탈을 하고, 여성을 애낳는 기계취급하는 등 결국엔 레이더스러운 짓거리를 해댄다. 거기에다가 사이코여도 뛰어난 리더의 사상을 잘못 이해한 놈이 대장이되면 더 막장화 된다.
- 푸른거탑 리턴즈 - 소대장 황제성 : 에피소드 13에서 부조리를 없애겠다고 했지만, 오히려 말단일행을 안하무인한 인간으로 만든 데다가, 마지막에는 자신도 욕먹고 군기교육대에 끌려가버렸다.
- 프론트 미션 시리즈 - b형 디바이스, s형 디바이스
- 프랑켄슈타인 - 빅터 프랑켄슈타인
- 프리티 리듬 디어 마이 퓨처 - 아세치 킨타로 : 모두가 함께 이룰 수 있는 '그레이트 풀 심포니아'를 연구했지만 오히려 유명자, 케이, 아세치 쿄코의 마음을 불편하게 만든 셈이 되어버렸고 그 결과 아세치 킨타로의 인간성에 결함이 드러나
뭔 글자마다 링크를모든 프리즘 스타들에게 피해를 입히기까지 했다. - 피를 마시는 새 - 치천제
1.15 ㅎ
- 하프라이프 - 블랙메사 '대공명 현상' 의도는 좋았으나 누구때문에 망함
- 화귀장 - 쿠로토와 구세주 개념
- 학생회 임원들 - 요코시마 나루코 : 교사 드라마를 보면서 불량학생들을 올바른 길로 이끄는 교사가 되겠다는 의도로 교사가 된 건 좋았지만 그녀가 재직하고 있는 요우사이 학교에 문제아가 없자 자기가 문제를 일으키고 다니겠다면서 동정 남학생들에게 의도적으로 추파를 던지고 사생활도 문란하기 짝이 없는 막장 여교사로 타락.
- 함대 컬렉션/애니메이션 - 애니를 통해 본격적으로 세계관을 확장시키려 했으나 사상을 떠나 어느 누구도 반기지않는 판이 되어버렸다.
- 헤일로 시리즈 - 코버넌트: 원래는 엘리트와 사제가 전쟁 후 연합해 선조의 기술을 가지고 같이 발전해나가기 위해 결성되었지만, 점차 세력을 불려가자 점점 막장화되기 시작했고 사제종족이 인류를 말살하려고 전쟁을 일으킬때 그 절정에 달한다. 결국 인류는 수많은 식민지를 잃고 엄청난 피해를 입었고, 코버넌트는 와해되었으며, 사제는 잠적을 감췄다.
- 선조의 맨틀.
- 혹성탈출 : 진화의 시작 - 본래는 치매에 걸린 아버지를 치료하려고 만든 약이었지만…….
1.16 로마자
- D.C.S.S. - 아이시아. 마법으로 모든 사람이 행복한 세계를 만든다는 의도는 좋았지만, 한 사람의 행복이 다른 사람의 불행이 될 수도 있다는 점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 탓에, 모두가 다같이 불행한 세계가 만들어져버렸다. 흠좀무 그런 끝에 결국은 자기자신이 가장 불행한 존재가 돼버렸다.
- DOG DAYS - 레온미셰리 갈레트 데 로아[47]
- EVE 온라인 - 로그 드론(Rogue Drone). 무인기 드론에 AI를 탑재해서 자가 복제가 가능한 노동력으로 쓰려고 했는데, 그만 통제를 벗어나고…….
- Fate 시리즈
- 성배
-
마토 조켄[48] - 에미야 키리츠구 - 조금 덧붙히자면 키리츠구의 문제는 그가 공리주의자였다는 것. 인류의 구원이라는 사상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그것을 이루는 방식이 공리주의사상에 바탕을 준 것이었다. 즉,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인류를 죽였다.[49]
- 버서커 클래스 - 원래는 상대적으로 스펙이 딸리는 영령을 광화의 효과로 보충하여 싸울수 있게끔 백업해주는 클래스...라곤 하는데 4차, 5차, Fate/EXTRA 모두 무슨 흉흉한 괴물딱지들만 나와서 안그래도 강한 영령들[50]이 광화의 효과로 백업까지 받으니 그야말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미친 활약상을 선보였다(...).
- 토오사카 토키오미 : 이쪽은 차녀를 마토 가문으로 보내서 훌륭한 마술사로 키우려고 했으나, 하필 변태짓에 노망난 마술사에게 걸려서 그만 사쿠라가 흑화하게 되는 일을 제공한다.
- KOF 시리즈 - 스트라이커, 태그 배틀
- Hatred - 자세한 내용은 항목참조
- Homestuck - 아라네아 세르켓의 행적 - 테레지 파이로프와 브리스카 세르켓사이의 갈등의 결과물인 테레지의 눈을 치료해 주었지만 이때문에 테레지의 정신상태가 영 좋지 않게 되었고, 원래 타임라인을 완전히 멸망시켜 잉글리쉬 경의 성장을 저지하겠다는 계획은 결국 여러 사람 죽이고 실패.
- LISA: The Painful RPG - 브래드 암스트롱이 버디를 지키기 위해 한 행동들.[51]
-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 나츠키 스바루가 2장의 5번째 루프 초반[52], 3장에서 보여준 행동.
- Steins;Gate - D메일
- Undertale - 토리엘이 초반에 주인공에게 한 행동들[53]
2 같이 보기
- ↑ 진화를 도와주기 위해서 지구에 들어왔지만 이것저것 혼란만 가중시켰다.
- ↑ 여동생을 살리겠다는 건 이해가 가지만 그 과정에서 수많은 희생자를 만들어냈다. 아래의 후에키 소우와 유사한 부류.
- ↑ 원래는 사람들을 지키기 위한 영웅을 목표로 했었으나 사람들을 지키는 것보다 영웅이 되는 것에 중점을 두면서 삐뚤어졌다.
- ↑ 인류를 구원하려고 하려는 것은 좋았지만, 파이즈 기어의 주 장착자인 이누이 타쿠미와 자신을 쫒아온 키바 유지까지 죽이려고 했다. 문제는 이 인물이 키바의 동료들이 살해당하는 계기를 제공한데다가 이로 인해 키바가 타락하는 바람에 인간과 오르페녹과의 공존 가능성까지 없애버렸다.
- ↑ 작중 수많은 삽질을 하지만 그에게 나쁜 뜻은 전혀 없었다.
- ↑ 아내를 되살리겠다고 언데드들의 봉인을 해제했다.
- ↑ 악마의 소굴에서 막내 아들을 구하겠다는 시도까진 좋았지만 문제는 그녀가 지원해준 사람이 희대의 사이코패스였다. 이는 그녀 역시 몰랐으며, 이로 인해 엉뚱한 사람이 피해를 입었다.
- ↑ 딸을 살리겠다는건 좋았지만 하는 행동이... 위의 칸자키 시로와 유사한 부류.
- ↑ 사랑하는 사람의 미소를 지키겠다는 의도였지만... 시리즈 내 희대의 막장 고등학생이 되어버렸다.
- ↑ 가족만의 이상향을 세우겠다는 것은 좋았지만, 막내 아들을 편애하는 바람에 둘째 아들에게 살해당하고 만다.
- ↑ 아라타조차도 의도는 좋았지만 결국 방법은 틀렸다고 말했다.
- ↑ 점점 줄어가는 어린 건담 팬층을 잡기 위해 시작된 작품이지만, 결과는 오히려 건담 팬층을 대폭 줄였다.(...)
- ↑ 전쟁을 끝내겠다는 의도는 좋았고 결과도 나쁘지 않았지만, 그 방식에 문제가 많았다….
- ↑ 원래 의도는 인류와의 대화와 이해였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 ↑ 학생들을 위해서라지만 횡령을 저지른다는 최악의 방법을 사용했다. 현재 그녀가 없어진 세실고의 상황을 보면 어찌보면 필요악이라고 느낄 수 있다.
- ↑ 달의 눈 계획 참조.
- ↑ 의도 자체는 좋았을 지 몰라도 우치하 오비토,하타케 카카시,린의 인생을 망친건 비판 받는다.
- ↑ 우주가 닥터에 의해 생겨난 시간의 틈으로 인해 멸망한다고 판단하고 그를 판도리카에 가두었다. 물론 그 결과는 시망이고 결국 마지막엔 닥터가 다 해결했다.
- ↑ 레드 마커를 인류의 새로운 에너지 자원이 될 수 있다고 보고
공밀레복제를 시작했다. 결과는 시 to the 망 - ↑ 니콜에게 다음 해에 퇴역하는 이시무라 호에 승선할 기회를 주었다. 니콜은 자신없어했지만 아이작이 적극적으로 밀어주었다는 듯. 물론 그 선택으로 아이작과 니콜의 인생은...
- ↑ 3편에서는 마커의 근원을 알아내기 위해 엘리 일행과 함께 타우 볼란티스로 가서 어떤 기구를 발견해내고 이것으로 타우 볼란티스의 있는 기계를 끄면 마커를 정지시킬 수 있는 줄 알았으나 알고 보니 문의 속임수. 여기까지는 좋았으나, 하필 뒤를 밟은 제이콥 대닉 일당이 기계를 꺼버리는 바람에 문이 깨어나버리고 만다. 그리고 Awakened에서는 지구로 돌아가기 위해 카버와 CMS 테라 노바를 가동시키는 와중에 문들이 자신들을 쫒아 지구로 오고 있어서 카버랑 총격전까지 하면서 지구로 가지 않으려 애썼으나 또 문의 속임수. 아이작은 뒤늦게 이를 알고 지구로 급히 돌아왔으나 충격과 공포의 엔딩이....
- ↑ 딸이 순수한 모습으로 남게 하려고 했지만 결국 딸을 죽이려고 한다.
- ↑ "범죄조직 놈들 때려잡으려면 지금 사법 시스템가지곤 택도 없다"라는 좋은 의도로 창설되긴 했는데 정작 자기들도 그 범죄조직 놈들이랑 똑같은 짓거리(보호세 갈취, 총기 및 마약 밀매, 장기 밀매 등)를 하고 있다.
- ↑ 프리큐어 시리즈에 길들여진 어린이뿐만 아니라 KBS판 세일러문을 추억하는 어른들도 타깃으로 한다고 했지만 현실은 전속의 요정 대일러문. 프리큐어 세대들에겐 세일러문에 입문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겠으나 추억이 있는 어른들에겐 대차게 흑역사 취급을 받고 있다.
대피스원피스 재더빙의 선례를 감안하면 실질적으로는 추억을 선사하기보다 단순히 판권소유욕 때문에 재더빙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취소선 처리한다. - ↑ 3기의 결전병기급이었던 탤리스만은 갤럭시아에게 통하지 않고, 오히려 파괴당한다.
- ↑ 세츠나와 호타루도 이들의 작전을 눈치채고 협력한다.
- ↑ 다만 갤럭시아도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고 하긴 한다.
- ↑ 본래 시간대의 마지막인 모탈컴뱃 아마게돈 시점 미래의 자신에게 계시를 받아 미래를 좀 더 좋게 바꾸기 위한 노력들을 했지만 그게 의도하지 않게 상황을 더욱 악화시켜서 쟈니 케이지와 소냐 블레이드, 자기 자신을 제외하고는 지구측 전사들이 모두 사망했다. 샤오 칸을 물리쳤지만 흑막 신녹은 사망한 지구 전사들의 영혼을 사역마로 부리며 네더렐름 전쟁을 일으켜 깽판쳤고, 수십년 후 미래에서도 그 악영향이 계속 남게 된다. 본인 역시 평생 죄책감으로 괴로워하다 결국 흑화.
- ↑ 작중 모즈구스가 저지른 악행이 개인적인 욕심보다는 광신적인 신앙심과 교황청의 명령을 교리와 똑같이 취급하기 때문에 생긴 일이다.
- ↑ 처음에는 컬럼비아의 인종차별과 빈부격차로 찌든 불합리한 사회에 반기를 들고자 노동자 계급과 핍박받는 자들을 중심으로 세워진 단체였으나 혁명이 일어나면서 점차 폭력적으로 변해지기 시작했고 나중에 리더인 데이지 핏즈로이가 죽자 통제력을 완전히 상실하여 살육과 약탈을 일삼는 단순 폭도들로 변질되어 버린다.
- ↑ 원래는 두꺼비들이 자신들의 생활을 돕기 위해 만들어낸 인공지능이었으나 어느 날 갑자기 폭주하여 두꺼비들을 자신들의 수하로 만들어내어 두꺼비 제국을 창시함과 동시에 동물 연맹 소속의 행성들을 잔인하게 공격하여 정복하는 악행을 일삼았다.
- ↑ 흰색의 헤루카-1은 셸리 톰슨이 실험의 부작용으로 변이한 것이였고, 레지 도노반 역시 마찬가지로 녹색의 헤루카-2로 변이해버렸다.
- ↑ 그나마 이 건은 초월체조차 예상하지 못했을 정도로 어이없는 일이었고, 제라툴 본인도 전혀 의도하거나 예측하지 못한 일이었지만 죄책감으로 평생 괴로움을 가졌다. 제라툴이 한 행동은 정신체를 암살할 수 있는 그 자리에 있는 모든 네라짐이라면 당연히 했을 일이었고, 제라툴은 암흑 기사를 이끄는 자로서 본보기를 보였을 따름이다. 진짜 문제는 대의회가 내부의 적으로 간주한 태사다르를 잡겠다고 내전을 벌인 것이 더 컸으며, 대의회가 자신들의 삽질을 깨달았을 때는 이미 아이어가 멸망한 뒤였다.
- ↑ 매우 선량하고 상냥한 소녀라 언제나 사람들을 도와주려고 한다. 문제는 얘가 마왕의 사랑을 받고 있는 지라 얘가 도와주려고 하는 사람은 거의 100% 끔살당하거나 타락하여 살인마가 되어버린다. 개중 제일 나은 게 인간다움을 유지한 채 죽음을 맞이하는 결말일 정도. 이게 아예 메인 스토리라 피해자의 숫자는 셀 수조차 없다(……)
- ↑ 공작원도 잡고 우주비행사 전원을 지키기 위해 발사대의 교체를 시도했지만 정반대의 상황이 벌어져 버렸다.
- ↑ 본래는 흉악한 범죄를 저지른 우주 범죄자들을 수감하는 초대형 교도소였으나 초생명체 제노사이드가 사르갓소와 융합하여 죄수들을 세뇌시키면서 악당들의 본거지로 전락했다.
- ↑ 본래는 삼중련 태양계의 보라별에서 사람들의 스트레스를 제거하기 위해 만든 프로그램이었으나, 살아있는 한 어떤 생명체도 스트레스를 완전히 피할 수는 없었기에 그러한 모순에 의해 마스터 프로그램이 폭주하여 기계문명 존다가 탄생하고 말았다.
- ↑ 본래는 삼중련 태양계를 복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이었으나, 그들은 미완성된 불완전한 프로그램이었기 때문에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으며 그에 따라 다른 차원의 우주에서 암흑물질을 빼앗으면서까지 삼중련 태양계를 복원하려 했다. 그 영향으로 지구가 속한 태양계는 소멸할 위기에 처하고 말았다.
- ↑ 다만 이는 아바타가 잘못한 것이 아니라, 아바타에게 너무 모든 것을 의존했던 울티마 세계 사람들이 문제였다. 그리고 아바타는 이 모든 문제를 자신이 희생해서 되돌려놨다.
그니까 아바타는 죄가 없엉 - ↑ 그냥 요양간다거나 조용한 곳에 있는 다음에 잠적하면 그만이었을 것을 가지고, 천룡인의 권리를 포기하는 바람에...
- ↑ 사실 이건 20세기의 추억을 되살리기 위해서 한 거라지만, 실상은....
- ↑ 본래 선량한 사람으로 선과 악을 분리해보겠다는 호기심에서 실험을 진행했지만 결국 본인이 악에 지배당하고 만다.
- ↑ 인천연합이 인천의 평화를 유지할 수가 없기 때문에 인천연합을 대신할 세력으로 민주연합을 창설하겠다며 플랜을 건게 연합의 발족 의의였다. 이건 전쟁을 막기 위해 전쟁을 일으킨 거나 다름없는 상황.
- ↑ 물론 이전에도 구급전대 고고파이브 등 인명구조를 소재로 한 특촬물은 있었지만 레스큐 포스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전투의 비중이 컸다.
- ↑ 다만 XY는 예외.
- ↑ 만든 의도는 좋았는데 엉뚱한 방향 (새 포켓몬을 유인하려 했는데 독침붕을 유인한다던지...)으로 전개되는가 하면, 막판에는 폭발로 끝났다.
- ↑ 행동을 하면 할수록 멀어지려는 미래로 가까워진다.
- ↑ 사실 이 인간은 의도가 좋았다고 보기도 뭐하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고.
- ↑ 이게 무슨 말이냐하면, 위기상황이 닥쳤을 때 키리츠구는 보다 많은 사람이 살아갈수 있는 방법을 택한다는 것. 그런데 공리주의의 문제점와 모순 또한 여실히 드러나서, 과연 인간이 주관을 배제한 채 다수의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가, 과연 정의란 다수에게 존재하는가와 같은 문제점을 맞닥뜨리고, 여기서 키리츠구는 무조건적으로 다수를 선택해 결국 (비록 오탁에 물든 성배가 보인 환상 속에서였으나)아내 아이리스필과 딸 이리야스필을 피눈물을 흘리며 무참히 살해한다. 그리고 (환상 속에서)최후엔 자신과 한 명의 타인만이 살아남아 다수도 소수도 없이 동일한 수라면 누가 정의인가에 대한 딜레마에 빠진다. 우로부치 겐의 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공리주의의 모순점을 가장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례 중 하나.
그리고 그 전쟁에서 주운 의붓아들내미가 그 사상을 이어 또 같은 길을 반복하게 되는데... - ↑ 4차 버서커는 보구와 스킬 무궁의 무련의 효과에 의해 광화 상태에 아랑곳없이 생전의 전투기술을 그대로 사용하는데다가 보구 Knight of Honor의 효과에 의해 타인의 보구를 랭크 다운 없이 잡아 쓸수있으며 보구가 아니더라도 침식시켜서 D랭크에 상당하는 보구로 만들어버린다. 5차 버서커의 경우, 안그래도 강한 영령이 광화의 효과로 인해 스펙 상승, 거의 모든 능력치가 A로 떡칠된 흉악한 괴물이 되었다. 공식 설정상 백병전으론 최강. 엑스트라의 버서커의 경우엔 대륙의 영웅은 괴물인가! 소리가 절로 나온다.
- ↑ 밖이 성인 남자에게도 위험천만한 황무지였기 때문에 어린 소녀인 버디를 과보호하다보니 버디는 집 밖에도 거의 나가지 못하며 자랐고, 브래드의 트라우마로 인해 마지막에 버디에게 한 부탁이 어떤 기분인지 알고 싶으니 마지막으로 한번만 안아달라는 것이었을 정도로 충분히 애정을 쌓지도 못했으며 버디가 황무지에서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싸우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과정에서 강제로 사람을 죽이게 강요하는 등, 버디를 지키려고 했지만 정작 버디의 감정은 고려하지 않았기 때문에 버디는 브래드를 증오하게 되었다.
- ↑ 이때는 모두를 구하겠다는 일념으로 과다한 친목질을 하려다가 오히려 렘에게 의심 받는 상황을 만들어버렸다. 헌데 본인은 그걸 눈치 채지 못하였다.
- ↑ 본인 말로는 주인공이 다른 몬스터들에게 죽임을 당할까봐 걱정한 것인데, (루트에 따라 다르지만) 그것이 플레이어들에게 왠지 모를 의심을 심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