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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2일 (목) 23:58 기준 최신판
{{틀:집단연구}}
편견 및 고정관념 | ||
인류 | 사회 | 과학 |
역사 | 문화 | 예술 |
종교 | 애호 | 성(性) |
목차
1 개요
아래는 편견 및 고정관념의 예시 목록. 예시들 중에는 완전히 틀린 새빨간 거짓말도 있지만 거의 사실에 가까운 것도 있다. 또한 실제로 편견 및 고정관념에 해당하는 것도 있지만 단순 루머도 포함되어 있고, "오해와 진실" 류의 흔한 잘못된 통념을 반박하는 것도 있다. 어떤 것은 실제로 오랜 역사를 지니고 고금의 수많은 사람들을 사로잡아 온 것도 있지만, 어떤 것은 "어라, 난 그렇게 생각한 적이 없는데?" 싶은 항목도 있다.
그러나 어떠한 경우에든, 나무위키는 개인의 주관이 반영될 수 있으며 온전히 전문적이지 못한 위키다. 이하의 목록은 단지 새로운 지적 탐구의 동기부여가 되어야 할 뿐이다. 더불어, 전문적이지 못하거나 도리어 엉터리에 가까운 거짓 해명이 실제 정확한 사실들 사이에 뒤섞여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이다.
개체라는 단어가 괜히 있는게 아니다.
사실 이렇게 적음으로서 편견이 더 전파되는걸지도 모른다 모두만 빼면 대부분 틀린 말은 아니다...
2 이미지 키워드
2.1 국가, 문화권
- 가나인 : 초콜릿
- 베네수엘라인 : 낙천적, 좌빨, 야구광, 미녀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인 : 언행불일치, 도발, 빈곤, 독재정치, 숙청
이건 맞는 말 아닌가?북한인들이 김씨일가밖에 없는 줄 아냐?
- 브라질인 : 놀기 좋아함, 육감적인 몸매, 격투광, 축구광
- 아르헨티나인 : 뽀얀 피부, 쇠고기광, 축구광, 빚쟁이
- 일본인 : 동양인 스테레오타입, 카메라, 졸부, 근면, 집단주의, 변태, 소심함, 매뉴얼 지상주의, 겉과 속이 다름, 반성의식 결여, 통수짓, 서열에 집착, 대세순응적, 닌자, 오타쿠, 혐한, 피해자 행세[13]
- 포르투갈인 : 우울(사우다드(saudade))
- 폴란드인 : 바보, 주당, 마초성향, 미녀국가
2.2 인종
그냥 인류 전체가 나쁘다고 해라 아냐! 일부만 쓰레기야!
3 지리별 분류
3.1 동북아시아
- 동양인들은 모두 공부벌레다.
- 주위를 둘러보자.
일단 너부터 시작해서과연 본인의 지인들 중 공부벌레인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될지...
- 주위를 둘러보자.
- 동양인들은 신체가 약하다.
- 그랬다면 중국은 올림픽 종합 1위를 하지도 못했을 것이다.
- 동양인 부모들은 모두 엄격하다.
- 시대가 바뀌면서 법이라는 철퇴 덕분에 체벌을 가하기도 힘들고, 아이를 사실 상 방치하는 사례도 얼마든지 존재한다.
- 동양인들은 전부 똑같이 생겼다.
- 동양인은 모두 눈이 째지거나 작다.
- 뭐 물론 이렇게 생긴 동양인들도 많겠지만 여기에서는 '모두'라고 단정지었으므로 거짓이다.
- 서양 포르노에 이성애자 동양인 남자란 존재는 없다.
- 아마츄어 계열에 홀로 활약하는 Rick Lee란 남자가 있지만 본업은 비즈니스 계열이라 얼굴은 안 보여주는 게 단점. 포럼은 성숙한 어른의 장소이거나 현실에 분노(…)하는 장소가 되기도 한다. 그나마 케니 스타일스라는 배우가 유일하게 메이져.
- 동양인들은 운전을 못한다.
- 동양인들은 쌀만 먹는다.
- 동양인들은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다.
- 범죄자 항목 참조.
- 동양인들은 보수적이다.
- 그랬다면 동양에는 프로게이머 자체가 존재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 동양인들은 앞에서는 가만히 있고 뒤에서 욕을 잘한다.
- 되려 한국인들이 대놓고 욕설을 하는 욕쟁이라는 인식도 있는 만큼 모순 투성이다.
3.1.1 한국
- 한국은 동방예의지국이다.
- 이러한 칭호가 무색할 만큼 서로가 예의를 무시하면서 다툼과 범죄가 숱하게 발생해 왔다. 아직까지도 한국인들은 모두 예의가 바르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세상 물정을 모르거나, 아니면 정말 주변에 예의바른 사람들만 있는 행복한 사람이거나, 둘 중 하나일 것이다.
- 한국인들은 모두 게임 고수다.
- 한국인은 모두 스타크래프트를 잘 한다.
- 전 세계 모든 서버의 상위권에 항상 한국인이 존재하니 그렇게 생각해도 별로 이상할 건 없다. 하지만 한국인들 모두가 그런 실력을 가진 건 아니지만.
퍼킹 김치맨 유 라이어
- 전 세계 모든 서버의 상위권에 항상 한국인이 존재하니 그렇게 생각해도 별로 이상할 건 없다. 하지만 한국인들 모두가 그런 실력을 가진 건 아니지만.
- 한국인은 모두 스타크래프트를 잘 한다.
- 한국인들은 모두 매운 음식을 매우 좋아하고 잘 먹는다.
- 한국 사람 중에 매운 음식을 못 먹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아니, 꽤 많다...
- 한국인들은 모두 태권도 유단자다.
- 당장 군대에서 태권도 단증이 없어 고생한 사람들도 많다.
- 한국인들은 모두 총을 잘 쏜다.
- 징병제 실시로 인해 한국인 남자들이 2년 가량 군대에 가는 것을 외국에서는 특이하게 생각한다. 한국인이 등장하는 창작물에서도 꽈찌쭈가 총을 능숙하게 다루는 등 그런 클리셰가 드물지 않게 등장한다. 하지만 그랬다면 사격훈련 시 합격율이 100%가 되어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
- 한국인들은 모두 활을 잘 쏜다.
- 활을 잘 쏘기는커녕 살면서 활을 만져본 적도 없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 한국인들은 모두 일본이 뭘 해도 사과하라고 한다.
- 비난과 사과 요구는 동의어가 아니다.
- 한국인들은 모두 돈에 미쳐 있다.
- 한, 중, 일, 유대인 포함. 애초에 Economic Animal(경제적 동물)이라는 말 자체가 일본인을 겨냥해서 나온 말이다. 사실 배후중상설 급의 편견이며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에 미쳐있는 사람은 인종을 막론하고 어디나 존재한다.
- 한국인들은 모두 일본을 증오한다.
- 이건 국민감정보다는 일본정권이 처신을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사태의 원인은 십중팔구 일본의 책임이다. 자기들이 사과를 안해놓고 다른 국가에 홍보하는건 "쟤들은 맨날 저만 미워해요ㅠㅠ 잉잉" 이러니 화가 안날 수가 없는 것. 허나 일본은 옛날에 나쁜짓을 많이 했지만 그래도 자기죄를 인정하고 용서받고 싶은 일본인들도 있기에 일본을 증오한다기 보다는 그 원인을 증오하는 것에 가깝다.
- 한국인들은 모두 공부를 열심히 한다.
- 그런 사람이 주변에 얼마나 있는지 보자.
당장 스스로부터 돌아보면 알 수 있다.
- 그런 사람이 주변에 얼마나 있는지 보자.
- 한국인들은 모두 개고기를 좋아한다.
- 개고기를 먹으면 야만인이라고 믿는 사람부터, 개고기 식용에 반대하지는 않지만 개에 대한 애정 때문에 먹지 않는 사람, 그냥 맛이 없어서 안 좋아하는 사람까지, 한국 내에서도 개고기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고 좋아하지 않는 이유도 다양하다.
- 한국인은 모두 성질이 급하다.
- 실은 바쁘게 살아갈 수 밖에 없는 현실 속에서 바쁘게 움직이는 거지, 성격이 급한 것과는 거리가 있다.
- 한국인은 모두 한국기원설을 주장한다.
- 당장 링크된 항목만 봐도...
- 한국인은 모두 흑백논리와 극단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
- 한국여성들은 모두 페미나치 또는 여성우월주의자이다.
- 한국의 페미니스트들은 극단적이며 여성우월주의를 가지고 있다.
- 한국남성들은 모두 꼴마초 또는 남성우월주의자이다.
- 한국인은 무성 순치 마찰음(/f/ 발음)을 잘 구사하지 못한다.
- 실제로는 /f/ 발음을 익혔다면 /f/와 /p/(무성 양순 파열음)를 구분해서 발음해야 할 상황에서 잘 구분한다. 단지 한국어로 말할 때 한국어에 없는 /f/를 굳이 /p/와 구분해서 발음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그냥 /p/로 발음할 뿐이다. 예를 들어, 한국어 회화에 '파일'(file)이라는 단어가 나온다면 한글 표기 그대로 '파일'[pʰɐ.iȴ]이라고 발음하지 굳이 원어 발음을 살려서 [faɪl]이라고 발음하지는 않는 것이다. 오히려 습관이 되다 보면 한국어로 말하다가도 /f/ 발음이 들어가는 외래어에서 자신도 모르게 /f/의 음가를 살려서 발음하는 경우도 있다!
- 한국인은 모두 눈이 가늘다.
- 주로 서양권과 옆나라 일본에서, 혹은 동남아시아나 남아시아권에서 조차도 할말을 잃게 만드는 고정관념 및 비하 중 하나. 이렇게 까는 이유 중 하나가 예쁘고 잘생긴 한국 연예인들은 모두 성형수술을 한 것이라고. 연예인들이 성형수술을 하는 경우가 많기는 하지만, 모두 한다는 주장은 일반화할 근거도 가치도 없다. 참고로 한국인은 유전적으로 50% 정도가 쌍꺼풀이 있다. 정확한 것은 쌍꺼풀 문서를 볼 것.
- 전라도와 경상도 사람들은 서로를 증오한다.
- 케이스 바이 케이스. 실제로 영호남 부부들도 찾아보면 은근히 많다. 김영란 법을 만든 김영란 전 대법관과 강지원 변호사는 대표적인 영호남 부부다. 또한 처음엔 같은 경상도 출신이라 친해졌다가 나중에 틀어지고, 전라도 출신과는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사례도 있는데, 이 경우는 원래 전라도 사람에 대한 좋은 인식이 없었음에도 겪어 보니 그 사람의 참된 인성을 알아서 좋은 관계가 이어진 것이다.
- 전라도 사람들은 타지역인들이 싫어한다.
- 1960~80년대 신입사원이나 사위 후보에서 지역으로 많이 배제시키던 시절 이쪽이 주 타겟이었다. 2000년대 들어와서는 많이 줄어들었고, 2010년대인 현재 기업에서 특정 지역 출신을 배제시키면 흔치 않은 일로 뉴스에 뜰 정도.
- 경상도 남자들은 모두 과묵하다.
- 반대로 시끄럽다는 이미지도 있다.
- 전라도 사람들은 매끼 식사 때마다 상다리가 휘도록 화려하게 차려먹는다.
- 충청도 사람들은 점잖지만 굼뜨다.
- 서울 사람들은 계산속이 빠르다. 혹은 모두 깍쟁이다.
- 한국인들은 자신보다 낮은 위치에 있다고 인식되는 사람들에게 똥군기 잡거나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게 하는 의식 수준이 전근대적이고 이기적인 사람들이다.
- 그랬다면 똥군기 항목이 개설되지도 않았을 것이다.
3.1.2 일본
- 일본인은 정이 없다.
- 일본인은 소식(小食)한다.
- 실제로 일본에 가서 밥을 먹으면 전혀 적지 않다. 사람에 따라 적고 많음은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 일본인들이 소식한다는 건 편견이다. 한 번에 그릇에 담는 양이 적은 대신 먹은 후 다시 받아먹는 문화가 있기 때문에 적게 보이는 것뿐이다. 혹은, 개체의 크기가 작은 음식물을 선호하는 특성[25] 때문에 소식으로 보이는 부분도 있다. 실제로 만화나 료칸 등에서 보면 옆에 밥통을 끼고 ‘한 그릇 더!’하면 다시 퍼주는 장면을 자주 목격할 수 있다. 일본 특유의 오카와리문화.
- 완코소바라고 하는 무한자동리필국수[26]의 경우는 그릇자체가 작기는 하지만 보통 일본인도 열그릇 정도는 가볍게 넘긴다.
- 이러한 편견이 형성된 데에는 오히려 대식을 하던 전근대 한국인의 식습관이 한몫했을 것이다. 밥을 대접에 산더미만큼 쌓아놓고 먹지 않으면 도무지 요기가 풀리지 않던 사람들에게 개화기, 일제 강점기를 통해 접한 일본식 식사는 아주 감질나게 느껴졌을 것.
- 일본인들은 맵고 뜨거운 음식을 잘 못 먹는다.
- 일본인은 뻐드렁니나 앞니가 튀어나와 있다.
- 치열이 고르지 못한 사람의 비율은 많을지도 모른다. 일본인 항목 참조.
- 일본인은 일본산 제품만 사용한다.
- 과거부터 지금까지 애플 제품의 점유율이 세계 2위인데다 일본 휴대폰 시장에서 2011년도 하반기 이후 8분기 연속 애플 제품이 1위를 세웠다는 기록만 보아도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 일본인 여성은 게이샤에 쿠노이치다.
- 일본 남성들은 모두 훈도시를 하고 있다.
- 일본 여성들은 모두 기모노만 입는다.
- 일본인이 한국어를 쓸 때 발음이 이상하다. 특히 ‘습니다’를 ‘스므니다’라고 한다.
- 일본인은 애초에 외국어발음을 전혀 할 수 없는 구강구조로 이루어져 있다.
- 일본어의 발음체계가 적어서 일본인들이 그 외 발음을 배우지 않아서 그렇지 유학파는 물론이고 일본 내에서도 외국어 발음 공부를 열심히 한 일본인은 얼마든지 위화감 적게 잘 발음할 수 있다.
- 정 이해가 안되면 RADWIMPS나 ELLEGARDEN, the HIATUS의 곡을 들어보자. 원어민이 아닌 다음에야 위화감을 거의 찾을 수 없을 정도다.
- 일본인의 머리는 컬러풀하다.
- 일본인은 모두 학생 때 성교를 경험한다.
- 2010년대 들어 초식남이라는 단어가 등장할 정도로 성에 소극적인 사람들이 늘어서 첫경험 시기는 점점 늦어지는 추세이고, 성인 동정률도 계속 늘고 있다.
- 일본 여성은 모두 화장빨이다.
- 한국에 비해서 화장을 진하게 하는 편인지라 화장 전과 화장 후의 얼굴차이가 한국보다 심하다. 단, 그렇다고 화장을 지우면 모두 못생겼다는 의미는 아니다. 애초에 어디나라 사람이든 미인은 화장을 하지 않아도 예쁘다.
- 일본 중년은 모두 로리콘이다.
- 일본의 지하철및 곳에서는 매일같이 강간 사건이 일어난다.
- 일본의 넷우익들은 오히려 한국이 강간대국이라고 깐다. 지하철이 연착되었을 때 세계 각국의 반응이라는 인종차별 드립이 유행한 적이 있는데, 한국은 지하철이 제시간에 오지 않으면 옆에 있는 여자를 강간한다는 개소리가 적혀있다.
- 정확한 건 OECD 항목 참조.
- 일본의 닌자는 분신술을 쓰기 때문에 동일인물이 여러 곳에서 나타나며 불을 뿜고 땅 속이나 그림자로 숨는다.
- 해당 항목 참조.
- 일본의 총리 뒤에는 악의 총리 혹은 그림자 총리가 있다.
- 일본인은 타인의 취향을 존중한다.
- 당장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만 봐도 오타쿠에 대한 대중의 편견이 어떤 것인지 잘 알 수 있다.
- 일본 성우나 만화가는 대우받는다.
- 이런 편견이 나올 법도 한게 대한민국에서는 성우 가지고 모욕죄를 펼친 적이 한둘이 아니었으니... 근데 사실 일본의 만화가는 그 자신이 아주 초짜거나 인기가 없지 않은 이상 작품이 일단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면 그게 유지되는 동안 만큼이라도 먹고살만 한 편이며, 점프나 매거진 등의 출판사 편집진의 경우를 봐도 알수 있듯이 만화가와 그 작품을 잘 챙겨주는 편이고, OSMU시장이 나름 화성화 되어 있어서 만화 외의 부수입도 꽤 되는 편이다. 최소한 한국의 만화가보다는...
- 일본인은 모두 오타쿠일 것이다.
- 일본에 거주하는 외국인의 경우 일본의 서브컬쳐를 좋아해서 일본에 관심을 가지게 된 사람이 많다보니 일본 국내에서만 한정해서 볼 경우에는 아이러니하게도 외국인의 오타쿠비율이 압도적으로 높다. 특히 일본에서 유학하는 남자 유학생 중 애니메이션 좋아하지 않는 사람을 찾기가 힘들다.
- 일본인들은 겉과 속이 다르며 뒤통수를 잘 치며 거짓말을 밥먹듯 한다.
- 혼네와 다테마에로 대표되는 문화로 인해 나온 말이다. 실제로는 거짓말이나 뒤통수라기 보다는 상대를 극도로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건 아니지만 마음을 잘 열지 않는 경향이 있다.
- 일본의 애니메이션은 자극적이고 충동적인 것이 많다.
- 한국폭력영화나 헐리우드 액션영화만 생각해봐도, 특히 일본 애니만 그런건 아니다.
- 일본 예능은 모두 과격하고 선정적이다.
- 단순히 한국의 심의가 높아서 그렇게 보일 수도 있다. 전 세계적으로 보면 이보다 더 심한 예능도 많다.
- 일본의 실제 거리에는 애니메이션과 관련된 것들이 많다.
- 일본인은 한자를 읽거나 쓸 줄 안다.
- 일본어 문자 대부분이 한자를 혼용해서 쓰는 경우가 많아서 일본인들이 한자를 다 읽고 쓸 수 있다고 한다지만 일부 일본인의 경우에는 의외로 한자를 다 읽거나 쓰지 못하는 한자문맹(漢字文盲)들도 있다. 이것은 한국인도 마찬가지이며 특히 한국어는 한자어나 동음이의어 등으로 쓰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드문 편이다. 사실 도전 골든벨에 나오는 고등학생들도, 유독 한자문제만 나오면 한자에 능숙하거나 잘 아는 이들을 제외하고는 이 문제만 나오면 기겁을 하면서 철자를 비슷한 걸로 잘못 써서 틀리거나(예: 東海 → 東每[27])아예 철자를 쓰지 못하거나 백지로 내서 탈락을 할 정도였다. 일본인에게도 한자 읽는 것은 쉽지 않아 후리가나가 종종 필요하다. 일본 가라오케 기기 화면에서 일본어 노래 가사의 한자 위에 히라가나가 조그맣게 적혀있거나, 일본 이력서에서 이름 쓰는 칸에 히라가나 독음을 적는 칸이 따로 있는 등 한자 상단에 조그맣게 히라가나로 발음을 적어놓은 것이 후리가나다.
- 물론 일본 쪽이 일상 생활에서 한자를 우리보다 훨씬 많이 쓰는 만큼 평균적인 한자 사용 능력은 우리나라보다 월등히 낫다.
- 일본인은 모두 혐한이다.
- 일본인은 모두 독도를 다케시마라 하여 자기네 땅이라고 우긴다.
- 정치인들은 거의 대부분이겠지만, 대부분의 일본인들은 아예 관심이 없거나 일부 양심있는 사람들은 독도가 한국의 영토라는 사실을 인정한다.
- 일본인은 모두 과거의 침략과 악행에 대해서 시인 또는 반성을 하려고 하지 않고 자신들이 오히려 과거사의 피해자라고 주장을 한다.
- 그렇지 않다. 일본은 이미 1993년 고노 담화에서 위안부의 일본군 개입과 강제연행을 시인하고 사과했으며, 1995년에는 무라야마 담화를 통해 식민 지배를 공식 사죄 했다. 굳이 공식 사죄가 아니더라도 일부 자민당 소속 총리나 의원들도 립 서비스로나마 사과를 한 경우도 있다. 그리고 일본의 진보 계열 정당은 과거사를 반성하는 방침을 취한다. 그럼에도 이런 편견이 계속되는 이유는 첫째, 일본인 특유의 절제된 언어를 통한 사과방식이 한국인에게 잘 와닿지 않았다. 둘째, 한국인 대부분이 담화의 존재를 모르며, 설령 이름은 들어봤어도 무슨 내용인지 제대로 모르는 경우가 많다. 셋째, 담화 발표 이후에도 역사 왜곡이나 야스쿠니 참배 등 ‘정말 사과한 거 맞아?’라는 생각이 드는 언행불일치를 보이기 때문이다.
- 단, 위의 세 가지 항목은 넷 우익과 일본 극우 정치인, 우익사관이 박혀 있는 일반인 한정이라면 진실이다. 일본의 피해자 행세 문서 참고.
- 문제는 2000년대 초반부터 우익성향 정부가 들어선 이후부터 시작된 우경화가 현재진행형으로 지속되고 있는 데다가 아베 신조 재집권 이후에 가속화되면서 일본 우익사관, 혐한과 함께 일본의 피해자 행세가 일본인의 보편정서로 정착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편이라 할 수 있다.
- 일본인은 다른나라에 대한 인정이 없다.
- 일본인은 외국인과의 상거래나 교류 협력 시 자신은 절대 손해를 보려 하지 않기 위해 언제든 빠져나갈 구멍을 준비해 둔다.
- 일본인은 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강하다.
- 일본인은 외국에 대해 매우 폐쇄적이다.
- 미국 및 유럽의 선진국 출신 백인들에게는 관대하고 그들을 매우 극진히 대접한다. 탈아입구 사상만 봐도 쉽게 알 수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일본은 메이지 시대부터 서양인들과 꾸준한 교류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백인과 결혼도 많이 한다. 일본에서는 백인과의 혼혈로 태어난 사람들이 연예인이나 운동선수가 되어 대중적으로 인기를 얻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일본 여성 국제결혼 순위는 1위가 한국, 2위가 미국, 3위가 중국이다.# 반면 개발도상국 출신 유색 인종들에겐 인색하게 대하며, 입국 심사도 몹시 까다롭게 한다. 사실 따지고 보면 이건 어느나라든 마찬가지지만.
- 일본 여성들은 모두 남성에게 순종을 넘어 헌신을 다하는 야마토 나데시코다.
- 그렇지 않다. 일본도 사람 사는 곳인만큼 소위 된장녀 같은 여자들도 존재하기 마련이다. [28]
- 일본인은 모두 집단주의적 성향이 강하며 타인에게 민폐를 끼치는 것을 전면적으로 혐오한다.
- 일본인은 오래 산다
이거 통계적으론 사실 아닌가?
3.1.3 중화민국, 중화인민공화국
- 중국권법은 모두 4천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 중국인 여행객은 민폐가 쩌는데다 남을 업신 여긴다.
- '본토' 중국인 여행객의 행태는 같은 중국인들을 포함해 전세계적으로 규탄받고 있다. 어떤 나라든 한때는 겪게되고 의식신장에 따라 자연히 해결될 문제지만 대륙의 스케일 상 눈에 띌 수 밖에 없어서...중국인으로 뭉뚱그려지는 것을 달갑게 생각하지않는 경향이 있는 홍콩인들이 민감해하는 주제이기도하다.
- 중국인은 중국권법 1가지씩은 익히고 있다.
- 중국인은 모두 기를 운용할 줄 안다.
- 중국의 무림에는 절세고수가 살고있다.
아니야?
- 중국인들은 무식하다.
- 중국에서는 노벨상 수상자까지 나왔다.
- 중국의 양산박은 절대 찾을 수 없다.
- 실존한다. 이문열은 직접 다녀오고 수호지 마지막권인 10권에 후기를 썼다.
- 중국의 병사 동원 수는 기본이 수십만이다.
- 고대 중국에서는 상대에게 위압감을 주기 위해 병력을 부풀려서 말하는 경우가 많았다. 때문에 사서에서도 "xx만의 병력을 xx만으로 호(號)하여..." 라는 문구가 자주 등장한다. 더군다나 고대에는 숫자 "만"이 "셀수 없을 정도로 많다."의 의미로도 쓰였었다.
- 중국은 물량공세 말고는 쓸 줄 아는 게 없다.
- 중국인들은 밥 안먹고도 잘 싸워서 물량공세를 펼칠 수 있던 거다.
- 중국인도 당연히 사람이기 때문에 오랫동안 굶으면 당연히 굶어 죽고, 잘 못 싸운다. 당장 중국 전투들을 보면 병량이 날라가서 군대가 붕괴했다는 기록들이 허다하다.
- 중국인은 매일 만두/짜장면을 먹는다.
- 식습관은 지역별로 다르다. 위구르, 내몽골 등 소수민족 지역을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둥베이 지역을 제외한 북방은 밀가루 음식, 둥베이 지역 및 남방은 쌀을 주식으로 하고 있다. 인터넷 뉴스에서 자주 보이는 중국인 비하 댓글에서 짜장면 냄새 운운하는 경우가 많은데 애초에 중국식 짜장면(착장면)은 우리가 아는 짜장면과도 크게 다르다.
- 중국 여성은 언제나 치파오만 입는다.
- 한국 여성들이 언제나 한복만 입는다는 것과 같은 오류.
- 중국 정육점에는 인육도 판다.
- 당연히 개소리다. 애초에 그렇다고 한다한들 사람 한 명 잡는거 보다 돼지, 소 한마리 닭 몇마리 잡는게 더 이익이다. 특유의 인신매매 괴담[29]으로 인하여 이렇게 되어버린듯.
그런데 그래도 무섭긴하다.
- 당연히 개소리다. 애초에 그렇다고 한다한들 사람 한 명 잡는거 보다 돼지, 소 한마리 닭 몇마리 잡는게 더 이익이다. 특유의 인신매매 괴담[29]으로 인하여 이렇게 되어버린듯.
- 중국에서 만든 것은 모두 싸구려며 믿을 게 못 된다.
- 중국인들은 지저분하다.
- 사실 과거 중국인 중 일부는 씻으면 복이 날아간다고 생각하여 씻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오해가 있는 것이다. 또한 일부 지역은 물공급 및 온수 관련 시설이 미비한 것도 문제. 중국 뿐만이 아니라 유럽 지역에서도 이러한 점에 둔감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중국만의 종특으로 보기는 어렵다.
- 중국에는 제대로 된 해군이 존재한 적이 한 번도 없다.
- 정화 2번 항목 참조. 분명 존재했다.
- 天安門 天安门 法輪功 李洪志 Free Tibet 劉曉波으로 중국발 IP를 막을 수 있다.
- 당장 이 문구를 숨겨넣은 나무위키도 중국에서 잘만 접속된다고 한다.
- 중국인들은 게임 개조의 달인들이다.
- 중국인들로 구성된 팀들이 만든 개조판들이 워낙 흥행해서 생긴 편견. 애시당초 게임 개조 자체가 관련 전문 지식을 필요로 하는 분야인 만큼, 해당 분야 일가견 있는 사람들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이고, 개조판 중에서 잘 만들어진 것만 흥행해서 이런 편견이 자리 잡은 것으로 봐야할듯. 그리고 중국은 상대적으로 저작권이 느슨하게 적용되기에 개조가 활발한 것도 한 몫 했다고 봐야할듯
- 중국에서는 자식을 2명 이상 낳는 것이 무조건적으로 금지되어 있다.
- 소수민족[30] 은 2명까지는 가능하고 도시민들도 벌금만 내면 된다. 다만 그 벌금이 보통 도시민이 감당할 수 없는 수준인 게 문제다. 쌍둥이는 어쩔 수 없는 일이니 당연히 2명 이상 허용, 거기에 최근 노인인구가 급증하면서 부모 2명이 모두 독자라면 2명을 낳을 수 있게 했다(단, 대도시지역은 제외).
- 중국인들도 중국 역사의 유명한 부분을 들라 하면 대부분 삼국지라고 대답한다.
- 민간 신중에서 가장 유명한 신은 관우다.
- 정작 중국 매체에서 삼국시대를 소재로 하는 작품의 비중은 그리 높지 않다.
- 중국 마피아인 삼합회는 중국 내에 수백만에서 수천만에 이르는 조직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치권에도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 이 정도는 절대 안된다.
- 중국의 인구 수는 영원히 세계 최고다.
- 중국인들은 어떤 생물이라도 요리의 첨가물 또는 재료로 쓴다.
- 중국 한족들은 선민사상이 강한 편이라 자신들을 제외한 모든 민족을 경멸하고 폄하한다.
- 케이스 바이 케이스. 인터넷 언론의 특성상 눈에 심하게 띄는 현상이긴 하나 실제 비중은 확실한 조사가 필요할듯. 한족들이라고 해서 모든 민족을 멸시하는게 아니다.
- 대만인들은 중국과 한국을 매우 싫어하지만 일본은 정말 좋아한다.
- 중국을 싫어하고 일본을 좋아하는 건 거의 맞는데, 한국에 대해서는 추세에 따라서 친한과 혐한을 왔다갔다 한다(…).
- 하남성 같은 낙양, 허창, 개봉이 있는 곳은 잘산다.
- 해당 항목 참조. 과거에는 부유했지만, 지금은 가장 못사는 동네 중 하나다.
3.1.4 몽골
- 몽골인들은 모두 유목민 생활을 한다.
- 모든 몽골인들이 유목민 생활하는거 아니고 도시 생활하는 몽골인도 굉장히 많다.
3.2 동남아시아
- 동남아인은 모두 밀항을 하려 한다.
3.2.1 태국
- 태국인들은 무에타이 고수들이다.
- 동남아인들은 자존심이 강해서 공개적으로 면박을 주면 거의 100% 속에 담아놓았다 보복을 한다.
- 애초에 어떤 사람이던 공개적으로 면박을 주면 화가 나고 마음 속에 담아두기 마련인데, 인종을 따질 이유가 있는가?
3.2.2 필리핀
- 필리핀인들은 모두 가톨릭이다.
3.3 남아시아
3.3.1 인도
- 인도인들은 소를 숭배하며 소를 먹지 못한다.
- 힌두교도들이야 소를 신성하게 여기긴 하지만 그렇다고 소를 숭배하는 것은 아니다. 또한 힌두교도라고 해서 다 소를 못먹는건 아니다. 아래 참조.
- 인도인들은 모두 카레를 좋아한다.
- 인도 여자들은 모두 이마에 점을 찍는다.
- 안하는 여자들이 훨씬 많다. 여담으로 말하자면, 점 표시는 처음에는 카스트를 나타내는 표식이었으며 남자도 했다. 브라만은 백색, 크샤트리아는 적색, 바이샤는 황색, 수드라는 흑색이다.
- 인도인들은 전부 피부가 갈색이다.
- 북쪽으로 갈수록 피부색이 점점 밝아진다. 아리아계가 더 진할수록 밝고 드라비다계가 진할수록 어두운 편.
- 인도인들은 터번을 쓴다.
- 터번은 주로 시크교도들이 쓴다. 인도인들도 쓰는 사람이 있지만 그리 많지는 않다.
- 인도에는 요가를 하며 불을 뿜는 기인들이 득실거린다.
- 인도인들은 거의 다 가게 주인장이나 택시 기사 같은 직업에 종사한다.
- 인도인들은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한다.
- 인도인들은 폭력적이라서 사람때리는것에 개의치않는다.
- 인도인들은 여행 매너가 없고 남을 배려할 줄 모른다.
- 카스트 제도의 영향으로 하층민이었던 사람들의 경우 아직 의식수준이 모자르기는 한다. 이제는 보기 드문 일.
- 인도인의 아줌마 파워는 한국의 그것을 아득히 초월한다.
- 인도인들은 모두 힌두교도들이고 파키스탄인들은 모두 무슬림다.
- 인도 전체인구의 무슬림은 14.6%다. 확실히 비율상으로는 적긴 하다. 물론 말이 비율이지 인도 인구를 생각해보면(...) 무려 1억 7000만여명에 이른다. 파키스탄 전체인구와 맞먹을 정도. 파키스탄인들도 전원이 무슬림이 아니라 소수라도 힌두교인과 기독교인이 산다.
3.3.2 파키스탄
- 파키스탄 남성 이민자들은 예비 강간범들이다.
- 인도문화권 남성들은 예비 강간범이라는 편견도 있다. 사실 여성 인권 등의 개념이 희박한 지역이다 보니, 인도에서 강간과 같은 성범죄가 빈번하고, 파키스탄 인들이 영국 등지에서 성범죄를 일으켜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 적도 있다. 하지만 여기도 성범죄를 죄악으로 여기며 강간범을 쓰레기로 취급한다.
- 모든 파키스탄-아프가니스탄 사람들은 급진적인 이슬람원리주의자들이다.
- 다만 확실히 급진적 이슬람원리주의자들의 비율이 타 이슬람국가에 비해서도 높은 편이긴 하다.
3.4 중앙아시아
- 중앙아시아인 여성들은 유럽계-이란계-투르크계 혼합으로 모두 미인들이다.
- 중앙아시아인들은 모두 친러시아성향이다.
3.5 유럽
- 나토는 지금도 북대서양에 인접한 국가들만 가입해 있는 대러시아 군사동맹이다.
- 동유럽도 가입하는 경우가 늘었고, 대러성향만 있는 것도 아니다.
- 유럽인들은 미국을 깔본다.
- 유럽인들과 유럽 국가들은 서로 사이가 좋다.
- 유럽인들은 전부 금발벽안이다.
- 북유럽이 금발벽안의 본산지인 만큼 비율이 높지만 아래로 갈수록 그 비율이 줄어든다. 유럽에서 가장 흔한 유전자형태는 갈색머리에 갈색 눈.
- 유럽인들은 전부 피부가 하얗다.
- 남유럽과 발칸반도 유럽인들의 피부색은 구릿빛에 가깝다.
- 백인은 오직 유럽인만 가리키는 인종이다.
- 엄연히 학술적으로 중동과 인도인도 백인종에 속한다.[32]
- 유럽계통 민족은 비유럽계통 민족을 하등한 민족으로 인식한다.
- 이건 케이스 바이 케이스. 비유럽계통 민족을 차별하는 인종차별주의자들이 있지만 안그런 사람들도 많다.
3.6 서유럽
- 서유럽인들은 다른 인종과 국가들을 압도한다는 우월심에 빠졌다.
3.6.1 영국
- 영군인들을 미국인들을 무시하며 미국의 문화를 깔본다.
- 영국의 요리는 맛이 없다.
- 영국 음식 자체는 요리만 제대로 할 경우 괜찮은 것들이 많다. 미국에서 파는 피시 앤 칩스라든가 우리가 편의점이나 소풍 도시락으로 자주 보는 샌드위치 등. 영국 음식이 아니라 영국인이 만든 요리에서 기인한 경우가 많다.
3.6.1.1 스코틀랜드
- 스코틀랜드 사람들은 무조건 성이 "맥"으로 시작한다.
- 스코틀랜드 사람들은 지독한 구두쇠들이다.
3.6.2 아일랜드
- 아일랜드인들은 똥고집에 고집불통이다.
3.6.3 프랑스
- 프랑스 사람들은 모두 예술가다.
- 프랑스는 학벌이 없는 평등한 사회다.
- 프랑스인들은 제대로 싸워보지도 않고 항복만 한다.
3.6.4 독일 & 오스트리아
- 독일어는 딱딱하고 억세다.
- 독일인들은 규칙과 시간관리에 철저하다.
- 독일 여성들은 죄다 못생겼다.
- 오스트리아인들은 클래식 음악을 좋아한다.
- 오스트리아는 캥거루가 사는 나라다.
이건 그냥 무식한거 아닌가?
3.6.5 네덜란드
- 네덜란드에는 동성애, 마약, 매춘업소가 바글거린다.
- 네덜란드인들은 치즈를 좋아한다.
3.7 남유럽
- 남유럽 사람들은 정열적이며 냄비근성을 보유하고 과격하다.
- 남유럽 사람들은 전부 게으르다.
3.7.1 이탈리아
- 이탈리아 남자들은 모두 수염을 기른다.
- 모든 이탈리아인들은 마피아와 연계되어 있다.
3.7.2 그리스
- 그리스인들은 자부심이 강하다.
3.7.3 스페인 & 포르투갈
- 스페인인들은 전부 다 골수 가톨릭 신자들이다.
- 오히려 요새는 성당 안 다니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다. 관습적으로 호구조사 하는 측면에서 태어나면 어쨌든 성당 명부에 이름은 올리니깐 통계적으로야 높게 나올 뿐이지...
- 카탈루냐인들은 전부 다 스페인을 싫어하며 독립하려고 한다.
3.8 북유럽
- 북유럽 사람들은 모두 금발벽안의 미녀미남들이다.
- 북유럽 사람들은 처음부터 전세계적으로 가장 앞선 선진의식을 가진 사람들이었다.
3.8.1 핀란드
3.8.2 스웨덴
3.9 동유럽
- 동유럽 국가/동유럽인들은 모두 러시아/러시아인들과 동일하다.
- 동유럽 여자들은 모두 미인들이다.
3.9.1 러시아
- 러시아인(및 폴란드인)들은 모두 보드카를 쉴새없이 마시는 주당들이다.
- 러시아인은 AK-47을 소유한다.
- 러시아인은 모두 코사크댄스를 추며 러시아식 유머를 이해한다.
- 러시아인은 모두 옛 소련 시절을 그리워한다.
- 소련 체제까지 그리워하는 사람은 적다. 오죽하면 블라디미르 푸틴도 ‘소련을 그리워하지 않는 사람은 마음이 없는 사람이다. 소련 체제를 그리워하는 사람은 뇌가 없는 사람이다.’라는 명언을 남길 정도.
러시아에선 소련체제가 뇌가 없는 사람을 그리워합니다!
- 소련 체제까지 그리워하는 사람은 적다. 오죽하면 블라디미르 푸틴도 ‘소련을 그리워하지 않는 사람은 마음이 없는 사람이다. 소련 체제를 그리워하는 사람은 뇌가 없는 사람이다.’라는 명언을 남길 정도.
- 러시아는 인명을 경시한다.
人名이 아니다
- 러시아에서는 여름에도 덥지 않다.
- 러시아에서는 스킨헤드들이 활개치고 있다.
- 러시아인은 모두 마요네즈 등 기름진 음식을 좋아한다.
3.10 아메리카
3.10.1 미국
- 미국인들은 뚱뚱하다.
- 일단 비만율은 세계 최고다.
- 미국인들은 무식하고 멍청하다.
- 이는 공교육이 무너지고 교육열이 낮은 탓이 크다.
- 미국인들은 이기주의적이다.
- 미국은 전세계 곳곳에 마수를 뻗치고 다니는 제국주의 국가다.
- 옛날에야 제국주의 국가였고 사실이었지만 지금은 굳이 자기한테 시비를 걸거나, 테러리스트가 아닌이상 개입하려고 하지 않는다. 물론 그렇다고 패권주의를 포기한것은 절대 아니라서 틈만나면 세계 곳곳에 영향력을 행사한다. 특히 미국에게 적대적인 국가들은 경제 제재 같은 조치로 불이익을 주어 함부로 맞서지 못하게 한다.
- 미국인들은 총을 좋아한다.
- 그랬다면 총기 규제 관련 논란은 없었을 것이다.
- 미국인들은 모두 굵은 억양을 사용한다.
- 미국 여자들 중에 금발에 거유이면 모두 무식하다.
- 이 편견을 정면으로 까는 게 바로 영화 금발이 너무해이다.
- 미국 남자들은 모두 포경수술을 한다.
- 지금은 50%정도를 유지하고있다. 또한 특이한 점은 포경수술을 하는 경우 대개 신생아 시기에 한다는 것.
- 미국은 완전히 개방적이다.
- 미국은 보수적이고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이 모여 사는 동네다.
- 위에와는 정반대와의 편견. 마찬가지.
- 남부 사람들은 전부 수꼴에, 예수쟁이에, 인종차별주의적인 레드넥들이다.
- 이러한 비율이 좀 더 높은건 사실이다. 일례로 공화당 지지율. 하지만 모두 그런건 아니다.
- 텍사스 사람들은 카우보이들이다.
- 미국 남성 성우및 아역 배우 들은 여성 성우보다 소년이나 어린이 캐릭터를 자주맡는다.
3.10.2 캐나다
- 캐나다 사람들은 모두 쓸데없이 친절하고 사소한 일에 사과하려고 한다.
- 당장 저스틴 비버의 만행을 보자(...).
- 퀘벡사람들은 캐나다에 사는 프랑스인들이다.
- 프랑스에서 떨어져 나간지 250년인데 프랑스에 친근감을 느끼기는 하지만, 당연히 독자적인 정체성이 형성 되어 있다.
- 퀘벡사람들은 전부 다 캐나다를 싫어하며 독립하려고 한다.
- 애초에 퀘백 독립은 반대가 많아서 흐지부지되었다.
- 캐나다 사람들은 모두 아이스하키를 좋아한다.
- 에스키모는 아직도 날고기를 먹는다.
- 이는 불을 쓸줄 몰라서가 아니라 극한 지방의 특성상 비타민을 보충하기 힘들어서인데 날것으로 먹어 비타민을 보충하려고 하는 것이다.
3.11 아프로 아메리칸
- 흑인들은 모두 농구와 달리기 등 스포츠를 잘한다.
- 이랬다면 모든 스포츠선수들이 흑인들이었을 것이다. 당연히 아니다. 농구와 달리기에 적합한 유전자를 갖고있을 뿐 못하는 사람들도 많다.
- 흑인들은 모두 게으르며 복지를 탐낸다.
- 흑인들은 모두 과격하며 권총을 소지하고 다닌다.
- 흑인들은 말보다 주먹이 먼저 나간다.
- 흑인들은 모두 정력이 좋으며 물건이 크고 아름답다.
- 실제론 자신의 흑인 남친의 물건이 작다고 불평한 사람도 있다. 포르노물 때문에 생긴 편견. 허나 평균적으로는 가장 크다. 실제로 프랑스의 평균 길이는 한국의 평균치와 별 차이가 없다.
- 흑인들은 서로를 부를 때 ‘yo, nigga’ 또는 ‘yo, brother’라는 말을 자주 쓴다.
- 미국에 사는 흑인들은 모두 수박, 후라이드 치킨, 쿨-에이드로 대표되는 가루 주스를 좋아한다.
- 사실 값이 싸서 먹거나 소울푸드라고 보는 것이 옳다. 당연히 중산층, 엘리트층으로 크고 자란 흑인들과는 인연이 없을 수밖에 없다.
3.12 라틴 아메리카
- (미국에서) 멕시코인들은 모두 불법체류자들이다.
- 멕시코인들은 모두 솜브레로[34]를 쓰고 데킬라를 마시며 타코를 먹는다.
- 남미에는 극좌 성향 독재자들이 넘쳐나며 극좌 게릴라들이 투쟁하고 있다.
- 남미인들은 축구를 좋아한다.
- 베네수엘라같은 나라도 있다. 베네수엘라는 축구보다 야구를 넘사벽으로 좋아한다.
- 남미인들은 정열적이다.
- 남미인들은 모두 화끈한 몸매를 가지고 있다.
- 중남미 사람들은 극렬 친북혐한성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북한 출신을 제외한 한국인에 대해서 적대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다.
- 북한과 수교한 나라들은 많지만 현지거주 교민은 당연히 거의 전부 한국(남한)출신이며 이들이 남미에 한국을 알리는 사람들 역할을 하는데 북한을 옹호한다는게 말이 되는가? 게다가 남미에 좌파 정권이 많아서 이 정권이 북한과 친하게 지내자한들 북한이 친해질 여력이나 있겠는가? 한국을 싫어할 수는 있어도 북한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다. 이게 아니면 아예 아무 생각이 없을 수는 있지만
- 브라질에는 온갖 인종들이 뒤섞여 살고 있기 때문에 인종차별이 별로 없다.
- 사람 사는 곳은 다 차별이 있긴 하다만(...) 그래도 워낙 인종이 복잡하고 혼혈이 많아서인지 인종차별이 덜하다고는 한다. 다만, 백인들이나 일본인들이 경제력을 독점하고 흑인과 인디오들은 가난하게 사는 등 인종에 따른 계층 차이는 뚜렷하다.
3.12.1 카리브 해 연안
- 자메이카인들은 대마초를 사랑한다.
- 카리브 해인들은 달리기를 잘한다.
3.13 중동
3.13.1 서남아시아, 북아프리카
- 무슬림들은 모두 유대인을 싫어한다.
- 아랍계 유대인들 같은 경우엔 오랫동안 아랍인들과 살아왔던 터라 극단주의자들을 제외하곤 유대인들과 나쁜 관계가 아니다.
- 중동에는 석유사업으로 떼돈을 버는 부자들이 득실거린다.
- 물론 부자들이 절대적인 숫자로 많지만 이건 오리지날 국민이 몇십만 밖에 하지 않는 카타르, 바레인, 아랍에미리트 등에 의해 왜곡된 것이다. 세계최고수준의 석유부국 사우디도 국민이 2500만 명이며 이 모든 사람들에게 혜택이 돌아가지 않는다.
사실 돌릴 수는 있는데 왕가가 빼돌린 돈이 어마어마해서...어쨌든 모든 국민이 부자는 아니라는 이야기.
- 물론 부자들이 절대적인 숫자로 많지만 이건 오리지날 국민이 몇십만 밖에 하지 않는 카타르, 바레인, 아랍에미리트 등에 의해 왜곡된 것이다. 세계최고수준의 석유부국 사우디도 국민이 2500만 명이며 이 모든 사람들에게 혜택이 돌아가지 않는다.
- 중동 및 북아프리카 국가들은 전부 사막에 위치해 있다.
- 초목이 무성하거나 눈과 비가 자주 오는 지역도 상당히 많다.
- 중동 국가들은 전부 아랍 국가들이다 혹은 터키와 이란도 아랍 국가다.
- 실제로 터키인들과 이란인들은 타국 사람들이 자신들을 아랍인이라고 부르면 정말 싫어한다. 대충 한국인이나 일본인을 보고 중국인이라고 하면 싫어하는 것과 비슷하다.
- 미국 등지에서사는 페르시아인들의 경우 이탈리아와 그리스인 주민들이 가지는 고정관념과 비슷한 면이 있다.
- 터키인들은 모두 케밥을 좋아한다.
3.13.2 이스라엘 & 유대인
3.13.2.1 유대인 전반
- 유대인들은 모두 돈을 밝히는 구두쇠다.
- 유대인들의 코는 큰 매부리코다.
- 오늘날 유대인이라는 개념은 혈통이 아니라 문화적 구분에 따른다고 봐야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주한 지역에 따라서 사람들마다 다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 유대인 남자들은 모두 키파를 쓰고 다닌다.
- 유대인 어머니는 자식들을 지나치게 과잉보호한다.
- 유대인들은 모두 시오니스트이며 이스라엘을 옹호한다.
- 해외의 유대인들은 시오니스트들 빼고는 팔레스타인에게 막장행위 저질러대는 이스라엘에 대해 굉장히 부정적이며 아예 동족으로 쳐주지 않는 사람들도 많다.
- 유대인들은 오만하며 다른 민족들을 깔본다.
- 이것은 이스라엘에만 많이 있고 해외의 유대인들은 그렇지 않다. 이스라엘이야 극우정치가 난무하다보니 비유대인을 심하게 멸시하고 차별하니 선민사상이 판치지만 해외의 유대인들은 소수라서 이렇다가는 살아가기가 힘들기에 선민의식을 가질수가 없다. 해외의 하레디들만 해도 선민의식이 찾아볼수가 없다.
- 유대인들은 막후에서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
- 유대인들은 홀로코스트를 아직도 잊지 못하며 피해자 행세를 하며 징징거린다.
- 유대인들은 키파를 쓰며 무교병을 먹는다.
- 유대인들은 독일을 싫어한다.
- 독일의 철저한 과거사 청산으로 인해 21세기에 들어선 지금은 관계가 많이 개선되었다. 하지만 물론 모두가 그런건 아니고 홀로코스트 피해자들 중에서는 아직도 독일산 제품들을 꺼리는 사람들도 있다.
- 유대인들은 모두 포경수술 옹호론자들이며 포경수술을 전세계로 확산시키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 뭐 사실 포경수술 확산에는 한국인, 미국인, 필리핀인, 무슬림들의 영향도 한몫하고 있다. 그러나 포경수술을 이로운 의학으로 홍보하여 확산시키는 데 발벗고 나서는 사람들은 십중팔구가 한국, 미국, 유대인 출신이다.
3.13.2.2 이스라엘 한정
- 이스라엘 사람들은 전부 골수 유대교도에 시오니스트 유대인들이다.
- 그런 사람들만 있는게 아니고 평화와 공존을 주장하는 유대인들도 많다. 왜냐면 이스라엘 유대인들도 이제 전쟁과 테러에 많이 지친 상황이라 시오니즘과 극우에 염증을 내고 있기 때문이다.
- 이스라엘 유대인들과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서로를 극도로 증오한다.
- 대부분은 그냥 평화롭게 살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스라엘 정부가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악랄하게 차별하며, 잔혹하게 학살하는 막장 짓을 저지르기에 팔레스타인 사람 대부분이 이스라엘을 증오하는것은 명백한 사실이다.
- 이스라엘에는 순수혈통 유대인들만 산다.
- 유대인 자체가 오랫동안 혼혈화가 진행되어 백인, 아랍계, 아프리카계로 나뉘어서 순혈 유대인은 현재 없다.
- 이스라엘 여군들은 미녀들이 득실댄다.
- 구글에 이스라엘 여군 쳐보자. 그럼 아니라는거 안다. 특히 그런 미녀 여군들은 이스라엘군에서 홍보 목적으로 뽑은 모델들이다.
- 이스라엘 사람들(특히 여행자들)은 시끄럽고 오만하며 무례하다.
- 이런 무개념 여행자들이 많지만 안그런 사람들도 많다.
3.14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 아프리카 사람들은 모두 굶주린다.
- 대체적으로 아프리카대륙이 가난한 편인건 맞긴하다.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사람들이 굶주리고 있지는 않으며 어떻게든 먹고 산다. 대도시의 번화가나 부자들이 모여사는 부촌같은 경우엔 여기 아프리카 맞나 할정도로 모든 시설이 잘 되어 있다.
- 아프리카는 미개하고 제대로 된 문명을 갖춘 적이 한번도 없다
- 소말리아에 속한 해역을 지나는 선박들은 전부 해적들에 의해 피랍된다.
- 아프리카인들은 모두 스와힐리어를 할 줄 안다.
- 스와힐리어는 동아프리카에서 주로 쓰이는 언어이며 이 지역이 상대적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그렇게 왜곡된 것이다.
- 아프리카인들은 모두 흑인이다.
- 사실 남아프리카의 백인들도 따지고 보면 아프리카인이긴 하다. 그리고 사하라 북부의 아프리카인들은 아랍계 백인으로 분류되며 아래로 광대한 사막이 펼쳐져 있기 때문에 남부와 단절되고 오히려 문화/종교/인종면에서는 유럽과 서아시아에 더 가깝다.
- 남아프리카 백인들은 전부 인종차별주의자이며 남아프리카에서 이주한 백인들은 흑인들이 겁나서 도망갔다.
- 이런식으로 생각하는 것 또한 인종차별주의다(...)
- 아프리카는 모두 덥다.
- 적도에서 멀리 떨어진 남아공의 경우 겨울에 폭설과 한파가 몰아치기도 한다.
- 아프리카인들은 모두 쾌활하다.
- 아프리카인들은 모두 예술적감각이 뛰어나다.
- 각 나라, 자세히는 각 부족마다 독특하고 뛰어난 예술적 감각을 지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 나라나 부족 전체 사람들이 그렇지는 않는다. 예술가라는 직업이 왜 있는지 생각해보라.
- 아프리카인들은 모두 길쭉길쭉하고 천상 모델체형에 골격도 크다.
- 피그미인들이 좋은 반례가 된다.
- 아프리카인들은 흑인이 아닌 다른 민족을 죄다 백인으로 간주한다.
- 아프리카인들이 눈이 없고 바보가 아닌 이상 저럴일은 없다.
3.15 오세아니아
- 호주인들은 게으르고 느긋하다.
- 호주인들은 자연친화적이다.
- 오히려 인구가 적어 국토개발이 되지 않는다고 징징댄다.
- 호주인들은 더위나 추위를 타지 않는다.
- 그랬다면 땅굴을 파서 지하생활을 하려는 뻘짓은 안했을 거다.
- 호주인들은 인사할때마다 늘 “G’day mate”라고 한다.
- 호주인들은 모두 베지마이트를 즐겨먹는다.
- 호주인들은 모두 죄수들의 후예이다.
- 호주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 말. 애초에 죄수란 사회에서 죄를 지은 소수집단이고 현대 호주인은 그 후의 이민자들의 정착으로 구성된 나라다.
- 호주는 인종차별이 심한 국가이다.
- 뉴질랜드인들은 여행을 좋아한다.
- 사실 활동적인 사람은 국적 따질 거 없이 거의 다 좋아하는 게 여행이다
3.16 폴리네시아
- 태평양 원주민들은 모두 물과 친하다.
- 태평양 원주민들은 모두 덩치가 크다.
- 태평양 원주민들은 모두 전투춤을 출줄 안다.
4 기타
- 서양 국가들은 전부 잘사는 나라들이다.
- 당장 동유럽만 봐도 한국보다 생활수준이 훨씬 낮은 나라가 많다.
- 영어권 사람들은 영어를 잘 한다.
- 당연한 거 아니냐 하겠지만, 한국에 사는 한국인도 한국어가 서투른 경우도 있고 영어권에서도 문맹이나 영어를 서투르게 하는 경우도 있다. 한 대학교수는 오래전에 한국에서 영어로 서울 길거리에서 사람들에게 뭔가 물어보는 백인을 봤는데 사람들이 죄다 피하기에 자신이 다가가자 얼른 영어로 잘난듯이 말하기에 그냥 공책과 펜을 주면서 영어로 적으라고 말하자 그 백인이 당황해하며 서둘러 가버린 경험을 한 적이 있다. 나중에 미국인 친구에게 이 이야기를 하자 그 사람은 정작 영어를 잘 쓰지 못하던 사람이겠지…… 라는 답변을 했다고. 혹시 말만 할 줄 아는 문맹이었을지도 모르겠다. 의외로 미국은 문맹률이 높다. 특히 미군의 병(兵)들이 워낙 문맹율이 높다 보니 미군 중대장들의 주요 업무 중 하나가 자기 병력들 알파벳 가르치기(…)일 정도이다.
미군장교 왈, “난 지휘관 하려고 군대왔지 초등학교 선생님 하려고 군대온 게 아니야!”대한민국 국군에서 한글 가르친다고 생각해 봐라그런데 1950년대 무렵에 실제로 국군에서는 신병들에게 한글을 가르쳐주기도 했다. 그 당시 문맹률이 워낙 높아서, 주특기나 임무를 맡기려면 장병들이 한글을 알아야 했기 때문이다.
- 당연한 거 아니냐 하겠지만, 한국에 사는 한국인도 한국어가 서투른 경우도 있고 영어권에서도 문맹이나 영어를 서투르게 하는 경우도 있다. 한 대학교수는 오래전에 한국에서 영어로 서울 길거리에서 사람들에게 뭔가 물어보는 백인을 봤는데 사람들이 죄다 피하기에 자신이 다가가자 얼른 영어로 잘난듯이 말하기에 그냥 공책과 펜을 주면서 영어로 적으라고 말하자 그 백인이 당황해하며 서둘러 가버린 경험을 한 적이 있다. 나중에 미국인 친구에게 이 이야기를 하자 그 사람은 정작 영어를 잘 쓰지 못하던 사람이겠지…… 라는 답변을 했다고. 혹시 말만 할 줄 아는 문맹이었을지도 모르겠다. 의외로 미국은 문맹률이 높다. 특히 미군의 병(兵)들이 워낙 문맹율이 높다 보니 미군 중대장들의 주요 업무 중 하나가 자기 병력들 알파벳 가르치기(…)일 정도이다.
- 서구권 백인들은 말에 존댓말이 없기 때문에 예의가 없다.
어? SIR은 뭐에 쓰는 단어죠? Excuse me는요?- 보통 한국 내에서의 편견이다. 사실 존댓말이 그렇게 많이 있는 나라는 그렇게 많지 않다.
- 영어의 존댓말이 궁금하다면, 당장 “Where’s City Hall?”(시청이 어디에요?)과 “Could you show me the way of City Hall?”(시청이 어디 있는지 알려주시겠습니까?)의 차이를 상기해보라. 학교에서 “I’m wondering if……” 나 “Do you mind if……”같은 표현들을 괜히 가르치는 게 아니다.
- 이탈리아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등 수많은 유럽 언어에서 이미 존댓말이 있다. T-V 구분 참고.
- 무엇보다 당장 영어로 된 중세 사극을 보면 이게 틀렸다는 것을 한방에 깨달을 수 있다. 한국의 왕정기때 왕에게 ‘성은히 망극하옵니다’ 하듯이 서구권의 왕정 시대때도 ‘My Lord’(전하), ‘Your Majesty’(황제폐하[36])이란 말을 썼지 ‘Hey King’(이봐 왕아)하는거 본 적이 있는가? 평등한 대통령제 민주주의 공화정 사회에서도 ‘Mr/Mrs. President’(대통령님)이라고 하지 ‘Hey President’(어이 대통령)이라고 하지 않는다.
- 원어민 영어 여교사는 모두 금발에 초슈퍼울트라 글래머 미녀다.
- 원주민들은 문명의 혜택을 거부한다.
- 물론 낯선 삶의 방식을 거부하는 현상이 충분히 일어날 수 있긴 하지만, 위의 문장이 언제나 사실이라면, 여러 개발도상국에서 왜 수많은 시골 사람들과 원주민들이 도시로 몰려올까?
- 집시는 모두 도둑질과 여행자 등쳐먹기를 좋아한다.
- 집시는 거렁뱅이다.
- 히카르두 콰레스마처럼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한 집시들도 있다.
- 중년 이상의 집시 여성은 마법을 부릴줄 알고 점을 친다.
- ↑ 미드나 유럽영화에서 그리스인이 나오면 항상 단골적으로 나타나는 성향이다.
- ↑ 무뚝뚝하고 틱틱거리는 성격 탓이 더 크다. 사실 외모는 옆나라들과 크게 다르진 않다.
- ↑ 상관이 시키면 죽는거나 본인의 성적인 부분 빼고 본인이 할수 있는데까지 최선을 다함
- ↑ 술주정뱅이를 이르는 말
- ↑ 미국인하면 흔히 떠올리는 요소
- ↑ 한국에서의 이미지. 물론 베트남 전쟁의 영향이다.
- ↑ 이건 말 그대로 19세기 겉으로 신사인척 하면서 잭 더 리퍼 사건같은 온갖 일이 벌어진데서 쌓인 이미지
- ↑ 특히 SM 쪽은 19세기부터 무척 발달했다. 문제는 그때가 빅토리아 여왕 재위중의 금욕주의 시절이었다는게……
- ↑ 유대인들의 유머의 90%가 상대방을 비아냥 대는 것이다.
- ↑ 지금은 아시아계가 차지한 이미지이지만 유대계도 만만찮다. 이들이 모든 시험에서 WASP출신 학생들을 점수로 압도하는 현상이 사회적 기반을 미리 쌓아놓은 백인 상류층들이 점수가 좀 딸리는 자기 자식들을 명문대에 보내려고 대외활동이나 입상경력같은 정성평가를 만드는 원인이 되었다 카더라.
- ↑ 실제로 찾아보면 이런 농담도 꽤 많다(…) 물론, 처음보는 유대인에게 무작정 이런 개그부터 하지는 말자
- ↑ 홀로코스트 등 독일에게 하도 당한게 많아서.
- ↑ 일제강점기에도 한국에게 나쁜 짓을 하지 않는 선량한 일본인들도 있었다. 하지만 극우 세력은 절대로 피해자가 아니다!
- ↑ 다만 이건 사실에 가깝다.
- ↑ 주로 미국인들이 캐나다인의 이미지를 찌질함과 순진함으로 포장해서 방송에서 확대재생산한다.
그렇게 아귀다툼을 하지 않아도 먹고 살만하니까 그런거 아닌가? - ↑ 자존심이 강해서 공개적으로 면박을 주면 거의 100퍼센트 속에 담아놓았다 보복을 한다고 알려져 있다.
- ↑ 실제로 세계 최대의 불륜 국가라는 통계가 있다.
- ↑ 중동지역에 한정. 터키인들은 무슬림인데도 거리낌없이 술을 마시기 때문이다.
- ↑ 한 때 영국에서 범죄자들을 보내는 일종의 유배지 격으로 쓰여서 초기 이민자들 중 범죄자가 있었기 때문에 나온 이야기. 다만 호주의 인구가 급격히 늘어나게 된 계기는 골드 러시 때문이었다.
- ↑ 이름이 비슷해서 자주 헛갈린다는 식의 소재로 쓰인다.
- ↑ 이건 솔직히 황인보단 일본인에 대한 편견에 가깝다.
- ↑ 검열삭제, 가슴, 신체.
- ↑ 크고 아름다운 그것, 손, 발, 신체.
- ↑ 밥+힘. 즉, 한국인들은 밥을 먹어야 힘이 난다는 뜻.
- ↑ 개체의 크기가 크면 맛이 분산되어서 맛이 섬세하지 못하다는 오래된 선입견이 있다. (일본어로 大味라고 한다.) 각종 요리방송 등에서 전문가들이 크기와 맛의 농도는 상관 없다고 늘상 얘기를 해도 워낙 뿌리깊이 박힌 선입견이라서 쉽게 안바뀌는 듯.
- ↑ 면을 다 먹는 순간 옆에서 대기중인 담당점원이 실시간으로 바로 면을 넣어준다.
- ↑ 앞의 글자는 바다 해(海), 뒤의 글자는 매양 매(每).
- ↑ 번역하면 다음과 같다; 1. 남자 주제에 주제넘는 말은 하지 마. 여자랑 얘기하는 것만으로 행복한줄 알아! 2. 가볍게 들이대는 건 정말로 무리 3. 옛날 무용담 늘어놓는 녀석 말이야? 진짜 별볼일 없는데 4. 치켜세워 줬다고 잘난척 하지 말아줄래? 5. 내가 자리 잡아줬으니까 전부 네가 내 6. 우린 화장하고 머리하고 옷입는데도 돈이 든다구 7. 더치페이하는 쪼잔하고 찌질한 녀석한테 누가 돈을 내줄까! 8. 일부러 같이 마셔주는 건데 9. 돈은 거울보고 말해 10. 남자는 착각쟁이들 뿐이야 11. 지갑 이외에 무슨 역할이 있지?
- ↑ 더불어 인신매매 자체에 대한 인식은 장기적출 쪽으로 쏠려 있는데 사실 대부분은 자식 없는 집이거나 결혼이 쉽지 않은 시골이 주 시장이 되는 사람 자체를 노리는 범죄다.
- ↑ 정확하게는 인구 1000만 이상인 민족
- ↑ 사실 파퀴아오도 원래 가톨릭 신자였다가 개신교로 바꾼 경우이기는 하다.
- ↑ 물론 일반적으로 유럽인들과 중동, 인도인들 모두 백인을 말하면 주로 유럽인을 생각한다 .
- ↑ 애초에 카탈루냐가 스페인과 차이가 있는 언어를 사용한다라는 부분을 강조하는데, 이는 원래 카탈루냐 지역이 프랑크 왕국에서 분리되어 나왔을 정도로 프랑스 접경 지역에 존재했기 때문에 그렇고, 현재에도 이 언어가 유지되는 것은 카탈루냐어를 유지하기 위해서 별도의 교육을 현재도 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 ↑ 멕시코인들이 즐겨쓰는 뿔모양의 테두리 전통모자. 멕시코 문서 '문화'문단 맨 처음에 나오는 그림에서 사람이 쓰고 있는 모자다.
- ↑ 그런데 저거 다 모종의 이유가 있었던 거다. 고갈되자마자 저 세계 호주인들은 되러...
- ↑ Your Majesty, Your Highness... 등등 서양식의 존칭을 직역하면 대상을 직접 안 부르고 "당신의 장엄함", "당신의 높음" 등등 대상의 (존경을 유발하는) 속성을 부르는 식으로 되어 있다. 이는 한자 문화권의 존칭에서도 마찬가지다. 영어권에서 "Mama, You did me that!" 이라고 할 때 한국어에선 "엄마가 그랬잖아!" 라고 말하는 것을 생각해 보라. 폐하나 전하란 말은 심지어 상대의 속성을 부르는 말도 아니고 "당신의 집무실 아래에서 제가 말씀 여쭙겠습니다" 비슷한 의미의 표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