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별로 어느 정도는 연기할 캐릭터가 정형화되는데 이 타입은 열혈바보를 맡다가도 나긋나긋한 미청년을 맡거나 혹은 로리 캐릭터에서 지적인 중년여성으로의 전환을 이루는 등 그 캐릭터의 스펙트럼이 극단적으로 넓다. 일부는 양성류까지 구사하기도 한다.[1] 말 그대로 성우 버전의 천의 얼굴.
자주 혼동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목소리의 변화보다는 담당캐릭터들의 갭이 심한 경우라고 볼 수 있다. 물론 목소리의 변화폭이 넓은 것은 이 쪽 성우로썬 장점이다.
연기 내공이 쌓이면서 자신의 영역을 특화시키는 성우가 있는가 하면 이런 전천후 타입으로 넘어가는 성우들도 있다.[2]
야마데라 코이치, 야지마 아키코, 이시다 아키라처럼 타고난 스펙트럼이 넓은 괴수도 있지만, 경험이 쌓이면서 이렇게 되었다는 것은 엄청난 연습량과 연기 경험 및 이해로 성우 커리어가 쌓였다는 증거로 볼 수 있다.
사실 한국에서 성우는 이렇게 되지 않으면 이 바닥에서 오래 버티기 어렵다. 이철용이나 박경혜처럼 이 계통과 반대되면서도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거나 김기현, 시영준, 이경태처럼 유니크한 보이스로 전문 배역에서 활약하는 케이스도 있지만, 유난히 비좁은 한국 성우 시장에서 이렇게 되지 않으면 기용폭에 한계가 있기 마련이라 성우 시장에서 도태될 확률이 높다. 물론 성우 시장이 비교적 넓은 일본에서도 이 계통이면 여러모로 좋은 점이 많다.
1 한국
※ 밑줄은 데뷔 5년차 미만의 신인으로, 이 쪽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이는 성우[3]
- 강수진 : 보이스는 변화가 적으나 루피 같은 나사빠진 캐릭터, 남도일과 김전일 같은 탐정 캐릭터, 짐 모리어티나 백란처럼 악역, 아르타니스 같은 진중한 캐릭터도 거뜬히 소화가 가능하며, 오청명 같은 나긋한 미소년도 커버가 가능하다. 즉 표현 범위가 꽤 넓다.
- 강시현 : 데뷔한 지 겨우 2년밖에 안 되었는데 벌써 엄청 다양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어서 성덕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여고생 수다클럽에서는 일본의 토요구치 메구미의 모 캐릭터 못지않은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다.
- 강희선 : 짱구 엄마 = 맹구 = 샤론 스톤 = 철도 안내원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가?
- 곽규미 : 1992년생이라고는 믿기기 어려울 만큼 연령대 조절이 무척 자유롭다. 중년 여성 연기는 물론이거니와, 이자요이 큐에몬과 노아 부인과 같은 성우라면 믿겨지는가? 조금 보이쉬가 약한 연기이기는 했지만 야텐 코우를 통해서도 충분한 양성류 연기를 선보였다.
- 곽윤상 : 주로 중후한 목소리를 내며 과묵한 성격의 캐릭터나 악당 캐릭터 담당이지만 의외로 미청년 연기나 제이크 같은 코믹한 연기도 잘 소화한다.
- 구민선 : 인사이드 아웃의 슬픔 = 브레이브 비츠의 카미야 마이토 = 도라에몽의 퉁퉁이 엄마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가?
- 구자형 : 선배 강수진과 비슷한 케이스. 진짜 신사 캐릭터부터 느긋한 아저씨 캐릭터(사카타 긴토키), 변태 캐릭터, 개그 캐릭터 그리고 카리스마 넘치는 역할 등에 능하다.
- 권혁수 : 테레나스 메네실 = 아크튜러스 멩스크 = 우주모함 = 폭풍함 = 라인하르트. 심지어는 칼라이 폭풍함과 정화자 폭풍함의 성우가 동일인물인 것이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연기 톤의 차이가 크다. 애니쪽으로는 빨간망토 차차의 세라비, 들장미 소녀 캔디의 테리우스 역을 맡은 바 있다.
- 김기흥 : 아버지와 악역이 많지만 기본적으로 소화하는 폭은 넓다.
- 김도영 : 여간부 같은 날선 캐릭터도 잘하지만, 귀여운 캐릭터도 커버할 수 있다.
- 김묘경 : 어색한 외국어풍 연기 때문에 초반에는 혹평을 받았으나 데코모리 사나에로 재평가를 받았으며, 소년과 누님 캐릭터에 무척 능하다. 하지만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의 쥬후쿠 미호 역으로 어린 소녀 연기도 가능함을 보여주었다.
- 김새해 : 선배 성우 이현선과 비슷한 케이스로, 리라, 앨리스 같은 아가씨 연기부터 피치 같은 왈가닥, 악녀 연기 모두 뛰어나다. 특히 얌전한 프레야의 목소리가 루루 드 몰세르와 동일성우라면 믿겠는가?
- 김서영 : 아기부터 할머니까지 모두 소화 가능한 성우이다. 소년 연기도 무척 잘한다.(검정 고무신 2~3기의 이기영이 대표적. 그 외에 메탈베이블레이드의 강타도 있다.)
- 김선혜 : 코난 = 카츠라 히나기쿠 면 설명이 충분할 정도로 꼬맹이도 잘하지만 아가씨 캐릭터나 성인 여성 캐릭터도 절륜하다.
- 김소형 : 우솝같은 개그 캐릭터부터 마이트건너, 김선도같은 쾌남, 할아버지, 냉혹한 악역 등 무한한 스펙트럼의 소유자
- 김승준 : 흔히 말하는 차도남(서태웅, 셋쇼마루 등)도 가능하고, 심약한 성격의 캐릭터(아무로 레이), 능글맞은 캐릭터(캡틴 마벨러스)도 가능하다. 스펀지송 같은 의외인 캐릭터도 잘하며 근래 들어서는 솔저: 76 같은 나이 지긋한 캐릭터도 맡았다.
- 김승태 : 스타워즈의 흑역사 캐릭터 자자 빙크스와 아이언맨 3/어벤져스 2의 제임스 로드의 성우가 같다!
- 김연우 : 큐어 피스 같은 귀여운 캐릭터부터 메두사 같은 악녀 캐릭터도 잘한다. 또 소년 연기도 잘해낸다.
- 김영선: 하쿠, 하울 같은 꽃미남 캐릭터 부터 우치하 사스케, 히바리 쿄야 같은 카리스마 캐릭터, 장수로, 최유기의 손오공 같은 개그 캐릭터, 야가미 라이토 같은 사이코패스, 소마 쿄우, 카자미 하야토같은 까칠한 열혈 캐릭터 그리고 무민파파나 반쪽이 아빠 같은 아버지 역할도 소화 가능하다.
- 김옥경 : 음색 자체가 굉장히 개성적이어서 중복 캐스팅과는 상성이 나쁘나, 그럼에도 굉장히 다채로운 캐릭터성을 세부적으로 표현하는데 능한 분이다. 미미=미네 후지코=마조리나=빌리이라는 게 도저히 믿기지 않을 정도.
- 김율 : 에치젠 료마 같은 소년 캐릭터부터 귀여운 소녀,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 강인한 여전사 캐릭터도 거뜬히 소화가능하다. 의외로 아기도 잘 연기해낸다.
- 김은아 : 후지바야시 료를 위시한 소녀 배역이 유명하다. 소년, 중년 여성 배역도 맡으며, 주로 연기하는 캐릭터들과는 거리가 먼 전방의 벤트역으로 또라이 연기를 절륜하게 해냈다.
- 김일 : 샤샤, 아스란 자라 같은 반듯한 귀공자 캐릭터를 전담하지만 대표 캐릭터라고 할 수 있는 한불새는 일본어판 성우 마츠모토 야스노리보다 더 열혈감이 살아있다는 평을 받았으며 상디 같은 망가지는 캐릭터도 잘한다.
- 김장 : 미남 캐릭터 전문이지만, 강대성 같은 열혈 캐릭터도 잘한다. 하지만 쿠루루와 동일성우라는 것이 믿겨지나!?
- 김정애 : 통키, 돌발이, 팽이, 남궁호로 유명한 소년 연기 전문이나 미소녀나 성숙한 여성, 할머니까지 소화했던, 진정으로 연기폭이 매우 넓었던 성우.
- 김지혜 : 자루비 = 영민이. 게다가 조이드 제네시스에서 로리 연기도 해냈다.
- 김채하 : 마린 같은 소녀 연기부터 히스테리 쩌는 아줌마 연기까지 절륜하게 해낸다. 프리랜서가 된 후에도 많은 활약중.
- 김필진 : 대교방송의 윤미나 이전에 이 쪽으로 유명했던 성우. 다양한 연령대를 표출할 수 있다. 최근에는 활동이 적다는 것이 아쉬울 따름.
- 김하영 : 최바다 같은 말괄량이 소녀부터 미래같은 나긋나긋한 누님, 페기 카터같은 여군 캐릭터 등 다양한 캐릭터를 표현해낸다. 또 왕괴짜 돈만이의 돈만이같은 소년 연기도 잘 하는 편.
- 김현욱 : 은근히 샤우팅이 잦은 배역들을 자주 맡는다. 그리고 유고 같은 미형 캐릭터 부터 거구(우루지), 찌질한 모사꾼(브렌) 까지 폭 넓은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 김현지 : 지바냥 = D.Va. 로리나 발랄한 소녀를 주로 맡지만, 성숙미넘치는 역할이나 소년 연기도 절륜하다.
- 김혜성 : 마츠노 토도마츠 = 엠폴리오 이반코프와 같이 귀요미, 찌질이, 마초남등 담당 캐릭터들의 갭이 꽤 크며, 노이즈(스위트 프리큐어)의 3단형을 제각각의 음색으로 연기하였다.
- 김환진 : 보이스 색깔은 크게 변하지는 않지만 연령대가 10대에서 노인까지 모두 자연스럽다. 나이는 이미 환갑이지만. 보이스 색깔과 외모는 이를 완전히 비껴나가는 것이 대단할 정도. [4]
- 남도형 : 강수진과 구자형과 같은 케이스로, 열혈 캐릭터와 얼간이 캐릭터들을 모두 해낸다.
- 류점희 : 로리 캐릭터가 주를 이루지만 타마마 같은 하라구로 캐릭터도 잘하고, 성인 여성 캐릭터도 잘해낸다.
- 문관일 : 홍금보 = 그랑죠 = 수학 설명이 더 必要韓紙?
- 문남숙 : 천연 로리 캐릭터를 주로 맡지만, 마츠카제 텐마나 렌 같은 소년 캐릭터[5]나 사라 같은 시크한 분위기의 캐릭터도 소화한다. 하지만 가장 유명한 건 역시 도라에몽.
- 문선희 : 미소녀 전담 성우로 유명하지만[6] 미소녀 이외의 연기도 훌륭하다. 유체리 = 아구몬 = 위자몬 = 조디 센티밀리온이 같은 성우라면 믿을 수 있는지? 드물긴 하지만 이재하 같은 소년 캐릭터도 소화한다.
- 박고운 : 다양한 연령대와 성격의 캐릭터들을 무난하게 소화한다. 쿠니에다 코타(아기) = 한석봉 = 애쉬&더스트 = 미요시 카야 = 빅토리아 신드리 = 점쟁이 할머니(극장판 베르세르크 황금시대편 3) 이정도면 설명충분.
- 박리나
- 박만영 : 쿠로츠치 마유리와 가면의 아이작 같은 소름 돋는 연기로 유명하지만, 스테판 제반니 같은 청년 캐릭터는 물론, 플랑크톤(네모바지 스폰지밥) 같은 개그 캐릭터에도 능하다.
- 박서진 : 맑고 힘있는 톤과 음색을 가진 성우로 미소년, 미청년 연기에 강점을 보인다. 특히 이중인격이나 광기가 많은 캐릭터를 무섭도록 잘 소화해낸다. 다만 음색 때문인지 노인 연기는 어울리지 않는 편. 그래도 난쟁이 노인 캐릭터에서는 싱크로율이 꽤 나오는 편이다. 또 코코같이 귀여운 음색도 낼 수 있다.
- 박선영 : 사쿠라바 아오이, 오세암의 감이 같은 맑고 청아한 분위기의 목소리가 어울리는 캐릭터를 주로 맡지만, 아카시 카오루, 양소란 같은 열혈 바보 캐릭터나 유사랑, 최향기같은 보이쉬한 캐릭터도 잘 소화한다.
- 박성태 : 데뷔 초기부터 호로 같은 괴생명체에도 능했고, 미남 캐릭터에도 능했다. 독고달호 같은 열혈 연기도 뛰어나서, 특촬물에 어울리는 남자라는 타이틀을 달게 되었다. 맷 호너 같은 나긋한 군인 연기도 절륜하다.
- 박소라 : 이연생, 민초이 같은 로리 캐릭터나 백시연, 타카라 미유키같은 조용하고 얌전한 아가씨를 주로 연기하는걸로 유명하지만 아키야마 미오같은 갭모에 넘치는 소녀에서 시죠 미츠에같은 쿨한 여학생도 잘하는 등 남편에 비해 덜 알려졌지, 이 쪽으로 만만치 않은 숨겨진 성우.
- 박신희 : 모모같은 소녀를 주로 맡지만 메르세데스같은 누님 캐릭터에 부산 출신답게 사투리 속성 캐릭터도 절륜하다. 모자코 = 예언자 = 트레이서가 믿겨지는가?
- 박영화 : 닥터 에그맨을 비롯한 개그 캐릭터가 주력이지만, 축구왕 슛돌이의 시저나 티리온 폴드링과 같은 진지한 연기에도 강하다. 비록 중복캐스팅이 심했던 소닉 X와 소닉 툰에서도 자문자답이 간혹 나올때도 있었지만 연기색을 모두 다르게 해서 어색하지 않을 정도다.
- 박요한 : 바질 호킨스와 같은 미형 캐릭터를 주로 맡지만, 레기온과 같은 싸이코패스도 잘 소화한다. 그 외에도 중년 남성 연기도 맡는 편(실버 풀버스터, 이선풍, 미츠루기 신). 또한 조즈와 같은 거구 캐릭터나 남궁건우같은 오타쿠 캐릭터도 맡는다.
- 방성준 : 해병 같은 샤우팅 강한 캐릭터도 잘하지만, 배상춘 같은 개그 캐릭터도 잘해낸다.
- 배정미 : 소년, 소녀 보이스가 모두 다르다! 어딜 봐서 니아와 카가미가 같은 성우라고 믿겠는가. 특히 카드캡터 체리의 에리얼은 일본어판 사사키 노조무[7]보다 싱크로율이 더 좋았다! 남편 오인성도 이 쪽으로 유명한데, 진정 연기가 다양한 성우 부부가 아닐 수 없다.
- 배한성 : 한국 성우계에서, 목소리 연기가 다양한 성우의 시작.
- 변영희 : 고길동 = 모모타로스 = 웅이. 그리고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에서도 조르겐 스트렝글, 티미 아빠, 마크 챵, 후안디시모, 더그 디마돔 등 1인 다역의 내공을 보였는데 서로 나열하고 듣지 않으면 못알아챌 정도로 연기 스타일이 다르다.
- 서유리 : 부드러운 소녀 연기, 여장부 연기도 잘하지만 엔비 같은 싸가지 없는 소년 연기도 잘해낸다. 특히 이제는 비성우팬들한테도 이름이 알려진 성우.
- 서원석 : 일반적으로는 주로 침착한 사람을 맡지만 연기 스타일에 따라서 약간 익살스러운 개그 캐릭터나 중년의 목소리도 낸다.
- 성완경 : 남성미가 느껴지는 거친 저음의 성우. 이 점 때문에 데뷔 초기 때 악당 역할이 많았으나 간지 넘치는 역할이나 사나이다운 역할뿐 아니라 의외로 미청년 역할도 많이 맡고 있으며 외화에서는 주로 찌질한 조연이나 단역도 맡았다. 매력적인 저음역대와 섬세한 연기로 내레이션 또한 수준급.
- 소연 : 엘사, 니코 로빈, 리산드라, 사라 케리건 등 냉미녀 전담 성우로 유명하지만, 바넬로피나 이사벨라, 루치아, 링같은 귀여운 소녀에서 나찬같은 소년까지 모두 뛰어나다. 오펀블랙에서는 주인공과 그의 복제인간까지 1인 7역을 모두 소화했다.
- 소정환 : 감초같은 조연 연기에 특화된 성우로, 중년이나 악당 역을 무리없이 소화하며 한태평처럼 미형 캐릭터도 무난하게 소화한다.
- 손정아 : 애니메이션에서는 주로 소년이나 노파 연기를 선보이지만 외화에서는 폭 넓은 여성 배역을 선보인다. 그 중에서 백미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의 소피. 이 캐릭터는 일본어판보다 훨씬 절륜한 연기를 보여줬다는 평이 많다. [8]
- 송준석 : 몬스터 보이스도 잘하지만 미청년 연기도 잘 해내는 독특한 성우.
- 송하림 : 소녀 연기와 소년 연기가 극과극이다! 그리타 양, 마가렛 같은 달달한 소녀 목소리와 치비타 같은악동&꾸러기 목소리가 같은 성우라고 믿을수있는가.
- 신용우 : 아저씨 연기 부터 미소년 연기, 그 중에서도 열혈계나 시크계 모두 다 소화해낸다. 아바투르나 데하카 같은 몬스터 보이스도 무척 뛰어나다.
- 심규혁 : 소년이나 미청년을 주로 연기하지만 아저씨, 노인 연기도 소화한다.
- 심승한 : 주 연기 스타일인 몬스터부터 미청년까지 아우른다.
- 안경진 : 이기철 같은 소년 캐릭터 연기를 접하다가 네티 연기를 접하면 동일 성우가 연기한 것이라고 믿기 어려울 정도. 게다가 서정우와 디트 같은 완전히 상반되는 타입의 캐릭터도 소화한다.
- 안영미 : 건방진 꼬마 연기로 잘 알려져있지만 미라 한 같은 누님 캐릭터도 능하다.
- 안현서 : 강투지, 강차구 같은 소년 캐릭터 전문 성우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타카나시 릿카 같은 소녀 연기도 무척 자연스러우며, 원펀맨에서 모스키토 소녀로 광기와 색기 넘치는 연기를 마음껏 보여주였다.[9]
- 안효민 : 덩치 큰 거한 연기와 노인 연기 모두 뛰어난 편. 청년 연기도 능하다.
- 양석정 : 연령대 조절이 자유롭기는 하지만 악역 같이 들린다는 것이 흠.
- 양정화 : 케로로같은 개그 캐릭터에서 자두 엄마같은 아줌마, 원가온, 아야사키 하야테같은 소년연기, 달기, 베르무트같은 성숙한 역할은 물론 부산댁같은 소녀 연기까지 다 훌륭한 굉장한 성우로, 별명도 레인보우 보이스이니 말다한 셈.
- 엄상현 : 극단적으로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연령과 종족을 가리지 않고 골고루 소화하는 EBS 성우극회의 레전드 성우.
- 여민정 : 로리나 아기 캐릭터, 소녀 캐릭터를 주로 연기하지만 성인 여성 연기도 능숙하게 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그리고 구루미같은 이중인격 캐릭도 잘한다.
- 오인성 : 아내 배정미처럼 연기 폭이 절륜하리만치 넓은 성우. 옐로우봉 같은 촐랑거리는 개구쟁이 캐릭터와 건설로봇 같은 아저씨 캐릭터. 나옹 같은 자주 망가지는 악역 및 제트 같은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 캐릭터가 같은 성우라면 믿겠는가?
- 우정신 : 기본 연기 스타일은 쿨데레 계열이지만, 우정훈 같은 소년은 기본이요, 다람이 같은 쾌활하고 밝은 캐릭터에 할머니 연기까지 해낸다. 다만 기합을 지르는 데에는 좀 약한 면이...[10]
- 유제상 : 음색 자체의 큰 변화는 없지만 다양한 캐릭터성의 해석으로 폭넓은 연기를 보여주어 90년대를 풍미한 성우.
- 유해무 : 사오정 = 카라스. 개그 캐릭터 역과 진중한 캐릭터 역의 목소리 톤 차이가 크다.
- 윤미나 : 대교방송 성우극회 소속 중 진정 다양한 목소리를 들려주는 여성 성우로 웬만하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소화 못하는 배역이 거의 없는 먼치킨 성우.
- 윤세웅 : 주로 개그 캐릭터 영역에서 활동하는 성우로 KBS판 원피스에서 여러 조연을 맡아 인지도가 올라갔다.
- 윤아영 : 또랑또랑하고 발랄한 목소리가 특징으로 주로 활발한 여자나 보이시한 캐릭터를 맡지만 모니카같은 고상하고 우아한 아가씨 역할도 잘 소화한다. 홍주화 = 모니카 = 다이아나라고 믿겠는가?
- 윤여진 : 독특한 목소리와 억양이 인상적으로, 그래선지 대체로 천연, 보케나 괴짜처럼 조금 독특한 면이 있는 캐릭터를 많이 맡았지만, 소녀부터 소년, 어머니 또는 아줌마, 그리고 악역까지 위화감이 별로 없을 정도로 상당히 잘 소화해내는 편이다.
- 은영선 : 신나리를 비롯한 소녀 역할이 주된 배역이지만 소년 목소리도 잘 소화하며 특히 피노키몬을 문제없이 소화했을 정도로 의외로 연기 폭이 넓다. 그밖에 애플 같은 장난꾸러기나 네펠타리 비비같은 누님 연기도 가능하다.
- 이계윤 : 최가영 같은 차도녀 연기, 오아리, 쇼콜라 같은 귀여운 소녀 연기에 능하지만, 채은서 같은 내숭녀나 자가라 같은 몬스터 연기도 능하다. 양정화와 함께 투니버스의 본좌급 성우 양대산맥.
- 이규화 : 샤프한
느끼한?미남부터 CF, 민대풍같은 열혈한, 마이트가인&골드런같은 용자로봇, 네로&아그레이언 같은 악역까지 두루 소화해낸다. - 이동은 : 히나타 아키 같은 자상한 엄마 캐릭터부터 산죠 유카리 같은 악녀 캐릭터, 페페 같은 귀여운 아기 캐릭터도 해낸다.
- 이명희 : 악독한 여간부 캐릭터나 누님 캐릭터를 주로 맡지만 귀여운 로리 캐릭터나 소년 캐릭터도 잘한다. 심지어 노파 역도 가능하다.
- 이새아 : 아유미같은 소녀 연기나 소년 연기, 네헤레니아처럼 날카로운 연기도 소화해낸다.
- 이선 : 뽀로로 = 안젤리나 졸리. 최근에 복면가왕을 통해 가창력도 인정받았다.
- 이선주 : 2000년대 이후로 우즈마키 나루토를 위시한 소년 캐릭터가 유명하지만 울드같은 누님도 괜찮은데다가 차명화와 더불어 포켓몬스터 무인편에서
중복 캐스팅의 폐해로100여명이 넘는(포켓몬 포함) 단역을 담당하였다. 또한 발카, 아나 같은 고령의 여성 캐릭터도 소화했다. - 이소영 : 루시의 변신 전과 변신 후의 목소리를 비교해 보자. 그밖에 로시아 같은 악녀나 야가미 사치코 같은 엄마 역도 맡는다.
- 이용신 : 보통은 누님계열 역을 맡지만 히나이치고 같은 로리역을 맡을 때도 있고 후쿠토미 신베 같은 소년연기도 맡는다. 특히 후루카와 나기사를 통해 청순 연기도 가능함을 보여 주었다.
- 이장원 : 줄리언 대왕, 올라프 같은 촐랑거리는 연기도 잘하고, 아저씨 캐릭터, 몬스터에도 능하다. 광전사=여관주인
히기카드!이면 감이 올 것이다. - 이재범 : 발음이 조금 걸리는 부분을 제외하면 하이톤의 캐릭터, 카리스마가 있는 캐릭터, 묵직한 보이스를 가졌으며 소년, 청년, 중년, 근육계를 어느 쪽을 해도 무난함을 보여준다.
- 이재현 : 주로 수지나 안소희 같은 로리 캐릭터나 쿠민, 소피 같은 천연 캐릭터를 연기하지만, 의외로 보이시한 캐릭터나 아줌마 연기도 절륜하다.
- 이정구 : 의외로 연기 폭이 넓다. 주로 배트맨, 터미네이터, 채치수 등 카리스마 넘치는 역할을 많이 맡지만 오로치마루 같은 냉혹하고 비열한 악당 연기에도 능하며, 무엇보다도 호머 심슨, 모리 코고로 같은 완폐아 개그 캐릭터 연기도 소화한다.
- 이주창 : 알라라크와 한여름 밤의 카라잔 시네마틱에서 노래를 부른 사람이 같은 사람이면 믿겠는가??
- 이지영 : 미소녀 전문이지만, 루이나 유우키 리토 같은 소년 연기도 무척 뛰어나다.
- 이지현 : 대원 전속 시절에는 주로 김초원 같은 로리 캐릭터를 연기했지만 프리랜서 이후 엘자 스칼렛 같은 위엄있는 누님 캐릭터, 차탄 같은 소년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점차 이 쪽으로 성장해 나간다.
- 이진화 : 소년연기가 약하지만 냉미녀, 귀여운 소녀, 할머니 등 왠만한 역은 다 소화한다.
- 이현 : 덩치 캐릭터나 미형 캐릭터를 주로 맡지만 파멸자 같은 거친 캐릭터까지 소화해내는 등 연기폭이 넓다.
- 이현선 : 신지수 같은 공주님풍 연기로 유명하지만, 신미오 같은 밉살스런 캐릭터 부터 나카지마 요코 같은 위엄있는 군주, 헤르메스 같은 악당 연기도 뛰어나다. 현재는 후두염으로 인하여 성우계에서 은퇴하고 미국으로 이민.
- 이현주 : 비실이 = 기아라 = 히가시야마 카오루코. 보통 소년 연기로 잘 알려져있으나 성인 여성 역시 가능한데 이때 목소리나 연기색이 180도 바뀌어버린다. ㅎㄷㄷ
- 이현진 : 청순한 미소녀부터 폭주하는 여성 캐릭터까지 범위가 어마어마하다. 특히 여민정과 함께 이중인격 전문 성우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하쿠오, 반다인, 윤진 등 소년 연기도 담당했다.
- 이호산 : 마틴=브루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임채헌 : 소년부터 청년, 중년, 장년, 노년을 단계적으로 발성하여 여러단역을 맡는다. 주역 연기는 애니보다는 외화쪽에서 활약. 대표적인 예로 카락스 = 해적선 = 윈스턴.
- 장광 : 티몬 같은 촐랑거리는 캐릭터부터 반 호엔하임[11], 야가미 소이치로, 사와다 이에미츠 같은 아버지 캐릭터, 슈렉과 로리 스완 같은 굵직한 보이스의 캐릭터도 잘 해낸다. 그런데 이런 분이 도가니의 그 쌍둥이 형제를 연기하셨던 분이라면 믿겠는가!? 최근에는 후배인 서유리와 더불어 비성우팬들에게도 유명해진 성우.
- 故 장정진 : 카리스마 넘치는 캐릭터부터 개그 캐릭터의 갭이 어마어마하셨던 분.
- 전광주 : 대교방송 성우극회 소속 중 진정 연기 폭이 넓은 남자 성우. 깔끔한 미성이 돋보인다.
- 전숙경 : 썬더 일레븐과 하야테처럼을 통해 소년, 소녀, 아줌마 연기 등 다양한 캐릭터를 완벽하게 커버해서 중복 캐스팅이라고는 믿기기 어려울 정도이다. 윙대위와 메이코패스가 동일인물이라면 믿겠는가?
- 전태열 : 불량끼있는 역할을 자주하지만 스폰지밥성우다.
- 전해리 : 주디 홉스 = 아테나(오버워치). 이밖에 주아윤 같은 소녀 캐릭터에서 클로이 같은 밉살스런 캐릭터 까지 다양하게 연기한다.
- 정미숙 : 현재, 사실 상 한국 성우로 이 쪽에서 정점.
- 정유미 : 강인한 여전사 캐릭터도 능하지만, 소녀 캐릭터도 충분히 커버 가능하다. 은근 이즈미 코나타 같은 오덕 캐릭터도 잘해낸다.
- 정재헌 :
미미미자로 시작하는 말은주로 미남이나 미친X을 전문적으로 커버하고, 염신 버스온 같은 중년 연기도 수준급이다.[12] 의외로 프라이빗처럼 소심한 귀요미도 소화한다. - 정혜원 : 귀엽고 발랄한 연기가 일품이며 연령대 조절도 꽤 자유롭다. 모캐릭터로 악역으로도 주가상승.
- 조경이 : 납작이같은 로리나 나소희같은 여린 소녀 말고도 소년, 누님 연기도 잘해낸다.
- 조현정 : 신이슬(깜찍한 소녀) = 최하늘(악역 소년) = 검볼(개구장이 소년) = 오야마 호센(퍼디) (덩치소년) = 유키 리츠카(냉정침착한 누님) = 앨리스(아줌마) = 파라(여전사) 등. 거의 연기톤이 하나하나 다르고 따로 놀기 때문에 성덕이 아니면 구별이 힘들 정도로 연기범위가 넓다.[13]
- 지미애 : 최이슬이나 아멜리아 같은 소녀나 누님 캐릭터를 주로 연기하지만 키르아 조르딕 같은 소년이나 박정자 같은 아줌마 캐릭터도 훌륭히 소화한다.
- 차명화 : 여왕님 캐릭터에 잘 맞을 정도로 차가운 캐릭터가 능하다. 하지만 뽀 성우라면 믿겠는가? 그밖에 크라피카나 첸 같은 소년 연기도 충분히 커버한다.
- 채의진 : 진보라 같은 마법소녀나 밋플 같은 마스코트 캐릭터, 프레이 같은 히로인이나 비키 같은 악녀, 데지코 같은 엽기 캐릭터 등 다양한 캐릭터를 두루 연기한 바 있으며, 골프천재 탄도에서는 차지성(카자마 류지) 같은 냉철하고 시크한 소년을 연기하기도 했다.
- 최낙윤 : 듬직한 외형과는 다르게 미청년 캐릭터도 뛰어나며, 몬스터, 거한 캐릭터, 중, 노년 캐릭터 모두 능하다.
- 최덕희 : 세일러문 = 한지우(무인편) = 나나. = 새벽의 카타로 확인되며 정미숙과 마찬가지로 한국 여성 성우계의 레전드로 손 꼽힌다.
- 최문자 : 연령대 조절이 무척 자유로운 분. 세일러 쥬피터 = 프리저라면 믿기겠는가?
- 故 최병상 : 강수진 이전에 주인공 전담 성우이셨다.
- 최수민 : 차태현의 어머니이신 그 분 맞다. 성인 남성을 빼고 모든 범위에서 연기가 커버가 가능하다. 중복 캐스팅의 폐해이기는 했지만, 황금로봇 골드런에서 이를 분명히 보여주었다.
- 최승훈 : 흔히 소년이나 미청년 배역을 주로 맡으며, 성우의 약한 톤 때문에 열혈소년에서는 평가가 애매하지만 연령대 내에서는 꽤 다양한 연기를 선보인다. 특히 시크한 캐릭터에 능하며, 감정선 연기에 강점을 가져 불우한 과거를 가진 캐릭터를 맡았을때의 평가가 무척 좋다.[14] 파이널 판타지14에서는 하이텐션의 변태 연기도 선보였다. 그런데, 의외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목소리의 변조 폭은 꽤 되는 편으로 미성 계통이면서도 굵직한 목소리도 낼 수 있다. 다만 특유의 톤 때문에 자세히 들으면 전혀 못알아챌 수준은 아니다.
- 최원형 : 보이스 컬러는 비슷하나 연령대 조절이 자유롭다.
- 최한 : 집게사장 = 짐 레이너 = 호사카 선배 = 졸프 J. 킴블리면 설명 끝.
- 표영재 : 진지하면서 중후한 분위기의 캐릭터를 주로 연기하지만 유스케(극장판)같은 열혈소년, 오카자키 토모야 같은 미소년 연기도 가능하다.
- 하미경 : 보이스의 변화 폭은 적으나 다양한 타입의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다. 때문에 애니맥스 더빙이 활발하던 시절에 여러 조연을 맡았다.
- 하은진 : 이나즈마 일레븐이나 쥬얼펫 시리즈에서 폭넓은 배역을 소화하여 윤미나, 김필진과 함께 대교 여성 성우 중 이 쪽 성우로 꼽힌다.
- 한수림 : 그녀가 주로 맡는 천연 로리 캐릭터와 채희란을 비교해 보자.[15] 그밖에 아미 같은 속이 시꺼먼 내숭녀 연기로도 유명하며, 꼬마 마법사 레미, 프린세스 츄츄 등에서는 성인 여성을 단역으로 맡기도 했다.
- 한채언 : 오지인처럼 여장부 캐릭터부터 소년 연기도 절륜하다. 키리 더 레이디 = 크로미 = 티모 = 사도면 설명 끝.
- 현경수 : 개그 캐릭터부터 그리드 같은 악독한 악역도 절륜하게 연기해낸다.
- 홍범기 : 자연스러운 소년 목소리와 개그 캐릭터는 물론 중후한 음성이나 괴물같은 연기도 일품이며, 무엇보다도 라바(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들의 음성을 단독으로 전담하였다.
- 홍시호 : 보이스 컬러는 비슷하지만 샹크스 같은 해적, 나락 같은 비열한 악당, 현장 삼장 같은 쿨가이, 칸쵸메나 버섯쿵야 같은 개그 캐릭터, 윤석원 같은 아버지 역 등 여러 타입을 연기했다. 그밖에 홈쇼핑 광고 내레이션 전문으로도 유명.
- 황창영 : 마츠노 이치마츠를 맡으면서 새로운 연기 범위를 선보이고 있는 신예. 일본어판 성우가 같은 네로 남작에서는 완벽한 싸가지 없는 갑의 연기를 선보였으며 엘리오스를 통해서는 이와는 전혀 다른 미청년 연기를 선보였다!
2 일본
- 나바타메 히토미 : 주로 누님캐릭터를 맡지만 귀여운 로리 캐릭터, 소녀 캐릭터까지 폭넓게 연기하는데 이 목소리갭이 천지차이. 아이다 마나와 토우마 카즈사를 비교해보면 답이 나온다.
- 나츠키 리오
- 나카무라 다이키 : 초창기에는 미남캐를 전문으로 했으며 스카이 맥스, 마이트가인 같은 용자로봇, 개그 캐릭터, 나이 지긋한 역할도 훌륭히 해낸다.
- 나카이 카즈야 : 목소리 변화는 적지만 호흡을 살짝 바꾸는 걸로 캐릭터를 완전히 바꿔버리는 천재 성우.
- 나카하라 마이 : 후루카와 나기사 같은 연약한 미소녀, 류구 레나 같은 광기가 넘치는 소녀, 유키조메 치사 같은 성인 여성, 미야나가 테루 같은 쿨한 소녀 연기 모두 음성이 다르다!
- 노토 마미코 : 아나 코폴라 = 앙골 모아 = 사테라이자 엘 브리짓으로 설명 끝.
- 니시무라 치나미 : 사가미 준 같은 로리나 발랄한 여자아이가 주이지만, 소년 캐릭터나 할머니 등도 잘 소화하며 칸나 같은 철부지나 아오키 레이카 같은 늠름하고 고상한 역할도 잘한다. 축생이나 동물 연기도 수준급이며 역시 제일 유명한건
쁘이뉴아리아 사장님. 포켓몬스터에서도 다양한 포켓몬들을 연기했다. - 마도노 미츠아키 : 콘 같은 촐랑거리는 캐릭터도 잘하지만 클로즈와 야나기사와 코타로 같은 극악한 캐릭터도 절륜하게 해낸다. 어찌나 연기가 뛰어나면 전담 한국 배우인 권상우보다 연기가 뛰어나다는 이야기가 나올까?
- 마스타니 야스노리 : 진삼국무쌍 시리즈의 관우, 나레이션이 = 위연(!!)인데다 전혀 다른 작품의 왈라키아의 밤이다. 당장 실감이 나지 않는다면 그 관우가 왈라키아 특유의 광기 넘치는 "컷트! 컷트! 컷트!" 를 연발해본다고 상상해보면 된다.(...)
- 마츠모토 야스노리 : 초창기에는 미청년 연기로 유명했지만. 요즘은 근육바보형 악역 전담 성우다. 하지만 그 연기투가 모두 다르다!
- 모리타 마사카즈 : 연기력으로 까였던 시절에도 그 넓은 연기폭과 음색폭에 만큼은 이견이 없었고, 40대에 접어든 지금도 청소년 연기가 자연스럽다. 한국 성우 장광과 마찬가지로 실사 연기도 건재함을 보여주었다. 바로 반노 텐쥬로. [16]
- 모리카와 토시유키 : 어딜 봐서 고얀과 나라쿠가 같은 보이스라면 믿겠는가? 때로는 팬더 엄마 같은 의외인 캐릭터를 맡기도 한다.
- 무라세 아유무 : 별도로 아역을 두지 않아도 아역 연기가 무척 자연스러운 남자 성우. 심지어 여성, 소녀 연기도 절륜하게 해낸다. 하지만 보이스를 낮춰버리면 그 성우 맞아?!라고 할 정도로 보이스가 변해버린다.
- 미도리카와 히카루 : 냉철한 미남 보이스로도 뛰어나지만 토모에 요우 같은 미소년 캐릭터의 보이스와 비교해도 갭이 꽤 난다.
- 미즈사와 후미에 : 냉정한 여성 캐릭터나 쿠루미 에리카 같은 능청맞는 소녀 캐릭터의 갭이 어마어마하다.
- 故 미즈타니 유코
- 미츠이시 코토노 : 츠키노 우사기=노비 타마코로도 설명 가능한 성우. 괜히 2인자라고 불리는 게 아니다.
- 박로미 : 다소 거친 소년 연기에 능하지만 초창기에는 이외로 서정우 같은 심약한 소년 연기도 잘했다. 최근에는 누님 캐릭터도 거뜬히 소화해 낼 정도로 남녀를 오고가는 걸 잘해낸다. 연극 배우 출신답게 사무라이전대 신켄저에서 잠깐 선보인 실사 연기도 절륜했다.
- 사사키 노조무 : 초창기에는 이시다 아키라 못지 않은 미성으로 여성틱한 소년 캐릭터가 주를 이루었지만, 성대결절 이후에는 호흡법을 변경해서 껄렁한 캐릭터가 주가 되었다만, 그래도 다양한 범위에서 커버가 가능하다.
- 사와시로 미유키 : 어린 나이에 데뷔한 반면 연기범위가 엄청 넓다. 나나미 하루카 같은 얌전한 미소녀나 아카기 토와 같은 우아한 귀족 캐릭터부터 신쿠 같은 도도한 여왕스타일, 세오 유즈키와 야노 아야네 같은 시원시원한 성격의 캐릭터, 푸치코 같은 로리 캐릭터, 마리아나 세르티와 부스지마 사에코 같은 성인 여성미 풍기는 캐릭터도 모두 보이스가 다르다. 후카와 토우코 같은 이중인격 캐릭터도 거뜬히 해낸다.[17]
- 사이토 치와 : 클로에 폰 아인츠베른같은 로리 캐릭터도 잘하지만 센조가하라 히타기나 아이다 리코, 연화 같은 강인한 소녀 캐릭터, 벳키 나츠미 같은 히스테릭 쩌는 여성도 잘한다....
- 사쿠라이 타카히로 : 상냥한 캐릭터부터 냉정한 캐릭터, 귀여운 마스코트 캐릭터 등 다양한 범위를 연기하며, 그래도 마을은 돌아간다에서 할머니 캐릭터인 이소하타 우키를 소화했다!
- 사카모토 마아야 : 루나마리아 호크(소녀) = 시엘 팬텀하이브(소년) = 세헤라자드(로리). 그 외에도 어머니나 이중인격 캐릭터 등 다양하게 소화하는 폭넓은 연기력과 가수, 내레이터 등 다방면, 아니, 그걸 넘어선 만능 엔터테이너.
- 사토 리나 : 자신과는 정반대의 성격인 츤데레포 미사카 미코토 역할은 두 말할것도 없고, 미나미 하루카, 마치코 료 같은 자상한 언니 캐릭터와 같은 보이스의 소유자라면 믿겠는가? 네기 스프링필드나 하야마 타츠키치[18] 같은 소년 캐릭터도 커버가 가능하다. 최근에 데레마스에 빠졌다면 이 사무원으로 기억하실지도?
- 세키 토모카즈 : 은근 열혈남 연기가 주를 이루지만 멧플과 비실이 같은 캐릭터 연기도 무척 능하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세키 토모카즈하면 비실이로 기억할 정도. 하지만 치아키 신이치나 코가미 신야처럼 지적이고 쿨하면서도 자기 일에 열정을 가진 남성 캐릭터 연기도 잘하며 길가메쉬같은 오만한 연기도 잘한다. 특히 가면라이더 고스트에서 무려 15명의 영령들을 연기하는데 직접 봐보자.
- 세키 토시히코 : 레이 자 바렐 = 모모타로스. 다른 성우들에 가려져서 그렇지, 이 쪽으로 베테랑 성우다. 변태 스타일의 최종보스 캐릭터도 잘 맡는다.
- 세토 아사미 : 데뷔초부터 출중한 연기력과 넓은 연기폭으로, 제 2의 하야미 사오리로 칭송받는다.
- 스즈무라 켄이치 : 신 아스카를 필두로 한 미소년 캐릭터부터 류타로스같은 초딩스런 캐릭터, 애쉬 롤러 같은 거친 느낌의 캐릭터, 이야미같이 제대로 확 깨는 개그 캐릭터도 일품이다. 특유의 튀는 음색으로 뽀록은 나지만 상기한 만큼 연기 범위가 넓다.
- 시라토리 유리
- 아사누마 신타로 : 소년부터 청년, 중장년 캐릭터부터 심지어 여성(!) 역할도 소화한다. 특색있는 목소리는 아니지만 연기하는 캐릭터마다 목소리가 상당히 다른 편이라 동일 인물이라 알아채기 힘들 정도로 연기폭이 넓다.
- 야마구치 캇페이 : 80년대 말부터 90년대 중반까지는 사실상 주인공 전담 성우. 또한 그것과 별개로 목소리 연기폭도 넓다. 우솝과 L이 동일 성우라면 믿겠는가?
- 야마데라 코이치 : 천의 목소리.
- 야마무라 히비쿠 : 큐어 트윙클 = 호리나카 유리 데뷔한지 얼마 안 되었지만 미래가 기대되는 성우다.
- 야지마 아키코 : 그녀가 유명해진 계기 중 하나가 스펙트럼이다. 어딜 봐서 노하라 신노스케 = 리리나 도리안이라고 하면 믿겠는가?
- 야하기 사유리 : 한국의 박선영과 비슷한 케이스로, 사이렌지 하루나 같은 정통 미소녀 캐릭터 보이스, 마시로 리마처럼 건방진 소녀 캐릭터, 미요시 사야 처럼 드센 소녀 캐릭터 보이스 차이가 어마어마하다.
- 에가와 히사오
- 오가타 메구미 : 이카리 신지, 텐오 하루카같은 소년이나 보이시 캐릭터로 유명하지만 에메로드 공주같은 여성스러운 캐릭터나 엄마 역할도 잘한다. 또한 코마에다 나기토나 쿠마가와 미소기 같은 사이코패스 캐릭터도 훌륭히 소화한다.
- 오리카사 후미코 : 쿠치키 루키아와 야규 큐베 같은 굵직한 여성 캐릭터와 미나미노 카나데와 모모이 사츠키와 야히사 츠키코와 같은 미소녀 캐릭터가 성우가 같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또한 은세나 같은 츤데레나 마츠오카 미우같은 개초딩(...)도 잘 소화한다.
- 故 오오츠카 치카오 : 성우라는 직업과 단어가 생기기 전부터 활약한 전설의 인물. 설명이 더 必要韓紙?
- 오오카와 토오루 : 기본적으로 탄탄한 연기력과 좋은 발음을 지닌 덕에, 온갖 역할을 다 맡는다. 그 보라돌이와 구판 작품의 로이 머스탱이 동일 성우라고 생각하면 된다.
- 오키아유 료타로 : 주로 말수가 적은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전성기엔 중성적인 캐릭터도 소화했고 열혈남, 쿨가이, 여유만만, 느끼 등 다양한 범위를 연기하며 개그 캐릭터도 훌륭하게 해낸다. 최근에는 아버지 역할이 늘어난 편.
- 와타나베 아케노 : 성인 여성과 소년 연기로도 유명하지만. 이외로 미소녀 연기도 절륜하다. 유우키 리토[19] = 마츠오카 고우라면 믿기겠는가?
- 와타나베 쿠미코 : 케로로 = 아따맘마의 엄마 = 카테지나 루스 = 레지나 등.... 이 쪽으로 업계에서도 손꼽히는 성우로 통한다.
- 우에다 유지 : 주로 개그나 오타쿠 계열 캐릭터를 연기하지만 10대 소년부터 미청년, 중노년까지 훌륭하게 소화한다. 타케시(웅이) = 소난스(마자용) = 마사루 = 크로우 브루스트 가 전부 동일인물이라 하면 믿을 수 있겠는가? 최근에는 몬스터 연기도 무척 돋보이는데, 대표적인 것이 크라우저 2세와 블랑카.
- 유카나 : 시라호시 = C.C. = 이리스 후유미 더이상의 설명이 필요한지?
- 유키노 사츠키 : 자상한 누나 캐릭터도 잘하지만 히구라시 카고메 같은 성격 강한 소녀도 잘한다. 그 정점은 은혼의 오타에와 쓰르라미 울 적에의 소노자키 자매.
- 유사 코지 : 보이스 컬러는 크게 변하지 않지만, 호흡법 변경으로 연령대와 성격을 마음대로 조절이 가능하다.
- 이구치 유카 : 칸코레에서 여러 칸무스들을 동시에 맡은 것으로 유명한데, 로리, 누님, 열혈 등 다양한 연기색이 돋보인다.#
- 이노우에 마리나 : 미소녀부터 보이쉬한 소녀의 보이스가 모두 다르다! 가끔씩 남자 아역도 잘 해낸다. 다만 남자 중학생을 넘어가면 어색해진다는 것[20]이 유일한 흠. 대표적인 케이스가 바로 남자 세노 나츠루.
- 이노우에 카즈히코 : 60대에 접어든 지금에도 하타케 카카시나 카즈 같은 미성 연기가 가능하며, 멋지다 마사루의 교장 같은 노인 개그 캐릭터도 맡은 바 있다. 최근에는 악역으로서도 엄청난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다.
- 이마이 유카 : 소녀, 소년, 쿨뷰티 누님, 할머니, 동물 등 어마무시한 연기폭을 자랑한다.
- 이시다 아키라 : 남녀노소를 전부 소화하는 양성류 계열의 본좌. 가족 일가를 연기한 1인 7역은 이미 전설. 목소리 폭 뿐만 아니라 연기 스펙트럼도 말이 필요 없는 성우. 2016년 작품인 《쇼와 겐로쿠 라쿠고 심중》을 통해서 이를 다시 증명했다.
- 이시카와 히데오 : 무쌍시리즈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았고 그 정점은 무쌍 오로치 시리즈. 그리고 료마같은 열혈 연기나 우치하 이타치 같은 쿨한 연기, 존 같은 중년 목소리도 잘한다.
- 카미야 아키라 : 켄시로 = 모리 코고로 = 사에바 료 = 근육맨이면 말 다한셈. 켄시로처럼 굵직한 보이스도 잘하지만 모리 탐정처럼 실없는 보이스의 차이가 크다.
- 카와스미 아야코 : 보통의 성덕이라면 세이버같은 공주님 연기를 떠올리겠지만, 사쿠라기 마츠리같은 유약한 로리나 케이같이 활기찬 누님도 연기가 가능하다. 다만 오랜 경력에도 불구하고 발성이 여전히 취약하다는 평만 빼면...[21]
- 故 카와카미 토모코 : 소년, 소녀 캐릭터 모두 보이스가 다르다...신도우 히카루와 카미오 미스즈가 같은 보이스라면 믿겠는가?
- 카자마 유토 : 데뷔작에서 이미 그 넓은 음역을 증명했다.
- 코니시 카츠유키 : 당장에 블리치에서 1인 2역이었던 슈헤이와 코지마의 연기 차이가 있다. 실없는 팔푼이 연기와 낮고 음산한 연기의 차이가 꽤 크다. KOF의 맥시마 같이 굵직한 거한 보이스 연기도 뛰어나다.
- 코바야시 사나에 : 알렌 워커, 도우야 아키라 같은 소년 보이스도 능하지만, 노우미 세이지 같은 재수없는 녀석(...) 연기[22], 히카와 마리아 같은 자상한 언니 캐릭터나 루시 같은 귀여움과 잔인함을 동시에 지닌 이중인격 캐릭터도 절륜한데, 같은 성우라고 믿기기 어려울 정도로 보이스톤이 TS 저리가라 할 정도로 다르다.
- 코야스 타케히토 : 스고우 노부유키 같은 찌질이는 기본, 쿠잔같은 간지나는 남자, 리호같은 학생, 다카스기 신스케같은 악당도 맡지만 야부키 신고로 유명하다
- 코토부키 미나코 : 코토부키 츠무기와 콘고 미츠코같이 상반된 성격의 아가씨 캐릭터는 물론 아이자와 나츠미같은 보이시 계에서 히시카와 릿카같은 냉정하고 지적인 소녀, 타나카 아스카같은 이면적인 캐릭터까지 비슷한 연령대에서도 다양한 성격의 캐릭터를 소화한다. 최근에는 나리아를 통해서 악역 연기로도 호평받고 있다.
- 쿠기미야 리에 : 츤데레 연기의 본좌라는 명성 때문에 연기력이 묻히는 감이 있지만, 츤데레 캐릭터를 필두로 알폰스 엘릭같은 소년이나 해피처럼 귀여운 마스코트 캐릭터, 스즈야 쥬조같은 중성적인 사이코패스, 마도카 아구리처럼 소녀와 성인여성을 넘나드는 연기도 무리없이 해내는 실력파 성우.
- 쿠지라 : 보이스는 아줌마가 기본이지만 호흡으로 연령대를 조절할 수 있다.
- 쿠와시마 호우코 : 악녀 연기와 히로인 연기 모두 최상급 성우. 소년 연기나 중성적인 캐릭터도 잘한다. 물론 로리 목소리도 잘 한다.
- 키쿠치 마사미
- 키타무라 에리 : 끈적한 누님부터 로리까지 다 연기하시는 키타에리 보이스. 대표적으로 아라라기 카렌 = 레파드 = 한주리.
- 타나카 리에 : 선녀부터 악녀까지 모두 연기가 가능하다. 샤이니 루미너스같은 어린 여자아이도 연기하는 편.
- 타무라 유카리 : 데뷔초~2000년대에는 로리 성우로 이름을 날렸지만 2010년대에 들어서는 누님 역을 맡는 경우가 많아졌고 출중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어느 쪽도 훌륭하게 연기해내 보이고 있다.
- 타카하시 히로키 : 죠노우치 카츠야=구판 히소카=스페르비 스쿠알로. 나오는 작품마다 목소리가 전혀 다른 카멜레온 성우. 노래 실력도 대단하다.
- 타케모토 에이지 : 락 하워드같은 청년은 기본 반쵸레오몬, 로우키같은 몬스터연기도 수준급이지만 일반적으로 라몬같은 개그캐가 더 빛을 발한다.
- 토마츠 하루카 : 청순한 소녀, 쾌활한 소녀, 무뚝뚝한 캐릭터, 츤데레, 심지어 소년연기까지 각기 다른 성격의 캐릭터를 카멜레온처럼 바꾸는데 이 음색변화가 엄청 크다.
- 토비타 노부오 : 카미유 비단 = 다용 = 구성주의 브라지라 (!?)
- 토요구치 메구미 : 일본은 물론 해외에서도 고평가 받는 노력파 성우. 특히 스포일러 캐릭터의 연기는 혀를 내둘 정도로 같은 성우가 열연했다고 하기에는 믿기 어려울 정도.
- 토요사키 아키 : 데뷔 초기에는 나사 빠진듯한 귀여운 소녀 전담이었지만, 훗날에는 쿠로카미 메다카나 쿠니에다 아오이 같은 누님 캐릭터도 커버했고, 인가나 시나토세 이자나 같은 중성 캐릭터도 해냈다!
- 하야미 사오리 : 나이와 경력에 비해서 연기력이 뛰어나며 제각각의 캐릭터성 해석능력 역시 수준급으로 야마다군과 7인의 마녀에서 시라이시 우라라로 포텐셜 폭발! 2016년에는 하나미 코토하를 맡았는데, 연령대 조절도 자연스럽게 해내는 것을 보여주었다.
- 하야시바라 메구미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호리 히데유키 : 슈퍼 닌자 = 기뉴 = 바솔로뮤 쿠마
- 故 혼다 치에코 : 엘피 플 = 메로코 유이 = 아이리스 헵번 거기다 초 버릇이 될것 같아 라는 애니에선 1인 365역을 소화, 1인 다역의 전설..
- 후루야 토오루
- 후루카와 토시오 : 한국 나이로 칠순임에도 포트거스 D. 에이스 같은 열혈 청년 연기와 피콜로 같은 쿨가이의 연기, 야마무라 미사오 같은 익살성 짙은 개그 캐릭터까지 모두 소화하는 대성우.
- 후지무라 아유미 : 여린 소년, 소녀부터 강한 프라이드의 여성까지 모두 소화가 가능하다. 특히 데레마스의 트레이너 4자매를 모두 다른 연기색으로 연기해서 동일 성우가 연기했다고는 몰랐을 정도.
- 후치가미 마이 : 니시즈미 미호같은 귀여운 소녀에서 호죠 카렌 같은 병약캐릭터[23], 요츠바 아리스 같은 선량한 숙녀 캐릭터, 시오타 나기사 같은 보이시계 등 특유의 목소리색이 있기는 하지만 호흡 조절과 톤의 높낮이 조절로 완벽하게 캐릭터를 바꿔서 연기한다.
- 후쿠야마 쥰 : 본인이 맡은 캐릭터마다 그 캐릭터성이 뚜렷한 게 특징이다. 정 모르겠다면 를르슈 비 브리타니아 = 살생님 = 토가시 유타 = 킹(일곱 개의 대죄) = 팬더(백곰 카페) = 마츠노 이치마츠 = 팅커이치[24] 의 목소리를 차례대로 들어볼 것.
- 히다카 노리코 : 데뷔 초기에는 아이돌 출신이라는 이유로 연기가 정말 아니었지만, 점점 진화해갔고, 지금은 이제 거의 국민 성우가 다 되었다. 나이가 50대 중반을 넘어가지만 아직까지도 미소녀 연기가 가능하며, 엄마 연기, 괴팍한 상사 연기, 쿨데레 연기, 모두 보이스가 다르다!
- 히라노 후미 : 현재 한국 나이로 무려 60살을 넘겼지만 아직까지도 소녀 연기, 중년 여성, 할머니 연기가 모두 사뭇 다르며, 절륜하게 해낸다. 본래는 90년대 초까지 출연했었다가 잠시 성우업을 접었으나 2013년부터 다시 출연을 늘리고 있는데, 연기 범위는 위에 거론했듯이 상당히 넓다.
- 히라카와 다이스케 : 자상한 성격의 미청년도 능하지만 은근 하라구로 연기도 무척 뛰어나다. 특히 변태나 얀데레 연기는 진짜 같아서 소름돋는다는 평. 하지만 몇몇 팬들은 이 X할 X으로 기억한다...
- 히사카와 아야 : 미즈노 아미같은 청순파는 물론 보이시 캐릭터, 쿨뷰티 누님계도 많으며 오사카 출신이라 칸사이벤 캐릭터도 절륜하다.
- 히카사 요코 : 아키야마 미오 같은 갭 모에 쩌는 소녀, 키리기리 쿄코, 시노노노 호우키 같은 쿨한 소녀, 나가츠카 사키 같이 똑똑한 로리, 유키노코지 노바라, 아마쿠사 시노 같은 변태 캐릭터도 잘해내는데, 보이스 투가 모두 다르다!
- M.A.O : 본래는 슈퍼 전대 시리즈 35번째 해적전대 고카이저의 주연 출신 배우였으나, 현재는 성우로서 훨씬 유명해졌다. 로리부터 누님, 소심한 여성 캐릭터 등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해냈다. 그런데 그 보이스가 모두 달라서 전대 배우에서 성우로 전향한 인물들 중에서는 이 쪽으로 제일 성공한 케이스가 되었다.
3 미국
- 그레이 딜라일
- 놀런 노스
- 데이브 위텐버그
- 디 브래들리 베이커
- 로라 베일리
- 리암 오브라이언
- 매튜 머서
- 모니카 리얼
- 미셸 러프
- 스테파니 셰이
- 스티브 스테일리
- 웬디 리
- 유리 로웬탈
- 조니 용 보쉬
- 톰 케니
- 카일 에이베어
- 캐런 스트래스먼
- 크리스핀 프리먼
- 프랭크 웰커: 이 쪽으로 전설적인 성우. 메각하부터 괴물, 기계 등 온갖 캐릭터를 거의 다 소화한다.
4 중국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광역계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div></div>- ↑ 하지만 이건 일본 남자 성우 한정. 한국에서는 사실상 이경태 빼고는 없다고 보지만...현재 한국 애니 시장 사정상 이를 살릴 수 있는 작품이 없어서 발휘를 못하는 것이 아쉬울 따름.
- ↑ 물론 특화시키는 성우라고는 해도 그간의 연기 내공이 만만치 않은지라 다른 역할을 맡겨도 잘 소화시키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강수진은 열혈 전문으로 인식되었으나 디카프리오 전담을 비롯해 은근히 다른 캐릭터들을 맡으면서 이쪽으로 인식되었다. 물론 이 계통은 PD가 캐릭터 분석 없이 성우를 배치해도 끄떡없을 만큼 무시무시한 소화력을 보인다.(…)
- ↑ 신인 시절부터 여러 배역을 맡았다고 해서 무조건 폭이 넓다고 칭하는 건 지양될 필요가 있다. 그 성우가 프리랜서일지라도. 적어도 성우계에서 생존 여부가 갈리는 5년차 이후부터 이 쪽인지 아닌지 여부를 판가름해도 늦지 않을 것이다.
- ↑ 더 대단한 것은 동기 성우들 중에서도 제일 돋보인다는 것. 이 분의 대표적인 유명한 동기는 장광이 있다.
- ↑ 일본어판 성우나 문남숙이나 다른 성별 캐릭터인 룬을 모두 절륜하게 표현했다.
- ↑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제 그 미소녀 전담이라는 것은 조금 빛이 바랜감이 있다. 이제 어리게 한다고 해도 여고생 정도가 한계라고 한다. 그러나...
- ↑ 당시의 사사키 노조무는 성우생활 자체를 마감할 뻔할 정도로 목에 큰 질환이 생겨서, 특유의 중성적인 미성을 낼 수 없는 상태였다.
- ↑ 일본어판에서는 할머니에서 아줌마로 바뀌었네 정도였다면, 손정아는 할머니에서 분명하게 소녀 보이스로 바꿔서 연기했다는 점에서 박수를 많이 받았다.
- ↑ 한국어판 원펀맨 1~2화의 유일한 홍일점이라 해당 파트에 등장하는 모든 여성,소년 배역을 전담하였다.
- ↑ 게다가 애니맥스 더빙이 활발하던 시절에 여러 더빙작에서 닥치고 주연을 맡은 걸 좋게 여기지 않는 사람들로부터 연기력과 무관하게 평가절하되는 점도 있다.
- ↑ 특히 호엔하임의 경우엔 일본어판에서는 청년 성우가 따로 있었으나 장광은 청년부터 중년까지 능숙하게 연기해내어 더욱 호평받았다.
- ↑ 미스터 랄 연기 당시 악평이 좀 있었지만 그것만 제외하면 대부분의 중년 배역은 평타이상은 칠 수준이다.
- ↑ 머메이드 멜로디 피치피치핏치에서 동시에 맡았던 히포, 에릴, 레이디벳을 비교해도 충분히 알 수 있다.
- ↑ 이 때문에 반전 인물을 맡은 적이 꽤 있는 편이다.
- ↑ 방영 전에는 미스 캐스팅이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지만 무난한 보이쉬 연기로 그러한 우려를 불식시켰다.
- ↑ 그러나 한국어판 성우 김환진이 이를 씹어먹을 정도로 초월적인 경지를 보여주셨다...
- ↑ 특히 후카와 토우코가 등장한 단간론파 시리즈에서는 나에기의 엄마와 여동생까지 1인 3역을 소화하였는데, 전부 넓은 연기폭으로 커버했다.
- ↑ 특히 이 캐릭터는 소년 캐릭터와 도도한 아가씨 캐릭터를 모두 소화해냈다.
- ↑ 그의 TS인 유우사키 리코 연기를 들어보면 정말 동일성우 맞나 싶을 정도다.
- ↑ 이 점은 이노우에 마리나만의 문제는 아니다. 여성의 성대가 남성보다 더 얇고 짧아 고음 중심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하거니와, 성대 힘줄이 굵고 튼튼하지 못한 쪽이라 아예 특정 음역대 이하로는 소리조차 나오지 못하는 여성들도 많다. 성인 남성을 소화하는 사이가 미츠키는 정말 특이한 경우다.
- ↑ 그러나 이 단점이 노다메 칸타빌레의 노다 메구미를 연기할 때는 대단한 장점(...)이 되어서 치아키 신이치 역의 세키 토모카즈와 환상의 콤비를 보여주었다.
- ↑ 버스트 링커였을 때 한정. 브레인 버스트를 잃은 후에는 착한 후배가 됐다.
그리고 검도부에서 타쿠무에게 굴려지고 있다고 한다. - ↑ 특히 카렌은 소악마적인 면도 가끔씩 내비치기도 해서 또 사뭇 다른 연기도 선보인다.
- ↑ 오소마츠상 17화 쥬시마츠팬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