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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논란 및 사건사고
1.1 북미
- 터스키기 매독 생체실험 사건 : 도시전설이 실제로 밝혀진 사례.
- MK울트라 : 이것도 도시전설이 실제로 밝혀진 사례. 게다가 둘다 미국(...).
역시 소련을 능가하는 초강대국 다운 병크북미에서 사고를 칠 녀석들은 양키들 밖에 없어 - 9.11 테러
- 사건발생 6개월전 Fox TV에서 방송된 론건맨(The Lone Gunmen) 1시즌 1화에서 미 정부가 민항기를 납치하여 세계무역센터에 충돌시키려 한다는(!) 내용이 나왔었다.
예언 드라마음모론자들이 좋아하는 내용이다.또 톰 클랜시의 'Debt of Honor(국내발매명 '적과 동지')'라는 소설에서 일본인 기장이 여객기를 몰고 부통령 취임식이 진행중인 미국 국회의사당에 돌진해서 미 정부 요인중 반수 이상이 사망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러한 톰 클랜시 옹의 예언(?)으로 인해 미 정부에서는 클랜시 옹의 모든 소설들을 수집하여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 위한 비상사태 가정 데이터를 만들기도 했다. 그리고 이 이전에 9.11 테러가 나자마자 CNN이 제일 먼저 전화 연결한 패널이 바로 톰 클랜시 옹이다.(...)이 글을 작성하는 위키러가 실제로 목격 - 그리고 데이어스 엑스를 보면 세계무역센터가 없는데 참고로 이 게임은 2000년에 만들어진 게임이다. 당시 기술로는 그 빌딩을 넣을수가 없어[1] 테러로 붕괴되었다는 말로 지어냈는데 1년후 9.11 테러가 일어났다.
- 사건발생 6개월전 Fox TV에서 방송된 론건맨(The Lone Gunmen) 1시즌 1화에서 미 정부가 민항기를 납치하여 세계무역센터에 충돌시키려 한다는(!) 내용이 나왔었다.
1.2 유럽
- 타이타닉 : 가장 대표적인 예시 중 하나. 아예 애초부터 별명이 "불침선"이었다. 심지어 이 배는 하느님도 침몰시키지 못한다는 말도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빙산과 충돌 후에도 처음에는 대부분의 승객들은 별로 걱정하지 않았다. 그 외에도 대부분의 사건 내역이 일치하는 소설도 침몰 전 발간.
- 홀로코스트 : 유태인 게토와 갑자기 우편 연락이 끊기거나 학살에 관여한 자들의 입을 통해 소문이 돌았지만 독일인들은 설마 문명국에서 그런 일이 일어날까 생각했다...고 주장한다.[2]
- 소련의 정치가들이 원래 러시아 주민들이 살던 곳을 행정 문제 등으로 인하여 다른 공화국의 영토로 만들어 버리거나 점령한 지역에 러시아 주민들을 이주시킨적이 있었다. 물론, 당시엔 설마 우리가 망하겠어? 하면서 하였고 결과는...[3]
- 제2차 세계대전
- 서막이 시작되었을 때 당시 유럽인들은 적당히 싸우다가 말겠지 라고 생각했다. 근데 영국과 프랑스가 참전하는 바람에(...)
- 미드웨이 해전 중 체스터 니미츠 제독의 정보참모 레이츠 대령의 일본함대 공격시간 예측
- 에식스급 항공모함 USS 샹그릴라
-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
- 설마 유럽에서 잘 사는 국가가 EU에서 탈퇴하겠어?
1.3 아시아
- 위안스카이의 황제 취임 : 신해혁명 참조.
- 일제강점기 일본이 조선총독부에 여러 미술품들을 장식하면서 조선을 아주 오랫동안 식민지로 가지리라고 생각했으나 현실은 1945년 일제 패망과 동시에...[4]
- 킬링필드 : 당시 공산권은 물론 서방 세력까지 무시했지만, 베트남 침공으로 민주 캄푸치아가 무너지면서...
- 이노카시라 공원 토막살인 사건 : 진 여신전생 1 초반에서 이노카시라 공원은 출입불가 상태인데, 여고생 토막살인 사건이 발생했기 때문... 물론 실제 사건에서는 여고생은 아니었다.
- TV 도쿄 프로그램을 일시 중단하고 임시 뉴스를 개시
- 2ch에서 아래와 같은 유머가 나왔었는데...
<위기상황을 TV로 판단하는 방법> 레벨1:각 방송국이 긴급속보 자막을 띄운다(주의보 발령) 레벨2:NHK가 특별프로를 개시(경보 발령) 레벨3:NNN, TBS, 후지, TV 아사히가 특별프로를 개시(피난 권고 발령) 레벨4:텔레비젼 도쿄(テレ東), 프로그램을 일시 중단하고 임시 뉴스를 개시(비상사태 선언) 레벨5:텔레비젼 도쿄, 전 프로그램을 중지하고 특별프로를 개시(인류 멸망의 위기) |
- 토호쿠 대지진으로 TV 도쿄가 정규방송을 중지했다!
- 1994년 한국에서 사업 실패와 이혼, 재산 압류로 인해 모든 것을 잃고 지하철 역 노숙자 신세로 전락한 어떤 사람이 시사매거진 2580의 인터뷰에서 "머지않아 나처럼 될 사람이 많을지 누가 알아요?"라고 했다. 그리고 그로부터 4년 뒤 IMF 크리...
사실 미래에서 온 IMF피해자였다 카더라 - 모형 성수대교가 무너짐, 그 후에 실제 성수대교도 갑자기 무너짐.
- 오사마 빈 라덴 죽음
- 명량 해전에서 조선 승리 : 당시 조선 정부조차 이순신이 못 이길 것 같아 육군에 수군을 통폐합하는 논의가 있을 정도였으나, 결과는 300을 넘는 대승리.
오오 군신 이순신 오오 - 박정희와 그의 친구들이 식당에 모여 쿠데타의 기초를 잡아가고 있을 무렵 때마침 군 정보기관이 이를 듣고[5] 바로 장면 총리에게 보고 했으나 '박정희는 그런인물 못됨요. 미국이 있는데 미쳤다고 그짓 하겠음?[6]'의 반응이였다. 1961년 4월에 이 보고가 올라왔고 결과는 알겠지만...
- 사이공 함락
-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 북한의 3대 계승
- 1930년대 만우절 장난으로 네바다, 로스웰에 UFO가 나타났다는 기사
- 한국판 두 로테 사건
- T24 소셜 페스티벌
- 평양 속옷투하
- 특정 정치세력이 인터넷에서 알바를 풀어 인터넷 여론을 조작한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남.
2 스포츠
2.1 공통
2.2 축구
- 1950 FIFA 월드컵 브라질에서 우루과이의 우승 - 모두가 브라질의 우승을 굳게 믿고 있었고, 아예 브라질 대 우루과이의 경기가 시작되기 전부터 브라질의 우승을 기념하는 행사들을 준비했을 정도였으나 결과는...
- 1954 FIFA 월드컵 스위스 8강 오스트리아 대 스위스 전 - 스위스가 3-0으로 오스트리아를 이기고 있던 경기를 되려 오스트리아가 7골을 때려넣어 7-5로 역전했다.
-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디펜딩 챔피언인 프랑스 축구 대표팀의 세네갈 쇼크와 무득점 광속탈락[7]
- 그로부터 8년 뒤인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 디펜딩 챔피언인 이탈리아의 무승 광속탈락
- 이탈리아가 고꾸라진 지 4년 뒤인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디펜딩 챔피언인 스페인의 광속탈락
이건 뭐 데자뷰 현상도 아니고
- 대한민국 월드컵 4강 신화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8]
- 멕시코 축구 국가대표팀 2012 런던 올림픽 금메달[9]
- 대한민국 여자 축구 청대의 2010년 FIFA U-20 여자 월드컵 3위와 FIFA U-17 여자 월드컵 우승[10]
- 무승 우승
- 무실점 탈락
- 무패탈락
- 무패 우승
- 대리로 참가해 우승. 유로 1992 당시 덴마크를 우승 후보로 꼽은 사람은 거의 없었다. 또한 원래 덴마크는 유고슬라비아한테 밀려 지역예선에서 탈락했다가, 갑자기 유고슬라비아가 내전 때문에 실격을 당하고, 유로 개막 10일 전에서야 유고슬라비아를 대신해서 참가하라는 통보를 받고 부랴부랴 팀을 꾸려서 참가한 상태였다. 당연히 본선에 오를 실력조차 없는 팀이 얼마나 선전하겠냐는 예상이었지만... 결국 우승했다.
- 2011년 카타르 아시안컵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의 3연속 PK실축
- 2011년 레바논 쇼크[11]
- 2011~12, 2012~13 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의 레알 마드리드와 FC 바르셀로나의 4강 동반 탈락.
이로써 분데스리가의 전성시대가 열렸다. - 박주영 아스날 갑니다 보세요. 사건 [12]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에서의 스페인과 코스타리카 국가대표팀. 스페인은 우승후보로까지 점쳐지다, 네덜란드에게 5:1, 칠레에게 2:0으로 조에서 가장먼저 광탈하며 사람들을 충공깽하게 했으며, 코스타리카는 잉글랜드, 우루과이, 이탈리아 등 강호가 즐비한 죽음의 D조에서 우루과이를3:1로 쳐바르고, 이탈리아도 1:0으로 이기고, 잉글랜드와도 무재배를 하면서 제일 먼저 16강 진출에 성공하고
그 와중에 광탈한 잉글랜드16강에서 그리스도 꺾으며 사상 첫 8강에 진출하였다.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아르헨티나의 환골탈태 - 단지 감독만 디에고 마라도나에서 알레한드로 사베야로 바꿨을 뿐인데 꿀대진으로도 8강뿐이 못가던 팀이 훨씬 어려운 대진표를 받고도 결승에 갔다.[13]
-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준결승전에서의 브라질 참패 - 네이마르와 치아구 시우바가 결장하긴 했지만, 그 누구도 브라질이 이렇게 축구를 못할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 2014 월드컵의 최대 이변이자 세계 축구계를 충격과 공포에 빠뜨린 브라질 축구 역사상 최악의 치욕. 미네이랑의 비극참조.
- 도하 참사(축구)
- 2015-16 시즌 레스터 시티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서 새벽에 경기를 치르자는 의견이 나오고 말았다.
- 골 넣는 골키퍼
- 분데스리가에서 9분만에 한 선수가 5골
- 2016년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2018년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 홍콩 쇼크 때문에 이번에도 최종예선에 못 가고 탈락할 가능성이 높아보였던 중국 축구대표팀은 마지막 경기를 극적으로 이기고 다른 조 상황도 극적으로 맞물려 2002 한일월드컵 이후 16년만에 최종예선에 진출했다.
2.3 야구
- 도하 참사, 그리고 7년후 타이중 참사
- 한국시리즈 나홀로 4승
- 데뷔 첫 타석에서 대타 끝내기 만루홈런
- 그리고 11년후 연장 12회말 2사 상황에서 데뷔 첫 타석 동점 장외홈런
- 거기에 7개월후 데뷔 첫 타석 개막전 역전홈런
- 연장 끝내기 삼중살[14]
- 9경기 연속 홈런으로 세계신기록 수립
- 베이징 올림픽 야구 9전 전승으로 한국대표팀 금메달.
- 9회말 2아웃 주자 없는 상황에서 5점차를 역전
- 끝내기 빈볼
- 4점차로 리드하던중 4연속 볼넷주기에 4연속 밀어내기
그리고 3루수가 포수로 수비교체 - 노히트 노런
- 두끝홈
- 무보살 삼중살
- 무안타 승리
- 무타점 승리
- 사이클링 히트
- 공 안 던지고 승리투수 되기[15]
- 홈스틸
- 번병두
- 퍼펙트 게임
- 한 경기에서 한 선수가 병살타 세 번 치기
- 한도세
- 한만두
- 낫아웃 3루타
- 타자가 우익수 앞 땅볼, 중견수 앞 땅볼, 좌익수 앞 땅볼 로 아웃
- 이대호[16][17]나 최준석의 도루[18]
- 올라갈 팀은 올라간다
- 7위로 시작했다가 통합우승을 해버린 2012 삼성 라이온즈가 그 예이다.
- 예상치 못한 4강진출 후보팀의 탈락
- 2009년 삼성 라이온즈의 4강 탈락
- 2011년 두산 베어스의 4강 탈락
- 2012년 넥센 히어로즈의 4강 탈락
- 프로야구 올스타전
- 프로야구 승부조작 사건
- 연장전 무사 만루에서 한곳도 아닌 두곳이나 끝내기 찬스 날려버리기
- 레다메스 리즈의 4연속 스트레이트 볼넷
- 10점차 경기 역전승/패
- 고의사구 중 폭투 및 한 이닝 폭투 3번
- 기록원과 심판이 단체로 아웃 카운트 착각하기
- 심판과 포수가 동시에 낫아웃 착각하기
- 인필드 플라이 상황에서 끝내기 득점[20]
- 한국시리즈에서 1승 3패를 뒤집기[21]
- 류현진의 3루타
- 한 팀이 한 경기 실책 8개
- 초구로 끝내기 홈런 내주기
- 4회에만 A실점[22]
- 한 이닝에 투수 2명이 대주자로 들어서기[23]
- 3점차로 뒤진 상황에서 12년만에 우승을 결정짓는 대타!역전!끝내기!만루!홈런[24]
- 혼자서 한 이닝 3실책
- 한 경기 선발 타자 전원이 2루타 이상의 장타 기록
- 프로야구 경기 도중 심판이 관중 퇴장 조치[25][26]
- 한 팀이 6이닝 연속 더블 플레이 및 번트 삼중살
- 번트로 인사이드 파크 여관 짓기 해당 영상
- 1119 도쿄돔의 기적
- 40-40 클럽
- 한시즌 한팀에서 9명 규정타석
- 끝내기 폭투 2015년 10월 3일 대구시민야구장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 연장전 우동균 타석에서 폭투를 저질러 동점 깨지고 그 즉시 kt 망했어요. 우동균은 아예 묻혔다.(...)
- 만년 하위팀끼리 일본시리즈 티켓을 놓고 격돌
2.4 바둑
- 1967년 제5기 청소년배 쟁패전 결승 제2국에서 강철민 3단이 윤기현 6단을 상대로 해서 옥집삶으로 역전승
- 조치훈의 후지사와 슈코전 리버스 스윕
- 2010년 광저우 아시안 게임의 바둑 종목에서 한국의 금 싹쓸이
- 361수 넘기기[27]
- 몰판
- 패 때문에 무승부
- 인공지능이 최정상급 프로 기사와의 대국에서 승리를 거둠
2.5 e스포츠
- 삼연벙
- 레기 바이러스 - 아래에 써있는 승부조작 스캔들을 예측한 디시문학.(
엔하도 해내지 못한 대업적!!) -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 - 마모씨를 포함한 레기라인의 일원들.이 한마디면 설명끝.
- 스타크래프트 2 승부조작 사건 - 위 사건이 일어난지 5년후에 일어났다.
- 3.3 혁명 - MSL 결승전(김택용 vs
마레기). 광고에서부터 대놓고 일반적인 프로토스가마주작에게 이길 가능성이 2.69%라고 했을 정도고 팬들의 반응은 "(김택용이마레기에게) 3:0으로 지면 당연한 결과, 3:1로 지면 강민과 동급의 프로토스, 3:2로 지면 프로토스 본좌"였다. 그리고 "김택용이 3:2로 이기면... 그딴 구라 치지마!" 실제로 김택용이 "3:0 안 당하게 열심히 연습하고 오라"고 했을때 모두가 비웃었다. 그러나 결과는... - 6.20 황신대첩
- 피디팝 MSL-차명환?? 신동원?? 난 그런 애들 몰라!! 그러나 결과는 그 둘이서 결승.
- TEKKEN CRASH 시즌 7과 시즌8의 Resurrection의 광탈 - 하도 강한 팀이라 아무도 예상 못했다.
- MBC GAME의 폐국 -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과 스타크래프트 방송권 분쟁 등도 폐국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주었지만 실상은...
- Let's Go! Justin!!!
- 이걸 나진이
- PANDORA TV Champions Winter 2013-2014/8강 - 제닉스 스톰과 나진 실드의 2014년 1월 1일 3번째 경기.게임 시간이 40분을 넘어가는 등 팽팽한 상황.킬수가 20vs9로 스톰이 앞서고 봇 억제기까지 밀어서 누구나 "에이 이대로 가면 무난히 스톰이 4강 올라가겠지?"라고 생각할 상황이었다.해설인 클템이 이때 밀리는 팀을 위해 하는 멘트인 소위 입롤을 하면서 "애니의 스턴이 3명 이상 꽂히고,그라가스 궁이 그 위에 끼엊고,카직스가 하나씩 잡아내면 된다"라는 말을 꺼냈다.거기에 "이제 극후반이니 강타보다 그라가스 궁이 더 딜이 나오니 그걸로 바론 스틸하면 된다"라는
페이스북 허세들이나 할 만한말까지 했다.늘상 밀리는 팀에게 하는 멘트들이라 다들 신경쓰지 않았는데..
- PANDORA TV Champions Winter 2013-2014/8강 - 제닉스 스톰과 나진 실드의 2014년 1월 1일 3번째 경기.게임 시간이 40분을 넘어가는 등 팽팽한 상황.킬수가 20vs9로 스톰이 앞서고 봇 억제기까지 밀어서 누구나 "에이 이대로 가면 무난히 스톰이 4강 올라가겠지?"라고 생각할 상황이었다.해설인 클템이 이때 밀리는 팀을 위해 하는 멘트인 소위 입롤을 하면서 "애니의 스턴이 3명 이상 꽂히고,그라가스 궁이 그 위에 끼엊고,카직스가 하나씩 잡아내면 된다"라는 말을 꺼냈다.거기에 "이제 극후반이니 강타보다 그라가스 궁이 더 딜이 나오니 그걸로 바론 스틸하면 된다"라는
- HOT6 Champions Spring 2014/16강 A조 - 첫 경기 내전부터 SKT K의 연승행진이 끊기더니 KTA가 탈락의 위기에서 SKT K를 2:0으로 잡고, 마지막 6경기에선 SKTK가 16강 탈락을 하게된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프라임이 SKT S를 2:0으로 잡아내며 또 팀킬 내전이 성사
- 조세형(프로게이머)의 삼성 갤럭시 화이트 탈퇴 - 2014 롤드컵 우승 인터뷰에서 은퇴한다고 밝혀서 믿지 않았지만 정말로 2014년 10월 25일 나왔다고 인증했다!
- 헝무도 6화 당시, 유대현이 헝무도에 출연했으면 하는 게스트로 강민을 지목하였는데, 이 당시 강민은 온게임넷 전속 롤 해설가로 소속되있어 타 방송에는 못나오는 입장이였다. 그런데 정확히 33일후...
그리고 유즈맵에서는 6년전에 당했던 일을 또 당했다고 한다. - 어윤수의 개인 프로리그 우승
2.6 농구
- 30점차 이상의 점수차를 뒤집기
- 대구 동양 오리온스(현 고양 오리온스)의 98-99시즌 32연패
흠좀무 -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박종천 감독이 제이 험프리스 감독의 최단명 감독 기록 경신
- 1점차에서 자유투로 역전 당하자마자 24m(추정) 버저비터 [1]
모 농구만화의 누군가걔는 자세잡아야 하는데 얘는 - 하루에 2경기에서 역전 버저비터로 승패가 갈림[29]
- 티맥타임
2.7 그 외
- 2011 대구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우사인 볼트 부정출발 #
- 할머니의 우승자 예측 #
- 2012년 런던 올림픽 펜싱 여자 사브르 개인전 준결승: 김지연 vs 마리엘 자구니스
- 2013년 아시아 클럽 역도 챔피언십에서 북한이 대한민국의 출전을 허용하였다. 그 동안 북한에서 개최하는 경기에 출전할 때, 대한민국은 '대한올림픽위원회'라는 대체 국호를 사용하였고, 국기도 태극기가 아닌 한반도기를 사용했다. 그래서 이 때, 일각에선 금메달을 딸 경우 평양 한복판에서 애국가를 연주할 수 있을 수도 있다는 기대를 했다. #
-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싱글에서 러시아 선수의 금메달 획득.
- 레슬매니아 30 언더테이커의 연승기록 붕괴.(21-1)
- 일본 개그맨이 국적을 바꿔 올림픽에 출전하라는 방송 관계자의 드립을 그대로 실현. 다키자키 구니아키 항목 참조.
3 애니메이션 및 서적
- 꽃피는 에리얼포스 국내 정발 : 극우 미디어물중에서도 매우 심각한 수준에 속하는 물건인데, 이게 대한민국에 정발됐다.
-
냥타입 정식 한국어판 발매[30] - 마기 한국어 더빙 방영 : 이게 방영되기전만 해도 애니플러스에서 동시방영한 작품은 판권 때문에 더빙이 불가능하다는 편견 및 고정관념이 만연했는데 이게 카툰 네트워크에 더빙 방영된 이후로는 판권 문제가 아닌 시청률이 안 나와서라는 더빙이 불가능하다는 쪽으로 관념이 바뀌었다. 즉, 2000년대 들어 불법 공유가 활성화되면서 영화의 극장 개봉이 수익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처럼 애니메이션도
괜히 한국어 더빙팬에게 발퀄이라고 욕먹어가면서더빙하는 것보다는 일본 현지와 동시방영을 하는 게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에 더빙을 안 하는 것이다. -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 국내 방영
- 빅 히어로 미완성판 한국 한정 특별 시사회
- 겨울왕국 후속편 제작
- 그대는 음란한 나의 여왕이 대원씨아이를 통해 무수정 무삭제판으로 정발되었다. 띠지를 주목.
역시 출판사 편집부들은 이쪽을 눈팅하는게 틀림없다. - 오소마츠 상 국내방영 -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상당한 섹드립과 비속어 사용 때문에 방통위,여성가족부때문에 구판이 더빙 되었어도 방영의 희망을 거의 놓은 상태였다. 하지만 대원계열의 챔프tv가 이 애니메이션을 더빙,자막 방영을 한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4 게임
- 고스트리콘 러시아가 2008년 조지아를 침공한다는 내용의 게임(2001년 발매)인데 정확히 2008년 남오세티아 전쟁이 발발했다.
- 도돈파치 대왕생 데스 레이블 올 클리어
- 다메슈터K.K의 처절한 기합회피
- 동방프로젝트 정직한 자의 대회전
- GTA 산 안드레아스의 핫 커피 모드. 락스타에서 스크립트를 삭제하지 않고 '설마 저 스크립트를 찾아내겠어?' 하고 게임파일에 남겨두었는데 찾아냄(...)
오오 모더의 위엄 - GTA 바이스 시티(2002년 작품, 1986년 배경)에서 사망한 캐릭터가 GTA: 바이스 시티 스토리즈(2007년 작품, 1984년 배경)의 주인공이 됨. 믿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었으나 형제관계로 증명됨. 빅터 밴스 문서 참조.
- GTA 5에서 GTA 역사상 최초이자 게임 역사에도 거의 없는 일이 벌어짐. 역대/현 주인공 총 3명 사망(...)[31]
- 마작의 역만[32]
- 역전재판 5 출시[33]
- 마비노기 영웅전 만우절녀
- 록맨 X에서 아예 노 파츠,노 하트/서브탱크 클리어[34]
- 듀크 뉴켐 포에버[35]
- 디아블로 3의 서부원정지[36]
- 비트매니아 IIDX의 아케이드판 정식 발매. 당시로썬 아예 안될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였다.
- 위의 투덱 정발의 충격과 공포를 더욱 극대화한 팝픈뮤직 Sunny Park 정식 발매. 위의 IIDX는 그래도 정발 전에 낌새라도 보였지 팝픈뮤직의 정발 소식은 그런 것도 없었던 매우 뜬금없는 일이었다.
- 마인크래프트 포켓에디션에서 0.5.0에서 호환되는 인벤 에디터 데이터에 표지판 데이터가 있었는데, 0.6.0이 업데이트되자마자 정식으로 표지판이 추가되었다.
- 모두의 마블 모바일 버전에서, C클래스 카드 사용자가 A클래스 카드 사용자를 자주 이기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으며, 현재진행형이다. A클래스 카드 사용자들은, 설마 하고 있었으나, 결국은...[37]
- 섬란 카구라 BURST -홍련의 소녀들- 정식 발매 : 2012년 10월 31일 한국 닌텐도 다이렉트로 발표되어서 충격과 공포를 몰고 왔다. 아청법에 걸릴 거라는 시각이 많았으나 당당히 18금으로 통과했다!!
오오 게등위 오오이후 3DS판은 이샵 다운로드 순위 탑3에 랭크되었고, 비타판은 발매일에 사람들이 줄 서서 사는 진풍경을 연출하더니 스핀오프작인 데카모리 섬란 카구라에 이어 섬란 카구라 2 -진홍-까지 한글화되었다. - 소닉 붐 시리즈의 라이즈 오브 리릭(Wii U), 섀터드 크리스털(3DS) : 제임스 롤프가 AVGN 추천 목록 편에서 '주변에서 구린 소닉 게임을 리뷰하라고 하는데 도대체 구린 소닉 게임이 어디있냐'고 발언했는데 정말로 구린 소닉 게임이 나왔다.
- 스타크래프트 2
- 일리단의 재등장 : 판다리아의 안개 개발자 인터뷰 중, 일리단이 재등장 할 것이라고 말했었다. 그리고 4년 후의 확장팩에서 실제로 재등장이 확정되었다!
- 와라! 편의점 : 2012년 6월에 에어콘 데코 구입가능하도록 민원을 넣은 자가 소수 있었는데, 2013년 8월에 꾸미기 데코 목록에 당당하게 등록되었다.
- 게임 E.T.의 도시전설 : 원작 영화는 길이 남을 명작이었으나 게임은 수많은 병크로 인해 처참히 좆망했는데, 이때 200만 개 이상이나 남은 재고를 멕시코 어딘가의 사막에 몰래 묻었다는 소문이 돌았고, 그것에 흥미를 느낀 사람들이 추정 장소를 계속 조사해 봤는데, 결국 2014년 4월에 이 ET 도시전설을 조사하던 한 다큐멘터리 팀이 진짜로 사막에 공구리되어있던 게임팩을 찾았다!
- 콜 오브 듀티: 고스트의 예상 사양이 엔비디아에 의해 공개된 적이 있었다. 사양을 말도 안 될 정도로 높여놔서 진위 여부를 두고 논란이 심했는데[38] 이후 스팀에서 이 사양을 공식 사양으로 고스트 스팀 상점 페이지에 올려버리고, 외국 유저가 트위터로 문의를 하자 액티비전에서는 "네 고객님 그게 정식 사양 맞습니다 ^^"라는 대답을 했고 사람들은 쇼크에 빠졌다. 최소사양을 말하자면
- -Windows 7 64bit / Windows 8 64bit
- -Intel Core 2 Duo E8200 2.66GHz / AMD Phenom x3 8750 2.4GHz
- -6GB RAM
- -50GB HD Space
- -Nvidia GeForce GTX 550 Ti / ATI Radeon HD 5870
- -DX11
- ...이미 최소사양부터 답이 안 보인다.
오 하느님 이 개자식들을 구원해주소서
- 슈타인즈 게이트 - 루리웹의 모 유저가 국내에 한글화 정식 발매하면 67만개를 산다고 했었는데,게임피아에서 모두 한글화를 결정해버렸다!! [39] 그런데 만우절에 게임피아에서 공지로 해당 유저에게 슈타인즈 게이트와 비익연리의 달링 그리고 앞으로 발매할 선형구속의 페노그램 한정판을 증정하겠다고 밝혔다! [40]
- 몬스터길들이기 - 한 모바일 게임 사이트의 어떤
지나가던유저가 11월 7일자 업데이트 이전 11월 7일 업데이트 내용을 예측했다. - 파이널 판타지 11의 꺄 류상!
- 포켓몬스터
- 홍콩97 - 1995년에 만들어진 쓰레기 게임이지만 스토리를 보면 덩샤오핑의 사망 묘사가 있는데... 1997년...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영웅전설 섬의 궤적, 섬의 궤적 2 - 하늘의 궤적 TC이후의 작품들은 한글화가 안되서 팬들도 한글화의 대한 기대감따윈 없었지만... 팔콤에서 섬의 궤적 1, 2둘다 한글화한다는 소식에 관련 커뮤니티는 빅뱅.
- 사이퍼즈 - 스톰쉐도우 실루엣만 밝혀졌을때에는 표절이냐? 스톰쉐도우냐? 말이 많았지만 진짜 스톰쉐도우로 밝혀졌다
- 유희왕/OCG - 희대의 사기 카드 현세와 명계의 역전과 카오스 엠페러 드래곤 -종언- 및 기타 다수의 금지 카드 해금. 물론, 해당 카드들은 적절히 에라타되어 효과가 너프되었으나, 중요한 것은 해피의 깃털은 에라타를 먹지 않고 그대로 해금되었다!!! '종언 풀리면 듀얼 접음'이라는 혹자들의 개드립들 역시 실제로 될 가능성이 생겼다(...).
- DJMAX의 수록곡 Someday의 BGA 실제 배경
- DJMAX의 수록곡 First Kiss의 가수[41]
- 메이플스토리 - 사기의 빛, 핑크빈
-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발표
-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 - 현재 중동지역의 상황이 이 게임의 스토리를 그대로 따라가고 있다. 참고로 이 게임 2003년 작에다가 게임의 배경 시간도 거의 맞아 떨어진다. 자세한건 해당 문서 참조.
- 모두의마블 거의 지고 있을 때 주사위 컨트롤로 반전으로 살아남는 경우 (이거 자세히 수정 부탁합니다)
- 스파4 아레나의 서비스종료
- 엘소드 - 영웅대전 어택 루머
- 슈퍼로봇대전 - 슈퍼로봇대전 OG THE MOON DWELLERS 한글화
- 슈퍼로봇대전 V 판권작의 한글화
- 아이돌 마스터 - 아이돌 마스터 플래티넘 스타즈 한글화, 위의 슈로대와 같이 동시에 발표되었다.
- 유비트 플러스의 랜덤 옵션 - 2014년, 2015년 만우절 한정 기능이었으나 2016년에는 정식 옵션으로 추가될 예정이라면서 만우절에 등장하지 않았다.
5 교통
- 수원역 경유 KTX
- 인천공항철도 직통열차
- 중학생 버스 강탈 운행사건
- 광명역 - 정말로 5000억원 짜리 간이역이 되었다.
- 경원여객 52번 버스가 2012년 3월에 안산스마트허브 종점방향으로 6대가 연속으로 지나갔다.
- 동춘여객의 신차출고 - 동춘여객은 2006년 경일교통에 인수된 이후 단 한대도 신차를 출고하지 않았는데 2014년 6월 NEW BS106 2대를 8년 만에 신차로 출고했다.
- 고양시 마을버스 - 해당 문서는 2014년 10월 18일 당시 리그베다 위키 최초로 기초자치단체 중 시·군 급에서 마을버스 목록 문서가 하위항목 문서로 신설된 것인데, 2015년 1월 31일 부로 이제는 전 노선을 넘어서, 나무위키로 이관을 거친 다음, 2015년 6월 19일 모든 고양시 마을버스 회사의 문서까지 완성 시킨것도 모자라서 2016년 3월 3일에는 마을버스 틀도 만들었다(!). 이후 기초자치단체 중 시·군급 마을버스 문서를 만들 기반이 되었다.
- 광역급행버스 M7106 - 2014년 11월 13일부터 신성운수에서 가온누리엠로 사명이 바뀌었다. 그리고 매우 놀라운 사실은 가온누리라는 회사는 생활 폐기물 수거업체이다!!! 그 증거로 2014년 10월 24일에 거래까지 다 마쳐놓은 상태라고 버스 갤러리의 한 갤러가 인증한 것이 실제로 일어났다.
- 안동시 시내버스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전통적으로 안동 시내버스업계는 대우차를 선호해왔고 이에 따라서 현대 F/L 모델이 안동 시내버스로 한 대도 도입되지 못했으나, 2015년 4월 동춘여객에서 2010년식 현대 글로벌 900 F/L 중고차량을 도입했다! 안동 시내버스에 대해 아는 사람들에게는 그야말로 충격과 공포.
6 기업
- 레고
- 장난감을 통해 아이들에게 폭력성을 기르게 해서는 안 된다는 레고 사 회장의 방침. 그런데 이미 서부시리즈에서 기병대, 해적시리즈에서 정부군, 스타워즈 제국군... 거기다가 마지노선인 현대전마저 인디아나 존스에서 독일 아프리카 군단과 소련군까지 나와버렸다.
초창기때부터 지뢰만들고 있는건 까먹었냐?
- 장난감을 통해 아이들에게 폭력성을 기르게 해서는 안 된다는 레고 사 회장의 방침. 그런데 이미 서부시리즈에서 기병대, 해적시리즈에서 정부군, 스타워즈 제국군... 거기다가 마지노선인 현대전마저 인디아나 존스에서 독일 아프리카 군단과 소련군까지 나와버렸다.
- 해태음료 - 해태음료가 LG생활건강에 인수된 이후, 썬키스트 브랜드가 적용되지 않은 대부분의 제품에 THE COCA-COLA COMPANY 표시가 적용되었는데, 써니텐뿐만 아니다. 갈아만든 배, 코코팜, 포도봉봉 까지 죄다 적용되었다. 큰집식혜도 같이 적용되었는지는 추가바람.
- LG그룹 : 1990년대에 음료 및 맛그린양념류를 판매했으나, 흑역사가 되었다. 그런 LG가 음료사업을 다시 시작할 리 만무였겠다고 생각했으나... COCA-COLA 이거 땜에...
- 조선맥주(現 하이트진로) : 만년 2위였던 크라운맥주를 대신할 새로운 제품을 구상하던 중, 지하 150m 100% 암반천연수로 만들었다는 하이트맥주를 출시. 경쟁업체인 동양맥주(現 OB맥주)는 그 당시에도 1위 자리를 지켰는데, 하이트가 출시되었다는 소식을 듣고도 대수롭지않게 여기면서 까댔으나... 결국은....[42]
- SK텔레콤 : 눝이라는 인터넷 은어를 자사의 LTE 서비스명으로 썼다!
- CJ E&M : 규모면에서 자기보다 더 거대한 온미디어를 인수할 줄 누가 알았겠는가
근데 그건 박영수 그룹 대표이사가 삽질한 나머지 온미디어를 말아먹은 게 너무 컸다.(투니버스 참조.) - 게임빌 : 대규모 모바일 게임 회사인 컴투스를 인수했다.
그리고 그 이후 게임빌은 엄청나게 까이고 있다 -
Daum의 카카오톡 인수카카오의 Daum 인수 : 처음 카카오가 Daum을 인수할 당시에는 명목상으로는 Daum이 카카오톡과 기업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처음에는 저렇게 적혀졌으나, 사실상 대주주가 카카오측 인사이고 여러 정황상 카카오가 Daum을 인수한다고 보는 것이 많았다. 그리고 결국 아예 다음카카오라는 명칭을 다시 카카오로 바꿈으로써 카카오가 인수한 것임을 확실히 증명하였고, 기업으로써의 Daum은 완전히 사라졌다. 그 누구도 후발주자이자 모바일 플랫폼이였던 카카오가 네이버에게는 밀리지언정 한 시대를 풍미하였고, 국내 포털 사이트 2위(구글 제외)의 대기업인 Daum을 인수한 것에 적지않은 충격을 받았다. - TCL 차이니즈 시어터 - 본래 1927년 지어진 할리우드의 유서깊은 극장으로, 테마파크처럼 중국 분위기를 흉내내어 꾸며놨을 뿐 진짜 중국과는 관련이 없었다. 그런데 2013년 중국의 전자제품 기업 TCL이 네이밍 라이츠를 사들이며 정말로 중국 극장이 되어버렸다.
7 과학사
- 드미트리 멘델레예프라는 한 겁없는 과학자가 화학 원소를 가지고 카드놀이를 하다가 원자량 순서대로 카드를 배열했는데, 그 배열에 자기 멋대로 빈칸을 뚫어놓고는 "이 자리는 아직까지 발견 안 된 미지의 원소가 들어있는 자리임" 이라고 주장하고서 그 미지의 원소의 물리적/화학적 성질을 제멋대로 추정하고, 새로운 원소를 발견했다는 다른 과학자한테 본인은 그 원소를 실제로 본 적도 없으면서 자신의 카드놀이만을 근거로 그 과학자의 논문에 훈수까지 뒀다고 한다. 결과는 드미트리 멘델레예프가 실제로 옳았다.[43] 이 카드놀이가 바로 현대 화학의 집대성 그 자체나 마찬가지인 원소주기율표다.
- 19세기 물리학계에 희대의 괴현상으로 보고되었던 광속도 불변의 법칙에 대해서,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라는 일개 학사 출신 특허청 공무원은 "아 그거 사실은 시공간이 굴절돼서 그런 거임" 이라는 상식을 뒤엎는 이론을 낸다. 이런 말도 안 되는 이론의 증거는 논문 발표 후 수십년을 거쳐서 실제로 발견된다. 이 논문이 바로 상대성 이론이다.
- 설마 애들이 그런 끔찍한 사건을 가지고 거짓말을 하겠어?
- 세상에 포유류가 알을 낳는다고? 그리고 포유류가 오리 부리를 달고 있다고? 풉ㅋㅋㅋ
- 세상에 물질이 입자이면서 동시에 파동이라는 게 말이 돼? -> 드 브로이라는 대학원생이 실제로 금속 박의 원자 틈 사이로 전자를 쏘아서 회절시킴으로써 증명해냈다.
- 핵물리학의 발전사는 그 자체가 그그실로 점철되어 있다. 러더퍼드의 원자핵 발견에서부터, 핵분열 현상의 발견, 그리고 에너지 보존 법칙의 붕괴[44]까지...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의 물리학자로서의 삶 역시 그그실 그 자체로 볼 수밖에 없다. 상대성 이론은 이미 설명했거니와, 광전 효과에 대한 해석에서는 이미 탈탈틸 털려서 구시대의 유물로 밀려나 있던 광자설을 다시 꺼내오는 삽질이 대박을 터트렸고, 말년에는 빅뱅 우주론을 인정하기 싫었던 똥고집으로 우겨넣었던 우주 상수가 오히려 현대 우주론에서는 중요한 요소로 다뤄지게 됐다.
- 수소 원자의 가시광선 선스펙트럼의 파장을 설명하는 '발머의 공식' 역시, 고등학교 교사였던 발머가 숫자놀이를 하다가 만들어낸 공식이라고 한다.
- 그래핀의 추출 방법. 흑연에 셀로판 테이프를 뗐다 붙였다 뗐다 붙였다... 어 되네?
- PCR 기법의 발명.
- 부정적인 방향의 그그실일도 물론 있다. 콜레라의 원인에 대한 논쟁에 관련이 있는데, 콜레라의 세균 원인설을 부정하던 과학자는 콜레라균 배양액을 "이딴 거 마셔도 콜레라 안 걸림 ㅇㅇ" 이라며 학회에서 원샷을 한다. 그 과학자는 실제로 콜레라에 걸리지 않았는데 이는 그 과학자의 이론이 옳았기 때문이 아니라 그 과학자 본인이 특이체질이었기 때문이었다. (...)
8 전쟁/무기
- 베트남 전쟁에서 월맹군의 승리. 디엔비엔푸 전투에서 프랑스군이 패배한 뒤 국제연합은 베트남을 2등분했고 2년 뒤 선거로 통일시켜주겠다 하고 월맹은 이를 승인했지만...약속은 '당연하게도' 지켜지지 않았다. 전쟁 당시 소비에트 연방과 중공은 월맹을 지원했지만 밀림으로 전차나 중장갑차들이 들어올 수가 없어 미군의 강력한 보병과 공군을 가진 월남군이 당연히 승리하리라 믿었지만... 게릴라전[45]으로 인하여 큰 피해를 보고 1970년부터 미군을 시작으로 발을 빼고 휴전협정이 맺어졌으나 월맹군은 '당연하게도' 이를 지키지 않았고 베트남은 통일된다.
- 미국 독립전쟁과 미영전쟁에서 미국의 승리. 모두 알다시피 당시 영국은 세계 최강국 수중이었고 미국은 신생국가 수준이었다. 미영전쟁 중 블래든스버그전투에서 미국이 크게 패하고 제임스 매디슨은 백악관과 국회의사당이 불타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밖에 없었지만 나중에는 전세가 뒤집혀 영국군은 캐나다 인디언들까지 동원하게 된다. 그리고 앤드루 잭슨이 지휘한 뉴올리언스 전투는 놀라움을 넘어서 경이로운 수준. [46][47]
- 1941년 일본 주재 미국대사 조셉 그류(Joseph Grew)의 진주만 공습계획 보고를 미 행정부가 무시(...)[48]
- 엔필드(Enfield) 조병창의 SA80. 모두들 엔필드가 만들었고 AR-18 구조를 참조해으니 못 만들어도 중간은 갈 거라 생각했지만...결과는 20년을 뒷걸음친 작품이 탄생하고 결국 A2는 독일의 헤클러 & 코흐(Heckler&Koch)에 개수를 요청함 (...)
- 미국의 NATO(북대서양조약기구) 제식탄 통수(...). 미국이 자국의 제식소총/기관총인 M14와 M60의 사용탄인 7.62×51 NATO(.308 Winchestr)를 NATO 제식탄으로 삼아 다른 NATO 국가들도 울며 겨자먹기로 바꾸었지만 베트남전 중 M14가 부적격하다는 것이 드러나자 공군기지 방어용이었던 콜트사의 M16을 XM16E1으로 채용하고 NATO 제식탄을 이 총기의 사용탄인 5.56×45 NATO(.223 Remington)로 바꿔버림(...)[49] NATO 회원국들은 M14의 고전을 알고 있었지만 '설마 수십개 국가가 회원국으로 있는 NATO 제식탄을 두 번이나 바꾸겠어...?'했지만...
- 2차 세계대전기 독일군의 티거 전차가 88mm 주포로 소련군 폭격기를 격추.[50] 참고로 해당 전차의 전차장께서는 독소전쟁 당시 소련군 전차 격파대수 2위를 자랑한다. 그분이 퇴역한 뒤 운영하던 약국 이름이 'The Tiger'이라고. 자세한 내용은 오토 카리우스 문서 참조.
- 태평양 전쟁 당시 미군 파일럿이 그의 권총으로 전투기 격추. 당시 미군 소속의 전투기가 일본군 전투기와 공중전 중 격추되었고 파일럿은 탈출했다. 일분군 전투기가 그에게 기총사격을 가하자 그는 허리에 차고 있던 콜트 M1911권총을 뽑아 전투기에 사격을 가했다. 잠시 후 전투기는 곤두박질쳤고 파일럿은 일본군에 포로로 잡혔고 포로수용소에서 간수가 추락한 전투기의 파일럿이 두부 관통상을 입었고 전투기 내에서 .45구경탄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그곳에서도 영웅대접을 받았다고.
- U-2 드래곤 레이디의 격추. 당시 최고의 최대상승고도를 자랑하고 그로 인해 UFO로 오인받기도 하였던 비행기가 격추되었고 조종사는 소련군에 포로로 잡혔으며 나중애 교환되었다. 참고로 이 사건으로 개발을 시작한 것이 SR-71 블랙버드. [51]
- 포클랜드 전쟁당시 영국군 장병이 AW(L115A1)로 2475m 저격 성공. 총기 제조사인 AI (어큐리시 인터네셔널)은 '해당 총기는 1500m 이상에서도 어느 정도 정확도를 유지한 수 있으나 그 정도 거리라면 그건 순전히 운이다.' 라고 하였다고... [52]
- 기관총 저격. 베트남전 당시 미군 저격수가 M2 중기관총으로 2400m 저격에 성공했고 1967년부터 2002년까지 세계 기록이었으며 현재도 자동화기 최장거리 저격 기록이다.
9 연예계
- 노엘 갤러거 曰 "내가 체력만 되면 이런 녀석들 다 내쫓고 나 혼자 밴드할텐데." 얼마 후 반대로 스스로 오아시스에서 나와버렸다.(...)
- 대학가요제가 열리는 날, 자기가 다니는 학교 강의실 칠판에 대학가요제에 대상 받으러 간다고 낙서한 학생이 정말로 대상을 받았다.
- 도둑들 촬영 전 김해숙이 케이크를 가지고 오면서 "이거 천만 넘겠지?"했는데,결과는 1300만.흠좀무.(출처:MBC 영화속으로 1.20일자,제작진 코멘트리 中)
- 라디오헤드 내한
- 무한도전의 한해 논란을 일으키고 하차한 멤버 2명
참고로 둘 다 나무 위키 한정으로 쉽게 들어올 수 있다는게 함정 -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 이 광고의 주인공 김민희 항목 참조. 공교롭게도 이 배우가 출연한 영화에도 이와 비슷한 상황이 등장한다.
- 사시하라 리노의 제 5회 AKB48 총선거 1위
- 사시하라 리노의 제 8회 AKB48 총선거 1위[53]
- 와타나베 마유의 제 6회 AKB48 총선거 1위[54]
-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세운 기록들
- 이퀼리브리엄 촬영 도중 감독인 커트 위머는 크리스천 베일에게 "당신은 언젠가 배트맨이 될겁니다." 라고 했지만 베일은 이를 믿지 않았으며, 결국 돈내기까지 갔는데...
- 헬스걸 - 이희경(85kg), 권미진(100kg) 두 개그우먼이 55kg까지 체중을 줄이겠다는 목표를 세웠는데...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 비진아 - 비의 신곡 La song이 태진아의 스타일과 닮았다고 조롱받으며, 심지어 패러디까지 올라왔다! 이에 비는 태진아와 콜라보를 기획했지만 반응은 냉담했으나 뮤직뱅크에서 실제로 콜라보가 나오자 모두가 빵 터지며 비의 센스를 칭찬했고 실검 1위도 휩쓸었다.
- 어벤저스 2의 서울 로케이션 확정 - 카더라에서 아예 마블이 서울로케를 공식적으로 발표 했다. 자세한건 문서 참조
- AOA 인기가요 1위 - 데뷔초. 그리고 얼마전까지만 해도 잉여였던 AOA가 ' 짧은치마 ' 는 10위라도 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실은 여기SNS에서의 폭발적인 반응과 용형의악마의 계약작곡에 힘입어 1위를 찍고야 만다! 더 자세한건 문서 참조. - EXID 음원 역주행 - 활동때는 아무도 신경 안쓰던 노래가 안무
에 중점을 준 직캠하나로 활동 종료 3개월 만에 벚꽃좀비를 능가하는 역주행을 이루고 음악방송에 강제출석은 물론 발매 5개월이 넘은 곡으로 음원 1위, 음방 1위 마일스톤을 달성했다. 자세한건 문서 참조. - 카라 해체수순 - 카라 전속계약해지 통보가 일어난지 3년후. 똑같은 상황이 다시 재현(!) 되버렸다. 그것도 이번에는 진짜로 멤버가 탈퇴했다.
- 어이! 정환! 위험하다고! 그런데 진짜로 2010년에 정말 위험해졌다. 신정환 참조.
- 2014 아이클라우드 누드 사진 유출 사건 (패프닝) - 문서 참조. 애플 iCloud의 취약점을 이용한 해킹으로 제니퍼 로렌스를 포함해 배우, 가수, 모델, 체조선수 등 백명이 넘는 유명인사들의 누드가 4chan과 레딧을 중심으로 한꺼번에 유포된 사건이다. 패프닝이라는 이름 자체도 happening - fappening에서 유래되었다.
- 이렇게 귀여운 아이가 여자일리 없잖아의 실제예시였던 어느 남자 모델은 이제...
이렇게 귀여운 아이가 여자 맞잖아 - 2014년 10웥 9일 방송된 썰전에서 허지웅이 SM엔터테인먼트 관련 문제에서 제시카의 소녀시대 탈퇴를 언급하며 '그 다음에는 외국인 멤버가 또 말썽을 부리지 않을까?'라는 발언을 해서 순식간에 허지웅에게 비난이 쏟아졌다. 그런데 바로 그 다음날...
- 2013년 3월 정형돈이 주간아이돌에서 레인보우에게 "이러다 2015년에 다시 만나는 거 아니죠?" 라고 했는데... 정말 2015년 2월에 컴백을 발표했다!
하지만 안내는게 다행이였을 노래가 나와버렸다. -
1박 2일의 현행범 엠모씨 검거 자막. 결국 그는 위험한 행동에 손을 대서...[55] - 김구라의 마리텔 1위 - 허구한날 2~4위를 왔다갔다 거렸던 김구라가 파일럿 포함 11번의 방송 끝에 MLT-10에서 1등했다.
- 2000년대생의 가요계 데뷔. - 걸스토리와 GP 베이직이 대차게 망한후 당분간 나오지 못할것이라는게 걸그룹 팬들의 목소리가 많았는데. ..2015년 8월, 그런데 그것이 실제와는 다르게 일어났다.
심지어 중박까지 쳤다. - JAM Project의 무대 첫곡으로 SKILL - 이 곡은 보통 잼프의 마지막 곡으로 나오는 곡이고 그 강력한 덕분에 첫곡으로 쓰이는 일은 없을 것으로 알았으나... 2014년 Animelo Summer Live에서 첫무대 첫곡으로 쓰였다.
- 사운드 호라이즌의 Revo가 Roman 라이브 투어 당시 그가 만우절 드립으로 2015년에 마벨러스 초우주라는 앨범으로 우주 투어를 나갔다는 언급을 했다. 그 때는 만우절 장난이니 하고 웃어넘겼으나, 라이브 현장에서 관련곡을 한곡 두곡 발표하기 시작하더니, 결국 저 만우절 장난이 나온 약 10년 뒤인 2015년에 진짜로 "마벨러스 초우주"를 내버렸다(...).[56] 당연하게도 과학 등등의 한계(...)로 우주투어는 나가지 못했지만...
나가면 진짜 대박 - 일본의 AKB48 처럼 15명 이상의 걸그룹이 한국에도 나오지 않을까 하는 여러
망상이야기 들이 많았는데 2015년 12월 17일, 엠 카운트다운에서 무려 101명 걸그룹이 방송을 탔다! - μ’s의 홍백가합전 출연
- 개그 콘서트 역사상 최초의 한자릿수 시청률
- 복면가왕 우리 동네 음악대장의 9연승
- APRIL 팅커벨 1위 후보 - 2016년 목표가 1위 후보에 오르는 거였는데 활동 5주만에 정말로 1위 후보에 올랐다.
- 허영생 듀엣가요제 우승 - 지원자를 찾고 그냥 농담으로 1등하고 싶다고 말한 것 뿐인데 진짜 듀엣가요제에서 우승했다.
- 작품 속 커플이 실제 연인이 되는 사례: 1994년 최고의 인기를 누린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안에에서 연인으로 등장한 차인표, 신애라의 경우는 이 사례의 끝판왕급. 이 부부 외에도 이렇게 부부로 이어진 사례가 많다. 연기자의 사례는 아니지만, 서태지는 자기 노래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배우와 부부가 되었다. 그런데 그 노래가 성(性)을 주제로 다루고 있음을 생각한다면 여러모로 의미심장한 부분. 비슷한 예로 가수는 노래 따라 간다는 속설이 있는데, 이 경우는 끼워 맞춘 경우가 대부분이라 신빙성은 좀 떨어진다.
- 유연정의 우주소녀 합류
- I.B.I의 현실화 - 프로듀스 101에서 뒤늦게 발굴되어 팬들 사이에서 이름을 날리다가 아쉽게 22인에서 탈락한 이해인, 김소희, 윤채경, 이수현, 한혜리를 퀵빛짹푼핸이라는 별명을 부르는 것을 시작으로 I.B.I[57] 그리고 엘리멘탈이라는 그룹명으로 팬들 사이에서 장난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각자 소속사가 다르기 때문에 실현 가능성은 낮아 장난으로 끝날줄 알았지만... 로엔에서 이 5명을 I.B.I라는 이름으로 프로젝트 걸그룹으로 데뷔시키기로 확정되었다!
- 임성한 작가의 은퇴 - 사건의 발단은 4년 전인 2011년 임성한 작가가 활동한 신기생뎐을 집필할 때다. 막장 드라마의 어머니답게 난데없이 할머니, 장군, 동자 귀신이 등장하고, 급기야 중견배우 임혁이 연기한 아수라라는 캐릭터의 눈에 레이저를 쏘고 빙의되는 장면이 나오자 이러한 비난 여론에 SBS가 임 작가와의 계약 해지를 검토하겠다는 언급이 나온 것이다. 근데 SBS가 먼저 한 말이 씨가 됐는지, 이후 임 작가가 2015년 압구정 백야를 끝으로 은퇴를 선언하면서 결국 진짜로 신기생뎐이 임성한 작가의 마지막 SBS 드라마가 되어버리고 만 것이다.(...)
~이제 SBS가 임 작가를 섭외하고 싶어도 임 작가가 은퇴를 번복하지 않는 한 절대 섭외 못 할거다. 말하자면 SBS의 자업자득~
10 그 외
- 김성모 화백이 요즘 작가들은 몇몇빼고 수준 미달이다라고 말했는데 넥슨 보이콧을 외친 만화가가 많은 관계로 예언가로 칭송받고 있다
- SA80 참고로 이걸 만든 회사는 꽤 괜찮은 총기를 만들어냈던 회사였다.
-
고소미 - 구스타프 말러 :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겪었다.. 첫번째는 그의 6번째 교향곡에 운명을 상징하는
오함마망치소리를 3번 넣었는데... 그 곡이 초연되고 다음해인 1907년, 첫째 딸인 안나가 성홍열로 죽고, 심장병 판정을 받았고, 거기에 때마침 불던 반유대주의의 영향으로 빈 국립 오페라극장의 음악감독을 사임한다. 망치소리대로 불행이 3번 찾아온 것. 두 번째는 그가 생전에 '나의 시대는 올 것이다!'라고 했는데, 이때 당시만 해도 그의 음악은 일부 팬들을 제외하면 좋아하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그런데 정말로 그가 죽고 약 50년 후, 그의 작품들이 다시 빛을 보면서 낭만주의의 대표적 작곡가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 아이슬란드와 태국의 팔레스타인 승인 : 아이슬란드는 1988년 팔레스타인이 독립을 선언하던 그 당시(아직 냉전이 끝나지 않던 시기)에 제1세계(자유진영)에 속해 있었고, 제3세계(중립)이 아니었으며, 이슬람 국가가 아닌 나라[58] 중에서 최초로 팔레스타인을 승인한 나라이며[59], 태국은 이스라엘과의 긴밀한 관계 때문에 23~24년간 팔레스타인을 승인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비공식 관계도 맺지 않은 상태로 있어왔다. 그리고 2011년 10월 팔레스타인의 유네스코 가입 관련 투표에서도 찬성표 대신 기권표를 냈던 나라이다. 그랬는데 2012년 1월 18일 결국… 팔레스타인을 승인함으로써 이스라엘에 뒤통수를 치고 말았다.
- 아이폰 대한민국 출시 [60]
- 한글과컴퓨터가 남아공 월드컵 본선 경기를 앞두고서 한국 대표팀이 이기면 그 다음날 12시간 동안 대폭 할인된 가격으로 한컴오피스 2010을 판매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했다. 1점차 승리시 50% 할인(17,270원), 2점차 이상 승리시 80% 할인(6,930원)로 판매하기로 했는데, 첫 날 그리스 전에서 2:0 승리... 당시 온라인의 상황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단 참고.
- "제가베플이된다면 크리스마스이브에 명동 한복판에서 혼자 삼겹살을 꾸워 먹겠습니다."
- 이 리플은 베플이 됐고 이 공약도 그대로 실현되었다. 다만, 모종의 사정으로 인해 하루 연기되긴 했지만...
- 조두순 사건 초기 무렵. 용의자랑 전혀 관련없는 사진이 조두순 사진이라며 게시되기 시작. 조두순 사건의 분노가 최고조에 달했을 시기였기 때문에 이 사진은 여기저기 유포되었고 이에 우려한 일부 네티즌들이 자제를 요청했지만 "사회 정의를 위해 차라리 내가 벌을 받으라면 받겠다." 식으로 응수했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결국 유포자들이 줄고소를 당했다.
- 도봉구청 10급 공무원 채용 과정에서 1:25에 달하는 경쟁률에도 불구하고 네명중 세명이 구청 간부들의 친인척으로 밝혀졌다. 물론 해당 관계자의“채용 과정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 우연일 뿐”이라는 답변으로 대미를 장식. (...) 링크
- 제주도에서 어떤 어부가 쳐놓은 그물에 희귀종 고래상어가 이틀 연속으로 두마리가 포획되었고 어부는 시가 10억에 달하는 이 상어들을 한화그룹 소속 아쿠아플라넷에 무상으로 기증했다. 그런데 이게 아쿠아플라넷측이 중국에서 고래상어를 사오려다 거래가 진행되지 않던 차에 일어난 일이라 해경에서 수사에 나선다고..링크
- 2012년 7월 10일경에 삼성화재는 '이달 말부터 내달 중순까지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내리고 다음달 하순에는 태풍 매미나 루사급과 맞먹는 태풍이 온다'는 보고서
가 아니라 드립를 내놨다가 기상청에서 과태료 먹이겠다고 강경대응에 나섰는데,[61]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 커맨드 앤 컨커 제너럴의 GLA진영의 글라놀러지가 아랍 재스민 혁명때 응용되었다.또,제로아워의 미국 진영의 레이저 장착 어벤저도 실제 미군이 실용화.심지어 IED까지 나왔다!
- 팀 왈도 - 대부분이 장난 혹은 도시전설로 여겼지만 정말로 팀을 결성해 활동하고 있다. 해당 문서 참조.
- 혼웹한정: 반다이 콜렉터즈 사업부에서 신제품을 예약받는다 > 저 제품의 바리에이션 xxx는 보나마나 혼웹이네 >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 바이오니클의 귀환: 바이오니클(리부트) 문서 참조.
- Why 시리즈의 전신이 되었던 왜? 시리즈의 동물편에 동물의 목에 두르면 영상을 전송하는 장치인 바이오텔레미터가 나왔는데 실제로 네셔널 지오그래픽 제작진이 동물의 목에 다는 카메라인 크리터 캠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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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에다크에서 죽음의데스를 느끼며,전설의 레전드(...) - 5.0 GHz CPU - 4 GHz의 벽이 뚤린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AMD FX 시리즈의 FX9590이 등장했는데, 터보코어 클럭이 무려 5.0 GHz 다!!!
- 물건너 2ch의 진기한 사례. 2ch에서는 글을 쓰면 자동으로 ID가 발부되고 그 ID가 하루동안 유지된다. ID는 8자리로 알파벳 대소문자, 숫자와 기호를 이용하여 랜덤 생성되는데, 우연히 의미가 통하는 문자열이 맞춰지는 경우가 드물게 있다. 2005년경 테일즈 오브 심포니아 31번째 스레드#에서 ThePenis라는 ID가 등장, 2ch전체가 발칵 뒤집혀 그날 하루 성지순례가 줄을 이었다. 참고로 저 ID가 랜덤하게 만들어질 확률은 1/1.80×1018(5.55×10-17%)[62]로, 상위 항목을 가볍게 능가한다(...) 과거 KuSo300t등의 ID가 추앙받아 왔는데 이 사건으로 모두 빛이 바랬다고. 아직도 2ch에서 전설로 회자되는 기적의 확률.
- 2014년 3월 9일에 방영한 개그 콘서트 코너 배꼽도둑에서 "시청률이 떨어졌어. 정도전이 더 재밌대."란 대사가 나왔는데, 그날 정도전 시청률이 개그 콘서트를 넘어 버렸고 그 이후 개콘은 정도전 시청률를 넘지 못하고 있다.
이거슨 팀킬 - 만우절에 실제로 일어난 사건, 사고들: 해당 문단 참조
- 돌고래(커맨드 앤 컨커 시리즈) : 정말로 훈련시켜 미군과 우크라이나 등지에서 전투용으로 쓰고 있다.
- 윤일병 구타살해 사건 : 2014년 4월 대한민국 육군 제28보병사단에서 구타로 인해 윤일병이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다.
- 요리왕 비룡에서 특급 요리사 시험에 출전한 요리사가 고평가를 받기 위해 국수에 아편을 첨가한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대륙의 식당들에서 정말로 극소량 첨가한 식당들이 적발되었다.
역시 대륙 - 전기톱이 진짜로 훌륭한 대화수단이 되었다(...)
- 2015년 이전까지만해도 스파이더맨이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언제 들어올지... 아니 아예 들어오는 것 자체가 전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그런데 2015년에 소니 픽처스가 마블과 함께 스파이더맨 실사영화 시리즈를 공동제작하게 되어서 들어올 가능성이 생겼다. 자세한 얘기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서 및 스파이더맨 실사영화 시리즈 문서 참고.
- 96회 서울 코믹월드 취재 괴담 - 결국 5년 후 인간극장 <우리 아빠 마크> 3부에서 정말로 코믹월드가 나오고 말았다! 그런데 오덕까로서의 취재가 아니라 딸의 편을 들어준 아빠가 서코에 데려가 주는 에피소드였다.링크
- 어느 한 일간베스트 회원이 삼성 Z3의 예상스펙을 외국인을 통해 루머로 퍼트렸는데 그게 토시하나 안틀리고 그대로 맞았다.
- 제너레이션 킬 : 3화에서 공항을 치기 위해 야밤에 진격 하던 중 가르자가 쓰고있던 PASGT 헬멧을 떨어트려 잃어버리면서, 바이크 헬멧을 쓰고 다니다 주임원사였던 식스타에게 된통 깨지고 6화에서 이라크 군이 떨군 헬멧을 줏어다가 미군 도색을 하고 쓰고 다녔다. 이때 그의 분대장이 이 헬멧 어떤 거 같냐는 가르자에게 목표물, 즉 타겟(Target) 같다고 했다. 그런데 그 6화에서 옆 중대가 가르자가 줏어쓴 이라크 군의 헬멧을 보고 이라크 군인줄 알고 진짜로 이들에게 M2 HB를 냅따 갈겨버렸다(........) 정말로 목표물인줄 알고 쐈던 것(........)
- 히카루의 바둑에 등장하는 중국 프로 기사인 '양하이'가 바둑 프로그램을 연구하면서 '신의 한 수는 컴퓨터에서 나올 것이다' 라는 대사를 남겨, 시대를 앞선 예언자 취급을 받고 있다.
- 학교폭력 피해자의 복수 - 어느 학교폭력 피해자의 복수와는 별개로 귀신이 되서 복수하거나 다른 누군가에게 부탁해서 복수하는 이야기들이 많은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다.
- 조이뿅 링크참조
- 진솔 - 언론들에서 차기 12대 하니가 진솔이 될것이라고 했는데 정말로 차기 하니가 되었다.
11 창작물
- 작품 속 캐릭터들의 위법행위 중 일부 - 현실에서도 일어났던 일들이 다반사다. 특히 픽션을 따라한 모방범죄가 실제로 일어나기도 하는데 픽션은 픽션일 뿐 절대로 따라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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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워즈 에피소드 5:제국의 역습에서 루크 스카이워커의 부자관계, I Am Your Father 문서 참조
- 호러영화에선 도시전설취급 받던일이 실제로 일어나는 클리셰가 많다.
-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 없어의 결말 - 처음 결말이 공개되었을 때 국내는 물론 옆나라의 2ch같은 온라인 커뮤니티들에서의 반응은 "에이 설마, 조작이겠지". 심지어 증거 사진들이 올라오기 시작하자 사람들은 "픽셀을 보니깐 조작인거 뻔하내" 같은 이유로 믿지 않았었다. 결국 올라온 엔딩 증거물들이 사실인 것으로 판별되자 제 2의 스쿨럼블 드립이 나온 것은 물론, 요스가노소라마저 긍정적인 방향으로 재평가 되었을 정도.
- 소설 반지의 제왕의 영화화
- 반지의 제왕 원작자 존 로널드 루엘 톨킨경은 생전에 영화화는 절대 불가능할 것이라고 호언장담했으나[63]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 대장장이 지그 10권, 여성단체 대표가 건전한 게임문화 정착을 빙자해 기금을 걷으려는 음모를 꾸몄다. 실제로 대한민국 여성부는 셧다운제를 발의하면서 게임사에 게임중독 기금을 요구하였다.
모방범죄하라는 일은 안하고 양판소나 쳐읽은 듯 - 소드 아트 온라인 8권, 아인크라드에서의 붉은 눈의 자자의 대사 - "멋 부리고, 있군. 다음엔 내가, 말로 네놈을, 쫒아다녀 주마." [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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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 6의 레오 클리젠-
줄리아 창은 약간 보이시로 밀고나가고, 레오는 남캐(?)치곤 예뻐서 "남캐중엔 줄리아가 제일 예쁘고 여캐중엔 레오가 제일 잘생겼다." 란 농담이 있었는데...현재 반남에서는 논란 수습을 위한 여러 노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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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더랜드 2중 Arid Nexus 지역에서 에코를 하나 얻을 수 있는데, 한 밴디트가 날씨 좋다면서(...) "설마 스캐그가 내 총을 4등분 해서 먹지는 않겠지?"하는데, 크앙 소리가 들리더니 "헐퀴!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으아아!"하고 녹음내용이 끝난다. 문장의 단어구성이 한국어로 번역하면 정확히 맞아떨어지는게 흠좀무.
- 캐빈 인 더 우즈의 초반부 대사.
- 캠퍼의 감전 고양이
- 나는 친구가 적다 원작 3권에서 카시와자키 세나가 에로게 하던중 미카즈키 요조라의 대사[65]
- 고증을 뛰어넘은 사례
-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시리즈의 주인공의 말(작중 다른 사람 기준) : 다들 헛소리라고 넘어갔지만 결과는...많은 인물들의 끔살.
- 후속작에 대한 예언이 적중한 사례
- 스타크래프트(김성모) : 스타크래프트의 후속작인 스타크래프트 2에서 케리건이 다시 인간이 된다는 설정.
- 후속작에 대한 예상을 깨버린 경우
-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의 한지우. 뇌리셋의 영향으로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케이온! 대학편 연재
- 코펠리온 아...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 더 테러 라이브에서 테러범이 하정우더러 "나 한강다리에 폭탄 설치했어"라고 협박했고, 하정우는 "뭐? 터뜨려봐 새X"라고 통화한 직후 콰콰콰쾅!!!!
- 전차도와 탱크 바이애슬론 챔피언쉽 - 그야말로 현실은 상상을 뛰어넘는다의 위대한 예시. 분명히 처음 애니메이션이 나왔을때 미쳤다 소리 듣던 가상의 스포츠였는데 러시아군은 그걸 현실로 만들어버렸다.
- 마마마의 아케미 호무라 - 2차 창작에서나 나오던 얀데레 기질이 반역의 이야기에서 실제로 연출되었다.
- 전여신 VERITA - 빛/정사 루트에서 케레이스 지방 개척에 파견된 루나=클리어가 엄청난 군세의 마물들을 한방에 처리하기 위해 농담조로 유성을 부르면 좋겠다고 한뒤 영 아니다 싶어서 마물들 앞에서 강신을 시도했는데,직후 세리카-에크리아가 탄 가오리 비행체(?)가 추락해 마물들을 제압해버린다.당연히 초반엔 정말로 유성이 떨어졌다고 생각했지만 자초지종을 알고 난 뒤의 리프의 반응이 압권.
- 학원 앨리스의 짤방인 틀렸어 이젠 꿈이고 희망이고 없어. 그랬는데.... 문서 참조.
- 진격의 거인 1화에서 앨런 예거가 한 말. "놈들(거인)이 벽을 부수고! 도시에 들어왔을 때 말야!!"
- 제츠 : 그 중 흑제츠. 자세한건 문서 참조.
- 프리큐어 시리즈 최초로 눈에서 빔을 사용하는 프리큐어
- 에일리아 학원 : 얘네는 가짜외계인임이 밝혀졌지만...10년후에 진짜 외계인이 나타났다!
- 모탈 컴뱃 9에서 쟈니 케이지가 라이덴에게 "예. 가서 누군가의 삶을 망쳐놉시다."라는 식으로 빈정거렸는데...
-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 : 여러 가지가 있으니 문서 참조.
- 닐 블롬캠프의 새로운 에이리언 영화 연출 : 자신의 SNS 계정에 컨셉아트를 올리며 시리즈를 잇는 영화의 연출을 맡고 싶다는 의견을 표명했는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 럭키짱의 강건마 문서에 취소선으로 강간마라는 드립이 있었는데... 결국 돌아온 럭키짱에서 강간마라는 단어가 언급되었다!
- 배트맨 : 농담 삼아 뱃신이라 부르던 것이 저스티스 리그 #42에서 정말로 신이 되었다. 뱃신 문서 참조
- 아지랑이 데이즈 : 8월 15일에 있었던 철근이 아사히나 히요리를 찔렀던 사건은 픽션이었으나, 2015년 8월 18일에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고 말았다! 다행히 방에는 아무도 없었기에 목숨은 건졌기는 했지만....
아무래도 이 사건에 대해 문서를 새로 만들어야 할 것 같다 - 사다코vs카야코 : 그전에 누가 최강인가에 대한 의견들이 있었고 만우절 장난도 있었지만 영화개봉이 확정되었다.
- GTA 5 : 최초로 작품 내 사망자 2명이라는 충격적인 전개가 나온 작품이다.
근데 후자는 주인공이 주인공한테 죽은거나 다름 없다고 했으니 사실상 3명 아닌가? - Homestuck에서 데이브 스트라이더는 같이 Sburb라는 게임을 하자는 로즈 라론드의 제안에 로즈가 그 게임때문에 목숨이 위험해지면 하겠다고 했는데 그게 실제로 일어나는 바람에 게임을 시작하게 된다.
- ↑ 램 부족 때문이라고 한다
- ↑ "우리는 마을 사람들을 불러모아서 무덤을 파게 했다. 그 독일인들도 모두 거기에 묻어버리고 싶었지만 억지로 참았다. 바로 코앞에 있었는데도 자기들은 정말 모르는 일이라고 빡빡 우기길래 나는 당신들도 똑같은 살인마라고 소리쳐줬다." - 미 육군, 레슬리 브라운 병장(밴드 오브 브라더스)
- ↑ 소련 해체 이후 러시아와 소련의 다른 공화국들의 영토 문제가 불거지고 있다.(...)
- ↑ 그 미술품들은 그 일본인 화가의 후손들이 돌려달라고 요구했지만 일본이 약탈해간 한국 문화재를 돌려달라 요구했을때 유족들이 어렵다고 하자 거절되었고,
쌤쌤현재 그 미술품중 몇점만 국립중앙박물관 3층의 일본관에 전시중이고 대다수는 지하에 대충 둘둘 말아서(...) 통에 보관하고 있다. - ↑ "쿠데타밖에 답이 없다." 라는 말을 도청했다고 한다.
- ↑ 당시에 작전권은 미군이 가지고 있었다.
- ↑ 무득점 탈락은 흔한 일이지만, 당시 프랑스는 강력한 우승 후보이기도 했기 때문에 같이 넣었다. 우승 후보로 꼽히는 팀이 탈락하는 이변은 흔히 일어날 수 있지만, 그래도 무득점까지는 드물다.
- ↑ 이것으로 인해 유럽 축구사에 굉장히 큰 치욕을 먹여버렸는데 8강에서 대한민국이 꺾은 상대가 유일하게 8강에 진출한 영국인 탓에 런던 올림픽이 유럽이 4강에 아무도 못올라간 국제대회가 되어버렸다.
- ↑ 사상 최초의 금메달을 노리고 승승장구하던 그 브라질을 꺾었다.
- ↑ U-20에서 대한민국의 FIFA 주관 국가대표 대회 최고기록을 4위에서 3위로 갱신한 것도 모자라서(?), U-17에서 우승까지 차지하면서 대한민국의 사상 첫 FIFA 주관대회 우승을 찍었다. 여자축구의 불모지(不毛地)로 여겨지던 대한민국이 이루어 낸 놀라운 성과.
- ↑ 물론 결과만 보면 놀랍지만, 패배에 이른 과정을 보면 당연한 결과에 불과하며 아니 땐 굴뚝에 연기는 안 나는 법이다.
- ↑ 2011년에, 네이버 지식인에 '박주영 아스날 갑니다 보세요'리는 글이 올라왔고, 답변으로 어떤 관심종자가 박주영이 아스날을 간다면 내가 2년 안에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하거나, 종로에서 알몸으로 할복자살을 한다고 했다. 결과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리고 그는 블로그 안부게시판에 가루가 되도록 까였고, 아직까지도 까이는 중.
그리고 아스날 갔던 사람은 저 관심종자보다 배로 까이고 있다. - ↑ 마라도나 시절에는 파라과이에게조차 빌빌싸던 팀이 사베야로 바뀌자 네덜란드마저 이겨버렸다.
- ↑ 2011년 5월 8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기아 vs SK 전에서, 11회말 무사 1,3루 기아가 2:1로 앞서고 있는 상황에서 조동화의 타구가 투수 직선타가 되었고, 3루에서 김연훈이 귀루하지 못하고 아웃, 그리고 이미 2루 가까이까지 간 1루주자 박진만도 귀루하지 못하고 아웃되어서 삼중살로 경기가 끝났다.
- ↑ 공을 아예 안 던지고 승리투수가 되는 건 불가능하지만 단지 투구수가 0인 상태로 승리투수가 되는 건 가능한데, 주자가 있는 상황에서 구원투수로 등판해 세 번째 아웃카운트를 견제구로 잡으면 가능하다. 견제구는 투구수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 KBO 리그에는 아직 없었지만 메이저리그에서 2번 있었다.
- ↑ 2011년 7월에 선수협과 베니건스가 맺은 제휴 중 하나가 이대호 도루하면 그 다음 날 모든 고객에게 맥주 무제한 무료였는데, 결국 10월 4일 이대호가 실제로 도루에 성공하면서 다음날인 5일 맥주 무제한 무료 행사가 열렸다.
- ↑ 이대호는 2013년 상대팀의 에러를 틈타 홈스틸에 성공했다!
- ↑ 역대 최고의 미스테리는 바로 2007년 김동주와 합작해낸 더블스틸.
역시 2007년 - ↑ 더군다나 한번은 무려 무사 만루 상황이었다.
- ↑ 2015년 5월 4일 일본 센트럴 리그에서 요미우리 자이언츠 대 히로시마 도요 카프 경기에서 2:2 동점이던 9회말 1사 만루 상황에서 타자가 내야 뜬공을 치고 인필드 플라이가 선언되었는데 내야수들이 못 잡고 떨어뜨리자 뜬금없이 3루 주자가 홈으로 주루했고 1루수가 공을 쥐고서는 태그하지도 않고 그냥 홈플레이트를 터치하는 사이 3루 주자는 홈을 밟았다. 주심은 포스아웃을 선언했으나 히로시마측 주루코치가 인필드 플라이가 되면 포스 상태가 성립되지 않는다고 어필하자 세이프로 번복돼 결국 히로시마가 황당한 끝내기 승리를 거두었다.
- ↑ 어디가 이기든 여기에 작성될만한 양팀 다 0%에 도전했던 시리즈다.
- ↑ 2015년 6월 4일에 실제로 일어났지만, 이 경기는 결국 대첩 등재 기준에 아깝게 미달되어 등재되지 못했다.
대신 핸드볼 스코어에는 등재되었다. - ↑ 사실 투수가 대주자로 들어오는 건 가끔가다 한 번정도는 있는 일이다. 하지만 투수 2명이 대주자로 들어온 경우는 이 것이 최초다.
- ↑ 당시 3년 연속 리그 우승에 도전하던 후쿠오카 다이에 호크스와 시즌 막판까지 치열한 격전 끝에 2.5게임 차이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혹자에 의하면 극적인 상황에 나올 법 한 홈런에 붙일 수 있는 수식어는 다 붙은 홈런이라고도 한다. 투아웃에 볼카운트 2-3가 빠지기는 했지만(...)
- ↑ 사실 최초는 2012년 6월 1일에 있었던 롯데 vs 넥센의 사직 야구장 경기에서 나왔다.
그런데 위키에서 기록은 되지 않아 안습. - ↑ 이 경기는 9회가 끝날때까지 양 팀 모두 득점에 실패했다.
- ↑ 361수까지 뒀다는 것은 흑돌 181개와 백돌 180개를 모두 사용했다는 얘기다.
- ↑ 삼패에서 패가 하나 더 난 형태로 실제 대국에서 드물게 나온다. 2012년 9월 5일 이세돌 九단과 구리 九단의 삼성화재배 32강전 대국에서도 실제로 일어났다.
- ↑ 2016년 2월 14일에 실제로 있었던 상황이다.
- ↑ 2014년 4월 Vol.8을 마지막으로 무기한 휴간에 들어가게 되었다.
- ↑ /게임 초기에 트레버 필립스가 등장할 때 GTA 4의 확장팩 '로스트 앤 댐드'의 주인공 죠니 클레비츠가 사망하고 엔딩미션 때 주인공 둘 중 하나가 사망... 물론 진 엔딩에선 3명 모두 생존. 셋 모두 끔살한다.
- ↑ 그래도 하다보면 한번은 마주하게 될 것이다. 내가 하던 내가 당하던...
- ↑ 역전재판 4(2007년 출시) 이후 시리즈의 타이틀을 단 작품이 3개나 나오고 (단, 레이튼 교수 VS 역전재판은 정식 시리즈는 아님) 초대작 기반의 실사영화까지 개봉되고 난 2012년이 돼서야 제작 결정이 발표되었으며 2013년 출시되었다. 그 5년간의 수많은 떡밥과 루머를 다 적기에는 공간이 부족하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 한국에서는 2012년 5월 18일에 일어났다. 버전이 낮은 에뮬레이터는 일본판 록맨 X를 실행시 파츠가 증발하기도 하는 오류가 생긴다는 것을 이용한 막장 플레이로 록맨 X는 오리지널이건 PSP판 이레귤러 헌터 X이건 게임의 특성상 노 파츠 플레이 라는건 정상적으론 불가능한 유일한 록맨 X 시리즈이다. 자세한건 해당 문서 참조.
- ↑ 해당 문서를 보면 아실 것이다. 제작기간과 발매일을 눈여겨보자.
여기서는 심각한 스포일러다 - ↑ 액트3에서 아즈모단이 철벽성채를 침공하였고, 네팔렘과 잔존 병력들은 이를 막으면서 티리엘은 서부원정지 왕인 유스티니안 4세에게 원군을 요청했다. 그런데 왕이 있지도 않는 악마세력에게 보낼 군대 없음이라며 이를 거절했고 티리엘이 자기 왕국이 눈 앞에서 잿더미가 되어야 믿을건가며 탄식을 했는데 문제는 확팩인 ROS에 추가된 액트 5에서 서부원정지가 말티엘과 그 추종자들에 의해서 파멸되었다. 이들은 아무리 천사라해도 하는 짓거리가 거의 타락천사나 마찬가지라 악마들이 하는 짓거리와 전혀 다를바가 없다. 게다가 이 혼란 와중에 그 왕도 자신과 사이가 좋지않던 귀족에게 속아서 살해당했다.
- ↑ 그래놓고는, 넷마블을 디스질하는 무매너가 이어지기도 한다.
- ↑ 배틀필드 4보다 높았었으니 말 다했다
- ↑ 참조
- ↑ #
- ↑ 원래 소녀시대가 부르기로 했지만 SM이 튕겨내면서 보컬트레이너 출신인 황정미 씨가 부르게 되었다가 2014년에 원래 주인공으로 돌아왔다! 다만, 완전체가 아닌 써니 단독곡.
- ↑ 나중에는 카스맥주가 OB로 인수되고나서 한참 후, 카스가 하이트를 추월했다고 한다.
- ↑ 다만 멘델레예프의 주기율표가 모든 점에서 옳은 것은 아니었고, 대표적으로 아르곤과 칼륨의 성질에 대해서는 멘델레예프 식의 배열(원자량 순서로 배열하면 아르곤이 칼륨의 뒤에 놓인다.)과 반대의 주기성을 보이는 문제가 있었다. 이는 헨리 귄 제프리스 모즐리라는 과학자가 원자번호라는 개념을 발견하고 그에 맞춰 원소들의 카드놀이를 시행함으로써 보완한다.
- ↑ 이는 상대성 이론의 E=mc2로써 보완된다.
- ↑ 당시 베트남의 민간인들은 고위층을 제외하면 대부분 월맹을 선호했으며 이를 알고 있었던 월남군은 민간인에게 불법행위를 저질렀다.
- ↑ 미군 사상자 21명(!!!), 영국군 사상자 2037명
역시 영길리 - ↑ 사실 정말로 경이로운 것은 이 전투가 겐트조약으로 전쟁이 끝난 후 벌어졌다는 것이다.
- ↑ 당시 무기를 팔아먹을 수 있었던 유럽의 전쟁에 더 관심이 가 있었던 모양이다. 여담으로 당시 미국 대통령 FDR은 프랑스령 인도차이나의 일본군 점령을 보고일본의 위험성을 자각하고 있었다고 한다.
- ↑ 이 과정에서 망가진 대표적 총기가 64식 소총과 위의 SA80이 있다.
- ↑ 티거 전차의 88mm 주포가 원래 대공포이기는 하지만 사격통제장치 없이 전투기를 맞추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 ↑ 여담으로 드래곤 레이디는 그 후임이 퇴역한 뒤에도 현역으로 뛰고 있다. 장수만세 문서 참조.
- ↑ 현재 최장거리 저격 기록은 호주군 병사가 2013년 바렛 M82로 세운 2815m이다. 사용탄의 구경이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난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상당히 대단안 것.
- ↑ AKB그룹 총선거 사상 AKB48의 영원한 센터 마에다 아츠코, AKB48의 2인자인 오오시마 유코, AKB48의 아이돌 황제인 와타나베 마유도 달성하지 못한 2연패 달성, 3번 1위에 성공, 1위 득표수가 2만표 획득 (실제 획득수 : 243,011표)이라는 신기록을 같이 달성함.
- ↑ 물론 마유의 1위 자체는 놀랄 일이 아니지만 속보에서의 표수 차이가 꽤 났었다.
- ↑ 참고로 이때 이 자막이 나온 방송은 MC몽이 사건을 일으키기 전이었다.
- ↑ 정확히는 Nein의 완전 수량 한정 디럭스판의 내용물 중 하나로 들어가있다고. 어쨌든 냈다(...).
- ↑ 일반인(...)
- ↑ 그러니까 그 당시 서구세계로 간주되었던 나라들
- ↑ 중앙유럽에서 팔레스타인을 승인한 국가들은 승인하던 당시에 공산진영이었고, 몰타는 그 때 오히려 제3세계에 속해 있었다. 중남미의 대부분의 국가들은 팔레스타인을 비교적 늦게 승인했지만(주로 2010년말~2011년 상반기), 나름대로 1988년에도 제3세계로 분류되었다.
- ↑ 당시 국내에는 영영 안나올 것이란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 ↑ 기상청에서 지들 예보 틀리고 남의 예보 맞았다고 빡쳐서 그러는 게 아니라(...), 기상예보의 지나친 난립을 막기 위해 기상예보업은 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허가 없이 예보를 한 것에 대한 국가기관의 당연한 업무수행이다. 허가만 받으면 얼마든지 일기예보를 할 수 있고, 예보업체로 유명한 케이웨더도 민간기업이다. 그리고 삼성화재든 케이웨더든 기상청 자료 받아서 분석하는 건 변함없다.
- ↑ 정확히는 0.000000000000000055511151231257827021181583404541%
- ↑ 오죽하면 영화 판권을 밀린 세금을 내기 위해서 헐값에 팔았다고 하니 할 말 다했지... 나중에 톨킨의 아들이 아버지 영화를 돈 내고 봤다면서 화냈다고...
- ↑ 그리고 이때 키리토는 별로 대수롭지 않게 "그럼 열심히 연습해. 보기만큼 쉽지 않으니까" 라고 대답했었다.
- ↑ TVA 1기 8화에서 구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