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 | 사건 | 비고 |
1987년 2월 18일 | 한국여성단체연합 창립 | 기존의 '한국여성단체협의회'와 독립적으로, 좌파성향 여성단체들의 연합이 탄생했다. 이들은 기존의 개신교 기반 여성주의와는 달리, 미국의 래디컬 페미니즘의 영향을 주로 받았는데, 당시 미국의 페미니즘은 68운동의 반작용으로 급격히 성적 보수주의, 안티포르노 페미니즘의 색채를 매우 강하게 띄고 있었고, 좌파성향의 여성단체들 또한 이 악영향을 그대로 답습하게 된다. |
1992년 10월 29일 | 즐거운 사라 음란물 지정 및 탄압 사건 | 야설을 썼다는 이유로 국무총리가 직접 진두지휘해 대학교수를 강의 도중에 체포해서 징역을 선고했다. 시대를 앞서간 성적 자유주의자가 성적 보수주의가 만연한 사회에서 받은 탄압의 사례. 미국에선 1983년 래리 플린트가 포르노를 합법화시킨 것에 비해 한국은 현재까지도 포르노가 불법이다. |
1994년 1월 10일 | 성폭력특별법 제정 | 강간과 성추행을 포함하는 ‘성폭력’ 개념이 처음으로 법제화되었다. 성폭력 피해자 지원은 물론 성폭력 실태조사, 성폭력 예방교육, 성폭력 상담소와 피해자 보호시설 지원의 근거가 되어 많은 여성단체들이 제도권으로 진출했다. |
1995년 전후 | PC통신 유머게시판에서 남성의 추태를 희화화한 간큰남자 시리즈가 유행. | - |
1995년 12월 30일 | 여성발전기본법 제정 | 여성정책의 총괄법으로, 성희롱 개념이 처음으로 법제화되었고 이후 여성부 등 많은 여성 정책의 근간이 되었다. 2014년 양성평등기본법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
1996년 8월 29일 | 신정모라[2]가 유방시위 관련 글을 게시한 뒤 천리안에게 제재를 받고, 천리안 여성학 동호회에서의 모든 글이 삭제됨. | 천리안 여성학 동호회는 당시 PC통신계에서 가장 활발한 페미니즘 커뮤니티로, 오늘날 "페미니즘 리부트" 담론의 조상뻘이라고 볼 수 있다. 한편, 신정모라는 페미니즘 활동을 이어가다, 2013년 북한을 찬양해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
시기 | 사건 | 비고 |
1998년 9월 19일 | 천리안 화냥년 아이디 삭제 사건 | - |
1999년 10월 6일 | 디시인사이드 설립 | - |
1999년 12월 23일 | 군가산점 헌법소원 위헌 결정 및 폐지 | 이화여대 졸업생 5명과 연세대 남성 장애인 한명이 형평성을 이유로 군가산점에 대한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본래는 여성, 장애인 등 군 복무 대상이 아닌 모든 이들에 대한 형평성에 초점을 두어 문제가 제기되었으나, 나중에 초점이 여성 차별 문제로 옮겨갔다. 남성들은 군가산점 폐지에 대하여 거세게 반발하였으며, 이 과정에서 김신명숙 등 한국 1세대 페미니스트가 언론, PC통신 등지에서 주목받았다.[3] |
2000년 1월 13일 | 군인을 "집 지키는 개"로 비하하는 표현 논란 | - |
2000년 7월 1일 | 운동사회 100인 위원회 사건 | 좌파 운동권은 사회정의를 외쳤지만 내부에서는 여성운동가에 대한 성희롱-성추행이 만연했는데, 17명의 가해자를 고발한 사건. 이는 미국의 1990년대 유년시절의 성폭행 기억은 억압된다의 '피해자 중심주의'가 국내 들어온 것이며, 한국-미국은 2010년대 피해자의 목소리가 증거입니다, 안희정, 박원순, 오거돈에 대한 내부고발로 이를 반복한다. 또한 이를 계기로 노동운동과 여성운동이 분리된다. |
2001년 1월 29일 | 여성부 설립 | 제15대 대통령 선거 주요 세 후보의 공통 공약이었으며, 대통령 직속위원회를 거친 뒤 장관급 부처로 승격된다. |
2001년 4월 25일 | 월장 사건 | 군필 남성을 향한 페미니스트들의 혐오의 온라인 상 첫 충돌 사건. |
2004년 8월 28일 | 환생경제 연극 논란 | 당시 야당이던 한나라당의 주요 정치인들이 한 정치풍자극이 대통령을 향한 성적 비하, 인신공격, 색깔론으로 점철되어 풍자극으로서 실패한다. 이 연극은 2017년 더러운 잠 사건과 비교되곤 한다. |
2004년 9월 23일 | 성매매 특별법 시행 | 여성단체들의 활동으로 제정된 첫번째 법안으로, 남인순 의원이 대표 발의했다. 성판매 여성을 피해자로 규정하고 지원하는 내용을 담아, "자발적" 성판매 여성을 구분해야 한다는 비판이 이어진다. 2018년 이후 도시 재개발 과정에 집창촌의 철거 이주지원금이 논란이 되고, 집창촌을 옮겨다니며 지원금을 중복으로 타 먹는 정황도 발견된다. 하지만 2019년 민주당은 이를 비판하는 홍준연, 김소연 등을 제명시켰다. |
2005년 2월 3일 | 호주제 헌법불합치 결정 |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자녀의 성은 부모의 성 중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
2006년 11월 14일 | 서정범 교수 무고 사건 | 경희대에서 발생한 유죄추정의 원칙 사건. |
2006년 11월 26일 | 남성연대 설립 | - |
2006년 12월 25일 | 성매매 예방 다짐 이벤트 논란 | 여성부가 연말 회식 뒤 성매매를 하지 않으면 돈을 준다는 이벤트를 실시하여 논란이 되었다.# |
시기 | 사건 | 비고 |
2008년 5월 15일 | 딜도 수입통관 판례 | 개인의 해외 딜도 구매를 관세청이 '사물을 통한 성적 쾌감은 음란'하다며 압수한다. 이를 법원이 '국민의 성적 자기결정권 침해'라며 통관을 허용한다. 이로서 한국에 성인용품이 수입되는 길이 열렸다. |
2009년 | 병무청의 군대 만화 논란 | 병무청이 '공식적으로' 말도 안 되게 현역 복무가 즐거운 것처럼 묘사한 만화를 만들어 비난을 샀다. # 이 만화는 2013년 2월, '여성부가 만든 군대 만화'라는 루머성 제목으로 다시 확산된다. |
2009년 6월 19일 | 해피포인트 '군입대 축하' 광고 논란 | - |
2009년 7월 19일 | 맥스웰 하우스 '복학하지마' 광고 논란 | - |
2009년 7월 | 여성시대 카페 설립 | 해당 카페는 여타 다른 카페와는 달리 주민등록상 여성만 가입하고 활동할 수 있다는 독특한 규정을 가지고 설립되었으며, 현재도 그러하다. 이런 특징 덕분에 여성회원이 남성, 또는 제3자가 모르게 특정한 것을 선동하거나 왜곡시키는 장소로 악용되었다. |
2009년 11월 9일 | KBS2 미녀들의 수다 방영 중 루저의 난 논란 발생 | - |
2010년 4월 13일 | 일베저장소 탄생 | 디시인사이드의 삭제글 아카이빙 사이트로 시작한 일베는 디시보다 좀 더 자유로운 사이트를 만들자는 취지로 커뮤니티의 역할도 수행하게 되었지만 2년 뒤 현행 온갖 혐오표현의 시조쯤 되는 결과로 이어지게 된다. 김치녀, 보슬아치, 삼일한 등의 많은 여성혐오 단어들이 일베의 적극적인 주도로 다른 남초사이트로 퍼졌다. |
2010년 7월 24일 | EBS 강사 군대 비하 사건 | - |
2011년 | 김치녀 페이지 | 한국 여자를 경멸하거나 비하하는것을 주목적으로 하던 페이스북 페이지. |
2011년 11월 20일 | 셧다운제 시행 | 여성가족부와 개신교에 대한 초중고생의 반감이 시작된 시점이다.[4] |
2011년 9월 15일 | 아청법 개정 | 이때부터 악명높은 '표현물' 조항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당시 국회에선 학원물 야애니 등은 포함 안될테니 괜찮을 것이라고 했으나, 경찰 특유의 실적주의 중심의 검거와 대법원의 판결로 완전히 빗나가게 되었다. |
2012년 6월 2일 | 일베 여성 강간모의 사건 발생 | - |
2013년 7월 26일 | 남성연대 대표 한강 투신사건 발생 | 남성연대 대표인 성재기가 투신하여 사망한 사건. |
2013년 9월 | 경찰의 여성안심귀가서비스 시작 | "밤길 여성 안심 귀가를 위한 종합대책"에 따라 2000여곳의 여성안심 귀갓길이 만들어진다. 하지만 실효성이 없자 감사원이 2019년 지적한다. # |
2014년 2월 5일 | 문화관광부의 동요 '아빠 힘내세요' 성차별 주장 | 문화관광부가 해당 동요를 성평등 의식을 해치는 노래라고 주장한다. 작곡가인 현직 초등학교 한수성씨는 해당 가사는 아내가 썼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인다. # |
2014년 3월 21일 | 가수 브로의 그런남자 노래 공개 | 김치녀를 주제로 한 브로의 노래가 공개되었다. 인지도가 거의 없는 가수였음에도 불구하고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달성하였다. |
2014년 5월 29일 | 오나홀 수입통관 판례 | 개인의 해외 오나홀 구매를 관세청이 압수하자, 법원이 저속함, 음란함은 객관적 잣대가 될 수 없으며, 적나라한 표현, 인간의 존엄성 훼손을 기준 삼으라고 판결한다. 이에 따라 새로운 성인용품의 수입마다 적나라하냐 아니냐를 두고 지루한 법정 공방이 생겨난다. |
2014년 5월 31일 | 무한도전 홍철아 장가가자 2부 취소 및 사과 | 이때 시청자들에게 사과를 하면서 일단락이 되었지만 무한도전이 이때쯤을 기준으로 하향세에 접어들었다고 보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프로불편러들의 반발이나 불편함에 대해 민감해지고 프로그램이 눈치를 보기 시작했을 뿐만 아니라 줄이은 하차로 인해 중요 멤버가 빠지게 되면서 전반적인 재미가 하락했다는 것. 혹자들은 더 나아가, 이 때가 비단 무한도전 뿐만 아니라 방송 프로그램 전체에 프로불편러들의 목소리와 영향력이 높아지기 시작한 시점이라는 해석도 있다.[5] 이 특집은 나중에 식스맨 특집의 장동민의 여성비하 발언 논란과 여성시대 대란의 근본적인 계기가 되었다. |
2014년 7월 | SLR클럽 소모임 성인 정보 자료실화 사건 | 후술할 여성시대 대란의 전조 사건이었다. |
2014년 7월 | 관세청의 '성인용품 통관심사 위원회' 설립 | 성인용품을 막으라는 여성단체-보수종교단체와, 법원 판례대로 허용하라는 업자-개인들의 갈등이 커지자, 관세청은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에게 판단을 위임한다. 해당 위원회는 이듬해 2015년부터 리얼돌 수입을 전량 압수하라고 결정을 내린다. 이 결정은 2019년 6월 법원의 판례에 의해 뒤집히게 된다. |
2014년 8월 | 남성연대, 양성평등연대로 명칭 변경 | - |
2014년 9월 | 성매매 예방교육 동영상 '공감' 논란 | 성판매 여성들을 선택권이 없는 피해자로 묘사하고, 이 영상을 2020년대까지도 공기관들의 교보재로 사용한다. |
시기 | 사건 | 비고 |
1월 22일 | 워마드, 다음 카페로 탄생 | 본격적인 젠더 분쟁의 씨앗을 메갈리아가 제공했다면, 워마드는 이 분쟁을 더욱 과격하고 폭력적으로 진행되는데 큰 영향을 제공했다. |
3월 ~ 4월 | 소라넷 폐지운동 발족, 동년 4월 소라넷 폐쇄 | 소라넷 폐쇄는 장기간에 걸친 검경 수사의 성과이지 소라넷 폐지운동의 결과가 아니라는 의견도 있다. 실제로, 교묘하게 도피를 잘 하는 소라넷의 특성상 검경이 장기간에 걸쳐서 "비밀 수사"를 해 왔는데, 소라넷 폐지운동은 오히려 수사에 방해가 되었다. 한편 소라넷 폐지운동은 이후 소라넷뿐만이 아닌 디지털 성범죄 매체를 제공하는 모든 사이트의 폐쇄와 운영자 처벌을 목적으로 하는 DSO(디지털 성범죄 아웃) 운동으로 발전했다. |
4월 6일 | 표창원의 포르노 합법화 공약 철회 | 한국에서 90년대 마광수 교수 이후 오랜만에 성해방세력의 반기가 일어난다. 하지만 보수종교계와 여성단체들의 맹폭 및 소라넷과의 논점일탈 물타기 공격 등에, 결국 표창원 국회의원 후보자는 공약을 철회했다. |
4월 13일 |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 노동당에선 메갈리안임을 공식적으로 밝힌 첫 정치후보 하윤정이 나온다. 정의당에서 중식이밴드가 여성혐오 밴드인데 왜 그 노래를 선거운동에 사용하냐며 내홍을 겪었다. 또한 2015년 상반기부터 총선 전까지 평등사회네트워크 계파가 정의당에 대거 입당하고, 이들이 7월 클로저스 티나 사태에 페미니즘 성향이 아닌 온건 당원들을 피로감으로 대거 탈당시킨다. |
5월 17일 | 강남역 살인사건 | 대한민국의 젠더 분쟁의 시발점이 됐던 첫 번째 사건. 이 사건이 페미니즘 세력에 의해 '여성 혐오' 범죄로 규정되며 젠더 폭력이 이슈화되는 계기가 되었다.[10] 서울 강남역 인근 주점의 종업원인 피의자 김성민이 2016년 5월 17일 오전 0시 33분 경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에 있는 노래방 화장실에 들어가서 대기하고 있다가 오전 1시 7분에 들어온 여성 하모(23)씨를 길이 32.5 cm인 주방용 식칼로 좌측 흉부를 4차례 찔러 살해한 사건이다. 경찰과 범죄학계에서는 분석 결과 여성혐오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 정신질환과 피해망상의 원한으로 인한 범죄로 밝혀졌으나 페미니스트 진영과 여초 커뮤니티에서는 여성혐오에 기반한 사건이라 주장하여 논란이 되었다. |
5월 20일 ~ 5월 말 | 강남역 시위 충돌 사건 연이어 발생 | - |
6월 중 추정 | 강남패치 생성 | 유흥업소를 다닌 남성을 공개망신 시킬 목적이라고 주장했지만 허위사실로 밝혀졌다. |
7월 18일 |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 온라인 게임 클로저스에서, 신규 캐릭터(당시 추가 예정) 티나의 성우로 내정된 김자연[11]이 본인 트위터 계정에 메갈리아4에서 제작한, "Girls can do anything" 문구가 인쇄된 티셔츠를 입고 찍은 사진을 게시하고, 이에 대한 대응으로 넥슨이 김자연 성우를 계약해지 하면서 논란이 시작되었다. |
7월 20일 | 정의당 문화예술위원회,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에 대한 논평 발표 | 이 논평으로 당 내부에 갈등이 벌어지고, 이 과정에서 다수의 탈당자가 나왔다. # |
7월 21일 | 레진코믹스 집단 환불 및 탈퇴 사태 |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과 관련하여 레진코믹스 소속 직원과 작가 다수가 메갈리아를 지지한다는 논란이 일어났다. |
7월 21일 이후 추정 |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의 여파로 웹툰 규제 찬성 운동(이하 예스컷) 발발 | - |
7월 하순 추정 | 예스컷 운동이 웹툰 갤러리 동인행사 민원 사태로 확대 | 웹툰 작가 데명의 "독자 비하" 트윗이 이 사건의 직접적인 도화선이 되었다고 평가된다. 익명의 네티즌들이 웹툰 갤러리를 중심으로 동인 작가를 음화반포로 잇따라 "고발"하기 시작했다. |
7월 22일 | 메갈리아 회원 등 여성 시민들의 넥슨 본사 앞 시위 | - |
7월 24일 | 아름드리 위키 설립 | 현재 활동 중인 페미니즘 지향 위키로서는 가장 오래된 것으로 평가된다. 이 이전에 "메갈리아 위키"가 창설되었으나 오래지 않아 폐지되었다. |
7월 25일 | 페미위키 설립 | 페미니즘 지향 위키로서 가장 활동이 활발한 것으로 평가된다. |
7월 28일 | 이화여대 미라대 반대 시위 시작 | 사건 자체는 페미니즘·성차별 문제와 직접적인 연관은 없으나, 사건의 성격을 놓고 이화여대생 및 페미니스트 진영과 남초 커뮤니티 네티즌의 의견이 대립했다.[12] 시위는 이날부터 동년 11월 3일까지 이화여대생의 자발적인 계획에 따라 간헐적으로 전개되었다. |
8월 2일 | 나무위키 성 평등주의 날조 사건 | 나무위키에서 이퀄리즘 문서 등이 생성되고 정체불명의 'Gender Equalism'이란 단어를 ‘성 평등주의’로 선동하는 등의 사건이 발생했다. |
8월 25일 | 고스트버스터즈 2016 리부트판의 한국 영화 시장 개봉 | 개봉 전 해외에서 로튼 토마토의 평가로 인한 이슈가 국내에도 전해지자, 일부 남초 커뮤니티에선 해외와 마찬가지로 "페미니스트들이 영화의 평점을 일부러 높게 줬다" 라고 주장하는 유저들이 나타나면서 평점이 남성과 여성으로 극단화되었다. |
티파니 광복절 욱일기 게시 사건 | 걸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광복절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욱일기를 게시하여 비판을 받았으나, 워마드는 이를 여성혐오로 몰아가며 사이트에다가 욱일기와 태극기를 합성한 사진을 올려 큰 비판을 받았다. |
3분기 중 추정 | 갓건배, 아프리카TV에서 스트리밍 시작 | - |
10월 추정 | 2016년 문화계 성추문 폭로 사건 | 이 사건을 계기로 여성들의 성폭력 고발이 이어졌다. 박진성 시인 성폭력 폭로는 2018년의 미투 운동이 아닌 이 당시에 나온 것이다. |
10월 14일 | 82년생 김지영 출간 | 조남주의 소설이다. 이 소설은 지금까지도 한국 사회에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
10월 21일 | SJ레스토랑 불매운동 사건 | 청강대 주변 개인 음식점의 알바생이 음식점 트위터에 '일베, 메갈, 워마드, 친일파 후손은 받지 않는다'고 올리자, 해당 식당 주인에게 악플 및 악성 민원이 쏟아졌고, 무려 4년이나 법정 다툼이 이어진 사건이다. |
11월 중 추정 | 전국디바협회 트위터 계정 생성 | - |
11월 18일 | 강남패치 수사 종결 | - |
11월 이후 추정 | 갓건배, 유튜브로 이적 및 방송 성향 극렬화 | - |
시기 | 사건 | 비고 |
1월 29일 | 검찰청 내부 성추문 폭로 | 서지현 검사가 안태근 당시 법무부 정책기획단장에 의한 성추행 피해를 고발함으로써 폭로가 시작되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대한민국에서도 본격적으로 성폭력 피해 고발 운동이 전개되었다.[14][15] |
2월 | 남성들 사이에서 펜스 룰 유행 | 성폭력 무고죄에 대한 위험에서 비롯했다. 성폭력 고발에 장기간 이어지면서 래디컬 페미니스트 진영이 전 남성을 "잠재적 가해자" 취급하기 시작하자 이에 대응으로 펜스 룰 유행이 점점 확산되었다. |
3월 5일 | 안희정 성폭력 사건 | 충청남도지사의 공보비서를 지낸 김지은이 안희정 당시 충청남도지사가 8개월에 걸쳐 자신에게 성폭력을 저질렀다고 고발해 시작된 사건이다. 안희정은 이 일로 도지사직을 사임하고 불구속 기소되었다. 당시 더불어민주당의 유력한 대선후보로 손꼽히던 안희정의 정치 생명에 종말을 고한 한편, 여성계로서는 처음으로 대한민국 사회에 성인지 감수성과 함께 남녀간 사회적 격차를 설명할 위력이라는 개념을 부각시켰다. |
서울시립대 "정현남" 대자보 사건 | 익명의 서울시립대학교 학생이 "정현남" 가명으로 대자보를 게시하면서 벌어진 논란이다. "정현남"의 주장에 따르면 해당 사건은 2017년 12월 7일에 발생한 것으로, 동아리방의 10여 명이 정현남을 성희롱범으로 몰고, "징계를 받으면 준비 중이던 교환학생을 못 가게 된다"고 협박하여 사과와 동아리 탈퇴를 강요했다고 한다. |
3월 21일 | 소녀전선 K7 업데이트 연기 논란 | - |
3월 26일 | 김학규의 일러스트레이터 사상 검증 논란 | 트오세 일러스트레이터에 대한 imc 게임즈 대표 김학규의 대응은 외주 제작자에 대한 사상검증으로 찍혀 언론, 노동계, 여성계에게 두루 비판받았다. 지역 노동청 또한 사건재발을 방지하라는 권고문을 보냈다. # |
4월 초순 추정 | 인벤 메갈리아 편파 운영 논란 | - |
4월 중순 추정 | 2018년 소방관 여성비하 욕설 사건 | - |
4월 13일 | 대학 교수 해임 결정 취소소송 상고심 | 법원이 "성인지 감수성(gender sensitivity)'이라는 용어를 적시한 최초의 판결"로서. 성희롱 사건에 대한 법원의 심리 기준을 제시한 사건. # |
5월 1일 | 워마드 홍익대 누드 크로키 수업 도촬 사건 | - |
5월 10일 | 서강대학교 인권 강연 논란 | 이 사건을 계기로 대학 사회에서 총여학생회 폐지 운동이 유행하기 시작해 2019.01.04 인서울 총여 멸종으로 이어졌다.(여대 제외) |
5월 16일 | 양예원 스튜디오 출사 관련 논란 | - |
5월 19일 | 제1차 2018년 혜화역 시위 | 워마드 홍익대 도촬 사건을 계기로, 불법촬영 범죄에 대한 경찰 수사 속도의 차이를 문제삼아 이 시위가 시작되었다. 시위는 동년 12월까지 총 여섯 차례 개최되었다. 레디컬 페미니즘 세력의 첫 대규모 집결이기도 하다. |
5월 24일 | 2018 연세대학교 총여학생회 인권축제 사태 | - |
6월 1일 | 사법부와 여성단체의 성범죄자 면죄부 판매 관행 | 성범죄자가 여성단체에 꼼수 기부를 하면 대한민국 사법부에서 감형해주는 일종의 면죄부 장사의 관행이 있어왔다는 논란이 제기되었다. # @ |
6월 9일 | 제2차 2018년 혜화역 시위 | 시위 날짜는 이른바 "한남소추" 숫자를 노린 것이다. 메갈리아/용어 항목을 참조하라. |
7월 7일 | 제3차 2018년 혜화역 시위 | 해당 시위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을 비하하는 등 가장 논란이 많았던 시위이다. 자세한 사항은 이곳 참고. |
7월 10일 | 워마드 성체 훼손 사건 | 위례별초 사건 이후로 시작된 안티페미니즘 세력과 기독교 우파 세력의 연대는 이 사건을 기점으로 더욱 강화가 되었다. |
7월 13일 | 워마드 남아 낙태 인증 사건 | 워마드 성체 훼손 사건이 발생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시 워마드에서 사건이 벌어져 논란을 일으켰다. 해당 사진은 구글링을 통해 그 이전에도 있었던 사진으로 판명되었다. |
7월 21일 | 그것이 알고싶다, 이재명·은수미·국제마피아파의 유착 의혹 보도' | 이재명과 유착한 국제마피아파 출신의 인물 중에 IT업계에 몸을 담근 이가 있는데, 이 인물이 과거 웹하드 업체를 운영하면서 리벤지 포르노 영상을 유통했다는 내용이 그알의 이 보도와 대한민국의 젠더 문제의 연관점이다. |
7월 28일 | 그것이 알고싶다, 웹하드 카르텔 보도 | 지난주 방영분과 연관이 있다. 방송은 웹하드 업체는 물론이요 디지털 장의사마저 유착해 리벤지 포르노 영상을 끊임없이 유통시키고, 영상을 삭제하려는 피해자 여성을 방해하며,[16] 소비자들은 이렇게 불법 유통된 성범죄 매체를 죄책감 없이 향유하는 웹하드 카르텔의 현실을 고발함으로써, 사람들을 크게 분노케 하였다. 두 차례 보도 이후 레디컬 페미니즘 세력이 혜화역 시위 정당화의 주요 근거로 사용했다. |
8월 2일 | 트페미 청년다방 몰카 누명 사건 | - |
8월 4일 | 제4차 2018년 혜화역 시위 | - |
8월 21일 | 전자책 "페미니스트와 반려견의 안전한 성" 출판 논란 | 황당하게도 알고 보니 일본의 인터넷상 글을 번역 후 그대로 출판한 것이었다. |
8월 하순 추정 | 유흥탐정 개설 | 전화번호를 기반으로 하여 남성의 성매매 경력을 조회해 주는 사이트라고 한다. 개인정보를 악용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을 빚었다. |
9월 5일 | 보배드림 곰탕집 성추행 판결 논란 | 성추행 판결을 받은 남편의 부인이 보배드림에 판결문을 공개하면서 시작된 논란. 여성의 일관된 증언을 바탕으로 해당 남성의 추행 혐의를 인정한 1심 판결에 대하여, 사건의 유일한 물적 증거인 CCTV에서 명확한 범죄행위가 드러나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당사자는 항소했다. |
9월 8일 | 네이버 카페 "당당위" 개설 | 보배드림 곰탕집 성추행 판결 논란의 1심 판결을 문제 삼으면서 개설되었다. |
9월 13일 | 구하라(KARA 멤버)가 최종범을 폭행했다는 소식 보도 | 이 사건은 구하라-최종범 법적 공방으로 확대되었으나, 10월 4일 되레 최종범이 성관계 영상을 빌미로 구하라를 협박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10월 6일 | 제5차 2018년 혜화역 시위 | - |
10월 15일 | 성균관대학교 총여학생회 폐지 사건 | - |
10월 17일 | 유흥탐정 운영자 체포 | - |
10월 27일 | 제1차 사법부 유죄추정 규탄 시위 | 당당위의 시위 중 언론의 주목을 받은 것은 이번이 유일하며, 그 이후의 시위는 주목받지 못했다. |
10월 29일 | 뉴스타파, '몰카제국의 황제' 양진호 첫 보도# | 웹하드 카르텔을 다룬 그알의 7월 두 차례 보도와 간접적으로 연관이 있다. 첫 보도는 전직 직원 폭행 사건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으나, 후속 보도에서 웹하드 운영을 통한 디지털 성범죄 영상 유포를 다루었다. # |
11월 8일 | 광운대학교 총여학생회 폐지 결정 | |
11월 13일 | 이수역 폭행 사건 | 여성 일행이 먼저 공론화하면서 시작되었다. 중립적 입장에서 전 과정을 기록한 물적 증거가 없어, 양측 당사자의 진술과 이들이 촬영한 동영상을 근거로 하여 공방이 지속되었다. 경찰은 이 사건을 여성 일행과 남성 일행의 쌍방 폭행으로 결론 내렸다. |
11월 15일 | 산이 - 제리케이 디스전 | 수역 폭행 사건이 원인이 되었다. |
11월 19일 | 공익광고협의회의 남성비하 광고 논란 | 공익광고가 남성을 뒤에 양손에 커피와 스마트폰을 든 채 오는 여성의 존재를 모른 채 유리문을 열고 나갔다는 이유로 '배려 없는 사람'으로 그린다. # |
11월 19일 | 강간죄/비동의간음죄 발의 논란 | 미투 운동의 영향으로 동의하지 않는 모든 성관계를 불법화하려는 법안이 이 해 3월부터 지속적으로 발의되고, 21대 국회에서도 이어진다. 이것까지도 논란인데, 더 나아가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이 11월 19일 녹취는 동의 여부의 증거로 금지시키자고 발의한다. 이 개정안이 통과 될 경우 상호 동의한 성관계도 성범죄가 될 수 있어 논란이 된다. |
11월 21일 | 동국대학교 총여학생회 폐지 사건 | - |
11월 하순 추정 | 82년생 김지영 누적 판매부수 100만 부 돌파 | 82년생 김지영은 동년 5월에는 대만, 11월에는 일본으로 번역·출간되어 큰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다. |
11월 28일 | 숙명여대 남성혐오 대자보 사건 | 숙명여자대학교 캠퍼스 투어를 온 경인중학교 남학생 몇 명이 명신관 앞에 게시된 롤링 페이퍼 형식의 "탈브라" 대자보에 낙서를 하면서 벌어진 논란이다. 이 사건을 놓고 페미 진영은 남학생들을 젠더권력 운운하며 공격하고, 남초 사이트 네티즌은 대자보의 "남성혐오"를 지적하며 설전을 벌였다. |
11월 30일 | YES24 한국 남성 비하 마케팅 사건 | - |
12월 2일 | 산이, 브랜뉴이어 2018 콘서트 중 논란 발생 | 산이를 비판하는 페미니스트 관중들은 산이를 향해 야유하고, 산이에게 물건을 던지는 등의 과격한 행동을 했다. |
12월 8일 | 여성폭력방지기본법 국회 통과 | - |
12월 22일 | 제6차 2018년 혜화역 시위 | "불편한 용기"가 주최한 마지막 시위. |
시기 | 사건 | 비고 |
1월 4일 | 연세대학교 총여학생회 폐지 사건 | 이후로 서울에는 파행 없이 총여학생회를 운영하는 대학교가 없게 되었다. 페미니스트들은 서강대학교 인권 강연 논란 이후 이어진 일련의 총여 폐지 사건과 대학 내 젠더 문제로 촉발된 사건을 "페미니즘 리부트"에 대한 백래시라며 반발했다. # |
1월 8일 | 2019년 체육계 성추문 폭로사건 |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심석희의 고발로 공론화되었다. 심석희의 고발에 따르면 조재범은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성폭력을 저지른 것이 되어, 사회적 파장이 더욱 커졌다. |
서강대학교 국제인문학부 성평등위원회 린치 사건 | 서강대학교 국제인문학부 학생회가 한 남학생에 대한 대책위원회의 징계 입장문을 페이스북 페이지에 게시하면서 논란이 발생했다. 입장문에 따르면 해당 남학생은 너 정도면 얼굴이 괜찮다", "우리 섹션 여자애들 정도면 다 예쁜 거다" 등 외모를 평가하는 발언을 했다고 했으나, 그 행위의 집행 과정/강도 등에서 되려 페미니스트의 독선과 권력남용의 문제를 야기시키며 젠더 갈등을 부추겼다. |
1월 9일 | 양예원 스튜디오 출사 관련 논란 1심 판결 | 모집책이 성추행을 저질렀는지를 놓고 논란이 많았던 사건이다. 1심은 모집책의 사진 유포와 강제 추행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해당 모집책은 2019년 1월 11일 항소했다. 한편 양예원 측도 악플러에 대하여 엄중조치를 피력했다. |
1월 28일 | 클럽 버닝썬 폭행 사건 및 강간 약물 유통 의혹 | 2018년 11월 24일 빅뱅의 멤버 승리가 운영하는 서울 강남구의 "버닝썬" 클럽에서 클럽 이사와 보안요원들이 남성 고객을 집단으로 폭행하여 늑골을 부러뜨리는 등의 상해를 입혔다는 소식이 MBC 뉴스데스크를 통하여 보도되었다.[18] 그런데 폭행 피해자가 여성을 성폭행하는 현장을 목격하고 이를 제지하려다가 폭행당한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어 논란이 불거졌다.[19] |
2월 1일 | 안희정 성폭력 사건 2심 판결 | 성범죄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안희정 전 충청남도지사에 대하여, 재판부가 무죄를 선고받은 1심 판결을 뒤집고 2심에서는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하였다. 상사의 부하 직원에 대한 성폭력을 가능하게 하는 위력이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인정한 판결이기도 했다. |
2월 7일 | 양예원 측 악플러 고소 본격화 | 양예원 측이 악플러 고소를 피력한 지 한달 여만에 악플러 고소를 본격화하였다. 우선적으로는 블로그나 SNS에 명예훼손·모욕성 글을 게재한 네티즌을 100여명을 대상으로 하며, 그 이후에도 공익적 목적으로 악플러 고소를 매주 혹은 매달 간격으로 이어간다고 양예원 측 변호인 이은의가 피력했다. 다만, 작년부터 논란이 된 양예원 사건인 만큼, 고소 행보에 대해 부정적인 여론과 긍정적인 여론이 명확히 교차하고 있으며, 특히, 부정적 여론에서는 초기 미투 영상과 진술이 엇갈린 점이나, 죽은 실장의 복원된 카톡 등 의혹이 제기된 것을 먼저 해명하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
2월 12일 | 2019년 인터넷 검열 논란 | 방심위는 표면상으로 불법 촬영물 제재를 사유로 걸었다. 적은 숫자이긴 했지만 남성 주도로 반대 시위가 일어났다. |
2월 15일 | 검찰 측, 양예원 무고죄 무혐의 처분 | 죽은 실장 여동생 측이 무고죄로 양예원을 고소했던 건에 대해 검찰은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이로써 모집책에 대한 유출 및 성추행 1심 인정과 더불어 무고죄 무혐의 처분으로 완전히 양예원 측이 유리해졌다. 이후 실장 측은 항고를 검찰 측에 요청했다. |
2월 27일 | 대한민국 출산율 0명대 진입 발표 | 2018년 합계 출산율이 0.98명으로 발표되어 대한민국 사상 처음으로 출산율이 0명대로 진입하면서 본격적으로 인구감소가 사회문제로 주목되었다. ## |
3월 11일 | 정준영 등 도촬 및 음란물 유포 사건 | - |
4월 ~ 10월 | 인헌고등학교 사상 강요 사건 | 인헌고등학교에서 교내 성평화 동아리를 강제로 폐쇄하고, 학생들에게 페미니즘을 강요하고 친문 정치 사상을 주입하며 이에 따르지 않는 학생들을 일베로 몰아가는 등 사상을 강요한 사건이다. |
4월 11일 | 낙태죄 헌법불합치 결정 | 헌법재판소는 16주 미만의 태아의 낙태를 금하는 법률은 위헌소지가 있다며, 개정하라는 취지로 헌법불합치 결정을 내렸다. 이 때를 기점으로 비슷한 길을 가던 여성계와 종교계가 갈라지는 계기가 되었다. |
4월 18일 | 양예원 스튜디오 출사 관련 논란 2심 판결 | 2심 재판부는 양예원 측 진술에 신빙성이 있어 성추행이 있었다고 판단하여 원심과 같은 판결을 선고했다. 모집책 측은 상고한 상태다. |
4월 26일 | 보배드림 곰탕집 성추행 판결 논란 2심 판결 | 1심 판결의 정당성을 놓고 논란이 많았던 사건이었으나, 2심 재판부는 유죄 판결을 내렸다. 다만, 원심과 달리 집행유예를 선고 받아 감형되었다. 피고인 측은 상고한 상태이다. |
5월 9일 | 걸캅스 한국 영화 시장 개봉 | 캡틴 마블과 비슷하게, 개봉 시작부터 한국 영화 사이트에서 평점이 남성과 여성으로 극단화되었다. |
5월 15일 | 서울 대림동 여경 논란 | 술취한 중년 남성 두명을 남경 1명과 여경 1명이 막아서다가, 공격 받은 남경이 순식간에 상대를 제압하는 동안 여경은 도리어 술취한 남성에게 밀려나가고, 이미 쓰러진 남성도 제대로 제압 못하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는 장면이 인터넷에 퍼져 논란이 된 사건. 이를 계기로 남경과 여경 채용 과정 중 체력검사시 성별로 합격 기준을 다르게 하는 등 여경 비율 확대를 위해 부실하게 증강을 시도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진보 언론측은 원래 논란거리도 아닌 사건인데 보수정치 세력이 현정부를 비난하려고 확대 재생산한 사건이라고 무마를 시도했다. |
5월 25일 | 워마드 청해부대 순직자 비하 사건 | - |
6월 28일 | 배스킨라빈스 핑크스타 광고 논란 | 소녀 모델이 나온 아이스크림 광고가 성적이라고 주장하며 비난하는 측에 의해 광고가 중단된 사건. 광고 모델의 어머니와 성적인 메시지로 볼 수 없다고 주장하는 측의 호소에도 불구하고, 배스킨라빈스 측은 광고를 중단했다. 방통위는 심의 후 광고를 송출한 7개 채널에 대해 법정제제인 '경고'를 의결했다. |
7월 8일 | 리얼돌 전면 금지 청와대 국민청원 | 6월 13일 대법원에서 리얼돌을 금지할 이유가 없다고 판결하자 리얼돌을 강간인형이라고 주장하며 리얼돌을 전면 금지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왔으며 20만명 이상의 찬성을 얻자 정부는 기존의 리얼돌 규제를 지속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으며, 2021년 현재까지 리얼돌 수입 시마다 관세청에서 통관을 불허하여 소송전을 벌이고 있으며, 리얼돌 체험방도 2021년 들어 사실상 불법화된 상태이다. 해마다 페미니스트 국회의원들이 리얼돌을 금지하는 아청법 개정안을 국회에 상정하기를 되풀이하고 있다. |
8월 8일 | 양예원 스튜디오 출사 관련 논란 3심 판결 | - |
9월 9일 | 안희정 성폭력 사건 3심 판결 | - |
10월 2일 | 선문대학교 남성혐오자 칼부림 사건 | 대학교에서 평소 남성혐오 성향을 갖고 있던 여학생이 남학생을 아무 이유없이 우산으로 공격했다가, 피해자가 우산을 빼앗고 항의하자 칼부림을 벌인 사건. |
10월 14일 | 설리 사망 사건 | 페미니스트 진영과 남초 사이트 중 누가 더 잘못이 더 크냐는 싸움이 많았다. 남초 측은 페미니스트들이 설리가 여성인권을 후퇴시킨다고 공격해서, 페미니스트들은 남초 측이 성희롱과 노브라 관련으로 시비를 걸어서 자살했다고 서로에게 책임을 돌렸다. 여기에 언론의 찌라시적인 보도까지 겹쳐서 혼전이 일어났다. 그것이 알고 싶다 1191편에서 "우리가 만난 누리꾼 중 설리 씨의 노브라를 지적한 이들은 대부분 여성이었습니다"라는 보도가 나왔다. |
10월 23일 | 82년생 김지영 한국 영화 시장 개봉 | 소설 82년생 김지영을 영화화한 작품. 개봉 전 소설 작품에 대한 평가가 성별에 따라 극단적으로 갈렸고, 이 영화에 대한 평가도 영화 자체와 상관없이 페미니즘 진영과 반 페미니즘 진영의 대립 속에서 극단적으로 평이 갈렸다. |
11월 16일 | 게임계 페미니즘 사상검증 논란 | 아르카나 택틱스 게임 작업에 참여한 원화가 한 명이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당시에 트위터에서 김자연 성우를 지지하는 해시태그를 게시하고, 해당 트윗을 리트윗한 사실로 인하여, 해당 원화가의 일러스트를 전부 교체하게 된다. 페미니즘 진영과 한경오 등의 언론과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에서 사상검증 논란으로 몰고 갔으며, 이에 게이머들은 페미니즘의 문제가 이미 극에 달했다며 반발했다. |
12월 (시기 불명) | 윤지선 남성혐오 논문 게재 사건의 논문게재 | 윤지선의 논문 《‘관음충’의 발생학: 한국남성성의 불완전변태과정(homomorphism)의 추이에 대한 신물질주의적 분석》이 KCI 등재지 <철학연구>에 게재되었다. 당시에는 별다른 관심을 받지 못 하는 논문이었으나, 이후 2021년 2월 8일 유튜버 보겸을 여성의 성기에 대고 인사하는 여성혐오 놀이의 창시자처럼 묘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큰 논란이 된다. |
12월 12일 | 보배드림 곰탕집 성추행 판결 논란 3심 판결 | 3심 재판부는 피해자의 진술 중 주요 부분이 일관적이고, 피해자가 거짓 진술할 이유도 없고, 기타 법리 오해 부분도 없다며, 2심 판결을 확정했다. |
12월 19일 | 인천 공무원 갑질 사건 | 원래 같았으면 단순 갑질을 한 여공무원과 한 공익 간의 해프닝 정도로 끝났겠지만, 최근 몇 년간 매우 격해진 남녀갈등으로 인해, 해당 문서에 적혀있듯이 이 사건 역시 두 성별 간의 갈등이 매우 많이 보인다. |
12월 28일 | 설리, 구하라 혜화역 규탄 집회 | 혜화역 시위 이후 약 1년 만에 다시 같은 장소에서 대규모 시위가 벌어졌다. |
시기 | 사건 | 비고 |
1월 2일 | 명일방주 남성혐오 일러스트레이터 축전 배제 논란 | - |
1월 30일 | 트랜스젠더 숙명여자대학교 합격자 입학 반대 논란 | 이 사건으로 인해 여성계나 진보권 인권단체에서만 이슈로 다뤄졌던 TERF가 대한민국 기성언론에서 다뤄지기 시작하였다. |
2월 3일 | 크로노 아크 일러스트레이터 래디컬 페미니즘 논란 | - |
3월 16일 | n번방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 사건 | 가해자의 처벌촉구가 주류 의견이였지만 n번방 이용자수나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등으로 인해 과열되기도 했다. |
4월 17일 | 한국 페미니스트 명탐정 코난 사과 요구 사건 | - |
5월 10일 | 제 1회 안티페미니스트 집회 개최 | 유튜버 시둥이, 왕자의 주최로 열린 반페미니스트 집회. 많은 수의 사람들이 참여하였다. 집회 중 망치로 삶은 돼지머리[20]를 깨부수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2018년 10월 곰탕집 사건 때문에 발생한 당당위 시위, 2019년 4월 인헌고 사건 때문에 발생한 시위와 달리 자생적인 첫 시위란 의의가 있으나, 극우적 색채가 짙었고[21], 안티페미니즘 단체들이 자금 부족에 시달리고 있다는 현실을 보여주기도 했다.[22] |
7월 21일 | 여성가족부 폐지 국회 국민동의청원 | 국회 국민동의청원에 10만명의 동의로 상임위에서 여성가족부의 폐지가 논의되었다. 하지만 발의는 커녕 접수 7달만에 형식적인 검토의 회의록을 남긴 뒤 폐기되었다. |
8월 2일 | 가디언 테일즈 이벤트 대사 수정 논란 | - |
8월 11일 | 기안84 웹툰 '복학왕' 여혐 논란 | 자세한 것은 복학왕/논란 문서 참조. 이 사건으로 촉발된 네이버 웹툰의 선정성 논란은 네이버 웹툰 검열 논란으로 이어졌다. |
8월 15일 | 서울시 코로나 19 구상권 동영상 논란 | 해당 영상에나온 사건은 실제 일화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거짓진술에 대한 경고영상이지만, 해당 피의자의 성별을 바꾼 것에 대해 논란이 일어나 현재 동영상에선 성별을 바꾼 것에 대한 비판과 비추천이 줄을 일어 현재 싫어하는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 |
10월 ~ | 네이버 웹툰 검열 논란 | 웹툰 헬퍼의 선정성으로 논란이 된 네이버 웹툰은 내부 검열기준을 강화시켰다. 그러나 과도한 검열과 등장인물의 성별에 따라서 검열 기준이 달라지는 등, 네이버 웹툰이 페미니즘을 과도하게 의식한다는 논란이 있었다. |
11월 12일 | 젠더 미디어 〈slap〉의 조용한 학살 동영상 논란 | 페미니즘 미디어 〈slap〉에서 여성 특히 90년대생의 자살율이 최근 증가한 것을 조용한 학살이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자연적으로 여성보다 더 높았고 현재도 높은 남성의 자살율에[23] 대해선 아무런 관심도 없었으면서, 여성의 자살율 증가에만 관심을 두는 한겨레와 페미니스트들의 언행에 남성 네티즌들이 반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그런 점을 지적하고 많은 추천수를 받은 댓글들을 삭제했다. 후일 2021년 5월, 질병관리본부의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여성은 남성보다 자살 생각을 1.5배 더 한다"는 문구도, 남성의 자살률이 더 높다 등 같은 이유로 비판을 받는다. # |
11월 19일 | 비동의간음죄 녹취금지 논란 | 성매매 여성을 '피해자'로 규정하는 성매매특별법에서 더 나아가, 동의 없는 모든 성관계를 범죄화하자는 주장이 커진다. 그런데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이 성관계 중 녹취를 금지하는 법을 발의한다. 차라리 다른 디지털 성범죄 영상과 마찬가지로 유포시기부터 처벌을 한다면 법안의 발의 취지[24]도 잘 지켜지면서 논란도 없었겠지만, 녹취 때부터 범죄가 되었기에 동의 여부, 무고 여부를 확인할 유일한 증거 수단이 무효화되므로 논란이 된 것이다. 특히 로톡뉴스에선 해당 법인 경우는 성폭력 피해 여성의 증거 확보를 어렵게 해서 피해 사실 증명이 더욱 어려워진다는 비판도 했다. |
시기 | 사건 | 비고 |
1월 1일 | 낙태죄 무효화 | 여성계와 종교계의 대치 중 개정에 특별한 상황변화는 없었고, 1월 1일 낙태죄가 무효화되었다. |
1월 8일 | 이루다 관련 논란 | AI 챗봇 이루다에 성적인 메세지를 보낸 스크린샷이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공유되었고, 트위터 및 여초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를 성희롱이라고 주장하고, 인공지능이 이를 학습하며 해당 서비스를 사용하는 저연령층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악영향 언론에 제보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언론의 주목으로 인해 결국 이루다는 1월 12일 서비스가 잠정 중단되었다. 다만, 이는 성적 대상화나 성희롱이라는 이유뿐만 아니라 이루다 AI의 근간이 되는 데이터를 수집하는 과정 중 개인 정보 침해와 관련된 문제가 드러난 점이 더 크다. |
1월 10일 | 알페스 공론화 사건 | 1월 9일, 래퍼 손 심바가 권리 침해 팬 소설인 알페스(RPS, Real Person Slash)에 대한 비판 직후 일부 여성들로부터 방송 중 비난을 당했고, 그 다음날 이 소식이 여러 커뮤니티로 퍼저나가면서 공론화되기 시작했다. 남초 커뮤니티의 주도로 성착취에 대해 논하고 이에 근거하여 청원이나 제보 등을 통해 "성범죄자를 처벌하라"며 알페스 반대 여론을 들고 나오자, 여초 커뮤니티가 반응하여 남초 커뮤니티와 여초 커뮤니티가 제대로 붙은 최초의 사례이다. 이 사건 이후로 남초 커뮤니티가 젠더이슈를 주도하기 시작했다. |
1월 14일 | 에펨코리아 수용소갤러리 공론화 사건 | 1월 14일, 일반인 여성들의 사진을 무단으로 퍼나르는 등으로 인해# 인공지능(AI) 챗봇 '이루다'가 성희롱 논란을 자초한 데 이어 알페스 논란까지 더해져 왜곡된 성 인식 우려가 제기되었다. # 사태가 커지자 에펨코리아 운영진은 비밀 게시판이 아니고, 불법도 아니라고 반발하면서 다만 기사화돼 운영진 입장에서는 스트레스가 엄청나게 발생한다며 합법적 운영이였지만 폐쇄한다고 주장하며 폐쇄했다. 그러나 운영진의 폐쇄 조치에 대해 에펨코리아 내부에서도 반발하였다.[25] |
1월 24일 | 기획재정부 공공기관 승진에 군경력 반영 금지 논란 | - |
2월 8일 ~ | 윤지선 남성혐오 논문 게재 사건 | 2019년에 철학연구회 학술지에 게시된 논문에서 유튜브 유행어 보이루의 의미를 왜곡, 해당 유행서어 창시자 보겸을 여성의 성기에 인사하는 여성혐오자로 묘사한 게 뒤늦게 발견되어 파장이 일어난 사건. 보겸이 수정 및 사과를 수차례 요구 하였으나 논문 작성자 윤지선과 철학연구회 등이 이를 무시로 일관하고, 도리어 언론플레이로 보겸을 공격하는 양상이 된다. 결국 해당 유행어 관련 각주는 수정되었으나, 여전히 잘못된 내용이 있고 보겸에 대한 사과는 이뤄지지 않아 보겸이 법원에 윤지선을 명예훼손으로 고소 진행 중이다. 이 사실 이외에도 논문 자체에 한국 남성 아이는 유충, 이들이 자라면 한남충, 관음충으로 자란다고 지칭하며 왜 그렇게 되는지 밝히겠다고 하는 등 심각한 문제들이 있어서 결국 정치권에서도 언급이 나온 사건이다. |
2월 ~ | 허버허버 관련 논란 | 소풍왔니, 고기남자등 인터넷 방송인들이 이 단어를 사용하면서 논란이 불거졌고, 일부 남초 커뮤니티에서는 여초 커뮤니티가 보이루를 여성 혐오 단어로 몰아 금지시킨 것을 미러링하겠다며 나서는 모양새다. 이에 이 단어를 사용한 이모티콘이 카톡 이모티콘에서 제작자에 의해 내려지는 등 후폭풍이 강하게 오고 있다. |
3월 5일 | 동아제약 성차별 면접 논란 | 네고왕 동아제약편이 방송되면서 과거 동아제약이 성차별적인 면접을 했다는 논란이 재조명되었다. 이는 주요 한국 기업 인사팀의 젠더 이슈 관련 사상검증 논란으로 불거졌다. |
3월 5일 | 무신사 남성회원 차별 논란 | 무신사에서 1년 넘게 여성회원에게만 한정 쿠폰을 지급해온 사실을 지적한 유저 계정을 아무 공지없이 60일간 정지 시켜 논란이 되었다. |
3월 19일 | 에펨코리아 익명게시판 성폭력 게시글 의혹 | 에펨코리아에 익명의 유저가 자신의 여자친구를 돌림빵했다며 글을 작성하였으나, 해당 글은 그 유저가 가입하자마자 남긴 첫 글이라 진위여부에 의심이 크다. 페미니즘 진영에서 에펨코리아에 프레임을 씌우기 위해 조작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
3월 24일 | 박나래 성희롱 사건 | 박나래가 출연한 인터넷 방송 헤이나래에서 남자 인형의 팔을 남성의 성기처럼 보이게 배치 한다던지, 남자 인형으로 자위를 하는 모양, 풋잡하는등 묘사를 하여 논란이 된 사건. 논란이 되자 해당 방송에서 박나래가 하차하고 제작사도 헤이나래 관련 자료를 삭제했다. |
3월~4월 | 서울시 자살예방센터 남성 역차별 논란 | 서울시 자살예방센터가 운영하는 서울시 COVID19 심리지원단의 ‘시스터즈 키퍼스’에서 20~30대 여성 자살을 예방하기 위한 정책을 내놓았는데 세금으로 20대 여성의 생명만을 신경쓰는 것부터 자살률이 남성이 더 높음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여자만 지원가능하여 논란이 일어났다.# # |
시기 | 사건 | 비고 |
4월~ | 오조오억 관련 논란 | 에펨코리아를 중심으로 오조오억이라는 인터넷 밈이 남혐 용어라고 주장하며 대규모 항의를 하였다. 여초 커뮤니티가 보이루를 여혐 단어로 몰아 금지시킨 것을 미러링한 허버허버 관련 논란의 연장선상에 있는 사건이다. |
4월 1일 | 인천시 페미니즘 소모임 수백만원 지원 | 더불어민주당 인천시장 박남춘이 5인 이상의 페미니스트만 모여 신청하면 50여 모임에게 최대 200만원씩 주는 사업이 세금낭비로 지적받았다. |
4월 7일 | 2021년 재보궐선거 | 20대들의 몰표로 보수 정당 후보들이 당선되었고, 20대 남성의 70%, 20대 여성의 40% 정도가 보수 정당에 투표했다. 또한 20대 여성의 15%는 페미니즘을 내세운 여성주의 정당 후보들에 투표한 것으로 드러났다. [26] 그 원인으로 20대 남성은 20대 여성에 대한 우대정책 속에서 상대적 박탈감을, 20대 여성은 여성을 우대한다던 정권에서 성추행으로 시장 선거를 다시 하는 상황에 실망감 표시가 지목되었다. 전통적으로 자신들을 젊은층, 특히 젊은 여성들의 대변인이라 여겼던 민주당은 적지않게 당황했고, 언론과 여러 매체에서 이대남(20대 남자), 이대녀(20대 여자) 현상에 주목하고 있다.# #'이대남 현상' 분석 영상 |
4월 12일 |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남성 대상 증오발언 영상 논란 | 2010년대 후반부터 성평등 교육이라는 명목 하에 적나라하게 이루어지던 남성을 향한 증오발언이 정치권에까지 퍼지며 논란이 된 사건이다. |
4월 13일 | GS25 점주, 알바 공고 사건 | 온라인 구인사이트에 서울의 한 편의점주가 올린 주말 알바 공고에서 지원자격에 ‘페미니스트가 아닌 사람등의 내용을 적어서 논란이 되었다. # |
4월 15일 | 성경의 역사 31화 남성혐오 대사 논란 | 네이버 웹툰 성경의 역사에 남성혐오적 대사표현이 사용되어 국내야구 갤러리를 비롯한 남초 사이트에 공분을 얻어 별점 및 댓글 테러가 일어난 사건이다. 이 사건 이후 탑툰 만화가의 혐오적 발언 논란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
4월 18일 | 바른연애 길잡이 남성혐오 논란 | 위의 성경의 역사와 같은 맥락에서 벌어진 네이버 웹툰 바른연애 길잡이에 대한 논란. |
4월 19일 | 여성 징병제 청원(5차) * 소년병 징병 청원 논란 | 민주당 박용진 의원의 제안으로 여성 징병제 논의가 2017년 1차 청원 이후 다시 화제가 되었다. 하루만에 13만명, 나흘만에 답변 기준인 20만 명의 동의를 얻었다. 페미니즘 진영은 인구절벽에 의한 병사 부족이라는 국가안보적 위기의 해결 요구를 몰상식한 청원들로 진흙탕 만들기, 남초 커뮤니티 조작설 씌우기 등을 시도하지만 실패한다. |
4월 23일 | 남성 피해 불법촬영물 대규모 유포 사건 | 소개팅 앱을 이용하여 남성 1000여명의 나체 영상을 빌미로 협박 및 유포한 사건. 인터넷 커뮤니티들에서는 피해자가 남성이란 이유만으로 가해자를 여성으로 단정짓고, 남초 커뮤니티들은 여성판 n번방, 펨번방이라 명명하고 여성들을 비난했으며 국민청원이 등장하고, 보수성향 유튜버로 유명한 뻑가 역시 '보주빈 잡아라'라고 하는 영상을 올렸다. 여초 커뮤니티에서는 가해자를 옹호하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했다. 하지만 가해자가 남성으로 밝혀지자 남초커뮤에서 해당 사건에 대한 언급이 눈에 띌 정도로 빠르게 줄어들다 이내 식어버렸으며 뻑가의 영상 썸네일도 수정되었다. |
4월 25일 경 | 에펨코리아발 haha ha 댓글사건 | 유튜버 haha ha의 2017년 4월 영상에서, '역시 태평이는 남자답게 조신하게 먹음'이라는 자막이 달렸다.[27] 이를 발굴한 에펨코리아에서는 haha ha를 남페미로 몰며, 좌표찍기를 통해 비난 댓글을 달기 시작했다. 그러나 haha ha에 대한 비난이 고양이 살해 협박에까지 이르자, haha ha의 팬들이 선을 넘었다며 강하게 반발함으로써 댓글창은 전쟁터가 되어버렸다. 결국 2021년에 극으로 치달은 젠더 분쟁이 4년 전의 과거 영상에까지 불붙어 논란을 확산시킨 것. 결국 4월 28일 haha ha는 자신은 어떠한 성향도 아니라 하며 댓글창을 닫았다. |
4월 27일 | FFF급 페미헌터 표지 검열 논란 | 남성향 웹소설 연재 플랫폼인 노벨피아에서 'FFF급 페미헌터'라는 표지의 선정성을 이유로 검열을 한 데에서 시작된 논란. 표지 검열에 대한 항의 과정에서 '페미니즘은 사상의 자유'라는 논조의 답변이 돌아와 반페미니즘 성향이 강한 주 이용자층에게 엄청난 역풍을 맞았고, 그 결과 노벨피아 측이 항복하며 사건이 마무리되었다. |
4월 30일 | 맥도날드 광고모델 재재 기용 논란 | 2020년 11월 맥도날드 광고모델이 된 재재의 성향을 이유로 보배드림을 포함한 남초 사이트에서 불매를 주장한 사건. |
4월 30일 | JEI 재능TV의 유튜버 자빱TV 영상 사용 논란 | 2018년경부터 남성혐오를 일삼던 유튜버의 영상이 케이블 애니메이션 방송국에 송출되자 항의가 일어났다. |
5월 ~ | 남혐 손동작 모양 연쇄 논란 ----- [1일] GS25 남성혐오 논란 [13일] 재재 남혐 손동작 논란
| 5월 1일, GS25에서 시작하려 했던 캠핑 이벤트 포스터에 메갈리아 로고로 의심되는 손모양이 포함되어 생긴 논란. 이후 GS25가 그간 노출해 왔던 광고 중 일부에서 유사한 부분이 발견되며 논란이 확대되었다. GS그룹 내, 타 편의점 브랜드, 공공기관, 관공서, 교육기관, 타 기업 40여곳에서 연달아 해당 손동작이 발견된다. 모두 해당 문서 내로 정리.
5월 13일, 재재가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여하여 포토타임에 초콜릿을 꺼내들더니 집어 먹는 퍼포먼스를 취해서 논란이 되었다. |
5월 5일 | 페미니스트 교사 조직의 아동 세뇌 및 학대 음모론 | 페미니즘 성향의 교사들이 비밀 사이트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페미니즘을 주입, 세뇌하려 한 정황이 포착되어 남초 커뮤니티에서 발생한 음모론. "교육에 저항하는 학생은 학생들 사이에서 왕따가 일어나도록 조작하라", "외부에 자료가 발각되면 교육자료를 파기하라" 같은 아동학대 음모를 교사들에게 종용하는 묘사가 있어 큰 파장이 일어났다. 교사가 최소 300명 이상 가입해 있었고 교사 외에도 간호사 등이 가입되어 있다는 주장이 펴졌고, 진상을 밝혀 달라는 청와대 청원이 순식간에 20만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그러나 해당 사건은 피해 사실이 보고되지 않았고 증거 또한 불충분으로 경찰이 수사를 종결하여 음모론으로 남게 되었다. |
5월 14일 |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여성할당제 논란 |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이 임혜숙 장관 후보자의 임명을 강행하며 문재인 대통령의 장관 여성할당 공약에 따른 것임을 선언하면서 고위공직자 여성할당 정책에 대한 적절성 여부가 논란이 되었다. |
5월 18일 | 머니게임 관련 젠더 분쟁 격화 | 5월 18일 이전에도 머니게임 5화 이후 출연자들의 갈등이 여성 연합 vs. 남성 연합 구도로 흘러가면서 커뮤니티 간 젠더 분쟁이 간간히 있었으나, 5월 18일, 기획자 진용진의 지인인 전국진의 폭로와 내내 참고 있던 전기의 폭로 후, 여성 연합 측이 게임 후에도 이득을 더 봤다는 사실, 6화 이후 갑을 관계가 현실의 젠더 권력을 연상시킨다는 이유 등으로 커뮤니티 간 젠더 분쟁이 더욱 격화되었다. |
5월 22일 | 탬탬버린 유튜브 채널 영상 썸네일 논란 | 트위치 스트리머이자 유튜버 탬탬버린의 한 영상 썸네일이 메갈리아의 손모양을 닮았다는 논란이 일어났고 이에 시청자들이 항의하자 해당 영상을 삭제하고 썸네일러와 탬탬버린이 해명과 사과를 한 사건이다. 이에 대해 남초 사이트와 트페미들 간의 갈등이 벌어지기도 하였다. |
5월 26일 | 워마드 남탕 CCTV 유포 사건 | 워마드에서 남탕 CCTV 몰카 게시글이 올라왔다. 에펨코리아 유저가 경찰에 신고를 했는데 담당 경찰이 사실이 맞느냐며 미온적인 태도를 보였다. 해당 게시글의 주소를 알려주며 직접 확인시켜줬지만 경찰이 "우리나라 꺼 맞냐" 또 다시 미온적인 태도를 보였다. |
5월 27일 | 서울대 포격방 사건 | 안티페미니즘 성향[28]의 서울대 일부 학생들이 학교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글 가운데 ‘페미니즘적’이라고 판단한 글에 동시다발적으로 신고를 눌러 삭제시키려 한 정황이 드러난 사건. 지난 수년간 서울대 에타 등에서 친 페미니즘 성향 유저들이 페미니즘 프로파간다를 지속했으며, 안티페미 글이 올라왔다 판단되면 공격하고 신고를 눌러 해당 글을 삭제시킨 행동의 미러링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달 중순 학교 온라인 커뮤니티인 ‘스누라이프’에 ‘반페미톡방 지원 읍소합니다’라는 글이 올라온 뒤 존재가 알려졌으며 이후 비판이 커지자 27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던 포격방이 폐쇄되었다. # |
5월 31일 | 남사우나 여경 출입 사건 | 성매매 업소 신고로 인해, 5월 30일 21시경에 남자들만 이용하는 사우나에 반포경찰대 소속 여자경찰관이 입구부터 카운터를 지나 복도까지 들어온 사건이다. 주인이 항의하자 "경찰이 여자로 보이세요?"라고 반문하였고, "경찰은 신고가 들어오면 다 들어올 수 있다"고 주장하여 비판받았다.# # |
6월 1일 | 대한민국 예비군·민방위 등 백신 접종 성차별 논란 | 얀센 백신이 접종 시작된 이후 여초 커뮤니티들에서 국군을 대상으로 한 접종이 여성에 대한 성차별이라는 주장을 하며 촉발된 논란이다. |
6월 11일 | 국민의힘 1차 전당대회 | 제1야당 국민의힘의 당대표를 뽑는 전당대회에서 래디컬 페미니즘과 여성할당제를 반대하는 이준석 후보가 그간 정치권에서 소외되었던 20대 남성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국민의힘 대표에 당선되었다. |
6월 21일 | 박성민 청년비서관 임명 논란 | 문재인 대통령은 MZ세대에게 2021년 재보궐선거의 답변으로 민주당의 두 청년대변인 중 여성만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비서관으로 채택하는 모습을 보인다. 청년의 목소리를 듣겠다는 취지와는 달리 남성은 자격요건에 맞는 사람이 없다고 뽑지 않은 반면에, 박성민 비서관은 사회생활 경험도 없는 25세 대학생인데도 적격자라며 뽑혔다. 때문에 청년들이 처한 현실을 잘 아는 사람을 뽑은게 맞냐는 논란이 발생했다. 또한 과거 보였던 페미니스트적 행보가 논란이 되었다. |
6월 21일 | 보성고등학교 교사 페미니즘 사상 강요 및 갑질 사건 | 보성고등학교에서 선생이 교과목에 없는 비정규직, 여성차별 내용들을 가르치다가 수행평가로 학생들에게 연극을 만들라고 지시하고, 학생이 만든 연극 내용에서 여성 정규직에 의하여 남성 비정규직이 성폭행 누명을 당한 피해자가 되는 묘사가 등장하자 "현실 성추행, 갑질의 가해자는 남성이다"라며 연극 내용을 바꾸라고 강요하고 생기부에 안 좋은 내용이 써질 것이라며 위협한 사건. |
6월 22일 | 문피아 남성향 검열 논란 | 웹소설 연재 사이트 문피아에서 일어난 남성향 작품 검열 논란으로 아카데미 검은머리 외국인이라는 소설 표지의 히로인의 체형과 옷이 검열되어 독자들이 문피아에 항의한 사건이다. |
6월 27일 | KBS의 청년남성 악마화 사건 | KBS가 '세대인식 집중조사'라는 설문을 발표하는데, '고소득 청년 남성' 집단은 남을 돕는데 인색한 이기적인 집단이라고 악마화했다. 하지만 통계학 학자들의 비판이 이어져 설문결과표를 공개하자, 청년 남성은 장년층과 결과가 비슷했으며, 오히려 '고소득 청년 여성' 집단이 다른 집단들과 달리 베품에 인색하다는 결론이 나왔음이 밝혀진다. |
6월 28일 | 여성 사감장 남학생 기숙사 침입 사건 | 충남의 한 고등학교에서 여성 사감장이 학생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체육 수업을 위해 옷을 갈아입고 있는 남학생들의 방에 침입한 사건. |
6월 28일 | 브레이브걸스 유나의 '쁘캉스' 방송 중 발언에 대한 왜곡 피해 | 네이버 나우 '쁘캉스' 방송에서 유나가 자신의 게임 점수를 '오조억점'이라고 언급한 것을 두고 '오조오억' 단어를 사용했다고 와전되어 논란이 일었던 사건. 이에 대해 유나 본인은 인스타 스토리를 통해 "페미니즘에 관심 자체가 없다"고 언급한 영상을 링크했고,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용감한 형제는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의적 비방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
시기 | 사건 | 비고 |
7월 4일 | 서울 동작구 새우튀김 갑질 사건 | 해당 사건은 50대 여성이 가해자인 사건으로 최초 보도되었으나, 이후 페미니스트들로 추정되는 세력이 먼저 "갑질녀" 와 "여성"을 지우라고 압박하여 기사에서 가해자 성별이 삭제된다. 그런데 이후 트위터에서 가해자를 50대 남성으로 왜곡하는 여론이 일어나고, 실제로 가해자가 50대 남성이라 보도한 기사가 나온다. 결국 MBC 뉴스 유튜브창에서 가해자가 남성이라며 남성 전체를 싸잡아 욕하는 사람들, 여성 맞다며 반박하는 사람들간에 큰 싸움이 일어나고, MBC측에서 가해자가 여성이 맞다고 확인하는 댓글을 상단 고정한다. |
7월 4일 | "3호선 남성 승객들의 기절 여성 방치" 가짜뉴스 사건 | 3호선 지하철에서 한 여성이 쓰러졌으나 남성들은 아무도 도울 생각을 하지 않았고, 결국 여성들이 도와줬다는 게시물이 인터넷에 게시되었다. 그러나 실제로는 여성1명, 남성 2명이 여성 환자를 부축했고, 남성 의사 1명도 응급처치를 도왔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가짜뉴스로 판명났다.# |
7월 6일 | 2021년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 논란 | 2022년 20대 대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유승민, 하태경 의원이 대선 공약으로 여성가족부 폐지를 주장한다. 여기에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들과 문재인 정부가 반발하며 논쟁에 불이 붙는다. 여-야, 원내-원외, 여성단체-반(反)여성단체들이 일제히 의견을 표명하고, 젠더 분쟁이 선거의 쟁점으로까지 성장하며 다수의 여론조사와 토론이 이루어진다. |
7월 11일 | 해운대 전국 릴레이 백래시 규탄시위 논란 | 메갈 십계명 논란. 여성의당에서 주도한다고 일각에서 주장하는 레디컬 페미니즘 단체에서 해운대에서 벌인 이른바 백래시 규탄시위에서 남성혐오 용어라고 남초 집단에서 주장해 오던 웅앵웅과 오조오억 등의 용어를 자신들이 내건 구호인 이른바 '메갈 십계명'에서 사용하여 촉발된 논란. 사실 당시에는 그리 많이 알려지지 못하고 묻혔으나, 아래에 나오는 안산 사건 직후 재발굴되어 알려지기 시작하고 해당 용어들이 남성혐오 용어가 맞다는 근거로 활용되었다. |
7월 14일 | 한국여성인권진흥원 트위터 패륜 발언 및 뒷계정 노출 사건 |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여성인권진흥원 공식 트위터 계정으로 패륜성 발언이 올라온 사건. 이 자체가 젠더 분쟁이라고 보기는 조금 부족하나, 여성가족부 폐지 논란의 연장선으로 볼 수 있다. |
7월 27일 | 에펨코리아의 안산 남성혐오 의혹 제기 사건 | 양궁 선수 안산의 SNS에 숏컷과 페미니스트 성향을 연관짓는 댓글이 달리자, 여초 커뮤니티에서 페미니즘 검증이라는 반발이 있었고 이슈화되었다. 한편 안산의 SNS에서 웅앵웅, 오조오억 등의 워딩이 발견되며 에펨코리아에서 남성 혐오자 혹은 페미니스트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었고, 이후 각 성별 커뮤니티와 언론에서 숏컷, 남혐 워딩으로 논란이 되었다. |
7월 29일 | 쥴리 벽화 사건 | 전 검찰총장이자 차기 유력 대선후보인 윤석열의 아내 김건희씨가 유흥업소에서 쥴리라는 예명의 접대부로 일했다는 루머가 포함된 윤석열 X파일 논란이 생기자, 서울 종로구의 어느 건물주가 자기 건물벽에 그린 벽화로 촉발된 논란. 안티페미니즘의 대모인 오세라비 작가조차 정말 악랄한 방식의 여혐이라고 지적하였고, 반대편의 유력 대선후보인 이재명조차 금도를 넘은 표현이라고 비판하였다. |
8월 10일 | F-35 도입 반대 운동 간첩 개입 사건 | 뉴스에 사건당시 체포된 간첩들이 야당에 대하여 여성들의 혐오감을 증폭시키라, 여성혐오 정당등으로 낙인 찍으라고 지시 받았다는 발표가 나왔다. 대한민국 사회혼란 야기 차원에서 외부로부터 성별갈등을 조장하는 세력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증명한 사례다. |
8월 24일 | 잡코리아 맞춤법 검사기 여성혐오 코드 삽입 논란 | 잡코리아 내 맞춤법 검사기에 여성혐오 코드가 삽입되었다는 인스티즈 게시물이 올라온 후, 잡코리아 측에서 오히려 여성혐오 단어를 노출시키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였음을 알리며 사과했다. |
9월 1일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흡연실 안내문 일러스트 관련 논란 | 2021년 9월 1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에브리타임에 학교 흡연실 안내문을 촬영한 사진을 게시했는데 사진 속 일러스트의 손모양이 메갈리아의 상징 손동작을 연상시킨다는 이유로 논란이 있었다. |
9월 4일 | 신 남성연대 영구정지 사건 | 9월 4일 신 남성연대가 채널 1주일 정지를 당했으나 당일 항소를 해서 정지가 풀렸다. 그러나 하루도 지나기 전에 영구정지를 당했다. 9월 10일 영상이 모두 비공개로 전환되고 채널이 복구되었다. |
9월 18일 | 올림픽 국대 유명 선수 몸캠 피싱 피해 사건 |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우모씨의 ‘몸캠 피싱과 관련한 게시물이 올라와 확산되고 있는 사건이다. 여초 사이트에서 몸캠 영상을 서로 공유하거나 성기 사이즈가 어떻냐는 음담패설을 하는 것을 물론이고, 몸캠을 찍은 남성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등 이중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
9월 27일 | SBS 뉴스 자막 논란 | 작은따옴표를 오징어 게임의 'ㅇ'에 가깝게 붙여서 '보징어'로 보이게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실제로 원본 폰트보다 글자 간격이 붙어있다. |
9월 27일 | 경희대학교 총여학생회 폐지 사건 | |
대충 정리하자면, 소위 대한민국의 젠더 분쟁은 크게 6구간으로 나눌 수 있으며 큰 틀에서 다음과 같이 요약이 가능하다.
위 별도의 나무위키 틀-분류에 정리되지 않은 문서에 한하여 정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