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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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悖倫兒. 인간으로서 마땅히 하여야 할 도리에 어그러지는 행동인 "패륜을 저지른 자"를 뜻하는 단어. 비슷한 뜻의 속어로는 후레자식이 있다. 대중적으로는 후레자식이 더욱 널리 쓰인다.

흔히들 인륜을 저버리고 부모님 등의 직계존속[1]살해, 폭행, 학대, 강간,성폭행 방치, 유기하는 등의 악행을 저지르는 자식들을 패륜아라 칭하지만 딱히 자식에게만 한정되는 단어는 아니며 제자가 스승을 배신한다거나 할 때에도 패륜아라 칭한다.[2]
단! 부모님등의 직계존속이 자식에게 먼저 지속적인 폭행이나 가혹행위를 하다가 패륜을 저지른 경우에는 이 행위 자체를 패륜으로 보지 않는다. 그러므로 당연히 이럴때는 패륜아라고 부르는것 또한 잘못된 말이다.

허나 현재 사용범위는 자식이 부모에게 저지른 짓거리에 한하며, 상대적으로 부모가 자식에게 폭력을 행하거나 학대한 경우엔 거의 쓰이지 않는다. 사회적으로 자식을 부모의 소유물 비슷하게 보는 시각이 강해서 그런지... 물론 어느 문화권에서나 전체적으로 부모에게 행해지는 패륜 쪽에 훨씬 민감하긴 하지만, 한국처럼 자식을 부모의 소유물로 보는 시각이 강한 나라에서는 자식 쪽에 가해지는 패륜에 너무 무감각하다. 다만 이는 사회적 인식으로, 법정에서는 원칙대로 처리하고 있다.

부모가 자식에게 위의 예와 같은 막장짓을 하는 경우에도 패륜아로 손가락질할 수 있는데 이 경우엔 배덕자(背德者) 내지 파륜자(破倫者)로 칭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사전적으로는 맞은 단어임에도 불구하고 일상대화 혹은 기사에서는 잘 쓰이지 않는다. 그리고 실제로 부모에게 당한 폭력 혹은 언어폭력이나 모욕적 언사 등을 토로해도 '부모님이 표현이 서투실 뿐이다. 네가 나쁘게 받아들이지 말아야 한다'식으로 가볍게 치부되는 경우도 상당하다. 실제로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의 애들이 성장해서 주변사람에게 고통을 토로해도, 대개 본인이 참아야 한다는 방향으로 흘러갈 분위기(…) 부모나 자식이나 서로의 도리를 지키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어느 한쪽엔 기준이 거의 적용되지 않는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 아이들의 인권이나 감정 및 선택권 등이 존중받는 분위기가 아니라는 면이 이런 분위기를 악화시키고 있다.

원래는 사자성어인 패덕몰륜(悖徳没倫)에서 파생된 단어라고 한다.

자신의 욕망에 의한 경우도 있지만 가족의 학대와 무관심 등에 의해서 패륜아가 '만들어지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애초에 일반적인 가정에서 사랑과 부모에 대한 예의를 배웠다면 특별한 외부적 요인이 없는이상 패륜아가 될 이유부터가 없다.

정말 아이 자체가 글러먹었기에 패륜을 저지르게 됐다면 전문가가 바로 식별해낸다. 대부분은 부모와의 관계에 문제가 있고, 그 과정에서 싸움이 난 경우가 대다수. 따라서 아이가 자라서 패륜을 저질렀다고 변명하는 것은 박한상 같이 부모의 재산을 노리고 계획적인 살인을 벌인 경우와 같은 극단적인 부류를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경우 막장부모들이 주로 써먹는 변명에 불과하다.

흔히 '패륜'을 못 써서 '폐륜아'로 쓰는 사람이 굉장히 많은데[3] 이 뜻은 X자라는 뜻이니 헷갈리지 말자.

2 현실의 패륜아

  • 안현생, 안준생 : 둘 다 안중근 의사의 자녀들로 누나와 남동생이 사이좋게 박문사에 사죄의 참배를 올렸다.그러나 거짓말로 드러났기 때문에 취소선 처리.
  • 양녕대군
  • 연산군
  • 원술: 배다른 형인 원소를 맨날 종년의 자식이라고 깠는데 그 "종년"이라는 사람이 원술에게는 어머니뻘이 된다.
  • 유소(劉劭): 다른 패륜아들에 비해 유명세가 얕지만 이 자는 황제라는 작위가 생긴 진시황 이후로 중국 역사상 최초로 아버지 유의륭(유송의 문제)을 시해한 패륜아이다.[6] 다만자신이 직접 죽인 건 아니고 심복 장초지를 보내 처리했다. 유의륭이 태자였던 자기는 폐하고 동생 시흥왕 유준(劉濬)은 죽일려고 계획하자 둘은 아버지를 저주하다가 뽀록났다. 결국 궁지에 몰린 둘은 난을 일으켜 아버지를 시해하고 유소는 스스로 황제에 즉위해 3개월 동안 황제 노릇을 했다. 하지만 또다른 동생 무릉왕 유준(劉駿, 유송의 효무제)를 처리하려다가 오히려 역관광당한다. 결국 자신의 일족과 물론 공모한 동생 시흥왕 유준의 일족과 함께 멸족되어 시신은 거리에 내걸리는 심판을 받게 된다. 유소는 황제인 아버지를 살해한 패륜아이자 역적인데다가, 재위기간이 짧아 황제 시호, 묘호도 받지 못하고 태자 시호도 받지 못했으며 정사 <송서>와 <남사>에서는 본기 대신 열전에 들어가 원흉(元兇) 소(劭)로 역사적으로도 단죄받았다.
  • 임해군
  • 태종(조선) 우째 손자, 큰아버지, 할아버지가 하는 행동이 비슷하다 못해 완전히 자기 자신이다. 그리고 여기나온 이씨들은 전주 이씨이다
  • 인조
  • 홍윤성
  • 충혜왕
  • 계백

3 신화의 패륜아

4 가공의 패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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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고의로 패륜을 저지른 캐릭터

4.1.1 참작 가능한 사유가 있었던 경우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갓 오브 워 - 크레토스 : 어머니의 경우 저주[11]로 인해 괴물로 변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눈물을 머금고 처치해야 했고 그 다음에는 피눈물을 흘렸지만, 아버지를 죽일 때[12]는 정말로 자비가 없었다.
  • 그래플러 바키 - 한마 바키 : 이쪽은 애초에 아버지가 자기랑 싸우게 하려고 낳게 한 아들이다. 아직 아버지를 이기지는 못했다. 더군다나 아버지라는 작자는 자식이 자신을 이기겠다고 피똥 싸면서 주먹을 들이대는 것을 최고의 효도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좀 애매한 케이스.
  •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 키시리아 자비: 오빠라는 인간이 고의로 아버지를 솔라 레이로 끔살시켰기에, 복수의 차원에서 기렌을 죽였다고 할 수 있다. 데긴의 죽음을 알고 분노하는 묘사가 있기에 단순히 야심 때문에 기렌을 죽였다고 보기는 어렵다. 단 모빌슈트 건담 디 오리진에서는 키시리아가 데긴을 연방과 지온간의 화평을 서두르도록 꼬득여 우주로 내보낸 이후 곧바로 기렌에게 데긴이 레빌을 만나러 나간 사실을 측근을 통해 은근슬쩍 꼬질러 기렌이 데긴을 죽이도록 유도한 것으로 나온다. 후자의 키시리아는 정말 변명의 여지가 없는 패륜녀다.
  • 기동무투전 G건담 - 도몬 캇슈. 스승인 동방불패 마스터 아시아를 쓰러트렸다.하지만 마스터 아시아가 데빌 건담을 이용해 인류를 말살하고 지구를 재생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었기 떄문에 그를 막기 위해서라도 싸워야했다.
  • 나루토 - 오오츠츠키 하고로모오오츠츠키 하무라 : 어머니가 인류재앙급의 막장이라 어쩔 수 없이 봉인.
  • 나이트런 - 앤 마이어 : 기도 전쟁 당시 자신의 어머니이자 아린행성을 침식한 여왕괴수인 프레이 마이어를 칼로 베어 살해함.
  • 도쿄 구울
    • 척안의 올빼미 : 2차 전투에서 큰 부상을 입어 CCG와 V에게 쫓기던 자신이 위협을 받지 않게 자신을 흉내내 3차 전투에 나서서 거짓으로 건재를 과시하고 안테이크 섬멸전 직전 자신을 V에게 넘기라는 제의를 거절한 아버지가 CCG 특등들과 전투 끝에 큰 중상을 입고 쓰러진 뒤 나타나 특등들을 쓸어버린 뒤 나타난 아리마 키쇼와 싸우다가 밀리자 자신의 아버지를 삼키고 달아나 뱉어낸 다음 실험관에 넣어 인공구울을 만드는 재료로 사용한다. 하지만 정상참작이 가능한 것이 아버지의 경우 어쩔수 없는 이유로 자신을 버리게 되었던 것이지만 올빼미 입장에서는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아기 때 세상에 버려지고 홀로 외롭게 오랫동안 살아야했으므로 올빼미에게 아버지는 자신을 버린 존재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 더 위쳐 시리즈 - 예니퍼 : 어린시절에 아버지한테 매일 육체적, 정신적 학대를 당하면서 살아왔다. 이때문에 예니퍼는 인격이 심하게 뒤틀려 우울증과 분노조절장애에 시달려 자살기도까지 시도할 정도로 심한 정신질환에 걸리고 만다. 그러다보니 아버지에 대한 학대를 절대 잊지 않아 아버지를 찾아가서 직접 죽여버려 학대의 대가를 치루게 한다. 물론 의절하면 되는데 그것을 잊지않고 찾아가서 패륜을 저지른 예니퍼도 큰 잘못을 저질렀고 비난받을 행동이 맞다.
  • 드래곤볼 - 브로리 : 구모리 혜성이 충돌할 위기에 처한 신 행성 베지터에서 자신을 버리고 단신으로 탈출하려는 아버지 파라가스우주선 째로 구겨 혜성을 향해 던져버렸다. 결국 이게 사망 및 패배 플래그가 되어버려 오공에게 사망하게 된다. 사실상 파라가스의 자업자득이기도 하다.
  •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 킬로그 데드아이 : 아라코아의 위협에서 숨어 지내면서 피눈물 부족이 굶주리고 의욕을 잃었을 때 부족의 비밀동굴에서 한쪽 눈을 바치고 본 미래와 죽음에서 가열차게 싸우다 웃으면서 떠나는 자신을 보고 "그 미래엔 아버지가 없었기 때문입니다"라고 하면서 숨어 지내야 한다고 명령했던 선대 족장인 아버지를 살해. 빠진 눈구멍에서 피눈물을 흘리면서 "아버지 말대로 모든 족장은 힘든 선택을 해야 합니다"라고 말하고 아버지는 "이것이 나의 죽음이다"라고 말하는 걸 보면 단순히 족장의 자리를 뺏기 위한 패륜은 아니다.
  • 데빌 메이 크라이 3 - 레이디 : 아버지가 스파다의 힘을 얻어 신세계의 신이 되기 위해 위해 자기 어머니를 살해했기 때문에 살해했다.
  • 링에 걸어라 - 타카네 키쿠&타카네 류지 : 양아버지가 워낙 개쓰레기 같은 인간이라서 키쿠는 학대당하다 결국 견디지 못해 양아버지를 패고 프로복서로 키운다고 류지와 가출하고 류지 역시 목적을 다 이루고 마지막에 집에 돌아와보니 어머니가 없고 주변인물들에게 이미 사망했다고 들으며 묘만 있어 충격으로 바다에서 울면서 어머니를 죽게 만든 양아버지를 팼다.
  • 마녀의 집 - 엘렌 : 소설판의 항목을 보면 아버지가 막장이라서 일단 정당한 사유가 있긴 하다.
  • 매스 이펙트 시리즈
    • 얼드넛 렉스 : 무모한 전쟁을 일삼는 아버지를 말렸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아버지가 그를 죽이려 해서 할수없이 아버지를 죽이고 달아나야 했다.
    • 미란다 로슨 : 아버지라는 사람이 철저한 이기주의자로 자식도 이용해먹을 도구로만 보며 나중엔 둘째딸이자 미란다의 동생을 인질로 해서 협박까지 일삼는다. 미란다가 동생 구하러 왔을때는 그녀를 죽이려 드는 인간쓰레기다. 결국 주인공 셰퍼드의 도움으로 악당인 아버지를 처단한다.
  • 미래일기 - 가사이 유노 : 어린 시절 아버지와 재혼한 양어머니에게 모질게 학대당하고 정신이 붕괴된 나머지 범행을 저질렀다. 매일매일 하교 이후 이튿날이 될 때까지 쇠창살 안에 갇혀 강제로 지푸라기만 먹고 지내는 등 초등학생 여자아이로서는 도저히 견딜 수 없는 나날을 보내다 어느날 수면제를 이용해 자신의 양어머니와 아버지까지 재운 다음 자신이 그동안 갇혀있었던 쇠창살 안에 가두어 버렸다. 처음에는 그저 자신이 학대당하던 기분을 그대로 느끼게 하여 양어머니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듣고 싶어한 탓에 저지른 행동이었지만 되려 거센 반응을 보이자 창살을 열지 않았고 유노의 양친은 끝내 아사하고 만다.
  • 베르세르크 - 가츠 : 양아버지였던 감비노 고의로 양아들인 가츠를 죽일려고 했다가 오히려 자신이 죽게되었다 자업자득이였다.
  • 봉신연의 - 나타 : 항목에도 나와있듯이, 나타의 스승 태을진인의 계획대로라면 나타의 사당을 세워 사람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등의 선업을 쌓아 나타를 부활시킬 계획이였으나 아버지인 탁탑천왕이 사당에 깽판을쳐 사당을 완전히 박살내버리는 바람에 무산되었다. 그래서 연꽃의 화신으로 부활한 직후에 바로 아버지인 탁탑천왕을 죽이러 진당관으로 쳐들어갔다가[13] 연등도인에 의해 아버지와 화해를 하게 된다.[14] 하지만 이 모든것의 시작은 애초에 나타가 자신의 힘과 보패를 믿고 선계에서 깽판을 쳤기 때문. 한번 죽은 것도 그것을 이유로 자살하는 것으로 죗값을 치루었기 때문이다.
  • 세월의 돌 - 파비안 크리스차넨 [15]
  • 아스타를 향해 차구차구 - 메이르[16]
  • 아랑 MOW - 가토 [17]
  • 아르슬란 전기 - 오스로에스 5세, 안드라고라스 3세 : 아버지라는 인간이 미신에 단단히 미쳐 각종 병크를 저지르고 다녔다. 게다가 국정은 돌볼생각은 하나도 안하며 미신쟁이들한테 재물이랑 특혜를 베풀고 간언하는 신하는 불이익주거나 죽여버리니 자식들 속을 썩였다. 그러다 미신쟁이들 말만 믿고 큰 며느리를 강간하는 최고의 막장행위를 저지르자 자식들이 폭사해버렸다. 애비가 미신때문에 나라 다 말아먹고 있어 인망이 바닥인지라 병사로 위장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 아메리카노 엑소더스 - 로네 펠트너 : 결과만 놓고 보면 어머니라는 작자를 죽인 패륜아이나, 어머니부터가 어머니 자신의 자기한테 복수를 강요한데다 한술 더 떠서 너무 행복해서 자기 복수를 그만둘까봐 자기 남편을 살해하는 정신나간 짓까지 저질렀다. 결국 딸의 인생을 파탄낸 부메랑은 자신에게 돌아와 로네의 편지 때문에 중앙 뿌리에 의하여 남동 뿌리 지방의 영주 자리를 박탈당하고 자신의 남편과 함께 감옥에 갇힌 후, 영지나무에 의해 마력이 다 빨려 끔살당했다. 그야말로 자업자득&인과응보 그래서 작중에나 독자들이나 거의 아무도 패륜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 아이워너비더가이 - The Kid : The Guy가 되기 위해서 The Guy에게 찾아갔더니 알고보니 아버지였고 그 아버지도 그의 아버지를 살해한 사람이라서 그냥 살해하고 그 직책(?)을 얻음 패륜의 무한반복(?)
  • 아이작의 번제 - 아이작 : 어머니라는 인간이 사이비 종교에 미쳐서 아들을 구박하고 죽이려고 들었다. 이를 더 이상 버티지 못해 탈출한 후에 더 이상 괴롭힘을 당하지 않기 위해 결국 어머니를 살해하고 그 심장까지 파괴한다. 어머니가 천하의 개쌍X이라 정상참작이 가능한 불쌍한 케이스.
  •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 코너 켄웨이 : 아버지인 헤이덤 켄웨이를 살해했기 때문에 존속살해를 했다는것을 부정할 수는 없지만, 애초에 아버지와 자신은 신념 자체가 달랐고 서로가 처한 입장이 달랐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암살단원인 코너는 성전기사단 북아메리카 식민지 지부 그랜드 마스터인 아버지와 대립할 수밖에 없었다. 즉 패륜이라고 보기는 어렵고 서로가 신념이 달라서 싸우다가 생긴 존속살해라고 봐야 한다.
  • 얼음과 불의 노래 - 티리온 라니스터 : 진실을 알게 되자 자신의 아버지인 타이윈 라니스터를 석궁으로 쏴서 살해했다. 명백한 패륜 행위이다만...타이윈은 아들이 순수하게 사랑했던 여자를 창녀로 매도하고 병사들이 그녀를 강간하고 동전을 던지게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단지 신분이 낮은 평민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게다가 아들 티리온이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사형당하게 되었을 때 무죄라는 것을 알면서도 구해주지 않았으며 살고 싶으면 죽을 확률이 높은 변방으로 가라고 한다. 또한 아버지 타이윈은 평소에도 티리온을 잘 대해주지 않고 무시하며 박대했다.
  • 엘더스크롤 시리즈
    • 세라나 - 친아버지인 하콘이 인간이었을 때부터 순혈 뱀파이어가 되기 위해 몰라그 발에게 수천 명이 넘는 필멸자를 제물로 바쳤으며 그 결과 자기 가족도 순혈 뱀파이어가 되었다. 그 이후 태양의 압제를 끝낼 수 있다는 버써의 거짓 예언에 속은 뒤 그 예언에 미쳐서 자기 아내와 딸을 순전히 예언 실현을 위한 도구로만 생각하였고 더 나아가 뱀파이어들이 판을 치는 세상을 만들려고 했다. 수백 년이 지난 뒤 봉인에서 풀려난 세라나는 자기 자신을 여전히 예언 실행을 위한 도구로만 취급하는 것 및 세상을 위험에 빠뜨리려는 것에 반기를 품고 최후의 드래곤본과 힘을 합쳐서 하콘을 저지하며, 하콘은 "안 돼, 세라나…. 네 아버지야…."는 말과 함께 가루가 되어 온전하게 죽는다. 아버지라는 존재가 워낙 큰 행패를 저지르고 다녔기 때문에 역시 패륜아로 불리지는 않는다.
  • 이니셜D - 후지와라 타쿠미 : 아버지가 없을때 "망할 아버지"혹은"빌어먹을 아버지"라며 욕을한다. 다만 아버님께서 중학생시절부터 운전을 가르쳐 배달시킨걸 생각한다면 저러는게 당연한걸수도 있다. 무엇보다 아버님도 제법 막장이다(...)
  • 이말년 서유기 - 나타[18] : 과학성적을 올리겠다고 아버지 이정이 나타를 태상노군의 과학캠프에 보냈는데, 나타는 이곳에서 사이보그로 개조당한다. 하지만 이정이 울면서 돌아온 나타를 보고 사나이답게 변했다고 좋아하자 이 충격에 사춘기를 잘못 보내서 훌륭한 패륜아가 되었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디오 브란도 : 친아버지인 다리오 브란도는 주객에 워낙 심각한 막장 인간성을 가졌던 인간. 그래도 아버지라고 디오가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에도 여차저차 잘 모셨으나 그 아버지라는 사람이 자기 어머니의 드레스를 팔아서술로만든 보약술을 사오라고 하는 동시에 그 동안 자식을 막 대했던 것이 쌓인 때문에 결국 아들은 빡쳐서 아버지를 독살하게 된다. 그리고 양아버지인 죠지 죠스타도 의도는 아니였지만 죽였다
  • 철권
    • 리 차오랑 : 엔딩에서 보면 양부 헤이하치를 특히 학대한다. 하지만 이는 헤이하치가 그를 카즈야를 자극하기 위한 도구로만 이용했기 때문에 별로 까이지는 않는다.
    • 카자마 진 : 이쪽은 오히려 믿었던 할아버지가 먼저 배신을 때리고 총질을 한데다가 아버지라는 인간은 자신을 보자마자 패죽이려 드는 등, 할아버지와 아버지라는 인간들부터가 원래 막장이라 패륜이라 불리지는 않는다.
  • 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 - 를르슈 람페르지 : 를르슈가 악역인것은 맞지만 그가 살해한 이 애비란 작자도 자기 자식의 생명을 비롯하여 다른 인간들의 목숨까지 파리같이 여기는 막장 부모+폭군인지라 이것도 아버지가 먼저 초래한 게 있다.
  • 킬라킬 - 키류인 사츠키, 마토이 류코 : 자신의 어머니를 막기 위해 서로 힘을 합해 그녀에게 대항하였다.결과적으로 세계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어머니를 죽게 만들었지만.
  • 페어리 테일 - 렉서스 드레아 : 아버지라는 놈2대 마스터 다음으로 길드 내 최악의 흑역사매국노. 거기다 초반 렉서스의 성격을 삐뚤어지게 했으므로 사실상 배틀 오브 페어리 테일 원인. 결국 대마투연무 때 레이븐 테일 전원이 렉서스에게 호되게 당했다.
  • 폴아웃 4 - 케이트 : 자신의 양부모를 총을 난사해서 살해한다. 더 이상 알아보기 힘들 정도로...하지만 양부모는 케이트를 학대하고 레이더에 팔아 먹기까지한 개막장 부모.
  • 틴 타이탄 - 레이븐: 자신의 아버지인 트라이곤이 자기를 제물로 세계를 정복하려 했다.
  • 프린세스(만화) - 라라 모니카 : 이복 언니인 리린이 임신을 하게 되자 이에 술주정뱅이 아버지가 애를 없애라며 유산을 시키려고 다가갈 때 라라가 뒤에서 각목을 들고 아버지의 머리를 때려 기절시키게 하였다. 물론 언니와 아이를 지키려는 정당방위로도 볼 수 있지만 엄연히 부모자식 지간이기 때문에 패륜 행위라고도 볼 수 있다.
  • 헌터X헌터 - 키르아 조르딕 : (어머니를 공격하고 도주)[19]
  • 환상수호전 - 티르 멕돌 : 원래는 아버지 테오 멕돌처럼 제국군에 속해있었지만 해방군의 수장이 되면서 사이가 크게 틀어졌다. 더욱이 아버지가 공(公)과 사(私)는 확실히 구분할 줄 아는 그야말로 뼛 속까지 무인(武人)이었기에 관계는 더욱 악화되었다. 결국 아버지 테오가 일기토에서 아들 티르에게 최후를 맞고 나서야 부자지간의 악연은 끝을 맺는다.
  • 히어로메이커 - 인테부르스 루 : 나라가 위기인데 군량미를 축내 생일 잔치를 벌이던 아버지를 축출하고 왕이 되었다고 패륜왕의 칭호를 얻었다.
  • F.E.A.R. 시리즈 - 알마 웨이드 - 이쪽은 아버지인 할란 웨이드가 본인의 초능력이 강력했다는 이유로 3살때부터 실험체로 삼았고 일부러 초능력 테스트를 통과못할때마다 윽박지르는등 정서적으로 엄청난 학대를 가했다. 심지어 초능력 DNA를 물려받게 한답시고 강제로 임신시키고는 그 아이들을 알마에게서 빼앗아갔다. 결국 말년의 할란은 자신의 죄를 참회하는 의미에서 알마가 갇혀있는 금고에 도달해서 그녀를 풀어주었고 알마는 아버지를 쥐도새도 모르게 죽여버렸다.
  • LISA: The Painful RPG - 브래드 암스트롱
  • Undertale - 플라위 - 미리 조언하자면 해당 상황 자체가 언더테일 내의 최고의 스포일러를 언급하고 있으니, 플레이하지 않았다면 웬만하면 링크에 손을 올리지 말 것.[20]

4.1.2 정당한 사유 없이 저지른 경우

  • 가면라이더 시리즈
  • 쇠퇴한 꿈 - 쿠로츠노 : 단지 아버지 설리반의 딸바보적 기질이 귀찮아 맨손으로 복부를 뚫어버리고 머리통을 터트리며 식칼로 칼빵까지 놓는 등, 패륜을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저지르고 속 시원하다고까지 한다. 그리고 짱돌, 단도, 쇼파, 창, 콘크리트 방파제를 던지면서 닥쳐를 연발하고, 쿠로츠노가 아버지 설리반을 집으로 들어가게 못하게 하자 옛날에는 좀 더 상냥했는데!" 라고 하고 쿠로츠노가 다가와 이제 아빠의 마음을 알아준 거냐고 하면서 양 팔을 벌리며 "아빠에게로 오렴!"이라고 행동하자 아버지 설리반을 한손으로 땅에 거꾸로 처박아버린다.
  •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 - 벨페고르 : 가족을 포함한 성 안의 사람들 전부를 살해했다. 형인 라지엘은 바퀴벌레인 줄 알았다면서..
  • 고백
    • 와타나베 슈야 : 자신의 담임 선생님(유코)의 딸 마나미를 전기 지갑으로 살해[22], 본인은 의도하지 않았지만 전 담임인 유코의 계략에 의해 어머니를 자신이 만든 사제 폭탄으로 살해하고, 어머니가 일하던 대학 연구실도 폭파되었다.
    • 시모무라 나오키 : 스승인 유코의 딸 마나미를 살해, 심리적 압박을 견디다 못해 자신을 살해하러 온 어머니를 역으로 살해했다.
  • 군도: 민란의 시대 - 조윤 : 자신의 조카를[23] 안고 있는 아버지를 보며 그 간 서자로서 당했던 설움을 모두 뱉어내었지만 아버지 조 대감은 끝까지 "근본 없는 서자는 꺼지셈"을 시전하였고 결국 분노에 찬 조윤은 아버지를 목 졸라 살해하고 만다. 조 대감도 과거에는 기방에서 데려온 자신의 아들 조윤을 애지중지 했지만 본처가 각고의 노력 끝에 자신의 적자를 낳게 되자 헌신짝처럼 버리고 조윤을 냉대하였다. 그래도 정상 참작이 불가능한 이유는 배경이 되는 시대인 조선시대에는 유교가 중심이 되었기 때문에 효는 매우 중요한 덕목 중 하나였고 패륜은 굳이 말이 필요 없을 만큼의 큰 죄였기 때문이다. 아버지 조 대감과 조 대감의 본처가 조윤의 친모를 살해하기는 하였지만 이것은 동생을 질투한 조윤이 동생을 죽이려고 했기 때문이다. 양심의 가책 때문에 결국 미수에 그쳤지만... 관객의 입장에서 보면 조윤의 친모를 살해한 조 대감의 죄질이 더 나쁘게 보이긴 하겠지만 당시 조윤의 친모는 기녀였다. 기녀를 사람 취급도 하지 않는 조선시대의 사회를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 공공의 적 - 조규환 :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데 이유가 있냐?
  • 공공의 적2 - 한상우
  • 그렘린 - 스트라이프, 모호크, 조지, 레니[24]
  •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 코우사카 쿄우스케 : 여동생인 키리노를 감싸기 위해 아버지의 멱살을 잡았다. 그리고 결말에서는 아예 여동생과의 근친 관계에 들어감으로써 씻을 수 없는 막장 패륜아가 되어버렸다.
  • 내 딸, 금사월 - 오혜상, 임시로[25]
  • 대령의 유산 - 릴리안 프룬 : 정신병에 걸려 모두가 자신을 음해한다고 생각한 나머지 어머니를 포함한 친족들을 거의 다 죽인다. 다만 워낙 집안이 콩가루 집안인데다[26] 정신병이 가족력이라는 언급도 있어서 어찌보면 좀 불쌍한 케이스.
  • 도쿄 구울 re
    • 사에키 카라오 : 아버지가 사에키에게 폭언을 내뱉고 폭력을 가하긴 했지만, 살해 시점에서는 사에키에게 아무런 위협을 가하지 않고 되려 칭찬하는 아버지를 살해했다. 물론 사에키 입장에서는 자신의 친구인 인간 미노미를 죽인 아버지를 증오했겠으나 작품 특성상 구울인 아버지가 인간을 사냥하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 무츠키 토오루 : 아버지를 살해한 것에 대해서는 참작[27]의 여지가 있었으나, 어머니와 오빠를 살해한 것에 대해서는 참작의 여지가 없다.
  • 데스노트 - 야가미 라이토 : 아버지 야가미 소이치로멜로 사살에 이용했다. 그리고 아버지 소이치로는 죽었다.
  • Don't Starve - 키다리새[28]
  • 드래곤볼 슈퍼 - 자마스 : 신이 준 지혜를 싸움과 시간을 넘나드는 금기를 깨는 일에 쓰는 하계인을 박멸하기 위한 과정으로 스승인 고와스를 살해하고 포타라시간 반지를 강탈. 슈퍼 드래곤볼로 다른 미래의 농부 손오공의 육체와 자신의 육체를 교체해서 오공 블랙이 된 후 미래 트랭크스 세계의 고와스도 살해하고 그 세계의 자마스/미래를 동지로 끌어 들인다. 비루스와 우이스가 고와스를 구한 본편 시간대의 고와스가 자마스를 말리려 했지만 블랙과 미래 자마스는 고와스를 무시하고 세번째로 죽이려 하면서 신은 한 명이면 충분하다고 말한다.
  •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 - 크라우저 2세 : 태어나자마자 부모를 겁탈하고 협박하여 할아버지, 할머니를 살해하게 한 다음 피에 취해 부모를 살해했다고 한다!! 위의 최연소를 넘어선 최연소 패륜아!! 역시 마왕!![29]
  • 라이온 킹 - 스카 : 자신의 친형을 아무렇지도 않게 절벽에서 밀어버리는 모습은 모두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 란스 9 - 미네바 마가렛 : 저지른 만행을 다 적기에는 너무 많아서 생략하겠다. 항목을 참고하기 바란다.
  • 룬의 아이들(테일즈위버) - 블라도 진네만 : 형인 율켄 진네만에게 가진 열등감, 그리고 자신이 너무나도 사랑한 동생이 골모답에게 습격당하여 광인이 돼 버리고, 자신의 손으로 죽이게 된 것이 형 탓이라는 말도 안되는 피해 의식에 결국 가문을 뛰쳐나가 권력자와 손을 잡고 가문에 반란을 일으켜 형을 살해하고, 보리스 진네만과 그의 형 예프넨 진네만에게 비극을 안겨주고 만다. 하지만 적악여앙[30]이라고 했던가, 오래 전 동생에게 생긴 비극이 딸에게 똑같이 찾아왔고 결국 어떤 방법으로도 딸을 고칠 수 없자, 실성하여 딸을 데리고 어디론가 사라진다. 천하의 개쌍놈답게 악행의 댓가를 아주 이자까지 두둑히 돌려받았다. 여러 모로 상술한 라이온 킹스카와 비슷한 캐릭터.
  • 리그 오브 레전드
    • 갱플랭크 : 18살 되던 해 아버지의 등에 비수를 꽂고 해적선 데드풀을 차지했다. 그리고 소환사의 협곡 전역에다 포탄을 쏴갈기기 시작했다 그런데 아버지는 그런 갱플랭크를 매우 자랑스러워하며 생을 마감했다.
    • 문도 박사 : 열 살 때 부모를 살해했다. 배경 이야기에는 '실종되었다'라고만 나오지만 정황상 100%.
  • 모탈 컴뱃 시리즈
  • 미세스 캅 2 - 이로준
  • 바이오하자드 코드: 베로니카 - 알렉시아 애쉬포드 : 자기 아버지를 실험 대상으로 써서 이성을 잃은 괴물 노스페라투로 만들었다.
  • 복수교실 - 시부야 마오
  • 복학왕 - 채유기 : 기안대에 입학하기 이전에는 재미 삼아 범행을 저지르는데, 이유 없이 행인을 폭행하는 사이코패스 짓을 하는 것도 모자라 자신의 부모를 실망시키는 경우가 있다. 유기의 엄마는 유기의 모자란 행동에 실망하여 "그냥 인연 끊자! 나도 아들 없는 셈 칠게! 니 맘대로 살어~" 식으로 고함을 치고는 눈물을 흘리며 울음을 떠뜨린다. 그 후 불구속 입건으로 풀려나고 기안대에 입학한 후에도 새 학회장인 김지노에게 반항하는 하극상 행동을 보인다. 자신의 모자란 행동은 김동원에게 혼날 가능성이 있다.
  •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 후와 쥬조 : 자신을 걱정하던 가족을 무참히 살해했다.
  • 사우스파크 - 에릭 카트맨
  • 삼국지연의 - 여포 : 오죽하면 별명이 아버지 킬러였다. 정원을 의붓 아버지로 삼은 뒤 죽이고 동탁도 의붓 아버지로 삼은 뒤 죽였다. 그러나 연의 한정이며 정사에서 여포는 동탁을 죽인 공로로 공신 칭호까지 받았다. 물론 원소의 객장으로 들어갔을 때는 그거 믿고 원소에게 까불다 원소에게 방출당하기도 했다.
  • 수리검전대 닌닌저 - 키바오니 만게츠 : 40화에서 지난 번의 싸움을 방해했단 이유로 어머니를 발로 걷어찼다. 그리고 어머니에게 할망구라고 부르는 건 덤. 츠고모리 마사카게가 뜯어말려서 간신히 멈추긴 했으나, 그 뒤 닌닌저와의 전투에서 가샤도쿠로를 타고 마중나온 아리아케노 카타패밀리 실드로 써먹는 만행을 저지른다.
  • 슈퍼 마리오 시리즈 - 쿠파 주니어 :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에서 1 월드 보스를 무려 자기 아버지로 냈으며 용암에 빠져 해골이 됐는데도 그냥 다음 월드로 도망간다. 그런데 8 월드 보스로 자기 아버지 유골을 또 보스로 내보낸다.[31] 마리오 파티 아일랜드 투어에선 쿠파 타워 1회차 클리어 시 히든 캐릭터로 나오는데, 하필 그 곳을 얘로 플레이 할 수 있다.[32]
  • 소드 아트 온라인 - 가브리엘 밀러
  • 스타워즈 시리즈
  • 야심작 정열맨 - 김정렬 : 아버지의 무공실력을 확인하기 위해 주먹을 휘둘렀다. 마지막 장면이 인상적...
  • 언젠가 천마의 검은 토끼 - 쿠레나이 히나타 : 괴물을 소환하기 위해 부모를 제물로 바쳤다. 그것도 작중 9년 전에 그 짓거리를 했으니 최연소 패륜아를 기록할 뻔했다 답이 없는 놈이다.
  • 은혼 - 카무이 : 야토족의 끓어오르는 투쟁 본능을 못 이기고 아버지 바다돌이를 상대로 부모를 살해하는 옛 풍습을 실천하려 들어 그의 팔 한 쪽을 잃게 만들었다. 그 뒤 지구에 정착해서 제2의 아빠?아부토의 한 쪽 팔을 잃게 만든 복선인데 '미안'이란 농담식 말 한 마디만 던지고 싱글싱글 웃었다.
  • 외모지상주의 - 강남건물주 : 뼈 밖에 안 남은 장애인 아버지를 그대로 방치해두며, 아버지의 장애 연금을 달풍선 쏘는 데에 쓰는 정신 나간 짓을 한다. 거기다 자신이 걱정돼서 따라온 아버지[33]에게 폭언까지 한다.
  • 우리집 꿀단지 - 최아란 : 93화에서 몰래 사장인 어머니의 사장 도장을 훔쳐서 계약서에 도장을 찍어 회사에 엄청난 손실을 가져오게 하였지만, 어머니인 배국희가 자기가 죄를 뒤집어써서 사장자리에서 해임 될 위기에 처하게 만들고 나중에는 안길수와 결탁하여 임시 사장 해임 회의 때 안길수와 같이 손을 들어 자기 어머니를 사장 자리에서 내쫓는다. 이전에도 살인 미수를 저질렀는데, 이 때 배국희가 상대에게 무릎 꿇고 용서를 빌어서 최아란은 철창 신세를 면한 적이 있다.
  • 왕좌의 게임
  • 원 뿔러스 원 - 호구안
  • 워크래프트
    • 르노 모그레인 : 아버지는 동생 좀 잘 챙겨주고 존중해주라며 항상 충고하는데도 그걸 좋게 듣을 생각은 전혀 안 하며 맨날 동생을 막대한다. 오히려 아버지의 말을 부정적으로만 듣으며 더 비뚤어진다. 나중에는 아버지한테 혼난 것에 앙심을 품고 아버지를 살해한다. 그리고 이를 어머니의 영혼이 꿈에서 질책하자 어머니 무덤까지 파괴해버리는 최악의 패륜 행위를 저지른다. 사실상 테레나스 왕과는 달리 모그레인의 자업자득이도 하다.
    • 아서스 메네실 : 서리한에 홀려 아버지를 살해 하였다.
    • 가로쉬 헬스크림 : 잘 나가다가 아버지 이름에 먹칠을 했다. 게다가 위의 아서스와 성우 또한 같다.

  • 원피스
    • 돈키호테 도플라밍고 : 아버지는 무능해서 자신에게 트라우마를 줬으니까, 친동생은 잘 대해줬는데 뒤통수 쳤으니까 죽어도 싸다는 의견이 있는데, 이건 도플라밍고의 입장에서만 생각한 결론이다. 자식을 사랑한 부모를 단지 무능했으니까 그래서 고통받았으니까 죽여도 된다는게 인간의 도리인가?[34] 형이 잘 대해줬다고 악인을 막으려던 선인이 살해당한게 인간의 도리인가? 돈키호테는 아무리 극중에서 카리스마있는 모습으로 나와도 결국 그 썩어빠진 근본은 다른 천룡인들과 같다는걸 잊지말자.[35]
    • 마샬 D. 티치 : 어둠어둠 열매에 눈이 멀어 의형제 T모씨를 살해하고 집안을 나가, 얼마 뒤, 상관인 의형제 P모씨가 죄를 물으러 왔는데 도리어 해군에 팔아넘겨 칠무해 자리를 획득, 그리고 세계 최대 규모 전쟁 후반에 참전해 양아버지 E모씨랑 싸우지만 쨉이 안돼서 똘마니들과 함께 양아버지를 다굴해서 살해, 그 후, 2년 동안 의형제들 영토를 강제로 점령했다.
  • 자이언트 - 황정식 : 만보 건설의 회장 자리를 받아내려고 어머니가 식물 인간 상태의 아버지를 안락사시켜 버리려고 할 때에도 처음에는 반발했으나 이후에는 별 큰 일도 아닌 것 마냥 굴고 배다른 누이를 도박빚 때문에 팔아넘겼다.
  • 제로의 사역마 - 히라가 사이토 (애니판) : 자의로 전투기훔쳐서 내 여자 판타지 세계를 구하는데 썼다. 만약 감시 카메라 같은 것에 사이토의 모습이 찍혔다면 부모님은 끝이다. 사회적, 물질적으로 인생이 끝장나버린다. 그런데도 뻔뻔하게 자기 여친 루이즈를 데리고 돌아왔다. 넌 내 아들이 아니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디오 브란도 : 막장인 다리오 브란도와 다르게 양아버지인 죠지 죠스타 1세가 자신을 양자를 받아들이면서 친자식처럼 키워줬음에도 재산을 차지하기 위해 소년 시절떄 죠스타의 친아들인 죠나단 죠스타를 괴롭혔고, 성인이 되었을 때 죠지 죠스타에게 독약을 타서 죽이려 하는 등, 다리오 브란도와 다르게 자신의 이익으로 패륜을 저질렸다. 그리고 마지막에 죠나단을 칼로 찔려 죽이려 하자, 죠지 죠스타가 그걸 대신 맞아 죽었다.
    • 카즈  : 자신의 위험한 연구를 두려워 해 자신을 살해하려는 일족을 도리어 전멸시켰다. 물론 자기 부모까지 포함해서.
    • 디아볼로 : 친어머니의 눈과 입을 꿰매어 산 채로 땅에 묻어 둔 전과가 있다.
  • 철권 시리즈
    • 미시마 카즈야 : 어렸을 때 아버지 손에 절벽으로 떨어진 것을 똑같이 해서 갚았다. 또 아버지를 "키사마"(네 놈, 너 이 새끼 정도로 해석할 수 있다.)라고 부른다. 헤이하치에게 한 것까지는 참작 가능한 사유지만, 아들인 카자마 진까지 죽이려고 하고 철권 5 카즈야 엔딩에서는 할아버지인 미시마 진파치까지 죽인다. 격투게임계 가장 유명한 패륜아를 꼽으라면 당연히 카즈야 원탑.
    • 미시마 헤이하치 : 아버지인 미시마 진파치로부터 미시마 재벌을 이어받자마자 군사화를 추진, 이로 인해서 진파치가 쿠데타를 일으키자 쿠데타를 제압하고 아버지를 지하 깊숙한 곳에 유폐시켜 버렸다. 그 후 미시마 재벌을 이을 자격이 있는지 테스트한다며 지 아들인 카즈야를 절벽에 던져버렸다. 그 이후 복수의 일념으로 살아 돌아온 아들이 헤이하치 자신이 추최한 철권 1 대회에서 자신을 꺾고 우승한 후 아들이 절벽에 자신을 던지자 기어올라와서 아들이 주최한 철권 2 대회에 출전하여 아들을 발라버리고 우승 후 이번에는 화산에 쳐넣었다. 여기까지만 했으면 괜찮았지만 아들과 우연히 만나서 관계를 가진 카자마 준이 자신의 손자인 카자마 진을 낳고 헤이하치 자신에게 찾아갈 것을 당부하고 진이 자신을 찾아오자 투신 오우거를 끌어낼 미끼 중 하나이자 데빌 인자를 연구하여 빼앗을 목적으로 단련시켰다. 진이 오우거를 꺾고 우승한 후 이용 가치가 없어지자 즉석에서 권총을 난사해서 총살하려 했지만 진이 데빌화하여 자신을 발라버리고 도망쳐서 실패했다. 아들이나 손자나 둘 다 결국 이 놈 때문에 인생이 망가지고 삐뚤어진 거라고 볼 수 있겠다.[36] 철권의 막장 스토리가 결국 이 할아범 때문에 시작되었기 때문에 모든 원흉이자 인간 쓰레기 확정.
    • 펭 웨이 : 단지 최강의 격투가가 되겠답시고 타류 시합을 금지시키던 사부를 살해해버렸다. 그 후 뛰쳐나와 도장깨기 짓거리를 하고 다니고 그로 인해 많은 적을 만들고 다닌다.(특히 카자마 류 도장 딸내미인 카자마 아스카.)
  • 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
  • 쿵푸팬더 - 타이렁 : 그 놈의 용의 문서가 탐이 나서 마을을 습격하고, 양아버지인 시푸를 위협하는 데다, 몇십년 후에 탈출하여, 포한테 손가락 권법을 당하여 자업자득으로 끔살(...).
  •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 - 줄리오 아스카 미스루기, 실비아 이카루가 미스루기
  • 트리니티 블러드 - 디트리히 폰 로엔그린 : 7살 때 부모를 살해하고 영주 자리에 오른다.
  • 프리티 리듬 레인보우 라이브 - 노리즈키 진[38]
  • 피를 마시는 새 - 홀빈 퍼스 : 영민하고 유능하다는 이유로 자신의 아들을 살해. 이후 자신도 증손녀에게 간접적으로 살해당한다.
  • 포켓몬스터 - 초련 : 어렸을 때 어머니를 인형으로 만들었다. 이유는 불명.
  • 헌터X헌터 - 메르엠 : 태어나자마자 높은 지성을 가지고 있었음에도 죽어가는 어머니를 거들떠 보지도 않았고. 어머니는 끝내 숨을 거두었다.
  • 히토가타핫파 - 크로이첼[39]
  • Dies irae - 빌헬름 에렌부르그 : 아버지 건은 참작할 수 있지는 몰라도, 누나 겸 어머니를 살해한 건 말할 필요 없이 변명이 불가능하다.
  • Fate/Prototype 창은의 프래그먼츠 - 사죠 마나카 : 자신의 만행을 막으러온 아버지를 진흙 속에 넣어 끔살시켰다.
  • F.E.A.R. 시리즈 - 팩스턴 페텔 : 형이랑 싸워서 이기면 형의 육체를 차지한다
  • GTA 5 - 지미 드 산타 : 아버지가 마약을 했다고 가족들에게 거짓말을 해 가족을 붕괴시키고, 아버지의 요트를 멋대로 팔아먹은 데다 아버지에게 마약을 먹여 정신을 잃게 한 후 차를 훔친 다음에 도로에 버리고 가는 패륜을 저지른다.
  • Elysion - 일드(= Yield의 소녀) : 아버지한테 보통 이상의 감정을 품다가[40], 결국엔 부모 중 한 사람을 살해.
  • Undertale - 몰살 루트 및 몇몇 경우[41]주인공 : 토리엘은 분명 피도 이어지지 않은 그냥 염소 아줌마(...)일지 몰라도 그녀가 주인공을 자신의 아이처럼 대했음을 생각하면 이견의 여지가 없는 패륜 행위다. 문제점은 몰살 루트 한정으로 이미 패륜 따위는 발끝에도 미치지 않을 정도로 몰살을 저질러댄다는 거(...).[42]
  • Warhammer - 지그발트 : 아버지가 자신을 약해빠진 놈이라고 부족에서 추방한 것에 앙심을 품고 살해했다.
  • Warhammer 40,000

4.2 자의 없이 패륜을 저지른 캐릭터

5 같이보기

  1. 조상으로부터 직계로 내려와 자기에 이르는 사이의 혈족. 부모와 조부모 등을 이른다.
  2. 애초에 패륜이란 단어가 자녀 유기에서 나온 말이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자식에게만 한정되는 줄 아는 사람이 많다보니 "역패륜"이라는 대체신조어를 쓰는 경우도 있다. 예시 1. 예시 2.
  3. 특히 뉴스 사회면에 흉악범죄 기사가 떴을때 베플을 보면 높은 확률로 발견할 수 있다.
  4. 김일성은 원래 주석궁 박제가 아니라 대성산혁명렬사릉에 옛 동료들 곁에 묻히길 원했다. 김정은김정일의 시신을 박제하긴 했지만 김정일은 스스로 자기가 죽으면 우상숭배를 위해 그렇게 하라고 시켰다(...)
  5. 사실 김정일이나 김정은이 패륜아인지 아닌지가 중요하지는 않다.. 김정일이 아비 말 잘 듣고, 김정은이 고모부 안 죽이고 어른으로 도리를 다한다고 안 깔 것도 아니고. 김정일, 김정은 까야 하는 주된 이유는 패륜이 아니다...
  6. 중국 역사 최초는 아니다. 당장 춘추전국시대에만 부모형제, 일가일족을 죽인 패륜아들은 넘치고 넘쳤다.
  7. 다만, 엄밀히 말하자면 패륜아라고 하기 어려운 것이, 태어나자마자 버려졌기 때문에 아버지를 죽였을 때도 의도치 못한 살해를 저지른다.친아버지인지 물랐고 어머니와 결혼했을 때도 아무것도 몰랐다. 이후, 진실을 알게 된 오이디푸스는 충격을 먹고 스스로 시력과 지위를 포기하고 폐인이 되고 만다. 후에 딸에게 부축받으며 살아간다.
  8. 역시 오이디푸스랑 비슷하다. 사실 어머니인 클리타임네스트라가 아이기스토스와 먼저 전 남편인 아가멤논을 죽이는 패륜을 저질렀기 때문에 누나인 엘렉트라가 삼촌인 스트로피오스 왕에게 대피시켜서 그 왕의 아들이자 자신과 나이가 같은 친척이자 친구인 필라데스와 둘이서 자신을 길러주었던 어머니를 죽일 수 없어 고민하다가 필라데스와 함께 신탁을 들었는데, 결국에는 신탁대로 어머니와 아이기스토스를 두 사람을 다 죽여서 원수를 갚아서 복수를 해야했다. 그리고 먼저 강자인 아이기스토스를 죽여 약자인 어머니가 보호받지 못한 상태에서 어머니를 죽이고 나서 복수의 여신들에 의해 붙잡혀 아테나가 주관하는 재판에 서게 되었는데 배심원들이 유죄와 무죄에 각각 반반씩 서는 상황이 되었다. 아테나는 무죄를 선고하였는데 이유인 즉슨 그가 죽인 어머니가 남편인 아가멤논을 죽인것이 더욱더 죄질이 나쁘다고 판단되었기 때문.
  9. 물론 이들 중 스도 키리히코는 마지막에 가이아 메모리의 위험성을 알고 유통에서 손을 땠으나 자신의 아내에게 끔살당했고 어머니는 아들을 구하려는 사유가 있었기 때문에 제외한다.
  10. 여기에 추가로 그는 가족들까지 연구 재료로 생각했고, 자신을 믿은 자기 아들을 배신하고 아예 죽이려고 들었다. 그 과정에서 체이스를 죽였다.
  11. 저주를 건 자는 바로 아버지 제우스. 자신의 정체를 크레토스 형제에게 숨기기 위해 아버지가 제우스라는 것을 발설하면 괴물로 변하는 저주를 걸었다. 게다가 크레토스에게 잘해준 적도 없었고, 예언만 믿고 동생 데이모스를 납치해서 심한 고문을 하고 있었다. 신이 되고나서는 자기 말 안듣는다고 크레토스를 살해한다. 이러니 아버지를 증오해도 할 말이 없다.
  12. 아버지만 죽이는 게 아니라 아버지들도 족치고 아버지가 평생을 걸쳐 일궈놓은 올림푸스를 말 그대로 파멸시켰다.
  13. 이 과정에서 형인 금타와 목타와 싸우게 된다.
  14. 연등도인은 아버지 탁탑천왕에게 보패를 하나 주었는데 그 보패의 무시무시한 능력덕분에 나타는 탁탑천왕을 함부로 건들지 못하게 된다. 하지만 자신도 죄가 있기때문에 그도 더이상 나타를 함부로 대하지 않는다.
  15. 그러나 아르킨 나르시냐크 항목을 참고하면 알 수 있지만 이 경우는 아르킨이 사실 천하의 개쌍놈이고 정당방위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다.
  16. 패륜이라고 하기에는 좀 애매하다.
  17. 다만, 잘못은 아버지에게 있다.
  18. 원작인 봉신방서유기에서도 나타는 아버지를 싫어하지만, 여기서는 대놓고 패륜아 컨셉으로 밀고 나간다. 무엇보다 나타가 아버지를 싫어하게 된 계기도 다르다.
  19. 그런데 그 가문이 살인청부업자+초인 가문이라 그 피해자인 어머니를 비롯한 사람들이 "드디어 키르아가 제 몫을 할 정도로 컸구나" 라며 대견해 했다는 매우 골룸한 상황(...)
  20. 본인의 언급에 따르면 죽고 나서 꽃으로 다시 태어났지만 감정이 사라진 채로 파괴본능에 휩싸이게 되었고, 살아났을 때 얻은 리셋 능력을 이용해 에봇산에서 몰살을 벌였다. 그 중에는 당연히 그의 도 포함된다. 스토리 내에서도 그가 본인의 아버지를 죽이는 장면이 나온다. 플라위의 정체를 생각하면 당연히 이상의 건은 패륜. 기억이 없어진 채로 저지른 것도 아니다! 죽었다 살아나서 "미친" 상황이니 이쪽에 놓았지만, 솔직히 그가 불살 엔딩에서 갱생하지만 않았더라면 "정당한 사유 없이 저지른 경우"에 넣어도 무방할 것 같다. 아니 갱생 전갱생 후다른 캐릭터라니까
  21.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어머니는 다이도 카츠미가 악마가 되는 바람에 아들의 몸에 세포 분해제를 넣은거다.
  22. 본인은 마나미를 진짜로 살해하려고 자신이 만든 전기 지갑을 마나미에게 주었지만 만진 마나미는 기절했지 사망한 상태가 아니었다. 하지만 살아 있었다 하더라도 살인미수죄 성립. 합의해 주면 그냥 무마되고 넘어 갈 수 있는 문제지만 자기 자식이 타인에 의해 사망할 뻔 했는데 합의 해줄 사람은 당연히 없다.
  23. 아버지인 조 대감의 본처에게서 난 조윤의 죽은 이복 동생 조서인의 아들이다.
  24. 둘 다 기즈모를 상대로 집단괴롭힘을 행사했는데, 따지고 보면 기즈모가 이들의 아버지이기 때문.
  25. 이 쪽은 일확천금에 눈이 멀어, 아내하고 아이을 버리고, 친어머니 유권순이 운영하는 미용실까지 팔아먹었다. 결국 유권순에게 망신을 내고, 너 썩을 놈 맞아 이 썩을 놈아!"라는 소리를 듣게 된다.
  26. 친척 일가 전부 원래부터 사이가 좋지 않았는데 대령의 유산을 노리기 위해 의심암귀 상태에 빠져있었으며 그나마 정붙일만한 엄마는 알콜 중독이여서 도움이 되질 않았다.
  27. 무츠키 아버지는 무츠키에게 물고문을 가하고 성폭력을 가한 듯한 묘사가 나오는 천하의 개쌍놈이었다.
  28. 몬스터 키다리새의 알을 주워와 키우다 보면 완전히 자라게 되는데, 완전히 자라면 몬스터로 인식되며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29. 사실 크라우저 2세의 정체인 네기시 소이치는 바른 생활 청년에 효자다. 다만 크라우저 2세로서 공연을 하다보니 '부모 따윈 내가 다 죽였다!!' 식의 대사를 할 뿐.
  30. 積惡餘殃 : 악행의 댓가가 자손에게 미친다, 또는 악행의 댓가는 더디지만 반드시 찾아온다는 뜻.
  31. 그래도 마지막 대결 전에 원상복구 시킨다.
  32. 그래서인지 얘로 쿠파를 쓰러뜨리면 쿠파가 "역시 내 아들이군!"(...)이란 말을 한다.
  33. 다리가 없어서 몸에 스케이트보드를 기대고 왔다.
  34. 그리고 작중 아버지는 잘못된 선택으로 지옥같은 삶을 살게했지만 자신의 선택에 후회하며 자기 자식들을 지키려 노력했다.
  35. 도플라밍고는 어릴때부터 천룡인 답게 행동하고 있었다. 거기에 최측근 중 한명인 트레볼의 평가도 '출생이 광기를 길렀다' 이다. 또 로시난테는 몰라도 호밍은 죽어도 싸다는 의견도 자주 보이는데, 호밍이 무능하긴 했어도 천룡인 중에서는 돌연변이에 가까운 선인이었고, 가족들을 사랑한 아버지였다. 적어도 자기 자식에게 살해당하는 결말을 맞아도 싼 인물은 아니었다.
  36. 근데 정작 카즈야도 현재 하는 짓이 아버지와 별다를 게 없다(...). 진은 그나마 어머니인 준의 가르침으로 인하여 예외였지만...
  37. 아예 황궁을 프레이야로 날려버렸는데 쉽게 말해 황궁을 으로 날려버렸다. 당시 황궁에 머물렀을 거라 예상되는 황족만 100명이 넘는데다가, 이후에 황족은 나나리와 를르슈, 코넬리아, 슈나이젤을 제외하고 등장 조차 안한다(…)
  38. 이 놈 때문에 아버지인 노리즈키 코우가 아들 놈이 벌인 만행을 직접 수습한다.
  39. 풀네임은 빌헬름 크로이첼 13세. 즉 황녀. 이런 주제에 쿠데타를 일으키고 황제가 됐다.
  40. 일부 해석에 따르면 그거까지 했다고 한다. 그걸 해 준 애비 놈이나 그걸 한 딸 년이나 아주(...).
  41. 토리엘을 방심시킨 후 죽였을 때.
  42. 이외에도 차라:플라위 플라위:아스고어등이있다.
  43. 단, 코믹스에서는 퀘스 파라야와 같게 되었고, 아버지를 살해한 줄 몰랐다가 마지막에 그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44. 뭐 이분들이 하도 막장짓을 자주 하시고(란마의 몇몇 트라우마는 겐마 때문이기도 하며, 핫포사이는 자칭 스승하며 란마를 멋대로 제자 취급하고...) 이 세계관에선 어른에게 하는 주먹질은 개그 수준으로 취급해서 그런거지 무개념은 아닌 편.
  45. 물론 본인도 본인의 의지로 그런 것이 아닌 것을 알고 있으며, 라푼젤 에피소드에서 기억이 돌아온 뒤에는 '구현동화의 능력 때문에 난 내 어머니의 목숨을 빼앗았다'며 후회하고 그 능력을 쓰길 거부하는 모습을 보인다.
  46. 이때는 아직 라니아가 어머니인줄 몰랐다.
  47. 군 : 아버지 및 리치킹 사 : 우서 및 켈투자두, 부 : 아버지 켈투자두는 아서스가 죽인게 아닌데다 부활까지했다.
  48. 행복을 위해서 전지전능 현실조작 능력을 사용하기 싫어서 자매 엘레인도 죽이고(언니동생 관계를 알 수 없다) 폴투나 창조자도 배신하고 살인하는 패륜아짓을 저질렀다. 가족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모습은 본 작품에서 나오는 관계로 패륜아라고 볼 수 있다. 다만, 가족을 죽인 것에 대해서는 반성하는 모습도 본 작품에 안 나온다.근데 오히려 그게 당연하단게 함정
  49. 이름은 위의 박한상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50. 사실 앤에게는 매우 어려운 선택이었지만 인류를 구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었다. 게다가 앤은 프레이가 자기 어머니라는 사실을 모른다. 이때도 자매이자 친구로 생각했는데 속으로 피눈물 흘리며 참살하고 그 후에 자살을 시도하고 PTSD에 걸려 제대로 생활하지 못할 정도로 괴로워했는데 자기 어머니였다는 것을 알았으면 살해하고 나서 진작에 자살했을 것이다.
  51. 그걸 먹은 놈은 배다른 형제
  52. 아라를 마지막으로 죽일려했으나 아라가 우연히 의 봉인을 풀어 은의 도움을 받아 빠져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