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이 된 아군 보정/캐릭터

< 적이 된 아군 보정
Maintenance script (토론 | 기여)님의 2017년 2월 2일 (목) 04:35 판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1 적으로 변한 아군의 사례

굵은 글씨로 작성할 캐릭터는 위 클리셰에 전부 부합하는 인물 외엔 토론 후 작성 바람.
각주를 제외한 문단 설명의 강조는 굵은 글씨가 아닌 '작은 따옴표' 로 작성 바람.
흑막(☆), 파워 업(★), 갈등(○), 희생 혹은 죽음(※), 주인공(●), 주인공의 소중한 친구/가족(▼), 최종보스(◎), 다시 아군으로 돌아옴(@), 세뇌나 빙의(■)

1.1

원작에서는 중간 보스, 극장판에서는 최종 보스 자리까지 올랐으며, 원작에서는 쿠사카 마사토를 제거하는데 성공했고, 극장판에서는 오가이누이 타쿠미파이즈를 관광 일보직전까지 보내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주인공 보정과 캐사기 블래스터 폼 앞에서는 무릎을 꿇을 수 밖에 없었다는 것과 타쿠미가 원작의 최종 보스극장판의 보너스 배틀격 괴인을 잡는 데 발판이 되어 희생되었다는 점이 그저 안습.
이 때는 고스트 이매진에게 빙의당한 상태였다.
모든 가면라이더의 능력을 어떤 사전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는 '격정태 디케이드'라는 형태로 나타나는데, 정말 무지막지해서 츠카사 역의 이노우에 마사히로가 '축구에서 손 쓰는 느낌'이라고 표현했다 파죽지세로 라이더를 관광보내지만, 죄의식 때문인지 히로인의 손에 죽는 것을 택한다.
이쪽은 잠시 그리드 편에 들어섰다가 에이지의 외침으로 인해 다시 아군으로 돌아선다.
적측의 의도와 진실을 알아내고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 어떻게 행동하면 좋을지 갈등하다가 주인공과 의견 대립을 하고 갈라서게 된다. 하지만 43화를 기점으로 점점 마음을 고쳐먹고 47화에서 아군으로 돌아온다. 요모츠헤구리 암즈를 사용했기 때문에 ★도 붙어있다. 이쪽은 아군이 된 적 보정까지 동시 보유하는 특이 케이스.
43화에서 헬헤임의 열매를 먹고 오버로드 인베스가 되어 후반부에서 주인공과 대립하게 된다. 단, 위의 미츠자네와는 다른 의미로 적이 되었다.
처음 등장했을 때는 악역이었으므로 아군이 된 적 보정도 동시에 보유. 33화 이후 아군이 되었다가 쿠몬 카이토오버로드가 됨으로서 다시 적이 되었다.
쿠몬 카이토가 주인공의 적이 되자 자기도 카이토를 따라가는 줄 알았으나 이는 페이크였다. 사실은 카이토를 막기 위해 그를 따라갔을 뿐이었다.
극장판의 최종보스인 코우가네에게 세뇌당했다.
본래 인간을 지키는 프로토 드라이브였으나 1차 글로벌 프리즈 이후 강해진 하트에게 치명상을 입고 사로잡혀 마진 체이서로 개조당해 적이 되었다. 하지만 결국 본편 중반부에 가면라이더 체이서로 돌아와 다시 정의의 수호자가 된다.
프리즈 로이뮤드에게 세뇌당한 줄 알았으나 이는 페이크였다. 사실은 세뇌당한 척 잠입했다.
앨런에 의해 네크롬 다마시인 채로 텐쿠지 타케루와 강제로 싸우게 되는 비극을 맞이했다.
  • 가즈나이트 하이엘바인 좀 특이한 경우로 애초에 만들어진 목적이 오딘의 의도였고 이에 주인공이 오딘을 적대하게 되자 처음에는 같이하다 오딘이 일종의 잠재의식을 깨워 자신의 부하로 쓴 것
  • 개그 콘서트 600회 특집의 감수성 - 대갈공명 → 빼갈공명
보정받은 내역을 굳이 말하자면, 이 편 한정으로 안 맞았다. 601편에서 다시 아군(즉, 빼갈 말고 대갈공명)으로 들어왔을 때는 더더욱 많이 맞았다.
트랙터 빔으로 대왕파리한테 잡힌 상태가 되면 그 기체는 적군의 기체가 되어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이때 그 잡힌 우리편을 구해주면 합체한 상태로 싸우게 된다. 다만 주의할 점은 대왕파리가 자리에 가만히 있을때가 아닌 날아댕길때 제거해야 된다. 그렇게 되면 다시 아군이 된 적 보정을 받는다.
그러나 이것 자체가 페이크였고 다시 아군이 된 적 보정을 받는다.
세계를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한 주인공은 결국 스토리 중반에 아사시나 국왕이 되지만, 작중 흑막 케인에게 육체를 빼앗기고 공포의 군주로 군림하여 세계를 파멸로 이끈다. 주인공의 활약과 위치가 싸그리 백지화된 데다, 주인공의 돌변에 등을 저버리고 레지스탕스 활동을 하는 사람도 나타났고, 또 어떤 이는 주인공(몸을 차지한 케인)편에 붙어서 적이 되어 최종적으로 사망하기도 한다.
본래 아군이었는데 넵튠맨의 스카웃 제의와 근육 만타로의 험담 및 푸대접에 적으로 변심, 이후 동료 정의초인들을 학살하다가 과거의 부모님과 동료 정의초인들의 영혼들 덕에 도로 개심한다.
정확히는 근육맨에서 아군이 된 적 보정을 받았다가 2세에서 적으로 도로 커밍아웃한 특이한 사례.
아수라맨과 마찬가지로 이쪽도 근육맨에서 아군이 된 적 보정을 받았다가 완벽초인의 부흥 때문에 도로 적으로 바뀌었다.
21세기의 워즈맨과 함께 헬즈 베어즈 팀으로 활동하였으나 피맛을 기억해내고 악행초인으로 돌변. 파트너 워즈맨을 바르고 넵튠맨에게 붙었다. 파워업에 대해서는 약간 미묘. 자철석을 먹음으로써 크로스 봄버를 사용 가능하거나 형석 덕에 옵트컬 스코스 봄버를 사용 가능하는 등만 보면 파워업이 맞지만 세이우친이나 악행 시간초인들에게 얻어터지는 걸 보면... 단 세이우친과의 대결 때는 워즈맨이 잔학살법을 제재하였기 때문에 제대로 싸울 수 없었다.
해당 작품에서 바로 돌아서는 것은 아니고, 정확하게는 후속작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에서 적이 된다. 이는 슈퍼로봇대전 시리즈에서 수 회 재현이 되었으며, 임팩트 한정으로 쭉 아군이었다가 최종화에서 적으로 돌아서 버리는 경우도. 때문에 게임에 크와트로가 등장한다고 하면 항상 적으로 돌아서는가 아닌가부터가 화두가 된다. 다만, 윙키 4차에서 주인공이 블랙스를 호위해야 하는 미션(미션명,회차 제보바람)에서 블랙스가 죽는 분기에선 블랙스 대신 크와트로가 연설을 하는데, 이 때 크와트로가 샤아임을 밝힌 다음엔 적으로도 아군으로도 안 나오고 시나리오에서 빠진다.
DG 세포에 오염되어 말 그대로 압도적으로 강해진 실력에 쪽수까지 더해서 도몬을 농락했다.
윙 건담 제로에 탄 카토르는 콜로니를 일격에 날려버렸으며, 히이로 유이트로와 바톤 두 명에 보너스로 수많은 적 잡졸들을 관광시켰다.

1.2

초반부터 최흉최강이었던 데다 인류에게 알레르기 증후군이 있었다. 어쨌든 자주 보이지는 않는 먼치킨 적이 되어버린 아군이다. 앤 마이어한테만.
아군의 수배령과 주인공으로부터의 말살 명령마저도 이어받고 있다. 이타치는 적으로서 한번, 아군으로서 한번 총 두번 죽고,[4] 죽었을 때의 싸움마다 사스케에게 변화를 불러일으켰다. 다만 적으로 죽었을 때 사스케가 흑역사를 찍어서
양쪽 다 주인공이 동료 전원을 상대로 싸워 격파를 가장한 학살을하며, 특히 확장팩 배신자의 가면은 신까지 잡아먹는 포가튼렐름 세계관 역사상 최악의 괴물로 각성한다.
1명의 신을 상대하기 위한 3명의 신을 찾아다니다가, 작품 최후에 자신이 그 마지막 1명의 신이라는 사실을 자각하고 '최종보스로 각성해버렸다!'

1.3

원작 초반 에피소드 한정. 왕비실이 친구를 만드는 도구를 속여서 빌린 뒤에 도라에몽으로 하여금 노진구를 배신하게 만든다.
도돈파치 대왕생일 경우 전작수령의 후손이므로 별개인물.
타락 같은 것은 없고, 거의 우연히 만나서 싸우는 것. 이 두 명은 주인공 보정까지 듬뿍 받아서 4면 보스 주제에 5면 보스보다도 어려운 난이도를 자랑한다.
천하제일무술대회바비디에 의해. 이쪽은 다른 예시들과 달리 논란의 여지가 많이 있다. 애초에 작품 자체에서 세뇌에 일부러 걸린 목적이 파워업이나 바비디의 편에 서기 위함이 아니라 단순히 예전의 냉혹했던 성격을 되찾기 위한 수단일 뿐이라는 언급이 있으며 실제로 말만 세뇌일 뿐 '베지터는 바비디의 명령을 전혀 듣지 않았으며' 바비디도 베지터를 결국 전혀 통제하지 못했다. 기껏해야 두통 몇 번 일으키고 나서 포기한 게 전부... 안습. 또한 마인 부우가 부활한 이후에는 마인 부우와 싸웠기 때문에 적이 된 것은 아니라는 의견도 있고 '어쨌든 여기서 일부러 손오공하고 싸웠기 때문에 마인 부우가 부활한 것'이니까 적이 된 것으로 봐야 맞다는 의견도 있다.
베이비가 사람들 몸 속에 알을 낳아 자신의 수하로 만들었다. 베지터의 몸을 완벽하게 지배하여 손일가와 동료들은 물론 인류의 대다수를 자신의 수하로 넣는데 성공한다. 여기서 베이비를 돕는 부르마의 썩소가 가히 압권.

1.4

제로의 핵심부품 3개를 모두 모으지 못했을 경우 적으로 등장한다.
엑스는 제로를 어떻게든 데리고 돌아가려 하나 제로가 이를 거부하여 서로 싸우게 된다. 특히 제로는 스페이스 콜로니 파괴에 실패할 경우 각성하여 완전히 적으로 돌변. 엑스로 플레이할 경우 제로가, 제로로 플레이할 경우 엑스가 보스가 된다.
힘에 대한 갈망에 빠져 흑화한 뒤 레지스탕스, 네오 아르카디아 양측 모두의 공공의 적이 된다. 이후 다크 엘프의 힘으로 파워 업하여 최종 보스로 등극.

1.5

성천사가 마계천사로 타락하면 스펙이 증가한다는 것이 기본 설정. 이것 때문에 파워 인플레가 심각하게 벌어져 결국 세계관을 한 차례 리셋하게 된다.
부활한 그림자의 여왕이 빙의해 최종 보스가 된다.
세뇌를 당해 Mr.L로 등장하기도 하고 디멘과 합체해 최종 보스가 되기도 한다(◎).
배신한 이유도 적에게 세뇌라던가 어둠의 힘으로 타락같이 나중에 용서받기쉬운 변명거리가 아니라 단순히 에린을 진짜 낙원으로 만들기위해 '자기가 하고싶은대로' 한 거다. 배신이유의 주체가 본인의지인 것도 모자라서 배신하기직전에 잠시 고민했지만 무슨 열사라도 된 것처럼 "내가 나쁜놈이 되겠다."라고 독백하며 그대로 강행했다. 이 무슨 가증스러움...
개그 콘셉트 조연에서 카리스마 악역으로, 보정을 정말 제대로 먹었다. 이게 다시 아군으로 돌아온 후에도 살아있어서 강적 고쿠류가쿠를 단신으로 쳐부셔버렸다. 고쿠류가쿠를 조종하는 마계삼형제 입장에서 보면 적이 된 아군 보정.
단, 극장판에서는 그녀도 조종당한 것임이 추가로 밝혀진다.
시그너스와 레지스탕스는 사실 루시드(검은 마법사)의 페이크(…)다.
매그너스는 헬리시움에서 추방 당한 뒤로 검은 마법사의 군단장이 되었는데, 다른 군단장들의 뒷통수를 치고 다니다가(...) 버프를 제대로 받고, 제대로 파워업이 되었으며, 벨데로스매그너스한테 탈탈 털리고 헬리시움 공격대를 해체한 후, 경계를 넘어가서 매그너스의 편에 붙는다.
사무스와 협력한 3명의 바운티 헌터인 런다스, 고르, 간드레이다를 말하는 것이며, 쓰러뜨린 직후에도 볼 수 있듯이 다크 사무스가 배후에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레귤러적인 케이스 중 하나. 타락의 계기나 원인이 전적으로 자기 자신한테만 있었으며, 원래 아군일 때부터 '내용물이 저 따위'(…)다 보니 첫 등장을 하는 순간부터 언제든 갑자기 최종 보스가 된다 해도 이상하지 않았고, 마지막엔 '최흉최악의 3보정이 다 걸려서' 저거 살아남을 수 있을까 싶어질 정도였다.

1.6

원래도 아주 능력 있었으나 범죄계로 들어서면서 작전 수립 등의 면에선 보정을 받은 듯하기도 하다.
최종 보스. 그의 반쪽의 영혼인 포우루에게 '인간은 지켜 줄 가치가 없다'는 그의 생각에 설득당해서 동료들을 배신해, 포우루와 합체해 원래의 완전체가 된다. 더구나 가이와는 달리 남은 동료들이 주인공을 설득할 여지도 없다. 기본 체력이 최대치인 9999고 턴마다 체력이 최대치로 차며, 한 대 맞을 때마다 입는 대미지도 겨우 100~300 안팎이니 지는 게 거의 불가능하다. 반대로 한 대 치면 대미지가 4자리씩 뽑힌다. 공략집에는 '질 수 있으면 져 보라'는 언급까지 있다. 유투브에 액플로 체력을 1로 깎고 도전한 영상이 있는데 지면 그냥 게임오버로 끝났다. 이를 본 수많은 유저들이 한탄했다고.
스토리 진행 도중 마도의 길을 걸으며 주변 인물들의 내공을 흡수하고 다닌다. 후에 다시 홍문의 길로 돌아 설 수 있으나 계속 마도의 길을 걷는 것도 가능하다.
그렇게 안 보이는데, 정말로 아군이었다가 적군이 되어버린 케이스.

1.7

요마에게 눈앞에서 애인인 로이를 잃고 그 충격으로 행방불명되었다가 마검 메듀움에 홀려서 요마쪽의 일원으로 나타나 AMP와 격돌한다. 마검 젯소를 들고 AMP에 가세한 람첸과 키디 페닐의 희생으로 원래대로 돌아와 요마를 물리치지만 이 이후 비중이 급격히 떨어지는 데다, 자기가 벌인 행동이 전부 기억에 남아있어 고뇌하는 안습의 캐릭터. 이후 로이의 아이를 가진 채로 은거하면서 본작 마무리.
주인공 일행이었다가 심적인 갈등을 보이더니 결국 X-Laws로 넘어간다. 막판에 가서는 다시 주인공 일행과 함께 아사쿠라 하오와 맞서싸운다.
이쪽은 조금 애매한데, 평소에는 이스터 측에서 아이들과 대립하지만 본성은 착한 존재로 아무를 사랑하고 있는 듯 하며 호시나 우타우에게도 좋은 오빠였으나 2기에 들어서 계속되는 명령 불복종에 빡친 전무가 바이올린을 납치, X알 에너지 주입과 음파 주입을 마치고 이쿠토가 그걸 되찾아가자 본격적으로 조율을 실행, 세뇌시켜 아이들을 죽일만큼 싸우게 만든다. 변신 가능한 등장인물 들 중에선 최고 연장자-고3-이기에 아이들을 발라버리는 건 식은 죽 먹기.
등장하자마자 고세이저/신켄저를 파죽지세로 썰어버리지만, 설득할 것도 없이 '카드 1장 써서 힘으로 밀어붙여' 원래대로 돌아온다.
영화 역사상 가장 유명한 반전 대사 를 낳게 한 장본인
감염된 테란은 저그가 퍼뜨린 바이러스에 사령부가 통째로 감염된 것이 최초의 원인이다. 알다리스의 경우는 스타크래프트/캠페인/에피소드 4 미션 7에서 배신하게 됨으로서 해당 미션은 칼라이 프로토스 계열 유닛인 고위 기사, 중재자 등을 생산할 수 없다. 배신의 내막은 스포일러를 내포하고 있으니 알다리스 항목 참조. 여기 중에선 타이커스가 제일 안습... 케리건은 아군이 된 적 보정까지도 보유하였다!
내면에 잠재되어 있던 루비 아이의 조각이 각성.
사와무라 스펜서 에리리는 자신의 그림실력 향상을 위해, 카스미가오카 우타하는 카시와기 에리와 같은 작품을 하기 위해 라이벌 동인그룹인 rouge en rouge의 초대 대표 코우사카 아카네 밑에서 필즈 클로니클의 새 시리즈를 제작하러 간다. blessing software의 활동은 중지. 겨울 코믹마켓에서 아키 토모야의 신작이 될 미연시 '(가제)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과 맞붙게 될것으로 보인다.
물론 본인 자체는 가우나와의 일전에서 사망하였지만 사실상의 최종보스 포지션인 베니스즈메 는 호시지로의 유전 정보를 통해 재구성된 가우나라는 점, 호시지로가 가지고 있던 모리토 운용 지식등이 베니스즈메에 적용되었다는 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불구가 되어 병원에 있을 때 미토가와 카즈히로가 건넨 살생석에 의해 타락하여, 자신의 동료들과 악령을 쫓는 사람들을 무참히 살해하는, 그야말로 작품 내의 목표 자체가 뒤바뀐다. 결국 최종 보스로 강림하지만 요미를 죽이기로 결심한 츠치미야 카구라에게 목숨을 잃는다.
6화에서 여주인공 아미라가 신의 열쇠를 훔쳐간 일 때문에 천사와 왕의 명령으로 원한 관계는 없지만 아미라가 일행에 포함된 주인공들을 체포하는 애매한 관계를 맺었으나 7화에서 그녀가 악마를 물리치는 일에 주인공인 파바로와 카이사르가 도움을 줬고 8화에서 그녀가 그에 대한 보답으로 왕에게 파바로와 카이사르에게 기사 칭호를 줄 것을 요청했으므로 아군. 그러다가 10화에서 마르티네의 흉계로 인해 왕으로부터 마녀라는 모함을 받아 화형을 당할 때 그걸 막으려던 백성들이 유혈진압 당하는 모습을 보고 눈물을 흘리다가 마르티네가 만들어낸 천사의 형상들이 그녀를 외면하는 환상을 보게 되고 백성들을 구하라는 마르티네에게 속아 악마가 되는 약물을 복용하여서 악마가 되어버린다. 그리고 11화에서 천사들을 죽이다가 미카엘이 죽어가면서 리타가 만들어낸 해독제를 키스를 통해 그녀에게 먹여 간신히 악마화에서 벗어난다.
이카리 신지의 친구인 스즈하라 토우지[25]가 아군으로서 에반게리온 3호기에 탑승했지만 제 13사도[26]발디엘에게 침투당해 에반게리온 초호기와 싸운다.
남주인공이 보정을 받았다. 하지만 밤의 경우 자신의 의도는 아니므로 후에 FUG를 등지고 다시 아군이 되었다. 그가 FUG의 슬레이어 후보가 되게 만든 결정적 인물이 라헬. 스물다섯번째 밤이 가장 믿던 인물이었으나 그를 배신하고 현재 FUG 하에 활동한다.

1.8

조슈아는 조금 애매한데, 용병이어서 '의뢰에 따라' 여러 미션에 보조 역할로 나오다가 마찬가지로 '의뢰에 따라' 주인공에게 총을 겨누었기 때문에 완전한 아군이었다고는 할 수 없다.
한번 죽었다가 아오오니로 변해서 히로시를 끝까지 추격한다.
네뷸러의 마스터였으나, 네뷸러에게 마스터로서 영원히 거부당하고[27] 아이돌 마스터 자격을 박탈당했다. 자기가 가장 소중히 여기던 언니에게서 '박탈'이라는 단어를 들었으니 더욱 버림받은 것이나 마찬가지. 몬텐킨트 재팬을 탈퇴해 적인 트리아비타로 이적한 후 5번째 아이돌인 히엠스의 마스터가 되어 아군이었던 몬텐킨트와 대적하게 된다.
둘 다 1부와 2부 초반때는 김두한의 부하 또는 친구였다가 2부 중반때부턴 적이 된 사이다.
우스티오 공군에 고용되어 벨카 전쟁에서 주인공 사이퍼와 함께 가름 편대로 활약한다. 정황상 사이퍼와 절친한 친구 사이였던 것으로 보이나, 우스티오 해방전쟁에서 벨카 제압 및 약탈전으로 변질되어 버린 전쟁모두가 미쳐돌아가는 상황에 환멸을 느껴 가름 편대를 이탈하고 국경없는 세계로 전향한다. 국경없는 세계 제압 미션 클리어 이후 자신의 빈자리를 채웠던 PJ를 TLS로 폭사시키면서 등장하며, [28] 곧바로 이어지는 최종 미션에서 본작의 최종보스가 되어 사이퍼와 1:1 승부를 벌인다. 이 때는 평소 탑승하던 F-15C가 아니라 ADFX-02를 타고 나온다.
정지혁의 공격을 막거나 김창후에게 반항하는 신앙심을 갈구는거 까지는 좋은데 구정치가 신병으로 들어오자 이유없이 후임병들을 폭행하고 행보관의 지시를 무시한다.
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부터 주인공과 같이 다니던 메인캐릭터였지만 다른 메인캐릭터면서 사라가 사랑하던 윌리엄이 죽자 사라카엘의 유혹(혹은 세뇌)에 넘어가 변절하고 후에 엄청나게 세져서 사라카엘을 쫓는 주인공 일행을 막는다.
주인공과 라이벌이 '동시에' 최종 보스가 된다. 작중 1, 2위를 다투는 인물이 한 번에 적이 되어버리고, 그나마 오버맨을 다루는 센스로 이 둘보다 조금 떨어지는 게인 비죠가 그나마 최고 강력한 아군이었던 상황. 전투 자체로는 절대로 이길 수 없었으며 얼어버린 두 사람의 마음에 대고 설득하는 방법밖에 없었다.
위의 클리셰들을 대부분 무시하고있는 것이 포인트.
제이데커의 경우 26화 ~ 27화에서 카이조 나이트에 세뇌.
본인이 자기 자신을 통제 못 하는 상황이었고, 결국 종반부에 진 최종 보스심장원종의 희생양이 되어버렸으나, 시시오 가이에게 구출되고 나서 다행히 죽지 않고 정해된 이후 세미 에볼류더로 진화한다.
솔 11 유성주에게 조종당하는 상태에서 적으로 등장해, 가오파이가로 본작에서 거의 초월적인 힘을 가진 킹 제이더를 관광시켰다. 물론 이런저런 사정이 있어서 J가 제 힘을 다 내지 못한 것도 있긴 하지만, 원작 용자왕 가오가이가를 기억하는 사람들에게는 정말이지 충격적인 장면이 아닐 수 없었다. 그래도 그나마 이쪽은 마지막에는 주인공이 동료들의 노력과 설득으로 인해 원래의 정신을 되찾고 승리하는 케이스.
2기 최종 보스인 히카리에 의해 육체로 쓰여져 조종당했다.
주인공이 보너스 배틀의 상대가 되는 경우로 유명하다. 단 예외로 5D's나 ZEXAL은 라이보너스 배틀의 상대가 된다.
3기 후반에 요한 안데르센을 구하러 이계로 갔지만 혼자 너무 앞서가는 바람에 동료들의 불만이 쌓이고[29], 결국에는 광왕 브론과의 듀얼 중에서 동료들에 걸려있던 저주가 증폭되어 쥬다이에 대한 비난을 하면서 사라지게되고, 그나마 남아있던 동료들마저도 쥬다이를 외면하게 되면서 절망 속에서 패왕의 인격이 깨어난다.
카이로 시내의 모스크에 자군이 들어가면 다시 아군이 된다.
우연히 만난 흉마 일파의 수장 도즈에게(도즈는 노리고 만났겠지만) 설득되어 도즈와 같은 배를 타고선 무환결계에서 육화 일행의 혼을 빼놓는 거대한 통수를 날린다.
양이전쟁 때는 사카타 긴토키의 양이지사 동료였으나 요시다 쇼요의 처형으로 인해 흑화되었다. 중2병은 덤이다.
결국 주인공 보정에 의해 원래대로 돌아오긴 하지만 당시 라이몬 일레븐은 처절하게 발렸다.
이쪽은 '원래 이었다가 기껏 아군으로 돌려놨더니 다시 이 되어버린 특이한 케이스'이다.

1.9

작중 후반부터 적측인 발 마스케의 맹주이자, 홍세의 창조신인 제례의 뱀과 융합하여 이후부터 샤나를 포함한 플레임헤이즈 집단과 대립한다. 그리고 결국 모든 계획을 성취하고 플레임헤이즈와의 전쟁을 승리로 이끌어서 결국 이전까지 적이었던 발 마스케의 사실상의 승리로 최종전투가 끝나게 된다.[32]
말라더스가 영혼이 빠져나간 젤다의 몸에 빙의해 싸운다.
가논돌프가 젤다의 몸에 빙의해서 싸우게 된다.
본래 파문 전사로서 죠나단 죠스타의 동료였으나, 팬텀 블러드에서 돌가면의 흡혈귀가 된 디오 브란도와 싸우면서 은밀히 디오의 불로불사를 동경하게 되었다.역시나 디오! 그점에 끌려 동경하게돼!!! 그로부터 49년 후, 시간의 흐름에 따라 노화한 스트레이초는 젊음을 되찾고자 결국 돌가면을 쓰고 흡혈귀가 되어 죠셉을 습격했지만, 죠셉에게 패배한 뒤 결국 스스로 파문호흡법을 하여 자살한다.
좀비 바이러스를 제어하지 못했지만,주연들에게 공격받고 원래대로 돌아온 후, 주연들에게 교장이 악역이라는 것을 알려준다.그 후, 진격의 좀비 2 에피소드 3의 엔딩에서 교장을 쓰러트리고 화면에서 사라진다.
본래 디아볼로의 스파이로 부차라티 일행을 배신할 예정이었다가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취소되었지만, 이후 발매된 게임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에서 이 배신 설정이 부활했다! 단, 스파이가 아닌 조직을 배신한 부차라티 일행을 제거하러 온 암살자라는 설정. 나란차를 제외한 일행들과 대전할 시 들을 수 있다.
더 히어로와 좋은 친구 사이가 됐지만 카오스히어로는 힘에 대한 신념 때문에 떠나고, 로우히어로는 이벤트 후에 메시아교에게 강제로 세뇌당하는 바람에 결국에는….
원래부터 적이었는데 아군인 척 숨어지내다 정체가 밝혀졌다.

1.10

흑막이자 희생양 역. 시즈는 한 번 죽여서 죽지 않으며, 아군이었을 때 쓰지 못한 강력한 스킬이 여기서 터져나오기도 한다. 철가면아수라파천무가 아니면 클리어하기 어려운 상대.
조금 다른 게 있다면, 복수하려던 그 상대방은 특정 기점 이후로 다른 사람이 되어버려 그를 전혀 기억 못하기 때문에 주인공의 죄책감 보정에 따른 승리 불가 법칙은 적용되지 못한다. 안습.
파괴신 시바의 농간에 의해 검은 소마를 주입받아 타락하여 적이 되었다. 이후에는 다시 원래 모습을 되찾고 슈라토를 지키다가 사망.
시나리오 한정으로 카자마 진에게 세뇌당하고 그 뒤에 큰 비중을 맡은 레이븐이 아군이 된다.

1.11

시각에 따라서는 '제로'라고 볼 수도 있다.
그나마 에르샤는 22화에 투항해서 아우로라로 다시 돌아갔으나, 타냐일마는 죽음을 맞이했다.(※)
최종 보스 보정도 더해져서 저렇게 만든 실루나스도 데꿀멍, 체력 다 깎인 후 이벤트에서조차 주인공 보정을 받은 플레이어가 없었으면 세게는 멸망했다. 게임 내에서 보이는 모습만으로도 최소 1:8인데 플레이어(파티의 리더) 빼고 죄다 한큐에 리타이어시킨다. 이딴 사기캐를 통제하려던 실루나스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한 걸까싶을 정도.

1.12

튜토리얼이 끝나고 2차투입요원들이 탑승한 헬기를 LMB와 손을 잡고 격추시킨다. 사실상 최종흑막.
초기에는 디셉티콘과 결탁하기도 하였다.
하지만 진실은....

1.13

스토리 전개에 따라 죽지 않는 경우도 있다.
직접적으로 대립해서 싸우는 묘사는 나오지 않았다. 그 이유는 스타킹이 팬티를 살해했기 때문(...) 심지어 가이낙스 홈페이지에 나온 2기 포스터에서는 거대화까지 하는 쾌거(?)도 이루었다.
자아가 애매한 상태에서 플레이어와 싸우다 쓰러진 적대 주인공에게 부활 버프를 줘서 부활시키고 적대 주인공이 다시 패배하면 그 사람은 나의 소중한 사람이라며 플레이어 주인공을 막다가 기억을 잃었다.
에피소드 한정. 로켓단에게 조종당해 지우를 공격한다. 물론 그 로켓단들은 로사와 로이들이 아니었고, 결국 이에 대해 불만을 품은 기존 로켓단 일원들이 지우 일행과 손잡고 물리친다. 팀킬 쩔어요. 물론 나옹이도 그 계략으로 제정신이 아니었기 때문에 막연한 팀킬은 아니었다. 그 외에 AG에선 기억상실증에 걸려 로켓단에게 속았었고, 베스트 위시에선 아크로마에게 조종당했었다.
글라도스의 설계구조(실험체를 죽이게 되어있는 구조)가 이 녀석의 머저리스런 대가리 & (글라도스에 비해) 약한 정신력과 만나서 '막장으로 각성. 막장스러운 면으로 보정을 받았다.' 그 외에도 머리가 좀 좋아졌다고 자신이 언급. 머리쪽으로도 보정받았다고 해야할까? 뭐 그래도 여전히 머저리 같긴 하더라 Four part plan...
극장판 최종보스 2인조인 프리즌 & 프로즌에 의해 세뇌당했으며, 나중에는 큐어 블랙도 같이 세뇌당해 목적도 없이 서로 싸웠다. 또한 해당 케이스 이후 후속작들에서는 어른의 사정에 의해 프리큐어들이 세뇌 등으로 서로 싸우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는다.
극장판 최종보스인 무시반에 의해 세뇌당했는데, 단순히 강해진 것을 넘어서 아예 다른 캐릭터가 된 듯하다.(...) 참고로 유메하라 노조미가 코코를 제정신으로 되돌리려고 그에게 '키스를 한다'. 아 앙대!!
본편의 '진 최종보스'인 노이즈의 부하이자 극장판 최종보스인 하울링에 의해 세뇌당했다.
처음에 적으로 등장했었기 때문에 아군이 된 적 보정까지 동시에 적용한 특이 케이스. 아이다 마나와 친구가 되고 싶어 마나한테 다가가 지내면서 아군이 될 뻔했다. 그러나 붉은 크리스탈의 등장으로 흑화되어 프리큐어와 적이 되었다가 겨우 돌아왔지만 아버지 킹 지코츄에 의해 또다시 흑화되었다. 이후 47화에서 아군으로 돌아왔다.
과거에 팬텀과 싸우다 패해 거울 속에 봉인되었다가 37화에서 퀸 미라주에 의해 세뇌되어 주인공 프리큐어 들과 싸우게 된다. 38화에서 정화돼서 아군으로 돌아온다. 아군이 된 적 보정도 가진 케이스.
이쪽은 전작의 주인공이 흑화된 케이스. 35화 후반부에 돈 봄비(= 아세치 킨타로)에게 심포니아 스톤을 건네받고 그 힘에 물들어 흑화되면서 복장도 검은 드레스로 바뀌었다. 뿐만 아니라 아마미야 리즈무, 타카미네 미온과 함께 심포니아 재단으로까지 이적해버렸으나 나중에 PURETTY 덕분에 원래 모습으로 돌아왔다.

1.14

좀비 아포칼립스에 빠진 상황에서 을 구하다가 좀비에게 물려 사망한 이후 좀비로 되살아나 제자 한명을 공격했다. 그치만 죽는 그 순간까지도 제자들의 안위를 걱정하고 함께 살아남고 싶다는 바람을 적었던데다 적으로 돌아선 이유도 좀비 바이러스 작용에 의한 불가항력이었을 뿐, 최소한 그녀의 의지로 제자들에게 적대 관계로 돌아선 것은 아니니 미묘하다.
배신을 넘어 선민사상으로 똘똘뭉쳐 은하계 완전장악에 성공한다.
흡혈귀화를 통해서 회춘하였으므로 어떤 의미에서는 파워업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부모를 만나게 해주겠다는 케이트의 말에 속아서 젠타포스를 배신했다. 마침 아르고스가 유리 엄마로 변장한 상태였다.
케레브럼에 의해 강제로 흑화하여 적으로 있었다가 나중에 흑화가 풀려 아군으로 다시 돌아오는데 원래 상태에서도 흑화했을 때의 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다만 몰락했을 때 견환에게 참회를 하고 황후를 몰락시킬 비장의 무기를 줌으로써 백화했다고 볼 수는 있겠다.
의도야 어쨌든 아군에서 적으로 돌아섰다. 게다가 '주인공최종 보스' 라인까지 충실히 재현.

1.15 알파벳

카네다 에게 계속해서 열등감을 가지고 있던 흑막이며, 군대로 납치된 후 힘을얻어 파워업하고, 야마가타를 죽이고 카네다팀과 갈등이 생기며 결국엔 카네다에 의해 죽게 된다. 테츠오가 힘을 얻고 그에 따른 행동양상에 따라 이야기가 전개되므로 카네다와 비슷한 주인공격 역할이라고 할 수 있다. 게다가 최종보스. 만화 캐릭터 중에서 위 클리셰에 전부 부합하는 인물.
그림자에 먹혀 흑화되었다.
트롤들에게 마약 작용을 하는 수면점액에 취해있다가, 사정상 수면점액이 다 떨어지고 정신이 멀쩡해지면서 보라색 피의 본성이 드러났다.
겸손한 여제에 의해 흑화된 이후 여제를 위해 활동했다. 원래는 사망했지만, 바뀐 시간선에서는 흑화 상태가 풀렸다.
얌전하고 착한 캐릭터였다가 본성을 드러내며 독자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최종 목적은 평화로운 세계 창조이지만, 애초에 칼리오페에게 주려던 반지를 자신이 끼거나 모 캐릭터를 죽이는 등의 충공깽인 모습을 보여주기에 흑막으로 표시.
페이크 최종 보스사이키를 기습해 쓰러뜨렸으나, 사이키는 역으로 애쉬의 몸을 빼앗아 덧붙여 애쉬가 가지고 있던 힘을 손에 넣고 파워 업하여 시간을 재로 만들어버리는 능력을 가진 피의 나선에 미친 애쉬가 되어 'KOF 역대 최악, 최강의 최종 보스'가 되어버렸다. 그 누구도 그를 막을 수 없어 결국 애쉬 스스로 동귀어진을 택하면서 '주인공이 최종 보스와 함께 승천한 충격적인 결말'에 대해 논란은 사그러지지 않았다.
나중에 미레이유 부케와 결투까지 벌이다가 오르골 소리를 듣고 다시 아군으로 돌아온다.
호루스와 대다수의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다만 이쪽은 세계관 현 시점에서 보면 타락한 게 아주아주 옛날이기 때문에 예전 동료와 싸워야 한다는 갈등은 쥐뿔만큼도 보이지 않는다. 스페이스 마린 측에서도 회유도 시도하지 않고 옛 동료라 부르지도 않고 그냥 카오스로서 취급한다.
캠페인 후반부에 타르커스, 사이러스, 아비투스, 타데우스, 마텔러스, 요나 오리온, 이들 중 한 명이 플레이어를 배신하고 파티를 뜨게 되며, 배신하기 전엔 가지고 있지도 않았던 온갖 말도 안 되는 똥파워와 스킬로 플레이어와 맞선다.
남친 나부가 적인 블랙 서클에 의해 리타이어되자 원수 갚겠다고 했지만 블룸 일행은 복수가 다는 아니라며 말렸다. 이 과정에서 친구들하고 갈등이 일어나며 결국 같이 블랙 서클을 노리는 다른 요정과 손을 잡았다. 하지만 결국 블룸 일행의 설득으로 돌아오며 블랙 서클도 물리쳤다.
연재중단으로 향후 전개를 알 수 없지만 흑막으로 갈 가능성이 있다.

2 적이 된 아군 보정을 받지 못한 사례

아군이었다가 적이 된 것은 확실한데, 보정을 받지 못하는 특이한 사례이다. 상위 항목에서 여기에 속하는 인물을 찾았다면 아래로 수정바람.

처음에는 적이었다가 반노 텐쥬로의 야망을 막기 위해 아군이 되었으나 반노의 사망 이후 토마리 신노스케와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그러나 더 이상 로이뮤드에 대한 적대감을 잃은 신노스케가 하트를 만류하여 제대로 싸운 것은 아니었고 시그마 서큘러와의 최종 결전에서 입은 치명상 때문에 버티지 못하고 신노스케를 친구로 인정한 뒤 당당히 죽음을 맞이했다.
연인관계라 할 수 있는 카나가 눈 하나만 깜짝 하고 죽지 않을 만큼 패서 걸레로 만들어 침몰시킨다. 지못미...
일부러 바비디의 세뇌까지 이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한계는 초 사이어인 2. 이미 초 사이어인 3가 가능한 손오공보다 약했다. 다만 적이긴 해도 애초에 세뇌의 목적이 파워 업이 아니었기 때문에, 파워면에서는 얻은 이득이 사실상 없어 보정이라 보기에도 민망하다. 세뇌를 걸 때 "네가 가진 잠재능력을 모두 끌어내주겠다"는 바비디의 대사나, 세뇌 이전에는 초 2 변신이 나오지 않는 점 등의 이유로 세뇌로 인해 초2가 가능해지지 않았냐는 의견도 있지만, 세뇌에 걸리기 전에도 최소한 완전체 셀과 동급의 힘을 가지고 있는 데브라를 그냥 X밥 취급했던 것으로 볼 때, 마인부우편이 시작된 시점에서 보여준 적이 없을 뿐 이미 초 2가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바비디의 대사 또한 오반의 경우에도 알 수 있듯, 사이어인의 잠재능력을 진짜로 전부 끌어내면 변신조차 할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에 뻥일 확률이 높다.
돌아온 제로에게 존재감을 빼앗기고, 작전은 작전대로 시원하게 말아먹은 후 흑화, 베이비 엘프를 탈취하여 네오 아르카디아 전역을 휘젓고 다니면서 하르퓨이아까지 세뇌시키는 쾌거를 달성하였으며 엑스의 보디를 파괴하고 다크엘프의 힘을 얻은 뒤 제로와 싸웠지만 남은 것은 록맨 시리즈 사상 가장 쉬운 최종 보스.
5권에서 적인 이.우에 들어갈 생각을 했으나 킨지의 만류로 그만두었다. 더 자세히는 결투까지 가고 무승부가 났으나 아리아가 무정이 아닌 적이 될 거라 확신한 킨지가 결투로도 너를 되찾지 못했다고 자신의 손에 죽으려 하자, 결국 갈등하다 이.우에 들어가는 걸 포기하고 적이 된 아군도 종료료 하지만 의외로 적이 된 아군 보정을 받지는 못했다.
개그만화도 아닌 주제에 구할 방법이 있다곤 하나 세뇌된 채 덤벼드는 걸 시바 타케루가 그냥 발라버렸다. 싸우는 중에 세뇌 해제의 모지카라를 담은 디스크를 장비한 신켄마루로 베어서 세뇌 해제 성공.
작품이 작품이다 보니 보정이고 뭐고 없다. 대신 신체적인 비밀이 까발려졌다.(...)
고잉 메리호가 더이상 운행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상태가 되자, 안타깝지만 배를 버리자는 루피와 배의 특별한 정이 있는 우솝과의 의견대립으로 싸움까지 번진다. 이때 우솝은 루피의 특성과 약점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그점을 공략하여 루피의 시각을 차단하며 싸움 내내 압도적인 페이스로 루피를 농락했다. 하지만 이미 중상을 입고 온 상태인 우솝인지라, 잘 싸우다가 루피가 뽀록으로 맞춘 두번의 공격을 버티지 못하고 무너져버린다. 이후 저격왕으로서 정신적인 성장을 하고 올 때까지 우솝은 해적단를 잠시 떠나게 된다.
화신은 커녕 신필살기 하나 들고 나오지도 못하였다.
중간에 납치되더니 세뇌돼서 다음 스테이지 보스로 등장. 그냥 쓰러뜨리면 다음 스테이지 때부터 다시 아군으로 합류.
아토무스크나오타가 얻자마자 그것을 찾고 있던 하루코가 분노해 바로 맞짱 들어가주셨다. 아토무스크를 나오타가 얻었기 때문에 보정은 오히려 주인공인 나오타가 받았다. 거의 호각으로 싸우긴 했지만, 결국 하루코가 아토무스크를 얻은 나오타에게 발린 것으로 확인사살. 그보다 배틀신에서 활약이 있을 수 없는 나오타가 프리크리 세계관에서 거의 최강인 하루코랑 호각 이상으로 맞짱떴다는 것 자체가 상당히 보정받은 것이다. 하루코가 받은 보정은 당연히 없음.
오로라 라이징에 도전하기 위해 케이를 찾아가 혹독한 훈련을 받고 이 과정에서 흑화되어 하루네 아이라에게 막말까지 할 정도로 사이가 험악해져 대결을 신청하여 프리즘 쇼 대결을 선보인다. 그러나 오로라 라이징(암흑 버전)을 시전하다가 어둠 속으로 빨려들어갈 위기에 처하다가 하루네 아이라가 그녀를 구출 시도를 하게 되고 마침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귀국한 타카미네 미온이 합류한 덕분에 겨우 구해졌다.
엄밀히 말하면 위의 좀비가 된 아군에 포함된다. 사실 흑막이었던 마노스에 의해 끔살당한 뒤 예토전생당해 부려먹힌 거니까. 물론 그와는 별개로 란테르 본인의 전투력이 탑급이라 그딴거 없어도 충분히 강하다는 게 함정.
근데 그딴거 없어도 이미 사기급인 아리스나 크로우가 보정을 받으면 그건 그것대로 문제다. 게다가 크라운조커가 탱커를 작살내고 화이트베어가 공중을 요격하며 다연발화포명이 딜러를 삭제시키고 네크로멘서가 스켈레톤을 무한리전시키는 시점에서 보정을 주면......
팩의 에고블록을 삽입당해 최종보스가 되어서 나름 압도적온 포스를 보여주었으나 텔레파시 키스 한번에 세뇌 해제(...) 그 전에 최종화가 되어서야 받은 보정이라 굳이 텔레파시 키스가 아니더라도 초고속으로 털리는 건 예정되어 있었다(...) 게다가 몸을 강탈한 팩에게도 부품 + 인간방패 취급당했다(...).[45]
위의 세라나 솔타르처럼 네메시스가 디오네의 육체를 강탈했지만 정작 사도의 힘이나 여신의 힘은 쓰지 않고 기계에 탑승한 채로 최종보스전을 진행하기 때문에 그저 템빨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물론 약하지는 않지만 사도의 왕이나 솔타르는 그런 거 없어도 세다는 게 함정. 이럴 거면 아무 몸이나 뺏어도 되지 않나 역시 왕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닌가보다
  1. 초반에 자기몸이 보노보노엉망진창이라며 믿었을때와 이사카에게 조종당할떄 와 히로세 요시토에게 속았을때 한정.
  2. 니고리에스에 의해 조종당할때 한정.
  3. 신 아스카 시점. 결국 페이크 주인공 신을 마지막화에서 관광보낸다. 반대로 키라 야마토 시점에선 아군이 된 적 보정.
  4. 처음에는 사스케에 의해서, 이후에는 예토전생의 해주에 의하여.
  5. 루트 분기 이후 적으로 돌리면 빛의 신 루그를 빙의시켜 주인공을 쓰러트리고 동료로 만들기 위해 파워 업. 종족이 인간에서 마신으로 바뀌고 같은편에게 고급 스킬들을 추가시킨다.
  6. TVA 한정으로 폴라리스를 밀어내고 최종보스에 등극한다.
  7. 건망증 꽃과 길들이기 경단의해서 도라에몽을 적대시하게 된다.
  8. 원래는 모두 Dr. 라이트가 만든 공업용 로봇.
  9. 모두 이레귤러 헌터 출신들이다.
  10. 전사와의 의견 충돌로 싸우게 된다.
  11. 하지만 종반에 원래대로 돌아왔다.
  12. 원작 코믹스 한정. 다만 세일러 우라누스세일러 넵튠은 애니에서 반격을 위해 세일러 갤럭시아에게 가짜 충성을 맹세하고 세일러 플루토세일러 새턴의 스타시드를 빼앗는다. 갤럭시아를 뒤통수 치는데까지 성공은 하지만... 자세한건 갤럭시아 항목 참고.
  13. 크로노 판타즈마 엔딩에서 황제에 의해 검은짐승으로 폭주. 차기작에선 주인공 하차와 동시에 적으로 등장이 거의 확실해졌다. 하지만...
  14. 이 둘은 애매한 게, 조조에게 도움을 주지도 않는다.
  15. 그런데 그 이전에 마대의 칼에 맞아 사망한다
  16. 쇼기의 룰은 잡은 적을 아군으로 활용할 수 있다. 반대로 아군 유닛이 잡히면 적으로 돌변한다. 때문에 아군이 된 적 보정에도 해당된다.
  17. 하지만 이후 부활해서 다시 아군이 된다.
  18. OG 한정으로 ※에 들어간다.
  19. 대교수 비아스에게 뇌를 빼앗길 위기에 처하자 뇌를 포함한 전신을 기계화 한다.
  20. 이 쪽은 다시 아군이 된다.
  21. 사실은 동생으로 위장한 적이 이노우 마스미가 자신의 가족을 살해했다고 뻥쳐서 속아넘어가 적이 됐다가 다시 아군 측으로 돌아간다.
  22. 이 때는 가디언즈의 비석과 쿄류저가 부른 Dino Soul로 부활했다.
  23. 사실은 끝없이 부활하는 데보스 군을 확실하게 끝장내기 위해 배신한 척했던 것.
  24. 오더66이 발동되면 클론들은 제다이들의 살해와 말살을 단행한다.
  25. 신극장판에서는 시키나미 아스카 랑그레이
  26. 신극장판에서는 제 9사도
  27. 본 작품에서 거대로봇 iDOL인 네뷸러는 거의 아무나 탑승이 가능하나, 화나면 무서운 타입이어서 한번 거부당하면 다시는 탑승되지 않는다고 한다. 물론 거부당한 원인은 마코토에게 있지만...
  28. 사이퍼를 노리고 발사했지만, PJ가 회피기동을 하다가 하필이면 TLS가 날아오는 방향으로 기동하는 바람에(...)사이퍼를 대신해 폭사한다.
  29. 그러나 이건 동료들 잘못도 있다. 사실 쥬다이는 동료들이 다칠까봐 쥬다이 혼자 갈려고 했지만, 동료들이 왜 혼자만 가냐고 같이 따라가서 이렇게 된 것이다. 그리고 쥬다이의 상태는 유벨과 요한 문제까지 겹쳐서, 제정신이 아니었다.
  30. 이쪽은 완벽하지 않게 세뇌를 안 당하지만 열쇠를 되찾기위해서 완전히 세뇌당한다
  31. 천계에 의해 자신의 형제들이 죽었고, 손오공은 천계와 결탁했기 때문. 사실 그 전에는 혼세마왕의 죽음으로 적이었으나, 혼세마왕이 부활(...)해 같은 요괴로서 아군 취급을 받았다.
  32. 무려 위에서 언급된 주인공 보정, 적이 된 아군 보정에다가 최종보스 보정 중에서도 극강의 최종보스 보정이 겹친 최악의 사태이다.
  33. 1기 한정.
  34. 2기 한정.
  35. 참고로 이둘은 원래는 블랙미러를 쓰러트리기 위해 나찬과 동료가 되었었다. 47화를 기본으로 젤로시아(블랙미러)에게 세뇌 당한거.
  36. 3일째에서 목욕하는 장면을 알이 엿보게 되면 사라와의 결투에서 적으로 가세해 3:1로 싸우게 된다. 알을 키우지 않고 카린과 아리스만 키울수록 보정이 크다
  37. 영화 패션왕 한정으로 우기명을 괴롭히는 불량 학생으로 김원호와 같이 악역으로 나온다. 그러나 실제 줄거리와 다른 설정 때문에 평점은 낮게 나왔다.
  38. 이들은 나마타메 타로와 싸울때 조종당한다.
  39. 애니메이션판 한정으로 나마타메 타로에게 조종당한다. 뭐야, 쿠지카와 리세 빼고 다 적이 되어버렸잖아?
  40. 다프네편, 아바타르편 양쪽 다 연기였다.(…)
  41. 폴4 시점에서는 인스티튜트에 투항. BoS루트 한정으로 회유할수 있다.
  42. 앞에 기재된 넷의 경우 시쿄인 히비키가 만든 천재 팀의 멤버로 들어갔기에 어쩔 수 없는 케이스이다. 빨간안경 언니의 경우 프리파라가 시쿄인 히비키로 인해 세레파라로 바꿔지고 나서 히비키에게 복종하는 신세가 되어 이 때부터 검은 안경을 착용한다.
  43. 다만 이 경우도 돌연변이로 변하면 얄짤없다.
  44. 10화에서 아미라가 바하무트를 부활시킬 신마의 열쇠로 쓰여지는 막기 위해 마르티네에게 동료로 삼아달라고 속여 기습공격하려다가 간파당하고 마르티네로부터 강제로 악마로 변하는 약물을 먹고 악마로 변한다. 11화에서 동료 카이사르와 싸우다가 금방 화살에 맞고 쓰러지는데 리타가 만든 악마에서 풀려나는 해독제를 발라둔 화살이었기에 마지막 12화에서 타락에서 풀려나서 바하무트를 물리치는 일에 활약을 한다.
  45. 다만 팩이 빙의한 상태에서는 라이블래스터를 쓰지 못했으므로 라이블래스터를 노렸던 팩에게 있어 라이블래스터를 못 쓰는 하나는 인간방패 이상의 쓸모가 없다시피 하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