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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특정 성우 연기력이나 인기 때문에, 캐릭터 지명도가 높아지는 현상. 원작에서 나온 비인기 캐릭터가 단지 그 성우를 좋아하는 사람들 때문에, 인기가 상승하는 경우나, 담당 성우가 열연해서 인기가 상승할 때가 있다. 코야삥 보정, 쿠기밍 보정 등 성우의 별명+보정으로도 부른다. 또한 캐릭터가 나오가 전에 성우가 먼저 드러나서, 다들 "그 캐릭터는 ~할 것이다" 는 편견이 생겨서 이렇게 부른다. 이 보정이 자주 쓰이던 성우는 쿠기미야 리에가 대표적이지만 최근에는 이미지를 바꾸려고, 다른 역할을 맡아서 적중률이 줄고 있다.
주제가와 관련된 대표적인 성우는 미즈키 나나, 타무라 유카리, 호리에 유이로, 셋 중 한 명이 주연으로 참여한 작품은 오프닝이나 엔딩 중 하나는 높은 확률로 본인이 직접 부르는 경우가 많다.[1] 《가면라이더 카부토》에서 등장하는 텐도 소우지 역은 한국 스타 성우 김승준이 맡아서 원래 캐릭터 포스가 훨씬 강해졌다. 이런 편견은 '그 성우가 그런 역에 잘 어울렸기에 자주 지정되는 것' 이라는 점은 맞지만, 무작정 그렇다고 생각하는 것도 잘못이다. 위에서 서술한 대로 너무 이미지가 굳으면 본인도 손해라서,(한 가지 역할만 맡을 정도로 이미지가 굳으면 문제가 심하다.) 이래저래 다른 것도 도전하기 때문. 그리고 이 사람들은 전문 연기자이므로, 주로 봤던 것과 다른 역도 웬만큼 소화해 낼 수 있을 것이다.
1.1 성우 보정의 예시
1.1.1 한국 성우
- 강구한: 악역 연기 1인자. 나카타 조지와 비슷하지만 경력상 악역 비중은 이쪽이 더 크다. 아몬 괴트 대령은 악역 연기의 진수를 보여주며, 룽게 경감은 섬뜩한 이미지를 제대로 살렸다.
- 강미형: 연기력이 우수한 성우다. 남자 연기랑 여자 연기가 많이 다르다.
- 강수진: 주인공 전문 성우고, 조연을 맡아도 어딘가 큰 반전이 있는 캐릭터를 많이 맡는다. 이 성우가 맡게 되면 그 캐릭터가 작중에서 나오는 비중이 왠지 커 보인다. 대표적인 예가 짐 모리어티와 아르타니스. 반면에 개그 캐릭터를 맡았을때 코믹 연기도 뛰어나다. 대표적으로 디지몬 어드벤쳐의 두번째 최종보스 에테몬 이쪽은 초월더빙이라는 평도 있을정도 [2]
- 강희선: 섹시한 여성 연기로 유명한 성우. 전성기 시절에는 샤론 스톤으로 한창 이름을 떨쳤고, 지금은 짱구 엄마 성우로 더 유명하다.
- 구자형: 건장한 미남 주인공, 다큐 나레이션을 전담한다. 물론 느끼한 캐릭터나 귀공자, 광기어린 캐릭터, 개그 캐릭터도 잘 소화한다.
- 곽윤상: 터프가이나 간지나는 악역을 잘한다. 석양이 진다가 대표적인 예시중 하나.
- 권성혁: 중노년 연기의 뉴페이스.
- 권창욱: 카라마츠역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KBS 성우극회 내에서도 다소 인지도가 떨어지는 32기 이후의 성우들 중에서도 이목을 끌고 있다.
- 기경옥: 초 로리 보이스의 소유자. 목소리가 꽤나 단아하고 고우며, 빨간망토 차차의 주인공 차차역으로 특히 유명한 성우.
- 김관진: 목소리 자체가 강렬하다. 주로 힘이 센 남자 역할을 맡았으며 개그 캐릭터도 잘 소화했다.
- 김도현: 리즈시절 때는 후루야 토오루 못지 않은 남주인공 연기 1인자였으나 원로 성우인 현재에는 사극 나레이션 전문성우로 활약하고 있다.
- 김도영: 선역할떄의 목소리와 악역(혹은 소녀와 누님)할 때의 목소리가 상당히 극과 극이다. 사이퍼즈의 미아와 VS 탄야. 다만 한국 성우계가 광역계를 우선으로 취급하면서 빛이 좀 바랜 감이 있다.
- 김기현: 이 분이 담당하신 캐릭터는 드라마 제5공화국의 장포스 연기의 영향으로 죄다 ~포스 같은 수식이 붙는다. 사실 목소리 자체가 무겁고 강하다. 앞서 서술한 군인 장태완 연기는[3], 그 중에서도 백미다.
- 김민석: 호리카와 료처럼 베지터로 유명하다. 그 외에 귀족적이거나 오만한 귀공자, 냉혹한 카리스마를 가진 캐릭터를 많이 맡는다.
- 김병관: 디즈니 영화의 최종보스 전담.
- 김상현: 소환사의 협곡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더불어 각종 CF와 내레이션계의 본좌.
- 김서영: 개구쟁이 캐릭터, 남주인공 및 히로인 전문.
- 김선혜: 진실은 언제나 하나![4]
- 김세한: 참 쉽죠?와 계산대로입니다가 대표적이다.
- 김소형: 연기 폭이 꽤 넓은 베테랑 성우다. 원피스에서 등장하는 우솝,페루를 맡았지만, 느낌은 전혀 다르다.
- 김수경: 여성 캐릭터를 폭넓게 소화한 성우다. 2002년에 은퇴했지만, 아직도 회자하는 성우다.
- 김순원: 소년 연기 1인자였던 성우. 1997년에 은퇴했지만, 박영남만큼 유명했다.
- 김승준: 한국 성우계의
콩라인왕자님. 전반적으로 선배 성우 김민석을 계승했으며 따뜻하고 다정한 꽃미남부터 냉혈한 카리스마를 가진 캐릭터 그리고 귀공자 연기를 소화한다. 하지만 아주 확 깨는 개그 캐릭터나 심약한 캐릭터(예:아무로 레이)를 연기할 때도 있다. - 김연우: 과거 문선희를 연상하게 할 정도로 순진한 소녀를 맡는다. 하지만 실상은 허스키한 누님 캐릭터까지 소화하는 올라운더.
- 김영선: 귀공자, 열혈남, 중2병, 신비주의, 하라구로가 메인. 특히 야가미 라이토가 압권이다. 누군가의 아버지역도 맡으며, 기본적으로 소년 내지 청년 나이대의 캐릭터의 연기는 그 연기대를 가진 성우들중 최고의 실력을 자랑한다고도 평가받는다.
- 김영옥: 할미넴으로 유명한 그 배우가 맞다! 배우로 전향하기 전에는 소년 연기의 최고봉으로 군림했었다.
- 김옥경: 개성이 강한 음성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한다. 할머니 연기도 정말 뛰어나다.
- 김율: 소년, 성인여성, 여린소녀, 냉혈녀 등 어느 쪽에도 특화되어 있는 광역계 성우계의 뉴페이스.
- 김익태: 익살스러운 노인을 잘 연기하지만, 멋진 할아버지도 연기한다.
- 김일: 미소년 전문 성우지만, 열혈 연기도 잘 한다. 특히 선가드의 주인공 한불새는 원본 성우보다도 훨씬 뛰어났다.
- 김장: 우유부단하거나 열혈한 소년을 주로 담당. 하지만....
- 김정애: 소년 연기 전문 성우. 그 중에서도 하이톤을 살린 열혈 속성이 많은 편이다. 하지만 성숙한 여성이나 소녀 연기도 출중하다.
- 김정호: 목소리가 경파해서 세균맨같은 껄쭉한 연기를 전담했으나, 노련한 연기도 수준급. 드래곤볼 시리즈의 피콜로 대마왕이라고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듯.
- 김종성: 각종 사극에서 나레이션을 맡았으며 특히 스펀지에서 등장하는 "□□는 □□다"가 머리 속에 각인되어 있다.
- 김준: 목소리가 거칠고 날카로워서, 주로 터프한 캐릭터를 연기한다. 하지만 무적 파워레인저의 스컬처럼 찌질한 캐릭터도 잘한다.
- 김지혜: 누님 전담으로, 배주영과 스타일이 많이 비슷하다. 영민이같은 소년 연기에도 특화되어있다.
- 김하영: 전속시절부터 안정된 연기력, 성악출신으로 뛰어난 가창력, 개구장이 캐릭터부터 도도하고 섹시한 누님연기까지 연기폭도 매우 넓다.
- 김환진: 《드래곤볼》 어른 손오공을 위시한 열혈, 슈퍼 히어로 속성의 캐릭터를 거의 맡았다. 하지만 그의 연기력은 비열하고 냉혹한 악역에서 빛을 발한다.
- 김현지: 귀엽거나 예쁜 여캐를 맡으면 몰입도가 높아지는 우리의 현지냥.
- 김혜성: 류승룡 기모찌!
- 나수란: 주로 괴팍한 할머니를 연기했다. 아래에 서술된 탁원제 성우와는 대칭 관계.
- 남도형: 최승훈, 심규혁과 함께 미소년 전문 뉴페이스 성우로 떠오른다. 다만 이쪽은 약간 활발하고 열혈 계통의 캐릭터가 많은 편.
- 노민: 후덕한 중국계 어르신과 개그 캐릭터 전문이지만 진지하거나 비열한 연기도 잘한다.
- 류점희: 로리계 성우 대표주자. 하지만 셀렌디스 같은 성인 여성 연기도 잘한다.
- 문관일: 보스급 캐릭터나 사이코패스 역 전담. 저음 때문에 험악한 캐릭터들도 많다. 감초 같은 개그 조연 역들도 자주 맡는다.
- 문남숙: 진구야!!![5]
- 문선희: 너의 본모습으로 돌아갈 것을 명한다! 크로우 카드! 잘 나갈 때는 미소녀를 전담했으며 기본 실력은 아주 뛰어나다. 40대를 넘어서면서 목소리에 문제가 와서 평균 배역 연령대가 올라가서 소녀 연기가 꽤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으나....
- 민응식: 건장하고 묵직한 남성을 많이 맡는다. 아카드와 대장으로 유명하며, 대장 역이 너무 유명해서 대장님으로 통한다.
- 박경혜: 소년이나 도도한 여성을 잘 연기한다.
- 박기량: 특유의 코믹한 음성이 특징이며, VJ 특공대의 나레이션이라고 하면 누구나 떠올릴 것이다.
- 박만영: 덩치 및 사이코패스 전문. 하지만 스테판 제반니 같은 미청년도 잘한다.
- 박상일: 중후하고 신사적인 연기투가 특징. 한국 성우계의 젠틀맨.
- 박선영: 청아하고 맑은 목소리나 성격의 미소녀 전담.
- 박성태: 중성적인 미소년, 청년, 열혈 캐릭터, 냉정한 청년 역을 많이 맡지만 슈리커 같은 사이코패스나 악역, 흑화한 캐릭터를 맡으면, 엄청난 박력을 뿜어낸다.
- 박신희: 로리, 쇼타, 누님 등 어디에도 꿀리지 않는 올라운더 성우지만, 미나미 치아키의 연기를 했을땐 그녀의 평소 연기색과 전혀 다른 스타일을 보여줘서 팬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 박영남: 소년 연기 1인자 가운데 하나며, 둘리, 짱구, 쵸파 같은 개구쟁이 캐릭터를 도맡는다.
- 박영희: 한국 성우계의 영원한 공주님.
- 박영화: 중후한 역할부터 능글맞은 연기까지 소화하지만 특히 소닉 X의 닥터 에그맨의 경우 조선양반같은 연기스타일이 맛깔난다는 평을 받는다.
- 박일: 기본적으로 중후하고 간지나는 목소리가 두드러지는 성우. 버즈 라이트이어나 미스터 인크레더블 등으로 유명. 최근에 들어서는 목소리에 노화가 왔지만 여전히 중후함을 유지하고 계신다.
- 박지윤: 밝은 성격의 소녀나 아가씨를 연기하는 것으로 유명하며, 굵직굵직한 공주 캐릭터를 맡아와서 그런지 공주 전문 성우라는 이명도 붙었다. 이기영 같은 소년 캐릭터를 연기할 때도 있다.
- 방성준: 도탄되었습니다!
- 방연지: 발랄계의 뉴페이스.
- 배정미: 특유의 날카로운 목소리가 정통파 츤데레 연기와 아주 잘 어울리고 실제로도 맡은 배역 중 츤데레나 그와 비슷한 캐릭터가 많다. 지금도 팬들이 츤데레 캐릭터 가상 캐스팅을 할 때 자주 언급하는 편이다. 다만 이 때문에 2000년대 초중반만 하더라도 치세처럼 얌전한 캐릭터를 연기할 때 잘못 불렀다고 떠드는 사람이 있었다. 결과적으로 연기는 좋았다만 다른 데가 문제였다.
- 배주영: 기가 세거나 냉철하거나 냉혈한, 청순하거나 도도한 여성을 주로 담당. 하지만 소년 연기도 잘한다.
- 백순철: 강수진 이전에 열혈 주인공 역할로 유명했다. 목소리 자체도 강수진이랑 매우 비슷하다.
- 배한성: "가제트 만능 팔~~!" 이 대사 하나로 설명 가능한 대한민국 국민 성우. 맥가이버역으로도 특히 유명하다.
- 변영희: 거친 사나이부터 10대 소년 배역까지 클라이막스로 가는 영희타로스 옹.
- 사성웅: 신경질적이면서 뭔가 불량스러운 연기에 정평이 나 있다. 묵직하거나 능글한 역할도 소화한다.
- 서윤선: 과묵하고 시크한 연기가 일품이며, 음산하고 간사해보이는 악역에도 능하다.
- 서혜정: 《X파일》의 폭발적인 인기로 뭔 역할을 맡아도 데이나 스컬리로 통했다.[6] 《X파일》 종영 이후에는 잠잠하다 싶더니 2010년대 들어서 내레이션 쪽으로, 특히 《남녀탐구생활》에서 보여준 사이보그 내레이션이 엄청 인기를 끌었다. 한동안 라디오나 CF 등에서 이 말투를 따라하기도 했다. 심지어 성우 때문에 본다는 사람도 나왔다.
- 설영범: 주로 진지한 연장자를 연기한다. 대표 캐릭터는 원장님이다. 여담으로 외모가 자신이 연기한 네드 플랜더스와 꽤나 닮아있다.
- 성선녀: 한국에 있는 여성 베테랑 성우다. 주로 할머니 연기를 자주 한다.
- 성완경: 연기 폭이 매우 넓은 베테랑이다. 중후한 역할이나 간사한 역할, 열정이 넘치는 역할을 많이 한다.
- 성유진: 한때 미려하고 청순가련한 히로인 전담 성우로 자리잡았던 성우였다. 지금은 너무 일찍 은퇴해서 그런지 뇌리에서 잊혀져가고 있지만...
- 소연: 도도한 여성이나, 공주 전문 성우. 하지만 어린 소년이나 소녀 역할도 훌륭하게 소화해낸다.
- 손원일: 2%가 모자란 어른 및 쾌남 그리고 개그캐릭터를 주로 연기한다.
- 손정아: 절륜한 소년 연기가 특징이다. 이미자, 박영남과는 달리, 여성 연기도 수준급이다.
- 송도영: 최덕희, 정미숙보다도 앞선, 80년대 여성 성우계의 본좌. 최근에는 나루토의 츠나데연기로 연기력이 건재함을 알리기도 했다.
- 송준석: 악역 연기도 뛰어나지만, 정의의 대천사같은 근엄한 연기에도 능숙하다.
- 시영준: 걸걸하게 갈라지면서도 박력이 터지는 목소리와, 그 목소리를 낮게 깐 괴물 목소리로 보스, 악역, 거한 혹은 괴물 전문 성우로 활약한다. 특히 이 성우의 괴물 연기는 변조가 거의 필요 없을 정도로 리얼하다. 팀의 체력을 책임진다!
- 신성호: 목소리에 카리스마가 넘치기 때문에 총사령관 왈즈 길을 맡기 일보직전까지 그동안 단 한 번도 찌질한 역을 맡지 않았다. 이 성우가 캐스팅되면 그 캐릭터는 둘 중 하나다. 싸움을 잘하거나 카리스마가 넘치거나. 하지만 2012년에 총사령관 왈즈 길을 맡으면서 그 생각이 조금은 깨진 상황.[7]
- 신용우: 대한민국에서 손에 꼽히는 광역계 성우. 미성 연기는 물론이고, 중년 연기, 찌질한 연기, 열혈 연기를 모두 소화할 수 있다. 최근 맡은 아바투르같은 괴생명체 연기나, 리퍼같은 음침한 악역 연기를 통해 더욱 발전한 연기폭의 모습을 보였다.
- 심규혁 :부드러운 미성으로 미소년과 미청년을 많이 맡는다.
- 심승한: 실제로 잘생긴 외모와는 달리, 허스키한 중저음이 특징으로 주로 거한이나 괴물역을 맡지만 미소년도 소화한다.
- 심정민: 특유의 저음으로 괴물, 거한, 악역 연기를 훌륭하게 소화해낸다. 프레시 프리큐어!에서 맡은 뫼비우스의 경우 음험한 중년 인남캐 느낌인 일판 성우의 연기와 달리 미중년 톤이라 쓸데없이 간지난다는 평을 듣기도 했다(...). 최근에는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의 벨트 씨 성우로 캐스팅되었는데 일판 성우과 싱크로율이 ㅎㄷㄷ할 정도로 맞아서 초호평.
- 안경진: 이름만 보면 남자같지만, 사실은 여성이다. 연기 폭이 넓은 성우 가운데 하나다. 그 중에서도 진지한 소년, 분위기가 어두운 소년 연기가 압권이다. 불꽃 패드립이 주인공이기도. 최근에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자주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 안용욱: 부드러운 미성의 안언니(...).
- 안장혁: 악당이나 거한, 덩치 역을 주로 맡으며, 시영준, 최석필 등과 함께 파이브 몬스터즈로서 활약했었다.
- 안종덕: 샤프하고 날카로운 톤으로 간지나는 연기부터 간사한 연기까지 두루 소화했다.
- 안현서: 박영남, 이선호 등과 함께 소년 연기 전문 성우 중 한 명이지만, 이 부류에 속하는 성우들 중에선 가장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편이며 발랄한 여자 아이나, 심지어는 여자같은 남자애까지 고루 소화한다.
- 안효민
- 양석정:
정의로운 캐릭터도 악당으로 만들어버리는"악당석정".[8] 까도남 연기를 많이 한다. 하지만 양석정 본인은 맡은 배역 중에 탈란다르나 마초 같은 정의파 캐릭터들을 더 좋아한다. - 양정화: 위의 소연과는 정반대의 분위기를 풍기는 성우. 아동이나 여성 중에서도 키가 작은 아동이나 여성을 거의 전담하다시피 한다. 하지만 소연이 소년 소녀 연기에도 능하듯 양정화 역시 제이나 프라우드무어나 베르무트, 셀레스티아 공주같은 성인 여성 연기에도 뛰어나다.
- 양지운: 외화 더빙과 내레이션에서 진가를 보여주신다. 특히 맛깔나는 내레이션은 귀에 쏙쏙 박히는 편.
- 엄상현: 대한민국 성우계의 푸시 본좌. 다른 성우들도 푸시 많이 받지 않았냐는 말이 있는데 엄상현은 두 방송국에서 푸시를 같은 김사단 성우였던 윤미나, 전광주보다도 훨씬 더 많이 받았다. 이용신도 있긴 하지만 투니버스에만 한정된 푸시라서 이용신보다도 심하다. 푸시 면에서는 엄상현을 따라올 성우가 한 명도 없으며 푸시받은 다른 성우들을 욕한 게 미안해질 정도의 푸시를 보였다. 물론 이 보정은 안 좋은 보정이기 때문에 너무 푸시받았다고 까이지만 미성이라는 강력한 필살기가 있어서 다른 성우들보단 잘 안 까이고 넘어갔다. 성우 탓은 아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성우는 연기력도 뛰어난편인지라...
- 여민정: 소녀, 이중인격 캐릭터를 잘 연기한다. 엔마 아이 같은 음산한 캐릭터의 연기는 가히 소름끼칠 정도로 싱크로가 높다.
- 오세홍: 지금은 짱구 아빠 성우로 유명하지만, 예전에는 주연 자리를 많이 차지했었다.
- 오인성: 주로 비열한 악역을 연기한다. 기본적인 연기 폭이 넓다. 아내인 배정미 못지않은 광역계이다.
너 때문에 흥이 다 깨져버렸으니까 책임져 - 온영삼: 연륜이 깊은 원로 성우다. 노인 역할을 많이 한다.
- 우정신: 쿨데레 대표주자.
- 유강진: 담당한 배역마다 간지폭풍을 심어준다.
- 유동균: 츤데레와 열폭형 캐릭터를 필두로 한 연기 스타일이 특징이며, 간지나는 배역을 맡을 경우 범접할 수 없는 포스가 느껴진다.
- 유보라: 세미의 성우로 유명해졌다.
- 유제상: 90년대를 대표하는 광역계 성우로 알려져있다.
- 유지영: 소년을 주로 연기한다.
- 유해무: 사오정, 월레스 이미지가 강하게 존재한다. 목소리 자체가 강렬하고 무겁다.
- 윤미나: 폭넓은 연기톤과 뛰어난 연기력을 모두 갖춘 성우계의 먼치킨. 특히 똑부러지는 연기에서 빛을 발한다.
- 윤세웅: 주로 껄렁하거나 능글한 캐릭터, 특히 말라깽이 캐릭터를 주로 맡는다. 하지만 진지한 배역부터 미소년 연기에서부터 노인까지 연기 폭이 넓은편.
- 윤소라: 황일청과는 대칭관계로 지적이고 냉정한 성인 여성을 주로 연기한다. 대표적으로 인테그라 헬싱.
- 윤여진: 연기투나 억양이 여리여리해서 주로 천연, 보케 역을 많이 맡는다.
- 은영선: 깜찍한 여자아이를 주로 전담했지만, 네펠타리 비비같은 섹시한 캐릭터도 맡는다.
- 이강식: 유강진 이전의 간지 주인공 전문 성우.
- 이광수: 중후한 중저음 덕에 거구나 나이 든 역을 맡지만 미형 악역 연기도 잘한다.
- 이경태: 남자 성우임에도 불구하고 여자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여장남자에 잘 어울리는 성우.[9]
- 이계윤: 광역계라 연기폭이 넓긴 하지만 그중에서도 미친 사람 배역을 맡으면 광기어린 포스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엄청난 위압감을 주는 성우다.
- 이명희: 소년이나 쿨하고 멋진 누님 캐릭터를 잘 맡지만 룰루같은 귀여운 캐릭터도 잘 소화한다.
- 이미자: 소년 연기를 굉장히 잘 한다. 아따맘마에서는 아줌마 연기도 보여줬다. 그리고 스피드왕 번개에서는
진히로인하주빈으로 소녀 연기까지 보여줬다. - 이봉준: 중후하고 근엄한 배역을 많이 한다.
- 이선: 섹시한 누님 및 뽀로로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성우 최초로 복면가왕에 출연해서 가창력을 선보이기도.
- 이선호: 지적이고 차분한 소년, 그리고 바트 심슨이나 티미 터너같은 미국 초딩 전문 성우. 아주 드물게 소녀나 여성 역도 맡는다.
- 이용신: 《달빛천사》 방영 직후 특히 두드러졌다. 그러나 전속이 풀리기 전까지 투니버스의 밑도 끝도 없는 무개념 푸시 때문에 욕도 많이 먹었다. 성우 탓은 아니다. 연기는 많이 맡아왔던 소녀 역할 보단 노바 테라같은 누님계 캐릭터가 훨씬 더 어울린다는 평.
- 이완호: "짝짓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 멘트 한마디가 크게 각인되어 있다.
- 이원준: 출발 드림팀, 퀴즈 대한민국 나레이션을 했던 성우다. 애니메이션이나 외국 영화에서는, 웃기는 역할로 많이 나온다.
- 이인성: 애드리브 황제. 개구리 중사 케로로에서는, 그 진가를 제대로 드러낸다. 주로 웃기는 캐릭터를 연기하지만, 진지하게 갈 때는 정말 다르다.
- 이장원: 거친 쾌남이나 거한, 그리고 괴물 전문 성우. 가창력도 꽤 좋은 편이다. 2014년 들어서는 모 여관에서 푸근한 여관 아저씨 등으로 유명해졌다.
- 이재명: 은퇴하기 전에는 특유의 음성으로 신경질적이고 게이틱한 연기를 했으며, 고길동이나 피글렛으로 유명했다.
- 이재용: 간지 캐릭터 전문 성우. 류진마루, 다간 같은 간지 로봇 연기나 원피스에서 선보인 내공으로도 설명이 충분하다.
- 이재현: 반주가 묻히거나 녹음이 형편없기로 유명한 대원방송 애니에서 주제가를 부르게 되면 이지현, 김하영과 함께 퀄리티를 급상승시키는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주로 귀여운 캐릭터를 맡으며, 가끔씩 덩치가 되는 아주머니 연기도 선보이기도.
- 이규화: 여러 외화 주인공들과 나레이션을 휩쓸었지만 그 절정은 X파일의 폭스 멀더. 은근 악역도 뛰어난 편.
무엇보다 백미는 늦게 와서 증말 죄송합니다. 디오니소스님. - 이정구: 사나이답고 터프한 주인공을 맡는다. 지적이거나 교활한 캐릭터도 맛깔나게 연기하며, 호머 심슨 같은 어벙한 개그 캐릭터도 잘 소화한다.
- 이주창: 까칠하고 시원시원한 터프가이 연기에 능하며, 나쁜 남자 전담 성우로 통한다.
- 이지영: 소녀 전문 성우. 하지만 소년 연기도 정말 잘한다. 대표적인 것이 호토리 타다세와 유우키 리토.
- 이지현: 김성연, 이재현과 더불어 대원 1기 여자성우들 중 가장 안정된 연기력을 자랑하며 귀엽고 깜찍한 여자아이 연기로 유명하지만 소년이나 카리스마넘치는 여전사 캐릭터까지 연기폭도 매우 넓다.
- 이진화: 특이한 음성으로 많은 캐릭터를 연기했다.
- 이채진: 이보게 징징이!
거기 동전좀 주워줘![10] - 이철용: 애니 더빙보다는 주로 나레이션의 비중이 크긴 하지만 애니 더빙도 못지 않게 좋은 편. 특히 무한도전의 나레이션으로 유명하다. 스마일 프리큐어의 조커는 실로 충공깽.
- 이현선: 청아한 미성의 대표격. 기품있는 공주나 여왕 등 귀족적인 캐릭터를 잘 맡는다. 2007년에 후두염으로 그만뒀지만 아직까지도 회자되며 최덕희 성우처럼 복귀희망을 바라는 이들이 많다.
- 이현진: 베르단디로 대표되는 청순가련형 캐릭터로 유명하다. 하지만 조지나 같은 괴팍한 연기도 잘한다.
영웅은 죽지않아요 대가를 치를뿐 - 이호산: 어떤 작품에서 굴려지든 동급 연차 대비 최강의 면모를 보여주는 광역계.
- 임성표: 음흉한 악역을 잘 한다.
- 임은정: 아따아따에서 아이들 엄마 역을 맡으며 그리고 미소년이나 보이쉬역할도 자주 맡는다.
- 장광: 옛날에는 간신배 전문이었으나 최근에는 간지 미노년을 많이 맡는다. 데뷔 이래 38년이 지난 지금도 애니메이션, 외화, 심지어는 실사 배우까지 다방면에서 꾸준히 활동중인 백전노장 성우다.
- 장경희: 주로 순진하거나 귀여운 여자 아이를 맡는다.
- 장민혁: 《셜록》의 셜록 홈즈 역으로 유명하다.
- 장성호: 정신나간 캐릭터를 주로 맡는데 히소카의 연기에서 그 정점을 찍었다.
- 장세준: 이후 김민석 그리고 김승준이 바통을 이어받는다. 백순철과 쌍벽을 이룬 주인공 전문 성우다.
- 장정진: 간지 연기, 개그 연기를 오가는 거물 성우.
- 전광주: 우아하게~ 단아하게~ 아름답게!
징징이 - 전숙경: 썬더 일레븐의 강수호같은 열혈소년부터 클로저스의 하피같은 누님, 심지어는 깜찍발랄하고 단아한 소녀 캐릭터까지 고루 소화하는 KBS 성우극회의 떠오르는 신흥 올라운더.[11]
그리고 최근에는 사이코패스역도 맡았다. - 장예나: 발랄계의 뉴페이스(2)
- 전인배:
용의 콧물!진지한 청년이나 중년 남성 연기에 더 빛이 돋보인다. - 전태열: 따하하하하!
- 전해리: 주아윤, 그리고 주디 홉스로 주목을 받는 EBS 성우극회의 새로운 구원자.
- 정명준: 지적이고 날카로운 연기를 잘하며, 미카미 테루의 울부짖음과 찌질한 연기를 절륜하게 해냈다.
- 정미숙: 1962년생이라는 사실이 무색한 나이초월계 최종보스. 뿐만 아니라 수많은 주역들을 꿰차왔으며, 로리부터 노인 뿐만 아니라 소년 역까지 모두 소화하는 광역계의 올라운더 플레이어. 최근 들어서는 옛날의 전성기에 비해서 활동이 많이 줄긴 했지만, 그녀의 인지도와 연기력은 아직도 건재하고 있다.
- 정소영: 귀여운 소녀, 그 중에서도 천연이나 덜렁이 계열에 능하다.
- 정승욱: 근엄하고 연륜있는 간지 배역을 많이 맡지만, 경박한 역할도 소화하는 일명 승욱대제.
- 정옥주: 얌전한 여성 연기를 많이 한다. 하지만 레이디 카산드라 같은 악녀 연기도 수준급.
- 정유미: 열혈남아나 강렬한 캐릭터를 주로 연기한다. 반면, 차분한 여성이나 코나타같은 로리 연기도 선보인다.
- 정재헌: 타고난 미성의 정재하야. 동시에 특유의 광기어린 비음을 구사하는 광연기 전문가.
- 정혜원: 이분이 연기하는 캐릭터의 말끝마다 저절로 찡이 붙여지고 싶어진다.
- 조경이: 귀엽고 여리여리한 소녀를 잘 맡으며 특유의 사근사근한 보이스가 녹는다.
- 조동희: 호탕한 거한이나 버기같은 개그 캐릭터를 주로 맡는다. 가장 유명한 역은 골롬보 반장.
- 주희: 말괄량이나 앳된 여자아이 연기를 전담했으며 말괄량이 삐삐의 주인공 삐삐로 크게 각인되어있다.
- 지미애: 민응식과 함께 인지도가 시망인 CBS 성우극회에서 이름을 알린 성우로, 주로 쾌활한 소녀 역을 많이 맡았다. 대표적인 배역은 포켓몬스터의 최이슬.
- 진정일: 폭탄 받아라!!
- 차명화: 성숙한 여성을 주로 연기한다. 이외로 뽀 같이 귀여운 캐릭터도 가끔씩 선보인다.
- 최덕희: 이민 가기 전에는 여성이나 소년 주인공을 많이 했다. 이민을 간 뒤에도 간간히 출연하기도 한다. 그래도, 실력은 아직 안 죽었다. 그리고 11년만에, 완전히 복귀한다. 그리고 아는사람은 알겠지만 코난을 최초로 연기한 성우가 바로 이 성우이다.
조만간 또 한번 정미숙과의 빅매치가 예상된다 - 최문자: 전성기 때는 청순하고 단아한 여성을 연기했다. 지금은 엄숙한 여성을 연기한다. 소년도 능숙하게 연기한다. 드래곤볼 프리더를 연기할 때, 엄청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 최병상: 강수진 이전에 주인공 전담 성우였다.
- 최석필: 안 그런 작품도 가끔 있긴 하지만 신성호와는 정반대의 포지션. 천하의 개쌍놈이거나 성격이 착한 대신에 어딘가 나사가 빠진 놈을 주로 담당하기 때문에 보정과 역보정을 동시에 받는다.
- 최수민: 차태현의 어머니인 그 분 맞다! 박영남, 손정아 등과 함께 소년 연기의 선두주자로 불리며, 최근에는 못말리는 3공주의 엄마같은 배역도 소화한다.
- 최승훈: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를 기점으로 소년 주인공을 맡는 성우. 단, 강수진과는 달리 침착하고 차분한 성격의 청소년 연령대의 주인공 배역을 주로 맡는다.
- 최원형: 서프라이즈(...) 그래서 목소리 변화는 적지만 연령대는 자유롭게 조절이 가능하다.
- 최재호: 나타, 조용준, 코른 같이 과묵하거나 차분한 청년 캐릭터에 특화된 성우. 물론 최강기같이 열혈 개그캐릭터도 몇 있다.
- 최한: 돈 밝히는 모 구두쇠 아저씨나 짐 레이너로 유명한 성우. 중후한 악역이나 아저씨 역할을 주로 맡지만 청년 연기도 잘 한다.
- 최흘: 한국 성우계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최강 현역 중 한 분이다.
- 표영재: 숨겨진 냉미남 연기의 대명사.
- 탁원제: 황원과 마찬가지로 노인 연기를 잘 한다. 그 중에서도 괴팍한 할아버지 연기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 하미경: 하이톤 덕분에 깜찍한 소녀 배역이 많은 편이나, 부관이나 냉혈의 트릭시 등, 안드로이드같은 기계음을 낼 때도 탁월한 싱크로를 보인다.[12]
- 한호웅: 이지적이거나 로맨틱한 연기나 개그 연기 전문이다.그리고 용자 시리즈의 사실상 단골손님.
- 한수림: 깜찍하거나 귀여운 캐릭터를 주로 맡지만 채희란같은 여장부스런 연기도 일품.
- 한상덕: 웬만한 비디오판 애니 최종보스는 거의 이 사람이 맡는다. 그 대표가 테리닥스. 더불어 치토스와 운지천 등 많은 합필갤 요소의 근원.
- 한신: 싸움이야? 나도 끼어야지! 그 외에도 김혜성과 함께라면 류요 와가 테키오 쿠라에!
- 한인숙: 소년 연기 대표 주자다. 주로 어리버리한 소년을 연기한다.
- 현경수: 대표적인 캐릭터가 원장님. 그래서 붙은 별명이 원장님이랜다. 하지만 속은 한 광역계 하는 성우.
- 홍범기: 개그 캐릭터 전문 성우. 중2병 캐릭터도 잘 소화해낸다. 괜히 데미안 문서에서 메이플 최강의 보스로 언급되는 게 아니다.. 물론 난이도도 최강이지만.....
힘이... 어둠이... 넘쳐흐른다!!! 아핳핳핳핳!!! - 홍성헌: 홍승섭, 홍시호와 함께 90년대 성우계를 풍미했던 홍씨 성우 전성기의 주역 중 한 명. 최근 들어 활동이 뜸한 게 흠이라면 흠. 그랬는데....
- 홍승옥: 나레이션의 본좌 격 성우 중 한명으로, 최원형처럼 서프라이즈로 유명하다.
- 홍시호: 뭘 들어도 이 모든 게 39800원! 기본적인 목소리는 착착 감긴다. 연기 폭이 매우 넓다.
- 황원: 할아버지 연기의 대명사격 원로 성우. 브라운 박사나
이탈리아 배관공 겸 용병마리오 등으로 유명하다. - 황일청: 월터 쿰 도르네즈같은 진중하고 지적인 노인 역이 많다. 하지만 반전도 있었으니...
- 황창영: 폭넓은 연기폭과 안정된 연기력으로 대원방송 성우극회 5기의 다크호스로 칭송받는다.
1.1.2 일본 성우
- 가토 세이조: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생전에 전대물이나 애니메이션 등에서 최종 보스나 존재감 있는 악역을 전담했다. - 겐다 텟쇼: 한국의 이정구처럼 터프가이 전담 성우로 유명하다.
- 고리 다이스케: 일본 저음 성우계 대표. 괴물 연기 대가다. 국내성우 시영준처럼 음성변조가 필요 없는 성우다.
- 긴가 반조: 중후한 카리스마형 악역 전담 성우로, 기렌 자비의 연기로 큰 인상을 남겼다.
- 나가사코 타카시: 덩치 크고 우둔한 괴인 전담. 가끔 텐구맨처럼 카리스마형 악역도 선보인다.
- 나가이 이치로: 기동전사 건담의 나레이션, 그리고 비밀전대 고렌쟈의 괴인 야구 가면으로 유명. 가토 세이조, 오오츠카 치카오처럼 성우계의 산 증인이셨다.
- 나바타메 히토미: 백합계의 공에 해당하는 캐릭터 전문 성우.
- 나야 형제: 뿌리 깊은 원로 성우 형제였으며, 형은 특촬쪽으로, 동생은 원장님으로 유명했다.
- 나카무라 유이치: 미형 캐릭터들, 그 중에서도 속사정이 있는 캐릭터들을 잘 연기한다. 물론 마츠노 카라마츠 같은 허세 캐릭터나 노자키 우메타로 같은 무뚝뚝한 캐릭터 역시 잘 소화한다.
- 나카오 류세이: 미치광이나 변태를 잘 연기한다. 대표 캐릭터는 프리저와 세균맨이다.
- 나카이 카즈야: 롤로노아 조로나 사무라이 참프루의 무겐 같은 터프하고 거친 사나이같은 연기색이 특징. 반면에 정말 확 깨는 연기도 소화한다.
- 나카타 조지: 일본에서 아주 유명한 악역 연기 1인자다. 이쪽도 괴물 연기의 대가로, 역시 음성변조가 필요없는 성우.[13][14] 성우가 되기 전에는 배우였는데 그때도 악역 전담이었다.[15]
물론 개그 캐릭터를 맡으면 자원해서 무지하게 망가져주신다. - 나카하라 마이: 얀데레 전문 성우로 유명하며, 특유의 포스와 위압감이 느껴진다. 하지만 후루카와 나기사 같은 연약한 미소녀 연기도 절륜하다.
- 노자와 나치
- 노무라 마유카: 몬무스의 수를 맡으면서 기존의 캐릭터에 있던 로리 파워를 한층 업!
- 노무라 켄지: 지상 최강의 생물 이거 하나면 충분하다.
- 노자와 마사코: 라데츠를 제외한 손오공 집안 전체를 연기했다. 쉽게 말하면 일본의 박영남
- 니시무라 토모미치: 나는 권의 극에 달한자. 뭔 역할을 맏든 순옥살 드립이 따라다닌다.
- 니시카와 타카노리: 본업은 가수이지만, 성우도 겸한다. 건담 시리즈에서 주황색 속성의 캐릭터로 우정출연했으며, 그게 컬트적으로 인기가 높아지면서, 외전의 주인공으로 재등장하기도 했다. 그 외엔 왜색 짙은 캐릭터를 많이 맡는 편. 높은 확률로 자신이 부른 애니송이 주제곡으로 삽입된 애니메이션에 출연한다.
- 노토 마미코: 노토 귀여워 노토
- 도이 미카: 80년대를 휘어잡은 여자 성우며, 목소리도 무척 강렬하다.
- 리키마루 노리코: 에로게에서 H신 연기가 상당히 격렬한데, 해당 배역의 평소 목소리 연기와 H신 목소리 연기의 분위기 갭이 상당히 크다.
- 마츠모토 리카: 가라, 피카츄!
- 마츠오카 요시츠구: 하렘계 라노벨 주인공 목소리의 대명사. 또한 소아온 이후 수많은 주인공 배역을 담당했지만 아직까지도 키리토 목소리라는 인식이 강한 편.
- 모리카와 토시유키: BL계의 제왕.
- 모리 카츠지: 영원한 독수리 켄
- 무라세 아유무: 변조가 필요없는 신생 양성류. 무려 로리(!) 연기까지 해낸다! 또한 연기 스펙트럼 또한 넓어서 톤을 바꿔버리는 것만으로도 전혀 다른 목소리로 만들어버리는 무서운 성우. 제 2의 이시다 아키라 확정.
- 미즈키 나나: 현 일본 성우 업계 본좌 중 한 명이면서, 호리에 유이, 타무라 유카리와 함께 애니송 가수라는 점을 메리트로 삼고 있다.
- 미키 신이치로: 목소리의 변화 폭은 거의 없지만 어조나 톤 조절과 연기력으로 모든 캐릭터를 단번에 소화하는 베테랑 성우. 대표적인 배역이라면 이니셜 D의 두부집 아들내미 등이 있다.[16]
- 미도리카와 히카루: 미형 악역만으로 모든 게 설명 가능. 허나 토모에 요우 같은 미소년 연기 같은 또 다른 연기 범위도 보여준다.
- 미야노 마모루: 특유의 약빤 하이텐션으로 캐릭터의 변태력이 더더욱 상승하는 효과를 보여준다. 도쿄 구울의 츠키야마 슈가 적절한 예시.
- 미야케 켄타: 덩치나 거한캐 전담.
- 미즈타니 유코: 사라 자비아로프나 엑셀렌 브로우닝으로 통했다.
- 미츠이시 코토노: 가장 먼저 떠오르는 캐릭터가 세일러 문(츠키노 우사기)이다. 특히 누님계열을 많이 맡긴 하지만 앞서 말했던 츠키노 우사기같은 말괄량이나 로리 목소리도 가능하다. 헌데 소년 배역은 지극히 드물다는 게 흠.
- 박로미: 연기 폭이 넓은 재일 교포 성우다.
- 사카키바라 요시코: 이런 속물이!
- 세키 토시히코: 간지캐를 주로 맡으며 모모타로스같이 개그 연기도 훌륭하다. 때로는 찌질하기 그지없는 미형 최종보스도 좋은 연기를 선보인다.
- 사이토 치와: 아이다 리코와 히나타 나츠미 같이 활발한 체육계 소녀도 잘하지만 벳키 나츠미 같은 히스테리 쩌는 노처녀 연기도 절륜하다.
- 사이가 미츠키: 성인 남성까지 연기할만큼 목소리가 낮은 인물이다. 물론 여성 연기도 뛰어나다.
- 사사키 노조무: 지금은 목소리가 완전히 바뀌었지만, 한창 시절에는 엄청난 미성이었다.
- 사와시로 미유키: 데뷔작인 로리 캐릭터 푸치코부터 선량한 아가씨 캐릭터인 아카기 토와, 나나미 하루카, 도도한 아가씨 신쿠, 괄괄한 캐릭터인 세오 유즈키 등 캐릭터 연기가능범위가 무척 넓다.
- 사카모토 마아야: 가창력은 물론이고, 여장남자, 남장여자, 심지어는 양성의 인격을 가진 캐릭터까지 골고루 연기하는 성우.
- 사쿠라이 타카히로: 위의 미야노 마모루에 못지 않은, 혹은 필적하는 하이텐션 속성의 강자. 하지만 사카키 유지 같은 낮은 톤도 멋있다. 또한 개그 캐릭터 연기에도 일가견이 있다.
- 산페이 유코: 한국의 안현서나 이선호처럼 어린 남자아이나 소년 연기를 전담하는 성우. 하지만 예외도 있었으니...
- 세키 토모카즈: "나의 이 손이 붉게 타오른다!! 승리를 붙잡으라고 울부짖으며 외친다!! 갓 핑거!!"
- 용자왕에 맞먹는 열혈 전문 성우지만 비실이같은 비열하고 가는 목소리도 가능하다.
- 스기야마 카즈코: 70년대에 히로인, 남자애등 다양한 배역을 휩쓸었던 레전설.
- 스기타 토모카즈: 사카타 긴토키의 이미지가 여전히 강하게 박힌 상황이었지만, 나이를 먹은 탓인지 최근 보이스가 낮아져서 개그끼가 좀 떨어졌다는 평이 있다.
- 스와베 쥰이치: 서양계 캐릭터 전담. 플레이보이 전문 캐릭터. 하지만 은근 아오미네 다이키 같은 나쁜 남자 캐릭터도 잘하고 언더테이커 같은 코믹한 캐릭터도 잘한다.
- 스즈무라 켄이치: 사카모토 마아야와 서로 많이 엮였으며 성우부부라는 점으로 성우 장난이 있다. 대표적인 예가 건시데의 신 아스카와 루나마리아 호크 등. 이야미 같은 얼빵한 바보캐릭터에도 일품이 있다.
- 스즈키 마리코
- 스즈키 타츠히사: 성우이자 가수라는 메리트로 캐릭터송에서 특히 빛을 발한다. 악우 캐릭터가 무척 돋보인다.
- 시라토리 유리: 유키메!
- 시마다 빈: 네가 싸울 의지를 보이지 않는다면 나는 이 별을 파괴할 뿐이다!
- 시모노 히로: 2010년 기준 주로 맡는 캐릭터는 천연, 헤타레. 여성향 작품에서 나올 때는 '귀여운 캐릭터' 이미지가 붙는다. 그러나 목소리 변화가 적다는 것이 흠.
- 시바타 히데카츠: 한국에는 온영삼이 계신다면, 일본에는 단연 이 분. 은근 비열한 악역도 뛰어나시다. 전대물에선 거진 최종 보스 전담 성우로 활약하셨다.
- 신도 마유미: 뭘하든 에로학으로 통해버린다.
- 아베 아츠시: 뭐만 하면 마술 같은 것을 강제무력화해서 갱생시키는 오른팔 사용자를 상기시킨다.
- 아사노 마스미: 초창기엔 말괄량이 소녀 연기로도 유명했지만. 최근에는 카이도 미나미 같은 자상한 언니나 호노카의 엄마 같은 엄마 캐릭터가 주다. 하지만 로리 캐릭터도 아직은 건재하다.
- 아스미 카나: 유노, 포푸라, 냐루코로 통해버린다.
- 아키모토 요스케: 사실 건담 0080, 역습의 샤아에서 조연으로 몇번 나오긴 했지만 마스터 아시아의 이미지가 워낙 강하다.
- 야마구치 캇페이: 주인공을 주로 맡는 남자 성우며, 특유의 가래 끓는 목소리로 유명하다.
- 야마데라 코이치: 일본 성우계의 전설이자 천의 목소리를 가진 초광역계 성우. 일례로 킹덤하츠 시리즈에서 도널드의 목소리를 무려 변조 없이 해냈다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
- 야마모토 카즈토미: 남자 성우임에도 변성기가 오지 않아서 완벽하게 여자 목소리를 낼수있다! 때문에 어린 소년 연기가 굉장히 자연스럽다.
- 야오 카즈키: 얏떼야루제! 후지와라 시노부×쥬도 아시타×
헨타이프랑키로 통해버린다. - 야지마 아키코: 신짱www 코멘트로 유명한데 막상 들어보면 같은 목소리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
- 엔도 아야: 셰릴 놈의 성우를 맡은 이래 유명세를 탔다. 청순한 아가씨 계열의 캐릭터에 걸맞는 성우. 하지만 요와이 토토코 같은 괄괄한 소녀 연기도 잘한다.
- 오가타 메구미: 미소년부터 단아한 여성까지 골고루 소화하는 사람이다.
- 오구라 유이: 어린 캐릭터들을 많이 맡았는데 성우의 나이도 나이인지라 매우 잘 소화해냈다. 하지만 크로스 앙쥬의 크리스 같은 음산한 캐릭터도 절륜하게 해냈다.
- 오노 다이스케: 카미야 히로시와 같이 출연하면 작품 내에서 라이벌적 속성을 지닌 관계의 캐릭터를 많이 맡는다.[17]
- 오리카사 후미코: 히로인 전담 성우이면서 일본 성우계에서도 손꼽히는 광역계 성우다. 마츠오카 미우같은 개초딩+로리 캐릭터부터 누님캐까지 다양한 역을 소화해내는 올라운더 플레이어.
- 오오야마 노부요: 초대 도라에몽의 성우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단간론파 애니메이션에서 모노쿠마로 목소리를 내비친 바 있다.
- 오오타니 이쿠에: 피카피카☆[18]
- 오오토모 류자부로: 중후한 연기와 목소리를 잘 보여주는 사람이다.
- 오오츠카 치카오: 일본 성우계의 산 증인이었던 인물.
- 오오츠카 아키오: 간지폭풍 미중년 담당. 아버지인 오오츠카 치카오처럼 성우 겸 배우다.
- 오오츠카 호우츄: 괴팍한 연기와 중후한 연기를 오간다.
- 오자와 아리: 사쿠라 치요의 이미지가 깊게 박혀있는 상황. 이 캐릭터와 프린츠 오이겐과는 묘하게 닮은 점이 있어서 대놓고 성우장난이 성립하기도...
- 오카모토 노부히코: 미친듯이 웃어제끼는 흰머리 벡터변환 사용자로도 설명이 충분하다.
키하라구우우우운yoooooo - 오카무라 아케미: 기가 센 여자가 주된 스타일. 모 해적만화의 도둑고양이로 통한다.
- 오키아유 료타로: 열혈남, 쿨가이를 주로 맡지만, 느끼남도 소화가 가능하다.
- 오키츠 카즈유키 : 떨려온다 하트! 불타버릴만큼 히트! 새긴다! 혈액의 비트!
드롭 더 비트! - 오하라 노리코, 야나미 조지, 타테카베 카즈야: 삼악의 성우로 유명하며, 타임보칸 시리즈부터 얏타맨 2008년 리메이크판, 심지어는 삼악을 오마쥬한 게임에서까지 쭈욱 등장해왔다. 괴력 덩치 속성 담당인 타테카베 성우가 작고하면서 기록은 깨졌지만. 여담으로 오하라와 타테카베는 각각 도라에몽의 노진구와 퉁퉁이로도 유명하기도 했다.[19]
- 요나가 츠바사: 누가 뭐래도 여자력 1위.
- 요시노 히로유키: 허스키하고 미형이지만 까칠한 보이스가 특징. 알렐루야 합티즘과 그의 이중인격 할렐루야까지 소름끼치는 이중인격 연기도 일품이다.
- 우에다 유지: 이분도 은근 야마데라 코이치만큼이나 연기색의 스펙트럼이 넓은 초광역계 성우이다.
사실 그의 정체는 성우계를 겁탈하러 이 세계에 도래하신 지옥의 테러리스트라 카더라 - 와타나베 미사: 절등한 악당 연기로 유명한 성우다. 예외가 있다면 원피스의 네펠타리 비비.
- 와타나베 쿠미코: 가장 유명한 배역인 케로로부터 시작해서 아따맘마의 엄마, 건담 시리즈 최악의 악녀 카테지나 루스 등 다양한 연기색이 돋보이는 올라운더형 성우.
- 와카모토 노리오: 최종 보스 연기의 대부. 그러나 일본인이라면 우선 두꺼운 입술의 회사원으로 통할 것이다. 특유의 악센트 덕택에 그의 성대모사를 하는 성우들도 여럿이 있다.
- 우에다 카나: 칸사이벤 + 백합 + 료나 속성의 조합이 두드러진다.
- 우츠미 켄지: 근엄한 어르신 역을 주로 맡았다. 목소리의 카리스마가 상당히 넘치며 이분이 맡으면 뭐든지 권왕으로 통한다.
- 유우키 히로: 이시다 아키라와 함께 90년대의 미소년 연기와 하이톤의 양대산맥.
- 유키노 사츠키: "이누야샤, 앉아!"
- 나긋나긋한 연기부터 괄괄한 연기를 오가는, 업계에서도 정확한 발성과 폭넓은 연기력에 정평이 나있는 성우다.
- 이이즈카 쇼조: 일본 성우계의 살아있는 전설 중 한 분이시다. 시바타 히데카츠와 마찬가지로 전대 시리즈같은 특촬물에서 최종 보스를 전담하기도 했다.
- 이가라시 히로미: 애니팬들은 타카나시 히나 or 후타바 안즈를 비마니 유저들에게는 메우 메우가 생각나게 한다.
어둠의 세계에서는...즉, 양지와 음지의 팬을 모두 사로잡은 무서운 성우. - 이구치 유카: 아라라기 츠키히, 인덱스 등의 배역으로 짜증을 내는, 짜증을 유발하는 캐릭터 연기의 최강자 타이틀을 거머쥐었으며, 마제프리의 이리에 타마키 같은 천연보케역에도 일가견이 있다. 다른 한 편으로는 함대 컬렉션에서 텐류, 타츠타, 카가, 토네 등 수많은 캐릭터를 맡았는데, 다양한 연기색이 돋보이기도 한다.#
- 이노우에 마리나: 미소녀도 잘하지만 요조라 같은 선머슴 같은 연기 어투도 뛰어나다. 소년 연기도 잘한다.
- 이노우에 카즈히코: 지적인 캐릭터 전문.
카카시는?하지만 요즘은 악역에도 엄청난 카리스마를 내뿜는다. - 이노우에 키쿠코: 17세교 교주.
- 이리노 미유: 귀여운 보이스도 잘하지만 무척 저기압인 캐릭터도 잘한다.
- 이마루오카 아츠시: 독일의 과학력은 세계 제이이이이이이일!!!!
- 이소베 츠토무: 간지 미중년 담당. 외화에서도 한 실력 한다.
- 이시다 아키라: 성별은 이시다라고 불릴 정도로 남녀노소를 전부 소화하는 레전드급 성우.
- 이시마루 히로야: 애니 쪽에서는 마징가Z의 주인공으로, 외화면에서는 성룡의 전담 성우로 유명하다.
- 이시즈카 운쇼: 빛의 속도로 차여 본 적 있나?
- 이와나가 테츠야: 마리크 이슈타르 하나만으로도 설명이 필요 없다. 다른 배역을 맡을 때도 이 캐릭터의 느낌이 많이 난다.
- 이와사키 마사미: 리얼리스트. 그리고 제 3부 끝!
- 이치카와 오사무: 젋은 시절엔 카미야 아키라와 투탑이었다.
- 이토 시즈카: 나바타메 히토미와 같이 어둠계통 출신인지라 색기담당으로 끝내주는 싱크로를 자랑한다. 덤으로 주당속성도...
- 이토 카나에: 이쪽도 하나자와처럼 맡은 캐릭터가 매력이 대폭 상승한다. 로리캐나 츤데레캐에 특히 능하다. 다만 연기력 논란이나 밀어주기 논란 등으로 까이는 하나자와에 비교해 캐스팅 횟수와 배역이 적절하고, 연기력 논란도 별로 없는 편. 인데 이건 그녀가 그 아오니 프로의 정규멤버라는 걸 생각하면 논란이 안 생기는게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 이케다 마사루: 일단 문서는 만들어지지 않은 상태지만 강구한처럼 악역 연기의 대가.
- 이케다 마사코: 1대 메텔 성우다.
- 이케다 슈이치: 기동전사 건담의 샤아 아즈나블로 평생 먹고 사는 남자다.
- 챠후린: 나이에 비해 비교적 늙은 음색 덕택에 중년이나 노인 연기가 많다. 대표적으로 골롬보 반장.
- 쵸
- 츠다 켄지로: 카이바 세토로 유명. 다른 배역을 맡을때도 연기 스타일에서 카이바 세토의 톤이 묻어난다.
- 츠루 히로미: 시마모토 스미나 히다카 노리코 등과 함께 80년대에 히로인 전문 성우로서 명성을 떨쳤으며, 지금까지도 꾸준히 활동중인 성우다.
- 츠루오카 사토시: 질 드 랩. 설명 끝.
- 치바 시게루: 주역 이상의 존재감을 가진 조연이나
천냥광대버기같은 개그 캐릭터에 특화된 성우이다. 특유의 강렬한 샤우팅이 특징. - 카나이 미카: 기본 연기톤이 상당히 앳되서 아기, 로리 연기의 대표주자로 불린다. 이는
신짱아코오로기 사토미, 카네다 토모코도 이하동문. - 카미야 아키라: 일본 성우계의 살아있는 거물. 전성기 때는 온갖 주인공을 싹쓸이했으며 일본 성우계의 본좌 그 자체이며, 이 성우 앞에서는 웬만한 거물이 아닌이상은 대놓고 상대가 안된다고 할수 있을 정도다.
- 카야노 아이: 아이짱 대승리~!
- 카와스미 아야코: 고고한 목소리와 연기톤으로 여왕이나 공주님을 위시한 귀족 계층을 전담하는 성우다. 대표적으로 Fate 시리즈의 세이버가 있다.
- 카와카미 토모코: 생전에는 최덕희나 정미숙처럼 미소녀나 소년 등 다양한 주인공이나 주역을 꿰찼던 성우였다.
- 카유미 이에마사: 생전에 악당 연기로 정평이 났다.
- 카지 유우키: 쇼타부터 청년까지 연기폭이 다양하다. 진격의 거인 엘렌 예거역으로 인지도를 확실히 쌓았다.
- 카키하라 테츠야: 특정 인물에게 광적인 집착을 보이는 캐릭터를 맡을 경우 정말 절륜한 연기력과 싱크로를 보인다. 대표적으로는 진 키사라기, 안젤로 자우퍼, 타치바나 카즈키 등.
- 코바야시 사나에: 소년과 소녀의 연기를 오가는, 이중인격의 연기에서 빛을 발한다.
- 코시미즈 아미: 주로 보이시한 소녀나 성숙한 여성을 맡는 경우가 많으며, 뭣보다도 폭풍이 된 소녀로 통한다.
- 코야마 마미: 한 때 닥터 슬럼프의 주인공 아라레로 유명했지만, 최근에는 목소리가 무척 중후해졌다.
- 코야스 타케히토: 일명 코야삥 보정. 목소리만 들어도 코야스인걸 단번에 알 수 있다. 특히 90년대에는 쿨한 2인자나 미형 악역 전문이었다. 다만 주인공 역은 경력 20년이 넘어간 지금도 손에 꼽을 정도라고...[20] 바이스를 제외한 주인공은 기껏해야 보보보보 보보보 정도.
개그캐이긴 하지만 - 코자쿠라 에츠코: 동물&로리계 종결자
- 코니시 카츠유키: "아- 그래(あっそ)" 짧은 이 대사 하나로 모든 소녀들의 귀를 녹여버렸다.
- 코바야시 유우: 변태 연기와 원숭이 연기의 본좌. 캐릭터의 변태력 최대 보정.
- 코우다 마리코: 이 작품은 픽숀이무니다! 동장인물및 단쵸묭은 실제로는 아무런 관계가 업스무니다!
- 쿄다 히사코: 한국의 성선녀처럼 할머니 연기를 전담한다.
- 쿠기미야 리에: 일명 쿠기밍 보정. 츤데레 캐릭터에 굉장히 자주 캐스팅되었다. 쿠기미야 바이러스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다.
- 쿠노 미사키: 제 2의 쿠기밍 보이스.
- 쿠보 유리카: 다레카타스케테!
- 쿠사오 타케시: 열혈계통 레전드
- 쿠지라: 특유의 중저음이 특징인 양성류 성우. 그래서 여자 성우임에도 불구하고 덩치있거나 높으신분 캐릭터를 주로 맡는다.
- 키무라 료헤이: 쿠로코의 농구의 키세 료타가 대표 캐릭터. 키세 본인이 튀어나온 것 같은 싱크로로 평이 좋았다. 혁명기 발브레이브의 엘엘프같은 냉미남 역도 잘 소화한다.
- 키무라 스바루: 2005년판 도라에몽의 퉁퉁이역으로 특히 유명한 독일계 혼혈 성우.[21] 그 외의 대표 배역으론 타카쿠라 칸바 등이 있다.
- 키시 유지: 영원한 레드 레이서이자 켄 마스터즈.
- 키요카와 모토무: 중후하고 신사적인 연기투를 가졌으며, 집사와 관련된 배역이 많아서 집사 전담 성우로 통한다. 안노 히데아키 감독 하의 가이낙스 사 관련 작품에선, 거의 높은 확률로 출연했다.
- 키타무라 에리: 안심의 키타에리 퀄리티(?). 한편으로 기본 음색이 날카롭고 색기넘치는 지라, 한주리의 경우 첫 악역 치곤 절륜한 사이코패스의 연기가 돋보인다.
- 키타하마 하루코: 아수라 남작의 성우를 맡았다. 그덕에 일본 본토에선 시바타 히데카츠와 커플로 통한다.
- 타나카 리에: 라크스 클라인이나 넵튠으로 통하시는 다낚아 리에 여사님.
- 타나카 마유미: 일본에서 상당히 유명한
해적소년 전문 성우다. - 타나카 아츠코: 중후하고 우아한 악녀에 정평이 나있으며, 뭘 하든 소령님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 타나카 히데유키: 80년대 소년점프 황금기에서 무조건 나오는 인물이다. 과거 소년만화에서 주역들을 쓸어담았을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
- 타무라 유카리: 전투력이 높거나 포스있는 캐릭터를 맡을 때면 하얀 마왕 드립이 거의 필수요소 수준으로 나온다.
- 타치키 후미히코: 일명 마다오 보정.(...) 이게 다 이 마다오 때문이다.
- 타카기 와타루: 나카타 조지의 뒤를 잇는 악역 연기의 대표주자. 다만 현재로선 상상이 안되겠지만, 전성기때는 미소년 역할도 맡았었다. 이름이 같은 모 팔불출 형사(...)로도 유명한데 이에 대한 일화는 항목 참조.
- 타카야마 미나미: 기본적으론 연기폭이 넓은 성우지만, 일단 모 사신 탐정으로 통해버린다.
- 타카하시 히로키: 하도켄!
- 타케우치 준코: "풍둔! 나선수리검!" or "갓 핸드!!"
- 열혈 소년연기의 강자.
- 타케타츠 아야나: 아즈냥 + 키리노 + 시다레 호타루로 통해버린다.
- 토마 유미
- 토비타 노부오:
세크스카미유 비단 or 히라사카 류지 or 츠키시마 타쿠야로 통해버린다. - 토요구치 메구미: 일본은 물론 해외에서도 고평가 받는 노력파 성우. 특히 스포일러 캐릭터의 연기는 혀를 내둘 정도로 같은 성우가 열연했다고 하기에는 믿기 어려울 정도.
- 토치 히로키: 마초스럽고 터프한 목소리가 메리트로 주로 외화에서 남주를 전담한다.
- 토쿠이 소라: 니코니코니~ 당신의 하트에 니코니코니~☆
- 하나자와 카나: 2010년 이후로 절륜한 캐스팅 수를 자랑한다. 일명 '하나자와 무쌍'. 더불어서 맡은 캐릭터들의 인지도가 수직상승하는 현상이 자주 일어난다. 하지만 지나친 작품 출연량과 좁은 음역으로 인해 여전히 논란의 중심에 있다.
- 하나에 나츠키: 양성류계 뉴페이스.
- 하야미 사오리: 마이 러블리 엔젤 하야밍~♡, 줄여서 HMT. 최근에는 은근 S 연기도 섬뜩할 정도로 잘해낸다. 절정은 야마다와 7명의 마녀의 히로인 시라이시 우라라. [22]
- 하야미 쇼: 80년대 데뷔한 이래, 미성으로 댄디하고 섹시한 남자를 많이 맡았던 인기 성우다.
- 하야시 카즈오: 파괴! 파괴! 파괴!
- 하야시바라 메구미: 90년대 레전드이며 열도의 최덕희.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없는 성우계의 레전설.
- 호리 히데유키: 슈발츠 브루더나 류 하야부사를 비롯한 닌자 캐릭터의 전담 성우. 카미야 아키라, 타나카 히데유키와 마찬가지로 소년 점프 황금기의 최대 수혜자.
- 호리에 유이: 현대 미소녀 성우계의 간판스타격 성우. 덤으로 애니 주제가의 최대 수혜자이다. 이 때문에 초기에는 연기력에 논란이 많았지만, 로리부터 야무라이하같은 거유 누님 캐릭터, 심지어는 여장남자까지 고루 소화하는 편으로 이를 증식시켰다. 여담으로 한국 팬들도 상당히 많은 편.
- 호리카와 료: 우주 최강의 츤데레+콩라인 왕자님. 이 한마디로 모든게 설명된다.
- 호시 소이치로: 지키고 싶은 세계가 있어...!
- 혼나 요코: 프리큐어의 대선배.
- 혼다 타카코: 누님이나 골초 캐릭터 전담.
- 후루야 토오루:
소게츠 노보루아무로 레이. 남주인공 전문 성우의 선두 주자. - 후루카와 마코토: 취미로 히어로를 하는 모 히어로의 이미지가 깊게 박혀있다.
- 후루카와 토시오: 이게 다 피콜로 때문이다.(...) 연기색 특성상 껄렁하고 색골같은 역이 많지만, 피콜로처럼 진중한 캐릭터도 소화한다.
- 후지와라 케이지: 뭔 캐릭터를 맡았다 하면 죄다 짱구 아빠로 통한다. 근데 실제로도 누군가의 아빠 역할이 많다.
- 후지타 사키: 미쿠미쿠하게 해줄게☆
- 후쿠야마 쥰: 살생님과 를르슈 람페르지로 통하는 성우. 다른 배역들에서도, 특히 광기 섞이거나 흑화 속성, 야망에 찬 캐릭터에서 를르슈의 톤이 묻어나온다.
- 히다카 노리코: 8, 90년대, 여성 성우로서 전성기를 누려왔으며 레전드로 등극하였다. 텐도 아카네 같은 소녀 배역을 많이 맡았으며, 이후, 열차전대 토큐저에서 그리타 양을 맡으면서 소녀 연기가 아직도 건재함을 증명하기도.
정작 생긴 게 퍼그인 건 넘어가자 - 히라노 후미: 모에 속성의 선구자격 캐릭터인 시끌별 녀석들의 라무로 유명했던 그 성우다.[23]2013년을 기준으로 성우로서 애니메이션 더빙이 늘고 있는 추세이며, 특히 스콜 뮤젤을 맡았을 때는 나이초월계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었다.
- 히라타 히로아키: 와일드 타이거 or 검은다리 요리사로 통해버리는 성우.
- 히노 사토시: 제 4대 안예 대장으로 인지도가 높다.
- 히로세 마사시: 자쿠와는 다르다, 자쿠와는!
- 히야마 노부유키: 용자왕을 맡아 열혈의 정점을 보여준 덕에 뭘 맡아도 XX왕이라는 별명(예: 화타=의사왕), 혹은 용자나 열혈 칭호가 붙는다. 다만 이 때문에 본인은 용자왕 관련 일은 지양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최근에는 안여돼 캐릭터도 많아지고 있다.
- 히카사 요코: 흑발+거유+기가 드센 캐릭터라는 이미지가 굳혀있다. 특유의 매력적인 저음때문에 노래에도 메리트를 발하는 편.
- KENN: 금발에 아이돌 캐릭터 전담. 여자 목소리를 잘 내는 걸로도 유명한데 메이지 도쿄 연가 라디오에서 여자 목소리를 절륜하게 내서(!) 양성류의 루트를 탔다.
- M.A.O: 우치다 나오야, 마츠카제 마사야, 츠치다 히로시처럼 슈퍼 전대 멤버에서 성우로 전향해서 훨씬 유명해졌는데, 그런 케이스를 가진 성우들 중에서도 연기 스펙트럼이 제일 넓고 존재감도 많다.
1.1.3 이스라엘 성우
- 오데드 페르: DC 애니메이티드 유니버스의 닥터 페이트로 유명.
1.1.4 미국 성우
- 폴 아이딩
- 다우스 버틀러
- 로버트 매컬럼
- 데이브 피노이
- 데이비드 빈센트
- 돈 라폰테인: 영화 예고편 내레이션의 최종보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멜 블랭크: 서구권 성우들의 전설.
- 키스 데이비드: 연륜이 묻어나는 중저음이 인상적이나 공주와 개구리의 파실리에같이 느끼한 연기도 수준급.
- 그레이 딜라일: 음침하거나 독한 악녀 연기에 능하다.
- 낸시 카트라이트
- 루카스 길버트슨: 록맨 X 시리즈의 제로의 전담 성우로 유명하다.
- 엘런 매클레인: 전생에 여자였던 모 인공지능으로도 설명이 충분하다.
- 젠 테일러: 마리오!!!
- 찰스 마티네이: 경쾌한 캐릭터를 맡으면 뭘 들어도 마리오!
- 타라 스트롱: 남녀 어린이 연기를 자주 맡는다.
- 톰 케니: 개그 캐릭터 전담. 스폰지밥으로 모든 것이 설명된다.
- 필 라마
- 데이비드 소볼로프
- 로라 베일리
- 로저 크레이그 스미스
- 카를로스 알라스라키
- 루번 랭던: 데빌 메이 크라이의 단테로 유명하며 그야말로 혼연일체의 케이스를 보여준다.
- 루시 크리스천
- 리엄 오브라이언: 광기 연기가 매우 인상적이다.
- 조니 용 보쉬: 류노스케 같은 사이코패스나 호쾌한 캐릭터에 능하다.
- 트로이 베이커
- 코리 버튼
- 프랭크 웰커: 괴물부터 꼬마 역까지 소화하시는 웰커 옹. 북미판 야마데라 코이치.
- 캐런 스트래스먼
- 케빈 콘로이: 마크 해밀이 영원한 조커라면 이쪽은 영원한 배트맨.
- 크리스토퍼 새벗: 터프가이나 쿨가이 등 사나이다운 캐릭터를 맡는다.
- 크리스핀 프리먼: 시크하고 과묵한 미청년 담당.
- 리처드 이언 콕스: 비중 있는 남주인공을 맡는다.
- 제이드 삭스턴: 츤데레 빈유 캐릭터 담당.
- 마이클 아이언사이드: 특히 샘 피셔 같은 중후한 캐릭터를 맡는다.
- 마크 해밀: 이게 다 조커 때문이다. 덕분에 맡는 역할마다 무조건 악역(...).
다스 루크 - 맥시 화이트헤드: 보이시한 소녀나 소년 전담.
- 미셸 러프: 헌신적인 여주인공 전문 성우.
- 빅 믹노그나: 에드워드 엘릭만으로도 설명이 필요 없는 수준인데 이용신마냥 활발한 음악활동으로 인해 더더욱 보정을 뿜어내는 케이스.
- 브라이언 드러먼드: It's over 9000!!
- 브래드 스웨일: 건담 시리즈 남주 전담으로 유명.
- 숀 셰멀: 《드래곤볼》의 손오공만으로도 설명이 필요 없다.
- 스테파니 셰이: 천연 및 덜렁이 연기에 빛을 발한다.
- 스티브 블룸: 주로 샤프한 캐릭터를 많이 맡는다.
- 스콧 맥닐
- 애슐리 버치
- 유리 로웬탈: 꽃미남 전담 성우.
- 존 굿맨: 거구 캐릭터 전담.
- 존 디마지오: 덩치 큰 캐릭터를 주로 담당하는데, 나사 빠진 캐릭터나 악역을 맡는다. 어째 최석필과 비슷한 케이스.[24]
- 제레미 슈왈츠: 간지폭풍 중노년 담당.
- 제이미슨 프라이스
- 존 패트릭 라우리
- 다란 노리스: 댄디가이 담당. 하지만 코스모는 어떨까?
- 놀런 노스: 간지 주연급을 맡지만, 할아버지나 거인 역도 잘 소화해낸다.
- 웬디 리: 55년생임에도 불구하고 나이를 모르는 그녀의 연기력은 꽤나 유명하다.
- 크리스티나 발렌주엘라: 애니송의 팬 더빙으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럽라의 미나미 코토리를 맡았는데 싱크로가 꽤나 절륜하다는 평.
- 키스 퍼거슨: 죽음이...너의 곁을 걷는다.
다이 다이 다이
- 숨겨진 광역계.
- 토니 토드: 카리스마 악역 담당. 실제 외모도 카리스마 있어 보여서 배우로서도 악역을 담당한다. 주로 캔디맨, 폴른등.
- 패트릭 사이츠: 마초 캐릭터 역 전문.
- 프레드 태터쇼어: 거구 캐릭터 역 본좌 성우. 굵직하고 박력이 터지는 목소리로 시영준처럼 보스 캐릭터나 괴물을 맡는다.
- 피터 쿨렌: 영원한 옵티머스 프라임.
- 필리스 샘플러: 58세의 나이에도 원판초월의 소녀 연기를 들려준다.
1.1.5 영국 성우
- 로빈 앳킨 다운스: 개그맨 및 미친 과학자 전담 성우.
- 사이먼 템플먼: Vae Victus!
- 패트릭 스튜어트
- 피터 셀리즈
1.1.6 중국 성우
1.1.7 캐릭터
- 디오 브란도
- 마리오
- 조커
- 김 깅가남(슈퍼로봇대전 한정)
- 니코 로빈
- 더빙 계왕권
- 비아지오 부조니
- 사도 타로
- 샤크 후지시로
- 손오공
- 애드
- 야마무라 미사오
-
월터 쿰 도르네즈[25] - 자엘아폴로 그란츠
- 쿠로사와
- 쿠루루
- 트레즈 크슈리나다
- 팝티머스 시로코
- 하나노 아나운서
- 하야마 타츠키치
- 볼리베어
- 쿠죠 죠타로
2 역성우보정
이 문단은 역성우보정으로도 들어올 수 있다. |
반대되는 개념으로 역성우보정이 있다. 캐릭터를 맡은 성우가 물의를 빚거나 영 좋지 않은 연기력으로 인해 덩달아 그 성우가 맡은 캐릭터의 인기까지 떨어지거나 작중 험한 꼴을 당하는 현상을 말하기도 한다. 히라노 아야나 히라카와 다이스케의 경우[26]가 전자에 해당하며, 쿠와시마 호코는 의도적인지 우연인지 알 수 없지만 맡은 캐릭터마다 죽어나가서 성우 자신이 작품의 사망 플래그가 되어버렸기 때문에 후자에 해당한다.
2.1 역성우보정의 예시
2.1.1 연기력이 안 좋아서 받는 역성우보정 사례
아래는 영 좋지 않은 연기력으로 인해 역성우보정을 받는 성우들에 대해 나열하였다. 다시 말해, 성우라고 부르기 아까운 자격미달자들이 발연기를 하다 해당 성우가 맡은 캐릭터의 인기까지 떨어뜨리는 예라고 볼 수 있다.
- 한국 성우
- 고구인: 카리스마가 있는 캐릭터는 어울리지 않는다. 실제로, 미호크 연기가 매우 혹평을 받았다. 그래도 중년이나 개그캐는 그럭저럭 소화하는 편이다.
- 김두희: KBS 발연기 사천왕보다는 낫지만, 트위터에서 물의를 빚은 이후 더더욱 욕을 먹는다.
- 김민아: 《가면라이더 블레이드》의 사욕호.
- 김태영: CM쪽은 그저 그런 편이지만, 연기쪽은 정말 최악을 달린다. 그나마 호평을 받은 트와일라잇의 제이콥 역도 안찬이의 발연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나아보일뿐. 언더 시절에는 나름 실력파에 노력파였다고는 하다만 지금은 발연기 성우로 이름만 있어도 성덕들이 몸서리칠 수준. 그런데 딱 하나 좋은 평가를 받는 역할이 있긴 하다.
- 김혜주: 캐락부인으로 설명이 필요 없다. 그래서인지 욕을 얻어들은 이후는 성우 활동을 접고 다른 직업으로 성공했다고 한다.
- 방우호
- 선호제: CM쪽이 그냥 그저 그런 수준인 김태영과는 달리 이쪽은 CM에서는 나름 입지가 좋은 편이다. 하지만 연기쪽에서는 뭘 해도 하위권밖에 속하지 못해서, 성덕들에게는 그냥 김태영 이하로 취급 된다. 최근에는 나레이션 까지 혹평을 받았다.
- 신송이: 특정 배역을 맡으면 수박녀의 이미지로 인해 구설수에 오른다. 그런데 성우 갤러리에 자기 인증을 하러 온 이후 크게 놀란 성갤러들이 더이상 욕은 하지 않는다.
- 안찬이: 《이클립스》에서 벨라 역을 맡은 이후 대차게 까인다. 이후 닥터 후 7기에서 최악의 발연기로 다른 성우들의 초월더빙을 망쳐버렸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14기에서 발전된 연기력을 보이며 재평가 받고 있다.
- 이미연
- 이유리: 특히 바쿠만에서는 최악의 발연기를 보였고, 뭔가 호평을 받는다 싶으면 바로 또 다른 배역을 말아먹는다. 게다가 호모포비아성 발언으로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져 2.1.2에도 해당한다.
- 정동열: 여기 적힌 한국 성우들 중에서는 양호하다. 하지만 경력이 40년이 다 되었는데도 연기 폭이 아주 좁다. 본인이 캐릭터 연기력을 자기 마음대로 생각하고 하기 때문에 그러한 면이 크다.
- 정형석: KBS 발연기 사천왕에 소속되어 있지만, 그래도 나머지 성우들에 비해서 광고 쪽에서는 본좌급 입지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아내 박지윤이 인기 성우로 등극한 이후로는 자주 비교당하기도 한다.
- 일본 성우
- 나미카와 다이스케: 목소리 폭 하나만으로 팬을 만들정도로 좋은 연기폭이 있지만, 연기 실력은 경력에 비해 바닥을 기는 수준. 심지어 그 야마데라 코이치와 동기인데!
- 니노미야 요시미: 세세리의 국어책 연기로 알려져있으며, 이는 위키 내에서도 발연기의 대표적인 예로 기록되어있다.
- 신타니 마유미
- 미즈하시 카오리, 이마이 아사미, 타카하시 치아키, 사토 리나: 빛의 세계에서는 나쁘지 않은 정도거나 좋은 평가를 듣는데 에로게에서는 에로게 발연기 4천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H신 연기가 안 좋다. 강렬한 청각궤멸연기가 그야말로 일품으로 많은 유저들에게 거부감을 준다. 대다수 유저들이 그냥 에로 게임 같은 곳에 출연하지 말라고 대놓고 말할 정도. 듣는 빈도는 미즈하시 카오리가 제일 많이 듣는데, 이쪽은 팬이건 안티건 전부 할 의욕이 없어서 억지로 한다는 주장을 정설로 사용하고 있어서 그렇다.
- 미국 성우
2.1.2 사건/사고 등으로 물의를 일으켜서 받는 역성우보정 사례
연기력은 괜찮지만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켜 흑역사로 낙인 찍히는 바람에 어떠한 캐릭터를 맡아도 역성우보정을 받는 예라고 볼 수 있다. 실제 범죄자인 경우는 ※를 표시.
- 한국 성우
- 김자연: 메갈리아 인증 및 옹호 사태로 게임쪽 일거리를 잃었다.
자업자득거기다 선배 성우까지 휘말리게 했다.[27] 그리고 본의아니게 상당수 웹툰 작가들의 병폐가 드러나면서 한국 웹툰 아니, 한국의 서브컬쳐 기반을 뒤흔들고 웹툰에 대한 인식 자체를 전반적으로 악화시켰다. 게다가 유명인들이 메갈리아를 지지하는 글을 쓸때 이 사람의 이름을 걸는 식으로 포장해서 말을 하기 때문에 게임 쪽이 아니라 사실상 성우 활동 자체에 위협을 받게 되었다. 그나마 이러한 이유로 동정론이 돌았으나, 메갈리아 관련 글에 좋아요를 누르는 모습이 포착되어 결국 다시 나락으로 평가가 떨어졌다. - 김두희: 가뜩이나 연기력도 좋지 않은 편인데, 자신이 주역으로 출연한 CD를 사지 않는 팬들을 비판하고, 사라고 강요하는 듯한 모습으로 논란이 불거진데다가, 이후 자신의 경력이 10년이 되었으니 어느 정도 A급이라는 말을 올렸다가 한 팬이 그 경력치고 안 좋은거 아니냐는 말을 하자 당신 같으면 회사 10년 하면 잘할거 같아요? 라는 말을 해서 가뜩이나 불거진 자신의 이미지를 더더욱 망쳐버렸다.
-
박조호※: 폭행 사건. 극장판 역보정, 저주의 달인. - 양현※: 그나마 덜 까이는데, 해당 사건 이후 성우 일을 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 윤소라: 과거 동성애자를 비난하던 이유리에게 충고를 하고, 젊은 사람들의 고충을 이해하고 격려해 주는 모습으로 개념 성우로 인식되었고, 페미니즘적인 트윗을 올리긴 했어도 그렇게 논란이 되진 않았으나, 김자연 성우를 옹호하는 척 하며 메갈리아를 지지하는 발언을 하고, 이후 팬들의 항의가 빗발치자 모든 발언들을 모르쇠로 일관하며, 자신을 향한 항의 의견들에 대해 '왜 그래요?' 라는 반응을 보여 더욱 논란이 되고 있다.
- 이유리: 호모포비아성 발언으로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졌는데, 그녀에게 충고를 날린 윤소라 성우도 현재 비슷한 상황이 되었다. 하지만 죄질은 윤소라 쪽이 훨씬 심각하다.
- 임하진※: 성희롱. TV판 역보정.
- 김자연: 메갈리아 인증 및 옹호 사태로 게임쪽 일거리를 잃었다.
- 일본 성우
- 닛타 에미: 현재 AV 출연 의혹으로 인해 논란이 되고 있으며, 자신의 커리어에 큰 타격이 빚어진 상태. 덤으로 원래는 알통 크기가 정치 신념을 결정한다는 개소리 기사에 의해 우스갯 소리로 우익 논란이 있었지만, 학창 시절 정말 혐한 느낌의 글을 쓴게 밝혀저 혐한 의혹도 있다.[28]
- 아마노 유리: 신흥 종교 문제로 성우계에서 제명당해서 그 이후론 아마추어 성우 자격으로 간간히 조역이나 단역만 맡는다. 하지만 간간히 목소리를 비추는 걸 보면 리즈시절의 연기력은 어디 안 간듯.
- 이시하라 에리코※: 위의 양현과 동일.
- 카네모토 히사코, 테라시마 타쿠마: 하트 커넥트 성우 낚시 사건으로 인한 역보정. 단 일본에선 사건이 꽤 지난 시점에는 그냥 안티 요소의 하나로 취급하는 경향이 강하다. 반대로 한국에선 비슷한 사례인 티아라 화영 트위터 사건과 연계되어 이름만 거론되어도 즉각 많은 이들의 거부감을 유발하는 흑역사 그 자체가 되어버렸다.
- 타카베 아이※: 마약 소지 및 사용자. 그녀의 출연작들(킬 미 베이비 등)도 전면 판매중지를 맞이하였다.
- 하라다 히토미: 트위터에 나오는 발언들이 하나같이 답이 없으며 그것이 아니어도 행실이 영 아니다. 그녀의 일부 캐릭터는 인기가 추락하거나 팬들로부터 볼드모트와 비슷한 대우를 받기도. [29]
2.1.3 캐릭터의 어그로가 성우에게 물의를 일으켜서 받는 역성우보정 사례
주로 맡은 캐릭터가 막장이거나 어그로를 많이 끈 경우가 해당한다. 실제 성우에게까지 억울한 피해가 간 경우에는 ● 표시.
- 한국 성우
- 일본 성우
- 나카무라 치에: 나루토에서 사쿠라 역을 맡으면서 본인도 가장 이해하기 힘든 캐릭터라고 밝혔다.[33]
- 나카무라 유이치●[34]: 시바 타츠야의 성우란 이유로 극우 의혹을 받는 등 졸지에 한국에서 안좋은 이미지만 엄청 씌어젔다.
덤으로 이 캐릭터도 맡았다참고로 같은 이유[35]로 피해를 본 다른 성우로는 하야미 사오리가 있다. - 사쿠마 레이: 아악! 내 건담이!!
- 스즈무라 켄이치: 신 아스카.다만 이 경우는 하필이면....
- 시오자와 카네토: 의도한 건 아니지만 원작이 애니메이션이거나 게임인 경우 대다수가 사망으로 처리되어 비중이 떨어진다.
- 이마이 아사미: 츠바키 야요이 성우라는 이유로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다.
이게다CS, CP때 진 키사라기때문이다. 심지어 성능까지도 - 유우키 아오이: 망작을 세개나 맡았던 흑역사가 존재한다.
- 츠지 신파치: 유작 시리즈의 사쿠 삼형제. 이때문에 뭘하던 귀축남으로 통한다(...).
- 쿠와시마 호우코●: 사망전대.
- 토야마 나오: 원조교제 할 것 같은 캐릭터 투표에 1~10위의 절반 가량이 토야마 나오가 맡은 캐릭터다. 그 중 대표주자가 아타라시 아코. 지금은 잠잠하지만 한때 기미가요 논란으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 토마츠 하루카●: 역 성우보정의 가장 큰 피해자 중 한 명. 소위 '토마츠 하루카의 저주'라 불리던 망작 징크스로 인해 곱지 않은 시선도 있었는데 하필 그 때 투 러브 트러블의 작가 야부키 켄타로가 NTR을 당한 사건이 결정타가 되어 억울하게 그 범인들과 싸잡혀서 욕먹었다. 요괴워치 등이 대박을 치면서 해당 징크스는 옛말이 되어 지금은 잠잠한 상태.
- 호리우치 켄유● : 레이프맨. 오죽했으면 라디오토크에서 본인이 맡은 최악의 캐릭터라고 평했을정도로 본인의 흑역사로 남았다. 여담으로 레이프맨이라고 외치는 장면이 나올 때마다 쪽팔렸으니 말 다했다.
- 히라카와 다이스케●: 이토 마코토. 토마츠 하루카와 함께 역 성우보정으로 인한 가장 큰 피해자 중 한 명으로, 이 캐릭터 하나로 성우 본인에게까지 안티가 생기는 바람에 곤란을 겪기도 했다. 이 안 좋은 이미지는 죠죠의 기묘한 모험 3부 TVA에서 카쿄인 노리아키를 맡음으로서 완전히 씻어냈다.
- 카키하라 테츠야: 진 키사라기. 워낙 이녀석이 크로노 판타즈마에서 어그로 끌만한 짓을 많이해서 츠바키 야요이와 본인의 안티가 많이 늘어났다. 다행히 CF 아케이드 엔딩에서 이미지 세탁을 성공했다.
- 카토 에미리●: 나와 계약하지 않을래? 이 캐릭터의 성우란 이유로 온갖 역성우보정을 받고 있으며 소년 연기를 사실상 맡지도 못하게 되는 등 커리어에도 피해가 생겼다. 캐릭터 자체도 완벽한 불호에다가 각종 어그로를 끄는 행동으로 인해 안티가 매우 많다.
그리고 최근에 맡게된 게임캐릭터도 해당 게임 대표적인 충캐릭터중 하나다.
2.1.4 외적인 이유로 받는 작품 및 캐릭터들
위의 예시들과는 약간 다른 유형으로, 미스캐스팅 및 퀄리티 하락으로 인해 해당 작품 및 캐릭터의 인기가 떨어지는 경우도 존재한다.
- 4Kids에서 방영한 거의 모든 작품: 로컬라이징이나 편집 면에서 숱한 병크를 저질렀지만, 성우 캐스팅도 이 폐해를 피해갈 순 없었다.
- 검정 고무신 4기: 성우 전체 강판으로도 까이나, 실제로 이 작품이 저평가받는 이유는 차고 넘친다. 항목 참조.
- 넷플릭스의 My Little Pony: Equestria Girls 시리즈 더빙판
- 메가맨 X4 북미판: (시그마와 더블을 제외해서) 성우들의 연기가 거의 청각테러 수준으로 혹평을 받는다.
- 아르피엘의 딘 세이버: 성우를 잘못 캐스팅한거 아니냐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다. 딘의 일러스트를 보았을때 생각했던 그런 밝거나 귀여운 목소리가 아니었기 때문. 스토리에 따르면 밝고 귀여운 목소리는 오히려 스토리에 안 맞을 수도 있기는하다. 하지만 그래도 매력있는 캐릭터가 아니라 오래 듣고 있으면 짜증나는 초딩이 되어 버린 것은 문제다...
- 대원방송판 소울이터: 일명 전속 이터(...)
- 대원방송판 하트 캐치 프리큐어: 위의 소울이터와 비슷한 케이스로 주역 프리큐어들의 성우를 전원 자사로 때운것도 모자라서 간부의 성우를 울궈먹고 외부 성우를 단역으로 돌리는 만행을 저질렀다. 이때문에 한국 한정으로 프리큐어 징크스(...)까지 생겨버렸다.
-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시즌 3: 이쪽도 역시 성우 다수를 강판시킨 것으로 까이지만 저평가 받는 이유가 너무 많다.
3 애매한 경우
3.1 한국 성우
- 김나연, 서문석, 이선주: 임하진을 감싸서 까인다. 특히 이선주는 피해 여학생에게 협박하고,무시하는 듯한 언행때문에 성덕들에게 비공식 볼드모트 취급까지 받고있다.[36] 나머지 둘은 당시 투니버스/KBS 성우극회장이었고, 이선주보다도 후배였다.
- 김디도: 진지한 미남 캐릭터 연기에 약하다. 듄과 치바 마모루가 대표적. 그나마 치바 마모루 연기는 3기에서 나아지긴 했지만 다른 곳에서의 활약은 유독 낮은 편... 반면 밝고 가벼운 캐릭터는 대체로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준다.
- 김민정: 《하트 캐치 프리큐어!》의 문채희와 《유희왕 파이브디즈》의 이자요이 아키로 까이긴 하지만 그 외의 다른 배역은 무난한 연기를 보여주는 편이며[37] 문채희와 아키 연기도 후반부에는 많이 나아졌지만 연기력의 문제 때문인지 다른 동기들에 비해 유독 활약이 미묘하다.
- 변현우: 초기에는 국어책을 읽는 듯한 발연기로 많이 까였다. 그래서 붙여진 별명이 '독서소년'(...). 하지만 파워레인저 엔진포스를 기점으로 연기력이 많이 나아졌으며, 다양한 연기색을 엿볼 수 있다.
- 서유리, 이용신: 빠가 까를 만든다,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에 각각 소속되어 있다. 물론 이런 안티만큼 팬도 많은 편.
- 서원석: 연기가 발연기는 아니고, 폭도 넓고 음색도 좋긴 한데, 특촬물과는 정말 심각하게 상성이 안좋은 편이다.
- 안지환: 특유의 목소리로 애니메이션과 내레이션에 대한 평가는 좋으나 MBC 외화에서 주연으로서의 지나친 푸시와 기득권자 발언 논란으로 인해 까도 있는 편.
- 엄태국: 열혈 연기에 약해 그쪽 캐릭터를 맡으면 역보정을 받는다.
- 이동훈: 위의 서원석과 마찬가지로 특촬물 연기에서 평이 모 아니면 도 식으로 심각하게 엇갈리는 편.
- 이재범: 발음의 논란에 대한 것을 제외하면 연기 자체는 무난한 편이다. 그리고 광역계의 다크호스로 평가받을 정도로 유망주인 성우.
- 이현: 바쿠만에서 끔찍한 발연기를 선보였지만 2014년 후반기에 연기력이 늘어나면서 반전이 생겼다. 현재도 여러 배역들을 성공시키면서 사실상 발연기 타이틀은 씻은편.[38]
- 최낙윤: 후배인 채민지의 어머니가 올린 글을 보고 연기력 논란이라고 잘못 받아들여서 논란에 휩싸였었다.[39] 그리고 전에 맡은 나락 역은 홍시호보다 못하다는 평을 듣는등 성우 활동 초반에는 이미지가 좋지 않았다.[40] 하지만 그 외에는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할 정도로 좋은 편.[41]
- 최재호: 연기력은 뛰어나지만 샤우팅 발성 능력이 떨어져서 열혈 쪽에서 역보정을 받았다. 스타오션 EX의 클로드 C. 케니와 용자왕 가오가이가 FINAL의 시시오 가이가 대표적. 하지만 토리코의 토미로드와 가면라이더 포제의 공평진 역을 거치면서 역보정을 뒤집게 되었다.
- 최지훈: 미남 캐릭터의 경우엔 그래도 평이 좀 낫지만, 그 외의 역할은 평이 좋지 않다. 아직도, 연기와 발음 문제로 인해서 평이 엇갈리는 편.
- 거의 모든 광역계: 이 쪽은 다른 의미로 애매하다. 연기폭이 넓어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것. 즉, 엄청난 연습량과 연기 경험 및 이해로 성우 커리어가 쌓였다는 뜻이므로, 성우 업계에서도 많이 눈여겨보는 편이다. 이는 일본 성우도 이하동문. 다만 한국 한정으론, 전속 성우나 중복 캐스팅이 잦은 방송사의 경우 소년, 소녀, 노인, 동물 등 다양한 배역에 동원되는 편이라서 캐스팅이 다소 식상한 편이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이 요구되는 지라, 캐스팅에 조금이라도 엇나가면 싱크로 때문에 혹평이 생긴다. 또한, 요즘 성우계는 박영남, 시영준같은 개성있는 전문적 연기색이 아닌, 연기폭 넓은 광역계를 원하기 때문에, 성우 시장이 죽었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3.2 일본 성우
- 노지마 켄지, 마츠카제 마사야, 시라이시 미노루, 카와하라 요시히사: 트위터로 극우 또는 혐한 의혹을 받을 실수를 저질렀다. 이들 중 노지마는 원래 성실한 사람이고 아내되는 사람이 한국계 혼혈이라 안타까움을 더욱 자아냈다. 그리고 시라이시는 혐한 트윗 이후 4년 뒤 동인지 불법다운 논란으로 또 까였다.
- 모리타 마사카즈: 데뷔 초반에는 힘빠지는 연기력으로 평이 안좋았으나, 점점 연기력이 발전하면서 지금의 특 A급 성우가 되기에 이르렀다. 이런 상황에서도 그의 폭넓은 목소리 변화폭에 대해서는 아무도 이견이 없었다.
- 미모리 스즈코: 연기 자체는 무난한 실력이기는 한데 감정이 격해질 때 힘이 많이 빠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게다가 친척중 부시로드의 부사장이 있어서 인맥빨이 아니냐는 의견도 나오는 편.
- 미야노 마모루: 미친놈 연기는 비슷한 경력의 남자 성우들 중에서 최강급인데 나머지는 발음 문제 때문에 평이 좋지 않다. 바카야로이드도 불안정한 발음을 개그 코드로 승화시켜 나온 것. 성우로서는 나쁜 일이다. 이러한 이유로 평소 보여주는 좋은 연기력에도 불구하고 일본 내에서는 발연기 성우를 정할 때 간간이 이름이 나온다.
- 사이토 소마, 우메하라 유이치로: 트위터 뒷계정으로 특정 선배들을 뒷담화한 성우들. 사이토는 에구치 타쿠야, 유우키 아오이, 유사 코지를, 우메하라는 타무라 유카리와 미즈키 나나를 친구들과 함께 뒷계정으로 비방했다.
- 사토 아리세: 크리스티나 시에라의 명연기로 강한 인상을 남겼지만, 현재까지도 푸쉬를 받지 못하고 넘쳐나는 신인 성우 붐에 묻힌 안타까운 성우.
- 세키 토모카즈: 기미가요를 아무 생각 없이 사인했다가 한국 팬들에게 엄청난 비난을 받았고, 이후 소속사를 통한 사과로 논란은 사그라들었다 하지만 과거 라디오에서 지나치게 심한 섹드립을 친 경력이 있어서 역보정이 붙기도 한다.
- 카와스미 아야코, 노토 마미코: 지금은 몰라도 이용신이나 하나자와 카나처럼 초창기에 밑도 끝도 없는 광푸쉬로 연기력 논란을 겪은 적이 있다. 지금은 두 성우 모두 연기력이 좋아졌으나, 카와스미의 경우 여전히 발성이 취약한 편이라는 듯.
- 카미야 히로시: 성우 인기 랭킹에서도 긴 기간 상위권에 있을 정도로 높은 인기를 구가했으나, 2011년에 결혼해 딸까지 있음에도 불구하고 숨겼던게 2016년 주간지에서 발각, 2011년 이후의 라디오에서도 고독사 할 것 같다 등의 독신남 어필과 결혼 사실이 밝혀진 직후 라디오에서의 모호하고 '성우로서의 폴리시'를 과도하게 어필한 코멘트 때문에 일부 사람들에게 빈축을 사고 폴리C 등의 별명까지 얻었다.
- 코스기 쥬로타: 30년의 베테랑 답게 어떤 연기든 중박은 기본적으로 깔고 가지만, 그 경력치고는 좀 더딘거 같다는 평이 많다.
- 하나자와 카나: 위의 이현과 비슷한 경우로, 처음에는 지나친 푸쉬와 부족한 연기력으로 저평가 받았지만, 이후 연기력이 발전되고 푸쉬에 걸맞는 실력도 찾아가면서 어느정도 정상급 성우로 자리잡게 되었다.
- 히라노 아야: 스즈미야 하루히로 인한 대박으로 인한 지나친 푸쉬 때문에 망작 더빙이 탄생하는 등의 사고가 자꾸 터졌다. 이 분류에 해당하는 성우들 중에서는 살해 협박을 받은 유일한 성우다.[42]
- ↑ 예전에는 가수를 겸하는 성우가 드물었지만 2010년 대에 들어서는 성우들도 아이돌로 많이 전향하면서 이런 경항도 덩달아 높아졌다.
- ↑ 항목에 더빙판 영상이 있으니 연기를 감상해보기를 추천한다.
- ↑ 배우도 겸하기에 직접 출연.
- ↑ 코난이 국내에 최초 방영되었을때는 성우가 최덕희였다. KBS판 코난이 종영후 KBS판 완결 이후부터 투니버스에서 방영을 시작하면서 성우가 교체되었는데 어느새 이 성우의 대표작이 되었다.
- ↑ 하지만 2016년 3월에 결국 도라에몽 역에서 물러나 채민지가 이어받는다.
- ↑ 달의 요정 세일러 문 차회 예고 중에서는 아예 이걸 이용한 성우 장난까지 들어갔다.
- ↑ 초반에는 진짜 바보 황태자가 아닌 간지가 났지만 11화를 넘어가면서 완벽하게 깨는 찌질한 연기를 보여주었다. 총사령관 왈즈 길은 신성호가 맡은 최초의 찌질이 역이다.
- ↑ 하지만 히카루를 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은거같다. 히카루는 악당석정 답지않게 선역다운 느낌이 많이났기 때문.
- ↑ 하지만 안타깝게도 더빙시장이 죽어서 그런 매니악한 연기범위를 활용 못하고 있는 것이 아쉽다.
- ↑ 아는 사람은 다 알겠지만 동전 줍는 징징이의 집게사장 목소리는 이 성우의 목소리를 패러디한 것이다.
- ↑ 사실은 CJ E&M 성우극회 4기로 처음 입사했으나, 후에 KBS 29기로 재입사했다.
- ↑ 물론 100% 성우 본인의 육성은 아니고, 기계틱한 음성 변조.
- ↑ 음성이 정말 낮아서, 덩치가 큰 악역을 맡으면 백문이 불여일견.
- ↑ 단, 저음이라지만 기본적으로 발성 자체가 지르는 발성에 특화된 느낌이 강하고 길티기어 라디오에서도 조용조용한 배역보다 거세고 드센
솔 배드가이배역이 더 낫다고 하는 등... 깔아내리는 발성은 정말 괴물 배역이 아니면 잘 내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 ↑ 초신성 플래시맨 사 카우라, 초수전대 라이브맨 대교수 비아스가 대표적.
- ↑ 여담으로 실제 미키신 본인도 성우계에서 알아주는 차덕이다.
- ↑ 헌데 정작 본인의 진짜 성격은 마츠노 쥬시마츠 같은 깝죽대는 성격이라고.
- ↑ 게다가 이거 세계적으로 매우 유명하다. 이유는 피카츄 항목의 성우 부분 참조.
- ↑ 모두 1979~2004년판.
- ↑ 워낙 악역만 맡다 보니 주인공 역을 한 번이라도 맡고 싶어서 기획한 작품이 바이스 크로이츠.
- ↑ 항목에도 나와있듯이 실제로 어떤 프로그램에서 퉁퉁이 성우가 공개되었을때 상당한 꽃미남이라서 관객 모두가 경악했다는 일화가 있다(...).
- ↑ 소녀 연기, 아양떠는 소녀 연기, 껄렁한 불량배 연기까지 절륜하게 해냈다.
- ↑ 사실은 성우 겸 배우이며 3살 때 배우로서 데뷔하였다.
- ↑ 경력은 디마지오 쪽이 훨씬 길다.
- ↑ 키요가와 모토무 성우는 가고일 같은 악역 성우를 전문으로 맡아오고, 배신자 캐릭터도 맡아왔는데, 간지 폭풍과 배신을 당하기만 하는 본작의 행적과는 정 반대라서 재미있다는 팬들이 많다.
- ↑ 정확히 말하면 어떤 막장 캐릭터를 맡았기 때문에 성우의 인기가 떨어지고 그 성우가 맡은 다른 캐릭터의 인기까지 떨어뜨린 경우라 할 수 있다. 다만 이건 남성 성덕들 사이에서의 얘기고, BL과 여성향 노멀 작품에 자주 출연하기 때문에 여성 성덕들 사이에서는 역성우보정 같은 건 먹히지도 않는다.
- ↑ 물론 옹호는 아니지만, 이 인간이 시발점이라는 점을 잊어선 안된다.
- ↑ 다만 이는 잘못된 역사 교육으로 인한 일이며, 란티스 마츠리 in 서울에서 보여주었던 태도 등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혐한이 아니라는 의견도 있다. 어느 쪽이건 어디까지나 의혹일 뿐이다.
- ↑ 이 두 캐릭터는 초창기에는 인기 최상위권이었지만. 트인낭 인증으로 인해 인기 순위가 계속해서 추락중이다. 아이리는 초대 신데렐라 걸까지 차지했지만. 지금 현재는 40위권 밖까지 추락했고, 에레나도 한 자릿수 랭킹이었지만. 지금은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 ↑ 다만 워크래프트에서는 희대의 대인배를 맡기도 했다.
- ↑ 물론 예외는 있다. 대표적인 예가 울보캐릭터인 버블스
- ↑ 실제로 정미숙 성우 본인도 이 캐릭터가 어찌나 울어제끼던지 힘들었다고 뉴타입에서 밝힌 바 있다.
그럴 만도 하다 - ↑ 이는 나중에 작가의 실언에 의해 밝혀지는데... 사실 사쿠라는 히로인이면서 동시에 비하 캐릭터나 마찬가지인 포지션이라 성우조차도 이해할 수 없는 캐릭터가 된 것. 다행히 이쪽은 캐릭터 때문에 성우가 욕먹지는 않았다. 게다가 완결 이후 작가의 실언 때문에 오히려 성우를 동정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작가의 부적절한 언행과 전개 때문에 본의 아니게 성우가 욕을 먹은 사례다.
- ↑ 한국 한정이다.
- ↑ 마고열의 주역 캐릭터 담당.
- ↑ 나루토 성우 교체 의견까지 나올 정도로 이미지가 안좋았으나, 그나마 뒤늦게 진심어린 사과문을 올려서 조금은 나아지고 있는 편.
- ↑ 특히 강철의 연금술사 BROTHERHOOD의 란팡 역은 재평가를 받을 정도의 연기를 보여줬다.
- ↑ 사실 이건 이현의 연기톤을 전혀 감안하지 않은 PD의 문제가 있다.
- ↑ 채민지 항목에도 나와 있지만 그건 채민지의 어머니가 성우가 돈이 적게 들어오는 직업이라고 평해서 논란이 된 글이 화근이었다.
- ↑ 우습게도 원판과의 목소리 싱크로율은 최낙윤 쪽이 더 높았지만(원판 목소리와 최낙윤 목소리는 모두 무겁다.) 홍시호가 교활하고 날카롭게 연기한 게, 큰 호평을 받으면서 바뀐 목소리에 대한 위화감도 커졌다. 단순히 연기 자체만 놓고 보면 크게 나쁜 편은 아니기에 최낙윤 연기를 재평가하는 의견도 몇몇 있다. 결국 위화감을 고려하지 않고 마구 성우를 바꾼 PD 책임으로 무게가 실린다.
- ↑ 특히 세일러문 대원 재더빙판에서의 쿤차이트 연기는 KBS판 성우인 구자형 못지 않게 싱크로율이 높았다.
- ↑ 비슷한 사례로 타나카 리에도 팬더빙회에서 살해 협박을 받은 적이 있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