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배/캐릭터"의 두 판 사이의 차이

 
(차이 없음)

2017년 1월 26일 (목) 10:21 기준 최신판

1 개요

대인배 캐릭터를 나열하는 항목. 예시 폭주를 방지하기 위해 아래의 기준에 따라 작성한다. 이외의 개인의 호불호 등의 이유로 함부로 예시를 삭제하지 말 것.

  • 해당항목에 제대로 된 근거가 없는 문서는 웬만하면 삭제. 단 해당항목에 근거가 부족한 경우 여기에 보충설명을 할 수 있다.
  • 일시적이지 않고 일관적으로 이런 면모를 보이는 경우만 작성할 것.
    • 클리셰인 '죽기 직전', 또는 '사후에 영혼이 용서한다.'는 일순간이므로 제외할 것. 단, 용서한 이후 부활하거나 부활한 이후 용서하면 여기에 기재해도 인정.
    • 과거에는 훌륭한 인격의 소유자였으나 작중 시점에 타락했을 경우는 제외할 것. 그 반대의 경우[1]는 허용한다.
  • 누가 봐도 당연한 반응을 보였거나 별 도리 없이 그런 면모를 보이는 경우는 제외할 것.
    • 어떤 선택을 한 목적이 개인적인 손해를 피하기 위해서라면 제외할 것.
    • 사랑을 비롯한 감정에 눈이 멀거나, 개인적 염원이나 목적을 이루기 위해 희생하는 것은 제외할 것.
  • 행동이 따르지 않는 단순한 성격만을 이유로 기재하지 말 것.
    • 원한을 비롯한 무언가를 쉽게 잊어버리는 것은 단순한 건망증이라도 가능하다.받은 은혜는 다 기억한다면 다르겠지만.
    • 어른스럽다, 착하다, 노력한다는 이유로만 기재하지 말 것.
    • 대담하다는 이유만으로 기재하지 말 것. 그냥 간이 부었다고 볼 수 있기 때문.
    • 자신의 세력에게만 호의적일 경우에도 기재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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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전(~1900)

3 ㄱ~ㄴ

4 ㄷ~ㅁ

5 ㅂ~ㅅ

6

7 ㅈ~ㅊ

8 ㅋ~ㅌ

9 ㅍ~ㅎ

10 A~Z

11 0~9

  1. 부정적인 모습을 보였으나 회개하는 경우 등
  2. 자기 부인 로테가 자신의 첫사랑이랍시고 허구한 날 들이대는 베르테르를 감싸주고, 그가 자살하자 진심으로 슬퍼한다.
  3. 주로 전통적인 영웅상의 주인공이나 조력자 포지션의 연장자가 여기에 해당된다.
  4. 모두의 웃음을 지켜주기 위해 싸운다.
  5. 무례하고 고지식한면도 있지만, 인품은 바르고 정의롭다. 가면라이더 시리즈 역사상 2호 라이더로서, 사격계 라이더로서의 모범 그 자체.
  6. 불행한 과거때문에 삐딱선을 타는 듯하지만, 실상은 따뜻하고 선량한 청년. 츠가미와는 친한 친구가 되었다.
  7. 사람을 지키기 위해 라이더가 되었으며, 동시에 다른 라이더들도 이해하려는 태도를 보인다. 그러다보니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답답함과 짜증을 유발하기도 하는데, 그래도 확고한 기준이 있어서 하단의 코우타보다는 훨씬 덜 까이는 편이다.
  8. 다른 사람의 미래를 예언하면서 좋지 않은 미래라도 바꿀 수 있는 것이라고 격려해준다. 역시 신지와 마찬가지로 라이더 배틀을 막기 위해 노력하며, 필요하면 자신을 기꺼이 희생한다.
  9. 조연인데다 나이에 맞지 않는 방정맞은 성격때문에 묻히는 감이 없잖아 있지만, 그의 행적을 보면 옆의 유라 고로와 함께 작중에서 제대로 된 어른이라고 볼 수 있다.
  10. 사람을 대하는 게 서툰데다가 다혈질적이고 경박한 성격 때문에 묻히지만, 기본적으로는 정의롭고 열혈적이며 따스한 성품의 소유자. 라이더가 된 목적도 사람을 지키기 위한 것이며, 자신과 적대한 아이카와 하지메(카리스)에게도 정을 들이기도 했다. 마지막에는, 친구인 하지메와 세계를 모두 구하기 위해 배틀 파이트를 재개하고, 조커가 되어 홀로 떠도는 삶을 살게 된다.
  11. 38화 이후.
  12. 자신이 저지른 온갖 삽질이나 문제적인 행동으로 인해 민폐를 끼친 적도 많지만, 사실은 알고 보면 유능한 실력자이고, 후배인 켄자키에게는 친형처럼 대해주고, 4명의 라이더가 모였을 당시에는 리더 노릇도 해 주었다. 자신의 연인과 자신만의 정의를 잃었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동료들만큼은 잃고 싶지 않다고 말한 바 있다.
  13. 스파이더 언데드에게 조종당하느라 고생하지만, 심약하고 싸움을 싫어하며 예의바르고 순박한 성격의 소유자로 존댓말 캐릭터이기도 하며 개념인. 성격적으로 모난 데가 없다. 하지만, 이 인물을 모티프로 한 사람어떻게
  14. 위의 테즈카 미유키와 비슷한 맥락
  15. 자신 역시 벌이가 신통치 않은 상태에서 식객들을 받아준 것은 물론, 작중 인물들이 갈등을 일으키면 그걸 중재하는 역할을 한다. 다만 극장판 초반에서는 원래 성격에 맞지 않게 거만한 성격이 된다.
  16. 정의감이 넘치고 상냥한 열혈한으로, 동료들이나 상대방의 위기 시에는 스스로 뛰어들기도 한다. 한 때는 자비의 자격자였다가 그걸 포기한 이후로는, 카게야마에게 구박을 받으나, 오히려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성장하고, 후에는 가탁크의 자격자로서 환골탈태했다. 또한, 상황에 휩쓸리는 일이 있어도, 자신만의 개념을 잡았다.
  17. 처음에 자신을 배신했던 카게야마 슌을 공격하고 그를 비웃지만 이후 카게야마가 위기에 처했을때 도와줬고 동료로 삼은 것은 물론, 카게야마가 죽어갈 때도 끝까지 그의 곁에 있어줬다.
  18. 처음엔 사랑하는 사람의 미소를 지키기 위해 싸우지만 그녀의 유언을 듣고 모두의 미소를 지키기 위해 싸운다. 자신의 세계가 멸망을 피한 이후에는 다른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 카도야 츠카사와 함께 여행을 떠난다.
  19. 자신은 물론 친구•동료들과 인류를 배신하고, 자신을 죽이려 한 쿠레시마 미츠자네를 용서했으며 후에는 개과천선(갱생)시켰다. 물론, 기본적으로는 밝고 상냥하고 정의감이 강하고, 용기가 있는 열혈한. 다만, 작중에서 보이는 행적들 대다수가 작중의 인물들과 보는사람들이 답답함과 불쾌함을 느끼게 만드는데다, 사람이 너무 좋은 성격인 탓에 꼴같잖은 인정과 사사로운 정 따위에 휘둘리고, 현실감각 없고 세상물정 모르고 타산적이지 못한 탓에 고생을 사서하는 모습 때문에 "구제불능의 멍청한 호구", "위선자" 취급을 받고 있다.
  20. 겉으로 보면 냉혹해 보이지만, 속은 따스한 면이 있는 인물. 그 덕택인지는 몰라도 코우타와는 중반부에 협력하고 사이좋게 변했다. 동시에, 부하들에게 한해선 잘 대해주는 이상적인 상사이기도.... 물론 악인이나, 자신이 적으로 인식한 상대들에겐 그런거 없다.
  21. 중반부부터는 어린 아이들에게 있어서 좋은 대인배이자 이해자가 되어주었다. 32화에서 요코가 이런 어린이들에게만 싸우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대한 대답을 보면 알 수 있다. 이어, 죠노우치를 갱생시키기도 했으며, 코우타에게 지금 상대하고 있는 잔게츠 신이 가짜임을 간파하여 알려주고, 죠노우치의 솔직하지 못한 언행을 지적하는 등 대인배화되어갔다. 코우타에 의해 세상이 구원받은 지 3개월이 지난 뒤, 미츠자네를 걱정하는 죠노우치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 주면서 역시 걱정하는 모습도 보였다. 최종화에서는 코우타와 함께 쟈무를 쓰러뜨린 미츠자네를 타카토라, 잭, 죠노우치 등과 함께 맞이해주었다.
  22. 중반부부터 갱생하고, 후로부터는 같이 있게 된 비트 라이더즈 아이들과도 누나 언니 동생하며 친해졌다.
  23. 적과 아군•동료•친구를 확실히 구분하는 타입이며, 쿠몬 카이토에게는 가장 좋은 친구이다. 카이토가 안 좋은 일을 겪었을 때 비아냥거린 때도 있지만, 그것은 카이토를 걱정하는 마음에서 그런 것이었다. 중반에는 리더 자리를 탈퇴한 카이토의 의지를 이어 팀 바론의 새 리더가 되는 것과 동시에 가면라이더 너클로서 재탄생. 후에도 역시 활약하는 모습을 보이며, 다른 비트 라이더즈들과 친구이자 동료가 되어주었다. 후반에는 로드 바론으로서 오버로드 인베스로서의 힘을 얻어서 세계를 멸망시키겠다는 카이토를 걱정하고 막으려는 모습을 보이며, 코우타에게 세계가 구원받은 지 3개월 지났을 때에는, 팀 바론의 리더이자 동시에 모든 비트 라이더즈들의 리더이자 대표로서 재탄생하였다. 사실상 작중에서 가장 원만한 대인관계의 소유자.
  24. 이생명체인 적 간부임에도 불구하고 작중의 어지간한 인간들보다 훨씬 뛰어난 인성을 갖고 있다.
  25. 아군이 된 적 보정을 받은 이후.
  26. 자신이 그토록 싫어하던 메딕을 위해 죽었다!
  27. 3번이나 죽다 살아나는 것을 반복했음에도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노력한다.
  28. 작중 최고의 대인배이다.
  29. 환자에 대한 정을 배제한 카가미 히이로와 인명 구조에 대한 마음을 버린 하나야 타이가와는 달리, 부족하지만서도 환자들을 애정으로 대하고, 아이들에게 잘 대해주는 형같은 존재이며, 의사로서의 마음가짐은 강인하다. 그리고, 그 마음가짐과 상냥함으로 싸움에 몸을 던진다. 3화에서 타이가에게 가샤트를 빼앗겼고, 히이로에게 비아냥거리는 소리를 듣고도 원망은 커녕, 아이를 구했다난 걸로 만족하다고 하였고, 다음 상황을 기다리면서 싸워나갈 정도.... 그야말로 히어로이자 대인배!
  30. 특히나 다른 괴수로 인해 위험에 빠진 미성년자들을 잘 구해준다.
  31. 사와다 츠나요시의 경우, 미래편에서 백란을 죽였으나 자세한 사항은 5.5미래편에 살인에 대해서에 나오는 반론등을 참고. 적이었던 무쿠로를 걱정하거나 후에 같은 팀(?)이 된 적들을 무서워하되 미워하지는 않음. 애초에 학교폭력 피해자였던 과거를 생각해보면 복수할 마음을 가지지 않은 것부터가... 멘탈갑
  32. 백성들을 사랑할 줄 아는 왕이었다.
  33. 작중 기철이가 끊임없이 괴롭히고 불꽃 패드립까지 쳤는데도 졸업식때 기철이에게 준 쪽지의 내용은 널 미워하지 않았어 그런데 기철이는 그것마저 찢어버린다
  34. 모르는 학생에게 모르는 척하며 거스름돈을 더 주는 식으로 용돈 주기가 취미이고 유산은 학생후원을 위해 사회에 환원한다.
  35. 2학년 인터하이 때, 후쿠토미 주이치가 승부에 눈이 멀어 반칙을 했음에도 덤덤하게 넘겼고, 이후 후쿠토미가 사과하러 왔을 때도 안심해라, 다음에는 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는 등 여러모로 강철 멘탈을 보여준다. 그 외에도 후배들한테 모범이 되기도 한다.
  36. 작중에서 다른 등장인물들과 비교해 재능이 없지만 상당한 노력파에 멘탈갑으로 묘사된다. 2학년 때 인터하이 선발을 앞두고 후배들과 대결해 졌으나 이후 페달이 부서져 곤란에 빠진 오노다 사카미치를 도와주고 그 외 후배들하고도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 3학년 때 주장이 되어 나간 인터하이에서는 상대 선수인 마나미 산가쿠와 대결하는데 마중 나미가 페달이 부서져 이길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나 중간에 멈춰서 그를 기다려 재대결을 한다. 결국 실력 차이로 지나 그를 상대로 2등을 한 것만으로도 상당한 노력파인 것이 증명되었다.
  37. 작중의 악역이라 할 수 있는 미도스지 아키라를 유일하게 이해해준다.
  38. 해당 항목의 중학생 시절 거울틀 사건 참조. 또한 에루의 의뢰를 귀찮아 하면서도 결국 호구처럼 다 들어준다.
  39. 초중반부만 놓고 보면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고 오히려 전형적인 '재수없는 부잣집 사모님' 에 가깝지만 7편의 반전부터 숨은진실이 드러난다.
  40. 작중 정신 장애와 피해망상을 가져 자신 및 소중한 사람들에게 온갖 해악을 가한 네즈 키미히코를 단 한번도 원망하지 않았고 오히려 키미히코를 걱정해주었다.
  41. 초창기에는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혹한 BADASS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성격이 전보다 유순해져 대인배가 된 케이스.
  42. 이쪽은 부모님을 효도 하는것 보면 안다.
  43. 길티기어 세계관 자체를 붕괴시키는 대가로 자신의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을 감내하면서 귀환을 포기하고 솔을 도와주었다. 자세한 사항은 액슬 로우솔 배드가이/행적참조.
  44. 자신에게 석궁을 쏜 위즐턴 공작의 부하들, 칼을 휘두른 한스를 단순히 추방하는 선에서 끝냈다. 여왕을 살해하려 한 죄는 대역죄에 해당하며, 추방으로 끝난 게 다행일 정도.
  45. 단지 짝사랑 받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모진 고문을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사디스트들의 모함에 굴하기 않고 끝까지 카와이 마유코를 믿는 모습을 보여줬다. 죽어가는 와중에도 고백하는 것을 보면 이쪽도 마유코에게 어느정도 호감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46. 우미노 이루카보다 먼저 나루토에게 친절히 대해준 인물이며, 이 인물이 없었으면 원시시대 인성을 가진 놈들만 있는 마을이 되었을 것이다. 다른 대인배들도 이 인물 앞에서는 소인배로 보일 정도다. 이루카조차도 이 인물 앞에서는 그냥 찌질이라고 단언할 정도(다만, 이루카의 경우 처음에 구미호 때문에 괴로워해서 그랬던 것도 감안해야 한다.)
  47. 어린 시절 다른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하루노 사쿠라를 도와주었으며 좋아하는 남자가 같다는 이유로 사쿠라가 실질적인 절교 선언을 하고 떠났음에도 후에 사쿠라와 다시 절친으로 잘 지낸다. 사쿠라 입장에서야 이노와 대등해지고 싶어 그랬다지만 당시 사쿠라는 "이노도 사스케를 좋아하지? 그렇다면 라이벌이야."라는 말만 남기고 가버렸으니 이노 입장에서는 충분히 상처받을 만한데도 저렇게 허물없이 잘 지낸다는 것은 이노가 굉장히 사려 깊은 성격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면이라고 할 수 있다.
  48. 자기와 별 상관이 없는 채영조를 보살펴줬으며, 마지막에 채영조가 자기에게 매몰차게 대했음에도 불구하고, 나중에 채영조가 잘 살고 있기를 바란다.
  49. 레라가 자신을 괴롭혀도 원망하지 않고 잘 살고 있다.
  50. 코우사카 키리노 때문에 코우사카 쿄우스케에게 차였지만 그 둘을 원망하기는 커녕 응원해 준다.
  51. 애인인 린코를 포함한 스나카와 등의 친구들의 부탁도 일일이 들어준다. 거기다 사람 돕는 일도 좋아하지만 강렬한 외모 때문에 사람들한테 오해를 받아서 제대로 고맙다는 인사를 받지 못한다. 고맙다는 인사도 전부 스나카와한테 받지만 스나카와를 싫어하지 않고 사람들 돕는 일도 계속 한다.
  52. 타케오를 유일하게 알아주는 친구. 타케오의 기행에도 귀찮아하지 않고 받아주고 아버지의 입원으로 힘든 상황인데도 타케오의 고민을 함께 생각해주었다. 딱 한 번, 키스 연습하겠다며 타케오가 입술을 들이민 적 있는데(…) 그런데도 계속 친구를 지내주는 거 보면 확실히 좋은 인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53. 타케오를 외모로 보지 않고 착한 마음을 알아본 인격자. 거기다 사귄 뒤에도 아버지가 입원해 힘들어하는 스나카와를 걱정하는 타케오를 탓하지 않고 바로 스나카와한테 가보라고 한데다 자신과 같이 타케오한테 반한 여학생한테도 싫다는 얘기를 하지 않고 오히려 계속 친구로 있고 싶다고 할 정도.
  54. 타케오의 부모님. 타케오의 인성이 누구한테 물려받았는 줄 알 수 있다. 특히 어머니인 유리코는 타케오의 여동생을 임신 중이었는데도 다른 임산부들을 더 신경 써 줄 정도였다.
  55. 허구한 날 이웃들이 자신에게 민폐를 끼쳐대고, 직장 상사는 돈에 미쳐서 자신을 매우 부려먹는다. 그걸 다 참는 징징이도 대인배... 게다가 그런 중에 스폰지밥을 도와 준 적도 있다. 자세한 건 징징이 문서의 3번 단락 참조.
  56. 실업자 징징이 편에서 거지꼴이된 징징이를 돌본적이 있다. 또한 집게사장이 자신 대신 600원을 택했음에도 돌아올 때 집게사장에게 빈말로도 "가게를 위해서 그랬잖아요? 저라도 그랬을 거에요!"라고 하고 또 징징이가 악단을 구성했는데 너무 오합지졸이나 실망하고 가는 걸 느끼고는 우리도 징징이를 위해서 열심히 해야한다고 하는 거 보면 진짜 모범시민급.
  57. 그러나 이 멍청이가 그다지 도움이 되지는 못했다... 안습... 그렇지만 정박아인 걸 제외하면 우정을 정말 소중히 여기기도 하는 등 인간적인 면모는 뛰어난 편.
  58. 다만 옴니버스식 만화 특성상 이 셋은 에피소드(주로 4부 이후의 에피소드)에 따라서 소인배에 해당하기도 한다.
  59. 4부 이후로는 이 셋 모두 사실 소인배이다. 예로 들자면 3부 이전까지만 해도 스폰지밥은 민폐짓은 했지만 누군가를 돕기 위해 한 행동이 결론적으로 민폐가 된거고 징징이는 사실 까칠하고 귀찮다는 모습을 보이더라도 그렇게까지 화를 낸 적 없었고 뚱이는 순수한 악동이였다. 그런데 3부 이후로는 스폰지밥은 상식적으로 누가 봐도 민폐짓이며 누가 봐도 싫어하는 행동을 좋다하듯이 한다. 다른 사람을 위한 행동도 아니다. 자기가 즐거워서 하는 행동일 뿐... 징징이는 다혈질으로 변해버린다. 문제는 스폰지밥이 아니더라도 사소한 일에 화를 낸 다는 것이다. 뚱이는 사실 에피소드에 따라 달라지는데 어떤 에피소드는 정말 쓰레기가 되고 어떤 에피소드에선 정말 멋져보인다. 다만 문제가 뭐냐면 3부 이전엔 쓰레기처럼은 안보였으나(부모님이 오신다고 스폰지밥보고 바보로 행동해달라고 했었을때 은혜를 원수로 갚는 행동을 보인 적은 있긴 하다..) 4부부터는 정말 답 없어 보인다. 그래도 이 속성이 완전히 사라진 건 아니여서 징징이의 천국 등의 일부 에피소드에서는 다시 대인배가 되기도 한다.(여기선 스폰지밥과 뚱이가 징징이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기는 했다.) 물론 징징이 또한 새로운 시즌에서 오랜만에 스폰지밥을 챙기는 모습이 나온 적이 있긴 하다.
  60. 작중 마이코를 비롯한 타인에게 섹드립을 당하고도 그냥 가볍게 넘어가는 걸 보면...애초에 배려심 많고 착한 성격이긴 하다만...
  61. 크론과는 달리, 너그럽고 인자하고 용감한 성격으로 지쳐가는 무리들의 편을 들어주고, 지켜주었다. 자신을 키운 여우원숭이 무리들을 가족으로 여긴 건 물론이요, 짝이 없어서 슬퍼하난 지니와는 달리 양어머니인 플리오에게 그냥 편안하다고 말했고, 크론의 방침에 반발하며 약자들을 생각하는 모습을 보였다. 막판에 무리들과 힘을 모아서 카르노타우르스를 잠시동안 물러가게 만들었고, 니라와 둘이서 힘을 합해 카르노타우르스를 물리치고, 크론의 죽음 역시 슬퍼했고, 아내가 된 니라와 알을 낳고 새끼가 나온 모습을 기뻐하는 것과 함께 무리들과 함께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다.
  62. 이 쪽도 알라다처럼 오빠인 크론과는 달리, 상냥하고 온화한 태도를 가졌다. 특히, 어린 아기공룡 두마리에게는 잘 대해주었고, 쑥맥으로 여겼던 알라다에게 있어서 연인이며 아내가 되었다. 후에, 막힌 길을 파는 데에 어린 두 아기공룡을 끌어들이거나 끝까지 졸렬하고 이기적으로 일관하는 오빠의 모습에 인내심의 한계에 달하여 분노하고 성질내는 모습을 보였지만, 오빠의 죽음을 슬퍼한 것도 역시 그녀였고, 오히려 알라다를 자랑스러워하였다. 막판에는, 알라다와 함께 카르노타우르스와 맞서 싸워 이겼고, 후에 남편이 된 알라다와 알을 낳고 새끼가 깨어나는 모습을 기뻐하는 것과 함께 무리들과 함께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다.
  63. 이 여우원숭이들은 알에서 깨어난 알라다를 가족처럼 잘 대해주고 잘 놀아주었다. 특히, 플리오는 알라다에게 양어머니로서 잘 대해주었고, 지니는 경박하고 자기자랑을 원하고 툴툴거리면서도 끝까지 알라다를 가족이자 친구로서 믿었으며, 나머지 살아남은 여우원숭이 가족들도 알라다와 함께 있어주었다.
  64. 알라다의 상냥함과 함께 하며, 알라다를 믿어주며, 나중에는 무리들을 데려오려는 알라다에게 크론을 조심하라고 당부하였다. 후에는 마지막까지 알라다와 함께하였다.
  65. 알라다의 상냥함에 감화된 후로는, 알라다에게 잘 대해주고, 후에 희망을 잃었다고 생각하는 알라다를 꾸짖으면서도 그에게 격려함으로서 기운차리게 해 주었고, 마지막까지 알라다와 함께하였다
  66. 이마의 애완동물이면서도, 처음보는 알라다에게 호의를 보였다.
  67. 간혹 호구라고 불리기까지 하나 자신을 배신한 사람과 자신이 동경했던 사람을 살해한 사람을 위해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다짐하거나 상부의 지시를 어겨가면서 자신들에게 살인게임을 시킨 인간말종의 잔당들에게 다시 기회를 줘서 살리고 싶었기 때문에 위험을 무릅쓰는 등 작중 얼마없는 상식인이자 인격자다.
  68. 모노쿠마의 내통자였지만 학급생활 하면서 친구들과 정이들어서 나중에 자기 때문에 분열이 일어날때 다시화합하려고 자기 목숨을 제물로 해서 희생해서 대인배라고 할수있다.
  69. 서술 트릭때문에 눈치채기 힘들지만 자기보다 가족을 아끼며, 자기를 왕따시키게 한 부모들이나 죽게 내버려둔 원정대원들도 다 이해하고 바드레이에게 당하고도 뺏긴 아이템이 경매장에 올라오기 전까진 자기를 탓했으며, 수전노이기는 하지만 자기 피같이 여기는 돈으로 동네의 노인들을 다 도와주기도 하고, 예전에 자기를 도둑 취급하다시피한 할머니에게도 넌지시 도움을 준다.
  70. 트리쉬나 레이디, 네로는 한번은 단테를 공격했는데, 단테가 제 실력으로 저들에게 대했으면 저 세명은...
  71. 슬픈(...)외모 때문에 부각이 안 되지만 카이지에게 헌신하는 것도 그렇고 외모만 빼면 거의 성모급이다.
  72. 단, 전투 시에는 제외다. 본인이 선하긴 해도 일단은 사이어인이기 때문에 호전적이고 과격한 성향을 보이기 때문.
  73. 한때는 사이어인편에서는 악역이였지만 부우편에서는 선역이 되고난 뒤로부터 손오공을 응원을하는 모습보면서 개심하였다. 그리고 아들인 트랭크스 그리고 딸인 부라한테 잘대해주는 아버지로써 좋은모습을 보여주고있다.
  74. 둘다 의존성이 있다. 그에 그치지 않고, 리키는 마왕이라는 별명까지 붙을 정도로 악한 것만 보면 눈깔이 뒤집어지는 다혈질이며, 나리는 약한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하지만 리키는 파워 디지몬의 선택받은 아이들 가운데 가장 어른스러운 면모를 보여주며, 남을 위해 희생하는 면모를 보여주기도 한다. 그리고 나리는 신이 육체를 빌려 현신할 정도로 신의 인정을 받았으며, 디지몬을 위해 희생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자신이 아픔을 숨기기도 한다. 더욱이 신태일이 꿈으로 치부하고 잊어버렸던 과거의 기억을 수용하고 잊지 않기도 한다. 하지만 디지몬 시리즈의 어드벤쳐 계열 세계관은 리키가 쓴 이야기로서 리키가 자기나 좋아한다고 생각되는 나리를 긍정적으로 묘사할 수 밖에 없기때문에 취소선으로 표시한다.
  75. 1기에 해당되는 디지몬 카이저편에서는 디지몬 카이저가 된 서정우에게 쓰레기 취급 받으면서 무시당한다. 간혹 정우를 설득하려 해도 발로 차이는 등 파트너 디지몬 중에서는 굴욕의 연속이다. 이렇듯 정우에게 수시로 가혹하게 대해지지만 애초에 변함없이 정우를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과 본래 온화하고 상냥했던 정우의 예전 모습이자 진짜 모습을 알고 있는 유일한 존재이기에 언젠가 정우가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올 것을 믿으며 정우의 곁을 지킨다. 특히 23화의 회상 속에서 "내가 너의 파트너 디지몬이라 다행이야. 왜냐하면 넌 다정하니까. 그리고 그 마음을 잊어버리지 말고, 도망치지도 마."라고 말했었다. 추추몬이 있었기 때문에 정우는 나중에 개과천선할 수 있었다.
  76. 원래는 상냥하고 여린 성격이었지만, 모종의 사정으로 인해 19화까지는 디지몬 카이저로서 있을 수 밖에 없었던 일이 있었다. 그러고 나서는 중반부에서부터는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고 개과천선하였다. 그것은 바로 추추몬이 있었기 때문에...! 갱생 후에는 그 본래의 성격답게 상냥하고 아주 착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작중에서 세번 뺨을 맞은 적이 있지만, 대놓고 그 상대방을 원망하지는 않았다.
  77. 이 분야의 갑중갑. 자세한 것은 항목참조.
  78. 통상상태 한정. 폭주 상태에선 이 속성은 사라진다.
  79. 오리가미가 손가락을 잡고 부러트리거나 하는 등, 오리가미에게 매우 심한 대우를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10권에서 오리가미를 죽이지 말아달라고 하며 오리가미를 이름으로 불렀다. 애초부터 남을 위해 움직이며 남을 생각할 줄 아는 천성부터가 대인배인 소녀다.
  80. 성품 자체가 온화하고 상냥한데다 본인에게 피해가 가더라도 남들에게는 절대 피해를 끼치지 않으려고 드는 넓은 마음씨의 소유자다.
  81. 사오토메 겐마핫포사이를 대하는 것을 보면 알수있다.
  82. 대인배라는 말의 시초격.
  83. 의외로 강건마는 대인배의 범주에 들어가지 않는다.
  84. 하는 짓은 조폭같지만, 엄연한 대한민국 변호사이며, 서진우와는 서로 이해하고 도와주는 관계로 변화하고, 남규만때문에 궁지에 몰린 안수범을 도와준다.
  85. 남규만을 대하는 것을 보면 알수있다.
  86. 장발장을 매몰차게 거절했던 다른 마을 사람들과 달리 장발장을 거리낌없이 대접해주었으며 이후 장발장이 자신의 은그릇과 은식기를 훔쳐서 달아나다가 경찰에게 체포되어 끌려왔는데도 불구하고 장발장을 대변해주는 관대함과 포용성을 보여주었다. 장발장의 개과천선에 가장 큰 기여를 한 인물.
  87. 사람을 너무 믿는 덜렁이 유비를 계속 챙겨주고 틈만 나면 놀러오는 미축과 손책이 내키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내쫓지도 않는다. 그리고 20화에서 유비를 지키고 리타이어되는데 유비가 미안해하자 오히려 자신이 의지를 했다며 아무렇지도 않은 모습을 보였다.
  88. 자신의 동생을 위해 스스로 드림배틀을 포기했다!
  89. 여기 여자들의 계약 디바들의 경우에는 겉으로 보기에는 악의 간부들같은 외모를 하고 있지만(특히, 프리큐어 시리즈슈퍼전대 시리즈에 등장할 법한 악의 조직 내 간부들 정도), 그 외견과는 달리 주인공과 계약자 여성들에게 있어서 엄연한 아군이다. 특히 레메게톤을 포함한 대부분의 디바들은 카즈키를 왕으로서 인식하고 존경하며 잘 대해준다.
  90. 셰익스피어 이후로 나오는 밀레시안 NPC들의 언급으로 호구속성이 공인되었다.
  91. 죽지 않는 불멸자다보니 현실감각이 없다는 의견도 있었는데, 신의 기사단 내용을 보면 플레이어 밀레시안은 자기가 진짜 완전히 죽을수 있음에도 사람을 구하러 떠났다. 정확히 그 내용 이후 메인스트림부터 밀레시안은 으로 여겨지기 시작했기때문에 현실감각이 없는게 아니라 그것을 초월한 대인배다. 즉 신이 인간을 사랑하는 거다
  92. 켄자키 카즈마와 비슷한 맥락에 위치한 경우. 다혈질적이고 멘탈이 약하고 반항적인 면으로 묻혀서 그렇지, 기본적으로는 선량하고 배려심이 많은 성격이다. 자신의 휘하 픽시들에게는 그야말로 하렘 마스터이자 연인이다. 위의 성격때문에 막나가는 인물로 보면 큰 오산이다.
  93. 초장부터 사망해버렸다가 유령으로 남았는데, 자신을 죽인 범인을 용서해주었다.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녀를 죽게 만든 장본인도 자기가 의도하지 않았으며 속죄하려고 했다.
  94. 여담이지만 자기가 만든 발명품이 안그래도 손재주도 좋지 않는데, 일을 더 망치는(?) 플러피에게도 "오우, 플러피..."라고만 하고 끝. 더 뭐라고 하지 않는다.
  95. 원작에서는 대규모 체인점의 공세로 위기에 처한 영세한 라멘 가게를 구해주기 위해 무보수로 발벗고 나서준 정말 좋은 사람들(...)인데 어쩐지 패러디들에서는 단지 외모 때문에 노답으로 매도당하고 있다. 안습
  96. 못생긴 외모 때문에 놀림 받아도 화내는 대신 상대방을 예쁘다고 한다!
  97. 핫토리 헤이지한테 고백을 해도 매번 실패하지만 원망하지 않고 친구로 지내고 있다.
  98. 플레이어블 캐릭터였던 시절에 아케이드 엔딩이 하나같이 에데니아에 방어막을 치거나 아웃월드를 평화롭게 화평하는 엔딩이었다. 딸인 키타나 역시 라이덴에게 '어머니를 닮았다.'는 칭찬을 듣기도 했다. 허나 대체 시간대인 9편부터는 딸과 함께 막장의 극치를 달리기 시작했다..
  99. 라이덴이 본의아닌 삽질로 지구 전사들을 거의 죽게 만들고 지구측 피해도 적지 않은 결과를 초래했지만 전쟁에서는 희생자가 나올 수밖에 없다며 오히려 라이덴을 변호해줬다.
  100. 신델과 키타나 모녀의 패악질에도 불구하고 해치지 않으며 뉘우칠 기회를 줬지만 모녀는 전혀 깨우치지 않았다. 다만 양덕들 사이에서는 캐릭터 붕괴라는 말이 나온다. 위선자라는 말까지 있으니...
  101. 9편 당시에는 라이덴의 삽질로 인한 일들에 빈정거리기도 했지만 X에서는 리우 캉 이후 새로운 지구의 용사로서 간지와 여유를 갖췄으며, 아웃월드측과 외교에서도 대인배적인 모습으로 동맹을 이끌어냈다. X에서의 유머러스하면서도 간지폭풍의 모습을 보면 이게 과연 전편에서 성격도 까칠하고 실력도 보장할 수 없던 야라레가 맞나싶을정도.
  102. 형을 죽인 원수라 할 수 있는 스콜피온이 실은 콴치의 농간에 속아 이용당했다는 것을 알자 오히려 화친을 시도하며 진실을 알려줬고, 망나니 제자 프로스트가 몇 번이나 자신을 배신하고 암살 시도까지 했음에도 용서해주려고 하였다.
  103. 과거에 난청이라는 이유로 자신을 괴롭혔었던 쇼야를 비롯한 다른 사람들과도 다시 친하게 지녀려고 노력하는 데다가 다른 사람들을 배려해주는 상냥한 성격의 대인배다.
  104. 난청이 있는 쇼코를 위해 수화를 배우겠다고 나서는 등 주변의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쇼코에게 호의적으로 대했다. 그야말로 쇼코에 버금가는 대인배.
  105. 이쪽은 어쩌면 걸어다니는 생불.
  106. 살벌한 무장으로 남학생들을 괴롭히고 억압하는 여학생들에게 반발하지만, 기본적으로는 평화를 사랑하며 평화적인 해결을 생각한다. 이어서 자신의 밥에 약을 탄 마스코를 용서하고 친구로 대한 것은 덤. 작중에서 껄렁껄렁하고 여학생들과의 싸움에 휘말리는 모습으로 호구 취급을 받고, 경박하고 현실감각 없다고 소리를 듣지만, 마지막까지 자신만의 신념을 지켰다. 이 작품의 키도 신지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
  107. 비록 범죄자들을 거칠게 진압하는 강경파스러운 모습을 보이긴 하지만 범죄자들이 개과천선하려는 의사나 태도를 보인다면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끝까지 그들이 갱생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한다. 근대 얘네들이 빌런 짓 때려치우기라도 하면 에피소드가 진행이 안되는지라
  108. 사사코와 한다 둘 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동물들을 거의 챙겨주고 얘기도 들어준다.
  109. 또봇 카고의 파일럿이 되기 전부터 닐리리 마을 주민들을 도와주고 있었으며 파일럿이 된 이후에는 또봇 일행에 합류하였다.
  110. 작중 악당이라거나 해적이고 탐욕스럽다는 것은 둘째 치고, 정이 많고, 동료애가 깊고, 동정심 많은 성품의 소유자이다. 처음에는 짐 호킨스를 노예처럼 부려먹었으나, 자신의 그런 행동이 어리석음을 인정하는 것과 동시에 아버지의 부재로 심적인 고통을 겪는 짐을 걱정하고 이해하게 되어 그를 아들처럼 챙겨주었다. 아무도 짐을 믿어주지 않은 것을 유일하게 인정해주고 믿어주며, 짐이 부함장의 사고와 죽음 때문에 슬퍼할 때에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았던 사람도, 중간에 짐과 갈등을 벌이지만 화해한 것도, 짐이 위기에 빠질 때에 구해준 것도, 짐과 이별하기 전에 그의 성장을 확인하고 격려와 믿음의 말을 해준 것도 실버이다. 그야말로 대인배
  111. 악인들 상대로는 그런 거 없다.
  112. 그야말로 북두의 권빨간 머리 샹크스
  113. 사실 세리카를 제외한다면 대인배 캐릭터들을 찾기가 어렵다.
  114. 소닉이랑 성격이 동일이지만 여러사람들한테 행복을 나누기위해 참고 이겨낸다 .
  115. 37화때 나온 프라페라는 눈소년이 사고 쳐도 화를 내지않고 대화로 나누었다.
  116. 3화에 나오는 주요 인물.
  117. 숙적인 리스키 부츠에게 조차도 위기에 빠지자 협력해주는 착한 성격을 지녔다.
  118. 몰개성하다는 디스에도 가벼운 츳코미 정도로만 넘아갔으며 주인공의 일방적인 무리한 요구에도 귀찮은듯하면서도 싫어하는 내색없이 들어주는건 거의 다 들어주면서 다른 히로인들이 갈등을 일으키려 할때 이를 위해 일부러 플래그를 분쇄까지 하였다.
  119. 인류에 의해 모든 을 잃고, 심지어 미래에는 자신도 인류의 손에 봉인된다는 것을 알고도, 인류의 행복을 추구했던 들의 의지를 이어받아 끝까지 세계의 편에 서서 싸운다. 이러한 그의 행적에 관해서는 연방정부 대통령의 말 한 마디로 정리가 가능하다. "인류가 범한 잘못 때문에 가장 고통받던 자가 인류를 구원하다."
  120. 마지막화(26화)에 사망 직전에 자신을 괴롭히고 구박한 악녀로서의 잘못을 뉘우치고 사과하는 페도라 부인을 용서해주었다.
  121. 오래전 추방당한 반동 세력인 암흑 기사들이 아이어를 구하는 데 큰 힘이 될 거라는 사실을 알자 반역자라는 오명을 쓰면서도 암흑 기사들과 손을 잡았으며, 이로 인해 동포끼리 내전이 벌어지자 스스로 항복하여 동족끼리 살해하는 것을 중지시켰다.
  122. 동족의 철천지원수인 케리건이 우주를 구할 희망이라는 걸 알자 복수심을 접고 그녀를 도우면서도 자신이 케리건을 도운 행동에 대해 동포들에게 기꺼이 처벌을 달게 받겠다는 마음가짐을 보이고 있다. 또한 자신들을 추방한 의회를 증오하면서도 고향을 구할 수 있다면 기꺼이 힘을 빌려주기까지 했다.
  123. 제라드 듀갈의 의심과 삽질로 인해 살해당했지만 원망하지 않고 오히려 그의 명복을 빌어줬으며, 자신의 암살을 계획했던 케리건에게도 원망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도와준다.
  124. 공동의 적인 저그에 맞서기 위해 얼마 전까지 적인 레이너와 기꺼이 협력하면서 그의 능력과 인품을 높게 평가. 또한 케리건의 저그 군단의 역습으로 인해 부하들이 대다수 부상당해 급히 퇴각하고, 그 자신도 치명상을 당한 판국임에도 자기 목숨보다 부하들의 안위를 더 신경 썼다. 죽기 직전에도 부하들만은 살려달라고 말했다. 그리고 케리건은 워필드를 죽인 후에 그의 마지막 부탁을 들어줘서 저그 병력을 철수시켜 그의 부하들을 살려줬다.
  125. 불한당이라 불릴 정도의 악동이자 범죄자지만 둘도 없는 친구인 짐 레이너와의 두터운 의리를 끝까지 지켰으며, 자신이 짝사랑하던 리사 캐시디가 자신과 동료들을 배신했음에도 죽어갈 때 용서를 구하자 용서해줬다.
  126. 발레리안은 자신의 아버지를 죽이려 하는 자들에게 반감을 품고 있을지언정 그들을 물질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지원해준다. 나중에는 아버지가 자기 권좌를 위해서는 충신은 물론 혈육도 없애려는 비정하고 냉혹한 인물이라는 걸 알자 의절.
  127. 정통 젤나가는 아몬과 그의 휘하 젤나가와 같이 타락한 젤나가가 아님을 의미한다.
  128. 오로스의 경우 아몬과 마찬가지로 순환에 의해 비자발적으로 젤나가가 되었지만 자신의 안위보다 아몬으로부터 젤나가의 순환을 지키고 우주의 파멸을 막기 위해서 종족 전쟁 이후 아이어에서 처음으로 프로토스의 대영웅인 태사다르의 영체로 변장하여 제라툴에게 계시를 내리고 에리스 사원에서 제라툴에게 태사다르의 영체 모습으로 계시를 내리다가 아몬에게 체포당해 공허 속에 감금되었지만 자신의 안위보다 순환과 우주 전체를 위해서 끝까지 저항하고 젤나가의 유물을 통해 3종족의 주인공들을 도와줬으며 마지막에 순수한 형체와 순수한 정수를 모두 갖춘 케리건에게 아몬을 쓰러뜨릴 수 있도록 자신의 정수를 넘겨 승천하게 함으로써 숭고한 죽음을 맞이한다. 어떻게 보면 오로스 본인의 예언과 계시가 없었다면 케리건에게 원한을 가진 테란과 프로토스에 의해 케리건이 죽임을 당하고 우주가 아몬에 의해 파멸당할 수 있기 때문에 오로스가 우주의 희망이 될 수 있는 케리건을 살리려고 필사적인 노력을 한 셈이다.
  129. 마리오vs동키콩 엔딩 참조.
  130. 평상시 한정. 애인인 미오와 관련된 일에는 평상시와는 다른 이상한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131. 동생인 게키와의 화해 후에는 대인배화되었고, 죽기 직전에는 자신이 마셔야 했던 영생의 물을 죽어가는 아이에게 전해달라 하였고, 한때는 증오했지만 지금은 가장 사랑하는 동생인 게키에게 수주검과 보디아머를 물려주었다. 후에 고카이저 19화에서도 등장하지만, 슈츠로만 등장하며, 이카리 가이를 반갑게 맞이해주었다.
  132. 자신의 사명 때문에 쥬레인저들의 부탁을 거절하기도 했고, 겉으로 보기엔 혐오스럽고 악마스러워 보이겠지만, 기본적으로는 선량한 요정이다. 브라이를 대하는 것과, 브라이의 죽음을 사죄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133. 33화때 고마가 자기를 속였는데도 용서하였다 그리고 갈곳 없는 코우를 위해 집에서 같이 살게 해주었다.
  134. 초반에는 개구쟁이 였지만 중반때 부터 다이레인저들과 함께 싸우고 그리고 친해졌다.
  135. 원래는 고마 였지만 잘가라 3바보편에서는 마지막에 천중성 쇼지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친해졌다.
  136. 자신의 가족과 부하들을 매우 아낀다. 나중에는 죽은 아들 부르돈트를 살려주고 부활시킴으로서 죽음을 맞았다. 인류에겐 적이었어도, 가족들과 부하들에게는 정말 이상적인 존재
  137. 18화때 거짓말 치는 아이를 따뜻하게 용서를해주었다.
  138. 경박하고 제멋대로인 성격으로 묻히지만, 메가레인저 5인에게 있어서는 좋은 맏형이자 오빠같은 존재로서 활약한다. 어른은 어른이라는 것을 잘 보여주었다.
  139. 성격적으로 꼬인 면이 있지만, 슈퍼전대 전사답게 인간적인 면이 있는데, 특히 어린 동물들이나 민간들이나 어린아이들에게는 잘 대해준다. 후에 제니트에게 위협받는 어린아이의 애완용 새를 구해주고 총을 맞고 죽음을 맞지만, 사망 직전에 타츠야를 친구로서 인정하고 그에게 자신의 변신기(V 코맨더)를 물려주면서 "너라면 바꿀수 있다. 무언가를...."이라는 말을 남기고 죽음을 맞는다. 후에 고카이저 19화에서도 등장하지만, 슈츠로만 등장했으며, 가이를 반갑게 맞이해준다.
  140. 겉으로는 쿨하고 냉정한 척 하지만, 실상은 과거의 아픔을 짊어지고 있으며, 상냥하고 강인한 열혈한.
  141. 한때는 악당이었지만, 그의 슬픈 과거가 드러나게 되었고, 43화부터 다크 히어로가 되더니, 결국은 개심하고 아바레인저들에게 아군이 된다. '슈퍼전대판 시바우라 쥰'이라고 나온적도 있으나, 물론 인성이나 포스는 쥰보다 미코토가 우위. 개심 후, 마이와 함께 종이접기를 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물론, 료우가에게 뺨을 맞아도 원망을 하지 않았고, 오히려 자신의 삶의 의지를 되찾기도 하였다. 마지막에는 데스모조리아에게 공격당할 위기에 처한 료우가를 위해 대신 맞아주고, 자신도 역시 데스모조리아와 끝까지 싸워 이기지만, 불사신의 힘을 잃고 장렬한 최후를 맞는다. 도중에 료우가에게 하는 말이 가관인데 "너에게는 그 아이(하쿠아 마이)와의 약속이 있잖아?"라면서, 자신의 죽음을 묵묵히 받아들인다. 후일담쯤 되는 데카레인저와의 콜라보에서는 다시 등장하여 모두와 힘을 합해 싸우고, 료우가에게 두근거리는 사람들을 만났다면서 칭찬해준다. 고카이저 19화에서도 출연하는데, 가이를 위해 고카이셀룰러와 레인저키를 만들어주고, 드래곤레인저, 타임파이어와 같이 가이를 반갑게 맞이했으며, 그와의 대화를 통해 두근거림을 느꼈다며 흡족해한다. 슈퍼전대에서 악역들이 개심하면 좋은 대인배도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라고 해도 무방할 듯.
  142. 삼촌인 료우가와 사이가 좋으며, 다른 아바레인저들과는 물론 후에 들어온 미코토와도 사이좋게 지내며, 에밀리와도 다른 사람들과 사이가 좋으며, 등장 폭룡 전원들과도 사이다 좋다. 특히, 티라노와 같이 놀았던 모습은 가관.
  143. 티라노의 경우는 난폭하지만, 토라진 마이를 달래주고 같이 놀아주는 상냥한 성격의 소유자. 톱게이라의 경우는 냉정하지만, 미코토의 진실을 알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며, 마지막에 미코토가 변신하려 하자 놀라면서 위험하다고 제지하려 했고, 미코토가 죽을 때 함께 죽음을 맞았다. 이 때, 톱게이라가 한 말이 가관 "인간, 나는 너와 언제나 함께라고 했을터이다. 너는 우리 모두를 두근거리게 했어. 그러니 더이상의 두근거림은 찾지 않아도 돼. 작별이야 미코토"
  144. 46화에서 싸움을 거부하는 5무신 타이탄을 전향하였다.
  145. 천공성자 브레이젤로서 자신만을 위한 마법을 쓰지 않았다. 무뚝뚝해보이지만 자상하고 온후하고 근엄한 그야말로 어른이자 아버지이며, 히카루에게는 존경스러운 스승이시다. 악의 힘에 조종당하지만서도 정정당당함과 카리스마를 지녔으며, 돌아온 후에도 마지레인저 6명의 위기에 찾아와주었으며, 다시 돌아와서 좋은 가장이 되어주었다. 후일담인 199히어로에서는 도기 크루거와 함께 번외전사 팀의 리더격 존재로 재등장.
  146. 위의 에나리 센이치랑 비슷한 맥락.
  147. 권성 샤키 첸를 용서 해주었다. 물론 기본 성격은 천진난만하고 정이 많다.
  148. 겉으로는 차갑고 무뚝뚝해 보이지만, 실은 남이 피해입는 것을 걱정하는 상냥한 마음씨의 소유자.
  149. 경박하고 제멋대로이지만, 여동생을 먼저 생각하는 멋있는 사나이.
  150. 정식 가신도 아닌 그저 초밥집 아들에 행동도 다소 경박하다는 인상을 심어주지만 친구인 시바 타케루를 위해 전력을 다하면서 다른 가신들과도 친하게 지낸다. 또한 진짜 당주인 시바 카오루가 고개를 숙여 자신을 도와 외도중을 물리치자고 부탁하자 망설이는 다른 가신들과 달리 카오루를 도와줘서 가신들이 카오루를 돕는 계기를 마련.
  151. 카게무샤 당주인 시바 타케루를 하찮게 여기거나 멸시하지 않고 훌륭히 가신들을 모아 이끌고 싸웠다며 그 능력을 인정했으며, 갑작스러운 반전에 혼란스러움을 느끼는 가신들에게 먼저 고개를 숙여 자신을 도와달라고 부탁하여 가신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후에는 타케루를 양자로 받아들여 진짜 당주로 임명한 후 뒷일을 맡긴다. 해적전대 고카이저에서도 처음에는 고카이저를 신뢰하지 못하나 이후 해적들의 정의로운 면을 인정하여 신켄저의 위대한 힘을 전해준다.
  152. 6화 참조.
  153. 다른 두명에 비해 성격이 유하다.
  154. 포용력과 인품, 능력을 갖췄으며, 타인을 원망하기보다 자신이 뭔가 잘못했거나 부족해서 그렇다는 마음으로 스스로를 자아성찰하는 인물.
  155. 악당 간부인거 치고는 굉장히 긍정적이고, 라큐로에게는 마치 친누나같은 존재이다. 이 성향 때문인지는 몰라도, 이안에게 데보스를 그만두지 않겠느냐는 말을 듣고 라큐로와 함께 갱생했다. 최종화에서는 라큐로와 함께 토린을 도와주고 토린에게 감사인사를 받는 것은 물론, 전투종료 후에 엄마가 없어 우는 아이를 라큐로와 함께 달래주고 함께 셋이서 엄마 찾으러 갈 겸 사이좋게 어울려주었다. 아예 후일담쯤 되는 돌아온 수전전대 쿄류저 100 YEARS AFTER에서는 라큐로와 함께 새로운 6명 멤버들의 지휘관으로 등극했다.
  156. 자신의 죄에 대해 자책하는 니지노 아키라를 끝까지 믿어주고, 토큐저로 받아들였다.
  157. 섀도우 괴인 자람일 당시 저지른 악행(우천중지)에 죄책감 느끼지만서도, 자신만의 길을 원하는 독불장군이지만서도, 토큐저 5인들에게는 좋은 맏형&오빠같은 존재.
  158. 배려심때문에 손해를 보고도 어떻게든 될거라는 믿음을 가진 낙천가이며, 자기 사촌동생들에게는 좋은 맏형격 존재이며 리더이다. 일례로 3화에서 나기가 실수했을 때 지적하지 않고 개의치 않게 넘어갔을 정도.
  159. 쿨한 성격이긴 하지만 평소에 형이나 삼촌한테 반발을 하지 않는 걸 보면 의외로 모범생 타입의 캐릭터이기도 하다. 6화에서 후우카가 납치당했을 때 삼촌인 츠무지한테 속죄를 하고 후우카가 풀려나자마자 미안하다는 말을 했으며, 이후 22화에서 평소에 대립하던 킨지를 받아주기도 했다. 자신의 의도와는 다르게 마법으로 자기 동료가 걸렸을 때 미안하다는 말까지 했을 정도.
  160. 말투가 직설적이지만, 기본적으로는 따스하고 자신의 천재적 능력과 마음가짐 등을 살려 동료들을 위기에서 구해주는 편이다.
  161. 작중 전형적인 쿨가이형 캐릭터이지만 자신의 나약함을 스스로 인정했다.
  162. 아들이 자기를 할망구라 부르면서 발길질을 하는데도 엄마로써 기쁘다고 한다.
  163. 16화에서는 나리아에게 잡힌 상황에서도 '이 별을 얕보지 마라'라고 하였다. 이것이 야마토를 올곧은 사람으로 키워준 가족이며 외삼촌임을 잘 보여준 것.
  164. ZERO에서는 앙리 크레이토르에 대한 태도를 보면 알 수 있는데, 하야토 입장에서는 2017년 대형사고를 당해서 생명이 위험했던 것이 앙리 때문인 것도 있고, 그러고도 원한이랍시고 경멸당하는 데다 앙리가 저지른 졸렬한 공작 때문에 선수생명까지 끝날 뻔 했다. 그러고도 이런 앙리를 후배란답시고 애써 잘해주려는 것에서 하야토의 대인배성이 엿보인다고 할 수 있다. 모 모씨 때문에 도로 개념리셋됐던 SAGA는 잠깐 잊고 SIN에서는 예전처럼 머신이 문제라며 찌질대도 누구도 뭐라 할 수 없는 상황임에도 인격적으로 이미 성숙되어서 그런지, 묵묵히 남 탓하지 않고 불안정한 머신으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랑프리가 거의 후반에 이르는 때에 가서야 최대한 고쳤다며 풀이 죽어있는 GIO측의 아마기 다이스케에게 고맙다고 하는 등 의연하게 대처했다.
  165. 자신의 어머니에게 고인능욕을 한 시아나에게 별 원한을 품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자신에게 몹쓸짓을 한 자이에게 동정심을 품고 옆에서 도와주고 복수의 길로 나가지 않게 설득하는 등 작중 최고의 대인배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166. 이 분야의 본좌. 단, 애니판 한정으로 원작 만화에서는 진짜 둘리를 싫어한다. 마지막권에서 둘리가 돌아왔을 때, 호의호식해서 돼지가 됐다. 후속작이자 흑역사인 돌리(똘리)에서는 대놓고 종 취급한다. 마지막에 배드 엔딩으로 끝날 때도 유일하게 좋아한다.
  167. 주조연들 중에 성격파탄자냉혈한들이 득실득실하게 모여있는 이 작품에서 몇 안되는 대인배로 그야말로 성녀, 천사급의 선량함과 포용성 그리고 이타심의 소유주다.
  168. 자기가 골탕을 먹으면 비웃고 놀려대는 미니언이나 자신을 시해하고 왕위를 차지하려 했던 반역자 요리사 돼지도 용서했다.
  169. 다친 길고양이를 도와주다 일생일대의 초대박 찬스를 날려버렸다. 이뿐만 아니라 신약 10권에서는 복수심에 미쳐날뛰는 실비아를 기절시키고 오티누스와 토우마를 그냥 보내주기까지.....
  170. 자신의 가족을 죽인 루시를 용서했다.
  171. 평소에 하는 행동이나 썩어빠진 언동으로 잘 보여지지는 않지만, 애초에 아싸로서 학창 시절 눈물없이는 볼 수 없는 트라우마를 실컷 겪었음에도 딱히 복수 같은 걸 할 생각을 안 한 것도 멘탈갑인데다가, 작품 초반의 유키노의 독설을 일상적으로 들었음에도 그녀를 조금도 미워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동경까지하고 그녀의 신념을 지켜주기 위해 자기희생도 망설이지 않았다. 게다가 자신을 희화화한 토베 카케루도 배려하는 걸 보면 이견이 없는 대인배.
  172. OVA 8화보면 리코를 위해 대신 나가서 도와주었다.
  173. 옴닉 사태로 인해 많은 전우들이 죽었음에도 바스티온을 크게 책망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준다.
  174. 위도우메이커가 아나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 생각해본다면...
  175. 야쿠자 출신이였지만, 좋은 스승을 만나고 자신을 불구로 만들고, 가문을 몰락하게 만든 을 용서했다.
  176. 어렸을 때도 속썩이던 여섯 쌍둥이 아들들이 어른이 되어서도 취직할 생각을 안 하는데도 여러모로 챙겨주는 모습을 보인다.
  177. 작중 최악의 인간 쓰레기짓을 선보이던 블랙홀, 타이거와 달리 자신보다 낮은 히어로들을 무시하지 않으며 가로우 편 때 가로우를 물리칠 수 있었음에도 무면허 라이더가 이미 피칠갑이 된 상대에게 도를 넘는 폭력을 쓰지 말라고 말려 자신은 물론 아우들까지 부상을 입고 다쳤고 가로우를 놓쳤음에도 불구하고 화내기는 커녕 무면허 라이더의 말을 새겨듣고 무면허 라이더를 비난하는 아우들을 말리며 원망을 안 하는 등 인격적으로 흠이 없는 대인배다. 허나 라는 놈들은...
  178. 자신의 세력인 해군만이 아니라 죄 없는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싶어한다. 수하들에게도 온건한 면모가 있는 대인배이며 시저 클라운에게 물러터졌다는 말을 듣기도 했으나 센고쿠의 목적의식은 우선은 시민들의 안전이며, 그 때문에 정부에서 임펠다운 레벨 6 죄수들을 풀려고 할 때 크게 분노한다.
  179. 부하들에게도 대인배지만, 어린 소녀가 자신의 바지에 아이스크림을 묻히자 도리어 그 소녀에게 자신의 바지가 아이스크림을 먹어서 미안하다며 아이스크림을 살 돈을 주었다.
  180. 수하들을 지키는 것 외에도 ""호송되어야 할 죄인이 혹여 다시 세상에 나가 날뛰는 일이 벌어진다면!! 얼마나 많은 민간인의 피가! 눈물이 흐를 것인가!! 이 불평등한 세상에도 손을 내미는 정의가 있음을 보여줘야 한다!!! 설령 이 거친 파도에 나의 손이! 발이 떨어져 나갈지라도!! 죄 없는 시민의 내일은 반드시 내가 지킨다!!!!"" 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 센고쿠처럼 이 쪽도 죄 없는 시민들을 지키기 위해 해군에 입대한 경우.
  181. 본인의 친구들 조차도 인정할 정도로 성격이 착하기도 하지만 과거의 자신의 인생의 황금기 시절을 까던 치나츠의 흑역사를 홀로 눈치채고는 얌전히 묻어주기도 하면서 작중에서 가장 당하는 면서도 타캐릭터에게 복수라던가 악의를 가지는 면이 하나도 없었다
  182. 죠노우치나 혼다가 괴롭혀도 악의를 내비치지 않고, 우시오로부터 그들을 지켜주었다.
  183. 작가의 말에 의하면 천년 퍼즐엔 선의 혼악의 혼이 융합되어있었기 때문에 유우기가 마음이 약했다면 악의 혼에 지배당해서 천년 아이템을 모으는데 이용당했을 거라고 한다.
  184. 행적을 보면 알겠지만, 역대 유희왕 시리즈에 등장하는 모든 스승 캐릭터를 대표하는 캐릭터다.
  185. 오직 자신들을 천하의 개쌍놈이라고 매도하는 자들을 멸망의 운명으로부터 구하기 위해 자신들의 모든 것을 걸었다.
  186. 엄청난 마음 상처를 입고도 비뚤어진 생각 한번 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처럼 트라우마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도와준다던가, 자신도 가난에 쪼들리면서 지불 능력이 없는 사람들을 선뜻 도와준다던가, 남을 위해 망설임없이 스스로를 희생하려고 하는 점 등
  187. 의의로 베포가 넓다. 위험에 빠진 사람이 있으면 좋은놈이든 나쁜놈이든 도와주는게 사람의 도리라고 하며, 모든 진선조 대원들을 부하가 아닌 자신의 가족으로 생각한다. 또한 자신을 배신한 이토를 구해주고 용서하기도 했다.
  188. 부자가 돼서 가진만큼 이웃들에게 선행을 베푼다.
  189. 고길동처럼 그의 집은 쌍문동 5인방의 아지트가 됐어도 이해하는 면모를 보여준다.
  190. 가족들을 사랑하고 대인배스러운 가장이다. 게다가 아내 라미란을 사랑하는 애처가이자 공처가 모습을 보여준다.
  191. 주민들 모두가 기본적으로 성격이 매우 좋아서 어스 일레븐을 진심으로 환영해 주었으며, 자신들의 짫은 수명에도 절망하지 않고 오히려 그것을 받아들인다. 게다가 자신들의 팀이 어스 일레븐에게 패배했는데도 주민들 모두가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192. 이누야샤가 우유부단해도 혼내주기만 할뿐 원망하지않고 동료로 지내고있다.
  193. 별명이 자타공인 천사이다. 그리고 나가나 다나의 멘탈을 치유해주기도 하며 민폐를 끼친 이호를 빼내려고 애쓰기도 한다.
  194. 이 분야 종결자 중 한 명. 겉모습이 흉측해서 대인배인 오수조차도 노골적으로 기피할 정도인데, 자신은 그런 오수에게 상처를 꼭 치료하라며 당부하고, 자신 때문에 사람들이 놀랄까봐 일부러 피해주는 경우가 많다. 그 영향인지 이영싫 공식 미녀인 은비단과 사귀게 되고 작가의 언급으로 인해 해피엔딩이 보장되었다고 한다.
  195. 자신을 악질적으로 괴롭히고 불로 태워죽이려 한 루리합의와 싸대기 한 방, 쌍욕 2시간으로 봐줬다.
  196. 누구를 싫어할 인물이 못 되는 무골호인이다. 현실로 따지면 모범적인 선배상. 그리고 서장인 다나가 히어로 콘셉트를 강요한답시고 여름에도 더운 털코트를 강제로 입으라고 하는데도 군말없이 따른다.
  197. 허구한 날 자기 까고 다니는 비서양반을 해고하지 않고 끝까지 데리고 다닌다. 215화에서는 어느 연애조작단 잡으러 갈 때 울며 겨자먹기로 도와준다. 그리고 은비단이 어느 연애조작단 잡는답시도 자기 차를 고철 덩어리로 만들어놨음에도 불구하고 별 말 하지 않았으며 다친 은비단을 부축해준다. 그 와중에도 은비단이 자기 악우랑 비교하며 능글거린다. 또 그 비서의 가족들이 자신을 모른 척 해도 별 말 하지 않았다. 현실로 따지면 은비단은 직장에서 찍히거나 왕따 당할 법하고 유다도 사사처럼 모범적인 상사(...).
  198. 친동생도 아닌 모세를 정말 친동생처럼 아끼고 사랑했으며, 모세가 죄가 두려워 도망칠 때도 모세랑 헤어지기 싫어 만류하고 모세가 여호와의 명을 받들어 나타났을 때 모세를 보고 너무도 반가워하며 왕좌에서 일어나 모세를 끌어안고, 파라오의 권한으로 모세의 죄를 사면하고 그를 이집트의 왕자이자 자신의 동생으로 인정한다며 평생 함께 살자고 했을 정도. 단 대인배는 모세 한정이며 파라오로서는 냉정한 정치가이며, 그 탓에 아들을 잃고 모세를 여전히 형제로서 사랑하면서도 아들의 원수로 여겨 증오심을 느끼게 되고, 모세와 비극적인 관계가 이어지게 된다.
  199. 특히 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하는 3편부터 이 속성이 크게 두드러졌다. 극장판에서는 텐카이의 계략에 넘어간 킨고가 이에야스를 가장해서 각지의 무장들에게 보낸 협박성 서신 때문에 곤경에 처하자 킨고를 구하기 위해 거짓으로 자신이 그 편지를 쓴 척하기도 했고, 4편 드라마 루트에서는 자신이 히데요시를 죽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히데요시를 죽인 진범은 따로 있었다) 미츠나리를 살리기 위해 그 오해를 부정하지 않고 그대로 확신으로 만들어 버리기까지 한다. 워낙 대인배스러운 면모가 강조되다보니 2차 창작계에서는 아예 이걸 정반대로 비틀어서 만든 2차 창작 캐릭터까지 생겼을 정도. 자세한 것은 본인 항목 참조.
  200. 항목에 있는 어린시절을 보면 정말 인생 똥망이다 싶을 정도로 살아왔으면서 오히려 라이너는 자신을 배척하고 욕한 사람들을 탓하지 않고 자기 탓을 했으며(사실 라이너는 알파스티그마를 가지고 태어난 것만 빼고는 아무 잘못 한 것도 없다. 그저 저 눈만 가지고 태어난 것뿐으로 인해 사람들에게 욕먹었을 뿐. 물론 트러블은 없지는 않았다. 알파스티그마로 인해 거의 몇 백명은 몰살했다.) 후반에서는 자기를 욕하고 혐오하는 사람들을 그래도 자신은 좋아한다며 티아 루미블과 달리 사람들과 타협할 길을 찾고 있을 정도니 말 다했다. 사정이 있었지만 그래도 자신을 두고 몇 십년동안이나 나타나지 않던 아버지에게도 화를 내거나 아버지 탓으로 돌리지도 않았다. 그렇다고 호구캐릭터나 헤타레 캐릭터는 아니다. 그저 이쯤되면 천성부터 착한 게 틀림없다. 아버지도 라이너 보고 착하다고 할 정도니..
  201. 부모도 모른 상태로 어릴적 암살자 집단에 납치당해 강제로 암살자로 교육받으며 자라났으며, 험난하고 파란만장한 삶을 살지만 곤경에 처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헌신하는 인격자. 다만 이타심을 동료 뿐만 아니라 적들에게까지 베푸는 모습 때문에 독자들에게 현실감각 없고 타산적이지 못한 멍청한 호구&답답이 취급을 받고 있다.
  202. 자신의 아버지를 죽이고 여자친구의 첫키스를 뺏고 자신의 애완견을 죽이고 자신이 어렸을때 왕따를 시키고 자신의 스승과 동료를 죽인놈을 자신이 죽였다고 눈물을 흘려주는 엄청난 대인배를 보여줬다 물론 결과는 자세한건 디오 브란도, DIO 항목을 참고바람
  203. 작중에서 주디가 닉의 탈세문제를 놓고 협박해 강제로 협조하게 하자 장사접게 생겼는데도 아주 유쾌하게 웃으며 "네가 사기당한거야!" 라고 하는가 하면 후반에 주디가 닉을 찾아나설 때 순순히 닉의 행방을 알려주기도 한다.
  204. 원시인의 새로운 족장 케라스가 배신했음에도 오히려 용서해줬으며, 동족들과 함께 쥬라기 섬을 위해 스스로 소멸을 택하였다.
  205. 스승인 아머킹을 죽인 원수인 크레이그 마덕을 죽여 복수하려고 했지만 병원에 누운 그의 옆에 놓인 마덕의 가족사진을 보자 죽이는 걸 관뒀고, 정신을 못차린 마덕이 아머킹으로 변장해 리벤지를 신청하는 고인드립+적반하장을 선보였음에도 그를 이긴 후 용서하여 둘이 태그 팀으로 활동.
  206. 자기 언니가 개년인 점을 생각하면...
  207. 키노모토 사쿠라를 좋아함에도(...) 불구하고, 리 샤오랑과 이어지도록 응원하고 샤오랑에게 차인 리 메이링을 위로하는 등 대인배의 면모가 종종 드러난다. 샤오랑이 잘못했네
  208. 2때 주인공을 실력을 인정을 하며 카드를 주었다.
  209. 작중에서 상사인 김기태에게 밑도 끝도 없이 갈굼당해도 김기태를 원망하지 않았으며 오히러 김기태가 죽자 슬퍼해주기까지 한 인격자에 대인배다.
  210. 작중에서 온갖 눈물나는 취급들을 당하는 데다가 본인 주변에서 계속 비극적인 일이 일어나도 오로지 인간들을 위해서 행동하는 것을 보면 그야말로 성녀급 대인배.
  211. 자신에게 총을 쏴 부상을 입게 만든 데다가 집까지 마늘밭을 만들어 놓은 사라 코너를 용서하고, 자신의 연구가 인류의 멸망을 불러온다는 설명을 듣자 자신이 심혈을 기울인 모든 연구 자료를 자신의 손으로 파괴하였으며, 자신을 쏴서 죽음에 이르게 한 경찰들마저도 폭발에 휘말리지 않도록 배려하는 마음에서 극심한 고통을 견디며 폭발을 유예한 인격자에 대인배다.
  212. 3편때부터 시작.
  213. 토마스를 비롯한 열차들이 아무리 큰 사고를 쳐도 크게 화를 내지 않는다. 그의 회사가 휘청할 일들을 수십번도 더 겪는데도!
  214. 스타스크림의 배신행각도 그렇고 타 부하들이 아무리 배신으로 뒷통수를 크게 때리거나 일을 망쳐먹어도 고분고분 넘어가 주는 대인배다(...) 대표적인 에피소드가 바로 3단 하극상.
  215. 성수전대 긴가맨에 휴우가처럼 레오를 레드 레인저로 인정해주었다.
  216. 미래전대 타임레인저 나오는 류야달리 여기는 대인배적이다.
  217. 갑자기 사라진 오빠 때문에 마음고생을 심하게 한데다가 이 되어 나타났음에도 용서했다.
  218. 다른 사천왕들과는 다르게 대인배적이다.
  219. 심지어 지고나서 발악을 하는 다른 사천왕들과는 다르게 발악을 아예 하지 않았다.
  220. 현재 프리큐어 시리즈 남자들 중에 유일하게 대인배 항목에 서술되어 있다.
  221. 온갖 욕을 쳐먹어도 시원찮을 판아세치 킨타로의 만행 때문에 피해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를 전혀 원망하지 않았다.
  222. 부모님의 영향으로 본래 성격도 밝고 긍정적인데 친구들과의 갈등을 풀어내고 라이벌인 베루의 냉대도 받지만 그걸 기회로 삼고 꿋꿋이 노력해 팀을 승리로 이끌고 후에는 프리즘 월드를 구하게 된다. 코우지를 좋아하지만 코우지가 자신의 친구인 이토를 좋아하는 것을 알게 되고 그 뒤 둘의 사랑을 이루어지게 했다. 물론 그 뒤 본인은 서러워서 눈물을 흐르지만 이후에도 둘의 사랑을 응원하기도.
  223. 자신을 질투해서 쫓아낸 베루를 원망하지 않고 오히려 그녀를 걱정했다. 비슷한 사례로 집안 문제로 힘들어하는 이토를 내버려두지않고 도우려고 했다. 소속팀인 벨로즈 중에서 가장 의지가 강한 캐릭터.
  224. 딸인 나루는 물론 남인 린네도 자신들의 친딸처럼 대해준다.
  225. 허나 아들이란 놈은...
  226. 숨겨진 대인배. 론이 질투를 유발할 목적으로 자기를 이용했음에도 불구하고 호그와트 전투 시절 같이 싸워줬고, 더군다나 순수혈통이라는 이점이 있었는데도 죽음을 감수하고 전투에 참가했다는 걸 보면...
  227. 산군의 경우 자기가 변신할 때 도망가라고 한데다 자기 목도 파놓은 산군을 꼬리로 머리몇대 치는걸로 끝냈다. 결국 자기 배후에서 기습할려한 산군을 얄짤없이 푹찍 해버렸지만 추이말로는 가만히 나뒀어도 회복됐을 정도라고. 물론 구미호가 여우구슬 먹이자 확실히 죽이려고 했지만
  228. 구미호는 자기가 넋 나간 상태에서 창귀호를 조종해 자기를 공격하고 여우구슬이 자기 재생능력을 없앤데다 다시 창귀호를 조종해 핀치까지 몰렸다가 낮이되어 상황이 역전되자 "한번만 더 개기면 마을 다 불태움ㅇㅋ?"하고 넘어갔을 정도다. 아무래도 꼬리5개중 2개만 남고 구슬도 많이 작아진 상태인데다 아이까지 훔칠 예정이어서 죽이기 까지하면 너무 불쌍해서 인듯 하다 게다가 산군을 죽이려고 들 때 자기발을 물어뜯으면서 가로막아도 꼬리가 한개밖에 안남은데다 여우구슬까지 써버려서 평범한 여우로 돌아갈테니 산군 찍을려고 할 때 눈 딱 감고 못 본척 하라고 했다.결국 무커주먹에 집에 쳐박히지만
  229. 과거 자신들을 착취해 온 데다가 전투 막바지에 함께 싸우긴커녕 황금을 챙겨 도망치려 하는 알프리드도 그냥 떠나게 해 주었으며 소린에게 황금을 원하는 이유도 피해를 입은 호수마을 사람들이 삶을 재건하기 위해 필요하기 때문이었고 소린을 설득하려 할 때도 자신이 스마우그를 죽여준 것을 내세워 협상에서 유리해지려고 하지 않고 오로지 소린의 약속과 명예에만 호소하는 등 여러가지로 대인배이자 인격자.
  230. 난쟁이들의 온갖 깽판을 다 보고도 싫은 소리 한번 안 하고 숙식을 제공해줬으며 소린 일행이 에레보르 원정을 계속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엄청난 대인배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231. 기본적으로도 상냥한 성격이며 작중에서 대인배라 불릴 만한 행적을 많이 보여준다.
  232. 죽을 위기에 처한 자신을 구하려고 하지 않고 이용만 하고 버리려고 했던 버질을 끝까지 사랑하며, 그를 죽이려고 한 단테를 말렸다. 다만, 버질이 자신을 배신한 것이 확실시되었는데도 그에 대한 마음을 버리지 못한 것과 그 외의 여러가지 요소들 때문에 팬들에게는 호구로 불린다.
  233. 정의의 편 중에서도 특히나 많이 엇나간 타입으로, 정의의 편이란 캐릭터를 비틀어놓아 비판하는 형태의 캐릭터.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단 한 사람도 빠짐 없이 모든 사람이 행복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현실감각 없고 우유부단하기 짝이없는 허튼 생각을 보여준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누군가의 행복에는 누군가의 불행이 따르는 법이므로 결코 이루어질 수 없다. 이런 그의 지나친 정의감으로 인해 작중의 우유부단함과 현실감각 없는 모습에 지쳐버린 안티들에게는 "정의에 중독된 주제에 아무도 구하지 않은 병X" ,"우유부단하고 현실감각 없는 답답이&위선자" 취급당하기도 한다. 물론 그의 행위와 마음은 순수한 선의이기에 이상적이라 할 수 있지만 현실은 시궁창이기에, 시로의 지나친 정의감의 비참한 말로라 할 수 있는 아처는 에미야 시로를 미칠 듯이 싫어한다.
  234. 다만 이러한 사고방식은 10년 전의 대화재에서 홀로 살아남은 뒤에 생긴 트라우마가 원인이 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사상적인 기반은 1번 항목의 진짜배기 위선자에 해당하는 코토미네 키레이완벽한 대극을 이룬다.
  235. 손자라고 속이고 들어온 웨이버 벨벳을 이해해 주었다.
  236. 개그 캐릭터로 놀림 받는 경우가 있지만, 사실 스토리에서 칼 존슨을 많이 도와주었으며 동료들을 배신한 적도 없다. 그리고 자신의 조직이 운영하는 카지노의 수익을 CJ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한마디로 GTA 세계관에서 스펙, 인성을 제대로 갖춘 몇 안되는 인물.
  237. 놀랍게도, 엄연한 사실이다.
  238. 이오리가 96 엔딩에서 저 둘을 떡실신시켰임에도 불구하고 13부터 다시 팀메이트로 다녀준다.(...) 가면 갈수록 은근 사이가 좋아진 듯한 모습도 보여준다
  239. 작중 최종보스지만 동시에 등장인물들 중에서도 가장 개념인이기도 하다.
  240. 자비 루트와 평화 보통 루트 한정.
  241. 자신의 목숨을 바쳐서라도 전쟁으로 신음하는 백성들을 지켰을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는 아이들에게도 상냥하게 대하는 온화한 성격이다. 심지어 영웅격돌편 코믹스에서는 피난가는 아이들이 전쟁으로 인해 눈물을 흘리며 아저씨..라고 부르며 투정부리는데도 다 받아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