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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월 30일 (월) 22:05 기준 최신판
- 상위 문서 : 막장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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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창작물 속의 막장 부모인간 말종들에 관한 문서이다.
항목 특성상 스포일러가 많으며 특히 각주는 유의할 것. 그리고 막장 부모이긴 해도 인간이길 포기하진 않았고 인간성이 나쁘지 않은 부모이거나 단지 의도는 좋았다에 해당되는 부모 그러니까 덜 나쁜 부모 일 경우 ★로 표기한다. 갱생한 부모는 ☆로 표기 이 항목과 정보는 15세 이상 관람가 입니다[1]
2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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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숫자
- 20면상에게 부탁해 - 이쥬인 아키라의 엄마들★ : 작중에서는 개그 분위기로 묘사되지만 탐나는 게 있을 때마다 아들에게 훔쳐오게 한다.
- 3월의 라이온
- 4월은 너의 거짓말 - 아리마 코우세이의 어머니★
2.2 ㄱ
- 가난뱅이 신이!
- 린도 란마루의 아버지 : 딸의 여성성을 완전히 무시. 딸이 그것에 불만을 가지는 것은 아니며 강하게 만들어 줬다는것을 생각하면 뒤에 나올 이치코와 케이타의 부모보다는 그나마 좀 낫지만 평범한 사람의 기준으로 생각할 때는 분명 막장 부모 맞다.
- 사쿠라 이치코의 부모 : 일의 성공과 아이에게 갈 애정을 교환했다. 사랑하지 않은 건 아니지만 일이 바쁘다는 이유로 애정을 줄 시간을 내지 못하고 실질적인 부모 역할을 고용인인 스와노에게 전부 맡겨버렸다. 하지만 후에 이것을 일부러 조장한 흑막 이카리와 절연신 샤가가 등장해 일부러 이런 상황을 만들었다는 것이 드러나서 결국 이들도 피해자라는 인식도 나온다.
- 츠와부키 케이타의 부모 : 보물을 찾는다고 다섯이나 되는 애들을 놔두고 세계 여행 중.
- 가라, 아이야, 가라 - 헬렌 맥크레디
- 검정 고무신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가면라이더 류우키 - 칸자키 남매의 부모 : 애초에 이 인간들이 칸자키 남매를 감금하지 않았더라면, 하다못해 유이가 시름시름 앓고 있었을 때 도움을 줬더라면 유이가 죽을 일도, 시로가 유이를 살리기 위해 라이더 배틀 시스템을 제작하여 수많은 희생자를 만들 일도 없었다. 한 마디로 이 작품의 진정한 만악의 근원.
- 가면라이더 555 소설판 - 오사다 유카의 어머니 : 소설판 한정. 당시 태아였던 유카가 뱃속에서 살아 움직이는 것을 혐오했다. 친척들과 학우들의 괴롭힘 속에서도 어머니에 대한 환상만으로 버티던 유카는 진실을 알고 나서는 완전히 멘붕해버린다. TV판에서는 이미 죽은 건지 미등장.
-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 와타루의 아버지★ : 아들이 왕이 되면 자신과 같은 과오를 반복하지 않길 바라면서 했다는 행동이라지만 그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을 죽였고, 아들에게도 해를 입혔다.
- 가면라이더 W - 소노자키 부부 : 남편은 두 딸이 서로에게 반목할 정도로 차별대우 한 것으로도 모자라 막내아들을 둘째 딸을 위한 제물로 바치려고 했다. 그나마 아내는 막내아들을 구하기 위한 이유가 있기 때문에 ☆★에 해당.
-
가면라이더 W FOREVER AtoZ/운명의 가이아 메모리 - 마리아 S 크란베리★ : 아들이 워낙 악마가 되는 바람에 아들의 몸에 세포 분해제를 넣었다. 덕분에 아들에게 끔살당했지만.
-
- 가면라이더 오즈 - 히노 에이지의 아버지 : 어느 마을의 내전에 휘말렸다가 포로가 된 아들을 마을을 구하기 위해 싸운 정치가의 아들이라는 미담으로 포장해 선전에 이용하려고 했다. 이 때문에 아들은 마을 사람들 중 가장 친한 흑인 여자아이를 구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려 무욕망의 화신이 됐다.
- 가면라이더 포제 - 다이몬지 타카히토 : 극중 다이몬지의 모든 찌질한 행동의 원흉. 농담이 아니다.
- 가면라이더 위자드 - 하얀 마법사 (후에키 소우) : 딸을 살리기 위해서라지만 수많은 사람들을 절망시켜 팬텀으로 만들었고 후반에는 이걸 도쿄 전 지역을 대상으로 실행하려고 한 만악의 근원.
- 가면라이더 가이무
- 쿠레시마 아마기 : 그의 아들들이 프로젝트 아크라는 정신나간 계획을 추진한 것은 이 남자의 영향이 원인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하지만 장남은 이 계획을 실행하는 데 망설임을 보여 이런 아버지 밑에서 자랐음에도 불구하고 정신이 온전한 건 어머니의 영향이 매우 컸을 것이다.
- 쿠몬 카이토의 아버지 : 원래는 다정한 아버지였으나 이그드라실 코퍼레이션의 횡포로 일자리를 잃자 술독에 빠져 아내와 아들을 폭행하는 것까지 모자라 우발적으로 아내를 죽이자 결국 목을 매달아 자살해 카이토에게 큰 트라우마를 줬다.
- 샤풀의 아버지 : 친아들이 생겨 왕위문제를 겪고있다고는 하지만 알프레드를 시켜 자기 양아들을 죽이려 했다.
- 가면라이더 드라이브 - 반노 텐쥬로 : 작중의 괴인들인 로이뮤드들의 개발자. 그리고 역대 라이더 시리즈 역사상 최악의 막장 부모. 어떻게 보면 로이뮤드의 창조주이니 그들의 아버지이기도 하지만 정작 하는 짓은 로이뮤드 002를 자신의 자금지원 요청을 거절한 청년 사업가의 모습으로 의태시켜 갖은 학대를 했다. 덕분에 로이뮤드들이 반란을 일으켜 그를 끔살시키고, 그 이후로도 로이뮤드와 인간이 서로 등을 지는 바람에 그의 자식들이 로이뮤드를 쓰러트리기 위해서 개고생했다. 게다가 가족을 연구 재료로 생각하는 인간 쓰레기. 심지어 자기 자식을 불량품 취급 하면서 죽이려고 까지 했다! 결국은 아들의 손에 죽음을 맞이했으니 인과응보 & 자업자득.
-
가면라이더 고스트 - 아도니스★
- 갓 오브 워 - 제우스
- 강철의 연금술사
- 쇼우 터커 : 정확히는 아마 이 양반만. 이 양반의 아내는 실험체로 쓰였는데 지금까지 이 개쌍놈의 아이가 밝게 자라난 것 보면 아마 좋은 어머니였을 것이라 추측된다.
FA 특전 4컷 극장에서는 인간 쓰레기라고 나왔다 - 플라스크 속의 난쟁이
- 쇼우 터커 : 정확히는 아마 이 양반만. 이 양반의 아내는 실험체로 쓰였는데 지금까지 이 개쌍놈의 아이가 밝게 자라난 것 보면 아마 좋은 어머니였을 것이라 추측된다.
- 국립자유경제고등학교 세실고 - 이륙의 부모. 형은 미국에 유학보내놓고 스케쥴대로 지내게 한답시고 집에 한번 못오게 할 정도로 묶어놓더니 동생인 이륙은 자유롭게 키운답시고 거의 방임해버렸다.
중간이 없어요 - 군계 - 나루시마 료의 부모 : 엘리트의식에 젖어 자식들도 그에 걸맞게 살기를 강요해왔으며, 결국 자기 자식인 료에게 살해당한다. 게다가 료의 여동생인 나쓰미마저도 료가 교도소에 있을 때 찾아와 '난 오빠의 마음을 이해해. 나도 그 사람들을 죽여버리고 싶었어.'라고 했을 정도였다.
- 거인의 별 - 호시 잇테츠☆ : 제 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야구에 대한 인생이 망했고 아들을 자신이 못다 이룬 꿈을 대신 이루게 하기 위해 혹독히 단련시켰다. 마지막에 야구에 대한 집착을 어느정도 고치고 아들을 위해 노력한다.
- 거침없이 하이킥 - 신지 : 갓난아기인 아들 이준을 버리고 갑작스러운 이혼으로 인해 남편인 이민용만 개고생 했을 뿐 아니라 삼각관계까지 형성하게되는 상황까지 벌어진 원흉이다. 그나마 아들은 같이 돌보고는 있지만...
- 건담 시리즈
- 기동전사 건담 - 템 레이 : 평소에는 아들에게 아무런 관심도 없다가 아들이 건담의 파일럿이 되고 나서는 아들이 죽을지도 모를 전쟁터를 TV로 보면서 건담을 비추라고 악을 쓴다. 다만, 이 일은 사고를 당해 산소부족증을 앓게 된 이후의 일이라 참작해야 할 필요가 있을 듯. 게다가 그 사고가 고의는 아니지만 아들이 일으킨 거다.
- 기동전사 Z건담 - 프랭클린 비단, 힐다 비단 : 아버지는 이미 다른 여자와 내연 관계였고 어머니는 그것을 알면서도 '남편이 연구를 방해하지 않아서 좋다' 며 무시했다. 둘 다 아들에게 무관심했던 데다가 옆집 화 유이리의 집에 떠맡겼다.
- 기동전사 건담 UC - 안젤로 자우퍼의 양부 : 소설 묘사에서는 안젤로의 친부와 사업 파트너였다고 하며 안젤로의 친모와 재혼한 것도 어디까지나 안젤로를 노리고 재혼한 것이였다. 안젤로가 9살이 된 시점부터 같이 어머니를 위해 기도하자는 구실로 방에 불러와 강간 및 성학대를 시도해왔으며 이에 당시 10살이였던 안젤로는 7년 전 글로브 참극으로 정신이 나간 어머니를 위해 양부의 성학대를 참아오다가 어머니가 트라우마를 못 이기고 자살하자 아예 절망해서 양부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가출을 했고 3년간 떠돌다가 사창가로 들어가 남창으로 전락하게 되었다. 쨌든 안젤로의 정신을 망가지게 만든 장본인이다.
- 기동전사 건담 SEED - 유렌 히비키 : 자신의 연구를 완료하기 위해서 아내인 비아 히비키가 임신한 자신의 쌍둥이 아들을 실험체로 사용했다. 물론, 연구는 성공적이었지만 그 과정에서 아내와의 심각한 갈등도 있었고 무엇보다 당시 태어나지도 않은 자신의 자식까지 이용했으니 막장 부모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 겨울왕국 - 아렌델의 왕과 왕비★
- 격투천왕 - 팔신월 : 팔신암의 아버지.
- 경계의 린네 - 로쿠도 사바토: 단 혼자서 그 하야테의 부모와 자웅을 겨룰 정도이니 말 다했다.
- 광란가족일기 - 미다레자키 치카와 미다레자키 유우카의 친부모 : 처음부터 자식을 학대하기 위한 인형으로 키웠다. 뭐 집안 분위기가 부모가 자식을 죽이든, 자식이 부모를 죽이든 상관 없는 식이긴 했지만.
- 괭이갈매기 울 적에
- 금색의 갓슈 - 셰리 벨몬드의 부모님
- 괴짜가족
- 오오사와기 다이테츠 : 오오사와기 일가의 가장이자 택시 기사인 주제에 담배를 수없이 보루 단위로 피워대고 난폭 운전은 물론이요, 자기 아들인 고테츠를 뺑소니 하기까지 하는 등 태평한 인간 쓰레기 모습을 보여준다.
- 진 엄마 : 단순히 가난해서 막장이라는 게 아니라 초등학생 아들이 노동을 해서 생활비를 버는데 사지 멀쩡한 엄마가 빈둥빈둥 놀고 아들이 벌어들인 돈을 쓸데 없이 탕진하거나 한다. 물론 이 경우 개그물답게 아동 학대보단 주객이 전도됐다고 하는 편이 좀 더 말이 맞다. 진 엄마가 폭주하면 진이 제압한다(...).
- 괴도 조커
- 스페이드의 부모(원작 한정) : 큰 빚을 지고 어린 스페이드(킹)을 버렸다.
- 괴혼 시리즈
- 아바마마 : 이 게임의 만악의 근원으로, 우주급 대형 사고를 쳐 놓고 언제나 그 뒷처리는 5cm짜리 왕자한테 시킨다.(...)이런 제멋대로인 성격에 괴혼의 디렉터마저도 그 캐릭터를 싫어하며,정발판의 한 스텝도 "그런 아버지 있었다면 진작에 가출하겠다"라고 말할 정도니 말 다했다....
- 할바마마★ : 아바마마의 과거 회상에 따르면 당시 왕자였던 아바마마를 제왕학의 압박으로 힘들게 했으며,결국 아들이 타온 격투대회 2등상 트로피를 아들이 보는 앞에서 강에 던져버려 아바마마가 폭발해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게 했다.(결정적으로 아들이 자기가 숨겨놓은 케이크를 먹어버린 일 때문이지만...)그러나 그 후 자신이 강에 던져버린 트로피를 다시 건져내어 아들과 마침내 화해했으며,후에 아바마마가 왕비가 될 자를 데려왔을 때도 노환으로 쓰러질 때까지 극진히 잘 대해 주었다.
- 교정 뒤에는 천사가 묻혀있다
- 굿 닥터 - 박춘성 : 설명이 필요한가?
- 그 남자! 그 여자!
- 아리마 레이이치로의 아버지 : 아들이 자신과 닮지 않았다는 이유로 온 몸에 흉터가 남을 만큼 학대했다. 그 탓에 마음이 망가진 레이이치로는 자식에게도 사랑을 제대로 주지 못하게 되었다. 어떻게 보면 모든 일의 원흉의 원흉이라 할 수 있겠다.
- 아리마 레이이치로★ : 아리마 소이치로의 할아버지이며 아리마 소우지, 아리마 에이코, 아리마 레이지의 아버지. 애인의 아이이자 자식들 중에서 자신을 가장 많이 닮은 레이지를 총애했지만 본부인과의 자식들(소우지를 포함한 네 명 다 레이이치로를 많이 닮지는 않았다)에게는 냉담했다. 그래도 장남인 소우지는 자신과 정반대였기 때문에 내심 아꼈다고 하지만...[2]
- 아리마 레이지★☆ : 료코 때문에 원치 않은 아이(소이치로)를 만든 데다 협박까지 당했다고는 하지만 소이치로가 학대당하는 것을 눈치 채지 못하고 방치해왔다. 그래도 늦기 전에 소이치로를 구출해 형에게 맡겼고 나중에는 소이치로를 구하기 위해 료코를 죽이려고까지 했다.
- 료코
- 료코의 친모 : 자기 애인이 딸을 강간했는데 딸을 감싸주기는 커녕 비난했다.
- 아사바 히데아키의 아버지★ : 히데아키가 과거 바람둥이에 재산을 탕진해서 집안을 들쑤셔놨던 아버지(히데아키의 할아버지)의 젊은 시절을 닮았다는, 단지 그 이유 하나만으로 '네 얼굴만 봐도 화가 치민다!' 면서 집안에서 없는 존재 취급을 했다. 심지어 히데아키를 따돌리고 가족여행을 다녀와서는 대놓고 비웃은 적도 있다.
- 토나미 다케후미의 부모★와 조부모★ : 부모도 조부모도 다케후미를 너무 아낀 나머지 애를 망쳤다. 다행히 다케후미는 츠바키와의 만남을 계기로 어렸을 때의 찌질한 자신의 모습을 버리고 엄친아로 진화(...)하였다.
- 그리자이아 시리즈
- 사카키 미치아키 - 과실 루트 막판에 자기도 피해자라고 유지한테 고백하지만, 그걸로 딸한테 벌인 패악짓이 다 커버될 리가.
- 이리스 키요카 : 이 인간 쓰레기가 저지른 패악질에 대해서는 이리스 마키나 항목도 같이 참조. <그리자이아의 과실>에선 애니판하고 배드 엔딩 루트에서나 끔살당하지 트루 엔딩 루트에선 아무 죄값도 치르지 않고 미국으로 날라버려서 플레이어의 분통을 터뜨렸으나 후속작들에서 제대로 보복당한다.
꼴 좋다 - 카자미 료우지 : 아내한테는 하나밖에 없는 천재가 또 나올 것 같아서 부부강간 시도하는 것도 그렇고 딸에게는 돈벌이로만 이용하는 것도 그렇고 아들은 그냥 버리는 개념이라곤 쥐꼬리 만큼도 없는 놈이다.
- 카자미 사토코 : 유지 남매의 어머니.뻔히 남편이 아들을 학대하고 방치하는 꼴을 뻔히 보면서도 심약한 성격 덕에 아무 조치를 취해주지 않았다.[3]미궁 카프리스의 고치를 해보면 알지만 유지를 챙겨준 가족은 카즈키 단 한명이었다.사고 이후 유지를 데리고 도망가고,막판에 남편을 죽이고 자살했으니 망정이지(..)
- 기가 트라이브 - 한말자★ : 젊을 적에 적과 싸울 때 아들내미를 업고서 싸웠다. 그 덕에 그 아들내미는 나이가 40이 되도록 고소공포증이 생기는 등, 유약한 성격에 틈만 나면 트라이브를 내쫓으려 한다(...)
어떻게 보면 아빠가 악당같다그래도 캡틴을 할 정도로 정의로운 인물이고 이 항목의 다른 인간 쓰레기들하고는 비교를 할 수 없다.아무래도 정의 지수가 9인 이유가 이거 때문인 거 같다(...) - 꽃보다 남자 - 마키노 츠쿠시의 부모 : 딸을 팔아서 인생 역전하려고 하는 전형적인 쓰레기 부모. 만화책을 보다보면 역겨울 지경이지만 만화 장르가 로맨틱 코미디라 다들 스리슬쩍 넘어가고 있는 듯.
- 꽃이 피는 첫걸음 - 마츠마에 사츠키★[4]
- 꿀벌의 친구 - 아버지, 어머니★☆
2.3 ㄴ ~ ㄹ
- 나는 친구가 적다
- 나루토
- 우치하 후가쿠☆★ - 장남인 우치하 이타치에게 너무 기대를 건 나머지 차남인 우치하 사스케한텐 관심도 주지 않았으며, 사스케의 아카데미 입학식에도 참석하지 않으려고 했다.[5] 심지어 사스케가 전교 1등 성적표를 받았을 때도 냉정하게 돌아설 정도. 사스케가 삐뚤어진 결정적인 이유는 이타치의 우치하 일족 말살 사건이었지만 아버지에게 쌓인 불만이 이타치의 말살 사건에 의해 폭발했을 가능성도 높다.[6]
- 휴우가 히아시☆★ - 장녀인 휴우가 히나타가 여동생인 휴우가 하나비와의 대련에서 지자 히나타는 이 휴우가엔 필요 없다며 히나타를 무시하고, 보루토: 나루토 더 무비에서 히나타의 말을 보면 히나타의 생일 파티나 아카데미 입학식에도 참석하지 않았던 걸로 보인다. 다행히 네지와 화해한 이후로 히나타에게 조금 더 너그러워진 모습을 보이면서 히나타와의 관계 개선에 성공한다.
- 나만이 없는 거리 - 히나즈키 아케미
-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 제제의 아버지 : 이 분야의 본좌.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나의 은밀한 라푼젤 - 신근암 : 신준석의 아버지로 유별나게 차가운 분위기의 소유자. 아들인 준석을 오로지 사업 아이템으로만 보며 전혀 애정을 주지 않았다. 준석의 어머니 옥주는 이런 남편을 견디다 못해 아들을 두고 집을 나갔으며, 이는 작중에서 준석이 삐뚤어지게 성장해 제희에게 비정상적으로 집착하는 원인이 된다.
-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 인데버★ : 토도로키 쇼토의 아버지로 올마이트를 넘기기 위해 쇼토를 낳았으며 일말의 정도 주지 않는다.[7]
- 나이트런 - 로버트 넬슨 : 차남과 조카, 전우의 딸이 다치는 것조차 아랑곳 않고 옛 전우이자 차남의 여친을 공공의 적으로 몰아세운 뒤 납치 및 감금한다. 빡쳐서 반항하는 차남을 권력으로 짓누르고 칼날과 총부리를 겨누면서 불만 있으면 재주껏 덤벼보라고 도발하기까지 했으며 결국 차남이 장남을 죽이게 만든 싸움의 원인을 제공했다.
- 낙제 기사의 영웅담 - 쿠로가네 이츠키☆ : 쿠로가네 잇키의 아버지. 3권이전까지 재능이 없는 아들이 집에서 학대를 받는 것을 무시하며 아들이 마도기사 학교에 진학을 하지 못하도록 끈질기게 방해하는 한심한 모습을 보였다. 그나마 나중에 아들이 칠성검무제에서 활약을 하는 걸 보고 잘못을 깨달았으니 망정이지.
- 늑대아이 - 소헤이의 어머니 : 유키가 소헤이에게 상해를 입히자 보상금 운운했으며, 재혼해서 아기를 임신한 후론 소헤이를 거의 버린 자식 취급했다. 즉, 자식을 겨우 자신의 재산으로만 생각했다는 이야기다. 물론 저 보상금 운운까진 극성 부모 수준으로 봐 줄 수 있지만, 버린 자식 취급으로 보면 재산으로 생각한 쪽에 가깝다.
- 니세코이 - 타치바나 치카☆[8]
-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 코우사카 요시노 : 별다른 이유 없이 무능하지도 않은 아들을 노골적으로 차별하고 주변 아줌마들한테 험담까지 한다. 트라우마로 차별받은 자신에 대한 보상심리라면 이해라도 할까 이쪽은 그런 것에 대한 떡밥조차 없다!
- 내 딸, 금사월
- 신득예☆★ : 신득예에게 친딸인 금사월과 의붓아들인 강찬빈은 신득예가 삶을 살아가는 이유라 할 수 있을 정도로 가장 아끼는 사람들이고, 복수의 실행까지 주저하게 만든 원인이기도 하지만, 결국 이들을 복수의 도구로 이용하는 것을 선택했다는 점에서 신득예가 막장 부모라는 점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 다만 마지막에는 극적인 화해를 이루는데 성공하기는 했다.
- 오민호☆★ : 금사월이 자기 친딸인 걸 알기 전에 자기 친딸인 금사월을 입양할 때 금사월을 냉대하며 강만후의 꿈을 짓밟으려 했고, 자기가 놀아난 오혜상을 우대했다.
- 강만후☆ : 아래의 임시로 같이 자식을 내팽겨친 것은 아니지만 워낙 저지른 악행이 많아서...
- 임시로☆ : 내 딸, 금사월의 아세치 킨타로이자 반노 텐쥬로. 위의 신득예, 오민호, 를 초월하는 막장 부모이자 위의 강만후나 오혜상과 더붙어 내 딸, 금사월의 최강의 인간 쓰레기. 도박에 미쳐서 자기 부인과 아이들까지 내팽겨친데다 세간살이에 집까지 다 팔아먹은 것도 모자라, 부인을 죽음으로 몰아넣을 뻔한 빌미를 제공한 천하의 개쌍놈이다. 마지막에 결국은 참회하였다.
- 네모바지 스폰지밥 - 집게사장 :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자기한테 중요한 건 자기 딸 진주<<<<<<<<<<<<<<<<<넘사벽<<<<<<<<<<<<<<<<<<<<<<돈인 악질이다.
- 단간론파 시리즈 - 희망의 전사의 부모들 : 진정한 인간 말종이라는 걸 모두 보여준 부모. 아니 부모 자격도 없는 폐기물들이다. 술을 안 사온다는 이유로 아들을 폭행하고, 경찰 신고가 들어와서 잘못했습니다 하고 경찰이 가자마자 또 아들을 폭행하지 않나, 딸을 겨우 초등학생 밖에 안 된 나이에 성 노리개로 쓰지 않나, 원치 않는 임신이었다곤 하지만 아예 아이가 태어난 것을 자신의 불행으로 삼고 방치한 뒤 학대를 가했고, 아이를 아예 인간 대접조차 하지 않고 실험체 취급하는 등 인간으로서도 최악의 모습을 보인 막장 부모의 레전드급 인간 폐기물들. 그 결과 결국 아이들은 모두 비뚤어질 대로 비뚤어지고 말았다.
- 단간론파3 - 미타라이 료타의 부모님
- 던전 앤 파이터 - 나엔 시거의 부모 : 어려서부터 혹독하게 대해왔으며 아예 상품으로까지 취급했다고 한다. 나엔이 심각할 정도의 대인기피증을 보이게 된 가장 큰 원인.
- 달수 이야기 - 양채모의 아빠 : 알콜 중독자에 성격파탄자로 술먹고 집에 들어와 채모와 채모 엄마를 때리는 등 행패를 일삼다 죽는다.
- 더 위쳐 시리즈 - 에미르 바 엠레이스☆★ : 예언만 믿고 딸 시리를 자기 아내로 삼으려 했다. 게다가 이것을 반대하여 시리를 친정으로 보낸 아내 파베타를 죽이고 장모 칼란테 여왕과 그녀의 나라인 신트라를 파멸시킨다. 그래도 부모로서 딸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생각하여 나중엔 아내로 삼는 계획을 포기하고 후계자로 삼으려 하니 그나마 정상적인 부모로 돌아온 셈.
-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 루갈 번스타인
- 정확히는 아델하이드 번스타인에게만 한정. 로즈 번스타인한테는 해당되지 않는다.
- 더 하우스 - 1에 나오는 엄마와 2에 나오는 부모 : 1에 나오는 엄마는 암으로 죽을 위기에 처하자 가족과 영원히 함께 살기위해 가족을 몰살하지만 암이 나았다는 편지를 받고 죄책감에 자살한다. 그리고 2에 나오는 부모는 친딸을 독살 시키고 가정부를 죽인 뒤, 친딸을 죽인 죄책감에 양딸을 끔살 시키고 자기들은 자살한다.
- 데드 스페이스 - 아이작 클라크의 부모 : 옥타비아는 유니톨로지 광신자가 되면서 아이작 키우는 것은 뒷전이고 가산 탕진에 골몰했으며 폴은 모자를 사실상 방치하고 거의 찾아오지도 않았다. 오히려 어린 아이작이 어머니 대신 아버지 뒷바라지를 했다(...)
- 도라에몽 - 오진숙을 포함한 전반적인 부모들★,
노진구[9] : 현대에 맞춰 상당 부분 내용을 재해석한 애니메이션 판과 달리 원작 도라에몽은 당시 일본 현실 반영이 짙어서 전반적으로 자식에게 애정은 있지만 부족한 면들이 심하게 눈에 띄는, 그래도 당대 상황상 심각한 수준은 아닌 막장 부모의 일면을 캐릭터에 따라 달리 부각해서 보여준다. - 도박마-거짓말 사냥꾼 바쿠 - 카지 타카오미의 부모 : 재혼한 엄마가 아들을 아주 봉으로 보고 아들 이름으로 대출을 마구 하여 아들이 사채업자들에게 시달리지 않나, 심지어 아들을 죽여서 보험금을 타내려고 하지 않나, 어릴적에 엄마가 밀어죽이려고 강물에 빠뜨려 헤엄쳐 살아나온 걸 추억으로 가질 정도. 결국 도박을 벌여 해방되지만 그 양아버지라는 쓰레기가 하는 망언이 가관. "부모 버리는 자식이 어디있어?"....그 자식을 몇번이나 죽이려들고 보험금을 타내려고 하던 막장이 할 말이 아니기에 보면 어이를 날려버리는데 카지는 그래도 양아버지라고 딱 1주먹만 얼굴에 날렸다. 뭐 얼굴이 아주 피카소 그림처럼 망가졌지만. 안죽이는게 효자일 정도...
- 도요새에 관한 명상 - 어머니 : 아들 병국이 데모하다가 대학에서 제적당하고 돌아오자 병국에게 자살을 권유하거나 이웃 보기 창피하니까 밖에 나가지 말라고 한다. 아들 병국이 평하길, 여태까지 어머니가 자기에게 건 기대는 자식에 대한 사랑이 아닌 허영심에 기반을 두고 있었다고.
- 도시락 전쟁 - 사토 요우의 부모님 : 식비가 모자라 생활비를 올려달라는 아들의 요청에 하는 말이 '너에게 생활비를 주느니 게임을 사겠다' 라고 말한다. 바시소의 주인공 아키히사는 바보에 성적도 하위권이지만 요우는 아키히사와는 달리 성적은 상위권인데, 그러한 아들에게 지원을 해주지 않는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있다.
- 돌아온 럭키짱 - 전사독의 친모 : 남편이 장애인이 되자 굶어죽기 싫다며 어린 사독과 남편을 매몰차게 버리고 집을 나갔다. 정작 본인은
융가리고도비만이었다는 게 함정.그런데 사실 돌럭짱이 막장이라는 건 함정 - 돌아온 황금복 - 백리향, 차미연, 차승만
- 듀라라라!! - 소노하라 앙리의 아버지 : 골동품점을 운영한 그녀의 아버지는 장사가 안 돼서 생긴 울분을 가족들에게 폭력으로 화풀이했다. 앙리는 아버지로 인한 피해자였다.
- 단지 - 단지의 부모 : 아버지는 딸 단지가 오빠와 어머니에게 온갖 괴롭힘을 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에 관심조차 가지지 않고 살아왔으며, 오히려 "내가 널 때리지는 않았으니 그게 어디냐? 나 정도면 괜찮은 아버지야"라는 식의 논리를 펼친다. 어머니는 정말 인간의 탈을 쓴 쓰레기.
- 디아블로 시리즈
- 아드리아 :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유명하다.
- 세드린 : 아서스 메네실의 막장 부모 버전. 서부 원정지의 상인으로 자신의 딸인 아드리아에 대해서 안중에도 없었고 재산 잃은 화풀이로 자기 부인을 살해했다. 게다가 딸을 학대하고 좋지 않은 일만 보여주기만 하다가 결국 아드리아에 의해 살해당했다. 참고로 레아의 외할아버지라고 할 수 있는 인물이다. 다만 본인도 가문의 명예 때문에 타락했다.
- 메피스토 : 다른 악마들과 마찬가지로 악 성향인데다가 증오의 군주라는 특성때문에 자기 자식들조차 증오의 대상이 되었다고 한다.
- 디 이블 위딘
- 도쿄구울 - 카네키 켄의 이모 아사오카, 카네키 켄의 어머니[10], 무츠키 토오루의 아버지[11]
- 도희야 - 의붓아버지
- 디지몬 시리즈
- 파워 디지몬 - 서정우의 부모☆ : 천재인 장남 민우만 편애해서 차남 정우의 애정결핍으로 인한 흑화 기반을 만든 장본인들. 정우가 실종되었다 돌아온 후, 정우 일은 물론 민우 일[12]까지 되돌아보고 자신들은 부모 자격이 없다며 자책하고 반성한다. 정우도 추추몬과 재회한 후에 부모님과 화해한다.
- 디지몬 테이머즈 - 황주연의 아버지★☆ : 황주연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아버지로서의 자격이 있나 싶을 정도의 태도로 어린 딸에게 큰 트라우마를 남겨두었다. 다만 딸이 강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그러한 태도를 보였다는 점과 데 리퍼로부터 주연을 구하려던 중, 자신의 잘못을 깨달은 점에서 어느 정도 덮고 깔 구석도 있긴 하다. 물론 덮고 깐다 해도 어린 나이에 친모를 잃은 딸에게 아버지로서 보여준 태도가 워낙 막장이라서 문제. 그래도 아래의 선우현과 선우윤 형제의 아버지에 비하면 그나마 나은 편이다.
- 디지몬 프론티어 - 선우현과 선우윤의 아버지 : 위의 서정우의 부모와 황주연의 아버지보다 더 막장이다. 쌍둥이 형제를 낳자마자 형제의 양육권을 아내와 각각 나누고 이혼을 했는데, 자기가 양육권을 가지게 된 현이는 부유한 환경에서 키우면서 전처가 힘들게 키우는 윤이에겐 도움을 주기는 커녕 안부조차도 묻지 않았다. 게다가 현이에겐 쌍둥이 형이 있다는 걸 숨기고, 친모도 죽은 것으로 거짓말을 했으니 완전히 자신의 아들 하나의 존재 자체를 부정해버린 셈. 이 쯤 되면 뭐, 인간 쓰레기 소리를 들어도 할 말이 없다.
- 디지몬 세이버즈 - 토마 놀슈타인의 아버지 : 평범한 일본 여자와 결혼하여 토마를 낳았지만, 토마를 친자식처럼 여기지 않고 차별하였고, 급기야는 작중에선 악당과 손을 잡는 등 상당한 어그로를 끌고 다녔다.[13] 물론 후반부에는 토마가 그런 아버지의 태도를 지적하였고, 나중에는 결국 토마와 화해하게 된다.
- 디지몬 크로스워즈 - 차도혁의 아버지 : 아들을 강하게 키우기 위해 엄격하게 대했고, 이로 인해 도혁은 성격이 삐뚤어졌다. 사고로 부모님을 잃은 후에는 사람들에게 버려져 도혁은 결국 작중에선 어그로 캐릭터가 되었다.
- 또 오해영 - 허지야
- 란마 1/2 - 사오토메 겐마 : 만화가 개그 만화라서 심각성이 떨어지는 거지, 진중한 만화였다고 생각해 보면, 이 항목의 수많은 막장 부모들중에서 순위권에 들어갈 수가 있다.
- 란스 시리즈
- 루비반지 - 유길자
- 리그 오브 레전드
- 동안미녀 - 현지숙 이사 : 동안미녀 버전의 남일호라고 할수있을 정도로의 막장 부모. 자기 딸 강윤서가 정상이 아닌 이유도 결국 다 이 인간 때문이다. 자기 딸이랑 경합에서 비리를 저지르다 둘다 세트로 파멸하게 된다.
- 레전드히어로 삼국전 - 엄백호의 부모 : 레전드히어로 버전의 다이몬지 타카히토. 이 작자들의 잘못된 방침으로 엄백호가 날뛰는 원인을 제공했다.
- 리멤버 - 아들의 전쟁 - 남일호 : 리멤버 - 아들의 전쟁 버전의 반노 텐쥬로 + 아세치 킨타로. 자기 자식의 교육을 잘못해서 그 모양이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레이디버그 - 가브리엘 아그레스트
2.4 ㅁ ~ ㅂ
- 마기 - 연옥염
- 마녀사냥 - 신가민의 부모 : 어머니는 어린 가민이에게 도둑질을 시키고 어머니가 집에 나가자 아버지는 가민이를 학대했다.
- 마녀의 집
- 엘렌의 부모
-
비올라의 아버지: 엘렌과 몸이 바뀐 자신의 딸 비올라를 못 알아보고 죽였다.
- 마법과고교의 열등생 - 요츠바(시바) 미야 : 아들인 시바 타츠야가 엄청난 능력과 반비례하는 개차반같은 인격과 사이코패스 적 성격, 자기 여동생에 대한 강한 애정을 가지게 된 원인 제공자다. 정확히 설명하자면 자기 동생 요츠바 마야를 폐인으로 만들어버린 세상에 복수하기 위해 아기 때부터 정신 조작과, 강력한 분해 및 재구성 능력을 갖도록 조정 및 계획된 것. 딸인 시바 미유키는 오빠 시바 타츠야의 아이를 낳기 위해 처음부터 설계되었고, 미유키가 죽는다면 타츠야가 폭주하여(맘만 먹으면 전 세계에 ICBM급 물질 소멸 샤워를 퍼부을 수 있는 놈이다) 세상의 멸망을 부를 도화선 역할을 맡겼다는 것이 드러났다. 세상에게 복수하겠다고 아이들의 인격을 뒤틀어버리고 근친애를 주입하는 위엄(…). 어머니 미야에 묻혀서 그렇지 사실 아버지 시바 타츠로도 좋은 아버지는 아니다.
그냥 모든 게 전부 다 미쳐 돌아간다진해항 삭제 사건 이후로 더 한 게 나올 줄 알았는데 이건 그나마 아침 막드 수준으로 떨어진 거다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 사쿠라 쿄코의 아버지 : 가족들이 굶어도 자신의 교리를 전파하는 데만 집중한다. 그리고 자신의 설교에 신도들이 모여든 이유가 큰딸의 소원 때문이라는 걸 알게 되면서 큰 딸을 마녀라고 매도하고, 결국엔 큰 딸만 남겨두고 남은 가족들과 같이 자살해 버린다.
- 마법소녀 오리코☆마기카 - 치토세 유마의 부모 : 어릴 때부터 엄마에게 담뱃불에 이마가 지져지는 등의 학대를 받았으며, 아빠는 바람을 피면서 유마가 학대당하는 것을 외면. 심지어 미쿠니 오리코가 본 유마의 미래에서는 유마가 엄마의 학대 끝에 살해당했다는 뉴스가 나온다. 다행히 이 미래는 실현되지 않고, 오리코 마기카 본편에서는 쿄코가 데리고 다니게 되고, 번외편에서는 자신을 아껴주는 조부모 쪽의 집으로 보내지게 된다.
- 마법소녀 육성계획 - 캘러미티 메어리
- 마스크걸 - 주오남의 부모 : 그나마 어머니 김경자는 힘들게 아들을 키워왔기 때문에 ★에 해당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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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 - 조석의 부모님 - 마법전쟁 - 나나세 타케시의 부모
- 마블 코믹스 - 프로페서X
- 마요이가 - 미츠무네의 어머니★, 하야토의 부모
- 마요치키! - 사카마치 아케미 : 아들을 격투기 연습 상대로 활용했다. 킨지로가 코피를 흘리면 주변이 더러워진다고 연습을 중단. 이것 때문에 킨지로는 여성 공포증에 시달리게 되었다. 아마 남편이 죽은 이후, 그런 모양인데... 어쨌든 미친년 맞다.
애초에 아무리 남편이 죽었다지만 한다는게 우울증이나 그런것도 아니고 아들폭행이라니(...) - 매드파더 - 알프레드 드레비스, 모니카 드레비스
- 매지컬 고삼즈 - 하은미☆★, 소희의 부모
- 멀리서 보면 푸른 봄 - 여준완, 여준의 부모
- 메이저(만화) - 우사미 큐타의 아버지☆
- 미세스 캅 - 강태유 : 자기 부터가 사업가라는 인간이 범죄나 저지르고 있으니... 자기 아들 강재원이 개뼈다귀 같은 인간이 된거다.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메이플스토리(프렌즈스토리) - 이계의 학생의 부모 : 둘째를 데리고 외국을 돌아다니느라 첫째가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한다고 토로해도 다른 학교로 전학보내줄 뿐이라고 한다. 이 탓에 처음 메이플 월드에 소환되었을 때에도 부모님은 자길 걱정하지 않으니 며칠 지내고 싶다고 말한다.
- 모게코 세계관
- 태양의 주박 - 시랄로스 : 아들인 이블리스의 몸에 창을 찌르는 막장 행각을 저질렀다. 덕분에 이블리스는 타락하여 마왕이 되고, 후에 에튜-크칼브가 있는 회색정원을 침공하게된다. 그러나 최근엔 이블리스가 시랄로스를 좋아한다는 사실이 밝혀져 애매한부분(...)
- 대해원과 와다노하라 - 해신 : 우오미 공주를 선택하고 사라졌다. 그리고 이에 미코츠 공주가 그러한 선택에 이해가 안 간다며 우오미 공주와 싸우게 되고, 결국 바다는 수차례 전쟁으로 인해 푸른 바다와 붉은 바다로 나뉘어지게 되어 지금에 이르게된다. 어떻게 보면 미코츠 공주를 삐뚤어지게 만든 원인이지만, 아직 떡밥이 안 밝혀졌기에 추후에 떡밥이 풀어지면 달라질수도 있다.
- 모두 다 김치 - 지선영★ : 남편이 죽자, 친딸 유하은을 버리고 도망간다.
- 목소리의 형태 - 니시미야 쇼코의 친아버지와 조부모 : 쇼코가 3세 때 농아인 걸 알고서 쇼코의 어머니가 임신 당시 감염돼서 그리 된 것이니 다 쇼코 어머니의 탓으로 쇼코의 어머니가 책임 회피를 한다는 등, 쇼코가 저렇게 된 게 쇼코나 쇼코의 어머니의 전생의 인과응보라는 등의 개소리를 늘어놓으며 쇼코와 쇼코의 어머니 둘 다 우리 집안에 필요없다면서 내쳤다. 그런데 쇼코의 엄마가 쇼코를 임신 중 감염시킨 것은 사실 쇼코의 친아버지였다. 그런데도 그 지경이 된 이유를 쇼코의 어머니가 예방 접종을 안 했기 때문이라고만 주장한다.
책임 회피는 지가 했구먼아니 그 여부를 떠나 농아라는 이유로 자기 자식, 손녀를 이제 필요 없다는 식으로 남보다도 못하게 보는 것부터 답이 없다. 참고로 이 때 그들은 알지 못했던 것으로 보이지만 당시 유즈루를 임신한 상황이었다. 그리고 이것이 쇼코의 어머니의 성격을 차갑게 만든 이유이기도 했다. - 미래일기
- 미생 - 안영이의 아버지 - 가부장적 성격에, 나중에 딸이 취업하자 딸의 돈을 빼먹으려하기까지 한다.
- 미스트 시리즈
- 겐 : 아트러스의 아버지. 어머니 안나가 우루를 멸망하게 만들었다는 생각에 아내가 죽을 지경에 이를 때까지 어머니의 도움을 청하지 않았던 주제에 나중에 어머니가 아내를 도왔음에도 불구하고 아내가 죽자, 어머니를 저주하고 아들을 내팽겨치고 떠난다. 이후, 자기 아들이라는 이유로 아트러스를 데려간다. 하지만 자신의 지식 부족과 삽질로 세계들이 멸망할 지경에 이르자, 보다 못한 아트러스가 아내인 캐서린과 함께 겐을 리븐에 가둬버린다. 나중에 리븐에서 아트러스가 주인공에게 부탁해서 감옥책에 갇혀버린다.
- 아트러스 : 겐의 아들. 아버지와 두 아들[14]을 산 채로 가둬버리기는 했지만 워낙 그들이 개막장이라서… 특히, 아버지의 경우는 아들을 이용하기만 했고 반항하자, 없애버리려고 했으니 아트러스 입장에서는 가둬두기만 해도 마음 쓴거다. 사실, 소설상에서는 그 방법 밖에 없었던 거지만…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 토모에 소이치 : 원작 한정. 원작에서는 소시오패스로 나오지만 애니에서는 그냥 다이몬에게 씌여 막장 부모짓을 했고, 본성은 딸 토모에 호타루를 생각하는 좋은 아버지이다. 그 때문인지 원작에서는 결국 호타루에게 버림받아 죽지만 애니에서는 기억만 잃고 호타루와 행복하게 산다...는 훼이크고 5기 시작하자마자 바로 외행성 전사들이 데려가 키운다. 그런데 텐오 하루카를 '하루카 파파'라고 부른다(...).
- 밀림의 왕자 레오 극장판 세상을 바꾸는 용기[15] - 오야마 겐이치의 아버지 오야마 겐조 :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은 다른 아버지들과 같지만 부와 권력를 중요시하는 야심가이자 동식물들의 목숨 따윈 하찮게 여기고 복제 동물들을 만드는 등, 자신이 창조자라고 떠들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스스로를 합리화하는 인간이다. 뭐 이 사람도 아버지로서 실격이다.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드라마 - 히노 레이의 아버지: 첫 등장부터 딸에게 싸닥션을 때리면서 막장 부모 포스를 풍겼고 레이 본인도 아버지를 인정하지 않는다.[16]다만 이쪽은 사람에 따라 의견이 갈릴 수 있다. - 바다의 노래
- 코너★☆ : 아내 보르나흐가 죽은 후 폐인이 되어 동생 시얼샤를 심하게 편애하는 모습을 보여 벤이 삐뚤어지는 데 일조했으며, 어머니의 등쌀에 어쩔 수 없이 도시 더블린으로 아이들을 보냈으며, 시얼샤의 셸키 코트가 들어있는 상자를 열쇠와 같이 바다에 쳐넣어 자기 딸을 하마터면 죽일 뻔했다.과장을 보태자면 만악의 근원인 셈.
- 할머니(코너의 어머니)★☆ : 거의 시어머니가 며느리 갈구는 수준으로 손주들을 깡촌에서 살게 한다며 아들 코너를 구박하고 결국 아이들을 도시로 보내 버린다. 허나 한편으로는 아이들을 물심양면 챙겨주는 다졍한 성격의 소유자이자 대인배.[17]
- 마카★☆ : 위 할머니(코너의 어머니)와 대응하는 인물. 소중한 사람을 잃은 후 펑펑 울어서 대홍수를 일으킨 아들 마나난 맥 리르의 감정을 빼앗아 돌로 만들어 버렸다. 비록 그런 행동이 후에 큰 규모의 민폐를 끼쳤으나 악역이라고 보기엔 뭔가 불쌍한 인물이다.
- 미얄 시리즈
- 마리아의 어머니 ☆: 사이비 종교에 빠져 딸을 정서적/성적으로 학대했다.
- 마지오의 아버지 : 딸(지오의 누나)를 사랑했지만 그녀가 죽은 후 아들을 학대했다. 그걸 견디지 못한 아들이 여장을 하고 누나 행세를 하자 애정을 주었지만 시간이 지나고 지오는 아버지가 누나를 성적인 대상으로 바라보았고, 그걸 안 누나는 자살을 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 제인 어셔의 아버지 : 아내가 죽자 제인을 잊을 정도로 슬퍼했고, 이에 제인이 능력을 사용해 어머니로 변신하자 그대로 검열삭제를 시도했다.
- 노먼 교수의 어머니 : 가족을 돌보지 않고 사이비 종교에 빠져 남편에게 흙탕물을 먹일 정도로 미쳐버리고 가정을 파탄나게 한 장본인.
-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 시미즈 미하루의 아버지 : 딸에 대한 사랑이 지극하지만 그 정도가 지나쳐서 딸을 남자를 혐오하는 레즈비언으로 만든 원흉.
- 바인딩 오브 아이작 - 아이작의 어머니 : 사이비 종교에 미쳐서 아들인 아이작을 구박하고 죽이려고 들었다. 아이작은 이런 어머니를 피해 계속 모험하다 결국 자신의 손으로 어머니를 직접 살해한다.[18]
- 발칙하게 고고 - 최현미
- 뱀파이어 탐정 - 닥터황의 어머니 : 내연남인 법사에게 미쳐 법사의 말에 따라 자식들에게 꿈을 버리게 한다. 남편이 암에 걸려 의사인 아들이 수술을 하게 되었는데 법사의 말만 듣고 아버지의 수술을 하지 못하게 막았고, 딸이 활동하는 연기 동아리로 찾아가 친구들 앞에서 딸의 머리채를 잡기도 하는등 자식들에게 오만 깽판을 다 부려댔다. 그 때문에 닥터황은 의사를 그만두고 집을 나와 현재는 주인공인 윤산과 용구형에게 협력하고 있다. 법사가 일으킨 사건이 해결된 후에도 여전히 정신을 못 차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 베르세르크 - 로시느의 아버지, 가니슈카 대제의 부모, 감비노[19]
- 별에서 온 그대 - 이범중 : 이휘경을 장남이 아니라는 이유로 그의 단점만을 지적하며 폄하했고, 장남 이한경 생전에 이재경에게도 똑같이 했었던 걸로 밝혀졌다. 심지어 살인 혐의로 체포된 재경을 처음에 쉴드 쳐주기까지 했다.[20]
- 보노보노
- 너부리 아빠 : 다른 동물들에겐 잘 대해주는 반면 아들인 너부리에게는 항목 들어가보면 그야 말이 필요없다.
- 너부리 엄마 : 자기 아들이 갓난 아기 때부터 남편한테 아기를 맡기고 먼 곳으로 장기여행을 갔다. 너부리 엄마는 갓난 아기 때문에 고민을 했지만, 남편이 자기가 돌볼테니 갔다오라고 해서 결국 먼 곳으로 장기 여행을 가게 된다.
남편이 자기가 키운다고 가라해서 아기 놔두고 여행 떠나는 엄마가 어딨냐그러다가 잠깐 집에 돌아왔지만, 자기 아들이 남편한테 구타 당하는 사실을 모른 채 그 날 바로 또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난다. 만약 너부리 엄마가 여행을 안가고 남았다면 너부리는 아빠한테 안 맞거나 덜 맞고 자랐을지 모른다.그렇게 되면 보노보노와 포로리도 덜 맞았을테고..
- 보더랜드 2 - 핸섬 잭[21]
- 보석비빔밥 - 피혜자★
-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사랑해! - 유연정의 어머니
- 복수교실 - 후지사와 유스케, 후지사와 유키 부부 : 아야사키 하야테의 부모와 거의 동급 수준의 폐기물들이다. 그 중 아버지인 유스케는 딸인 아야나에게 넌 태어나서 안될 년이라고 했다. 게다가 이 작자들에게 원한이 큰 사람은 아야나를 포함해 많이 있을 정도. 언제 죽거나 복수당해도 안 이상하다.
- 블레이블루 - 레리우스 클로버 : 강연의 터커급이다. 무슨 말해도 잘 알다시피 멀쩡한 아들을 미친놈으로 만든 주범이니 이하생략.
- 마이 하즈키의 아버지 : 자식을 일가에서 쫓아낸 것도 모자라, 학교 생활하고 있는 자식에게 암살자를 보내 아무 망설임 없이 죽이려고 했다. 위의 레리우스 만큼은 아니지만 이 쪽도 만만치 않은 막장도를 지니고 있다. 블레이블루 공식 외전 코믹스에서 나오는 캐릭터이니 여기에 기재한다.
- 슈이치로 부부 : 나인과 세리카 A. 머큐리의 부모. 나인이 아야츠키한테 적대감을 들어낼 뿐 더러, 아야츠키는 나인과 아내를 개조시킨 전과도 있다. 이후 나인이 코코노에와 대화할 때, 나인은 부모가 무지 싫었다고 한다. 오만하고 자기들 밖에 모르는, 항상 자신들을 방치한 사람들이라고 언급한다, 로스트 메모리즈의 슈이치로 부부와는 모습은 동일 평행세계다.
- 블리치
- 이노우에 소라와 이노우에 오리히메의 부모님 : 아버지는 술주정뱅이이고 어머니는 술집 여자이다. 이러니 아들 이노우에 소라가 여동생을 데리고 집을 나간 것이 참 지극이 정상적으로 보일 정도. 게다가 이러한 가정 환경에서 자랐었는데도 불구하고 소라와 오리히메의 성격이 인간적인 것이 참 신기할 정도.
하지만 오리히메는 독자들에게 민폐 히로인이라고 까이고 있다. 안습 - 코지마 미즈이로의 어머니 : 자세한 것을 불명이지만 남자를 만나는 중에 아들이 연락을 하면 화를 내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이 때문에 미즈이로가 연상녀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 어머니의 이 행동으로 인한 애정결핍에서 나온 것으로 추측하는 팬들도 있다. 다만 이 상황을 한정으로 다른 행동에서도 막장 부모 짓을 하는 모습은 나오진 않았다.
- 이노우에 소라와 이노우에 오리히메의 부모님 : 아버지는 술주정뱅이이고 어머니는 술집 여자이다. 이러니 아들 이노우에 소라가 여동생을 데리고 집을 나간 것이 참 지극이 정상적으로 보일 정도. 게다가 이러한 가정 환경에서 자랐었는데도 불구하고 소라와 오리히메의 성격이 인간적인 것이 참 신기할 정도.
- 빈대가족 - 나짠순 : 말썽을 부리는 나덜렁에게 폭력으로 혼내는 건 기본이고, 가족들에게 절약정신을 독재적으로 가르친다.
-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 시노카와 지에코 : 시노카와 시오리코와 아야코의 어머니. 남편과 딸들을 버리고 집을 나간 것도 모자라 딸을 습격한 범인을 부추겨 다시 위험에 빠뜨렸다. 딸이 다쳤던 것을 알면서도 걱정조차 비치지 않는 사이코패스이기도 하다. 이런 책만을 보는 성격은 딸인 시오리코에게도 어느 정도 전염된 덕에 시오리코 또한 잘못하면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도 범인에게 대놓고 뻥카친적도 있을정도.
- 빅뱅 이론 - 배벌리 호프스태더 : 자기 일에만 몰두한 나머지 아들 레너드에게 신경을 거의 쓰지 않았고, 만날 때마다 잔소리만 한다. 연구자라는 직업 특성상 일에 시간을 많이 투자할 수 밖에 없지만, 가족에 대해 너무 무관심하면 큰 문제다. 레너드의 다른 형제가 등장하지 않아서 어떤지는 모르지만, 레너드가 만든 허그 로봇(..)을 그의 아버지에게도 빌렸었다는 일화를 봐서는 가족에 대한 애정 자체가 없는 듯.
- 바이클론즈 - 오메기 사장 : 자기 가족만 중요시하는 이기적인 성격이며, 주인공네한테 사기까지 쳐서 자기 이익을 채우거나 매일 같이 찾아와 빚독촉을 하는 등 많은 시청자들의 분노를 산 인간 쓰레기다.
- 뻐꾸기 둥지
- 이화영 : 자신이 구박해왔던 이소라가 자신의 친딸로 밝혀져서 막장 부모 확정이다.
- 백철★☆ : 다만 이화영의 계략으로 자신의 회사를 빼앗기고 자신의 아내인 홍금옥이 충격으로 죽어가는 여러 가지 악재로 자살 시도를 하려다가 실패하여 병원으로 이송된 것이 결정적인 계기가 되어 갱생했고 권위주의적이고 정적인 모습에서 벗어나서 다정한 사람이 되었다.
- 배추자★ : 초반 한정으로 춤바람과 노름으로 빚을 지는 등 (사회 생활을 기준으로 한 관점과 경제적인 관점에서) 인간 구실을 못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무능한 사람이다. 다만 애초부터 인간성을 말아먹은 사람이 아니었고 춤바람과 노름에 빠지게 된 이유는 자신의 남편의 임종과 자신의 아들인 이동현의 죽음에 대한 충격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 - 시부모나 자녀를 둔 부부들 대부분
- 별난 가족 - [설민석],정주란
2.5 ㅅ
- 사도(영화) - 영조 : 사도세자가 죽기 직전에 서로의 진심을 말하기는 하지만 이미 늦었다.
- 사우스 파크 - 랜디 마시, 리앤 카트맨, 스티븐 & 린다 스타치 부부를 비롯한 작중 비중이 있는 부모 캐릭터 절대 다수[22]
- 사후편지
- 미카와 키라메키 : 아내와 이혼 후 딸인 후미카가 아내를 닮아간다며 학대한다. 때문에 딸은 3년 간 식물인간이 돼버린다.
- 아이자와 키레이 : 후미카의 어머니. 딸을 낳자마자 이혼했는데 이유는 단순히 여자로서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싶어서...
- 아야세 아스나의 아버지 : 딸인 아스나를 야동 제작업자에게 팔았다. 그것도 모자라 유치원생인 딸 미쿠에게도 똑같은 짓을 하려다 결국 아스나에게 살해된다.
- 야히로 란의 어머니 : 딸이 어릴 때 바람 피워 집을 나갔다. 그나마 어머니로서의 정이 아주 없진 않았는지 본인은 딸의 배트민턴 시합 때마다 몰래 가서 응원했다.
- 산카레아
- 산카 단이치로 : 딸을 성추행하고 자유롭게 외출도 못하게 하며 늘 감시한다. 결국 딸이 자살까지 시도하게 만든다.
- 산카 아리아 : 혈연 관계를 떠나서 어른으로서 됨됨이가 돼 먹지 않았다.
- 쿠루미야 사르바 아셴트
- 살육의 천사 - 레이첼 가드너의 아버지와 어머니
- 상주전신관학원 팔명진 - 히라기 세이주로
- 서편제 - 유봉 : 아들인 동호가 가출한 후로 결국 딸인 송화마저 도망갈 것을 우려하여 눈을 멀게 하는 약을 먹이는 망발을 저질렀다. 유봉의 입장에서는 딸을 두고 싶은 입장에서 나온 것이자 몸을 보호하는 약이라고 먹였지만 나중에 죽기 전 송화 앞에서 눈을 멀게 한 원인이 본인이라고 고백하였다. 그러면서도 송화가 허약하다는 것을 알고 씨암탉을 서리하여 닭백숙으로 끓여서 먹여주었다가 닭주인 영감에게 송화 대신 매질까지 당하는 등 다소 부성애적인 성향도 보였다.
- 선암여고 탐정단 - 오유진, 안홍민 : 안채율과 안채준의 부모. 엄마인 유진은 천재 아들을 훌륭하게 키워낸 엄마로 교육법을 TV 강연을 하는 유명 인사지만 실상은 자녀들을 소유물 및 이익을 채우는 도구로만 여기고, 기대에 부응 못하는 안채율은 불량품 취급한다. 채준과 함께 미국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채율을 무시하면서 미국에서까지 채율을 감시한다. 아빠인 안홍민은 본인 외에 처자식에게는 아무 관심이 없는데다 애인까지 있다. 후에 채율은 기숙사에 입사하며 엄마의 감시에서 독립하겠다고 선언한다.
- 성냥팔이 소녀 - 아버지 : 아내 고생시키는 개쌍놈 술주정뱅이이며 딸에게 강제로 성냥을 팔아오게 시킨다. 게다가 딸이 벌어오는 돈을 술로 탕진하며 딸은 크리스마스 이브날 밤 아버지의 강요로 성냥을 팔러 나갔다가 얼어죽었다.
- 소녀의 세계 - 임선지 아버지 : 초등학생이였던 임선지를 허름한 집에 혼자 방치했다. 그 결과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고 피부병까지 생겨 학교에서 얘들한테 병균 취급 당하고 준비물도 제대로 챙기지 못해 담임한테 대놓고 망신당했다. 하다못해 할머니가 선지를 데리고 키우는데 할머니와 통화내용을 들어보면 지방에서 딴 여자랑 살고 선지는 내버려두고 빼도 막도 못한 막장부모.
- 소드 아트 온라인 - 유우키 쿄코☆ : SAO 생존자들을 모아놓는 학교를 대놓고 무시하며 유명고등학교에 다니라고 협박하고(진짜 협박 맞다.) 남친과도 헤어지고 본가갈 때 무조건 따라오라고 하는 등, 완전 예전 시절의 귀족 부모를 그대로 복붙해놓는 듯한 행위들을 한다. 다행히 마더즈 로자리오 편에서 가상 세계에서 대화한 뒤로 아스나와 사이가 원만해졌다.
- 소울 이터 - 메두사 고르곤☆ : 자기 친자식인 크로나를 실험체 취급하고 여러 가지로 학대했다. 죽기 전에 크로나에게 사랑한다고 말했지만...너무 늦었다.
- 손만 잡고 잤을 텐데?! - 진자로의 부모, 미래 세계의 진자로[23]
- 숨바꼭질(영화) - 주희[24]
- 슈퍼전대 시리즈
- 초수전대 라이브맨 - 오무라 고의 어머니☆ - 자기 아들을 천재라고 한답시고 공부를 터무니 없이 강요해서 타락시키는 원인을 제공하였다.
- 오성전대 다이레인저 - 샤담 중좌 - 차남을 29~30화 때 키바 레인저의 정체를 알기 위해 코우를 노예로 취급하고, 장남을 아들 취급도 안해주고 고마만 되는게 목적이라서 마누라랑 이혼도 했다. 하지만 마지막 화에서 천화성 료한테 최후를 맞는다. 결국은 인과응보 & 자업자득.
- 구급전대 고고파이브 - 대마녀 그랑디누 : 원래는 그랑디누도 자상한 어머니가 될 수 있었는데 맨 처음에 태어난 맏아들이 어머니를 죽이려 한 것 때문에 삐뚤어지면서 가족이건 뭐건 전부 희생시켜 버린다. 이에 관련된 그랑디누의 명대사로는 "아들은 언젠가 엄마를 배신하지, 너도 예외는 없어. 그런 위험한 존재를 이 세상에 남겨둘 생각 따위는 티끌 만큼도 없다!"
- 염신전대 고온저 - 요고시마크리타인 : 자기 아들과 달리 부하를 함부로 하는 성격이어서 아들이 전사하자 동료 간부들과 부하들은 울면서 장례를 치러주는데 "그딴 녀석은 내 아들도 아니다!" 라는 폭언을 날렸고 이에 부하 간부 두 명이 배신하는 계기가 된다.
- 열차전대 토큐저 - 노아 부인☆ : 자기 지위를 올리겠답시고 딸인 그리타 양을 이용해서 제트를 끔살하고 황후가 되어 권력을 휘두르려 했다. 허나 역으로 제트가 그리타를 안에서 집어삼키고 완전체로 부활하면서 실패. 그래도 흑철장군 슈바르츠와 협력하여 제트의 안에 갇혀있던 딸을 구해준 뒤 그녀가 자유롭게 사는 것을 바라며 최후를 맞이했다.
- 수리검전대 닌닌저 - 키바오니 겐게츠 : 본인의 야망을 이루기 위해 아내와 친아들을 자신의 손으로 직접 죽였다. 정확히는 죽인 게 아니고 에너지로 만들어 흡수한 것이었지만, 흡수하면서 아내에게는 더이상 쓸모가 없으니 내 힘이 되어라!라고 하고, 친아들을 흡수할 때는 네놈도 내 야망을 위한 도구에 불과하고 그것은 네놈의 숙명이다!라고 하는 등 반론의 여지가 없는 막장 부모. 결국 다른 집안 아이들이 탑승한 로봇에게 두드려맞고 친아들에게 버림받은 채 최후를 맞이했다.
- 동물전대 쥬오우저 - 카자키리 야마토의 아버지 : 야마토가 초등학생일 적부터 사이가 매우 안 좋아서, 야마토는 어린 시절의 거의 대부분을 외삼촌인 모리 마리오의 집에서 보냈다. 그러던 어느 날 야마토와 심하게 싸우는 바람에 야마토가 가출했다가 절벽에서 떨어져 중상을 입게 되고, 이 때 새의 남자가 나타나 그에게 왕자의 자격을 맡기게 된다. 한마디로 야마토가 새의 남자에게 쥬먼 파워를 받고 쥬오우 이글로 변신해 싸우게 만든 장본인.
- 슈퍼로봇대전 D - 페리오 래드클리프 : 남극의 유적에서 발굴한 기구를 이용해 의붓딸의 인격을 2개로 나누어 버린 것도 모자라서 악의 조직의 지도자가 되었다.
- 슈퍼 시크릿 - 지은호의 부모
- 스타워즈 - 다스 베이더☆ : 아들이 자신의 뜻을 따르지 않자, 죽이려 들었다. 다만 최후의 순간에 부성애가 발동해 자신을 희생하여 아들을 구하고 라이트사이드로 회귀한다. 워낙 극적이고 감동적인 전개로 스타워즈 시리즈가 걸작으로 남게 한 1등 공신이라 할 수 있다.
- 스타크래프트 시리즈 - 아크튜러스 멩스크 : 자신의 성공을 위해 아들까지 이용해 먹는 나쁜 아버지의 예시.[25]
- 스피릿 핑거스 - 송우연의 어머니★ : 거의 막장에 극성 부모.반에서 3등하는 정도인 자기 딸에게 성적이 좋지 않다고 구박하고, 송우연의 오빠와 남동생과 차별 대우를 하고,친구들은 공부 잘하는 세라하고만 놀게 한다.심지어 가족사진에서 송우연 혼자만 뒤쪽에 있다.이쯤되면 왕따 수준.그러나 71화에서 의도는 좋았다는 것이 드러났다.
- 스파이더맨 - 노먼 오스본 : 코믹스에서 아들내미에게 저지른 일만 해도 해리의 여자친구와 자서(!) 친자인지 형제인지 논란을 일으키지 않나, 기본적으로 아들인 해리를 한심하게 보고 있으며 영화판에서도 강도가 약해졌을 뿐 기본적으로 아들내미를 한심하게 여기며 유년기나 인생 전반을 망가뜨리는 제 1 원인. 그래도 영화판에서는 아버지로써 아들을 사랑하긴 했다.
- 스파이뮤즈 - 신혁의 양아버지: 양아들을 폭행한 것은 기본이요, 아들을 병원에 입원해야 할 정도 폭행하기도 했다.
- 심슨 가족 - 번즈의 아버지
- 시큐브 - 피비 바로이의 아버지: 워스에 미쳐서 아내와 딸을 무자비하게 학대해서 딸이 워스에 대해 엄청난 트라우마를 가지게 만든 인간 쓰레기.
- 식객 - 125화 소금의 계절 편의 운발의 어머니: 하나뿐인 아들에게 전혀 사랑도 관심도 주지 않은 쓰레기. 그런 주제에 사실 사랑했다는 걸로 억지 감동까지 조성한다. 해당 문서의 문단 참고.
- 식극의 소마
- 미토 이쿠미의 아버지: 가문을 이끌어나가는 아이는 부드러움이나 장난감은 필요없다며 유치원생 쯤 되는 이쿠미가 가진 곰인형을 던지고 훈육했다. 다만 에리나의 아버지, 나키리 아자미에 비하면 이건 그냥 정상적으로 보이는 편.
- 나키리 아자미: 에리나의 아버지로 진정한 미식은 예술이며 한정된 사람들만이 그걸 이해할 수 있다는 무서운 사상의 소유자. 거기다 과거 그 사상을 그저 순진한 아이인 에리나한테 거의 세뇌시키는 방식으로 교육을 시켜서 에리나가 성격이 비뚤어지게 되는 원인을 제공했다. [26] 다만 150화를 보면 그래도 딸을 사랑하는 거만큼은 진심인 듯 하다. 다만 교육방식이 상당히 비뚤어진 게 문제라.....
- 신만이 아는 세계 - 고이도 유이의 어머니: 딸이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사는 것을 강요하며 과보호의 극치를 보여서 딸의 성격이 사회 생활이 힘들어질 정도가 된다. 케이마 덕에 나아지기는 했지만, 나중에는 딸이랑 싸우고는 수녀원에 가둬버렸다! 마찬가지로, 아니 더 부잣집이지만 손녀를 과보호하지 않는 데다가 자기 양육 방식의 잘못을 깨닫기까지 하는 양반이 같은 작품에 나와서 더 비교된다.
- 신세기 에반게리온 - 이카리 겐도 : 얼굴이 알려진 막장부모 계의 레전드이자 2인자.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신이 말하는 대로
- 썬데이 상담소
- 이동훈의 어머니 : 동훈이가 보고 있는 앞에서 대놓고 동훈의 형 동현을 편애하고 동현과 수현에게만 밑반찬만 주고 동훈이에게는 밑반찬을 주지 않았다. 또 동훈이에게 국을 줄 때 시덥지 않은 표정을 지었다. 동훈이가 고기를 먹을려고 하자 눈치를 주었다. 심지어 동훈이의 여동생인 수현이는 동현이를 무시하고 작은 오빠가 부끄러워서 동훈이가 우산을 쓰고가자고 해도 자기 친구와 같이 가버리고 모르는 사람이라고 했다.
형과 아버지만이라도 착해라 제발여동생과 엄마는 그냥 쓰레기이다.
- 이동훈의 어머니 : 동훈이가 보고 있는 앞에서 대놓고 동훈의 형 동현을 편애하고 동현과 수현에게만 밑반찬만 주고 동훈이에게는 밑반찬을 주지 않았다. 또 동훈이에게 국을 줄 때 시덥지 않은 표정을 지었다. 동훈이가 고기를 먹을려고 하자 눈치를 주었다. 심지어 동훈이의 여동생인 수현이는 동현이를 무시하고 작은 오빠가 부끄러워서 동훈이가 우산을 쓰고가자고 해도 자기 친구와 같이 가버리고 모르는 사람이라고 했다.
2.6 ㅇ
- 기스 본인도 친부에게 버려져 어머니과 힘들게 둘이서 살았는데 친아들인 락 하워드에게 똑같이 대한건 참으로 아이러니. 오히려 혈연관계가 전혀 없는 빌리 칸에게는 친아들 이상으로 잘 대해줬다.
- 아르슬란 전기 - 고타르제스 2세[28] , 안드라고라스 3세[29], 타흐미네[30]
- 아르카나 패밀리아 - 죠리[31]
- 아바타 아앙의 전설 - 오자이 : 아들 주코가 조금 반항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주코의 왼쪽 얼굴에 심한 화상 흉터를 내고 내쫓은 인간 말종. 하지만 인과응보인 건지 작중 최후반부에 아앙한테 처절하게 털리고 불을 다루는 힘까지 잃어버려 완전 폐인이 되었다.
- 아메리카노 엑소더스
- 김영희 & 김철수 남매의 부모 : 철수보다 영희를 더 소중하게 여기는 등 자식을 편애하는 듯한 언급이나 "넌 왜 동생처럼 못하는 거냐?"라며 철수를 비난하는 듯한 모습도 보인다. 본래는 아들인 철수를 더 편애하였으나,이건 집안의 돈줄이자 가부장적이고 남아선호사상을 가진 남매의 할머니에게 경제적인 지원을 받기 위해서였던 것도 있다, 결국 남매가 중학교에 들어갈 즈음 영희가 차별하지 말라며 집안에서 깽판을 쳐놓고[32] 남매의 할머니가 죽어 유산을 상속받은 후 주머니가 넉넉해지니 그때부터 딸에게 지원을 해줬다고 한다,그 후로 지원을 해줬던 아들인 철수가 공부엔 손을 놓고 놀고만 있자 공부를 잘하는 우등생 딸인 영희를 더 소중하게 여기게 된 듯. 결국 이 편애때문에 남매가 피붙이임에도 서로를 등한시하게 되었다.
- 에스프레소 빈즈 : 친아들인 아메리카노 빈즈에게 유년기 때부터 힘든 훈련을 시키거나 반쯤 방치하는 등 정상적인 부모가 하면 안 될 짓을 했다. 다만 아엑의 세계관에서 남자는 일반적으로 기본 마력량이 아무리 많아도 마법을 쓰는 것이 불가능한 탓에 마법사가 될 수 없다라는 제약도 어느 정도 있기 때문에 밑의 로브 리버티와 로네 펠트너의 어머니를 감안 한다면 평범한 부모에 개념인으로 보일 정도다. 그도 그럴게 에스프레소는 자신의 친아들인 아멜에게 풍부한 사랑을 주진 않았지만, 적어도 아멜을 없는 자식 취급하는 짓 따윈 하지 않은데다, 기본적인 의식주는 아예 말할 것도 없고, 작중에서 남극의 냉기에 의해 망가져 버린 마법 지팡이를 대신해 그것과는 비교 자체를 불허할 정도로 강력한 마법 지팡이인 '영지나무 지팡이'까지 흔쾌히 만들어 주는 등 챙겨줄 건 꾸준히 잘 챙겨주고, 심지어는 아멜이 로네 펠트너의 계략에 의해 뒷통수를 제대로 얻어 맞아 진짜로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되자 '영지나무 지팡이'를 통해 간접적으로 친아들의 목숨을 구해주기까지 하는 등 최소한의 개념과 최소한의 모성애는 확실하게 가지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에스프레소는 친아들의 소중한 존재를 죽이는 등의 막장스런 짓 따윈 절대 하지 않았다. 하지만 로네 어머니는 친딸인 로네를 "그저 복수의 도구로만 여길 뿐"이며, 모성애? 그런거 없다![33]
- 에비안 빈즈 - 아메리카노 빈즈가 편집증에 가까운 애정 갈구가 어디서부터 왔는지 여실히 보여주는 인물. 이 인간은 아멜의 친아버지임에도 불구하고 바깥 사정은 물론 단순히 아멜이 딸이 아니라는 이유로 관심조차 주지 않고, 따로 성을 차려 히키코모리마냥 술이나 쳐 빨면서 살고 있다.(...) 이런 까닭에 아멜은 아버지를 거의 멀리하고 어머니 에스프레소에게 인정을 받는 것으로 애정 결핍을 해소하려 한다.
- 로브 리버티 - 작중에서 아예 대놓고 "악질 중의 악질"이라는 악평을 받을 정도의 인간 쓰레기이자 작중의 등장하는 모든 악역들 중에서도 단연 독보적으로 최악이라고 해도 전혀 과언이 아닐 정도의 인간 말종 & 성격파탄자이며 어린 여자만 골라서 검열삭제를 하며 갖고 놀다 버리는 사생활이 지저분한 진성 로리콘 & 변태 자식이다. 별명 또한 이에 걸맞게 '"로리"'다(...). 또한 에스프레소를 뛰어넘는 막장 부모이기도 하며, 장래에 결혼에 걸림돌이 될까 봐 자신의 사생아를 죽이는 막장스런 짓거리까지 저지르니 말 다했다. 이 쯤되면 에스프레소도 이 놈에 비하면 평범한 부모에 개념인으로 보일 정도다.
- 로네 펠트너의 어머니 : 18년 전, 피에르 디아즈만을 제외한 나머지 5명의 영주들과 함께 에스프레소 빈즈가 영주 자리에 오르는 것을 반대하다가 오히려 처참하게 역관광 당한 이후, 이에 대한 복수에 미친 나머지 친딸 로네에게 빈즈 가와 디아즈 가에 대한 복수를 극단적으로 강요한 것도 모잘라, 심지어는 로네와 로네 남편의 금슬이 너무 좋아 로네가 남편과 가정을 꾸리는 행복에 젖어 빈즈 가와 디아즈 가에 대한 복수를 소홀히 할지도 모른다는 말 그대로 정신나간 이유로(...) 그녀의 남편을 죽여버리는 정신나간 미친 짓까지 저질렀다(...).[34] 이쯤되면 에스프레소 빈즈도 어머니로서 자식을 대하는 태도가 이 인간에 비하면 적어도 수 배는 더 양반으로 보이는 데다 개념인으로 보일 정도다. 그야말로 어머니로서는 에스프레소를 가볍게 능가하는 막장 어머니이자 한국 웹툰 한정으로 이 항목의 절대 본좌(...).
- 펠트너 가문의 안주인(로네 펠트너의 아버지)[35]
- 아이스 에이지 - 시드의 부모님 : 시드와 치매걸린 시드의 할머니를 유기했다.
- 아웃라스트 : 에디 글루스킨의 아버지. 자기 친아들인 에디를 자기 동생(에디에겐 삼촌)과 함께 상습적으로 성폭행했다. 이는 결국 에디가 정신병자가 되어 살인마가 되는 결과를 낳았다.
- 아이들의 권 선생님 - 신서리의 어머니, 차시루의 아버지☆
- 아이들의 시간
- 아이작의 번제 - 아이작의 어머니★ : 기독교를 믿고 살아오다가 신의 목소리, 사실은 환청을 듣고 아이작을 방에 가두고 학대하다 죽이려고까지 한다.
- 악마의 리들 - 이누카이 이스케의 친부모 : 남매를 좁은 방에 가둬놓고 학대하고 있었다. 결국 대가로 남매를 구하러 온 이누카이 에이스케한테 둘 다 끔살. 다만 안타깝게도 이스케의 남동생은 그 때 이미 죽은 상태였다.
- 알드노아. 제로
- 레이리게일리아 버스 레이버스 - 정확히 말하자면 막장 조부모. 둘째 손녀 렘리나 한정인데 렘리나가 사생아라는 이유로 상당히 차별대우하고 냉대한 것으로 추정되며 어세일럼을 진심으로 걱정하는 와중에도 그녀에 대해선 언급조차 없는 모습을 보인다.
- 길젤리아 버스 보르돔 - 어세일럼과 렘리나를 '황제의 책무로서 만들어야만 하는 계승자'와 '예비품'정도로 밖에 보지 않는다. 사랑 없는 정략결혼으로 생긴 큰 딸에 대해서는 그렇다 쳐도(물론 옳은 태도는 아니다.) 진심으로 사랑한 연인과의 사이에서 생긴 작은 딸에 대해서도 저런 말을 한다는 건 그냥 아버지 자격이 없는 거... 결국 아이들이 태어나기도 전에 요절하는 바람에 두 딸은 유복녀로 태어났는데, 자매의 미래를 위해서는 그 편이 나았을지도 모르겠다(...).
- 암살교실
- 시오타 히로미☆ : 자신이 못했던 상류층의 생활을 억지로 아들에게 강요하고, 자신의 자식이 아들임에도 불구하고 딸처럼 기르려는 전형적인 내 자식은 내 소유물[37]인 부모. 위 실제 사례 항목의 3.7 항목에 해당한다. ★이 붙지 않은 이유는 자신에게 나기사가 대들거나 안 좋은 소리를 하면 살인까지 저지를 기세로 상대방을 말로 말려 죽이기 때문. 실제로 말을 너무 듣지 않자 E반 교사를 나기사에게 전부 불태워 없애버리라고 강요했다.[38] 나기사가 확실한 독립 의지를 표방한 이후로 갱생했다기보다는 반쯤 포기한 듯 싶지만, 128화에서 나기사를 한 사람의 인간으로 인정하고 어른이 되면 자유롭게 살아도 된다며나기사의 가치관을 존중해주는 모습을 보여주며 나기사와의 갈등을 해소한다. 그리고 결말 부분에서는 별거를 하던 남편과 화해를 함으로서 부부가 다시 합치게 되었고, 아들의 미래를 응원해주는 올바른 어머니로 재탄생되었다.
그럼 갱생한거 맞잖아[39] - 타케바야시 코타로의 부모님 : 막내 아들인 코타로가 두 형들에 비해 성적이 매우 좋지 않자 엄청난 차별을 하였으며 이 때문에 코타로가 부모님의 관심을 받기 위해 E반에서 A반으로 옮기려고 하였고 톱클래스의 성적을 받았다고 말하는 코타로에게 파리 목숨이나마 살아남았구나라는 개드립을 시전할 정도로 그를 가족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 칸자키 유키코의 아버지 : 작중 꽤나 엄격하다는 언급이 있고 유키코에게 변호사가 되라고 강요했다고 한다. 코타로가 E반을 떠나 A반으로 옮기려고 하는 이유를 말하자, 나기사가 코타로를 쫓아가려 할 때 유키코가 부모의 사슬은 매우 아픈 곳을 꽁꽁 동여매서 풀리지 않거든. 그러니까... 억지로 잡아당기지 말아 줘라며 만류했을 정도이다.
- 시오타 히로미☆ : 자신이 못했던 상류층의 생활을 억지로 아들에게 강요하고, 자신의 자식이 아들임에도 불구하고 딸처럼 기르려는 전형적인 내 자식은 내 소유물[37]인 부모. 위 실제 사례 항목의 3.7 항목에 해당한다. ★이 붙지 않은 이유는 자신에게 나기사가 대들거나 안 좋은 소리를 하면 살인까지 저지를 기세로 상대방을 말로 말려 죽이기 때문. 실제로 말을 너무 듣지 않자 E반 교사를 나기사에게 전부 불태워 없애버리라고 강요했다.[38] 나기사가 확실한 독립 의지를 표방한 이후로 갱생했다기보다는 반쯤 포기한 듯 싶지만, 128화에서 나기사를 한 사람의 인간으로 인정하고 어른이 되면 자유롭게 살아도 된다며나기사의 가치관을 존중해주는 모습을 보여주며 나기사와의 갈등을 해소한다. 그리고 결말 부분에서는 별거를 하던 남편과 화해를 함으로서 부부가 다시 합치게 되었고, 아들의 미래를 응원해주는 올바른 어머니로 재탄생되었다.
- 액셀 월드 - 아리타 하루유키의 부모 ★: 아버지의 바람으로 집안이 박살이 난 데다가 어머니는 하루유키에 대해 무관심으로 일관한다. 기본적인 의식주야 챙겨주지만...어머니쪽은 그래도 하루유키가 학생회 출마건에 관해 상담하자 부모답게 대한것을 보면 의도가 나쁜것은 아닌듯.
- 어드벤처 타임 - 핀의 친아버지 마틴☆ : 보면 안다. 그야말로 살아있을 자격조차 없는 우주 쓰레기. 심지어 이 욕은 사실이다! 핀과의 첫 대면 시점에서 마틴은 우주 감옥에 갇혀있었는데, 프리즈모의 언급에 의하면 이곳은 우주에 해악을 끼치는 우주 범죄자들을 가두는 곳으로, 이들은 존재 자체만으로도 커다란 피해를 주는 존재들이자 완전히 제정신이 아닌 존재들이라고 한다. 그래도 마지막에는 자기 잘못을 늬우치고 친아들 핀과 헤어진다.
- 어몽 더 슬립 - 주인공의 엄마 : 게임 플레이 초반에는 이혼모임에도 아이의 생일을 챙겨주는 등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사실 엄마는 심각한 알코올 중독 증세로 인해 자신의 아이를 학대하고 있었던 것이다. 게임 플레이 도중 볼 수 있는 주인공을 쫒아 오는 괴물이 바로 술에 취한 엄마.[40] 결국 엔딩에서 주인공은 복지 센터 직원과 함께 집을 떠나게 된다.
- 얼음과 불의 노래
- 랜딜 탈리 : 자식인 샘웰 탈리에게 맞지도 않은 직업을 강요해서 심하게 학대했다. 그러다 더 이상 안되니까 입대랑 죽음 둘 중 하나를 선택하게 해서 그한테 고생 문을 제대로 열어줬다. 다른 자식들 역시 애정을 안 주며 부인과도 사이가 나쁘다.
- 로버트 바라테온 : 알코올 중독자에 폭력 가장이라 걸핏하면 아내를 때리고 자식들한테 관심도 없는 무책임한 인간이라 장남을 사이코패스로 만들었다.
- 아에리스 타르가르옌 : 이 쪽은 완전히 미쳐서 가정을 파탄냈다. 물론 미치기 이전에도 막장 부모였다.
- 크래스터 : 아들은 괴물인 아더한테 갖다바쳐서 제 살 길 만들고 딸을 아내로 삼는 막장이다. 더 심하게 아내들이랑 딸들한테 걸핏하면 폭력을 휘두르는 폭력 가장이다. 손님들을 푸대접해서 분노를 사고 말아 끔살당하며 딸들이 강간당하고 노리개가 되는데 원인 제공을 했다.
- 타이윈 라니스터 : 아들인 티리온 라니스터를 자신의 아내인 조안나가 그를 낳다 죽었다는 이유와 난쟁이라 가문을 망신시킨다는 이유로 그를 싫어하고 박대하는걸 보면... 티리온과는 다르게 나름 아끼곤 했던 세르세이나 제이미도 타이윈을 두려워하는걸 봐선 그들과의 관계도 썩 좋지 않았는듯. 결국에는 박대하던 아들 티리온의 손에 죽게된다.
- 세르세이 라니스터 : 조프리를 과보호하며 그가 오만하고 사악하게 되는 데에 일조.
- 엄마와 딸X2
- 박상구 : 작중 최악.[41]전형적인 가부장적이었던 아버지로 사업하겠다고 집에 있던 돈을 막 쓰는데 아내인 남숙이 말리자 남자 일에 참견이냐고 무시하고 딸인 율혜가 어렸을 적에 파를 싫어해 골라내는데 말로 타이르지 않고 다짜고짜 얼굴에 숟가락을 던져 혼내는 등 가족을 딱히 소중하게 여기지 않았다. 결국 작품 시작 시점에서는 다른 여자랑 바람을 펴서 이혼해 살고 있다고 한다.
- 김미숙★☆ : 여러 번 유산 끝에 얻은 귀한 딸인 서하를 소중하게 여기나 너무 귀하게 키워서 서하의 사회 생활을 힘들게 했다. 거기다 서하가 더이상 선보지 않겠다며 거부하자 언니인 남숙에게 자신의 착한 딸이 그럴 리가 없다고 화내는 등 서하를 독립적인 인간으로 보지 않았다. 하지만 조카인 율혜를 차별 없이 살갑게 대하고[42] 서하에 대한 것도 모녀가 잘만 하면 해결할 가능성이 높다. 결국 남숙의 충고로 개심했다.
- 율혜의 외할아버지★☆ : 아내한테는 잘했으나 자식들, 특히 큰딸인 남숙한테 잘하지 못했다. 남숙이 고등학교 공부 시켜달라해도 장남인 수철을 시켜야한다며 거부했고 남숙이 사랑했던 진우도 반대해 헤어지게 하고 멋대로 남자를 정하는 등 남숙의 삶을 기구하게 만들었다. 다만, 공부 건은 가난한 집안 사정상 어쩔 수 없었기에 율혜네 아버지처럼 막무가내로 아내와 자식을 무시하는 건 아니었다. 남숙의 결혼도 남숙을 생각해서 한 거였지만 의도야 어쨌든 남숙을 힘들게 한 건 변함이 없다. 하지만 진우를 반대한 것도 진우 엄마가 남숙의 고모에게 남숙에 대해 욕하는 등 예의 없게 군 것도 있는데다 후에 남숙이 이혼한 뒤 진심으로 남숙에게 미안해하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인다.
- 에빌리오스
- 이로트 베노마니아 : 자신의 아내 닐포가 갓 태어난 아들의 얼굴을 보자 경악하여 자살 하자[43] 결국 그 아들을 아무도 모르는 곳에 가두어 버린다. 이 행동이 나중에 그 아들이 자신을 포함한 저택 사람들을 죽이고 지나가던 마도사 아이알의 꼬임에 넘어가 색욕의 악마와 계약을 하게 되는 원인 중 하나가 되어 버린다.
- 미쿠리아 그리오니오 : 자신의 과거를 숨기고 살던 중 마을의 젊은 영주에게 청혼을 받아 그와 결혼을 한 후 3년 뒤, 자신이 사테리아지스 베노마니아와의 사이에 낳은[44] 아들이 자신을 찾아오자 아들을 죽여 과거 청혼식에 찾아왔던 '자신의 과거를 아는 남자'의 시체와 같이 우물 밑에 묻었다.[45]
- 메글 콘치타 : 어린 자신의 딸에게 쳐묵쳐묵 하도록 강요를 해 결국 이 행동이 딸이 과식으로 인해 건강을 잃게 만든다.[46]
- 프림 마론 : 에빌리오스 시리즈 막장 부모 중 가장 최악으로 꼽힐 만한 막장 부모.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 Ma : 어쩌면 에빌리오스 시리즈 막장 부모 중 프림 마론보다 훨씬 더 한 막장 부모[47]. 갈레리안 마론과의 불륜으로 낳은 딸을 죽지 않을 정도로 방치를 하며 의도적으로 인성 등을 망가트리는 짓을 한다.
- 에이전트 오브 쉴드 - 그랜트 워드와 크리스티안 워드의 부모 : 일단 엄마라는 여자는 자식들을 학대하면서 막내 토마스 워드만큼은 때리지 않았다. 이는 장남 크리스티안이 이런 엄마에게 분노해 동생 그랜트를 협박하여 토마스를 우물에 빠뜨려 죽이게 만들었다. 게다가 아버지는 아내가 자식들을 학대하는 걸 그저 방관했다.
- 엘리먼트 헌터 - 카와시마 치카라 : 한나 웨버를 자신의 이익을 위한 도구로 이용하거나 마구 혹사시키는 등 학대를 저질렀다. 단, 이쪽은 친아버지가 아닌 양아버지이다.
- 엘리자벳
- 프란츠 요제프 1세 : 아들인 루돌프와 정치적인 견해 차이 때문에 대립의 골이 깊어진 데다, 그 놈의 권위적이고 체면을 중시하는 성격이 오히려 아들을 옭아매었고 결국 아들이 자살하게 만드는 계기를 만들었다.
- 엘리자베트 폰 비텔스바흐 : 자신이 황실에서의 생활이 답답하다는 이유로 세계 곳곳을 여행하면서 아들을 방치했다. 또한 부자 간의 대립을 중재를 하려들지 않거나 루돌프의 고민을 들어주지 않는 등, 이러한 무관심적이고 우유부단한 행동들이 결국 아들이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만들었다.
- 조피 대공비 : 사망한 남편인 선대 황제를 대신해 아들을 옆에서 원조하고 황실의 큰 어른으로서 합스부르크 황실을 지탱시킨 인물이지만, 며느리한테 가혹할 정도의 예절 교육과 구속으로 인해 아들과 며느리의 사이에 갈등의 골이 깊게 만들었다. 또한 며느리 엘리자베트의 정치적 입지가 강해지자 이를 불안하게 여겨 몰래 수를 써서 아들 프란츠 요제프 1세와 엘리자베트의 사이를 멀게 만들어 부부간의 갈등을 더욱 더 조장했다.
- 엘소드 - 애드의 아버지 : 자기 아들을 파괴병기로 개조하려고 했다.
- 엘펜리트 - 마유의 어머니
- 여중생A - 장미래의 아버지, 이백합의 부모
- 역전재판 시리즈 - 미야나기 치나미의 부모, 이치야나기 반사이, 카자미 유타카, 가란 시가타르 쿠라인[48]
- 연애혁명 - 이경우의 아버지 :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자식의 눈을 술병으로 때리고 튀어버린 작자.
- 영매사 이즈나 - 린의 부모
- 오늘부터 신령님 - 모모조노 나나미의 아버지 : 빠칭코를 하다가 집안을 말아먹고 딸만 버리고 가출했다.
- 오버플로우 사의 게임들
- 이노우 죠 : 사와고에 토마루의 친아버지. 아내도 그렇고 토마루하고 큰딸인 모에기가 사귀는 걸 허락해주었다면 지금의 토마루는 없었을 것이다.
- 사와고에 토마루 : 딸, 손녀, 증손녀들을 겁탈하여 임신케 한 희대의 쓰레기. 단, 위의 친아버지에 비하면 덜하다.
- 이노우 아사기 : 그 오빠에 그 여동생이라더니, 스노우 라딧슈 당시에는 좋은 이모였는지는 몰라도, 조카인 아유무에게 한 짓하고 딸들 중 하나인 나가와 미도리의 아역 배우 인생을 망친 걸 보면[49] 토마루 못지 않은 막장 부모다. 게다가 딸들인 유카리, 미도리와의 사이는 무척 나쁘다.
- 이노우 카구라★
- 오가타 케이의 부모 : 아들인 케이에게 학대를 가했다. 그나마 친어머니 쪽은 정신을 차렸지만, 아들인 케이는 PTSD에 걸려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게 되었다.
- 에바타 나츠히의 어머니 : 빚을 지는 바람에, 집안은 콩가루 집안이 되어버렸다. 게다가 작은 딸내미인 나츠히를 토마루에게 성노예로 팔아넘기려고 하는 졸렬한 모습을 보인다.
- 사이온지 요코★
- 세키하타 쿠니히로★ & 이노우 모에카 : 딸인 린에게 엄하게 대하기는 했어도 그래도 좋은 부모인데, 어머니는 딸을 기억하고 있는가 의문이다.
- 카츠라 코토노하의 아버지★ : 인간성도 그리 나쁘지도 않고 딸들인 코토노하와 코코로를 소중히 여기는 건 맞는데, 크로스데이즈에서 아내 내버려두고 원조교제를 하고 있다.
- 하자마 하츠카의 어머니 : 남편이 고인이 되어버린 이후로, 딸인 하츠카를 내버려두고 다른 남자와 놀러다니고 있다. 하자마 슌의 외할머니이기도 하다.
- 하자마 슌
- 오렌지 마말레이드(웹툰) - 정재민의 어머니 오로라★ : 자신이 사랑했던 남자가 뱀파이어인 것을 알자 다른 남자와 결혼 후 그 후에 아들이 어렸을 때 뱀파이어 때문에 아들을 버리고 갔었다. 그 결과 아들은 계모에게 학대받고 뱀파이어와 바람 나 떠났다는 이유로 주변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받는 등 고통스럽게 어린 시절을 보내다 결국 가출하고 뱀파이어와 자신의 어머니를 증오하게 된다. 그 아들이 고등학생이 된 후 백마리에게 한 몹쓸 짓을 보면 이 자에게도 책임이 있다.
- 오자마녀 도레미 - 세노오 아이코의 아버지 : 아이코와 둘이서 사는데 집안일을 아이코에게 맡긴다. 아이코가 하고 싶어서 한다지만 방청소부터 찬거리 마련까지 어린아이에게 맡긴다는 것 부터가 문제가 있으며 이것 때문에 아이코의 어머니와 다툼을 벌인다. 아이코네 집으로 온 세가와 온푸에게 술접대를 받고 "유명한 연예인에게 술을 받으니 영광이네." 라는 도덕관념을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리는 발언을 하고 헤벌쭉하는 모습도 보인다. 성격이 무뚜뚝해서 아이코를 잘 기르지 못하는 죄책감에 쌓일 때면 오히려 아이코에게 소리를 지르는 폭언을 내뱉고 심하면 어디서 기어오르느냐며 아이코의 뺨을 갈기는 막장스러운 모습도 보인다.
- 왕가네 식구들 - 이앙금, 오만정
- 왔다! 장보리
- 연민정☆ : 부자가 되려고 몰락한 문지상을 버리는 것은 물론, 뱃속에 있던 장비단도 낙태 시도하려 했으나 실패. 결국 몰래 낳아서 버렸지만 도혜옥이 장보리한테 키우게 함으로써 실패. 나중에 자기 엄마와 자식을 외국으로 보내려 했지만 그 과정에서 자식이 없어지고 도혜옥이 비단이 없어졌다니까 오히려 잘 됐다며 웃었다. 이 정도면 모정은 완전히 기대하기 힘들 듯. 마지막에는 벌을 받고 정신을 차려 비단에게 잘해준다.
- 도혜옥★ : 어찌 보면 연민정의 막장 같은 성격은 친엄마인 본인 잘못이기도 하다. 친딸인 연민정보다 더 잘해준 장보리를 중졸로 만들고 일하게 했고 민정이 낳은 딸 비단이를 키우게 했다. 거기다 민정의 악행을 도와줘 보리를 포함해 주변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는데 민정과 보리를 위해서라고는 하지만 행적을 보면 절대로 정당화할 수 없다. 이후 민정의 악행을 돕다가 결국 사고로 정신이 오락가락해버려 자신의 친딸을 잊어버리는 벌을 받는다.
- 김인화★☆ : 어렸을 적에 친딸 보리를 잃어버렸다지만 그 딸이 성인이 돼서 나타날 때 상처를 많이 줬다. 나중에 자기 딸도 자기가 못 알아보냐며 친딸을 거부했지만 이런 저런 일을 겪고 결국 인정하게 된다.
- 요괴워치 - 아마노 케이타의 엄마★ : 비밀스러운 장보기 편에서(한국판 기준으로 시즌 2의 6화) 케이타의 친구들이 보고 있는 앞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케이타의 팬티에 구멍이 났다고 계속 말한다. 케이타가 창피하게 느끼고 있는데도! 이 쯤되면 케이타가 친구들한테 놀림을 당할수있는 상황인데....
- 요리왕 비룡 - 산췌의 아버지 : 어린 시절의 산췌를 혹독하게 교육시켰고 얇게 썬 무를 얼굴에다 던지고 심지어 산췌가 뼈가 보일 정도로 칼에 베었는데 걱정하기는 커녕 오히려 한심하다면서 매로 때릴려고 했다.
- 용과 같이 시리즈 - 진구 쿄헤이 : 지 혼자 출세하겠다고 자기 딸인 사와무라 하루카와 아내인 유미를 내버린 걸로도 모잘라 친구인 세라 마사루에게 부탁해 아예 죽여버리려고 했다.[50] 그리고 최종부의 밀레니엄 타워 펜트하우스에서 재회했을 때도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아내와 딸내미한테 총을 쐈다(...).[51]
- 우루세이 야츠라 - 후지나미 아저씨
- 운청궁 야사 - 황제
- 워크래프트 시리즈 - 파괴자 블랙핸드 : 자기 딸이 오우거랑 눈이 맞았다고 아예 군대까지 풀어서 죽여버리거나 자기 아들들이 굴단에게 의해 강제로 빠르게 성장하는 것을 방치한 것을 보면 좋은 부모라고 보기는 힘들다.
- 원 뿔러스 원 - 원건, 송지영의 친부, 임정헌
- 원피스
- 프랑키의 부모 : 작중 직접적으로 나온 적은 없지만 자식을 버렸다는 것부터 충분히 막장이다. 하지만 어린 자식에게 위험한 해적 생활을 하게 할 수 없어서 버렸을 가능성도 있다.
- 사보의 부모
- 돈키호테 호밍★ : 인간성으로는 웬만한 막장 부모와는 정반대인 성불이지만 부모로서는 실격인데, 이 현실 감각 없는 인간이 천룡인의 권한을 포기해서 큰아들이 어느 작은 나라를 지배하는 상황까지 만들었다. 물론, 어느 정도 생각하고 천룡인을 포기했다면 이런 말까지는 안하지만 아무것도 생각 안하고 겨우 시민이 불쌍하다는 이유로 했다가 계속 가난에 시달리고 아내는 병으로 죽고 가족은 단체로 자신이 불쌍하다 여긴 시민들에게 화형당할 뻔 했고 큰아들은 상술한대로 나라 하나를 지배한 독재자가 되었다. 결국, 그 대가로 큰아들에게 끔살당했다.
- 베이비 5의 어머니 : 한창 어렸을 때의 친딸을 매정하게 산에다 버리면서 "너는 아무한테도 필요가 없는 존재야"라고 대놓고 말해버렸다. 이것이 베이비 5의 인격 형성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 디에스 배럴즈 : 자세한 경위는 불명이나 해군 장교 지위를 때려치고 해적이 된 이후, 아들을 상대로 가정폭력을 휘둘렀다. 오죽하면 드레이크가 동료들에게 아버지가 돈키호테 도플라밍고에게 살해당하였다는 얘기를 하면서 옛날 일이니 신경꺼도 된다며 차갑게 말했을 정도니...
- 빈스모크 저지 : 아들들 중에서 가장 약했던 상디가 다른 아들들에게 심각하게 괴롭힘 당했는데도(실상은 집단구타와 집단 따돌림 수준이다!!) 상디가 도와달라고 했지만 오히려 약하다면서 차가운 눈으로 네놈은 일족의 수치라면서 무시하고, 자식 취급조차 제대로 해주지않았다. 이정도면 충분히 상디가 가출하고 아버지 취급하지 않는것도 이해가 간다. 그 후 상디가 욘디를 가볍게 제압할 만큼 강해졌음에도 상디를 아들로 인정하지 않았고 그뒤 인질에 지나지 않다는면 본심을 드러냈는데 노스블루를 정복하는데 빅맘의 힘을 빌리고 싶지만 그런 정신나간 할멈에게 자신의 아들들은 줄 수는 없고 그때 생각난게 상디라면 아직도 상디를 아들취급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그리고 요리사인 상디에게 손은 소중하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천룡인의 노예들에게 채우는 목걸이와 비슷한 수갑을 상디에게 채운다![52] 즉 야망을 위해 친아들의 두팔이 잘려나가던지 말던지 상관도 없다는 것. 게다가 어릴적 회상을 보면 친자식들에게 유전자 조작을 가하여 이게 통하지 않아 평범하게 자라는 상디를 실패작이니 쓰레기로 보고 급기야 죽었다고 가짜 장례식까지 한 다음, 상디를 철가면을 씌워 지하감옥에 둬서 죽이려 들었다! 한마디로 상디에게 있어 최악의 막장 아버지 특히 역대 밀짚모자 해적단 멤버 중 부모가 밝혀진 멤버 중에서는 제일 최악이라는 평이 많다. [53]
-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 노주현, 박정수★[54] : 하지만 이 둘이 극중에서도 막장이라고 보기엔 애매하다. 노주현의 게으르고 정에 약해 보증을 자주 서며 식탐이 강한 성격이나 박정수가 공부 공부하며 영삼을 윤영이나 인삼에 비해 홀대하는 면은 있지만, 자식들을 학대하고 못살게 굴지 않으며 영삼도 노력은 하지 않고 꼴지만 도맡아 하고 매번 사고를 치니 혼나는 거지, 그러지 않으면 영삼에게도 그냥 평범하게 대한다. 시트콤의 특성상 조금 과장된 면은 있어도 막장으로 치부하기엔 어려운 면이 있다.
- 유유백서
- 유희왕 듀얼몬스터즈
- 유희왕 ZEXAL
- 유희왕 ARC-V
- 위험한 신혼부부
- 정윤하(김윤하)의 아버지 : 알코올 중독자로 술만 마시면 아내와 아들을 때렸다. 결국 아내는 견디지 못하고 아들을 두고 집을 나갔고, 윤하는 15세 때 중학교를 그만두고 가출했다.
- 도민호의 아버지와 계모 : 민호가 다섯살 때 불륜으로 아내와 이혼하고 불륜 상대와 재혼했는데 새아내가 민호를 학대하는 것을 방관하고 일조하기도 했다. 가출한 민호가 살고 있는 곳까지 찾아와서 윤하를 패다가 자신을 말리려던 민호에게 밀려 머리를 다치는 바람에 사망.[55] 계모는 인간의 탈을 쓴 쓰레기로 아직 어린 민호를 때리고 굶긴데다 남편이 사망하자 학대 사실을 감추기 위해 윤하가 민호를 유괴했다고 주장했으며[56] 동조하라고 민호를 협박하기까지 했다. 이후 인과응보로 2년 후에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친모는 민호가 학대당하는 걸 짐작했음에도 울면서 자신을 찾아온 아들을 남편에게 돌려보내는 등 철저하게 외면했다.
- 서민국 : 서브 남주 서현우의 아버지. 장남 현우보다 뛰어난 차남 현수를 자신의 후계자로 점찍어서 현우는 거의 아웃오브 안중으로 두고 있었다. 아내가 정치인의 아내에는 맞지 않는 착한 성품이었는데도 현우가 중학생 때부터 도덕적 잣대가 삐뚤어져 있었던 걸 보면[57] 아내에게 상당히 강압적인 남편이었던 모양. 결국 악역들이 다 그렇듯 아들의 죄와 자신이 일으킨 사고가 세상에 드러나 국민들의 신임을 잃고 두문불출하게 된다.
- 정다솜의 부모 : 막내이면서 고명딸인 다솜을 너무 오냐오나 키운 탓에 다솜이 이기주의자로 자라게 만든 원흉. 심지어 아버지는 현우가 다솜을 혜경의 친딸로 꾸미자는 제안에 사업을 더 키울 생각으로 허락한다. 하지만 모든 게 들통나고 대서양그룹이 막대한 민사 소송을 걸어오는 바람에 제대로 망한다.
- 은하철도 999 - 프로메슘 : 본인도 전 우주를 기계화시키겠다는 야욕을 가졌고 막판에 메텔이 위기에 처한 철이를 구하고 돕게되자 철이는 물론 메텔까지 잡아서 없애라라고 명령까지 하였다. 그리고 용광로에서 최후를 맞이하게 되었을 때 철이와 메텔을 죽여 없애려고 발악을 하였다가 용광로에서 튀어나온 용암에 맞아 사라지게 된다. 다만, 메텔의 말에 의하면 원래는 사랑도 많고 다정하였다고 말한 적이 있다.
- 은혼
- 우미보즈★☆ :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였다고는 하지만 아내가 아픈 이후론 자녀들을 거의 방치했다. 자신에게 덤벼든 아들을 진심으로 죽일 뻔한 전적이 있으며 이후 자식들을 해치는 게 두려워 병든 아내와 어린 딸만 남겨둔 채 우주를 방랑했다. 당시 홀로 어머니를 간병하던 카구라는 나이는 못해도 10살 이하. 아내가 병사한 후에도 어린 카구라를 슬럼같은 별에 홀로 방치한 주제에[58] 집을 나간 카구라를 무력을 써서라도 데려오려 하지만, 결국엔 딸의 의사를 존중하기로 마음을 바꾸었다. 그리고 카무이가 삐뚤어진 것도 아버지의 책임이 크다.[59]
- 이토 카모타로의 어머니 : 뛰어난 재능을 가진 카모타로를 인정하기는 커녕 장남이 가져야 할 것을 빼앗아갔다면서 쌀쌀맞게 대했고, 심지어는 차남의 재능은 돼지 목의 진주 목걸이라며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아이라는 끔찍한 망언을 했다. 이 때문에 카모타로는 인격이 삐뚤어진채 자라 이기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인물이 되었고, 훗날 진선조 동란의 주동자로써 많은 사상자를 내고, 귀병대에게 배신당해 제대로 실력을 펼치지도 못한 채 동료의 손에 죽어버렸다. 이 쯤되면 진선조 동란편의 만악의 근원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
- 이나즈마 일레븐 GO 갤럭시
- 이런 영웅은 싫어 - 오수의 아버지 : 어린 오수의 걸음걸이가 천박하다면서 오수의 체형보다 훨씬 큰 옷을 입히고 집안을 돌아다니게 시키거나 자갈밭을 돌아다니게 시켜서 무릎이 흉터투성이로 만들어놨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걸을 때까지는 절대 그만두지 못하게 시켰다.
- 이상하고 아름다운 - 가휘의 친모
- 이야기 시리즈
- 센조가하라 히타기의 아버지★, 어머니 : 아버지는 워커홀릭이라 히타기가 어렸을 때부터 집에 잘 들어오질 않았다. 그리고 어머니는 딸인 센조가하라 히타기가 병에 걸리자 사이비 종교에 빠져서 가정을 제대로 돌보지 않다가 결국 의식을 명목으로 사이비 종교의 간부에게 히타기를 강간하도록 시킨다. 다행히 히타기가 주변에 있던 스파이크로 간부를 후려쳐서 미수에 그치지만 이 일을 계기로 히타기의 부모님은 이혼하게 된다. 다만 아버지는 자신이 히타기를 제대로 돌보지 못한 걸 후회하는 등 인성에 문제가 있는 사람은 아니다.
- 가엔 토오에★ : 괴이 전문가인 그녀는 딸인 칸바루 스루가가 초등학생일 때 그녀에게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위험한 괴이인 레이니 데빌을 물려줬다. 본인 딴엔 괴이에 의존하지 않도록 교훈을 주기 위해서 그렇다곤 하지만 하마터면 스루가가 초등학생일 때 살인을 저지를 뻔했다. 다만 이건 토오에가 갑작스럽게 죽은 후에 일어난 일이라 제어를 못해서 생긴 일이라고 볼 수도 있다.
- 하네카와 츠바사의 부모님 : 일단 이들은 츠바사의 친부모가 아닌 외부의 시선때문에 츠바사를 억지로 맡게 된 사람들이다. 이들은 츠바사가 어렸을 때부터 그녀에게 그녀의 불우한 가정사에 대해 세세히 설명했고, 츠바사는 이들의 눈 밖에 나지 않도록 착한 행동을 하는 데에만 잡중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들은 너무 완벽한 인성을 가지게 된 하네카와에 대해 공포심을 가지게 되었고 고양이 이야기 (흑)에선 결국 폭행까지 하게 된다.[60] 결국 고양이 이야기 (백)에서 자신의 마음 속 어둠을 받아들인 츠바사가 부모님과 화해하면서 갈등은 일단락된다.
- 센고쿠 나데코의 부모님 : 얼핏 보기에는 평범한 가정처럼 보이지만 사랑 이야기에서 카이키 데이슈가 만나본 결과 나데코의 부모님은 나데코 자체에는 그다지 큰 관심을 두지 않고 나데코의 귀여운 외면적인 모습에만 관심이 있었다는 것이 밝혀진다. 미끼 이야기에서 나데코가 타락한 이유 중 하나가 귀여운 자신의 모습에 대한 컴플렉스인 것을 보면 결코 좋은 부모라곤 볼 수 없을 듯.
- 오이쿠라 소다치의 부모님 : 아버지는 소다치가 어렸을 때부터 아내와 소다치를 폭행했고 그 사실을 알게된 경찰인 코요미의 부모님이 몰래 자신의 집으로 데려오기도 했다.[61] 결국 소다치가 중학교 1학년일 때 이혼하고 소다치는 어머니와 같이 살게 되지만 어머니는 이혼한 충격으로 병에 걸려 앓아 눕고 소다치가 어머니의 수발을 들게 되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식음을 전폐한 어머니는 죽게 되고 정신적으로 너무 몰려있어서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한 (혹은 깨닫지 못한척 한) 소다치는 계속 어머니의 시체에 수발을 들었고 결국 시체가 썩어 문드러지자 어머니가 집을 나갔다고 생각하게 된다. 소다치는 그 후 한 동안 정부에서 마련한 집에서 혼자 살다 오로카모노가타리에서 '하코베'라는 노부부에게 입양되어서 살게 된다. 하지만 결말 부분에 소다치의 친아버지가 술에 취한 채 하코베 가에 찾아왔다는 것을 보면...
-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 오리무라 남매의 부모 :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일단 두 남매가 어렸을 때 부모가 버리고 가버렸다고 한다. 사연이 드러나면 추가바람
- 샤를로트 듀노아의 아버지 : 인피니트 스트라토스의 숨겨진 인간말종 쓰레기 급의 막장부모.
- 샤를로트의 어머니와 밀월관계에서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딸인 샤를로트에게 뺨을 후려갈기는 짓거리부터 엄머니가 병으로 돌아가서 혼자가 된 샤를로트를 거둬주긴 했는데 자기 기업이 경영 위기에 빠지자 자기 딸을 IS 학원에 있는 어떤 남자 IS 조종사의 데이터를 훔쳐오게 하기 위해서 '샤를 듀노아'라는 이름으로 바꿔서 남장시킨 후 입학시키는 등 누가 봐도 딸을 도구로서 이용하는 아버지란 작자다.[62]
- 그리고 이 영향은 현재 IS 학원에 입학한 샤를로트 듀노아에게 마음의 상처로 되어있으며 이젠 그냥 언제 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으로 만든 원흉이 되었다.[63]
2.7 ㅈ
- 작약만가 : 서리꽃
- 황제 : 황제 자리에 오르자 신분에 상관없이 여자들을 농락하여 낳은 아이들에게 품계도 내려주지도 않았으며 자신의 애첩 삼미랑의 딸인 봉혜 공주에게만 유일하게 품계를 내렸다고 한다. 그리고 삼미랑의 아들[64]의 모습이 흉하다는 이유로 폭언을 막 내뱉고 삼미랑이 낳은 쌍둥이 중 딸과 함께 우물에 빠트려 죽이라고 명령까지 내렸다.
- 태후 : 자신의 아들이 어렸을 때 외모가 흉하다는 이유로 관심을 주지도 않았다고 하며 아들이 장성하자 그를 자신의 권력수단으로 사용하기 위해 태자[65]를 누명을 씌워 죽인 다음, 자신의 아들을 황제로 앉혔다. 그리고 자신의 아들이 리를 포함한 궁 안의 사람들에 의해 전신화상을 입자 자신의 아들의 모습을 보고 난 후, 그 모습을 보기 싫다며 내팽개쳤다.
- 잔혹한 신이 지배한다
- 그레그 롤랜드
- 산드라 : 레알 썅놈, 썅년.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그런데 더욱 무서운 것은 이런 부모가 현실에서도 꽤 많다는 것이다. 성적 폭행을 삼는 부모의 행동 패턴은 대부분 이렇다.
- 장미빛 연인들
- 백만종 : 본인은 딸들을 위한다는 명목으로 손녀 딸을 두 차례나 유괴하는 등의 자신의 악행을 합리화 했지만, 정작 그 딸은 자해를 하는 걸로도 모자라서 자살 시도까지 하는 등 미쳐가고 있다. 또한 딸들을 자신의 도구로 여기며, 딸들의 물질적인 성공만을 위해 인성 교육을 등한시한 결과 딸 둘을 모두 천하의 개쌍년으로 만들고 말았다.
- 백장미☆ : 자신의 딸에게 젖을 물려주지 않아 하마터면 딸을 굶겨 죽일 뻔 했고, 딸을 버리고 외국으로 도망까지 갔다. 그러나 5년이 지나고 다시 귀국한 시점에서는 변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마필순 : 자신의 정신병으로 인해 하마터면 딸을 이혼시킬 뻔 하였다.
- 지구방위가족 - 다이치 세이코 : 사실상 다이치 일가를 콩가루 집안으로 만들어낸 원흉. 이 망할 엄마는 남편이나 자식들을 내팽개치고 혼자 외도하고 다닌 데다가 가족이랑 약속했으면서 자기 아들은 외도를 해서 낳았다.
- 전설의 용자의 전설
- 률라 류틀★: 사실, 이 항목에 적합한지 아닌지 애매한 인물이긴 하다. 률라는 그래도 극성 아들바보의 모습을 보일 정도로 아들을 사랑하고 있지만 정작 문제인 건 아들 외의 다른것들은 눈 안에도 들지 않는 것이다. 그래서 아들이 저주받은 알파스티그마의 눈을 가지고 태어났을 때 아들의 저주받은 운명을 조금이라도 더 벗어나게 하려고 주변의 사람들을 무시하고 망설임 없이 세계의 시나리오를 부쉈다. 이것도 지극히 정상적인 부부의 행동이 아니겠느냐?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몇가지 더 설명하자면, 률라가 여태껏 한 행동 덕분에, 티아 루미블이 가지고 있는 마안이 생겼고[66], 여신의 눈을 피해서 아들을 약 15년동안 방치해두었으며[67]무엇보다 본의치는 않았지만 자기 아들에게 저주를 내려버리게 된 꼴이 되었다. 그리고 어째 률라가 이렇게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더라면 제 아무리 알파스티그마를 가졌더라도 아들인 라이너는 그나마 다정한 부모님의 품안에서 폭주 할 일만 만들지 않는다면 무난하게 자라나게 될 것임은 틀림없었고[68] 현재 세계관이 이렇게 베베 꼬이지도 않았을 것이다. 어쩌면 시온도 라이너가 외로움쟁이 악마가 아니게 되어서 아직도 롤랜드에서 영원하고 무난한 친구로 남아있을 지... 아니면 아예 서로 못만났었을 수도 있다만은. 그만큼 률라가 이 세계에서 큰 영향과 깽판을 많이 쳤었고, 비록 아들을 위해서였더라지만 자세한 연유가 원작에 나오지 않는 이상은 이 항목에서 지워지기는 힘들 듯 하다.
- 루실 에리스, 페리스 에리스, 이리스 에리스의 부모들 : 이 세 명의 아이들 위에 원래 7명의 자식들이 있었다는데 약하다는 이유만으로도 자식들을 죽였고, 최강의 집안을 유지한다는 명목으로 아버지란 작자는 자기 딸인 페리스 에리스를 강간할 뻔 한 상태까지 이르기도 했다.[69] 다행히 그 전에 오빠인 루실 에리스에게 두 부모의 목은 날라갔다.
- 시온 아스타르의 아버지 : 어머니는 평민이였고 아버지는 귀족이였다고 한다. 평민이였던 어머니는 그 당시 남편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버지란 작자가 어머니를 강간해 시온을 낳게 되었다. 어머니는 시온을 낳은 후에 병사를 했지만 끝까지 시온을 질책을 하지 않았으며 오히려 자식 같이 귀중하게 키워주었다. 어머니가 이런 강철 멘탈 같은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아버지란 작자는 더 천하의 개쌍놈처럼 보이는 효과를 강렬히 주었다. 그리고 더 아이러니한게 시온 아스타르가 커서도 비슷한 일을 당하기도 했다(...) 자세한 건 시온 아스타르 항목 참고.
- 전희절창 심포기어 - 타치바나 아키라☆ : 히비키가 살아돌아온 사실이 기뻐 회사에 이를 알렸으나 반대로 회사에서의 위치가 위태로워지자 술주정을 시작했고 결국 가출하여 행방불명이 되었다. 당시 트라우마에 힘들어하던 가족들을 내팽겨친 셈.
그리고 3기에서 다시 아버지 트라우마가 나온다
- 정글은 언제나 맑은 뒤 흐림 - 크라이브 : 일을 저질러놓고 하레가 생긴 줄도 모르고 있었다. 이거야 웨다가 말하지 않아서 몰랐다고 치더라도 하레가 남자아이라는 이유로 구박하기 일쑤인 데다가 하레의 생일 선물로 준다는 물건이 포르노 잡지...
- 정령사의 검무 - 피아나 레이 올데시아의 부모 : 거의 없는 애나 버린 애 취급하다가, 최상급 정령이 되니 그 때 돼서야 잘해주다가, 정신 충격으로 잠시 최상급 정령 못부르는 상황에서는 치료할 시도도 안하고 바로 포기했다.
그리고 카미토는 하렘 맴버를 얻었다.
- 종말의 세라프
- 햐쿠야 유이치로의 부모 : 과거 회상을 보면 아버지가 식칼을 들고 죽이려고 하질 않나, 소설판에 나온 어머니는 유우를 태워 죽일려고 했는데 이때의 유우는 유치원생, 많아도 초등학생 때(...). 특히 어머니란 사람은 하는 짓도 참 가관인데, 자신의 아들을 돈을 받고 햐쿠야교의 실험에 제공했으며, 그러고 나서 갑자기 세계 평화에라도 눈을 뜬 건지 유우를 학대하고 죽이려고 했고, 유우가 있는 상태에서 집이 불타는데도 오히려 소방관한테 저 아이는 악마니까 죽여야하는데 왜 불을 끄냐고 하며 휘발유를 부으려고 한다. 결국 어머니는 유우의 눈앞에서 자살했고, 이는 극 초반 햐쿠야 고아원의 식구와 만나기 전까지 유우가 가족을 부정했던 계기였다.
- 햐쿠야 미카엘라의 부모 : 아버지의 경우는 알콜 중독자인데다 어린 미카에게 폭력을 휘둘렀고[71] 어머니는 사이비 종교에 심취한 광신도였는데 아버지에게 폭행을 당하는 미카를 방치하다시피 했을 뿐더러 남편과 함께 술에 취해 고속도로를 시속 100km로 달리는 차에서 자신의 아들을 내던져버리기까지 했다!! 이 때 이유도 참 가관인데, "미카엘라는 선택받은 자의 이름이라서 그 이름을 가지고 있으면 고속도로를 100km로 달리는 차에서 날아가도 괜찮단다."라고 하였다. 이뭐병... 결국 이 인간쓰레기들은 고속도로에서 본인들의 차가 다른 차에 받혀 불타면서 허무하게 죽었고 차에서 내던져진 미카는 목을 포함한 전신의 뼈가 부러진 상태에서 부모의 마지막을 지켜봐야 했다.
- 히이라기 신야의 친부모 : 자신의 자식을 팔아넘겨 자식의 인생을 불행으로 몰아 넣은 원흉. 신야는 5살이란 어린 나이부터 마히루의 씨내리가 되기 위해서 이기지 못하면 처분된다는 룰에 따라 10살이 될 때까지 다른 후보들과 살육전을 벌였으며[72], 그 대가로 최고의 지위와 출세를 약속받고 마히루의 짝이 되었지만, 정작 약혼녀인 마히루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차이고(...), 그 결과 마히루와의 관계는 파탄났다. 그리고 혈연주의인 히이라기 가에서 양자라는 이유로 분가의 인간인 구렌과 마찬가지로 쓰레기 취급을 받으며 멸시당하면서도, 마히루와의 인연으로 만나게 된 동료인 구렌과 히이라기 가에 반기를 들 각오를 하지만 그 동료인 구렌은 마히루로 인해 인격이 두쪽으로 갈라져 조종당하는 상태가 되었고(...) 본인도 현재 생사불명이 되었다.
- 좋아하면 울리는 - 황선오의 아버지 : 아들인 선오가 아픈데도 아내에게 배우 그만두고 내조나 잘 하라고 윽박지르면서 자신은 선오에게 관심조차 주지 않고[73], 선오에게 모델 일도 때려치우라고 강요했다. 그랬으면서 후에 자신이 선거에 출마하여 표를 얻기 위해 아내와 아들에게 그만뒀었던 배우 일과 모델 일을 다시 시작하라고 했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팬텀 블러드 - 다리오 브란도
-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 오쿠야스의 아버지 : 회사가 망하고 큰 빚을 졌을 때, 이유 없이 오쿠야스와 케이초에게 폭력을 휘둘렀다.
- 키라 요시카게의 부모 : 어머니의 경우는 키라를 어린 시절에 학대해 키라가 살인귀가 되는 근원이 되었다. 하지만 키라의 악함을 부각시키기 위해 작중에선 언급되지 않는다. 아버지 키라 요시히로의 경우는 그것을 봐 오면서 반대로 키라를 위해서 무슨 일이든 했다. 그러니까, 살인마저도 절대 막지 않았다. 오히려 막기는 커녕 살인마 아들 하나를 지키겠다고 스탠드 유저를 양산해서 모리오쵸를 위험한 놈들의 소굴로 만드는 데다가, 자기가 직접 살인도 시도했다. 3.9 유형이라고 볼 수 있을 듯.
- 카와지리 코사쿠★와 카와지리 시노부★☆ : 코사쿠는 첫 등장 때부터 이미 죽었지만, 언급으로 아들인 하야토에게 무관심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시노부는 처음엔 코사쿠의 무관심과 하야토의 기행으로 가족에 그렇게 큰 관심은 없었지만 키라가 평온한 삶을 위해 남편인 코사쿠를 죽이고 그로 변장하여 시노부에게 잘 해주자 점차 헌신적인 어머니로 변화한다. 마지막엔 키라가 죽어버리면서 결국 영원히 돌아오지 않을 코사쿠를 기다리며 비극적인 엔딩으로 이야기는 끝난다.
- 황금의 바람
-
스톤 오션 - 쿠죠 죠타로: 스탠드로 인해 잠든 딸의 얼굴을(정확히는 스탠드지만) 주먹으로 강타했다(...). 스탠드 능력에서 벗어나기 위한 것이지만 어쨌든 후려쳤으니까(...).그 와중에 "빡치는 거 보니 꿈이 아닌갑네"하는 죠린의 멘탈이 좀 엄청나다 - 스틸 볼 런
- 전파적 그녀 - 쥬자와 베니카★ : 본인이 속해있는 어둠의 세계에 아들을 끌어들이지 않겠다고 한 행동이라 치더라도 하고 있는 행동이 전부 가정폭력이라는 건 부정할 수 없다. 비뚤어진 애정이라 보는 게 정확. 책 정황상 묘사에 따르면 아들인 쥬우도 베니카를 좋아하고 있지 않다.
망함요
- 주일은 쉽니다 - 주피터★☆ : 작품의 분위기가 가벼워서 심각하게 묘사되지는 않지만 냉정하게 보면 자식이나 다름없는 후계자의 구역에 마음대로 침범하고 폭행하고 괴롭히는 등, 막장 부모스런 모습을 보여줬다. 다만 남 몰래 덜스를 챙겨주는 면모도 있었으며 후반에는 어느 정도 사이가 개선된다.
2.8 ㅊ ~ ㅍ
- 참 좋은 시절 - 강태섭
- 참치와 돌고래 - 돌고래의 아버지 : 자기 내연녀와 바람피워 낳은 아이를 돌고래 남매한테 넘겨줬다.
- 창궁의 파프너 - 카스가이 코요의 양부모 : 이전부터 자식이 파프너 파일럿으로 선정되자 슬퍼하던 다른 부모와 달리 코요가 선정되자 오히려 기뻐한다거나, 쇼콜라를 키우려던 코요를 윽박지르는 등 막장스러운 면모를 보여왔으며, 신국련의 스파이 짓을 하며 섬의 정보를 빼돌리고 있었다. 그리고 코요가 페스툼과의 전투에서 동화되어 재기 불능이 되자 아이를 무능한 놈으로 잘못 골랐다느니, 자신들의 지위가 떨어진다느니 하면서 아들은 커녕 도구 취급하는 모습을 보이고, 알베리히드 기관에서 새 아이를 입양받으려다가 아들이 "살아 있다"는 점을 지적받으며 거절당하자 몰래 코요의 생명 유지 장치를 정지시키려다 발각되어 마카베 후미히코에게 넘겨진다. 그 와중에도 다음 아이는 반드시 우수한 파일럿으로 키우겠다며 한 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찌질대다가, 이미 눈치를 까고 있었던 후미히코에 의해 그 자리에서 신국련의 스파이임이 까발려지고 멱살을 잡힌 채로 너희에게 사람의 부모가 될 자격은 없다라는 일갈을 들은 후 섬에서 추방되었다.
- 최고의 연인 - 최규찬☆, 피말숙, 고흥자, 박병기, 백만석, 구애선☆
- 천년구미호
- 천년여왕 - 라 레라☆
- 천상의 약속 - 박유경, 오만정(천상의 약속)
- 철권 시리즈
- 미시마 헤이하치
- 미시마 카즈야 : 애초에 이 집안은 패륜의 달인들이 모이는 집안이고 그나마 카자마 진과 미시마 진파치, 라스 알렉산더슨 정도가 나은 인물. 하지만 일부 엔딩을 보면 카자마 진도 악인이다. 하지만 진의 경우 저 두 명 때문에 인생이 나락이 되었고 내적으로는 데빌이 자신을 장악하려고 괴롭히고 있고 외적으로는 할애비인 헤이하치나 아버지인 카즈야가 자신을 죽이려고 안간힘을 써서 찾고 있었다. 후에는 진과 카즈야가 있기 때문에 악신인 아자젤이 깨어나 세계 멸망의 위기에 맞닥뜨려 불완전한 상태로 부활시키기 위해 진 자신이 세계 전쟁을 일으켜야 하는 등, 계속해서 원치 않은 길을 걸을 수 밖에 없는 위악자에 가깝다.
- 치즈인더트랩
- 카사네 - 카이도 아타에 : 카사네와 노기쿠의 아버지. 카사네의 경우 못생겼다는 이유로 이자나에게 카사네를 버리라고 했고, 노기쿠의 경우 얼굴이 아름답다는 이유로 데리고 살면서 세상과의 접촉을 끊은 뒤 지속적으로 강간했다. 결국 그런 생활을 견디지 못한 노기쿠에 의해 살해당한다.
- 카케구루이 - 유메미테 유메미의 어머니
- 코드 기어스 쌍모의 오즈 - 올리비아 지본: 여성이 권한을 가지는 것이 가문의 규칙이라는 이유로 아들을 기어스 향단에게 넘겨서 실험체로 만들고, 또한 브리타니아에 대한 증오심을 가지게 해서 결국엔 남매끼리 칼을 들이대고 싸우게 만드는 계기를 만들었다. 게다가 V.V.의 의뢰로 올드린을 죽이려고 했다.
- 캐릭캐릭 체인지
- 니카이도 유우의 부모님 : 어렸을 적, 유우에게 로봇은 애들이나 갖고 노는 장난감이다라고 말해 유우의 꿈을 무너뜨리고, 자신의 수호알을 깨뜨리게 만들어버렸다. 다행히 현재 시점에서 스우에게 다시 정신을 차리고, 다시 로봇에 대한 꿈을 갖게된다. 다만 이 쪽은 니카이도의 회상씬에서만 등장하는 단역이라서 크게 부각되지 않는다는 게 함정.
- 츠키요미 아루토 & 호시나 소코★☆ : 아버지는 소코와의 결혼을 위해 이스터 사를 물려받으려고 약속을 지키려 했으나 약속을 지키기 싫어 몰래 버로우를 탔고 어머니는 자식들의 신변을 지키기 위해 카즈오미와 결혼을 했지만 결과적으론 자식들인 츠키요미 남매가 충분한 사랑을 받지를 못하고 이기적인 양부 밑에서 악인으로 성장해 이스터의 꼭두각시가 되게 하는 원인을 간접적으로 제공했다.
- 마시로 리마의 부모님 : 황주연 아버지의 캐캐체 버전. 딸이 유괴를 당할 뻔하자 서로 책임을 전가했고 본의 아니게 딸에게 큰 트라우마와 상처를 남겼다. 물론 본의는 아니였고 딸을 사랑하고 지켜주려는 마음 때문에 이렇게 된 거지만 앞에서 서술했듯이 큰 트라우마와 상처를 남겼으니 사실상 부모 자격은 실격이나 다름없다. 결국 딸은 자신의 나약한 행동을 가리려고 도도한 여왕님 행세를 했다. 물론 이거야 쉴드 칠 여지는 있지만 여기서부터가 문제. 크라운 드롭으로 변신해 X알을 깨뜨리는 만행을 저지르자 산죠 카이리와 더불어 히나모리 아무에게 상처를 주자, 간접적으로 다이아를 타락시켰고 부모와 딸 본의 아니게 이스터가 블랙 다이아몬드라는 정신나간 계획을 세우는 데 일조해 딸은 캐릭캐릭 체인지의 커서 보면 나쁜 캐릭터라는 치욕적인 타이틀을 얻었다. 이후 아무와 딸의 개그를 보며 자신의 고집과 어리석음을 참회해 화해하지만 원작에서는 결국 이혼한 듯하다. 애니판 한정으로 ☆, ★를 붙인다.
- 호시나 카즈오미☆ : 정확히는 막장 할아버지. 위의 니카이도 부부, 츠키요미 부부, 마시로 부부를 초월하는 막장이자 캐캐체 내에선 최고로 악랄한 어른. 자신의 유일한 혈육이자 손자인 이치노미야 히카루를 위해 제왕학을 가르쳤지만 이게 히카루를 삐뚤어지게 만드는 원인이 되었고 이 결과 히카루는 엠브리오를 원한다고 하자 카즈오미는 결국 이스터의 악남악녀들을 이용해 동네 사람들의 마음의 알을 X알과 수수께끼 알로 만드는 민폐를 끼쳤다. 그래도 히나모리 아무의 활약 덕분에 자신의 잘못을 참회했고 히카루에게 미안하다며 사과했다.
- 캐빈 인 더 우즈 - 버크너 씨 : 기독교 광신도인 레드넥이라 생전에는 본인이 신앙심이 부족하다며 가족 전체를 잔인하게 고문한 뒤 죽였고 결국 나중에는 딸이 일기장에 쓴 주문으로 모두 사이좋게 좀비로 부활한다.
- 코코로 - 쿠온지와 아스카의 부모: 이것들은 그냥 악마다.
- 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
- 샤를 지 브리타니아
- 마리안느 비 브리타니아
-
쿠루루기 겐부: 소설판, 반공의 스자쿠 한정.
- 코토우라 양
- 코토우라 쿠미코☆
- 오노자키 이사오 : 그나마 쿠미코 본인은 딸에게 죄책감이라도 가지고 있지만 남편 쪽은 결혼 당시에는 불륜을 저질러 모녀를 파탄내버리고 현재는 딸을 이용해 먹으려다 욕만 먹었다. 급기야 이후로도 자기 새 딸을 이용해 코토우라를 이용해먹으려 하는 걸 보면 진성 막장.
- 크레용 신짱
- 애니판
- 사쿠라다 모에코★ : 카스카베 방위대의 민폐 머신인 사쿠라다 네네의 성격이 어디서 나온건지 잘 알려주는 인간. 딸인 네네마저도 초중기에는 "우리 엄마가 아니야!"라는 말을 할 정도.[75]
- 극장판
- 초시공! 태풍을 부르는 나의 신부 - 카네아리 마스조 - 항목 참조.세 글자, 네 글자, 다섯 글자, 심지어 여섯 글자로 모두 표현 가능한 작중 최악의 막장 부모.
- 태풍을 부르는 황금 스파이 대작전 - 라임, 플럼(스노모노 레몬의 부모)★☆
- 엄청 맛있어! B급 음식 서바이벌! - 구루메포이(로열 황태자)의 부모
- 크림슨 피크 - 샤프 남매의 부모
-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 - 힐다의 어머니 : 딸이 노마인 것이 밝혀지고 끌려갈 위기에 처하자 도게자까지 해가며 딸을 잡아가지 말라고 애원하는 모습을 본 사람들은 이 인간이 정말 불쌍한 어머니상이다 싶었지만...10수년 후 다시 찾아온 딸을 보고 그 때의 슬픈 감정은 온데간데없고 도리어 왜 태어났어!? 식으로 매정한 모습을 비춰서 충공깽을 안겨주었다. 사실. 이 작품 내 노마가 아닌 인간들은 우생학에 찌들어있는 인면수심의 인간들이다. 물론 몇몇 사람들은 빼고.[76]
- 키드갱 - 아트의 부모
- 키즈나이버 - 12년 전 키즈나 실험의 피실험 아이들의 부모★
- 킬라킬 - 키류인 라교 : 태어난 지 한살밖에 안된 첫째 딸과 갓난아기인 둘째 딸을 실험체로 삼았다. 게다가 둘째 딸은 실험 도중 심장이 정지하자 쓰레기처럼 버림. 이에 남편이 반발하여 역심을 품자 살해. 이후로도 첫째 딸에겐 성추행 및 구타, 둘째 딸에겐 심장적출(죽지 않을 것을 알고 한 거긴 하지만) 및 세뇌 등 온갖 만행을 저질렀다.
- 킬미 힐미
- 킬링 플로어 시리즈
- 타라 덩컨 시리즈 - 마지스터, 바쉬, 에레
- 타이의 대모험 - 자보에라 : 자신의 아들인 자무자를 도구로밖에 생각 안한다.
- 터닝메카드 - 리안의 아버지 레드홀의 국왕
- 태엽감기 카규 - 이누즈카 시노의 아버지, 니치에 리히토☆[77]
- 태조 왕건(KBS)
- 토끼 드롭스 - 요시이 마사코
- 토라도라 - 아이사카 리쿠로, 타카스 류지의 아버지
- 티미의 못말리는 수호천사 - 티미의 부모님[79], 크로커 교수의 엄마
- 팀 포트리스 2 - 스나이퍼의 친부모 : Blood in the water를 보면 호주인 부모가 진짜 부모가 아니었다는 게 밝혀지고 친부모를 찾으러 갔지만 정작 두 분은... 스나이퍼만 안습. 더 자세한 것은 스나이퍼 항목 참조.
- 파이널 판타지 7 - 호조
- 펀치 - 이태준의 아버지(알콜 중독), 윤지숙[80]
- 페어리 테일
- 이완 드레아 : 작중 초반에 아들 렉서스의 성격을 막장으로 만든 원흉에, 그 후에도 페어리 테일을 계속해서 괴롭힌 인간 쓰레기. 결국 자기를 포함한 레이븐 테일 전원[81]이 아들의 무쌍에 관광당해 감옥을 간다.
꼴좋다. - 젬마 : 위의 이반을 초월하는 막장 부모이자 일어탁수라는 말이 잘 어울릴 정도의 페어리 테일 판 반노 텐쥬로, 모모바미 키라리이자 아세치 킨타로 + 노리즈키 진. 비뚤어진 교육으로 딸을 레알 답 없는 악녀로 만들고, 세이버투스를 제외한 다른 길드들을 쓰레기 취급하는 데다 상대에게 한 번 졌다는 이유 만으로 유키노를 발가벗겨서 내쫓은 그야말로 아버지, 길드 마스터, 남자 자격 조차 없어 위의 초시공! 태풍을 부르는 나의 신부의 카네아리 마스조와 쌍두마차를 이뤄 세 글자, 네 글자, 다섯 글자, 여섯 글자로 요약이 된다.
- 이완 드레아 : 작중 초반에 아들 렉서스의 성격을 막장으로 만든 원흉에, 그 후에도 페어리 테일을 계속해서 괴롭힌 인간 쓰레기. 결국 자기를 포함한 레이븐 테일 전원[81]이 아들의 무쌍에 관광당해 감옥을 간다.
- 포켓몬스터 - 게치스 : 남 몰래 전설의 포켓몬을 불러낸답시고 자신의 야망을 위해 그의 아들을 이용해서 플라즈마단을 조종했다. 사실 양아버지이긴 하지만...양아들을 창문도 없는 방에 인간에게 학대받은 포켓몬들을 유아기 때부터 가뒀으며,[82]양아들이 자신을 '아버지'라고 부르면서까지 플라즈마단에 반대하는 모습을 보였을 땐 N을 괴물이라고 부를 정도다.
-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 로이의 부모님[83]
- 프리큐어 시리즈
- 프리티 리듬 시리즈
- 프리티 리듬 오로라 드림 - 칸자키 소나타★☆ : 원래는 선인이었으나 오로라 라이징을 시전 후 가족에 대한 기억을 잃고 가족을 떠났다가 오로라 라이징을 완성시키려는 목적을 이루기 위해 냉혹한 성격으로 돌아와 이로 인해 친딸인 아마미야 리즈무를 비정하게 지나쳐 버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만 크리스 카나메에게 만은 그나마 따뜻하게 대해주었다. 하지만 49화에서 아마미야 리즈무의 곁으로 돌아온다.
- 프리티 리듬 디어 마이 퓨처 - 아세치 킨타로☆ : 위의 칸자키 소나타, 아래의 렌죠지 리츠, 모리조노 타다시, 하야미 히로의 어머니를 초월하는 막장이자 프리티 리듬 시리즈 최악의 천하의 개쌍놈이자 인간 쓰레기. 친딸인 아세치 쿄코마저 자신의 야망을 이루기 위한 희생양으로 이용해먹었다. 마지막에는 아세치 쿄코, 케이, 유명자 앞에서 지금까지의 잘못을 참회하였다.
- 프리티 리듬 레인보우 라이브[84]
- 렌죠지 리츠★☆ : 완벽주의자로 딸인 렌죠지 베루를 1등으로 만들기 위해 혹독하게 대했으나 38화를 기점으로 베루를 진심으로 사랑해준다.
- 모리조노 타다시★☆ : 프리즘 쇼를 즐기고 있는 딸인 모리조노 와카나의 마음을 몰라주고 엄격하게 대했다. 36화에서 싱가포르로 전근가면서 딸도 이곳으로 유학을 보내려 했으나 아내인 모리조노 후타바에게 따귀를 맞고 멱살까지 잡혀 잔소리 들은 이후 혼자 싱가포르로 가게 된다. 후반부에 재등장하면서 상냥한 성격으로 바뀌었다.
- 하야미 히로의 어머니★☆ : 하야미 히로가 어린 시절에 그를 방치시켰고 애인이 온다면서 히로더러 밖에서 놀라고 하였으며 에델로즈에서 데려가서 키워준다고 했을 정도였다. 45화에서 양로원에서 일하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하여 그 곳의 텔레비전에서 하야미 히로가 노리즈키 진의 속박 때문에 고생했던 일들을 관객들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나오자 그 장면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
- 프린세스
- 리린 & 라라 모니카 아버지 : 지독한 술주정뱅이에다가 가난까지 겹쳐서 두 딸들을 학대하는 성격이 짙었다. 나중에 라라가 휘두른 각목에 맞아 절명한다.
- 스카데이 토르 : 시벨과 아레아는 쓸만한 도구 이외의 취급을 하지 않고 아레아는 바다에 떨어져 실종당했는데도 딸의 목숨보다 스가르드와의 외교 관계를 먼저 챙긴다. 라라를 잃은 슬픔을 딸 리라에게로 돌려 리라를 보게 하는 전원을 죽이겠다고 하고 그 때문에 리라에게 죽은 엄마 얼굴을 보려주려 한 친자식 시벨과 아레아를 죽이려 든다. 데리카는 한 번도 안아준 적이 없다. 그나마 리라는 예뻐하지만 말 그대로 엄마 잘둔 자식 아나만 예뻐하는 극심한 자식 차별을 하고 있는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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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 - 플레이어 (아버지)[85] - 프린세스 에반젤 - 오코노기 마사야의 아버지 : 하야테의 부모 못지 않은 인간 쓰레기. 마사야의 어머니와 결혼 이후로, 일은 자기가 무거운 걸 들어본 적이 없다는 이유로 일을 하지 않아 이혼을 해버려 빚이 늘어나는데 마사야가 알바 끝나고 피곤해서 잠든 사이 자기 아들에게 빚을 다 떠 넘기고 편지 한 장만 남겨둔채 도망가버린다. 나중에는 마사야가 빚 다 갚은 것도 모르고 치호를 납치해 건달들에게 팔아버리려는 막장 짓을 한다.
- 플라워링 하트 - 칸나비스
노아 부인: 친아들을 인간 쓰레기와 약혼시켜 본인의 출세를 위한 도구로 부려먹고, 그와 더불어 세계 멸망을 꾀하고 있다. 인간으로서, 부모로서, 여왕으로서의 자격은 눈곱 만큼도 없는 사이코패스.
2.9 ㅎ
- 하늘이시여 - 김배득
- 하야테처럼! - 아야사키 하야테의 부모 : 일본 소년 만화 역사상 최악의 막장부모 계의 최강자.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86]
- 하이스쿨 DxD - 리제빔 리반 루시퍼 : 자신의 아들을 무능하다 무시하고 손자를 재능좀 깨우고 심심하기도 해서 아들보고 학대하라한 뒤 손자가 가출하자마자 시끄럽다고 자신의 아들을 죽였다.
- 해피 트리 프렌즈 - 팝 : 자기 아들을 못 알아보고 삽으로 죽였다. 이 이외에도 실수로 아들을 여러번 죽였다.
- 학교 2013
- 학원몬! 오오카미 소녀는 굴하지 않아 - 주인공 오오카미 소녀의 아버지 : 주인공을 공무원인 RPG 필드 몬스터로 만들기 위해서 아들로 속여 키운 데다가 멋대로 입학원서를 내놔버렸다. 더구나 주인공이 도망치지 못하도록 일 그만두고 나왔다. 사유는 자기가 더 이상 일하기 싫어서...
- 해리 포터 시리즈
- 마볼로 곤트 : 딸이 머글에게 반했다고 목을 졸라 죽이려고 했다.
- 버논 더즐리와 페투니아 더즐리★ : 자신의 조카에겐 냉담하게 반응하고 친아들을 노골적으로 편애했다. 그리고 친아들에게도 좋은 부모라고 할 수 없는 게, 자식을 과하게 아낀 나머지 아들을 성격도 막장 이기주의자+철부지에 고도 비만으로 키우게 된다. 괜히 덤블도어가 끔찍한 해악이라고 말한 게 아니다. 하지만 볼드모트의 부모에 비하면 그나마 나은 편이다.
- 루시우스 말포이와 나시사 말포이★ : 더즐리 부부와 비슷한 사례. 아들이 오만하고 이기적인 인종 차별 주의자가 된 것은 아들을 아끼기만 하지, 혼내지 않는 이 부부의 책임이라고 볼 수 있다. 벨라트릭스가 둘에 비해 너무 강한 탓도 있었지만, 벨라트릭스가 아들에게 살인을 강요해도 말리지 않았다.
근데 만약에 말렸으면 어떻게 될 지 몰랐다. 당시 루시우스는 죽먹자에서 밀려난 쩌리 취급 받았고 벨라는 자기 자식이 있었다면 망설임없이 볼트모트에게 바쳤을 거라고 말하는 광년이니
- 혐오스런 마츠코의 일생 - 주인공 마츠코의 아버지 : 몸이 약한 동생 쿠미에게만 자상한 아버지였고, 마츠코에게는 늘 엄한 아버지였다. 그 영향인지 마츠코는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 남자와 쉽게 사랑에 빠지고, 자신을 학대하는 남자에게서도, 잘못된 관계에서도(예 : 불륜, 야쿠자) 사랑을 갈구하며, 계속 옆에 남아 본인의 인생을 망가트려 간다. 마츠코의 일생에 안 좋은 쪽으로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는 점에서 추가된 듯 하나, 사실 그렇게까지 막장 아버지는 아니고 그냥 그 시대의 흔히 볼 수 있는 아버지상이다.
- 허니허니 웨딩 - 신경훈, 강숙희 : 여주인공 신해수(신은솔)의 큰아버지 부부이지만 해수의 친부모가 오래 전에 세상을 떠나서 입양되었기 때문에 호적 상으로는 부모다. 강 여사가 가장 문제인데, 자기가 받지 못한 사랑을 남편에게서 듬뿍 받는다는 이유 만으로 동서인 서지은은 물론, 그녀의 딸인 해수도 행복해지는 꼴을 보기 싫어한다. 물리적인 폭력이나 폭언은 하지 않았지만 정신적인 학대[87]를 일삼았으며, 심지어 투자금을 위해 아직 고등학생이었던 해수를 불륜, 폭행, 알코올 중독 등의 안 좋은 전적들을 가진 이혼남에게 시집보내려 했다. 혁준이 해성 백화점에 혼담을 넣은 덕에 해수가 무사할 수 있었던 것. 심지어 혁준과 결혼한 해수가 우울하게 마르고 시들어가는 것을 지켜보겠다는 심보는 그야말로 악녀. 친딸 해민에게도 좋은 엄마라고 할 수 없는 게, 해민에게 관대한 나머지 해민이 철없는 아가씨로 자랐고, 해민을 자신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남편감 선호에게 시집보내는 걸로 대리만족을 하려 했다. 신 사장은 아내처럼 해수를 학대하진 않았지만 가족보다 사업을 더 중요시한다는 점에선 도긴개긴. 하지만 정작 해수는 남편 혁준에게서 넘치는 사랑을 받고, 이후 부부가 합심하여[88] 혁준이 불륜을 저지른다는 거짓 기사로 해수와 혁준을 이혼시키려 했지만, 모든 사실[89]이 들통나 제대로 몰락한다. 하지만 해수의 친아버지인 신정훈도 좋은 아버지라고 하기는 힘든 게, 사고로 죽은 아내가 미치도록 그립다는 이유만으로 3살 밖에 안 된 은솔을 형 부부에게 맡기고 자살했기 때문이다. 이후 해수가 학대를 받고 자란 걸 생각하면...
- 헌터×헌터 - 진 프릭스 : 진작에 아들인 곤 프릭스를 아기 시절부터 버리고 여행이나 다니는 데다가 아들이 아픈데도 한 번도 온 적도 없고(이게 레오리오가 회장 선거에 출범하게 된 원인이 되었다.), 아들이 나아서 직접 오니까 바로 어디로 오라고 말만 남기고 세계수로 튄 다음에 그 다음엔 갑자기 흑막 후보로 점쳐지는 조직에 들어가는등 전혀 종잡을 수 없는 데다가 방임주의를 일삼는 아버지다.
- 호텔킹 - 이중구
- 홍당무 - 주인공의 어머니 : 어머니가 주인공에게 하는 짓은 현실이었으면 아동학대로 감옥신세 못 면할 정도로 답이 없는 수준이다. 그나마 아버지는 주인공을 이해하고 사랑한다.
- 후레자식 - 선우 동수 : 그냥 영화 아저씨의 만석&종석 아버지 판이다. 그러나...
- 후르츠 바스켓 - 등장하는 대다수의 부모들
- 황금용자 골드란 - 트레저 왈자크☆
- 회색도시2 - 장희준 : 장애를 가진 딸을 이해하지 못하고, 강요에 의한 결혼으로 불행에 빠뜨린다.
2.10 A ~ Z
- Angel Beats! - 이와사와 마사미의 아버지 : 툭하면 가정 폭력을 일삼았으며 급기야 이 놈이 내려친 소주병 때문에 이와사와의 음악이고 인생이고 모든 게 다 끝나버렸다.
- Charlotte - 토모리 나오의 어머니 : 이 엄마도 자식에게 애정이 없는게 아니지만, 나오와 나오의 오빠를 과학자들에게 팔아 남매의 인생을 망치게 했다.
- DIABOLIK LOVERS - 칼 하인츠, 코델리아, 베아트릭스, 크리스타
- Dies irae - 빌헬름의 아버지[90], 슈라이버의 부모[91]
- Don't Hug Me I'm Scared - 로이:이 작품의 흑막.자신의 아들인 노란 인형과 그의 친구들에게 정신 고문을 시키다가 마지막 6편에는 아들인 노란 인형만 혼자 남겨둔 채 고문시켰다. [92]
- Fate 시리즈
- Fate/strange Fake - 쿠루오카 츠바키의 부모: 츠바키에게 세균을 집어넣어 온갖 개조를 했고 생식 기능이 남아있다는 것에 환호하는 인간 말종들. 결국 그에 어울리는 대가로 라이더에게 지배당해 츠바키의 꿈 속에 츠바키가 원하던 존재로 전락하고 만다.
- Fate/Zero - 토오사카 아오이와 토오사카 토키오미 : 차녀를 마토에게 양녀로 보낼 때 조사를 전혀 하지 않고 보내버리는 짓을 저질러 이루 말할 수 없는 비극을 맛보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 대가를 각각 자신의 제자와 친구한테서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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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e/Prototype 창은의 프래그먼츠 - 사죠 히로키
- 알다시피 딸인 사죠 마나카가 더 막장이다.
- F.E.A.R. 시리즈
- 할란 웨이드☆ : 당시 3살 밖에 안된 딸이 선천적으로 강한 초능력을 지녔다는 이유로 프로젝트 오리진의 실험체로 삼았고 딸을 매우 학대했다. 그리고 그 딸을 강제로 임신시킨 뒤 태어난 아이들을 강제로 데려갔고 딸의 초능력이 증오와 복수로 비정상적으로 막강해지자 딸을 죽여버렸다. 하지만 할란은 늙은 이후에는 자신의 과거 행적을 후회하고 있었으며 피어 1 사건이 터지자 죄책감으로 인해 이미 괴물이 되어버린 딸을 풀어주고는 죽음으로 죄값을 치루었다.
- 알마★ : 게임계 최악의 어머니. 둘째 아들을 대놓고 이용하고 첫째 아들에게 엄청난 해를 끼쳤다. 그녀가 2편에서 베켓에게 가한 짓을 보면 알마는 자신이 가지려는 것은 가져야 속이 풀리는 매우 어린아이같은 성격을 지녔는데 이 미성숙한 면이 아들들에게도 표현하는 것.
- GARO 시리즈 - 카네시로 토우세이의 부모 : 어머니는 정실 부인이 아니고 첩으로 아버지에게 버림받았으며 아버지는 토우세이와 어머니를 방치했다. 그리고 그 뒤로 버림받았다는 충격으로 어머니는 여러 남자들과 어울리며 방탕한 생활을 즐기고 토우세이는 그런 부모에 대한 증오를 품으며 살다가 자신이 죄를 짓고 추방당한 마계법사의 후손이라는 것과 마도호라의 근원인 제돔을 알게 되면서 어머니를 마도구로 호라로 만들어버리고 자신이 만든 마도호라들로 아버지와 배다른 형제 등을 몰살시킨다. 토우세이가 온갖 막장 행위를 저지르는 천하의 개쌍놈이 된 것도 그들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할 수 있다.
- GTA 시리즈
- Happy Tree Friends -
팝: 의도적으로 한것은 아니고, 자식인 컵을 잘 못알아본다. 때문에 컵만 자주 사망하는 장면이 매우 많다(...). 물론 아예 선한 것은 아니고, 컵을 죽음으로 몰아내는 부주의한 장면들이 가끔나온다. - Homestuck - 더크 스트라이더
- Ho! - Ho의 생부 : 잦은 외도와 주폭으로 부인, 딸에게 폭력을 휘둘렀다. 아내와 싸우던 중 3살된 Ho를 밀쳐서 청각장애인으로 만들었다.
- K
- 후시미 니키: 아들이 좋아하는 것은 죄다 망가뜨려서 화내는 것을 보며 즐거워하는 게 취미였다. 대표적으로 후시미가 초등학교 때 굉장히 좋아하던 개미 농장이 든 수조에 가솔린을 부어서 개미를 전부 죽이고 바퀴벌레를 던져넣은 것. 그 외에도 아들이 좋아하는 것은 전부 망가뜨리는 등 트라우마를 심어주었던 터라 병으로 입원했다는 소식을 듣고 후시미는 차라리 쭉 입원해서 다시는 안 나왔으면 하고 진심으로 생각했다. 결국 죽고 나서도 그 기억이 남아 그나마 얌전했던 후시미가 흑화하는 데 큰 영향을 미친다.
- 고죠 스쿠나의 부모★: 아들을 과도하게 보호하여 키우는 바람에 오히려 아들을 비뚤어지게 만들었다. 스쿠나가 길에서 잡종 고양이를 주워오자 그 고양이는 처분하고 혈통서가 붙은 고양이를 가져다주고, 가난하지만 똑똑한 아이를 돈을 주고 아들의 친구로 고용하는 등 스쿠나가 혼자서 무언가를 하게 하지 않아 결국 스쿠나가 가출하게 되었다.
- Kiss×sis - 스미노에 케이타의 부모★: 자식들에게 근친을 장려한다! 애초에 근친물인 만큼 자녀들도 막장이지만 아무리 친남매가 아니더라도 정상적인 부모라면 뜯어말리는 게 보통. 그래도 이 문서의 인간 말종들보다는 구골배나 착한 사람들이다.
- LISA: The First, LISA: The Painful RPG - 마티 암스트롱 : 게임 내에서 은유적으로 보여주는 장면들을 통해 추측 할 경우, 감금, 아동 학대, 아내의 자살 이유, 그리고 성폭행까지 했다. 리사, 브래드 그리고 버조의 인생을 싹다 말아먹게 하는 근본적인 원인. 이후 버디를 대할 때는 많이 달라졌다고는 하나 플레이어가 어떤 선택을 하건 그를 보자마자 맛이 가버린 브래드에게 살해당한다.
- LISA: The Painful RPG, LISA: The Joyful - 야도 박사 : 전쟁을 일으켜 아무도 살아남지 못한 황무지에서 홀로 왕으로 군림한다는 목적 만을 위해 딸인 버디를 낳았으며 필요가 없어진 아내를 살해한 뒤, 남자들만이 넘쳐나는 위험천만한 황무지에 방치하고 버디가 황무지에 전쟁을 몰고 올 불씨로 성장하도록 고통을 겪는 것을 방관하다가 최후에 전쟁이 황무지를 휩쓸어 목적을 거의 달성하자 필요 없어진 버디를 제거하려고 한다. 최후에 버조에 의해 죽음을 맞을 때까지 딸인 버디를 철저하게 도구로 밖에 보지 않았다.
- LISA: The Painful RPG - 브래드 암스트롱★☆ : 최초로 입양했던 더스티가 버조에게 얼굴을 난도질당하자 그대로 외면하고 떠났다. 시간이 지나 속죄의 의미에서 입양한 버디는 진심으로 사랑하고 딸처럼 소중하게 키웠지만 문제는 밖이 위험천만한 황무지였다는 점. 버디를 지키기 위해 과보호하다보니 버디는 집 밖에도 거의 나가지 못하고, 브래드 본인의 트라우마로 인해 마지막에 버디에게 한 부탁이 어떤 기분인지 알고 싶으니 마지막으로 한 번만 안아달라는 것이었을 정도로 충분히 애정을 쌓지도 못했으며 버디가 황무지에서 스스로를 지킬 수 있도록 싸우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과정에서 강제로 사람을 죽이게 강요하는 등, 모두 딸을 지키기 위한 행동이었지만 결과적으로는 버디에게 상처만 주었다. 때문에 버디는 납득은 하고 있지만 브래드를 증오하고 있었다.
-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 - 스포일드 리치: 딸의 성격을 아주 재대로 배려놨다.
- Not Simple - 이안의 부모
- The Deed - 말콤 브루스, 글로리아 브루스
- UN-GO - 야지마 타카코 : 9화에서 유키 신주로에게 사건의 의뢰를 부탁한 야지마氏의 부인. 일본에서 벌어진 내전 중 아이들이 납치되었다고 생각하고 여기저기 찾아다니다가 전란에 휘말려 실명했다... 고 여겨졌으나 사실은 니글렉트(양육 방폐) 증상을 보이고 있었고 실명하게 된 원인도 내전에 휘말려서가 아닌 자신이 아이들을 내팽겨쳐두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고는 그런 자신을 자책하여 벽돌로 자기 눈을 찍어 실명시킨 것이었다.
- Warhammer 40,000 - 황제 : 자식인 프라이마크 관리에 신경쓰지 않고 오직 인류를 위한 대성전에만 신경을 쓰다 프라이마크 중 한 명인 로가 아우렐리안이 이끄는 광신도 챕터 워드 베어러의 채플린 에레부스의 음모로 프라이마크 호루스가 카오스에 타락하고, 황제에게 불만이 있던 몇몇 프라이마크들이 덤으로 호루스 편에 붙어 카오스에 타락하는 바람에 호루스 헤러시가 일어나게 된다. 결국 이로 인해 황제도 사실상 시체나 다름 없는 신세가 되며, 충성파 프라이마크들도 대부분 실종, 사망하고 승승장구하던 인류제국이 쇠퇴의 길을 걷게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다.
- WORKING!! - 마히루의 아버지☆ : 외동딸이 남자애들과 놀지 못하게 하고 일부러 온갖 방법으로 남성공포증을 심어준 것도 모자라서, 남성을 공격할 때의 타격력을 높이려고 가방 속에 철판을 넣는 등의 행위를 해서 딸이 남성만 보면 폭력을 휘두르는 제대로 사회 생활을 하기 힘든 사람이 되게 했다. 그래놓고도 자기가 잘한 줄 안다. 이것을 코토리짱에게 말했다가 격하게 비판당했다. 단, 바로 다음편에 대량의 사과문을 친필로 보내는거 보면 확실히 반성은 한 듯하다. 다만 이후 출현이 없어서 확실하지는 않지만 코토리짱의 모습을 보고 마히루가 자신감을 얻고 마히루의 어머니도 조력해 줄 것 같으니 아직 갱생 안 됐어도 될 확률이 높다.
- ↑ 농담으로만 보기 그런게 미국식 풍자물이나 개그물을 제외하면 이런 막장 부모가 등장하는 애니가 대부분 15세 이상 시청 관람가다. 심지어 19세 이상가도 있으니 항목을 보고 애니, 만화, 소설을 보게 될 수도 있으니 다이렉트에 주의
- ↑ 원래 아리마 레이이치로 본인은 원치 않는 결혼이었다. 사실은 본 부인 쪽에서 아리마 레이이치로에게 한 눈에 반해 억지로 결혼한 케이스로 거의 납치혼이나 다름 없을 정도였다. 이후 이런 결혼에 반항하여 밖에서 여자를 만들었고 처가 쪽에서는 그럴 때마다
이혼이 아니라바람 핀 여자를 억지로 떼어놓았다고 한다. - ↑ 남편이 아무리 무섭다고 해도 최소한 그가 잘때 챙겨주거나 하면 될 일을 전혀,정말 아무것도 해주지 않았다.심지어 카즈키의 끈적끈적한 브라콘으로서의 행동도 하지 말라고 딱 잘라서 교육하기는커녕 남 눈치 보느라 밖에선 하지 마라고만 했을 뿐.결과적으로 카즈키의 브라콘끼는 사토코도 원인이 있는 셈이다.(..)
- ↑ 여기 있는 인간들 중에서는 그나마 멀쩡한 캐릭터다. 단이치로처럼 딸에게 하악하악대는 것도 아니고 겐도나 터커처럼 이용하는 것도 아니고 하야테 부모나 사바토처럼 빚을 떠넘긴 것도 아니니까. 후반에는 꽤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초반에 보인 모습이 너무 강렬해 시청자들에게 썅년으로 낙인 찍혔다.
- ↑ 이타치는 사스케의 입학식에 가지 않으면 자기도 일족의 중요한 일에 가지 않겠다고 했다.
- ↑ 일족의 부흥만 찾아다니다 몇번이고 호소했던 이타치의 마음을 보지도도 못했다는 것을 보면 부모로서 조금 문제가 있다.
- ↑ 다만 주인공과 쇼토가 싸울때 직접 걸어나가면서 자신의 상위호환이라던가 자신을 뛰어넘어라고 말하면서 호쾌하게 웃는다거나 미도리야의 말에 뭔가 느끼는걸 보면 점점 변해가는거 같은 징조가 보이긴 한다. 거기다가 자기 아들을 강하게 만들려는 의도는 단순한 질투심에서 나온 불순한 의도지만 결과만 보면 인데버이상의 히어로가 나오면 치안이 극도로 좋아지는건 맞으므로 어찌보면 결과는 좋았다를 생각한것에 가깝다.
- ↑ 마리카의 어머니. 니세코이 안에 나오는 부모 중에 극강의 막장 부모. 치토게의 어머니였던 키리사키 하나는 그나마 딸 앞에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서툰 것 뿐이었지, 막장 부모까지는 아니었다.
- ↑ 미래에 야근으로 인해 술독에 빠져 자식과 아내 속이나 긁고 있지만(게다가 몸도 전형적인 중년 아저씨가 됐다.) 아직까지도 순수한 마음을 갖고 있는지 현재의 노진구에게 충고를 했다.
- ↑ 어머니는 1기만 해도 험한 세상에도 착하게 살아가는 인물이라고 카네키의 생각에 등장했지만, 2부 회상에 등장에서 사실 카네키를 학대하고 있었고 1부의 기억은 다 카네키의 뇌내 필터링이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물론 1부의 기억이 가짜라는 소리는 아니지만 상황을 보면 아직 이모에게 돈뜯기기 전이나 돈뜯기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걸로 보인다.
이뭐병 - ↑ 무츠키에게 폭력을 일삼았으며 심지어는 강간까지도 행한것으로 보인다. 덤으로 어머니 역시도 그 광경을 방관하기만 했다. 이 때문인지 양쪽 모두 이후 폭발한 무츠키에게 도끼로 참혹하게 살해당한다.
- ↑ 민우도 다른 아이들처럼 평범하게 놀고 싶어했을텐데 천재의 부모라는 주위의 부러움에 취해서 그것을 알아주지 못했던 것. 게다가 정우가 어둠의 씨앗의 영향으로 천재가 되자 민우를 겹쳐보고 기뻐했었다.
- ↑ 물론 토마의 아버지는 장태수가 악당이라는 것을 몰랐던데다 딸의 병을 고쳐주겠다는 미끼도 있었다.
- ↑ 아셰나와 시루스.
- ↑ 카툰네트워크에서는 '용기가 미래를 바꾼다.'라는 제목으로 방영했다.
- ↑ 나중에 인정하긴 한다.
- ↑ 시얼샤가 자기 비싼 코트를 못 쓰게 만들었다며 뭐라 했지만 크게 나무라진 않았다.
- ↑ 여기는 약간 논쟁이 있는게 분명 아이작에게 엄마가 학대 또는 안 좋은 영향을 준것은 사실이지만 엔딩들을 보면 실제로 아이작을 가둔 것은 아이작 자신이고 살해하려는 행위를 실제로 하였다는 데에서는 언급이 되어 있지 않다. 애초에 결말 자체가 추상적이라서 여러 추측이 난무하기에 정확히 알수 없는 게 정설. 그나마 아이작의 번제 항목에 가보면 나오는 제작자도 인정한 결말이라는 것도 모든 작품들을 두루두루 얘기해서 합친 소감이지 아이작의 번제 만의 결말이 아니라 추상적인건 같다.
- ↑ 정확히는 친아버지는 아니고 양아버지다.
- ↑ 다만 이건 재경이 한경을 죽인 걸 아버지가 몰랐을 때다.
- ↑ 자신의 야망을 위해 딸인 가디언 엔젤을 기계 장치가 없으면 당장 죽는 상태로 만들었다. 엔젤의 마지막 유언은 '아빠, 할 말이 있어요. 아빤 쓰레기(Asshole)에요.'
- ↑ 단, 시즌이 갈수록 랜디 마시와 스티븐 & 린다 스타치 부부를 제외한 나머지는 비교적 정상적인 성격으로 그려지는 편이다. 물론 그래봤자 원래부터 미쳐 돌아가는 사우스 파크라서 큰 의미는 없다.(...)
- ↑ 세 사람 모두 위 '무관심·방치' 의 극단적인 케이스. 진자로의 부모는 일 때문에 아들을 버리다시피 혼자 남겨두고 해외로 떠났으며 어른이 된 진자로 역시 한 집에 사는 딸아이를 거의 투명인간이나 장식품 취급했다. 애정결핍에 시달린 딸이 부모 사이를 바꿔놓기 위해서 과거로 시간 여행까지 왔을 정도니 말 다했다.
- ↑ 더 좋은 것을 가지겠다는 탐욕에 삼켜져서 여러 사람들을 죽이고 다녔고, 결국 최후엔 본인 역시 그 욕망의 대상인 집이 불타자 그 집과 함께 화형되었다.
- ↑ 처음엔 하필 아크튜러스 멩스크가 제일 싫어하는 인물 두 명이 얽힌 탓에 이런 선택을 한 것으로, 그것만 빼면 병력의 절반을 데리고 가도 어느 정도 변명 듣고 봐주며, 자기 나름대로 아들을 잘 가르치고 자신의 자리를 제대로 물려주는 거 보면 다른 항목보다는 약간 낫다...라는 의견이 있었으나 군단의 심장 발매 전 제작진의 질문답에 발레리안이 자신에게 위협적인 존재가 된다면 망설이더라도 결국엔 제거하고 말 것이라고 확인해 주어 막장부모임을 인증. 그것 말고도 그가 황제가 된다거나 그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남에게 한 짓은 전혀 변호할 수 없을 정도로 참혹한 대죄인이다.
- ↑ 식극의 소마 단행본 16권 표지가 그가 진짜 막장 부모임을 제대로 보여준다. 만약 네타를 안 보고 정발판부터 접하는 사람이라면...
정발 때 19금 찍게 생겼다! 이 녀석아! - ↑ 우투리의 패배, 사망 플래그 그 자체. 다만 평범한 사람이었는데 자식이 영웅으로 태어나서 생긴 혼란을 버틸 수 없었다고 볼 수도 있다.
- ↑ 대왕이자 명군이었으나 나이가 들면서 점쾌와 예언에 미쳐 자식들한테 좋지 않은 모습만 보여주다 장남 며느리를 강간하여 사생아를 낳게 한다. 그래서 분노한 자식들한테 살해된다.
- ↑ 왕비 타흐미네의 입지를 유지시키려고 친딸을 왕비한테서 강제로 빼앗아 내다버리며 아예 찾지도 않는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강하지 못하면 내 자식 아니라서 걍 죽어버리라는 말. 양자로 들인 아르슬란도 냉대하며 자기 말 안듣는다고 죽여버리려 한다.
- ↑ 안드라고라스보다는 낫고, 나름대로 불쌍한 사연도 있었지만 아들을 냉대하며 제대로 된 사랑을 주지 않은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 ↑ 친아들을 여러 모로 착취하고 목숨이 위험해질 수도 있는 실험에까지 집어넣었다. 이후 그 아들은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않고 이름으로 부르며 모두에게 부자 관계를 숨기고 살고 있다.
- ↑ 골프채로 집안에 있는 물건들과 창문 등을 깨부순 것으로 보인다.
- ↑ 다만 에스프레소는 에스프레소대로 친아들인 아멜을 강하게 키운다는 명목으로 자식을 최대한 통제하고 자신의 소유물처럼 취급하여 무언가 도모하려는 일이 있어보이는 등의 흑막 같은 분위기가 강하고, 육아 시절을 보면 의도는 불명이니 판단할 수 없을 지 언정, 결코 좋은 부모라고 하기 힘들다. 물론 그래도 로네의 어머니와 로브에 비하면 한없이 자상한 어머니로 보일 지경(...).
- ↑ 그것도 친딸이 결혼식을 치른 날 밤에 죽여버렸다(!!!)고 한다(...).
- ↑ 아내의 포스와 만행에 묻힌 감이 없진 않지만 병든 아내를 간호하기는 커녕 오히려 그런 아내를 내팽겨치고 젊은 여자들을 끼고 앉아 놀기나 하면서 로네를 힘들게 만들었다.
- ↑ 린의 친아버지로 아키가 린을 임신했을 때, 그녀에게 린을 지우라고 했지만 아키가 거부하자, 그녀를 버리고 떠났다고 나왔다. 그러나 피치 못할 사정이 있었는데, 사실 에니시는 아키를 무척이나 사랑했다. 하지만 당시 아키의 몸 상태는 말이 아니었고, 그로 인하여 뱃속의 린을 출산하게 되면 산모가 죽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에니시는 아키를 살리기 위하여 린을 지우라고 했지만, 아키가 거부하였고 그대로 헤어지게 된 것. 그 후에 죽은 줄로만 알았던 자신과 아키의 아이인 린이 살아 있다는 소식을 뒤늦게 알게 되자, 못다한 아버지의 책임을 다하려고 린을 찾아갔던 것이다.
- ↑ 나기사는 이를 자기는 시오타 히로미의 2회차 플레이 라고 표현했다.
- ↑ 그래도 살인을 시킬 정도는 아니고(살생님이 교사에서 사는건 몰랐다.) 빈교사인것과 산불이 안날걸 어느정도 생각하고 한것이다. 그래도 애를 방화범으로 만드는게 정상이란건 아니지만. 나중엔 카라스마에게 자신이 불을 지르려고 했던 것에 대해 사과한다.
- ↑ 그 모습을 보고 나기사는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 ↑ 이를 반영하기라도 하는 듯 게임 플레이 도중 술병을 자주 보게된다.
- ↑ 적어도 그와 별 다를 바 없다는 율혜의 외할아버지는 비록 딸 인생을 기구하게 만들었긴 하지만 후에 자신이 남숙에게 한 짓을 미안해하고 후회하는 모습을 보인 걸 보아 적어도 인간적인 면모라도 있었으나 그 쪽은 그런 거 없었다.
- ↑ 반면 자신의 오빠이자 율혜의 삼촌이 되는 김수철은 율혜의 실직에 자신의 자식과 비교하고 누나인 남숙의 이혼에 가문의 수치라고 말했다. 적어도 김미숙은 그렇게까지 율혜 가족을 무시하지 않으니 인성으로만 따지자면 김미숙 쪽이 훨씬 좋다.
- ↑ 케루빔의 오른쪽 얼굴에 인면창이 있었기 때문이다.
- ↑ 미쿠리아의 입장에서는 원하지 않은 임신이었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 ↑ 진짜 미쿠리아는 아들을 낳고 얼마 안 가 죽었다. 플래토의 꽃이라고 불렀었던 미쿠리아는 미쿠리아를 사칭한 자 였다.
- ↑ 나중에는 바니카 콘치타가 악식의 악마와 계약을 해 다시 건강을 되찾긴 하지만 그 이후에는....
- ↑ 프림은 그나마 딸에게 찔려 죽임을 당해 인과응보는 받았긴 했지만 Ma는 그런 거 없다.
- ↑ 남편인 잉가 법무장관도 인성 자체만 놓고 보면 막장이지만 딸에게는 의외로 잘해줬기 때문에 막장 부모까지는 아니다.
- ↑ 미도리는 이 탓에 인간불신에 빠져,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지 못하게 되었다. 그 동안 사와나가 미키 이외에 친구가 전혀 없었다.
- ↑ 그러나 세라는 갓난 아기였던 하루카와 유미를 죽인다는 막장 짓을 도저히 할 수 없어 두 사람을 숨겨주었다.
- ↑ 정확히는 처음에는 주인공인 키류에게 한 발 쏘고 키류를 지키려는 하루카 대신에 유미가 총에 맞은 것. 참고로 진구는 결국 유미를 짝사랑 했던 주인공의 의형제이자 최종보스인 니시키야마 아키라에게 칼에 찔리고(도중에 니시키야마도 총에 맞음) 이후 니시키야마가 총으로 시한폭탄을 쏴 폭파시킴으로서 같이 동귀어진 당했다. 시체도 남지 않고....
- ↑ 참고로 이 노예에게 채우는 목걸이는, 노예가 주인에게서 벗어나려고 억지로 떼어내려 했다가는 폭발하는 구조의 목걸이다.
- ↑ 루피의 아버지 드래곤은 아들을 본의아니게 살려주었고 아들에게 기대를 거는 모습이 보였으며, 나미의 양모인 벨메일은 양모이기는 했지만 어머니로서의 자격은 충분한 모습을 보여줬으며, 우솝의 아버지 야솝은 아들바보이며, 어머니는 죽기 전까지 아들을 걱정했다.
- ↑ 드라마 속 한정이다. 실제 두 연기자의 부모 생활은 훌륭할 수도 있다.
- ↑ 윤하와 민호가 살던 단칸방이 굉장히 좁았던 탓이었다. 민호의 과거를 들은 예지도 그 인간이 죽어도 싼 데다 운이 없었던 거라고 위로했다.
- ↑ 민호 아버지의 사망 건은 윤하가 민호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뒤집어 썼다.
- ↑ 자기가 과거에 일으켰던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의 공소시효가 끝난 날 술에 잔뜩 취해서 그 일을 떠벌린 걸 현우가 들었는데, 현우는 오히려 아버지가 범인인게 드러나지 않고 시효가 끝나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 ↑ 과거 회상에서 카구라 남매는 늘 불량배들에게 시비가 걸렸고 친구 하나 사귀지 못했다.
- ↑ 어린 아들과 제대로 된 대화도 해보지 않고 무작정 '먼저 때려도 싸우지 마라, 강해져라, 어머니와 동생을 지키라'라며 채찍질만 했다. 어머니의 병에 대해서 늘 불안해 하는 아들에게 제대로 된 설명도 하지 않았다.
- ↑ 이 때 상황이 진짜 가관인게 츠바사가 자신을 가르치려 들자 뺨을 때렸고, 쓰러진 츠바사는 평온한 표정과 말투로 '여자아이를 때리면 안되죠.'라고 말하자 패닉 상태에 빠진 아버지는 수차례 츠바사를 폭행했다.
- ↑ 하지만 소다치는 자신의 집과는 너무나도 다른 코요미의 집에 적응하지 못하고 다시 자신의 집으로 돌아갔다.
- ↑ 당장 딸의 항목만 봐도 이 인간 최소 위에 서술된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의 반노 텐쥬로보단 '잘해봐야' 양반 수준의 인간 쓰레기라고 적혀있을 정도다. 이유는 반노 또한 자기 가족을 연구재료로 써먹은 인간말종이기 때문이다.
- ↑ 무슨 말이지 이해가 안 된다면 본인 항목을 보자. 심각할 정도로 상세하게 적혀있다.
- ↑ 사실은 리의 미숙아로 삼미랑의 쌍둥이 중 아들과 바꿔치기를 한 것이다.
- ↑ 현 황제의 이복형 이면서 소거의 친형. 전 황제의 첫째 아들.
- ↑ 근데 률라가 나서지 않아도 티아가 마안 보유자가 될 지 안될 지는 모를 일.
- ↑ 같이 있으면 여신이 아들도 죽일까봐 이런 행동을 조취한 것.
- ↑ 그랬다면 폭주하지만 않다면 20살에 죽었겠지만.
- ↑ 사실 답이 없는 것이 이 집안은 근친으로만 삼아온 집안이다. 자세한 건 루실 에리스항목 참조.
- ↑ 육체적 학대, 정신적 학대, 자식을 공부하는 기계로 보는 부모, 무관심 방치, 심지어 자식에게 성매매 강요...
- ↑ 그럼에도 미카는 아버지가 제일 좋다고 말하며 애정을 갈구했다.
- ↑ 소설에서 본인과 같은 처지인 아이들 중 친구라고 부를 만한 아이들도 있었으나 살아남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죽이고 죽이면서 점점 무감각해져갔다고 독백한다.
- ↑ 결국 이 일은 아내인 미미가 아직 5살밖에 안 된 선오에게 수면제를 먹이는 일로까지 번진다.
- ↑ 취소선 처리하긴 했으나 이 쪽들은 성격은 괜찮은데 옛날에 자신들이 후계자들의 육아를 전부 어스 한명에게 맡겼다.
아무리 사람도 아닌 행성주라도 한명에게 애들을 7명이나 돌보라 하는건 가혹하지 않나루나야 장사 때문에 가끔씩만 맡기고 잘 돌본 걸로 보였으나 다른 수호성들은 그저 너가 잘 키운다면서 전부 떠넘긴 걸 보면 부모로써 애정은 있어도 책임감은 부족했던 걸로 추정된다. 그래도 육아 빼면 꽤 잘해준 듯 하며 현 시점에서도 별탈 없이 후계자들과 친하게 지내는 걸 보면 후계자들 본인은 별 신경 안쓰는 듯. 그리고 이 쪽은 수호성이든 후계자들이든 전부 인간이 아닌 존재들이라 인간과 가치관이 다른 점도 고려해야 된다. - ↑ 단, 아무 이유 없이 저러는 것은 아니다.
- ↑ 하지만 앙쥬의 부모님들은 사람 됨됨이로는 훌륭하지만 안타깝게도 자식 교육은 실패한 케이스.
- ↑ 이누즈카 시노의 아버지가 그냥 커피라면 이쪽은 TOP이다. 세부 사항은 항목 참조.
- ↑ 단, 견훤이 금강을 더 아끼고 신검에 대해선 지나치게 깎아 내린건 맞지만 정말 신검을 증오한건 아니었다. 대야성 전투에서는 신검을 지키려다 의형제이자 백제군 최고의 맹장인 추허조가 다친것도 모자라 2차 대야성 전투에선 죽게 돼 버린다. 아무리 자식이라곤 하지만 대노할 만한 이유이긴 했으며, 벽진군 전투의 경우에도 신검의 기를 살려주려고 시골 성인 벽진군을 함락시키라 정예군인 철기군까지 딸려 보냈더니 첫 전투부터 다 말아먹었다. 그럼에도 최승우에게 "그 아이가 눈치나 보는 살쾡이가 아니라 포효하는 호랑이가 되길 바란다"며 제 몫을 다 해내는 아들이 되길 바랬고, 이후 고창 전투에서 신검이 일부러 지원군을 보내지 않아 대패해서 죽을 뻔 했음에도 군법을 들어 죽이진 않았다. 그리고 비록 최승우의 간청이 있긴 했지만 수군으로 송악을 기습하는 작전에 총사로 신검을 임명하며 그간 쌓였던 마음을 신검에게 털어 놓는 장면에서는 부자 간의 애증을 볼 수 있다. 이후 후계자 선정에서 최승우가 '신검을 후계로 정하던가, 아니면 바로 죽여야 한다'라고 함에도 차라리 멀리 보내면 보내지 죽이지는 못했다. 견훤이 정말 신검을 작정하고 죽이려고 했던 건 그가 견훤을 내쫒고 금강과 최승우를 죽인 이후에서나 그랬다.
- ↑ 티미가 도움을 요청해도 무조건 비키나 그 외 악인들의 감언이설에 매번 넘어가고 티미는 집에 냅두고 항상 어딘가로 놀러가거나 하는 등 완전 방임 주의의 표본.
- ↑ 자기가 자동차로 신하경을 뺑소니한 것이 들킬 위험에 처하자, 측근 이호성이 윤지숙의 아들 이상영을 뺑소니 용의자로 만들어서(윤지숙의 차를 운전 가능, 병역비리를 들킬 직접적 당사자이므로 동기 충분) 덮을 때, 상영이만은 안 된다며 울고불고 난리를 쳤지만 이호성이 그럼 자수하라고 하니, 아주 괴로워하긴 하지만 결국 자수 안 한다(…). 그 이태준마저도 자식까지도 이용하는 사람을 어떻게 이기냐며 순간 절망할 정도.
- ↑ 플레어 코로나는 제외.
- ↑ 양아들 N의 방은 N이 청년임에도 불구하고 장난감을 가지고 논 흔적이 있었으며,장난감들이 알 수 없는 곳에 놓여 있었고, 포켓몬들에게 핡큄 당한 흔적이 있었다. 이는 포켓몬에 대한 세뇌교육과 폐쇄적인 환경으로 인해 N의 정서가 미성숙하고 불안정하는 것을 묘사한 것인 듯.
- ↑ SM 얀데레를 아들의 약혼녀로 들여놓고 자기 아들이 조교 당하는데 유유히 앉아서 차 마시는 막장성을 보여준다.
- ↑ 렌죠지 리츠, 하야미 히로의 어머니의 경우에는 노리즈키 진에 의한 피해자이다. 왜 그런지는 이 인간 항목 참고.
- ↑ 이 경우에는 설교하는 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쌓이게 하는 것이 대부분 보이는데 1탄에서는 딸이 병이 났을 때 설교한 뒤 때리고 또 때리는 경우도 있고 2탄에서는 딸을 빈사 상태가 될 때까지 체력보다 스트레스를 더 쌓이게 해서 죽게 하는 경우도 있다. 3탄 이후에는 조금 그렇지 않는 듯...
- ↑ 겐도조차도 애처가에 순정남으로 보일 만큼 나쁜 족속이다. 티미의 부모님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무엇보다도 산젠인 미카도가 아야사키 부부를 보고, "뭐야 저 아버지... 저런 거 인간 쓰레기 그 자체가 아닌가…!"라며 경악한다. 그 산젠인 미카도조차 말이다. 겐도는 유이만 살았어도, 평범한 아버지로 남았다. 실제로 이카리 유이가 멀쩡한 평행세계에서는 의외로 신지에게 잘 해줬다. 하지만 아야사키 부부는 단순한 도박중독자다. 자기 아들을 조폭인 야쿠쟈에 팔았기 때문에 엄청난 인간 쓰레기로 낙인이 찍혔다. 티미의 부모님은 적어도 진심으로 자식을 사랑했고, 아들에게 빚을 넘기지도 않았다. 최고로 비견되는 대상으로는 마법소녀 오리코☆마기카의 치토세 부부(유마네 부모), 꿈의 보석 프리즘 스톤의 아세치 킨타로, 가면라이더 드라이브의 반노 텐쥬로, 경계의 린네의 로쿠도 사바토, 페어리 테일(만화)의 젬마다.
- ↑ 해수에게 차갑게 대하는 건 기본이요, 해수가 좋아하는 것은 절대 못하게 막고, 심지어 전교 1등을 해서 받아온 성적표까지 뒤에서 찢었다고 한다.
- ↑ 강 여사는 해수의 불행을 위해, 신 사장은 사업을 더 키우기 위해.
- ↑ 허위 사실 유포 뿐만 아니라 직원들에게 갑질한 것, 해수를 학대했던 것 등.
- ↑ 자기 딸을 강간해서 빌헬름을 낳았다(...).
- ↑ 어렸을 적에 모친에게 성기를 도려내지고 창녀처럼 살도록 강요받았다. 게다가 부친이라는 작자는 늘상 슈라이버를 강간했으며 심지어 슈라이버의 오른쪽 눈에...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이 문서에 나열된 막장 부모들 중에서도 가히 Top을 달리는 개쓰레기들.
- ↑ 그러나 때마침 찾아온 빨간 인형이 플러그를 뽑아서 현실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