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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4일 (토) 22:51 기준 최신판
- 상위 문서: 국민성 유머
목차
- 1 약속을 어긴 자
- 2 "도를 아십니까?"에 대한 각국의 대처법
- 3 국가별 모빌슈트
- 4 각국에서 제일 존경받는 철학자
- 5 드림 매치
- 6 가장 위대한 요리
- 7 햄버거
- 8 만두
- 9 짜장면
- 10 안주는 무엇?
- 11 우주여행
- 12 우주여행 2
- 13 각국이 우주에 진출한다면
- 14 우주 경쟁
- 15 결혼 조건
- 16 광야
- 17 차 하나에 들어가는 유대인
- 18 안전한 퇴각
- 19 가장 무서운 좀비
- 20 정원
- 21 정원 2
- 22 희생정신
- 23 각국이 식량난에 시달릴 때
- 24 우리나라에 많아요
- 25 아우슈비츠에서 죽은 할아버지
- 26 유대인의 기념일
- 27 돼지우리
- 28 곤장 100대
- 29 식인종과 카누
- 30 번지점프
- 31 레스토랑에서
- 32 천국과 지옥
- 33 싫은 상대 떼내는 법
- 34 술취한 아시아인의 반응
- 35 무인도 - 1명의 미녀와 2명의 남자
- 36 10년 동안
- 37 파란 기린
- 38 지구종말
- 39 각국 의사들의 기술력
- 40 ~를 하고 싶다면 : 동양
- 41 ~를 하고 싶다면 : 서양
- 42 ~를 하고 싶다면 : 미주
- 43 각 나라에 없는 것
- 44 인터뷰
- 45 놀란 이유
- 46 일본인과 미국인과 브라질인
- 47 학회 모임에 지각했을 때
- 48 뇌 이식
- 49 포경
- 50 걷다/뛰다
- 51 과자
- 52 아이가 편식을 할 때 대처방법
- 53 얇은 책
- 54 두꺼운 책
- 55 십계명
- 56 총기소지
- 57 호주로 이민가려던 영국인
- 58 운동
- 59 토론
- 60 식사 전 하는 행동
- 61 폭주족
- 62 교통질서
- 63 식문화
- 64 어느 독일인이 말했다
- 65 잡초 뽑기
- 66 새해 소원
- 67 각국의 유서깊은 가문
- 68 군대에서 가장 많이 다루는 물건
- 69 단풍나무 숲
- 70 게임에서 지면?
- 71 폴란드인의 대발명
- 72 권력자 납품 고서점
- 73 세계 식료품점
- 74 아키하바라에 온 세계인들
- 75 집들이 선물
- 76 연구비
- 77 UED 원정함대가 패배했다
- 78 UED 2차 원정대
- 79 예수가 재림한다면
- 80 비전의 다이어트법
- 81 각국의 노동력 충원
- 82 각국의 노동력 충원 2
- 83 축구
- 84 각국의 바보들
- 85 돈지랄
- 86 성형외과
- 87 정당
- 88 연합 훈련
- 89 피라미드
- 90 회식이 싫은 이유
- 91 각국 갑부들의 애마
- 92 데이트
- 93 세상의 절반
- 94 커플
- 95 한국인은 세계 제일
- 96 세계정부
- 97 세계정부 2
- 98 석기시대
- 99 애견백화점
- 100 공소시효
- 101 정치계에서 출세하는 법
- 102 각 나라별 지옥
- 103 클린턴과 르윈스키
- 104 중2병
- 105 위험한 장소
- 106 각국의 문제아
- 107 토끼와 거북이
- 108 각국이 100원으로 전차를 만든다면
- 109 유머감각
- 110 넥타이 고르는 법
- 111 터키인 아버지
- 112 법적으로 가능한 행위
- 113 군인에 대한 국내의 인식
- 114 나라별 미연시
- 115 바나나
- 116 확대술
- 117 영약
- 118 자위행위
- 119 유적 발굴
- 120 항공택시
- 121 축구교실
- 122 에이스
- 123 각 군의 인삿말
- 124 절망하는 군인
- 125 특이한 영구결번
- 126 근무환경
- 127 학교
- 128 군대
- 129 민속놀이
- 130 만일 천국에 갈 수 있다면
- 131 위조지폐
- 132 독일 민족
- 133 미녀
- 134 미녀 2
- 135 참사의 원흉
- 136 외인부대
- 137 전쟁의 조건
- 138 성우의 조건
- 139 각국의 대외공작
- 140 외계인이 침공했다!
- 141 한·중·일 야구선수
- 142 초강대국 3대 필수요소
- 143 취급이 안 좋은 의상
- 144 포켓몬스터
- 145 문어
- 146 여행지에서 벌어진 일
- 147 국정 홍보 캐릭터
- 148 판타지
- 149 사극
- 150 1+1=?
- 151 교복
- 152 구국영웅
- 153 세계 각국의 바퀴벌레 박멸법
- 154 지구본이 기울어진 이유
- 155 대외계인 결전병기
- 156 거리에서 군복을 입은 사람을 봤을 때
- 157 학생들 때문에 생긴 것
- 158 외계인을 만났을 때 국가별 반응
- 159 위에 대한 답변
- 160 신문
- 161 랜드마크
- 162 시한폭탄
- 163 의자
- 164 호텔
- 165 예스맨
- 166 집무실
- 167 금지하는 음식
- 168 갱스터물
- 169 조난 신호
- 170 성공의 비결
- 171 복불복
- 172 아랍인의 텃밭 농사
- 173 적군이 우리나라에 상륙을 시도한다면
- 174 FIFA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죽 쑤고 왔을 때
- 175 각국의 땅을 파면
- 176 각국이 즐겨듣는 K-POP과 가요
- 177 꿈
- 178 안 될 거야 아마
- 179 생각에 필요한 것
- 180 실체화 게임 테스트
- 181 6명의 영국인
- 182 암소 2마리와 경제
- 183 뱀파이어
- 184 선거 운동
- 185 건물 붕괴
- 186 계란 차지하기
- 187 어둠 속에서의 따귀
- 188 전면전
- 189 겨울전쟁
- 190 세계 3차 대전이 일어났다
- 191 중국인과 일본인의 대화
- 192 각국의 종교 인식
- 193 각국 학생들이 가장 잘하는 것
- 194 각국 학생들이 가장 못하는 것
- 195 멕시코 인의 스포츠
- 196 멕시코와 올림픽
- 197 최악의 시나리오
- 198 인도인이 0을 발명한 이유
- 199 슈퍼 마리오
- 200 언어
- 201 독일의 폴란드 침공의 성공 비결
- 202 추위에 강한 핀란드인
- 203 호주로 이민 간 스코틀랜드인
- 204 국민이 테러리스트에게 납치되었을 때 각국의 대응
- 205 고해성사
- 206 각 나라의 문제 해결법
- 207 맞춤형 고문
- 208 이 문서를 본 뒤의 각국 사람들의 반응
1 약속을 어긴 자
한국인과 일본인이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러다가 대화 주제가 약속에 관한 내용이었다.
일본인:우리는 약속을 어기면 바늘 천개를 먹습니다.
한국인:우리는 약속을 어기면 칼로 만든 국수를 먹습니다.
2 "도를 아십니까?"에 대한 각국의 대처법
도를 아십니까가 대순진리회에서 나온 거란 건 무시하자
미국: "총맞아 죽기 싫으면 꺼져라."
중국: 노장사상부터 시작해서 기타 도교 관련 신앙에 관한 지식을 뽐내면서 대륙의 기상을 보여준다.
프랑스: "그러믄요, 아주 잘알고 있읍죠. 어느것이 궁금하신가요?"[1]
독일: 하는 얘기를 한번 들어본 후 변증법적으로 반박한다.[2]
미얀마: 설법으로 불도를 깨우쳐 준다.
태국: 팔꿈치와 무릎으로 도를 깨우쳐 준다.
영국: 자기 집에 초대해 자국 요리를 실컷 먹인다.
러시아: 자기 집에 초대해 홍차를 실컷 먹인다.
터키: 기가 막혀 코웃음 치고는 담배를 꺼내 피운다.
일본: 여캐를 코스프레한 여자나 여자보다 이쁜 남자를 보내 "도를 아십니까?"라고 말한 사람을 현혹시킨다. 혹은 도를 아십니까를 모에화
한국: "또 너냐!?"왜 다들 이러지 않아? 혹은 그럼요. 레도 알아요(...)
북한: 수령님을 무시한 반동이므로 요덕 수용소에 처 넣는다.
3 국가별 모빌슈트
일본에서 모빌슈트를 개발, 양산할 채비를 해놓은 뒤, 세계 각국에 전문을 보내고 주문 요청을 기다리고 있던 중 각나라로부터 주문요청이 쇄도했다. 각국의 요청은 이랬다.
미국: 스텔스, 공중급유 기능은 기본, 여기에 무장은 빔 사벨 포함 전 세계를 석기시대로 돌려놓을 정도로 중무장 시키고 항공모함에서도 이착함 할 수 있게 할것.
러시아: 딱 세 가지; 1. 미국보다 커야한다. 2. 우주비행도 가능할 것. 3. 자국의 핵무기를 모조리 실을 수 있게 할 것, 이상 끝! 공돌이: 좋군요. 그럼 그걸 어떻게 만들죠? 계획팀: 그건 이제부터 너네들이 알아내야죠
중국: 이미 오래전에 짝퉁 MS가 공개됐다.
독일: 제작팀이 기라 줄루를 모델로 제시했다가 잔뜩 얻어터지고 추가로 몇대 더 맞은후 쫒겨났다.
이탈리아: 국토방위는 고사하고 공격과 방어조차 안 된다. 망했어요.
프랑스: 콕핏 내부에 와인 냉장고를 설치하고 미인 작업용 멘트를 디지털화해 컴퓨터에 저장한다. 네토라레 성공 비율을 알려주는 소프트웨어도 깐다. 단 이 기능들은 모두 정 반대로 기능한다.
호주: 수영 능력을 강화한 모델을 내놓는다.
영국: 24시간 축구 시청이 가능하도록 인공위성 안테나를 보강하고 콕핏 내부에 전자렌지를 설치, 냉동요리를 먹을 수 있게한다. 단, 영국것은 사절. 그리고 티타임에 맞춰 빠르게 차를 마실 수 있게 MS내에 차 세트를 설치 해놓은것은 기본.
터키: 환기구와 환통망이 유별나게 많다. 콕핏이 흡연석이라, 그것도 모자라 터키용 MS는 아예 MS가 맨솔을 피운다! 하하하하
아랍: 시아파 MS와 수니파 MS를 따로 제작. 서로 다른 종파 소속의 MS는 조종할 수 없다. 아울러 라마단기간 동안에는 작동이 안되게 안전장치를 해놓는다. 그리고 이 모델들은 지금까지도 서로 못죽여 안달하고 있다.
북한: 김씨일가만이 탑승할 수 있는 MS. 여기에 모든 기자재와 외장을 도금을 해야하는 것은 필수. 단 두번째 돼지가 탑승하는 MS는 비행능력이 없고 기차로만 이동한다. MS의 얼굴은 일성이의 얼굴을 하고 있다.
한국: 국내조립생산분량을 받아와 겉은 멀쩡하지만, 속은 비리 투성이인 부품이 사용된 슈트가 완성되며, 비정규직 노동자의 하루 일당도 안 되는 돈으로 젊은이들을 2년간 강제로 끌고가 조종사로 부려먹는다. 잘 쓰다가 상황 역전이 필요하면 자폭시킨다
4 각국에서 제일 존경받는 철학자
- 그리스: 소크라테스
- 프랑스: 르네 데카르트
- 영국: 존 로크
- 독일: 이마누엘 칸트
- 소비에트: 블라디미르 레닌
- 아르헨티나: 체 게바라
- 이란: 이맘
- 중국: 공자
- 일본: 만엔센세
- 북한: 아오지 수감자[3]
- 미국: 콜트
- 한국: 없다[4].
5 드림 매치
Q : 세상에서 제일 보기 힘든 대결은?
A : 아랍인 취권 고수 VS 인도인 투우사
6 가장 위대한 요리
세계 각국이 가장 위대한 요리는 어느 나라 요리인가 하고 논쟁을 벌였다. 이때 한 사람이 인도 요리가 가장 위대하다고 말했다.
이에 사람들이 무슨 이유에서냐고 묻자 그 사람이 말하기를...
"인도 요리는 영국 요리의 수준을 높여주었기 때문이지요."
※영국에서는 커리를 영국 요리로 분류한다. |
7 햄버거
각국 사람들에게 햄버거를 만들어 먹어보게 하였다.
- 미국인은 햄버거를 크고 아름답게 만들어서 썰어먹는다.
- 일본인은 최대한 햄버거를
존나 카와이하게 ★ 모양으로모에화해서예쁘게 만들었다. - 프랑스인이 만든 햄버거는 파파이스에서 먹는 거랑 비슷한 맛이 난다. [5]
- 이탈리아인은 햄버거를 피자처럼 만들었다.
- 중국인이 만든 햄버거는 난자완스 맛이 난다.
- 독일인은 햄버거를 빵에 끼우지 않고 빵 따로 패티 따로 먹는다.
- 한국인들은 햄버거에 잼을 집어넣고 스프와 계란을 곁들여 먹었다.
- 멕시코인은 타코에 쓸 속재료로 햄버거를 만들었다.
- 몽골인은 익히지 않은 날고기를 그냥 패티로 넣어서 먹는다.
- 러시아인은 호밀빵에 캐비아를 넣고 진짜로 햄을 넣은 햄버거를 만들어 먹었다.
그리고 마요네즈도 잔뜩러시아에서는 햄버거가 러시아인을 만들어 먹습니다! - 인도인이 만든 햄버거는 쇠고기가 들어가 있지 않다.
- 무슬림이 만든 햄버거는 돼지고기가 들어있지 않다. 대신 양고기 향이 진하게 난다.
- 유대인이 만든 햄버거는 돼지고기는 물론 치즈도 넣지 않는다. 만약 넣는다면 대신 고기가 없다.
- 폴란드인은 햄버거를 케찹범벅으로 만들었다.
- 터키의 햄버거에는 패티 대신에 케밥이 들어가 있다.
- 영국인이 만든 햄버거는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스웨덴인이 만든 햄버거는 재료를 패대기치고 내동댕이쳐 놓고는 다시 정성스럽게 조리해서 만든다.
8 만두
이번에는 각국 사람들에게 만두를 만들어보게 하였다.
- 중국인은 만두라고 하길래 자기네 만두를 만들었다.
- 한국인은 소 안에 김치를 넣었다.
- 일본인은 프라이팬에 납짝하게 구웠다.
- 이탈리아인은 라비올리를 만들었다.
- 무슬림들은 소에 돼지고기를 쓰지 않았다.
- 터키인에게 만두는 케밥을 밀전병에 싼것을 밀봉한 거다.
- 아르헨티나인은 화덕에다 구웠다.[6]
- 미국인은 크고 아름답고 만두소가 90%이상이 쇠고기인 만두를 만들었다.
- 북한인은 소 안에 강냉이를 넣었다.
- 영국인은 생선을 피에다 싸서 튀겼다.
9 짜장면
이번에는 짜장면을 각국사람들에게 만들어보게 하였다.
- 일본인은 짜장면에 고명으로 우메보시,생강 초절임,락교 중 하나를 골라 얹고 일본 고유의 음식을 만들었다고 자랑했다.
- 미국인은 채소보다 고기가 더 많이 들어가며 베이컨까지 들어간 짜장을 만들었다.
- 이탈리아인은 파스타를 만들고 짜장 소스를 얹었다.
- 독일인은 소시지 와 감자가 듬뿍 들어간 짜장을 만들었고 자우어크라우트를 고명으로 얹었다.
- 베트남인과 태국인은 쌀국수위에 짜장소스를 끼얹었다.
- 한국인은 밥에도 끼얹어 비벼먹었고 짬뽕도 한 그릇에 만들어 먹었다.
- 이슬람 교도들은 돼지고기를 일절 넣지 않고 대신 양고기 또는 닭고기를 넣었다.
- 터키인은 짜장을 굉장히 달달하게 만들었다.
- 멕시코인은 짜장을 굉장히 맵게 만들었다.
- 그리스인은 짜장을 볶을 때 올리브유를 잔뜩 썼다.
- 프랑스인은 짜장을 볶을 때 버터를 썼고 농도를 맞출 때 루를 썼다.
- 인도인은 커리파우더가 어느정도 들어가고 고기를 넣지 않는 대신 콩이나 파니르 치즈를 넣은 짜장을 만들었다.
- 영국인은 춘장 대신 마마이트와 우스터 소스, 브라운 소스를 썼다.
잠깐 - 호주인은 춘장 대신 베지마이트를 썼다.
그게 그거잖아
10 안주는 무엇?
한 영국인 친구가 외국인 친구에게 위스키를 대접했다. 영국 요리가 워낙 맛없는걸 알기에 음식은 배달을 시켰는데 갑자기 궁금해진 외국인 친구가 영국인에게 물었다.
"그래도 니네 나라에서 위스키는 알아주는데 안주는 뭘로 먹는거야?"
이에 영국인 친구 왈.
"별거 있냐? 얼음이 곧 안주지."
11 우주여행
중국인들은 우주선 없이 달에 갈 수 있다. 그냥 사람을 쌓아올리면 된다.
※달까지의 평균 거리는 약 3억 8천 4백만 미터이며, |
12 우주여행 2
각국의 관광객들이 우주로 여행을 갔다.
- 미국인: 달에다 꽂기 위해 성조기를 챙겨왔다.
- 러시아인: 우주용 펜을 챙겨온 미국인을 비웃으며 유성 크레용으로 글씨를 쓴다.
- 프랑스인: 우주식이 맛없다고 투덜댄다.
- 영국인:
우주선 이름은 타디스 그 조종자 이름은 닥터우주식이 맛없다고 투덜대는 프랑스인을 비웃고 프랑스인 것보다 더 맛 없는 걸 맛있게 먹는다. - 이탈리아인: 우주에서까지 팩 와인을 챙겨왔다.
- 터키인: 수시로 니코틴 패치를 붙인다.
- 그리스인: 터키인보고 우주까지 와서 저런다고 투덜댄다. 그리고 자신도 니코틴 패치를 붙인다.(...)
- 브라질인: 축구를 한다.
- 중국인: 지구를 바라보며 만리장성을 찾아보려고 애쓴다.
- 유대인: 우주 유영을 하면서 운석 쪼가리를 챙겨 돈 벌 궁리나 하고 있다.
유대인이 나라에 속했나.이스라엘 있잖아 - 일본인: 혹시 있을 재난이 두려워 얌전히 있는다.
넷 우익들은 지구가 일본꺼가 된 헛상상을 한다아니 점령할 행성이 없나 뒤져본다 - 한국인: 스마트폰을 이용해 셀카를 찍어대며 페북에 뻘글을 싸지른다. 그리고우주에 일장기가 꽂혀 있는걸 뽑아왔다.
- 북한인: 김씨일가에 헌정하는 운석을 찾는다.
- 독일인: 우주선을 정비하고 있었다.
4강에서 브라질을 7대 1로 이긴다 - 호주인: 우주선엔 왜 풀장이 없는지 의아해 한다.
13 각국이 우주에 진출한다면
우주기술이 발달하여 각국이 제각기 우주에 진출하여 식민지를 세우게 되었다.
- 미국: 외계인들을 찾아내 외계인들의 문명 수준을 석기시대 수준으로 맞추려고 한다.
- 중국: 가짜 외계인을 만든다.
- 일본: 무턱대고 식민지를 넓힐 생각만 하다가 외계인에게 쳐발리고 항복한다. , 외계인을 모에화한다
- 브라질: 축구 경기장부터 세운다. 그것도 모자라 무중력공간에서도 축구하려고 든다.[7]
- 우루과이: 브라질 없는 곳으로 최대한 멀리 도망간다.
- 칠레: 식민지 영역을 동서로 넓힌다.
- 한국: 식민지에 교회가 먼저 생긴다..
- 러시아: 외계인들을 찾아내 투표율을 높이려 한다.
- 스페인: 외계인들을 학살한다.
- 스웨덴: 수르스트뢰밍을 우주에서 수송하려고 골몰한다.
하지마 - 이스라엘: 외계인들 땅에다 정착촌을 만들고 신이 내린 땅 타령을 한다.
- 네덜란드: 식민지에 집창촌부터 만들려 한다.
- 프랑스: 예쁜 외계인 찾아내서 NTR하려고 든다.
- 그리스: 핸섬한 외계인 찾아내서 동성애하려고 든다.
- 독일: 아무것도 하지 않는다. 하지만 극소수는 식민지를 넓히라고 주장한다.
- 영국: 타디스라는 타임머신을 만들고 요리가 맛있는 식민지를 만들려고 기를 쓴다.
- 아랍 에미리트: 석유 판 돈으로 고층 빌딩을 짓는다.
- 북한: 우주에다가 초대형 돼지들의 동상을 세우려 든다.
- 폴란드: 애초에 우주로 못 나간다.
14 우주 경쟁
때는 소련과 우주 개발 경쟁을 한창 펼치던 냉전 시절의 미국.
보좌관: "대통령 각하, 큰일입니다! 소련이 공산주의를 찬양하려는 목적으로 달을 온통 새빨갛게 물들여버렸습니다!"
대통령: "그래? 그럼 우리는 달에 코카콜라라고 쓰자구."
펩시 안습 펩시 그리면 한국이 개이득
15 결혼 조건
한국 여자들과 결혼하려면 여자의 아버지와 스타크래프트 매치를 떠야 한다. 우선 결혼상대부터 이겨라 아버지가 4대천왕이나 택뱅리쌍이라면.... 여자친구가 서지수라면.... 망했어요 근데 서지수는 결혼했는데?
한국 여자들과 결혼하려면 여자의 아버지보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코리안 시크릿 웨펀을 잘 다루어야 한다.
16 광야
유대인들이 40년동안 광야에서 떠돈 이유는 누가 달란트를 떨어트렸기 때문이다.
17 차 하나에 들어가는 유대인
차 안에 유대인을 몇명 집어넣을수 있을까?
차 안에 들어간 동전의 숫자에 결정된다.
18 안전한 퇴각
독일군이 러시아군에게 포위당했을때 따돌리기 위해서는 보드카를 던지기만 하면 된다.
러시아군이 독일군에게 포위당했을때 따돌리기 위해서는 맥주를 던지기만 하면 된다.
19 가장 무서운 좀비
자메이카인들이 모두 좀비가 되면 우리 모두 X된다.
러시아에서 좀비가 발생하면 인간이 좀비를 인간으로 만든다.
20 정원
2008 베이징 올림픽이 열리기 전, 어떤 미국인이 중국에 가서 새로 짓는 올림픽 경기장의 수용 인원에 대해 물어봤다. 그러자 중국인이 이렇게 대답했다.
"20,000명 정도 들어갈 겁니다. 미국인이라면 10,000명밖에 못 들어가겠지만요."
※실화다. |
21 정원 2
정원이 1,000명인 배에 900명이 탑승했는데 가라앉았다. 왜 그럴까?
답 : 900명 모두가 미국인이였다.
22 희생정신
경비행기가 추락하고 있는데 비행기 안에는 영국인, 러시아인, 일본인, 한국인이 있었다. 낙하산이 하나밖에 없는것을 보자 영국인은 자신이 희생하겠다며 "여왕폐하 만세!" 라고 하면서 비행기에서 뛰어내렸다. 러시아인도 그를 따라 "오마니 로씨야 만세!" 라고 외치며 비행기에서 뛰어내렸다. 한국인은 "대한민국 만세!"라고 하면서 일본인을 집어던졌다.
23 각국이 식량난에 시달릴 때
각국의 식량이 다 떨어졌을 때의 상황
- 한국 : 지천으로 널려있는 새를 잡아 먹는다.
- 일본 : 일본 열도의 모든 풀들이 멸종한다.
- 태국 :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우왕좌왕하다가 결국 화난 군인들이 총리를 쫓아낸다.
- 독일 : 씨 하나를 심어 하루만에 자라 100명의 사람들을 먹일수 있는 품종을 개발한다.
- 네덜란드 : 간척사업으로 농경지를 넓힌다.
- 이탈리아 : 참지 못한 국민들이 정부에 항의한다.
- 그리스 : 아몰랑! 언젠가 식량이 풍족해지겠지.
- 프랑스 : 왜 식량이 다 떨어졌는지 논쟁한다.
- 우크라이나 : 왜 식량이 다 떨어졌는지 논쟁하다가 패싸움이 벌어지고, 일부는 곰의 따까리가 된다
- 아르헨티나 : 식량이 다 떨어져도 농업이 나라를 키울 거라고 믿는다.[8]
- 우루과이: 아르헨티나한테 빌붙는다.[9]
- 러시아 : 원인 제공자를 숙청한다.
- 몽골 : 사냥하러 이곳 저곳 돌아다닌다.
- 중동 산유국들 : 석유를 판 돈으로 식량을 산다.
- 바티칸 : 원체 인구가 적어서 그런거 없다.
- 미국 : 원체 식량 생산량이 많아서 그런거 없다.
- 중국 : 이를 빌미로 혁명이 일어난다.
- 영국 : 전 국민이 단백질 공급원를 찾아 나선다. 그리고 그것이 평소에 먹던 것보다 더 맛있다는것에 놀란다.
- 북한 : 일상이다. 그러나 김부자 뚱땡이들은 절대 안 굶는다.
24 우리나라에 많아요
미국인, 일본인, 호주인, 중국인이 탄 열기구가 추락하고 있었는데 무게를 줄여야 했다. 미국인은 "걱정 말아요, 이런건 우리나라에 많아요" 라고 하면서 안에 있던 총기를 모두 던졌다. 일본인도 "걱정 말아요, 이런건 우리나라에 많아요"라고 하면서 만화책과 애니메이션 DVD를 던졌다. 호주인도 "걱정 말아요, 이런건 우리나라에 많아요" 라고 하면서 옆에 있던 중국인을 던졌다.
※ 거의 유사한 버전의 변호사 유머가 있다. 거기서는 앞부분은 거의 똑같고 맨 마지막에 미국인이 변호사를 던지는 스토리. |
25 아우슈비츠에서 죽은 할아버지
사람 1 : (홀로코스트 농담을 한다)
사람 2 : 좀 심한 농담인데? 우리 할아버지가 아우슈비츠에서 돌아가셨다고.
사람 1 : 미안, 어떻게 돌아가셨니?
사람 2 : 감시탑에서 떨어지셨지 윗 사람에게는 영웅
26 유대인의 기념일
히틀러가 자신이 언제 죽을까 궁금해서 용하다는 점쟁이를 찾아갔다
점쟁이는 히틀러가 유대인들의 기념일에 죽을것이라고 했다
어느 기념일인지 묻자 이렇게 대답했다
"당신이 죽은 날이 언제든 그게 바로 유대인들에게 기념일이 될것이오"
※아돌프 히틀러가 자살 한 날은 4월 30일이다. |
27 돼지우리
한국·중국·일본인이 돼지우리에 들어가 누가 오래 있나 경기를 했다. 맨 먼저 뛰쳐나온 사람은 한국인이었다. “빨리빨리”를 입에 달고 사는 그는 포기도 빨랐다. 그 다음은 일본인이었다. 약삭빠른 그는 한국인이 나가니까 바로 뒤쫓았다. 한참 후에 뭔가 튀어나왔는데, 뜻밖에도 그것은 돼지였다. 돼지 曰.
"중국인좀 우리에서 쫒아내 주세요! 도저히 같이 있을 수 없어요!"
※서양 버전에서는 한국인→영국인, 중국인→프랑스인, 일본인→이탈리아인으로 바뀌어 나온다. |
정치인, 변호사 유머, 종교 유머로 변형한 버전도 많이 있다.
28 곤장 100대
미국인, 일본인 그리고 한국인 세 명이 아프리카를 여행하고 있었다. 그런데 무단침입으로 원주민들에게 붙잡혀 곤장 100대씩을 맞게 되었다. 다행히 원주민 추장은 이들에게 단 한 가지씩 소원을 들어 주기로 했다. 첫째로 미국인 '제 등 뒤에 방석 6장을 올려 주십시오' 추장은 소원을 들어 주었다. 그리고 곤장 100대를 맞았다. 하지만 방석이 너무 얇아 70대째에 방석이 다 찢어져 나머지 30대를 맞곤 아물아물한 정신으로 말했다. '그래도 나는 창조력이 뛰어난 민족이야' 하고 중얼거리다 정신을 잃고 말았다. 이 과정을 지켜본 일본인이 말했다. '제 등위에 침대 매트리스 6개를 올려 주십시오' 일본인의 소원을 들어 주고 곤장이 시작됐다. 일본인은 100대를 맞는 동안 줄곧 웃기만 하다 일어났다. '역시 나는 모방의 기술이 뛰어난 민족이야' 하며 좋아했다. 원주민 추장은 한국인을 향해 말했다. '자, 네 소원은 무엇이냐?' 한국인은 쓱 웃으며 말했다.
"저 일본놈을 제 등뒤에 올려 주십시오." 카타르시스
29 식인종과 카누
미국인, 일본인, 한국인이 식인종에게 잡혔다. 식인종은 산 채로 그들의 가죽을 벗겨 카누를 만들것이라고 하자, 기겁한 미국인은 권총 자살을 했다.왜 총을 식인종에게 쏘지 않았는지는 묻지 말자 식인종 애들도 총을 갖고 있었나 보지 이어 일본인은 할복 자살을 했고, 한국인은 느닷없이 포크를 꺼내 자신의 몸을 찌르기 시작했다. 깜짝놀란 식인종 추장이 왜 그러냐고 묻자 한국인 曰.
"어디 네놈들이 어디 구멍난 가죽으로 카누를 만들 수 있나 두고보자!!!"
※이 유머의 원판에서는 미국인→네이비 씰, 일본인→레인저, 한국인→그린베레로 나온다. 혹은 영국인, 프랑스인, 뉴요커 버전도 있다. |
30 번지점프
여러 나라 사람들이 번지점프를 하려 왔다. 하지만 정작 뛰어내리기 직전 다들 무서워 뛰어내리지 못했다.
이때 각 국가의 사람들을 뛰어내리게 하는 말은 다음과 같다.
- 미국인 : "뛰어내리면 영웅이 될 수 있습니다!"
- 영국인 : "뛰어내리는 것이 전통입니다!"
- 독일인 : "안 뛰어내리면 다른 나라들이 의심합니다!"
- 프랑스인 : "뛰어내리지 마세요."
- 이탈리아인 : "방금 미녀 한명이 뛰어내렸습니다!"
왠지 모든 나라의 남자들에게 통할 것 같은 건 기분탓이다 - 러시아인 : "물 위에 보드카가 떠 있습니다!" / "KGB다! 안 뛰어내리는 놈은 죽는다!"
러시아에서는 물이 당신에게 뛰어듭니다!! - 유대인 : "물 위에 돈이 떨어졌습니다!" / "여러분이랑 여러분 물건은 보험에 들어 있어요!"
- 중국인 : "물 속에 맛있는 생선이 많습니다!"
- 일본인 : "모두 뛰어들었습니다!"
- 한국인 : "스펙에 들어갑니다." or "학생부 종합에 반영됩니다."
"지금 떨어지면 공짜!""떨어지면 정력에 좋습니다!" - 북한인: "김일성/김정일/김정은 동지께서 명령하셨습네다!"
31 레스토랑에서
레스토랑에서 주문한 맥주에 파리가 들어갔다.
- 독일인 : 알코올이라 세균은 없다며 파리를 꺼내고 그대로 마신다.[10]
- 중국인 : 바로 주인에게 따진다. 하지만 이 장면은 세계 인터넷 어디에선가 대륙의 맥주라는 이름으로 팔린다.
- 미국인 : 파리를 꺼내고 맥주를 마신 뒤, 가게에 소송을 건다.
- 스페인인 : 맥주에는 손대지 않고 그대로 가게를 나선다.
- 프랑스인 : 맥주에는 손대지 않고 주인에게 불평한 뒤 가게를 나선다.
- 영국인 : 파리를 맛있게 먹는다. 자기 나라 음식보다 맛있었기 때문.
- 아일랜드인 : 파리를 꺼내 파리에게 맥주를 뱉어내라고 소리친다.
- 인도인 : 파리도 먹고, 맥주도 마신다.
- 유대인 : 맥주는 마시고, 파리는 인도인에게 판다.
- 한국인 : 클레임을 걸기 위해 멀쩡한 맥주에 파리를 집어넣는다. 그리고서 인증샷을 찍고 인터넷에 올린다.
32 천국과 지옥
- 천국
- 지옥
33 싫은 상대 떼내는 법
아무리 해도 싫은 상대가 있다면?
- 미국인 : 변호사에게 상의한다.
- 프랑스인 : "다음에 또 뵙도록 하죠."
- 독일인 : 바로 가라고 한다.
- 영국인 : 은근슬쩍 거리를 두려 한다.
- 일본인 : 주위 사람들을 포섭하여 정신적으로 몰아붙여 떼낸다.
- 중국인 : 화해를 가장해 악수를 하고 공격한다.
- 한국인 : 닥치고 달려든다.
- 북한인 : 아오지로 보낸다.
34 술취한 아시아인의 반응
술자리에서 "다음엔 어떻게 할까요?"라고 했을 때.
- 일본인 : "당신은요?"라 되묻는다.
- 중국인 : "쏜다면 마시러 가지요
니가 쏜다면 나도 끼지!"라고 말한다. - 한국인 : 아무 말 없이 죽을때까지 다음 술집으로 끌고 간다.
35 무인도 - 1명의 미녀와 2명의 남자
1명의 미녀와 2명의 남자가 무인도에 표류했을 때.
- 미국인 : 1명은 미녀와 결혼하고 1명은 목사가 된다.
- 독일인 : 1명은 미녀와 결혼하고 1명은 호적계[15]가 된다.
- 영국인 : 두 남자는 서로를 여자에게 소개해 줄 사람을 기다린다.
- 아일랜드인 : 섬을 남북으로 갈라 코코넛 위스키 양조장을 차리고 질펀하게 취해 영국인들은 뭔 재미로 사는지 모르겠다며 욕한다. 여자 따위는 잊은지 오래다.
- 중국인 : 두 남자는 섬에 세탁소, 잡화점, 식당 등을 차리고 일꾼을 조달하기 위해 여자를 임신시킨다.
- 스페인 사람 : 2명의 남자가 결투해서 이긴쪽이 여자를 차지한다.
- 프랑스인 : 1명은 미녀와 결혼하고 1명은 그녀의 내연남이 된다.
- 러시아인 : 미녀는 사랑하지 않는 쪽과 결혼해 셋이서 바닷가에 앉아 한숨을 내쉰다.
사랑하지 않는 쪽은 셋이서 결혼해 한숨과 미녀에 앉아 바닷가를 내쉰다 - 이탈리아인 : 아무 거리낌 없이 두 남자는 한 여자를 사랑한다.
- 일본인 : 어떻게 하면 좋을지 본사에 물어보려 한다.
- 한국인 : 두 남자는 미녀를 더 성형시켜 해외에 수출하려 한다.
- 베네수엘라인 : 미스 무인도를 선발한다.
- 브라질인 : 셋이서 카니발을 열어 즐겁게 춤추기 시작한다.
- 인도인 : 셋이나 즐겁게 춤추며 영화를 찍는다
- 네덜란드인 : 두 남자가 여자에게 돈을 주고 관계를 했다.[16]
- 그리스인 : 두 남자는 게이가 되었고, 여자는 무시당했다.
36 10년 동안
같은해 같은날 같은시간에 우연히, 일본인과 프랑스인이 교도소에 들어가야 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기한은 똑같이 10년. 그들을 위해 교도소장은 특별 배려로 좋아하는 것 한가지씩을 10년 동안 넣어주겠다고 약속을 했다. 그러자 일본인은 책을, 프랑스인은 와인을 달라고 하였다.
그리고 10년 후. 교도관이 출감하는 그들의 감방으로 가 보았다. 그런데 얼굴이 노랗게 된 프랑스인은 구석에서 술병을 물고 쪼그리고 앉아 있는 것이었다. 그러자, 교도관이 그에게 물었다. "아니, 당신은 왜 그러고 있소?" 라고 묻자 프랑스인이 한 말, "와인 따개는 언제 주나요?"
※원본은 알랭 들롱이 여자를, 소피 마르소가 먹을 것을, 이브 몽땅이 담배를 요구하고 10년후 이브 몽땅이 담뱃불은 언제 주냐고 하는 유머. 전술한 3명은 프랑스의 유명한 배우들. |
37 파란 기린
어떤 부자가 "파란 기린을 보여주면 큰 상금을 주겠노라"하고 말했다.
- 영국인은 진짜로 그런 생물이 있는지 격렬한 토론을 벌였다.
- 독일인은 진짜로 그런 생물이 있는지 도서관에 가서 문헌을 찾아보았다.
- 미국인은 세계에 군대를 파견해 파란 기린을 찾도록 했다.
- 일본인은 품종개량과 유전자 조작 끝에 파란 기린을 만들어냈다.
- 중국인은 파란 페인트를 사러 갔다.
- 한국인은 포토샵으로 파란 기린 사진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다른 한국인이 그 사진이 합성이란 걸 밝혀냈다.
- 북한에서는 김정은이 파란 기린이라고 하면 파란 기린인 거다.
38 지구종말
- 독일인: 과거엔 어떻게 대처 했는지 문헌을 참고 한다.
- 일본인: "큰일이다! 오늘중에 일을 마쳐야 되는데…" 평소보다 열심히 일한다.
- 이탈리아인: 애인과 보낸다.
- 러시아인: "야! 신난다~ 아무리 마셔도 숙취에 시달리지 않아!"라며 술병을 연다.
- 한국인: 예수의 재림이라면서 떠돌아 다닌다.
- 북한인: 지구종말을 미국 탓으로 돌린다.
- 영국인: 어떻게 하면 지구종말을 막을 수 있는지 격렬한 토론을 벌인다.
- 미국인: 넘사벽의 첨단 기술과 수단을 동원하며 주인공 보정을 받아 종말을 막는다.
39 각국 의사들의 기술력
세계 각국의 명의들이 모여 기술을 자랑했다.
- 일본인: 저희들은 폐를 이식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환자는 1달만에 일자리를 찾으러 다닐 수 있게 되었죠.
- 독일인: 저희들은 폐를 이식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환자는 2주만에 일자리를 찾으러 다닐 수 있게 되었죠.
- 미국인: 저희들은 더 대단해요! 텍사스에서 바보를 찾아내 백악관으로 보냈습니다. 많은 국민들이 일자리를 찾아다니고 있죠.
- 이탈리아인: 우리나라는 더 대단하죠! 뇌가 없는 소년에게 인공두뇌를 심어 주었습니다. 그는 지금 이탈리아 육군 총사령관이에요!
- 한국인: 우리나라처럼 대단한 것도 없을 거요. 우리는 세상에서 가장 흉칙한 괴물을 세계 최고의 미인으로 만들었습니다.
40 ~를 하고 싶다면 : 동양
41 ~를 하고 싶다면 : 서양
42 ~를 하고 싶다면 : 미주
- 먹고 싶으면 부에노스아이레스로
- 꾸미고 싶으면 뉴욕으로
- 배우고 싶으면 매사추세츠로
- 놀고 싶으면 캘리포니아로
- 외치고 싶으면 키토로
- 하고 싶으면 네바다 주로
- 죽고 싶으면 시우다드후아레스로 가라.
43 각 나라에 없는 것
- 일본 : 여유
- 한국 : 자제심
- 중국 : 정품
- 영국 : 음식의 맛
- 미국 : 인간적 삶에 대한 보증
- 러시아 : 금주자
- 독일 : 유머감각
- 네덜란드 : 산[17]
- 프랑스 : 독재
- 아이슬란드 : 밀림
- 이탈리아 : 교통 질서
- 그리스 : 외화
- 북유럽 : 거지
- 아르헨티나 : 야구 선수
- 옛 유고슬라비아 구성국들 : 단결
- 중동 : 돼지고기[18]
-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 공평한 소득 분배
- 아프가니스탄 : 평화
- 수단 : 풀밭[19]
- 스와질란드 : 노인[20]
- 인도 : 소고기[21]
- 소말리아 : 법
- 북한:자유
44 인터뷰
영국인 기자가 인터뷰를 했다. "실례지만, 육류의 부족에 대해 당신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이스라엘인 : 실례가 뭔가요?
- 폴란드인 : 육류가 뭔가요?
- 미국인 : 부족이 뭔가요?
- 북한 : 의견이 뭔가요?
45 놀란 이유
기차가 도착했는데, 국가별로 놀란 이유.
- 미국 : 기차가 6시간 늦게 도착했다!
- 핀란드 : 기차가 2시간 늦게 도착했다!
- 일본 : 기차가 10초 늦게 도착했다!
- 한국 : 기차가 1미터 이상 잘못 정차했다![22]
- 인도 : 기차에 사람이 없다!
- 독일 : 기차가 고장난 채로 도착했다!
- 폴란드 : 기차가 정시에 도착했다!
- 우크라이나 : 기차가 도착했다!
- 북한 : 기차다!
46 일본인과 미국인과 브라질인
어떤 술집에서 일본인과 미국인, 브라질인 정치가가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일본인 : 저기 다리가 보이죠?
미국인 : 멋진 다리군요.
일본인 : 실은 제가 10% 먹었답니다.
일동 : 하하하.
미국인 : 저기 빌딩이 보이죠?
브라질인 : 높은 빌딩이군요.
미국인 : 저는 30% 먹었습니다.
일동 : 하하하 이녀석 하하하.
브라질인 : 저기 댐이 보이죠?
일본인 & 미국인 : 네?? 어디에…?
브라질인 : 저는 다 먹었습니다. [23]
47 학회 모임에 지각했을 때
학회 모임에 지각해서 발표할 시간이 얼마 없다. 각국의 대처방법은?
- 미국인 : 내용을 단축해 시간내에 끝낸다.
- 영국인 : 평소대로 발표하다 도중에 끝낸다.
- 프랑스인 : 다음 발표자 시간까지 잡아먹는다.
- 독일인 : 2배로 빨리 발표한다.
- 일본인 : 그런 거 없다. 일본인은 지각을 안 하니까.
- 한국인 : 대충 끝내고 지각한 사람을 갈군다.
48 뇌 이식
어느 미국인의 뇌에 종양이 생겼다. 설상가상으로 너무나도 커서 수술도 불가능하다. 남은 방법은 뇌이식 뿐.
담당 의사의 설명에 의하면.
일본인 기술자의 뇌 : 100g당 50달러 영국인 귀족의 뇌 : 100g당 60달러 미국인의 뇌 : 100g당 13,000달러 |
화가 난 환자가 말했다. "도둑놈 아냐? 왜 미국인만 이렇게 비싼 거야?" 그러자 의사 曰, "이봐요, 100g의 뇌를 모으는 데 미국인이 얼마나 필요한지 아슈?"
※ 원전은 흑인 뇌가 백인 뇌보다 비싸다는 인종차별적인 이야기. |
49 포경
포경에 대한 논쟁을 하던 한 일본인이 미국인에게 물었다.
일본인: "왜 고래를 죽여선 안 됩니까?"
미국인: "고래는 사랑스럽고 지능이 높은 동물이니까, 죽이면 불쌍하니까요."
일본인: "그렇다면 미국인은 죽여도 괜찮겠군요."
50 걷다/뛰다
- 독일인은 생각하고 나서 뛴다.
- 영국인은 생각하면서 뛴다.
- 프랑스인은 뛰고 나서 생각한다.
- 이탈리아인은 뛰고 나서 생각을 안 한다.
- 일본인은 누군가의 뒤를 따라 뛴다.
- 한국인은 뛰다가 누군가 보이면 무조건 추월한다.
쇼트트랙 - 중국인은 생각 신경 안 쓰고 걷기만 한다.
- 미국인은 생각 안 하고 뛰기만 한다.
51 과자
- 미국 과자는 먹을수록 TV를 보고 싶어진다.
- 영국 과자는 맛있다. 밥이 맛이 없어서 이거라도 먹어야지
- 독일 과자는 애들 과자든 어른 과자든 맥주와 잘 어울린다.
- 이탈리아 과자는 고급스럽다.
- 터키 과자는 애들 과자든 어른 과자든 몽땅 달다.
- 일본 과자는 애니메이션에서 먼저 나온 뒤 시장에 나온다.
- 중국 과자는
폭발한다짝퉁이 80% 이상이다. - 프랑스에는 과자보다 맛있는 게 많다.
- 러시아에서는 과자가 다 똑같다.
- 한국에서는 봉지안에 아무것도 없다.
52 아이가 편식을 할 때 대처방법
- 프랑스인 : 먹지 말라고 한다.
- 이탈리아인 : 어떻게든 맛있게 만들어서 먹인다.
- 독일인 : 우격다짐으로 먹인다.
- 러시아인 : "홍차 마실래? 아니면 그냥 먹을래?"
- 한국인 : "다 안먹으면 컴퓨터 못 할줄 알아!"
- 일본인 : "남에게 폐를 끼치지 마!"
- 호주인 : 편식하는 아이를 패대기 치고 두들겨 패며 계란을 투척한다.
- 중국인 : 그런 거 없다. 애초에 중국인들은 뭐든지 잘 먹는다.
- 영국인 : 애시당초 먹을 만한 게 없어서 어른도 편식한다.
마마이트 발라서 먹을래? 그냥 먹을래?발라서요역시 넌 자랑스러운 영국인이 확실하구나(훈훈) - 북한 주민 : 그런 거 없다. 북한인들은 음식 자체를 먹어보는 게 꿈이니까.
- 스웨덴인 : 평범하게 조리한다.
53 얇은 책
- 영국의 <요리백과>
- 아르헨티나의 <경제학개론>
- 미국의 <근대문화예술사>
- 인도의 <위생학개론>
- 중국의 <인권발달사>
- 중동 국가의 <양성평등론>
- 러시아의 <금주와 건강>
- 터키의 <금연과 건강>
- 이탈리아의 <전쟁영웅들>
- 독일의 <평화의중요성>
- 바티칸의 <전화번호부>
- 일본의 <에로 동인지>[24]
- 한국의 <군 복지계획서>
- 북한의 <국가경영론>
54 두꺼운 책
- 프랑스의 <요리백과>
- 이집트의 <역사기록서>
- 미국의 <법무지침서>
- 인도의 <종교학개론>
- 중국의 <전화번호부>
- 터키의 <명함첩>[25]
- 러시아의 <정치범인명사전>
- 베네수엘라의 <미인대회인명사전>
- 이탈리아의 <패전사>
- 일본의 <체위 100가지>
- 한국의 <참고서>
- 북한의 <김일성전기>
55 십계명
하느님이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며 십계명을 나눠 주려고 했다. 처음 만난 건 프랑스인.
하느님 : 혹시 계명 필요없나? 좋은 게 적혀 있는데.
프랑스인 : 뭐라 적혀 있는데?
하느님 : 간음하지 말라 같은 거.
프랑스인 : 그런거 필요없어.
그 다음 만난 독일인에게,
하느님 : 계명 필요없나?
독일인 : 뭐라 적혀 있는데?
하느님 : 살인하지 말라.
독일인 : 필요없어. 꺼져.
일본인과 만난 하느님.
하느님 : 계명 필요없어? 하느님은 1명이라 적혀 있는데.
일본인 : 쓸데없는 소리. [26]
이번에는 한국인을 만나는데...
한국인 : 예수천국 불신지옥!!!!
하느님 : …
결국 아무한테도 계명을 내리지 못했던 하느님이 마지막에 만난 것은 유대인.
지친 하느님 : 어때. 계명이야, 가져가라구.
유대인 : 그거 얼마야?
하느님 : 공짜야.
유대인 : 그럼 2장 줘.
※십계명 원본은 석판 2장에 적혀 있다. |
56 총기소지
러시아인 : 우리 나라에서는 치안이 악화되어 총을 자유롭게 손에 넣을 수 있게 되었어요.
일동 : 큰일이군요.
중국인 : 우리 나라도 빈부격차가 심화되어 총을 쓰는 녀석들이 늘어났어요.
일동 : 큰일이군요.
한국인 : 우리나라는 남자라면 2년 동안 총을 강제로 써야하지요.
일동 : 불쌍하군요. 입닥쳐! 지금 나 동정해?
이스라엘인 : 우리나라는 여자라도 2년 동안 총을 강제로 써야하지요.
일동 : 불쌍하군요.
일본인 : 우리 나라는 불경기라도 총을 자유롭게 쓸 수가 없지요.
일동 : 훌륭하군요.
미국인 : 우리나라는 경기가 좋아서 언제라도 총을 손에 넣을 수 있지요.
일동 : ???
소말리아인 : 우리나라는 가난하지만 총을 손에 넣는 것쯤은 문제 없지요.
일동 : …….
57 호주로 이민가려던 영국인
어느 영국인이 호주로 이민가려고 이민국에서 절차를 밟고 있었다.
이민국 직원 : 범죄 기록은 있나요?
영국인 : 범죄 경력이 있어야 합니까?
※호주 이민의 원조는 영국에서 범죄자들을 유배보낸 것이다. |
58 운동
- 한국인 : 몸 만들려고 운동한다.
게임하면 운동된다 - 미국인 : 살 빼려고 운동한다.
- 독일인 : 시키니까 운동한다.
- 프랑스인 : 하지 말라니까 운동한다.
- 이탈리아인 : 정력을 위해 운동한다.
- 일본인 : 키 크려고 운동한다.
게임하면 운동된다(2) - 러시아인 : 추워서 운동한다.
- 호주인 : 더워서 운동 안 한다.
- 중국인 : 일 하면 운동된다.
- 터키인 : 헬스클럽에 가서 다함께 축구를 본다.
- 그리스인 : 올림픽을 누가 먼저 시작했냐?
59 토론
- 영국인 : 격한 토론을 하지만 싸움으로 번지지는 않는다.
- 미국인 : 말빨보다는 로비공작이 더 중요하다.
- 일본인 : 토론의 절차와 형식 지키다가 결론을 못낸다.
- 한국인 : 대세를 쥐고 있는 쪽이 이긴다.
- 중국인 : 결국 말이 안 통하면 치고박고 싸운다.
- 러시아인 : 중국과 비슷하지만 이쪽은 총을 사용한다는 사소한 차이점이 존재한다.
- 북한인 : 토론 자체가 없다..
60 식사 전 하는 행동
- 미국인 : TV를 켠다.
- 일본인 : 합장한다.
- 중국인 : 요리부터 집어먹는다.
- 영국인 : 한숨을 쉰다.
- 프랑스인 : 포크와 나이프를 든 양손을 모두 식탁 위에 올린다.[27]
- 스페인인: 성호를 긋는다.
- 이탈리아인 : 기도한다.
- 독일인 : 맥주부터 들이켠다.
- 터키인 : 일단 담배 한 대 문다.
- 아랍인 : 대낮이라면 라마단 기간인가 확인한다.
- 멕시코인 : 물을 먹는다.
- 한국인 : 눈치 보고 알아서 가위와 집게를 잡는다.
61 폭주족
- 미국의 폭주족은 총을 지참한다.
- 프랑스의 폭주족은 남/여자친구를 지참한다.
- 일본의 폭주족은 쇠사슬과 사시미칼을 지참한다.
- 한국의 폭주족은 가스통을 지참한다.
- 중국의 폭주족은 청룡언월도를 지참한다.
62 교통질서
- 독일인은 융통성 없으리만큼 답답할 정도로 철저히 엄수한다.
- 일본인도 매우 철저히 엄수하지만 독일인에 비하면 약간의 융통성은 있다.
- 미국인은 지킬놈은 지키고 안 지킬놈은 안 지킨다.
- 이탈리아인에게 있어 교통질서는 먹는것만 못하다.
- 프랑스인은 신호규정을 반대로 지킨다.
- 한국인은 무단횡단시 중앙선만 안 밟으면 합법이라고 생각한다.
63 식문화
영국인, 이탈리아인, 프랑스인, 독일인이 모여 자기 나라의 식문화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다.
이탈리아인 : 역시 이탈리아 요리가 최고지.
프랑스인 : 무슨 소리, 프랑스 요리가 으뜸이지.
독일인 : 하하. 전쟁에서 승리하는 위대한 독일인들은 맥주와 소세지로 충분하다고.
프랑스인 : 그런 맛없는 식사를 자랑이라고 늘어놓다니, 우아하지 못하군.
독일인 : 와인에 취해 순식간에 항복한 프랑스가 할 소리는 아니지.
이탈리아인 : 그래도 모두 저 맛대가리없는 영국 요리보다는 낫잖아.
영국인 : 아냐, 우리 식문화도 위대해.
이&불&독 : ?!
영국인 : 맛없는 식사를 어떻게 해결해 보려고 요리를 찾아 식민지를 만들었지.
이&불&독 : 그래서?
영국인 : 어느새 해가 지지 않는 나라가 돼 있더라구.
64 어느 독일인이 말했다
위의 '식문화'와 유사한 이야기.
"프랑스인과 이탈리아인이 전쟁에 약한 것은 전쟁터까지 호화로운 식사를 옮겨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우리들은 감자만, 영국인은 피쉬 앤드 칩스어?만, 미국인은 햄버거만 먹으면 되니까 전쟁에 강한 거다."
65 잡초 뽑기
잡초 뽑기를 여러 민족에게 시켜보았다.
영국인은 일은 했지만 티타임이 더 길었다.
미국인은 예초기를 가지고 올 때까지 쉬고 있었다.
프랑스인은 예술적으로 잡초를 뽑다가 반도 못뽑아서 일당을 못받았다.
네덜란드인은 잡초를 다 뽑은뒤 추가로 꽃과 나무를 심었다.
러시아인은 뇌물을 먹여 잡초를 뽑아야하는 땅의 넓이를 줄였다.
한국인은 행보관이 시키면 시간이 되기도 전에 모든 잡초를 뽑는다.
이탈리아인은 계속 쉬다가 잡초도 뽑지 않고 시간이 되자 돌아가 버렸다.
독일인은 넓이를 측정하고 필요한 작업량을 도출해 계획적으로 잡초를 뽑았다.
일본인은 독일인과 똑같은 방법으로 잡초를 뽑은 후 이를 이용해서 회사를 차렸다.
중국인은 한 사람 당 잡초 한두 포기씩만 뽑았는데도 순식간에 모든 잡초가 사라졌다.
터키인은 월급이 너무 적다며 파업하더니 담배를 뺏기곤 "일 끝나기전엔 금연!" 이라는 말을 듣자 순식간에 다 뽑았다.
66 새해 소원
연말을 맞아 여러 나라 사람이 소원을 빌었다.
영국인 : 내년이 여왕 폐하의 영광 아래 행복이 가득한 좋은 해가 되기를!
미국인 : 내년이 영광 아래 행복이 가득한 좋은 해가 되기를!
중국인 : 내년이 행복이 가득한 좋은 해가 되기를!
일본인 : 내년이 좋은 해가 되기를!
북한인 : 내년이 되기를!
67 각국의 유서깊은 가문
68 군대에서 가장 많이 다루는 물건
- 미군 : 총
- 러시아군 : RPG-29
- 중국군 : 젓가락
- 영국군 : 총기수리도구
- 터키군 : 라이터
- 대한민국 국군 : 삽
- 프랑스군 : 와인
- 스페인군 : 묵주, 십자고상
- 자위대 : AV DVD
- 독일군 : 지도
- 이탈리아군 : 백기
- 인민군 : 뚱땡이들 사진
69 단풍나무 숲
- 영국에서는 단풍이 있는 풍경에 취해 시를 짓는다.
- 캐나다에서는 나무에 상처를 내서 수액을 채취한다.
- 이탈리아에서는 단풍나무 숲에서 남녀간에 사랑을 나눈다.
- 프랑스에서는 단풍나무 숲에서 애인과 숨바꼭질을 한다.
- 미국에서는 단풍나무 숲에서 마약을 팔려는 자와 그걸 막으려는 자가 숨바꼭질을 한다.
- 일본에서는 단풍나무 숲 아래의 낙엽을 들추면 시체가 나온다.[30]
- 독일에서는 숲에 떨어진 낙엽을 매일같이 쓸어낸다.
- 한국에서는 매일 쓸기 귀찮다며 단풍나무잎을 몽땅 털어버려 겨울숲으로 만든다.
- 중국에서는 매년 그러는 것도 귀찮다며 나무를 홀라당 다 베어버린다.
- 러시아에서는 나무 베는 것도 힘들다며 숲에 불을 지르거나 방사능을 뿌린다.
- 터키에서는 매년 담뱃불 때문에 숲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한다.
70 게임에서 지면?
- 미국인 : GG를 치고 나간다.
롤 북미섭을 안해봤나보다 - 프랑스인 : 그냥 나간다.
- 이탈리아인 : 욕을 하고 나간다.
- 터키인 : 일단 담배부터 꺼낸다.
- 독일인 : 키보드를 부순다.
- 러시아인 : 모니터를 AK소총으로 갈겨버린다.
- 브라질인 : 권총자살을 한다.
- 영국인 : 모니터에 오줌을 갈긴다.
i get pissed!! - 중국인 : 현피를 준비한다.
- 북한인 : 그건 김정철이 게임하다 게임 오버를 당한 거다.
- 한국인 : 한국vs외국 의 경우 그날 해가 동쪽으로 진다. 한국vs한국 의 경우 부모님 안부를 열심히 묻는다.
- 일본인 : 그런 거 없다. 애초에 일본인은 혼자서만 게임을 하니까.
71 폴란드인의 대발명
- 방수처리된 티백과 수건
- 태양열로 발전하는 손전등
- 세계 최대 크기의 마이크로 칩
- 세계 최초의 맹장 이식 수술
72 권력자 납품 고서점
각국의 권력자들에게 사전을 팔던 서점에서 각국 언어로된 사전을 보았다.
- 영어사전 : "이혼" 항목에 종이가 덧붙여져 있었다.
- 프랑스어사전 : "불가능" 항목이 빠져 있었다.
- 독일어사전 : "유대인" 항목은 덧칠되어 있었다.
- 아랍어 사전 : "폭력" 항목이 수정되어 있다.
- 러시아어사전 : 바인더식이었다.
73 세계 식료품점
도쿄에는 세계 각국에서 온 유학생이 모여 있다. 일본인 주인이 그들에게 세계의 다양한 음식을 파는 상점에 데리고 갔다.
프랑스인은 "와인은 물과 같다"고 말하며 와인을 샀다.
이탈리아인은 "파스타가 없으면 살아갈 수 없다"고 말하며 파스타를 샀다.
러시아인은 "공기"라고 말하며 보드카를 샀다.
영국인은 "영국 밖에서 이걸 보다니"라고 말하며 마마이트를 샀다.
독일인은 "이게 없으면 무엇을 먹어도 맛이 없지"라고 말하며 자우어크라우트를 샀다.
한국인은 "겨우 찾았다"며 김치를 샀다.
중국인은 "믿을 수 없어, 일본인도 이걸 먹는거야?"라며 취두부를 샀다.
아랍인은 "일본에서 이걸 손에 넣다니"라며 할랄 통조림을 샀다.
터키인은 "이제 우리나라 음식을 먹을 수 있게 됐어!!"이라며 향신료와 고기를 돈이 허락하는 한도내에서 싹싹 긁어모은다.
그런데 미국인들은 가게 안을 둘러보다 곧 근처 편의점에 감자 칩을 사러 갔다.
74 아키하바라에 온 세계인들
어느 주말, 아키하바라에 한 무리의 다국적 관광객들이 찾아왔다.
한국인 관광객은 무역상의 기질을 발휘해 온갖 성인용품을 싹쓸이 해갔다.
중국인 관광객은 제품 생산을 위해 인기 품목을 하나씩 샘플용으로 구매했다.
독일인 관광객은 컴퓨터를 조립하기 위해 관련 부품들을 구매했다.
유대인 관광객은 중고업소만 둘러 보았다.
스위스인 관광객은 지난 날의 과오로 인해 손실된 물품을 구매하는데 혈안이 되었다.
영국인 관광객은 SM플레이를 즐긴답시고 얀데레 카페로 잘못 들어갔다가 곤혹을 치른다.
프랑스인 관광객은 그런 영국인을 비웃으며 다소 평범한 메이드 카페로 갔으나 맛 없는 음식에 기겁한다.
이탈리아 관광객은 모에계 업소에 갔다가 거사를 치르지 못한 채 불만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인도인 관광객은 야한 코스프레를 한 여자를 강간 하려다 경찰에게 끌려갔다.
러시아인 관광객은 현지 오덕들의 권유로 코스프레에 참여했고 사진으로 조리돌림(?) 당하는 아스트랄한 체험을 했다.
미국인 관광객은 평범하게 아키하바라를 즐겼다. 단, 필요없는 물건이 많이 팔린다고 헛소리를 하다 일행에게 한 소리씩 들은 걸 빼면.
75 집들이 선물
아랍인이 새로 집을 장만하였다. 그러자 각국에 있던 친구들이 이를 축하하며 집들이를 왔는데...
프랑스인 친구는 살림하는데 꼭 필요할 거라며 주방도구를 선물해줬다.
이탈리아인 친구는 꼭 필요할 거라며 세면용품을 선물해줬다.
독일인 친구는 위급시 필요할 거라며 구급상자를 선물해줬다.
일본인 친구는 화재시 유용할 거라며 소화기를 선물해줬다.
터키인 친구는 정전때 도움이 될거라며 소형 자가발전기를 선물해줬다.
러시아인 친구는 집에 강도가 들었을때 유용할 거라며 최신형 AK-12을 선물해줬다.
한국인 친구는 한국식 선물이라며 휴지를 선물해줬다.
영국인 친구는 도움이 될거라며 면도기를 선물해줬다[31].
미국인 친구는 맛있는 거라며 스팸을 선물해줬다[32].
76 연구비
대학연구소에 연구비가 지급되었다. 제일 먼저 하는 일은?
- 독일 : 관련 책을 산다.
- 일본 : 이번 연구의 주제를 뭘로 하느냐를 두고 고민한다.
- 미국 : 연구에 필요한 물품을 싸그리 구입한다.
- 태국 : 냉장고를 산다.
- 한국 : 현판식을 한다.
- 터키 : 높으신 분들을 초청해서 식사를 대접하고 거나하게 먹고 마시고 그걸 언론에 띄운다.
77 UED 원정함대가 패배했다
서기 2501년, UED 원정대가 코프룰루에서 패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각국의 반응은?
- 미국 : 그야말로 충공깽+데꿀멍+설레발로 헬게이트가 열린다.
- 일본 : 1군이 안 왔다고 변명한다.
- 이탈리아 : 프로토스와 저그의 침공에 대비해 백기를 대량으로 발주·생산한다.
- 러시아 : 외계인들이 통치하는게 더 나을지도 모른다며 긍정적으로 본다.
- 터키 : 기분이 심란하니, 일단 담배를 꺼내고 본다.
- 중동 여러 나라들 : 지하드를 선포하며 성명을 내지만 별 효과 없다.
- 영국 : 프로토스와 저그에 대한 재미있는 방송을 내보낸다.
- 브라질 : 저그족이 축구를 좋아한다는 소식에 저그족에게 호의를 보인다.
- 프랑스 : 대 우주용 결전병기를 준비시킨다.
- 중국 : 짝퉁 프로토스와 저그가 날뛰기 시작한다.
- 한국 : "내가 지휘해도 저거보단 낫겠다!"
진짜다76km함포을 대기 시킨다
78 UED 2차 원정대
위의 1차원정이 실패하자 2차원정대를 파견했다.
- 미군 : 전투순양함으로 혼종은 물론이요, 테란 자치령과 프로토스와 저그를 석기시대로 만들 기세로 행성에 무자비한 폭격을 가했다.
- 러시아군 : 핵폭격을 가했다.
저그들에게 방사능 홍차를 선물한다 - 프랑스군 : 대 행성 결전병기로 프로토스와 저그의 공군력을 무력화 시킨다.
- 중국 인민해방군 : 인민의 웨이브로 저그를 비롯한 외계세력을 쳐발랐다.
- 독일군 : 레오파르트 공성 전차가 울트라와 거신도 쳐바르고 다닌다.
- 영국군 : 저그와 프로토스가 훌륭한 단백질원이므로 식량은 현지에서 조달했다.
- 이탈리아군 : 1000만의 병력이 천 명도 채 안되는 레이너 특공대한테 쳐발린다.
- 네덜란드군 : 전차급 이상의 기갑병기가 없어서 맨날 인해전술에 당한다.
- 이스라엘군 : 매번 전투에서 승리하나 계속해서 어그로를 끄는 바람에 다 죽게 생겼다.
- 아르헨티나군 : 다 이기고 있는데 전투순양함 한 척이 격침되자 바로 도망쳤다.
- 태국군 : 답이 없어 캐리어를 가긴 했지만 인터셉터가 없어서 뮤탈리스크한테도 쳐발린다.
- 한국군 : 위의 군대를 통솔한다.
- 일본군 : 예쁜 미소녀들로 원정대를 구성한다...고 망상한다.
79 예수가 재림한다면
자신을 안 믿는 사람들 때문에 골머리를 썩히던 하느님.
하느님 : 예수야 인간세상에 재림해보는게 어떻겠니?
예수 : 재림하면 어느나라로 가야 합니까?
하느님 : 어디로 가고 싶은데?
예수 : 대한민국이요.
하느님 : 거기보다 잘 사는 나라도 얼마든지 있는데 왜 하필 대한민국이냐?
예수 : 거기라면 제가 진짜 풍족하게 살 수 있으니까요.
※ 먹사들을 싹 쓸어버리기 위해 재림한다는 버전도 있다. |
80 비전의 다이어트법
한 미국인이 지나치게 살이 쪄서 다이어트를 하려했지만 번번히 실패했다. 결국 병원에 가서 의사와 상담을 했다. 의사는 정말 좋은 방법이 있는데, 리스크가 큰 방법이라고 했다. 그러자 그 미국인은 뭐든 좋으니 말해보라고 했다. 의사 曰
"미국인이길 포기하시면 됩니다."
81 각국의 노동력 충원
대규모 국가사업을 하는데 노동력이 부족할시 각국의 대처방법
- 미국 : 국내의 실업자들에게 일자리를 주면 된다.
- 프랑스 : 국내의 이민자들에게 일자리를 주면 된다.
- 러시아 : 굴라그의 죄수들을 소집해 무보수로 일시키면 된다.
- 한국 : 국방부에 연락하여 군인들을 소집해 무보수로 일시키면 된다.
- 중국 : 아무나 잡아다가 코딱지 만큼 돈주고 일시키면 된다.
- 북한 : 애초에 전 인민이 노예이자 로동력이니 그런 거 없다.
82 각국의 노동력 충원 2
노동력에 비해 일감이 많은 경우.
- 미국 : 작업량에 따라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 북유럽 국가 : 복지혜택을 주어 노동자들을 독려한다.
- 일본 : 작업량이 부족할시 급료를 삭감한다.
- 한국 : 닥치고 야근 돌린다. 또는 행보관을 소환한다.
- 러시아 : 스탈린 동지를 소환하면 해결된다.
- 북한 : 원수 동무의 교시 한 마디면 해결된다.
- 중국 : 그런 거 없다. 중국에는 넘쳐나는게 인력이다.
83 축구
- 브라질 : 자국 월드컵 에서의 우승을 염원한다.
- 독일 : 우승횟수에서 브라질을 압도하기를 염원한다.
- 이탈리아 : 자국의 리그가 과거의 명성을 회복하길 염원한다[33].
- 아르헨티나 : 마라도나나 메시급 선수가 많이 나오기를 염원한다.
- 우루과이 :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를 염원한다.
2010년에는 약간 비슷했지만 - 프랑스 : 제 2의 에메 자케가 나오길 염원한다.[34]
- 잉글랜드 : 축구 종가로서의 명예를 회복하길 염원한다[35].
루니가 문제야 - 스페인 : 다시 한 번 재도약하기를 염원한다.
1:5? - 네덜란드 : 우승하기를 염원한다.
결승에 3번가서 모두 준우승 - 포르투갈 : 결승전 진출하기를 염원한다.
- 스웨덴 : 제발 꿀조 한번만 걸리길 염원한다.
아르헨티나 잉글랜드가 걸리더니 그 다음은 포르투갈 덴마크가 걸리고 그 다음은 독일이 걸리고 또 그다음은 프랑스와 네덜란드가 걸렸다. 아이고, 이런... - 멕시코 : 원정에서 8강, 홈에서 4강 진출하기를 염원한다.
- 헝가리 : 다시 한번 월드컵에 출전해서 좋은 성적을 내기를 염원하다.
아아. 푸스카스가 그립다 - 한국 : 다시 한번 4강에 오르기를 기원한다. 그 다음이 월드컵 우승.
- 호주 : 이민이 계속 들어오길 바란다[36].
- 일본 : 탈아입구를 염원한다.
- 베네수엘라 : 본선에 진출하기를 염원한다[37].
남미에서는 혼자 못갔다.[38] - 유고슬라비아 : 다시 합치기를 염원하나, 국가 간 감정이 매우 심해 하지 못하고 있다.
- 이스라엘 : AFC로 돌아가기를 염원한다.
- 북한 : 경기에 지고도 아오지로 안끌려가면 감지덕지다.
- 터키 : 자기가 서포트하는 팀이 국내리그에서 우승하길 염원한다. 월드컵따윈 그 다음차례다.
- 미국 : 축구는 여자들이나 하는거다.[39]
- 중국 : 호날두급의 선수가 밭을 갈고 있다.
- 뉴질랜드 : 럭비 국가대표 선수들의 아침 식단이 더 궁금하다.
84 각국의 바보들
- 독일 : 법을 어기는 사람
- 한국 : 법을 지키는 사람
- 멕시코 : 경찰관[40]
- 터키 : 비흡연자
- 러시아 : 술 못 마시는 사람
- 미국 : 총을 못쏘는 사람
- 프랑스 : 여행을 안가는 사람
- 이탈리아 : 패션을 모르는 사람
- 이스라엘 : 장사할 줄 모르는 사람
- 영국 : 음식투정 하는 사람
- 그리스 : 빡세게 일하는 사람[41]
- 중동의 여러 나라 : 평화주의자
- 북한 : 공산주의자
- 중국 : 너무 많아서 열거 불가
- 폴란드 : 전 국민
- 브라질 : 예전엔 많았었는데 룰라 대통령이 반쯤 없애 버렸다.
- 핀란드 : 그런 거 없다. 있더라도 교육부에서 쓸모있는 인재로 만들어 버린다.
85 돈지랄
- 터키 : 금연에 돈들이기
- 영국 : 축구 대표팀
- 이탈리아 : 대기업 운영
- 러시아 : 에어컨 설치
- 태국 : 보일러 설치
- 파키스탄 : 핵무기 개발
- 싱가포르 : 자동차 구입[42]
- 한국 : 세금
- 중국 : 정품 사용하기
- 북한 : 뚱땡이들 박제
- 일본 : 오덕 굿즈 및 애니메이션 DVD 구매
- 미국 : 돈을 써야하는 모든 것들
- 이스라엘 : 전 국민이 지독한 구두쇠라 그런 거 없다.
86 성형외과
한국인이 운영하는 성형외과가 있있다. 이 성형외과에는 외모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었던 각국의 여성 고객들이 모여 있었다.
탈북 고객이 오자 지방을 삽입해줬다.
러시아인 고객이 오자 그냥 돌려보냈다.
일본인 고객이 오자 치아교정을 시켜줬다.
몽골인 고객이 오자 쌍꺼풀 수술을 해줬다
이탈리아인 고객이 오자 코를 성형해줬다.
프랑스인 고객이 오자 턱을 성형해줬다.
중국인 고객이 오자 코성형 및 입 부분을 성형해줬다.
영국인 고객이 오자 가슴을 제외한 지방제거술을 시술했다.영국인의 위엄
독일인 고객이 오자 인조인간을 만들어놨다.
미국인 고객이 오자 지방제거술을 시술한 뒤 인조인간으로 만들었다.
87 정당
- 러시아 : 여당은 집권하고 야당은 투옥된다.
그리고 지도자는 홍차를 마신다. - 북한 : 야당이 분명히 존재하는데, 서류상으로만 존재한다.
- 미국 : 쓸데없이 정당을 두개로 나눠서 국민단합을 저해한다.
- 프랑스 : 상반된 성향의 당끼리 묶인다.
- 영국 : 상반된 성향의 당끼리 충돌한다.
- 태국 : 상반된 성향의 당끼리 충돌하면 군대가 쓸어버린다.
- 일본 : 똑같은 성향의 당끼리 충돌한다.
- 중국 : 정당의 기능을 파벌이 대신한다.
- 이란 : 정당의 기능을 이슬람 성직자들이 대신한다.[43]
- 한국 : 한국에서는 정당이 사람에 가입합니다.[44]
88 연합 훈련
미군과 우방국들의 군대가 연합훈련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미군을 제외하고는 훈련에 열의가 없음을 한탄한 미국의 사령관인 조지 존슨 장군은 고민중이다. 그래서 전속부관에게 조언을 구했더니 부관은 이렇게 답했다.
"각군이 훈련을 불성실하게 하면 이렇게 하십시오.
그리스군에게는 죄다 각방을 쓰게 하시고, 프랑스군에게는 영국에서 만든 전투식량만 먹이겠다고 하시고, 영국군에게는 축구 중계를 차단하시고, 이탈리아군에게는 와인을 통제하시고, 터키군에게는 흡연을 통제하십시고, 네덜란드군에게는 마리화나를 통제하십시오.[45]
그리고 독일군은 그래도 말을 잘 듣는 편이니 권위적으로 대하시면 될거 같고, 자위대원은 말 안들면 강간할 기세로 대하시면 되고, 스페인군에게는 투우장에 던져버리겠다고 위협하시고, 한국군에게는 훈련에 성실히 임하면 국방부에 연락해 포상휴가를 주겠다고 하십시오.
그렇게 한다면 다들 성실하게 훈련에 임할겁니다."
89 피라미드
유네스코에 모인 각국의 학자들이 이집트의 피라미드를 문화유산 목록에서 빼자는 결의안을 제출했다. 각국 학자들의 주장은 이러했다.
- 미국인: 이집트인 따위가 피라미드를 건설했을 리 없다.
- 영국인: 차라리 우리의 문화유산이라고 하면 인정해 주겠다.
- 프랑스인: 건물에 미적 감각이 없다.
- 독일인: 삼각형으로 쌓아올린 건물이 무슨 기술력이냐?
- 아랍인: 이교도의 더러운 산물이니 용납이 안된다.
- 멕시코인: 우리 피라미드보다 질이 나쁘다.
- 중국인: 짓는 데 오래 걸린 주제에 무슨 문화유산이냐! 고대 중국이었다면 그딴 건 하루만에 짓는다!!!
- 일본인: 피라미드는 전혀 모에하지 않다.
- 이탈리아인: 내가 거기다 오줌 싸다가 벌금 문적 있다.
- 한국인: 그런 끔찍한 걸 문화유산으로 지정하는 건 말이 안 된다.
90 회식이 싫은 이유
각국의 평사원들이 회식을 싫어하는 이유
- 미국인 : 회식의 필요성을 못느낀다.
- 영국인 : 집에서 먹나 회식하나 맛없기는 매한가지다.
- 독일인 : 해봐야 배불리 못먹고 집에가서 또 먹어야 배를 채울 수 있기 때문이다.
- 프랑스인 : 식사시간이 긴 관계로, 회사에서 너무 오래 잡아두는 걸 싫어한다.
- 이탈리아인 : 미녀랑 먹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 유대인 : 돈이 너무 많이 깨진다.
- 일본인 : 앉아있기 불편하다.
- 중국인 : 술을 너무 많이 먹게 된다.
- 러시아인 : 술을 너무 조금 먹게 된다.
- 한국인 : 싫은 이유가 너무나도 많아서 여기에 다 못 적는다.
- 아랍인 : 그런 거 없다. 애초에 라마단이 회식의 역할을 대신하기 때문이다.
91 각국 갑부들의 애마
92 데이트
각국의 커플들이 자주가는 데이트 장소.
- 미국 : 공원
- 영국 : 잔디밭
- 러시아 : 눈밭
- 프랑스 : 카페
- 스페인 : 해변
- 이탈리아 : 오페라 홀
- 터키 : 맥도날드
- 독일 : 자기네 집
- 한국 : PC방
쇼핑-카페-식당-영화관 - 이스라엘 : 군대
- 중국 : 사람의 발길이 닿는 모든 곳
93 세상의 절반
주일학교에서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여러분,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은 하느님께서 만드신 거랍니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한 아이 曰
"하느님께서 이 세상의 모든 것들을 만들진 않았어요. 절반은 중국에서 만들었어요."
94 커플
한 테마파크에는 데이트를 하러온 각국의 커플들이 한자리에 모여있었다. 여기서 커플들의 국적을 알아내는 방법은 이러하다.
여자가 남자에게 노출을 한다면 그 커플은 미국인이고,
남자가 여자에게 추근댄다면 독일인이다.
둘 다 못생겼으면 영국인이고,
둘 다 잘생겼으면 그리스인이다.
커플끼리의 스킨쉽이 강하다면 이탈리아인이고,
권태기 부부마냥 논다면 러시아인이다.
마주앉아 서로를 그윽이 바라보면 프랑스인이고,
마주앉아 각자의 스마트폰을 그윽이 바라보면 한국인이다.
커플간에 다소 얌전한 편이면 일본인이고,
커플간에 이상한 짓을 하려 든다면 중국인이다.
왠지 남자가 여자한테 돈을 준다면 네덜란드인이다.
95 한국인은 세계 제일
"신이 인간을 만들 때 처음엔 너무 구워서 흑인이 되었고, 다음엔 너무 조심하다가 덜 구워서 백인이 되었고, 겨우 잘 구웠더니 이번엔 너무 뚱뚱하게 만든 게 중국인이고, 너무 작게 만든 게 일본인이며, 모든 면에서 완벽하게 탄생한 것이 한국인이야."
※ 이 유머의 원전은 영화 레모의 '치운'노인의 말에서 나왔다. 또 이는 에티오피아의 신화를 변형한 것으로, 에티오피아인은 니그로이드에 속하지만 북부 아랍계(샘계)백인과의 접경에 있고 혼혈이 많이 이루어졌기 때문에 흑인 중에서 제일 하얀 편이다. 이를 본따 에티오피아인들이 적당히 구운 인종이 자신들이라는 설화를 만들어낸 것. |
96 세계정부
앨빈 토플러는 전세계가 매번 대립하고 싸우는 꼴을 보다못해 UN에 세계정부 수립기획안을 제출했다. 기획안의 주된 내용은 삼권분립에 기초한, 대통령 중심제를 골자로 한 직선제를 채택하는 정부였다. 즉 세계정부의 대통령을 전 세계 70억 인구 모두가 투표하여 결정하자는 것이었다.
이 기획안을 받아본 UN 사무총장은 앨빈 토플러에게 이렇게 말했다.
총장 : 받아들일 수 없소. 당신 미쳤소?
앨빈 토플러 : 아니, 왜 그러십니까?
총장 : 중국인들이 세계를 지배하게 할 셈이오?
97 세계정부 2
지난번의 실수를 만회하고자 앨빈 토플러는 의원 내각제에 기초한 세계정부를 총장에게 건의했다.
총장 : 음...꽤 그럴듯하다만 내각을 결성해야 하는데, 선거구는 어찌 정했소?
엘빈 토플러 : 인구별로 선거구를 배치하면 중국인들이 득세할 터이니 면적별로 선거구를 정했습니다.
총장 : 이거 완전 미친놈이구만! 왜? 아예 러시아에게 전 세계가 굴복하자고 하지 그랬소?
98 석기시대
- 한국은 석기시대 때 초콜릿을 만들어 먹었다.
- 중국은 세계에서 석기시대 유적이 가장 많이 발굴되는데 하나같이 질이 안 좋다.
- 독일의 석기는 청동기보다 날카롭다.
철광석을 깎아 만든 석기 - 프랑스의 석기는 예술적이다.
- 일본의 석기는 20세기까지 제조되었다.
- 이집트는 "너희들이 석기시대일 적에 우리는 문명을 일구었지." 라고 말한다.
- 영국은 석기시대때도 음식이 맛없었다.
- 러시아는 석기시대부터 보드카를 마셨다.
- 미국은 남의 나라를 석기시대로 만들려고 한다.
- 터키는 금연법이 시작되는 그 순간 석기시대로 간다.
99 애견백화점
한 애견백화점의 점원은 손님들이 가져온 물건에 대해 친절히 설명해주기로 유명하다.
프랑스인이 개를 들고 오자 개의 성격을 설명해줬고,
한국인이 개를 들고 오자 개의 고기맛을 설명해줬다.
미국인이 개 사료를 들고 오자 개 사료의 효능을 설명해줬고,
영국인이 개 사료를 들고 오자 사람이 먹는 것보다 더 맛있는 거라고 알려줬다.
이탈리아인이 개 신발을 들고 오자 신발의 디자인과 어울리는 견종을 설명했고,
중국인이 개 신발을 들고 오자 신발에 어울리는 여성상을 설명해줬다.
러시아인이 개줄을 들고 오자 총기에 설치하는 법을 알려줬고,
일본인이 개목걸이를 들고 오자 성인용품점에서 사는 것보다 싼 거라고 말했다.[46]
100 공소시효
각국의 범죄자들이 공소시효를 넘겨 체포되지 않는 방법은 이러하다.
- 중국 : 공안에게 뇌물을 준다.
- 프랑스 : 카타콤에 숨어있는다.
- 한국 : 얼굴을 뜯어고친다.
- 러시아 : 이리저리 숨어다니다 보면 경찰이 못찾는다.
- 일본 : 오타쿠가 된다.
- 미국 : 다이어트를 한다.
- 아르헨티나 : 야구선수 등록을 한다.
- 터키 : 개명 및 개종.
101 정치계에서 출세하는 법
정치인이 출세하기 위해서 국가별로 필요한 것들.
- 미국 : 로비
- 중국 : 뇌물공세
- 터키 : 군부와의 연계
- 독일 : 반 나치 활동
- 러시아 : 정적 암살
- 영국 : 개드립
- 브라질 : 축구
- 아르헨티나 : 에바 페론과의 연계
- 북한 : 돼지 숭배
- 태국 : 쿠데타
- 프랑스 : 불륜
- 이탈리아 : 화려한 성생활
- 한국 : 먹방
- 일본 : 혈통
- 소말리아 : 사격
- 크로아티아 : 격투기
102 각 나라별 지옥
- 독일 지옥 : 지옥의 불구덩이 속에서 리더 하나가 나타나면 일치단결해서 인간피라미드를 쌓아 불구덩이에서 벗어나려 한다. 그러나 누군가가 불구덩이에서 막 벗어나려 하면 악마가 나타나 손가락으로 툭 건드리고, 인간 피라미드가 무너져서 다시 원상복귀된다.
- 이탈리아 지옥 : 너도나도 지옥을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쓴다. 하지만 불구덩이가 워낙 깊어서 쉽지 않다. 개중에 불구덩이를 벗어나는 사람도 용케 있는데, 마찬가지로 악마가 툭 건드려서 다시 불구덩이로 빠뜨린다. 그 와중에 깨알같이 관광객들이 와서 동정하고 간다.
- 터키 지옥 : 지옥을 관리하는 악마가 놀고 있다. 사람들이 제각각 불구덩이에서 벗어나려 하는 건 똑같은데, 누군가가 불구덩이에서 벗어나려 하면 그 밑에 있는 다른 사람들이 발을 잡아당겨 다시 밑바닥으로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 러시아 지옥 : 강철의 대원수가 뿜어내는 위엄에 악마마저 굴복해 악마도 사람도 모두 불구덩이에서 고통을 받는다.
- 중국 지옥 : 워낙에 사람이 많아서 지옥을 관리하는 악마가 어떻게든 탈출을 막으려 하지만 되려 역관광 당한다.
하지만 나가도 지옥 - 미국 지옥 : 하라는 탈출은 안하고 지옥에 있는 사람들끼리 서로 싸우는 통에 지옥을 관리하는 악마들은 얘네들의 싸움을 뜯어 말리느라 항상 고생한다.
- 북한 지옥 : 다른 지옥과 다를 바 없지만 지옥을 관리하는 존재가 악마가 아닌 돼지라는 사소한 차이는 있다.
- 영국 지옥 : 먹을 것이 자국 요리밖에 없다.
- 소말리아 지옥 : 지옥인지 현실인지 구분할 수 없다.
- 한국 지옥 : 자국의 현실이 지옥이니 현실이 곧 지옥이라고 주장한다.
103 클린턴과 르윈스키
클린턴의 성추문 논란이 일자 각국의 반응
- 영국 : 대통령은 윤리적이어야 하므로 탄핵해야 한다.
- 프랑스 : 그저 대통령의 사생활일 뿐이다.
- 러시아 : 미국놈이 다 그렇지 뭐.
- 중국 : 불쌍한 놈. 우리나라였으면 되려 여자들이 환장을 할 텐데...[47]
- 일본 : 남자는 배꼽 밑으로 인격이 없다.
- 한국 : 역시 법망만 잘 피하면 된다.
- 쿠바 : 시가를 어떻게 보관하는지 아주 잘 배웠다.[48]
104 중2병
각국 중2병들의 서식지
105 위험한 장소
- 미국 : 슬럼가
- 멕시코 : 시우다드후아레스
- 이탈리아 : 시칠리아
- 홍콩 : 구룡성채
- 남아공 : 폰테 타워
- 일본 : 후쿠시마 현
- 우크라이나 : 프리피야트
- 영국 : 축구장,음식점
- 한국 : 야구장
- 러시아 : 카라차이 호수, 마야크 재처리 공장[49]
- 캐나다 : 하키 경기장. 특히, 미국과 경기중인 곳.
- 소말리아 : 소말릴란드를 제외한 지역
- 북한 : 북한
106 각국의 문제아
- 미국 : 갱스터
- 일본 : 넷 우익
- 영국 : 훌리건
- 프랑스 : 이민자
- 이탈리아 : 마피아
- 독일 : 네오나치
- 핀란드 : 공부 못 하는 사람
- 그리스 : 정치인
- 북한 : 반동분자
- 한국 : 인터넷 찌질이
- 중국 : 분리독립운동가
- 소말리아 : 전 국민
107 토끼와 거북이
전세계적으로 토끼와 거북이가 달리기 시합을 하면 무조건 거북이가 이긴다. 각국의 거북이들의 필승 비결을 들어보자.
- 그리스 : "거북이가 토끼보다 앞서 있는 상황이라고 가정해 봅시다. 토끼가 달려서 거북이가 방금 있던 위치에 다다르면 거북이는 이미 더 앞으로 가 있습니다. 다시 토끼가 달려서 거북이가 다다른 위치까지 달려도 거북이는 이미 앞질러 있지요. 이런 현상이 반복되어 토끼는 결코 거북이를 앞지를 수 없는 겁니다."
- 한국 : "거북이들은 토끼와의 시합에서 이기면 병역이 면제됩니다."
- 미국 : "토끼 바로 뒤에서 두손을 들어주면 토끼가 실격하덥니다."
- 영국 : "비결같은 건 모르겠고 토끼와의 시합에서 항상 1초차이로 이기죠."
-
터끼터키 : "토끼 걔 흡연자던데요." - 러시아 : "토끼요? 맨날 보드카에 취해서 헬렐레하는데 제대로 달릴수나 있겠습니까?"
- 중국 : "이 나라에 널린게 거북인데 그중에 토끼보다 빠른 놈 없겠습니까?" 혹은 "어려서부터 가혹하게 훈련을 받아서 토끼와의 시합에서 이길 수밖에 없습니다."
- 북한 :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거북이 동지께서 토끼 동지와의 달리기 시합에 참가하셨습네다!"
108 각국이 100원으로 전차를 만든다면
- 미국 : 100원으로 100의 성능의 전차를 만들어내고, 예산을 더 들여서 개량을 하여 전차가 누릴 수 있는 모든 버프를 적용시킨다.
- 이스라엘 : 100원으로 100 성능의 전차를 만들지만, 개량되고 또 개량되다 보니깐 어느새 전차로서의 정체성을 잃었다.
- 인도 : 100원을 몽땅 쏟아부었지만, 성능이 50도 나오지 않아 자국 군인들에게도 까인다.
- 독일 : 100원으로 기갑신을 현대전차의 모습으로 지상에 강림시키고 신격화한다.
- 러시아 : 60원으로 90성능의 전차를 만들어낸다. 그리고 만들기 시작해서 그냥 많이 만든다. 40원의 행방은 아무도 모른다. 설사 안다고 해도 KGB 특제 러시안 티를 마시고 행방불명된다.
- 중국 : 러시아 전차를 카피하여 100원으로 러시아 전차의 다운그레이드 버전을 만들지만, 쓸데없이 스펙을 120으로 부풀려서 적국의 국방예산 증가에 도움을 준다.
- 프랑스 : 80원으로 90성능의 전차를 만들고, 나머지 20원은 잔고장 수리비용으로 쓴다.
- 영국 : 80원으로 90성능의 전차를 만들고, 나머지 20원은 주포개량을 위해 뺏긴다.
- 이탈리아 : 유럽의 기술을 사들여 간신히 95성능의 전차를 만든다. 하지만 몇대 생산하지 않는다.
- 멕시코 : 80원으로 갱단을 소탕하고, 나머지 20원으로 전문가를 초빙해 제법 그럴싸한 전차를 만든다.
- 한국 : 60원과 공돌이를 갈아넣어서 100 성능의 전차를 만들고, 나머지 10원은 땅파는데 쓰이고. 30원은 높은사람들 입으로 들어간다. 한국전차는 포를 쏠때마다 공밀레 소리가 난다.
- 일본 : 100원으로 100의 성능의 전차를 만든다. 허나 무리한 국산화로 원가가 300원이 된다. 그리고 그만큼 M사직원들의 허리둘레가 늘어난다.
- 볼리비아 : 100원으로 한국에서 이미 만든 전차를 사온다.
- 터키 : 70원으로 기존전차를 개량하고, 나머지 30원은 한국산을 사려고 남겨둔다.
- 그리스 : 터키가 한국 전차를 사려는걸 보고 마구 까대면서 100원을 대출받아 독일의 전차를 사들인다. 하지만 돈을 갚지는 못한다.
- 북한 : 100원이 없다.
- 짐바브웨 : 100원으로는 전차는커녕 전차 설계도로 쓸 종이도 못 산다.
109 유머감각
- 프랑스인 : 유머를 다 듣기 전에 웃어버린다.
- 영국인 : 유머가 별로 안 웃긴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 왠지 기분나쁘다.
- 터키인 : 유머를 듣고 웃다가 피우던 담배연기를 코로 뿜어낸다.
- 미국인 : 유머를 다 듣고도 웃지 않는다.
- 중국인 : 유머를 다 듣고도 못 들은 척 한다.
- 독일인 : 유머가 재미없다.
- 일본인 : 유머를 잘 듣고 그대로 모방한다.
- 한국인 : 유머 내용도 모르고 남 따라 웃는다.
110 넥타이 고르는 법
- 프랑스인 : 이거 최신 유행하는 겁니까?
- 영국인 : 이거 신사들이 매는 겁니까?
- 독일인 : 이거 얼마나 오래 맬 수 있습니까?
- 터키인 : 이거 수제품입니까?
- 일본인 : 이거 얼마나 깎아 줄 수 있습니까?
- 중국인 : 이거 팔면 얼마 이익이 납니까?
- 한국인 : 이거 진짜 맞습니까?
111 터키인 아버지
한 나이든 터키인이 죽을 날이 왔다. 그래서 죽기전에 그는 유언을 남기기 위해 자식들을 불러오게 했다.
"첫째야". "예 아버지", "둘째야", "예", "셋째야", "예". "넷째야", "예"...
그렇게 아홉째까지 아들딸이 모두 모였다. 아홉째 자식까지 대답이 끝나자 갑자기 아버지가 고함을 지르길
"뭐야! 니들이 여기 몽땅 나와있으면 가게는 누가 본단 말이냐!"
※ 유대인 아버지 버전도 있다. |
112 법적으로 가능한 행위
- 미국: 법으로 하지 말란 것 말고는 뭐든 할 수 있다.[50]
- 독일: 법으로 하라고 한 것 말고는 뭐든 하면 안된다.[51]
- 프랑스: 법으로 금지되어도 할 수 있다.
- 러시아: 법으로 허가되어도 못 한다.
- 소말리아: 법이 없다.
113 군인에 대한 국내의 인식
- 독일 : 나라 지키는 사람
- 러시아 : 무서운 사람
- 터키 : 태풍의 눈[52]
- 중국 : 출세의 지름길
- 프랑스 : 외국인
- 미국 : 자유와 정의의 수호자
- 이스라엘 : 지랄맞은 사람
- 북한 : 강도
- 영국 : 단백질 덕후[53]
- 인도 : 서커스단
- 이탈리아 : 겁쟁이
- 한국 : 집 지키는 개
- 일본 : 공기
- 코스타리카 : 생각해 본 적 없음.[54]
114 나라별 미연시
일본에서 해외수출용으로 각국의 문화에 맞는 미연시를 제작했다.
- 한국 : 주인공은 키가 180cm를 넘어야 한다.
- 그리스 : 게임이 전부 BL.
- 네덜란드 : 히로인 전원이 매춘부.
- 남아공 : H씬을 절대 보면 안됨.
- 폴란드 : 히로인 전원이 천연보케.
- 브라질 : 삼바 축제 열리는 날이 되면 노출도가 높아짐. 데이트 나가면 살해당할 가능성 있음.
- 베네수엘라 : 히로인 상당수가 미인.
- 영국 : 히로인 전원이 요리치. 요리 잘하는 히로인이 절대 없음.
- 스위스 : 히로인 전원이 얀데레.[55]
- 태국 : 히로인 상당수가 트랜스젠더.
- 벨기에 : 교복이 불법이라 학원물을 볼수가 없음.
- 싱가포르 : 이벤트 진행할때마다 벌금폭탄.
- 필리핀 : 밖에 나가면 살해당할 가능성이 높음.
- 러시아 : 엔딩 보고 결혼하면 히로인은 살이 찜.
- 호주 : 질문의 선택지마다 대답이 터무니없다.
- 프랑스 : 결혼해도 안끝남. 결혼 이후에도 재수없으면 NTR당함.
- 독일 : 히로인 전원이 추녀.
- 이스라엘 : 주인공과 히로인 모두 군대에 끌려감. 전쟁중에 잡히거나 죽을 확률 높음.
- 알바니아 : NTR 잘못하면 보트 탄다.
- 터키 : 주인공과 히로인 모두 골초. 담배가 공략의 열쇠(...).
- 미국 : 얀데레 공략하면 반드시 보트. 병약 공략하면 주인공이 패가망신. 등장인물들은 죄다 못생김.
- 인도 : 신분에 따라 공략할 수 있는 캐릭터가 한정됨.
- 베트남 : 주인공과 히로인 모두 키가 작음.
- 덴마크 : 주인공과 히로인 모두 키가 큼.
- 캐나다 : H씬이 불법이라 넣을수 없다.
- 북한 : 서바이벌 요소 추가. 굿엔딩은 탈북, 배드 엔딩은 관리소행.
- 중국 : 히로인이 알고보니 남자임.
M.Butterfly - 아랍 국가 : 히로인을 4명까지 동시에 공략 가능.[56]
- 아프가니스탄 : 얼굴 따위 보여주지 않는다.
- 예멘 : 초등학생 및 유치원생 공략가능.
- 이탈리아 : 미연시를 현실로 즐긴다,
115 바나나
한 기자가 각국의 사람들에게 바나나 모양을 단순화한 그림을 보여주며 무슨 그림 같냐고 물어봤다.
- 독일인: "바나나."
- 일본인: "남성의 심볼이군요."
바론다! - 영국인: "응가네."
- 중국인: "껍질 깐 고구마네."
- 프랑스인: "크루아상?"
- 오스트리아인: "크루아상이네요."[57]
- 한국인: "뭐하는 놈이야? 너 사이비아냐?"[58]
- 터키인: "초승달이요."
- 아랍인: "알라후 아크바르!!!"[59]
- 미국인: "노란색 굽은 과일이요."
- 호주인: "오.스.트.리.아.는 독일 밑에 길게 나있는 지역이고요, 오.스.트.레.일.리.아.는 태평양 한가운데 있는 커다란 섬 있잖아요 왜 부메랑을 사용하는......그만두죠. 우리나라에는 부메랑이랑 바나나가 있어요."
116 확대술
일본인, 미국인, 한국인 이렇게 셋이서 여행을 가다가 한 요정을 만나게 되었다. 그 요정은 세 사람에게 신체의 일부를 크게 해주겠다고 했다. 그러자 일본인이 "나는 거시기좀 크게 해줘."라고하자 일본인은 거근이 되었다. 그걸 보고 미국인이 "나는 딸랑이를 크게 해줘." 라고 하자 정말로 딸랑이를 크게 해줬다. 미국인은 바지를 벗고 커진 딸랑이를 흔들거리며 좋아했다. 마지막으로 한국인.
"음...난 키가 좀 커졌으면 하는데..."
117 영약
각국의 사람들에게 신비의 영약을 하나씩 줘 보았다.
- 독일인 : 먹어도 아무 변화를 못 느낀다.
- 이탈리아인 : 영약을 먹는다고 용감해지는 건 아니다.
- 영국인 : 먹은 것 중 영약이 가장 맛있다.
- 터키인 : 영약을 먹고 폐가 강해져 폐암걸릴 일이 없어지자 마음껏 담배를 핀다.
- 러시아인 : 영약을 먹고 간이 강해져 주독걸릴 일이 없어지자 마음껏 술을 퍼마신다.
- 프랑스인 : 영약을 먹고 밤일에 열중해 유명한 플레이 보이가 되었다.
- 북한인 : 영약을 먹고 불로불사의 몸이 되어 더 이상 굶을 일이 없어졌다.
- 미국인 : 영약을 먹고 운동에 매진해 국제대회를 휩쓴다.
- 일본인 : 영약을 먹고 업무에 열중해 높으신 분들의 신임을 얻는다.
- 한국인 : 영약을 먹고 학업에 매진해 일류대에 진학했다.
- 유대인 : 또 먹으면 출세하는데 도움이 될거라며 한국인에게 팔아먹는다.
118 자위행위
각국별 자위행위를 많이 하는 사람은 이러하다.
119 유적 발굴
영국의 고고학자들이 지하 200m의 유적에서 낡은 구리선을 발견했다. 영국의 과학자들은 그들의 조상이 2000년전부터 전화를 쓰고 있었다고 결론내렸다.
이에 질세라 프랑스의 고고학자들은 지하 300m까지 파내려가 유리조각을 발견했다. 프랑스 과학자들은 3000년전부터 광섬유를 이용한 고도의 원격통화 시스템을 쓰고 있었다고 결론내렸다.
이집트 고고학자들은 기자의 피라미드 밑 500m까지 팠지만 아무것도 나오지 않았다. 이집트 과학자들은 5000년전부터 이미 휴대전화를 쓰고 있었다고 결론내렸다.
120 항공택시
한 비행기 조종사가 항공기를 가지고 택시영업을 하였다. 조종사의 하루일과.
첫번째 손님은 얼빠져 보이는 백인이였다. 자기네 집으로 데려가 달라고 하자 비행사는 미국의 스프링필드에 내려줬다.
두번째 손님은 술에 잔뜩 취한 백인이였다. 역시 집으로 가달라고 하자 모스크바에 내려줬다.
세번째 손님은 몸에서 냄새가 났고 칭총쳉총거리는 손님이였다. 바로 상하이에 데려갔다.
네번째 손님은 시도때도 없이 담배를 피워댔다. 곧바로 이스탄불로 데려가줬다.
다섯째 손님은 자신을 코리안이라고 밝혔다. 바로 평양으로 데려갔다.
마지막 손님은 자신을 오스트레일리아인이라고 밝혔다. 바로 빈[60]에다 내려줬다.
대체 이 택시기사분은 어떤 분이신걸까
121 축구교실
호나우두는 은퇴 이후 축구교실을 운영하고 있었다. 각국에서 축구를 배우려고 학생들이 왔는데, 영 엉망이였기 때문에 호나우두는 교육생을 일일이 지도하였다. 다음은 호나우두가 각국의 사람들에게 지도하면서 하는 말.
미국인 : "손으로 공을 잡으려 하지 마세요!"
호주인 : "주먹으로 공을 치려 하지 마세요!"
중국인 : "사람을 때리지 마세요!"
우루과이인 : "사람을 물지 마세요!"
아르헨티나인 : "헤딩할 때 손 좀 올리지 마세요!"
이탈리아인 : "남의 여동생 욕좀 하지 마세요!"
독일인 : "상대팀 선수에게 돈 주지 마세요!"
영국인 : "공을 무조건 뻥 차내지 마세요!"
스페인인 : "공을 무조건 패스하지 마세요!"
카타르인 : "슛할때는 침착하고 안정되게 차세요!"
일본인 : "거기서 오리가족을 왜 신경씁니까!"
이란인 : "여기서 자면 안돼요!"
프랑스인 : "별자리 운세표좀 집어 넣으세요!"
터키인 : "벤치에만 앉아 있지 말고 좀 뛰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국인을 본 호나우두는 이렇게 말한다.
"가끔은 제가 드리블 할 때 일부러 피해 줄 필요도 있습니다."
122 에이스
각국의 축구 에이스
- 브라질 : 네이마르
- 아르헨티나 : 리오넬 메시
- 우루과이 : 루이스 수아레스
- 스페인 : 차비 에르난데스
- 포르투갈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영국 : 불륜 3걸
- 프랑스 : 점성술사
- 이탈리아 : 콰밥만훈
- 미국 : 여자 사람
- 터키 : 비흡연자
- 중국 : 농부
- 한국 : 높으신 분들
- 독일 : 전 국민
123 각 군의 인삿말
처음 본 군인끼리 대면할때 각국의 인삿말
124 절망하는 군인
각국의 절망하는 군인들
- 미군 : 아군의 공군 지원이 중단되었을 때
- 러시아군 : 술 보급이 중단되었을 때
- 터키군 : 흡연이 통제되었을 때
- 프랑스군 : 해외 파병령이 떨어질 때
- 이탈리아군 : 도주로가 막혔을 때
- 네덜란드군 : 전차부대가 해체될 때
- 중국 인민해방군 : 위생검열 나왔을 때
- 자위대 : 보안검열 나왔을 때
- 이스라엘군 : 종교 꼴통이 자기부대로 배치되었을 때
- 한국군 : 군번이 꼬였을 때, 혹은 휴가 잘렸을 때
탄피 잃어버렸을 때 - 영국군 : 사격할 때[61]
- 북한군 : 입대할 때
125 특이한 영구결번
잉글랜드와 북한에는 특이한 영구결번이 있다.
126 근무환경
- 최고의 근무환경 : 당사자는 한국인, 직장상사는 미국인, 동기는 인도인, 부하직원은 독일인, 여직원은 프랑스인, 사내규정은 스페인식, 구내식당은 이탈리아식, 근무시간은 네덜란드식, 사장은 유대인
- 최악의 근무환경 : 당사자는 이탈리아인, 직장상사는 독일인, 동기는 유대인, 부하직원은 인도인, 여직원은 스위스인, 사내규정은 일본식, 구내식당은 영국식
안돼!, 근무시간은 멕시코식, 사장은 한국인
127 학교
- 최고의 학교 : 선생은 프랑스인, 남학생은 한국인, 여학생은 일본인, 교내규정은 핀란드식, 학생복지는 미국식, 학생식당은 이탈리아식, 교복은 러시아식, 교육과정은 스웨덴식
- 최악의 학교 : 선생은 독일인, 남학생은 미국인, 여학생은 스위스인, 교내규정은 한국식, 학생복지는 러시아식, 학생식당은 영국식, 교복은 중국식, 교육과정은 북한식
128 군대
- 최고의 군대 : 구르카족 병사, 독일제 무기, 프랑스제 전투식량, 미국식 복지여건,적군은 이탈리아
- 최악의 군대 : 이탈리아인 병사, 인도제 무기, 영국산 전투식량, 한국식 복지여건,적군은 미국
민병대?
걍 부카니스탄
129 민속놀이
130 만일 천국에 갈 수 있다면
예수가 사람들을 모아놓고 무조건 천국에 가는 것이 보장되면 무엇을 하며 여생을 보낼 거냐고 질문했다. 가장 먼저 미국인이 답했다.
"무조건 천국에 가게 된다면 인생을 즐겨야지! 미녀들과도 사랑을 나누고, 마약도 좀 해보고, 하고 싶었던 범죄도 적절히 즐기면서...너희들은 어때?"
한국인 : "나는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러 선교활동을 하겠어."
독일인 : "나는 전 재산을 사회에 기부하겠어."
프랑스인 : "나는 전세계를 돌며 의료 봉사활동을 할거야."
영국인 : "나는 밀렵 당하는 동물들을 위해 일생을 바칠 거야."
러시아인 : "나는 조국의 민주화를 위해 투신할 거야."
마음의 소리 367화 (재미있는 이야기 해줌)에서 써먹은적이 있다.
131 위조지폐
한 외국인이 중국인에게 위조지폐 이야기를 했다.
"아마도 중국에 돌아다니는 지폐의 70%는 위조지폐일 것이오."
그러자 중국인 曰
"말도 안 되오. 겨우 그만큼밖에 안 돌아다닌다고?"
※실화다. |
132 독일 민족
히틀러는 독일 민족이 우월하다고 굳게 믿고 있다. 이에 대해 한 유대인이 이렇게 말했다.
"히틀러 그놈은 자기네 여자들은 안 보고 사나보지? 한번이라도 자기네 여자들을 제대로 봤다면 그런 헛소리는 하지도 못했을 텐데……." 그리고 수용소행
133 미녀
각국의 통상적인 미녀
- 일본 : AV 여배우
- 미국 : 연예인
- 이탈리아 : 패션 모델
- 우크라이나 : 정치인
- 한국 : 텐프로 아가씨
- 북한 : 기쁨조[62]
- 중국 : 청소부
- 프랑스 : 유부녀
- 러시아 : 미혼녀
- 베네수엘라 : 모든 여성
- 독일 : 외국 여성
134 미녀 2
각국의 유명한 미녀
- 미국 : 마릴린 먼로
- 프랑스 : 소피 마르소
- 브라질 : 지젤 번천
- 파라과이 : 라리사 리켈메
- 독일 : 클라우디아 시퍼
- 러시아 : 아나스타샤 베르틴스카야
- 중국 : 양귀비, 서시, 왕소군, 초선
- 일본 : 그라비아 모델
- 한국 : 아프리카 BJ
- 영국 : 축구선수들 부인 혹은 여자친구
- 스웨덴, 핀란드 : 메탈밴드 여자 보컬리스트
135 참사의 원흉
인류가 우주에 진출하여 우주선을 타고 이곳저곳을 다니게 되었다.
그런데 어느날. 한 스웨덴인이 탄 우주선에서 캔이 터져 대규모 참사가 일어났는데 스웨덴인이 참사의 원흉으로 지목되었다.
조사해본 결과 수르스트뢰밍 캔이 우주선에서 터져버렸기 때문이었다.
136 외인부대
프랑스의 외인부대에서는 각국의 지원자들이 몰렸다. 이중 시험에 통과하여 임관한 군인들은 국가별로 병과 및 보직을 분류하였다.
137 전쟁의 조건
- 최고 : 미국 무기, 인도 식량, 영국 하계장비, 소련 동계장비, 프랑스 위문단, 이탈리아 적군, 미국 예산, 네덜란드 지휘관
- 최악 : 인도 무기, 영국 식량, 소련 하계장비, 이탈리아 동계장비, 독일 위문단, 미국 적군, 북한 예산, 한국 지휘관
138 성우의 조건
- 독일 : 남성 : 정확한 발음과 적절한 말 솜씨
- 일본 : 여성 : 말잘하고 이쁘면 끝
노래 잘하면 가점 많이 - 한국 : 여성 : 트위터 잘하면 끝
망한성우도 있다 - 미국 : 여성 : 목소리가 그럴듯하면 끝
- 터키 : 담배만 안 피면 끝.
가장 어려운 조건
139 각국의 대외공작
각국이 적성국가를 상대로 공작을 벌일때 효과적인 방법
- 이탈리아 : 자국민을 적성국가의 군대에 입대시켜 그 나라 군사력을 거덜낸다.
- 러시아 : 자국의 자본가들을 적성국가로 보내 그 나라 경제를 거덜낸다.
- 중국 : 자국의 제조업자들을 적성국가로 보내 그 나라 제조산업을 거덜낸다.
- 독일 : 자국의 서비스업자들을 적성국가로 보내 그 나라 서비스업을 거덜낸다.
- 인도 : 자국의 노동자들을 적성국가로 보내 그 나라 기반산업을 모두 거덜낸다.
- 일본 : 자국의 넷 우익들을 적성국가로 보내 그 나라 인터넷 문화를 막장으로 만든다.
- 미국 : 자국의 갱스터들을 적성국가로 보내 그 나라 치안을 막장으로 만든다.
- 브라질 : 자국의 축구선수들을 적성국가로 보내 그 나라 정치적 관심을 막장으로 만든다.
- 프랑스 : 자국으로 이민온 사람들을 적성국가에 파견하여 그 나라 사회를 막장으로 만든다.
- 폴란드 : 자국의 교육자들을 적성국가로 보내 그 나라 지적 수준을 막장으로 만든다.
- 그리스 : 자국의 정치인들을 적성국가로 보내 그 나라 신용등급을 막장으로 만든다.
- 한국 : 자국의 간부를 보내 그 나라의 군인을 최저시급 20분의 1로 줘서 애국심을 막장으로 만든다.
- 이스라엘 : 자국의 국민을 적성국가로 보내 그 나라 모든 것을 막장으로 만든다.
- 무슬림 국가 : 어려울거 없이 간단하게 테러리스트를 파견하면 된다.
- 영국 : 자국의 요리사들을 적성국가로 보낸다.
- 스웨덴 : 자국의 특산물 통조림을 적성국가로 보낸다.
- 북한 : (말로만)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협박한다.
140 외계인이 침공했다!
- 미국 : 미군이 출동했다.
- 프랑스 : 우주전투기가 출동했다.
- 일본 : 건담이 출동했다.
- 영국 : 파란 상자를 타고 다니는 다른 외계인이 출동했다.
- 독일 : 외계인보다 우월한 무기로 외계인을 쳐바랐다.
- 프랑스 : 자발적으로 레지스탕스를 만들어 자유를 억압하는 외계인들에게 저항한다.
- 한국 : 외계인은 무시당하다가 한국인과 자의반 타의반 동화되었다.
또는 웬 총든 사람들이 약먹고 싹 쓸어버렸다 - 중국 : 인민웨이브와 막대한 물량으로 외계인을 쳐바른다.
- 러시아 : 러시아에서는 지구인이 외계행성을 침공합니다.
- 이탈리아 : 군대를 파견하지만 외계인에게 전멸되었다.
- 멕시코 : 외계인을 마약 카르텔이 잔인하게 살해하면서 외계인이 카르텔 조직원이 되었다.
- 그리스 : 국고가 다 떨어져서 싸울 힘이 없다.
- 아프가니스탄 : 외계인을 무슬림으로 세뇌시킨다.
- 북한 : 외계인에게 주체사상을 심어놓는다.
141 한·중·일 야구선수
1970년대 일본 프로야구 센트럴리그의 요미우리 자이언츠엔 중국인-일본인-한국인으로 구성된 클린업 트리오가 있었다. 세 선수는 뛰어난 타격으로 팀을 우승권으로 이끌었고, 이 세 선수의 타격을 방해하기 위해 다른 한 팀의 포수가 요미우리와 시합 때마다 타석에 선 한-중-일 세 명의 선수에게 계속 음담패설과 농담을 걸었는데...
중국인:포수가 뒤에서 말을 걸면 처음부터 끝까지 들은 척도 하지 않고 유유히 공을 친뒤에 사라진다.
일본인:포수가 뒤에서 말을 걸면, 웃으면서 더한 농담과 더한 음담패설로 상대가 질리게 만든 다음 유유히 공을 친 뒤에 사라진다.
한국인:포수가 뒤에서 말을 걸면 한 번 노려보며 경고를 한다. 그런데도 계속 자신한테 말을 걸자 화가 난 한국인 선수는 크게 헛스윙 하는 척 하며 포수의 뒤통수를 갈겨 버렸다.
※ 참고로 이 선수들은 모두 실존 인물이다. 중국인은 왕정치, 일본인은 나가시마 시게오, 한국인은 장훈. 그리고 그 포수는 노무라 카츠야 이다. 엄밀히 말하면 나가시마는 장훈이 요미우리에 오기 2년 전에 은퇴했기 때문에 이 셋이 교진군에서 함께 뛴 적은 없고, 이전에 세리그 선수에 장훈도 있었지만, 사실 장훈은 요미우리 시절인 1976~1979년 4시즌만 세리그에서 뛰었고 선수 생활 대부분은 파리그에서 지냈다. 오히려 이 둘보다 노무라와 시합 때 많이 만날 수 있었다. 노무라 카츠야 항목을 보면 저 일화들을 본인이 이야기했다고 하니 사실인 듯 하다. 다만 저 세 일이 모두 한 경기에서 벌어진 것이 아니고[63] 각각 노무라가 왕정치와 경기했을 때, 나가시마와 했을 때, 장훈과 했을 때 따로따로 생긴 일을 합친 유머인 것 같다. |
142 초강대국 3대 필수요소
세계 초강대국의 3대 필수요소는 미국 기술, 영국 문화, 프랑스 요리이다. 그러나 캐나다는 엉뚱하게도 다른 3대 필수요소를 받아들여 초강대국이 되지 못했다. 그것은 미국 문화, 영국 요리,(!!) 프랑스 기술이다.
143 취급이 안 좋은 의상
- 미국 : 힙합 복장
- 영국 : 차브스타일 복장
- 독일 : 친위대 제복
- 프랑스 : 부르카
- 무슬림 국가 : 부르카를 제외한 모든 복장
- 중국 : 승복
- 북한 : 청바지
- 러시아 : 수영복
- 호주 : 점퍼
- 일본 : 바바리 코트
- 한국 : 교복
- 이탈리아 : 군복
144 포켓몬스터
포켓몬스터의 포켓몬들이 현실 세계로 튀어나왔다..
- 미국 : 포켓몬들을 본 한 어린이가 환각증세를 보이더니 죽었다.
- 영국 : 포켓몬의 생태계를 촬영한 뒤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배포한다.
- 프랑스 : 갑작스러운 포켓몬의 이민으로 골머리를 썩힌다.
- 네덜란드 : 포켓몬들이 미트스핀 영상을 보게 된다.
- 이탈리아 : 포켓몬이 깽판을 쳐서 계엄령이 선포되나 계엄군이 포켓몬한테 발린다.
- 독일 : 포켓몬을 잡아다가 생체실험을 한다.
- 한국 : 포켓몬이 식용으로 쓰인다.
- 북한 : 꿀꾸리의 애완동물이 된다.
- 러시아 : 어찌되었건 스탈린 눈 밖에 나면 아주 X되는 거다.
- 중국 : 중국에서는 이러한 포켓몬이 사람 버전으로 있다.
145 문어
- 독일의 문어는 저주받은 존재다.
- 스페인의 문어는 행운의 존재다.
- 미국의 문어는 무서운 존재다.
- 일본의 문어는 음란한 존재다.
- 중국의 문어는 한 때 황제였었다.
- 한국의 문어는 죽었슴다.
또는 술안주
146 여행지에서 벌어진 일
한 남자가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영국, 미국 사람과 여행을 간다.
- 어디보자, 뭘 먹을까?
- 프랑스인 : 어떤 음식이 제일 맛있을까?
- 독일인 : 어떤 음식이 제일 값이 쌀까?
- 이탈리아인 : 어떤 음식이 제일 양이 많을까?
- 영국인 : 어떤 음식이 제일 영양가가 많을까?
어떤 음식이든 가릴 건 아니지? - 미국인+UAE : 어떤 음식이 제일 비쌀까?
- 저번에 놀러가서 어떤 물건을 사려고 했는데 지갑을 잃어버렸어.
- 프랑스인 : 하하하 재미있다. 그래서 어떻게 됐니?
- 독일인 : 저, 저런!! 큰일이잖아 어쩌다가 그렇게 됐니?
- 이탈리아인 : 뭐 흔히 있는 일이지. 관광지 같은데선.
- 영국인 : 차비는 남았었니?
- 미국인+UAE : 뭐 대수롭지 않은 일이군.
- 그때 바로 저 앞에 수상한 녀석이 눈에 띄었어.
- 프랑스인 : 나라면 바로 뒤를 밟을거야. 얼마나 재미있니?
- 독일인 : 당장 경찰에 신고해야지.
- 이탈리아인 : 그런 놈은 당장 흠씬 두들겨 패야돼.
- 영국인 : 먼저 증인과 증거를 찾아야지.
- 미국인 : (총를 꺼내며) 나같으면 가만두지 않았을거야.
- 뚜렷한 증거가 없어서 그만 놓치고 말았는데, 그날 잃어버린 돈은 10마르크였어.
- 프랑스인 : 쯧쯧, 엄청 재밌었을 추리극이 시시하게 끝나버렸군.
- 독일인 : 저런 10마르크 씩이나?
- 이탈리아인 : 애게게 겨우 10마르크밖에 안잃어버렸어? 재미없네.
- 영국인 : 10마르크면 5시간을 일해야겠군.
- 미국인+UAE : 100만달러 정도야 좀 재밌지. 에이 시시해.
※출처 : 이원복의 시관이와 병호의 모험 |
147 국정 홍보 캐릭터
각국 정부에서 국정을 홍보하기 위해 만화 캐릭터를 창작했다.
- 프랑스 : 전 세계 사람들이 공감할 만큼 그림체가 예쁘다.
- 미국 : 그림체가 예쁘지 않아서 국정 홍보 효과가 떨어진다.
- 터키 : 그림체는 그런대로 좋은데 그림 속 아저씨는 꼭 담배를 피고 있다.
- 러시아 : 몇몇 캐릭터는 술에 쩔어있고, 정치계 캐릭터는 생김새가 바지에 오줌을 지리게 한다.
- 영국 : 다 좋은데 유독 요리사 캐릭터만 외면받는다.
- 이탈리아 : 다 좋은데 유독 군인 캐릭터만 외면받는다.
- 중국 : 어디선가 베낀 것 같은데 저퀄이다.
- 한국 : 국정 홍보 효과를 노리고 그림체를 예쁘게 했는데, 역설적으로 이것 때문에 2차 창작이 더 흥하는 바람에 오리지널이 묻힌다.
- 일본 : 창작 단계에서 숫제 모에선을 맞았다.
- 북한 : 고정 캐릭터가 이미 정해져 있다.
148 판타지
각국의 판타지
- 미국 : 판타지보다는 SF성향이 강하다.
- 영국 : 애들이나 보는 작품같은데 왠지 대박친다.
- 프랑스 : 애들이나 보는 작품같은데 섹드립이 난무한다.
- 아일랜드 : 판타지 소재는 많은데 죄다 영국놈들이 써먹고 있다.
- 중국 : 역사와 무술이 판타지의 소재가 된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최근에는 시대 배경이 한결같이 중일전쟁이다.
- 한국 : 주인공이 고등학생인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고 주인공 하는 짓 보면 주인공이 만악의 근원이다.
- 일본 : 스토리 따위는 아무래도 좋으니 여캐만 예쁘면 흥한다.
- 북한 : 실존인물을 판타지의 소재로 삼는다.
149 사극
- 프랑스 : 크고 아름다운 소재를 즐겨쓴다.
- 영국 : 고증에 충실하긴 한데 왠지 개그물이 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 독일 : 나치 독일의 영향으로 사극이 인기가 없다.
- 일본 : 사무라이가 칼질하는 내용이 전부라 미소녀를 집어넣어 관심을 끌게 만든다. 설령 쿠노이치라도 등장하면 사극임에도 불구하고 반드시 망사 스타킹(또는 검은색 스타킹)을 착용시킨다.
- 몽골 : 초원에서 말타는 내용이 전부다.
학살은 덤 - 이탈리아 : 사극의 탈을 쓴 포르노다.
- 스페인 : 이탈리아 사극에서 배경을 바다로 바꾸기만 하면 된다.
- 포르투갈 : 스페인 사극에서 포르노만 빼면 된다.
- 중국 : 무협지나 무술영화에 역사적 배경만 덧씌우면 된다. 그런데 최근에는 어째서인지 시대적 배경이 중일전쟁인 경우가 많다.
- 한국 : 양판소나 막장 드라마에 한국 전통적인 배경을 덧씌우면 된다. 단, 일본 따라하면 역효과.
- 북한 : 고려시대 배경인데 김일성이 등장한다.
- 멕시코 : 어느 귀족이 가면을 쓰고 총독과 일당들에게 검을 들고 맞서 싸운다.
- 러시아 : 나쁜 폴란드놈들을 용감한 러시아 전사들이 썰어 버린다.
- 폴란드 : 나쁜 러시아놈들을 용감한 폴란드 전사들이 썰어 버린다.
- 그리스 : 나쁜 터키놈들을 용감한 그리스 전사들이 썰어 버린다.
- 터키 : 나쁜 그리스놈들을 용감한 터키 전사들이 썰어버린다.
- 미국 : 남의 나라 사극을 자기네 나라 언어로 찍는다.
150 1+1=?
1+1의 답이 무엇이냐를 두고 각국의 수학자들이 치열한 논쟁을 벌이고 있다. 결국 4가지 학설로 좁혀지게 되었는데 다음은 각 학설 및 그 학설을 지지하는 수학자들의 국적.
- '1+1=1'을 지지하는 국가 : 대한민국, 중국
- '1+1=2'를 지지하는 국가 : 그리스, 독일, 러시아, 인도 공화국, 핀란드
- '1+1=3'을 지지하는 국가 : 네덜란드, 이탈리아, 일본, 프랑스, 스웨덴
- '1+1=창문'을 지지하는 국가 :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폴란드
151 교복
각국의 교복
- 러시아 : 간지난다.
- 일본 : 여학생 교복은 그래도 예쁘다.
- 터키 : 착용시 편의성을 고려했다.
- 중국 : 학교내 연애질을 막기 위해 체육복으로 정했다.
- 한국 : 한 회사가 독점적으로 교복을 제공한다.
- 미국 : 수구꼴통 상류층들이 다니는 학교에서나 입는다. 사실은 학생들이 총기휴대하고 등교하는걸 막기 위해 입도록 한것이다
- 벨기에 : 애초에 교복이 불법이다.[64]
- 영국 : 미국으로부터 수구꼴통 소리를 듣는다.
- 태국 : 교복을 입은 여학생들을 잘 살펴보니 사실 남자였다.
152 구국영웅
- 몽골 : 담딘 수흐바타르
- 러시아 : 게오르기 주코프
- 프랑스 : 잔 다르크
- 영국 : 호레이쇼 넬슨
- 한국 : 이순신
- 터키 :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
- 핀란드: 카를 구스타프 에밀 만네르하임
- 베트남 : 쩐흥다오
- 우루과이 : 후안 안토니오 라바예하
- 베네수엘라 : 시몬 볼리바르
- 그리스 : 알렉산드로스 입실란티스
- 인도 : 자와할랄 네루
- 일본 : 카미카제
- 북한 : 뚱땡이 삼부자
153 세계 각국의 바퀴벌레 박멸법
- 바퀴벌레는 지구가 멸망해도 살아남는다고 할 정도로 생명력이 질기지만 유독 유라시아의 두 반도 국가인 한국과 이탈리아에서는 명줄이 짧다. 그 이유는 누군가가 바퀴벌레가 정력에 좋다고 소문을 냈기 때문이다.
- 북한과 소말리아의 경우 바퀴벌레가 정력에 좋다는 소문이 퍼질 틈도 없이 씨가 말랐다. 그 이유는 하도 굶주려서 바퀴벌레라도 잡아 먹어야 했기 때문이다.
설국열차
- 영국에서도 바퀴벌레가 박멸됐다는 소식이 들렸는데, 거긴 정력에 좋다는 소문도 없었고, 바퀴벌레라도 잡아 먹어야 할 정도는 더더욱 아니었는데, 왜였을까?
154 지구본이 기울어진 이유
과학시간. 수업장면을 보도하려는 한 기자가 학생들에게 왜 지구본이 기울어졌는지 질문하였다.
- 핀란드 학생 : "지구의 자전축이 기울어진 것을 반영한 겁니다."
- 독일 학생 : "지구본을 보기 편하게 하기 위해 기울어지게 만든 겁니다."
- 이탈리아 학생 : "기울어야 미관상 아름답기 때문이죠."
- 영국 학생 : "브리튼 섬만 제대로 나와있으면 다른 건 상관 없지요."
- 러시아 학생 : "국가 기밀이므로 당신한테 함부로 얘기해 드릴 수 없습니다."
- 프랑스 학생 : "그럼 파리에 왜 에펠탑같이 흉측한 건물[65]이 왜 예술 작품인지 먼저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 이스라엘 학생 : "당신이 삐딱한 의도로 저에게 질문했기 때문에 지구본이 삐딱한 겁니다."[66]
- 미국 학생 : "그걸 어찌 압니까?"
- 일본 학생 : "제가 한 거 아닙니다."
- 그리스 학생 : "터키녀석들이 만든거예요, 제가 만든게 아닙니다."
- 터키 학생 : "그리스넘들이 만든게 어디 가겠는가요?" 그리고는 일어나 밖으로 담배피러 나간다.
- 중국 학생 : "국산이 다 그렇죠. 뭐."
- 한국 학생 : "21세기에 왜 뜬금없이 지구본입니까?"
- 아랍 학생 : 알라를 모독했다는 이유로 기자를 칼로 찔러 죽인다.
155 대외계인 결전병기
- 미국: 미군
- 러시아: 차르 봄바
- 독일: 레오파르트 전차
- 멕시코: 마약 카르텔
- 한국: 휴가 짤린 군인들
- 중국: 중국인
- 프랑스: 라팔
- 인도: 간디
- 일본: 건담
- 영국: 영국 요리
- 스웨덴: 수르스트뢰밍
156 거리에서 군복을 입은 사람을 봤을 때
157 학생들 때문에 생긴 것
학원 가는 아시아 학생들 때문에 '보충학습'이 생겼고, 말 안듣는 유럽 학생들 때문에 '체벌'이 생겼고, 멍청한 북미 학생들 때문에 '시험'이 생겼고, 음란한 남미 학생들 때문에 '남녀분반'이 생겼고, 게으른 오세아니아 학생들 때문에 '숙제'가 생겼고, 도둑질하는 아프리카 학생들 때문에 'CCTV'가 생겼고, 쪼잔한 유대인 학생들 때문에 '봉사활동 점수제도'가 생겼고, 이교도인 아랍인 학생들 때문에 '채플'이 생겼고, 지저분한 중국인 학생들 때문에 '두발규정'이 생겼고, 친목질하는 일본인 학생들 때문에 '동아리'가 생겼고, 뺀질거리는 한국인 학생들 때문에 '출석부'가 생겼다. |
※군대개그 패러디.
158 외계인을 만났을 때 국가별 반응
- 러시아 : 당신들에게도 군대가 있느냐
- 중국 : 당신들에게도 역사가 있느냐
- 영국 : 당신들에게도 정치가 있느냐
- 프랑스 : 당신들에게도 예술이 있느냐
- 바티칸 : 당신들에게도 종교가 있느냐
- 일본 : 당신들에게도 예절이 있느냐
- 미국 : 당신들에게도 인종이 있느냐
- 한국 : 한국을 아느냐
- 북한 : 삼돼지를 아느냐
159 위에 대한 답변
- 러시아 : 외계인이 우주선을 끌고 와 러시아에 전 지역의 석기시대화를 이룬다.
- 중국 : 중국인을 외계인이 자신의 모선으로 납치해 홀로그램화로 된 중국역사를 보여준 뒤 기밀누설된다며 세뇌시킨다.
- 영국 : 세계 각국의 유명 정치가들을 보여 준 뒤 전부 우리별 사람들이 지구인으로 분장한 것이라고 한다.
- 프랑스 : 세계 7대 불가사의를 보여 준 뒤, 자기네들에겐 이게 예술이라고 한다.
- 바티칸 : 영화 스타 게이트가 자신들에 관한 얘기라고 한다.
- 일본 : 광선총으로 일본인을 제거하고는 이게 자기네들 예절이라고 한다.
- 미국 : 텔레토비를 보여주며 이게 자기네들 인종이라고 한다
- 한국 : 어이가 없어서 그냥 사과하고 가버린다.
- 북한 : 대답을 안해서 외계인이 어디론가 끌려갔다.
160 신문
미국인이 모욕적인 신문 기사를 읽었다.
"뭐? 미국인들은 소송 거는 걸 너무 좋아한다고? 참을 수 없군, 당장 소송을 걸어야겠어."
러시아인이 모욕적인 신문 기사를 읽었다.
"뭐? 러시아인들은 항상 술에 취해 있다고? 끄윽, 꺽……."
일본인이 모욕적인 신문 기사를 읽었다.
"뭐? 일본인들은 야한 것만 본다고? 키모이~ AV로 화 풀어야지..."
터키인이 모욕적인 신문 기사를 읽었다.
"뭐? 터키인들은 죄다 골초라고? 열받네 이거. (주머니를 뒤적이며) 뚜껑열리는데 가만, 내가 담배갑을 어디다 뒀던가?"
161 랜드마크
- 브라질 : 거대 예수상
- 미국 : 자유의 여신상
- 영국 : 빅 벤
- 프랑스 : 에펠탑
- 이탈리아 : 콜로세움
- 호주 :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 그리스 : 파르테논 신전
- 러시아 : 성 바실리 성당
- 이집트 : 피라미드
- 터키 : 셀리미예 모스크
- 두바이 : 부르즈 할리파
- 인도 : 타지마할
- 캄보디아 : 앙코르와트
- 중국 : 자금성
- 일본 : 도쿄 타워
- 북한 : 류경 호텔
- 한국 : 서울 십자가
162 시한폭탄
인질은 시한폭탄의 빨간 전선을 자르라고 하고, 인질은 주인공의 친구일 때.
- 믿고 빨강을 잘라 폭탄이 멈춤 → 미국 영화
- 안 믿고 파랑을 잘라 폭탄이 멈춤 → 영국 영화
- 믿고 빨강을 잘라 터짐 → 캐나다 영화
- 안 믿고 파랑을 잘라 터짐 → 이탈리아 영화
- 애초에 전선 자르는게 함정이라 안 잘랐고 시간 다 되니까 폭탄이 멈춤 → 프랑스 영화
- 시간이 다 됐는데도 불량품이라 터지지 않다가 폭탄을 실수로 떨구니까 터짐 → 중국 영화
- 뭐든지 하다가 어쨌든 극적인 상황에서 폭탄이 멈춤 → 한국 영화
- 주인공이 시한폭탄을 끌어안고 죽음 → 일본 영화
- 폭탄이 터지든 안터지든 주인공과 선역 인물들은 절대로 죽지 않는다. → 터키 영화
- 폭탄을 멈추는 일따위 상관없고 어쨌든 터키인이 설치한 폭탄임 → 그리스 영화
- 폭탄을 멈추는 일따위 상관없고 어쨌든 춤이나 추자 → 인도 영화
163 의자
의자가 7개 있고 어린이가 10명 있다.
- 일본 : 모두 서있는다.
- 미국 : 뒤의 3개를 가져온다.
- 러시아 : 3명을 죽인다.
- 독일 : 우수한 7명이 앉는다.
- 스웨덴 : 소외된 7명이 앉는다.
- 한국 : 의자앉기 게임을 한다. 근데 반칙이 난무한다.
- 호주 : 제비뽑기로 정한다.
- 뉴질랜드 : 먼저 양이 앉았다.
- 영국 : 홍차 맛있다.
- 스페인 : 그런 것보다 춤추자!
164 호텔
7성급 호텔에서 안내원이 짐을 안 들어주고 본체만체 할 때 대처법
- 일본인: 부탁하기도 뭣하고 해서 그냥 자기가 들고 객실로 간다.
- 독일인: 안내원이 짐을 들어주는 것 자체를 몰라서 역시 자기가 들고 객실로 간다.
- 중국인: 안내원에게 짐을 들어달라고 말하면 안내원이 객실까지 짐을 들어준다.
- 미국인: 안내원에게 팁을 건네면 안내원이 즐거운 표정으로 객실까지 짐을 들어준다.
- 유대인: 안내원 면전에다 대놓고 비아냥대면 안내원이 똥씹은 표정으로 객실까지 짐을 들어준다.
- 한국인: 안내원에게 자기소개 후 폭언 몇마디 하면 안내원이 겁먹은 표정으로 객실까지 짐을 들어준다.
165 예스맨
국가별로 예스맨에게 '꺼져'라는 대답을 듣는 방법
- 터키 : 담배와 단것을 끊으라고 말한다.
- 러시아 : 술을 끊으라고 말한다.
- 브라질 : 축구를 끊으라고 말한다.
- 일본 : 만화와 애니를 끊으라고 말한다.
- 미국 : 살을 빼라고 한다.
- 영국 : 자기네 나라 요리만 먹으라고 말한다.
- 중국 : 자기네 나라 제품만 쓰라고 말한다.
- 소말리아 : 이민 가지 말고 조국에서 평생 행복하게 살자고 말한다.
- 아르헨티나 : 에바 페론을 욕한다.
- 한국 : 보증 좀 서 달라고 말한다.
- 스페인 : 낮잠도 없이 야근을 시킨다.
- 독일 : 자기 나라 여자하고만 결혼하라 시킨다.
- 프랑스 : 애초에 예스맨이 없다.
166 집무실
각국 정상들의 집무실
- 한국 : 청와대
- 미국 : 백악관
- 러시아 : 크렘린
- 영국 : 다우닝 가 10번지
- 중국 : 중난하이
- 대만 : 총통부
- 북한 : 주석궁
- 독일 : 지하벙커
- 아프가니스탄 : 땅굴
- 프랑스 : 화장실
- 일본 : 목욕탕
- 브라질 : 축구장
- 크로아티아 : 사각 링
- 이탈리아 : 클럽건물
167 금지하는 음식
- 인도 : 쇠고기
- 이스라엘 : 돼지고기
- 사우디아라비아 : 술
- 이탈리아 : 패스트푸드
- 프랑스 : 개고기
- 미국 : 달팽이
- 독일 : 채소
- 러시아 : 홍차
- 일본 : 매운 음식
- 한국 : 빵
- 중국 : 책상[67]
- 영국 : 살기 위해선 무조건 먹어야 한다.
- 아이티 : 살기 위해서 진흙쿠키도 먹어야 한다.
- 소말리아 : 살기 위해서 흙탕물이라도 먹어야 한다.
- 북한 : 살아야 되는데 음식이 없다.
168 갱스터물
갱스터를 소재로한 영상매체들
- 미국 : 흑인들이 나와서 마약을 빨고 총질을 한다. 힙합 음악은 덤.
- 일본 : 문신한 양반들이 다이너마이트를 몸에 두르고 칼질을 한다.
- 이탈리아 : 양복입은 아저씨들이 품위있게 총질 및 칼질을 한다.
- 중국 : 한 남자가 지폐를 태워 담뱃불로 사용한다.
- 프랑스 : 미국버전에서 파쿠르가 추가된 버전이다.
- 인도 : 암살단을 주제로 상당히 아크로바틱한 영화가 나온다.
- 태국 : 갱단이 애먼 불상머리를 잘라가는 장면이 나온다.
- 한국 : 깡패들이 극장에 난입해서 연극 공연을 방해하더니 영사실을 폭파시키고 한 중년 남성 배우를 고자로 만들어 버린다.
님이 무엇입니까!
169 조난 신호
각국의 관광객을 실은 크루즈 유람선이 난파되었다. 하지만 낙관적이였던 승객들은 신속히 구조대가 올거라고 확신하였는데 이는 조난 신호를 매우 적절하게 보냈기 때문이다. 각국 승객들의 조난신호를 들어보자.
- 프랑스인: 구조대는 오지 마라!
- 일본인: 덴노 빠가야로!!!
- 중국인: 王八 毛泽东!
- 러시아인: 푸틴 죽어라!
구조 대신 홍차 배달 - 태국인: 국왕은 인간쓰레기다!
- 브라질인: Viva Uruguay!
- 인도인: 단언컨대, 소고기는 가장 완벽한 음식이다!
- 영국인: 내가 왕가의 공주랑 했다!
- 이탈리아인: 나는 총리의 비밀을 알고 있다!
- 바티칸인: Fuck the Jesus!
- 사우디아라비아인: 알라는 사탄이다!
- 아르헨티나인: 에바 페론이 우리나라 경제를 망쳤다!
- 터키인: 아타튀르크는 게이다!
- 독일인: 하일 히틀러!
- 한국인 : 김정은 원수 만세! 남조선은 물러가라!
그러나 미국인과 북한인은 구조신호를 보내지 않았다. 북한인의 경우 한국의 구조대가 도착하면 거기에 묻어갈 심산이었다. 한편 미국인은 바닥에 미키 마우스를 크게 그리고 있었다.
※ 공산주의 유머에도 비슷한 내용이 있다. |
170 성공의 비결
신문기자가 미국인, 독일인, 일본인 그리고 한국인을 상대로 선진국이 될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 물었다. 이에 대해 각국의 대답은 이랬다.
미국인: 서부개척시대로 대표되는 모험심이죠.
독일인: 국가의 정책을 믿고 그대로 실천해나가는 충성심입니다.
일본인: 주어진 일을 책임있고 열심히 하는 근면성이죠.
그러자 옆에서 한국인이 짜증난다는 듯이 한마디 쏘아부쳤다.
한국인: 거 빨리빨리 묻고 빨리빨리 답 좀 합시다 거!
171 복불복
한국의 예능프로 1박2일에서 '외국인 특집'편을 기획하고 미국, 프랑스, 영국, 중국 그리고 한국의 5개국 국민을 초대해 프로를 만들었다. 이 프로의 PD는 유명한 복불복에 걸린 국민들에게 어떤 벌칙을 줄 것인지를 놓고 제작진들과 고민하던중 각 나라 국민별로 다음과 같이 결정을 내렸다.
미국인 : 혐오식품만으로 만찬을 하게한다. 보신탕, 산낙지는 기본으로 들어오고 마장동 도축장 견학 필수로.
프랑스 : 영국인과 프로 촬영동안 룸메이트를 하게 해 영국인이 만든 본국요리만 먹게한다.
영국인 : 촬영기간 동안 티타임은 물론 축구경기 관람도 금지시킨다.
중국인 : 자국산 물건만 구입하게 하고 한국산은 일절구입금지. 만일 한국산 구입시 출연료에서 해당금액만큼 삭감한다.
한국인 : 옆 스튜디오에서 촬영중인 진짜 사나이에 영구 대여시킨다. 그래도 한국인은 져도 별로 슬퍼하진 않는다.
172 아랍인의 텃밭 농사
어렸을 때 이민을 와서 오랫동안 미국에 거주한 아랍계 미국인 노인이 있었다. 노인은 소일거리를 위해 집 마당에 텃밭을 일구고 싶었지만 혼자서는 밭을 갈 엄두가 나지 않았다. 그래서 집을 떠나 타지에서 생활하고 있는 아들에게 편지를 썼다.
"사랑하는 아들아. 늙은 애비가 마당에 밭을 갈려고 하는데 혼자서는 힘이 부치구나. 시간이 되면 한번 집으로 와서 나를 도와줬으면 한다."
그러자 얼마 후 아들로부터 답장이 날아왔다.
"아버지. 마당을 건드리시면 절대로 안됩니다. 거기엔 지하드를 대비하기 위해 각종 폭탄과 무기들을 묻어놨거든요."
노인이 답장을 받은 지 얼마 후 주 경찰, FBI, 국방부, 국토안보부, CIA의 요원들이 대거 들이닥쳐서 집 안을 샅샅이 수색했다. 그리고 마당을 몽땅 파헤쳐서 흙들을 1mm단위 수준으로 꼼꼼히 골라내며 폭탄과 무기들이 있는지 조사했다. 하지만 요원들은 마당에서 폭탄과 무기들을 찾아낼 수 없었고 노인에게 사과한 뒤 철수했다. 요원들이 철수하고 며칠 후 다시 아들이 편지를 보냈다.
"아버지. 요원들이 마당 흙을 잘 골라줬을 테니 이제 마당에 밭을 일구시면 됩니다. 경찰에는 제가 신고했었습니다. 사실 마당에 무기들이 있다는 것은 뻥이었어요. 사정상 집에 돌아갈 수가 없었거든요."
※판본에 따라 신고도 하지 않았는데도 애국법에 따라 편지가 검열당해서 요원들이 알아서 찾아온 경우도 있다. 9.11 테러 이후 테러에 민감해진 미국의 모습을 풍자. ※원본은 IRA의 활동이 한창일 때, 영국군의 감시초소에서 마당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집에 살던 아일랜드계 주민이 일부러 수상한 행동을 하여 공짜로 마당 청소를 한 실화에서 유래되었다. 이를 바탕으로 각색한 짧은 이야기 <Ag Plandú Prátaí(감자 심기)>가 게일어 연맹의 신문에 실렸는데, 그 내용은 이 이야기와 완전히 똑같다. 이후 이게 부조리한(?) 공권력을 역이용해 부려먹는 유머의 클리셰로 정착된다. 스코틀랜드 버젼도 있다. |
173 적군이 우리나라에 상륙을 시도한다면
- 미국 : 해안경비대와 주방위군이 상륙부대를 저지하는 동안 본대가 적국을 유린한다.
- 러시아 : 적국에 Tu-95와 아쿨라가 뜨더니 버섯구름이 피어올랐다.
- 독일 : 기갑부대가 기갑웨이브로 적군을 바다에 수장 시킨다.
- 중국 : 인민의 웨이브로 끝장낸다.
- 인도 : 패왕의 지휘아래 모든 적을 전멸 시킨다.
- 프랑스 : 우주전투기가 적군을 섬멸한다.
- 한국 : 간부를 쏘고나서 뭘 할지 생각한다.
- 일본 : 관련 부서들의 대립으로 적이 본토를 유린하는 동안 지켜만 본다.
- 이탈리아 : 상륙을 저지하려 하지만 실패한다.
- 북한 : 장군님의 도술이 적을 해치울 것이란 헛된 희망을 가진채 개털린다.
174 FIFA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죽 쑤고 왔을 때
- 미국 : 원래 미국이 하는 건 따로 있다며 무시한다.
- 캐나다 : 우리도 원래 하는건 따로 있다며 무시한다.
- 독일 : 공인구가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았다며 공인구 탓으로 돌린다.
- 프랑스 : 어느 인종차별주의자가 프랑스 본국인으로 구성된 팀이 아니라서 졌다는 개드립을 쳤다가 혼쭐나고, 프랑스의 모 어떤 감독은 선발선수들의 별자리가 과연 경기에 적합했느냐를 따진다(...). 언론들은 당장에 자국의 축구영웅을 감독으로 추대해야한다고 난리친다.
- 이탈리아 : 기억하기 싫은 그 어떤 대회이후의 최고의 악몽이라며 야단한다.
- 아르헨티나 : 당장은 별 반응이 없지만 그 다음 월드컵에서는 멤버 과반수가 국가대표에서 짤렸다.
- 터키 : 허탈해 한숨쉬고 난뒤 가만히 담배를 꺼내문다.
- 아랍국가 : 경기가 막바지에 들때쯤 야영을 한다.
- 브라질 : 국치일로 제정한다. 조기가 계양되고 전 국민이 식음전폐한다. 상대국가 국민들은 입국이 금지된다. 경기장에는 브라질군과 경찰이 배치된다. 상대국가 국민들은 마지막에 나가라고 한다
- 잉글랜드 : 자국의 훌리건들이 총동원돼 상대국가 팬들과 맞장뜨고 경기장 주변은 전쟁터로 변해 한동안 경기가 불가능해진다.
- 한국 : 이코노미석은 커녕 선수진 더러 수영해서 오라고 난리를 치고, 귀국과 동시에 호박엿 세례를 받는다.
- 북한: 평양순안국제공항에 선수단이 내리자마자 행방불명되고 이후 이들의 소식은 알 길이 없다.
175 각국의 땅을 파면
- 우크라이나 : 모신나강이 나온다.
- 이집트 : 고대 유물이 나온다.
- 몽골 : 화석이 나온다.
- 아프가니스탄 : 지뢰가 나온다.
- 사우디아라비아 : 석유가 나온다.
- 러시아 : T-34가 나온다.
- 한국 : 현찰이 나온다
176 각국이 즐겨듣는 K-POP과 가요
한국의 방송사들이 각국을 상대로 해당국가에서 잘듣는 K-POP과 가요에 대해 설문 조사를 벌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미국 :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
중국 : 2NE1의 '내가 제일 잘나가'
일본 : 이선희의 '아 일본옛날이여'
영국 : 한복남의 '빈대떡 신사'
프랑스 : 크라운 J의 '그녀를 뺏겠습니다'
독일 : 나미의 '빙글빙글'[68]
러시아 : 왁스의 '황혼의 문턱'[69] 혹은 조경수[70]의 '돌려줄 순 없나요'
이탈리아 : 장기하와 얼굴들의 '풍문으로 들었소' [71]
그리스 : 황정자의 '노랫가락 차차차'[72]
폴란드 : 김도향의 '바보처럼 살았군요'
터키 : 송창식의 '담배가게 아가씨'
핀란드: 윤시내의 '공부합시다'
인도 : 김장훈의 '사노라면'[73]
177 꿈
세계의 어린이들이 함께 다니는 유치원이 있다. 점심을 먹고 낮잠을 자는 아이들이 행복한 꿈을 꾸고 있다.
- 미국 : 돈을 많이 벌어 재벌이 되는 꿈을 꾸었다.
- 영국 : 집에서 식사를 하고 있다. 그런데 먹고 있는 건 집밥이 아닌 방금 먹은 유치원 급식이다.
- 폴란드 : 똑똑해져서 멘사에 들어가는 꿈을 꾸었다.
- 프랑스 : 남자/여자친구가 많이 생기는 꿈을 꾸었다.
- 독일 : 집에서 가족과 텔레비전을 보며 이야기하는 지극히 평범한 꿈이다.
- 서남아시아 : 집 근처에서 노는 꿈을 꾸고 있다. 하늘은 잠잠하고 주변도 정말 평화롭다.
- 이탈리아 : 프랑스 어린이와 비슷한 꿈을 꾼다.
- 중국 : 집에서 식사를 하고 있다. 대신 집밥을 양껏 먹고 있으며 영국 어린이와 표정이 정반대다.
- 오스트레일리아/오스트리아 : 자기들 나라 이름을 헷갈리는 사람이 없는 꿈을 꾸고 있다.
- 일본 : 가정을 꾸리고 오순도순 사는 꿈을 꾸고 있다. 그런데 자기 방에 만화책이 한가득이다.
- 터키 : 부모님과 같이 책을 보며 케이크를 먹고 있다. 다른 점이라면 부모가 담배는 손도 안 대고 있다.
- 러시아 : 조금 자란 모습인데, 카페에서 홍차를 맘놓고 음미한다.
- 스웨덴 : 어떤 마초 형/오빠에게 요리하는 법을 배우는 꿈을 꾼다. 계란요리를 다 먹고 노크소리에 문을 열어보니...
- 한국 : 안 자고 게임을 하고 있다.
- 북한 : 역시 안 자고 돌아다니며 혼자 놀고 있다. 꿈은 이미 이루어졌다.
178 안 될 거야 아마
- 한국 : 입시제도 및 징병제 폐지
- 일본 : 과거사 반성
- 북한 : 남한 적화통일 및 미국 국권 탈취
- 대만 : 대륙중국 통일
- 서남아시아 : 자기 집에 총소리 안 듣고 편안하게 살기.
- 태국 : 군대 해산
- 독일 : 과거의 영토 모두 수복
- 네덜란드 : 세금 면제
- 러시아 : 금주법 제정
- 멕시코 : 법치국가 성립 및 모든 카르텔의 박멸
- 스페인 : 한낮에 일하기
- 그리스 : 외환보유고 1000% 증가
이미 음수라면 얼마든지 가능하다 - 미국 : 총기소유 불법/총기 개인거래 등록제
- 브라질 : 시스플라티나 주의 수복
- 산마리노 : FIFA 월드컵 우승
- 영국 : 세계적 요리의 탄생
피쉬 앤드 칩스 - 이탈리아 : 옛 로마 제국 영토 수복
- 중국 : 월드컵 우승
- 몽골 : 정착생활[74]
- 터키 : 금연법 제정
- 인도 : 소고기 섭취
- 폴란드 : 전 국민의 IQ 향상
- 프랑스 : 간음죄 신설
- 바티칸 : 영토 확장
- 이스라엘 : 주변국과 화해
- 수단 : 녹화사업
- 옛 유고슬라비아 구성국들 : 유고슬라비아 재통합
179 생각에 필요한 것
- 한국 : 필수요소
- 독일 : 맥주
- 터키 : 담배
- 러시아 : 보드카
- 프랑스 : 포도주
- 바티칸 : 성경
- 미국 : 마약
- 영국 : 피시 앤드 칩스 or 홍차
- 일본 : 환청
- 중국 : 모주석어록
- 북한 : 돼지의 말 한마디
- 캄보디아 : 생각자체를 하면 안된다.
180 실체화 게임 테스트
락스타 게임즈에서는 GTA 실체화 게임을 개발하고 있었다. 입력장치 없이 게이머가 직접 움직이는 식으로 플레이를 하는 게임으로 일정한 요소마다 게이머가 강제로 쓰러지기도 하고 날아다니기도 하는 시스템이었고 자유도도 대폭 늘렸다.
개발이 막바지에 이르자 각국에 테스트 요원을 선발해 테스트를 거쳤다. 각국 사람들의 행동 및 리뷰는 다음과 같다.
미국인은 평범하게(?) 플레이 했다. 다만 미국적인 색채나 유머요소를 이스터 에그로 더 많이 넣어달라고 주문했다.
일본인은 점수에 영향을 주지 않는 요소는 일체 건드리지 않고 주어진 미션을 최고 점수로 깨는 데에만 혈안이 되었다.
이탈리아인은 마피아에 가입해 조직의 오야붕이 되었다.
멕시코인은 마약에 취하는 한편 마약들을 수집해 팔아먹어 이득을 취했다.
러시아인은 군부대를 습격해 전차, 전투기 등의 온갖 흉악한 무기들을 들고 나와 도시를 아작냈다.
아랍인은 자신만의 조직을 만들어 가는 곳마다 지하드를 외치며 깽판을 쳤다.
프랑스인은 게임 속에서도 여자를 꼬시고 검열삭제를 즐기고 다녔다. 다만 예쁜 여자들을 찾기 어렵다고 불만을 표했다.
이스라엘인은 여기서도 돈을 밝혔다. 그러나 나중에 현실이 아니라는 것에 허탈해 한다.
소말리아인은 게임속 세계가 자국보다 살기 좋은 나머지 눌러앉으려고 하는 것을 회사 임직원들이 떼네느라 고생 좀 했다.
독일인은 경찰이 되어 범죄자들을 때려잡고 다녔다.
중국인은 플레이 해보고 중국 역사를 배경으로 하는 샌드박스 게임을 만들고 싶어서 은근슬쩍 프로그램 소스를 배껴간다.
그런데 락스타 게임즈에서 가장 기대한 한국인 테스터는 오지 않았다. 원래 오기로 한 테스터가 생각해보니 괜히 험한 꼴 당할 거 같아서 오지 않는다고 했기 때문이다.
181 6명의 영국인
영국 국적의 남자 6명이 여객선 사고로 한 무인도에 표류하였다. 이 중 2명은 잉글랜드인, 2명은 스코틀랜드인, 나머지 2명은 북아일랜드인이었다. 몇 주 후 구조선이 도착하여 표류자들의 상태를 확인하였다.
2명의 잉글랜드인은 서로를 소개해줄 사람이 없어 서로 한 마디도 말을 섞지 않았다.
2명의 스코틀랜드인은 서로 친구가 된 것은 물론 자기들끼리 '칼레도니아[75] 협회'라는 모임까지 결성했다.
그렇다면 2명의 북아일랜드 사람은? 각각 가톨릭교도와 개신교도였는데 서로 싸우다가 둘 다 죽었다.
존재감 없는 웨일스인 안습
※ 원전: 먼나라 이웃나라 영국 편 |
182 암소 2마리와 경제
암소가 2마리 있다.
- 공산주의 : 국가가 소를 국유화한 뒤 국민들에게 우유를 배급한다.
- 사회주의 : 모든 소를 한데 모은 뒤 마을사람 모두가 관리한다.
- 파시즘 : 국가가 소를 국유화한 뒤 국민들에게 우유를 판다.
- 나치즘 : 국가가 소를 국유화한 뒤 원래 주인을 총살한다.
- 스탈린주의 : 국가가 소를 국유화한 뒤 원래 주인을 수용소로 보낸다.
- 관료주의 : 국가가 소를 국유화한 뒤 1마리는 죽이고, 다른 1마리에게서 짜낸 우유도 애먼 데다 버린다.
- 전통적 자본주의 : 1마리를 팔아서 수소를 산다. 소가 불어나고 경제 규모가 커진다. 소를 팔아서 수입을 얻고 은퇴한다.
- 벤처 투자 : 은행에서 일하는 가까운 친척이 써준 신용장으로 본인이 갖고 있는 주식회사에 소 2마리에 아직 있지도 않은 1마리를 더해 판다. 출자전환(debt/equity swap)을 통해 장부에 소를 4마리로 불리고, 세금 공제를 받고 나면 소는 5마리가 된다. 소들이 짜낸 우유의 소유권을 (조세피난처인) 케이만 아일랜드에 있는 유령회사 중개인에게 넘기고, 이때 6마리로 불어난 장부상의 소는 다시 본인 주식회사로 되팔 때 7마리로 1마리 더 불어난다. 회사 연례보고서에는 회사 소유의 소가 8마리로 나와 있다. 1마리 더 늘릴 수 있는 옵션 포함.
그럼 각국의 현황을 보자.
- 미국 : 구조조정으로 1마리를 판 다음 분식회계로 1마리를 더 만든다. 그리고 남은 1마리에게 4마리 분량의 젖을 짜도록 강요한다. 그러다가 암소가 죽으면 매우 놀라며 컨설턴트를 고용해 왜 소가 죽었는지 분석을 의뢰한다.
- 캐나다 : 캐나다 소가 미국 소보다 우월하다는 사실을 광고하는데 온 역량을 집중한다.
- 프랑스 : 당신은 소 3마리를 원하기 때문에 파업한다.
- 일본 : 암소를 다시 디자인해서, 크기는 보통 암소의 1/10 정도로 줄이고 우유는 20배 만들도록 고친다. 그 다음에는 예쁘장한 암소 만화 캐릭터를 만들어서 전 세계에 판다.
- 독일 : 암소를 다시 설계해서, 100년 동안 살고, 1달에 밥을 1번만 먹으며, 스스로 젖을 짜게 고친다.
- 대한민국 : 1마리는 빚을 갚느라 외국에 헐값으로 넘어갔고 다른 1마리는 미쳤다. 사람들은 암소 되찾기 시위를 벌인다.
- 북한 : 소에게 김정은 찬양을 교시하다 실패한다. 소치기는 정치범수용소에 감금된다. 즉시 2마리를 모두 팔아 무기를 마련한다.
- 태국 : 군인이 암소를 대신 키운다.
- 영국 : 둘 다 미쳤다.
- 아일랜드 : 사실 1마리는 말이다.
- 그리스 : 1마리는 프랑스로부터, 다른 1마리는 독일로부터 빌려온 것이다. 2마리 다 잡아먹었다. 채권자인 은행이 전화를 걸어 우유를 짜내 이자로 보내달라고 한다. 잡아먹었으니 우유를 짤 도리가 없어 IMF에 구제를 요청한다. IMF가 소를 2마리 추가로 빌려줬다. 그런데 그 2마리도 다 잡아먹었다. 채권국과 IMF에서 다시 전화를 걸어서 우유를 보내달라고 한다. 당신은 머리 자르러 미용실에 가 있다.
- 이탈리아 : 암소가 2마리 있긴 있는데 어디 있는지 잘 모른다. 일단 점심 먹으러 간다.
- 오스트레일리아 : 소가 2마리나 있다. 꽤나 풍족하다. 맥주 파티를 벌인다.
- 중국 : 암소는 2마리인데, 젖 짜는 사람은 300명이다. 완전고용과 암소의 생산성이 높음을 선전한 다음, 실제 수치를 밝히려는 언론인을 체포한다.
- 대만 : 절대 중국에서 가져온 게 아니라고 항변한다.
- 아프리카 : 미국년놈들이 2마리를 다 쏴 죽였다.
- 러시아 : 암소를 세어보니 5마리임을 알게 된다. 다시 세어보니 42마리다. 또 다시 세어보니 12마리다. 세는 것을 멈추고 보드카를 1병 더 딴다.
- 스위스 : 암소가 5,000마리 있는데 그 중 당신 것은 하나도 없다. 대신에 남들 암소를 관리하는 대가로 돈을 받는다.
- 아랍에미리트 : 소를 팔아서 번 돈으로 두바이에 고층 빌딩을 짓는다.
- 뉴질랜드 : 소를 담보로 대출받아 집을 사려고 했는데 집값이 비싸서 턱없이 부족하다. 소를 팔고 새 주인에게 소를 빌려서 우유를 짜 임대료를 낸다. 소 주인은 월세를 꼬박꼬박 받는 우리 집주인이기도 하다.
- 브라질 : 누군가가 암소 키우는 법을 가르쳐 준다.
- 몽골 : 사람보다 소가 많다.
- 인도 : 암소님께서 2분 계신다. 암소님을 숭배한다.
- 사우디아라비아 : 이 암소 새끼들!
183 뱀파이어
흡혈귀가 출현하여 확산되는 사태가 벌어질 때 각국의 대처 방식:
- 독일 : 뱀파이어 백신과 치료제를 개발하여 국민들에게 유포한다.
- 영국 : 경찰을 투입하여 검거작전을 펼친다.
- 러시아 : 군대를 투입하여 소탕작전을 펼친다.
- 이탈리아 : 경찰이고 군대고 영 못 미더워서 국민들이 해외로 도망간다.
- 멕시코 : 군대가 투입되어 뱀파이어 앞잡이가 된 경찰과 싸운다.
- 미국 : 대통령이 친히 나서서 놈들을 때려 죽인다.
- 중국 : 부적이 날개 돋히듯 팔린다. 어째 가짜 부적이 더 많이 돌아다닌다.
- 아이티 : 앞다투어 성당이나 부두교 술사를 찾는다.
- 일본 : 만화나 게임에서 본 뱀파이어와 닮았는지 궁금해한다.
- 한국 : 뱀파이어가 한 발짝도 못 들어온다. 거리에 십자가가 너무 많아서...
184 선거 운동
선거철을 맞아 세계 각국의 정치인들이 선거 캠페인을 벌인다.
- 미국 : 미국을 더욱 위대한 나라로 만들겠습니다.
- 프랑스 : 프랑스를 더욱 아름다운 나라로 만들겠습니다.
- 독일 : 독일을 더욱 살기 좋은 나라로 만들겠습니다.
- 이탈리아 : 이탈리아를 더욱 청렴한 나라로 만들겠습니다.[76]
- 영국 : 노사가 평화롭게 공존하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 호주 : 모든 인종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 일본 : 지긋지긋한 불황을 끝내겠습니다.
- 이라크 : 지긋지긋한 내전을 끝내겠습니다.
- 러시아 : 어쨌든 절 찍으셔야 합니다.
- 한국 : 어쨌든 저 후보는 찍으시면 안 됩니다.
- 북한 : 모두 다 찬성투표하자!
185 건물 붕괴
각국에서 새로 지은 건물이 무너지는 사고가 일어나자 이유를 조사해보았다.
- 미국: 테러로 무너졌다.
- 일본: 지진이 나서 무너졌다.
- 이탈리아: 건축비리 때문에 건물 기반이 약해서 무너졌다.
- 한국: 문제에 신경을 안 쓰는 바람에 무너졌다.
- 중국: 중국이니까 그럴 수밖에 없다.
- 독일: 절대 그럴 일 없다.
- 북한: 애초에 건물 지을 돈이 없다.
186 계란 차지하기
잉글랜드인과 스코틀랜드인이 길거리에서 주운 계란을 가지고 싸우고 있었다.
잉글랜드인 : 계란을 먼저 본 건 나란 말이오!
스코틀랜드인 : 하지만 달려가서 주운 건 나잖소! 먼저 주운 사람이 임자요!
잉글랜드인 : 우리 간단히 합시다. 서로 주먹으로 한 대씩 쳐서 이긴 사람이 계란을 가지는 거요!
스코틀랜드인 : 좋소.
동전을 던지자 잉글랜드인이 먼저 맞게 되었다. 스코틀랜드인은 주먹에 침을 퉤 뱉은 다음 온 힘을 다해 잉글랜드인의 얼굴에 주먹을 날렸다. 30분 후 기절해있다가 깨어난 잉글랜드인이 이를 갈며 말했다.
잉글랜드인 : 자, 준비 단단히 하고 맞을 준비나 하시오. 거기 서서 얼굴을 대시오.
스코틀랜드인 : 내가 졌소.
187 어둠 속에서의 따귀
2차대전 당시 한 기차의 마주보고 가는 좌석에서 독일군 장교, 유대인 청년이 한 자리에 앉아 있었고 맞은편에는 젊은 아가씨와 할머니 한 분이 앉아 여행중이었다. 기차가 터널로 들어가 객차가 암흑에 휩싸이자 갑자기 '쪽' 하고 키스하는 소리가 들리고 '짝' 하고 따귀를 후려갈기는 소리가 들렸다. 터널을 통과하자 독일군 장교의 뺨에 벌건 손자국이 나 있었다.
할머니 : '이런 쯧쯧. 요즘 젊은 것들이란. 보아하니 저 장교가 다짜고짜 아가씨에게 키스했다가 뺨을 맞은 거구먼.'
아가씨 : '저런 멍청한 장교같으니! 내가 그리 눈길을 보냈는데 할머니에게 키스했다가 따귀를 맞아?'
장교 : '젠장할. 키스는 유대인 녀석이 하고 따귀는 내가 맞았군. 억울하지만 화도 못 내고 어쩌겠나.'
과연 진상은 무엇이었을까?
유대인 청년이 자신의 손등에 키스하고 독일군 장교의 따귀를 때린 것이다.
188 전면전
한국 : 전쟁이 나는 즉시 라면 사재기를 하여 이틀만에 라면이 멸종됐다.
북한 : 전쟁이 나는 즉시 총구를 돼지 및 주체교단에 돌리지만 총알이 없다.
미국 : 전쟁이 나는 즉시 쇼미더머니를 시전하여 항공모함을 하루에 한 척씩(...) 뽑기 시작한다.
러시아 : 전쟁이 나는 즉시 다들 하라는 전쟁은 안하고 보드카를 꺼내 마신다. 술김에 핵미사일을 전부 발사해 지구가 멸망하지만 이를 알아차리지 못한다.
중국 : 전쟁이 나는 즉시 인민들이 무장도 하지 않고 돌격하여 순식간에 전쟁이 끝났다. 독소전 사상자 못지않은 많은 사람들이 죽었지만 별로 티가 안난다.중국에게 수천만명 쯤은 인구도 아니다[77]
일본 : 전쟁이 나는 즉시 AV 배우들이 돌진해 적들과 검열삭제하는동안 자위대가 돌격하지만... 정신차려보니 전쟁은 이미 끝나있고 적과 아군 모두 정신이 팔려있다.
독일 : 전쟁이 나는 즉시 히틀러가 부활하여 그때로 돌아가 진짜 전격전이 시작된다.
영국 : 전쟁이 났는데 병사들이 없다. 이유는 그때가 티타임이었다.
이탈리아 : 전쟁이 나는 즉시 항복을 선언하지만 적 여군들이 예뻐서 얼굴 보려고 전쟁을 계속한다.
프랑스 : 병사들이 자국식으로 밥을 먹다가 털렸다[78].
대만 : 장제스가 부활했지만 하루만에 전 국토가 함락당했다.
189 겨울전쟁
겨울전쟁 당시 소련의 선전포고를 들은 핀란드인들의 반응
"쳐들어오는 소련군의 수는 어마어마할거야. 그런데 소련에 비하면 우리 나라는 너무 작아. 그럼 대체 그 많은 소련군 시체를 어디다 묻지?"
190 세계 3차 대전이 일어났다
- 러시아: 다른 나라를 공격하고 투표를 실시해 괴뢰국을 만든 뒤 자국의 영토로 만든다.
- 스위스: 중립을 유지하다가 다른 나라가 공격하면 방공호로 숨는다.
- 독일: 선빵은 못때린다.
- 북한: 일단 어그로를 조금 끌고 간만 본다. 그리고 자국민에게 방송으로 북한은 용감했다고 얘기한다.
다른 나라가 선제공격하면 장군님이 축지법을 사용하여 이긴다. - 영국: 식량을 폭격기에 실어 투하한다.
- 스웨덴: 수르스트뢰밍을 수류탄처럼 사용한다.
잘도 이런 미치광이 짓을 - 이탈리아: 진다.
- 그리스: 전쟁에 필요한 돈을 빌리고는 안갚는다. 그리고 디폴트를 선언.
- 에스파냐: 남과 싸우는 게 아닌 자신과 싸운다.
- 중국: 인해전술로 밀어버린다.
- 일본: 기회를 틈타 군사를 가진다.
- 몽골: 러시아에게 치이고 중국에게 치인다. 안습...
- 아르헨티나 : 처음에는 정말 열심히 싸운다. 항공모함 하나 박살나면 바로 항복한다.
- 폴란드: 멍청해서 국민들이 폴란드가 다른 나라에게 점령당한줄도 모른다.
- 소말리아: 바다에서는 해적이 제일 쎄고, 땅에서는 부족들과 소말릴란드, 푼틀란드, 테러집단이 제일 쎄다.
- 코스타리카: 전쟁이 뭔가요? 먹는 건가요?
- 미국: 특정 성향의 국가들이 F-22 및 미니트맨의 훈련장이 된다.
- 한국: 각종 비리와 부정부패로 인한 부실한 상황이 드러난다.
그런데 이긴다 - 핀란드 : 우주방어로 버티다가 적당한 시기에 외교전에 돌입해서 전쟁에서 빠진다.
191 중국인과 일본인의 대화
중국인: 미안합니다. 우리가 찍는 드라마 속에서 귀국 군인들이 너무 많이 죽어가는군요.
일본인: 우리야 말로 미안합니다. 우리가 찍는 영화 때문에 귀국 시민들의 후손들이 떼죽음을 당하니까요.
※양판소 수준으로 질낮은 중국의 중일전쟁 관련 드라마에 대한 풍자. |
192 각국의 종교 인식
- 유럽 : 알라쟁이만 없어도 평화로웠을텐데...
- 미국 : 가톨릭도 유대교도 좋지만 난 개신교가 제일 좋다!
- 한국 : 내게 물티슈를 달라[79].
- 일본 : 크리스챤도 신사참배하는데 뭘.
- 중국 : 똑같은 인민의 아편인데 뭘..
- 인도 : 이런 신도 있고 저런 신도 있는 거지 뭘. 그래도 내가 믿는 신이 최고시다!
- 태국 : 자비로우신 우리 국왕님이 믿는 종교가 최고지!
- 북한 : 수령님!!
- 이슬람권 : 우리 빼고 나머진 다 없어졌으면.
193 각국 학생들이 가장 잘하는 것
194 각국 학생들이 가장 못하는 것
195 멕시코 인의 스포츠
축구라고 생각하는가? 답은 크로스 컨트리
※크로스 컨트리(cross country)는 스키 스포츠지면 이름 그대로 풀이하면 '나라를 넘는다' 가 된다. 미국 국경을 넘어 불법이민을 저지르는 멕시코인들을 풍자한 것. |
196 멕시코와 올림픽
위와 연계되는 유머
Q: 멕시코는 왜 올림픽 금메달을 잘 못 딸까?
A: 뛰거나 수영할 수 있는 사람들은 이미 전부 국경을 넘었으니까.
197 최악의 시나리오
중국인 상점주인과 인도인 고객이 만나면 흥정이 절대 끝나지 않는다. 중국인은 어떻게는 값을 깎아주려 하지 않을 것이고, 인도인은 어떻게는 제 값 내고 사려들지 않을테니까.
198 인도인이 0을 발명한 이유
인도인 A: 1,2,3,4,5,6,7,8,9........ 이 중에서 내가 내고 싶은 가격이 하나도 없잖아!
인도인 B: (0을 벽에 그린다)
인도인 A: 그게 뭐야?
인도인 B: 아무것도 아니야 (Nothing)
인도인 A: 무슨 뜻인데?
인도인 B: 없어, 그런거 (Nothing)
인도인 A: 얼마나 하는 거야?
인도인 B: 0 (Nothing!)
인도인 A: (눈물을 흘리며) 아, 아름다워. 넌 천재야! 친구.
※인도인들의 짠돌이 기질을 이용한 유머로 인도계 캐나다인 스탠드업 코미디언 Russell Peters 가 한 유머에서 발췌했다. |
199 슈퍼 마리오
마리오야말로 글로벌 시대의 열린 마음을 지닌 진정한 인종평등주의자이다.
일본 태생의, 영어를 하고, 이탈리아 이름을 가졌고, 멕시코 인처럼 생겼지만, 흑인처럼 점프하면서, 유대인처럼 동전을 가지려 하며, 소련의 사상[80]을 가지고 있으니까.
200 언어
어떤 사람이 10개의 언어를 구사할 줄 안다면 그는 언어학자다.
어떤 사람이 5개의 언어를 구사할 줄 안다면 그는 교양인이다.
어떤 사람이 단 1개의 언어를 구사할 줄 안다면 그는 영국인이다.
※전 세계의 공용어가 영어라 외국어를 배우거나 외국 문물을 배우는데 인색한 영국인을 풍자하는 유머. 영국인을 미국인으로 바꿔도 된다 |
201 독일의 폴란드 침공의 성공 비결
Q. 어떻게 독일은 폴란드를 그렇게 빨리 점령할 수 있었을까?
A. 독일군 병사들이 폴란드 방향을 등진 채 걸어왔고, 폴란드인들은 독일인들이 떠나는 줄 알고 아무 저항도 하지 않았기 때문.
202 추위에 강한 핀란드인
기온이···℃의 때, 핀란드인은 어떤 식으로 반응하는지, 그 때 타국에서는 무엇이 일어나고 있을까
- +15℃. 스페인인은 털모자를 써, 장갑과 코트를 착용. 핀란드인은 일광욕을 한다.
- +10℃. 프랑스인은 집중난방을 붙이려고 허무한 노력을 한다. 핀란드인은 화단에 꽃을 심는다.
- +5℃. 이탈리아에서는 차의 엔진이 걸리지 않게 된다. 핀란드인은 오픈카로 드라이브 한다.
- 0℃. 증류수가 언다. 핀란드의 바타요키강의 물은, 아주 조금 응고한다.
- -5℃. 캘리포니아에서는 주민이 동사 직전. 핀란드인은 뜰에서, 여름의 마지막 소세지를 그릴 한다.
- -10℃. 영국에서는 난방을 사용하기 시작한다. 핀란드인은 셔츠를 긴소매로 한다.
- -20℃. 오스트레일리아인은 마요르카섬에서 도망간다. 핀란드인은 하지 축제를 마무리한다. 가을이 왔다.
- -30℃. 그리스인은 추위로 사망. 핀란드인은, 세탁물을 옥내에 말리기 시작한다.
- -40℃. 파리는 얼어 가치가치 소리를 낸다. 핀란드인은 포장마차에 줄선다.
- -50℃. 백곰이 북극으로부터 퇴피하기 시작한다. 핀란드군은 서바이벌 기술의 훈련을 준비한다.
- -60℃. 코르바트트리[81]가 동결. 핀란드인은 비디오를 빌려 집안에서 보내기로 한다.
- -70℃. 산타클로스가 남방에 이사한다. 핀란드인은 코스켄코르바[82]를 옥외에 보관해 둘 수 없게 되어 초조하다. 핀란드군이 서바이벌의 훈련을 개시.
- -183℃. 식품의 미생물이 사멸. 핀란드의 소는 젖 짜러 오는 인간의 손이 차갑다고 불평한다.
- -273℃. 절대 영도. 모든 원자의 운동이 정지. 핀란드인은 「제기랄, 오늘은 대단히 춥지 않은가」라고 말하기 시작한다.
- -300℃. 지옥이 동결. 핀란드가 유로 비전에서 우승한다.
203 호주로 이민 간 스코틀랜드인
한 스코틀랜드 남자가 호주로 이민을 갔다.
그리고 그의 어머니가 아들이 잘 지내고 있는지 궁금해 전화를 걸었다.
어머니: 아들아, 호주는 여러가지 이상한 것들이 있다고 들었는데, 잘 지내고 있니?
아들: 네, 그럭저럭요. 그런데 제 아파트에 이상한 사람들이 몇몇 있는 것 같아요. 여자 한 명은 하루종일 울부짖고, 또 다른 여자는 바닥에 쓰러져 신음하고 있고, 제 옆집 남자는 계속해서 머리를 벽에다 박고 있어요.
어머니: 어머나, 세상에. 그런 사람들과 어울리지 말거라.
아들: 그럼요. 당연히 안 어울리죠. 저는 그저 방 안에서 매일 백파이프 연주만 즐기고 있어요.
204 국민이 테러리스트에게 납치되었을 때 각국의 대응
- 미국: 항공모함과 순항미사일로 폭격한다.
- 영국: 특수부대를 투입해 인질을 구출한다.
- 이탈리아: 인질이 남자이므로 의욕이 나지 않는다.
- 러시아: 인질범의 가족을 납치해, "인질을 반환하지 않으면 가족을 죽이겠다." 라고 협박한다.
- 한국: 납치 사실을 알지 못한다.
- 일본: 유감의 뜻을 표명한다.
- 북한: 인질이 납치범의 가족에게 몸값을 요구한다.
205 고해성사
한 아일랜드 여자가 신부를 찾아 고해성사를 하며 울면서 죄를 고백했다.
"신부님, 용서를 빌어주세요. 저는 하루에 몇 번씩 거울 너머의 자신에게 아름답다고 말하며
우쭐거렸습니다. 제 자만의 죄를 용서받을 수 있을까요?"
신부는 잠시 기도하더니 아일랜드 여자에게 말했다.
"오, 그것은 자만의 죄가 아닙니다. 그냥 착각일 뿐이지요."
206 각 나라의 문제 해결법
독일: 문제 → 해결
일본: 문제 →→→→→→→→→→→→→→→→→→→→→→→→해결
한국: 문제 → 해결 → 문제
벨기에: 해결 → 문제
미국: 문제 → 돈 (혹은 무력) → 해결
러시아: 문제 → 감방행 → 해결
영국: 문제 → 티타임 → 해결
이탈리아: 문제 → 파스타 → 해결
스위스: 문제 → 투표 → 답
스페인: 문제 → 낮잠 → 낮잠 → 문제
그리스: 문제 → 파업
브라질: 문제 → 축구 → 축구
인도: 문제 → 소 → 해결?
프랑스: 문제 →→#↕↗%#→혁명→^↑↓↔↕↑ → 문제들
핀란드: 문제 → 술술술술술술수ㅜ수루ㅜ술ㅜ수ㅜ......
아일랜드: 문제 → 술 → 술X2 → 술X5 → ㅁㅜㄴㄴㅈ ㅔㅔ웩
북한: 문제 = 김정은
중국: 문제
캐나다: 문제없음!
207 맞춤형 고문
각 나라 사람들에게 있어 가장 고통스런 고문은 다음과 같다.
미국인: 건강식만을 먹인다
캐나다인: 미국인처럼 대한다
멕시코인: 핫소스를 압수
프랑스인: 영어로 대화한다
독일인: 억지로 불완전한 동그라미를 그리게 한다
이탈리아인: 삶기 전의 파스타면을 눈앞에서 부러트린다
러시아인: 금주
터키인; 금연
인도인: 왼손으로만 밥 먹게 함
일본인: 신발을 신고 집 안에 침투한다
208 이 문서를 본 뒤의 각국 사람들의 반응
- 독일인: 아주 재미없어 한다.
- 캐나다인: 정말로 믿는다.
- 터키인: 기분이 꿀꿀하니 담배 피운다.
- 일본인: 2ch에서 이 글이 날조됐다고 우긴다.
- 프랑스인: 증거를 대라며 윽박지른다.
- 미국인: 고소 준비 들어간다.
- 이탈리아인: 이 문서는 존재하지 않는 거라며 뇌물을 준다.
- 러시아인: 이 문서가 러시아인에게 반응한다.
- 북한인: 이 문서를 열람할 수 없다.
- 영국인: "야~! 우리 이야기다!"
- 중국인: "오늘도 중국은 평화롭습니다."
- 폴란드인: "우리도 이런 거 있다."
- 한국인: 다른 문서로 이동한다.
- ↑ 프랑스인들의 강한 자존심과 철학에 대한 부심을 표현했다.
- ↑
이마누엘 칸트는 독일인이다.사실 이건 칸트보다 헤겔에 더 가깝다. 물론 헤겔도 독일인. 그냥 독일에 영향력 쩌는 철학자들이 많았다고 생각하자. 독일인들이 제일 많이 읽은 책들 중 하나가 칸트의 실천이성비판이기도 하고근데 그거 사놓고 아무도 안읽는건 안비밀 - ↑ 북한에서 철학자는 적대계층으로 분류된다.
- ↑ 한국인이 존경하는 인물이 없다고 말하는 정서 때문이기도 하고, 한국에 철학자가 드물기 때문이기도 하다.
그럼 정약용은? - ↑ 괜히 파파이스가 있는 곳이 루이지애나가 아니다.
- ↑ 엠파나다 Empanadas라는 남미식 만두.
- ↑ 실제 비치사커가 브라질에서 만들어졌다.
- ↑ 아르헨티나는 농업을 비롯한 1차 산업이 발달한 대신 2차 산업이 뒤쳐지는 편이다.
- ↑ 우루과이 건국을 도와준 나라가 아르헨티나이다.
- ↑ 이는 독일 안에서 지역개그로 이용되기도 한다. 프로이센인은 맥주잔을 엎어버리고 새 맥주를 받는다. 바이에른인은 파리를 꺼내고 그대로 마신다. 슈바벤인은 파리가 먹은 맥주를 전부 토해내게 한다.
- ↑ 일본은 소득에 비해서는 물가가 싼 편이지만, 집,교통비 만큼은 우리나라보다 비싸다
- ↑ 미국은 땅이 넓은데다가 대체로 교외지역에 주택가가 몰려있기 때문에 차가 없으면 물건도 제대로 사기 힘들다. 월마트의 경우에서 알 수 있듯, 미국 사람들의 구매양상은 차 끌고가서 물건을 잔뜩 사온 후 쌓아놓는 식이다.
- ↑ 요즘은 오바마케어 등으로 거의 전국민이 의무보험에 가입을 했지만, 미국은 건강보험이 의무도 아니고, 비싸다.
- ↑ 인도 철도를 보면 알겠지만, 문 안 닫고 사람을 꽉꽉 채워 운행한다.
- ↑ 독일의 공식적인 결혼식에서는 호적계 공무원이 주례의 역할을 한다.
- ↑ 네덜란드에서 매춘은 합법이다.
- ↑ 나라에서 제일 높은 곳조차 해발 321미터에 불과하다.
- ↑ 이슬람과 유대교의 율법에서 금지된 음식이다.
- ↑ 남쪽에 드문드문 풀밭이 있을 뿐이다. 국토 대부분이 사하라 사막.
- ↑ 평균 수명 32세.
- ↑ 사실 인도에 관광객들 상대로 하는 소고기 식당이 있기는 하다..
- ↑ 은근히 이런 경우가 있어서 이런 경우 1미터 이상 나아가서 출입문에 못들어가게 된걸 서서히 후진해서 제대로 출입로에 출입문을 맞춘다.
- ↑ 브라질은 개발도상국 중에서도 부패가 심한 편이다.
- ↑ 에로 동인지를 일본에서 얇은 책(薄い本)이라고 부른다.
- ↑ 터키에선 자기 직함을 중요시하는 풍조가 있어서 이런저런 명함을 만들어서 가지고 다닌다. 심지어 학생조차도. 게다가 직함도 거창해서 회사에서 복사하고 커피타는 사원도 직함이 '전문 사무 매니저'다(...)
- ↑ 일본은 八百万の神(800만의 신)의 나라라 불리듯
잡신이 많은 나라다. 인도보단 못하지만. - ↑ 프랑스에서는 식사가 끝나기 전에는 절대로 포크와 나이프를 내리지 않는다.
- ↑ 통칭 겐페이토키츠(源平藤橘)
- ↑ 원래 호주는 죄수들의 유형지였다.
- ↑ 일본과 이탈리아가 바뀌는 경우도 있다. 두 나라다 성적으로 개방적인데다가 인지도 있는 범죄조직이 존재한다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에
- ↑ 아랍인 남성은 이슬람 계율상 수염을 길러야 한다.
- ↑ 스팸은 돼지 어깨살로 만든다. 그리고 아랍에서 돼지고기를 먹는다는 것은?
- ↑ 지금이야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나 분데스리가, 그리고 라 리가등에 밀려 허접한 리그 취급이지만 7,80년대는 물론, 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세리에 A는 유럽 최고의 리그 중 하나였다. 당장 리그 소속팀들인 AC 밀란과 유벤투스같은 팀들은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후보 자리를 도맡아 하던 명문구단들이었다{물론 지금도 챔스리그에는 출전한다.}. 더구나 AC 밀란은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서 2번째로 많은 우승 기록을 지닌 팀이다.
- ↑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은 에메 자케의 임기에 지금까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월드컵 우승을 거두었다.
- ↑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항목을 참조하면 알 수 있지만 그야말로 안습이란 표현이 부족할 정도이다. 월드컵 우승을 하지 못한 게 무려 반세기이며 그나마 단 한번의 우승마저도 정당한 방법으로 이룬 것이라고 보기 어려운데다가 이제는 16강도 간신히 오를 정도로 전력이 허접하다.
- ↑ 호주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축은 대개 동유럽 이민자 출신들로 이루어져 있다.
- ↑ 야구는 전통적인 강호로서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팀들 상당수에 자국의 선수들이 뛰고있다.
- ↑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는 우승 유경험국, 칠레 3위(1962), 콜롬비아 8강(2014), 파라과이 8강(2010), 페루 8강(1978), 에콰도르 16강(2006), 볼리비아 1라운드(1994)
- ↑ 미국에서 축구는 비인기종목임에도 불구하고
사실 미식축구에 비하면 모든 종목이 비인기종목인 것이 함정여자축구에서는 세계적 강국으로 유명하다. - ↑ 멕시코는 갱단이 경찰보다 더 쎈 나라다.
- ↑ 그리스는 근무시간에 비해 업무강도가 낮은 편이다.
- ↑ 싱가포르에서는 자동차를 구입할 때 등록증이 반드시 필요한데 이거 하나 떼는데 자동차 한 대 가격과 맞먹는다. 심지어 차를 바꿀 때도 새로 떼야 한다.
- ↑ 이란에서는 최고지도자가 대통령보다 높은 자리에 위치해 있다.
- ↑ 몇몇 인물을 중심으로 정당이 움직이는 걸 두고 하는 말.
- ↑ 네덜란드는 대마초가 합법이다.
- ↑ 털이 있는 개와 달리 인간이 평범한 개목걸이를 차고 SM같은 격렬한 행동을 하면 피부병에 걸리기 쉽다. 당연히 성인용품점에서 파는건 그런 위험이 없는 소재로 만들었으니 비쌀 수밖에 없다. 아무리 M이라고 해도 피부병 걸려서 좋을게 없으니 착한 위키러는 상대를 사랑한다면 돈좀 더 들더라도 성인용품점에서 파는 제대로된 개목걸이를 구매하자.
- ↑ 마오쩌둥은 의외로 여성에게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실제로 마오쩌둥과 성관계를 한 어떤 여자는 위대한 지도자와 하룻밤을 보낼 수 있어서 행복하다고했다.
- ↑ 과거 클린턴이 르윈스키의 질에 시가를 보관했다.
- ↑ 이 두 곳은 실제로도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로 가면 안 되는 곳이다!!! {자세한 것은 이 두 문서들을 참조}
- ↑ 실제로 미국인들은 이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기에 수영장에서 자전거를 타지 말라는 등의 남들이 보면 이상한 법이 존재한다.
- ↑ 실제 민주국가의 법 체계는 크게 미국식과 독일식으로 나뉜다.
- ↑ 실제 터키군은 매번 쿠데타를 일으키지만 정작 민간인에게 정권을 이양하므로 정치인들에게는 말 그대로 태풍의 눈이다.
- ↑ 실제 영국 특수부대 SAS출신이다. 카메라맨들도...
- ↑ 코스타리카에는 공식적으로 군대가 없다.
- ↑ 스위스는 국민들의 신고정신이 매우 투철할 정도로 의심이 많다.
- ↑ 이슬람 교리상 아내를 4명까지 둘수있다. 물론 국가마다 적용되는것이 다르다.
- ↑ 터키의 2차 빈 포위전 당시 빈에서 크루아상이 최초로 만들어졌다.
- ↑ 한국내 사이비 교도들의 흔한 접근 패턴중의 하나다.
- ↑ 초승달은 이슬람의 상징
- ↑ 오스트리아의 수도
- ↑ SA80A1은 성능이 안좋기로 유명하다.
- ↑ 북한에 있는 미녀들을 엄선해서 편성된다.
- ↑ 애초에 오와 나가시마는 세리그(교진군)에서만 뛰었고 노무라는 파리그에서만 뛰었으니.. 장훈은 양대리그 전부 뛰었으니 그렇다 쳐도.
- ↑ 모 TV 프로그램에서 벨기에 출신인 줄리안 퀸타르트가 밝혔다.
- ↑ 에펠탑이 건립될 당시 프랑스인은 에펠탑을 흉물 취급했다.
- ↑ 참고로 탈무드 유머는 대부분이 이런 식이다.
- ↑ "중국인들은 네발달린 건 책상 빼고는 다 먹는다."에서 나온 유머
- ↑ 그저~ 바라만 보고 있~지~
- ↑ 가사 참조. 특히 1절 부분.
- ↑ 배우 조승우의 아버지.
- ↑ 가사 참조, 특히 후렴부에 있는 "아 아~~~ 들었소 풍문으로 들었소"
- ↑ 노세~ 노세~ 젊어서 노세~
- ↑ 인도의 카스트제도와 관련있다.
- ↑ 울란바토르 등의 도시 지역은 제외.
- ↑ Caledonia. 스코틀랜드의 라틴어식 이름
- ↑ 이탈리아는 선진국치고 부정부패가 매우 심한 편이다.
- ↑ 마오쩌둥이 실제로 했던 발언
- ↑ 프랑스 요리는 조리시간도 긴데다가 코스 역시 길다보니 식사시간이 긴 편이다. 격식을 갖춘 식사라면 기본 세시간
- ↑ 교회 포교 시 물티슈를 나눠주는 경우가 많다.
- ↑ 스테이지 클리어시 빨간 별이 그려진 깃발을 올린다.
- ↑ 핀란드 북부 랩 랜드에 있는 산. 산타클로스가 산다고 여겨진다
- ↑ 핀란드의 증류주로 알코올 도수가 매우 높다. 통상, 마시기 전에 병째 냉동고에 넣어 차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