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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게임, 특히 대전격투게임(대전액션게임)에서 멀티 게임의 밸런스까지 무너뜨릴 정도로 압도적으로 강한 캐릭터(혹은 종족/진영 등등)를 가리킨다. 단순히 강한 캐릭터가 아니라 상성도 거의 무시하면서 초보부터 고수까지 누가 사용해도 압도적으로 강한 캐릭터를 말한다. 줄여서 '사기캐' 혹은 개캐개그 캐릭터라고 말하기도 한다.[1] 일본에서는 점잖게는 강캐릭터, 밸런스 브레이커라고 부르며 비난의 의미를 담을 땐 치트캐릭터 또는 '厨キャラ(초딩용 캐릭터)' 라고 부른다. 영어로는 'top tier', 'overpowered', 'broken', 혹은 'imbalanced' 라고 하는데 'overpowered'는 보통 OP로 줄여 쓰고, imbalanced는 보통 imba라고 한다.
대전격투게임에서는 어느 정도까지가 강캐이고 어느 정도부터가 사기캐인지 정확한 선이 정해져 있지는 않다. 일반적으로 유저 간의 합의로 사기캐가 정해지는데 '상성을 거의 무시하면서 초보건 고수건 누가 사용해도 압도적으로 강한 캐릭터' [2] 가 이 부류로 통한다. 이러한 캐릭터는 대회에서는 압도적으로 많은 유저가 같은 캐릭터를 사용해 대회 사용이 금지되는 경우도 많다. 예를 들어 듀오론은 금지되기 이전에 열린 KOF 2003 대회에서 일정 순위 이상의 유저 전부가 사용했다. 심지어 SVC Chaos 대회는 참가자의 80% 이상이 제로를 선택할 거라는 우려가 나돈 나머지 취소된 적도 있었다. 제로 자체가 토 나오는 니가와를 빼면 그리 강한 존재라고 할 수 없는 캐릭터인데 게임 자체가 니가와가 유리하게 되어있고 그 토 나오는 니가와가 역량에 따라 제로의 모든 단점을 전부 묻어버리는 수준이며 이 게임 내에서 다른 캐릭터들과는 차원이 다른 사기 캐릭터 둘인 가일과 타바사와의 상성이 엄청 좋다. 제로 하나를 잡자고 제로에게 유리한 캐릭터를 선택하자니 타바사와 가일에게 박살날 게 뻔하니 자연스레 최강 사기 캐릭터 타바사, 가일과 그들을 상대하기 쉬운 제로 이 셋만의 리그가 되어버린다.
하지만 단지 강하다고 해서 모두 사기 캐릭터의 범주에는 넣을 수 없다. 어떤 캐릭터가 게임 내 가장 강한 캐릭터라도 그 캐릭터와 성능상 견줄 만한 캐릭터가 많다던가 천적 캐릭터가 존재한다던가 분명 강하긴 하지만 조작이 매우 어려워 오랫동안 수련이 필요한 캐릭터[3], 그 캐릭터를 쉽게 잡을 수 있는 천적 캐릭터가 여러 명 있다면 나름대로 밸런스가 맞아가기 때문에 사기 캐릭터의 범주에는 넣지 않는다.
보통 아케이드 및 멀티 게임에서 선택이 불가능한 보스 캐릭터는 사기 캐릭터의 범주에 포함시키지 않는다. 사기 캐릭터란 공평한 조건에서 대전하는 게 전제인 일반 캐릭터들 중 특출나게 강한 캐릭터를 의미하는 용어이기 때문. 보스 캐릭터는 애초에 밸런스에 신경을 쓰지 않고 강하게 만들어진 데다 대전용 캐릭터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런 보스 캐릭터가 숨겨진 방법이든 어떠한 형태로든 아케이드 및 멀티에서 선택이 가능하면 게임의 밸런스는 완전히 무너지고 만다(싱글 게임에서만 선택되는 것은 상관 없다). 예를 들어 KOF 95의 루갈 번스타인, KOF 97의 달밤에 오로치의 피에 미친 이오리, 한밤에 오로치의 피에 눈뜬 레오나 등등.
전술했듯 보스 캐릭터들은 대인전용 캐릭터가 아니므로 아예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 없게 막아놓는다든지 아니면 최소한 사람과 사람간의 대전인 네트워크 및 멀티 플레이에선 사용을 못하게 하는 제한이 걸려있는 게 보통이다. 게임의 재미를 해치기도 하거니와 횟수별로 요금을 받는 오락실 게임의 경우는 지나치게 강한 캐릭터의 존재가 매출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대안으로는 아예 체력/파워, 그리고 성능등을 약화시켜서 등장시키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으로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고우키. 이 경우는 겉모습만 보스 캐릭터일 뿐 다른 일반 캐릭터와 동일하게 연구되고 평가를 받는다.
그런데 이 보스 캐릭터의 하향조정 과정에 문제가 있을 경우 사기 캐릭터가 탄생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KOF 네오웨이브의 기스 하워드. 보스 버전에 비해 매우 약화된 버전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강해서 기껏 약화시킨 보람도 없이 대회 금지 캐릭터로 낙인이 찍히게 되었다. 참고로 KOF 97의 폭주 캐릭터는 다소 극단적인 경우로 본래 선택 불가 캐릭터가 될 예정이었는데 막바지에 셀렉트 가능 캐릭터가 되어서 아예 조정이 되지 않은 경우이다. 즉 보스로 등장하는 그 성능 그대로 오락실에서 선택이 가능했다. 밸런스를 안드로메다로 날려버린 주범. 스트리트 파이터 4의 보스 버전 세스 또한 보스 버전 그대로에 방어력만 극단적으로 약화시켜놓고 그대로 보내서 사가트와 투탑을 먹은 적이 있다.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는 방어력을 높인 대신 대폭으로 약화시켜 내보내어 중캐로 떨어졌지만 AE에서 또 약화 먹고도 캐릭터의 연구가 진행되면서 다시 사기 캐릭터로...
소모품 개념으로 운영하는 SLG, RTS 계의 장르나 슈퍼로봇대전처럼 기체에 탑승하는 스타일의 게임 등 캐릭터라고 하기 힘든 경우 '사기유닛' 이나 '사기기체' 등의 명칭을 사용하지만 내용은 동일하다.
초심자가 처음 대전 액션 게임을 접할 때는 골고루 잘 하고, 사용하기 쉬운 사기 캐릭터를 잡고 연습하면 그 게임에 익숙해지고 실력을 쌓는 데에 큰 도움이 된다. 하지만 한 방면에만 극단적으로 강한 사기 캐릭터라면 기초 향상에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피하도록 하자.
반대말은 약캐릭터. 이쪽은 줄이면 '약캐'약해 라고 한다.
2 상세
한편 제대로 다 쓸 줄 알면 사기가 맞는데 그걸 위해서는 플레이어에게 가해지는 부가가 엄청나게 많은 경우도 있다. 이론상 최강 참조. 또는 성능 상성이 압도적으로 좋아서 선택률이 높은 강캐릭터도 엄청나게 많이 존재한다. 또는 사기 캐릭터는 아닌데 성능 상성이 무상성 판정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들도 존재한다. 무상성 캐릭터 참조.
사기 캐릭터가 즐비한 대전액션게임은 밸런스가 나빠 쿠소게가 되기 십상이지만 파이터즈 히스토리는 사기 캐릭터가 너무 많은 데다가 약캐 중에서도 사기 캐릭터에게 개길 수 있는 요소가 있어서 개념 게임으로 남게 되었다. 혹은 분명히 쿠소 게임이지만 유저들이 애정을 가지고 판 결과 밸런스가 맞게 된(...) 희한한 케이스도 존재한다.
무겐의 경우 아마추어가 각자 자기 스타일대로 캐릭터들을 제작하며 캐릭터들의 출신이 다양하기 때문에 자연히 밸런스가 깨지고 사기 캐릭터가 나올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와 별도로 '내 캐릭터가 무겐 최강' 이란 걸 보여주려는 목적으로 의도적으로 사기 캐릭터들을 제작하는 사람들이 출현, 급기야 이것에 경쟁이 붙으면서 도저히 격투게임 캐릭터라고 볼 수조차 없을 정도로 사기적인 캐릭터들이 속속 출현하기 시작했다. 결국 나중에는 피격판정이 아예 없거나(상시 무적상태) 전 공격이 전체판정을 달거나 데미지를 받자마자 HP를 회복하는 막장급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하여 아예 온갖 이상한 프로그램 코드를 사용해서 강제 KO시켜버리는 캐릭터가 출현하기에 이르고 결국 사기 캐릭터들보다 더한 존재들인 흉악 캐릭터란 용어가 출현하기에 이른다.[4]
보통 설정부터 사기인 캐릭터는 그냥 안 나오거나 조작 불가 캐릭터로 나오지만 란스 시리즈의 란스처럼 여러 가지 패널티를 줘서는 주인공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란스는 모험 끝나면 바로 노는 바람에 레벨이 쭈욱 내려간다.
슈퍼로봇대전은 기본적으로 기존 판권작들의 팬들을 게임의 유저층으로 삼고 있기 때문에(요새는 역전되어서 슈퍼로봇대전 팬이라 등장하는 판권작에 관심을 가지는 경우도 많다만) 원작에 등장하는 로봇들의 강력함을 게임에 구현해야 하며 따라서 SRPG의 밸런스보다는 캐릭터성을 더욱 중시할 수밖에 없는 게임의 특성상 난이도를 물 말아먹을 정도로 사기 유닛이 많은 게임으로 유명하다. 이에 대해서는 따로 문서를 만들어서 추가설명을 하도록 한다. 슈퍼로봇대전/역대 사기유닛 및 슈퍼로봇대전/역대 사기유닛(휴대용) 문서 참조.
3 대전액션게임에서의 사기 캐릭터가 되는 조건
높은 공격력, 높은 체력, 빠른 속도, 좋은 타격 판정, 작은 피격 판정, 필살기 및 기본기가 매우 효율적인 경우(리치가 길거나 데미지가 좋거나 판정이 좋거나 발동이 빠르거나 지속시간이 길거나 딜레이가 거의 없거나), 잡기 리치가 매우 길고 데미지가 높은 경우(딜레이도 없으면 금상첨화), 가드경직이 길어 유리한 프레임을 많이 가지거나 강력한 이지선다 및 기상심리 등 주도권을 쥐기 쉽고 쉽게 내주지 않으며 사용법이 매우 간단하다는 등 여러 가지로 복합 작용하여 사기 캐릭터가 된다. 유리하게 적용되는 버그는 덤. 그래도 제일 중요하게 여겨지는 것은 기본기의 성능이다.
초창기에는 평가가 나빴다가 게임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연구가 돼서 사기성이 드러나는 예도 있다.
사실 다른 사람과 직접 대전해서 승패를 가린다는 점 때문에 플레이어가 캐릭터의 강약에 민감하게 반응하게 되어서 혼자 즐기는 다른 게임들에 비해 훨씬 조건을 널럴하게 잡는 경우가 많으므로 어느 정도는 걸러들어야 할 필요가 있다. 실제로 승률 통계를 따져볼 때 55~60%만 되어도 랭크 분류시 최상위 캐릭터 -> 사기캐릭터가 되는 경우가 많으며 대회 등지에서도 사기 캐릭터로 꼽히는 캐릭터가 아닌 다른 캐릭터를 골라서 우승하는 경우도 만만치 않게 나오곤 한다. 또한 최상위 캐릭터 외에도 충분히 싸울 수 있는 강캐릭터들을 총합하면 게임 총 캐릭터 수의 1/3에서 절반이 넘어가는 데도 불구하고 밸런스를 망친다는 의미의 사기캐릭터라는 단어를 쓰는 모순되는 상황도 나온다.
확실히 사기 캐릭터로 꼽을 수 있는 경우라면 밸런스를 도외시해서 만든 성능의 보스급 캐릭터를 아케이드에서 숨겨진 커맨드로 선택 가능하게 했을 때, 즉, 밸런스 조정 문제가 아니라 애초에 선택 자체가 불가능했어야 했을 캐릭터를 고를 수 있게 만든 경우를 들 수 있다. 물론 가정용이라면 팬서비스 차원으로 고를 수 있게 해 주는 경우이니 예외. 아케이드라면 게임의 수명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심각한 문제가 된다.
그 외에는 일정 규모 이상의 대회에서 금지 캐릭터로 지정되는 정도는 되어야 객관적으로 사기 캐릭터라고 꼽을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위의 보스급 캐릭터도 대회에서는 당연히 금지 캐릭터가 된다.
4 사기 캐릭터의 예시
4.1 2D 대전격투게임
4.1.1 보스급 캐릭터가 선택 가능한 경우
※ 상기에 언급한 밸런스 도외시의 보스용 캐릭터/아케이드 혹은 온라인에서 사용가능한 경우 한정, 또 방어력, 공격력 이외에 성능이 너프되지 않은 보스 캐릭터만 인정
- KOF 95 - 오메가 루갈[5]
- KOF 97 - 달밤에 오로치의 피에 미친 이오리,[6] 한밤에 오로치의 피에 눈뜬 레오나
- 사무라이 스피리츠 잔쿠로 무쌍검 - 미나즈키 잔쿠로
-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 X - 고우키
-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 어퍼 - 파이널 베가, 진 고우키
- 월드 히어로즈 퍼펙트 - 네오-디오
- 이터널 파이터 제로 - 칸나 비노 미코토
- 블레이블루 - 언리미티드 계열 캐릭터
이하는 기본적으로는 선택 불가이나 특정 상황에서는 고를 수 있게 되는 케이스.
2014년 7월 4일날 DLC로 해금되었으나, 유저가 잡을 경우 게임상의 실질 성능은 개캐가 아닌 흉악 캐릭터에 가까웠다. 예를 들어 나열하자면 다음과 같다.
- 나비가 위로 떠오르다가 칼날이 되어 내리꽃히는 기술이지만, 커맨드 없이 기본기로 난사할 수 있는 장풍기인 A
- 타격판정이 크고 데미지도 무시못하는 구체를 생성하는, 역시나 커맨드 없이 기본기로 쓸수 있는 기술인 B
- 커맨드를 입력하면 즉발 판정인데다가, 데미지도 무시못하는 원거리 장풍기 심판의 바람과. 어중간한 위치에서 터져 잘못 접근하면 그대로 에어본 되는 지뢰 공격과, 커맨드가 어려워 그렇지, 발동하면 짧은 시간대에 빠르게 때리고 앉아 가드도 뚫어버리는 파멸의 공세.
- 데미지는 크지 않지만, 맵 전체 판정이라 그냥 막는것 외에 답이 없는 진혼곡의 맹습
그야말로 AI 때문에 그렇지, 유저가 잡는다면 최종보스 그 이상의 힘을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캐릭터에 가까웠다.
그러나 2015년 3월 16일날 밸런스 패치로 인해 기술들의 커맨드가 바뀌고, 데미지 계산도 바뀌면서 예전과는 달리 일반적인 캐릭터 수준으로 내려갔지만 그래도 원거리와 근거리 기술이 적절히 혼합되어 있어 캐릭터의 스킬 메커니즘을 잘 아는 유저가 잡는다면 개캐 반열에서 벗어나진 않을것으로 보인다.
4.1.2 캡콤
- 마블 VS 캡콤
- 마블 VS 캡콤 2
- 매그니토 - 무한은 기본 옵션이며 에어리얼 레이브 중 하이퍼 그래비테이션 - 매그네틱 템페스트 연계가 심히 극악. 히트수가 엄청나서 보정이 들어가나 마나고 추가타까지 들어간다. 무식한 속도의 지상 대시와 공중 8방향 대시로 기동력도 상당하다.
- 센티널 - 본작 최고의 덩치를 자랑하는 대신 맷집과 공격력도 최고를 자랑하며 기본기 가드 데미지까지 달려 있다. 게다가 강P 시리즈와 센티넬 포스, 하이퍼 센티넬 포스를 위시한 원거리전 능력이 상당히 높고 슈퍼 아머가 있기 때문에 대놓고 근접전에서 완전 불리한 것도 아니다. 뭣보다 이 캐릭터를 사기로 끌어올려준건 특수 능력인 비행. 비행 상태에서는 이동 속도가 무식하게 빠른 데다가 강공격 및 어시스트, 로켓 펀치를 연동한 견제 및 압박 패턴이 상당히 피말린다.
- 스톰 - 역시 무한은 기본 옵션이긴 한데 매그니토보다 무한을 노릴만한 상황이 더 자주 오고 이쪽도 지상 대시의 속도가 상당하며 공중 8방향 대시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기동성에서도 뒤쳐지지 않는다. 라이트닝 어택-라이트닝 스톰의 데미지도 짭짤.
- 케이블 - 조작 난이도로만 따지자면 위의 셋보다 확실히 쉽다. 공중 대시나 비행 등의 특수기가 없다는 점이 걸리긴 하는데 대신 원거리 견제에 제대로 특화. 점프 강P, 바이퍼 빔, 일렉 트랩, 어시스트의 네 가지 기술을 조합시키면 상대 입장에서는 꽤 접근하기 까다로워지고 상대의 캐릭터가 KO당했을 때 다음 등장하는 캐릭터에게 점프 강P 가드-저공 하이퍼 바이퍼 빔의 가불패턴도 사용할 수 있다. 하이퍼 바이퍼 빔은 공중에서 사용시 발동이 엄청나게 빠르기 때문에 게이지가 다 될 때까지 저공으로 계속 넣어준다던가 하는 짓이 가능.
- 마블 VS 캡콤 3
- 센티널 - 비행이 약화되고 무한콤보도 사라졌지만 다른 게 막강해져서 돌아왔다. 특히 X팩터와 함께 하면 콤보 하나로 캐릭터 하나쯤 요단강 보내는 건 식은죽 먹기의 똥파워를 자랑. 이후 일명 '센티넬 패치' 라는 패치에서 체력이 무지막지하게 너프당하며 개캐의 자리에서 물러났다. 후속작에서는 성능까지 너프.
- 얼티메이트 마블 VS 캡콤 3 - 단, 조건부 최강들이다. 모리건은 닥터 둠 어시스트와의 콤비가 최강, 제로는 1번 한정 최강, 버질은 3번 한정으로 최강, 닥터 둠은 자체 성능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강캐지만 어시스트 3개가 전부 다 사기라서 작중 최고의 국민캐릭터로 평가받는다.
- 엑스맨 칠드런 오브 아톰
- 고우키 - CPS2 아케이드 버전에서는 커맨드로 선택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일단 CPU 컴퓨터 캐릭터 한정으로 난이도 설정 상관없이 사기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방어만 계속하게 만들면서 기게이지가 최고 빠르게 차는 점프 2연발 참공파동권과 가드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멸살호파동 2가지 기술만 사용하면 마지막 보스 전까지만 쉽게 원코인 클리어를 할 수 있다. 다만 대전 실전에서는 전캐릭터들 전부 하이 점프와 빠른 대쉬를 이용해서 기술들을 쉽게 피할 뿐만 아니라 점프 직선 장풍 기술(아이스맨, 사이클롭스, 사이록, 스톰, 실버 사무라이)들을 가지고 있는 천척 캐릭터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대전 중에서는 사기 캐릭터라 보기가 어렵다.
- 스트리트 파이터 2의 가일, 달심 - 가일과 달심은 버전이 올라갈 수록 너프되긴 하지만 특히 오리지널 2 버전에서는 완벽한 사기 캐릭터.
- 스트리트 파이터 2 대쉬의 가일, 베가(독재자), 장풍 여러 개 해킹기판 버전의 류와 켄 마스터즈[7]
-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 X : 고우키(최초 대회 사용 금지)
-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2 X GBA : 단축 커맨드 모드 가일[8]
-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의 가이, 켄 마스터즈 - 가이는 서서 중K가 캔슬이 가능해서 이후 광속으로 날라오는 하단 그림자 쓸기가 짜증난다. 제로2부터는 서서 중K 캔슬 안되게 변경. 켄 마스터즈는 이 시절 거의 류의 완벽한 상위호환인데다가 강 승룡권 데미지가 괴악하기 짝이 없다.
-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의 일명 V-ism게이지 4대 천왕인 춘리, 달심, 발로그, 코디 - 달심의 V-ism콤보는 가드 크러쉬로 인해 가불 콤보가 되어버려 사기캐가 되었고 춘리와 발로그, 코디는 대회에서도 자주 보는 오만가지 무한콤보때문에 밸런스를 와장창 붕괴 시킨 장본인이다.
- 스트리트 파이터 3 서드 스트라이크 : 켄 마스터즈, 춘리, 윤 - 자세한 내용은 밸런스 붕괴 문서의 스트리트 파이터 3 서드 스트라이크 참조. 결국 사기 캐릭터로 인정 받았다.
- 스트리트 파이터 4
- 사가트 : 멀리서 타이거샷만 난사해도 답이 없는데 타이거 어퍼컷의 토 나오는 데미지와 와로스 콤보의 존재로 '사가트에게는 2번 실수하면 진다' 는 소리까지 나왔다.
- 류 : 기본기, 필살기가 워낙에 균형 잡힌 데다가 어디서나 들어가는 멸 파동권이 강력하다.
- 고우키 : 방어력이 약하다는 점을 제외하면 최강. 사가트도 고우키에게 키가 크고 리버설이 불안정하다는 약점이 잡혀 고우키에게는 한 번 넘어지면 한없이 약한 모습을 보여줄 정도이고 백귀습이 역대 최강의 성능이며 서서약손-서서강발-서서약손-서서강발의 루프가 강력하다.
- 세스 : 가정용 한정이지만 방어력이 고우키 이하라는 점을 제외하면 압도적인 강력함을 자랑한다. 요가텔레포트가 비모각 수준의 이동기인 데다가 장풍-울트라 콤보의 콤비로 작정하고 니가와를 하면 절대로 뚫을 수가 없다. 현재는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에서 많은 연구가 이루어진 상태이며 현재 2012 버전에서 최상위권을 달리고 있는데 이보다는 강하면 강했지 절대 약하지 않다.
-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 : 가일
-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 AE : 윤, 양, 페이롱
- 슈퍼 스트리트 파이터 4 3DS : 라이트 모드 버전 가일[9]
- 스트리트 파이터 5 : 류(캡콤), 춘리, 켄 마스터즈
-
GTA 스트리트 파이터 : 김창렬[10] - 죠죠의 기묘한 모험 -미래를 위한 유산-의 펫 샵 : 동캐릭터전을 제외하고 모든 상성표에서 최저 6:4 최대 9:1인 캐릭터. 결국 바로 금지를 먹었다고. 일단 더럽게 빠르고 작아서 잘 맞지도 않는데다가 공중으로 뜰 수있어 하단공격은 아에 씹고 점프가 낮은 캐릭터는 공격조차 힘들다. 게다가 필살기는 장풍7발+유도 상대 묶어놓고 자유롭게 공격,화면 상단에서 떨어지는 장풍3개,이동거리도 길고 데미지도 강한 대쉬기,땅에서 소환되는 장풍 같은 하나같이 정신나간 성능을 자랑하는 것들 밖에 없고 자체 데미지도 강한 편이라 체력 8할을 날려먹는 기본 콤보같은 악랄한 짓이가능하다.유일한 약점은 방어력이 낮다는 것이지만 펫샵은 기본콤보 한 번에 게이지만 한칸쓰면 승리고 방어력도 크게 차이나는 것도 아니라 그냥 사기 수준에 강함을 보여준다
- CAPCOM VS SNK의 나코루루 - 뛰어난 기동력과 빈틈이 없는 기본기로 견제, 압박, 딜캐 등의 모든 능력들이 뛰어나서 사기 캐릭터로 꼽혔다. 특히 앉아 약K~앉아 약P~서서 강P로 히트 확인을 하고, 히트하면 그대로 콤보를, 가드당하면 서서 강P를 캔슬해 마마하하 매달리기~착지를 빠르게 입력해주면 틈이 전혀 없는 초안전빵 압박 테크닉은 나코루루에게 더 상황을 유리해지게 만들었다. 거기다 잡기까지 끼워 넣으면 상대는 매우 어지러워질 정도였다. 결국 이 작품에서 나코루루는 RATIO 2인데 RATIO 4급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였다. 이 때의 나코루루는 정말 단독 최강에 가까웠기 때문에 모든 작품을 통틀어서 역대 최강의 랭크를 자랑했던 나코루루라고 볼 수 있다.
- CAPCOM VS SNK 2의 사블캐(사가트, 블랑카. 캐미 화이트). 캐미는 체력/스턴치가 낮다는 단점이 있어서 사가트, 블랑카보다는 낮게 쳐준다. CVS2가 상위권 캐릭터 중에서는 비교적 밸런스가 나쁘지 않은 편이라 다른 A급 캐릭터나 B급 캐릭터로도 충분히 이들을 상대할 수 있을 정도라 사기 캐릭터까지는 보기 어렵고 그냥 최강 캐릭터로 불린다.
- 캡콤 파이팅 잼의 뱀파이어 시리즈 캐릭터 - 데미트리 막시모프, 아나카리스, 펠리시아, 제다 도마
- 뱀파이어 시리즈
-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11] : 화랑, 춘리, 니나 윌리엄스, 카자마 진, 마샬 로우, 한주리
- 사립 저스티스 학원
4.1.3 SNK
4.1.3.1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설명이 길어져서 각 작품 문서의 '밸런스' 문단이나 개별 사기 캐릭터 라인 문서로 분리하였다.
- KOF 94의 킹, 하이데른
- KOF 95의 쿠사나기 쿄, 야가미 이오리
- KOF 96의 장거한, 야가미 이오리
- KOF 97의 이번치장
- KOF 98의 이치고크
- KOF 99의 니카이도 베니마루, 쿠사나기 쿄, 랄프 존스, 킹, 윕, 전훈
- KOF 2000의 K', 쿠사나기 쿄, 킹, 장거한, 최번개, 세스, 바네사, 블루 마리 등 다수[12]
- KOF 2001의 진폭하켄베린
- KOF 2002의 KBC, 기스 하워드(PS2판), 폭주 이오리(PS2판)
- KOF 2003의 듀오론, 다이몬 고로, 야가미 이오리
- KOF NW의 앤사료
- KOF XI의 가쿨오김
- KOF 98 UM의 볼프강 크라우저(초기버전 한정), 키사라기 에이지, 클래식 블루 마리[13]
- KOF 2002 UM의 카케넴
- KOF XII의 쿠사나기 쿄, 야가미 이오리
- KOF XIII의 김가불친
- KOF XIV의 나코루루, 로버트 가르시아, 매츄어[14]
4.1.3.2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
- 사무라이 스피리츠 1
- 사무라이 스피리츠 2
- 사무라이 스피리츠 잔쿠로 무쌍검 - 세기말 게임이라고 불리는 만큼 막장 캐릭터가 많은데 그래서 예를 들면 전부 다 사기캐릭터가 된다. 왠만하면 절명콤보에 사기성 기본기는 다 하나씩 있어서 "~가 걸리면 끝"이 되기 때문. 그래서 3편에선 한방 콤보를 가지고 있다고 사기 캐릭터라고 할 수 없다. 거기에 시스템도 방어측에 유리하게 설계되어서 어느 정도 이게임을 한 유저들은 다들 견제와 회피를 통한 극단적인 방어플레이를 하는 관계로 맞추기도 쉽지 않다. 콤보가 기본잡기나 강베기로 시작된다면 그냥 없다고 보는게 낫다. 왜냐면 기본잡기 자체가 매우 느린데다 회피와 약베기 견제 위주인 막장 게임에서 맞아주려고 딜레이 큰 기술을 시원하게 질러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 3편에서 진정한 의미의 사기 캐릭터는 보스 캐릭터인 잔쿠로 정도이다. 사실 이 게임은 시스템이 문제이지 캐릭터간 밸런스는 맞는 이상한 게임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 보스 미나즈키 잔쿠로 - 보스 보정 다 붙은 녀석이 대전 한정이지만 2인 대전에 한해 선택가능하다.
- 사무라이 스피리츠 아마쿠사 강림[15]
- 사무라이 스피리츠 제로 - 흔히 아래의 4명의 캐릭터가 거론되는데 미나와 윤페이는 중상급자용으로 시스템과 상대 캐릭터의 특징을 파악해야 제대로 사기성이 나오기 때문에 해당 문서의 사기캐릭터 조건에 완전히 부합되지는 않는다.
- 사무라이 스피리츠 제로 스페셜 - 기본적으로 밸런스가 훌륭해서 출시 후 계속 캐릭터 평가가 계속 변해왔다. 사람마다 순위는 다르나 쿠사레게도, 우쿄, 시즈마루가 공통적으로 뽑히는 강캐이고 여기에 레라를 넣는 사람도 있는등 상당히 엇갈린다. 하지만 쿠사레게도 만큼은 누구나 인정하는 S급 캐릭터다. 여기에 버그를 이용하여 게임 자체를 폭파하는 엔자를 포함하면 두 캐릭터가 사기 캐릭터 요건에 가깝다.
- 사무라이 스피리츠 천하제일 검객전의 점프 착지 딜레이 없는 버그를 사용하는 레라[17],아마쿠사, 이로하, 마지키나 미나, 히사메 시즈마루
4.1.3.3 아랑전설 시리즈
4.1.3.4 기타
- 메탈슬러그 6의 랄프 존스, 클락 스틸(스코어링 한정) - 근접형몹이 많다는 점 때문인지 이러한 게임환경에 대해 특수능력이 궁합이 잘 맞았다.단, 랄프는 하드모드에서 혼자 무기가 기존량에서 4분의 1로 하향한다는 것을 감안하고 클락은 스코어링과 몇몇 구간을 날로 먹을 수 있다는 것만 개사기다.
- 메탈슬러그 XX의 레오나 하이데른 - 가라데 불오리마냥 DLC버프를 받아서 혼자서 특수능력이 여러개다(...).
- 월드 히어로즈 퍼팩트의 디오 - 보스 주제에 커맨드로 선택이 가능.
- 용호의 권 2
- 미키 로져스 - 무한 잡기 버그. 용호의 권 1편에서의 미키는 그냥 강캐.
- 로버트 가르시아 - 본래는 료보다 약간 강한정도인데,미키 못지않은 악랄한 버그를 갖고 있었다.대시 B 히트나 가드시 ↓↙← + B 반복, 맞으면 죽을 때까지 맞고 가드하면 타임오버될 때까지 안 풀리는 슬라이딩 버그로 악명을 떨쳤다.이후 이 버그는 XIII의 "비연질풍용신각" 로버트의 네맥기로 재해석됐는데,뭔가 대충만들고 지은것과 달리 로버트의 안습의 자체성능과 달리 꽤나 좋다.
- 테무진, 미스터 빅, 존 크롤리 - 고수들 사이에서 꼽아주는 개캐내지 초강캐. 단 이녀석들도 미키와 로버트의 버그때문에 약간 묻혔다. 존 크로리의 경우 따발장풍인 아토믹 스매쉬는 시전되는 순간 승부가 갈린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
- SVC Chaos의 가일, 타바사, 제로, 기스 하워드 - 기스는 외국에서 평가가 높다. 제로는 한국에서는 희대의 개사기 캐릭터인데 반해 외국에선 평가가 낮았지만 연구가 진행된 지금은 독보적인 위치. 다만 역시 막 굴려먹어도 강한 사기 캐릭터 보다는 컨트롤이 좀 필요한 이론상 최강의 이미지가 강하다.
- 월화의 검사의 중간 보스 아카츠키 무사시[20] - 기동력은 좀 느리지만 그것 말고는 공격력/방어력/판정 모두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자력으로 바로 기를 모을 수 있고 초오의 파워가 체력 한 줄을 그대로 잡아먹으며 결정적으로 가드 크러시가 나지 않아서 방어 위주로 싸워도 크게 부담이 없다.
- 월화의 검사 2의 이열화, 잔테츠, 무쿠로 - 이들은 강제 연결이며 기본 연속기 화력, 필살기 성능 모두 탁월한 수준인 데다가 실전에서도 쉽게 쓸 수 있는 버그까지 겸비하고 있어서 흉악한 성능을 자랑한다. 순수 성능상으로는 미나카타 모리야나 이치죠 아카리도 크게 꿀리지 않지만 이들은 운용 난이도가 높아서 저 3인보다 약간 낮게 쳐주는 편.
- 네오지오 배틀 컬리시엄의 김갑환, 마르코 롯시, 미스터 빅, 후타바 호타루, 카에데, 미나카타 모리야, 하오마루, 키바가미 겐쥬로, 텅푸루, 네오 디오, 로버트 가르시아, 핫토리 한조
- 게임에서 매우 강한 캐릭터들이 제법 널려서 사기 캐릭터의 수도 많은데 이 중에서 가장 많은 유저들이 톱 티어로 꼽는 4명을 고르자면 갑환, 마르코, 미스터 빅, 호타루며,그 아래의 초강캐는 보통 네오디오,한조,로버트등을 꼽는다. 사기 포인트는 각 캐릭터 문서를 참조. 단 일본에서는 진주폭시마냥 '김호타'라 하며 김갑환 호타루 투탑체계로 쳐주며,마르코는 분명 강캐인지라 대전게임으로 컨버져링된건 이게 처음이며 운영난이도가 매우 어려운 상급자용 캐릭터인지라 좀 낮게 쳐준다.
4.1.4 그 외 2D 대전격투게임
- 근육맨 머슬 태그매치
- 길티기어 시리즈
- 길티기어 X - 죠니, 밀리아 레이지, 폴캔 무한 쓰는 캐릭터(솔, 디지, 잼, 안지)
- 길티기어 XX - 에디, 파우스트, 슬레이어, 바이켄
- 길티기어 XX 샤프리로드의 경우 에디와 로보 카이가 최강캐릭터지만 에디와 로보 카이의 특유의 약점의 존재와 둘 다 어지간한 숙련도로는 아무것도 못 하는 캐릭터들이다. 특히 에디는 무인판 이그젝스보다 크게 약화돼서 이전만한 사기성을 보여주지 않는 편. 후속편인 AC보다 약한 편에 속하는 버전이기도 하다.
- 길티기어 XX Slash - 카이 키스크
- 길티기어 XX Accent Core - 에디, 테스타먼트, 슬레이어
- 드래곤볼Z 초무투전 2
- 브로리 - 오프닝 데모 중 특정 커맨드를 입력하면 사용할 수 있는 히든 캐릭이었다. 깡패같은 화력에 긴 리치,반격불가 연속 던지기 기술,강력한 몸빵,높은 기절치와 기절내구력,악마같은 필살기 등, 모든 것을 보유한 희대의 사기캐릭. 숙련자가 쓸 시에 상대는 손도 발도 못쓰고 영혼까지 털리는 비일비재했다고. 이 때문에 일부 지역에서는 아예 브로리의 사용이 금지되었다고도 한다.
- 손오공 - 브로리와 마찬가지로 히든 캐릭터. 브로리에 비교하면 약간 부족하지만 나름 깡패스러운 화력을 자랑했다. 단적으로 스토리 모드에서 셀과 오공의 싸움에서 체력 패널티를 이겨내고 셀을 발라버리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시스템상 오공이 무조건 패배하도록 설정되어 있어서 셀이 질거 같으면 오공쪽에서 항복을 해버리지만... 브로리의 카운터 캐릭터로 오공만 잘 다뤄도 브로리하는 초딩들 때려눕히는건 일도 아니었다. 단, 이는 단순히 덩치가 큰 브로리와 보자크에게만 통용되는 얍삽이 있었기 때문. 하지만 초무투전은 덩치 큰 캐릭터라 해봤자 저 둘뿐이였고, 올라운더이긴 했지만 전체적으로는 브로리에 비해 성능이 부족해서 그리 자주 쓰이는 캐릭터는 아니였다. 그리고 어차피 브로리의 무한잡기의 상대는 되지못해서 브로리하는 초딩은 몰라도 브로리하는 고수들 상대로는 쪽도 못쓰고 당하는 일이 많았다
- 삼국지 무장쟁패
- 전위 - 대붕전시라는 희대의 개사기 기술 하나로 게임을 초토화시켜버렸다. 막아도 가드데미지가 적지 않은 데다 제대로 맞으면 체력 절반이 날아가버리고 추가로 그로기 상태에 빠지므로 사실상 게임 끝이라고 봐도 좋으며 범위가 화면 절반에 이르는 데다 판정도 엄청나고 장풍류는 그냥 지나가 버린다는 완전무적 판정이 뜨기 때문에 지상에서는 사실상 무적 기술이다. 심각한 것은 이 개사기 기술이 사용에 제한이 있는 초필살기도 아니고 그냥 막 쓸 수 있는 필살기라는 것. 이 개사기 기술을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타이밍 잘 맞춘 공중공격 뿐인데 문제는 전위는 제노사이드 커터 부럽지 않은 이 게임 최강의 대공기인 비천전시마저 가지고 있다는 점이다. 이런 캐릭터 특성 때문에 전위와 다른 장풍 있는 캐릭터가 붙으면 장풍 없는 캐릭터(전위)가 장풍 있는 캐릭터를 상대로 니가와 플레이를 하는 전무후무한 사태가 벌어지기도 한다! 그 악명 높은 듀오론마저도 무장쟁패의 전위에 비하면 듀오론 따위가 되어버린다. 참고로 이놈은 최종보스도 중간보스도 아닌 그냥 셀렉트 가능한 일반 캐릭터다. 솔직히 이 정도면 흉악 캐릭터에 가깝다.
- 삼국지 무장쟁패 2
- 북두의 권 -심판의 쌍창성 권호열전-
- 레이 - 뛰어난 기동성으로 접근해 뛰어난 기본기로 우위를 점하고 기본기가 가드되어도 점프로 캔슬할 수 있는 뛰어난 압박을 통해 히트를 얻어내면 뛰어난 콤보성능으로 높은 대미지를 뽑아내고, 이걸 부스트나 오라 게이지를 쓰지 않고 해낸다. 게이지가 모였다면 뛰어난 콤보히트수로 바스켓 콤보로 절명을 내버린다.
- 토키 - 북두무상류무 참조. 얼마나 심했는지 아예 토키를 고르는 행위 자체가 별개의 설명이 들어갈 정도(...).
- 전국 바사라 X
- 모리 모토나리 - 같은 회사의 같은 팀이 만든 AC북두의 토키를 능가하는 캐릭터. 본작의 이 캐릭터는 모리 모토나리로 취급하지 않고 모자의 모습에서 따온 별명인 '오크라'로 부르는 것이 암묵의 룰이 되었다(...).
- 지크2의 마법사 지크 - 다른 직업과는 달리 처음부터 회복마법에 마법 공격력도 발군. 여기에 HP- 버그까지 쓰면...
- 퀸 오브 하트의 래피드 아야카, 코모도 세리카, 티리아(전부 보스 캐릭터&대회 선택 금지)
- 니트로로얄 히로인즈 듀얼의 사야
- Melty Blood Act Cadenza verA
- 레드 알퀘이드 - 빠르고 넓은 견제기인 양파링, 점프 B의 더러운 판정, 잡히면 바로 압박으로 들어갈 수 있는 지상잡기와 공중잡기, 후딜도 짧은 무적이동기, 그리고 전반적으로 높은 화력에 운영 난이도도 낮은 국민 사기 캐릭터.
- 홍적주 아키하 - 공중 2단대시에서 나오는 독보적인 기동력과 점프 C의 보고도 믿을 수 없는 판정으로 공대공, 공대지를 전부 커버한다. 거기에 무한 콤보도 보유. 그나마 약점은 딱 한가지로 방어력만 두부살이지 위에 적은 장점이 사실상 두부살 방어력을 다 묻혀지는 지라 사실상 멜티 블러드 AC verA 전 캐릭터 중 최강 사기 캐릭터이자 완전체.
- 왈라키아의 밤 - 기본기 리치부터가 엄청나게 길면서 2B는 웬만한 캐릭터들의 2A와 동급으로 빠르게 나온다. 후딜은 크지만 리버스 비트가 존재하는지라 사실상 의미없는 문제.
- 그 외 무한콤보가 가능한 캐릭터들 - 당연하지만 금지되어서 사실상 의미는 없다.
- Melty Blood Act Cadenza verB2
- 레드 알퀘이드 - verA에서 사실상 바뀐 점이 없이 넘어와 개캐 자리를 유지.
- 토오노 시키(한국 한정) - 매우 낮은 운영 난이도에 걸맞지 않는 높은 화력, 점프 C의 거대한 판정, 그리고 미친 속도와 미친 리치로 기습해 맞으면 콤보고 막히면 리버스 비트로 후딜도 걱정없는 2C로 한국에서 개캐 판정을 받았다.
- 시엘(일본 한정) - 속도, 판정, 연계성의 모든 면에서 최강급인 2B의 막강한 성능과, 이후 AA에서 하프문 전원에게 주어지는 6A 3단콤보를 혼자 보유해 여러 상황에서 콤보로 잇는 성능이 뛰어나다. 한국에서는 변한게 없으며 낮은 화력으로 인해 약캐 취급이었다.
- 렌(일본 한정) - 214 고양이 계열의 강력한 깔아놓기 성능과 공중잡기에서 236A 블로우로 다시 집어올 수 있는 더러운 콤보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 시온 엘트남 아틀라시아(일본 한정) - 보고 막을 수 없는 중단 6B, 와이어의 거대한 판정, 그리고 상대를 눕힌 후의 다지선다 패턴과 복잡하지만 높은 대미지의 콤보를 보유하고 있다. 단, 한국에서는 다루기 어려워서 당시엔 그냥 강캐릭터였다.
- Melty Blood Actress Again의 네로 카오스, 시온 타타리, 코하쿠 - 공격 레벨 시스템 때문에 다단히트 기본기를 보유한 캐릭터가 사기캐가 되어버린 케이스.
- 토오노 아키하 하프문(2008년 8월에 발매한 초기 아케이드판 한정) - 정신나간 게이지 회수율과 도저히 그래픽과 맞지 않는 판정박스를 보유한 답없는 사기캐. 가정용 보스러쉬에서 이 당시의 성능으로 다시 출연하면서 공식 흑역사가 되어버렸다.
- 교복 아키하 크레센트문(가정용 한정) - 빠르면서도 무지막지한 리치를 지닌데다 콤보 루트도 자유자재인 기본기와 위의 아케이드판 아키하가 부럽지 않는 게이지 축적 성능, 공중에서 사용한 후 행동이 자유롭고 발동이 블로우로 시간 조절도 가능한 깔아놓기 등등의 요소를 보유한 사기캐릭터.
- 블레이블루 시리즈
- 전격문고 FIGHTING CLIMAX - 샤나, 코우사카 키리노
4.2 3D 대전격투게임
- 건담 vs 건담 NEXT의 윙 건담 제로, 턴에이 건담, 데스티니 건담, 유니콘 건담, 구프 커스텀(구프 커스텀+햄머 햄머 이 조합이라면... 망했어요)[22]
- 나루티밋 스톰 3 - 1미~8미까지의 인주력 캐릭터들. - 각성 시 경직 무시에 리치와 공속이 빠르면 유리한 게임 특성상 평타속도가 상당한데다가 미친 데미지를 뽑는 미수옥까지 날릴 수 있다.
- 나루티밋 스톰 레볼루션, 나루티밋 스톰 4의 시무라 단조(나루티밋 스톰) - 단조의 경우 비각성 상태는 평범하게 좋고, 오의인 이자나기는 조금 강한 오의 정도이지만 각성에 성공하면 답이 없다. 원거리 평타로 변경되고 즉사기인 이사상봉인술 때문. 실력이 밀리는 단조 유저도 각성만 성공하면 상대를 잡아낼 수 있는 극적인 역전승이 가능하다.
-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DX의 폭스 맥클라우드 사실상 DX의 메타 나이트라고 봐도 무방할 수준으로 강력하지만, 딱히 논란이 없는 이유는 조작 난이도가 차원이 다르기 때문이다.
-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X의 메타 나이트 - 대난투 시리즈 역사상 최악의 사기캐. 그냥 혼자서 다른 게임을 하고있다. 사기성은 듀오론이나 토키에도 버금갈정도. 기술 하나하나가 극도로 빠른 데다 리치와 판정, 기동성이 탑 클래스 급이고, 마하 토네이도와 셔틀 루프라는 개사기 기술까지 있다. 초반엔 대회상금의 절반 이상을 쓸어버려서 사용금지 처분을 받고 풀린 이후에도 APEX 등의 꽤 유명한 대회에서 메타 나이트 판이 계속돼서 보는 사람을 지치게 한다. 결국 다음작에서는 기어코 대폭 너프당했지만 여전히 강캐이다. 이외에도 아래 던지기로 무한 콤보를 사용하는 디디디 대왕도 한때 대회에서 금지당하긴 했지만 결국 풀렸다. 또한 캐릭터 자체 성능의 한계 때문인지 무한 콤보를 써도 다른 사기캐들에게 밀린다고 평가받는다. 이 캐릭터 또한 후속작에서는 너프당해서 중간캐에 머물고 있다.
-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4의
디디콩, 베요네타 [23],시크 - 시크는 디디콩이 너프되자 빛을 발한 캐릭터이다. 없다시피한 딜레이와 낮은 넉백을 기반으로 공격을 연속적으로 연결 할 수 있어서 뎀딜이 매우 빠르고 빈틈도 없기 때문에 시크를 카운터하는 캐릭터는 없다. 그래서인지 과거 사기캐들이 너프된 후, 1.1.5 패치에서 그 뒤를 따라 상당한 너프를 받았지만 여전히 강력하고, 그녀를 카운터하는 캐릭터 또한 여전히 없다. - 로스트사가의 신 캐릭터와 리뉴얼된 구 캐릭터[24]
- 모탈컴뱃9의 카발, 쿵 라오(덕분에 대회에서 이 둘이 나오면 관중은 무조건 상대를 응원한다)
- 버추어 파이터 시리즈 대부분의 아키라 유키. 잭키 브라이언트, 카게 마루, 라우 첸
- 북두무쌍의 라오우
- 소울 칼리버 1의 타키, 리자드맨, 소피티아 알렉산드라, 미츠루기 헤이시로
- 소울 칼리버 2의 챠이 샹화, 아이비 발렌타인. 세르반테스 데 레온, 아스타로스
- 소울 칼리버 3의 미츠루기 헤이시로, 아스타로스, 소피티아 알렉산드라
- 철권 2의 브루스 어빈, 미시마 카즈야, 아머킹[25]
- 브루스의 경우 앞투로하이가 앞투를 가드해도 로우를 가드할수 없었던 버그가 문제였다. 따라서 앞투를 가드하지 않으려고 자주 앉으려다가 중단기술에 털리는 이지 아닌 이지가 걸렸던 것이다. 그래서 국내의 일부 철권 대회에서는 브루스가 금지 캐릭터로 지정되기도 했다.[26] 카즈야는 남들 다 2D 게임할때 백두산과 함께 유이하게 횡신을 사용했고,[27] 무시무시한 콤보 데미지와 공포의 더블어퍼도 보유하고 있었다. 아머킹의 경우 풍신류의 풍신권과 뇌신권의 복사판을 가지고 있을 뿐더러 커맨드 잡기까지 있다.[28] 그리고 풍신스텝에서 풍신뇌신과 이지선다를 걸 수 있는 커맨드 잡기까지 가지고 있다! 거기다가 덤으로 아머킹은 풍신권의 아머킹버전인 블랙스매시를 명중시키면 모든 캐릭터에게 원투가 타이밍만 맞추면 두 방씩이나 확정으로 들어간다![29] 쉽게 말하자면 풍신류 + 킹의 강화 버전. 이쯤 되면 사기캐릭터인건 당연지사. 풍신류인 헤이하치나 데빌, 무족친 카즈야조차도 엄청나게 사려야 될 정도로 강력했으며, 사람에 따라선 철권 시리즈 희대의 개캐로 꼽기도 한다.
- 철권 3의 카자마 진, 미시마 헤이하치, 레이 우롱
- 철권 4, 철권 6BR[30]을 제외한 철권 시리즈 - 풍신류
- 철권 4의 카자마 진, 스티브 폭스, 니나 윌리엄스, 리 차오랑, 폴 피닉스
- 철권 5의 스티브 폭스, 브라이언 퓨리, 데빌진, 미시마 헤이하치, 펭 웨이, 레이븐, 니나 윌리엄스 (간혹 레이나 안나, 카즈야도 여기에 넣는 경우가 간혹 있다.)
- 철권 6의 데빌진, 밥 / 레이 우롱, 미겔 까바예로 로호, 레오 클리젠, 미시마 카즈야, 안나 윌리엄스, 니나 윌리엄스, 세르게이 드라그노프, 마샬 로우
- 전자 둘은 최상급 개캐, 후자는 그냥 미친 개캐. 그 중에서도 원탑이었던 밥은 풍신 아류라고 불리울 정도로 풍신류의 장점을 모두 가져온 캐릭터인데(풍신웨이브, 빠른 노딜 상단 콤보시동기, 나락류 하단, 강력한 딜캐, 강력한 한방 등) 여기에 더불어 모큐펀치라 불리우는 중중중중판정의 역대급 견재기와 중상중상판정의 빠른 견재기 등 개싸움에 탁월한 기술들을 한사발 가져와 놓고도 모자라 콤보시동기인 잡기와 리치 길고 강력한 딜캐기이자 벽꽝기인 밥독기장, 박치기배치기 등이 있어 벽공방에서도 우수하다. 거기다가 악마발, 나락 같은 기술 덕분에 하단도 강력하고 기존 뚱캐의 이미지와는 달리 기동성도 우수, 리스크가 큰 편도 아니며 횡이동 파생기조차 강력한 단점이라는 게 없는 만능 사기캐였다. BR에서는 크게 하향 먹었지만 캐릭터 자체가 워낙에 사기였기 때문에 여전히 최상위를 달린다. 다만, 철권 6에선 시간이 계속 지났다면 카즈야나 레이가 데빌진과 밥을 뛰어넘는 사기 캐릭터로 평가되었을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 철권 6 블러드라인 리벨리온의 브라이언 퓨리, 스티브 폭스, 마샬 로우, 브루스 어빈, 밥, 줄리아 창 / 라스 알렉산더슨, 알리사 보스코노비치
- BR에서는 신캐릭들인 후자가 짜증나는 캐릭터로 손꼽히는데, 초보부터 중수까지는 상대로 악랄한 플레이를 할 수 있으나 고수 레벨에서는 세간의 인식 만큼 강력한 것은 아니다. 이들이 사기가 아닌 것은 아니지만 라스는 캐릭터가 정직하고 하단기가 죄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었으며, 알리사는 부실한 벽몰이와 약한 벽 콤보, 그리고 시계횡을 잡을 기술이 별로 없었고, 양쪽 모두 기술의 모션이 크다는 리스크가 있었다. 이 때문에 고수층으로 갈 수록 전자의 6명이 더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람에 따라선 니나 윌리엄스나 로저 주니어, 세르게이 드라그노프 등도 여기에 넣기도 한다.
- 6 BR에서 완전히 부관참시 당했던 풍신류들이 초풍 및 각종 주력기들의 상향과 함께 화려하게 복귀하였다. 니나의 경우 고수층에선 풍신류를 뛰어넘는 진정한 태그2의 최고 사기 캐릭터라는 의견이 있으며, 브루스의 경우 BR 시절에 비하면 하향되었으나 상향된 요소들도 있고, 하향된 요소들도 치명적인 타격은 아니었으며, 여기에 풍신류와 마찬가지로 시스템빨을 끝내주게 잘 받았다.
- 철권 레볼루션의 미시마 카즈야, 데빌진. 그 뒤 3위 자리를 펭, 리리, 밥, 라스, 드라그노프 등이 다투고있다.
- 철권 7의 미시마 카즈야, 샤힌,
클라우디오 세라피노, 미시마 카즈미, 데빌진, 마샬 로우, 킹, 폴 피닉스, 화랑, 카자마 진, 펭 웨이
- 한때의 개노답 삼형제(...) 카즈야와 샤힌은 가동 초기부터 지금까지 주욱 개캐인 반면, 클라우디오는 시간이 지나면서 개캐 등급에서 내려오게 되었다. 로우는 스핀킥 하향 이후에도 S급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며, 킹은 캐릭터 자체 성능도 이전과는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상향된 데다 시스템빨도 정말 잘 받아서 S급, 데빌진도 여전히 S급이다. 7월 7일자 패치 이전에는 잭-7도 개캐 반열에 들었으나 너프 이후로는 잠잠해졌다. 카즈미의 경우 캐릭터 평가가 왔다갔다하다가 7 끝물에서 샤힌을 뛰어넘는 7 최강 캐릭터라는 평을 들었다. 위에서 언급한 캐릭들보단 약간 못하지만 노멀진이나 폴 피닉스, 화랑, 펭 웨이 같은 캐릭터도 S급 개캐이다.
- 철권 7 페이티드 레트리뷰션의
고우키(철권), 화랑, 미시마 카즈야, 스티브 폭스, 미시마 헤이하치, 킹, 데빌진, 폴 피닉스, 펭 웨이, 마샬 로우. 세르게이 드라그노프, 브라이언 퓨리
- 가동 초기때는 고우키가 독보적 원탑으로 군림하였으나 8월 9일자 패치에 의한 타격을 받고 등급이 내려갔다. 그 후 화랑, 카즈야, 스티브 3인방이 탑 티어로 평가받는 중. 위의 3명의 바로 아래 티어 캐릭터로 헤이하치, 킹, 데빌진, 폴, 펭, 로우 등의 캐릭터가 꼽힌다. 게다가 9월 15일 패치 이후로는 드라그노프도 굉장히 상향되면서 S급 캐릭터에 들어갈 정도다.
- Dead or Alive의 류 하야부사, 겐푸
- Dead or Alive 5 Last Round의 엘레나 더글라스, 겐푸, 아야네, 크리스티
- 초강전기 키카이오의 라파가, 고우라이, 와이즈덕 오르소롯소 - 라파가는 아이템 성능과 기동성으로 무장하여 악명을 떨쳤으며 고우라이는 히든 캐릭터+중간 보스라는 포지션에 걸맞게 아이템 성능, 기본 성능이 다른 기체에 비해 압도적이라서 역시나 악명이 높았다. 와이즈덕 오르소롯소는 원래부터 와이즈덕의 성능 자체가 방어력, 공격력, 아머 까는 성능, 원거리 짤질까지 뛰어나서 점프 없는 것 빼면 모든 것을 다 갖춘 콩라인이었는데, 거기에 딜레이가 매우 적은 횡대쉬까지 추가되어서 약점이었던 기동성까지 보완되었기 때문에 개캐로 급이 올라갔다.
- 터치파이터의 켄초우,헬레나,케인
-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의 디아볼로,홀 호스,바닐라 아이스
- 1.05 패치 기준 사기캐 3인방이다. 디아볼로의 경우, 2게이지 피격모션 버스트와, 일정 시간동안 가드시 자동으로 스타일리쉬 무브가 되는 에피타프, 홀 호스 다음으로 긴 잡기 사정거리와 노게이지로 1/3을 날리는 스텝콤보로 무장한 누구도 부정안하는 S급 캐릭터고, 홀 호스는 고성능 장풍들과 죠죠 ASB에서 가장 긴 잡기 사정거리, 그리고 일단 깔아놓기만하면 콤보를 맞고있을 때도 사용 가능한 행드맨으로, 조작에 숙달되는건 어려운편이지만, 숙달만 되면 SS급 성능을 자랑한다. 바닐라 아이스는 덩치가 커서 남들은 안 맞을 콤보를 맞고, 역가드에 취약하지만 약점은 그게 다다(...) 정신나간 기본기와 필살기들, 그리고 1게이지 콤보로 반피를 빼고 0.9게이지 정도 회수하는(...) 정신나간 화력과 게이지 회수율을 가지고 있다. 기술들의 후딜이 긴편이지만. 사용중 피격모션이 작아지거나, 빵빵한 슈퍼아머를 가지고 있고, 게이지가 남아돌아서 후딜을 발끈캔슬할수 있다. HHA가 쓰레기이긴 하지만 안쓰면 그만이다. 대부분의 유저들의 평은 고마워요 600엔!(DLC캐릭터이다),
4.3 전략 게임
- 나이트 앤 머천트 의 석궁병 - 궁병중 가장 공격력이 강하고 사거리가 길다. 기병, 보병, 창병이 가위바위보식의 상성을 지닌데 반해 궁병은 무조건 원거리에서는 강하고 근접을 허용하면 취약하다. 문제는 궁병의 약점을 치고 들어올 유닛이 기동력이 좋은 기병뿐이기 때문에 창병으로 궁병을 엄호하기만 하면 쉽게 적을 몰살할 수 있다. 석궁병끼리 싸울 때는 무조건 서로 한방이기 때문에 먼저 자리잡고 쏘는게 중요하다.
- 노부나가의 야망 무장풍운록 - 우에스기 겐신[31]
- 노부나가의 야망 천상기 - 스즈키 시게히데[32], 핫토리 한조, 모모치 산다유, 후마 코타로[33]
- 노부나가의 야망 장성록 - 사나다 유키무라[34]
- 노부나가의 야망 창천록 - 타케나카 시게하루[35], 다케다 신겐[36]
- 노부나가의 야망 천하창세 - 우에스기 겐신, 사나다 유키무라, 다치바나 도세츠
- 노부나가의 야망 혁신 오리지널판 - 우에스기 겐신
- 노부나가의 야망 창조 - 오다 노부나가 [37]
- 문명 5 - 오리지널 시절 인도의 간디, 한국의 세종대왕, 폴란드의 카지미에시 3세, 쇼숀의 포카텔로, 바빌론의 네부카드네자르. 한폴쇼바 문서에 정리되어 있다.
- 블랙 서바이벌 - 아야, 실비아, 재키
- 실비아와 재키는 초반에도 후반에도 계속 강한 사기 캐릭터. 아야의 경우에는 초반 최강, 후반 중간.
- 삼국지 4의 제갈량, 강유, 사마의, 공손승, 나진인, 번서, 고렴: 화계+천변+풍변 특기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모든 캐릭터들 - 맵 구석으로 감->날씨를 바꿈->바람방향을 바꿈->불지름 그리고 100만 명이 타 죽는 거 구경(...)
- 2, 3, 5의 제갈량 - 등용 조언, 계략 조언 성공 확률이 100%이다. 2, 3은 성공률 올리려고 1개 도시 이동 자체가 귀찮지만 웬만한 인지도 없는 무장은 높은 확률로 등용할 수 있다. 괜히 지력 100이 아니다.
- 삼국지 5
- 여포, 조운 - 공통점은 둘 다(조운의 경우 청공검보정 포함) 숨겨진 부대 공격 능력치와 일기토 승리 능력치가 116점이라는(컴퓨터 게임 버전 기준 능력치다. 가정용 게임+휴대용 게임 버전은 능력치 상향 문제를 확인하지 못했다) 것과 차이점으로는 조운은 이 장점을 이용해서 속공을 이용해서 운을 이용한 일기토 러쉬로 전쟁을 하지 않고 승리하는 것이 가능하다. 여포는 특기(기사, 원시, 응사, 난사, 무쌍, 분기)를 포함한 기본 특기만으로 0.5배 높은 확률로 성을 지키는 것이 가능하고 특히 좁으면서 많은 적을 상대 할 수 있는 성을 지키기 최고로 좋은 캐릭터다.
- 선인 특수무장 캐릭터 중 환술, 요술, 도술을 지닌 장수들(좌자, 남화노선, 자하선인, 우길, 관로, 화타가 있다)[38]
- 사기 특기 환술, 요술, 도술 특기를 가지고 있는 모든 일반무장 캐릭터. 환술은 장각, 장보, 목록대왕이 가지고 있으며 도술은 지니고 있는 일반장수가 없으나 특기를 가상으로 설정했을 경우 일반무장도 랜덤으로 배우게 된다.
- 삼국지 10의 공성병기 정란
- 삼국지 11 제갈량과 고대무장 장량의 신산 특기, 순유, 마속, 제갈각, 가충, 고대무장 오용의 백출 특기, 감택의 논객 특기, [39] 반장, 마충, 위관, 고대무장 뇌횡의 포박 특기, 장각, 장보, 고대무장 공손승, 여상(태공망)의 귀문, 조운, 악비의 통찰. 참고로 파워업키트의 능력 연구에선 가끔 연구 도중에 위의 특기가 나올 때도 있다. 능력치가 받쳐주는 캐릭터들에게 위의 특기를 달아줘도 바로 사기캐릭터가 된다.
- 삼국지 12의 제갈량, 장량, 타케나카 시게하루의 팔진도(대전판 한정) 전풍, 가후, 왕이, 사마소, 인상여, 범증, 야마모토 간스케, 사이토 도산의 허유엄살
- 삼국지 공명전의 조운, 장억 - 조운은 자체 능력치도 좋지만 초반에 혼자서 광렙하기 좋게 스테이지가 짜인 관계로 일부러 안 키우는 이상 레벨이 항상 다른 아군(심지어 주인공 제갈량보다)보다 몇 이상 높다. 장억은 자체 능력치는 별로지만 무도가대 병종이 시스템 혜택을 잘 받아서 대무도가대로 전직하면 매턴 공격 때마다 높은 확률로 2연타가 크리티컬로 터져 반피 가량이 남은 적은 거의 다 죽는다.
- 삼국지 천명2 촉진영의 리사이클러 - 지상유닛이라면 영웅이든 일반 유닛이든 체력이 얼마 남았는지 상관하지 않고 무조건 한방에 보낸다. 그런데 그런 유닛이 공속까지 빠른데 클로킹 기능까지 붙어있고 양산까지 가능하다. 스타로치면 공격력 9999짜리 제라툴을 일반 다크템플러처럼 뽑는 셈이다.
- 삼국통일 대륙을 꿈꾸며의 기마계 유닛 - 국산게임치고 고구려, 신라, 백제의 밸런스도 좋고 각진영의 특성 또한 뚜렷한 게임이다. 문제는 세 진영의 사기유닛이 모두 기마계열이다. 기마병보다 상위태크인 매카닉이나 신수 유닛의 장단점이 너무나 명확하고 이동속도나 자원효율의 한계가 명확한데 반해 기마병 계열의 유닛은 진영을 막론하고 투자대비 효율이 최고이기 때문에 기마병만 뽑아야 밸런스가 맞는다.
- 스타크래프트
- 벌처 : 질럿보다 싸고, 가스를 먹지 않으며, 생산속도가 빠르다. 스타크래프트 전 유닛중에 가장 빠르고 대부분의 소형유닛들의 천적이며, 스파이더 마인까지 3개 딸려온다. 이렇듯 스타크래프트1의 최고 오버스펙 유닛으로 저그와 프로토스의 웬수. 일꾼과 마린보다 고작 미네랄 25만 더 든다.
- 시즈 탱크 : 테란 화력의 상징이자 테란 전력의 주축. 답이 안 나오는 사거리에 무지막지한 화력으로 부대 단위로 모여 있으면 어지간한 지상 유닛은 씨를 말릴 수 있다.
- 저글링 : 저글링 1기의 성능은 별볼일 없지만, 저글링의 진가는 끝없이 쏟아져 나오는 물량에 있다. 특히 하이브 단계에서 공속업을 한 저글링 대부대는 공포 그 자체.
- 디파일러 : 다크 스웜으로 원거리 공격의 대부분을 봉쇄할 수 있고 플레이그로 체력을 빼 놓을 수 있는 등 마법 성능도 흉악한데 컨슘의 존재로 사실 마나가 무한이나 다름없다. 하이브를 탄 저그가 무서워지는 제 1의 이유. 줄줄이 깔린 다크 스웜 속에서 위의 저글링들이 우르르 몰려오면 답이 없어진다.
- 하이 템플러 : 유닛 하나 하나가 비싼 프로토스의 특성상 물량전에서 불리한데, 하이 템플러의 사이오닉 스톰은 그 물량전에서 역전의 발판을 마련해 줄 수 있다. 비슷한 포지션의 리버는 컨트롤이 더 어렵고 자원 소모량이 너무 많다.
- 캐리어 : 자원이 충분히 받쳐주는 상태에서 지상병력과 조합해서 가면 진짜 최강의 성능을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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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웃: 심지어 농담조로 패스트 스카웃을 할 바에야 차라리 본진에 트리플 넥서스를 짓는 것이 낫다라는 우스개소리가 나올 정도라면 뭐...][40]
- 스타크래프트 2
-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협동전 임무
- 보라준: 최고의 지속 화력, 좋은 스킬, 좋은 자원력과 함께 내는 극강한 시너지효과가 합해져서 아주 어려움에서도 혼자서 깰 정도로 막강함을 자랑한다. 3.2패치에서 대량 너프를 먹었지만 캐사기가 사기가 된 정도. 마스터 레벨이 나오기 전에는 레이너에게 밀리나 싶었지만 마스터 레벨과 돌연변이원이 나오자 다시 원탑 캐사기로 올라갔다
- Space Empires V의 전투기를 적재한 항공모함 - 항공모함은 사실 전투기가 웜홀을 단독으로 통과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전투기를 수송하기 위해 쓰이는 것 일뿐. 이 게임의 최고의 사기유닛은 전투기다. 작고 속도도 빠르며 생산비용이 싸고 빠르게 생산된다. 전투기를 맞추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전투기가 대량 생산 되면 다른 유닛인 함선들이나 행성의 기지나 대공포나 모두 소용이 없다.
-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 훈족 - 대부분의 전략 게임에서 치트키로나 존재하는 보급 개념의 무시를 기본으로 깔고 들어간다. 그것도 모자라 초중반 싸움의 주력이 되는 기병에 보너스가 치중되어 있어 양과 질을 동시에, 더 빠르게 달성할 수 있다. 일단은 강점이 초중반 중심이긴 한데 그 초중반이 절대적이라 후반으로 넘어갈 수 없기 때문에 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사기가 된다.
- 이순신 장군 - 노량 해전 캠페인에서만 등장하는 영웅이다. 거북선으로 등장하는데 게임 내의 모든 영웅들 중에서도 최강의 능력치를 자랑한다. 압도적인 체력 및 공격력, 공격 속도를 자랑하며 사거리도 10으로 대포 갤리온배를 제외한 다른 배에 밀리지 않는다. 거기에 영웅이기 때문에 체력 자동 회복이 되는 것은 덤. 기동성은 그리 좋다고 할 순 없지만 무쌍을 찍는데 크게 방해되지는 않는다.
- 카타프락토이(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 만구다이
-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
- 미국 - 불가사의 즉시 건설 가능에 유닛 업그레이드 비용 할인과 같은 알짜배기 국가 보너스를 가지고 있으면서 특수유닛인 해병대의 성능까지 좋다. 이것도 모자라서 병력을 뽑으면 뽑을수록 자원 채취 효율이 올라간다. 개발사가 작정하고 사기 진영으로 만든 경우.
- 용의 기사2의 카일.
- 임진록 2
- 곽재우 - 임진록2 최고의 사기영웅으로 악명을 떨쳤다. 기마병이라 속도도 빠른데 공격속도도 탁월해 폭마혈도를 들리고 테러를 다니면 상대방의 본진을 쑥대밭으로 만들 수 있다. 그러한 짓으로 레벨을 키우고 마법보조를 연구하게 되면 마력을 흡수받아 거의 무한에 가까운 분신을 소환할 수 있는데 이 분신으로만 러쉬를 가는 전략도 있다. 같이 곽재우를 뽑아 맞불을 놓거나 카운터 유닛인 닌자를 뽑을 수 있는 조선과 일본과 달리 명은 막을 방법이 없다. 거기다 타진영 사기영웅과 달리 곽재우 태크는 필수태크도 아니라서 곽재우 무한 분신을 쓸 것인지 화차로 메카닉 체재로 갈 것인지 심리적으로 이지선다를 걸 수도 있다.
- 고니시 - 일본의 사기영웅. 풍백술 하나로 모든 게 설명된다. 건물, 생체유닛, 기계유닛을 가리지 않고 스플래쉬 데미지까지 주면 계속 따라 다닌다. 일본은 확장력이 나쁘고 자원효율도 구려 병력을 대량 생산하기 어렵기 때문에 사실상 고니시의 풍백술이 화력의 절반이상을 책임진다.
- 카미카제 - 일본의 사기 공중유닛. 자폭형이고 체력이 약간 낮기는 하지만 공격력이 무려 1500이라 웬만한 유닛은 한방이면 보낼 수 있고 건물도 취약하긴 마찬가지다. 임진록2의 대공방어가 이외로 취약한 편이기 때문에[41] 카미카제가 보이면 대공유닛 관리를 잘 해줘야지 자칫 일시적으로 대공유닛이 소모되고 지상병력만 고스란히 카미카제의 사정권에 노출된다면 답이 없게 된다.
- 파타퐁3의 통뎅가 - 공격력 방어력 속성 내성 모든 면에서 탑클래스. 방어구도 헬름, 방패, 어깨보호대 전부 낄 수 있고 클래스 스킬 노가다를 하면 세트 스킬의 양도 6개로 가장 많이 착용할 수 있고, 전용 세트효과인 화퇴셋의 위력도 밸런스 파괴급[42]. 클래스 자체도 방패계 기본 클래스인 타테라제를 키우면 바로 해금되는 클래스여서 스토리 진행용으로도 좋다. 물론 공격력적인 측면에는 글렌부르르가 한 수 위일지 모르지만 그쪽은 방어력이 조루 수준이라 답이 없다. 게다가 멀티전용 히든 던전도 혼자서 플레이가 가능.[43] 히어로기도 모아공격이 아닌 일반 공격으로 바로 발동 가능하다.
- 제갈공명 와룡전
- 커맨드 앤 컨커 타이베리안 선
- 엔지니어 - 엔지니어로 적의 건물을 점령하면 자원을 뺏을 수 있고, 본진을 뺏자마자 해체시켜 버리면 상대방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래서 게임을 시작하고 초중반이 지나면 하라는 전쟁은 안하고 엔지니어 러쉬를 다니는 모습을 쉽게 찾아 볼수 있었다.
4.4 롤플레잉 게임
- 김용군협전의 왕어언 - 자체 능력치는 나쁘지만 모든 동료 공격력+방어력 2배 상승이라는 숨겨진 시스템 때문에 동료 플레이시에만 쉽게 진행할 수 있게 도와주는 사기캐릭터
- 그랜드체이스의 에르크나드 지크하트
- 디아블로 시리즈
- 디아블로1의 소서러
- 디아블로2의 팔라딘, 소서리스
- 디아블로3
- 오리지널
- 마법사 - 패시브스킬 극대화 반응은 그야말로 사기였다. 공격속도, 극대화확률, 그리고 극대화 적중시 비전력 회복 옵션을 가진 장비를 착용하고, 몹이 많은곳으로 가서 마력 돌개바람을 난사하면 비전력이 계속 쭉쭉 차서 비전력이 고갈되지 않으며, 쿨타임이 있는 생존스킬 다이아몬드 피부, 감속지대, 순간이동, 서릿발 등의 쿨타임을 계속 돌리면서 해당 스킬을 거의 무한에 가깝게 사용할수 있다.[44] 주된 전법은 마력돌개바람을 계속 깔아서 서릿발로 주위 몹들을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고, 돌개바람, 그리고 쿨타임이 존재하는 공격스킬 에너지 폭발로 딜링을 하는 방식이다. 여러종류가 있는데 그냥 상기한 방식대로 딜링을 하는 정통 돌개법사에 가까운 딜 서리, 그리고 딜링과 관련된 옵션은 일절 포기하고, 극대화 확률, 공격속도, 극비회, 그리고 기타 생존스킬이 높게달린 장비를 착용하여 노딜이지만, 계속해서 도는 서릿발 쿨타임으로 몹들을 계속 얼려서 움직이지 못하게 하여 파티를 보조해주는 일명 꽁서리, 그리고 극대화로 적중하면 주위몹들을 감전시키는 천둥갑옷(룬 : 감전사고)과 지속시간이 다되면 주위에 파편으로 데미지를 주는 다이아몬드갑옷(룬 : 수정파편)을 이용한 극딜방식천둥 파편 법사가 존재한다. 특유의 방식때문에 딜링도 어느정도 되면서 일단 무엇보다 절대생존이 보장된다. 블리자드가 기를쓰고 적중계수를 계속 칼질하고 또 칼질했지만 좀처럼 사그라들줄을 몰랐다.... 하지만 확장팩이 출시되면서 극대화 반응이 삭제되어 이제는 추억이 되었다. 확장팩 초창기때는 얼음보주와 특정 장비들을 이용해 여전히 강캐라인이었으나, 얼음보주의 너프 이후 운영진들의 캐릭터에 대한 몰이해도, 괴이한 스킬 구성, 그리고 스택에 의존해야하는 이해안되는 딜 방식때문에 2.3.0인 현재까지 쭈욱 관짝에서 벗어나지를 못하고 있다. 2.4.0 패치를 기대해봐야 하는 상황.
- 확장팩 : 영혼을 거두는자
- 부두술사 - 확장팩은 패치가 진행될수록 사기캐릭터와 고인캐릭터가 자주 바뀌어 왔지만 부두술사만은 예외적으로 확장팩 출시 이후부터 2.3.0까지 한번도 사기가 아니였었던 적이 없었다.... 비취부두, 소환부두, 곰부두, 박쥐부두부터 시작해서 독침부두, 치킨부두까지 세팅이 다양하며 모두가 다 하나같이 강력하다. 다른캐릭터들이 열심히 몹들 때리고 있을때(특히 법사는 쓸데없는 스택 열심히 쌓고 있을때) 부두는 독침한번 쏘면 몹이 녹아내린다....
- 오리지널
- 메이플스토리
- 대부분의 신 직업[45] 빅뱅 이후 레드 이전까지 보여준 신공으로, 직업을 새로 내놓을 때 사기적인 성능으로 내 놓고 일정 기간 후 크게 너프시킨다. 물론 처음부터 문제점이 많은 상태로 내놓아 약하게 보이거나 실제로 약한 상황도 있으며[46], 어중간하게 강하거나 존재감이 없는 경우도 있다[47]. 제로 이후로는 이런 방식이 수그러들었다.
- 크게 리뉴얼된 기존 직업[48] 레드 이후로 보여주는 방식으로, 매우 약하다는 취급을 받는 직업을 뜯어고쳐 상향하여 사기 캐릭터로 만들기도 한다. 물론 실패하면 더 암울해지기도 하며[49], 리뉴얼 해도 약한 경우도 있다[50].
- 머털도사 2 -천년의 약속-의 머털 : 사람들사이에서는 그냥 추억으로만 인식되는 턴제 RPG식 고전 게임이지만 주인공 버프를 심하게 받아 (...) 특히, 최종적으로 배우는 기술인 '기적의 빛'이 RPG역사상 손에꼽혀도 이상하지않을 사기 기술인데 전체 범위+매우 높은 뎀딜이정도만으로도 강한데(최종보스인 혈미륵도 거의 즉사 (...))시전시 아군 전체회복이란 판정이 걸려있어 롤플레잉의 로망인 완벽한 공방일체를 완벽하게 성립한다.심지어 머털의 속성상 댐딜이 별로일거 같은 빛속성 몬스터에게도 치명타를 준다 (...) 대신에 이 기술은 최종레벨 62때 배워진다는 페널티가 있지만.. 여담으로 단일계의 경우는 가리온이 주로 사기캐로 많이꼽힌다. [51]
- 록맨 X 커맨드 미션의 엑스, 제로, 시나몬 - 엑스와 제로는 숨겨진 하이퍼 모드인 얼티밋 아머와 앱솔루트 제로로, 시나몬은 숨겨진 무기인 냥코 글러브로 다른 캐릭터들을 압도할 수 있는 요소를 보유하고 있다. 얼티밋 아머는 말할 필요가 없고 앱솔루트 제로는 수속성의 적들을 제외하면 절대적인 위력을 발휘하며 캘러미티 아츠의 경우 순발력, 동체시력이 좋은 사람이 쓰면 노바 스트라이크보다 뛰어난 데미지를 뽑을 수 있다. 시나몬은 냥코 글러브의 공격력이 웬만한 액션 트리거를 눌러버릴 정도로 막강해서 이 무기를 장착한 시나몬은 힐러와 딜러를 동시에 겸하는 캐릭터로 돌변한다.
- 몬스터길들이기
- 미나
- 최종병기 국
- 최종병기 란, 각성 미나를 비롯한 합성전용 몬스터들. 지그하르트 빼고
- 뇌룡의 미코
- 몬스터 헌터 시리즈 - 몬스터헌터 시리즈는 게임 특성상, 무기의 자체성능도 중요하지만 무기성능보다는 플레이어의 컨트롤이 더욱 더 크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52] 후술할 사기무기들을 든다 하여도 플레이어의 실력이 따라주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다. 반대로 고인이라 불리는 무기를 들어도 플레이어의 실력이 따라주면 사기무기 따위 저리가라 하는 효율성을 보인다. 그러니 후술할 사항은 그냥 참고로만 하고 플레이어 자신이 자기가 마음에 드는 무기를 골라 그 무기의 컨트롤을 극한까지 수련하는것이 답이다.
- 조충곤은 쉬운 조작, 많은 타수, 그리고 무엇보다 지형의 영향을 받지 않고 자체적으로 단차공격이 가능하기때문에 사기무기로 등극하였고[54], 활은 명실상부 최강의 타임어택용 무기이나 4에 들어오면서 컨트롤 방식이 상당히 어려워졌기 때문에 적응하기에 시간이 좀 걸린다. 대검은 축맞춤만 잘 익히면 강력한 발도 모아베기로 수렵시간을 대폭 줄이는것이 가능하다. 컨트롤도 어렵지 않다. 평소에는 납도후 달리거나 회피하면서 기회를 노리다가 타이밍이 오면 적절한 위치에 서서 적절한 타이밍에 발도 모아베기를 꽂아주면 되기 때문이다. 즉 타이밍만 익힌다면 컨트롤은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셈.
- 세븐나이츠
- 델론즈/각성(결투장 한정)-딜러와 버퍼가 모두 가능한 만능캐릭터. 세나 역사상 유례없던 33이라는 사기속공을 들고 나왔다. 게다가 상태이상 반사라는 패시브, 그리고 액티브스킬이 둘다 무지막지한 계수와 관통도 모자라 복수타격까지 갖추고 있기에, 보호진형 뒷줄에 놔두면 상당히 절륜한 데미지를 보여준다. 다만 각성을 하면 패시브에 평타시 스킬 쿨타임 10초감소가 사라져 결투장 외에 다른 컨텐츠에서는 각정 전과 대우가 그다지 다르지 않다.
- 세인(세븐나이츠)/각성(결투장 외의 컨텐츠 한정)-현 세븐나이츠 최강의 단일 딜러. 나오자마자 원래 최강이었던 그 쥬피(세븐나이츠)/각성조차도 눌러버리고 여신으로 군림하고 있다. 레이드 보스가 꽃등심마냥 살살 녹는다. 다만 결투장에서는 쓰지 말 것.
- 샤이닝 포스 2 고대의 봉인의 피터, 쟈하. 피터의 경우 특히 레벨 40일 때 전직하면 졸개들을 한방에 즉사시키며 심지어 보스인 잘버드와 카밀라도 한방에 즉사시키는 경우도 있다. 쟈하의 경우 전직 후 레벨업 시 공격력이 10~20% 확률로 2씩 오르는 경우가 있는데 레벨 40에서 바론으로 전직 후 무한리셋으로 공격력을 레벌업마다 2씩 올릴 경우 피터처럼 졸개들을 일격사시킨다. 게다가 자하의 경우 방어력도 높고 바론 전직후에는 민첩성도 빨리 올라 무한리셋노가다로 완전한 사키캐릭터가 되어 최전방에서 적들을 도륙하는데 안성맞춤이다.
- 악마성 시리즈
- 악마성 드라큘라 X 월하의 야상곡에서의 알루카드, SS판의 마리아 라넷드
- 악마성 드라큘라 X 피의 론도에서의 마리아 라넷드
- 악마성 드라큘라 갤러리 오브 라비린스의 스텔라 리카드, 로레타 리카드 자매
- 악마성 드라큘라 빼앗긴 각인의 알버스
- Harmony of Despair에서의 쿠르스 소마 - 소울 시스템+마법 공격+안정적인 피탄 판정 및 이동 속도+템빨의 결과. 국내 및 해외에서도 다른 캐릭터들이 상향/너프되는 동안 최강자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 악튜러스의 튱클레티 든 텐지, 법인류인 시즈 플레어와 아이 자라투슈트라
- 텐지의 경우 튱클레티를 든 것과 안 든 것의 갭이 너무 크다. 튱클레티 없는 텐지는 속 없는 찐빵처럼 별 볼 일 없는 캐릭터(...) 반드시 2장 세테판 연구지구 내 나무상자에서 튱클레티를 얻어야 최강의
플래닛 킬러사기 캐릭터로 거듭난다. 시즈와 아이의 경우 화이어 필라 하나만 배우면 끝나기 때문에 게임의 재미를 위해 오히려 이 마법을 피하는 플레이 방식도 있다.
- 엘소드
- 던전
- 대전
- 헤니르의 시공
- 룬 슬레이어- 스톰 블레이드와 트리플 게이저 둘 다 파괴 스킬이라서 킬 켱우 데미지가 장난이 아닌데다가 그거 말고도 쓸 딜링기가 넘쳐난다.샤이닝 룬 버스터의 성능도 시원하면서 절륜하다...
- 엘리멘탈 마스터 - 엘소드 캐릭터 편애의 상징. 출시 이후 던대전 모두 2년 간 최상위권 자리를 유지하였으며, 이지선다 패치에도 피를 가장 덜 본 직업군이기에 코그의 딸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안티가 급증했다. 이후 여러 너프로 절대신 자리에서는 내려왔지만 아직까지 한 번도 중위권 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고, 엘마의 여전한 장점인 튀플 때문에 부정적인 인식은 여전히 변하지 않는다. 그리고 시공에서는 최강캐 자리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 보스 레이드
- 택티컬 트루퍼 - 딜만 미친 듯이 쎄고 필드 쓸이가 약한 기형적인 구조 때문에 일반 던전에서는 심히 안습하지만, 레이드에서는 가장 많이 보이는 캐릭터 중 하나. 딜량이 전 캐릭터 중에서도 최강에 속한다는 장점과 택티컬 필드를 비롯한 유용한 버프 스킬 때문에 유저들에게 많이 선호를 받는 직업군이다.
- 용과 같이 5의 사에지마 타이가 : 히트상태일때는 그냥 통상기만 연타해도 끝난다. 다른 캐릭들은 정말 힘들게 싸우는걸 보면 혼자 다른게임을 하는것 같다는 느낌이 들정도.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냉기 마법사(PVP에 한정)
- 위저드리 시리즈의 닌자 : 시리즈 전통의 강캐, 특히 5 이전까지의 시리즈에서는 흉악캐. 공격시 확률로 터지는 크리티컬 히트로 적을 즉사시킨다는 무시무시한 특성을 가진 클래스. 매뉴얼에서부터 아예 인간을 초월한 전투 기계(Inhuman Fighting machine)이라는 칭호가 붙어있다. 이외에도 안 입어도 AC가 보정되며, 일정 레벨마다 AC가 자동으로 낮아지는 특성도 있다. 물론 전직하는 것은 넘사벽 급으로 힘들다.(...)
- psp판 잔다르크의 루퍼스 - 수인 3인방 중 초기 능력치와 밸런스가 제일 구려보인다. 하지만 페이크고 레벨업을 할 때마다 물리공격력과 적중률이 8씩 무식하게 올라가기 때문에 중반까지만 키우면 주딜러로 사용할 수 있다. 그 대신 마공이나 마방이 적게 오르는 단점이 있기는 하나 루퍼스는 물공특화캐이기 때문에 사실상 패널티가 없다고 봐도 된다.
- 제노에이지 시리즈의 진키스 디 리하스
- 창세기전 시리즈
- 위의 악튜러스 - "텐지"와 비슷한 경우. 일반 폭탄을 장비하고 싸우면 키우기 힘들어 초반에 육성을 포기하는 플레이어들이 더러 있는데 게임 중반부터 여유가 생겨 테슈브의 낙진 같은 전체공격 가능한 폭탄을 장비하면 독보적인 사기 캐릭터로 거듭난다.
- 창세기전 3의 철가면
- 창세기전 3: 파트 2의 살라딘, 각성한 베라모드
- 베라모드의 경우 평상시와 비교했을 때 능력치가 대폭 오르며 체질도 바뀐다. 평타만 해도 만 단위를 가뿐히 넘는 위력을 보여주는데 안타깝게도 NPC이며 플레이어는 챕터 14〈각성〉챕터에서 딱 한 번 제어할 수 있다. 물론 평상시에도 뛰어난 살상력을 자랑하는 강캐이다.
- 클로저스의 레비아 다만 그 분의 경우는 모든 캐릭이 다 신컨이므로 레비아가 사기캐라는건 초보자 한정이다
- 테일즈위버
- 파랜드 오딧세이 2의 아크, 카인, 보즈 - 아크의 경우는 마법도 그럭저럭 쓸만하지만 우월한 기본스탯과 강력한 특기들로 파티원인 유니와 바즈, 적들까지 쩌리로 만드는 위엄을 자랑한다.[57] 카인의 경우 마법은 쓸 수 없으나 역시 스탯이 우월하고 강력한 공격/유틸 특기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그 악마같은 골드를 상대할 때에 진가를 발휘하는데 아무것도 제대로 키워두지 않은 카인으로도 골드와 어느정도 싸우는 게 가능할 정도. 물론 최종파티원은 아니기에 카인을 너무 과신하지 않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보즈의 경우 제대로 키워뒀을 경우 우월한 기량치로 적의 공격을 회피하는 탱커, 일행 중 가장 많은 양의 치유주문을 활용한 힐러, 그리고 희대의 공격력 버프기 기합과 공격특기의 조합으로 최종보스마저 몇대 푹푹 찌르면 황천에 보낼 수 있는 딜러까지 3가지 적성에 어울리는 희대의 미친 캐릭터가 된다. 여기다가 후반 적들을 저격이라도 하는 건지 공격특기가 죄다 빛 속성이다! 너무 만능이라 오히려 치료마법을 리티아나 유니에게 좀 나눠줬으면 어땠을까 라는 의견까지 생길 정도.
- 포켓몬스터 - 대부분의 전설의 포켓몬, 소위 사기 포켓몬
- 하얀고양이 프로젝트
- 카무이 학원 영재반 세실리아 - 2스킬의 미친 성능으로 인해 각종 고난이도 멀티 맵을 2스 버튼만 누르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깬다고 한다. 2스킬의 소환되어 나오는 '포치'라는 강아지들이 자동으로 적을 찾아가서 공격하고 심지어 이 공격이 스킬을 사용하는 데 필요한 게이지인 SP를 수급하는 일반 공격 판정이라 sp수급까지 된다. 또한 일반 공격 판정이라 착용중인 무기에 상태이상 부여 효과가 있을 경우, 몬스터가 해당 상태이상에 면역이 아니라면 미친 타수로 무조건 걸어버리고, 때문에 강한 몬스터들을 상대로 2스킬을 3~4번정도만 써주면 몬스터를 자동으로 타겟팅하는 수만은 강아지들의 공격 덕분에 SP가 순식간에 채워짐 → 무한으로 2스킬을 날리는 것이 가능하며 그로인해 2스킬을 사용하는 버튼만 터치해줘도 몬스터들이 전멸하는, 컨트롤 요소가 거의 없다시피한 캐릭터이다.
이 캐릭터의 위력단점이라면 너무 지나치게 사기여서 컨트롤 할 필요가 없어지는 탓에 게임이 재미없어질 수도 있다는 것. 그리고 2스킬로 포치를 소환할수록 심해지는 랙.
- 카무이 학원 영재반 세실리아 - 2스킬의 미친 성능으로 인해 각종 고난이도 멀티 맵을 2스 버튼만 누르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깬다고 한다. 2스킬의 소환되어 나오는 '포치'라는 강아지들이 자동으로 적을 찾아가서 공격하고 심지어 이 공격이 스킬을 사용하는 데 필요한 게이지인 SP를 수급하는 일반 공격 판정이라 sp수급까지 된다. 또한 일반 공격 판정이라 착용중인 무기에 상태이상 부여 효과가 있을 경우, 몬스터가 해당 상태이상에 면역이 아니라면 미친 타수로 무조건 걸어버리고, 때문에 강한 몬스터들을 상대로 2스킬을 3~4번정도만 써주면 몬스터를 자동으로 타겟팅하는 수만은 강아지들의 공격 덕분에 SP가 순식간에 채워짐 → 무한으로 2스킬을 날리는 것이 가능하며 그로인해 2스킬을 사용하는 버튼만 터치해줘도 몬스터들이 전멸하는, 컨트롤 요소가 거의 없다시피한 캐릭터이다.
- 헬로히어로
- 마법소녀 캐릭터 - 공격력 증가 + 전체공격의 무시무시한 콤보로 아레나전에 유리하다. 2성, 3성인 소피아와 아이즈만 해도 사기적이였는데 추가 업데이트로 빗자루를 탄 "마법소녀"로 4성, 5성까지 올라가고, 추가 업데이트로 6성인 마녀 샐리가 등장했는데, 이번엔 공격력 증가 대신 전채공격을 두개나 보유하고 있는 2단 사기 캐릭터.
- 얼음여왕/검은수정 제시카- 높은 능력치에다가 강력한 스킬로 아레나 밸런스를 폭파시킨 캐릭터. 게다가 두가지 타입에 별 차이가 없어서 같은 사기캐를 두개나 쓰는거랑 마찬가지...
- 어둠의 제왕 벨리알- 일반적으로 얻을 수 없고 획득이 어려운 어둠 코인을 60,000개나 사용해야 받을 수 있는데, 이녀석의 스킬은 1. 3턴간 데미지 무시, 2. 적군 모두를 공격하고 한명한명씩 50% 확률로 2턴 후 즉사라는 정신나간 기술이 있다. 단점은 초월하기 어려운것 하나뿐, 하지만 데미지 무시가 사라지지 않는 이상 어차피 데미지를 안 받기 때문에 큰 상관 없다.
4.5 TCG
- 대부분의 금지 제한 카드들 - 단, 자체적인 성능은 큰 문제가 없지만 특정 콤보의 키 카드나 무한 루프를 일으키는 카드들이 금지 제한 카드가 된 경우도 있다.
- 매직 더 개더링
- Jace, the Mind Sculptor - 통칭 제느님. 역대 최고의 플레인즈워커일 뿐만 아니라 단 한장으로 아래의 정룡을 아득히 뛰어넘는 사기성을 자랑한 역대 최흉최악의 밸붕카드.
- 유희왕/OCG
- 정룡 - 유희왕뿐만 아니라 TCG장르 전체를 놓고 봐도 최강급의 덱. 정룡의 사기성에 대해서는 이곳에 적기에는 너무 길다. 해당 문서 참고.
- EMEm - 따로놀던 엔터메이트와 엔터메이지 그리고 히구루미와 데미지 저글러의 시너지가 역대 최강급 덱을 만들어내었다.
4.6 MOBA
- 도타
- 리그 오브 레전드
- 자세한건 OP#s-3.1 항목 참조.
4.7 FPS
이 쪽은 대부분 팀 기반 슈팅형에 포함된다.
- 팀 포트리스
- 우버받은 헤비 - 헤비의 강력한 근거리 화력을 피격 걱정 없이 마음껏 돌격해서 발휘할 수 있게 되어 답이 없어진다.
- 데모맨 - 강력한 중거리 화력을 지니고 스패밍도 가능한 두개의 무장으로 플레이어의 실력만 된다면 게임을 터뜨릴 수도 있다.
- 오버워치
- 맥크리 - 맥크리하면 보통 석양을 떠올리지만 맥크리가 사기 캐릭터인 이유는 무엇보다도 일명 섬난구난[58] 콤보 때문이다. 때문에 1:1로 맥크리를 이기기란 매우 어렵다. 하지만 피스키퍼 난사의 하향 이후 섬난구난콤보의 사기성에 가려졌던 맥크리의 고질적인 문제점들이 수면위로 드러나면서 사기캐 자리에서 조용히 끌려내려왔다. 하지만 재상향 후 기본공격인 단발사격이 눈에 띄게 상향을 받아 중~근거리에서 강력한 단발사격을 투사하여 상대 공격군들을 녹여버리는 강력한 공격군으로 다시돌아왔다가 단발사격이 아주약간 하향을 먹고 대신 죽었던 우클릭 난사에 생기가 돌아왔다. 연사력이 높아지고 섬광투척후 사격까지의 딜레이가 크게 줄어들었기 때문에 리퍼, 메이까지는 섬광탄->난사콤보로 한번에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보내는게 가능해졌다. 다만 뚜벅이라는 큰 단점이 있고, 맵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 수월하게 플레이가 가능하다. 맥크리의 난이도가 절대 쉬운게 아닌 이유.
4.8 기타 게임
- Zombie Diary 2에 Franken Dog,Alex Murphy 전자는 개 캐릭터 에서 사기 캐릭터 까지 포함 된다....
- 1943 改의 샷건 - 1943 오리지널에서는 쓰레기 중의 쓰레기였지만 改에 와서 상향되었는데 문제는 상향되었다는 게 게임의 밸런스를 말아먹을 정도로 상향되었다는 점에 있다. 자체 성능만 봐도 밸런스 붕괴 수준인데 거기에 탄소거까지 가능한지라...
- 가디언즈의 길리언 엘다인 - 대공필살기가 캐잉여이긴 하지만 나머지 기술들이 워낙 좋은 덕에 대공필살기의 잉여로움을 덮어서 버로우시키고도 남는다!
- 건스파이크의 아서 - 마계촌의 그 아서다. 비주얼부터 엄청나게 위압적인 황금 갑옷을 입고 있다. 얼마나 사기적이냐면 당시 본 게임을 공략했던 모 게임지에서 인간백정이라는 표현을 쓸 정도(...)
- 남코X캡콤의 KOSMOS- 난이도가 낮아서 다른 캐릭터들도 충분히 활약하지만 코스모스보다는 아니다. 중요한건 제작사 보정으로 거의 처음부터 등장한다!
- 도검난무-ONLINE- - 호타루마루 - 도검난무 캐릭터중 유일하게 사기캐 소리를 듣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의 미친 성능을 자랑한다. 렙이 좀만 높아지면 적 3명은 기본적으로 가볍게 쓸어버리며, 연습전에서는 사신소리를 많이 듣는다. 그래서 난이도가 높은 적을 격파하러 가거나, 이벤트 맵을 돌 때 부대에 이와토오시와 같이 껴주기도 한다. 이와토오시가 없을경우 단도유치원(..)[59]에 대신 껴서 가기도 한다.
- 데빌 메이 크라이 4의 단테 - 디스토션을 이용하면 웬만한 적들은 즉사. 보스들도 몇 대 못 버티고 사망. 보스몹 베리얼은 20초만에 순삭하고 다곤은 히트시각을 기준으로 4초만에 순삭 가능. 같은 플레이어블 캐릭터인 네로랑 비교해봐도 차원이 다른 강함을 보여준다...였지만.
- 동방비상천
- 동방비상천칙의 사이교우지 유유코[62]
- 동방영야초의 결계조(하쿠레이 레이무&야쿠모 유카리)[63]
- 동방췌몽상의 레밀리아 스칼렛[64]
- 동방화영총
- 하쿠레이 레이무 - 대인전 한정. 2차지 공격이 상대방 필드에 가하는 위력이 장난아니다. 처음에는 별 위력이 없으나 레벨이 증가할수록 탄속이 빨라지며 나중에는 한 번 발동으로 상대방 필드에 2회 또는 3회 영향을 준다. 상대방 입장에선 레이무의 2차지는 2차지로 되받아치는 것 말고는 답이 없을 정도. 즉 현재 레벨이 높은 상태면 상대방이 게이지가 없을 때 2차지를 날리면 매우 높은 확률로 상대방을 피탄시킬 수 있다. 단, 3차지는 게이지 소모도 2차지보다 2배나 크면서 위력은 상당히 떨어지다보니 쓰지 않는 것이 좋다.[65]
- 키리사메 마리사 - 대인전 한정. 게이지가 회복되는 속도가 빠르다. 그러다보니 2차지를 상대방보다 더 많이 사용이 가능해지며 장기전으로 갈 수록 유리하게 되는 원인이 된다. 2차지만 제때제때 써주면 레이무의 2차지 공격도 그리 무섭진 않다. 동방화영총은 2차지를 활용하면서 얼마나 오래 버티느냐의 싸움이다.
- 샤메이마루 아야 - CPU전 한정. 아야의 2차지, 3차지 탄속과 보스어택의 보스가 보내는 탄속 때문에 CPU가 피탄당하는 경우가 타 캐릭터에 비해 많아진다. 단, 엑스트라 모드는 CPU는 일정 시간 동안 무적이라는 특징 때문에 아야로 플레이시 예외로 난이도가 높아진다. 2차지로 상대에게 보낸 초고속 탄이 그대로 되돌아온다던지 아야의 이동속도라든지.
- 루나사 프리즘리버 - 매치 모드 한정. 샷이 세 방향으로 날아가고 범위도 넓으며, EX 탄막의 물량이 장난 아닌 데다가 시간차 조준이라 피하기가 상당히 까다롭다. 흡령 범위도 십자 모양으로 퍼져 전후좌우 무한이라 잘만 쓰면 상당히 좋은 성능이다. 차지샷 속도 자체는 평범하지만 동생들보다는 빠른 편이다. 잘만 사용하면 시키에이키 야마자나두와도 맞먹는 성능을 자랑하는 무서운 녀석.
- 메디슨 멜랑콜리 - CPU전 한정. 메디슨의 EX 공격 때문에 CPU의 이속이 느려져서 피탄당하는 경우가 매우 많아진다. 그게 어느 정도냐면 스토리모드 난이도 루나틱에서 9면의 시키에이키가 1분도 안돼서 라이프가 다 날아가기도 한다. CPU전에선 아야보다 더한 사기 기체. 더군다나 엑스트라 모드에선 오히려 어려워지는 아야와는 달리 이쪽은 유령에게 닿아도 데미지를 입지 않는 다는 기체 특성 때문에 오히려 쉽다. CPU전 최강 캐릭터. 대인전에서도 쓸 만하다.
- 오노즈카 코마치 - 대인전 한정. EX탄 하나가 보내는 탄의 물량이 매우 많다보니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EX탄 때문에 상대의 필드는 EX탄으로 도배가 되어버린다. 말 그대로 탄해전술.
- 시키에이키 야마자나두 - 대인전 한정. EX탄이 특정 범위를 지나가는 탄의 양을 뻥튀기 시킨다는 특징 때문에 후반으로 가면 갈수록 상대방의 필드는 대량의 EX탄이 영향을 미치며 그걸로 인해서 어마어마한 양의 탄이 뻥튀기 되어버린다.
- 동방지령전의 레이무 유카리 지원[66]
- 동방성련선의 사나에 B타입
- 드래곤 퀘스트4(리메이크 기준)의 아리나, 피사로[67]
- 드래곤 퀘스트5 리메이크판(PS2, DS)의 메탈 슬라임, 하구레 메탈
- 드래곤 퀘스트8의 제시카
- 더블 드래곤 3-패미컴 버전판의 CHIN=친(할아버지. 중국 권법가처럼 생긴 캐릭터) 동료가 되면 조무래기들을 4~6방에 죽일 정도로 강력하고 특수무기로 마지막 보스를 제외한 일부 보스들을 빨리 클리어 할 수 있게 도와준다(AVGN에서는 약하게 묘사되어서 약캐릭터라는 인식이 높게 평가되는 사기 캐릭터).
- 록맨 X 시리즈
- 얼티밋 아머 - 전통의 최강 아머. 최고의 리즈시절은 첫등장한 X4.[68]노바 스트라이크 무한 콤보로 거의 무적 플레이가 가능하다. 록맨 X8에서는 재사용까지 약간의 쿨타임이 생겨 무한 콤보가 불가능한 대신 한 방으로도 보스가 거의 절명 직전까지 간다(...)
- 록맨 X5의 팔콘 아머 - 특유의 기동성과 무적 판정을 지닌 호버링 때문에 게임의 난이도가 떨어질 정도이다. 후속작에서는 당연히...
- 록맨 X6의 섀도우 아머 - 다만 울티메이트 버스터를 장착할 경우 한정.
- 록맨 X7의 글라이드 아머 - 차지샷의 강화로 인해 지나치게 높은 차지샷 공격력을 자랑한다. 덕분에 보스 빨리 클리어하기용 캐릭터가 되었으며 동시에 엑셀을 페이크 주인공으로 만들었다. 물론 노 아머 엑스는 항상 그랬듯이 암울하지만 본작의 제로가 불편한 조작감으로 인해 공격력 외에는 믿을게 없는 약캐가 된 덕분에 최약은 면했다.
- 록맨 ZX의 라이브메탈 모델X
- 몬스터 스트라이크
- 루시퍼 - 리셋마라톤 추천유닛 TOP1. 특유의 존재감으로 인해 통칭 그분이라 불린다. 진화체는 먼치킨 수준의 스탯과 사기적인 성능으로 인해 두번이나 칼질을 당했음에도 절륜한 데미지를 뽑아내는 플라즈마 우정콤보를 보유하고있고, 신화체는 데미지를 일정량 막아줌과 동시에 켜져있는동안 상태이상 면역까지 갖춘 배리어, 그리고 게이지샷으로 안티데미지월을 갖추고 있다. 게다가 우정콤보는 에너지서클L인데 신화체가 포대형이라 우정콤보의 성능이 절륜한데다가 에너지서클의 특성상 보스에게 타격면적이 상당히 넓고, 무엇보다 포대형 몬스터의 주적인 레이저배리어따위는 쿨하게 씹어버린다... 그리고 스트라이크샷으로 닿지않아도 아군을 움직여 공격할수있는 일명 대호령을 갖추어 스트라이크샷의 화력도 뛰어나다... 이정도면 아예 작정하고 만든 사기캐릭터가 아닌지 심히 의심된다.
- 아서 - 루시퍼와 마찬가지로 신화체의 성능이 상당히 사기적이다. 안티데미지월과 안티중력배리어 더블안티어빌리티인데 둘다 게이지없이 기본어빌리티다. 그리고 몬스 최강의 사기우콤중 하나로 꼽히는 유도 편도레이저를 채용하고 있으며, 서브우콤은 동일한 속성의 십자레이저L인데 서브우콤의 위력이 6성 밸런스형 몬스터의 동일한 메인 우콤과 동일한 위력을 가지고 있다. 즉 우콤으로 공격하는 범위가 매우 넓다. 스트라이크샷도 약점을 조준하여 적중시키기가 용이한 레이저계열이다. 하지만 그만큼 레이저배리어에 걸리면 메인우콤, 서브우콤, 스트라이크샷이 모두 봉쇄되어 직접타격밖에는 공격수단이 없다는게 단점...
- 사카모토 료마 - 신화체가 안티중력베리어를 가지고 있고 게이지샷으로 목속성 킬러를 달고있다. 게다가 료마는 기본적으로 화속성이기 때문에 목속성 몬스터들에게는 공포의 대상이다. 그것도 모자라 스트라이크샷은 게임 내에서는 사기급에 속하는 스트라이크샷중 하나인 호령이다.[69] 종족도 사무라이족이라 딱히 카운터가 존재하지 않는다... 유일한 단점은 몬스터스트라이크 내 최약의 우정콤보인 확산탄이라는것...
- 나폴레옹 - 강림던전중 가장 흔히나오는 트랩인 중력배리어를 무시하는 안티중력배리어를 갖추고 있고, 그리고 강림던전중 가장 종류가 많은 신종족에게 큰데미지를 주는 신킬러를 보유하고있어 많은 강림에서 활약할수 있지만 특히 이자나미에서는 미친 존재감을 보여준다. 우정콤보도 가까이 붙어있으면 아주 쉽게 약점에 데미지를 줄수있는 초폭발이며, 스트라이크샷은 상술한 료마와 같은 호령이다.
- 무쌍 오로치[70]
- 관평 - 차지4 전 4타에 속성+선풍+신속이 다 들어간다. 기본적인 이동거리 또한 만만치 않아서 차지4 하나로 초토화 가능. 일명 훨윈드라고 불린다. 오리지널 무쌍 오로치에서 최고로 꼽히는 사기 캐릭터. 마왕재림에선 4번째 막타에만 속성이 걸리는 걸로 대폭 약화, 사실 상 쓸모없는 기술이 돼버렸다.
- 초선 - 차지1 슬라이딩에 속성+신속이 적용된다. 슬라이딩 특유의 낮은 자세와 긴 이동거리에 공격력과 속도까지 붙었다. 분신을 넣으면 후속타가 적들을 띄우기 때문에 염+파천을 넣고 차지4로 공중 추격타를 넣어도 괜찮고 아예 빙+분신으로 얼려놓고 다시 슬라이딩으로 신나게 패는 것도 좋다. '발가락으로 적장의 목을 딴다', '일기당천 따위 발로 한다', '추파풉스 따위는 장식일 뿐 다리가 진짜다' 라는 소리까지 들을 정도. 마왕재림에선 전반적으로 차지1에 속성 등의 적용이 안 되는 걸로 칼질, 공격 범위가 안 좋은 강캐가 돼버렸다.
- 조조 - 차지6 전 5타에 속성+선풍+신속이 적용된다. 관평보다 차지 1타가 더 들어가지만 비교적 짧고 등 뒤가 허전한 공격 범위에 스피드 타입이면서 평타를 5타까지 끌고 가야 하는 부담이 흠. 다만 아츠1이 공격력 증가+방어력 증가+하이퍼 아머라 귀찮음을 극복하면 관평 이상의 성능을 낼 수도 있었다. 그 외에 차지5도 괜찮은 성능. 마왕재림에서는 차지6이 첫타와 막타만 적용된다. 그래도 여전히 아츠1 덕에 사기급이다.
- 조운 - 차지1에 속성+선풍+신속이 적용, 차지4 이후에 차지1으로 추격타를 넣을 수 있을 정도로 빠르고 길다. 이른바 '스탠다드 캐릭터의 가면을 뒤집어 쓴 개사기 캐릭터'. 사용하기 쉽고 안정적인데 사기적으로 강하기까지 하다!! 마왕재림에선 차지4→EX차지1 추격타로 흉내내기가 가능하지만 오리지널 때보단 못하다. 그래도 여전히 사기급.
- 쿠노이치 - 투명화 필살기만 해도 강력한데 차지3-3의 공격범위가 거의 화면 전체에 깔린다. PS2판 한정으로 버그성 점프 차지 공격판정도 막강하다. 마왕재림에선 다 칼질 당하고 투명화 필살기만 남아서 여전히 사기급.
- 이시다 미츠나리 - 아츠2의 성능이 절륜하다. 그리 많지 않은 게이지 소모량으로 연사가 가능하며 멀리서 쏘면 여러 명에게 히트시킬 수 있고 근접해서 사용하면 전탄을 적 한 명에게 집중시키는 것도 가능해 높은 데미지를 낼 수 있었다. 초선이나 대교 또는 손견 등 무쌍게이지 관련 보조 기술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를 팀메이트로 하면 마음 놓고 남발도 가능해 거의 슈팅 게임 보스처럼 느껴질 정도(...) 게이지가 없을 경우에는 차지4로도 밥벌이가 가능. 마왕재림에서는 아츠2의 게이지 소모량이 늘어나고 적장에게 경직 삭제로(...) 약해졌다.
- 손견 - 마왕재림에선 그저 옥새 셔틀일 뿐이지만 오리지널에선 차지1에 속성+선풍+신속까지 걸려서 데미지 딜러로도 활약할 수 있었다. 물론 옥새 셔틀 하나만으로 마왕재림, Z 에서조차 최고의 사기 캐릭터가 되긴 했으니 어느 정도나마 뎀딜로 활약할 수 있는 오리지널은 말할 것도 없다.
- 전위 - SP차지의 위력이 절륜한 반면 소모되는 무쌍 게이지가 매우 적어서 적당히 남발해도 괜찮을 정도. 마왕재림에선 염속 고정에 가드불능이 들어가지 않아 가드가 가능해져서 대폭 약화.
- 하후돈 - 1차지에 속성이 붙어서 데미지 딜러로 할수있고 2차지를 제외한 다른 차지 공격들도 발동이 빠른 편이라서 사기캐이지만 마왕재림에서는 1차지는 속성이 붙지 않아서 초선과 같이 그냥 강캐로 치부된다.
- 장료 - 속성 적당히 달아준 무기만 있으면 눈 감고 방향키와 차지1만 누르고 있어도 어렵지 않게 격난 클리어가 가능(...) 거기다 슈퍼아머가 있는 파워형 무장이다. 그 외에 차지3과 차지4도 강력하다. 마왕재림에서는 차지1 속성부여 삭제되고 그냥 강캐로 전락.
- 감녕 - 하후돈, 장료 등과 마찬가지로 차지1에 속성이 부여된다. 이것만 남발해도 밥 빌어먹기 가능. 그 외에 차지5로 띄우고 공중차지도 강력하다. 마왕재림에서 1차지가 속성이 붙지 않아서 너프가 되었다.
- 핫토리 한조 - EX카운터의 위력이 한방급이지만 일단 맞아야 발동을 할 수 있는 EX카운터의 특성 때문에... ex카운터도 좋지만 최우선주력기는 차지4/차지4EX.
- 사나다 유키무라 - SP기가 매우 강력한 잡기 공격이지만 마왕재림에 속성부여가 너프되고 데미지가 약해졌다. 그래도 3차지-2와 4차지로 강캐로 치부한다.
- 관우 - 차지1에 속성+선풍이 걸려서 엄청난 범위를 자랑하고 게다가 양속성까지 부여있어서 가드도 소용없게 만든다. 또한 공중 콤보를 위한 띄우기+깔아두기 용으로도 적합하다. 게다가 특수공격이 공격범위가 빨라지게 만드는 기능까지 있고, 관우 자체가 힘타입 무장이라 하이퍼 아머까지 보유하고 있다. 마왕재림에서 1차지에 속성이 붙지 않아서 너프된 초선, 하후돈, 장료, 감녕과는 달리 이쪽은 여전히 차지1이 속성이 붙기 때문에 여전히 사기급이다.
- 혼다 타다카츠 - 원판인 전국무쌍 2에서도 캐사기 캐릭터였는데, 이 작품에서도 필살기가 공격력과 공속을 강화시키는 능력을 그대로 가져왔을 뿐만 아니라 일정시간동안 체력을 회복하는 능력(!)도 보유하고 있다. 게다가 힘 타입이라서 하이퍼 아머를 보유하고 있는 것도 타다카츠를 사기 캐릭터에 랭크되는 것에 일조했다. 마왕재림에서도 이런 특징이 전혀 바뀌지 않아 여전히 사기급이다.
- 마에다 케이지 - 기본적인 공속이 원본인 전국무쌍 2 때에 비해 차지 공격들로 커버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게다가 필살기가 차지 공격과 통상 공격을 포함한 모든 공격을 가드 불능으로 만들어 준다. 심지어 이 능력은 지속시간도 엄청 길다! 게다가 차지4 또한 엄청난 성능을 자랑한다. 이후 마왕재림에서도 성능이 변하지 않아 여전히 사기급이다.
- 우에스기 겐신 - 필살기 비사문천이 겐신의 리치뿐만 아니라 공격력도 올려준다. 게다가 차지8은 뇌속성을 장착시 다단히트가 되어서 적을 순살시키는 것이 가능하고, 필살기 비사문천과 조합하면 오로치도 한 방에 보내는 것이 가능하다! 마왕재림에서도 변한것이 없어서 여전히 사기급이다.
- 황충 - 차지2 EX가 참, 분신, 파천을 장착을 한 상태에서 사용하면 적을 순살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게다가 차지6은 속성 공격이 무려 두 번(!)이나 있다. 마왕재림에서는 여러 부분에서 너프먹었지만 다른 기술들인 차지1 EX와 SP기에 속성부여를 시키고, 다른 차지들도 강해서 여전히 사기 캐릭터이다.
- 모리 란마루 - 차지4의 전 3타 모두 속성이 붙고(!) 범위도 엄청나게 넓어서 사기 캐릭터에 등극했다. 심지어 필살기도 범위가 넓고 무적판정이 있기 때문에 잡병을 처리할 때 매우 편한 기술이다. 게다가 이 성능은 마왕재림에서도 전혀 변하지 않아 여전히 사기 캐릭터이다.
- 주유 - SP기인 화계가 대미지가 절륜한 것 뿐만 아니라 범위, 리치도 길고 지속시간 마저도 긴 편이다. 게다가 주유 뒤쪽에도 약간의 판정까지 있다. 심지어 이 기술은 게이지 소비량도 적다! 그 외에 차지4도 전 타에 속성이 붙는다. 마왕재림에서도 전혀 변하지 않아 여전히 사기 캐릭터이다.
- 좌자 - 숨겨진 기술인 절초보법이 가드불가에 적들을 모두 날려버리고 전신무적이다. 게다가 공속 버프는 사라지지 않고 지속시간이 다 될 때까지 남는 것도 좌자를 사기 캐릭터로 올려 놓는데 일조했다. 마왕재림에서는 점프 차지와 차지 6이 너프 당했지만, 반대로 아츠1이 적의 방어력을 줄이는 효과를 가지고, 차지 3이 2타에 속성이 붙고 4타와 6타까지 붙는 고성능 기술로 변해 여전히 사기급에 해당한다.
- 육손 - 진삼국무쌍 4에서 천대 받았던 차지4가 속성 혼합으로 두 번이나 붙게 되어서 한 번 써주면 적들이 그냥 녹아내린다. 심지어 이 기술로 오로치도 원킬 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 외에 SP기도 대미지가 엄청난 것도 육손의 랭크를 올리는 것에 일조했다. 마왕재림에서도 이 특징은 변하지 않아 여전히 사기급이다.
- 미야모토 무사시
- 무쌍 오로치 마왕재림[71]의 조운, 사사키 코지로, 히미코, 시바타 카츠이에, 삼장법사[72], 손견[73], 황충, 서황, 조인, 방덕, 우에스기 겐신, 타치바나 긴치요, 시마즈 요시히로, 미야모토 무사시, 이시카와 고에몽, 쿠노이치, 주유, 혼다 타다카츠, 마에다 케이지, 모리 란마루, 조비, 여포, 좌자, 조조, 도요토미 히데요시[74], 관우, 육손
- 무쌍 오로치 2의 여와, 류 하야부사, 잔 다르크, 스사노오, 조운, 관우, 서황, 곽가, 정봉, 여포, 하후패, 마에다 케이지
- 미션 크래프트의 저그(뮤탈리스크)(3개의 기체 중 차지샷의 총알이 가장 많다. 그리고 자동회복도 있다)
- 바사라2
- 바람의 나라의 현무신선 - 이 도사가 사냥과 무한장에서 환수인 현무가 공격을 담당하고 뒤에서 도사가 회복하고 저주 걸고 죽으면 스스로 부활하고 그 사이에 현무가 다 쓸어주는 사기 캐릭터. 물론 만들기가 어렵다. 하지만 만들면 대련장 일진이라는 마신도 되려 박살나는 진풍경이 연출되니 말 다했다.
- 별의 커비 도팡일당의 습격의 토네이도 커비 - 발동 중에는 완전 무적이고 날아다니고 치고 달아나기 전법을 써도 최종보스까지 간단히 죽이는 위력.
- 블레이징 스타의 윈디아나(이 게임의 기능인 래피드샷이 가장 쉽게 되며 차지샷과 브레이크 차지샷도 유도성에 공격력이 좋다. 즉, 편의성에서만큼은 사기다)
- 뿌요뿌요!! 퀘스트의 검은 시그- 리더스킬이 스타트 멤버가 2색 이상일 때, 1색 늘어날 때마다 전속성의 체력과 공격력 0.5배씩 증가다. 체력과 공격력을 최대 3배까지 증가 시켜줘서 역대 사기카드가 되었다. 이 카드만 있으면 극악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테크니컬은 아무것도 아니게 된다.
- 사키 포터블 - 미야나가 사키, 타케이 히사
- IGS 삼국전기 시리즈
- 선광의 윤무의 백창포(시트로넷트)(특히 New ver.에서는 A타입의 악명이 높았다)
-
소방차 게임의 오렌 피에르 알폰조 - 데우스 엑스 마키나. 자세한 건 문서 참조 - 스트라이커즈 1945 II의 Ki84 하야테
- 플라잉 팬케이크도 강한 기체지만 데미지가 약해서 하야테보다는 떨어진다. 다만 서브샷 특성상 2주기에서 반격탄의 예측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고수들 사이에서는 플라잉 팬케이크를 더 쳐준다.
- 스트라이커즈 1999의 X-36
- 너무 압도적인 성능차를 보여줘 디폴트 기체의 존재 가치가 없어 보일 정도. 이 기체 하나 때문에 1945-II보다 난이도가 더 떨어졌으며 1945-II를 더 선호하는 유저들도 있다.
- 액션 퍼즐 패밀리 2의 할매
- 리치가 짧은거빼면 2에서의 할매의 뿅뿅뿅뿅은 같은색이 2개만이라도 붙어있다면 그게 별+조각이라도 없엘 수 있다. 1에 비교하면 너무 쉬워졌다. 결국 사기 캐릭터 등극.
- 야구 격투 리그맨(닌자 베이스볼 배트맨) - 리노
- 위닝 일레븐의 아르헨티나 클래식팀. 그 중에서도 마라도나 - 마라도나가 진짜 무서운 건 전술이고 뭐고 없이 그냥 막 밀고 가도 상대방이 수비하기 힘들다는 점이다. 또하나의 사기팀은 네덜란드 클래식팀. 루드 굴리트는 마라도나를 초월할 수 있다.
- 윙또 - 버즈
- 이니셜D 아케이드 스테이지 시리즈
- MD판 열혈고교 돗지볼부 축구편의 호리호리 학원 - 필살슛인 공주두더지 슛을 한 번 사용하면 절대로 막을 수 없다. 다른 팀들은 공중 축구하는데 이 팀만 땅 속 축구한다. 중복 선택도 불가능한 게임인데 전부 이 팀 고르기 위한 난투극은 당연했을 것이다.
- 이사만루 시리즈의 2015 한정 슈퍼스타 카드 대부분 - 이것보다 더한 충격적인 점은 미강화 수치라는 것이다. 즉 강화가 필요 없는 사기캐.
- 전국 바사라 3 연[78]
- 오다 노부나가 - 평소에는 그러저러한 캐릭터지만 4번째 고유기를 얻어 육마모드로 변신하는 순간 모든 평타가 높은 데미지+넓은 범위+앞으로 모아주기의 3박자를 전부 해결해주는 웬만한 기술 이상의 효율을 보인다. 1번째 고유기는 가드 브레이크+날려버리기가 적용되고 2번째 고유기는 원거리의 적들을 앞으로 모아주는고로 상대를 앞뒤로 운송시키는 16세기 말 스포츠 게임을 할 수 있다. 육마의 공격은 상대의 체력에 따른 고정 데미지가 추가되므로 절대로 화력이 부족할 일이 없고 전각 부스트에 추가로 50초를 붙여주는 개인 아이템까지 넣을 시 스테이지의 시작부터 끝까지 "아직 나의 전각 부스트는 끝나지 않았어!" 를 외칠 수 있다.
- 난코보 텐카이 - 3번째 고유오의를 상시발동시키며 체력 감소도 없애주는 개인 아이템을 붙이는 순간 죽을 수가 없다. 받는 데미지가 3배가 되는 어리석은 자의 법을 장착하고 바사라 난이도에서 혼담의 바사라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맞아도 경직마저 생기지 않는 간지러운 데미지밖에 입지 않으니 말 다했다. 또한 고유오의의 특성상 흥분도가 언제나 최고로 HIGH하기 때문에 모든 기술의 판정과 데미지가 무시무시해지는 건 덤. 2번째 고유오의로 해골 방어막들까지 치고 다니면 죽는 게 어려워지는 정도가 아니라 데미지를 입는 게 어려워질 정도다.
- 우에스기 겐신 - 기본적으로 그냥 써도 사기인데 손가락과 순발력이 빨라질수록 밑도 끝도 없이 더더욱 사기가 되는 개사기 캐릭터. 기술을 다른 기술으로 체인하면 화면이 얼어붙으며 적들의 시간이 느려지고 고유기들이 정신나간 성능으로 변하는 신역 시스템부터 고속이동기 신속, 연타기 신렬, 광역기 신진, 반격기이자 신역일시 즉시발동인 가드 브레이크 신경 등등 아무런 기술이나 적절하게 눌러주면 적들은 이미 죽어있다. 개인 아이템을 달 시 신역의 지속시간이 증가하고 신역일 시 모든 공격에 100% 속성이 붙는다. 겐신의 속성은 얼음이기 때문에 모든 공격에 100% 경직+추가 고정 데미지가 붙게 된다는 것이다. 고속이동과 정신 나간 데미지로 인해 전 스테이지 최속 클리어는 따놓은 당상이며 당장 저 위의 둘보다 더 사기로 취급되는 것에서 그 악랄함을 엿볼 수 있다.
- 제노기어스의 웡 페이 퐁과 츄츄
- 왜 가면 갈수록 답이 없는 츄츄가 끼어있는지에 대해서 말하자면 츄츄는 드라이브(능력치 상승)를 과다하게 먹이면 강해지고 기어 전용 치료마법도 엄청나게 강해진다. 빅죠의 비밀상점에서 과다복용시키면 답이 없다. 페이의 제노기어스는 하이퍼율이 99%이니 발동시키고 기신흑장을 쓰면 말 다했다. 그 전에 토라의 집 근처의 달팽이를 죽여서 스피드부츠를 신기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시리즈 전통의 사기 캐릭터. 다른 캐릭터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하며 CPU로 특히 나왔을 때는 초기작에서 사기성이 심한데 1의 여포는 다운되면 체력이 전부 회복되며 2의 여포는 감녕과 함께 이 시리즈에서 가장 대결하기 어려운 적으로 꼽힌다. 3과 4 이후부터는 그나마 완화되었다고는 하지만 어차피 개캐다. 5에서도 쪼렙으로 접근했다가는 두 방만 맞으면 그대로 가며 정공법으로 쓰러뜨리기 위해서는 최소 5분 이상 걸린다. 그리고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경우에도 1, 2, 5를 제외하면 전부 톱클래스. 1, 2는 생각보다 구질구질한 공격 때문에 고평가받지 못했고 특히 2는 무기에 참속성이 붙은 캐릭터가 무조건 최강이란 법칙 때문에... 5에서는 공격 거리와 범위가 감소했고 속성 저항 및 화살 방어 스킬이 없는 데다가 전서 스톡 수가 1이라는 약점이 있어서 톱클래스는 아니고 강캐에 머물렀지만 썩어도 준치라고 잘 다루면 3, 4만큼은 아니라도 매우 강한 건 여전하다는 걸 알 수 있으며 5에서 전 무장 중에는 유일하게 모든 능력치 1000을 찍을 수 있는 무장이다. 호로관 메뚜기, 호로관 바퀴벌레 같은 별명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니다.
- 진삼국무쌍2 - 조조, 장합, 감녕 - 여기서 조조와 장합은 유니크 무기가 본 작품의 최강 속성인 참 속성 캐릭터들 중에서도 모션이나 참 속성 차지의 성능이 다른 캐릭터들보다도 훨씬 압도적이었다. 그리고 감녕은 유니크 무기에 참 속성이 부여되지는 않았지만 이 당시 감녕의 무쌍난무는 정말 사기급이어서 본 작품의 무쌍 게이지가 잘 차는 시스템과 맞물려 궁병잡기에도 특화되어서 조조, 장합과 동급으로 평가받았다.
- 진삼국무쌍3 맹장전 - 견희, 맹획, 방통, 사마의, 장각, 제갈량[79][80]
- 진삼국무쌍4 - 좌자[81]
- 진삼국무쌍3~진삼국무쌍4 맹장전 - 마초, 방덕, 주태 - 마상공격이 우측만을 휘젓는 방식이고 리치도 길고 절영을 타면 아예 여포 저리 가라고 할 정도이다. 그리고 여포는 양쪽이라서 마상공격이 매우 강하진 않다. 그러나 이들은 진삼국무쌍5에 전무장들이 마상공격이 우측만을 가하도록 바뀌었고 마상공격이 전작보다 약해서 안습해졌긴 하지만...[82]
- 진삼국무쌍5, 진삼국무쌍 멀티레이드의 손상향, 황월영[83] - 기본 원거리 공격이라 적이 다가오기 전에 무조건 선타가 가능하며, 연무 랭크 무한대가 되면 화살을 한번에 5~6발을 쏘며, 한발 한발 모두 데미지 분산 없이 그대로 먹히며, 관통까지 가능해 잡병들과 적장을 한꺼번에 요격 가능. 특수 능력인 일제 사격은 손상향 주변을 포위한 적병들을 일거에 정리할 수 있으며, 부가스킬 빙시, 대시, 속사에다가 일정 시간 달리면 10초 이동속도 증가 버프가 걸리는 건각과 기본 이동속도 상승 준족, 아이템 버프 지속시간 증가인 증진까지 말 그대로 사기 캐릭터를 만드는 시너지를 골고루 갖춰서 역대 손상향 중 가장 최강이자 역대 진삼국무쌍 시리즈 사기 캐릭터에 반드시 꼽힌다.
- 진삼국무쌍6 맹장전
- 조운 -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한가. EX무기 기준으로 공격범위, 공격력, 공격속도, 판정 등에서 절대로 뒤쳐지지 않는 캐릭터다. 더군다나 조운의 무쌍난무 1인 비룡섬은 이동기인데 문제는 이동형 무쌍인 주제에 화력이면 화력, 범위면 범위, 판정이면 판정 전부 사기급이다. 여포가 성능상으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지만 차지공격 이후의 후딜레이 때문에 궁극급 난이도에서는 스텔스가 풀린 잡병에게 얻어맞아서 피가 깎이지만 조운은 그런 거 없다[84].
- 관우 - 관우의 1차지 공격 후 붉은 버프를 발동하는데 이 때 버프는 염(炎) 속성에다 공격력 대폭 상승을 가져온다. 버프를 상승시킨 상태에서 6차지 공격이나 무쌍난무 1(둘 다 적의 가드를 무시한다.)을 발동시키면 여포의 무쌍난무 2정도는 아니더라도 그와 버금가는 데미지를 준다.
- 장료 - 장료의 4차지 공격 후 EX무기(쌍월) 기준으로 자신에게 공격, 속도를 일시적으로 상승시키고 주변의 적들은 가드를 파괴시키는 푸른 버프를 발동시킨다. 그런 뒤 바로 통상 공격을 하다가 6차지 공격을 하면 위나라의 조운을 볼수 있다.
- 조인 - 쇄분동의 자체 성능도 꽤나 좋아서 강캐에 속하는 데다 쇄분동이 힘무기다 보니 궁극무예를 조합해줄 시에 어느 정도의 데미지가 나온다. 하지만 조인을 정말로 개사기 캐릭터로 만들어준 건 바로 EX차지가 적의 피를 흡수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인데 EX차지로 인한 체력회복량도 꽤 좋은 데다 어느 정도 신경 써서 컨트롤만 해주면 이 EX차지 때문에 절대로 죽지 않는 패기를 보여준다. 더군다나 자체적으로 방어력 증가 大와 공격 내성까지 가지고 있어 따로 공격 내성 인장을 달아줄 필요가 없다는 점도 조인을 사기캐 반열로 올리는데 한 몫 했다.
- 하후연 - 조인이 잡병+장수 상황에서의 사기캐릭이라면 이쪽은 1:1의 본좌. 충격파에 대한 내성이 엄청나게 강하므로 장군위를 다 갖춘다면 다른 캐릭은 한 대만 맞아도 사경을 헤메는 여포의 무쌍난무를 풀히트로 맞아도 도트 데미지밖에 들어오지 않는다!! 적장의 평타 2대를 맞는 게 무쌍난무를 맞는 것보다 아픈 개막장 밸런스의 캐릭터. 적장 평타가 무섭다고? 하후연의 ex 무기는 활이다.
- 서황 - 극 계열 중복이지만 슈퍼아머를 부여하는 EX차지 하나만으로도 초기 능력치 그대로 수라건 궁극이건 충분히 돌 수 있는 괴악함으로 인해서 이쪽도 만만찮은 개사기 캐릭터 확정.
- 진삼국무쌍7
- 관우 - 6맹장전의 EX기를 그대로 가져왔고 변치 않은 6차지의 다단히트와 우월한 리치, 그리고 가드불능 광범위 똥파워 무쌍2로 사기캐의 반열에 올랐다. 맹장전에서는 6차지에 가드불능 광범위 똥파워의 EX2가 붙어 더더욱 강화.
- 서서 - 가드불능 광범위 다단히트의 무쌍1과 광범위 다단히트에 사용중 자유롭게 행동이 가능한 무쌍2로 각성을 쭉쭉 채우며 스톰러시도 자유자재. 전투에 돌입하면 무적인 시간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더 많을 정도다. 맹장전에서는 무쌍2의 지속시간이 거진 반토막나고 EX2도 잉여라 사기 캐릭터의 자리에서 내려왔다.
- 사마사 - 신뢰검의 속성도 잘 붙고 연타형이라 스톰러시도 잘 터지는 광범위 전진형 4차지와 거기서 이어지는 가드불능 경직기인 EX차지로 모든 난이도를 4차지로 제패한다. 맹장전에서도 딱히 강해진 점도, 약해진 점도 없이 여전히 4차지로 날아다닌다.
- 왕원희 - 표의 통상 공격은 적에게 경직을 주지는 않지만 역으로 다단 히트가 진삼국무쌍 내 어떠한 무장 누구보다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무쌍, 각성 난무를 빠르게 발동할 수 있는데, 특히 각성 난무는 이 시리즈의 원작과 맹장전을 더불어서 조인 다음으로 강력하기 때문에 유폭, 유뢰 속성만 달아줘도 1:1은 몰라도 대난전일 경우, 양민대학살을 볼 수 있다. 양민들 속 껴 있는 클론 무장이건 네임드 무장이건 얄짤 없다.
- 좌자 - 2차지에서 이어지는 EX차지로 무쌍 오로치를 제패하던 속도 버프 -> 가드불능 전신무적 절초보법을 들고 나왔다. 맹장전에서는 방패병의 강화로 2차지에서 끊기는 일이 많아서 비교적 약화.
- 무기속성 선풍 - 가드불능에 최대체력에 비례한 고정 대미지를 입히게 하며 발동확률이 100%라 무장의 성능을 논할 것도 없이 그냥 속성이 다단히트하는 차지가 있는 무기[85]에 선풍 10레벨을 바르고 해당 차지만 사용하면 잡병이고 무장이고 그냥 삭제된다. 완벽한 밸런스 붕괴를 일으킨 물건이라 맹장전에서는 가드시에만 대미지가 들어가도록 초절 너프.
- 중장기병 발켄의 발켄
- 이유는 1스테이지에서 얻을 수 있는 네이팜이 엄청 개사기이다. 그러나 네이팜 파워업시키면 진정한 사기 캐릭터가 된다. 그리고 발켄의 실드는 돌진공격을 제외한 모든 공격을 막는다. 참고로 네이팜 없어도 레이저도 강하다. 네이팜 소지시 사기이고 레이저 소지시는 준 사기이다.
- 전국무쌍 시리즈 - 혼다 타다카츠[86]
- 전국무쌍
- 쿠노이치 - 오리지널 한정. 오리지널에서 쿠노이치는 본 작품 최강의 속성인 동아가 주력 속성이었기 때문에 100% 얼리는 특징을 갖고 있었다. 심지어 속성 레벨이 강화되면 적들은 그야말로 손을 못 쓸 정도였다. 게다가 닌자라서 빠른 건 기본이고 한조보다 더 빨라서 전 캐릭터 중에서 최강의 이동속도를 자랑한다.
- 마에다 케이지 - 이 당시 케이지의 성능은 거의 모든 차지에 속성이 들어가고, 대무장전에 용이하게 쓰이는 차지3과 진삼국무쌍3를 연상시키게 만드는 360도 회전 공격을 자랑하는 차지4가 그의 강한 성능에 크게 일조했다. 심지어 무쌍오의는 연속해서 가로베기였기 때문에 최대급의 공격범위를 자랑했고, 파워 타입이지만 공속도 느리지 않았다. 게다가 마상 공격도 좋은 편이었다. 이런 성능으로 인해 케이지는 전국의 여포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심지어 맹장전에 처음 등장하고 이후 전국의 여포라는 별명을 같이 나누게 되는 혼다 타다카츠는 이 작품 한정해서는 그냥 강캐에 불과해서 케이지에게 밀릴 정도였다!
- 전국무쌍 2 맹장전
- 전국무쌍
- 콘트라 더 하드 코어의 브라우니
- 컴투스 프로야구의 몬스터 카드 중 일부
- 류현진10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하지만 2013 업데이트에 들어서서...
- 이종범94 - 컴프야 모든 유격수 카드 중 최고스탯을 가진 유격수 카드.
- 텐가이=전국 블레이드의 아인 - 모으기 근접공격하고 전멸폭탄 공격이 사기적인 성능을 가지고 있는데 모으기 근접공격은 모이는 시간도 빠를뿐더러 위력도 모으기 근접공격이 최강인 카타나의 절반인 데다 전멸폭탄 공격이 최고로 강력하고 1~3방만 맞추면 모든 보스가 쉽게 죽어나가는 관계로 전멸폭탄 모으기 컨트롤과 회피만 잘하면 사기적인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특히 1주차에서는 전멸폭탄 1방만 써도 보스가 죽어나간다.
- 테일즈런너의 히나모리 아무 : 테일즈런너의 넘사벽 사기캐. 거기에 다이아가 추가됐을 시 사와다 츠나요시정도는 나와야 바뀔 듯하다.
- 트윙클스타 스프라이츠의 뫼비우스, 메모리 - 인공지능(스테이지 진행)에 따라서는 확실히 사기지만 인간 대 인간 기준일 경우 여러가지 요소를 따지면 그리 극 사기는 아니다 특히 뫼비우스가 사기라지만 파해법은 있다. 힘들 뿐이지.
- 테크모 월드컵 98의 일본, 독일 팀.[87]
- 파이널 판타지 택틱스의 시드루퍼스 올란도 백작
- 파랜드 사가1의 마시아
- 퍼스트 퀸 4 극도의 활을 장비한 이제클, 아폴로, 아레스(아레스는 마법 '천둥' 습득 후 외교로 사용)
- 페르소나 3의 루시펠과 사탄 : 반드시 이 둘을 동시에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 자세한 것은 하르마게돈 참조.
- 페르소나 4의 요시츠네 : 물리스킬 무효, 반사, 흡수를 가진 적에게는 예외지만 그래도 페르소나 4 최고의 사기스킬인 팔척뛰기는 굉장한 위력을 자랑한다. 물론 무도의 마음가짐을 넣어주면 가뜩이나 사기인 요시츠네를 한층 더 사기로 만들어준다.
- 페르소나 4의 루시퍼 : 레벨 99에 승리의 포효를 외쳐 전투 종료 직후 주인공의 HP와 MP를 완전회복시켜주는 사기 캐릭터의 결정판. 단점은 엔딩 직전 심판 커뮤 MAX때 해금되는 페르소나이기 때문에 2회차에서나 써먹어볼 수 있다는 것. 다행히 전서에 등록하면 2회차 유키코 구출 시점부터 돈만 있으면 바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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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온라인 3의 리오넬 메시사실은 굴리트 - 하스스톤의 수수께끼의 도전자 : 성기사 직업 전용 카드이자 하스스톤 6코스트 라인계 최강의 카드. 덱에 들어있는 모든 비밀카드를 1장씩 걸어버리는 특수능력을 가졌는데 이게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흉악하다.[88] 일단 저 카드로 걸리는 비밀카드들은 모두 아무런 비용 지불 없이 강제로 걸리는데다가 이 비밀들끼리 콤보가 이루어져서 강력한 필드 장악 + 버프기로써 기능한다. 제일 큰 문제는 저렇게 강제로 걸린 비밀 콤보를 풀 방법이 거의 없다는 것.[89] 거기다가 저 비밀카드들이 덱에서 순식간에 빠지면서 이후에 나갈 고성능 하수인들이 손에 잡힐 확률도 확 뛰어오르는데다가 이런 성능의 카드에 스텟 패널티가 하나도 없다. 대마상시합 출시 후 이 카드 하나에 메타가 뒤집어져서 하스스톤이 본격 성기사 천지로 바뀌어버렸을 정도로 사기적인 위력을 가진 카드.
-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의 켈딤 건담 GNHW/R, 딘(라우 루 크루제 전용기)[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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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삼일절의 각시탈 - 이크! 애크! 알까기! - MLB 퍼펙트이닝 15 SE(스페셜 에디션) 선수카드 중 09 알버트 푸홀스 - 1루수 최강 타격을 자랑한다. 시그니쳐 오버롤은 게임 내 최강인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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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쉽의 일본 항공모함 - Diep.io의 스트림라이너,트리플렛
4.9 게임의 이벤트, 보스, ETC
- 게임판 아랑전의 한마 유지로
- 길티기어 이그젝스의 이노
- 다라이어스 외전의 STORM CAUSER
- 더블 드래곤(네오지오)의 달튼, 레베카
- 디스코판다의 칼바이스 판다 - PVP배틀에 특화되어있는 판다로 이 캐릭을 얻으면 승리는 따놓은 당상이다.(단 최대레벨과 스킨구입 한정)
-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즈 X의 타부
- 리얼바우트 아랑전설 스페셜의 나이트메어 기스
- 모던 워페어의 맥밀란 대위[91]
- 무쌍 오로치 시리즈의 진 오로치
- 메탈슬러그 3의 4스테이지 보스 (솔 데 로카)
-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알버트 웨스커(특히 5)
- 버추어 파이터의 듀랄
- 삼국지 영걸전의 조조
- 스타크래프트의 울레자즈
- 스트리트 파이터 2의 M.바이슨(북미명 - 발로그, 별명 - 칙칙이) - 버전업판에서는 앉아 있는 캐릭터를 높은 확률로 이길 수 없게 대폭 하향당했지만 오리지날 월드워리어 버전에서는 아예 다르게 모으기 기술들의 공격이 캐릭터 덩치, 키, 크기하고 상관 없이 무조건 반드시 하단 판정을 가지고 있고 기술들을 연속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패널티 때문에 사기 캐릭터로 등장하게 되었다.
- 스트리트 파이터 2 대쉬의 캐릭터 밸런스 변경 해킹기판 버전의 대부분의 캐릭터들[92]
- 영웅전설 6의 카시우스 브라이트
- 요구르팅 모바일의 스탈링(반무적에다가 절대판정의 마루부수기와 몹소환등 짜증나는 요소는 다 있다. 회복량 큰 우유 99개를 들고 가도 못 이길 정도. 이후 한국 요구르팅은 망했다)
- 이터널 파이터 제로의 칸나 비노 미코토 - 예전에 해킹 버전으로 쓸 수 있던 칸나가 메모리얼 버전에선 플레이 캐릭터로 등장, 이파제 유저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심어주었다.
- 제미니 윙의 최종보스 잠자리(일단 약점이 관통계 무기가 아니면 때리기가 힘들고 가장 잘 먹히는 불이 전혀 안 나온다. 더군다나 오락실 난이도 기준으로 더럽게 피곤해질 정도의 싸움을 할 정도라 개사기급)
- 차일드 드래곤 코룬의 하드레벨 최종보스(보스는 별 거 아닌데 하드 레벨에서는 보스가 내뱉는 잔챙이들을 죽이면 하드 레벨의 특징인 총알을 남긴다. 노멀에서도 힘든 게 클리어 불가능 수준이 되어버렸다. 이기려면 잔기 9대 제한 해제 비기를 걸어야 한다)
- 카이저 너클의 제너럴 - 이쪽은 사기를 넘은 흉악 캐릭터. 격투게임 역사상 최흉, 최강, 최악의 보스로 군림하고 있으며, 온갖 사기 캐릭터가 난무하는 무겐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는 강자다.
- 캐슬vs캐슬 - 크리엘[93]게이트[94], 펄카 2차전[95]
- 파이널 판타지 PSP판의 크로노디아
- 파이널 판타지 5의 신룡, 오메가
- 파이널 판타지 9의 오즈마
- 파이널 판타지 10의 숨겨진 최강 보스 캐릭터들
- 프로야구 드림나인 한국판
- 피어 시리즈의 알마 웨이드
- 함대 컬렉션의 전함 레급 : 5-5에서 새롭게 추가된 심해서함. 상당히 귀여운 외모를 지녔지만... 애매함의 대명사인 항공전함 주제에 항공모함, 전함쪽으로도 모두 압도적인 만능함급 스펙을 지니고 있다. 사실 그 해역의 적함대 보스는 항모 오급改지만 실질적으로 유저들의 발목을 잡는 녀석은 이 녀석으로 보스나 다름 없다. 그 난이도는 이벤트에서만 등장한 보스급 심해서함 및 안개의 함대를 능가하는 정도. 덕분에 고난이도화 논란의 핵심이기도 하다.
-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3의 산트, 솔미르, 키레[96], 캐서린, 롤랜드, 보라거스, 요그을 제외한 모든 캠페인 영웅들.
- KOF 메모리얼의 프시키칼(Psiquical), 구스타프 뮌하우젠
- CAVE 5대천왕. 특히 도돈파치 최대왕생의 인바치 [97]
-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중 스피리츠의 마지막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턴에이 건담 - 공격 50, 방어 50, 기동 25의 괴랄한 능력치에 기본 어빌리티가 맵병기 무효, 빔 사격 무효, 매 턴 체력회복, 순간이동(...)이다. 덤으로 무장 중 빔라이플은 타겟을 8개까지 지정에 동시 공격하는 록온 무기다. 뭐 이런 게 다 있어... 마지막 스테이지를 클리어한 뒤 세이브하고 그 데이터를 로드하면 아군으로 생산 가능하다. 성능은 그대로지만 이동시 순간이동은 못 쓴다. 참고로 공격 50이면 일반적인 빔사벨로 적을 그었을 때 역습의 샤아 스테이지까지 양산형이 끔살 당하는 수치이다.
- SNK 보스 신드롬
- 모든 종류(벨트스크롤, 런앤건) 액션게임 2인~4인 플레이 게임 밸런스
- 모든 게임의 1라운드 보스
4.10 스코어계
- 시프 - 던전드래곤 SOM
- 독보적인 스코어링 캐릭터. 다른 캐릭터와 다르게 적에게서 아이템을 훔쳐 아이템을 습득할 수 있다. 9개 있는 아이템, 장비하고 있는 아이템을 먹을 시 2000점씩 추가 및 점수 아이템인 보석 아이템을 훔칠 수 있다.
- 옐로 아이리스 - 배틀 서킷
- 너무나도 독보적이다. 원체 돈을 뽑아내는 데에 있어선 넘사벽이다 보니 개사기가 되어서 돌아왔다.
- 레이 - 데스 스마일즈2 마계의 메리크리스마스
- 다른 캐릭터 점수 10억점 벌 수 있는 거에 비해서 점수를 20억점이나 벌 수 있다.
- 플라잉 팬케익 - 스트라이커즈 1945 II
- 무서운 게 저게 바로 임사 없이 뽑아낸 점수라는 것. 만약에 임사패턴까지 병행된다면 더 올라갈 여지가 있다는 소리다(...)
- X-36, F-22 랩터 - 스트라이커즈 1999
- 클락 스틸 - 메탈슬러그 시리즈
- 클락은 고유능력이 대놓고 '스코어링'이며 메탈슬러그 6 전일기록의 경우 남들 다 4000~5000만 사이에서 노는데 유일하게 혼자서 1억을 가뿐히 넘겨버렸다. 단점이라면 무기나 슬러그 보정이 없어서 스코어링이 아닐경우는 쓸때 메탈슬러그6이후의 괴악한 난이도 탓에 엄청 힘들다는거.
- 앤디 보가드 - KOF 96
- 초열파탄의 점수가 상상 그 이상을 보여준다.
- K9999 - KOF 2001
- 네놈도 꺼져버려 9히트 버그에서 나오는 점수가 사기급.
- 장거한 - KOF NW
- 철구대세계를 맞출 때마다 점수가 펑펑 불어난다.
- 혼다, 엘 포르테 - 스트리트 파이터 4
- 엘 포르테는 대충 해도 점수를 왕창 벌 수 있고 혼다는 백열장수를 이용하면 엘 포르테보다 더 왕창 뽑아낼 수 있다.
- 엑시 - 도돈파치 대왕생
- 모든 기체의 파워스타일 - 도돈파치 대부활
- 백판에서는 파워스타일만이 유일하게 1조를 돌파했다. 3개의 스타일 중에서 유일하게 보스전에서 불리기가 가능한 덕택에 스코어링에 최적화가 되어있다. 물론 봄스타일과 스트롱 스타일은 X천억대에서 놀고 있다.
유세미의 위엄
- 백판에서는 파워스타일만이 유일하게 1조를 돌파했다. 3개의 스타일 중에서 유일하게 보스전에서 불리기가 가능한 덕택에 스코어링에 최적화가 되어있다. 물론 봄스타일과 스트롱 스타일은 X천억대에서 놀고 있다.
- 사쿠야 B(통칭 시부) - 동방요요몽
- 단, 엑스트라와 판타즘에서는 레이무 B(통칭 몽부)가 앞서고 있는 게 보인다.
- 콘파쿠 요우무 단독 - 동방영야초
- 하쿠레이 레이무&야쿠모 유카리 - 동방지령전
- 스치기가 곧 스코어와 직결되는 게임 특성상 팍팍 긁을 수 있는[100] 얘들은 그대로 사기 캐릭터다. 화력, 범위도 좋은 편이고 레이무 특성상 피탄 판정이 작은 것도 한 몫 한다. 다만 클리어가 목적일 때 4면 상기 스펠 중 귀축인 게 2개나 되기 때문에 약간 골치 아픈 정도.
- 코치야 사나에 B (통칭 와부) - 동방성련선
- 황충, 조운 - 천지를 먹다 II
- 전일기록이 500만 근처에 근접해 있다(...) 반면 관우와 장비는 스코어링 좆망캐로 이름을 떨치고 있고.
- 츠이란 - 선광의 윤무 DUO
- 다른 캐릭터의 싱글 전일 기록은 7500~8500만 사이에서 노는데 이렇게 귀여운 아이인 얘 혼자만 1억점대. 서브웨폰 관련 버그로 불릴 수 있는 트릭이 있기 때문이 아닌가 추정하고 있다. 어떤 의미에서는 데스 스마일즈2 마계의 메리크리스마스의 레이와 공통점. 여자 같이 생겼지, 점수는 잘 뽑지...
- 리노 - 야구격투 리그맨
- 코이츠 - 극상 파로디우스
- 유일 600만 오버. 참고로 다른 기체들은 최소 400만 중후반대와 500만 극초반 사이에서 놀고 있다(...)
- 아리우스텔름 - 블레이징 스타
- 고득점을 노리기 쉬운 차지 공격과 빠른 이동속도로 인해 스코어링에 매우 유리하다.
- 제갈량 - 삼국전기 시리즈
- 브라질 팀, 콜롬비아 팀 - 테크모 월드컵 98
- 브라질 팀은 시가 기술을 사용하면서 CPU 선수들이 근접하지 못하게 하면서 바나나 슛을 사용하면 슛을 99% 확률로 슛을 많이 넣을 수 있다. 콜롬비아 팀은 시가 기술을 사용하면서 CPU 선수들이 근접하지 못하게 하면서 위/아래 대각선 슛을 사용하면 50% 확률로 슛을 많이 넣을 수 있다.
- 디스코판다 BJ대격돌
- 조인 - 진삼국무쌍7 맹장전
- 황건집결전+조인 콤보면 황건결집전 1판당(60분 풀활용시) 격파수 5만 정도는 충분하게 벌린다. 참고로 다른 캐릭터로 아무리 용을 써본들 조인만큼 벌기 힘들다. 이 때문에 격파수 랭킹 경쟁시엔 황건집결전+조인 조합은 랭커에 들기 위한 필수조건이 된다.
- 아야네, 타마모노마에 - 무쌍 오로치 2
4.11 애니, 소설, 만화, 현실, ETC
- 가상 매체에 나오는 등장 인물과 현실판 사기 캐릭터로 볼 수 있는 인물은 먼치킨(양판소) 문서에 추가한다.
5 관련 문서
- 만능 캐릭터
- 무상성 캐릭터
- 이론상 최강
- 먼치킨, 먼치킨(양판소)
- 세계관 최강자
- 약캐
- 엄친아 - 엄친딸
우리동네 음악대장-
미국 -
태용 -
투명드래곤 -
오타니 쇼헤이 - 천재들을 농담삼아 사기 캐릭터라고 부르기도 한다.
- 크로우 호건 : 굴리는 덱의 당시 성능이 사기였다. 여기까지면 사실 유희왕 시리즈에서는 그저 그런 임팩트인데, 작중에서 남의 카드를 사기라고 비난하는 모습이 그 어떤 캐릭터보다도 부각되어 시청자들의 어이를 턴다. 제작진도 자주 이 소재를 써먹는다(...).
- ↑ 사기캐의 선을 넘어버리면 '지강캐' 가 된다.
- ↑ 알면서도 막질 못한다던가 대처법이 없거나 한번 맞으면 죽는다던가 연이은 OX퀴즈 등등등
- ↑ 예를 들어 사쇼 1의 나코루루는 고수가 잡으면 매우 강한 캐릭터지만 다루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사기 캐릭터 범주에는 넣지 않는다.
- ↑ 흉악 캐릭터는 무겐 전용 용어로 취급하기 때문에 무겐의 사기 캐릭터들은 여기에 기재하지 않는다. 단, KOF 메모리얼 등의 완성판 캐릭터들은 제외.
- ↑ 그나마 이 쪽은 덜 사기라서 밸런스붕괴까지는 가지 않았다. 초중수들에게는 아니었지만
- ↑ 제어하기 힘들정도로 스피드가 빠르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 스피드를 컨트롤 하는데 성공한다면 개캐로 이름을 알린 듀오론도 한수 접어줘야 한다.
- ↑ 컴퓨터 플레이시에만 한정으로 동 캐릭터전인 승룡권 장풍을 사용하는 류와 켄만 제외하면 사기 캐릭터로 활약한다.
- ↑ 1초만에 소닉붐과 섬머몰트 킥을 사용 할 수 있어서 사기 캐릭터를 뛰어 넘는 흉악 캐릭터가 되었다.
- ↑ 3DS버전 가정용 한정이지만 아래쪽에 있는 화면 터치 버튼을 눌러서 1초만에 소닉붐과 섬머몰트 킥과 해당 EX 기술들을 사용하는 것이 가능해서 사기 캐릭터를 뛰어넘는 흉악 캐릭터가 되었다. 앞서 GBA 전용 슈스파2X에서의 가일의 사례를 생각해보자.
- ↑ 보다시피 강룡을 연상시킬 정도로 장풍을 마구마구 써댄다(...).
- ↑ 패치 전까지만 해도 온갖 버그가 난무한 게임이였으나, 2013 패치 이후로 기준을 한다. 이들 중에서 사기캐라고 단정지을 순 없으나, 약펀치, 약킥의 공격 수단이 중요하지만 전체적으로 서브캐릭터의 역할도 잘 맞아야 하기 때문에 최강캐라고 부른다. 여기서 주목할 것은 캡콤에서 제작되었다곤 하나, 철권측이 더 강하다.
- ↑ 단 3K 중 킹과 쿄는 후술하는 5대 신흥 최강캐의 발굴로 평가가 조금 내려갔다. 그래도 여전히 강력하다.
- ↑ 최강캐간의 격차는 적다곤 하지만 그중에서 가장 뛰어나다는 평을 받는건 에이지다. 크라우저는 비록 하향당하긴 했지만 그래도 상위급 강캐다.
- ↑ 1.03 패치 이전 기준.
- ↑ 아래 캐릭터들의 사기성에 대한 설명은 해당 문서 참조
- ↑ 엔쟈 문서와 버그/대전액션게임 문서 참조.
- ↑ 레라 문서와 버그/대전액션게임 문서 참조.
- ↑ 다만 이셋은 서로가 상성이다.김갑환←→죠←→빌리.
- ↑ 엄밀히 말하면 테리 자체는 평캐인데, 혼자 무한콤보를 갖고 있을 뿐더러 다른 애들이 상대적으로 너무 시궁창이었다.
- ↑ 특정 커맨드를 이용해서 아케이드 버전에서도 선택이 가능하다.
- ↑ 2명 전부 지나치게 강력해서 대회 선택률이 매우 높았다. 이 중 라이치 페이 링은 중거리에서 상대하기가 어려워서 사기적인 버그 캐릭터라는 별명을 얻게 될 정도로 지나치게 강력했다. 그리고 라이치는 블블시리즈 3편이 나온 지금도 상당히 강력한 캐릭 중 하나. 반그는...
- ↑ 구프 커스텀=히트로드 경직, 햄머 햄머=특수격투 포박.
- ↑ 디디콩은 꽤 빠른 기동성, 빠르고 강력한 기본기, 그리고 피할 방법이 없는 잡기 콤보로 악명높았으나 너프를 받고 그냥 강캐 자리로 떨어졌고 베요네타는 공중 콤보로 0%인 상대를 화면 끝까지 끌고가서 장외시키는 미친 짓이 가능했지만 1.1.6패치 이후 너프를 먹어 평가가 많이 떨어졌다.
- ↑ 나오는 족족 사기인 데다 밸런스가 하루아침에 바뀌는 스펙타클한 게임이라서 구체적인 예시를 적을 수 없다. 사기캐의 수가 워낙 많기도 하고.
- ↑ 특히 아머킹의 경우 성능상으로 킹+풍신류+레버 중립 필요 없음에 풍신스텝-잡기, 풍신스텝-블랙 스매시 등의 이지선다까지 겹쳐서 철권 역대급의 사기캐릭터라고 해도 절대 과언이 아니다.
- ↑ 아이러니 하게도 여기서 철권의 이지선다 개념이 제대로 정립되었고 지금에 이르렀다.
- ↑ 미시마 헤이하치를 비롯한 몇몇 캐릭터들도 특정 기술을 명중시키면 제한적으로 횡신이 되지만, 횡이동 방향을 제대로 잡을 수 있는 횡신은 카즈야와 백두산이 유이하다.
- ↑ 그것도 풍신권과 뇌신권의 성능까지 완전히 카피해 왔을 뿐더러 커맨드는 한 술 더 떠서 레버 중립도 필요 없다는 괴악함까지 자랑한다!
- ↑ 데미지가 무려 기본 설정에서도 최소 60% 이상으로 헤이하치의 풍신권 - 붕권보다 강하다!
- ↑ 특히, 철권1부터 TT까지는 아예 씹사기 취급이다. 태그 1 이후 풍신류의 성능이 본격적으로 약해지고 사용하기 어려워졌는데도 풍신류는 여전히 수준급 이상의 강캐릭터.
- ↑ 유일하게 무력이 100인데 이것도 구라고 숨은 능력치 20이 더해져 120이다. 그래서 돌진을 한번 사용하면 모든 부대가 녹아내린다.
- ↑ 등장시기가 늦은 다테 마사무네를 제외하곤 유일하게 기마철포대 특기를 가지고 있는데 철포특기까지 S다.
- ↑ 암살 성공률이 무식하게 높아서 아무리 유명장수라도 전장에서 암살 할 수 있다. 심지어 지모나 무력이 딸려도 30턴 동안 계속 시도하다보면 한번은 걸린다.
- ↑ 카케무사를 숨은 능력치로 가지고 있어 부대를 전멸시켜도 다른 부대의 총대장이 된다.
- ↑ 능력치가 좋고 혼란이 무조건 대혼란으로 걸리긴 하지만 혼란을 반사하는 모리 모토나리 상대로는 약하고(물론 모토나리와 맞장을 뜰 수 있는 무장이 거의 없다는 것이 함정이지만) 무명이 낮아 초반에는 500명밖에 데리고 다닐 수 없으므로 다수의 철포대에 노출되면 혼란쓰기 전에도 녹아나간다.
- ↑ 본인 능력치도 매우 좋고 다이묘로 초반부터 2000명을 끌고 다니고 이반이 2배의 효과를 발휘한다.
- ↑ 창조시리즈에선 정책을 실행할 수 있는데, 부제에도 나타나듯이 창조성이라는 수치에 따라 실행할 수 있는 정책이 차이가 난다. 창조, 중도, 보수 각각의 정책들은 모두 장단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오다 노부나가가 가지고 있는 '창조'라는 특기는 창조성에 상관없이 모든 정책을 선택가능해서 취사선택으로 인한 내정 시너지로 백만대군을 거느리는게 꿈이 아니게 된다.
- ↑ 선인 특수무장 캐릭터들은 도망을 잘 친다는 설정도 가지고 있는 문제점이 존재하지만 모든 진형으로 플레이어한테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고 있고 환술, 요술, 도술등의 사기 특기를 가지고 등장하고 배신 확률이 0.1%라는 황당한 기본 설정을 가지고 있으며 죽는 시간대가 매우 늦게 정해져 있다. 사마휘, 허자장은 쓸 만한 전투용 특기가 없어서 예외.
- ↑ 오리지날 모든 난이도 CPU 컴퓨터 대결시 전용 PK파워업키트 확장팩 최상급 난이도에서만 제외.
- ↑ 굳이 변명하자면 오리지널 때까지는 적어도 허풍은 아니었다.
- ↑ 대놓고 공중유닛만 뽑는다면 쉽게 지상대공유닛으로 쉽게 카운터가 가능하지만 화력이 강한 지상병력 위주로 뽑았을 때 한 두마리씩 카미카제가 섞이면 정말 까다롭다.
- ↑ 수비시 모든 공격에 대해 0.5배. 한마디로 모든 공격의 위력이 절반으로 들어온다는 뜻. 장비들 자체 성능도 크리티컬 무효, 괴악한 몬스터에 대한 공격 보정치를 가지고 있다. 유일한 단점인 착화 내성의 경우에는 세트 스킬로 커버 가능.
- ↑ 물론 글렌부르르도 가능하긴 하지만 앞에서 말했듯이 워낙 내구가 조루인지라...
- ↑ 상기한 스킬들은 쿨타임은 존재하지만 비전력 소모는 없다.
- ↑ 듀얼블레이드, 메카닉, 메르세데스, 데몬슬레이어, 팬텀, 엔젤릭버스터, 제논, 제로 등.
- ↑ 미하일, 키네시스
- ↑ 캐논슈터, 데몬어벤져, 은월, 블래스터
- ↑ 팔라딘, 불, 독 마법사, 다크나이트, 플레임위자드, 나이트워커, 와일드헌터, 배틀메이지,에반 아란의 경우는 개편을 하고 시간이 지난 다음 상향으로 사기캐가 된거라 애매하다.
- ↑ 보우마스터,아란. 다만 아란은 리뉴얼을 하고 얼마뒤 상향으로 사기캐가 되었다
- ↑ 저스티스 시절의 섀도어, 바이퍼, 캡틴.
- ↑ 가리온은 물리공격위주 캐릭이라 최종기인 '환골난무'는 마력없이 사용되는 기술인데 뎀지가 엄청나 단일계 보스 상대할때 뎀딜로 많이 이용된다.단 기술 시전후 쿨타임이 심한게 흠이지만 이마저도 머털의 특수기 빛동아리로 쿨타임을 없앨수 있다.
- ↑ 다른 RPG게임도 마찬가지이지만 몬스터헌터 시리즈는 컨트롤의 중요도가 타 게임보다 훨씬 크다.
- ↑ 특히 죽총창
- ↑ 랜스도 가능은 하다. 하지만 활용도는 조충곤이 압도적.
- ↑ 상술했듯이, 전작까지의 이 세 무기의 특색인 가드, 포격, 스턴 이 세가지의 활용도를 차지액스가 모두 상회하기 때문이다.
- ↑ 건랜스는 안그래도 G에 들어와서 몹들의 피통이 높아져 건랜스의 포격 고정데미지가 의미없게 돼 버렸기 때문에 관짝에 있던 차에 차지액스가 포격의 활용도마저 상회하므로 관짝의 뚜껑이 닫히고 못질까지 되어버렸다(...)
- ↑ 다만 아크글리브를 깨면 그 이후론 다시 쓸 수 없고 파티원인 유니/바즈도 그 이후 다시 출현하는 타이밍이 극후반이라 아크가 있을 때 저 둘을 최대한 키워둬야 한다.
- ↑ 섬광탄을 던진 후 피스키퍼 난사, 구르기로 탄환을 보충한 후 다시 난사. 한때 돌격군도 녹여버리던 콤보였다.
- ↑ 렙이 낮은 단도들을 데리고 렙이 높은 호타루를 껴 놓고 레벨링하러 간다는 의미에서 유치원으로 보인다는 얘기
- ↑ 천칙에 와서는 데미지가 대폭 깎이면서 중캐가 간당간당한 수준.
- ↑ 이쪽은 아야와 달리 하향을 심하게 먹진 않았다. 여전히 강캐.
- ↑ 지상 이동속도가 느리다는 것만 빼면 상쇄되지 않는 탄막, 레이우지 우츠호에 이은 천칙 2위의 똥파워, 누구와도 비교할 수 없는 사기판정(특히 DC의 경우 비상하면서 깔짝대는 상대도 땅으로 떨구는 무시무시함을 자랑한다) 등으로 상대를 쉽게
명계로보내버릴 수 있다. - ↑ 레이무의 호밍 부적도 다른 작품과는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적중률이 높고 호밍무녀의 고질적인 문제인 보스전 화력도 유카리(+사역마 야쿠모 란)의 존재로 해결된다. 피탄판정도 작고 결사결계(피탄 후 봄 찬스 시간)도 제일 길어서 클리어 목적이라면 1순위로 고르게 되는 기체. 다만 스코어링에서는 약간 모자란 느낌이 든다는 게 옥의 티.
- ↑ 이쪽의 경우엔 지속적인 하향패치로 인해 유저의 컨트롤을 무지 많이 타도록 변경되었다. 사실상 이론상 최강에 가까운 편.
- ↑ 3차지는 부적탄이라 피탄판정도 작으며 초고속으로 날아오는 2차지의 조준탄과는 달리 3차지의 조준탄은 중간에 재조준을 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멈추면서 속도가 늦어지기 때문에 위력이 떨어진다.
- ↑ 다만 레이무 A가 사기라기보단 다른기체들의 성능이 영 아닌지라 A가 압도적으로 많이쓰인다. 레이무 C도 쓸만하지만 취향을 상당히 타는편이다.
- ↑ 동료가 되면 거의 만능형에다가 공격력도 강하고 방어구는 즉사 방지까지 가졌다. 게다가 성능이 좋지만 저주가 걸리는 저주받은 무구를 장착해도 저주를 받지 않는다. 완벽한 사기 캐릭터.
- ↑ 특히 X4에서는 파츠 하나만 달아도 노바 스트라이크로 시그마랑 제너럴빼고 모두 털어버리는 위용을 자랑한다!
- ↑ 슬링샷에 닿은 아군을 움직여 적에게 데미지를 주는 스트라이크샷. 마찬가지로 사기유닛중 하나인 나폴레옹도 가지고있으며, 상술한 루시퍼의 신화체는 이 호령의 상위호환인 대호령을 가지고 있다...
- ↑ 오리지널 한정. 마왕재림 때 성능은 바로 밑을 참조.
- ↑ Z는 마왕재림 때의 밸런스로 오리지널과의 합본이기에 사실상 동일.
- ↑ 적병들이 떼거지로 나오는 PS3판 Z 한정. PSP판 플러스에서는 Z보단 약한 편. 적들에게 엄청난 경직을 주는 '매혹' 이 버프 지속시간 중에 100콤보를 넣어야 발동이 되기에 적병이 적게 나오는 PSP판에선 작정하고 적병이 바글바글한 곳으로 뛰어들어가지 않는 이상 한 번 보는 것도 힘들다. 기본 성능이 어느 정도 있므르고 그냥 강캐 정도까지는 갈 수 있지만...
- ↑ 최고로 강력한 개사기 캐릭터로 유명하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고.
- ↑ SP기를 통한 보조가 손견처럼 매우 좋다.
- ↑ 우선 1편 오리지날 버전 기준으로 장점을 본다면 장비 다음으로 길고 빈틈이 전혀 없는 긴 리치, 불 뿜는 기술(←→+공격) 곰, 황소들을 제외한 모든 적을 1~2방에 죽일 수 있고 점프 장풍 공격 필살기(점프↓↘→+공격)를 가지고 있고 초필살기 공격이 일부 보스에게 매우 높고 MAX 초필살기로 점수를 500점x20콤보 단위로 빨리 얻을 수 있고 불화살, 황금전갈 아이템만을 제외한 모든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공격력이 나쁘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풍운재기에서는 약캐릭터로 하향당했다.
- ↑ 불ㆍ얼음 부채 무기를 얻고 제한시간 내에 보스 장합+조조+여포+허저를 항복시키면 사기 캐릭터로 플레이하는 게 가능하다. 사실 이런 거 없어도 팔진도면 다 되기 때문에 그냥 최강이다.
- ↑ 차량 추가 이전 버전인 Ver.4에서는 딱히 TA/배틀 양면으로 전부 다 강한 차량이 존재하지는 않았다.
- ↑ 여담으로 아래의 셋 전부 바사라기가 심히 잉여하다는 괴상한 공통점이 있다. 노부나가는 전각 부스트를 늘려먹기 위해서라도 쓰지만 나머지 둘은...
- ↑ 레벨 10~11 무기를 가지고 있을 때만 한정으로 진무쌍난무에 레벨4 옥 속성 또는 레벨4 옥 속성+선옥비서 조합 공격이 부여된다는 것과 이 중에서 레벨4 참옥 속성과 조합을 해서 진무쌍난무로 공격할 경우에는 적장들에게 15%의 높은 데미지를 주고 적 병사들에게 15% 확률로 일격으로 즉사시키는 사기적인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제갈건담이란 별명이 나오게 된 계기.
- ↑ 이 중 장각의 예는 차치4에도 다단히트 기술이면서 옥 속성 발동조건을 만족시킨 상태(무쌍게이지 가득 채움/레벨 10~11 무기 장착)에서만 레벨4 옥 속성이 부여되는데다가 이 중에서 레벨4 참옥 속성과 조합해서 공격할 경우 다단히트 공격을 사용해서 적장수들과 적병사들에게 높은 확률로 즉사시킬 수 있고 많은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다만 뒤에서 공격을 받을 수 있는 단점이 존재한다.
- ↑ 차치4 공격이 전방위에 관통공격의 보라색 레이저 8개를 날리는 사기적인 기술이고 가벼움 무기를 들고 있으면 차치4 공격을 빠르게 사용할 수 있다. 게다가 유니크 무기를 얻는 조건이 그 호로관 여포를 때려잡는 것만으로도 이 캐릭터의 사기성을 알 수 있다.
- ↑ 게다가 방덕은 5편에서 짤렸다. 6편 맹장전에서 다시 부활하지만.
- ↑ 5탄 본편에서는 손상향처럼 활을 썼으나 SP에서는 무기가 변경이 되어서 사기캐 등급에서 내려갔다.
- ↑ 비룡섬을 쓰면 스텔스 적병 사이에서도 가뿐히 살아남는다
- ↑ 편전궁 6차지나 신뢰검 4차지가 대표적.
- ↑ 여포처럼 1편을 제외한 모든 시리즈에서는 최강사기캐이다.
- ↑ 일본은 잘 다루면 흉악한 성능을 자랑하는 두 기술을 보유하고 있고 독일은 파워 슛을 옆으로 꺾어 쏘면 득점이 보장되기 때문.
- ↑ 실제로 처음 이 카드가 공개되었을때 하드 유저들의 평가는 이 카드를 쓰려면 비밀을 여러장 넣어야할텐데 누가 그렇게까지 하면서 쓰겠나? 였다. 근데 이게 정말 비밀 여러장 집어넣은 전용덱을 구성해놓고보니 실로 폭발적인 성능을 발휘했던 것이다.
- ↑ 사냥꾼 직업카드 섬광이 유일하게 비밀을 없애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문제는 저 카드가 사냥꾼 전용이라 나머지 직업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몸으로 박아가면서 저 비밀 콤보가 터지는걸 바라만 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 ↑ 07~15년 캡파 역사상 최강 최악을 자랑했던 11년의 개사기 기체 2종으로서, 15년까지 나온 어떤 사기기체 중에서도 이 두 기체를 능가하는 사기기체는 없다고 평가될 정도다. 당 게임 내의 기체에서만 평가한다면 사기 캐릭터가 아니라 흉악 캐릭터에 포함시켜야 할 정도이며, 초고대 장인장성이 심혈을 기울여 모는 기체보다 갓 초보서버에서 올라온 뉴비알딤이 더 믿음직스러웠다고 평가하는 유저도 있을 지경이다. 이때를 기준으로 유저들은 밸런스가 답이 없음을 절실하게 체감했으며. 어마어마한 숫자가 빠져나갔다.
- ↑ 이인간이 플래이어 캐릭터라면 전쟁터 한복판에서 혼자서 무쌍찍고도 남는다
- ↑ 다양한 캐릭터 밸런스 변경 해킹판들이 존재하는데 이 중에 대부분의 컴퓨터 캐릭터들이 최강의 인공지능을 가지고 있는 해킹기판도 존재한다.
- ↑ 비공식 1라운드 보스. 크리엘이 들고 나오는 마황성 가잔은 물몸이긴 하지만 마황대포 3문의 사기적인 화력에 포격장비를 풀스택으로 만들어버리는 마황전환로가 조합되면 장비 육성이 덜 된 성 따위는 순식간에 가루로 만들어 주신다. 정작 아군 버전의 가잔은 이 게임 최악의 유리몸이라 저 짓을 시도하다간 유닛 웨이브에 털려나가기 십상이란 게 함정.
- ↑ 스테이지에도 떡하니 보스라고 박혀 있는 진 1라운드 보스. 미칠듯이 성문이 단단해서 본체에 딜 박아넣기도 어려운 주제에 격퇴를 소망하는 별로 성문을 무시하고 아군 성 본체에 다이렉트 어택을 날리며 장비를 철거시켜 버린다. 게다가 마도연성포도 1발짜리라고는 해도 딜이 무시 못할 수준인지라......
- ↑ 성 자체는 튼튼한 맹제 계열의 성으로 마황대포를 잘 가드하면서 유닛싸움을 해서 밀어버리면 대 유닛 장비 하나 없는지라 털어버릴 수 있다. 문제는 펄카가 시작과 동시에 아군 장비 하나를 강제로 뜯어버리는 만행을 저지른다는 것.
- ↑ 병참술이 특기에다가 거기다 다른 두 영웅이 던전의 대영주(오버로드)와 스트롱홀드의 전투마법사(배틀메이지)라 약간 미묘(던전은 무력영웅도 마법에 힘이 실리고 전투마법사는 스트롱홀드 내에서 찬밥이다)하다는 점을 생각하면 병참술 특기 영웅 중에서도 전형적인 무력 영웅인 키레가 최고라는 점을 이해할 수 있다.
- ↑ 아케이드 클리어자가 단 한명도 존재하지 않는다.
- ↑ X-36은 유일하게 350만점을 돌파했다.
- ↑ 국내 전일의 코멘트로는 랩터의 이론치가 350만점 이상이라고 한다.
- ↑ 특히 4면 코메이지 사토리전의 상기 스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