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천재로 평가받는 그리고 받은 실존 인물들
(본 부분은 역사적으로 혹은 그 분야에서 누구나 인정하는 천재로 평가받는 인물만 서술해야 합니다.)
1.1 컴퓨터공학/IT/게임관련
- 게이브 뉴웰 : 밸브 코퍼레이션의 설립자이자 CEO
- 미야모토 시게루 : 다른 인물과는 달리 기획자이다.
- 리누스 토르발스
- 빌 게이츠 : 마이크로소프트의 설립자이자 윈도우의 개발자
- 스티브 워즈니악
- 존 폰 노이만 : 이 목록에 있는 사람들중에서도 압도적으로 천재다. 수학, 물리학, 컴퓨터 공학, 통계학, 경제학 연구. 양자 역학, 함수 해석학, 집합론, 위상 수학, 컴퓨터공학, 수치해석, 경제학, 통계학에 업적 남김. 컴퓨터의 탄생기를 이끔. 자세한 내용은 업적 문단 참고. 얼마나 괴물같은 사람이였는지는 일화 문단 참고.
- 데니스 리치
- 마르쿠스 페르손
- 존 카멕
- 에릭 샤히
- 켄 레빈
- 귀도 판 로썸
- 마이크 모하임
- 코지마 히데오
- 클로드 섀넌 : 정보 엔트로피라는 개념을 세운 컴퓨터과학계의 전설. 그가 창안한 정보 엔트로피의 개념으로 열역학의 엔트로피에 관한 난제였던 맥스웰의 도깨비 문제가 말끔히 해결됐다!
ㅎㄷㄷ - 윌 라이트 - 심즈 시리즈와 심시티의 아버지격에 가까운 인물로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게임을 창조하는데 특출나기로 유명한 게임 디자이너 이다.
1.2 미술관련 인물들
- 렘브란트 하르먼손 판 레인
- 뱅크시
- 빈센트 반 고흐
- 라파엘로 산치오
- 오귀스트 로댕
- 앤디 워홀
- 살바도르 달리
- 안토니 가우디
-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 파블로 피카소
- 장 미셸 바스키아
- 알렉산더 맥퀸
- 카미유 클로델
- H.R 기거
1.3 수학/과학/공학관련 인물들
- 갈릴레오 갈릴레이
- 고트프리트 빌헬름 라이프니츠
- 그리고리 페렐만
- 니콜라 테슬라: 테슬라 코일을 발명해냈지만 잊혀저버린 비운의 천재.
- 니콜라우스 코페르니쿠스
- 닐스 보어
- 닐스 헨리크 아벨
- 라이너스 폴링
- 라이트 형제 : 비행기의 선구자
- 레오나르도 다 빈치: 그림, 시대를 뛰어넘은 발명품 등 르네상스의 대표적 인물이자 희대의 천재.
- 레온하르트 오일러
- 레프 란다우
- 리제 마이트너
- 리처드 파인먼
- 로절린드 플랭클린
- 마리 스쿼도프스카 퀴리: 퀴리부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노벨물리학상(1903), 노벨화학상(1911).
- 마리아 아녜시 : 18세기 이탈리아의 천재 여성 수학자. 철학 언어학 수학 등 다양한 분야에 재능을 드러냄. 다섯 살 때부터 이탈리어는 물론 프랑스어, 라틴어, 그리스어, 히브리어, 독일어, 스펜인어에 능통하였음. 스무 살 때 '철학의 명제'를 발표하며 철학자이자 언어학자로 인정받았고 서른 살 때 "Instituzioni analitiche ad uso della gioventu italiana"이라는 책을 통해 수학자로써 큰 족적을 남겼음. 또한 '아녜시의 마녀'라는 대수곡선으로 유명. 외국어 구사능력을 바탕으로 뉴턴의 미분방법과 라이프니쯔의 미분방법등 여러 수학자의 업적을 집대성한 책을 발간하여 수학적 이론을 체계화 시키고 일관성 있게 만듦.
- 데카르트
- 막스 플랑크: 양자역학의 아버지, 노벨물리학상(1918)
- 마이클 패러데이
- 마리아 윙켈맨
-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
- 제임스 에드워드 군
- 제랄드 불
- 존 내시
- 존 바딘
- 존 폰 노이만
- 마키노 아키라
- 베르너 폰 브라운
- 베르너 하이젠베르크
- 베른하르트 리만
- 볼프강 에른스트 파울리
- 블레즈 파스칼
- 세르게이 코롤료프
- 소냐 코발레브스카야
- 소피 제르맹
- 스티븐 호킹
- 스리니바사 라마누잔
- 아이작 뉴턴
- 아이작 아시모프
- 아리스토텔레스
- 안드레이 사하로프 : 소련의 핵물리학자. 이고르 쿠르차토프와 소련 최초의 핵무기를 개발했으며, 말년엔 반핵반전운동가로 전향했다.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 알콰라즈미
- 압두스 살람
- 앙투안 라부아지에
- 앤드루 와일즈
- 앨런 튜링
- 아멜리 에미 뇌터: 물리학, 수학 천재. 주요업적엔 뇌터정리, 라스커-뇌터 정리, 뇌터환, 중심 단순 대수 이론 등이 있다
- 에드워드 위튼
- 에드워드 윌슨
- 에라토스테네스
- 에이다 러브레이스
- 에바리스트 갈루아
- 에르빈 슈뢰딩거
- 엔리코 페르미
- 엘론 머스크
- 요하네스 케플러 : 천체물리학의 창시자
- 이고르 쿠르차토프 : 소련의 핵물리학자이자 소련 핵무기 개발의 프로젝트 매니저.
- 이렌 퀴리
- 폴 에어디쉬
- 폴 디랙
- 프랭크 램지
-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 주로 간호사로 알려져 있지만 통계학의 발전에도 큰 공헌을 했다.
- 피에르 퀴리
- 카를 프리드리히 가우스
- 칼 세이건
- 쿠르트 괴델
- 테렌스 타오
- 탈레스
- 찬드라세카라 벵가타 라만
- 찰스 로버트 다윈: 진화론을 발표하여 인류의 새 시대를 연 인류 역사상 최고의 지성 중 한 명.
- 히파티아
- 첸쉐썬
1.4 스포츠 관련 인물들
- 가리 카스파로프
- 가린샤
- 김연아
- 노박 조코비치
- 디에고 마라도나
- 로저 페더러
- 르브론 제임스
- 리오넬 메시
- 마이클 조던
- 마이크 트라웃
- 마이클 펠프스 : 수영의 천재로 어지간한 나라들보다 혼자 딴 금메달이 더 많았다. 2008년 올림픽에서는 혼자 딴 금메달이 종합순위 5위일 정도였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하여 금메달 23개로 20개를 넘겼다.
- 베이브 루스
- 브라이스 하퍼
- 빅토르 안
- 사카타 에이오
- 스테판 커리
- 시몬 바일스
- 아일톤 세나
- 안톤 스미르노프
- 요한 크루이프
- 예브게니 플루셴코
- 예브게니야 카나예바
- 에릭 하이든
- 우사인 볼트
- 웨인 그레츠키
- 이세돌
- 이창호
- 임요환
- 이윤열
- 지네딘 지단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 타이거 우즈
- 톰 브래디
- 코리 시거
- 클레이튼 커쇼
- 페이커
- 펠레
- J.J. 왓
- BJ 펜 : 보통 10년 걸리는 주짓수 블랙벨트를 4년만에 획득하였고 블루벨트 시절에 검은띠들 대회나가서 우승하였다.
1.5 영화/애니메이션 등 감독들 및 배우들
- 기타노 타케시
- 김기영
- 구로사와 아키라 : 2차대전 이후 시작된 현대 일본 영화계의 3대 거장 중 한 명
- 나가이 고
- 다니엘 데이 루이스
- 다르덴 형제
- 데즈카 오사무
- 데이비드 린치
- 데이비드 핀처
- 데이비드 크로넨버그
- 라스 폰 트리에
- 레오 카락스
- 로만 폴란스키 : 이분은 밑에 능력과 인성이 별개인 천재의 항목에서도 볼 수 있다.
- 로버트 드 니로
- 로버트 알트만
- 리들리 스콧
- 마리오 바바
- 마틴 스콜세지
- 말론 브란도
- 미야자키 하야오
- 미조구치 겐지
- 미켈란젤로 안토니오니
- 미하엘 하네케
- 버스터 키튼
- 세르지오 레오네
- 샘 페킨파
- 스티븐 스필버그
- 스탠리 큐브릭
- 시드니 루멧
- 아론 소킨
- 아마미 유키 : 다카라즈카의 역사에 길이 남을 천재 연기자
- 아핏차퐁 위라세타쿤
- 안노 히데아키
- 안드레이 타르코프스키
- 알레한드로 조도로프스키 : 영화사에서 손꼽히는 난해하고 기괴한 작품세계로 유명하다.
- 알프레드 히치콕
- 압바스 카이로스타미
- 오슨 웰스
- 오즈 야스지로
- 왕가위
- 우디 앨런
- 유아사 마사아키
- 이마무라 쇼헤이
- 이자벨 아자니
- 이소룡
- 잉마르 베리만
- 장 뤽 고다르
- 장 르누아르 : 그 유명한 르누아르의 아들로, 초창기 무성영화의 거장.
- 장 피에르 멜빌
- 조나단 놀란
- 조르주 멜리에스
- 존 포드
- 칸자키 히로
- 코엔 형제
- 콘 사토시
- 쿠엔틴 타란티노
- 크리스토퍼 놀란
- 토미노 요시유키
- 팀 버튼
- 폴 토머스 앤더슨
- 테리 길리엄
- 테오 앙겔로풀로스
- 찰리 채플린
- 페데리코 펠리니
-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
- 프랑수아 트뤼포
- 프리츠 랑
- 허우 샤오시엔
- 히스 레저
1.6 음악관련 인물들
- 김광석
- 니콜로 파가니니
- 노엘 갤러거
- 노토리어스 B.I.G.
- 다프트 펑크
- 닥터 드레
- 데이먼 알반
- 데이빗 보위
- 라디오헤드
- 랜디 로즈
- 레이디 가가
- 리차드 애쉬크로프트 & 닉 맥케이브
- 리암 갤러거
- 리키 마틴
- 로저 테일러
- 루이 암스트롱
- 루트비히 판 베토벤
- 마르타 아르헤리치
- 마이클 잭슨 : 팝의 황제이자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의 창시자
- 마일스 데이비스
- 사쿠라이 카즈토시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 비요크
- 비틀즈
- 빌리 코건
- 밥 딜런
- 브라이언 메이
- 블라디미르 호로비츠: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 사카모토 류이치
- 스티븐 손드하임
- 스티비 원더
- 스크릴렉스
- 신해철
- 아르투로 토스카니니
- 야샤 하이페츠
- 앤드루 로이드 웨버
- 에이펙스 트윈
- 에이미 와인하우스
- 엔니오 모리꼬네
- 엘비스 프레슬리
- 엘튼 존
- 아르투로 토스카니니
- 요제프 하이든
-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 우타다 히카루
- 유재하 - 한국형 발라드의 아버지
- 유진 박
- 이고르 스트라빈스키
- 이안 커티스
-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 자코 파스토리우스
- 재니스 조플린
- 제이슨 베커
- 존 디콘
- 존 본햄
- 존 케이지
- 지미 헨드릭스
천재노창[1]- 카녜 웨스트
- 커트 코베인
- 케이티 페리
- 켄드릭 라마
- 캘빈 해리스
- 쿠와타 케이스케
- 키스 문
- 투팍 샤커
- 표트르 차이코프스키
- 프레데리크 쇼팽
- 펠릭스 멘델스존
- 프레디 머큐리
- 프란츠 사버 볼프강 모차르트
- 프린스
- 피트 도허티
- 핑크 플로이드
- 하비 산 마르틴
-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 Avicii
- Deadmau5
- hide
- J Dilla
- TAIJI
1.7 군사관련 인물들
- 명장 문서 참조
1.8 철학/문학/언어학/역사/경제/종교/정치관련 인물들
- 공자
-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
- 노자
- 노엄 촘스키
- 니클라스 루만
- 닐 게이먼
- 다자이 오사무
- 데이비드 흄
- 람캄행 : 태국의 세종대왕으로 문자 발명 등의 업적을 남김.
- 로버트 하인라인.
- 루트비히 요제프 요한 비트겐슈타인 : 현대 철학의 불멸의 천재
- 루도비코 라자로 자멘호프
- 르네 데카르트
- 블라디미르 레닌
- 마이클 크라이턴
- 맹자
- 미겔 데 세르반테스
- 미셸 푸코
- 백석
- 버지니아 울프
- 버트런드 러셀
-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 사도 바오로
- 세종대왕
- 소동파
- 소크라테스
- 솔 크립키 : 미국 철학자. 이런 일화가 전해진다. 그가 출판한 논리학 논문을 읽고 감탄한 프린스턴 대학은 그를 교수로 초빙하기 위해 연락을 취하는데, 크립키는 다음과 같은 내용의 답장을 보낸다: "교수가 되는건 멋지지만 엄마가 대학은 고등학교부터 졸업하고 가랍니다." 근데 고등학교 졸업하고 프린스턴이 아닌 하버드 갔다.
- 스티븐 킹
- 아리스토텔레스
-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 "나는 쇼펜하우어가 인간들 중 가장 천재적인 인물이라 생각하네" - 톨스토이
- 아르키메데스
- 아서 코난 도일
- 아서 C. 클라크
- 아이작 아시모프
- 알베르 카뮈
- 알렉상드르 뒤마
- 알렉산드르 푸시킨
-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 얄마르 샤흐트
- 어슐러 K. 르 귄
- 에드가 앨런 포
- 오스카 와일드
- 왕필(王弼)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 움베르토 에코
- 윤동주
- 이마누엘 칸트
- 이븐 시나
- 이상
- 이시카와 다쿠보쿠
- 이이
- 이태백
- 이황
- 아우구스투스
- 위르겐 하버마스
- 윌리엄 셰익스피어
- 엘리자베스 1세
- 자크 라캉
- 자오위안런 : 그 유명한 중국어 시인 시씨식사사를 쓴 장본인. 본업인 언어학 이외에도 수학, 물리학, 음악학 등에 두루 재능이 있던, 20세기 중국이 낳은 굇수급 먼치킨이었다.
- 장자
- 장 폴 사르트르
- 조나단 스위프트
- 조앤 K. 롤링
- 조식
- 조지 버나드 쇼
- 존 그리셤
- 존 로널드 루엘 톨킨
- 존 메이너드 케인스
- 지그문트 프로이트
- 칼 마르크스
- 테드 창
- 톰 클랜시
- 페르디낭 드 소쉬르
-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 프란츠 카프카 : 고흐와 더불어 시대를 너무 앞서간 천재의 대표격
- 프리드리히 니체 : 해체철학의 시조
- 플라톤
- 필립 K. 딕
- 하인리히 슐리만
- 한비자
- 현진건
-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 H.P. 러브크래프트
1.9 만화관련 인물들
1.10 기타 인물들
- 에반겔로스 카치울리스 : 그리스의 정신의학박사로 현존하는 IQ 1위로, 확률적으로 300억분의 1이라고 한다. 표준편차 15로 198 표준편차 24로는 250이상이라 한다.
- 주세페 카스파르 메초판티 (Giuseppe Caspar Mezzofanti, 1774년 9월 19일 - 1849년 3월 15일)
2 능력과 인간성이 별개인 사람
2.1 엇나간 천재
도덕적인 논란이나 인격문제 때문에 말이 많은 천재들.
인격은 멀쩡한 인물은 ☆로 지정한다.
- Deadmau5☆ : 일렉트로닉계에서 최고로 알아주는 정상급 DJ이지만 그놈의 어그로..
- 곽거병☆ : 흉노와의 전투에서 단 한 번도 패한 적이 없었음은 물론, 정주민족의 국가인 전한의 군사를 이끌고 무려 지금의 바이칼 호 일대까지 정복한 희대의 명장이지만, 너무 자뻑이 심한 게 흠이었다. 거기다가 병사들이 굶는 데도 자신은 화려하게 술잔치를 벌인 일도 있었는데도 단지 한무제의 처조카라는 것 하나때문에 아무런 처벌도 받지 않았다[3]
- 굴리엘모 마르코니 : 무선 통신의 개발자로[4], 무선통신 기술의 실용화에 이바지하여 국왕으로부터 후작 작위를 하사받고 노벨 물리학상의 수상자가 되기도 했으나, 말년에 열렬한 파시즘 지지자가 되어 베니토 무솔리니에게 충성을 맹세했다.
- 기타노 다케시 : 일본에서 TOP3 안에 드는 최고의 코미디언이자, 일본은 물론 세계가 인정하는 명품 영화감독이지만, 종종 극우로 보일만한 발언을 자주한 바가 있고, 심지어 그 막장 정치인인 하시모토 도루와 이시하라 신타로를 긍정적으로 평가한 흑역사가 있다.
- 김석원☆ : 중일전쟁 당시에 일본군 소속의 조선인 장교로서 2개 중대로 1개 사단 규모의 중국군을 몰아내는 전과를 기록해 한중일 삼국에서도 전쟁영웅으로 불렸고, 해방 이후의 6.25 전쟁 때에도 탁월한 전략을 보여주어 불세출의 명장으로 꼽혔지만, 그가 몸을 담았던 곳이 하필이면 이런 곳인게 문제[5]. 본인도 해방 이후에 자신의 친일 행적이 흑역사라고 스스로 인정했을 정도이다. 다만, 그가 독립운동가인 지청천의 가족을 돌본 일[6]이나, 1944년에 있었던 학생들의 항일 의거 당시에 많은 학생들이 희생되었다는 소식에 눈물을 흘린 것, 6.25 전쟁 당시에 피난민 선박에 송아지를 싣는 것을 반대하는 미군에게 '송아지가 없으면 농사를 못 짓는다'라고 일갈한 일을 보면, 인간성은 나쁘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 나카무라 이네 : 악기 연주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뛰어나 장래가 촉망받는 아마추어 연주자였으나, 미성년자 나이에 흡연, 음주를 한 것도 모자라 천하의 개쌍년인 카시와기 시호와 불륜관계였던 것이 드러나 지금은 니코니코 동화에서 완전히 존재 자체가 흑역사화되었다.
-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급의 레전드 of 레전드급 군사 지휘관이자, 프랑스 대혁명으로 탄생한 민주주의 체제를 일시적으로 후퇴시킨 독재자. 다만, 나폴레옹 법전을 통해 근대적 법치국가 체제를 확립하고 민주주의 사상을 유럽을 넘어 세계로 퍼뜨리는데에 지대한 공헌을 했기 때문에 일반적인 그에 대한 평가는 과보다 공이 더 크다는 평이다. 게다가 개인적인 일화에서도 그의 따뜻하고 소탈한 면모가 많이 보인다[7][8].
- 노구치 히데요 : 항목 참조. 특히
돈지랄낭비벽이 너무 심했다. 거기다 말년에는 논문 조작을 한 흑역사까지 있었다. - 노천명 : 아래의 서정주의 여성 버전. 시인으로서의 재능은 좋았으나, 매사에 기회주의적인 처신으로 일관한 천하의 개쌍년이었다. 일제 강점기 중에는 친일파가 되어 일본군의 만행을 미화하는 시를 많이 썼고, 6.25 전쟁 때에는 서울에서 미처 피난하지 못해 북한군이 서울을 점령하는 모습을 보게 되자, 재빨리 종북주의자를 자처해 김일성을 찬양하는 시를 쓰다가 남한군이 서울을 수복하면서 구속되기도 하고, 문인들의 탄원으로 간신히 풀려나온 후에는 이승만 정권의 앞잡이를 자처하는 추태를 보이다가 생활고와 지병에 시달린 끝에 고독사했다.
쌤통이다오죽했으면, 원래 사귀고 있던 남자친구가 그녀가 친일파가 되었다는 소식을 듣자마자 바로 차버렸을 정도였다. - 러디어드 키플링 : 소설 정글북을 집필하여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는 등, 문학계에서는 걸출한 인물로 평가받지만 골수 백인 우월주의자였던 게 문제.
- 레니 리펜슈탈 :《의지의 승리》라는 전무후무한 선전영화를 만들었으며, 영화 연출에서도 상당한 재능을 지녔지만 그녀를 후원하고, 동시에 그녀가 지지한 것은 나치와 아돌프 히틀러였다는 것이 그녀에게 크나큰 불행이었다. 실제로 자기 인생의 최악의 선택은 나치를 지지하고 히틀러를 위해 일했다는 것이라고 회고했다.
- 로만 폴란스키 : 아동 성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인해 32년 동안 도피 생활을 했다.
- 랜스 암스트롱 : 유럽 출신밖에 없는 사이클판에서 홀로 미국 출신으로 엄청난 성과를 거뒀고 고환암에 걸려 고자가 되어버린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의지를 보여줘 실사판 철인 취급을 받기도 했으나..
- 리처드 1세 : 십자군 전쟁이 낳은 불세출의 명장으로, 살라딘도 인정한 훌륭한 야전 지휘관이자 전사였지만, 군주로서는 실격이었던 사람이었다. 이 사람때문에 당시 잉글랜드의 내정이 엉망이 되고 다음 왕이었던 남동생 존 왕이 마그나 카르타에 강제 서명하는 굴욕을 겪었으니, 그야말로 빼도박도 못하는 암군이다[9].
- 마르틴 하이데거 : 전 생애는 아니지만 나치를 지지했던 흑역사를 가졌다.
- 모리 오가이☆ : 아래의 미시마 유키오와 함께 일본 문학사의 거성으로 평가받지만, 군의관으로서의 그는 각기병의 원인이 티아민 부족으로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하여 각기병으로 인한 사망자를 늘리는데 일조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온화하고 부드러운 성품을 지녔다.
- 미시마 유키오 : 문학적으로는 천재성을 발휘했지만, 사상면에선 완벽한 파시스트. 그가 자살 소동을 벌였을 때 한국의 시인 김지하는 그를 대놓고 비웃었지만 정작 자신은...
- 마재윤 : 일명 마레기, 마주작, 마서스, 마모씨.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에 있어서, 선수 시절 '본좌', 그리고 반어적인 '대재앙' 등의 칭호가 붙여질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으나, 자신의 물욕에 눈이 멀어 모든 업적을 죄다 저버리고 스타팬들을 배신해 다른 의미의 본좌이자 진짜 대재앙으로 돌변하여 자신뿐만 아니라 주변인들, 그리고 e-스포츠 전체를 파멸로 몰아갈려고 한 쓰레기. 원래대로라면 취소선을 그어줘야 겠지만 간단히 언급만 하는 것이므로 예외적으로 취소선을 긋지 않겠다.
- 마초☆ : 유비로부터 오호대장군의 한 사람으로 지명될 만큼[10] 유비군의 대표적인 맹장의 한 사람이었으나, 생각없이 반란을 일으켜서 아버지 마등을 반역 혐의로 처형당하게 만들고[11] 그나마도 결국 내부 분열을 통제하지 못해서 뜻한 바를 이루지 못하고 촉한으로 망명하는 신세가 되었다. 덕분에 그는 오호대장군의 직함을 단 것을 제외하면 유비에게 중용되지 못했다.
- 무라카미 류☆ : 무라카미 하루키와 더불어 일본 현대 문학을 대표하는 소설가로서 명성이 높지만, 소설 5분 후의 세계가 극우 논란에 시달리면서 실제로도 극우주의자가 아니냐는 비판을 받았다. 다만, 아래의 쿠메타 코지와는 달리 극우주의자라고 보기 힘든 부분도 존재하니[12], 판단은 알아서 하자. 게다가 극우가 아니라해도 중2병이 심하다는 지적도 있다.
- 미르체아 멜리아데 : 현대 종교학의 거성이라고 할 수 있는 20세기 최고의 종교학자이자, 작가였지만, 루마니아에 거주했던 시절에 루마니아의 극우 정당인 철위대를 지지한 흑역사가 있다. 위의 하이데거와 비슷한 케이스.
- 미켈란젤로 메리시 다 카라바조 : 예술계 한정. 사생활면에서 완벽한 막장이었다.
- 박태환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마린보이이자 대한민국 수영 그 자체라는 찬사를 들었으나 약물이 그의 모든 것을 앗아갔다.
- 배리 본즈 : 원래대로라면 무난히 명예의 전당에 들어가고도 남았을 재능에 엄청난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었지만, 홈런경쟁 때문에 400-400을 달성하는 등 완벽한 호타준족의 커리어를 완성해 가고 있던 자신에 대한 관심이 멀어지는 것을 보고....
- 베르너 폰 브라운 : 인류를 우주 시대에 돌입하게 한 로켓계의 천재이지만 하필 그걸 위해 협력한 단체가 글쎄.. 최근 발견된 기록에 따르면 로켓 공장에서 일하는 프랑스, 체코, 네덜란드 출신 노동자들을 근무 태만을 이유로 폭행하는 것을 묵인했다는 내용이 있다고 한다.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 음악의 신동으로 불리는 모차르트이지만, 그놈의 낭비벽이 문제였다. 엄청나게 방탕했던 나머지, 아버지에게 한소리를 들었고 말년에 수입이 엄청났음에도 정상적이라면 겪지 않았을 생활고까지 겪었다. 거기에다가 무척이나 안하무인이어서 이미 당시의 공무원 월급의 8배에 달하는 큰 돈을 받고 일하고 있었으면서도, 돈을 안 올려준다며 황제한테 월급을 인상해 달라고 징징거리다가 때려치우기까지 했다.
중국이나 한국이었으면 진즉에 목이 달아났다인성이 나쁘진 않았는데 엄청나게 싸가지가 없었던 클래식판 저스틴 비버(...)라고 해도 무방했던 인물이었다. - 사카이 사부로 : '대공의 사무라이'라는 별명으로도 유명한 일본군 해군 항공대의 에이스이지만, 전후에 자국의 전쟁범죄를 부정하는 짓을 벌였다.
- 사토 후미야 : 소년탐정 김전일, 탐정학원 Q등의 히트작을 여럿 내놓은 명작가이지만, 그놈의 극우 성향이 문제다. 더 큰 문제는 아래의 쿠메타 코지와는 달리 행복의 과학이라는 사이비 종교에 빠져서 극우 성향을 가지게 되었다는 게 더 문제다.
- 서정주 : 글 쓰는 재능은 엄청났지만 친일에 독재정권을 옹호하여 죽을 때까지 다른 문인들에게 비아냥을 들으며 살았다.
- 석우로 : 고구려와 왜의 침략을 성공적으로 막아내고 포상팔국의 난을 진압하는 등 많은 공을 세운 명장이지만 왜의 연회에서 내가 맘만 먹으면 너네 왕을 염전노예로 만들고 왕비를 무수리로 삼아버릴수도 있다는 엄청난 결례를 범하여 왜와 전쟁이 나게 만들었다. 진짜 전쟁이 나버리자 수습하겠다고 나서긴 했지만 결국 자신의 혓바닥 때문에 빡친 왜군들에게 화형당했다.
- 송휘종☆ : 그림과 음악 등의 각종 예술에 통달한 천재로, 중국 역사상 최고의 예술가들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위인이지만, 이 인간은 송나라의 국가 막장 테크의 원인이 된 암군되시겠다. 황제라는 사람이 그놈의 수석이나 미술품에 덕질하느라고 금나라의 침공에 제대로 대응도 못하였다. 결국 금나라로 압송되어 그곳에서 죽는 굴욕을 겪었고, 나라도 반토막냈다. 인성이 딱히 악한 건 아니었는데, 정치적으로는 대단히 무능했던 케이스.
- 신경숙 : 엄마를 부탁해, 외딴 방 등의 작품을 내놓으며 대한민국 문학계의 주목을 받던 소설가였으나, 미시마 유키오의 우국을 표절한 사실이 드러나 곤혹을 치렀다.
- 신은경 : 복수 연기의 대가로 불리우며, 연기력으로 영화계와 드라마계에서 확실히 자신의 이름을 각인시킨 명배우였으나, 지금은 그저 천하의 개쌍년 내지는 인간 말종으로 평가받고 있다. 왜 그런지는 항목을 참조하기 바란다.
- 얄마르 샤흐트☆ : 제1차 세계 대전 종전 후에 일어난 그 악명높은 독일의 초인플레이션을 그치게 만든 천재 경제학자였으나, 이후에 그가 몸담은 곳이 하필이면 이런 곳이다. 다만 전범 행위에 가담하진 않아서 전후의 전범 재판에서는 무죄 판결을 받았다.
- 에드워드 텔러 :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물리학계의 거두이지만, 이 사람은 그 악명높은 맨해튼 계획의 참가자이면서도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폭 투하로 무고한 민간인들이 엄청나게 희생된 것에 일말의 죄책감도 갖지 않았고 외려 더 강력한 핵무기를 만들자는 생각에 미친 매드 사이언티스트였다[13]. 특히 이 인간은 같은 맨해튼 계획의 참가자이면서도 스스로의 양심에 따라 반핵운동을 벌이던 로버트 오펜하이머를 비난하기까지 하는 등, 양심이 있는지조차 알 수 없는 막장인간이었다.
- 에즈라 파운드 : 이미지즘의 대가. 하지만 무솔리니와 히틀러를 지지한 흑역사를 가지고 있고, 그의 재능을 많은 문인들이 아꼈으나 결국 파시스트 옹호로 정신병원에 수감된 인물.
- 역도산 - 일본 프로레슬링 계의 레전드급 인물로, 그가 혼자서 일본 프로레슬링의 흥행을 이끌어 내었음은 물론, 그가 키워낸 제자들인 안토니오 이노키, 자이언트 바바 등도 스승의 뒤를 이어 일본 프로레슬링의 계보를 이었다. 거기다가 프로레슬링 선수로서 실력도 최정상급이었지만, 사생활 면에서 완전한 막장이었고 제자들을 가르칠 때마다 구타를 일삼아 일본 프로레슬링계에 똥군기가 이어지는 악습을 만들었다. 게다가 엄청나게 안하무인이었던지라 사방에 적이 많았고, 결국 이로 인해 일개 야쿠자의 칼에 맞아 허무하게 사망했다.
- 오노 요코 : 오노 요코를 존 레논의 아내로만 알고있는 사람들은 의아해 할 수 있지만, 그녀는 행위 예술가로서는 상당한 평가를 받아왔던 인물 중 한명이다. 그러나 심히 시궁창스러운 사생활, 그리고 존 레논 사후에 저질렀던 수많은 만행 때문에 지금은 그녀의 예술적 재능은 완전히 묻혀버린 상태이고, 비틀즈 팬들에게는 천하의 개쌍년 취급을 받고 있다.
- 오토 슈코르체니☆ : 실전에서는 최고의 천재로 세계에서 제일 위험한 사나이라는 별명도 가졌지만 문제는 그의 소속. 그러나 그는 민간인 학살은 저지르지 않았다.
- 우드로 윌슨☆ : 미국의 대통령이기에 앞서서 그는 행정학이라는 학문을 정치학에서 분리시켜 독자적인 학문으로 확립하여[14][15],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의 가장 중요한 사회과학자들 중 한 사람으로 여겨졌지만[16], 대통령 시절 이후에, 그가 백인 우월주의자였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논란 중에 있다[17]. 거기다가 자기가 소아마비로 쓰러져 고생할 때, 부통령을 쌩까고 영부인인 자기 부인에게 권한을 대행하도록 해서 사후에 엄청 까였던 적도 있다.
- 유안#s-6 : 한문제 시절에 회남왕을 지냈던 인물로, 유명한 고대 중국의 백과사전인 회남자의 저자이다. 대단히 박식하고 문재에 능한 사람이었지만, 아버지 유장[* 삼국지에 나오는 [[[유장(삼국지)|그 사람]]과는 동명이인이다. 애초에 삼국지의 유장은 이 유장보다 무려 400년 뒤의 사람이다. 한문제의 동생인데, 워낙 성격이 개차반같아서 형을 상대로 반란까지 일으켰다가, 귀양을 갔고 그곳에서 자살했다.]의 복수를 하겠다면서 반란을 일으키려다가 발각되어 처형되었다[18].
- 위대한 : 한때 메이저리그급의 기량을 가졌다고 평가받은 뛰어난 실력의 소유자였으나, 과거의 범죄 전과와 일진으로서의 행보가 문제가 되어 야구계에서 축출당하고 조폭으로 전락했다.
- 위연☆ : 오호대장군에 뽑힌 관우나 장비, 황충 등에 비견되는 촉한의 맹장이지만, 제갈량의 죽음으로 북벌이 중단된 것에 분노하여 반란을 일으키고 독단적으로 북벌을 시도하는 병크를 일으켰다가 마대에게 주살되었다. 비록 그도 나름의 애국심에 따라 이런 행동을 하긴 했지만, 당시 촉한군의 사정을 생각해보면 위연의 주장은 완전히 개소리에 불과하다.
- 윌리엄 쇼클리 - 트랜지스터의 발명자이자 개발자로, 이 공로로 동료인 존 바딘[19]과 월터 브래튼과 함께 1956년에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나, 그놈의 자뻑 기질과 자기중심적인 성격때문에 대인 관계도 최악이었고[20], 노벨상 상금으로 회사를 차렸다가 망했다[21]. 게다가 비록 인종차별주의자는 아니었으나, 우생학을 긍정적으로 여기는 듯한 발언을 했다가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트랜지스터의 발명자 3인방 중에서 머리는 가장 좋았지만, 인성은 제일 최악이었던 인물이었다.
- 이마무라 히토시☆ : 일본군의 개념인이자, 육군유년학교에서 육군사관학교를 거쳐 육군대학교로 이어지는 테크를 밟으면서 수석을 놓지지 않았던 수재였으나, 자기 부하들이 주둔지에서 각종 전쟁범죄를 일으키는 것을 막지 못한 책임이 있다. 다만, 본인은 매우 선량했고 자기가 직접 명령해서 일어난 전쟁 범죄는 하나도 없었으므로 전후에 연합국 측은 물론 그가 주둔했던 라바울 섬의 원주민들도 열렬히 쉴드를 쳐준 덕택에 전범 재판에서 가벼운 처벌만 받고 풀려났다.
- 이상봉 : 대한민국이 자랑하는 수준급의 디자이너로 세계적으로도 꽤 명성이 있는 실력자여서 무한도전과 같은 인기 방송에도 자주 나올 정도였으나, 열정페이를 운운하면서 오랫동안 부하직원들을 착취해온 것이 드러나 세간에 충공깽을 선사했다.
- 이시하라 신타로 : 위의 미시마 유키오와 똑같은 케이스. 다만, 미시마와는 달리 죽지 않고
아직도살아있으며, 정계에 몸을 담고 있다. - 이종찬☆ : 일제강점기의 친일파이자, 해방 후의 북한군과 중공군으로부터 나라를 구한 애국자이자 명장, 그리고 참군인. 이것으로 그의 인간성과 능력을 한번에 알 수 있다. 이쪽도 위의 김석원이나, 오토 슈코르체니같이 소속 국가와 소속 군대가 잘못된 케이스이다[22]. 거기다가 그의 참군인으로서의 인간성과 명장으로서의 실력은 그가 친일파였던 시절에도 알아주는 이야기였다. 대한민국의 애국자이기 이전에 일본군의 몇 안되는 개념인이었다.
- 장동민 : 개그 콘서트와 렛츠고 시간탐험대 등의 많은 예능 프로그램들에서 큰 활약을 펼치는 열혈 예능인이고 거기에다가 더 지니어스에서 보여준 현란한 두뇌 플레이로 세간의 주목을 받기도 했으나, 대학 축제에서의 '여러분들의 등록금이 터지고 있습니다' 발언 등, 온갖 망언으로 그동안 보여왔던 본인에 대한 평가를 열심히 깎아먹고 있다. 장동민/논란 참조.
- 조던 벨포트
- 정철 : 문인으로써 훌륭한 실력을 가졌으나 정계에선 온갖 추악한 모습을 보여 반대파들이 대거 죽어나가는데 일조했다.
- 제라르 드파르디외 : 탁월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프랑스의 국민 배우로 성장한 연기의 대가이지만, 탈세를 위해 나라를 배반하고 러시아로 귀화했다.
- 찰리 신
- 첸쉐썬 : 본래 그는 미국에서 로켓공학자로 일했으나[23], 중국계라는 점에서 공산주의자로 트집잡혀 모국인 중국으로 추방당한, 매카시즘의 최대 피해자 중 한 사람이었다. 이것만 있었으면 아래의 비운의 천재 항목에 있었을 법도 했으나, 중국에서 저지른 흑역사가 매우 많았다. 중국에서의 첸쉐썬은 곡학아세의 끝을 보여줄 정도로 공산당에 엄청 아부하는 인물이었고, 대약진 운동에서도 알 수 있듯이 잘 알지도 못하는 분야인 농학에서 자문을 맡아서[24] 중국의 농업에 궤멸적인 타격을 입혔다. 그야말로 중국판 트로핌 리셴코이자 베르너 폰 브라운이었다[25].
- 카를 슈미트 : 헌법학의 대가였지만, 역시 나치와의 협력으로 형을 살았다.
- 커트 실링 : 보스턴 레드삭스를 승리로 이끈 명투수로, 메이저리그에서 랜디 존슨과 함께 2001년의 MVP로 선정되기까지 했으나, 그놈의 망언들로 인해 야구선수 버전 도널드 트럼프가 되었다.
- 코코 샤넬 : 현대 여성복의 표준을 정립하여 패션계에 일대 혁신을 일으킨 세기의 디자이너이지만,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에 나치에 협력한 흑역사가 있다[26]. 거기다가 자기 회사 소유의 공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을 착취한 악덕 기업인이기도 했다.
- 콤모두스☆ : 로마 제국 시기의 최고의 검투사이자, 무장이지만[27], 이 사람의 직업이 황제인게 문제. 하라는 통치는 안하고 늘상 검투장에서 검투 경기에 참가하며 놀았다. 이른바 로마판 여포. 다만 여포랑은 달리 패륜아나 천하의 대악당인건 아니다[28]. 다만 이런 그의 모습이 황제로선 부적절하다고 여긴 군인들에게 암살당했다는 게 문제다.
- 쿠메타 코지 : 안녕 절망선생으로 유명한 만화가. 위의 사토 후미야처럼 이쪽도 극우 성향이 문제다. 다만 사토 후미야와는 달리 이 사람은 본인의 염세주의적 사고방식으로 인해 사람이 비뚤어진 경우이다. 참고로 이 사람이 치른 생전장[29]이 일본 내에서 꽤 화제가 되었다[30].
- 토가시 요시히로☆ : 일해라 토가시.
- 토머스 에디슨 : 전구나 레코드 등의 많은 물건들을 개량해 상용화했고[31], 이를 통해 전기공학의 발전으로 대변되는 산업의 혁신을 가져온 사람이지만, 엄청난 수전노에다가 독선적이고 쪼잔한 소인배(...)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 하시모토 도루 : 부라쿠민 출신이라는 한계를 딛고 변호사로서 대성한 인간 승리의 표본이자, 한때 일본 최고의 트위터리안으로 꼽히던 인물이지만, 그 실체는 트인낭의 대표적 예시이자, 희대의 극우주의자였다. 결국 그 극우 성향이 문제가 되어 우경화가 극심한 일본 정치계에서도 살아남지 못하고 정치 생명이 끝장났다.
- 하가 : 시타를 위하여로 한때 네이버 웹툰계의 신성으로 불렸지만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당시 독자들을 비하하는 뉘앙스의 트윗을 올려 자신의 앞길을 스스로 막고 말았다.
- 하안☆ : 여러 권의 개별 서적으로 나뉘어있던 논어를 처음으로 집대성하고 주와 해석을 달기도 한 위나라 초기의 중요한 유학자이지만, 워낙 방탕하고 사치스러워서 그 개막장 암군인 조비가 조정에서 몰아내고 관직에서 축출했을 정도였다. 나중에서야 정계로 복귀하여 조상이 집권하자 그의 세력으로 들어갔다가 사마의에 의해 조상 일족이 멸해지는 과정에서 본인도 함께 숙청되었다. 애초에 이 사람이 곡학아세의 전형으로 꼽히던 사람이었으니 말다했다. 다만, 이럼에도 개혁적인 정치 행보 등으로 보면 인격적인 문제는 없는 그냥 싸가지 없기만 했던 인물이라는 재평가는 있다. 여담으로 이 사람이 십상시의 난으로 죽은 그 하진의 손자이다.
- 하워드 필립스 러브크래프트 : 크툴루 신화 세계관의 창시자로서 이후의 어거스트 덜레스, 스티븐 킹, 이토 준지 등의 많은 작가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지만, 그가 가진 인종차별적 사상이 오늘날까지 그에 대한 평가를 깎아먹고 있다. 웃기는 건, 인종차별주의자라는 러브크래프트의 부인은 유대인이었다는 것이다.
- 헐크 호건 : 한때는 프로레슬링계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스타이자 프로레슬링 그 자체라는 찬사를 들었지만 N자로 시작하는 심각한 말실수를 하여 인종차별의 아이콘으로 추락. 게다가 미국 정치계 희대의 막장인물 도널드 트럼프를 지지하는 발언까지 하며 현재는 그냥 어그로덩어리가 되어버렸다.
- 한석봉 : 당대 최고의 서예가였지만, 관료로서는 매우 무능하여 탄핵을 당하고 좌천된 바 있다.
- 한스 울리히 루델 : 공군 에이스 랭킹 1위이자 혼자 1~2개 전차군단 분량의 적을 섬멸한 뛰어난 조종사이지만, 골수 나치인데다가 전후에 네오나치 활동까지 한 전적이 있다.
- 허버트 조지 웰스 : 이쪽도 위의 러브크래프트와 같은 케이스. 자기 입으로 사회주의자라고 해놓고선 제국주의와 백인 우월주의를 옹호한 위선자이다.
- 후쿠자와 유키치 : 일본 개화기 당시의 개화 시상가로서 국제 사회를 보는 안목도 탁월했고, 외국어에도 능숙하여 당시의 개화 운동의 상징처럼 여겨졌으나, 동시에 제국주의자이기도 했던 이면이 있었다[32].
- 황철 : '백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배우'라는 평가를 받아 월북한 뒤에 김일성으로부터 공훈배우로 지목되기도 했으나, 태평양 전쟁 당시에 친일 부역을 했다는 흑역사도 있었고, 6.25 전쟁 중에는 남한의 예술인들을 납북시키려하기도 했다. 일제 강점기 중에는 주재소장의 딸을 태우고 택시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내어 주재소장의 딸이 큰 화상을 입게 만들어서 그녀를 강제로 책임져야 했던 일이 있었는데, 결혼 생활을 오래 지속하지 않고 달아나 버려서 졸지에 한 여자의 인생을 망쳐놓은 일까지 있었다. 그야말로 천하의 개쌍놈.
2.2 인격은 부족하지만 재능을 가진 자들
이 사람들은 인격적이나 도덕적으로는 문제가 있으나, 그걸 뛰어넘을 만큼 재능이 천재적인 케이스들.
- 기성용 : 여러가지 안 좋은 발언 들로 구설수가 많았으나, 경기에서 좋은 성적으로 그걸 덮는 케이스. 그나마 나이가 들면서 조금씩 나아지는 중.
- 김동인 : 광염소나타, 붉은 산, 운현궁의 봄 등으로 유명한, 한국 문학계에 한 획을 그은 소설가이지만, 일제 강점기 내내 친일파로 활동했다. 그나마 일제의 강요에 못 이겨 변절했다는 변명도 할 수 없는게 이 인간은 누가 강요하지도 않았는데 알아서 친일파를 자처한, 뼛속까지 글러먹은 인간이다[33]. 거기다가 금수저를 물고 태어났는데도 이를 낭비로 날려먹어 집안을 흙수저 신세로 만들어놓기도 했다. 그리고 여성을 비하하는 뉘앙스의 글을 많이 써서, 김명순이라는 여류소설가에게 음란한 여자라는 근거없는 평판을 받게 만들어 김명순을 미쳐서 죽게 만들었다. 친일파가 아니라도 그냥 천하의 개쌍놈이다.
- 도널드 트럼프 : 2013년에 WWE 명예의 전당에 헌액될 만큼 탁월한 진행능력을 보여줬을 뿐만 아니라[34], 기업인으로서도 방송인으로서도 발군의 실력을 보여준 인물이지만[35], 이 인간은 현재 망언제조기를 넘어서 인간 쓰레기 수준으로 흑화하고 있는 중이다[36]. 덕분에 세계 각국의 어그로를 끌고 있는 것은 물론, 아예 자국 내에서도 히틀러에 비유되는 등으로 평판이 나락으로 떨어졌다. 게다가 논란이 있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젊은 시절부터 지금까지 여러 여성들을 성추행했다는 증언까지 나오고 있다[37]. 그야말로 천하의 개쌍놈.
- 스티브 유 : 90년대와 2000년대 초 가수로서의 능력부터 인성까지 대한민국에서 독보적인 남성가수로 입지를 굳히고 있었으나 군역을 회피한 대가가 너무 컸다.
- 신숙주 : 수양대군이 일으킨 계유정난에 가담하여 백성들로부터 수양대군과 함께 천하의 개쌍놈 내지는 기회주의자로 낙인찍히고, 숙주나물의 어원이 되어 갖은 조롱까지 당했다. 하지만 그걸 떠나서 신숙주는 각종 외국어에 능하고 문무를 겸비한 조선 왕조 최고의 먼치킨이며, 장차 일본과 관계가 틀어지면 일본과의 대전쟁이 일어날 것임을 예측하여 죽어가면서도 일본과의 화친을 중히 할 것을 성종에게 간언하는 등, 외교에 대한 안목도 풍부하였다. 괜히 그를 세종대왕께서 중히 쓴 것이 아니다.
- 신정환 : 2000년대 초반을 풍미한 가수 겸 예능인으로, 뛰어난 춤 실력과 노래 실력, 탁월한 예능감의 삼박자를 갖춘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연예계에서 엄청난 위상을 자랑했지만, 두 건의 불법 도박 사건에 연루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모든 것을 잃었다[38].
- 알렉산더 예멜리아넨코 : 자기 형에 뒤지지 않는 훌륭한 실적의 종합격투기 선수이나, 동시에 온갖 사고는 다 치고다니는 종합격투기계의 문제아이다. 형인 효도르가 인성에 문제가 없는 것과는 반대.
- 앙드레 마세나 : 나폴레옹 다음가는 프랑스군의 명장이었으나, 탐욕스러워서 가는 곳마다 약탈을 일삼은 악당이었다.
- 앙투안 라부아지에 : 현대 화학의 기반을 닦은 희대의 천재로, 당시까지 공인되었던 4원소설을 폐기하는데 결정적인 공헌을 하였으나, 그가 세금 징수원으로 활동하면서 저지른 악행으로 인해 민중들의 분노를 샀고, 결국 로베스피에르 정권 치하에서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졌다.
- 원소 : 오늘날에는 아래의 조조보다 한 술 더 뜨는 위선자로 재평가받고 있으며, 이미 당대에도 그의 언행을 위선적이라고 보는 시각이 있었다. 하지만 동시에 그는 매우 뛰어난 지략가이자, 교활한 정치가로 당대 최고의 군벌로서 명성이 자자했고, 동시에 훌륭한 행정가로서 선정을 베풀었다는 점에서[39] 그를 마냥 부정적으로 평가하기는 어렵다는 주장이 있다. 심지어 군벌로서의 원소는 그 조조를 공포에 떨게 한 적도 있는 무시무시한 위세를 자랑하고 있었기에, 오늘날에는 그를 조조보다 더 높게 평가하는 이들도 있다.
- 이수 : 엠씨 더 맥스의 보컬로, 김범수 등에 비견되는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리스트이지만, 미성년자 성매매 사건으로 인해 완전히 나락으로 떨어졌다.
- 이승철 : 정말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을 만큼 사고를 여러가지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가요계에서 잘먹고 잘사는 그야말로 가요계의 진정한 생존왕. 그나마 40대 접어들어서는 많이 나아졌다.
- 이엄 : 문무를 겸비한 인재로 제갈량 생전에 제갈량과 함께 촉한을 지탱한 기둥같은 존재였으나, 걸핏하면 근무태만에 쓸데없는 명예욕때문에 무리한 요구를 하는 등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결국 제갈량의 탄핵으로 모든 직위를 박탈당했다[40].
- 저스틴 비버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정석원 : 015B의 정석원. 병역기피하려고 캐나다로 도피했었다.[41]
병역기피계의 레전드만약 그 시절에 인터넷이 발달했더라면 스티브 유 이상으로 까였을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을 정도이니 더 이상 설명이 必要韓紙? 그럼에도 불구하고, 음악성은 현재까지도 인정받고 있으며, 현재에도 타가수들의 프로듀서, 작곡가, 편곡자로서 활발히 활동 중이다. - 제갈각 : 유능했던 아버지나, 천하를 호령하는 대천재였던 삼촌 못지않은 문재로서 오나라의 승상을 지내기도 했을 정도로 걸출한 정치가이자 당대의 지략가였지만, 자기 재능만 믿고 전횡을 일삼다가 일족이 멸해졌다. 애초에 그의 아버지인 제갈근마저 아들을 두고 "저놈이 우리 집안을 말아먹을 놈이다!"라며 망나니 인증을 했으니 말 다했다.
- 조조 : 서주대학살과 같은 악행을 저지른 악당이기도 하고, 후한 황실의 권위를 유명무실하게 만들어서, 헌제가 친위 쿠데타를 시도하자, 이를 철저히 부수어버리고는 헌제의 황후와 장인을 처형하는 하극상을 벌이기도 해서 지금까지도 망탁조의의 조로 악명이 높다. 하지만 이와는 별개로 그가 삼국지의 등장 인물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탁월한 전략가였다는 점과 비록 그 자신은 황제가 되지 못했지만 위나라 건국의 기틀을 닦은 천하의 영걸이라는 점에서 평가가 극과 극으로 갈린다. 가령 마오쩌둥은 조조의 뛰어난 리더십을 높이 평가한 바가 있다.
- 크리스 브라운 : 여자친구 폭행, 망언 등 여러가지 사고를 저질렀으나 음원 성적은 여전히 좋은 흑인음악계 진정한 악마의 재능.
- 타이거 우즈 : 한때 골프의 황제로 불릴 정도로 우수한 실력을 가진 선수였으나, 그의 막장스런 사생활이 재능에 발목을 잡고 있다.
- 테일러 스위프트 : 현재 헐리우드의 부정할 수 없는 대세 of 대세로,부족한 가창력도 커버하는 천재적인 송라이팅 능력을 갖추었으며 2010년대 가수치고 엄청난 앨범 판매량을 자랑하지만 온갖 자신의 주변 사람들을 이용해 디스하며 어그로를 끄는 데다가 태도 논란이 끊이질 않는다.테일러 스위프트/비판과 논란문서를 참조하고나면 "인격이 부족한 천재"라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
- 홍상수 : 세계적인 영화 감독으로 명성이 자자하지만, 희대의 불륜 사건으로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추가바람
2.2.1 사람의 탈을 쓴 마귀들
다른 의미로 천재적인 재능을 발휘한 나머지 범죄 분야에서 천재로 이름을 남긴 사람들의 일람. 알아두겠지만, 여기 모든 엇나간 천재 항목과 악마의 재능 항목의 캐릭터와 실존인물들이 저지른 일도 이 마귀(魔鬼)들과 비교할 수가 없다. 엇나간 천재나 악마의 재능에 있는 애들도 생체실험이나 민간인 학살, 조국 전체를 팔아먹는 같은 반인륜적인 행위는 하지 않았다.
특히 세상을 위협한 자들은 볼드체로 표기한다.
- 그레이엄 영 : 화학에서 큰 능력이 있던 우수한 학생이였지만, 아래의 멩겔레의 하위호환일뿐이다.
- 공손찬 : 연의만 읽은 사람에게는 이 사람이 여기 왜 있나하고 의아해 할 수 있겠지만, 실제의 공손찬은 분명히 문제가 있는 사람이었다. 흉노, 선비족, 오환과 같은 강력한 북방 민족들을 상대로 큰 공을 세운 명장이자, 당시에는 중앙 조정도 무시하지 못했던 강력한 군벌이었다. 그러나 그는 철저한 한족 우월주의자라서 심심하면 북방 민족들을 그 대상으로 제노사이드를 자주 벌여 그들의 증오를 샀고, 이들과 친하게 지내어 사실상 후한 왕조와 북방 민족들간의 대화 창구 역할을 하던 유우를 황제를 참칭했다는 누명을 씌워 죽였다가[42], 완전히 천하의 개쌍놈으로 낙인이 찍혀 원소가 성장할 빌미만 만들었다[43]. 거기다가 이런 상황에서 역경이라는 요새를 쌓는다며 가렴주구를 벌여 자신의 영지인 유주 일대를 황폐화시켰는데[44], 결국에는 원소에게 세가 역전당하고 역경이 함락되기 전에 본인이 자살하는 결말로 이어졌다.
- 동탁 : 삼국지의 그 동탁이다. 양손에 활을 하나씩 들고 자유자재로 활을 쏠 수 있었다는 기록이나, 강족과의 싸움에서 큰 공을 세웠다는 기록에서 알 수 있듯, 당시에는 천하의 무걸로서 명성이 높았지만, 그런 그가 후한의 권세가가 되어 저지른 악행이 상상을 초월한다. 그 망탁조의[45]의 탁에 해당하는 인물이다.
- 라다비노드 팔 : 아래의 롤란트 프라이슬러의 연합국 버전이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의 수많은 일본 전범들에게 무죄를 선고하여 면죄부를 주고[46], 이후에도 대영제국의 앵무새 노릇을 톡톡히 해냈다.
- 라인하르트 하이드리히 :능력으로는 나치 독일의 엄친아. 음악가 가정에서 태어났기 때문에 바이올린 연주에 능했다. 또한 만능 스포츠맨으로 수영, 스키, 승마는 선수급이었고 특히 펜싱 실력은 1928년 암스테르담 올림픽 때 독일 국가대표 선수로 선발될 정도였다만... 이놈의 별명은 프라하의 도살자였다.
- 롤란트 프라이슬러 : 나치독일의 법무부 차관이었지만.... 그저 히틀러의 앵무새일뿐이다.
- 발터 폰 라이헤나우 : 군사적으로는 뛰어난 재능을 가졌으나 동유럽에서 현지인의 무차별 사살을 허용하여 수백만 동유럽인의 목숨을 쓸어가게 한 장본인.
- 버나드 매도프 : 호프스트라 대학에서 3등 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었던 수재였고 나스닥증권거래소 위원장까지 하던 인재였지만 역사상 최악의 폰지사기로 650억 달러나 사기친 쓰레기. 심지어 이 짓거리로 아들들이 자살했다.[47]
- 버줌: 10대에 현재까지 내려오는 블랙 메탈의 음악적 특성을 혼자 만들었을 정도로 음악적인 능력은 천재지만 백인우월주의자, 네오 나치 사상을 가지고 있으며 교회 방화, 살인 등 범죄를 저지르는 인격적, 인간적으로는 천하의 개쌍놈. 20살에 유로니무스 살인사건으로 감옥에 들어가 2009년 출소했다.
- 빌 코스비 : 한때 미국을 풍미한 인기 코미디언이었으나, 그 정체는 미국판 지미 새빌이자, 고영욱의 대선배.
- 서세원 : 한때는 유재석에 앞서서 국민MC 대우를 받던 인기 방송인이자 예능계의 본좌였으나, 주가조작에 전 부인 폭행, 간통 등 온갖 악행을 다 저지른 희대의 악당임이 밝혀져 지금까지도 세간의 비난을 한 몸에 받는 인간이 되었다. 게다가 전 부인인 서정희를 처음 만난 것도 부인을 일방적으로 성폭행해서 억지로 관계를 이어나간 것이었고[48], 목사로서도 극렬 예수쟁이 기질을 보여주어 온갖 병크는 다 일으켰고, 게다가 인간 말종 독재자에 불과한 이승만을 건국대통령이랍시고 맹목적으로 떠받드는 짓까지 벌여서 가뜩이나 땅바닥으로 추락한 그의 이미지가 아예 내핵으로 처박혀 버렸다.
- 시어도어 카진스키 : 고등학교 졸업 직후 1958년 불과 열여섯 살에 하버드 대학교에 입학해 1962년에 수학 학사를, 이어 미시간 대학교에서 복소해석학과 기하함수이론에 관한 논문으로 수학 박사 학위를 땄고 IQ도 167이 넘은 천재였으나... 실상은 더 테러 라이브를 현실로 옮긴 테러리스트일뿐이다.
아르투어 자이스-잉크바르트처럼 IQ를 이상한 데다 써 먹었다 - 아돌프 히틀러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49]
- 아르투어 자이스-잉크바르트 : 별칭은 네덜란드의 도살자로 오스트리아를 팔아먹은 매국노이자 네덜란드주민 10만명과 유대인 10만7천 명을 학살한 眞 천하의 개쌍놈. 게다가 머리까지 비상해서 전범재판에서 IQ 141이나 나왔다. 게다가 더 어처구니 없는건 돈에 약한 녀석인지 로스차일드 남작이 거금을 주자 바로 해외로 보내버렸다.
-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 : 바그다드 대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한 후 차석으로 졸업한 인재였고 수니파에서 존경 받는 이맘이었지만.... 지금은 칼리프를 참칭한 인간이기를 포기해버린 학살자일뿐이다.
- 안록산 : 동탁의 당나라 버전이다[50]. 외국어에 능하고 무관으로서의 재능이 출중했지만, 자기 영달을 위해 윗사람에게 아첨을 밥먹듯이 하고, 종국에는 반란까지 일으키며 당나라의 리즈시절을 끝장내 버린 악당이었을 뿐이다.
- 앨런 스탠포드 : 한때는 대기업 회장이었지만 지금은 희대의 사기꾼일뿐이다. 게다가 감방에서도 동료수감자들[51]에게 어그로를 끌다[52] 열받은 동료 수감자들에게 열나게 얻어터졌다.
진짜 안 맞아죽은 것도 기적이다 - 여포 : 연의뿐만 아니라, 정사에서도 천하 제일의 무예를 선보인 최고의 무장이었지만[53], 워낙 사람이 안하무인이어서 제멋대로 파혼을 선언해서 동맹 관계를 파토내거나, 자기를 받아준 원소나 원술의 영지에서 노략질을 일삼는 등의 행위를 저지르는 막장 행각을 벌였고 나중에는 부하의 부인과 간통을 저지르다가 프래깅을 당하기도 했다[54]. 여기까지만 보면 그냥 엇나간 천재에 불과하겠지만, 이 인간은 자기가 아버지처럼 따르던 상관을 자기 이익에 따라 배반하고 죽이는 하극상을 벌인 악당되시겠다. 조조에게 죽지 않고 더 오래 살았으면, 위의 동탁의 완벽한 하위호환이 될 뻔했다.
- 요아힘 파이퍼 : 군사적으로는 훌륭한 지휘관이었으나 사람 목숨을 가볍게 여겨 포로들과 민간인들을 싹 죽이는 막장짓을 저질렀고 이 사건으로 모랄빵 상태에 빠져있던 미군들을 나치들을 때려잡겠다는 일념으로 똘똘뭉친 광전사로 도핑시켜 아르덴 대공세의 패퇴를 유발했고, 전후에는 은거 생활을 하다 자기가 그렇게 죽여댔던 민족들에게 살해당한다.
- 요제프 멩겔레 : 설명이 필요없는 천하의 개쌍놈.
- 우다이 후세인 : 학창시절에는 100점 만점에 96점 밑으로 내려가는 과목이 없었고 바그다드 공대에서 입학때부터 졸업하는 그 순간까지 전체수석을 놓친 적이 없었지만... 살인과 민간인 학살에 미친 독재자의 아들일 뿐이다.
- 오스카 피스토리우스 : 한때는 다리 없는 장애인의 신분으로 육상을 재패한 인간승리의 표본이었지만 자기 여자친구를 총으로 쏴죽이는 대사건을 일으켰다.
- 이승만 :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박사 학위를 받은 사람으로[55],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대통령으로 선출되고 미국 등지에서 탁월한 외교력을 자랑하면서 우리나라를 독립의 길로 이끈 독립운동가였으나, 권력에 맛을 들인 후에 정치깡패를 동원해 반대파들을 짓밟고 각종 부정선거에 무고한 사람들을 마구잡이로 학살한 인간쓰레기가 되었고, 결국 4.19 혁명으로 몰락하여 하와이로 추방당하고[56] 그곳에서 객사했다. 아르투어 자이스-잉크바르트나 요제프 괴벨스 마냥 좋은 머리를 이상한 데다 써먹은 악마.
- 이시이 시로 : 의과대학 시절 교과서를 통째로 외울 정도의 수재였으나 현실은 멩겔레의 황인종 버전일 뿐이다.
- 이오시프 스탈린 : 표트르 이후 쭉 내리막길을 걷던 러시아를 멈추고 탈도많고 말도 많았지만 러시아 역사상 최악의 위기를 이겨내고[57] 세계 최강국 반열에 들게 만들었으며 역사상 최고의 권력을 지닌 천재. 그러나 정치 권력과 개발을 위해 독재를 시행하고 시민들의 자유와 권리를 억업하며 족히 천만이 넘는 사람들을 본인의 아먕과 실책으로 인해 죽음으로 내몬 비뚤어진 천재.
- 이완용 : 독립문의 현판을 썼을 정도로 당대의 명필로 명성이 자자했으나, 정작 그는 을사오적, 정미칠적, 경술국적에 모두 해당되는
트리플 크라운천하의 개쌍놈일 뿐이다. - 존 커틀러 : 미국의 의사로 터스키기 매독 생체실험 사건의 주도자. 정확히는 미 공중보건국의 박사로, 1942년 의대를 졸업하고 각종 생체실험의 대가로 승진을 거듭했고 1967년 피츠버그 대학 교수로 자리를 옮긴 이후에도 생체실험을 계속했다.
- 지미 새빌 : BBC의 레전드급 방송인으로, 영국의 국민MC로 통하던 사람이다. 무려 50여년간을 큰 인기를 누려왔고 덕분에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로부터 기사 작위를 수여받았으나, 이놈의 정체는 자기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여성들 여럿을 성추행하고 강간한 희대의 악질 성범죄자였다. 문제는 이 사실이 그가 죽고 나서야 알려져서 이미 죽은 사람의 작위를 박탈할 수는 없었으므로 그에게 기사 작위를 수여한 여왕만 흑역사 하나를 얻고 말았다.
안습 - 카를 게브하르트 : 독일의 의사이자 뮌헨 대학 의학부 차석 입학하고 3등 졸업한 수재이지만.... 악명 높은 T-4 프로그램의 창시자이자 멩겔레와 슈만의 선배되시겠다.
- 카를 브란트 : 독일의 의사이자 히틀러의 주치의중 하나였으나.... 악명 높은 T-4 프로그램의 집행자이며 멩겔레에게 생체실험의 실질적 지시를 한 인간이다.
- 쿠사이 후세인 : 형만큼은 아니었지만 역시 학창시절에 100점을 놓치지않은 수재였다만 피는 못속이는 지 피에 굶주린 학살자였다.
형제가 쌍으로 인간쓰레기 항목에 있다. 잘났다. 증말 - 클라우스 킨스키 : 1960년대에서 1980년대를 대표하는 명배우로서, 아귀레, 신의 분노, 위대한 피츠카랄도 등에 출연하여 광기어린 연기를 선보여 찬사를 받았지만, 실상은 자기 친딸을 성폭행한 천하의 개쌍놈일뿐이다.
- 키우 삼판 - 고등학생 시절의 키우 삼판은 수석을 놓치지 않는 모범생이었고 대학생 시절에는 수석을 항상 도 맡았으며 대학 교수시절에는 학생들에게 학점 잘 주던 인기 많은 교수님이었지만.... 결국 정치인이 된 후, 킬링필드의 주범이 되셨다.
- 파울 요제프 괴벨스 : 신이 내린 선전능력을 가진 천재지만 그 능력을 학살에 써먹은 히틀러와 동급으로 봐도 무방한 악마새끼다. 이 분야의 끝판왕.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한가?
- 폴 포트 - 어릴 적에 공부를 잘하던 모범생이었고 고등학생 교사 시절에는 매우 자상한 담임 선생님이었지만.... 이하생략
- 호르스트 슈만 - 의학박사를 얻을 정도의 천재였지만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생체실험을 실시한 놈이다.
3 비운의 천재 (안습한 인물)
말 그대로 능력은 뛰어났지만 그 능력에 비례하지 않는 기구한 삶을 살았거나(비참한 죽음도 포함), 또는 뛰어난 재능을 가졌지만 너무 젊은 나이에 죽은 경우다. 이 분들은 진짜 천재라고 해주자.
- 가와바타 야스나리 : 아래의 뭉크의 소설가 버전. 1968년에 노벨문학상을 받았을만큼 작가로서의 실력은 매우 출중했으나, 어릴 적에 결핵으로 가족을 모두 잃어서 일생을 우울증에 시달렸다. 거기다가 아끼던 제자마저 어이없이 자살하면서[58] 우울증이 더욱 극심해졌다가 자살인지 사고사인지 알 수 없는 이유로 사망했다[59].
- 고우영 : 유전병으로 인해 사망한 안타까운 만화가. 그 병은 고우영의 일족에게 전부 있는 병이었다.
- 곽가 : 조조가 자랑하던 당대의 명지략가였으나, 오환 정벌 중에 풍토병에 걸려 39살의 젊은 나이로 요절했다.
- 기형도 : 80년대 한국 시문학계를 대표하는 천재 시인이지만, 한창 왕성한 활동을 할 때인 29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돌연사했다.
- 김광석 : 말이 필요없는 안타까운 가수
- 김시습 : 생육신의 한 사람이었다. 3살의 나이에 글에 통달하고 5살 때에는 세종대왕으로부터 칭송을 들은 신동이었으며 우리나라 최초의 장편 소설인 금오신화의 저자이기도 했으나, 웬 왕위 찬탈자가 나타나는 바람에 인생이 안습해진 케이스.
- 김소월 :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정말 안습한 인생을 살았다. 그의 아버지는 일본인 철도원에게 구타당하였고, 때문에 어릴 적에는 부득이하게 할아버지의 손에서 자랐다. 이후 일본 유학을 중단하고 귀국해서 할아버지의 광산 경영을 도왔으나, 끝내 김소월의 가문이 소유한 광산이 고갈되어 폐광되면서 집안이 망하였고, 결국 그는 동아일보의 지국장을 지내면서 근근히 살다가 생활고에 시달린 끝에 33살의 젊은 나이로 병사했다. 지금까지도 한국 문학계에 큰 영향을 끼친 대시인으로 평가받지만, 실제의 김소월은 굳이 그가 살던 시대가 일제 강점기였던 걸 고려하지 않아도 충분히 비참하고 안습한 인생이었다.
- 김유정 : 소설가 김유정. 동백꽃, 봄봄과 같은, 일제강점기 시절 농촌의 부조리한 현실을 해학적으로 비꼰 소설로 유명하지만, 현실의 김유정은 아래의 이상과 같은 안습한 인생을 산 사람이었다.
- 김정호(가수)
- 김재기
- 김혁건 : 록밴드 더 크로스의 보컬이며, 김범수, 이수 등에 비견되는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리스트였으나, 교통사고를 당하고 나서 전신마비 판정을 받은 뒤 가수 활동을 중단하였다. 다행히도 현재는 몸을 많이 회복하고 복귀에는 성공하였지만, 예전의 기량을 많이 회복하진 못했다.
- 김현식 : 물론 생전에도 최고의 언더그라운드 가수로 인정받고 그 음악성을 인정받아 수십만 장을 팔았으나, 그는 죽기에는 너무 젊은 33세였다. 33세는 확실히 죽기에는 이른 나이고, 대중적으로 더 알려졌다면 언더그라운드, 오버그라운드 모두를 뒤흔드는 최고의 가수가 되었을 것이다. 실제로 죽은 뒤 6집 '내사랑 내곁에'로 남녀노소 사랑을 받았다.
- 까미유 클로델(카미유 클로델) : 천재 조각가. 조각가 로뎅의 여제자이자 연인이기도 했다. 로댕의 걸작 '지옥의 문'을 같이 만들었다. 1888년 '예술인 살롱' 최고의 상을 받으며 작가로서의 명성을 쌓았지만 여자라는 이유로 시기를 받아 전시작품을 도둑맞거나 로뎅과 관계가 금가는 등 불행이 계속되었다. 후에 가난에 시달리다 정신병증세가 나타너 정신병원을 전전하다 사망하였다.
- 노자와 히사시 : 손예진, 감우성 주연의 드라마 연애시대의 원작 드라마를 쓴 작가로, 그 이외에도 일본판 하얀거탑 등을 집필하고 흥행시킨 일본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작가였으나, 고작 44살의 나이로 자살했다.
- 노토리어스 B.I.G. : 아래의 2pac과 함께 힙합계의 양대산맥으로 불리던 인물이었지만, 한때 매우 친한 사이였던 2pac과의 사이가 어이없이 틀어진 후에 얼마 못 가서 2pac이 살해당하자, 졸지에 그 배후로 몰려서 2pac의 지지자들에게 암살당했다[60].
- 닐스 헨리크 아벨
- 다자이 오사무 : 위의 모리 오가이, 미시마 유키오 등과 함께 근대 일본 문학의 거장으로 불리지만, 극심한 우울증을 견디지 못해 애인과 함께 자살했다.
- 다임백 대럴
- 등애 : 촉한을 멸망시키는 데 성공한 위나라의 명장으로, 행정관료서도 유능했고, 촉한을 멸망시킨 공적 또한 검각을 우회하는 기염[61]을 토하면서 이루어 낸 것이지만, 이런 공적이 종회의 언플에 의해 가려져 버린 것도 모자라, 아예 역적으로 몰려 주살되었다[62].
- 라이트 형제 : 위인전에는 키티호크 해안에서의 성공적인 실험까지만 나오므로 라이트 형제가 이 항목에 있는 것을 이상히 여길 사람도 있겠으나, 이들도 안습한 일은 많이 겪었다. 키티호크에서의 실험 이후 많은 이들이 이들 형제를 시기하고 이들의 업적을 폄하하여 미국에 있는 내내 둘은 이렇다할 인정을 받지도 못했다. 애써 만든 비행기를 미국 육군에 판매해보려던 계획은 시험 비행 도중에 발생한 사고로 동승한 육군 중위가 사망하면서 물건너갔고, 그 와중에 커티스라는 이름의 사기꾼이 이들의 아이디어를 도용하면서 라이트 형제는 관련 업계의 따돌림을 받았다. 결국 형 윌버 라이트는 끝내 인정을 받지 못하고 눈을 감았다. 그러나 다행히도 동생인 오빌 라이트가 유럽으로 이주한 후에 유럽 각국으로부터 뜨거운 환영을 받으면서 인생 대역전을 이루어낸다. 미국 항공업계는 오빌 라이트를 앞세운 유럽 항공사들에게 처절하게 발렸고, 희대의 인재를 제 발로 찬 이들이라며 비웃음을 당했다. 게다가 라이트 형제를 등쳐먹은 사기꾼 커티스도 결국에는 자신의 항공사가 오빌 라이트에게 인수되어 회사에서 축출되었고, 이로 인해 완전히 업계에서 매장되고 알거지가 되어 생활고에 시달리다 죽었다.
쌤통이다결과적으로 오빌 라이트만큼은 끝이 해피엔딩이었지만, 어쨌든 두 형제의 안습한 인생은 아래의 고다드를 떠올리게 한다. - 랜디 로즈
- 로버트 고다드 : 현대 우주공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인물이지만, 살아생전에 그의 아이디어가 인정을 받지는 못했다. 웃기는 것은 그와 동시대에 현대 우주공학의 기틀을 닦은 인물인 러시아의 콘스탄틴 치올콥스키는 일평생을 청각장애로 고통받은 것만 빼면 소련 공산당에 의해 중용되는 등, 일생이 내내 탄탄대로였다는 점이다. 희대의 천재를 못 알아보는 나라에서 태어난 고다드만 안습이었다.
- 로알 아문센 : 세계 최초로 남극점과 북극점[63]을 도달한 탐험가로, 탐험에 적합한 의학, 천문학, 항해술에 모두 통달한 프로페셔널 탐험가였으나, 남극점 정복에 있어서 후발주자에 불과한 로버트 스콧과 당대 최강대국인 영국의 언플에 밀려 위용이 가려지는 불운을 겪고 말았다. 천만다행히도 영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는 이러한 언플이 먹히지 않아[64] 엄청난 찬사를 받으며 수많은 명예를 누렸으므로, 여기에 수록된 천재들 중에서는 그나마 가장 해피엔딩을 이루었다. 하지만 결국 남극점 탐험 당시에 있었던 스콧의 죽음에 대한 트라우마에 시달린 나머지, 스콧과 비슷한 상황에 처한 이탈리아 탐험가 움베르토 노빌레를 구하러 가다가 비행기 사고로 사망하고 말았다.
스콧 이 인간은 찌질이 주제에 죽어서도 민폐를 끼쳤다 - 로트프 알리 칸 : 페르시아 역사상 최고의 먼치킨 중 한명으로 뛰어난 검술 실력과 훌륭한 통치력으로 세간의 칭송을 받던 성군이자, '여자보다도 아름다운 남자'라는 평을 듣던 꽃미남이었으나[65], 그의 정적인 아가 모하메드 칸[66]이 갑툭튀하여 쿠데타를 일으킨 바람에 폐위되고, 거기에 더해져 그의 군사들에게 붙잡혀 거세당하고 윤간을 당하는 굴욕을 겪은 끝에 처형되었다.
- 루 게릭 : 미국 메이저리그 역사상 최초의 영구결번자[67]이고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오르기도 했으나, 루게릭병으로 몸이 마비 되어 야구선수로서의 생활을 영구히 중단했고, 결국 38세의 젊은 나이로 사망했다. 애초의 그가 바로 루게릭병의 어원이다.
- 루이 16세 : 비록 프랑스 대혁명의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했다는 지적이 있어서 그의 잘못이 없다고 보긴 어렵지만, 그래도 그가 백성들을 사랑하는 군주였다는 점으로 보면[68] 단두대에서 처형당하기엔 그에게도 억울한 구석이 많았다는 것이 중론이다[69]. 본래 그는 공학에 천부적인 재능이 있어서[70] 스스로 자물쇠나 열쇠를 디자인하고 실제로 만들어 보기도 했으며, 당시에는 최첨단 기술이 동원되는 물건이었던 시계를 디자인하고 손수 제작해보기도 했다. 거기다가 외국어에도 능하여 에드워드 기번의 로마제국 쇠망사를 직접 번역하기도 했다[71]. 차라리 군주가 아니었다면, 당대의 천재 학자로 명성을 떨쳤을 사람이었다.
-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의 형제들 : 철학과 수학에 재능이 있었던 비트겐슈타인 본인은 물론, 비트겐슈타인 일가 전체가 미술과 음악 분야에서 출중한 재능을 보였으나 그의 형들이 모두들 비극적인 결말을 맞았다. 그의 첫째 형인 한스는 가업을 물려받는 문제로 아버지와 충돌하고 가출했다가 미국에서 의문사했고, 둘째 형 쿠르트는 제1차 세계 대전 당시에 오스트리아-헝가리 육군의 장교로 복무하다가 전쟁 말미에 패전을 직감한 부하들이 항명하는 것에 분노해 자살하고만 안습한 인물이었고, 셋째 형 루돌프는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던 끝에 자살했고, 넷째 형 파울은 죽지는 않았으나 당대 최고의 피아니스트로 명성을 날리던 중에 전쟁에 참가했다가 한쪽 팔을 잃었다. 게다가 나치 독일이 집권하던 시기에는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일가 전체가 고향인 오스트리아의 빈을 떠나 영국으로 망명해야 했다. 이렇게나 비극적인 삶을 살았던 형제들과는 달리 정작 루트비히 비트겐슈타인 본인은 이 안습한 천재 항목에 해당되는 사람이 아니다(...).
- 루트비히 판 베토벤 : 서양 음악의 왕으로까지 불리우는 위대한 음악가이지만, 그런 베토벤의 인생은 심히 안습했다. 막 명성을 얻기 시작할 무렵인 32살의 나이로 급작스럽게 청각 장애를 앓게 되었고, 그 무렵에 사랑하는 여인과의 결혼도 무산되었다. 게다가 한창 대음악가로서 극찬을 받을 무렵에 그의 후원자들이 파산하거나 죽어서 한동안 궁핍한 삶을 살아야했고, 말년에는 병마로 고생을 했다[72]. 거기에 남동생들과 제수인 요한나와는 사이가 무척 나빠서 그들로부터 멸시당했는데, 결국 베토벤이 죽자 그가 생전에 남동생들과 사이가 나빴던 걸 아는 빈 시민들이 빡친 나머지 그의 둘째 남동생[73]과 제수가 장례식에 참석하는 것을 막았고 그 둘은 완전히 매장되었다[74]
- 리제 마이트너 : 오토 한과 함께 핵분열의 원리를 밝혀냈다. 그러나 공동연구자였던 오토 한은 노벨화학상을 받았음에도 여성과학자에 대한 차별로 인해 노벨상을 받지 못 했다.
- 마리아 윙켈맨 : 18세기 초에 혜성 발견 등 천문학에 독창적인 기여를 하는 등 천문학에 재능을 보였으나 여성이라는 이유로 베를린 학술원에서 거절 당하고 역사적으로 묻힘
- 마키노 아키라 : 의과대학 시절 교과서를 통째로 외울 정도의 수재였으나 현실은 앨런 튜링의 황인종 버전이자 사카베 데라키의 해군 버전일뿐이다.
- 매튜 핸슨 : 북극점 정복에 실패하고 북극점에 가까운 곳에만 도달했다고 알려진 로버트 피어리보다 더 먼저 북극점에 가까운 위치에 도달한 탐험가이다. 그 피어리의 탐험대에 속해 있던 그는 이누이트어와 이누이트 문화에 익숙했고, 극지탐험에 비상한 재능이 있었으나, 피어리의 위용에 가려져 주목을 받지못한 채, 가난 속에서 비참하게 생을 마감했다. 아문센과 비슷해 보이지만, 아문센은 이미 당대에 진상이 알려져서 경쟁자인 스콧은 찌질이였다는 것이 들통나 잊혀지고 말았고, 덕분에 아문센은 많은 명예를 누리며 해피엔딩으로 끝났지만 이 사람은 그런 것도 없었다. 핸슨은 외려 흑인이라는 이유로 피어리에게 무시를 당했고, 그의 언플에 당대에는 별 주목도 받지 못했다. 나중에서야 피어리의 업적이 상당 부분이 날조되었음이 밝혀짐과 동시에 피어리라는 인물 자체가 천하의 개쌍놈임이 밝혀지면서[75] 재평가를 받고 있으나, 이미 핸슨이 죽은 지 한참이 지난 뒤였다.
- 문조(조선) : 순조의 아들로, 아버지가 건강이 악화되자 대리청정을 하였는데, 이때 그는 자신의 엄친아적인 기질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20살도 안된 어린 나이에 조금씩 입김을 키워나가던 안동 김씨와 풍양 조씨 세력을 누르고 조정의 기강을 바로잡았으며[76][77], 탐관오리를 붙잡아 이를 엄벌하여 본보기를 보이기도 하는 등으로 명군의 자질을 보여주었으나, 고작 21살의 젊은 나이로 요절했다. 이 사람이 더 오래 살았더라면, 순조 때 잠시 단절된 조선의 중흥기가 더욱 빛을 발하였을 것이다.
- 밀레바 마리치 : 수학 천재이다. 스위스 공과대학에 입학한 첫 여학생이기도 하다. 대학에서 아인슈타인을 만나 결혼까지 했다. 둘은 공동연구를 하여 <특수상대성이론>을 비롯해 5편의 논문을 냈지만 결혼 후에 공동연구한 논문들은 아인슈타인의 이름으로만 발표되었다. 후에 아인슈타인의 외도로 인해 이혼당하고 병든 둘째 아들의 거액의 치료비를 감당하기 위해 평생 과외를 해야했다.
- 박승현 : 前 워크래프트3 프로게이머로 근위축증이라는 불치병을 앓고 있으면서도 다 쓰러져가던 언데드의 자존심을 살렸고, 세계 언데드의 탑클래스를 보여줌으로써 인간 승리의 표본을 보여줬으나 결국 2013년 5월 6일 월요일 새벽에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 방통 : 무려 제갈량에 비견되는 희대의 천재 지략가로 그 와룡봉추의 봉추에 해당하는 인물이었으나, 낙성 공략 도중에 유장의 군사들이 쏜 화살에 어이없이 전사했다[78].
- 보두앵 4세 : 중세 유라시아사에서도 손꼽히는 성군들 중 한 명으로, 탁월한 통치력을 지녀 기독교도와 이슬람교도의 지지를 한 몸에 받았고[79], 군사 지휘관으로서의 재능도 출중해서 자신의 나라인 예루살렘 왕국을 이슬람 세력의 위험에서 잘 지켜내었으나[80], 한센병에 감염되어 오래 살지 못하고 24세의 나이로 요절했다.
-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 소설 의사 지바고로 1958년에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지만, 현실은 아래의 솔제니친의 선배격이자, 하위 호환일 뿐이다. 소련에서 추방당하지 않는 대신 타의로 노벨 문학상의 수상을 거부해야 했다.
- 빈센트 반 고흐 : 생전엔 아무에게도 인정을 못 받았으며, 자살하려다 한 방에 죽는데 실패하자 "나는 왜 이리 잘하는 게 없지? 스스로에게 총을 쏘는 것 마저도 실패하다니..." 라는 유언을 남기고 쓸쓸히 죽었다.
- 사마천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아버지의 유지를 잇느라고 고자가 되었다. 안습
- 사카베 데라키 : 교토대 수석입학자이자 차석졸업생으로 의과대학 시절 교과서를 통째로 외울 정도의 수재였으나 현실은 하필 만나도 어느 제정신 나간 미친 식인종폐기물 한마리를 만나는 바람에……
전생에 큰 죄라도 지었나… - 소냐 코발레브스카야
- 손견과 손책 부자 : 부자가 모두 훌륭한 야전 지휘관들이었으나, 둘 다 젊은 나이에 아깝게 사망한다. 손견은
꿀물성애자원술의 명을 받고 친유표 성향의 군벌인 황조를 토벌하러 가다가 전사하였고, 손책은 허공을 토벌하려다 그의 식객들의 습격으로 중상을 입은 것이 악화되어 병사했다. 부자가 사망할 당시의 나이는 각각 37세와 26세였다. - 순욱 : 조조군의 명참모로서 조조가 후한의 권력을 장악하고 승상이 되는데 큰 공을 세운 인물이었으나, 그 조조가 위공으로 즉위하려 하자 이에 반대하는 의견을 냈다가 조조에게 버림받고 자살하였다.
- 스리니바사 라마누잔 : 20세기 최고의 수학자로 불리우는 대천재였지만, 스승인 고드프리 해럴드 하디를 따라 영국에서 수학자로 활동하던 중에, 영국과 인도의 기후와 문화의 차이로 인해 고통에 시달리다가 결국 폐결핵으로 32살의 젊은 나이에 요절했다.
- 스티븐 호킹 : 블랙홀 연구의 대가이자, 유명한 대중과학 운동가이지만, 21살의 한창 나이에 루게릭병 판정을 받고 몸의 거의 대부분이 마비된 채로 살게 되었다. 그리고 두번째 부인에게는 재혼 생활 내내 보살핌을 빙자한 학대에 시달리기까지 했다. 그나마 지금까지도 물리학계의 거두로서 명성이 높고, 물리학 분야에서 막대한 업적을 쌓았다는 점에서 여기 있는 사람들 중에선 가장 사정이 낫다.
- 신동엽 : 개그맨말고 껍데기는 가라라는 시로 유명한 시인. 한창 대표적인 저항시인으로서 명성을 날리던 중에 간디스토마 감염으로 39살의 아까운 나이에 절명하였다. 참고로 간디스토마에 감염된 이유가 안습한데 6.25 전쟁에 참전한 와중에 그 신성모독급의 인물이 저지른 병크 중의 하나인 국민방위군 사건으로 인해 식량보급을 제대로 받지못해 궁여지책으로 민물게를 잡아먹다가 간디스토마에 감염된 것이라고 한다.
- 신해철 : 음악계의 천재. 2014년 새로 솔로 앨범을 내고, N.EX.T도 멤버를 재정비하여 재기하고 있는 중에 의료사고로 사망했다. 생전에는 발언이나 행적들 때문에 논란거리가 되고 비판을 받았지만, 그가 대한민국 음악계에 지대한 공헌을 했다는 데에는 이견이 없었다.
-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 1970년 노벨 문학상에 빛나는 구 소련의 대문호이지만, 이오시프 스탈린에 대한 경박한 언행이 문제가 되어 억울하게 굴라그 생활을 했고,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러 스웨덴에 갔다가 소련에서 추방당하는 바람에 소련이 해체될 때까지 미국에서 망명 생활을 해야 했다.
-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렉 : 후기 인상파를 대표하는 화가이나, 툴루즈 백작가의 후계자라는 신분으로 금수저를 물고 태어났으면서도 3살 때 계단에서 구른 것이 원인이 되어 왜소증을 앓게 되고, 부모로부터 노골적으로 무시를 당하며 살았다[81]. 이후에 그는 생계를 위해 파리에 있는 물랑루즈의 포스터를 그려서 물랑루즈의 흥행에 큰 공헌을 했으나, 정작 본인은 물랑루즈의 애물단지 취급을 받아 해고 통보를 받는 안습한 상황을 겪는다. 거기다가 살아생전에 그는 미술계에서도 인정을 받지 못하였다. 이런 그의 비참한 삶을 보고 죄책감을 느낀 부모가 뒤늦게 그에게 용서를 빌었으나, 부모에게 용서의 말을 건네기 전에 병으로 사망했다.
- 앨런 튜링
- 에곤 실레 : 피카소, 에른스트 등과 함께 20세기 초반을 대표하는 화가였으나, 제1차 세계 대전 이후에 유행한 스페인 독감에 감염되어 28세의 젊은 나이로 사망하였다.
- 에드거 앨런 포
- 에드바르트 뭉크 : 구스타프 클림트와 함께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반을 대표하는 화가이나, 일생을 내내 죽음의 공포로 인한 우울증에 시달리며 살았다. 어린 시절에는 부모로부터 매질에 시달리며 살았고, 어머니와 누나를 차례로 폐결핵으로 잃었다가 본인도 결핵에 감염되어 죽다 살아났다. 거기다가 자기에게 집착하던 여인이 쏜 총에 맞아서 손가락 하나를 잃은 후, 여성공포증에 시달리며 사는 등 일생이 고난의 연속이었다. 흠좀무한 것은 이로 인해 거의 폐인이 되다시피한 상태로 당시로서는 장수한 나이인 81세까지 살았다는 점이다[82].
- 에밀 졸라 : 현대 프랑스 문학의 기초를 닦은 위인이지만, 드레퓌스 사건 당시에 억울한 누명을 쓴 드레퓌스를 구명하는 운동을 펼쳤다가 매국노라는 근거없는 모욕을 당하고 영국으로 망명을 가기도 했다.
- 에바리스트 갈루아 : 닐스 헨리크 아벨과 함께 불행한 천재 수학자의 대명사로 꼽힌다.
- 에이미 와인하우스
- 오디 머피 :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에 이탈리아 전선에서 혁혁한 공을 세운 불세출의 전쟁 영웅이었으나, 일평생을 PTSD에 시달려 고통받고 살았다. 그리고 전후에 영화 배우와 작사가로 성공하면서 겨우 안정을 찾을 무렵에 불의의 비행기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 오스카 와일드
- 오토 마이닝거 : 비트겐슈타인과 프로이트에 앞서서 당대의 철학계와 심리학계에 일대의 센세이션을 일으켰으나, 마이닝거 본인은 자신의 동성애자로서의 성적 지향성을 비관해 자살하고 만다.
- 유재하 : 요절한 것도 서러운 데 생전에는 그의 음악이 (몇몇 사람들을 제외하면)[83] 전혀 인정받지 못했다는 사실에 또 한번 안습.
- 유진 박
- 윤동주 : 일제 강점기를 살면서 스스로를 성찰하고 독립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시를 많이 썼던 대표적인 저항 시인이지만, 안타깝게도 일제에 의해 체포된 후에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옥사하고 만다[84].
- 위청 : 위의 곽거병이나 아래의 이광과 함께 흉노와의 전쟁에서 맹활약한 명장이었지만, 곽거병의 업적이 넘사벽이어서 모든 명성이 묻히고 콩라인이 되었다(...).
- 윌리엄 제임스 시디스 : 인류 역사상 최고의 천재로 꼽히는 인물이지만, 하필 막장부모의 그늘에서 자라나느라고 자기 재능을 제대로 펴보지도 못하고 일개 잡부로 인생을 마쳤다. 재능을 제대로 펼 수 있었다면 세계 학계를 크게 뒤흔들었을 수도 있었다.
- 이광 : 위의 위청과도 같은 케이스이다. 근데 이광이 더 안습인게 그는 희대의 엄친아인 곽거병에게 묻혀버린 위청에게도 묻혀버린 케이스이다(...).
콩라인에게도 밀린 3인자 - 이릉 : 기병 위주의 군대인 흉노의 군대를 보병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던 전한의 군대로 맞아 무려 8번을 격퇴하는(!) 기염을 토해낸 희대의 명장이나, 결국 극심한 손해를 이기지 못하고 투항해 버렸다. 문제는 이 일로 한무제의 분노를 사서 이릉의 일족들이 모조리 처형되었다는 것으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는데도 억울하게 죄인이 되어 영원히 적국인 흉노의 땅에서 살게 되었다[85]. 참고로 이릉의 항복으로 인해 덤으로 피를 본 인물이 바로 그 사마천이다(...).
안습 - 이소룡 : 그의 격투철학은 현재의 종합격투기와 상당히 유사했고, 격투기 관련 인물들로부터 "현대 격투기의 아버지"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격투기 역사에 있어 중요한 인물이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철학이 인정받기 한참 전인 1973년에 사망했다.
- 이상 : 박제가 되어 버린 천재
- 이시카와 다쿠보쿠 : 일본의 국민 작가로 노벨문학상의 유력한 후보였으나 병으로 요절했다. 게다가 이 사람은 경술국치를 반대했다.
- 이휘소 : 생존해 있었다면 한국에 노벨상을 안겨 주었을수도 있었으나 불의의 사고로 사망하고 말았다.
- 이효석 : 생계를 위해 민족반역자가 되었다. 그리고 그의 아내와 차남을 생계곤란으로 잃고 말았다. 결국 이것때문에 절규까지 했다.
- 임화 : 일제 강점기를 대표하는 시인으로, 한국 문학계에 처음으로 다다이즘을 소개하고 카프의 일원으로서 당대의 공산주의 문학의 대표 주자로 활동했다. 거기다가 매우 잘 생겨서 당시 전세계 여성 팬들의 큰 사랑을 받던 미국 영화배우 루돌프 발렌티노에 비견 되어 '조선의 루돌프 발렌티노'라는 별명까지 있었다. 그러나 해방 이후의 그의 모습이 참 안습으로 6.25 전쟁의 와중에 딸이 행방불명되어 영영 찾지 못했고 이에 대해 절규하는 내용의 시를 썼다가, 혹부리달린 북쪽 돼지새끼에게 트집잡혀 처형되었다.
- 자코 파스토리우스
- 장태완 : 이종찬, 손원일 등과 함께 대한민국이 자랑할 만한 참군인의 표본으로서 고졸 출신[86] 장교라는 핸디캡을 딛고 육군참모총장 진급을 눈 앞에 둘 만큼 실력과 인품이 매우 출중했으나, 갑툭튀한 반란군 놈의 새끼가 일으킨 반란에 항거하다가 이등병으로 강등당하고 육군참모총장으로의 진급도 날아가 버렸다.
- 정지용 : 한국 시문학의 발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인물이었고 박두진, 조지훈 등의 청록파 시인들과 이상을 발굴해 내었고, 참신한 이미지와 절제된 시어로 대변되는 시들을 여럿 남기면서 한국 시문학의 성숙을 가져온 장본인이지만, 젊은 시절에 아들을 병으로 잃는 비극을 겪었고 태평양 전쟁의 와중에는 일제에 대한 저항의 뜻으로 붓을 꺾고 사느라 생활고를 겪었다. 그러다가 해방 이후 6.25 전쟁 때는 북한군에게 붙잡혀 납북되다가 폭격으로 사망하는 안습한 결말을 맞았다. 더 안습인 것은 매우 오랫동안 그가 납북당한 게 아니라, 자진 월북했다고 알려져서 그 존재 자체가 1988년까지 흑역사 취급을 당하기까지 했다.
- 정약전, 정약용: 정악용이 실학자로 유명하지만 형제들 역시 출중한 능력을 가졌으며 정약전은 정약용이 자신보다 더 낫다고 칭할 정도였다. 그러나 형제 모두 신유박해 후 유배되어 조정에서 재주를 펼 기회를 잡지 못하였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두 형제 모두 유배지에서 역사에 길이 남는 저서를 집필하였다.
- 제이슨 베커 : 1987년 만 18세라는 어린 나이에 친구 마티 프리드먼과 함께 '캐코포니'라는 레전드급 밴드의 기타리스트로 활동하며 엄청난 실력을 보여주며 록/메탈 유망주로 각광받던 기타리스트였으나, 1990년 겨우 21세라는 젊은 나이에 루게릭병에 걸려 기타리스트로서 활동을 그만두었다.[87] 이 사람이 루게릭병에 걸리지만 않았으면 캐코포니는 계속 활동했을테고 바로크 메탈이 더 융성했을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 제임스 가필드 : 젊은 시절의 가난을 딛고 언어학자의 길을 걸었던 그는 한 손으로는 그리스어를, 다른 손으로는 라틴어를 동시에 쓰면서(!) 영어로 조수와 대화할 정도(!!)의 굇수였고[88], 정계 진출만 안했다면 노엄 촘스키 이전에 미국이 낳은 걸출한 천재 언어학자로 이름을 날렸을 수도 있었으나, 정계 진출 후에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다가 임기 중에 찰스 기토라는 인간에게 암살당했다[89].
- 조르주 쇠라 : 점묘법을 처음으로 소개하여 미술계의 찬사를 받았으나, 31세의 나이에 지병으로 사망하였다.
- 존 내시 : 게임 이론으로 1984년에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희대의 천재 수학자였지만, 그 악명높은 리만 가설을 연구하다 정신분열증으로 수학자로서의 활동을 오랫동안 접어야 했다. 이 이야기가 영화화된 것이 바로 뷰티풀 마인드이다. 게다가 겨우 정신분열증을 치료하고 나니 아벨상을 수상하고 돌아오던 길에 교통사고를 당하고 현장에서 즉사했다.
- 지미 헨드릭스 : 록계의 전설, 가장 뛰어난 일렉트릭 기타 뮤지션, 신으로 추앙받고 있는 기타리스트라 불리는 그였지만, 최후가 상당히 비참하고 황당하다.
- 존 본햄 : 록 드럼계의 지미 헨드릭스. 최후도 똑같다(...)
- 채만식 : 비록 엇나간 천재 항목에도 있다만 친일파가 된 이유가 참으로 안타깝다.
- 최치원 : 문장의 천재이자, 강단있는 개혁가로서 오늘날까지 높은 평가를 받지만, 그가 몸을 담았던 당나라와 신라가 모두 망했어요급의 국가 막장 테크를 타고 있었다.
- 카를로스 가르델 : 아르헨티나의 탱고 가수이자 작곡가로 대표작은 여인의 향기의 Por Una Cabeza. 그러나 그는 영화가 만들어지기 53년전 비행기 사고로 사망했다. 그것도 44살의 젊은 나이로.
- 콘 사토시 : 미야자키 하야오의 계보를 잇는[90] 애니메이션계의 명감독이었지만, 췌장암으로 인해 고작 47살의 한창 나이로 사망했다[91].
- 크리스티나 그리미
- 터틀맨 (거북이)
- 토머스 모어 : 유토피아를 저술하고 당대 사회에 대해 날카로운 비판을 멈추지 않았던, 르네상스기를 대표하는 인문주의자이다. 그리고 이미 30대의 젊은 나이로 런던의 시장이 되고 이후 오늘날의 수상직인 상서령을 역임하는 등으로 국왕 헨리 8세에게 중용되고 그와 친구가 되기도 했던(!)
왕과 친구 먹을 정도면 심히 ㅎㄷㄷ[92] 거물 정치인이기도 하며, 청렴하고 강직한 언행으로 세간의 존경을 받았다. 그러나, 아라곤의 캐서린을 왕비에서 폐서인하고 앤 불린을 새 왕비로 맞는 것에 반대해 헨리 8세와 충돌했다가 그의 분노를 사, 모든 저술 활동을 금지당하고 참수되었다. - 프란츠 사버 볼프강 모차르트 : 살아생전에 음악가로서 대성하고 많은 명성을 누렸으나, 그의 아버지가 그 유명한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여서 그 많던 명성이 아버지의 이름에게 가려져 철저하게 묻히고 말았다.
- 프란츠 카프카 : 아래의 필립 K. 딕과 함께 문학계의 빈센트 반 고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사람이다. 자신이 문학인으로서 활동하는 것에 대해 집안의 지지를 전혀 받지 못했고, 결정적으로 그는 살아생전에 전혀 인정을 받지 못했다.
- 프란츠 페터 슈베르트 : 요절한 천재의 대표격의 인물이다. 아버지에게 음악가로서의 삶을 인정받지 못해서 다른 친구들의 집을 전전하며 살았고, 그동안 가난에 시달려서 사망 당시에도 장례비를 마련하기 어려웠을 지경이었다. 거기에다 모처럼 아버지에게 인정받아서 화해를 하게 되었을 때, 급작스럽게 병으로 쓰러졌고 그 상태로 고작 1년만에 사망하였다. 또한 살아생전에는 별로 명성을 누리지도 못했다.
- 프랭크 램지 : 20세기 초에 철학계와 수학계를 모두 아우르는 대천재들인 프레게, 러셀 경, 비트겐슈타인과 함께 당대 학계의 주목을 받던 희대의 대수학자였으나, 고작 26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황달로 병사하고 만다.
- 프리츠 분덜리히 : 모차르트의 작품을 훌륭하게 소화해내는 테너로 유명하였고, 특히 마술 피리에서 타미노 왕자로의 역할을 맡아서 훌륭하게 소화해내면서 테너로서 불멸의 명성을 얻었으나, 사냥 여행 도중에 계단에서 구른 것이 원인이 되어 36살의 나이로 사망하고 만다.
- 필립 K. 딕 : 오늘날까지 명작으로 인정받는 SF소설들을 썼으나 생전에는 지독하게 인정을 못 받았다. 블레이드 러너가 영화화 되고 드디어 먹고 살만해지나 싶을때에 사망. 소설계의 빈센트 반 고흐.
- 하야시 미노루 : 치치시마섬 식인 사건 당시 요시이 시즈오의 부하로 해군사관학교를 2등으로 졸업한 인재였지만 요시이와 모리 구니조의 무자비한 구타와 폭행으로 결국 포로를 처형했다. 그 때문에 이 사람도 정신과 치료를 죽을 때까지 받아야 했다.
- 하인츠 지크프리트 오이겐 하이드리히 - 위 항목 라인하르트의 동생으로 라인하르트에게 펜싱을 가르칠 정도로 뛰어났으며 슈츠슈타펠에서도 우수한 군인으로 유명했지만.... 홀로코스트에 반대하여 유태인과 집시족을 돕다가 게슈타포가 자신을 수사한다는 내용을 듣고 그들의 안전을 위해 자결했다.
- 한용운 : 일제강점기의 한국 문학을 대표하는 시인이자, 한국의 불교계를 개혁하고자 한 개혁적인 승려이면서 동시에 오늘날까지 큰 존경을 받는 독립운동가이지만, 일생이 일제의 감시로 점철되었다. 젊은 시절에는 부모님이 동학 농민 운동에 가담했다가 반역 혐의로 체포되어 고문받다가 사망하였고, 한일합방 후에는 독립운동가들을 만나보기 위해 만주로 여행갔다가 같은 독립운동가에게 일본의 스파이로 오인받아 총격을 당하고, 일생을 그 후유증에 시달렸다. 설상가상으로 그의 독립운동가 동지들은 감옥에서 나오지도 못하고 죽거나 친일파로 변절하여 그를 실망시켰고, 그의 이상을 실현해보고자 젊은 승려들을 모아 결성한 정당인 만당은 일제에 의해 강제로 해산당하였다. 말년에는 해인사의 평생 주지로 추대되었다가 일제의 방해로 부임하지도 못하고 쫓겨났으며, 결국 한국의 광복을 1년 앞둔 1944년에 꿈에도 그리던 조국의 독립은 보지도 못한 채 눈을 감았다.
- 허난설헌 : 시대를 잘못 타고나서, 시에 뛰어난 재능을 가졌음에도 양반들에게 까이고 서방과 시어머니에게도 외면받고 죽었다.
- 허버트 후버 : 젊은 나이에 백만장자가 되었을 정도로 탁월한 사업가였던데다, 경제에 대한 탁월한 안목으로 인해 한때는 미국의 경제 장관까지 하다가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으나, 하필 그때 터진 경제 대공황으로 인해 망했어요[93]. 결국 죽을 때까지 억울하게 욕먹는 안습한 신세가 된다[94][95].
- 헌종(조선) : 위의 문조와 비슷한 경우[96]. 그러나 안동 김씨와 풍양 조씨의 견제로 명군의 자질을 다 보여주지는 못했고, 거기다가 23살의 나이로 요절 크리(...). 생전에는 서화와 시문에도 능숙했다고 한다.
- 현진건 - 운수 좋은 날, 빈처 등 명작소설을 쏟아낸 뛰어난 문학가였지만 일제의 회유를 거부하고 친일대신 절필을 해버려서 말년은 정말 가난하고 비참하게 살다가 광복 2년 전인 43년에 장결핵으로 세상을.뜬다
- 히스 레저
- 히파티아
- hide : 휼륭한 기타리스트였지만 1998년 질식사고로 34세라는 젊은 나이에 사망하고 만다.
- J Dilla : 힙합계 프로듀서중 실력이 단연 탑이었던 천재 프로듀서. 병상임에도 불구하고 만든 그의 마지막 앨범인 "Donuts"을 발매하고 3일 후 2006년 2월 10일, 딜라는 세상을 떠났다. 당시 그의 나이는 32살. 사인은 혈전성 혈소판감소자반증과 전신홍반루푸스라는 희귀한 병이었다.
- TAIJI : 다만 이 경우는 본인의 기행과 풍운아 기질이 본인의 인생을 비참하게 만드는 데 한 몫 했다.
- 2pac : 힙합계의 전설. 살아생전부터 래퍼로서의 실력과 인기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였으나 정작 본인은 총 맞고 죽을 뻔하고 친했던 친구와의 관계도 완전히 꼬여버린데다가, 클럽에서 만난 여자와 원 나잇 스탠드를 하다가 성폭행범으로 억울하게 지목되어 감옥에 들어가고 나중에는 총 맞고 암살을 당하는 등 매우 비극적인 인생을 살아왔다.
4 창작물속의 천재
앞서 설명한 대로 천재의 기준은 매우 다양하고 주관적임에도 불구하고, 왠지 창작물에서는 그 중에서도 지능지수가 압도적으로 중요한 기준이 되는 듯 하다.
어린이에게 적용되면 월반을 기본 배경으로 달고 나오며 어린 나이에 비해 매우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 정도로 묘사되지만 특정 직업군에 적용되면 시너지 효과로 괴이한 인간이 나온다. 상당수의 엄친아 또한 이러한 속성을 가지고 있다. 비슷하지만 좀 다른 속성으로 자칭 천재가 있는데, 이 속성이 붙은 캐릭터는 높은 확률로 찌질이나 개그 캐릭터가 된다. 츤데레나 쿨데레 캐릭터들도 천재형 캐릭터들이 많다.
배틀물에서 천재의 경우 싸우는것도 하나하나 계산해 가면서 하는게 특징이다. 예를 들어 곧 있으면 싸우게 될 적의 습관과 약점, 능력등을 직접 보거나 영상등으로 분석을 해가며 언제 어떤공격을 피해야 하는지를 죄다 외운다거나, 싸우게 될 지역의특성을 파악해 일부러 산사태같은 자연재해를 일으키는 경우도 많다. 특히 능력자 배틀물의 경우 자신의 능력을 응용해서 다양하게 활용하기도 한다.
누가 'IQ가 높은 천재'와 '특정 분야에 한해서만 천재' 등으로 분류바람. 아, 그리고 IQ가 높은 천재를 묘사하려면 'IQ 187', 'IQ 190'. 이런 식으로 묘사하는 것보다는 'IQ 180 이상', 'IQ를 측정할 수 없음'. 이런 식으로 묘사하는 게 더 현실적이다. 일정 이상의 IQ는 현재 지구상에 존재하는 어떠한 지능검사로도 측정 자체가 불가능하니까.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에서는 심심할 때마다 너무 많이 나온다(...). 제작자가 천재 콤플렉스가 있는게 아니냐는 얘기가 나올 정도. 어차피 좀비물에서 이런 걸 따지는 것도 그렇지만. 바보는 살아남기 힘든 환경이니 천재가 많이 나오는게 당연하기도 하고.
여러가지 이유로 바보인 척 하는 천재도 몇몇 있다. 주로 권력 암투나 트라우마 등이 원인.
간혹 스토리 진행을 위해 현실에서는 말도 안 될 정도로 불가능한 높은 지적 능력을 캐릭터의 설정으로 넣어버리기도 한다. 이런 캐릭터들의 능력은 그야말로 초초초초초사기급으로 단순 연산능력만을 따지자면 슈퍼컴퓨터를 능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현실에서 알아주는 대학의 영재들조차 공책 잡고 열심히 손을 놀려야 푸는 문제를 한번 쓱 본 것만으로도 풀어버리기도 한다. 물론 당연히 현실에서는 불가능하다. 아직까지 이런 사람은 없었다.있는데? 이 사람
4.1 이 속성을 가진 캐릭터
엇나간 천재는 ☆, 엇나간 정도가 아니라 천하의 00놈 같은 천재는 ★, 안습한 천재는 ※ 표시. 어느것도 해당되지 않는 일반적인 경우라면 특별히 등재되는 특수문자는 없음. 해당 캐릭터에 대한 부연 설명을 달고싶다면 각주로 달도록 한다. 각주에서 스포일러는 자제하도록 하며 해당 캐릭터가 천재라는 점이나 이름 표기 자체가 스포일러일 경우 [[캐릭터이름|스포일러]] 이런 식으로 기재한다.
보편적으로 공통되는 천재 캐릭터들
4.1.1 추리 혹은 지능(IQ) 천재
일반적인 설정상으로만 천재 캐릭터인 경우(혹은 해당 캐릭터의 천재성이 스토리 라인상 크게 기발하거나 혁신적이지 않은 경우)와 정말로 해당 캐릭터의 천재성이 작중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는 경우를 구분하기 위해 해당 캐릭터의 천재적인 지능이 (작 중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트릭, 모순, 사건등의 문제를 풀거나 반대로 그런 문제를 설계한 경우 혹은 새로운 아이디어/생각/해법의 제시/추리로 스토리 라인을 풀어가는데 중요한 작용을 한 경우는 볼드체로 표기.[97] 볼드체로 표기하는 캐릭터는 반드시 각주로 그 캐릭터가 해당 지능을 통해 한 작 중 행보나 업적을 설명한다. 최대한 스포일러가 되지 않는 선에서 설명하며 스포일러가 있을 경우 목차 맨 처음에 경고한다.
단순히 초능력/마법등 일반인이 사용할 수 없는 능력을 사용한다고 천재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단순히 학업 성적이 좋다거나 전교 1등이라고해서 천재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그 경우라면 모범생 문서에 등재 바람.
(아래 리스트는 천재라고 보기 어려운 캐릭터가 등재되어 있거나 지나치게 남발되었을 수 있습니다. 해당 캐릭터에 대한 정보를 잘 아시는 분은 각주로 기본적인 설명을 달아주거나, 천재라고 불릴 만한 정도가 아니라고 생각되면 리스트에서 지워주거나, 아니면 다른 본 문서내에 적절한 분류 목차(과학, 발명, 수학, 특정 분야 천재 등)으로 옮겨주시기 바랍니다.)
4.1.1.1 ㄱ~ㄹ
- 가면라이더 시리즈
- 갑철성의 카바네리 - 아마토리 비바★
- 검은방 - 허강민[100]☆
- 고기인간 - 미노아※, 시가우※, 하무사☆※
- 그녀는 천재다[101]
- 극흑의 브룬힐데 - 하시라타니 코고로[102]
- 가이킹 LEGEND OF DAIKU-MARYU - 사콘 시로
-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 - 벨페고르
- 간츠 - 이즈미 시온
- 갓 오브 하이스쿨 - 백승철
- 강철의 연금술사 - 에드워드 엘릭, 알폰스 엘릭, 스카의 형 ※
- 겟타로보 시리즈 - 진 하야토
- 건버스터 - 융 프로이트
- 고전부 시리즈 - 오레키 호타로[103]
-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 기동전사 건담 - 기렌 자비 ☆
- 기동전사 Z건담 - 팝티머스 시로코 ☆
- 신기동전기 건담 W - 닥터 J 등 5인의 과학자
- 기동전사 건담 00 - 이오리아 슈헨베르그
- 기동전함 나데시코 - 호시노 루리
- 꼭두각시 서커스 - 사이가 마사루
- 나는 친구가 적다 - 시구마 리카, 타카야마 마리아
- 나루토 - 우치하 일족 대다수, 나라 시카마루&나라 시카다이 부자를 포함한 나라 일족의 닌자 전원
- 나이트런 - 다니엘 레온하르트, 레오, 레이 넬슨, 시온(나이트런), 프레이 마이어, 비올레 기류
- 낙제기사의 영웅담 - 쿠로가네 잇키
- 닌자고 - 제이(닌자고), 쟌(닌자고), 파이토, 스케일스, 오버로드(닌자고), 모로
- 닌자 거북이 - 도나텔로
- 노블레스 - 프랑켄슈타인, 9장로, 13장로
- 노 게임 노 라이프 - 시로, 소라
- 눈물을 마시는 새 - 라수 규리하
- 데스노트 - 니아, 멜로, 야가미 라이토☆, L[104]
- 골판지 전기 시리즈
- 괴도 세인트 테일 - 아스카 주니어(셜록스)
- 굿 윌 헌팅 - 윌 헌팅
- 그리자이아 시리즈 - 카자미 남매
- 금색의 갓슈벨 - 듀포, 타카미네 키요마로
- 닥터후 - 닥터 포함 대부분의 타임로드들[106], 루크 스미스
- 단간론파 시리즈 - 키보가미네 학원 재학생 전원[107][108]
- 대공마룡 가이킹 - 사콘 겐
- 대제국 - 레티아 아돌프 [109]
- 데이트 어 라이브 - 토키사키 쿠루미, 토비이치 오리가미[110], 아이작 레이 펠럼 웨스트코트★
- 덱스터의 실험실 - 덱스터
- 도박묵시록 카이지 - 이토 카이지[111]
- 동방 프로젝트 - 키타시라카와 치유리, 파츄리 널릿지, 야고코로 에이린, 카와시로 니토리, 히지리 뱌쿠렌, 토요사토미미노 미코, 하쿠레이 레이무[112],
타타라 코가사[113]카소다니 쿄코[114],치르노 - 듄 시리즈 - 멘타트 훈련을 받은 캐릭터 전부.
- 드래곤볼 시리즈 - 부르마, 브리프, 닥터 게로, 프리더[115] 손오공, 베지터[116]
- 드래곤즈 라이덴 - 타치바나 린타로, 카가미인 쿄우카, 아야네, 리노
- 디-프래그! - 미즈카미 사쿠라
- 디지몬 시리즈
- 딜버트 - 딜버트
- 라이어 게임 - 아키야마 신이치, 요코야 노리히코, 카츠라기 료[119]
- 령리한 너구리 - 너구리
- 로맨티컬리 아포칼립틱 - 스나이퍼[120]
- 록맨 클래식 시리즈 - Dr. 라이트, 록맨
- 록맨 X 시리즈 - Dr. 케인, 엑스(록맨 X 시리즈)
- 록맨 제로 시리즈 - 시엘, Dr. 바일★
- 루니 툰 - 벅스 버니
- 룬의 아이들 데모닉 - 조슈아 폰 아르님을 비롯한 모든 데모닉
- 리그 오브 레전드 - 에코
- 리멤버 - 아들의 전쟁 - 서진우
- 리틀 버스터즈! - 쿠루가야 유이코
- 릭 앤 모티 - 릭 산체스★
4.1.1.2 ㅁ~ㅇ
- 마리아 홀릭 - 시도우 마리야☆
- 마블 코믹스 - 닥터 스트레인지, 아마데우스 조, 블랙팬서, 옐로우자켓, 헐크[121], M.O.D.O.K
- 마의 - 백광현 [122]
- 마징가 시리즈 - 카부토 쥬죠, 카부토 켄죠, 닥터 헬
- 마크로스 시리즈 - 맥시밀리언 지너스
- 메다카 박스 - 쿠로카미 메다카 및 대부분의 등장인물
- 메트로이드 시리즈 - 사무스 아란과 그녀의 숙적 리들리
- 몬스터
- 메탈기어 솔리드 - 솔리드 스네이크
- 메탈베이블레이드의 텐도 유우
- 명탐정 코난, MAGIC KAITO - 쿠도 신이치 = 에도가와 코난, 핫토리 헤이지[123], 쿠도 유사쿠, 괴도 키드(= 쿠로바 카이토), 쿠로바 도이치[124], 미야노 시호[125], 하쿠바 사구루[126]
- 모험왕 비트 - 키스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
- 미스터 초밥왕 - 세키구치 쇼타[127]
-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 사카모토 유우지
- 발키리 프로파일 - 레자드 바레스
- 베이비 프린세스
- 변신 자동차 또봇 - 독고오공 : 4기 참조. 또봇 개발자도 어찌하지 못한 바이러스를 개발해낸 10살 꼬맹이다.
- 북두의 권 - 아미바
- 브레인 파워드 - 칸트 케스트너
- 빅뱅 이론 - 주인공 4인방. 특히 쉘든 리 쿠퍼
- 뿌리깊은 나무 - 소이
- 블랙 불릿 - 센쥬 카요 [128], 무로토 스미레
- 시그널(드라마) - 박해영[129]
-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 우메모리 겐타[130]
- 사이키 쿠스오의 재난 - 사이키 쿠스케
- 사이퍼즈 - 창룡 드렉슬러[131]
- 사이퍼즈 - 공학도 멜빈[132]
- 사쿠라의 시 - 미사쿠라 린[133]
- 사쿠라장의 애완그녀 - 시이나 마시로 , 카미이구사 미사키
- 성검사의 금주영창 - 하이무라 모로하, 우루시바라 시즈노, 시몬 마야
- 세 얼간이 - 푼수크 왕두
- 세계정복그녀 - 야미노 유메코 : 천재이면서 매드사이언티스트이기도 하다.
- 셜록 홈즈 시리즈 - 셜록 홈즈, 마이크로프트 홈즈, 제임스 모리어티★[134]
- 사우스 파크 - 아이크 브로플로브스키
- 소년탐정 김전일 - 김전일[135]
-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 소닉 더 헤지혹, 마일즈 테일즈 프로워, 벡터 더 크로커다일, 루즈 더 뱃, 닥터 에그맨, 리릭, 다크 오크, 마스터 지크, 조어, 자보크
- 소드걸스 - 나나이 하이캐슬, 아스미스 하라 D 카나
- 소드 아트 온라인 - 키리토
- 슈타인즈 게이트 - 마키세 크리스
- 슈퍼로봇대전 - 라이디스 F. 브란슈타인, 레첼 파인슈메커, 슈우 시라카와
- 슈퍼 마리오 시리즈 - 마리오(마리오 시리즈), 이기, 루드윅, 게라게모나, 까르코비츠, 킹 크루루
- 스타워즈 구 공화국의 기사단 - 다스 레반
- 흔히 생각들 하는 완벽한 천재에 가장 부합하는 인물. 인격도, 능력도, 모든 부분에서 완벽하다해도 과언이 아닌 특이한 천재타입이다.
- 스파이럴 추리의 띠 - 나루미 아유무(신해준)
- 스파이로 시리즈 - 스파이로, 립토, 흑마녀(영칭:Sorceress), 레드, 흑마법사(영칭:Sorcerer), 사인더, 쵸퍼
- 슬랩 업 파티 - 카펜시스
- 시간의 섬 - 임두리
- 신세기 에반게리온 -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
- 신의 퀴즈 - 한진우
- 신의 탑 - 스물다섯번째 밤(쥬 비올레 그레이스), 화련☆, 쿤 아게로 아그니스, 십이수, 유한성(☆ 또는 ★), 포 비더 구스트앙
- 아르센 뤼팽
- 아메리카노 엑소더스 - 에스프레소 빈즈&아메리카노 빈즈 모자☆, 니나 디아즈&피에르 디아즈 모녀, 로네 펠트너☆, 딜마 페르난☆
- 아르카나 하트 - 페트라 요한나 라게르크비스트
- 아이돌 마스터 SideM - 쿠로노 겐부
- 아이리스(판타지소설) - 사일런스 지니
- 아이실드 21 - 신 세이쥬로, 콘고 아곤
- 아즈망가 대왕 - 미하마 치요, 사카키
- 카게로우 프로젝트 - 키사라기 신타로
- 아카기 ~어둠에서 춤추듯 내려온 천재~ - 아카기 시게루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 작중 등장하는 모든 초능력자
- 언젠가는 대마왕 - 키타 요시에
- 에스퍼 마미 - 타카하타 카즈오
- 오란고교 호스트부 - 오오토리 쿄우야
- 요괴소년 호야 - 아키바 나가레
- '천재의 자멸' 혹은 '열등감에나 공허함에서 비롯된 자아배반'이란 전대미문의 캐릭터!
- 영검산 별가루들의 잔치 - 왕륙
- 용자 시리즈
- 워크래프트 시리즈 - 카드가
- 원아웃 - 토쿠치 토아
- 원피스
- 유리가면 - 기타지마 마야 [136]
- 유유백서 - 쿠라마(미나미노 슈이치)
- 유희왕 시리즈
- 은하영웅전설 - 양 웬리, 라인하르트 폰 로엔그람
- 이나즈마 일레븐 GO - 신도 타쿠토
- 이니셜D - 타카하시 료스케
-
이말년씨리즈 - 헨드릭 하멜:멍석의 천재 - 이영도 판타지 시리즈
-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 시노노노 타바네
- 일상 - 박사[138]
- 원펀맨 - 동제, 지너스☆
4.1.1.3 ㅈ~ㅋ
- 잔향의 테러 - 나인, 트웰브, 시바자키 켄지로[139]
- 작안의 샤나 - 탐탐구구 단탈리온
- 장금이의 꿈 - 서장금, 최금영
- 전파교사 - 카가미 준이치로
- 절대가련 칠드런 - 미나모토 코이치, 효부 쿄스케, 사카키 슈지
- 입시명문 사립 정글고등학교 - 불사조(입시명문 사립 정글고등학교), 명왕성(입시명문 사립 정글고등학교), 무표정 소녀※
- 정령사의 검무 - 카제하야 카미토
- 존나세
- 졸업 ~Graduation~ - 나카모토 시즈카 (유소연)
- 좀비를 위한 나라는 없다 - 최진수
※[140] - 종말의 세라프 - 햐쿠야 유이치로, 키미즈키 시호, 사오토메 요이치, 산구 미츠바, 이치노세 구렌, 히이라기 신야, 히이라기 마히루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다니엘 J. 다비
- 지구의 태엽 - 페퍼
- 진격의 거인 - 미카사 아커만, 아르민 알레르토
- 진심으로 날 사랑해라!! - 나오에 야마토
- 참마대성 데몬베인 - 닥터 웨스트
- 창세기전 시리즈 - 베라모드[141], 시라노 번스타인, 엠블라 폰 프라이오스, 클라우제비츠 팬드래건, 칼 스타이너
- 천재 바카본 - 바카본
- 천재소년 지미 뉴트론 - 지미 뉴트론
- 체포하겠어 - 코바야카와 미유키
- 초전자로보 콤바트라V - 키타 코스케
- 최유기 - 니건일
- 치즈인더트랩 - 유정☆
- 카우보이 비밥 - 에드워드 웡 하우 페펠루 티브르스키 4세
, 아인 - 카게로우 프로젝트 - 키사라기 신타로
- 칼 이야기 - 야스리 나나미[142]
- 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를르슈 람페르지
- 코믹 메이플스토리 - 아루루
- 코토우라 양 - 무로토 다이치
- 쿠드 와후타 - 히무로 유우키
- 쿠베라 - 작중에 등장하는 마법사 전원, 그 중에서도 특히 아샤 라히로★를 포함한 랭킹 5위권 이내의 마법사들
- 크레용 신짱 -
노하라 신노스케[143], 카자마 토오루, 보오 - 클라나드 - 이치노세 코토미
- 클로저스 - 최보나
- 키라메키 프로젝트 - 카나
- 키미키스 - 후타미 에리코
4.1.1.4 ㅌ~ㅎ
- 탐정 오페라 밀키 홈즈 - 아케치 코코로, 코바야시 오페라
- 탐정학원Q - 학생들 전원
- 탑블레이드 - 브룩클린
- 토라도라! - 키타무라 유사쿠
- 토리코 - 코마츠
- 트럼프 - 히아센 벨르네피아, 란 벨르네피아, 카신 엠 데미슬리드
- 트리니티 블러드 - 안토니오 보르자, 윌리엄 월터 워즈워스, 카테리나 스포르차※
- 트랜스포머 - 옵티머스 프라임, 쇼크웨이브(트랜스포머), 사운드웨이브, 블리츠윙
- 특명전대 고버스터즈 - 진 마사토
- 티몬과 품바 - 품바
- 팀 포트리스 2 - 엔지니어, 메딕
- 터닝메카드 W - 데미안(터닝메카드 W)[144]
- 테니스의 왕자
- 테라포마스 - 테라포머,죠셉 G 뉴턴
- 파니포니 대쉬 - 레베카 미야모토
- 패밀리 가이 - 스튜이 그리핀
- 페르소나 3 - 페르소나3의 주인공
- 페어리 테일 - 제레프, 메이비스 버밀리온
- 포켓몬스터 XY -시트론
- 폴라리스 랩소디
- 풀 메탈 패닉 - 위스퍼드 일동
- 프로젝트 A코 - 다이토쿠지 비코
- 프리큐어 시리즈
- 피니어스와 퍼브
- 포탈 - 첼[147], GLaDOS[148]
- 피를 마시는 새 - 사라말 아이솔, 그리미 마케로우 [149]
- 하늘의 소리 - 칸나기 노엘
- 하늘의 유실물 - 스가타 에이시로
- 하야테처럼! - 마리아, 텐노스 아테네
- 하얀거탑 - 장준혁(자이센 고로)
- 하이스쿨 DxD - 발리 루시퍼, 아자젤, 아쥬카 벨제부브
- 하이 스쿨 플릿 - 카부라기 미나미
- 해적전대 고카이저 - 돈 도고이어
- 헛소리 시리즈 - 쿠나기사 토모
- 헤키요 고교 학생회 의사록(학생회의 일존) - 스기사키 켄[150], 아카바 치즈루, 타츠미 치토세,
- 화이트 앨범 2 - 토우마 카즈사
- 환상게임 - 유장 : 다만 이쪽은 능력이 나타날때만 천재다.(애니판,게임판 제외)
- 황금용자 골드란 - 토키무라 카즈키
- 홍각의 판도라 - 우잘 데릴라
- 히다마리 스케치 - 미야코
- 히카루의 바둑 - 신도우 히카루, 도우야 아키라
- 형사 가제트 - 패니 형사
- 헤일로 시리즈 - 마스터 치프
- 헬퍼(웹툰) - 슈빌 워핸드★
4.1.1.5 영어
ABC 순
- 아노 2070 - 테크 진영의 천재-천재답게 정말 어이없을 정도의 물건들이 나온다 특히 전력 전송기는 한섬에다가 핵발전소만 지어서 다른곳으로 전력을 전송시킬수있다.
- CMB 박물관 사건목록 - 사카키 신라
- DC 코믹스 - 렉스 루터, 닥터 시바나, 멕스웰 로드, 미스터 터리픽
- D.I.O
- DOG DAYS - 리코타 엘마르
- ENT. - 고유진
- GATCHAMAN CROWDS - 니노미야 루이[152]
- GOSICK - 빅토리카
- GTA 5 - 레스터 크레스트, 트레버 필립스
- GTO - 칸자키 우루미, 키쿠치 요시토
- KOF 시리즈 - 쿠사나기 쿄
-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 - 트와일라잇 스파클, 핑키 파이[153]
- Q.E.D. 증명종료 - 토마 소
- SPEC - 토우마 사야[154]
- S&M시리즈(모든 것이 F가 된다) - 니시노소노 모에, 사에카와 소헤이, 마가타 시키[155]
4.1.1.6 숫자
123 순
4.1.2 과학
4.1.3 발명
- 나노리스트 - 안도화☆
- 테러맨 - 김봉춘
- Go! Go! 다섯 쌍둥이 - 진남이
4.1.4 변호 혹은 기소
4.1.5 수학 천재
작 중에서 공인된 수학능력 천재
- 썸머 워즈 - 코이소 켄지[159]
- 모든 것이 F가 된다 - 니시노소노 모에[160]
4.1.6 범죄/살인 천재
작 중에서 사용한 범죄 트릭등이 추리하기 어려울 정도로 상당히 천재적인 발상을 요하거나 범죄 방식이 상당히 천재적인 지능이나 능력을 요하는 일을 실행한 경우. 혹은 천재가 범죄를 저지른 경우
- 잔향의 테러 - 나인, 트웰브
- 캐치 미 이프 유 캔 - 프랭크 애버그네일
- 모범시민 - 클라이드 쉘튼
- 용의자 X의 헌신 - 이시가미 데츠야
- 셜록 홈즈 - 짐 모리아티
- 모든 것이 F가 된다 - 스포일러
- 도쿄구울 - 아리마 키쇼[161]
- 암살교실 - 시오타 나기사[162]
- 터닝메카드 W - 데미안[163]
- 페어리 테일(만화) - 제이콥 레시오
4.1.7 음악
작 중에서 주변 인물에게 '천재적인 음악 감각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받거나 언급된 경우
- 노다메 칸타빌레 - 치아키 신이치, 노다 메구미
- 피아노의 숲 - 이치노세 카이
- 가면라이더 키바 - 쿠레나이 오토야
- 베토벤 바이러스 - 강건우
- 케이온! - 히라사와 유이[164]
- 룬의 아이들 데모닉 - 조슈아 폰 아르님
- 프리파라 - 호죠 소피
- 4월은 너의 거짓말 - 아리마 코우세이
4.1.8 스포츠
해당 캐릭터가 작중에서 스포츠 분야에 천재적인 감각이나 능력을 갖고 있다고 평가되는 경우 (해당 종목에 대해서도 기재)
- 미소녀 전사 세일러문 - 텐오 하루카: 육상, 모터스포츠[165]
-
슬램덩크의 강백호 - 아이돌 마스터 SideM - 키자키 렌: 권법[166]
- 이나즈마 일레븐 - 츠나미 죠스케 : 축구
- 일상 - 나가노하라 요시노 - 검도
- 쿠로코의 농구 - 기적의 세대: 농구
- 하네바도! - 하네사키 아야노: 배드민턴
- 하이큐!! - 카게야마 토비오[167], 니시노야 유: 배구
4.1.9 코믹성 천재 캐릭터
진지한 천재 캐릭터가 아닌 개그/코믹적인 요소로서의 천재 캐릭터라는 설정인 경우, 설정 자체만 천재인데 작 중에서 뭔가 엄청 기발한 아이디어/생각이나 추리를 펼쳐 스토리라인에 영향을 주는 경우가 아닌 뭔가 괴상하고 엉뚱한 생각이나 기이한 발명품등을 만드는 괴짜속성에 가깝다. 쉽게 말해 개그 장르에 등장하는 먼치킨 캐릭터의 경우
4.1.10 특정 분야에서 천재
특별히 지능이 천재이진 않고 특정 분야에서만 뛰어난 능력을 보이는 천재이나 위 목차중엔 없는 경우는 이곳에 별도로 기재합니다. 각 캐릭터마다 해당 분야를 기재바랍니다.
- 향수(소설) - 장 바티스트 그루누이★[170] : 후각
- 바쿠만 - 니즈마 에이지, 히라마루 카즈야 : 만화, 스토리 텔링
- 스타워즈 - 아나킨 스카이워커 - 포스 능력 및 검술, 스타파이터 조종의 천재.
- 아이돌 마스터 - 호시이 미키, 이부키 츠바사 : 댄스를 한번 보면 거의 다 외우고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아이돌로서의 스타성에 천재적인 재능이 있다고 묘사됨.
4.1.11 모든 분야에서 천재
천재들보다 더위에 군림하는 천재 이상의 천재를 말한다.
- 작가 타카미 코슌이 굉장히 공들여서 설정한 희대의 천재로 너무나도 뛰어나 작중 타고난 왕, 신의 아들이라고 묘사됐다.[171]
- 세계를 멸망시키려는 천재소녀 때문에 내가 멘탈붕괴 - 엘르 화이트/대마왕
- 같은 인물이며 다른 2개의 인격을 가진 18세 한국계 미국인 모든 분야에서 천재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