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사랑 왜곡계
제목 | 설명 |
Andrea Bocelli - 우리 다시는 헤어지지 말아요(Mai Piu Cosi Lontano) | 'The whole nine yards'와 함께 오랫동안 헤어졌던 연인들의 재회 장면에 반드시 쓰이는 BGM. 국내에선 SBS 드라마 《카이스트》에 최초로 삽입되었다. MBC 《일밤》 게릴라 콘서트에서 구름처럼 운집한 관객들이 숨 죽이고 기다리는 앞에서 가수가 떨며 안대를 벗는 격동의(?) 순간에 나오는 BGM으로 유명했다. SBS에서 방영된 신동엽의 기분 좋은 밤이란 프로그램의 <결혼할까요?>에서 맞선상대를 기다릴 때 나오던 BGM이기도 하다. 드라마 등지에서 타다이마오카에리 엔딩이 뜰 경우 거의 이<script id="gpt-impl-0.717935125028561" src="https://partner.googleadservices.com/gpt/pubads_impl_81.js"></script> BGM이 나온다고 봐야 한다. 듣기 |
Blink - 키스해줘(Kiss Me) | 이 노래가 나오면 키스를 해야 될 것 같은 분위기가 된다. 한국 한정 모 가수 덕에 개그 왜곡계로 쓰이기도 한다. 듣기 |
Bruno Mars - Marry You | 예능 프로그램이나 드라마에서 청혼 장면에 잘 쓰인다. 게다가 전 세계를 강타한 플래시몹 프로포즈로 글로벌 유행 대열에 합류하기도 했고, 별에서 온 그대 에필로그 부분에 쓰이는 등 청혼가 대표곡으로 등극했다. 듣기 |
Bruno Mars - Just The Way You Are | 보통은 전주(★)로도 많이 쓰이지만 전체 곡도 달달한 분위기여서 상당히 자주 사용된다. 듣기 |
Carlos Gardel - Por Una Cabeza ★ | Carlos Gardel이 작곡하고 영화 《여인의 향기》를 통해 유명세를 얻은 탱고 곡이다. 영화 여인의 향기에서 알 파치노가 연인과 함께 탱고를 출 때 나온 곡으로 유명하다. 탱고를 추며 사랑을 나누는 명장면. 탱고의 음악하면 쉽게 떠올리는 음악이기도 하다. 초반부에 바이올린으로 잔잔하게 이어지다가 갑자기 피아노를 강하게 누르며 곡조가 격정적으로 바뀌는 부분이 특히 유명하다. |
Caterina Valente -Casanova | 이 배경음악만 가지고 누구든지 마성의 사랑꾼으로 만들어댈 수 있다. 과거 에이스침대 CF 배경음악으로 유명했으며, 셜록 3 예고편에서 셜록을 희대의 사랑꾼으로 만든 바 있다. 셜록 3 예고편, 킬미힐미 차도현, 듣기 |
Céline Dion / 빈 교향악단 - 사랑의 힘(The Power Of Love) | TV는 사랑을 싣고의 감격적인 재회시의 음악으로 유명하다. |
Crystal Kay - 이렇게 가까이에서...(こんなに近くで...) | 노다메 칸타빌레의 엔딩곡으로 어느 영상에 넣든 순애물로 만들어버린다. 듣기 |
Daniel de jong - Nabillera | 듣기.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안에》의 OST로 나오면서 차인표가 등장할 때마다 흘러나오던 곡. 사실 80년대 드라마 《푸른 교실》에서 닫는곡으로 쓰인 적이 있으나 잘 알려지지 않았고 90년 초반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1] 1기 엔딩 음악으로도 쓰였던 적이 있다. 이후 방송가에서 재벌 2세가 등장해서 넌 내게 반했어 포스를 뿜어낼 때 꼭 쓰인다. 간혹 재벌 2세 기믹이 등장하는 개그 왜곡계로도 쓰인다. |
David Foster - Love Theme From St. Elmo's Fire | 데이빗 포스터의 명곡으로 제목부터가 러브 테마라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뮤직비디오를 보면 데이빗 포스터가 색소폰을 부는 장면이 나오는데 간지까지 폭풍으로 다가온다. 듣기 |
David Foster & Olivia Newton-John - The Best of Me | 남녀 듀엣곡 중에 역대급 명곡으로 꼽히는 곡으로써, 뮤직비디오를 보면 데이빗 포스터와 올리비아 뉴튼존이 마치 사귀는 듯한 착각까지 불러올 정도이다. 듣기 |
Elvis Costello - She | 영화 《노팅힐》 OST로 유명한 노래. 남자의 입장에서 아름다운 여자를 보고 설레는 감정을 표현할 때, 오로지 나만을 위해 웨딩드레스를 입은 그녀의 아름다움에 감탄할 때 사용하면 싱크로율이 높다. 여기서 화면까지 하얗게 블러 처리되면 효과는 극대화. |
Francis Lai - Snow Frolic ★ | 《러브 스토리》 OST. 첫눈 올 때와 겹치면 엄청난 싱크로를 보여주는 마성의 BGM. 듣기 |
Gary Moore - Still got the blues | 아일랜드 출신의 블루스 기타의 신 게리 무어의 곡. 요즘은 섹드립 관련곡으로도 쓰인다. 특히 일렉 기타로 연주하는 도입부는 이 곡의 제목을 모르는 사람들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아주 유명한 곡이다. 듣기 |
Glen Hansard and Marketa Irglova - Falling Slowly | 영화 원스의 주제곡으로 유명하며 사랑과 영혼 주제곡인 'Unchained Melody'와 쓰임새가 거의 비슷하며 우결에서도 등장한 바 있다. 듣기 |
Jean Francois Maurice - Monaco | 노래 인트로 부분 남성 보컬의 끈적끈적한 플로우와 여자의 야릇한 코러스가 결합해서 농염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섹드립계로도 많이 쓰인다. 듣기 |
Laura Fygi - I Love You for Sentimental Reasons, Dream of a little dream of me | 광고 음악으로도 자주 쓰이며 이 노래들이 나오면 썸남썸녀가 제대로 플래그를 타고 연인으로 발전되려는 무드를 띈다. 듣기 |
LeBlanc & Carr - Falling | 쥬리아화장품, 삼성 애니콜, 롯데백화점 CF 등으로 유명한 고전 팝으로, 사랑을 시작하는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예를 들어 뉴 논스톱에서 인성,경림 커플이 이어지는 결정적인 장면에 쓰인 바 있었다. 듣기 |
Luther Vandross - I'd rather | 한 남자가 연인과 헤어진 뒤 다른 여자와 사귀다가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옛 연인임을 깨닫고 그녀에게 다시 돌아가는 노래. |
Michael Bolton - When a Man loves a Woman |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의 OST로 유명하고, 풍부한 소울이 한 남자의 사랑을 진심으로 절절하게 묘사해주는 듯 하다. 광고나 드라마의 배경음악으로 많이 쓰였다. 듣기 |
Minnie Riperton - Loving You | 워낙 닳도록 여기저기 활용된 통에 클리셰처럼 되어버린 감이 있을 정도의 곡. 특히 예능 프로그램에서 출연자들간의 연애 플래그를 세우려 할 때 사용한다. 이 곡만 활용하면 전후사정 설명이 없어도 연애 플래그에 설득력이 부여된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뽀얀 화면 효과와 함께 사용하면 효과가 배가된다. 듣기. 영상의 13초부터의 노래 첫 소절 부분이 활용되기도 하지만, 정말 유명한 부분은 42초 이후의 라라라라라~ 소절. 참고로 미니 리퍼턴은 국내 인지도는 이 곡 말고는 안습이긴 하지만 소울 음악 이야기를 할 때 빠지지 않는 뮤지션 중 하나다. 그리고 사위가 무려 폴 토머스 앤더슨... |
Miss Claudia & Pornorama - The 'I Love You' Song | 주인공이 상대를 보고 첫 눈에 반했을 때 써주면 적절하다. 역시 화면 뽀얘지는 효과와 함께 사용하면 효과가 배가된다. 듣기 |
Morten Harket - 네게서 눈을 뗄 수 없어(Can't Take My Eyes off You) | 후렴구 부분 이전의 반주부터 사랑이 절정에 달아올라 남녀가 서로 포옹하며 환희하는 장면에 깔아주면 감정이 배가된다. 참고로 원곡은 뮤지컬 <저지 보이즈>로 유명한 그룹 포 시즌스의 프랭키 밸리가 부른 솔로곡인데 아는 사람의 없고 거의 다 모르텐 하켓이 원곡을 부른 줄 안다. 듣기 |
Paul Anka - 너는 내 운명(You Are My Destiny) | 운명의 상대를 만난 순간에 깔아주면 적절하다. 듣기 |
Plácido Domingo, Maureen McGovern - A Love until the end of time | 사랑이 무르익어가는 분위기를 표현하는데 매우 적절하며 방송에서도 연인간의 사랑이 한참 꽃피어날 때 BGM으로 자주 사용한다. 결혼식 축가로도 인기 있는 음악이다. 듣기 |
Richard Sanderson - Reality | 영화 라붐에서 쓰인 OST로, 남주가 여주의 귀에 헤드폰을 씌어두는 장면에서 나온 곡으로 많이 알려져있다. 듣기 |
Righteous Brothers - Unchained Melody | 사랑과 영혼에 나와 유명한 곡. 커플이 공동 작업을 하면서 둘만의 세계에 빠져있는 상황일 때(예를 들어 같이 도자기를 굽는다든지) 매우 자주 애용되는 BGM. 듣기 |
Roy Orbison - Oh Pretty Woman | 영화 《귀여운 여인》의 OST로,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사랑 노래. 분위기를 꼭 사랑 타령으로 "왜곡" 시킨다기보다는, 분위기를 마치 60~70년대 미국의 순박하면서도 찐한 청춘의 기억이라도 날 듯하게 만들기 때문에 오히려 추억 왜곡계에 속할 수도 있고, 이 음악이 주로 재벌 2세가 여주인공을 옷가게로 데려가서 오만가지 패션쇼를 시키는 장면에 주로 삽입되는 덕택에 이미 시크 왜곡계에도 거론되었다. 듣기 |
The Beatles - All You Need Is Love | '럽~ 럽~ 럽~' 하면 대충 알아들을 수 있는 청혼할 때 자주 흐르는 노래. 국내에서는 러브 액츄얼리 OST로 Lynden David Hall(린든 데이비드) 버전이 더 알려져 있다. 비틀즈 듣기, 린든 데이비드 듣기. |
The Cranberries - Ode to my family | 이성간의 미묘한 감정을 나타낼 때 전주 부분의 "뚜~ 뚜루 뚜~" 부분이 주로 쓰인다. 1995년 KBS 주말 드라마 젊은이의 양지에서 임종희(전도연 분)와 하석주(배용준 분) 테마로 쓰였다. 2013년~2014년에는 KBS 개그콘서트 두근두근 코너에서 쓰였다. 사실은 감미로운 음색과는 다르게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어린 시절과 부모님을 절실히 그리워하는 쓸쓸한 노래이다. 듣기 |
The eels - Love of the Loveless | 원래는 약간 잔잔하고 부드러운 사랑 노래였으나... 한 케이블 채널에서 튼 어느 드라마 예고편 때문에 순식간에 금단의 사랑스러운 쪽으로 바뀌고 말았다. 예시 1, 예시 2, 듣기 |
The Toys - A Lover's Concerto | 영화 접속의 삽입곡으로 유명세를 탄 후 오늘날까지 |
The Temptations - My girl | |
Wham! - Careless Whisper ★ | 조지 마이클이 주축이 된 Wham!의 명곡. 어떤 상황에서도 게이물이 되어버리는 고전 BGM. TVN의 SNL 코리아 시즌 5 - 주병진 편에서 주병진의 젠틀맨이라는 코너에서 사용되었다. 듣기 |
Whitney Houston - 난 언제나 당신을 사랑해요(I will always love you) | 보디가드 OST. 남자가 목숨을 걸어 사랑하는 여자를 구하러 가는 상황에 매우 적절하게 어울린다. |
리하르트 바그너의 오페라 <로엔그린> 중 <결혼 행진곡>과 펠릭스 멘델스존의 <한 여름 밤의 꿈> 중 <축혼 행진곡>★ | 행복한 혼인의 미래를 암시하는 곡으로 결혼식의 필수 레퍼토리. 요새 트렌드에는 결혼 행진곡과 축혼 행진곡을 결혼식에서 사용하지 않지만, 여전히 결혼을 상징하는 곡으로 정평이 나있다. 다만 리하르트 바그너가 작곡한 결혼 행진곡과 펠릭스 멘델스존이 작곡한 축혼 행진곡은 마치 페어처럼 쓰이는데, 정작 해당 곡의 작곡가들은 사이가 영 좋지 않았다는 것이 아이러니.[2] 바그너의 결혼 행진곡, 멘델스존의 축혼 행진곡 |
스윗소로우 -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 이 노래만 깔아주면 아무리 현재 애인이랑 잘 지내고 있어도 옛 애인을 무지막지하게 그리워하는 상황으로 순식간에 변모한다. 《연애시대》 OST로 사용된 이후에도 다른 드라마에서도 주로 옛 애인과 현 애인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상황에 이 음악이 높은 빈도수로 사용된다. 듣기 |
알렉스&호란 - She is | 누구든지 한 번쯤은 들어봤을 곡. 듣기 내 이름은 김삼순 OST로도 유명하다. 제중원 갤러리에서 한 유저가 이 음악을 써서 상처를 보자는 장면을 게이물로 바꿔버렸다. |
애니메이션 아이돌 마스터 키사라기 치하야 - 目が逢う瞬間 | 북두의 권의 한 장면에 적절히 섞은 매드무비덕에 유명해진 곡. 두 캐릭터가 눈이 마주친 장면을 순식간에 한 눈에 반한 장면으로 만들어버린다. 듣기 |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 OST - 吉俣良의 Whole nine yards, Between calm and passion ★ | 냉정과 열정 사이의 OST 중에 Whole nine yards는 뭘 해도 애틋하고 아련한 사랑이 된다. |
이선희 - 인연(동녘 바람) | 왕의 남자 OST로 쓰인 곡. 한이 듬뿍 담긴 동양풍 멜로디에 이선희의 애절한 노래가 인연으로 인해 이별할 수밖에 없는 연인의 모습을 생생히 떠올리게 하는 명곡이다. 마지막 후렴구의 '이 생에 못한 사랑 이 생에 못한 인연' 때문에 앞부분 가사랑은 상관 없을 것 같던 솔로들의 심금도 엄청나게 울린다. |
일기예보, 러브홀릭의 '인형의 꿈' | 짝사랑 상태에 놓여있을 때 BGM으로 매우 적절하며, 이 BGM을 사용하면 상대방이 몰라주는 아픈 짝사랑이 보다 생생하게 와닿는다. 일기예보 버전이 원곡, 러브홀릭이 리메이크. |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 | 영화 <건축학개론>에 쓰인 이후 첫사랑에 관련해서 많이 쓰이고 있다. 듣기 |
정기고 & 소유의 썸 | '내 거인 듯 내 거 아닌 내거 같은 너~' 부분이 썸타는 상황의 주제곡으로 꼭 쓰인다. 듣기, 뮤비 |
차수경 - 용서 못해 | 《아내의 유혹》 메인 테마. "왜 너는 나를 만나서~"로 시작하는 주제가를 깔아주면 그 어떤 아름다운 장면도 막장, 불륜화 된다. 남녀 배우가 아무리 행복하고 아늑한 분위기라도 일단 이 음악이 깔리면 불륜 커플로 보이거나 저 남녀가 후에 서로를 죽이게 되는 불구대천의 원수가 될 사이로 보인다거나... 하는 막장성을 느끼게 된다. 듣기 |
퍼퓸(일본) - Puppy love | 일본 걸그룹인 퍼퓸의 앨범 수록곡. 화자가 무뚝뚝한 남자친구에게 '그래도 니 마음 다 알아 ^^'하는 상큼한 노래이다. 그런데 가사에 대놓고 츤데레이션이라는 대목을 넣어버리는 바람에 그 어떤 불구대천의 원수라 해도 이걸 씌우는 순간 츤츤대는 커플로 변신해버린다... 덕분에 부녀자들이 커플링 매드무비를 만들 때 애용되는 중. 듣기 |
한동준 - 너를 사랑해 | 영상 편지나 결혼식 축가, 드라마나 예능 등에서 고백타임 때 자주 쓰인다. 듣기 |
ヒロシ&キーボー - 3년째의 바람(3年目の浮気) | 1982년 발매된 일본의 듀엣 가요. 3년동안 저질러 온 불륜을 들키고도 뻔뻔하게 구는 남편과 이에 맞서는 아내의 말싸움을 그리고 있다. 가사도 가사지만 전반적인 멜로디와 보컬이 매우 찰지다. 두 명의 인물이 번갈아가며 대화하는 장면에 이 음악만 적절하게 깔아줘도 부부싸움 현장으로 만들 수 있으며, 그만큼 패러디 작품도 많다. #, 패러디 모음(니코동 계정 필요) |
井内舞子, I`ve Sound - 각자의 생각(それぞれの思い) ★ | 《어마금》, 《어과초》에 등장하는 OST. 조용하거나 평화스러운 분위기 또는 연애 장면에 넣어도 적절하다. 듣기 |
2 섹드립계
사랑 왜곡계와 비슷하지만, 사랑 왜곡계는 둘 사이에 정상적인/금단의 사랑이 싹트는 분위기로 몰고 가는 반면 섹드립계는 그냥 닥치고 섹X! 섹x!로 몰고 가는 변태 노래 계통. 여기의 많은 노래들은 사랑 왜곡계라기보단 개그 왜곡계로 보는 게 더 맞을지도...
제목 | 설명 |
America Eats Its Young | Funkadelic의 곡. 6분에 달하는 재생시간 내내 여성의 야리꾸리한 신음소리(...)가 깔린다. 듣기 |
Dead Or Alive - You Spin Me Round | 곡 자체는 좋은데[3] 고기를 돌리는 사이트의 플래시 배경음악으로 사용되면서 게이물을 대표하는 또다른 BGM으로 등극했다. 현재는 섹드립성이 전혀 없는 그저 빙빙 도는 개그신에도 쓰고 있다. 듣기 |
En Vouge - My lovin' | 우우우우우~ 팝 하는 부분이 특히 섹드립을 연상시키며 이 음악이 나왔을 때의 인기 때문인지 GTA 산 안드레아스에서 스트립 클럽 테마 중 한 곡으로도 쓰였다. |
French Kiss | Lil Louis의 시카고 하우스 곡 중 하나. 처음부터 중간까지는 그저 시카고 하우스의 일종으로 생각할 수 있겠으나, 5분 20초부터...듣기 |
French Affair - Sexy | 요 소 섹시 섹시 섹시로 잘 알려진 그 곡(...) 흥겨운 리듬과는 별도로 농염한 목소리로 섹시 섹시...를 외치는 것이 참으로 적절하다. 듣기 |
Go to Go | 네덜란드의 걸그룹 |
Oops i did it again |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부른 원곡도 느끼한 분위기를 연출하지만, 막스 라베가 부른 곡은 라베 특유의 창법과 어우러져서 더더욱 강한 느낌을 낸다. 한국에서는 2000년대 성인엽기 플래시에서 주로 사용되면서 인지도를 굳혔다. 그래서 주로 성인 개그스러운 장면에 종종 붙는다. |
Philippe Nicaud(필리프 니코) - C'ex | 해당 항목 참고. 가사 자체가 지나치게(?) 직관적인 나머지 따로 어떤 설명이 더 필요없을 정도다(...) 듣기 |
Sam Brown - Stop | 누구나 들으면 다 안다. 저질스럽거나 끈적한 19금 개그를 할 때 자주 나오는 그 음악! 내용은 섹드립이 아니지만[4] 정작 19금 개그에 자주 사용되는 바람에 섹드립계로 분류된다. 앞부분의 농염한(?) 목소리 때문에 섹드립에 애용되지만 뒷부분의 보컬은 매우 강렬하다. 듣기, 모바일용 |
Spankers(스팽커스) - Sex on the Beach | 알 만한 사람은 다 알만한 노래. 가끔 지나다가 옷집이나 핸드폰 대리점에서 틀어주는 거 듣고 있으면 기분 묘하다. 유튜브 자동 재생(안전모드 해제 필요)[5] |
SunStroke Project & Olia Tira - Run Away | 2010년 유로비전 컨테스트 준결승 공연에서 'Sun Stroke Project와 'Olia Tira'가 불렀다. 흔히 말하는 Epic Sax Guy. 사실 원곡은 별로 안 야한데 문제는 밈의 부분인 바로 색소폰 연주 부분이(...) 듣기 |
The Lonely Island의 몇몇 곡. 아니 거의 다수 | 노래는 정말 좋은데 가사가 아주 노골적이다. 예를 들자면 I Just Had Sex라던가... |
TOKYO-HOT 메인 테마 ★ | 로고와 함께 쓰이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듣기 |
Yello - Oh Yeah | 가사 내용은 문제가 없는데, 그 느끼한 목소리로 Oh~ Yeah~를 부르는 게 일품. 외국에서는 80년대를 대표하는 야동 BGM이라고(...). 듣기 |
게임 갓 오브 워 - The End Begins | 몬더그린 현상으로 인해 '어, 야동 봐야지 어, 야동 봐야↘지 어, 야동 봐야↗지 어 야동 봐야 쓰것다' 로 들린다. 사실 몬데그린만 빼놓고 보자면 웅장, 긴장계에 더 어울린다. 듣기 |
게임 데이어스 엑스 휴먼 레볼루션 - Hung Hua brothel Extended ★ | 제목 뜻 부터 창녀굴이니 말 다했다...... 다만 데이어스 엑스 시리즈 특유의 디스토피아적인 느낌으로 인해 다른 섹드립계 노래들보다는 분위기가 매우 무거운 편이라 개그스럽거나 밝은 느낌이 아예 없는게 특징. 중국 헹샤 미션에서의 빈민가에서 비참하게 성을 팔며 살아가는 빈민들의 느낌을 담은 곡. 듣기(신음주의) |
게임 테일즈위버 BGM - is this 2step? ★ | 원래는 단순히 몽환적인 분위기의 곡이었지만, 엉덩국의 히트작 성 정체성을 깨달은 아이의 배경음으로 사용된 후로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 때는 아닌 상황에서 자주 쓰인다. 듣기 |
게임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 - 물풍경시티 BGM ★ | 상당한 중독성을 자랑하며, 누군가가 이 음악을 붕탁물과 합성한 한 동영상[7]의 여파 때문에 이 음악을 들었을 때 붕탁을 연상하는 사람들이 많다. 듣기 |
내 똥꼬 | 무언가가 나올 때 쓰면 적절한 브금이다. 밑에 서술할 내 XX와 함께 음담패설 동요의 양대산맥을 이룬다. 듣기 |
내 자지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듣기 |
막스 라베의 Let's Talk About Sex | 제목부터 이미 검열삭제 얘기인 데다가 막스 라베 특유의 검열삭제를 발음할 때의 그 간드러짐과 미묘함 때문에 섹드립 용으로 활용하기 아주 좋다. 듣기 |
막스 라베(Max Raabe) - Sex Bomb | 존스의 원곡을 엽기 목소리 전문 바리톤 오페라 가수 막스 라베가 부른 버전. Max Raabe의 끈적한 목소리 때문에 |
슈퍼 카즈야의 테마. ★ | 대니 리와 관련된 붕탁물에 넣으면 어울린다. 원본 및 패러디물을 모아둔 플레이어. |
아오모리 최후의 시인, 히로야 - 신마치(新町) | 일명 오리온 자리 아래에서. 가사는 일본어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끊임없이 검열삭제를 외쳐대기 때문에 남 앞에서 듣기 쪽팔린 곡으로 꼽힌다. 헤드셋 꼭 끼고서 들어보자. |
애니메이션 사우스 파크 OST - Let's Fighting Love | 사우스 파크의 한 에피소드에 삽입된 곡. 흔히들 스바라시 친친모노라고 알려져있는 그 곡이다. 참고로 스바라시 친친모노는 일본어로서, 우리나라 말로 해석하자면 훌륭한 검열삭제라는 의미. 이 부분 이외에도, 모든 가사가 거시기한지라, 흔히 거시기와 관련된 유머에 브금으로 달린다. 섹드립에 속해있지만 사랑 왜곡계의 성격은 전혀 없고, 사실상 개그의 목적이 더욱 강한 브금. |
애니메이션 사우스파크 OST - Jacking it in san diego. | "Jacking"이 뭔 뜻인가 하면... 듣기 |
애니메이션 팬티 & 스타킹 with 가터벨트 OST 9번트랙 Juice ★ | 주로 흥하는 섹드립 게시물에 달리는 곡이다. 곡이 노골적으로 검열삭제를 연상케 해서 스피커로 들었다간 큰 낭패를 볼 수도 있다. 듣기[9] |
왬 - Careless Whisper |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마성의 |
응가송 | 위에 있는 내 똥꼬의 국악 버전이다. 듣기 |
일렉트릭 식스 - 게이바 | 위의 것과 비슷하지만 개그 쪽으로 좀더 자주 쓰인다. 성 정체성을 깨달은 아이 플래시 애니메이션 버전에도 사용되었다. 듣기 |
정희라의 노래들 다수 | 자세한 설명은 생략... 이지만 그중에 대표작이라고 하면 신문을 보지가 있다듣기 |
태진아 - 아줌마 | 본래 노래 가사는 중년 여성을 응원하는 뜻인데, 좀 젊고 새끈한 아줌마를 찬양하는 글에 쓰이면서 유부녀 모에 분위기를 풍기는 무시무시한 노래가 되어버렸다. 듣기, 대표적인 예 |
텐시러브 - Cake House | 게이 하우스로 흔히 알려진 곡. 기막힌 몬데그린으로 인해 가사가 무스 가득한 게이 사랑스런 게이로 들린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고. 듣기 |
톰보이 - O<script id="gpt-impl-0.23712040662324218" src="https://partner.googleadservices.com/gpt/pubads_impl_81.js"></script>K2BGAY | 위의 게이바 비슷하게 개그 쪽으로도 쓰이는 노래. 핑크 타릭이랑 꽤 많이 쓰였고, 유튜브에서 챔피언에게 적절한 BGM 비디오에서 타릭 것으로 단골소재. 그러나 뮤직비디오는 꼭 봐줘라. |
필살 시오키야카교(必殺仕置屋稼業) - 처벌 | 본격 일본 시대극 역사상 가장 야한 BGM 중 하나. 원곡은 본작의 테마곡인 '애수(哀愁)'의 리믹스 버전인데, 도입부터 시작되는 색소폰의 사운드가 매우 끈적거려서 니코동에서는 이 곡이 나오면 야하다 혹은 중독된다는 글이 달린다. 듣기 |
3 정화 및 감동 왜곡계
이쪽은 말 그대로 희망과 감동을 주는 용도의 BGM. 어찌된 영문인지 보험회사, 금융권 CF BGM으로 이쪽 계열의 곡이 많이 쓰인다(...)
제목 | 설명 |
Alcest - Printemps Emeraude | 블랙 메탈을 '아름답게' 만들어버린 음악. 약한 기타 디스토션과 보컬의 미성 에코의 조화가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들며 순수하고 차분해지는 느낌이 앨범 커버와 상당히 잘 어울린다. 메탈이란 장르의 편견을 깨는 곡. 듣기 |
ENE - またあした | 티비플, 유튜브 등지에 만병통치약 노래라고 알려진 치유계 음악. 상당히 서정적이고 평온한 분위기에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의 삶의 희망을 노래하는 가사가 일품이다. 가사의 내용 특성상 늦가을에 추천하기 아주 적합한 노래. 듣기 |
Enya – Book of days | 영화 파 앤드 어웨이의 OST. 냉정과 열정 사이의 국내 예고편에 쓰이기도 했다. 이 노래만 깔아놓으면 아무리 지루하고 힘겨운 일상이라도(예: 출근대란 지옥철, 상사에게 깨지는 신입사원, 매일매일 야근으로 이어지는 나날 등) 희망을 가득 품고서 진취적이고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아름다운 시간처럼 보이는 효과가 있다. 그래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공익광고, 기업 이미지 광고, 금융권 광고 등에 자주 등장한다. 듣기 |
Fancy - No Tears | 듣기 |
Falling Slowly | 많이 듣던 그 음악! 하면 알 음악인데, Il Divo의 버전, 그리고 영화 원스에 나온 버전이 있다. 그리고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의 <어떤 영웅>[10] 끝 부분에 나왔다. 아마도 희망을 막 찾았을 때나 아니면 희망을 찾아서 '모험'할 때 어울릴지도 모르겠다, |
Garry Schyman - Praan | "Where the hell is matt?" 영상 시리즈[11] 중 2008년도에 삽입된 노래. 경우에 따라서는 우울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유튜브 |
It's going to be the special ★ | 롯테의 장난감! 애니판의 OST. 이걸 들으면서 부모님, 특히 어머니 생각을 하면 감동이 밀려온다. 유튜브 |
John Rutter의 For the beauty of the earth | 영국 성공회 성가 작곡가인 존 루터의 작품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에 특히 주로 불우이웃돕기 성금모금 영상 같은데 배경음악으로 대단히 많이 쓰이며 훈훈함과 따뜻함을 느끼게 해준다. 1997년 풀무원 광고 BGM으로도 유명해졌다. 듣기 1997년 풀무원 광고 |
Laskar Pelangi | '무지개 분대'라는 인도네시아 영화의 OST. 흔치 않은 동남아시아의 곡이다. 이국적인 언어의 곡이기 때문에 오히려 멜로디에 더 빠져들 수 있다. 그야말로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의 노래. 자동재생. |
Lenka - The Show | 경쾌한 리듬과 밝고 신나는 분위기의 노래로 명랑 왜곡계에도 포함 가능하다. 들어보기 |
MC Sniper (Feat. 이루마) - 할 수 있어 | 사회의 험난함에 절망한 사람들을 위한 곡. 뜨거운 멜로디와 희망적인 가사가 상처입은 마음을 치유해줄 것이다. 특히 MV와 함께 들으면 더욱 감동. MV가 파일럿이 꿈인 다리가 불편한 아이의 도전과 성장을 그리고 있다. |
MC Sniper - 인생 | 눈 감고 들으면 대한민국 대부분 남자의 인생을 생생하게 그릴 수 있는 곡. 특히 아버지가 되고 난 뒤의 가사가... 듣기, 자막 주의 |
MIKA - Happy ending | 2007년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한 국민은행 CF 음악으로 사용된 이후 감동적이고 희망찬 상황에 주로 이용된다. 예를 들어 1박 2일 글로벌 특집 편 마무리에 쓰인다든지. 듣기. 그러나 사실 이 노래는... ELLEGARDEN의 Marry Me와 거의 같은 경우. CF로 사용되었다는 점까지 같다. 해당 항목 참조. |
Nella Fantasia | 웅장함으로 유명한 노래. 엔니오 모리코네가 음악을 맡은 The Mission의 Gabriel's Oboe이 원곡이다. 애초에 이 곡은 원곡에다가 나중에 가사를 붙인 것이다. 그것도 작곡가에게 통사정까지 해가면서. Gabriel's Oboe, Nella Fantasia |
Nessun Dorma (공주는 잠 못 이루고) | 자코모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에서 가장 유명한 곡. 폴 포츠 및 한국의 쇼 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을 통해 널리 알려지게 된 아름다운 클래식 성악곡. 성악에 재능은 있으나 현실은 시궁창인 안타까운 사례들을 소개하는 전문 음악으로 굳어진 듯. 파바로티의 열창. |
R. 켈리 - I believe I can fly | 꿈과 희망과 소망을 표현하였다. 유튜브 자동재생 57초부터. 드물기는 하지만 개그 왜곡계 용도로 사용되기도 한다.[12] |
Secret Garden - Celebration | 듣기 모바일 |
shining the morning | 듣기, 듣기 2 |
Sigur Rós - Hoppípolla | 잔잔하면서도 웅장하게 건반으로 시작해 퍼커션 라인과 기타 및 스트링으로 점점 규모를 키워나가는 음악. 오케스트라의 무게감과 밴드 음악의 열정이 잘 어우러져 있다. 거기에 몽환적인 보컬이 더해지면서 섬세하면서 큰 울림을 준다. 과거 <script id="gpt-impl-0.05813411724093104" src="https://partner.googleadservices.com/gpt/pubads_impl_81.js"></script>회상이나 장엄한 자연을 눈 앞에 두었을 때 잘 어울린다. 무한도전에서 외박 특집 오마이텐트알래스카팀의 엘크 발견 씬(196회 1시간 39분 40초 경 부터)와 레슬링 특집 WM7의 3경기 유재석의 피니시 기술 준비 씬(215회 23분 57초 경부터)삽입되었다. 듣기 |
Sweetbox - Life is Cool |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희망이 있음을 일깨워줄 때 사용된다. 듣기 |
Sweet People - A wonderful day ★ | 새가 지저귀는 소리와 어우러진 포근한 느낌의 사운드가 아주 한적한 자연에서 힐링하는 기분이 들어서 라디오 시그널이나 광고 등에서 자연을 표현할 때 많이 사용했다. 듣기, 유한킴벌리 광고(13분 00초부터) |
The Far Off Place | 고전영화 '비둘기가 날 때'(원제 : Flights of the Doves)에서 한 소녀가 기타치며 부르던 곡. 영화 자체는 1971년작이지만 90년대에 교육방송 같은 데서 은근히 자주 틀어주는 바람에 희미하게나마 기억하는 사람들이 제법 된다. 백문이 불여일견, 일단 보자. 참고로 영화상에서 노래 부르는 여자 배우는 'Dana Rosemary Scallon'이라는 실제 아일랜드계 가수다.[13] 덕분에 노래 앞부분은 게일어, 뒷부분은 영어로 되어있다. |
The Great Fantasy Adventure - Wizards and Warriors- Main Titles | 2004년까지 쓰였던 스타리그 우승자 확정 BGM. 듣기 |
Westlife - My love | 기쁠 때 그 기쁨을 힘껏 고조시킨다. 정작 가사 내용은 별로 밝지 않지만 그나마 희망적. 유튜트 자동재생 19초부터. |
강산에 - 넌 할 수 있어 | 제목부터 힘을 주는 이미지가 담겨있고 가사도 감동적이라서 TV 방송에서도 BGM으로 많이 쓰인다. 듣기 |
강산에 -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 위의 '넌 할 수 있어'와 마찬가지로 힘을 북돋아주는 가사를 갖고 있어서 이쪽도 BGM으로 많이 쓰인다. 국내방영판 슬램덩크에서 정대만의 회상씬 BGM으로도 쓰였다. 듣기 |
거위의 꿈 | 원곡 듣기, 인순이 버전 듣기. 다만 현재는 사용하는데 상당히 조심하는 것이 좋은데, 세월호 사건과 연관되기[14] 때문이다. |
게임 Fate/stay night OST - 騎士王の誇り(Kishi Ou no Hokori / 기사왕의 긍지) | 피아노 반주곡으로 들으면 꽤 좋다. 잔잔하고 웅장한 인상과 중후하면서도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는 듯한 고고한 선울림이 고대 문명과 고고한 삶을 추구한 기사왕의 긍지가 느껴진다. 듣기 |
게임 To The Moon - Everything's Alright | 감동적인 상황에서 눈물 빼기 좋은 음악이다. 듣기 |
게임 단간론파 어나더 -또 하나의 절망학원- ED - KOKIA의 I believe ~海の底から~ | 게임의 결말을 떠올리면서 들으면 눈물이 쏟아지는 걸 느낄 수 있다. 듣기 |
게임 대항해시대 2 Mast in the mist ★ | 유럽항구의 배경음으로 항해를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 솟구쳐오를 것이다. 듣기 |
게임 마리오 카트 7 OST - 레인보우 로드 BGM ★ | 마리오 카트 시리즈 사상 최고의 명곡. |
게임 메이플스토리 OST Pantheon | 마을 판테온의 브금으로, 피난자들의 마을답지 않은 평화롭고 잔잔한 분위기의 음악이다. 듣기 |
게임 문명 4 OST - Baba Yetu | 문명 4의 메인 타이틀곡. 최초로 그래미상을 수상한 게임 음악. 가사는 주기도문, 언어는 스와힐리어. 2010년 말, 인터넷 개그계를 정복한 세기말 패자와 깨우친 임금님 그리고 문명하셨습니다 덕분에 최전성기를 누린 BGM. 문명 시리즈의 위험성을 경고하는 리플을 달아주는 것이 이 BGM에 대한 예의이다. 개그 왜곡계 또는 본래의 목적에 맞게 웅장 왜곡계로 쓰이는 일도 가끔은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듣기 |
게임 문명 5 멋진 신세계 메인 테마 | 문명 5 멋진 신세계의 메인 타이틀곡. 바바예투가 맑은 필이였으면 여기는 감동과 웅장함이 조화를 이루는 멋진 테마. 여기는 벌게이트 라틴 가사를 채용하며, 바바예투가 주기도문을 가사로 썼듯이 여기는 요한계시록 21장의 첫부분을 변경하여 대사로 쓴다[15]. 다만 1분 7초쯤에 Terra novum이라고 하는 것은 라틴 좀 하는 사람들에게 약간 아쉬울 수 있다.[16] |
게임 슈퍼 마리오 갤럭시 OST - Wind Garden BGM ★ | 밝고 희망찬 곡이 많은 슈퍼마리오 Galaxy 시리즈 중에서도 감동을 주는 곡이다. 이후 슈퍼 마리오 Galaxy 2에도 이 음악이 편곡되어 등장했다. 듣기 |
게임 쓰르라미 울적에 삽입곡 YOU | 감동 일화나 잔잔한 자연풍경과 함께 사용되어 싱크로를 높여준다. 메아카시 편의 엔딩곡 으로 소노자키 시온 항목을 보고 나서 가사 보면 섬뜩할 정도다. 듣기 |
게임 앨리스 매드니스 리턴즈 OST - 눈물샘 계곡 ★ | 원더랜드에 제일 처음 들어왔을 때 듣게 되는 곡으로, 맑고 동화적인 느낌이다. 이 게임의 몇 안되는 비 공포계 곡. 재생 |
게임 어쌔신 크리드 2 - Ezio's family ★ | 르네상스 이탈리아를 잘 표현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듣기 |
게임 언차티드 시리즈 - Nate's Theme ★ | 듣기. 등산할 때 정상에서 들으면 무언가 산을 정복한 것 같은 감동의 물결이 전해진다. 링크는 언차티드 3 버전. |
게임 에이스 컴뱃 6의 엔딩곡 - A brand new day | 여태껏 전투로 피폐해진 마음을 치유시켜준다. PV에도 삽입된 곡. 유튜브 듣기 |
게임 CLANNAD OST - 渚(나기사) | 작 중 후루카와 나기사의 테마곡으로 사용됐으며, 애니화되면서 경단 대가족으로 어레인지 되면서 더욱 유명해졌다. 작 중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나온다. 원곡, 애니메이션 기준 2기 16화에 나온 바리에이션, 피아노 어레인지 버전[17] |
게임 CLANNAD ED - 小さな手のひら(작은 손바닥) | 위의 나기사를 변주한 곡으로, 진엔딩의 엔딩곡으로 사용되어 플레이어와 애니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다. 듣기 |
게임 CLANNAD OST - 願いが叶う場所 II(소원이 이루어지는 장소 II) | 많은 사람들의 눈물 콧물을 다 뽑아낸 그 명장면에 사용된 곡으로 클라나드를 본 사람 중에 듣기만 해도 눈물이 나온다는 사람들이 많다. 유튜브 듣기 |
게임 테일즈위버의 BGM ★ | Second Run, Reminiscence, Good Evening Narvik 등의 브금은 이름은 몰라도 곡을 들으면 아는 사람이 많다. 테일즈위버 OST 모음 유튜브 링크 테일즈위버 OST 모음 유튜브 링크 2 테일즈위버 OST 모음 |
게임 포탈 엔딩곡 - Still Alive | 밸브 코퍼레이션에서 제작한 포탈의 엔딩곡이다. 글라도스의 시점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 감동 왜곡계라기엔 살짝 가사가 섬뜩하다. 유튜브 자동재생 |
게임 planetarian ~작은 별의 꿈~ - Gentle Jena ★ | 게임의 감동적인 내용에 어울리는 잔잔한 피아노 곡이다. 유튜브 듣기 |
게임 환상수호전 1의 성레벨 1, 2 테마 | 편안한 느낌을 주는 테마다. |
겨울아이 | 생일이 겨울인 사람에게 생일축하용으로 틀어주면 감동을 선사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수지가 부른 버전(드림 하이 OST)으로 틀어주면 더더욱. 듣기, 수지 버전 듣기 |
김보경 - 혼자라고 생각말기 | 학교 2013 주제곡. 듣다 보면 절로 감동이 북받친다. 절망적인 상황에서 듣기 딱 좋은 곡. 듣기, 복면가왕 황금락카 두통썼네 버전도 들어보자.[18] |
다니엘 파우터 - Bad day | 듣기 직장인들의 삶들을 설명해주면서 도와주는 듯하다. |
다큐멘터리 '생명, 그 영원한 신비'의 오프닝곡 | 듣기 NHK와 KBS가 공동제작한 명작 다큐멘터리로 방영 당시 캄브리아기의 다양한 생명체들을 대중들에게 처음으로 공개하는 등 문화적 충격을 줬으며 감동스러운 배경음악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작품이다. 엔딩곡으로 어레인지된 트랙도 들으면 정말 벅차오른다. |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 꿈도 희망도 없는 상황에서, 희망찬 분위기로 바꿔준다. 듣기. 하지만 쓸친소에서는 이를 쓸쓸한 사람들을 위한 노래로 왜곡시켜버렸다... |
드라마 미생 OST 이승열 - 날아 | 좌절하고 지친 이들에게 응원이 되는 노래. 미생에서 나타나는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힘든 회사생활과 잘 매치된다. 가사도 감동적이니 한번 들어볼 것. 듣기 |
드라마 밴드 오브 브라더스 메인 테마곡 - Requiem for a soldier ★ | 국내 방송에서 호국 보훈 대상자나 이산가족 등의 사연을 다룰 때 자주 쓰이는 BGM이다. 듣기, 모바일 |
드라마 더 퍼시픽 메인 테마곡 - Honor ★ |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후속으로 등장하여, 위 곡만큼 대중에 상대적으로 덜 유명하지만, 감동을 일으키는 곡임만은 틀림없다. 듣기 |
드라마 전원일기 주제곡 ★ | 제목조차 잘 알려지지 않은 이 곡은 어지간한 장면을 푸근한 느낌으로 정화시켜 버린다. 쓰르라미 울적에 오프닝과 싱크로시키면 미스테리 스릴러 애니가 아닌 그냥 전원생활 애니 오프닝이 된다. 듣기 |
러브홀릭스 - 버터플라이 | 영화 국가대표 주제가. 가사는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나비처럼 세상을 향해 나아가라는 내용이고 멜로디도 희망차다. 티비에서도 종종 나오는데, 특히 예능에서 뭔가에 도전할 때 많이 나온다.듣기 |
레 미제라블의 I Dreamed A Dream | 수잔 보일 버전 영국의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즈 갓 텔런트'에 참가한 수잔 보일이 처음으로 부른 곡인데, 이 장면은 폴 포츠가 노래하는 장면과 더불어 가장 유명하고도 감동적이다. 다만 감동과 제목하고는 별개로'나는 꿈을 꾸었지만 이 지옥같은 현실을 벗어날 수 없다' 라는 내용. 어쩌면 마성의 BGM/우울계에 어울릴지도... |
레드삭스 - Sweet Dream | 듣기 KBS의 스카우트라는 프로그램에서 엔딩 음악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
루시드 폴의 Sur le Quai ★ | 잔잔한 기타 편안한 느낌을 주는 연주곡. 영화 <버스, 정류장>의 OST로 사용되었고, 리쌍이 샘플링하여 '부서진 동네'라는 곡으로 리쌍 6집 'HEXAGONAL'에 수록되었는데, 이 곡의 피처링을 원곡을 지은 루시드폴 본인이 맡았다. 듣기 |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교향곡 9번의 마지막 Ode to Joy | 흔히 환희의 송가로 알려져 있으며 자연의 기적 같은 테마에 자주 쓴다. 유튜브 자동재생, 일반적인 사용법, 궁극적인 사용법. 유럽연합 공식 음악이기도 하다. 예외적인 사례로 시계태엽 오렌지와 에반게리온(TVA 24화, Q)가 있다. |
리베라 소년 합창단 - Far away | 뭔가 암울한 것들이 끝나가고 정화되면서 평화가 찾아온 느낌이 들며 |
리베라 소년 합창단 - Sanctus | 분위기를 단번에 정화해버린다. 현재 한국 예능 프로그램들의 대표적인 정화 소스로 도입부인 아~ 아 아~ 아~아 이 부분만 |
리처드 클레이드먼 - 아드린을 위한 발라드 ★ | 유튜브 자동재생 |
마빈 게이(Marvin Gaye) & 태미 테럴(Tammi Terrell) - Ain't no Mountain High Enough | 영화 시스터 액트 2 OST 버전이 더 잘 알려져 있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에서 피터 퀼이 듣는 끝내주는 노래 모음집에도 들어가 있다. 오리지널, 시스터 액트 2 버전 |
마이클 잭슨 - Heal the World | LIFE AID 등 고통받는 나라에 살고있는 어린이들에게 힘을 주기 위한 곡이다. 기아나 병으로 죽어가는 아이들을 우리가 함께 도와주자는 주제로 만든 곡이며, 2009년 그가 사망한 후 7월에 로스앤젤레스에서 그의 장례식에서 불리기도 했다. 유튜브, 불후의 명곡 정동하 버전 |
머라이어 캐리 - HERO | Sweetbox와 비슷한 주제. 삶이 힘들고 어렵더라도 포기하기 직전에 자신의 삶과 마음을 되돌아 보라. 자신을 구할 수 있는 자신의 영웅은 바로 자기 자신이니까. 재생 |
무니[19] - 아름다운 나라 | 애국심과 관련된 행사에서 자주 나온다. |
무한궤도 - 그대에게 | MBC 대학가요제 수상곡. 응원가로 많이 쓰인다. 유튜브 자동재생 |
믹 고든 - static car song | 니드 포 스피드 월드의 OST. 웬지 망한 게임의 여운이 남는 듯한 노래이다. 듣기 |
박학기(작사·작곡), 유리상자 - 아름다운 세상 | 역시 박카스 CF나 공익광고 등 훈훈한 사회를 만들어가자는 캠페인에 엄청나게 싱크로율이 높은 노래. 하지만 중간에 들어있는 '작은 가슴 가슴마다 고운 사랑 모아~' 라는 가사 때문에 섹드립계로도 종종 쓰이곤 한다. 유리상자, 박학기(feat 유리상자, 성시경, 윤종신, 조규찬, 한동준 버전도 있다) |
변진섭 - 사랑이 필요한 거죠 | 불우이웃돕기 영상 BGM으로 자주 쓰이는 등 연말에 자주 들을 수 있는 노래. 듣기 |
봄여름가을겨울- Bravo My Life | 청년층을 응원하는 이미지가 강한 '나는 문제 없어'와는 달리, 이쪽은 축 쳐진 중년층에게 희망을 되살려주는 용도로 자주 쓰인다. 삼성생명 CF 음악으로도 쓰였다. 듣기 |
비틀즈 - A Day In The Life | 마지막을 훈훈하게 장식할 때 쓰인다. 이제서야 끝났다는(해냈다는) 느낌을 주는 곡. 듣기 |
비틀즈 - Let It Be | 말이 필요 없는 명곡으로 인생의 성공과 삶이 연관되면 어디든 적절하다. |
빌리 조엘 / 웨스트라이프 - Uptown girl | 그 어떠한 우울한 분위기도 밝게 정화시킨다. 유튜브 자동재생 |
서유석 - 홀로 아리랑 | 통일과 관련하여 사용하여도 좋지만 곡 자체만으로도 감명을 준다. 듣기 |
세레노 - 메르헨 왈츠 ★ | 피아노 반주곡. 작곡가가 말하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미소를 짓게 만드는, 마치 한 편의 동화를 읽는 듯한 편안하고 아늑한 느낌을 주는 곡이라고 한다.듣기 |
세레노 - Our moments never end ★ | 맑고 잔잔하며 평온한 느낌이 든다. 듣기 |
세실리아의 Prayer | 아주 성스럽고 경건한 느낌의 곡으로,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힘든 사랑을 하면서도 조건 없이 민용의 모든 걸 사랑하겠다는 민정의 BGM으로 사용되기도 했다. 듣기 |
스노패트롤(Snow Patrol) - Chasing Cars | 이 곡 역시 국민은행 CF 배경음악으로 활용되었다. 앞의 곡이 알고 보니 가사가 시궁창인 곡이라는 점을 의식했는지, 이번에 사용된 이 곡은 실제로도 희망적인 내용의 가사. 위의 'Happy Ending'만큼이나 감동적이고 희망찬 상황에 주로 이용된다. 앞소절의 클린 기타가 깔리는 소절에서 뒷부분의 디스토션 기타가 들어가는 후반 부분의 곡 분위기 반전이 현실은 시궁창인 상황에서 희망을 바라보는 상황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기 때문에 영상의 흐름과 매우 적절하게 맞아들어간다. 듣기 |
스콜피온스 - 영광의 순간(Moment of Glory) | 2000년 하노버 엑스포의 메인 테마곡이었다.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오스트리아 굼폴츠키르헨 어린이 합창단의 협연이 인상적인 곡이다. 웅장하면서도 희망적인 내용을 담은 영상의 배경화면으로 주로 쓰인다. 듣기 |
스티브 바라캇 - Flying / Dreamers ★ | Flying은 바이올린의 아름다운 선율이 희망과 기쁨을 느끼게 해준다. Dreamers |
스티브 바라캇 - When I was young ★ | 재생 |
시간의 강을 건너서(時の河を越えて…) ★ | 톱을 노려라!의 마지막 장면 삽입곡. 건버스터의 엔딩을 보신 분들에겐 감동을 느끼게 하는 곡이다. 듣기 |
시드 사운드 - 여래아 | 다만 Still Alive처럼 가사가 시궁창이다. |
시크릿 가든 / 웨스트라이프 - You Raise Me Up | 위와 비슷함. 특히 갑작스러운 재난이나 예기치 않은 사고에 휘말려 의욕을 잃은 사람에게 힘을 북돋우는 노래로 사용된다. 예를 들어 부상 때문에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한 이동국에게 힘을 주는 KTF 광고나, 아이티 지진사태 기금 마련 동영상, 혹은 보험회사 광고 등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듣기 |
아랑훼즈 협주곡 ★ | 맹인 작곡가 호아퀸 로드리고가 아랑훼즈 궁을 여행하고 마음으로 느낀 감동과 투병 중인 아내에 대한 사랑을 담아 작곡한 음악. KBS의 흘러간 프로그램 토요명화의 시그널 곡으로 올드 영화팬들에게 유명하다. 자동재생, 토요명화 시그널 버전 |
아이유&유승호 - 사랑을 믿어요 | 역시 불우이웃돕기 등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자는 캠페인 영상에 싱크로율이 매우 잘 맞는다. 듣기 |
안녕바다 - 별 빛이 내린다 | 유튜브 듣기 |
안드레아 보첼리&세라 브라이트먼 - Time to Say Goodbye | 가수가 친구였던 복싱 선수의 은퇴 경기를 위해 불러준 곡으로도 유명하다. 특히 자주 쓰이는 경우로는 도전 골든벨에서 최후의 2인 중 한 사람이 탈락하고 한 사람만 남았을 때 깔아주는 브금. |
양방언 - Wish to fly ★ | 밝고 희망에 찬 가락이 이어지는 곡이다. 영화 E.T.에서 ET를 태운 소년의 자전거가 거대한 달을 배경으로 하늘을 나는 장면을 상상하며 쓴 곡이라고 한다. 제목 그대로 날아갈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듣기 |
양희은 - 상록수 | 처음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지게 된 것은 골프선수 박세리 공익광고(그 양말 벗고 첫 우승을 따낼 당시의 영상)으로, IMF 당시 어려움에 처한 많은 사람들에게 힘을 주고자 기획한 배경음악 선정이었다. 특히 클라이막스 부분의 ‘끝내~ 이- 기리라’ 는 많은 사람들의 뇌리에 남는 부분. 현재는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선거활동 당시의 자료화면에서 불렀던 노래로 유명해져 진보진영에서도 애창되고 있다. 양희은 버전, 故 노무현 전 대통령 버전 |
애니메이션 Fate/stay night OST - Kishi Ou no Hokoki(기사왕의 긍지) | 피아노 반주곡으로 들으면 꽤 좋다. 잔잔하고 웅장한 인상과 중후하면서도 세월을 거슬러 올라가는 듯한 고고한 선울림이 고대 문명과 고고한 삶을 추구한 기사왕의 긍지가 느껴진다. 듣기 |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Let it go | 작중 엘사가 자신이 숨겨와야 했던 힘을 드러내며 부르는 노래인데, 소수자의 고충과 고민을 대변한다. 영상과 같이 보면 더욱 더 좋게 들린다. 뮤지컬 버전. 나머지 다른 곡들은 항목 참조. |
애니메이션 고양이의 보은 - 바람이 되어 | 어렸을 때의 그리운 추억이 생각나서 눈물을 흘릴 지도 모른다. 사실 원곡이 아닌데, 원곡 역시 같은 가수인 우쿨렐레 뮤지션 츠지 아야노가 불렀으며, 드럼 사운드가 들어가있는 등 좀더 밝은 분위기이다. 듣기 |
애니메이션 천사소녀 네티 Main Theme ★ | 듣기만 해도 마음을 정화시켜준다. 어렸을 적 천사소녀 네티를 봤던 사람이라면 추억은 덤. 듣기 |
애니메이션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 Secret Base | 애니를 한 번이라도 본 사람은 이미 울고 있다. 그렇지 않아도 슬픈 노래가 11화를 보고 나서 감동이 극대화된다. 듣기, 성우들의 라이브 버전 |
애니메이션 나츠메 우인장 엔딩곡 | 본편도 잔잔하고 부드러운 치유물일 뿐만 아니라 1기부터 4기까지의 오프닝과 엔딩곡도 호평을 받은 작품. 잔잔하고 부드러운 멜로디 덕분에 정화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게다가 2기의 엔딩곡인 "愛している"은 일본 쇼케이스에서 아이유가 부른 곡으로 잠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듣기, 아이유 버전 |
애니메이션 내 친구 우비소년 엔딩 주제곡 ★ | 지상파 기준 1기 전체와 2기 1화 엔딩 영상에 삽입된 연주곡이다. 듣기 |
애니메이션 늑대아이 OST - きときと - 四本足の踊り ★ | 듣기 SBS 창사 25주년 기념 영상에도 사용되었다. |
애니메이션 디지몬 어드벤처 - brave heart | 절망적인 상황에서 주로 쓰였고 해당 애니메이션 자체가 국내에서 엄청난 히트를 쳤기에 추억은 덤.[20] 듣기 트라이 버전 |
애니메이션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OST - Sagitta luminis(빛의 화살) ★ |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의 주인공 카나메 마도카 테마곡. 듣기(24초부터). 듣고 있으면 절로 영혼이 정화되는 기분이 든다. |
애니메이션 미래일기 ED 3 - HAPPY END | 미래일기 리다이얼의 엔딩곡. 음도 좋지만 가사, 그리고 작품의 내용을 알고 들으면 눈물밖에 안 나온다. 유튜브 자동재생 |
애니메이션 변태왕자와 웃지 않는 고양이 OST - 夜明け(새벽) | 본 애니메이션에서 감동적인 클라이맥스에서 주로 사용되는 브금. 전체적으로 매우 애잔한 분위기로, 애니메이션을 끝까지 본 사람이라면 눈물이 절로 흘러나올 것이다. 듣기 |
애니메이션 엔젤비트 - 최고의 보물 | 노래만 놓고 들어도 심금을 울리는데, 작중 가장 감동을 주는 부분에 삽입되어있는 OST이기 때문에 엔젤비트를 본 사람들이라면 자신도 모르게 전율하거나 눈물을 흘리고 있을 것이다. 카나데 ver, 유이 ver |
애니메이션 엔젤비트 - Theme of SSS | 결정적인 부분이나 과거회상 장면에 삽입되었던 곡으로, 감동과 동시에 비장한 분위기마저 풍긴다. 역시 엔젤비트를 본 사람이라면 자신도 모르게 귀 기울이고 있을 것이다. 링크 |
애니메이션 요리왕 비룡 OST - 万里の長城(만리장성) ★ | 요리왕 비룡 OST 4번 트랙 "오오...! 오오오오오!!" '?!!! 아니 이 맛은!' 으로 느껴지는 포스로 음식을 시식할 때 사용된다. 자동재생 |
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 엔딩 | 스튜디오 지브리를 대표하는 토토로의 노래. 어렸을 때의 그리운 추억이 생각나서 눈물을 흘릴 지도 모른다. 듣기 1분 40초부터. |
애니메이션 천공의 성 라퓨타의 OST - 너를 태우고 | 피아노 버전, 오카리나 버전 |
애니메이션 카드캡터 사쿠라의 BGM 대부분 | '밤의 노래', '머나먼 이 거리에서' 등 대부분의 BGM이 광고에도 쓰일 정도로 적절했다. 해당 항목 참조. |
애니메이션 코바토 OST - 내일이 오는 날 | 가사부터 반주에 보컬까지 정화계로 뭉친 곡. 해당 애니를 본 사람의 경우 듣다 보면 어느새 눈시울이 붉어지는 자신을 볼 수 있다. |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극장판 디아루가vs펄기아vs다크라이 OST Oracion ★ | 포켓몬의 분노를 진정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다는 설정의 곡으로, 실제로 정화계 곡으로 상당히 잘 만들어졌다. 듣기 |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극장판 15기 엉덩이 폭탄 ED - Cry Baby ★ | 짱구 극장판 엔딩으로, 짱구 극장판 중 몇 안되는 명곡이다. 가사를 보면 강인한 척하지 말고 슬퍼해도 좋다는 취지의 노래다. 듣기이 노래를 쓰르라미 울적에의 you와 리믹스한 곡이 있다.리믹스 |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극장판 21기 바카우맛! B급 미식가 서바이벌 ED - RPG ★ | 짱구 극장판 엔딩으로, 위의 Cty baby와 더불어 짱구 극장판 중 몇 안되는 명곡이다. 무비 |
애니메이션 시간을 달리는 소녀 OST - 변하지 않는 것 ★ | 이 영화를 본 사람이면 기억나는 브금이다. 원본 극장판 ver |
야니 - Reflections Of Passion ★ |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러브하우스[21] 코너에서 가림막을 걷어내고 새 집을 공개할 때 삽입되었다. 듣기 |
엔니오 모리코네 - City Of Joy | 분위기를 단번에 감동하게 만든다. 한국에서는 배용준의 출연 드라마인 젊은이의 양지 삽입곡으로 알려져있다. |
영화 가을의 전설 OST - The Ludlows ★ | 'OCN이 뽑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100대 영화음악' 중 한 곡에 들어가는 곡으로 엔딩이나 감동적일 때 자주 사용된다. 듣기 |
영화 드래곤: 브루스 리 스토리 메인 테마 ★ | 찬란한 여명의 BGM으로 쓰이기도 했다. 재생 |
영화 반젤리스 - 불의 전차(Chariots of Fire) ★ | 동명 영화의 메인 테마이기도 하다. 그야말로 스포츠정신, 스포츠의 감동에 특화된 BGM으로 까는 순간 인간 한계를 뛰어넘는 감동의 물결로 둔갑해버린다. 유튜브, 모바일. 특히 골인 장면이나 슬로모션에 사용하면 최적. 덤으로 스티브 잡스가 공밀레로 만든 매킨토시 128K 시연회에서 BGM으로 써먹은 적이 있었다. 물론, 뒤에 서술할 'Yakety Sax'와는 정반대로 슬로모션 비디오 위주의 개그 BGM으로 쓰일 때도 있다. |
영화 반지의 제왕의 거의 전 테마 ★ | 고요한 분위기를 연상시킨다. 유튜브 자동재생 |
영화 브레이브 하트 OST - For the Love of a Princess ★ | 원곡, 백파이프 버전. 뒷부분은 몰라도 앞부분은 들어봤을 것이다. 아니, 그 앞부분만 따서 만든 디스코 버전이 더 유명할 듯. |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OST - Do-Re-Mi | 영화를 본 사람들은 특별히 벅찬 감동을 느낄 수 있다. 듣다 보면 소름이 돋는다. 듣기 |
영화 슈퍼맨 메인 테마 ★ | 상장, 수상, 수여, 증정, 시상식에 매우 자주 쓰인다. 듣기 |
영화 아일랜드 OST - My name is Lincoln ★ | 재생. 아바타 트레일러에서도 썼었다. 유튜브 풀버전 |
영화 인터스텔라 메인 테마 ★ | 멜로디가 매우 감동적이여서 인상 깊다는 평이 많다. 트레일러에서도 쓰인 음악 . - 듣기 |
영화 쥬라기 공원 메인 테마 ★ | 슈퍼맨과 함께 상장, 수상, 수여, 증정, 시상식에 자주 사용된다. - 듣기 |
영화 쥬라기 공원 - Welcome To Jurassic Park | 위에서 나온 쥬라기 공원 브금의 확장형이라고 보면 되겠다, 듣기단, 더 길고 아름다운 형식이다. 문제는 마지막에 불행한 일이 일어나는 느낌을 준다(...). |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OST 15번 트랙 Epilogue ★ | 태극기 휘날리며를 대표하는 BGM. 그 어떤 상황이라도 슬픔과 감동의 도가니로 만들 수 있는 BGM. 유투브 자동 재생, 활용 |
영화 트랜스포머 더 무비 메인 테마 - Stan Bush의 the Touch | 가사도 멜로디도 지금까지 트랜스포머 세계관에서 일어났던 수많은 전쟁들을 치유하고 정화해주는 느낌이 드는 명곡이다. 듣기 |
영화 포레스트 검프 - Forrest Gump Suite ★ | 초반엔 피아노 선율이 흐르다 6분 43초즈음 경쾌하게 올라간다. 유튜브 자동재생 |
영화 플루크(Fluke) 테마 - 두 번째 삶의 기억(Memories of another Life) ★ | 유튜브 자동재생. 사람들에게 익숙한 숏버전. |
영화 하모니 OST - 하모니 ★ | 유튜브 자동재생. 영화 하모니의 메인 노래이다. 정은지&김남주 버전, 시드사운드 버전 |
오니츠카 치히로의 月光 | Trick 1기 엔딩. # 이 드라마를 보신 분들을 아시겠지만 내용은 만담개그 등 미스터리 추리를 빙자한 개그 드라마다. 드라마의 매화 엔딩이 개그스럽게 끝나는데 곧장 틀어주는 음악이 뭐랄까... 난 분명 개그물을 봤는데 갑자기 온몸에서 기름이 확 빠져나간다는 느낌? 추가영상 |
오장박 - 내일이 찾아오면 | 위의 '나는 문제 없어'와 쓰임이 비슷하다. 듣기 |
옥상달빛 - 수고했어 오늘도 | 지친 하루를 끝낸 뒤에 위로 받는 느낌으로 주로 힐링 메시지 컨텐츠의 BGM으로 애용된다. 듣기, 썰전(1분 20초부터), 이화TV 애드플 '수고했어 오늘도' |
왁스 - 황혼의 문턱 | 상단에 나온 MC Sniper의 인생과 비슷한 취지의 곡으로, 한 사람의 인생을 압축해서 들려주며 애잔한 감정을 이끌어낸다. 1절의 후렴구 중 "산다는 게 정말 쉬운 게 아니더라"란 가사는 바쁘게 살아가는 사회인들, 특히 제목처럼 인생의 황혼기를 준비하는 중장년층의 사람들에게 깊게 와닿는다. 듣기, 어른제국의 역습의 명장면과 같이 듣기 |
요한 파헬벨 - 카논 ★ | 정확한 곡명은 "세 대의 바이올린 및 바소 컨티누오를 위한 카논과 지그" 이며,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클래식으로 선정되었다. 이 곡의 유명세는 말이 필요없다. 그 중에서도 특히 조지 윈스턴의 연주가 유명. 원전악기로 지그 부분까지 연주한 음원은 조르디 샤발의 연주 및 해당 항목의 영상 참고. 단, 템포가 상당히 빠르다. 물론 원곡 뿐만 아니라 원곡을 샘플링했거나 원곡의 코드를 차용한 곡들 또한 감동 왜곡계에 적합한 곡이 된다. |
유재석,이적의 말하는 대로 |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유재석과 이적이 뭉친 '쳐진 달팽이'의 공연곡 '압구정 날라리'와 별개로 공개한 곡이었으나 희망적인 가사와 담백한 곡조로 압구정 날라리를 능가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두 곡 다 유재석의 20대를 배경으로 가사를 써서 묘하게 대비된다. |
이루마 - Kiss the rain ★ | 라디오 방송 등에서 감동적인 사연이 소개될 때 자주 사용된다. 듣기 |
이루마 - Maybe | 이 곡도 잔잔하고 감동적인 분위기를 주는 곡. 다만 작은 하마 이야기 등의 패러디 등 가끔 의도하지 않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데에도 쓰이는 것 같다. |
이루마 - River Flows in you | 듣기 |
이케다 하루나 - 당신을 그리워하고 싶어(あなたを想いたい) | Leaf사에서 발매된 게임 Routes에 나온 유명한 엔딩. 원곡(가사 있는 버전)도 좋지만 피아노 버전은 특히나 정화되는 느낌을 주며 심금을 울린다. 듣기, 피아노 버전 |
이터니티 - Wonderful World | 듣기. 박태환과 손연재가 출연한 에어컨 광고에도 사용되었던 곡이다. |
이한철 - 슈퍼스타 | 절망에 빠지는 사람들에게 위로를 하는 내용. 윤은혜가 나온 하루녹차 CF에서 BGM으로 사용되어 유명해졌다. 유튜브 듣기 |
자닌토- 'Noh Cah in Heaven' | 국내 영화음악 작곡가 자닌토의 작품. 의미 없는 가사를 통해 신비스러움을 배가시킨 노래로, 이 노래는 1분 25초부터 : 비정상회담 네팔 지진 등에 쓰이면서 네팔의 빠른 쾌유를 빌며 모두의 안전을 기원하는 듯한 성스럽고 경건한 느낌이 드는 노래이다. Noh Cah in Heaven |
정수라 - 아! 대한민국 | '아름다운 나라'와 같은 효과. 듣기 |
조수미 - 나 가거든 | 명성황후 OST. 듣기 |
존 뉴턴 - 어메이징 그레이스 | 잔잔한 음에 한 사람이 믿음을 통해 회개하는 내용을 담은 가사라서 특히 교회 쪽에서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
존 덴버와 플라시도 도밍고 - Perhaps Love' | 옛날 SK 그룹의 사명이 선경이던 시절, 선의의 경쟁을 추구하자는 기업 이미지 광고 캠페인으로 인해 널리 알려졌다. 이웃간의 화합과 따뜻한 사회를 표현하는데 일품. 듣기 광고 선경 그룹 광고보다는 이미지가 약하지만 90년 롯데 마가렛트 CF 배경음악으로도 사용된 바 있다. 광고 |
존 레넌 - Imagine | 이 시대의 진정한 평화와 반전의 상징이자 대표곡. 듣기, 섹소폰 버전. 단, 뉴에이지풍의 노래에 종교나 국가, 자본주의를 까는 내용이 있기 때문에 아무 데나 막 쓰면 불편한 분위기나 쓴웃음이 날 수가 있다. 느낌표의 아시아! 아시아! 등에서 사용. |
줄리 사이먼의 You're A Part Of Me | 동부화재 CF 배경음악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엄마와도 같이 포근한 존재가 내 등뒤를 든든히 받쳐주는 느낌이 드는 곡이다. 듣기 |
커피소년 & 하은 - 내가 니 편이 되어줄께 | 듣기 |
코리아나 - 손에 손잡고 | 듣기1988 서울 올림픽의 주제곡으로, 당대 최고의 작곡가였던 조르지오 모로더가 작곡하고 코리아나가 불렀으며, 오늘날까지도 수많은 세계인들의 뇌리에 최고의 올림픽 주제가로 남아있다. 핵전쟁의 공포로 떨었던 냉전이 지나간 시점에서, 진정한 세계평화가 도래하길 염원하는 가사를 듣고 있노라면 저절로 뜨거운 것이 치밀어오르는 듯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20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어도 여전히 명곡으로 남아있는 곡. 항목 참고. |
퀸 - We are the Champions | 스포츠 어떤 종목이든 우승을 했을 경우 경기장에 울려퍼진다. 이때 우승을 맛본 선수와 팬들의 감정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유튜브 자동재생 |
클로드 볼링 - Irlandaise | 유명한 한 번쯤 들어 본 음악. 곡명은 프랑스어로 '아일랜드 아가씨'를 뜻한다. 이름처럼 플룻과 피아노의 달콤한 재즈풍 선율이 달달해서 다정하고 따스한, 혹은 풋풋한 첫사랑을 연상시키는 분위기가 필요할 때 쓰인다. |
키무라 유미 - 언제나 몇번이라도 ★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의 OST. 피아노 버전, 오카리나 버전 |
트레버 존스- CLIFFHANGER MAIN THEME ★ | 클리프행어 OST. 역경을 헤치고 해낸 다음에 이 음악이 나오면 감동을 받을 음악. 국내 CF광고나 다큐멘터리에서도 자주 나오곤 했기에 들어보면 아, 이 음악 하실 듯. 유튜브 |
티나 터너(Tina Turner) - Dancing in my Dream | 제목에서 보다시피 꿈 관련 이야기나 사랑 이야기에 써도 좋다. 어떤 영상에서는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와 엮기도 했다. 원곡 듣기 |
파란마음 하얀마음 | 전쟁 직후 거칠어진 어린이의 마음을 아름답고 씩씩하게 순화해야겠다는 뜻에서 '밝고 아름다운 노래 부르기' 캠페인을 펼쳤는데 이때 선정된 100곡의 방송동요 가운데 하나로, 역시 분위기상 공익광고 등에 자주 쓰인다. 듣기 |
하나되어 | IMF 구제금융 체제 속에 많은 국민들이 실의에 빠져있던 시기에 제작된 곡으로, 당대 유명 가수들이 대거 참여한 프로젝트 곡이었다. 듣기 |
해바라기 - 사랑으로 | 그런데 영화 도가니에서 작품 말미에 가해자들이 부름으로써 역겨움을 배가시켰다. 듣기 |
헨델 - 할렐루야 | 주로 기적 같은 일이 벌어졌을 때 BGM으로 자주 쓰인다. 원곡 한화 이글스의 카림 가르시아 선수의 응원가로도 쓰인다.[22] 듣기 |
황규영 - 나는 문제 없어 | 주로 역경 앞에서도 굴하지 않는 젊은이들의 패기와 도전 정신을 표현하는 영상에 많이 사용된다. 예를 들어 기업 연수 때 틀어주는 교육 영상이라든지, 청년실업 극복 캠페인이라든지... 주로 영상의 주인공이 20~30대 젊은 층일 때 많이 이용된다. 청춘의 패기 넘치는 이미지 덕택에 열혈 왜곡계에도 해당한다. 희망적인 가사로 좋은 가사상을 받기도 한 곡이다.듣기 |
히사이시 조 - Summer ★ | 기쿠지로의 여름OST유튜브 자동재생 |
히사이시 조 - 어느 여름날★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 브금저장소 자동재생 |
마운트앤블레이드 - Swadian hall★ | 잔잔한 음악이 중세시대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유튜브 |
전수연 - Smile Smile Smile | 듣고 있으면 마음이 정화된다.유튜브 자동재생 |
4 명랑 왜곡계
제목 | 설명 |
ABBA의 dancing queen | 영화 맘마미아 OST로 쓰인 곡. 듣기 |
a-ha - Take On Me | 듣기전주 부분의 따다다단단 단단다따다다단~부분(0:17~0:33)이 매우 상쾌하다. |
Avicii의 'levels' ★ | 정화 왜곡계에도 포함될 수 있으며 피아노 버전일 때 진가를 발휘한다. 어떤 상황이든 눈을 감거나 화면이 까매지고 이 음악이 나오면 영화가 끝난 느낌이 날 수 있다. 듣기 |
Bobby Mcferrin & Yo-yo Ma의 Hush Little Baby | 재생 |
chicken dance song | 듣기 동요 <모두가 천사라면>의 원곡으로, 제목대로 치킨 댄스의 배경음악이다. |
Chubby Checker - Let's Twist Again | 듣기트위스트 그 자체를 상징하는 노래로, 걱정 없이 즐겁고 명랑하게 트위스트 춤바람을 다같이 신나게 추는 분위기다 |
DAVIDSON 의 All I Wanna do | GTA2 OST이며 노래를 틀면 차를 뺏고싶어진다.듣기, 뮤직비디오(!!!) |
Depapepe의 START ★ | 듣고 있으면 본인도 모르게 상쾌해지며, 틀어놓으면 뭐든 경쾌한 일상으로 탈바꿈한다. 1박 2일에서도 사용된 적이 있다. 듣기 그 외에도 Summer Parade, Sky! Sky! Sky! 등 Depapepe 곡 다수. |
Dj Peter Project - Doo Be Doo | "두 비 두~ 아이 원츄 아이 원츄~" 2000년대 홈쇼핑에서 많이 틀었다. |
Eagles Of Death Metal의 Miss Alissa | 가사 자체는 축구와 상관없지만, 나이키가 2014년 4월에 공개한 Winner Stays.라는 광고에 사용된 탓에 거침없이 필드를 누비는 스트라이커를 연상케 하는 명랑 왜곡계 BGM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듣기 |
Frank Mills - Music Box Dancer ★ | 심슨 가족에서 젊은 시절의 호머 심슨이 체조를 하는 장면에서 흘러나온 곡. 일기예보 bgm으로 국내에 익숙하다. 듣기 |
Frankie Valli and the Four Seasons의 Big Girls Don't Cry | |
Funky town | 한 번쯤 들어본 음악 듣기 |
Georgia Satellite의 Hippy Hippy Shake | 영화 칵테일의 OST로 사용되었으며, 젊음의 활기찬 느낌을 표현하는데 좋다. 듣기 |
Glenn Miller - In The Mood | 이 곡이 흘러나오면 뭔가 콧노래를 부르면서 룰루랄랄 길거리를 걸어가면 좋은 걸 발견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듣기 |
Goldfingers의 'Superman' | 세상에 이런 일이 엔딩곡으로 굉장히 유명하며 이 노래를 들으면 유쾌한 일들이 가득 생길 것만 같다. 출동 왜곡계로도 쓰일 수 있다. 듣기 |
Grease의 'Summer nights' | 가사로 보면 사랑 왜곡계에도 포함되는 노래. 듣기 아마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
Green Day - Basket Case | 주로 청소년들의 활기차고 유쾌한 일상, 즐거운 여름 휴가, 농구하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내는 등 유쾌하고 신나는 상황을 묘사할 때 BGM을 사용되는데... 이 노래 가사는 사실 우울증에 빠진 인간이 자긴 참 병신같이 살았다고 자기비하하는 내용.듣기 |
Hamster Dance Song | 중독성이 강한 경쾌한 사운드로 웃긴 동영상의 BGM으로 자주 쓰인다. 국내 방송에서도 버라이어티 등에 종종 등장해서, 들으면 바로 '아~ 이 노래?'할 것이다.듣기 |
Harvard - Looks like Chloe | 화창한 봄날을 연상시키는 밝고 상큼한 곡이다. 듣기 |
H.Mancini의 아기 코끼리의 걸음마(Baby Elephant Walk) ★ | 명랑 왜곡계의 고전이랄까? 어떻게 보면 동요와도 비슷할지도. 이 노래를 우리나라의 어떤 광고에서 들어본것 같다면 100퍼센트 이 곡이다. 영화 「하타리」에 나온 영화음악이다. 듣기 |
Horan (호란), Haewon (혜원) - Sweet Bubble | "원, 투, 쓰리, 포, 버블~버블~" 빨래하는 내용과 안성맞춤. 듣기 |
Humo의 Cha Cha Cha De Las Secretarias | "야 야 야~`야 야야야야야 야~야" 2000년대 맛집프로에서 많이 틀었다. 삼성전자 애니콜 컬러폰,컬러소파 편에도 나왔다. 재생 원곡은 판이하게 느낌이 다르다. |
It's Only a Paper Moon | 1930년대부터 수많은 라운지 가수와 재즈 가수에게 사랑받은 노래이다. 원래는 그대의 사랑이 없으면 모든 것이 연기이고 가짜라는 내용이다. 그런데 Star Trek : Deep Space Nine의 같은 이름을 따온 에피소드에서는 주인공(노그)이 명랑하지 못한 상황을 피해 연기와 가짜에 매달리는 것으로 암시하고 있다. 해당 장면 참조 |
JAMES BROWN의 I Got You (I FEEL GOOD) | 뭔가 대박 터진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첫눈에 이상형을 만났음을 표현하는 사랑 왜곡계나 잘나가는 삶을 표현하는 시크 왜곡계로도 적절하다. 듣기 |
kors k - SigSig | 듣기 |
Kuricorder Quartet의 Grandpapa's Eleven Month(할아버지의 11개월) ★ | 밝은 느낌의 브금이다. 주로 무전여행기 같은 자료에 어울릴 법하다. 브금이 아즈망가대왕 느낌이 나지만 작곡가만 같을 뿐, 아즈망가대왕의 브금이 절대 아니다. 듣기 |
Laszlo - Fall to Light | 매우 밝은 느낌의 곡이다 듣기 |
Little Richard의 Tutti Frutti | 도입부가 유명하며 뭔가 고민 없이 흥겹고 즐겁고 춤추고 싶은 기분이 된다. 듣기 |
Los Lobos 의 La Bamba OST | 마치 지중해의 눈부신 햇살 또는 남국의 화사한 해변가를 떠올리게 하는 상쾌한 음악. 원래는 멕시코의 전통 민요였다. 유튜브 듣기 |
M83의 Midnight City | 광고, 영화, 방송, 스포츠, 게임 등 여러 미디어를 통해 소개된 곡으로 몽환적인 느낌이 강하다. 클로징 테마로도 많이 쓰이는 편.듣기 |
Manfred Mann의 Do Wah Diddy Diddy | 신화의 '으쌰으쌰'에 샘플링 된 부분이 특히 유명하며 이 부분이 명랑하고 개그스러운 분위기를 표현하는 데 좋다. 듣기 |
Manhattan Transfer- Baby Come Back To Me | "우~우아 우우우~아 아 아~베이비 컴 백 투 미~" 옛날 개콘 4인4색 등 널리 쓰였다. 듣기 |
Perrey&Kingsley의 Baroque Hoedown ★ | 도쿄 디즈니랜드 '일렉트리컬 퍼레이드'의 오프닝 테마. 역시 놀이동산에서 높은 빈도수로 들을 수 있는 흥겨운 퍼레이드에 어울리는 곡이다. |
Owl City와 Carly Ray Jepson의 Good Time | 공유가 출연한 르노삼성 SM3의 광고 음악 등으로 사용되는 등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밝고 신나는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듣기 |
Pet Shop Boys의 Go West | 누구나 들어보면 "어라, 어디서 많이 들었는데?" 하게 되는 밝고 명랑하고 상쾌한 곡이다. |
Plus-Tech Squeeze box의 'Dough-nut's Town's Map' ★ | 위의 Cartoon hero보다 막나가는 아스트랄함을 강조하고 싶을 때 사용하면 된다. 듣기 |
Ryu☆ - bloomin' feeling | 듣기 |
Second Moon의 Blue Breeze Blow | [[<script id="gpt-impl-0.5000082553915868" src="https://partner.googleadservices.com/gpt/pubads_impl_81.js"></script>포카리스웨트]] CF의 '라라라라 라라 라라~'로 시작하는 바로 그 노래. 듣기손예진이 레전드 시절 나왔던 CF어느 정도 인기냐 하면 시트콤 등에서 긴 생머리의 미녀 연기자가 머리를 찰랑 휘날리며 자전거를 타고 가는 장면이 나올 때면 십중팔구는 맨 끝부분의 '포카리스웨트'자만 빼고 BGM으로 자주 깔린다. |
Shining The Morning | 듣기방송에서 많이 쓰였다. 라디오나 뉴스에서 등등. |
Silent Partner의 Spring in My Step | 가사가 없지만 전달력 있는 멜로디를 작곡하는 사일런트 파트너인 만큼, 봄을 맞이하는 경쾌한 기분과 상큼한 느낌을 잘 살려낸 감성적인 곡이다. 듣기 |
The Lion Sleeps Tonight | 아프리카와 관련된 장면의 브금으로 적절하다. 이히히히~윙글래퍼~윙글래퍼의 그 곡이다. 듣기 |
The proclaimers의 I'm gonna be | 500miles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 skiTeL이 데저트 이글로 헤드샷을 내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소스 영상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해당 영상에서 사용된 것은 Gareth Nevin의 리믹스 버전이다. 오리지널# 리믹스# |
Tiny Tim의 Living In The Sunlight, Loving In The Moonlight | 보글보글 스폰지밥의 첫 에피소드에 나왔던 곡으로, 스폰지밥 관련 추억 글이나 기타 명랑글에도 쓰인다. 외국에서도 이 계열로 인기가 있는 편. 듣기 |
Tony Marcus의 Lone Star | 폴아웃: 뉴 베가스에서도 많이 들을수 있는 음악. 매우 흥겹다. 가사에 따라서는 추억 왜곡계도 될듯 듣기 |
Village People의 YMCA | Young Man!으로 시작하는 가사는 유명하다. 이박사도 가사를 우리말로 번안하여 불렀다. 듣기 |
Yoshimata Ryo의 Luncheon | 원래는 일본 드라마 "런치의 여왕" 삽입곡이며 한국에서는 유한킴벌리의 시니어 캠페인 광고에 삽입된 곡이다. 낮에서 점심무렵이 연상되는 가벼운 느낌의 곡이다. 듣기 |
Yolanda Be Cool의 'We No Speak Americano' | 빠빠빱빠하는 리듬이 듣고 있으면 누구나 일어서서 춤을 추고 싶어지게 되는 음악. 0:46초부터 우리에게 아주 익숙한 노래가 나온다. 듣기 |
ZARD의 지지말아요 | 이 노래는 얼마나 좌절스러운 상황일지라도 틀어만 놓으면 단숨에 자리를 박차고 그 상황을 극복할 것 같은 효과를 준다. 실제로 일본과 우리나라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온갖 응원가로 다 쓰였다. |
검투사의 입장(Entry of the gladiators) | 줄리어스 푸치크(J.Fucik)의 대표적인 작품. 공연 모습이나 서커스 장면에 적절한 음악이다. 유튜브 |
게임 닥터 마리오의 테마송 ★ | 유투브 자동재생. 명랑 왜곡계 매드와 잘 어울린다. 닥터 냥파스, 닥터 짱미오, 닥터 크리스, 닥터 코바토 |
게임 동방영야초의 소녀기상곡(少女綺想曲)~Dream Battle | 일렉트릭한 리듬과 적당한 비트가 합쳐져서 분위기를 신나게 한다. 스타크래프트 유즈맵인 '하떨별 블랙 익스트림 레이블'에도 쓰인 곡이다. |
게임 말의 퍼즐 모지핏탄 OST - 두사람의 모지핏탄 | 말의 퍼즐 모지핏탄의 가장 유명한 테마곡으로 OS땅의 엔딩 OS핏탄이나 다양한 리믹스,매드무비로 활용되었다. |
게임 메탈기어 솔리드 4의 수록곡 'Oishii Two-Han Seikatsu' | 그냥 듣고 있으면 명량 왜곡계지만 B & B 부대 한정으로 개그 왜곡계로도 써먹을 수 있고 노래 자체도 개그성이 강해 개그 왜곡계에도 포함된다. |
게임 별의 커비에 나오는 그린 그린즈 ★ | 활기차고 명랑한 분위기. 뭔가 모험을 떠나는 듯한 느낌도 든다. 여러 버전 모음집 |
게임 슈퍼 마리오 갤럭시 2의 Puzzle Plank Galaxy ★ | 유투브 자동재생. 명랑한 바이올린 연주덕에 분위기가 밝은 매드무비에 자주 쓰인다. 니코니코동화에서는 au au au 태그가 붙으며 제목은 같은 음절 3개 반복. 냥 냥 냥파스~,デース デース デース,시마카제의 oh oh oh, Fun Fun Fun, 에이슬린 버전, フゥッ フゥッ フゥッ. |
게임 심즈의 구매 모드 음악 ★ | 하나같이 들어보면 자동으로 돈을 쓰고 싶게 만드는 음악이다. 발매된 지 15년이 훌쩍 넘은 게임이라 강렬한 추억보정까지 받는다. 혹자는 이케아나 슈퍼마켓에 틀면 대박일 것이라고도 하고, 언젠가 EA에 열받았던 플레이어가 전화를 걸었는데 대기 음악이 구매 모드 1번이라서 화가 다 풀렸다(...)는 증언까지 있다. 구매 모드 1번, 2번, 3번, 4번 |
게임 파이널 판타지 13 - Sunleth Waterscape | 게임 자체는 망했지만 BGM은 좋았다. 희망차고 쾌활한 느낌의 곡. 듣기 |
게임 페르소나 4의 your affection | 방과 후의 고등학교 풍경과 거리의 사람들을 생각나게 하는 곡이다. |
게임 포트리스2의 There's something about Supertank / Be Higher ★ | There's something about Supertank, Be Higher |
게임 하스스톤의 테마곡 Pull up a chair | 하스스톤을 처음 들어가면 당신을 반겨주는 노래. |
게임 환상수호전 1의 성레벨 3, 4 테마 | 성레벨 1, 2 테마가 정화 및 감동 왜곡계에 해당했다면 성레벨 3, 4 테마는 동료가 늘어가면서 활기를 띠는 본거지를 느낄 수 있다. 환상수호전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본거지 음악의 대표곡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다. |
게임 헤일로 5: 가디언즈의 ost The Trials ★ | 출동계에 가까웠던 헤일로 1,2편의 메인테마들과는 달리 전작들의 메인테마를 오마주하면서도 더욱 명량하고 몽환적인 느낌을 살렸다. 웅장계와 몽환계하고도 연결된다. 듣기 |
김광민의 학교 가는 길 ★[23] | 매우 가벼운 발걸음으로 신나게 어디든지 갈 수 있는 기분이 된다 |
동방활동사진관(東方活動写真館)의 아키 미노리코 주제곡 어레인지 | 뿅뿅 튀는 음악과 더불어서 뭔가 어리숙 한 말소리도 겹쳐서 기분 업 되는 곡 |
드라마 바람의 화원 OST #11 울다가 웃다가 | 듣기 두산 광고에 쓰이고 있다. |
디지털 언더그라운드의 Kiss you back | [2] |
라이너스의 담요의 Picnic | 웃찾사나 문근영, 송강호가 등장하는 광고에 삽입된 적이 있으며, 전반적으로 가볍고 발랄한 분위기를 만든다. 듣기 |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OST | 화창한 날에 비행기 몰고 뭉게구름 위로 날고 싶어지는 BGM. 파란 하늘 아래 햇살을 받으며 하얀 구름 사이로 비행하는 기분이 든다. 항덕들, 특히 플심덕들에게는 게임의 추억이 녹아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듣기 |
마이클 잭슨의 Hold My Hand | 유튜브 |
막심 므라비차의 Wonderland ★ | 경쾌한 리듬의 즐거운 곡으로 원더랜드라는 제목처럼 동화 속 세상을 날아가는 듯한 느낌이다. 듣기 |
머라이어 캐리의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 크리스마스 시즌만 되면 질리도록 듣게 되는 노래. 솔로 상태에서 들을 경우 혈압을 조심할 것. 재생 |
모카Mocca의 Happy! | SK오일 CF나 다른 CF 배경음악으로 쓰이면서 한국 내 인지도가 급상승한 곡이다. 이 음악만 흘러나오면 무슨 상황이든지 심각하지 않게 웃고 넘길 수 있다. 심지어 NG모음 같은 안습한 상황마저도 즐거운 한 때의 해프닝으로 끝난다. 듣기 |
모카Mocca의 the best thing | 위와 비슷. 듣기 |
바하 멘의 Who Let The Dogs Out | 몬데그린때문에 개그 왜곡계로 분류될수도 있다. 듣기 |
보비 맥퍼린(Bobby Mcferrin)의 Don't worry be happy | 재생 |
비틀즈의 Ob-la-di,ob-la-da | 재생 |
서울사이버대학 CM송 | 특히, 내 인생이 달라졌다가 압권.듣기 |
스티브 바라캇의 The Whistler's Song ★ | 한 번쯤 들어 본 음악의 대표주자. 일기예보 BGM으로도 많이 쓰였다. 재생 |
아쿠아의 'Cartoon Hero' | 이 곡이 깔리는 해당 화면은 공상 과학 만화같이 명랑한 이미지로 거듭날 수 있다. 듣기 |
애니메이션 가짜 이야기 - 백금디스코 | 노래 자체는 명랑하다. 가짜 이야기를 보고 노래 가사를 들어보면 추억계에 가까울지도... 듣기 |
애니메이션 그 남자! 그 여자!의 미야자와 일가 (★) | OST 1번 디스크 14번 트랙곡으로 "빱빠야 빠!"로 시작하는 도입부는 예능프로그램등에서 많이 사용되었다. 특히 무한걸스 1기 후반회엔 거의 매회 등장하여 무한걸스 애청자들에겐 상당히 친숙한 곡. 듣기 |
애니메이션 다!다!다! OST 3번 だぁ! だぁ! だぁ!のテ-マ ★ | 밝고 명랑한 바이올린 소리덕에 각종 광고나 방송에 bgm으로 삽입되었다. 치유계로도 구분 가능. 유투브 자동재생. |
애니메이션 사키 의 '사각진 우주에서 기다릴게' | 사키 2쿨 엔딩곡. 유튜브에서는 간주 부분만 따와서 필수요소로 쓰기도 한다. 듣기 |
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게리온 中 Misato ★ | 카츠라기 미사토의 테마. 역시 밝고 명랑한 분위기 때문에 각종 광고나 방송에 bgm으로 삽입되었다. 듣기 |
애니메이션 아즈망가대왕의 Yasumi Jikan desu ka ★ | 활기찬 일상 느낌의 브금이다. 듣기 |
애니메이션 일상 1쿨 오프닝 '짝짝짝 짝사랑' | 일상물에 어울리는 밝고 명랑한 노래. |
애니메이션 증기선 윌리의 오프닝 |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오프닝에서도 쓰이는 곡이다. 듣기 |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노려라 포켓몬 마스터 | 이것을 듣고 있으면 포켓몬 게임을 꼭 틀게 된다. 듣기[24] |
애니메이션 학교생활 op 'ふ・れ・ん・ど・し・た・い' | 2015년 3분기에 아주 여러모로 크나큰 충격을 준 애니의 오프닝으로 곡의 분위기 자체는 일상 치유계 애니메이션 못지 않으나 정작 가사 내용을 해석하거나 애니 내용을 보면...... 듣기가사 해석본 |
오페레타 《천국과 지옥》(Orphée aux Enfers) 중 "캉캉" | 자크 오펜바흐(J.Offenbach)의 대표적인 작품. 음악에 맞추어 신나게 주름치마를 차올리는 무희들이 떠오르는 곡이다. 뒷부분에는 익숙한 선율이 등장한다. 듣기 |
윌리엄 텔 서곡 피날레 '스위스 군대의 행진' ★ | |
유영석의 W.H.I.T.E | 피터 팬과 함께 원더랜드로 떠나는 웬디의 기분을 맛볼 수 있다. 놀이동산에서 매우 높은 빈도수로 들을 수 있으며, 아무 걱정 없이 동화 속 모험을 하는 기분이 된다. 듣기 참고로 곡 첫머리에 샘플링된 클래식은 모차르트의 바이올린 소나타 32번 내림 나 장조 (K. 454) |
유희열의 공원에서 ★ | 유희열 소품집인 여름날에 수록된 곡. 일상을 취재한 방송이나 그 예고편 등에서 심심찮게 쓰이며, 개콘의 거제도에서도 쓰였다. 추억이나 정화 왜곡계열로 쓰이는 경우도 많다. 듣기 |
정오의 희망곡 시그널 음악 | 정오의 희망곡에서 나오는 시그널 음악. 정오에 하다보니 굉장히 분위기가 밝다. 듣기 |
카를 오르프의 Gassenhauer | 일상생활이 아기자기하면서도 희망차게 된다. 듣기 |
카시오페아의 Sunnyside Feelin' ★ | 기분좋은 피크닉에 쓰일만한 곡. 방송에서 자주 쓰이는 BGM 중 하나이며 듣다보면 '아~ 이 곡'이라는 느낌과 신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듣기 |
칼 더글러스의 Kung Fu Fighting | 중국 무술을 소재로 한 코미디 영화에 빠짐없이 나오는 명곡. 듣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입에서 Everybody was Kung Fu Fighting~을 흥얼거리는 자신을 보게 될 것이다. 듣기 |
키디그레이드 OST Tranquil Mind | 피아노와 피리가 잘 어울려져 명랑하고 편안한 느낌이 든다. 듣기 |
퍼렐 윌리엄스의 'Happy' | 슈퍼배드 2 ost로도 쓰인 곡으로, 2014년 빌보드 최고의 히트곡. |
허밍 어반 스테레오의 '하와이안 커플' | 여름날 휴양지의 상쾌한 느낌을 나타내는 데 유용하며, 한참 무르익는 젊은 커플의 상큼한 여름 추억 만드는데 BGM으로도 쓰이는 등 사랑 왜곡계로도 쓸 수 있다. 솔로 상태에서 들을 경우 혈압을 조심할 것. 재생 |
하루하타 미치야 - Jaguar 13 | 경우에 따라선 열혈 왜곡계로 쓰일 수 있을지도. 스포츠 경기 관련 브금으로 적합하다. 실제로도 일본 후지TV 야구 경기 중계 BGM으로도 쓰였다. 듣기 |
허브 앨퍼트 - 스페인 벼룩 (Spanish Flea) | 트럼펫 연주자 허브 앨퍼트의 명곡으로 가볍고 즐거운 일상 느낌을 고스란히 전달하는 BGM으로 자주 쓰인다. 주로 생생정보통 같은 방송에서 맛집 찾아다니며 맛에 감탄하는 리포터라든지, 야구 경기 중 |
さわわ의 きらきらタイム☆ | 빠른 속도로 흘러나오는 밝은 멜로디가 활기찬 느낌을 준다. |
5 개그 왜곡계
제목 | 설명 |
B&G의 И вновь продолжается бой | 옛소련 군가를 브레이크비트로 리믹스 한 노래. 원곡으로부터의 웅장함이 비트와 함께 울려퍼지는 것이 절로 고개를 흔들게 만든다. 특유의 흥함으로 대륙의 기상이나 망가져서 유명해진 것들과의 싱크로는 대단. 듣기 |
Cartoons의 Witch Doctor(Ooh Eeh Ooh Ah Aah Ting Tang Walla Walla Bing Bang)' | 일명 홈쇼핑음악으로 유명한 노래. |
FREEDOM DiVE ★ | 발광 BMS에서 유명한 곡으로, 모든 상황을 정줄놓 상황으로 만들어준다. 니코동에서는 '이상한 질주감' 이라는 태그도 같이 붙는 경우가 많다. 유튜브 자동재생 |
DERRECK SIMON의 Station to Station | 이니셜D 수록곡. 닥돌해서 실컷 패주는 개그신에 제격. 상단과 같이 전북익산 때문이다.유투브 |
Dragostea Din Tei | 국내에서 마이야히송으로 유명하다. 곡 자체가 밝고 경쾌한데다 과거 현영이 번안해서 부른, OME(Oh My Ear)수준의 노래로도 유명해서 더욱 개그성이 부각된다.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25] |
El Chombo의 Chacarron Macarron | 배트맨도 어리버리하게 만드는 노래. 바보같은 상황에 쓰면 좋다. 원곡. |
Keane의 <Everybody's Changing> | 이게 다 패션 7080 때문이다. |
Kitsune^2의 레인보우 타이레놀 ★ | 2009년 제작된 칩튠 음악이다. 미국 등지에서 코믹 MAD무비 필수요소라 불릴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
Le Click - Tonight is the Night | 듣기 일명 월매송 도입부의 여성 보컬은 시크한 댄스 음악으로 손색없지만 대머리 흑형의 Hold me hold me가 시작되는 순간... 1995년 임하룡이 MBC '오늘을 즐겨라'에서 이 음악으로 월매댄스를 히트시키면서 개그 왜곡계로 자리매김 했다. |
The Lion Sleeps Tonight | 여러 버전이 있지만 라이온 킹의 OST로도 사용된 The Tokens의 버전이 가장 유명하다. 동물에 연관된 개그자료에 개그성을 높여준다. 듣기 허리케인 블루의 립싱크 개그에도 쓰였다. 보기 |
The Village Stompers - Washington Square | 도시의 번화가도 촌구석으로 만들어버리는 음악이다. 보통 방송에서 개그기믹을 강조하기 위해 쓰기도 한다. 그나저나 지금 이 음악의 제목을 보면 참... (뭐 나온 시점을 감안하면 납득이 안되는건 아니지만서도. 1963년에 발표된 음악이다.) 재생, 모바일 |
T-max의 paradise | 꽃보다 남자 한국버전의 테마곡. 넷이 같이 들으면서 X폼을 잡으면 F4가 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듣기 |
게임 Big Rigs: Over the Road Racing 메인 테마 ★ | 게임 역사상 그 맞상대를 찾아볼 수 없는 |
게임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오버킬의 대부분의 테마 ★ | 이 곡들을 다른 호러 게임에 싱크로율하면 아무리 어둡고 무서운 분위기도 대번에 코믹하게 바꿔버린다. 예시 : 주인공 G의 테마 |
게임 동방프로젝트 2차 창작 BGM - 나이트 오브 나이츠 ★ | 상황을 병맛스러운 분위기로 만드는 효과가 있다. 각종 매드 무비에도 자주 쓰인다. |
게임 롤러코스터 타이쿤 타이틀 음악 ★ | 주변을 놀이동산으로 바꿔준다. 1버전, 유튜브 자동재생 2버전, 유튜브 자동재생 |
게임 마비노기 OST 망치 끝에 걸린 달빛 | 마비노기 퍼거스의 테마곡. 어익후 손이 미끄러졌네 어익후 손이 미끄러졌...으로 유명하다. 듣기 |
게임 말의 퍼즐 모지핏탄 인트로 ★ | 유투브 자동재생. 경쾌한 리듬에 반복적인 후반부 따라라따라라따라라따라라가 목소리 매드와 매우 잘 맞는다. 유투브 등지에서 xxx goes On and On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이 시리즈의 대표작인 "코코로짱이라고 부르지맛!",♥~♥~♥~!,키세 야요이의 피카리피카리,러브라이브x코코로 버전,아카리아카리 |
게임 바람의 나라의 Battle in the Great Absolute ★ | 원래 게임에서는 제목처럼 3차승급 때 길림성의 태극던전에서 흐르는 음악이지만, 왜곡되면 뭔가 쓸데없는 패기를 보여줄 때, 혹은 인간을 뛰어넘는 동물의 패기를 보여줄 때 쓰인다. 듣기 |
게임 별의 카비 3 OST - sand canyon ★ | 별의 카비 3의 3스테이지 bgm. 니코니코 동화의 Yakety Sax급으로 온갖 개그 MAD의 bgm을 책임진다. 단독으로 쓰기보다는 인간 관악기소재와 조합하는 것이 기본. 유튜브 자동재생 문명5 세종대왕 리믹스 |
게임 삼국지대전의 Theme of False Emperor ★ | 나를 또 실망시키게 하다니!, 2012년들어 런닝맨에서 자주나온다. 주로 광수가 안습한 상황에 처했을 때 깔린다. 유튜브 |
게임 슈퍼 마리오 시리즈 ★ | 이 노래에 한번 중독되면 세상이 도트로 보이기 시작한다. 여기에 효과음도 섞으면 어떠한 상황도 장난으로 바뀌어버린다.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 + 슈퍼 마리오 월드 = 슈퍼 더블오 월드 사실 슈퍼마리오 시리즈 필드 BGM이 전부 다 좋지만 원조의 임팩트가 워낙 커서 나머지는 잘 쓰이지 않는 편. |
게임 아이돌 마스터 OST - 뗏뗏떼 ★ | 유투브 자동재생. 아이돌 마스터의 BGM인 TOWN의 애칭. 개그 왜곡계 매드와 잘 어울린다. 데-데-Death!, 응-땅-따당!, 논논비요리 버전, 러브라보 버전, 타카나시 히나 버전, 코우메 버전, 코노에 스바루 버전, 페이리스 버전, 유타카 버전 |
게임 치타맨 스테이지 테마 ★ | 이 노래에 한번 중독되면 세상이 도트로 보이기 시작한다. 고양이마리오 배경음악이기도재생 |
게임 팀 포트리스 2의카자크댄스 도발 BGM - Kazotsky Kick ★ | 춤판이 벌어진 듯한 흥겨운 분위기를 낼 수 있다.듣기 |
게임 파로디우스 시리즈의 모든 음악 | 원곡 다수는 유명 클래식 음악이지만 코믹하게 어레인지 했다. |
노라조의 카레 | 듣기 방송에서, 위의 Tunak Tunak Tun과 마찬가지로 특히 초반부가 인도 관련 신이나 짤방에서 많이 나오는 노래. |
달러 멘디의 Tunak Tunak Tun | 일명 뚫훍송. 흔히 뚜루뚜루뚜 뚜루뚜루뚜 뚜루뚜루뚜 따다다!로 유명한 바로 그 노래다. 유튜브vevo 엽기송의 고전 클래스. |
더 드리프터즈의 盆回り ★ | 듣기 급박한 위기 상황을 코믹하게 바꿔버리는 마성을 가지고 있다. 운석 충돌 가상 시나리오 |
드라마 맥가이버의 테마곡 ★ | 이 음악이 흐르면 간단한 재료로 굉장한 것을 만들 수가 있다. 재생 |
드라마 판관 포청천 여는 곡 老鼠愛上貓 | 구판듣기신판듣기 대체로 대륙의 기상 시리즈에 삽입되어 개그성을 더욱 부각시킨다. 최고급은 단연 콩댄스(항목 참고) |
드라마 하얀거탑 OST 전곡 | 이게 다 푸른거탑 때문이다. |
러시아 민요 'Калинка Малинка'(칼린카 말린카) | 강철의 연금술사 중국어판이나 포청천 오프닝이 대륙의 기상을 나타낼때 쓴다면 이 곡은 러시아의 평화로운(?) 일상을 나타낼때 쓰면 좋다.참고로 리믹스판이 더 좋다. 리믹스 듣기 원곡 |
마이케미컬로맨스(My Chemical Romance)의 Na Na Na | 여름이다! 유쾌한 이미지 때문에 우리들의 일밤 오프닝으로도 쓰인다. 재생 |
마임마임 ★ | 유투브 자동재생. 이스라엘의 민요 마임을 리믹스한 BGM인데, 코나미의 아케이드게임 이얼 쿵후의 메인 BGM 인트로를 섞어 엄청난 싱크로율을 보여줬다. 덕분에 이스라엘 민요인데도 중국풍 이미지이며 특히나 개그 왜곡계 매드와 잘 어울린다. 노래의☆왕자님 버전, 러브라이브 버전, 사키 버전, 신들의 장난 버전, Free 버전, 아이마스 버전, 일상 버전, 마마마 버전, 흑집사 버전, 데스노트 버전, 냐루코 버전, 큐어 고릴라 버전, 듀라라라 버전, 오징어 소녀 버전, 총집편 |
벨리니(Bellini) - 삼바 데 자네이루(Samba de Janeiro) | 쌈바! 유튜브 자동재생 벨리니라는 독일의 3인조 여성 그룹이 1997년 발매한 노래로, 한국에서는 쌈바리듬에 환장한 모 국민 MC의 프로그램에서 쌈바=쌍박송으로 써먹었기 때문에 몬데그린효과까지 겹쳐 개그계 BGM화 되었다. 그 외에는 축구관련 영상에서 자주 쓰인다. 유로 2008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에서 득점장면에 깔아준다거나. |
브리트니 스피어스 - (You Drive Me) Crazy (The Stop Remix!) | 듣기 오리지널 버젼이 아닌 The Stop Remix! 버젼 한정으로 곡 도입부의 간주와 함께 Crazy!라고 외치는 부분은 무릎팍도사에서 사용된 것을 시작으로 각종 예능프로에서 말 그대로 미쳤냐?는 식의 반응을 표현하는 브금으로 자주 등장한다. 대체로 누군가가 미친듯한 컨셉으로 방송수위를 넘나드는 도발적인 언행을 하거나 황당하거나 어처구니 없는 행동을 할 때 짧지만 강렬하게 표현하기 위해 브금의 템포에 맞추어 화면의 구도도 바꾸는 편집술도 동원되는 경우가 많다. |
빌리지 피플의 Macho Man | 뭔가 게이스러운 유머를 강조할 때 자주 쓰인다. 뮤직비디오도 시작할때부터 게이스러움이 철철 나온다. 특히 55초부터가 자주 쓰인다. 다만 이게 이사람을 조롱할 때 쓰이기도 한다. 재생 |
삼총사 - 먹어먹어 | 위의 곡과 마찬가지로 처묵처묵하는 장면과 어울리며, 주로 예능 프로에서 처묵처묵하는 장면에 많이 쓰인다. 켠김에 왕까지에서도 이따금씩 쓰인다. |
아동극 강철 수염과 게으른 동네(lazy town)의 You are a Pirate | Lazytown 영상 한국어 더빙판(10분 55초 부터) 싱나면서도 중독성이 강한 음악이며 외국에선 해적과 관련이 있으면 이 음악과 자주 엮인다. LoL의 갱플랭크의 테마곡로도 쓰였으며 주로 귤을 먹어서 다른 챔피언을 엿먹이는 장면에서 쓰면 좋다.좋은 예시. 말자하가 궁을 썼는데, 오렌지를 먹어서 이제 괜찮아. |
야니(음악가) - Standing In Motion | 2분 30초부터. 문제의 운지천CF 원곡.(...) 보통 합필갤의 노무현 대통령 관련 고인드립으로 사용되나, 굳이 고인드립이 아니라도 CF 자체가 옛날부터 컬트적인 인기가 있어서 무언가가 낙하하거나, 곡 자체의 웅장함을 이용해 분위기를 강조하기 위해 쓰인다. 웅장계나 긴장계에 넣을 수도 있으나 한국 네티즌들은 보통 개그요소로 쓰고 있으므로 여기에 분류. |
애니메이션 Dinosoar Adventure의 테마곡 | 듣기딩고 픽처스의 애니메이션의 OST로 명랑 왜곡계에도 들어가지만, 이 쪽으로 분류된 이유는 Yee라는 하나의 밈을 탄생시켰기 때문이다. 듣다 보면 저절로 Yee 소리가 나오는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이다(...). |
애니메이션 나루토의 OST - Fooling Mode ★ | 의외로 나루토에서 나온 OST인 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들어보면 '아~ 이거!' 하는 거. 유튜브 자동재생 |
애니메이션 다!다!다!의 OST 每度, お騷がせいたしま∼す ★ | 극중 개판 5분전 상황이 발생했을 때(특히 크리스틴이 |
애니메이션 도라에몽 OST - 도라에~몽! ★ | 도라에몽에서 쓰이는 BGM. 보통'비실이가 자랑할때 흐르는 곡'으로 알려져있다. 곡의 정확한 이름은 알려지지 않은듯. 유투브나 니코니코동화에도 앞의 이름으로 등록돼있다. # |
애니메이션 빨간망토 차차의 Magical Princess, Holy Up! | 이게 다 전북익산 때문이다. 유튜브 자동재생 |
애니메이션 사우스파크 OST - Christmas time comes once a year | 아는 사람은 안다는 사우스파크의 그 곡. 진리의 막대 버전에서는 낙태신에 bgm으로 깔린다. 뭔가 애니 내용이 연상되면서 브금의 분위기와는 판이하게 다른 내용이 생각난다는게 포인트.듣기 |
애니메이션 사우스 파크 OST - 엉클 퍼커 | 사우스 파크의 명곡이다. 이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패드립이고 욕설이 많이 나오므로 공공장소에서 틀만한 곡은 아니다. 특히 영어권 국가에서는 함부로 틀지말자. 들어보기. |
애니메이션 아즈망가 대왕 OST '자 시작하자' ★ | 군대 행진마저 (모에계의)개그로 만들어버린다.유튜브 자동재생 적절한 예시[28] |
애니메이션 유희왕 OST 열정적인 듀얼리스트들 ★ | 함정 카드 발동. 단 대한민국 한정으로 개그 왜곡계이다. 유튜브 자동재생 위의 제목보다는 YOU JUST ACTIVATED MY TRAP CARD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하다. 사실 쓰기에 따라선 열혈이나 웅장 왜곡계로도 얼마든지 만들 수 있는 곡이건만... |
애니메이션 차지맨 켄! OST - 미치광이 레코드 | 듣기. 차지맨 켄 관련 짤에 쓰이면 적절하지만 어떤 상황이건 광기와 병맛이 느껴지게 만든다. |
애니메이션 카드캡터 사쿠라 BGM 중 ほえ? ★ | 아마 이 애니의 곡인줄은 모르더라도, 들어보면 '아, 이 곡!' 하고 바로 떠올릴 수 있는 곡이다. 뭔가 "어... 어라? 이게 아닌데?" 상황이 발생했을때, 이 곡을 넣으면 매우 적절하며, 그 덕에 많이 쓰이고 있다. 사용 예시 |
애니메이션 행복한 세상의 족제비의 이상해. 장미미, 장라라 쌍둥이 자매가 부른 노래 | 작중 이 자매가 뜨면 반드시 나오며 둘이 서로 같이 두 손을 위로 들고 이리저리 흔들면서 이상해~ 이상해~ 이상해~라고만 해대는 게 뭔가 웃기면서도 중독성있다.1버전, 2버전 |
야케티 색스(Yakety Sax) ★ | 베니 힐 쇼의 테마곡. 방정맞은 색소폰 연주가 뭐든지 코미디로 만들어버린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상륙작전 신이나 스타워즈의 장면이 이 BGM으로 마개조되기도 했다.. 옛날 꽁트bgm이나 굿모닝 한글의 페르난도 선생의 등장음으로 익숙할 것이다. 예시 1예시 2 예시 3 예시 4천조국에선 아예 이 음악을 살짝 편곡해서 애니 BGM에 직접 써먹는다원곡 유튜브 자동재생 70년대에 남성 듀엣 서수남, 하청일이 가사를 넣어 부른 일이 있다. 제목은 "수다쟁이". 맥픽셀<script id="gpt-impl-0.6441366814812339" src="https://partner.googleadservices.com/gpt/pubads_impl_81.js"></script>에서도 스테이지를 올클리어 해내면 맥픽셀이 이 음악에 맞춰 PS3와 붕가붕가를 한다. |
영창피아노 CM | 군대 관련 짤과 조합되면 (특히 영창 가기 딱 좋은 상황) 무시무시한 싱크로를 보여준다. 티없이 해맑은 "영창~"이 악마의 속삭임으로 들리는 환청을 경험할 수 있다. |
영화 델리카트슨 사람들 OST - Medaille d'Honneur ★ | 원곡은 프랑스 작곡가 로베르 플랑케트 작곡의 '상브르-뫼즈 연대(Le régiment de Sambre-et-Meuse)'라는 군대 행진곡. 70~80년대에 MBC 스포츠 중계 시그널로도 쓰여 유명하고, 주로 피터지는 혈투극을 유머러스하게 다룰때 이 음악을 쓴다. 상브르-뫼즈 연대 행진곡 자체는 추억 왜곡계로도 쓰일 수도 있다. 원곡 듣기 다음팟 동영상 링크 MBC 권투하면 바로 알아들을 Boston Pops Orchestra의 연주 |
영화 전우치의 궁중악사 (★) | 듣기만 해도 저절로 흥이 나는 브금. 조선시대 관련 개그와 궁합이 좋다. 재생 |
오펜바흐 - 지옥의 오르페우스 서곡 中 지옥의 갤럽 ★ | 주로 천국과 지옥이나 캉캉이라는 제목으로 잘 알려져 있다.원곡 듣기 광고 음악으로도 자주 쓰이며 유비트 등 여러 리듬게임에서 이 곡을 찾아볼 수 있다. 사실상 필수요소와 같은 존재. |
이박사의 '몽키매직' | 더 이상의 설명이 必要韓紙? |
전인권의 돌고 돌고 돌고 | You Spin Me Round처럼 무언가가 돌아갈 때 쓰면 적절한 브금이다. 다만 You spin me round과는 달리 섹드립 이미지가 희석된, 순수 개그 용도로 쓰이는 브금이다. 유튜브 링크브금저장소 링크 |
조르주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중 1막 서곡 | 듣기 지구온난화라는 심각한 내용을 소재로 한 동영상에 이 BGM을 붙이니 신나게 망해가는 느낌을 받는다. 관련 동영상 보러가기 |
크라잉넛 6집 불편한 파티 중 비둘기 | 비둘기 및 조류가 나올때 넣으면 개그성이 배가 된다. 듣기 |
패리 그립(Parry Gripp) - Nom Nom Nom Nom Nom Nom Nom | 처묵처묵하는 장면과 어울린다. 제목도 먹는 소리를 의성어로 표현한 '냠냠'의 영어식 표현이다.# 뭐든 맛있게 처묵처묵하시는 생존왕 |
해냈다 해냈어 | 어떤 대상이 다수가 반대해도 무시한 채 기어이 일을 저질렀을 때 쓰기좋지만, 두산 베어스 팬들을 대상으로 함부로 사용하지 말 것.듣기 |
히로세 코미의 promise ★ | 겟단 전용 음악. 자세한건 겟단 항목 참조. |
太陽曰く燃えよカオス | 기어와라! 냐루코 양/애니메이션의 오프닝. 듣기 중독적인 도입부로 인기를 끌고 있다. '(」・ω・)」うー!(/・ω・)/にゃー!'는 아예 2012년 일본 인터넷 유행어 2위에 등극. 루리웹에서는 이 노래를 개사하여 |
恋は渾沌の隷也 | 기어와라! 냐루코 양/애니메이션 W의 오프닝. 듣기 위의 곡 못지않게 |
징기스칸(가수)의 노래 다수 | 이 그룹 자체가 그 나라의 상징적인 것을 모티브로 해서 만든 노래지만 독일어라는 특수성으로 많은 몬데그린과 특유의 경쾌함과 후렴구의 중독성으로 유명하다. 대표적으로 모스크바(Moskau), 몬데그린으로 유명한 징기스칸(Dschinghis Khan), 역사 관련 다큐 같은데서 도입부가 자주 쓰이는 로마(Rom), 마추픽추(Macchu Picchu) 등이 있다. |
Undertale의 Dogsong | 작중에서 |
6 안습 왜곡계
제목 | 설명 |
BOIS의 상처만 | 듣기 어떤 상황이든 감수성이 너무 풍부해져서 슬퍼지게 만드는 곡. 원래 시크릿 가든 OST로, 개그 콘서트의 감수성 이후로 유명해졌다. 전주(★)가 주로 쓰이지만 곡 자체도 상당히 애절한 곡이다. 메이저리그에서도 아주 적절하게 재현되었다.# |
Imogen Heap의 Hide And Seek | 음왓츄세~라는 부분이 자주 쓰인다.원곡(2:51부터), 적절한 예시 |
J2의 행방불명인가보다 | 제목 그대로 행방불명이 돼버린 경우 적절하게 사용된다. |
La tristesse de Laura ★ | 프랑스 영화 '달콤한 인생(La Dolce Vita)'의 OST. Patrick Juvet가 연주하였다. '지상에서 가장 슬픈 음악'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랑콤 화장품의 CF 음악으로 잘 알려져 있다. 유튜브 |
M.C The Max - 사랑의 시 | 하지만 없죠 부분은 솔로들의 심금을 울린다. 라이브 영상 자동재생[29] |
Sting의 Saint Agnes and the Burning Train ★ | 런닝맨의 이광수 전용 BGM으로 사용되고 있다. |
게임 괭이갈매기 울 적에의 BGM ALIVE-dai ★ | 둘 중 하나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잔혹한 운명에 따라 결투를 하는 상황에서 비장미와 안타까움을 극대화시킨다. 듣기 |
게임 월드 인 컨플릭트 OST 소비에트 왈츠 ★ | 게임을 해 본 사람은 알겠지만 게임 스토리가 진행되면서(특히 소비에트 어설트의 소련미션) 반전의식과 허무함이 많이 밀려온다. 그런 게임의 OST라 허무주의적 성격이 강한 곡이다. 듣기유튜브 |
게임 To The Moon - Bestest Detectives in the World | 감동적인 게임의 OST건만 무언가 듣기만 해도 안습적인 상황이 연상되는 음악. 듣기 |
김국환의 '타타타' | 91년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 삽입곡으로 널리 알려졌으며 인생의 쓴맛단맛 다 알아버린 해탈한 분위기가 압권이다. 시트콤 등 안습한 상황을 표현할 때 주로 사용된다. 압권은 후렴구의 '으하하하하~' 하고 웃는 부분. 듣기 |
김조한의 you're my girl | 지붕뚫고 하이킥의 엔딩곡.[30] 레전설이 돼버린 하이킥 엔딩이후 각종 안습 직전의 상황에 사용되며 안습도를 높여준다. 예시 프로야구 2011년 준플레이오프 1차전의 손아섭 |
나윤권 - 나였으면 | 김형석 작사/작곡의 애절한 발라드이다. '나였으면~' 하는 반복되는 이 가사로 인하여 무엇을 가진 사람(?)을 보면서 부러워하는 장면에 어울린다. 자동재생 활용의 예(자동재생) |
노래를 찾는 사람들 - 사계 | 발랄한 멜로디를 지닌 이 노래가 왜 안습 왜곡계로 분류되었냐하면, 알고 보면 가사가 시궁창인 노래라 그렇다. 해당 항목을 참조할 것. 뼈빠지게 일하는 게 왠지 안습할 때 이 브금을 깔아주면 잘 어울린다. 참고로,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서도 62화 중 영삼이 뼈빠지게 돈을 버는 장면에서도 영삼의 안습도를 높이는 용도로 쓰였다. 당시 시대상황과 가사를 이해하며 들으면 굉장히 섬뜩하고 우울한 노래인데 코믹요소로도 쓰이는 세상이 됐으니 격세감. |
드라마 모래시계의 OST 백학(Zhuravli) | 초반의 우우우우우~는 그 어떤 안습한 때라도 써줄수 있다. 듣기 |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마지막 선택 ★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막장 드라마에도 매우 잘 어울린다. 유튜브 자동재생 |
바흐의 토카타와 푸가 라 단조 BWV 565 ★ | ⅢOTL중인 자들의 머리 위에 스포트라이트와 함께 나와야할 BGM. 매우 유명해서 한번쯤 들어봤을 것이며 심지어는 일상생활 발화 중 일종의 추임새로도 사용되기도 한다. . 심지어 역전재판 2 오프닝에도 쓰였다. 띠로리~! 사실 이 음악은 1931년작 영화 드라큘라의 메인 테마로 그때만해도 공포물에 어울리는 음악인데 시대가 지나면서 공포는 커녕 안습 상황에 맞는 음악으로 변질되었다. |
박진영의 니가 사는 그집 | 원래는 사랑하던 여자의 결혼을 아쉬워하는 내용인데, 런닝맨에 삽입되면서 지석진의 테마가 되었다. 지금은 이 곡을 들으면 "레이스 스타트~"와 "지석진 아웃! 지석진 아웃!"이 들린다.MV |
배치기(Feat. 에일리)의 눈물샤워 | 가사도 안습인데다 기타 반주가 분위기를 증폭시킨다. 듣기 |
브라운 아이즈의 가지마 가지마 | 누군가가 무엇을 실수로 놓쳐 버릴 때 사용된다. 유튜브 자동재생. 1분 2초부터. |
사라사테의 치고이너바이젠(Sarasate / Zigeunerweisen) ★ | 위의 토카타와 푸가 라 단조와 쌍벽을 이룬다.[31] 유튜브 자동재생 |
스위트피플(Sweet people)의 'Aria pour une voix' ★ | 단조로 시작되는 첫 소절의 다소 구슬픈 가락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로만 지속되는 가사로 뭔가 하얗게 불태워버린 듯한 허무함을 느낄 수 있다. 1박 2일에서도 사용되었다. 다만 중반부에 장조로 조옮김한 부분은 오히려 뭔가 정화된 듯한 긍정적인 느낌으로 '감동 및 정화 왜곡계'로 사용할 수 있다. 듣기 |
스트라토바리우스의 Forever | 더 이상의 설명이 必要韓紙? 아아...망했어요! 듣기원곡 |
스티비 원더의 Part time Lover | (한국 한정) 개그 콘서트 끝내는 곡. 두말할 것도 없는 일요일 종결자. 이것 때문에 월요병 걸리는 사람도 많다. 노래 자체도 어째...유튜브 자동재생 |
아우구스트 빌헬르미의 G선상의 아리아 ★ | 원래는 명상의 시간이나 조용하고 차분한 느낌의 다큐멘터리에 자주 삽입되는 '감동 및 정화 왜곡계' 내지는 '추억 왜곡계' 계통의 곡이었으나 얼굴로 음악하는 뮤지션 때문에 '안습 왜곡계' BGM으로 용법이 변화해버리는 추세 이블 위딘 때문에 공포 왜곡계도 겸하고 있는 중이다 |
아일랜드의 My Girl | 도전 골든벨을 닫을 때 나오는 음악으로 무언가 허탈감과 아쉬움이 뒤섞인다. |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OST Detective Conan's Main Theme Folk Version(★) | 명탐정 코난에서 범인 자백 장면에 잘 쓰이는 BGM. 구슬픈 가락과 우우우우~ 가 인상적이다. 유튜브 어느 티모의 빽도하는이야기 |
애니메이션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OST Muttsurini | 본 애니메이션 내에서 자주 쓰이는 곡 중 하나로, 이 만화 남자들의 안습한 신세를 대변한다. 듣기 |
애니메이션 이누야샤 OST 시대를 초월한 마음 ★ | 유튜브 30초 이후부터 들어보자. 원곡 포함 세 개 버전 다운로드 |
애니메이션 학교괴담의 OST 슬픔의 후에 ★ | 위의 시대를 초월한 마음과 상당히 비슷하다. 작곡가가 와다 카오루로 똑같은 사람이기 때문. 하지만 시대를 초월한 마음보다는 더 슬픈 분위기다.듣기 |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 OST - '1997 spring', | 원래는 추억 왜곡계 계통의 곡이었으나 개콘 '나쁜사람' 코너에 이용된 뒤로 이 곡만 흘러나오면 앞에 있는 사람이 짠해지고 불쌍해지는 효과를 낳으면서 안습 왜곡계로 용법이 변화해 버리고 말았다(. 게다가 진짜 사나이에서 슬픈형 임형준의 BGM으로 사용된다거나, 썰전에서 강용석이 '아프리카는 착취의 대상이 아닙니다'라고 발언할 때 이 노래가 BGM으로 쓰이면서 제대로 안습 왜곡계 기믹을 타게 되었다(...)1분 20초부터 |
영화 무간도의 OST 再見,警察 | 작중 대사에 맞춰서 우리말로 번역하자면 "안녕, 경찰 아저씨" 정도 되겠다. 제목도 그렇거니와 선역이 죽었을 때 써주면 가장 좋은 음악. |
영화 비열한 거리 OST 청춘의 꿈 ★ | 패밀리가 떴다에서 윤종신 테마음악으로도 유명. 듣기 |
영화 빠삐용 OST Theme From Papillon ★ | 무슨 장면이든 안구에 습기차는 상황으로 만들어준다. 듣기 |
영화 올드보이 OST Cries of Whispers ★ | 개그 콘서트의 전 코너 안 생겨요의 배경 음악. 도입부가 오프닝으로 쓰이고 유민상과 송영길이 솔로의 슬픔을 느끼는 장면에서 절정부가 재생된다. 이 코너 이후 솔로가 들으면 무진장 슬프다... 무한도전 Yes or No 특집에서 호리병에 자장면이 담겨서 정형돈이 좌절할때 나온 음악이다. 듣기 |
영화 올드보이의 OST - Farewell My Lovely ★ | 위의 Cries of Whispers와 멜로디가 같고 곡이 전체적으로 어둡다. 도입부에선 안습함을 인식시키고 뒷 선율에서는 지속시키는 효과(?)가 있다. 듣는 사람에 따라 우울계에도 들어갈 수 있는 곡이다. 듣기 |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OST Childhood Memories ★ | 도입부와 57초부터의 부분[32] 유튜브 자동재생[33] Cockeye's song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
에디트 피아프의 Non, Je ne regrette rien | 인셉션 OST. 아시발꿈의 안습 상황에 사용된다. 단,1박2일에서는 승리 후 맛있는 식사 등 뭔가 특별한 혜택을 받은 멤버들이 감동할때 쓰인다. 유튜브 |
월월화수목금금 | 항목 참고. |
이글스의 Hotel California | 모든 걸 다 잃고 더 이상 갈곳이 없을만할 때 상황을 일치시켜준다. 황량함 그 자체의 경음악 버전원곡 버전어쿠스틱 버전 |
이탈리아 프로그레시브 록 그롭 뉴 트롤스의 Adagio ★ | 3집의 2번째 트랙이다. 누군가와 헤어지는 애절한 상황이나 쓸쓸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앞 부분은 이 뮤지션을 모를때 들으면 '아! 이거!' 하는 깨달음을 느낄 수 있다. 듣기 |
인간-비 바람 1악장 ★ | 인간극장 엔딩 테마. 처음부터 해당 프로그램 전용으로 만들어진 음악인데 '좌절'을 상징하는 음악으로 정평이 나 있다.유튜브 |
임재범의 '낙인' | 드라마 추노 삽입곡. 시작부분의 가사에서 극한의 안습함을 느낄 수 있다. 듣기 |
장기하와 얼굴들의 '아무것도 없잖어' | 있어야 할 게 없는 경우나 있는 척에 낚였을 때 자주 사용된다. 유튜브, 모바일 |
조용필의 '그 겨울의 찻집' | '아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이 구간만 배경음으로 삽입하면 안습한 상황을 더더욱 부각시킨다. |
조용필의 킬리만자로의 표범 | MBC 드라마 신입사원에 삽입된 후, 백수이거나 안습한 상황에 있는 주인공의 비장함을 나타내는 용도로 쓰인다. 본인에겐 비장하고 심각한데 주위엔 한심하고 안습해 보이는 상황을 연출하는데 효과적이다. |
커피소년의 '장가 갈 수 있을까' | 유민상 장가보내기 프로젝트의 BGM으로 유명해졌으며, 결혼 못하는 사람들의 가슴을 후벼파는 노래이다. 듣기 |
클론의 '내 사랑 송이' | 주로 곡의 첫 소절인 '널 보면 내 맘이 아파'만 따서 쓰인다. 정말로 안습한 상황일 때나, 상대를 조롱하면서 어그로를 끌 때 용도로 쓰기도 한다. |
헨델의 사라방드 No.11 ★ | 갑자기 밀려오는 좌절감과 구슬픈 심정을 전달하는데 적합하다. 드라마에서 많이 쓰인다. |
헨델의 오페라 '리날도' 중 아리아 'Lascia ch'io pianga'(울게 하소서) | 제목답게 안습한 상황에 첨부하면 더더욱 울고 싶어지는 기분이 든다. 하긴 이 아리아가 OST로 삽입되며 해당 곡을 유명하게 만든 영화 '파리넬리'도 카스트라토의 이야기니 |
7 우울계
제목 | 설명 |
Beegees의 홀리데이 | 한국에서는 지강헌 인질극으로 유명해졌으며, 영화 인정사정 볼 것 없다에 삽입되면서 두 사람이 크로스 카운터를 주고받으면서 사생결단을 내는 상황에 자주 깔리곤 한다. 유튜브 |
Boyz II Men의 It`s So Hard To Say Goodbye To Yesterday | 주로 흑인들 사이에서 이별하거나 추모할 때 쓰이는 곡이다. 영화 리썰웨폰 3와 마이클 조던이 은퇴할 때 영상에 삽입되기도 했다. 듣기 |
Carly Comando의 Everyday ★ | 자신의 얼굴을 6년동안 찍어서 시간의 흐름을 표현한 사진작가 노아 칼리나(Noah Kalina)의 영상에 이용되면서 널리 알려졌다. 이 영상은 심슨 가족에서 패러디되기도 했다. 본격 난 뭐하고 살았나 회상하며 눈물나는 노래. |
Clint Mansell - Lux Aeterna. ★ | 영화 레퀴엠 포 어 드림의 삽입곡. 듣기 |
Dave's True Story의 Sex Without Body | 비가 오는 날의 무기력함과 같은 글루미한 곡이다. 가사 내용은 좀 19금이지만... 듣기 |
Dead Can Dance의 The Host of Seraphim ★ | 영화 미스트의 결말 부분에 사용되었다. 마치 세계의 종말이 다가온 듯 한, 영화의 분위기와 딱 맞아떨어지는 우울한 멜로디가 일품. 듣기 |
Globus - Save Me | 마치 생과 사의 문턱 앞에서 누군가가 자신의 구원을 애절하듯한 가사 분위기. 뮤직 비디오로도 존재하며 꽤 들어줄만한 락오케스트라풍 음악이였으나, 2012년 색시 어워드 드라마 부문 후보작인 죽음이 우릴 갈라 놓을 때까지(Till Death Do Us Part)에서 쓰임에 따라[34] 인기가 비약적으로 상승, 2차 창작으로 통해서 명곡의 반열에 오른 케이스 풀 버전 듣기 |
Gloomy Sunday | 해당 항목 참조. |
Hollywood Undead 의 The Diary. | 가사도 우울하고 멜로디까지 우울하다.가사 있는 버전 |
Live to Forget - Firelake ★ | # 스토커 콜 오브 프리피야트의 크레딧 곡. 작품 배결설정의 근간이 되는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의 상처를 다룬 노래로, 과거를 되돌릴 수 없으니 살아가며 다 잊자는 쓸쓸한 노래다. 운명의 장난으로 스토커 시리즈가 이 게임을 마지막으로 끝나버리며[35] 스토커 시리즈와의 작별곡이 되어 버렸다. |
Modulogeek의 around | 인디 게임 핫라인 마이애미 2에서 사용된 곡. 특유의 차분하면서도 씁쓸한 분위기의 멜로디 덕분에 피곤한 일상에 지친 현대인, 특히 피곤한 몸을 이끌고 출근하는 가장의 모습을 그린 장면에 틀어놓으면 슬픈 분위기가 배가 된다. 듣기 |
Nancy Sinatra의 You Shot Me Down | 가사가 심히 우울하다. 킬빌에 우마 서먼이 총 맞을 때 BGM으로 담기기도 하고 국내 모 의복광고에도 실렸다. 흠좀무. |
Phuong Medley - Green Pastures★ | 몇몇 방송에서 누군가의 죽음을 애도하거나 돌이킬 수 없는 비극을 다룰 때 나오는 음악이다. 듣기 |
SBS 대하드라마 자이언트의 메인 OST ★ | 무자비하고 서슬 퍼렇던 80년대와 강남 개발기, 그 시기를 살아온 사람들, 특히 현재 1~20대의 부모님 세대를 생각하면서 들으면 마음속이 복잡해진다. 듣기 |
Secret Garden - Nocturne ★ | 듣기 방송에서도 쓰이는 이 곡은 들으면 우울함과 한이 묻어나는 느낌이 든다. |
Secret Garden - Song from A Secret Garden ★ | 듣기 구슬픈 피아노와 바이올린의 곡조. 활용예 |
Simple Plan - Untitled | 어떻게 슬픈 일이 자신에게 일어날 수 있냐고 원망하는 절절한 곡조에 힘입어 슬픈 장면에서 자주 삽입되는 곡 중 하나. 슬픔 왜곡계로서도 자주 활용된다. 듣기 |
Sting - Shape of my heart(영화 레옹 OST) | 영화 레옹의 크레딧 곡. |
Stratovarius의 Forever | 시작부터 장난 아니게 슬프다. 가사도 그에 못지않게 암울 그 자체. 하지만 몇몇 사람들 한정으로 음성지원 때문에 개그 왜곡계로도 분류된다(...). 그리고 고려대학교 학생들이나 LG 트윈스의 팬들에게는 열혈 왜곡계로 분류될 수 있다. 듣기 |
Within Temptation의 Memories | 잃어버린 사랑을 추억하며 슬퍼하는, 어찌 보면 참 자주 봐왔던 주제를 아름다우면서도 비극적으로 표현하였다. 수많은 매드무비가 이 곡을 쓰려고 했지만 전부 곡의 분위기에 압도되어버렸다. 뮤직 비디오 |
Witness의 Farewell ★ | 누가 죽었을 때 잔잔한 애도를 표하기 위해 쓰면 좋다.[36] (유튜브) |
가면라이더 블랙의 엔딩곡 Long Long ago, 20th Century | 작중의 분위기와 함께 당시 방송일이었던 일요일 오전의 분위기와 맞물려서 우울한 느낌이 든다. 듣기 |
게임 데프콘의 OST | 게임의 주제덕분에 우울할때 들을때 더 배가 된다. 듣기 |
게임 더 위처의 엔딩곡 Believe ★ | 결과적으로 자신이 원하는 삶[37]을 살 기회를 잃어버리게 된,[38] 게롤트의 기구한 운명하고 잘 맞아떨어지는 명곡이다. 비장한 일렉기타 연주와 심금을 울리는 바이올린 연주가 일품. 일렉기타 연주가 끝나는 중반부 에서부터, 투두툭 거리는 빗소리가 노래가 끝날때까지 낮게 깔리는데, 이 빗소리는 후반부 반주의 바이올린 소리하고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
게임 던전 앤 파이터의 고통의 마을 레쉬폰 BGM ★ | 이 곡은 특유의 우울한 분위기 하나로 던파 BGM베스트에 올랐다. 듣기 |
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 2 구판 OST 중 Hold Your Life | 캐릭터 사망 시 깔리던 BGM. 누군가의 장례식에서 운구차를 따라 장송곡이 울려퍼지는 장면이 절로 연상된다. 유튜브 |
게임 라테일 통곡의 해안★ | 듣기 듣고 있으면 어느순간 오히려 슬픈 느낌이 드는 bgm이다. 가히 명곡이다. |
게임 MOTHER 3의 OST Love theme | 가면의 남자와 전투하는 도중 회상 장면에서 나오는 BGM. 가면의 남자의 정체[39]와 MOTHER 3의 비극적인 스토리를 생각하면 더욱 우울해진다. 듣기 |
게임 마비노기의 여성형 사도 테마곡 이제는 들리지 않네 | 항목(스포일러 주의)을 보면 알겠지만 이 사도의 비극을 나타내는 애절한 음색이 일품이다. 게다가 이건 실제 연주를 녹음한 물건이라 그 우울함이 더해지는 느낌이 든다. 도입부 부분의 특성상 웅장 왜곡계로도 쓸 수 있는 BGM. 듣기 |
게임 매스 이펙트 3의 An End Once And For All | OST 좋기로 유명한 매스 이펙트 시리즈에서도 매스 이펙트 2의 Suicide Mission과 함께 투탑으로 꼽히는 곡.듣기 |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시그너스의 전당 BGM. ★ | 보스몬스터 시그너스전에 나오는 음악이다. 메이플스토리의 가장 인기있는 BGM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전의 최강의 보스인 혼테일, 핑크빈 등과는 다른 슬픈 분위기의 '클래식'인데, 애잔한 음율이 좋다는 평. 여제의 슬픈 마음을 표현한 것이라고 하기도 하고, 한때 메이플 월드를 지켜왔던 여제를 |
게임 메탈기어 솔리드 4의 OST Love Theme | 노래의 뜻은 '사랑의 노래'지만 히브리어로 된 난해한 가사가 특징으로 듣고 있기에 따라서 지루할 수도 있지만 가사의 뜻을 알고 듣게 된다면 이 작품의 주제와 반전의식에 대해서 더욱 깊이 생각하게끔 만드는 곡이다. 듣기 |
게임 메트로 2033의 Don't forget ★ | 작곡가가 원작을 읽고 지은 곡이라고 한다. 듣기 비슷한 곡으로 The Day the World died도 있다. 참혹한 핵전쟁에서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고 서로 무의미한 학살을 계속하고 있는 메트로 유니버스의 인류에 대한 노래이다. |
게임 배틀필드 4의 엔딩곡-A Theme for Kejel | 배틀필드 4의 엔딩곡이다. 게임출시 3주 전에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다이스의 개발자인 kejel을 기리기위해 만들고 이름붙인곡. 갑자기 슬퍼진다. 듣기 |
게임 슈타인즈 게이트의 OST - Farewell | 듣고 있으면 우울한 느낌도 든다.듣기 |
게임 영웅전설 섬의 궤적 II의 엔딩곡 I'll Remember You | 영웅전설 천공의 궤적FC의 별이 머무는 곳이후 오랜만에 나온 슬픈 엔딩곡. 이 곡이 튀어나오는 시점이 절묘해서 섬궤2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의 멘탈을 부셔놓기엔 충분할 정도.듣기 |
게임 이스 오리진 초기화면 배경 The guidance of a white tower ★ | 듣기 번화가의 시끄러운 소리에 묻히지 않을 정도의 크기로 들으면 사람들로 붐비는 길거리에서도 엄청난 쓸쓸함을 느낄 수 있다. |
게임 전국무쌍 3의 혼노지의 변 테마 | 주군인 노부나가를 치는 미츠히데의 마음이 실린 듯 구슬픈 피리 소리로 애잔한 마음을 만든다. 듣기 |
게임 타르타로스 온라인 BGM 68번 Monochrome ★ | BGM자체가 슬픈 상황[41]에서 쓰였던지라 슬픈 상황에 쓰면 딱이다. 원곡 |
게임 페르소나 4의 배드 엔딩 Corridor ★ | 주인공과 도지마 료타로는 소중한 사람을 잃고 주인공마저도 도시로 돌아가서 도지마 료타로는 나나코도 주인공도 아내도 없는 집에서 앞으로 쭉 혼자서 지내게 된다. 그리고 이나바시에 짙게 드리워진 안개가 선과 악의 모든 실체를 덮어버린다. 그 안개는 영원히 걷히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이나바 시에서는 두 번 다시 맑은 하늘을 볼 수 없게 된다. 진범을 못 잡고 피해자를 범인으로 몰아세웠던 자신을 반성하자. 1회차에서 올 스텟을 찍었는데 올 커뮤가 무리다 싶으면 이 엔딩을 본 후에 2회차 플레이로 다시 시작하기를 권한다. 듣기 |
게임 플라네타리안의 全き人 ★ | 배경 음악으로 비장한 느낌마저 주는 음악이다. 듣기 |
게임 하프 라이프 2의 테마 'Triage At Dawn' 리믹스곡 'Path Of Borealis' ★ |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곡을 원곡으로 알고있으나 사실은 DJ dain이라는 사람이 리믹스한 곡. 원곡은 분위기가 몽환에 가까운 반면 리믹스 한곡은 음이 큰 변동이 없어서 우울, 허탈, 슬픔이 가득하게 느껴진다. 듣고 있으면 고독한 영웅의 쓸쓸한 모습이 상상이 된다. 듣기 |
게임 환상수호전 1의 Theme of Sadness | 2개의 버전이 있다. 하나는 오뎃사, 테드가 죽을 때와 불탄 엘프 마을 등에서 나오는 버전과 다른 하나는 그레미오, 테오, 멧슈가 죽을 때 등에서 나오는 버전이다.듣기 듣기(기타 ver.) |
구스타프 말러의 교향곡 5번 중 4악장 아다지에토 ★ | 곡 전체에 슬픔이 묻어난다. 영화 '베니스의 죽음'에 삽입되어 유명하다. # |
김광석의 이등병의 편지 | 너무 슬퍼서 방송불가판정까지 받았다. 훈련소에서 갓 입소한 훈련병들 강당에 모아놓고 틀면 순식간에 눈물바다가 되는 기적을 체험할 수 있다. 듣기 |
김일병 노래[42] | 군대 관련 씁쓸한 자료에 싱크로율이 아주 잘맞는다. 군대에서 입으로 입으로 전해져 오던 노래니 그럴 수 밖에. 듣기 원곡은 일본의 옛날 유행가 쿤타이고우타(軍隊小唄). 이 곡의 개사버전이 김일병 노래로 퍼진듯. 가수 김민기 역시 이 멜로디에 가사를 새로 붙여 앨범을 냈었다.노래극 '공장의 불빛' 중 '야근' |
김장훈의 나와 같다면 | 가사도 그렇지만 특히 멜로디가 더더욱 안습 듣기 |
드라마 궁 OST 두번째 달의 얼음연못 ★ | '대학생 아싸의 하루일기'에 삽입된 뒤부터 불쌍하거나 슬픈 장면의 BGM으로 깔린다. 듣기 |
드라마 허준 OST - 산(죽음)★ | 참으로 우울한 상황에서 사용하면 적절한 브금이다. 듣기 |
드라마 허준 OST - 연우1 ★ | 전북익산에서 상대에게 초필살기를 맞을 때 나오는 브금. 모든게 끝이야 같은 상황에서 사용하면 적절한 브금이다. 듣기 |
라디오헤드의 Creep | 멜로디는 말할 것도 없고 가사 자체도 엄청나게 우울한지라 주로 자학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장면에 높은 빈도로 삽입되는 BGM 듣기 |
라디오헤드의 No Surprises | 아주 조용한 분위기에 자장가 같은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우울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라 우울할 때 들으면 한없이 우울해지는 곡이지만 몽환 왜곡계로도 적절하다. 듣기 |
레이디스 코드의 I'm Fine Thank You | 원래는 슈퍼 창따이가 친구를 위한 추모곡으로 작곡한 노래였지만 이 노래를 부른 레이디스 코드가 사고를 당해 은비와 리세가 세상을 떠나자 팬들이 은비의 소원인 차트1위를 이뤄준 노래이다. 노래 가사가 이들의 상황과 맞아떨어지는 느낌도 든다. 듣기 소정, 리세듀엣 김범수 버전 소속사 가수들의 버전 |
맙 딥의 Survival Of The Fittest | 특유의 음산한 비트와 맙 딥 멤버들의 시니컬한 랩이 어우러져 우울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듣기 |
매드 소울 차일드의 숨결 | 특수사건전담반 TEN의 BGM으로도 쓰였다. 한번 들어보라. 왜 우울한지. 듣기 |
매시브어택(Massive Attack)의 <눈물방울(Teardrop)> | 메디컬 드라마 하우스의 주제가이기도 하다. 흠좀무. 듣기 |
바그너가 작곡한 트리스탄과 이졸데 서곡 ★ | 음악 자체도 뭔가 좀 애잔한데, 가뜩이나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이 영화 멜랑콜리아에 주요 삽입곡으로 넣어 엄청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영화도 보고 곡도 들으면 우울함이 배가 된다. 적절한 사용 예시를 보여주는 이 영화의 엔딩 씬.(스포일러 주의!!!) |
비탈리(Vitali)[43]의 샤콘느(Chaconne) ★ | 클래식덕후 한정으로 우울 왜곡계. 다만 샤콘느 자체가 원래 우울함을 의도하고 작곡되는 장르는 아니다. 듣기에 따라서는 위의 치고이너바이젠과 같이 안습 왜곡계에 더 적합한 것 같기도 하다. 하이페츠의 연주로 한번 들어보자 |
사카모토 류이치의 Merry Christmas Mr. Lawrence(戦場のメリークリスマス)[44] ★ | 원래 곡 자체는 꽤 담담하고 마치 한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듯한 분위기[45]지만 슬픈 분위기에 사용하면 효과가 증폭된다.어찌 보면 슬픔 왜곡계라고는 보기 힘들지만 분위기를 탈땐 타는 곡.영화 '전장의 메리 크리스마스' 메인테마, 스튜디오 버전(잘 알려진 버전), 피아노 3중주 버전, 일본악기 버전막심 므라비차가 커버한 버전 여담으로 루리웹에서는 타가메 겐고로의 작품 전용 BGM으로 많이 쓰인 탓에 조금 다른 용도로 쓰이기도 한다(...). 이 때 쓰이는 BGM은 핑크색 플레이어로 만들어진 버전을 써주는게 암묵의 룰. 예시 |
사카모토 류이치의 Rain ★ | 영화 마지막 황제에서 문수 귀비가 부의와 헤어지는 장면에서 사용된 삽입곡.예능에선 주로 긴장 왜곡계로 쓰인다. 제목 그대로 비 내리는 날 들으면...듣기 |
새뮤얼 바버의 현을 위한 아다지오(Adagio For Strings OP.11), 여기에 가사를 붙인 Agnus Dei ★ | 비극적 미학의 극치를 이루었다는 평가를 받는 곡으로 장례식의 추모곡 등으로 연주되기도 한다. 링크 동영상도 911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연주한 실황이다. 영화 플래툰의 메인테마 및 게임 홈월드1의 BGM으로 접하신 분들도 많으실 듯... 유튜브 |
아이유의 잔혹동화 | 보기 |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SEED의 삽입곡 여명의 수레바퀴(曉の車). | 오리지널 버전[46] 리트랙 버전 [47] 작중에서 주인공 일행이 속해있는 소국가인 오브 연합 수장국이 지구연합의 대대적인 <script id="gpt-impl-0.024651719132031957" src="https://partner.googleadservices.com/gpt/pubads_impl_81.js"></script>침공을 받아 망할 위기에 놓였을 때, 수장인 우즈미 나라 아스하가 자신의 딸 카가리 유라 아스하를 우주로 떠나보내며 흘러나온 음악이다. 우즈미 나라 아스하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당시 오브에도 문제가 있었고, |
애니메이션 럭키스타 캐릭터송 이즈미 카나타의 <행복하길 바라는 저편에서(幸せを願う彼方から)> | 카나타가 살아있는 코나타와 소지로의 행복을 세상 저편에서라도 바라는 내용의 가사, 이 이상의 설명이 필요한지? (유튜브) |
애니메이션 아이마스 수록곡 蒼い鳥 | 키사라기 치하야 담당곡으로 애절한 느낌을 잘 나타낸 수작이다. 듣기 |
애니메이션 엘펜리트 OP - Lilium | 들어보자 OP곡만 듣고 애니를 봤다가 상당히 잔인한 장면에 충공깽에 빠진 사람이 꽤 많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목 참고. |
애니메이션 윈다리아 메인 음악 ★ | 애니를 보면 그야말로 꿈도 없는 미래도 없는 비극의 주인공이 죽은 아내의 영혼을 통곡하며 따라가려던 배경음악으로 나온다. 그야말로 나라도 고향도 사랑하는 사람도 다 잃고 마지막에 그저 슬프게 우는 주인공의 마음을 잘 나타냈다. |
애니메이션 초속 5cm의 One more time, one more chance | 초속 5cm 애니판에서의 엔딩을 생각해보면 우울한 노래를 더 우울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엔딩 왜곡에 사용된 예 |
애니메이션 헌터X헌터의 ED 바람의 노래 | 차분한 분위기와 애절한 마음이 잘 어우러져 슬픈 느낌을 준다 링크 |
에릭 사티의 짐노페디 ★ | 라디오 새벽 방송에 어울리는 BGM이지만 프레이즈가 느릿느릿 반복이 돼 잔잔하기 그지없다. 몽환계로도 주로 사용된다. 스즈미야 하루히의 소실에서 사실상 나가토 유키의 테마곡으로 흐른다. 듣기 |
영화 28주 후의 OST Welcome to Britain ★ | 처음부터 끝까지 황량함 그 자체다. 링크 |
영화 디어 헌터 메인 음악 ★ | 카바티나. 故 스탠리 마이어스가 맡은 이 음악은 애잔한 음악으로도 유명하지만 전쟁으로 미쳐가고 절망하며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다룬 디어 헌터 영화와 맞는 너무나도 우울한 분위기를 잘 자아내고 있다. 맨 마지막에 죽은 친구를 기리며 다같이 잔을 나누며 정지화면에서 흘러나오던 이 음악은 그야말로 우울 자체. |
영화 영웅본색 2 OST 분향미래일자(奔向末來日子) | 유튜브 자동재생 우울한 멜로디로 영화 때문에 유명해졌지만 2003년 4월 1일 만우절에 거짓말처럼 요절한 장국영이 세상 사람들에게 남기는 메세지와도 같아 묘한 느낌이다. |
영화 올드보이의 OST The last waltz ★ | 문광부 공익광고에도 사용되었다. 링크 |
영화 쿵푸허슬의 벙어리 소녀 테마 | 싱이 화운사신을 제압하고 벙어리 소녀와 재회하는 장면의 BGM. 자동재생 |
영화 청연의 OST 서쪽 하늘 | 감동 왜곡계에도 포함되는 부분이 있다. 이승철 버전, 울랄라세션 버전. 나머지는 항목 참조. |
이시카와 치아키의 Uninstall | 세카이계 애니메이션의 전설, 우리들의의 오프닝 테마곡이다. 가사만 들어봐도 세상이 자신을 너무 작고 단순한 존재라고 비웃는데다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은 두려움을 모르는 전사처럼 죽음 앞에 맞서 싸울 수 밖에 없다는 너무나도 비극적인 내용. 거기다 풀버전에서는 'Uninstall(삭제)'라는 가사가 딱 15번 들어가는데, 이는 지어스를 조종하다가 죽을 운명에 놓인 15명의 주인공들을 상징한다는 이야기가 퍼져있는데 직접 작사한 이시카와 치아키 본인의 언급으론 순전히 우연이라고 한다. |
이오공감의 한사람을 위한 마음 | 주로 안좋은 예감이 맞을 경우 나오는 노래 |
자우림의 낙화 | 초중반의 음산한 분위기와 더불어 가사의 내용이 학교 폭력과 그로 인한 자살을 담은 내용이라서 들으면 우울한 노래. |
프란츠 슈베르트의 피아노 3중주 2번 내림마장조★ | 각종 드라마나 영화에서 도입부가 많이 쓰여서 제목은 몰라도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곡이다. 이별 전의 불안한 예감,영화 <배리 린든>이나 <피아니스트>나 <해피엔드>처럼 위험한 사랑에 빠져들기 전 흘러나오는 전주곡, 스산한 늦가을 혹은 겨울 풍경, |
한희정의 잔혹한 여행★ | 듣기 |
8 공포 왜곡계
제목 | 설명 |
Ring Around the rosie | 17세기 유럽에서 페스트에 걸려 죽어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노래한 동요이다. 그냥 듣기에는 가사만 상당히 섬찟한 별 의미 없는 동요로 여겨졌지만 데드 스페이스 2에서 쓰이면서 상당히 무서운 노래가 되어버렸다. 데드 스페이스2 버전 그 외에도 스마트폰 게임 전염병 주식회사에서도 한창 전염병으로 학살할때 종종 이 동요를 부르기도 한다. 전염병 주식회사버전원래 노래의 의미를 보면 이쪽이 더 걸맞긴 하다. |
Zack Hemsey[48]의 Graven Images | 시작부터 끝까지(도중에 안 나오는 부분이 있긴 하지만 뭔 상관이야) 계속되는 부지직 거리는 노이즈와 금속성 음 때문에 처음 듣는 사람에게는 심장에 좋지 않은 영향이 갈 수도 있다.갈수록 고조되다 마지막의 정체모를 멜로디와 섞여 나오는 노이즈 3종세트(자세히 들어보면 긴거 짧은거 합쳐 노이즈가 3종류 있다)가 압권. |
게임 eversion 서브월드 8 BGM | 듣기 |
게임 Five Nights at Freddy's의 오르골 버전 투우사의 노래 ★ | 프레디가 등장하면 나오는 음악. 원곡은 흥겹지만 게임의 오르골 버젼은 왠지 소름이 끼치게 만든다. [49] 어두운 밤 혼자 듣다보면 프레디가 나올까봐 방 문을 닫게된다. |
게임 Ib의 OST Shousou | 듣기. |
게임 SCP: Containment Breach - Theme Bump In The Night | 듣기. SCP-106 에게 쫒기고 있을때 나오는 노래, 무언가에게 추적당하고 있다는 느낌이 굉장히 무섭다. |
게임 SCP: Containment Breach - Main Menu | 듣기. SCP 재단 특유의 미스테리 하면서도 무서운 분위기를 잘 표현애낸 OST. |
게임 Slender: The Arrival의 메인 테마 | 듣기. |
게임 더 하우스 배경음악 | 프란체스카로 유명한 더 하우스의 배경음악. 피아노의 반복되는 불협화음이 공포감과 불쾌함을 동시에 부른다. 듣기 |
게임 데드 스페이스 버전 반짝반짝 작은 별(Twinkle Twinkle Little Star) | 원곡은 명랑한 동요이고 자장가로도 쓰일 법한 노래치만, 데드 스페이스에서 쓰이면서 자장가는 커녕 잠을 뒤척이게 만들 것 같은 상당히 무서운 노래가 되어버렸다. 데드 스페이스 버전 듣기 |
게임 레프트 4 데드 2의 위치 사운드 트랙 | 듣기. |
게임 베르세르크 천년제국의 매 편 성마전기의 장의 오프닝 | 후덜덜한 분위기가 일품이다.듣기 공포 왜곡계와 웅장 왜곡계의 중간쯤에 있는 곡. 이 곡만 깔아놓으면 텔레토비의 평화로운 일상이라도 마치 악마를 소환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텔레토비 패러디 |
게임 사야의 노래 BGM - song of saya I/II ★ | 듣기 |
게임 사일런트 힐 2의 OST 'True' ★ | 사일런트 힐의 OST들이 대부분 차분하지만 몽환적이고도 섬뜩하게 느껴지는 선율로 유명한데 그 중에서도 인지도가 가장 높은 곡이다. 폐허가 된 장소를 포스팅하거나 무서운 이야기를 읽을 때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같이 깔아주는 BGM으로 많이 선택되곤 한다. 듣기 |
게임 사혼곡 2: 사이렌 무녀의 비초가 | 듣기. 뒤에 깔리는 배경음도 오싹한데, 가사도 정말 심오한 내용을 담고 있다. |
게임 아오오니 테마곡 | 듣기 |
게임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의 확장팩 Hearts of Stone - A Gifted Man Brings | 스포일러와의 최종보스전 테마곡. 최종보스의 소름끼치는 본성을 드러내는 곡이다. 듣기 |
게임 유메닛키의 BGM 유령마을 ★ | 듣기 |
게임 크레이지버스의 타이틀 BGM | 아무 음이나 마구잡이로 연주한 듯한 엄청난 불협화음이 인상적. 더 무서운 건 크레이지버스는 엄청난 괴작이긴 해도 공포게임은 아니라는 것이다. 듣기 |
게임 팝픈뮤직 수록곡 천정 ★ | 듣기 |
게임 포켓몬스터의 보라타운 BGM ★ | 해당 항목 참조. |
게임 회색도시2 #12 Ominous | '불길한'이라는 노래제목에 걸맞게 아무도 없는 길에 이 음악을 들으면서 가면 불길하게 음산한 분위기를 느끼게 해 심장이 쫄깃해진다. 듣기 |
드라마 M의 슬프도록 무서운 ★ | 중간 이후부터 빠르고 급박한 템포의 반주가 추가된다. 초반 부분 여자의 메아리 같은 소프라노가 소름을 돋게 만든다.듣기 |
드라마 THE X-FILES의 메인테마 ★ | 저 유명한 명대사 "진실은 저 너머에" 가 여기서 나왔다. 듣기 |
드라마 닥터후 시즌3 OST - Blink | 듣기. 우는 천사 테마곡. 초반은 좀 잔잔한 느낌이다가 중후반부에서 (특히 마지막에 피아노 선율과 함께) 굉장히 섬뜩해진다. |
드라마 덱스터 OST "Funny" ★ | 어떤 상황도 공포 분위기로 만든다. 원본 아무리 평화로워 보이는 영상이라도 이 브금만 끼얹으면 뭔가 공포스러운 음모가 꾸며지고 있는 듯한 불길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적절한 사용 예시 |
드라마판 소년탐정 김전일 OST 'the mysterious mallets' ★ | 김전일의 OST 중 가장 유명한 곡이다. 한국보다는 일본에서 많이 사용. 듣기 |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월광소나타 1악장 ★ | 달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는 명성과는 달리 1악장의 경우 암울하고 어둡고 우울한 분위기를 나타낸다. 1악장이 끝난 후 2악장으로 넘어가면서 이 분위기는 완전히 상쇄되지만 1악장만 반복재생한다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우울계로도 활용될 수 있다. 듣기 |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인 진의 음성 파일 중 하나. | 음산한 분위기를 깔아놓는 현을 긁는 소리와 휘파람, 콧노래 소리가 특징이다. 그리고 이 챔피언의 사상[50]을 생각하면... 듣기 |
보컬로이드 카가미네 렌의 복숭아색 토끼 | 작정하고 공포 분위기로 미는 곡이며, 유원지에 관련된 괴담의 일종이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고. |
사이프러스 힐의 'I Ain't Goin' Out Like That' | 공연때는 헤비메탈 버전으로 편곡한 버전이 나오기도 하며 이땐 열혈 왜곡계에도 어울린다. 앨범 수록버전 보단 헤비메탈 버전을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다. 듣기 |
섬집 아기 | 항목 참조. 하도 공포스럽다 보니(?) 이런저런 도시전설들까지 따라붙게 된 케이스. |
애니메이션 데스노트 OST - Low of Solipsism | 어떤 캐릭터든 사악하게 만들 수 있는 효과를 발휘한다. 듣기 스폰지밥이든, 마느님이든… |
애니메이션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의 Magia(특히 3화) | 엔딩영상 자체도 충분히 공포스럽지만 음악 때문에 엄청난 공포 분위기가 조성된다. 라이브 버전 듣기 |
애니메이션 미래일기 1쿨 OP - 공상 메솔로지 | 특유의 그로테스크 분위기가 일품. 영상과 싱크가 잘 맞는다면 그 영상은 순식간에 공포 영상으로 변질된다. 실제 예시 : 시큐브 OP + 공상 메솔로지. |
애니메이션 코렐라인 - 비밀의 문의 ED 테마 | 신비스러우면서도 기기괴괴한 느낌의 곡. 한마디로 판타지 호러. 듣기 여담이지만 현대 제네시스 광고의 BGM으로도 쓰였다. |
영화 28일 후, 28주 후의 "In the House-In a Heartbeat" ★ | 막다른 곳에 몰렸을 때 혹은 절망적인 상황 연출에 어울린다. 듣기 |
영화 괴물의 "한강 찬가" ★ | 영화 소개 프로그램이나, 리얼 버라이어티등의 쇼 프로그램에서 뭔가를 추격하거나, 괴물같은 존재가 나올 때 사용하는 등, 다양하게 사용된다. 공포적인 부분도 있지만 적절계에 더 가깝다고 볼 수도 있는 곡. 듣기 |
영화 사이코의 "The Murder" ★ | 버나드 허먼의 명곡. 샤워실 살인 장면으로 유명한 곡으로, 게임 |
영화 죠스의 메인 테마 ★ | 가장 인상적인 영화음악 중 하나로 자주 오르내리는 테마곡이다. 듣기 |
영화 착신아리 벨소리 ★ | 듣기. 작중에서 죽음을 예고하는 내용이 담긴 음성메세지의 휴대폰 도착음으로 등장한 노래. 오르골 버젼 외에도 음성이 들어간 버젼도 있는데 공포의 강도는 그쪽이 더하다. 당시에는 착신아리 시리즈가 워낙 인기가 좋았던지라 휴대폰 벨소리를 이 곡으로 지정하는 경우도 있었다(!) 다만 착신아리 시리즈 자체가 워낙 오래된 작품이기도 하고 결정적으로 착신아리 파이널이 희대의 병맛 후속작이 되버리며 요새는 잘 쓰이지 않는다. 그래도 전성기 시절 착신아리를 기억하는 사람들에겐 나름 효과가 뛰어난 BGM. |
영화 컨저링의 OST - Doll Box | 듣기. 애나벨의 테마곡으로 오르골 소리가 잔잔하면서도 뭔가 일어날 것 처럼 섬뜩하게 느껴진다. |
영화 인디아나존스 시리즈중 1편 레이더스의 OST중 - Opening Ark | 영상 보기 초반에는 잔잔하지만 중후반으로 가면 불규칙한 음정과 박자로 긴장감과 섬뜩함이 느껴진다. 영화속 장면으로 보면 더 실감나게 긴장감과 섬뜩함을 느낄수 있다. 특히 독일 장교의 얼굴이 녹는장면과 함께하면.... |
영화 한나 OST - Chemical brothers의 "The Sandman" ★ | 높은 음역의 벨소리가 자아내는 신비로우면서도 으스스한 분위기가 일품으로, 괴기한 분위기의 일러스트를 곁들이면 효과가 더욱 크다. 듣기 |
영화 핼러윈의 메인 테마 ★ | 듣기 |
죄르지 리게티의 레퀴엠 ★ | 죄르지 리게티가 작곡한 레퀴엠중 하나. 다른 레퀴엠과는 차별되는 그 엄청난 공포 분위기때문에 근대 만들어진 레퀴엠중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고질라(2014)에서 2장 '입당송'이 훌륭히 쓰인 바 있다. 듣기 |
콘크리트방주-부식, 콘크리트방주-붕괴 ★[51] | 고두익의 플래시 애니메이션 콘크리트 방주의 BGM. 해당 항목 참조. 듣기 |
철권 5 - Ka En No Mai | 철권 5의 Hell's Gate라는 스테이지의 브금으로, 음악도 그렇고 스테이지도 그렇고 꽤나 무서운 데다가 서로 잘 어울리기까지 하다. 듣기 |
캐롤송 The Carol of the Old Ones | 러브크래프트 역사협회에서 제작한 곡으로, 우크라이나의 캐롤송인 'Carol of the Bells'의 가사를 바꿔 부른 노래다. 듣기 원곡 또한 여러 가지 버전으로 리메이크되었는데, 쓰기에 따라 다양한 왜곡계로 쓰일 수 있는 마성의 BGM이다. 공주의 남자 오프닝으로 쓰인 Vola는 웅장 왜곡계로 쓰일 수 있는 반면, 피아노가이즈가 리메이크한 Carol of the Bells은 긴장 왜곡계로 쓰일 수 있다. |
황병기의 미궁 | 게임 '화이트데이' 의 메인 테마로 유명해진 브금이다. 가야금을 바이올린활로 아쟁처럼 연주하려던 시도나 사람 목소리를 삽입하는 등의 전위예술적 요소 덕분에 귀신을 부르는 음악이라는 소문이 한때 붙었기도. 재미있는 점은 연주 자체가 황병기 선생의 즉흥 연주이므로 공연할 때마다 듣는 느낌이 그때그때 다르다는 점이다. 듣기 |
히로시마 희생자를 위한 슬픔의 노래(Threnody for the Victims of Hiroshima) ★ | 심약자 주의. 만약 지금 정신적으로 힘들거나, 혼자있을 경우 절대로 재생하지 말 것 폴란드의 작곡가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Krzysztof Penderecki)가 1960년 작곡한 곡으로, 위의 미궁처럼, 공포 이야기나 웹툰 등에 브금으로 깔아놓으면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공포 왜곡계가 될 수 있다. 제목만 보면 마치 원폭 피해자들을 추모하는 잔잔한 곡으로 착각할 수 있는데, 듣는 순간 소름이 쫙 끼치며 섬뜩한 느낌이 온 몸을 휘감으며, 특히 밤에 혼자 들을 경우 아마 5초 내로 창닫기를 누르게 될 거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히로시마의 원폭 피해자를 소재로 삼은 작품이다. 듣기 현악기를 이용해서 공습경보 사이렌, 떨어지는 폭탄, 폭발과정 등을 매우 효과적이고 소름끼치게 묘사해 놓았다. 즉 원폭 피해 자체를 묘사한 것. 이 음악을 연주하는 오케스트라의 모습을 상상하며 감상하는 것도 좋은데, 이것도 어지간히 섬뜩하다. |
9 열혈 왜곡계
웅장 왜곡계, 출동계 항목과도 겹치는 부분이 많다. 같이 보자. 그레이트 합체 테마, 대다수의 응원가도 이 항목에 포함된다.
제목 | 설명 |
403 Forbiddena - Southern Cross, northern lights | 나이트메이시티나 추격전 관련 플래시에서 쓰였던 추억의 브금. 특유의 비장미 넘치는 빠르고 거친 폭풍간지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
AC/DC - Hells Bells | 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마무리였던 트레버 호프먼의 등장곡으로 유명한 노래. ## |
Big Sean - Control | 듣고만 있어도 누구든 디스하고 싶은 생각이 강하게 든다. 까고 싶은 상대방을 생각하면서 들으면 그 상대방에 대한 욕이 저절로 프리스타일 랩이 되어서 나올 수도 있다(...). |
Coldplay의 Viva la Vida | 뭘 해도 힘차게 결의를 다지고 전진하는 느낌이다. 심지어 TV동물농장의 강아지 한 마리가 뛰어가도 괜히 패기와 위엄이 넘쳐 흐른다. 그런데 이 노래의 가사는 의외로 안습하다. 마지막 왕에서 거리의 청소부로 몰락한 왕의 이야기이다. 예시 : SBS 2012 올림픽 티저 광고, 승리의 염원이 느껴진다. |
DMX - Where The Hood At | 거칠고 박력있는 비트 때문에 클럽에서 많이 틀어준다.[4] |
DMX - Get it on the floor | DMX 특유의 쌈박한 랩과 흥겨운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5] |
Equilibrium의 Snüffel | 처음 기타 음부터 당장 자리를 박차고 나가서 전력으로 달려야 될 것 처럼 피를 끓게 만든다. 듣기 망해버린 영화도 이 녀석만 붙여주면 열혈 액션물이 된다! |
Europe의 The final countdown | 이 노래의 전주만 들어도 꼭 세기의 결전을 펼쳐야 할 것 같다. 듣기 |
FOX Sports MLB 테마 ★ | 적절한 활용 예시 |
FOX Sports NFL 테마 ★ | 위의 FOX Sports 메이저리그 테마와 함께 잘 알려진 곡이다. |
I will never be the same의 Worldless | 상당히 열혈적이고 열동적인 근미래적인 음색을 자랑하며 몽환적이고 아름다운 리믹스 곡들을 많이 낳은 곡이지만, 가사는 세계멸망의 과정을 그리고 있어서 암울하고 안습하다. 듣기 |
JAM Project의 노래 대부분 | 특히 GONG은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는 고양이의 일상과 빈유 메이드의 여름휴가를 매우 열혈스럽게 만든다. SKILL + VICTORY + GONG은 말 그대로 최강.(영상은 제3차 슈퍼로봇대전 α 플레이 장면, 참고로 오직 커팅만을 이용했다고 ㅎㄷㄷ) 마신등장 !! 이것이 용자다!![52] 밑의 미래로의 포효도 동일. |
MAN WITH A MISSION - Raise Your Flag | 듣기 기동전사 건담 철혈의 오펀스의 오프닝곡이다. 하이라이트 부분의 열혈성을 끌어올린다. |
MBC 스포츠플러스 야구 중계방송[53]의 Insideball ★ | 듣기 2014년 5월~현재 리메이크 버전 |
My Chemical Romance의 Welcome to the black parade | 앞으로 계속 나아가겠다는 가사와 시원시원한 음색이 만나 MAD소재로 굉장히 인기가 많은 곡중 하나 원곡 그렌라간 같은 열혈 애니뿐만 아니라 아이돌마스터같은 애니를 좀더 열혈하게 만들어주는 효능이 있다. |
Queen의 I was born to love you | 일본 드라마 프라이드의 OST로 쓰인 곡이기도 하다. 듣기 |
Queen의 Don't Stop Me Now | 유튜브 자동재생 |
Rammstein의 Waidmanns heil | 유튜브 자동재생 스타크래프트 2의 유즈맵 프로게이대전의 BGM 이기도 하다. |
Simple Plan의 Take My Hand | 듣기 신한은행 위너스리그에서 쓰이기도 하고 스포츠 경기 예고편 등 대놓고 열혈계에서 쓰인다. |
Sonic Adventure2 - Live and Learn | # Instrumental Version 무작정 어디론가 뛰어다녀야 할 것 같은 기운이 솟구치게 만든다. |
sum41의 Machine Gun | 대책없을 정도로 경쾌하게 내지르는 곡이다. 후반부의 샤우팅, 기관총 갈기는 소리를 묘사한 듯한 기타리프와 드럼 난타 부분이 하이라이트. [6] |
sum41의 Still Waiting | abingdon boys school의 STRENGTH.와 마찬가지로 '어디다 붙여도 멋있어 보이는 노래'.#에반게리온 신극장판 MAD 해당링크가 잘려서 대체했으나 화질이 좋지않다.. 심지어 이걸 호빵맨과 매치시키면 호빵맨이 간지나게 되는 현상을 볼 수 있다. 세균맨마저도 비장해지면 설명이 必要韓紙?# Over my head나 No reason이 도 인지도가 있다. |
The Knack-My Sharona | 영화 '청춘스케치', 90년대 CF 원샷 018 "차인표&유오성"편 등에 사용되면서 유명해졌고, 이 음악이 흘러나오면 거리를 미친듯 질주하고 싶어진다. 듣기 |
Zebrahead - His World | 저주받은 명곡이라고 불리는 소닉 시리즈 최고의 명곡.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들어보자. |
Zebrahead - Riot Girl | 시원하게 내지르는 보컬과 공격적인 기타리프가 주는 미칠듯한 경쾌함이 압권인 곡이다. 듣기(자동재생) |
게임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4 전장(Battlefield,戦場) | 대난투 4의 메인 BGM. 1:16초부터가 명작. 유튜브 15분짜리 |
게임 던전 앤 파이터 (구)섈로우킵 보스전 BGM | 좋은 평가를 받았던 (구)던파의 BGM들 가운데 가장 유명한 것들 중 하나로, 곡의 일부는 커팅되어 결투장의 BGM으로 사용되기도 했다.유튜브 |
게임 데드 라이징의 대부분의 사이코패스 BGM | 듣다보면 자기도 게임 내 사이코들처럼 미쳐버린 듯한 기분이 들 정도로 피가 끓어오른다. 예시 : ### |
게임 둠의 E1M1 BGM '운명의 문 앞에서(At Doom's Gate)' ★ | 둠(코믹스)와 엮여서 뭐든지 맨주먹으로 쳐부술 수 있을 것 같은 힘을 느낄 수 있다. 유튜브. 브루탈 둠에서 쓰인 말 그대로 존나 달달한 메탈버전도 있다! 유튜브. 브루탈 둠 V20 트레일러에서 쓰인 또다른 달달한 버전(유튜브)도. |
게임 마브러브 얼터너티브의 OP 테마 미래로의 포효[54] | 말이 필요 없다. 어떤 MAD든 이 곡이 들어가는 순간 간지폭풍이 되는 그야말로 마성의 곡. |
게임 맥스 페인 3 OST - Tears | 맥스 페인 3의 마지막 미션 사운드트랙이자 엔딩곡. 혼자서 나쁜놈들 다 쓸어버려야 할 것 같은 분위기를 조성한다. 다만 열혈이라고 하기에는 곡 자체의 오묘한 분위기 때문에 몽환 왜곡계에도 포함될 수 있을 수도 있고, 전작들의 어둠이 깔린 암울한 엔딩과의 대조를 생각해본다면 감동적이기도. 듣기 |
게임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의 보컬 트랙 1번 Rules of Nature + 보컬 트랙 13을 제외한 전부 | 이 정도의 패러디가 나왔으니 할 말 다했다......메탈기어 라이징의 첫 보스인 메탈기어 레이 개조형과 싸울 때 나오는 음악. 정말 SF 사이보그 닌자가 날아다니는 게임에 잘 어울리는 음악이며 중간에 Rules of Nature!! 라고 소리지르는 부분이 백미. 듣기(오리지널+가사 있는 버전), 듣기(롱 버전) |
게임 메탈슬러그 3의 ost Into the cosmos | 로켓을 타고 우주로 들어가면서 나오는 곡. 듣기 |
게임 메탈슬러그 3의 ost Final Attack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듣기 |
게임 북두무쌍의 OST Spreading Pain | 북두무쌍이 꽤 마이너하기는 하지만 원래부터 남자의 로망 요소가 넘치는 북두의 권과 무쌍 특유의 일대다 요소까지 합쳐서 필을 내준다. 듣기 |
게임 블랙메사의 엔딩 1 | 유투브 블랙메사를 다 깨고 나서 엔딩 크레딧에 나오는 곡. 뭔가 이룬듯한 성취감을 자아낸다 |
게임 블레이블루 - Condemnation Wings | 츠바키 야요이의 테마곡으로 캐릭터의 성능과 곡의 훌륭함이 반비례한다는 명곡이다. 유튜브 |
게임 삼국지 5 - 용들의 싸움(龍戰) ★ | 듣기 원곡 말이 필요없는 박력. |
게임 영웅전설 섬의 궤적의 Exceed! | 이 게임의 주인공인 린 슈바르처가 힘을 개방할때의 테마곡. 누군가가 갑자기 각성할때 이 BGM을 사용하면 싱크률이 끝내준다.듣기 |
게임 하프 라이프 2: 에피소드 2의 Vortal Combat | 유투브 개미귀신 굴에서 보르티곤트 셋과 저항군 두명이랑 함께 마지막 개미귀신 웨이브를 막을때 나오는 브금이다. 듣기만 해도 보르티곤트들의 간지나는 액션이 떠오르게 한다. 그 액션을 눈으로 확인해보자 |
골드핑거 - 99 Red Balloons | 유튜브. Nena가 부른 버전도 있는데 이쪽은 열혈 느낌이 덜하다. (유튜브) |
김원준의 쇼 | 응원가로 자주 쓰인다. 실제로 삼성 라이온즈 최형우의 응원가이기도.듣기 |
나의 마음은 명경지수 ~이 권은 열화와 같이(我が心 明鏡止水~されどこの掌は烈火の如く) ★ | 기동무투전 G건담의 OST. 유튜브 |
노라조의 치이고 박히고 무능상사 | 직장인들의 스트레스를 한꺼번에 날려버릴 듯한 노래. |
드라마 각시탈 - 각시탈 등장 테마 ★ | SNL 게임즈의 GTA 경성/삼일절에서도 쓰였다. 전편에서는 최종보스로서, 후속편은 플레이어블으로서 나온다. 유튜브 풀버전 |
드라마 마지막 승부 OST - 김민교의 마지막 승부 | 1994년 방영된 농구 미니시리즈 '마지막 승부'의 주제가다. 그에 걸맞게 농구와 관련된 곳에 삽입되는 편이다.듣기 |
드라마 야인시대 OST - 나 사나이다 | 김두한이 싸울 때 나오는 브금 세 번째. 가사에서 뿜어나오는 강렬한 포스. 여기에 곡 자체의 비장한 분위기가 시너지 효과를 낸다. 유튜브 듣기 활용 |
드라마 야인시대 OST - 야인 | 김두한이 싸울 때 나오는 브금 첫 번째. 유튜브 듣기 |
드라마 야인시대 OST - 영웅주의 | 김두한이 싸울 때 나오는 브금 두 번째. '넌 날 이길 수 없다 '의 후렴구가 주로 활용된다. 유튜브 듣기 |
드라마 제5공화국 OST Deus Non Vult | 공익이 공익이 버스를 로 유명하다. |
드라마 폴리스 OST 내가 선택한 길 | 내가 쓰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그냥 당하지 않겠다는 내용. # |
랩소디의 에메랄드 소드 | 어떤 병신짓이라도 이 BGM과 함께라면 간지폭풍이 된다. 유튜브 |
로스트 호라이즌의 Highlander (The One) ★ | 듣기. 원작 영화와의 싱크로가 기가 막히게 잘 맞는다. 특히 10분 30초 이후는 신이 되어 승천하다가 우주를 폭발시키고 다시 만드는 기세다. 영미권에서는 들으면 근육이 자라고 수염이 수염을 낳는다(...)며 간지폭풍과 동의어로 사용되고 있다. |
린킨파크 - Faint | 워낙 광고에서 자주 사용되는 음악. 스덕들에게든 아니든 이 음악이 들어간 광고는 셀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유투브 자동재생 |
마이클 잭슨의 JAM | '당신도 할 수 있다!'고 표현할 수 있는 노래. 듣기 |
메탈리카 - Enter Sandman | 전주부분의 드럼 소리에 마치 피가 끓는 듯한 느낌을 준다. 워낙에 열혈계에 자주 쓰이다보니 여러 군데에서 적절하게 들을 수 있다. 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마무리 |
무한궤도의 그대에게 | 많은 중, 고등, 대학교의 응원단에서 이 노래를 응원곡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들으면 혈기가 샘솟고 승리를 다짐하고 싶은 기분이 든다. 듣기 영신여고 치어리딩 영상 |
바네사 메이 - Contradanza ★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유튜브 |
밴 헤일런의 Jump | 간주만 들어도 뜨거운 피가 솟아오른다. 주로 경기 예고편 영상 BGM 등에서 흔히 들어볼 수 있다. 일본 드라마 미스터 브레인의 OP로 쓰이기도 했다 듣기 |
본 조비의 It's my life | 유튜브 자동재생 |
소녀시대의 힘 내! (Way To Go) | Gee 앨범에 있는 곡으로 소녀시대의 수록곡 중 가장 널리 알려진 곡일 것이다. 수능 무렵이 되면 라디오에서 신청하는 빈도가 높아진다. 뮤직비디오 |
애니메이션 가면라이더 가이무 - 난무 Escalation | 가이무의 최종암즈인 키와미 암즈 테마. 그리고 45화의 최종결전에서도 쓰였다. 가사의 내용과 최종결전의 의미가 의미심장한 테마[7] |
애니메이션 가오가이가 - 파이널 퓨전 ★ | 무언가를 합치거나 믹스시켰을때 이 브금을 틀어주면 엄청난 포스를 내뿜어준다...ㄷㄷㄷ 파이널 퓨전 듣기 "영상감상도 필수!" 덧붙여 비장함까지 더해줄때는 제네식 버전을 사용해보자. 제네식 버전으로 틀어주면 그 포스는 이루 말할 수 없을정도...ㄷㄷㄷ제네식 버전 듣기 "이것도 영상감상 필수!" 참고로 제네식 버전은 웅장 왜곡계로 사용시에도 엄청난 효과를 발휘한다. |
애니메이션건전로봇 다이미다라 - 건전로봇 다이미다라(op) | 애니 내용이 내용인만큼 가사가 좀 미묘하다(...) 하지만 시작부터 끝까지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보컬이 없어도 느낌은 여전하다. [8] |
애니메이션 그래플러 바키 1기 OP 테마 哀 Believe | 한국판일판 풀버전 |
애니메이션 근육맨2세의 질풍가도 | 듣기한 번 더! 나에게~ 질-풍 같은 용기를!!!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
애니메이션 기동무투전 G건담 OST - 불타올라라 투지여 ~슬픈 숙명을 뛰어넘어(燃え上がれ鬪志~ 忌まわしき宿命を越えて) ★ | 유튜브 돌아온 마이짱등 마이충의 테마곡으로 자주 사용되고 있다. 아예 입도 뻥긋 못하게 도륙(屠戮)을 내버릴 수도 있다. |
애니메이션 나루토 OST - The Rising Fighting Spirit ★ | |
애니메이션 디지몬 어드벤쳐의 OP - Butter-Fly | 첫소절부터 압권이다. 유투브 |
애니메이션 마법소녀 리리컬 나노하 StrikerS의 삽입곡 Pray | 미즈키 나나의 호소력 짙은 보컬과 바이올린의 화음이 예술. 듣다 보면 그 어떤 절망적인 상황이라도 바로 이겨낼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
애니메이션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 コネクト | 포기하거나 절망하지 않고 희망을 향해 끝까지 나아가겠다는 마법소녀들의 각오를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듣기유투브 |
애니메이션 미토 고몬 OP - THE 찬바라 | 만화의 장르는 분명히 시대극인데, 70년대 거대로봇물에서나 나올법한 열혈 넘치는 가사와 현란한 일렉기타 반주가 압권이라 할 수 있는 곡으로 듣다보면 중독되는 노래로 유명하다.듣기 |
애니메이션 [<script id="gpt-impl-0.14369019105571046" src="https://partner.googleadservices.com/gpt/pubads_impl_81.js"></script>[무한전기 포트리스]] OP1 - The Power No.1 | 2003년에 포트리스에 열광하였다면 '아! 이거!'라고 할 만한 노래이다. 국내 방영판 버전의 제목은 The Power No.1 일본판과 국내판 모두 국내 가수 쿨이 불렀다. 듣기 |
애니메이션 사이버 포뮬러 SAGA의 OST - SAGA ★ | 빰빰빠 빰빰빠 빰빰빠~밤으로 시작하는 그 음악. 오프닝인 <Identity Crisis>의 기악곡 버전이다. 주로 스포츠 관련 프로그램에서 많이 듣게 된다. 스포츠맨쉽과 열정과 희망, 승부욕 등 온갖 감정이 느껴지는 명곡. |
애니메이션 소울 이터 TVA판의 마지막 엔딩 테마 abingdon boys school - STRENGTH. | '어디다 붙여도 멋있어 보이는 노래'로 통하며 수많은 매드무비에 쓰였다. 듣기 |
애니메이션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OP - fripSide의 only my railgun | 처음 기타 부분이 상당히 피를 끓게 만든다. 뭔가 싸워야 할듯 한 분위기를 만드는 곡이다. 흔히 레일건이나 과학vs종교 혹은 마법떡밥이 있는 글에 BGM으로 애용된다. |
애니메이션 원펀맨 OST - A Theme of ONE PUNCH MAN~正義執行~ | 명장면 제조기. 작중에서도 평범한 장면을 명장면 삘 나게 바꿔버리는 위엄을 보여준다. 처형용 BGM이기도 하다. 듣기 |
애니메이션 원펀맨 OST - Battle!! | 터져나오는 듯한 열혈스런 클라이맥스가 압권이다. 듣기 |
애니메이션 죠죠의 기묘한 모험 2012년 TVA 버전 1기 오프닝 죠죠 그 피의 운명(ジョジョ~その血の運命~) | . 애니를 본 사람은 보면 알겠지만 그냥 열혈이 넘치다 못해 폭발한다.듣기 |
애니메이션 천원돌파 그렌라간 OST - お前の×××で天を衝け!! ★ | 너의 xxx로 하늘을 뚫어라!라는 뜻인데 제목 그대로 열혈스럽고 희망적인 느낌이 매우 강렬하여 하늘을 뚫을 것 같은 느낌이다. 듣기 그 와중에 여러 모로 적절하게 사용된 예시가 있으니 바로 질소과자에 사용된 것.(...) |
애니메이션 치킨 런의 Chickens are revolting ★ | 1:48 부터 피가 끓어오르기 시작할 것이다. 듣기 |
애니메이션 쿵푸팬더 OST - Hero ★ | 열혈 왜곡인 부분은 1악장이고, 2악장은 평화로운 분위기다. 특히 1악장을 듣다 보면 당장 악당 때려잡으러 가야 할것같이 패기가 솟는다. 주로 중국과 관련된 방송에서 대륙의 기상을 어필하는 브금으로 즐겨 쓰인다. 한스 짐머 작곡. 43초부터 유명한 파트가 나온다. |
애니메이션 킬라킬 마토이 류코 테마곡 - Before my body is dry | 처형용 BGM에도 포함된 브금. 클라이맥스 부분의 'Don't lose your way~'는 킬라킬을 본 사람이라면 기억하지 않은 사람이 없다고... 듣기 |
애니메이션 파워 디지몬의 날지켜줘 | 비장의 각오 같은 느낌이 드는 브금이다 듣기 |
에어맨을 쓰러뜨릴 수 없어 | 듣기 항목 참조. |
영화 록키 OST - Bill conti의 마지막까지 싸운다(Going The Distance) ★ | 주로 1분 31초 부분을 많이 사용한다. 힘든 역경을 극복 했을때 자주 쓰인다. 일부에서는 나로호의 상징과 같은 곡이 되었다. 유튜브 자동재생 |
영화 록키 OST - Bill conti의 이제 날아오를 거야(Gonna fly now) ★ | 권투하면 항상 빼놓을 수 없는 음악. 유튜브 자동재생 들어보면... 물론 원본 영상의 병맛에 질 때도 있다; |
영화 록키 OST - 마지막 종(The Final Bell) ★ | 유튜브 자동재생 |
영화 록키 3 OST - 서바이버의 호랑이의 눈(Eye of the tiger) | 굉장히 유명한 음악. 들어보자 |
영화 록키 4 OST - 서바이버의 불타는 가슴(Burning Heart) | 위의 곡보다는 유명하지 않지만 역시 빠질 수가 없다. 유튜브 자동재생 |
영화 록키 4 OST - 트레이닝 몽타주(Training Montage) ★ | 등산을 하거나 악조건에서 하드 트레이닝을 하는 장면에 어울린다. 드라마 아스팔트 사나이나 교양프로그램인 도전 지구탐험대에서 자주 나왔던 음악이다. 유튜브 자동재생 |
영화 매트릭스 OST - Rammstein - Du hast | 듣기 |
영화 매트릭스 리로디드 - Burly Brawl ★ | 네오가 복제된 수백여명의 스미스 요원과 상대했을 때 나왔던 브금. 한 명이 여러 명과 싸움을 했을 때 깔면 적절한 브금이다. 예를 들면 허팔백을 두 번 쓴 메다카 박스의 유즈리하 카케가에와 상대했을 때의 장면에 깔면 된다. 듣기 |
영화 소림축구의 OST 男兒志 | 유튜브 자동재생 |
영화 영웅본색의 메인 테마 | 듣기 |
영화 황비홍 삽입곡 남아당자강 | 웅장한 분위기도 압권이지만 가사 내용은 열혈 그 자체라서 열혈 왜곡계로 넣는다. 영화내에서도 수 많은 버전으로 어레인지되어 있다. 원곡 연주곡 버전, 광둥어 버전 |
오아시스의 Don't Look Back In Anger | |
첨바왐바의 Tubthumping | 98년 프랑스 월드컵 로고송으로 사용되면서 신나고 즐겁고 열혈스러운 스포츠 정신을 유쾌하게 표현하고자 할 때 주로 쓰인다. 듣기 그런데 사실은 노동자들의 민중가요라고 한다.[55] |
카사비안의 Fire | EPL 전반 종료 후에 나오는 노래로 인터넷에서 생중계방에서 이 노래가 나오는 순간 모두가 외친다. 암온퐈~~ 듣기 그리고 EPL의 대한민국 중계방송사인 SBS ESPN의 EPL 중계 오프닝곡으로 쓰이는 중. |
코리아나의 The Victory | 1988 서울 올림픽 주제가 중 하나. 손에 손잡고 항목 하단에 있으며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정정당당하게 승부하자는 내용의 가사와 파워풀한 보컬이 압권이다. 후렴부의 "To the Victory!" 부분에서 피가 끓어오르고 클라이맥스 부분의 샤우팅에서 전율이 느껴지는 명곡. 나온지 20년이 넘은 곡인데도 전혀 오래된 느낌이 나지 않는다.듣기 |
트랜스픽션의 Go | 피파 온라인 2 해본 사람들이면 다들 아는 음악. 가사부터 패기가 넘친다. 듣기 |
특촬물 울트라맨 넥서스 1기 오프닝 영웅 | 보컬을 비롯해서 노래 가사도 간지폭풍 & 열혈이라서 이미 처형용 BGM을 비롯해서 각종 매드 곡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유튜브 자동재생 |
파파로치의 Take Me | 패기넘치는 분위기와는 달리 가사는 우울하다 듣기 |
Darude의 Sandstorm | 긴박감을 위해 자주 쓰이는 노래. 유비트에도 수록되었으며, 2015년에는 |
Blue Man Group - Rods and Cones | 멜로디 때문에 몽환계로 불리기도 하나 비트가 강해서 주로 열혈계나 웅장계로 분류된다. 듣기 |
Hawaii-five-o - theme song | 빠빠빠빠 빠 빠 틀으면 별거 아닌것도 비장하게 느껴진다듣기 |
10 웅장 왜곡계
웅장의 경우 짤방에서 주로 XX의 위엄, 종결자 등의 수식어가 붙는다. 오케스트라가 대부분이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가끔 있다. 가장 많이 쓰이는 음악으로는 보통 유머관련 글에서 십중팔구는 궁지에 몰리다, A Call To Arms, Electric Romeo 이 세가지가 주류를 이룬다. 그 외에도 합창, 오케스트라 계열의 음악들이 주로 이쪽에 들어가며 아예 이쪽분야로[56] 능통한 제작사들을 소개하자면, Two Steps From Hell, Immediate Music이 유명하며 그 외에도 X-ray Dog, Audio Machine등이 있다. 영화 음악의 대가로 불리는 존 윌리엄스나 한스 짐머 또한 둘 다 웅장 브금을 아주 잘 만들어서 아래 목록에 여러 곡들을 올리고 있는데, 이러한 웅장한 오케스트라 편곡은 리하르트 바그너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옆에 있는 설명과 같이보면 심히 오글거린다
제목 | 설명 |
Adiemus 'Adiemus' | 듣기만 해도 절로 웅장한 대자연(주로 아프리카)의 포스가 느껴지는 음악 링크 |
Atlas Plug의 Truth be Known ★ | 긴박킹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도타 2의 팬들에게는 더 각별한 음악인데, 유튜브의 유명한 도타 2 채널 "DotaCinema"의 인기 시리즈인 "Dota 2 Top Plays"의 고정 BGM이기 때문. 유튜브 자동재생 Dota 2 Top Plays 영상모음 |
Brand X Music의 'All or Nothing' ★ |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광고의 BGM으로 쓰이기도 했다. 유튜브 재생 |
Entering the Stronghold ★ | 스틱맨을 이용한 액션 플래시 게임에서 종종 사용되는 자작 배경음악이다. 작곡자는 데니 슈나이데메서(Denny Schneidemesser). 유튜브 자동재생 |
Equilibrium의 Die Weide und der Fluß ★ | MBC게임에서 방송하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 위너스리그에서 다음 선수 등장 BGM으로 쓰였기 때문에 스덕들에게는 친숙하다. 비장함에서는 바로 다음 항목에 있는 Serenity - Sheltered의 원조격. 3분 28초 이후는 박자가 빠르게 바뀌면서 열혈과 웅장함을 동시에 겸한다. 유튜브 |
ERA의 Ameno ★ | 현대 트라제 XG의 광고음악으로도 쓰였다. 광고영상 유튜브 자동재생 |
요시마타 료 - elation | 롱 러브레터 ost로 영웅적인 장면에 많이 나온다.[9] |
figlio perduto | 베토벤 교향곡 7번 2악장에 이탈리아어 가사를 붙여 부른 노래. 사라 브라이트만이 부른 것이 가장 유명하다. 가사의 내용은 슈베르트의 마왕과 같다. 처음엔 잔잔하게 시작하지만 코러스가 더해지면서 신비하면서도 어두운 느낌과 절제된 비장함이 전해지고 후반부의 합창과 함께 부를 때는 웅장함과 비장함이 말 그대로 폭발한다. 한번 들어보자 다른 가수가 부른 에반게리온에 넣은 버전 |
Homecoming -Thomas J.Bergersen ★ | 유튜브 재생 (Two Steps From Hell 공동제작자)의 솔로앨범 Illusions 중 |
Immediate Music의 Electric Romeo (★) | Electric Romeo. 긴장감과 함께 웅장한 분위기를 만든다. 프로게이머 이영호가 자신의 등장음악으로 쓰던 BGM이다.예시 덤으로 보컬 버전으로 틀어놓으면 역덕들이 좋아 죽는다. |
Immediate Music의 Lacrimosa (★) | 빠르면서도 웅장한 음악 때문에 어떤 영상도 거대한 폭풍이 몰아치는 것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원본 |
John Murphy - Adagio In D Minor | 선샤인(영화) OST.듣기 Bombastic Version 듣기 |
John Powell이 작곡하는 모든 영화 OST | 드래곤 길들이기의 OST를 작곡한 사람. 이 사람이 작곡하는 음악들은 전부 연주하다가 폭주할 것 같은 분위기다. 예시로는 치킨런의 Into the Pie Machine ★ |
Kitaro - Great Pyramid ★ | 스펀지에서 웅장한 뭔가가 나올 때 종종 나오곤 한다. 듣기 |
Le Rêve 의 대부분의 곡 (★) | 유튜브 자동재생 Le Rêve는 영어로 The Dream 인데 라스베가스의 윈 호텔의 공연 현재 가장 인기있는 공연이기도 하다. |
Lesiem - Fundamentum | 일반적으로 잘 알려전 뮤직비디오 버전 위키러들을 위한 10분 32초 풀버전 링크 |
Log off, Log in | 오시이 마모루의 실사영화인 아바론의 OST이다. Log off, Log in |
M83의 'Hurry up we are dreaming' 앨범의 마지막곡 'Outro' | 잔잔한 클래식으로 시작해서 후반부에 기타와 드럼,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합쳐져서 가희 형용할수 없는 웅장함을 자랑한다. 스노우보딩 다큐멘터리인 'Art of Flight' 에도 사용되었으며 레드불 의 광고에서도 쓰였다.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한국판 트레일러 영상에도 사용되었다. 뭔가 우주적인것에 붙혀넣으면 효과 만점 |
Mark Petrie의 Mutiny On the Sea | 2009~2012년 역사스페셜의 엔딩곡으로 사용되었다. 1998~2003년 역사스페셜 엔딩곡은 KBS 자체 제작. 듣기 |
MBC SPORTS+ 프로야구 배경음악 insideball★ | 듣기 최근 리메이크- MBC ESPN 시절부터 쓰였던 곡으로, 흔히 공수교대송으로 잘 알려져 있다. 프로야구하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대표적인 BGM이 되었다. |
NemesisTheory의 Rose At Nightfall# ★ | 최종결전용으로 딱이다. IWBTB를 접해본 사람이라면 6스테이지 보스전에서 많이 들었을 터라 최종전 분위기가 나지 않을 수도 있다. |
Serenity의 Sheltered | MBC게임에서 방송하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08-09와 09-10, 그리고 09-10 위너스리그의 대장 출격 BGM으로 쓰이면서 스덕들에게는 친숙하다. 가사가 나오기 전 전주 부분은 어떠한 것이라도 비장하게 만들어 버린다. 유튜브 09-10위너스리그 결승전의 예 |
Triarii의 We are One | 황제폐하께서 텍스트 음향전환기를 갖고 있었다면 시리즈를 봤으면 접목해봤을 음악. 자동재생 주의 |
Two Steps From Hell의 Dragon rider ★ | 유튜브 재생 |
Two steps from hell의 Heart of Courage (★) | [10] 중반부의 합창 부분이 클라이맥스. 확장 버전 |
Two Steps From Hell의 Strength of a Thousand Men | [11] 한번쯤은 들어봤을 것이다. 초반부 부터 위엄이 느껴진다. |
Jim Yosef의 Firefly | 유튜브 위의 Two steps From Hell과 더불어 웅장한 브금의 대명사로 가사가 없는 비트지만 들어보면 안다. 정확히 1분부터 압도적인 전율의 시작이다. |
Distrion & Alex Skrindo의 Entropy | 유튜브 재생 위의 Firefly와 웅장계 브금의 대명사 중 하나로 역시 가사가 없는 비트지만 주로 템포가 빠른 무언가를 진행할 떄에 같이 들으면서 하면 좋다. |
UEFA 챔피언스 리그 테마곡 Ligue Des Champions ★ | 유튜브 자동재생 챔스 특유의 웅장함과 위엄 넘치는 분위기 형성에 큰 몫을 하는 음악. |
Within Temptation - Our Solemn Hour | 심포닉 메탈 밴드 Within Temptation의 노래. 다소 음울한 서양 판타지에 잘 어울리는 곡이다. 뮤직 비디오 |
Woodkid - iron | 어쌔신 크리드 : 레벨레이션의 트레일러에서 사용된 bgm이기도 하다. 장중한 비트와 멜로디에 woodkid 특유의 중저음과 비장한 가사까지 합쳐진 명곡.듣기 |
Yanni의 Santorini : 야니의 대표곡 ★ | 아테네 아크로폴리스에 있는 아티쿠스 극장에서 1993년 공연한 라이브 실황 버전이 유명하며, 특히 47초부터 들리는 빠-밤! 빠밤! 빠-밤!하는 그 부분이 매우 웅장하다. TV에서도 가끔 쓰이는 일이 있다. 그리고 이 음악은 대한민국 공군의 블랙이글스의 테마이기도 하다.[57] 듣기 |
Zack Hemsey의 앨범 'The Way'와 'Mind Heist'의 곡들을 비롯한 다수의 곡들 | 어떤 상황이든 영화 트레일러(실제로 트레일러로 쓰인 곡이 있다."Redemption"이나 "Mind Heist"가 대표적.특히 "Mind Heist"는 인셉션의 트레일러로 쓰였다.이외에도 "Calling","Vengeance","This is Our Legacy","Mind Heist:Evolution"등 추천. |
게임 Dawn of War의 메인 테마곡 | Warhammer 40,000의 PC게임 Dawn Of War의 메인 테마곡으로 메뉴를 틀자마자 나온다. 조금만 듣고 있어도 그 웅장함에 압도되는 자신을 느낄수가 있다. 듣기 |
게임 Crusader Kings 2의 Legacy of Rome | Songs of Byzantium 뮤직팩 수록곡. 로마 제국 그 자체인 이 게임 최강국 비잔티움 제국의 웅장함과 위엄을 드러내는 곡이다. 듣기 |
게임 Dawn of War 2의 엘다 전투음악 For the Craftworld | Warhammer 40,000의 PC게임 Dawn Of War 2 의 엘다 진영 전투 음악. 전반적으로 웅장하고 긴박한 분위기의 선율이 계속 이어지다가 후반부의 코러스 파트에서 점차 고조되며 절정을 이룬다. 이 부분은 전율 그 자체. 모행성이 멸망당해 남은 것은 크래프트 월드 뿐, 더는 물러날 곳이 없는 엘다 종족의 절박감이 노래에 묻어난다. 듣기 |
게임 Europa Universalis 4의 The Voyage | 게임 시작 후 게임 로비에서 들을 수 있는 오케스트라 연주곡. 메인 테마곡으로 중세의 끝과 밝아오는 시대의 여명을 상징하는 초반부와 열강들의 굴기를 보여주는 후반부로 구성된 가히 "유로파" 유니버설리스라는 게임 이름에 걸맞는 메인 테마다. 듣기 |
게임 Europa Universalis 4의 Ride Forth Victoriously | 게임 진행 중 전쟁 상태에 돌입하면 가장 처음으로 나오는 BGM. 전쟁 상태의 긴장감을 웅장하고 적절하게 묘사하고 있다 듣기 Guns, Drums & Steel 뮤직팩에서 메탈풍으로 편곡된 버전도 만만치 않다. |
게임 갓 오브 워의 The Vengeful Spartan ★ | 듣기 |
게임 다키스트 던전의 폐허, 삼림지대 테마곡 Combat in the ruins, Mournweald Encounter | 폐허에서 적과 마주치면 들을 수 있는 곡. 처음부터 성가가 튀어나와서 바로 전투를 한다는 느낌을 잡아준다. 자칫 지루할 수 있었던 전투의 긴장감과 코즈믹 호러스러운 |
게임 도타 2의 기본 테마곡 | 처음 약 20초간은 조용했다가 그 이후에 급격히 비트와 리듬이 격해진다. |
게임 동방프로젝트의 사이교우지 유유코 버티기 스펠인 반혼접의 BGM Border of Life | 이제 다 끝났다! 를 외치던 플레이어에게 X발 이게 뭐야!를 유발하며 동시에 스펠에서 나오는 위엄으로 소름 돋게 만든다 [12] |
게임 레이튼 교수와 최후의 시간여행의 메인테마 ★ | 레이튼 교수 시리즈 3번째 작인 최후의 시간여행의 메인 테마. 장엄한 오케스트라풍의 음악이다. 듣기 |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Hybrid Worlds ★ | 역시 간지가 느껴진다. 56초쯤의 녹턴의 웃음소리가 압권.뒷부분의 메탈 파트도 앞의 오케스트라 못지 않은 간지를 자랑한다. 듣기 |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교차 선택 BGM으로 나오는 Summoner's Call ★ | 랭겜 돌아본 사람들은 안다. |
게임 마비노기 G1 최종보스룸 - 최종무곡 ★ | G1 여신강림 최종보스인 글라스 기브넨과의 전투시 나오는 BGM 후반부에 나오 마리오타 프라데이리의 테마곡이자 G1이 나올 당시 마비노기의 테마곡과도 같던 '소원'의 멜로디가 나온다. # |
게임 마비노기 G12 대 누아자 아케트라브 - 팔리아스의 성좌 ★ | G12 영웅의 귀한 최종보스인 누아자 아케트라브와의 전투시 나오는 BGM 마성전염과 동급이거나 그 이상의 긴장감과 웅장함을 풍긴다. 마비노기 내에선 사실상 '대 밀레시안용 브금' 루에리,멀린도 같은 테마를 공유한다. [13] |
게임 마비노기 G20 여성형 사도 - 이제는 들리지 않네 ★ | 여성형 사도로 변해버린 피네의 BGM. 웅장하면서도 애절한 분위기가 압권이다. # |
게임 마비노기 영웅전 오르텔 성 잉켈스 bgm ★ | 브금노기 영웅전의 시초..듣기. 마영전이 아무리 운영땜에 욕먹어도 브금만큼은 끝내주기에 예산의 반을 브금에 쓴다는 소문이 생겼다 카더라 |
게임 마비노기 영웅전 알베이 유적지 콜루 bgm (★) | 브금노기 영웅전의 명물 중 하나.듣기. |
게임 마비노기 영웅전 하이데 카단 bgm ★ | 브금노기 영웅전의 희대의 명물. 이 곡은 특이하게 2페이즈로 곡이 나뉘는데 첫번째 곡은 성스러운 느낌이라면 두번째 곡은 진짜 최종보스느낌이다 1페이즈 듣기 2페이즈 듣기 |
게임 마비노기 영웅전 안개 봉우리 목인 bgm ★ | 후반부까지 들어보면 상당히 웅장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들어보자. 다만 초반부만 사용될 경우 긴장 왜곡계 브금으로 사용할 수 있고 갑자기 터지는 도입부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이미지와 함께 놀라게 만드는 공포 왜곡계로도 써먹을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사람에 따라 놀랄 수 있으니 누르기 전에 주의하자. |
게임 마비노기 영웅전 안누빈 크로우크루아흐 bgm (★) | 마비노기 브금전, 브금노기 등등의 이름으로 칭송받는 마영전 브금들중에서도 가장 좋은 브금으로 손꼽히는 브금 한시간동안반복버전. KBS 역사저널 그날 131221 예고편에도 등장하였다. 듣기 |
게임 매스 이펙트 2의 최종미션 테마인 "Suicide Mission" ★ | 잔잔하게 시작해서 굉장히 웅장하게 끝난다. "결사 임무" 라는 미션의 특성 상 비장함과 긴장감이 고조되기 때문에 이 점을 노려 쓸 수도 있다. 게임 자체가 잘 안 알려져있어 인지도는 낮으나 효과는 확실하다.유튜브 자동재생 |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Abyss Cave | 루타비스의 보스 벨룸전에 나오는 음악이다. 각각 다양한 분위기를 가진 루타비스의 보스전 브금 중 가장 웅장한, 루타비스 최강의 수호자에 걸맞는 음악이라 할 수 있다. 듣기 |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Demian True ★ | 히오메의 최종보스 데미안전에 2페이즈 브금이다 현재 스우와함깨 최강보스 수준의 어울리는 세계수의 힘을 흡수하고 메이플 월드를 파괴하려는 최종보스다운 브금이다,다만 스우의 3페이즈 브금과는 다르게 일렉이 섞여있어 호불호가 약간 갈리지만 마족들의 테마가 락과 관련이 꽤있어서 어울린다는 평이 많고 명곡이라는거에는 변함없다.듣기 |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Fighting Pink Bean ★ | 보스몬스터 핑크빈전에 나오는 음악이다. 주변의 배경과 5개의 위엄넘치는 석상들이 함께 어우러져 매우 웅장하다. 듣기 |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Gravity Lord Rise ★ | '메이플스토리 OST 역사에 한 획을 그을 BGM' 블랙헤븐 스우전에 나오는 음악이다. 메이플스토리 BGM 최고봉. 현재 메이플 최강 보스의 난이도와 맞물려 강력한 시너지효과를 자랑한다. 대단히 신경을 써서 만든 티가 엿보인다.특히 메이플을 옛날에 플레이해봤으나 요즘에 플레이한적 없는 사람들에게 들려주면 이게 메이플 BGM 맞냐고 놀라는 퀄리티이다. 듣기 |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Horntail ★ | 보스몬스터 혼테일전에 나오는 음악이다.듣기 |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Hekaton ★ | 보스몬스터 헤카톤전에 나오는 음악이다. 위의 Gravity Lord Rise가 나오기 이전까지는 메이플BGM 중 가장 위엄넘치는 BGM 중 하나였다. 듣기 |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The Final War ★ | 보스몬스터 매그너스전에 나오는 음악이다. 브금저장소 댓글 왈 "존나 상상안간다 메이플 2d캐릭에 이노래라니" (...)듣기 |
게임 메탈슬러그 시리즈 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BGM인 Final Attack ★ | 흑역사된 메탈슬러그4 를 제외하면 항상 마지막을 장식하는 음악이다. |
게임 미드나이트 레지스탕스의 출격 테마. ★ | 그야말로 사나이의 로망이라 할수 있으며 중독성이 엄청나다. |
게임 발더스 게이트 2의 테마곡 | 발더스 게이트 2를 처음 실행하면 메뉴창에서 듣게되는 위풍당당한 느낌의 테마곡이다. 듣기 |
게임 별의 커비 Wii의 CROWNED | 마스터 크라운에 지배당한 마버로아의 분노와 그를 구하겠다는 커비의 각오를 느낄 수 있는곡. 듣기 |
게임 삼국지 5 - 촉군 테마 '화룡진군' ★ | 삼국지 시리즈 사상 가장 뛰어난 작품성을 지녔다는 배경음악을 보유한 삼국지 5 중에서도 가장 명곡으로 손꼽히는 음악. 영웅들이 뜻을 모아 전진하며 역사를 만들어가는 듯한, 가슴 벅찬 감동을 느끼게 하는 웅장한 사운드가 일품이다. 가끔씩 한국의 사극이나 예능 프로그램에서 BGM으로 쓰이기도 하고, 심지어는 진보신당 홍세화 연설 BGM으로도 쓰일 정도로 활용도가 높다.듣기 |
게임 소닉 더 헤지혹(2006) 최종보스 테마곡 Phase2듣기 30분 버젼 플레이 영상 6분 25초부터 2차 보스전 | XBOX360, PS3로 발매된 게임 소닉 더 헤지혹(2006)은 버그와 스크립트 에러 등으로 인해 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 역사상 최악의 흑역사로 가루가 되도록 까였지만 주제곡 His World와 나머지 OST들은 만인이 인정하는 명곡. 최종보스 전에서 보스를 한번 격파하고 나면 2차 보스전이 뜨는 데, 이 때 깔린 His World 오케스트라 버전은 최종보스가 시공을 조종하고 세계멸망급의 스펙을 가졌다는 사실에 걸맞게 웅장하면서도 위기감을 조성하여 이 녀석을 쓰러뜨리지 않으면 세계가 멸망해버릴 거라는 분위기를 충분히 느끼게 해준다. |
게임 슈퍼 마리오 갤럭시의 윈드 가든 갤럭시 BGM ★ | 슈퍼 마리오 갤럭시 최고의 명곡. 특히 1분 25초~1분 56초 구간의 바람이 몰아치는 듯한 멜로디가 일품. 이 곡은 후에 출시된 마리오 시리즈들에서도 리믹스되어 등장한다. 듣기 |
게임 슈퍼 마리오 갤럭시 2의 엔딩 ★ | 피치 공주를 구출하고 치코를 로젤리나의 품으로 돌려보낸 뒤 이 음악이 흐른다 |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Protoss 4 | 프로토스 특유의 신비스러운 느낌을 잘 살린 곡. 특히 40초부터 1분 30초까지의 부분은 프로토스 테마 중에서도 제일 인기가 많다.듣기 |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Terran 1 ★ | 스타크래프트 브금들중 제일 좋다고 평가받는 테란 브금중에서도 제일 유명한 브금. 특히 이 브금의 35초부터 나오는 그 리듬은 스타크래프트를 한번이라도 해봤다면 절대 잊지 못한다.유튜브 자동재생 |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Terran 4 | 마치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듯 포스가 넘친다.듣기 |
게임 스타크래프트2의 Wings of liberty ★ | 유튜브 자동재생(풀버전)1분 부터는 꼭 들어보자! 온몸에 전율이 돋을것이다.또 5분 10초 이후도 들어보자.[58]듣기. 또 'Ghost of the Past/과거의 유령'역시 노래에서 나오는 포스가 장난 아니다. 유튜브 자동재생(특히 40초,1분35초 부분). 해당작 엔딩 크레딧에 나오는 음악도 들어보자. 감탄이 나온다. 유튜브 |
게임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의 Heart of the Swarm ★ | 유튜브 자동재생(풀버전) 군심 저그의 새 브금중 하나. 게임중에는 별 흥이 돋지를 않지만 이 브금의 위력은 군심 오프닝에서 제대로 느낄수 있다. 바로 시작 부분부터 2분 3초까지가 군단의심장 오프닝 시네마틱 영상에서 등장하는 바로 "그 음악"이다. 저그의 압도적인 물량공세와 자치령이 속수무책으로 무너지는 영상, 그리고 케리건의 폭풍간지 대사와 함께 군심 오프닝의 임팩트를 제대로 살린 곡. |
게임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의 Holding Up The Sky ★ | 아이어로의 귀환 임무-구원-에 쓰인 BGM. 최고 난이도를 자랑하는 임무의 후반부, 사방에서 적들이 끊임 없이 쏟아져 나오고 아군AI 진영들이 지원요청으로 비명을 질러댈때 분위기를 한껏 고조 시켜준다. 듣기 |
게임 스타폭스 시리즈 메인 테마 ★ | 듣기 |
게임 신차원게임 넵튠 V II의 OST 4번트랙 宿命の邂逅 | 듣기 그 넵튠 음악이 맞는지 의심이 갈 정도로 웅장하다 |
게임 에이스 컴뱃 4의 메가리스테마인 Rex Tremandae와 -Megalith- Agnus Dei[59] | 상당수의 에이스 컴뱃팬들이 ZERO와 함께 에이스 컴뱃내 최고의 음악이라고 인정하고 있다.아이워너비더보시의 최종보스인 솔그린의 테마이기도 하다.메가리스 항목에 있는 가사와 함께 듣도록 하자. 적절한 예 |
게임 에이스 컴뱃 5의 THE UNSUNG WAR 와 6의 The Liberation of Gracemeria와 제로의 ZERO ★ | 모두 5의 THE UNSUNG WAR를 어레인지해 만든곡으로서 최고의 퀄리티를 지니고 있다. 특히 에이스 컴뱃5와 에이스 컴뱃 제로를 해본 사람이라면 둘의 테마를 듣고 전율을 느낄 수 있을정도. 5어레인지는 에이스컴뱃의 최신작인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에서도 계승되었다. 팬이라면 Gotta Stay Fly(Full-Blown 트레일러 삽입곡)와 Ascend to Power는 꼭 들어보도록 하자. 그리고 6의 Liberation of Gracemeria의 어레인지곡으로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의 Dogfight가 있다. |
게임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의 Release ★ | 여태까지의 에이스 컴뱃 시리즈의 최종결전 음악과는 달리 웅장함과 동시에 위기감이 느껴진다.[60] |
게임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의 Horizon ★ | 에이스 컴뱃 어설트 호라이즌의 미션14:Home front 미션 시작전 출격 시퀸스 컷신의 BGM이다. 웅장한 음악과 함께 한번이라도 이 출격 컷신을 본사람은 이 bgm을 들으면 전투기들이 출격하는 모습이 머리속에 떠오르게 될것이다 [61] |
게임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에서 나온 one they fear | 드래곤과 조우 시 간혹 나오는 곡으로 Dragonborn을 약간 편곡한 곡인데 템포가 더 빠르고 박진감이 넘친다. 아무리 드래곤전이 귀찮더라도 이 곡만 흘러나오면 갑자기 싸우고 싶어진다 # |
게임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에서 나온 Watch the Skies | 드래곤과 조우하거나 포스원 등과의 대규모 교전이 있을 때 희귀하게 나오는 곡. 스카이림의 전투 테마곡 중 가장 뛰어나다는 평을 종종 받는다. 듣고 있으면 마치 자신에게 세상의 운명이 달린 듯한 느낌을 주어 전율을 일으킨다. 듣기 |
게임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의 테마 Dragonborn(Sons of Skyrim이라는 제목으로 알려져있다.) | 초반부터 굉장한 위압감을 자랑하다 2분 9초부터 나오는 두번째 합창은 |
게임 완다와 거상 ost The Opened Way ★ | 대적하지 못할만큼 거대한적에게 맞서는 비장함이 느껴진다.# |
게임 워크래프트 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A Call To Arms ★ | 초반의 우울한 분위기가 중후반에 갑자기 치고 올라가 그야말로 폭풍간지를 느끼게 한다. 유튜브 자동재생 |
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리치 왕의 분노의 arthas my son ★ | 듣기 |
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역대 로그인 BGM들 ★ | Legends of Azeroth, The Burning Legion, Wrath of the Lich KingThe Shattering, Heart of Pandaria, A Siege of Worlds. 제목만 봐도 알겠지만 오리지널 - 불타는 성전 - 리치 왕의 분노 - 대격변 - 판다리아의 안개-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순서. 확장팩이 나올수록 길어지는 이 BGM들은 각각의 시기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로그인 화면을 어둠의 문, 신드라고사, 데스윙, 영원꽃 골짜기, 또 다시 어둠의 문과 함께 장식한다. 리치 왕의 분노부터는 OST에 수록된 여러가지 테마가 섞여 길어지긴 해도 지루하지 않다는게 큰 특징. 특히 리치왕의 분노는 마지막에 나오는 테마가 바로 위에나온 A Call To Arms. 판다리아의 안개는 중국풍의 음악으로 참신함과 웅장함 모두 살렸고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는 마지막 부분인 워크래프트 3의 휴먼 얼라이언스 테마인 Blackrock & roll 부분이 압권. 가장 망했다는 확장팩이지만 테마곡자체는 역대급이었다. |
게임 유니버스 앳 워: 지구 침략의 프랭크 클리팩키가 작곡한 "Divine Intervention" ★ | 게임은 망했지만 OST는 심히 웅장하다. 듣기 |
게임 진삼국무쌍5의 A GREAT GIANT ★ | 합비신성전 전용 BGM. 손권의 오에게 분에 넘친다 싶을 정도로 웅장하다 못해 경외감마저 느껴지는 하이라이트 부분이 압권이다. 듣기 |
게임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시리즈 - Soviet March, Hell March | 해당 항목 참조 |
게임 컴퍼니 오브 히어로즈 | 대부분의 OST. 그중 게임 시작 화면에서 흘러나오는 메인테마는 그야말로 감동+웅장의 극치다. 두가지 버전이 있는데 우열을 가릴 수 없다. 연합군 OST는 선역답게 희망적이면서도 활기찬 반면, 추축군 OST는 우울하고 또한 비장미가 넘쳐 흐른다. |
게임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OST Final Push ★ | 듣기(월드 앳 워)듣기(블랙옵스)월드 앳 워 소련군 미션에 우라돌격과 함께 나오는데 그 광경이 엄청나게 웅장하다. 월드앳워 최고의 OST곡으로 평가받는다. |
게임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Main theme ★ | 모던3가 욕을 좀 많이 먹긴 했지만,BGM만큼은 훌륭하다고 평가받는데, 특히 이 메인 테마곡은 웅장함의 절정. 듣기.특히 3분 29초 부분은 꼭 들어보자. 이 곡의 하이라이트 파트는 싱글플레이 "철의 여인" 미션에서 에펠탑이 붕괴됐을 때 쓰였다. |
게임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OST First Contact 45초까지의 스페츠나츠 진영 승리 테마 ★ | 들어보면 알겠지만 전투의 승리(와 허무감)을 느낄 수 있다. 1분 26초부터 나오는 저거너트테마의 긴장 왜곡류는 보너스. 많은 파트가 있지만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파트는 이 두 파트다. 듣기 |
게임 크라이시스 2 OST들 ★ | 위에 자주 언급 되었던 한스 짐머 등의 작품, 샌드박스+고정 루트가 일정 이상 섞인 플레이 형식상 BGM이 중요한데 2부터 신경을 썼는지 나름 팬들 사이에서는 호평이다. 2의 Epiloge-메인 테마곡부터 insertion , Sneak and Shoot 등 폐허가 된 현대 도심의 한가운데에서 외계인과 맞서며 작전을 펼치는 것이 상상되는 노래 ... |
게임 테일즈위버의 OST LAPUTA ★ | 웅장하고 거센 느낌을 주는 음악이다. 듣기 |
게임 페르소나 3[62]의 Heartful Cry | 1년간 함께 싸워온 동료들과의 전투시 흐르는 BGM. 애잔한 피아노 선율이 울려퍼진 후 강렬한 일렉기타의 멜로디가 입권이다.듣기 |
게임 페르소나 3의 모든 사람의 혼의 싸움 (全ての人の魂の戦い) | |
게임 페르소나 4의 I'll face myself ★ | 보스와의 전투시 흐르는 BGM. 곡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사람이 그동안 억압해왔던 어두운 내면과의 싸움을 통해 자기 자신을 대면하여 받아들이는 과정을 잘 표현한 음악. |
게임 페르소나 4 더 골든의 I'll face myself (reincarnation version)[63] ★ | 위의 오리지널 BGM의 윤회전생 버전.(자세한 것은 제목의 주석 참조) 쿠스미노오오카미와의 전투에서 흐르는 BGM이다. 그렇잖아도 보스 처형용 BGM이었던 곡이 리메이크되어 비장함과 웅장함이 제곱이 되었다. 듣기 |
게임 폴아웃 3의 메인 테마 | 초반부는 긴장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웅장해진다. 마치 리버티 프라임이 출동할 것 같은 느낌이다. |
게임 헤비 레인의 트레일러트레일러 영상 에서 사용되어 유명해진 음악인 Mars ★ | 유튜브 자동재생 공포 왜곡계에 있는 곡 Lux Aeterna과 비슷한 느낌의 곡이다. 처음은 단조롭지만 갈수록 템포가 빨라지며 곡이 웅장해진다. |
게임 헤일로의 Lone Wolf ★ | 유튜브 자동재생 그리고 1편의 [14] |
게임 홍마성전설2:요환의 진혼곡에서 나오는 5면 보스 하쿠레이 레이무의 테마 건곤의 무녀(乾坤の 巫女) ★ | 악마성 시리즈의 패러디인 게임만큼 당연히 원본은 '건곤의 혈족' |
게임 환상수호전 1 오프닝 | 환상수호전 시리즈 하면 딱 떠오르는 이 게임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메인 테마곡. |
구소련/러시아 공화국 국가(國歌) | 원래 이름은 Гимн Советского Союза(소비에트 연방 찬가),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гимн Российской Федерации(러시아 연방 국가)로 소련 시절의 국가답게 대단한 카리스마를 자랑한다. 특히 소련 국가는 지금도 최고의 국가에 자주 손꼽히고 있다. 원본 영화 '붉은 10월'의 한 장면, 1분 56초부터. 록키 4 |
구스타프 말러 교향곡 제8번(천인교향곡) 제1부 ★ |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애니메이션판 삽입곡, 듣다 보면 어째 신인이 등장할 것만 같은 교향곡이다. 다음 TV팟 자동재생 |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레퀴엠, 블랙 스완)의 가장 골때리는 작품 The Fountain의 클라이막스에 등장하는 Death is the Road to Awe ★ | 영화에 대한 호불호에 상관 없이 위에 언급된 Lux Aeterna의 작곡가 클린트 만셀 최고의 역작으로 꼽힌다. Suicide Mission과 같이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효과는 확실하다. |
드라마 공주의 남자 OST Destino | KBS 드라마 공주의 남자에서 비장한 장면에 꼭 쓰인 이후, 드라마가 종영된 뒤에도 KBS 1박 2일에서 조선시대 왕궁의 웅장함을 표현할 때 BGM으로 쓰이다가, 심지어 MBC 해를 품은 달 패러디 영상에서도 사용되곤 했다. 결국 경쟁사인 MBC의 예능 TV특종 놀라운 TV 서프라이즈에서도 조선시대 왕궁에서 펼쳐지는 비정하고 잔혹한 사건을 다룰 때 BGM으로 쓰이게 되었다. 조선시대 정사의 비장하고 냉혹한 성격을 표현하는데 일품. 듣기 |
드라마 굿 럭!! OST Departure ★ | 비행기의 이륙을 모티브로 한 음악. 웅장하고 경쾌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국내 방송에서도 웅장한 부분에 적절하게 등장하는 배경음악으로 널리 쓰인다. 듣기 |
드라마 나쁜남자의 메인타이틀, 서브 타이틀 ★ | 주로 둘 사이의 대립이나 긴박할때 자주 나온다. 대립이나 견제시에 사용하면 좋다. 메인타이틀, 서브타이틀 편집 버전 |
드라마 불멸의 이순신의 ost '칼의 노래' ★ | 듣기아주 적절한 사용 예시(대한민국 해군 영상) |
드라마 야인시대 OST 나 사나이다 |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원곡 후렴부터 듣기. |
드라마 왕좌의 게임 오프닝 테마. ★ | 유튜브 재생 |
드라마 용의 눈물 시그널 음악 ★ | 사극하면 이 음악. 한번 들어보면 아 이 음악! 이라고 하면서 알 수 있다. 얼마나 유명했으면 후속작인 왕과 비에서까지 쓰일 정도.유튜브 자동재생 #왕조의 세월 |
드라마 자이언트 OST 'Epilogue' ★ | 80년대 중후반 당시의 강남 개발의 파워와 그 기세를 느낄 수 있다. 후반부 부분은 드라마의 프롤로그에서 축포와 함께 평원에 빠른 속도로 도로가 깔리고 고층빌딩들이 건설되는 씬이 CG로 표현되며 현재의 강남 전경으로 이어지는 장면에 쓰였다. 보신 위키러들은 알지만 폭풍 간지의 장면. 듣기 1화 프롤로그 |
드라마 자이언트 OST 'History' ★ | 우리나라의 현대 발전사를 파노라마와 같이 느낄 수 있다. 86 아시안게임과 88올림픽을 거쳐 2002 한일월드컵을 거치며 지금에 다르기까지의 역사적 속도감을 드라마의 메인 멜로디에 맞춰 리믹스한 것. 듣기 |
드라마 추노의 악토 | 성가대의 웅장한 소리와 특유의 비장한 베이스 브금이 잘 어우러져서 추노 스토리의 성격이 잘 들어난다. 절정은 1분 50초부터. 듣기 |
드라마 추노의 추노 | 추노 전투씬에서 자주 나오는 브금. 이것도 추노 특유의 비장하고 슬픈 스토리를 청각적으로 잘 묘사했다. 절정은 1분 5초부터. 듣기 |
드라마 해신 중 개선 테마 ★ | 자주 나오지는 않지만 롯데건설 CF 괴테편에서 나오며 유명해졌다. |
드라마 황금의 제국의 ost들 ★ | 황금의 전쟁. 피의 춤. Darkness of Daybreak. |
드림 시어터의 6번째 앨범인 Six Degrees of Inner Turbulence에 수록된 동명의 곡 중 I. Overture # | 초반부가 자주 나오는 편으로, 대회나 경기의 막을 올릴 때 주로 사용된다. 출발 드림팀 II의 오프닝 곡으로도 사용된 적이 있었다. (2분 14초~) |
리그 오브 레전드 2015 시즌 월드 챔피언십의 테마곡인 Worlds Collide | 바이의 테마곡을 불러 호평을 받았던 Nicki Taylor가 부른 곡.비장하면서도 힘찬 분위기 덕에 당장이라도 나가 싸워야 할 것 같은 |
리하르트 바그너의 '발퀴레의 기행' | 영화 '지옥의 묵시록'에서도 사용된 바 있으며, 19세기에 작곡한 음악인데 우주로 돌파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 SF 영화에도 잘 어울린다. [15] |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교향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도입부 ★ |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에서 사용하여 유명해졌다. WWE 덕후라면 릭 플레어의 입장 테마로 기억할 것이다. 유튜브 자동재생 실제 국내 광고에도 쓰였다(LG 샤인폰 런칭광고) |
머레이 골드가 작곡한 닥터후 메인 테마들 ★ | 닥터후 오프닝 테마, 10대 닥터의 재생성 BGM Vale Decem, 11대 닥터의 테마 I am the Doctor등등. 특히 Prom 2010 이후의 테마는 더욱 웅장하다. 12대 닥터 시즌의 웅장한 음악은 12대 닥터의 메인 테마곡 'A Good Man?'이 가장 대표적이다. |
베토벤 바이러스 ★ |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제 8번 '비창' 3악장 리메이크. 열혈 왜곡계로도 잘 어울린다.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레퀴엠 중 진노의 날(Requiem in D minor 'Dies Irae') | 본래 웅장하기로 알려진 곡이지만 특히 KOF 98 UM에서 볼프강 크라우저를 만나면...유튜브 자동재생 |
브라이언 타일러가 작곡한 영화 OST ★ | 사람이 죽어나가든 도둑질을 하든 전부 박력있어진다.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5편 오프닝 테마 나우 유 씨미 오프닝 테마 토르: 다크월드 테마 알람으로 쓰면 딱이다. 토르니 목요일 알람으로 쓰도록 하자. |
블랙 레인 Nick And Masa ★ | 한스 짐머 작품으로 일본풍의 고유한 음악을 잘 살린 놓치기 쉬운 음악이다. 듣기 |
세가타 산시로 테마곡 | 세가 새턴의 CM으로, 일본 비디오게임계에 다시없을 독특함을 자랑하는 광고. 세가의 혼이 담겨있다는 평이 있을정도로 웅장한 브금이 압권이다. 듣기 |
소련-러시아 붉은 군대 합창단이 부른 거의 모든 곡 | 남성들로 이루어진 군 출신 합창단으로, 이들이 부르는 곡들은 어느 하나 위엄이 떨어지는 곡이 없다. 소련군 찬가, 초원, 진격, 성스러운 전쟁 등등이 있고 그 외는 군가/해외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스메타나의 교향시 <나의 조국> 중 몰다우[64] ★ | 음악시간에도 배워서 익숙한 곡이다. 고 정주영 회장이 나오던 현대중공업 광고에 쓰였다. 유튜브 자동재생, 57초부터 듣자. |
스티브 바라캇의 Eternity | 마지막 클라이막스는 위기탈출 넘버원 정답 bgm으로 유명하다. 듣기 |
스콜피온스의 Hurricane 2000 ★ | 위의 정화, 감동계에 있는 Moment of Glory와 마찬가지로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곡이다. 국내에서 처음 기아 스펙트라 CF의 BGM으로 쓸 때 주로 오케스트라가 어레인징 한 전주부분만 쓰여서 이후에도 이 부분을 많이 사용하지만, 알만한 사람들은 사실은 기타가 나오기 시작할 때부터가 이 곡의 진짜배기라는 거 다 안다. 듣기 |
안토닌 드보르자크 교향곡 9번 '신세계' 4악장 ★ | 초반부의 빠르고 웅장한 파트가 유명하다. 원본 여담으로 이종범의 응원가로도 유명하다. 듣기 원피스에서 몽키 D. 루피가 크로커다일을 쓰러트리는 장면에 삽입된 바가 있다. 극초반부의 파트는 영화 죠스 테마의 모태가 되었다는 루머가 있는데 사실이 아니다. 죠스 테마는 존 윌리엄스의 창작곡이다. |
애니메이션 Fate/zero - Sword of Promised Victory의 zero 버전 | 스테이 나이트에서 엑스칼리버의 진명개방 할 때 나왔던 곡으로 제로에 들어오면서 가사가 붙고 음이 더 힘차고 웅장해졌다. 페이트 제로 팬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보자. 특히 문어괴물 난리 때의 퀼리티와 함께 보면 금상첨화. |
애니메이션 가정교사 히트맨 REBORN! 의 OST 츠나 각성 ★ | 듣기 |
애니메이션 공각기동대 SAC 2기 OST Cyberbird |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창공의 세계를 날아다니는듯한 웅장한 곡이다. [16] |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UC의 메인 OST track 2번 'UNICORN' ★ | 잔잔하게 고조되다가 웅장한 사운드로 이어진다. 건담 UC의 OST 대부분이 이 곡을 기본 프레이즈로 쓴다. 니코니코동화에서 유행한 매드무비 시리즈인 승리포즈 음몽군 시리즈(ガッツポーズ淫夢くんシリーズ)의 메인 BGM. 듣기 활용예, 니코동 아이디 필요 활용예 2 활용예 3 활용예 4, 니코동 아이디 필요 |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UC의 메인 OST track 15번 'Mobile Suit' ★ | 시작부터 끝까지 웅장하게 때려주는 맛이 일품. 듣기 |
애니메이션 길티 크라운 오우마 슈 각성곡 bios | 상당히 초반 부분이 웅장하다 에~에~에~ 에~가장 좋은 사용은 각성해서 무쌍찍는 장면에서 엄청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βios 마찬가지로 길티 크라운의 OST OMEGA도 들어보자. |
애니메이션 데스노트 테마(Death Note Theme) | 작중에서 메인 테마로 쓰이는 음악이다. 점점 분위기가 고조되다가 후반부에 크게 터뜨리는 합창 부분이 강렬한 웅장함을 느끼게 한다. 묘하게 아래 쪽에 있는 카르미나 부라나와 비슷하기도. 음악에 대해 잘 모르는 덕후한테 저걸 들려줬더니만 데스노트 OST 아니냐고 반문했다는 사례가 있다. 듣기 |
애니메이션 로젠 메이든의 Battle of Rose ★ | 듣기 한번이라도 로젠 메이든을 보았다면, 기억 할 만한 BGM. 웃찾사의 한 코너에서도 쓰인 적이 있다. |
애니메이션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의 Surgam Identidem(난 언제나 발생 할 것이다)발푸르기스의 밤 BGM ★ | 초중반 웅장하게 시작하였지만 뒤엔 헛된 발버둥이었음을 깨닫는...그야말로 절망을 곡의 형태로 표현하면 이렇게 되지 않을까 싶은 곡. 9월 21일에 나온 OST3에 수록 유튜브 |
애니메이션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의 옥타비아 폰 제켄도르프의 테마 Symposium magarum ★ | 초반 사건의 시작을 알리는 소리와 함께 듣고 있으면 전장 한가운대에 있는것 같은 느낌을 주며 피할수 없는 슬픈 싸움을 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을 준다.듣기 |
애니메이션 소드 아트 온라인 테마 Sword Land | 소아온의 메인 테마곡이다.듣고 있으면 거대한 적에 맞서 홀로 싸우는 듣한 폭풍간지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듣기 |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 OST - Carmen twillie의 Circle of life | 몬더그린 때문에 '나주평야' 브금이라 불리는 음악. 나주평야의 임팩트(?) 말고도, 아프리카의 대자연에 느낌이 물씬 풍기는 웅장한 음악이다. |
애니메이션 베르세르크 황금시대편 Ⅱ의 OST 10 - My Brother | |
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게리온 OST - Decesive Battle | 네르프 전투 작전시 나오는 bgm. 각종 방송에서 종종 쓰인다. 듣기 |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 서의 OST Alterna ★ | 슈퍼로봇대전L에선 바타이유 데시스브 라고 표기. The Longest Day II" 제 6사도와 대치를 준비해 야시마작전 시작 전에 나오는 OST이다. 분량상 야시마작전장면도 포함된다. 에반게리온:파에서는 제 8사도와 대치 전에 조금 바뀌어서 나온다. 이때의 곡명이 위에서 언급한 바타이유 데시스브.유튭재생 |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 서의 OST Angel of doom ★ | 제6의 사도 라미엘과 대치할때 나온 OST이다. 유튭재생 |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 파의 OST Carnage (★) | 제 10사도에 의해 네르프가 절체절명의 순간에 처한 순간부터 흐르는 OST이다. 신지의 발악을 그려내는 브금. 초호기의 전원이 끊어지는 후반부 시점에서는 분위기가 다소 절망적으로 바뀐다. 절망적인 상황이지만 이를 악물고 발악해야 할 것 같은, 하지만 결말은 역시나 좌절적인 느낌의 브금. 하지만 이제 여기서 아래의 Sin from Genesis가 이어진다. OST의 풀버전은 앞쪽에 암울한 느낌의, 하지만 일어서야 할 것 같이 이어지는 전주가 추가되었다.유튜브 |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 파의 OST fate ★ | 제8의 사도 사하퀴엘(하늘의 천사)와 대면했을때 나온 OST이다. 숙명적인 무언가가 느껴진다. 유튭fate트랙OST 유튭극장판영상 영상 초반부에 나오는 곡은 에반게리온: 파의 또 다른 명곡 중 하나인 destiny |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 파의 OST In My Spirit ★ | 제 10사도 제루엘이 등장할 때 쓰인 OST로 끝판왕의 위엄을 몸소 체험할 수 있다.국내 예고편에서도 Carnage의 전주와 함께 쓰였다. 듣기 |
애니메이션 에반게리온: 파의 OST Sin From Genesis ★ | 초호기 각성. TV판 OST의 The Beast를 빠르게 변주한 것이라 한다. |
애니메이션 영혼기병 라젠카 OST 'Lazenca, Save Us' | 특히 오케스트라 부분만 뽑아낸 부분은 최고로 친다. 유튜브 자동재생 제목에 걸맞게 오승환선수의 응원가로도 사용된다. 듣기 복면가왕에서 우리동네 음악대장이 부른 버전도 있다. 들어보자. |
애니메이션 원피스의 Luffy vs ratchet round 1 ★ | 로브 루치와 루피의 전투 때 뿐 아니라 에니에스 로비의 문을 부술 때나 상디와 늑대의 전투 때에도 쓰였다. '분노', '각성'등의 클리셰가 남발되는 원피스에 굉장히 잘 어울리는 곡. 듣기 |
애니메이션 원피스의 배경음악 궁지에 몰리다(追いつめられた) ★ | 열혈 왜곡계에도 제법 어울린다. 흔히 알고 있는 삼대장 브금. 듣기 |
애니메이션 원피스의 배경음악 루피 맹공!(ルフィ猛攻!) ★ |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본격적인 싸움을 예고하는 곡이다. 원래 극장판인 원피스 저주받은 성검 OST이지만 TVA에도 간간히 쓰이고 있다. 에니에스 로비에서 수갑을 푼 조로의 간지폭풍 대사 및 표정과 아주 잘 어울린다. 듣기 |
애니메이션 유희왕 OST 신의 분노 ★ | 들어보면 안다. 완전 웅장함. |
애니메이션 유희왕 OST 봉인된 기적 ★ | 엑조디아나 신의 카드 등 뭔가 말도 안되게 강력한 카드를 사용할 때 나오는 음악. 듣기 |
애니메이션 유희왕 ARC-V OST 흔들려라! 영혼의 펜듈럼 ★ | 제목처럼 주로 사카키 유우야가 듀얼 막바지에 펜듈럼 소환을 실행할 때 나오는 음악. 평소의 유우야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웅장하게 깔리는 음악이 인상적이다. 듣기 |
애니메이션 이집트 왕자 메인 테마곡 Deliver us | 이집트에서의 오랜 노예생활에 지친 이스라엘인들의 구원을 바라는 처절함이 느껴지는 곡이다. 듣기 |
애니메이션 자이언트 로보의 빅 파이어의 테마 ★ | 유튜브 자동재생 유튜브 자동재생 |
애니메이션 전설의 용자 다간의 다간 X 합체BGM (★) | 여타의 합체 브금과는 달리 이쪽은 웅장함을 중시하는 편. 이 브금을 한번 들어보면 지구를 지킬 수 있을것만 같은 비장함이 온몸에서 느껴진다. 무슨말인지 모르면 한번 들어보자. (합체 영상 링크) |
애니메이션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Propaganda | 2부에 등장하는 루돌 폰 슈트로하임의 테마곡. 캐릭터 설정이 나치이긴 하지만 음악의 웅장함은 거부할 수 없다.듣기 |
애니메이션 천공의 에스카플로네의 dance of curse | 다들 한번씩은 들어봤을거다. 유튜브 자동재생 |
애니메이션 천원돌파 그렌라간의 "Libera me" from Hell | (과장을 섞어서) 원작을 본 사람 한정으로 듣는 순간 전율과 함께 눈물이 흐르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유튜브 자동재생 |
애니메이션 킬라킬 키류인 라교 테마곡 Blumenkranz | 중간부분이 키류인 라교의 위압감을 잘 표현한 BGM이다. 듣기 |
애니메이션 킬라킬 키류인 사츠키 테마곡 Kiryuu ga KILL |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연상시키는 웅장함이 일품이다. 듣기 |
에드워드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 1악장'(Pomp and Circumstance No.1 Major D) ★ | 행진곡으로 자주 쓰이며, 뭔가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영상에도 이 곡의 후렴부가 자주 쓰인다. 대한항공 CF에도 쓰인 적이 있고, WWE 덕후라면 마초맨 랜디 새비지의 등장곡으로도 익숙하다. 애니메이션 아따맘마의 엔딩곡(첨부영상 2분부터)이나 리플렉 비트 시리즈 튜토리얼에도 쓰이는 등 여러가지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항목 참조. # |
영화 1492 콜럼버스의 OST 'Conquest of Paradise' | 캐리비안의 해적이나 다크 나이트가 나오기 전까지는 스포츠 경기 선전에 자주 쓰였던 곡이고 아직도 건재하다. 위쪽의 Chariots of Fire를 작곡했던 반젤리스의 명곡 중 하나. 우우우 우우 우우우 하면 무릎을 탁 치며 "아 이거!" 할 것이다. |
영화 Conan The Barbarian(1982)의 Anvil of Crom. | 위의 카르미나 부라나의 '오 행운의 여신이여'와 지지리도 헷갈리는 그 곡! 여전히 코난 더 바바리안에서 카르미나 부라나가 나왔다는 증언들이 쏟아진다 듣기 |
영화 "My Name is Nobody"의 OST 중 하나인 Se Sei Qualcuno E' Colpa Mia ★ | 무한도전 갱스 오브 뉴욕 특집의 오프닝과 마지막 최종선택을 장식했던 곡이다. 유튜브 자동재생 그러나 방송에서 쓰인 것과 달리 링크는 좀 박력감이 떨어지는 듯. 리메이크곡인지 수정바람. |
영화 The Rock의 오프닝 Hummel gets the Rocket ★ | 이 곡 역시 영화 OST의 거장인 한스 짐머가 작곡한 곡이다. 국군 방송에서는 소재 가리지 않고 웅장한 노래가 필요하면 이걸 종종 튼다. 하지만 허멀이 해군 무기고를 습격하는 부분의 긴박한 부분 이전에서 편집되어 잘리곤 한다. 듣기 |
영화 글래디에이터의 3번 트렉 'The Battle' | 역시 최종결전을 준비하는 로마군의 모습과 함께 깔리며 비장감을 증폭해준다. # |
영화 나니아 연대기의 마지막 전투 테마곡 ★ | 마지막 전투의 박진감이 느껴진다. 듣기 |
영화 라스트 모히칸의 메인 테마곡 The Last of the Mohicans / Promentory ★ | 그야말로 야생의 거친 환경과 긍지높은 전사들인 모히칸족 인디언들의 흥망성쇠를 모두 담아낸 전설적인 명곡. 대자연의 풍경을 담은 다큐멘터리에서 자주 쓰이며 특히 산이나 폭포가 나오는 장면에 쓰이면 절묘하다. 40초 부분을 들어보면 무슨 음악인지 금세 기억날 것이다. 90년대엔 TV광고에서 쓰이기도 했다. 듣기1 |
영화 라스트 사무라이 OST | 사무라이들의 느낌을 알 수 있는 곡들로 영화보다는 OST 앨범을 사려는 사람이 더 많다는 한스 짐머의 명곡들. OST 목록. |
영화 레미제라블의 OST Do You Hear the People Sing | 특히 무언가에 대항하는 영상에 넣으면 매우 웅장하다. 실제로 여러 국가에서 민중가요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며 중국에서 이 곡을 부르면 코렁탕을 먹을 수 있다.(...) |
영화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삽입곡 Brothers in arms 와 Spikey Cars | 영화의 추격전을 더 감칠나게 해주었던 음악. 어떤 추격전에라도 어울릴 듯 하다. |
영화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삽입곡 Chapter doof | 영화의 |
영화 매트릭스 레볼루션의 Navras | # 네오와 스미스가 인류의 사활을 걸고 싸우는 장면에 삽입된 곡이자 엔딩 크레딧 곡이다. 운명을 걸고 싸우는 비장한 장면에 잘 어울린다. |
영화 맨 오브 스틸 트레일러 OST 희망의 이상(An Ideal of Hope) ★ | |
영화 명량 4번 트랙 출정 ★ | 말이 필요없다. 마지막 일전을 향하는 듯한 이순신 자신과 장졸들을 보면서 내리는 "전군, 출정하라"이것으로 설명 끝..듣기 |
영화 미션 임파서블 4 : 고스트 프로토콜(2011) OST Kremlin with Anticipation #, From with Shove # ★ | 크렘린 침투와 탈출 과정에 나오는 음악으로 웅장한 클래식과 러시아의 대륙의 기상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일품. |
영화 미션 투 마스의 OST 'Where' ★ | 5분 2초부터가 자주 사용된다. 듣기 |
영화 반지의 제왕 OST 카잣둠의 다리(The Bridge of Khazad Dum) ★ | 반지의 제왕 영화중 반지원정대가 버려진 드워프의 도시 모리아에서 발록에게 쫒겨 탈출하는 장면이나 헬름협곡 전투에서 간달프와 로히림들이 우르크-하이들에게 돌격할때등의 극적인 장면에 사용되었던 음악이다. 영화를 보지 않았어도 콰콰쾅하는 고음에 자신도 모르게 바짝 긴장된다. |
영화 배틀쉽 OST 1번 트랙 'First transmission'# ★ | 적대적인 외계세력과의 조우 직전의 긴장감을 잘 표현한 음악. |
영화 백 투 더 퓨쳐 테마곡 ★ | 이 음악을 제작한 앨런 실버스트리는 헐리우드의 대표 음악 제작가 중 한 사람으로 백 투 더 퓨처 시리즈에서 어벤져스에 이르기까지 많은 할리우드 영화의 음악을 제작해 왔다. 이 음악은 SBS에서 방영된 '호기심천국'의 오프닝에 쓰이기도 했다. 유튜브 재생 |
영화 뱀파이어(또는 라이프 포스-Life Force- 한국개봉제목) 메인 테마음악 ★ | .오프닝 보면 무슨 스타워즈같은 웅장한 SF 영화로 생각할법한데 전혀 아니다. 우주에서 갑자기 지구로 와 사람 정기를 빨아들이는 우주 흡정귀들을 다룬 호러영화였다. 핑크 팬더 음악이나 <티파니에서 아침을> 음악으로 유명한 헨리 맨시니가 맡은 음악이 아까운 영화이지만 다른 SF영화, 우주선 출격에 이 음악을 넣으면 꽤 어울려서인지 매드무비로 많이 패러디되기도 했다. |
영화 베오울프 OST - What We Need Is A Hero ★ | 스파르타국스 테마곡으로도 유명. 유튜브 재생 |
영화 스타워즈 메인 테마 ★ |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당장 들어라. |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의 임페리얼 마치 ★ | 다스베이더 테마인지라 보스급 캐릭터나 누구 등장할때 넣기 좋다. 유튜브 |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 1의 <운명의 결투(Duel of the Fates)> (★) | 산스크리트어로 부르는 코러스가 웅장함을 더한다. 유튜브 |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 3의 <영웅의 싸움(Battle of the Heroes)> ★ | 스타워즈 프리퀄 트릴로지의 대미를 장식한 오비완 케노비와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역사적인 결투에 삽입된 곡. 유튜브 |
영화 신세계 ★ | 메인 테마 듣기. 엔딩 크레딧 듣기. 신세계 ost들. |
영화 아바타의 13번 트랙 The War ★ | 듣기 |
영화 어벤져스의 사운드트랙들 ★ | 어벤져스 메인 테마 #13 Assemble 6명의 히어로들이 서로 등지고 선 모습을 한바퀴 돌 때 나오는 배경음이다. 3분 20초부터 클라이막스 부분. #5 Helicarrier헬리캐리어 테마곡. |
영화 엑소더스 테마 ★ | MBC 주말의 명화 오프닝이라고 하면 모두 아 이거!!!! 할 거다. 영화의 제목이나 내용도 그렇지만, 크게 한 걸음 내딛으며 새롭게 시작하는 상황에 어울린다. |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OST '동방의 빛', '야마다와 봉구의 대결 2' | |
영화 인셉션의 메인 테마인 "Dream is Collapsing" ★ | 이 웅장함은 건물이 무너지거나 반전이 나올 때 특히 유용하다. 영화가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키면서, 그 시기에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마다 빠짐없이 등장했다. 들어보면 살짝 무서운 느낌도 든다. 유튜브 자동재생 |
영화 최후의 카운트다운의 메인테마 ★ | 미해군 항모전단의 위용이 느껴지는 위풍당당한 곡으로 한때 MBC 뉴스데스크의 메인 시그널로도 사용된 적도 있다. BGM으로 사용하면 볼폼없는 소함대도 일순간 대양을 호령하는 대함대로 탈바꿈되는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유튜브 |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의 He's a Pirate ★ | 몸쓰는 버라이어티 예고편용으로 매우 자주 들을수 있는 음악.[66] 유튜브 자동재생 리믹스판(김) 여담으로 이 곡은 밀덕후들에게 꽤 의미가 있는 곡인데, 일본 자위대가 홍보 영상에 사용한 것이 큰 호응을 불러 일으키자 한국에서도 질 수 없다며 군에서 홍보 영상을 만들었는데, BGM이 시큰둥한 곡조라 한 네티즌이 나서서 이 곡을 bgm으로 만든 한국군 동영상이 큰 인기를 끌게 되었고, 이후 군사 동영상에 대한 인지도가 크게 높아졌기 때문. |
영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저 사운드트랙들 ★ | #2 Project Insight #9 Taking a Stand |
영화 킹덤 오브 헤븐 삽입곡 | 십자군 전쟁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이니 만큼 곡의 기본 성격도 "동양과 서양의 충돌"이다. 특히 중세유럽풍의 음악과 이슬람 문명의 음악이 번갈아가며 나오는데 마치 두 문명의 거대한 충돌을 연상케 한다. 듣기 |
영화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의 OST Manners maketh man | 듣기 말이 필요없다. 들어보자. |
영화 타임머신 OST - Eloi | 처음엔 소박하고 잔잔한 원주민 전통 악기가 연주되다가 35초부터 원주민 부족의 조용한 합창이 시작되고 |
영화 터미네이터 2 메인 테마곡 듣기 |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최고 작품인 2편의 메인 테마로, 무언가 굉장히 강력한 것을 표현할 때 사용된다. |
영화 트랜스포머: 다크 오브 더 문 OST - It's Our Fight ★ | 위의 mind heist와 분위기가 비슷하다. 유튜브 재생 |
영화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의 forest battle ★ | [17] |
영화 퍼시픽 림 Main Theme Pacific Rim ★ | 아이언맨 실사영화 시리즈의 음악 담당인 라민 쟈바디가 음악을 담당한 덕분에 웅장한 분위기의 게시물의 브금으로 자주 사용된다. 출동계로도 쓰인다.듣기 |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part 2 statues | 호그와트를 지킬 때 나오는 브금 듣기 |
올리버 스톤의 알렉산더 영화 OST | 영화의 평가는 형편없지만[67], OST만큼은 좋다. 특히나 크레딧에서 나오는 타이탄 (1분 19초부터)★이나 알렉산드로스가 바벨론 입성때 나오는 바벨론의 꿈★은 들어야 안다. |
워터플레임의 <영광의 아침(Glorious Morning)> ★ | 플래시게임 전쟁시대의 배경음악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이 음악을 BGM으로 쓰는 게임이 꽤 있다.유튜브 자동재생지오메트리 대쉬(테크노 리믹스) 후속작 |
제임스 해니건의 소비에트 마치 | 역시 이 쪽도 공산, 소련 관련 군대나 각국 군대 영상에 엄청난 싱크로율을 보인다. 이 쪽은 헬 마치와는 달리 악의 군대로 보이지 않는 이점이 있다. |
조지 프레드릭 헨델의 수상음악★ | 아예 당시 영국 국왕이던 조지 1세에게 바쳐진 음악이니만큼 장중하고 위엄있는 분위기가 넘쳐 흐르고, 현대에서도 명사들의 컨퍼런스 입장 등 위엄있고 웅장한 분위기가 필요한 상황에 이용된다. 듣기 |
존 윌리엄스의 The Olympic Spirit ★ | 올림픽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웅장한 BGM. 참고로 1988 서울 올림픽 주제음악이기도 하며, 원곡 삼풍백화점의 몇 안되는 CF의 배경음악으로 쓰이기도 했다.CF 보기 |
주세페 베르디의 레퀴엠 '진노의 날'(Messa da requiem 'Dies irae') (★) | 초반에 엄청난 웅장함과 포스가 느껴지는 곡이다. 배틀로얄 영화(2번항목)에서도 쓰였다. 또한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에서도 중반에 무기 농부가 탄환에 맞아 깨진 전등 파편이 튀어 눈이 먼 상황에서 양손에 SMG를 난사하면서 달려오는 폭풍간지의 장면에서도 쓰였다. #카라얀 #클라우디오 아바도 |
카를 오르프의 칸타타 Carmina Burana(카르미나 부라나) 중 O Fortuna(운명의 여신이여) | 카를 오르프는 20세기 독일 작곡가인데, 이 사람은 잘 몰라도 이 곡 하나는 대중매체에 징하게도 쓰이기 때문에 못 들어본 사람 별로 없을 듯...정도가 아니라 아예 없을듯... 스포츠관련 프로와 주로 결합해서 나오고 중세풍에 웅장하게 혼성 성악단이 초반에 지르듯한 외침에 중반부에 빠른템포의 잦아들었다가 막판에 정신없이 휘몰아치는 바로 그 곡이다. 아서 왕 전설을 다룬 영화 엑스칼리버의 테마로 사용되어 유명해졌다. "운명, 세계의 여제(女帝)"라는 타이틀답게 단조롭지만 웅장하고 템포도 빨라서 긴장감있는 장면에서 많이 쓰인다. O Fortuna는 지휘자나 오케스트라단에 따라 굉장히 여러 버젼이 있지만 방송에서 가장 많이 접하는 연주는 엑스칼리버에 나온 버젼일 것이다. 엑스칼리버O Fortuna 실제오케스트라연주듣기 가사의미해설버젼 |
퀸의 하이랜더 주제곡 | 비록 영화는 불멸성과 권력에 대해 의문을 표하는 진지한 내용이지만 이 주제가만은 피를 끓게 만든다! 듣기 |
크림슨 타이드 Roll Tide ★ | |
핏불의 International Love | 본격 힙합계 웅장 왜곡계. 거칠고 신나는 비트가 인상적이다. 듣다 보면 도시의 전경이 스쳐 지나가는 듯 한 느낌을 받는다.어찌보면 열혈 왜곡계에도 어울리는 편. 2011년과 2012년동안 히트한 곡이다. 듣기 |
한스 짐머가 작곡한 배트맨 트릴로지 시리즈 메인 테마들 ★ | 크리스토퍼 놀란의 배트맨 시리즈에서 대표곡으로 인식되는 "A Watchful Guardian"이 유명하다.유튜브 자동재생[68] "Myotis"(배트맨 비긴즈의 OST) - 역시 웅장 그 자체다. 유튜브 자동재생 자매품으로 배트맨 비긴즈의 OST인 "Molossus"[69]도 들어볼 것을 권장한다. 유튜브 자동재생 다크 나이트 라이즈의 "Why do we fall"도 추천한다.유튜브 자동재생 |
마운트 앤 블레이드의 Travel neutral | 이 음악을 들으면 진짜로 넓은 대륙을 탐험하는 느낌이 든다. 듣기 |
Ore Wa Omae O Koete Iku | 원피스에 나오는 음악으로, 루피가 루치를 쓰러뜨릴 때, 알라바스타 극장판에서 크로커다일을, 그리고 흰수염이 아카이누와 싸웠을 때 나온 음악이다. 듣기 분노->회상->각성->끝의 분위기다. |
11 사건 왜곡계
제목 | 설명 |
Death Trap | Regular Ordinary Swedish Meal Time의 그 노래. 어떤 음식이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용감하게 저지를 수 있다. # |
E.S. Posthumus official album 'Unearthed' Track .06 "NARA" | 헐리우드의 유명 CG 업체 DIGITAL DOMAIN 이 자신들이 만든 영화의 제작과정을 담은 트랙을 유튜브에 뿌리면서 유명해진 곡. 포인트는 퍼쿠션이 달라지면서 bowl string section이 강한 음을 내는 구간. |
게임 GTA 4의 메인테마 Soviet Connection | 주로 곽한구와 킬러조가 자주 섞인다. 유튜브 자동 재생 |
게임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의 OST - Ambushed(Montenegro) ★ |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지금 당장이라도 뛰쳐 나와서 뭔가를 해결하고 싶어지게 만든다. 프롤로그 미션에서의 테마곡. Montenegro와 Ambushed라는 두 가지 이름이 있다. 웅장, 긴박하면서도 사이버펑크한 느낌이 일품. 듣기(오리지널 버전) 듣기(Low Key 버전) |
게임 슈타인즈 게이트 OST - Gate of Steiner | 슈타인즈 게이트의 메인테마라고 할 수 있는 음악.듣기[70] |
게임 취작의 메인테마 | 순식간에 귀축적 분위기로 탈바꿈시킨다 |
경찰청 24시의 테마 | 시트콤이나 방송등에 패러디용으로 나오기도 했다. |
경찰청 사람들의 메인테마 | # 아는 사람은 다 알지만, 오리지널 버전은 구하기 쉽지 않다. 그나마 바이올린 버전은 있다. 미디버전 |
공개수배 사건25시의 테마 | 방송에서도 다양하게 패러디되었다. 재생 |
드라마 뉴하트 오프닝 | 방송에서도 다양하게 패러디되었다. 듣기 |
드라마 배틀스타 갤럭티카 삽입곡 Prelude to War, Storming New Caprica | 각각 사일런 부활선에 대한 공격과 뉴 카프리카의 민간인 구출 작전에서 나오는 곡으로 긴박하면서도 웅장한 느낌이 든다. |
드라마 셜록의 'The Game is On' | BBC 드라마 셜록이 국내에서 유행하면서 많이 알려졌으며, 무한도전 탐정 아카데미 특집때도 한 번도 아니고 여러 번 사용되었을 정도로 국내에서 꽤 유명해졌다. 유튜브 자동재생 |
드라마 셜록의 How It Was Done | 시즌 2 막바지에 죽음을 위장하기위해 셜록이 사용했던 트릭을 해설하는 장면에서 나왔던 테마로, 오프닝 테마보다도 먼저 나온 시즌 3의 첫 테마이기도 하다.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와 같은 상황에서 써주면 매우 적절. |
사마귀 유치원의 '친구야~ 친구야~ 친구야~ 전자발찌 차보자' | 전자발찌 찰만한 범죄에 적절하게 사용되며, 가끔 낚시용으로 쓸 때도 있다. 듣기 |
애니메이션 데스노트의 L의 테마 | 유튜브 자동재생 사용예시 |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의 7번 테마 <범인의 아지트> | 유튜브 자동재생 |
영화 007 시리즈의 메인테마 | 수사물 분위기에 제격이다. 유튜브 자동재생, 모바일 |
영화 더 록의 인트로 테마 Hummel gets the Rockets | 한스 짐머의 명곡을 줄 세운다면 반드시 들어가며, 특히 비장한 분위기가 감도는 전주는 더 록이 아닌 다른 블록버스터 영화 도입부에 붙여봐도 미친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분위기가 분위기라 군대, 작전과 관련한 작품에 자주 깔리는데, 가끔 군대 정훈 영상자료에 튀어나올 때가 있다. MBC의 예능프로그램 "기인열전"의 시그널 이기도 했다.유튜브 |
영화 삼거리 극장 OST '똥 싸는 소리' | 앞의 것들과는 달리 특정 사건의 당사자를 욕할 때 자주 사용된다.유튜브 자동재생 |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OST Poverty | 한낮의 사건들을 떠올리게 한다. 유튜브 자동재생 |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 오프닝 테마 | 미궁에 빠진 사건 설명에 적절. 유튜브 자동재생 |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의 마지막 반전 공개 장면에 쓰인 노래 | 곡 이름은 불명. The Greatest Trick으로 추정. 엄청난 반전(개그 제외)에 써주면 좋다.유튜브 자동재생 |
12 긴장 왜곡계
제목 | 설명 |
Clint Mansell의 Requiem for a tower | 영화 레퀴엠 포 어 드림의 OST인 Lux Aeterna를 재편성해 만든 곡이다. 반지의 제왕 두개의 탑 영화 트레일러에 사용되었다. |
Karl Jenkins의 Palladio | 듣기 옛날 드라마에서 파멸의 순간이나 불륜 현장, 긴장이 고조되는 순간에 BGM으로 깔리는 음악. 웅장하면서도 뭔가 파국이 다가올 것 같은 긴장감을 잘 표현하였다. 묵직한 느낌 덕택에 웅장 왜곡계로도 쓰인다. |
Karsten Koch의 Blue Valley | 업링크 삽입곡으로 단순히 인터넷을 해도, 매우 긴박하면서 중요한 걸 하고 있다고 느끼게 된다. 듣기 |
woodkid - run boy run | 상단에서도 언급된 그룹인 우드키드의 곡.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독일판 광고와 다잉 라이트의 트레일러에 사용되었다. 우드키드 특유의 긴박감 넘치는 곡이다. 듣기 |
게임 7 days a skeptic의 OST - The Welder | 국내에서는 잘 안 알려진 게임이지만 우주선에서 부활한 존 데포에게 쫒기는 상황의 긴장감과 게임의 최후반으로서 대미를 장식하는 곡 듣기 |
게임 Bastion의 Bynn the Breaker | 게임 내에서 무기 시험, 전투 등을 할 때 나오는 테마로 시작부터 끝까지 높은 긴장감이 유지되는 음악이다. 유튜브 |
게임 Dying Light의 Escape | 게임 내에서 최종전 당시 게임상에서 최악의 적인 볼래틸들에게서 쫓기면서 하수구를 탈출(Esacpe)하는 와중에 재생이 되는데, 극한의 긴장감을 느껴지게 만든다. 유튜브 플레이 영상 |
게임 Five Nights at Freddy's 2 트레일러 BGM | 처음엔 "London bridges falling dawn"라는 동요가 나오다가 갑자기 긴장감과 공포감이 느껴지는 Bgm으로 바뀐다,중간 폰가이의 목소리와 마지막의 울음소리는 덤. 보기 |
게임 도타 2의 The International의 드래프팅(픽밴) 배경음악 | 드럼의 묵직한 비트로 빠르게 연주하는 중반부는 긴박함이 느껴진다. |
게임 록맨 ZX 시리즈 BGM - Zero-Resurrected dNewgrounds Audio Portal 의 Soul Ablaze | ZXA의 최종보스와의 전투시 브금. 누군가가 새하얗게 불태우는 싸움을 할때 쓰기 좋다. |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Gravity Core ★ | 블랙헤븐의 보스 스우의 1페이즈 브금. 블랙헤븐 코어와 싸울 때로, 아직 스우 본체가 능동적으로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스우가 폭주하는 3페이즈의 브금 Gravity Lord Rise와는 달리 긴장감을 강조시킨 느낌이다. 듣기 |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Demian ★ | 히오메의 보스 데미안의 1페이즈 브금. 데미안이 파멸의 검으로 폭주하기 전에 모습으로 세계수를 흡수해 초월자의 힘으로 메이플 월드를 파괴하려는 히오메의 최종보스답게 긴장감을 끌어올렸다.듣기 |
게임 메탈기어 솔리드 OST 中 Encounter | 잠입을 하다가 적에게 들켜서 경계모드가 발동되었을때 흘러나오는 음악. 지금 당장 어디로 급하게 도망가거나 숨어야 할 것만 같다.# |
게임 메탈슬러그 시리즈 OST 中 Steel Beast | 시리즈 전통의 보스전 음악이다. 강철의 짐승이란 제목처럼 플레이어 캐릭터보다 몇 배는 큰 보스를 |
게임 배틀필드 4의 테마곡 Warsaw [71] | 웅장왜곡계에도 속하며, 초반에는 긴장되는 비트로 흐르다가 중간쯤 공백부분이 있는데, 이부분 이후 제대로 터지기 시작한다. 이 브금을 이용한 영상들의 대부분도 이 공백부분의 타이밍을 이용해 끝내주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한다.유튜브 티비플 영상 15초부터 |
게임 삼국지 공명전의 OST 중 '퇴각' | 원판(윈3.1판)에서 명곡으로 꼽혔으나 어째서인지 윈95판에서는 잘려나간 두 곡 가운데 하나다. 게임에서는 관우의 맥성 퇴각, 1장의 마지막 전투인 이릉전투, 공명의 1차북벌 실패 후 한중 퇴각전까지 3번 쓰였다. 듣기 |
게임 슈퍼 마리오 갤럭시의 '쿠파와의 전투 1차전' 듣기(30분 버전) | 명곡이 많은 마리오 갤럭시의 음악 중에서도 쿠파와 싸우는 음악은 굉장히 긴박하고 위협적이면서도 웅장하기에 거대한 사건이 일어나는 파노라마형 영상의 음악으로 쓰인다. 당장 러시아의 적백내전을 설명하는 영상[72]에 쓰였는데 네티즌들의 덧글이 마리오를 소련군으로 비유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
게임 심즈의 건설 모드 BGM 5번 | 해당 게임의 건설 모드 음악은 대체로 차분한 피아노 음악인데, 이 곡은 우울하게 시작하다가 2분 이후로 미친듯한 임프로브를 전개하여 초등학교 시절에 플레이하던 플레이어들에게 겁을 많이 줬다고 한다. 현대 음악에서는 흔치 않은 다단조 음계라서 그런 듯 하다. 임프로브가 주가 되는 곡이라 미친 난이도를 자랑하기 때문에 피아노를 취미삼아 배워보는 사람들에게는 강렬한 좌절감을 선사한다. 듣기 |
게임 아웃라스트 OST | 유튜브 링크 서서히 깔리는 차분하면서 긴장감을 주는 음악이 많다. 다만 15번, 24번, 37번 곡 등 대놓고 긴박한 느낌을 줘서 도주장면에 어울리거나 3번, 22번 곡처럼 깜놀신이나 갑툭튀에 어울리는 곡들은 부분적으로 공포 왜곡계에 쓰이기도 한다. |
게임 에이스 컴뱃 X2 OST - Spiridus' Retreat |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중대한 선택의 기로에 놓인 상황에 간혹 쓰인다 듣기 |
게임 역전재판 OST '추궁 ~ 궁지에 몰아넣어서' | 재판장님 이걸 한번 봐주십시오! 유튜브 Variation 레이튼교수 VS 역전재판 역전재판 아카펠라 |
게임 월드 오브 탱크의 In to the battlle | 월드오브탱크에서 한때 극박한 상황에 처해진 상황이나 심리전이 펼쳐지면 나오던 음악. 지금은 게임내에선 안나온다. 전투에서 우리쪽으로 승세가 기울어지는 상황이나 전투가 긴박해지는 상황에 어울린다. 듣기 |
게임 엑스컴: 에너미 언노운의 Enemy Unknown | 외계의 침공이란 주제에 어울리는 음악. 듣기 |
게임 전국무쌍 4 카와나카지마 전투 OST DLC 버전 | 전국무쌍 4에서 타케다 신겐과 우에스기 켄신의 대혈전을 그린 카와나카지마 전투를 그린 장면의 OST로 여기서 안개속에서 급습을 가하는 듯한 압도적인 긴장감과 후반으로 갈수록 더한 흥겨우면서도 긴장감이 더해지며 카타르시스도 점점 느껴진다. 유튜브 자동재생 |
게임 전국무쌍 4 혼노지의 변 OST Destiny | 오다 노부나가의 최후인 혼노지의 테마[73]로, 처음의 코러스와 중후반의 빠른 음악이 긴장감을 느끼게한다.듣기 |
게임 총성과 다이아몬드의 OST 36번 저지먼트 | 그저 1:1로 비무력 대치하는 장면에서 흘려주기만 해도 치열한 교섭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된다. 한쪽 인물이 비무장 상태라면 더욱 비슷해진다. 유튜브 자동재생 |
게임 클로저스의 CM_DUNGEON_4 | 클로저스의 네 번째 지역인 G 타워 옥상의 던전 BGM으로 처음 그 모습을 드러냈으며, 훗날 정식요원 승급을 위한 코스 중 하나인 큐브의 BGM으로 더욱 유명해지게 되었다. 음악 자체도 긴장감과 웅장함을 담아내고 있으며, 더욱이 클로저스 유저들에게는 들을 때마다 큐브의 악몽을 떠올리게 하기도 한다. 때문에 웅장 왜곡계에도 들어갈 수 있고, 공포 왜곡계에도 들어갈 수 있다(...). 유튜브 자동재생 |
게임 트러스티 벨 ~쇼팽의 꿈~ OST - Leap The Precipice | 배틀테마 |
게임 팀 포트리스 2 의 Right behind you | 뭔가 일이 일어날것만 같은 긴장감을 준다.유투브 자동재생 미트 더 스파이에서 나온 음악 |
게임 프로토타입 2 의 OST track1 resurrection | 앞 부분이 무엇인가 잘못된 일이 발생한 것을 바라보는 장면에 쓰인다. 푸른거탑 22화에서 채용 |
게임 하프 라이프 2의 CP_Violation과 Something Secret Steers Us | CP Violation Something Secret Steers Us Something Secret Steers Us는 전 작의 Nuclear Mission Jam에서 약간 변형을 준 것이다. |
게임 환상수호전의 Tense Crisis | 보스를 상대하는 긴장감을 배가시키는 곡으로 특히 일기토 때는 황량한 바람이 부는 효과음까지 나온다. |
게임 환상수호전의 Theme of Tension | 곡명에 걸맞게 도입부부터 긴장타게 만드는 곡이다. |
그것이 알고싶다 시그널 음악 | 미스터리한 미해결 사건, 혹은 연쇄살인사건 등의 기묘한 사건 분위기에 절묘하게 어울린다. 이상하게도 온전한 시그널 구하기가 다른 시그널에 비해 매우 힘들다고 한다. 듣기 |
드라마 각시탈의 수호신 ★ | 기무라 슌지와 이강토가 검도 대련할 때 쓰인 곡. 런닝맨 등 다양한 예능에서도 쓰인 적이 있다. 듣기 MV |
드라마 그 여자 OST '상처' | 심혜진 주연의 SBS 금요드라마 그 여자[74]의 OST곡으로 당시 SBS 예능[75]을 비롯한 각종 방송 프로그램의 긴장 유발 상황시 자주 활용되었다. 해당 항목에 올라온 드라마 황진이의 엉퀴바람이라는 곡을 작곡한 엄기엽의 곡.블로그 글 참조 |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OST - Passion | 강마에와 강건우 혹은 강마에와 석란시 오케스트라단의 갈등사이에 자주 깔리는 음악. 불륜이나 극단적인 상황에서도 많이 쓰인다. 듣기 |
드라마 자이언트 OST - Be Chance | 1회부터 조필연이 황태섭에게 금괴 강탈을 지시하는 모습과 군무원들이 밀수된 금괴를 확인하는 장면을 시작으로 극중 긴장감이 나오는 장면에서 잘 쓰인다. 듣기 |
드라마 제5공화국의 오프닝 테마 Deus Non Vult | 이 음악을 들으면 |
드라마 패션 70s 오프닝 | SBS 2005년작 드라마 패션 70s의 오프닝 곡으로 당시 SBS 예능을 비롯한 각종 방송 프로그램의 긴장 유발 상황시 자주 활용되었던 곡 듣기 |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OST - Resolver | 유튜브 자동재생 : 동명의 드라마의 수록곡. 본격 클라이막스. |
드라마 하얀거탑 OST 'B rossette' | 한국판 하얀거탑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곡. 곡의 전체를 들어보면 탱고느낌의 곡이지만[76], 주로는 곡의 앞부분만 짧게 활용한다. 영상에 BGM으로 사용하면 언쟁/대치의 상황에서의 긴장감이 폭발하게 되고, 별 것 아닌 것을 발견한 상황에서도 뭔가 출생의 비밀 같은 대단한 것을 얻어낸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듣기 그런데 요즘은 푸른거탑 때문에 군대 관련 짤방으로 더 많이 쓰이는 거 같기도 하고. |
드라마 하얀거탑 OST 'Doct To Mucosa' | 하얀거탑 OST 중 긴박감이 가장 강조된 음악이다. 속도감 역시 굉장하다. 듣기 |
드라마 하얀거탑 OST 'The Great Surgeon' | 하얀거탑을 통해 유명해졌지만 원곡은 뮤지컬 바람의 나라 무휼편 중 전쟁신 BGM '무휼의 전쟁'. 드라마에서는 곡 제목에서 보이듯 장준혁의 수술장면에서 나오는 곡이다. 별 것 아닌 상황에서도 이 곡을 넣으면 마치 시한폭탄을 진 듯 긴박한 상황으로 탈바꿈한다. 듣기 |
드라마 황진이 OST 엉퀴바람 | 낮은톤의 비장한 현악기로 시작되는 인트로는 결정적인 순간 직전에 화면을 잠시 멈출 때나 클라이막스등에 자주 사용된다. 왠지 하얀거탑 OST를 연상케 하기에 엉뚱하게 하얀거탑 OST에서 이 곡을 찾는 이들이 많다. 듣기 |
딤무 보거의 Progenies Of The Great Apocalypse | 어디서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곡. 블랙 메탈과 오케스트라의 조합에 힘입어 시작부터 압도적으로 웅장하고 화려하다. 듣기 오케스트라 버전 듣기 |
리베카 루커(Rebecca Luker)의 Ave Maria | SBS 드라마 경찰특공대와 천국의 계단에서 대단히 자주 등장했던 OST. 요즘도 각종 예능프로그램의 왠지 열심히 달려야 할 상황 등에서 종종 사용된다. 듣기 |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중 'phantom of the opera' | 전주만 들어도 머리카락이 거꾸로 솟을 듣한 긴장감 작렬. 듣기 |
본드의 Explosive | 의외로 많이 쓰인 노래다. 아마 곡조는 분명히 아는데 제목을 모르는 노래의 대표주자.유튜브 자동재생 가물가물한 경우 편곡 전 원곡인 Andreas Johnson의 Glorious 전주부분도 함께 들어보면 감이 올 것이다. 앞쪽 19초 무렵부터 |
안토니오 비발디의 사계 중 여름 3악장 | 금방이라도 폭풍이 몰아칠 것 같은 긴장감을 선사한다. 물론 원곡 뿐만 아니라 이 곡을 샘플링한 다른 곡들도 마찬가지. (예시 : Vanessa Mae의 Storm, Yanni의 Storm) |
애니메이션 NOIR OST - Salva Nos | 거의 레퀴엠이나 다름없다. 총격전 또는 암살 장면에 집어넣기 딱 좋다. |
애니메이션 R.O.D OVA의 오프닝 R.O.D의 테마 | 맨 위에서 서술했던 것처럼 UCC나 매드무비에 들어가면 분위기가 첩보액션물로 심히 왜곡된다. 듣기 |
애니메이션 도박묵시록 카이지 2기 OST 중 Hyper Zawa | 작곡가는 타니우치 히데키. 이것 말고도 시리즈가 Little Zawa, Max Zawa 등으로 많지만 가장 긴장감이 쩔고 웃음기가 없는 걸로 선택. 다른 것도 상관은 없다. 다만 곡 도중에 대놓고 "자와! 자와!"하니까 문제지 듣기 |
애니메이션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OST Pugna Cum Maga ★(?)[77] | 사건 왜곡계에도 어울리는 음악이다. 작중에서도 약하고 내성적이기만 하던 소녀가 강해지기 위해 야쿠자를 털어서 무기를 훔쳐갈때(...) 나온 음악. 듣기 |
애니메이션 소년탐정 김전일 OST의 질주(메인 테마) | 빠르게 뛰는 심장소리와 같은 리듬이 새기는 당장이라도 밀실의 시체를 향해 달려가는 듯한 긴박감이 일품. 특히 마지막 부분은 긴장감을 최대로 부채질한다. |
애니메이션 시티헌터 엔딩곡 - Get Wild | Roundabout와 비슷하게 비장미 넘치는 엔딩으로 만들어 준다. 예시(니코동 계정 필요) |
애니메이션 신세기 에반게리온 OST The Beast | 신세기 에반게리온의 멜로디는 유명한데 곡 이름은 모르는 대표적인 BGM으로, 46초 부근에 위치하는 효과음은 매우 유명하다. 특히 1박2일에서 쓰인 걸로 유명. 위기에 처했을 때 쓰면 적절하다. 런닝맨 초기에 김종국이 쫓아올 때 쓰이기도 했다.듣기 |
애니메이션 죠죠의 기묘한 모험 TVA판의 ED곡 Yes - Roundabout | 6화의 마지막 장면인, 체펠리가 자신의 죽음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타커스와 싸우러 가는 장면에서 이 곡의 전주가 이렇게 절묘하게 깔렸다. 보다시피 전주의 "우―――웅― 따라란∼"하는 부분이 긴장감을 더해주는 덕에 나온 인상깊은 장면. 그 이후로, 니코동에는 Roundabout만능설이라는 태그로 갖가지 애니에 Roundabout의 전주를 까는 매드무비들이 나오게 되었다. 원 장면을 더더욱 긴장감 넘치게, 또는 비장미가 넘치도록 보이게 하는 것이 묘미. |
애니메이션 핑크 팬더(Pink Panther) 메인 테마곡 | 초반 부분만 들어도 '아하 이 음악!' 하게 되는 너무나 유명한 애니 주제곡이다. 탐정이나 범죄자가 등장하는 코미디물에 많이 쓰인다. 듣기 |
애니메이션 학교생활!의 OST 중 '뿌리치고 달려!' | 제목에서부터 곡의 분위기가 전부 설명이 되며, 실제로도 들어보면 뒤에서 쫓아오는 무언가 위협적인 존재로부터 달아나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게 된다. 듣기 |
영화 공공의 적 메인테마 | 그것이 알고싶다 시그널 음악과 비슷하지만 이쪽의 경우엔 초반부만 좀 미스테리한 분위기고 곡 분위기는 약간 신박하게 흥한다. 듣기 |
영화 노잉 OST New York | 듣기 토론에서도 나온 곡인데,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도 몇 번 나오고, 어딘가에 쫓긴다는 느낌을 줄 때 효과적이다. |
영화 다크 나이트 OST - Why so serious? | 작중에서 조커가 등장할 때마다 나오는 음악. 초반의 음이 점점 올라가는 부분은 공포 왜곡계에도 적절하다. 듣기 |
영화 대부의 메인 테마 Godfather Theme | 이것도 설명이 역시 必要韓紙? 오케스트라 버전과 이탈리아 전통악기로 연주한 클래식 버전이 있는데 오케스트라 버전이 훨씬 웅장하다. 최종보스가 나오면 왠지 모르게 아우라가 느껴지는 곡. 웅장함에도 써먹을 수 있다. 오케스트라 버전 클래식 기타 버전 |
영화 더 록의 Green Smoke | 스탠리가 임무 완수를 알리는 녹색 신호탄을 터뜨리고 그것을 출격한 F/A-18 편대 가 폭격을 개시하기 몇 초전에 발견되어 급히 폭격 중지 명령이 떨어지는 장면의 긴장감을 높였다. 듣기 |
영화 롤라 런의 Running One | 독일 영화 롤라 런의 삽입곡으로 카드캡터 체리가 SBS에서 방영되었을 때 다음화 예고에 이 삽입곡이 들어가기도 했다. 반복적인 비트로 계속되는 긴장감이 일품. 듣기 |
영화 매트릭스 OST 'Spybreak' | 영화 내에서 네오가 모피어스를 구출하러 가면서 건물 내에서 싸우는 장면에 사용되었는데 이 때 이 장면을 슬로우모션으로 연출함으로 이 음악과의 절묘한 싱크로율을 보여주었다. 듣기 이후 방송등지에서 매트릭스 패러디나 기타 슬로우모션이 들어간 장면에 자주 들어가게 된다. |
영화 매트릭스 리로디드 OST 'Mona Lisa Overdrive' | 영화를 본 사람은 알겠지만 차량 추격씬에서 들으면 긴장감이 폭발적으로 상승하는 느낌을 체험할 수 있다. 듣기 참고로 같은 제목에 전혀 다른 그룹에서 작곡한 곡도 있고 매트릭스에서 쓰인 OST도 버전이 여러 개 존재하기 때문에 이 점을 유념하기 바란다. 여담으로 모나리자 오버드라이브는 윌리엄 깁슨 작가의 사이버 펑크계 SF 소설의 기념비적 작품인 뉴로맨서의 세 번째 속편의 이름이기도 하다. |
영화 모탈 컴뱃 OST 5번 트랙 'Control' | TV 버라이어티 프로에서 많이 쓰였던 곡이다. 듣기 |
영화 미션 임파서블 오프닝 | 어떤 상황에서도 분위기가 첩보물이 된다. 유튜브 자동재생 |
영화 베토벤 OST 中 The Dogs Let Loose | 호기심천국, 진실게임에서 자주 삽입되었던 곡. 듣기 |
영화 블레이드 러너의 End Titles | 반젤리스의 작품으로, 근미래적인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지는 명곡이다. 국내에는 MBC의 특선영화 타이틀로 쓰여 유명해졌다. |
영화 살인의 추억 中 얼굴들(The Faces) | 스펀지의 초고속 카메라 BGM으로 쓰인 그 곡. 듣기 |
영화 석양의 무법자 테마곡 | 흔히 서부극 하면 단박에 떠올리는 그 전설의 BGM. 연주 초반의 긴박한 느낌과 더불어 곡이 진행될수록 점점 더 웅장해지는 덕분에 비장함이 한층 더 강렬해진다. 듣기 |
영화 실미도 OST 684 부대 | 듣기 실미도 부대원들이 훈련을 받을 때 나오는 배경음. |
영화 싸인 OST 테마곡 | 더 이상 설명이 必要韓紙? 듣기 |
영화 쏘우 테마(Hello Zepp) | 충격적인 엔딩과 함께 유명한 테마곡. 직쏘 사진과 함께라면 효과는 배가 된다. 듣기 활용 |
영화 언더 시즈 OST - The Takeover | TV쇼 진품명품의 그 음악. 그 영향으로 깔리는 순간 긴장감 있게 무언가를 감정하는 분위기가 되어버린다. 듣기 |
영화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저의 윈터 솔져 테마곡 | #6 The Winter Soldier, #13 The Causeway 음산한 배경음과 함께 중간중간 비명소리가 섞여나오면서 박자가 빨라진다. |
영화 크로우즈 제로의 'Into the Battlefield' | 결전의 장소로 향하는 상황이나 1:1, 1:多, 多:多 상황에서 대치하다가 서로 맞붙어 싸우는 상황에 넣어주면 몹시 적절하다. |
영화타짜 the invisible end of gamble | 어떠한 이유로 궁지에 몰린 긴박한 상황에 사용하면 딱. 개그 콘서트의 코너 큰 세계에서도 사용되었다. 듣기 |
영화 톤먼트中 호수 곁의 두 사람(Two figures by a Fountain) | "자본주의: 러브 스토리"에서 쓰이기도 했다. 서서히 망해가는 장면에 적절하다. 듣기 |
영화 특전 U보트의 OST | 2번 트랙 Titel은 소나 탐지음의 긴장감과 폭뢰의 공포감 등 차가운 해저의 폐소공간인 잠수함 선실의 분위기를 실감나게 묘사하였다면, 4번 트랙 U96은 마치 전투개시와 함께 금방이라도 어뢰를 발사할 것만 같은 잠수함 전투 특유의 긴박감을 잘 그려내고 있다.(U96은 아래의 출동계 쪽도 잘 어울린다.) 2번 트랙 Titel 4번 트랙 U96 1번 트랙 Anfang |
오프스프링의 the kids aren't alright | 국내에서도 드라마의 마지막 화에서 자주 사용된다. 신나는 멜로디에 속지말자. 우울한 가사가 일품.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의 방송 투니버스에서 신기동전기 건담 W의 매드무비 BGM으로 쓰인 경력이 있다. 듣기 |
이디오테잎의 Melodie | 더 지니어스의 오프닝으로 사용되며 쫄깃한 심리를 자극하는 효과음으로 사용. 긴장되는 상황뿐 아니라 반전이 드러나는 희열에 찬 순간에도 어울린다.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7화의 콩픈패스 명장면에도 삽입된 곡. BGM을 편집하지 않고 통으로 사용하면서 화면을 BGM 느낌에 맞게끔 빠르게 편집배치해 영상적인 면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사용 장면. 29초부터. 곡 자체도 거침없는 승부사 느낌을 주기에 아주 좋은 곡이다.곡 전체 듣기 예시 -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 오프닝 모음 |
펜듈럼의 Propane Nightmares | 유튜브 자동재생 |
아람 하차투리안의 Sabre Dance(칼의 춤) | 유튜브 |
Karl Jenkins의 Palladio | 듣기 옛날 드라마에서 파멸의 순간이나 불륜 현장, 긴장이 고조되는 순간에 BGM으로 깔리는 음악. 웅장하면서도 뭔가 파국이 다가올 것 같은 긴장감을 잘 표현하였다. 묵직한 느낌 덕택에 웅장 왜곡계로도 쓰인다. |
13 추억 왜곡계
이 계열의 음악은 보통 무언가를 회상할 때, 내용을 훈훈하게 만들어준다. 이 계열의 음악은 특히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제목 | 설명 |
Brian Hyland - Sealed With A Kiss | 80년대의 사진과 함께하면 묘하게 싱크로를 보여준다. 또한 SBS에서 노인을 소재로 한 오락프로 클로즈로 어머니와 아버지의 추억이 담긴 영상과 나레이션이 나올 때 사용돼서 눈물샘을 자극하게 만들었다. 듣기 |
Mary Hopkin - Those were the days | Brian Hyland - Sealed With A Kiss 과 용법이 거의 유사한데 이 쪽은 멜로디가 좀 구슬픈 느낌인지라 좀 씁쓸한 추억을 상기시킬 때 쓴다.듣기 'Dorogoi dlinnoyu'라는 러시아 민요를 리메이크한 곡, Dorogoi dlinnoyu |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Temple of Time과 Remembrance | 시간의 신전에서 쓰이는 브금으로, Temple of Time은 잔잔하고 쓸쓸한 분위기로 지나가버린 과거를 돌아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 한편, Remembrance는 전자와 멜로디는 비슷하지만 전체적으로 더 밝은 분위기여서 좋았던 추억을 회상하는 느낌이다. Temple of Time Remembrance |
게임 메탈기어 솔리드 4의 Metal Gear Saga ★ | 여태까지 있었던 메탈기어 시리즈의 스토리를 모두 정리해주는 느낌의 메인테마급 음악으로 처음에는 조금 긴박하고 웅장한 선율이 펼져지지만 이런 선율에도 불구하고 옛 기억들이 서서히 자라나는 느낌이며 마지막 부분에는 잔잔하면서도 감동적인 선율이 흐르면서 끝나는 명곡.듣기 |
게임 슈퍼 마리오 64 End theme | 뭔가 여태까지의 쌓이고 쌓였던 스트레스를 한꺼번에 날려버리는 그런 bgm듣기 |
게임 크로노 트리거 OST - 바람의 동경 | 잔잔하면서도 여운이 느껴지는 배경음이다. 유튜브 |
게임 페르소나 3 엔딩 - 너의 기억 | 주인공(페르소나 3) 항목 참조. 주인공이 페르소나3에서 맞이하는 결말과 연관 깊은 곡으로, 훈훈해지면서도 가슴 아픈 곡이다. 듣기 |
게임 페르소나 4 노멀 엔딩 - Never More | 주인공이 자칭 특별 수사대와 마츠나가 아야네, 오자와 유미, 나가세 다이스케, 이치죠 코우, 에비하라 아이, 코니시 나오키, 도지마 료타로, 도지마 나나코의 배웅을 받으며 도시로 돌아갈 때 흐르는 곡이다. 친구들과 함께 했던 시간을 생각한다면 감동이 배가 될 것이다. 듣기 |
게임 페르소나 4 더 골든의 SNOWFLAKES | 주인공이 도시로 떠나가기 전의 겨울에 흘러나오는 곡으로, 눈 내리는 이나바시의 풍경과 함께 이제 곧 떠나야 할 주인공의 심정을 담아낸 곡이다. 1년동안 친구들과 쌓았던 우정이 그리워 질 때면 들어보도록 하자. 듣기 |
게임 포켓몬스터 태초마을 BGM | 1세대 때의 BGM이 가장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BGM이다.듣기 |
게임 환상수호전 1의 테오의 집 테마 | 메인 테마곡의 기타 버전으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데 딱이다. |
게임 바이오쇼크 인피니트의 'Will The Circle Be Unbroken' | 1907년에 작곡자인 찰스 가브리엘이 작곡하고 에이다 하버슨이 작사한 찬송가로 게임 바이오쇼크 인피니트에 나와서 유명해졌다. 원곡은 찬송가 느낌이 물씬 풍기나 인게임에서는 특유의 기타풍으로 깊은 추억에 잠기게 된다. 애초에 내용도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회상이니. 원곡 게임 버전 |
꼭두각시 | 초등학교 운동회 때 1~2학년 꼬꼬마들의 율동 시간에 브금으로 자주 쓰이는 곡으로, 듣는 이의 유년시절 |
더 클래식 - 마법의 성 | 동화같은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져서 어린 시절의 동심을 회상하는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인스트루멘탈 버전이 과거 삼성전자 '또 하나의 가족' 이미지에 쓰이면서 훈훈한 가족애를 표현하는 분위기도 느껴진다. 한편 과거에는 삼성전자를 상징하는 적절계 BGM이기도 했으나 현재는 Maroon 5의 'Move Like Jagger'에 그 위치를 넘겨주었으니... 듣기 |
드라마 여인천하 주제곡 | 원래는 예능에서 왕비나 공주, 후궁이 나올 때 깔아주던 나름 웅장한 브금이었으나 개그 콘서트의 위대한 유산에서 잊혀져간 옛사람과 옛 물건을 소개해줄 때 깔아주는 |
드라마 옥탑방 고양이 타이틀곡 <Come Back To Me> | 듣기 |
비틀즈 - Yesterday | 과거의 회상에 잠기게 하는 노래이다. 유튜브 |
애니메이션 괴물 이야기-supercell-君の知らない物語 | 가사와 MV에서도 어떤 여름의 날의 추억을 회상할 수 있다. 물론 노래에서도. 듣기 |
애니메이션 극장판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반역의 이야기의 엔딩곡 君の銀の庭 | 반역의 이야기 엔딩곡이다.듣고 있으면 옛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는데...문제는 가사가 상당히 암울하다.가사가 시궁창항목에도 서술되있다.음만 들으면 추억이 떠오른다.듣기 |
애니메이션 극장판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의 I miss you ★ | 쿄코가 자폭한 후 호무라가 석양빛 무덤가에서 홀로 앉아 있을때 나오는 음악이다.위의 감동 왜곡계의 Ill be with you를 어레인지 한 곡이다.듣고 있으면 뭔가 슬픈 옛 추억이 떠오르는 느낌을 받는다.마침 제목의 뜻도 "당신을 기억하겠다이다듣기 |
애니메이션 다!다!다! OST - 미유는 전학생 | 매 화마다 끝부분에 완냐가 하루 일과의 마지막인 육아일기를 쓸 때 주로 들려온다. 작품을 몰라도 한번쯤은 들어봤을법한 음악. 유튜브 듣기 |
애니메이션 아즈망가대왕 OST - 신학기(Shin Gakki) | 잔잔한 것이 추억 관련 자료에서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듣기 |
애니메이션 어른제국의 역습 OST - 히로시의 회상 | 짱구는 못말려 역사상 최고의 장면에서 나오는 음악. 가급적이면 노래만 듣지 말고 영상과 함께 듣자.[78] |
야니의 <Once Upon A Time> | 뭔가 인간극장이나 다큐멘터리 성공시대 같은 교양 다큐멘터리 등의 오프닝으로 쓰이면서 훈훈한 인간관계와 좋은 추억을 아름답게 보여주는 느낌이다.듣기 |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 OST - History, | 주로 다큐멘터리 등지에서 추억을 이야기 하거나 감상적인 상황에 자주 애용되는 곡이었으나... 원래 이 항목에 있던 '1997 spring' 의 경우 개그콘서트 새 코너 '나쁜사람'에 BGM으로 이용되며 안습 왜곡계로 용법이 변화해버려서 항목을 옮겼다. |
영화 대부의 테마 | 훈훈함 보다는 한 때의 시절을 떠올리는 비장미로 느껴진다. 유튜브 |
영화 러브레터 OST - Winter Story | 지나간 좋은 날의 추억, 특히 겨울날의 훈훈한 추억을 환기시킬 때 많이 이용된다. 듣기 |
영화 시네마 천국 OST - Love Theme | 엔니오 모리코네의 무수히 많은 대표곡들중 하나로, 특유의 잔잔함으로 최고의 영화음악을 꼽으면 꼭 거론되는 음악중 하나. 듣기 |
영화 클래식 OST - 반딧불이 | 유튜브 |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OST - Childhood Memories 중간 분위기 반전 부분 | 해당 부분은 다른 OST인 Friends와 같다. 유튜브 자동재생 어린이 관련 행사 및 캠페인, 자연보호 캠페인 등등 동심을 훈훈하게 살리는 BGM으로 활용됐다. 첫부분과 마지막 부분이 안습 왜곡계라면, 중간의 분위기 반전되는 부분은 어린이 관련 행사 및 캠페인, 자연보호 캠페인 등등 동심을 훈훈하게 살리는 BGM(... )으로 활용됐다. |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OST - Photographic memories, Friendship and love | Photographic memories 듣기, Friendship and love 듣기 |
오아시스싱글 Shakermaker 싱글 B-Side D'yer Wanna Be A Spaceman? | 듣기 실제로 노엘 갤러거의 꿈이었던 우주비행사를 소재로 한 노래다. 듣다보면 초등학생시절에 친구랑 놀던 |
요제프 하이든 - 트럼펫 협주곡 Eb 장조 | 장학퀴즈 시그널. 그야말로 장학퀴즈의 상징과도 같은 곡. 사람들이 하이든은 몰라도 장학퀴즈 시그널이라면 아마 대부분 기억하고 있을 듯. 장학퀴즈를 상징하는 음악이기 때문에 이 배경음악을 깔면 영상의 주인공이 수재처럼 보이는 효과도 있어 적절계로도 쓰인다. 대표적인 예로 비정상회담의 타일러 라쉬 테마곡 듣기 |
유재하-지난 날 | 추억 회상에는 말이 필요 없는 곡.듣기 |
이용복 - 어린시절 | 어렸을 때 동심 속으로 돌아가는 기분이 들며 어린이 관련 동영상에 엄청나게 활용 빈도가 높은 BGM 듣기 |
자전거 탄 풍경 - 너에게 난, 나에게 넌 | 손예진, 조인성 주연 영화 '클래식'의 OST이기도 하다. 특히 옛사랑과 관련된 추억에 들어맞는 음악. 듣기 |
장국영 - 당년정 | 다큐멘터리 프로보단 예능프로에서 나온 적이 더 많은 듯. 유명한 추억의 영화에 나오는 추억의 주제곡이다. 듣기 |
카펜터즈 - Yesterday once more | KBS2에서 방영된 인기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 2 프렌즈에서 해당 연예인과 옛 동창이 조우할 때 흘러나오던 음악으로 아련한 옛 친구와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것이 특징. 듣기 |
프랭크 밀스(Frank Mills) – Happy Song | '기상예보송'으로 유명하다. 또한 동시에 김동완 전 기상캐스터의 테마곡(?) 듣기 |
14 출동계
제목 | 설명 |
2 Unlimited - No Limit | 유로댄스의 초창기를 장식한 명곡이자 중독적인 "NONO~ NONONONO~ NONONONO~ NONO~ That's No Limit!'으로 댄스타임을 여는 곡으로 한국에서도 상당히 알려져있다. 듣기 |
AC/DC - Hell's Bells | 메이저리그의 전설적인 마무리투수 트레버 호프먼의 등장음악. 다만 이쪽은 진짜로 마무리투수가 출동할때 쓰는 브금 듣기 실제 사용예 펫코 파크에 울리는 종소리가 압권이다 |
Boys Like Girls의 The Great Escape | 스덕들에겐 박카스 2008 스타리그의 주제가로, 스포츠덕후들에겐 MBC의 2008년 베이징올림픽 중계 오프닝으로 잘알려진 음악. 청춘이 넘치는 음악으로 손꼽힌다. 유튜브 자동재생 |
Hawaii Five-O - Main Theme | 과거 캠퍼스 영상가요에서 자주 써먹었으며 지금도 KBS에서 종종 쓰인다. 1박2일에서 볼 때 나오는 브금 중 하나다. |
Pendulum - Blood Sugar | 일명 "와츄고나두". 어째 소관련 BGM으로 더 많이 쓰인다. |
Queen의 We Will Rock You | 재생 |
Sam & Dave의 Hold On, I'm Comin' | 누구라도 이 음악을 깔면 쿨하고 시크하게 나서는 분위기로 돌변. 재생 |
SUPER EUROBEAT 시리즈의 수록곡들 | '이니셜D의 OST로 쓰인 곡들이다. 고갯길을 드리프트로 내려오고 싶은 충동이 들 수 있다. |
Tatsh&NAOKI - RED ZONE | 매드 무비 좀 봤다 하는 사람이라면 아 이거! 하는 곡. 레이싱의 느낌이 잘 표현된 곡이다. # |
The Black Eyed Peas - Pump It | 재생 |
The Fratellis의 Chelsea Dagger | 올레 KT광고에 사용되면서 달려야 할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유튜브 자동재생 |
게임 그란 투리스모 5 프롤로그 테마 | 자동차를 달리는 분위기에 걸맞은 음악.유튜브 자동재생 |
게임 듀크 뉴켐 3D 테마곡 - Grabbag | LET'S ROCK 듣기 |
게임 메탈슬러그 시리즈 OST 中 Assault Theme | 지금 당장 혼자서 어떤 전차를 몰고가서 어떤 반란군들의 머리통을 날려버리러 가야 될 것 같은 분위기의 음악. |
게임 메탈슬러그 시리즈 OST 中 Kiss in the Dark | 지하철이 달려드는 터널을 뚫고 지나갈 때나 외계인들을 헤치고 우주선 내부로 침입할 때와 같이 멈춤없이 달리는 상황에서 나오는 음악. 유튜브 자동재생 |
게임 모탈 컴뱃의 테마음악 | 왠지 듣기만 해도 뛰쳐나가 '모탈 컴뱃!'이라 외치고 싶어진다. 물론 진짜로 그렇게 했다가는 언덕 위의 하얀 집에 실려갈 수 있으니 주의. 유튜브 자동재생 다른 버전 |
게임 배틀필드의 Battlefield Main Theme | 듣다 보면 어느새 전장의 병사가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다. |
게임 베르세르크 천년제국의 매 편 성마전기의 장 오프닝 - 히라사와 스스무의 sign | 헬마치와 비슷한 용도로 쓰이나 이쪽은 100% 악의 군대 느낌이 난다.특히 독일 나치군의 열병식 장면을 묘사할때 위화감은 커녕 어떤 이상한 점도 찾을수 없다. 재생 |
게임 어쌔신 크리드 OST Chase theme | 대상을 암살하고 난 뒤 당장이라도 도망쳐야 할 듯한 느낌이 딱인 BGM.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테마곡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다. |
게임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 OST Resistance by miracle of sound. | 듣기/보기 가급적 영상과 같이 볼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본작이 영상미가 장난이 아닌 게임인지라 음악을 감상하며 그 느낌을 전달받는데 매우 좋은 효과를 준다! 곡은 공습경보를 연상케 하는 연주로 시작하며 완전히 틀어져버린 역사에서 내팽개쳐진 주인공에게 주는 일종의 메시지 "일어나 저항하라"를 음악으로 만든 듯 한 느낌. 게임을 한번이라도 인상깊게 플레이해본 위키러들은 이 음악이 게임에서 배경음악으로 나오지 않았어도 친근하면서 동시에 굉장한 간지폭풍을 선사할 것이다. 이 외에도 이 게임의 OST는 좋은것이 많다. |
게임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의 Hell March | 프랭크 클리팩키가 작곡한 커맨드 앤 컨커 레드얼럿 시리즈의 오프닝 BGM. 군대 관련 영상에 미칠듯한 싱크로를 보여준다. 특히 공산주의, 소련관련 군대와 정신나간 싱크로율을 보이지만,[79] |
게임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의 Assaulting the Submarine Base -launch- | 원 미션에서 2분 안에(Hardened 난이도부터) 잠수함 근처까지 도달해 잠수함 출격을 저지해야 하기 때문에 긴박함에 아주 탁월하다. 특히 마지막 4분 45초부터 시작하는 -launch-부분에서는 그야말로 긴박함의 끝을 보여준다. 왜냐면 그 유명한 가격대위의 핵발사가 나오기 때문.(대위님 항목 들어가면 알겠지만, 상황 대사가 그야말로 압권이다.) [18] 이 배경음은 멀티플레이에서 태스크 포스 141의 테마음으로도 사용된다. |
게임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2의 White house - Endrun | 원래 Whiskey Hotel - Green Flares 가운데 하이라이트 파트로 메인 테마와 다른 OST에 이 변주가 들어있다. 게임을 모르고 그냥 이름만 들은 사람도 듣는 순간 어디의 옥상에 달려가서 조명탄을 터뜨려야 할 듯한 기분이 들게 만드는데, 그 탓에 도망(!) 과 엮인 영상에 자주 쓰인다. 최후반부 백악관이 확보되어 폭격을 피할 수 있게 되고 동시에 전투가 승리로 막을 내릴때의 그 부분은 정말 게이머들의 몰입을 엄청나게 도와준 바 있다. |
게임 팀 포트리스2의 Intruder Alert와 MEDIC! | 전자는 '스파이를 만나다' 초반부에 솔져가 허둥지둥 샷건을 챙기며 서류 가방을 지키러 갈때 나오는 브금. 긴급 출동 시 알맞는 브금인듯. 당장이라도 스파이를 잡으러 가고 싶게 만든다. 듣기 후자는 '메딕을 만나다'에서 메딕이 전선에 투입될 때 쓰인 음악이다. 듣기 |
게임 팀 포트리스2의 테마 | 왠지 누군가들과 팀을 짜면 무엇이든 해치울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한다. |
게임 프로토타입 2 OST Natural Selection | 게임의 주인공이 주인공이니 만큼 이미 파쿠르가 아닌 파쿠르를 하며 건물 사이를 뛰어다니며 적들을 도륙내는 게임인 만큼. 화려한 액션 + 위풍 당당함으로 적을 쫓을 때 쓰인다. 재생 |
게임 하프라이프 테마곡 Diabolical Adrenaline Guitar | 하프라이프 하수관에서 나와서 탱크랑 전투할때랑 하프라이프 2 물조심 챕터에서 나오는 테마곡인데 듣기만 해도 곧바로 뛰쳐나와 이리저리 날뛰면서 총을 난사할 것 같은 음악이다. 듣기 |
게임 헤일로(게임) 메인테마 | # 2편 버전 # |
글루미 서티즈의 바꿔, MC 스나이퍼의 민초의 난 | 두 곡 다 추노 OST. 보통 존나_자리를_박차고_뛰어야_할것같은_BGM이란 설명이 붙는다. 바꿔-유튜브 원곡 민초의 난-유튜브 원곡[80] |
나이트위시의 Sacrament of Wilderness | 이쪽은 SBS에서 종종 쓰인다. 본 위키의 박진만 항목에 첨부된 동영상의 BGM이기도 하다. 듣기 |
드라마 A특공대 Theme | 빰빠밤빠~빠밤빠~빠밤빠밤~빠바바바밤 하는 멜로디로 유명한 곡이다. 듣기 |
드라마 각시탈 Theme - 심판의 날 | 이강토가 친일파, 일본 경찰을 잡기 위해 출동할 때 쓰임 듣기 |
드라마 굿 럭!! Theme - Departure | 이름부터가 Departure 로 드라마의 이륙장면에 삽입된 곡이다. 명랑하고 활기찬 느낌이 인상적인 곡. 듣기 |
드라마 닥터후의 UNIT 테마 | UNIT이 출동할 때마다 나온다. 유투브 |
드라마 에어울프의 테마 | 왠지 모르게 어디론가 뛰쳐나가고 싶다. 듣기 3분 34초버전5분 15초 버전 |
드라마 춤추는 대수사선의 Rhythm and Police | 왠지 추격전이 연상되는 듯한 기분이 들게 만든다. 유투브 자동재생 |
딕 데일(Dick Dale)의 Misirlou | 영화 펄프 픽션과 택시의 OST. 뭔가를 추격할 때 몹시 적절한 BGM. |
로버트 랜돌프의 Ain't nothing wrong with that | 영화 국가대표 OST로도 쓰였으며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독하게 이 악물고 질주하는 상황에 잘 어울린다. 듣기 |
애니메이션 강철의 라인배럴 OST - Linebarrels | UX 버전 애니보다는 슈로대 덕분에 적절해진 경우. 재생 |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00의 00 GUNDAM |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재생 |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00의 FIGHT |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2 재생 |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00의 STRIKE | 시즌 2부터 나오는 곡으로, 당장이라도 |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SEED의 Fly! Freedom | 출동계 + 웅장 왜곡계 BGM의 표본. 싸우러 출동하는 상황 중에서도 데뷔전에 특히 어울리며, 결전병기가 첫 선을 보이는 진수식에도 어울리는 음악이다. 재생 |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 SEED의 Strike Shutsugeki[81] | 위와 마찬가지로 첫 출동에 특히 어울리는 음악. 웅장함은 줄었지만 경쾌함과 긴박감이 더해졌다. 재생 |
애니메이션 닌자 슬레이어 - Naraku Within | 닌자 슬레이어의 드라마 CD와 애니메이션에서 주인공 후지키도 켄지가 적대하는 닌자에게 반격을 가할 때 주로 흐르는 BGM, 드라마 CD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에서 제대로 된 곡명이 나오기 전까지는 일부 팬들에게 "닌자 슬레이어=상이 닌자를 죽일 때 흐르는 곡"으로 불리고 있었다. 듣기 |
애니메이션 마동왕 그랑조트 OST 대지의 테마. | 그랑죠 소환 음악이라고 하면 누구나 알아듣는 바로 그 음악 듣기 |
애니메이션 명탐정 코난 - 그대가 있다면(キミがいれば) | 명탐정 코난하면 아! 할만한 BGM.주로 코난이 |
애니메이션 스피드왕 번개 OST 우린 달려간다 | 속도감이 느껴지는 사진이나 달려가는 영상에 삽입한다면 그야말로 싱크로가 100%라서 간간히 쓰인다. 재생 예시 별난 예시[82] |
애니메이션 용자경찰 제이데커의 한국판 오프닝 | 로봇 수사대 K 캅스의 출동 테마 듣기 |
애니메이션 일지매 BGM ★ | 풍이가 일지매로 무장하고 출동할 때의 BGM. |
애니메이션 카우보이 비밥 TV판 OP Tank!! ★ | 유튜브 자동재생 |
애니메이션 포켓몬스터 OST 포켓몬 배틀! | 풀숲에서 포켓몬이 튀어나오듯, 당장이라도 뛰쳐나가야 할 것 같다! 유투브 자동재생 30분 짜리 연장버전 |
영화 고스트 버스터즈의 주제가 | 특히 어떤 사악한 존재를 퇴치하러 가는 유쾌한 집단들의 모습을 그릴 때 딱이다. 세스코에서도 써먹은 바 있다. |
영화 무사의 OST A Fight For Our Motherland | 듣기 |
영화 미션 임파서블의 테마★ | 이 노래를 들으면 당장이라도 출동해야 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듣기 |
영화 스파이더 맨 메인테마 | 익스트림 스포츠에 적합하다. 유튜브 자동재생 |
영화 아이언맨 1의 Driving With The Top Down ★ | 당장 지붕 열어서 출격해야 할 것 같은 음악. 유튜브 자동재생 |
영화 인디아나 존스 테마 | |
영화 킬빌과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의 Don't let me be misunderstood | 예능프로그램에서 추격하는 분위기에 종종 나온다. 합필갤 르네상스 시대를 연 빠삐놈의 원곡이기도 하다. 재생 |
영화 탑건의 OST인 Danger zone | 지금 당장이라도 톰간지를 몰고 출동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해주는 곡이다. 재생 |
영화 트랜스포머 더 무비의 주제곡 Lion의 Transformers Theme | 이 곡은 시리즈 별로 여러 가지 버전이 있지만 특히 이 버전에 깔린 일렉기타의 빠른 비트와 파워풀한 보컬이 열혈과 비장함을 동시에 살려주고 있다. 듣다 보면 지금 당장 디셉티콘들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뛰쳐나가야할 느낌. 가사 내용도 암울한 시기를 벗어나 모두가 하나되는 희망의 새 미래로 나아가야 하며 그러기 위해선 악을 물리쳐야 한다는 내용이다. 듣기 |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메인 테마 | 듣기 |
영화 트레인스포팅 OST인 Iggy Pop의 Lust For Life ★ | 영화 도입부에 이완 맥그리거가 거리를 달리는 장면에 적절히 삽입되어 많이들 기억하는 BGM 듣기 주로 반주 부분만 짧게 활용한다. |
이미희의 Mission ★ | 내 친구 우비소년 2의 친구를 위하여 편에서 등장인물들이 케이크를 구하기 위해 종횡무진할 때 나온 음악이다. 듣기 |
특촬물 마이티 몰핀 파워레인저 주제가 - Go Go Power Rangers | 80년대 후반에서 90년대 초반에 태어난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봤을 무적파워레인저의 주제가의 미국 원판이다. (무적 파워레인저~만 반복하는 특유의 단순한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는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풀 버전에서 간주 부분에 나오는 엄청난 속도의 일렉기타 음악이 압권인 노래. 제목을 누르면 TV판 사이즈의 더빙판 오프닝 영상이 있는 위키로 이동(TV 사이즈에는 간주가 없다). 원판 풀 버전을 듣고 싶다면 이쪽으로 1993년 오리지널 버전2012년 재녹음 버전 극장판 버전. 메가데스와 Mr.Big이 불렀다?! 시즌3와 파워레인저 지오 이후엔 각 시리즈 별로 별개의 오프닝 테마를 만들어 사용했지만 파워레인저 사무라이에서부터 다시 이 곡을 어레인지하여 사용하고 있다.사무라이 메가포스 슈퍼 메가포스 |
특촬물 지구용사 벡터맨의 주제가 | |
영화 퍼시픽 림의 메인 테마 | 전주 부분의 일렉기타 부분의 멜로디가 계속해서 반복되면서 점점 웅장해지는 부분이 매력. 빠르거나 열혈한 분위기와는 다소 맞지 않지만, 웅장한 분위기를 풍기며 거대한 존재가 천천히 출격하는 장면에 엄청난 싱크로율을 보인다. 주로 거대 로봇이 출격하는 장면이나, 서로 다른 두 명이 합을 맞춰서 출격하는 장면에서 많이 쓰인다. 듣기 |
15 시크 왜곡계
시크 왜곡계의 아주 올바른 예시(...) 유신고등학교의 안습 교복도 명품으로 바꾸는 BGM
16 소개
안습 왜곡계와는 정반대로, 오히려 찌질하거나 대단치 않은 존재를 순식간에 시크함을 끼얹은 도도함과 당당한 이미지로 탈바꿈시키는 효과가 있다.
웅장 왜곡계와는 조금 용법이 다르다. 차도남, 차도녀, 뉴요커 등의 10~20대를 대표하는 키워드로 표현 가능한 것들이 이 계열에 포함된다. 된장녀들이 좋아하는 음악이라고도 카더라. 보그체와 만나면 그냥 그란도시즌이라 카더라. 특히 이 계열에 해당되는 곡들은 온스타일 등의 패션 전문 케이블 TV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또한 나이트 클럽이나 방송에서 댄스할 때도 자주 사용된다. 요새 10대~20대 뷰티블로거들이 훈녀BGM이라고 부르는 곡들도 이 계열에 포함.
그 대상이 여성일 경우 주로 패셔너블함, 도도함, 세련됨, 트렌디함 등의 느낌이 강조되며, 남성의 경우 귀족적임, 품격있음, 기품있음, 당당함, 웅장함, 간지남(…) 같은 느낌이 연출된다. 종합적으로 말하자면 브금만 바꾸었는데 별 것 아니었던 대상을 뭔가 대단한 존재로 바꿀 수 있는 브금.
다만 시크 왜곡계의 경우 유행을 심하게 타는 음악들이 많기 때문에 시즌이 바뀌면 더 이상 마성의 BGM 기능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예로 Shampoo의 Trouble이나 Aqua의 Barbie girl. 90년대에서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예쁘고 패셔너블한 젊은 여자를 묘사하는데 자주 이용했지만 지금은 촌스럽다는 인식 때문에 쓰이지 않는다.
17 예시
제목 | 설명 |
Afrojack Ft. Shermanology - Can't stop me now | 옷가게나 나이트에서 엄청 자주 들을 수 있으며 온스타일 프로그램 인트로 뮤직으로 사용할 만한 음악이다. 듣기 |
Bueno clinic - Sex appeal | 듣기 |
Buster Poindexter - HIT THE ROAD JACK | 원곡은 재즈풍이다. 듣기 |
B'witched - Mickey | 미국 하이틴물 풍치어리더들이 응원하는 장면에 클리셰 급으로 이 노래가 쓰이며 이 노래의 대상이 여성일 경우 괜히 잘나가고 인기 많은 여자처럼 느껴진다. |
Claude Bolling - Baroque and Blue | 아르칸젤로 코렐리의 '지그'와 효과가 비슷하다. 바로크 풍의 우아한 도입부로 시작되는 음악으로 백화점 본점 명품관이나 고급 레스토랑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음악으로 삶의 품격이 한층 높아지는 효과를 준다. 듣기 |
Coolio - Gangsta's paradise | 스티비 원더의 Pastime paradise를 샘플링한 곡으로, 뒷골목에서 날리던 쿨리오의 과거 사고방식을 그대로 읊은 가사가 일품. 국내 방송에서 주로 쓰이는 부분은 특유의 전주로, 배경에 깔아주면 아무리 찌질한 인물이라도 시크함이 넘치는 간지폭풍 캐릭터로 탄생한다 듣기 |
Diddy-Dirty Money의 Hello, Good Morning | 인트로 비트와 함께 선글라스를 쓸때 간지 폭풍이다. |
DJ AKI - Second First Date | 감각적이고 세련된 멜로디로 MBC 뉴스데스크 시보, 1박 2일, 파리바게뜨 CF에 사용되기도 했으며, 패셔니스타 모음 게시물 같은데 BGM으로 자주 사용된다. 참고로 아티스트의 예명만 보면 일본 일렉트로니카로 오해하기 십상이나 사실 DJ AKI는 한국인. 듣기 |
Donna Summer의 Hot Stuff | 디스코를 상징하는 명곡이자 지금도 살아있는 시크왜곡계 곡.듣기 |
Fifth Harmony의 Worth It (ft. Kid Ink) | 2015년 클럽 힙합 곡으로 떠오르는 곡이다. 듣기 |
Freetempo의 하늘 높이(Sky high) | 어떤 상황도 도시적인 시크함으로 바꿀 수 있다.농촌 풍경도 이 음악 하나면 도시적인 시크함으로 다가온다. 듣기 |
James Ingram의 'Just Once | 90년대 이태리풍 명품 정장 쏘르젠테 CF로 오랫동안 쓰이면서, 이 곡이 나오면 품격과 여유를 갖춘 남성의 매력이 넘치는 느낌이 연출된다. 듣기 |
Jamiroquai - Virtual Insanity | 96년도에 발표된 노래인데 2014년 기준으로도 엄청나게 세련되고 트렌디하게 들리며, 트렌디함을 표현하는데 적격인 배경음악이다. 모 여초 사이트에서는 이 노래가 촌스럽게 들리는 날 지구가 망한다는 전설이 있다는 제목의 게시물로도 유명하다.듣기 |
LMFAO의 Party Rock Anthem | 셔플댄스를 전 세계에 유행시킨 바로 그 곡 유투브 자동재생 기아 SOUL 광고등 셔플댄스와 관련된 영상물에 무조건 따라붙을 정도. 심지어 낙후되기 그지없는 북한의 살풍경한 각종 행사마저 시크하게 보이는 마법의 효과를 제대로 발휘한다. 이른바 북한셔플 게다가, 공포계 브금으로 유명한 보라타운 BGM하고 섞은 경우, 본래의 셔플의 분위기가 공포에 묻히기는커녕, 오히려 역으로 보라타운 브금을 압도한다.보라타운 셔플린 가히 시크 왜곡계가 뭔지 제대로 보여준다. |
Lou Bega의 Mambo No 5 | 여자가 끊이지 않는 의자왕이 신나게 이 여자 저 여자 끼고 즐길 때 어울린다. 듣기 |
Madonna의 Vogue | 온스타일에서 옷가게 구경 갈 때 BGM으로 많이 쓰인다. 거의 온스타일 지정곡 같다는 평가. 듣기 |
Max Raabe - Sex Bomb | |
Mis-teeq - Scandalous | 옛 애니콜 휴대폰 광고에 등장. 듣기 |
Mo' better Blues | 듣기 상위 1% 안에 드는 부유층의 럭셔리한 여름휴가나 유람선에서 칵테일 마시는 상황에 매우 잘 어울린다. |
Parov Stelar의 Libella Swing | 재즈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누재즈의 대가 파로브 스텔라의 작품으로 현대카드 등의 CF에 쓰이면서 고급스럽고 세련된 무드를 표현하기에 적격이다.듣기 |
Pat C의 Pisca Punga | 대 싸이 시대였을 때, 여자력 수치가 높은 여자 사람 치고 이 노래가 미니홈피 BGM이 아니었던 사람이 없었으며, 보송보송하고 로맨틱한 소녀 감성을 표현하기 적합하며 이 노래만 BGM으로 깔리면 누구나 보송보송한 미소녀가 된다. Get it beauty BGM으로도 이용되었다. 듣기 |
Perry como - Papa Loves Mambo | 아무리 요리를 못 해도 일류 요리사가 된 듯 하다. 듣기 |
pink의 get the party started | 한 밤중 클럽 파티를 시작할 때 어울린다. 온스타일에서 엄청나게 쓰이면서 시크 왜곡계를 대표하는 음악으로 자리잡았다. 듣기 |
SEREBRO의 Mi Mi Mi | 2010년대들어 새로 떠오르고 있는 시크왜곡계 곡.듣기 |
Sweetbox의 Don't push me | 주로 방송가에서 댄스타임을 맞이할 때, 쿨시크한 차도남과 차도녀들이 등장할 때 나오는 BGM 듣기 |
Vanessa Carlton 의 A Thousand Miles | 영화 금발이 너무해, 화이트 칙스[84] 등 딱 봐도 소녀들이 동경하는 블링블링 틴 무비의 OST로 쓰였고, 아예 화이트 칙스에서는 우리처럼 쿨한 금발녀들의 쇼핑에 BGM으로 사용하면 딱이라며 영화 대사가 대놓고 시크 왜곡계 BGM이라고 써야 제맛이라며 이 음악을 홍보한다(...) 금발의 화려한 여자의 화려한 명품 생활 등, 패션에 관심있는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이미지를 구현하는데 이 BGM이 톡톡한 공헌을 한 덕택에 온스타일 BGM으로도 자주 사용되었다.듣기 |
Yolanda Be Cool & DCup의 <We No Speak Americano> | 어떤 게시물에 어떤 짤방에도 이 배경음악만 깔아주면 순식간에 광란의 클럽 분위기 형성. 참고로 이 곡은 리메이크곡인데 원곡은 굉장히 구슬프고 처량맞다. 듣기 |
개츠비 CF 삽입곡 I Can Give You Gatsby | |
게임 레이튼 교수와 마신의 피리의 메인 테마 ★ | 레이튼 교수 시리즈의 분위기를 잘 살려낸 곡. 초반부는 재즈풍, 중후반부는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중심으로 간지나는 분위기를 연출한다.듣기 |
니콜로 파가니니의 바이올린 협주곡 2번 b단조 중 3악장 | 캐논 익서스 광고에서 BGM으로 사용한 그 곡이다. 재생 프란츠 리스트가 피아노곡으로 편곡한 라 캄파넬라(La Campanella)'도 자주 사용된다 듣기 |
다니엘 비달의 Les champs-elysees | 오~샹젤리제로 유명한 노래. 어떤 사람이든 프렌치시크한 스타일을 뽐내며 파리지엔의 우아함과 고상함을 뽐내는 패션피플로 만들어준다. 듣기 |
닥터 드레와 스눕 독의 Nuthin' but a 'G' Thang | 갱스터를 위한, 갱스터에 의한 갱스터의 노래. 비트도 시크할 뿐더러 가사 속에서도 웨스트 코스트 갱스터의 시크함이 듬뿍 느껴진다. GTA 산 안드레아스를 통해 익히 알려진 곡이다. 유튜브 자동재생 |
데이비드 게타의 Gotta go home | 원곡은 Boney M.의 동명의 곡이지만, 리믹스 버전도 알려져있다. 김연아가 출연한 카스 광고 음악으로도 사용되었고, 클럽에서 신나게 춤 추는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마성의 BGM' 모음집이나 다름없는 청담동 앨리스에서 병맛 회장 남주인공의 상상씬에서도 삽입. 듣기 |
데이비드 게타의 Where Them Girls At | 특히 니키 미나즈의 솔로 랩 부분의 간지폭풍듣기 |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OST - the melody의 랄랄라, It's Love | 급부상한 카페나 맛집 등을 소개할 때 이 노래만 들려오면 소개 대상이 되는 맛집이나 카페가 엄청 트렌디하고 믿을 만한 맛집처럼 느껴진다. |
루이지 보케리니의 '미누에토' | |
마룬5의 Moves like jagger | 갤럭시 노트 cf에서 사용된 음악으로 무언가 삼성과 관련되면 적절해진다.(개그 콘서트의 이기적인 특허소 등등.) 애플의 아이폰과 대비되는 부분.# 세련된 느낌의 곡이고, 광고의 이미지도 겹쳐서 시크 왜곡계에 사용해도 적절하다. |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Toxic | 거부할 수 없는 매력적인 여자가 나타날 때 어울린다. 듣기 |
블랙 아이드 피스의 Let's Get It Started | 역시 온스타일 단골 BGM. 듣기 |
상상밴드의 'peanut song' | 일명 공주병 자뻑계 3대 BGM. 위의 Beautifurl girl과 효과가 비슷한데, 이 쪽은 섹시미보다는 귀여움으로 승부하는 스타일에게 어울리는 BGM. 30초 가량부터 나온다 |
쇼스타코비치의 바리에테 관현악단을 위한 모음곡 중 왈츠[85] |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텔미 썸딩', '아이즈 와이드 셧'에 삽입되고, 대한항공 광고에도 쓰여 유명한 곡. 작곡가 출신 탓인지 북구 특유의 무심한듯 시크한 분위기를 드러낼때 주로 쓰인다. 재생 |
스팅(Sting)의 Englishman in the New York | 뉴욕에 살고 있는 영국인이 자신이 영국인이라는 것에 대한 자부심을 |
아르칸젤로 코렐리의 바이올린 소나타 op.5 no.9 2악장 (지그) | "롯X백화점 정기세↗↗↗일" 안내 광고나 상품권 광고(1분 42초부터)라든지 백화점 매장에서 쇼핑할 때 자주 들을 수 있는 음악으로 이 음악이 흘러나오면 우아한 유한마담의 인생을 즐기며 원 없이 명품 쇼핑을 즐기는 기분이 된다. 듣기 |
안녕바다의 별 빛이 내린다 | 샤라랄라랄랄라~ 아이돌걸그룹 멤버의 미모를 찬미하는 용도로 많이 쓰인다. 듣기, 보통 BGM으로 많이 쓰이는 부분은 35초부터 나온다. 항목 참고. |
어셔의 yeah | 좌중을 압도하는 간지남의 클럽 등장에 잘 어울리는 곡 1 . 역시 온스타일 단골 BGM. 듣기 |
에디트 피아프의 아니, 난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아(Non, Je ne regrette rien) | 영화 인셉션으로 더 유명해진 노래. 어떠한 난장판에서도 슬로우모션 살짝 걸고 이 음악만 삽입하면…. 유튜브 자동재생 |
에미넴의 Without me 시크계 힙합버전 | 듣기 |
영화 《귀여운 여인》 OST - 로이 오비슨의 Oh, Pretty woman | 현재는 유행이 지났지만, '미녀는 괴로워 OST Beautiful girl'과 거의 비슷한 기능을 수행한 곡. 그래도 2012년 기준에도 예쁜 여자가 길거리를 자신있게 활보하고 지나가는 남자들이 모두 그녀의 아름다움에 빠졌다는 상황을 더욱 강조할 때 많이 사용된다. 듣기 |
영화 미녀는 괴로워 OST - 김아중의 'Beautiful girl' | 일명 공주병 자뻑계 3대 BGM. 길 가는 사람이 모두 다 쳐다볼 정도로 예쁘고 스타일 좋은 여자가 거리를 활보할 때 이 BGM이 흘러나오면 여자의 미모 수치가 더 올라가는 듯한 느낌이 든다. 이 BGM이 사용되는 경우 여자가 뭘 해도 용서되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듣기 |
영화 스캔들 OST '조원의 아침' | 17세기 유럽 바로크 음악같은 곡이지만 의외로 조선시대 사극에서 등장인물의 우아함과 기품과 미모도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BGM. 아파트나 화장품 광고 OST로도 적절하다. 듣기 |
이지 이의 Real muthafuckin G's | 요약하자면 닥터 드레를 겨냥한 폭풍 디스곡. 지금까지도 이지 이 하면 떠오르는 명곡이며 그야말로 서부 갱스터들의 진정한 무서움이 느껴지는 노래. 살벌한 비트와 이지 이의 날선 랩, b.g.녹아웃과 드레스타 형제의 뒤이어지는 피처링이 특징. 듣기[86] |
일명 댄스 신고식 시리즈 | 비욘세의 <Crazy in love>와 Destiny's Child시절 트랙인 <Lose My Breath>, Mary Mary의 <The Real Party>,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Toxic>, <Do Somethin'>,등이 대표적이다. X맨을 찾아라의 댄스 신고식에서 쓰면서 완전 전용음악으로 정착해 찌질이도 이 음악과 함께 워킹하면 차도남 차도녀로 만들어주는 마성의 음악.Crazy in love 듣기, Lose My Breath 듣기, The Real Party 듣기, Toxic 듣기, Do Somethin' 듣기 |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SexyBack | 좌중을 압도하는 간지남의 클럽 등장에 잘 어울리는 곡 2. 역시 온스타일 단골 BGM. 듣기 |
제이지와 앨리샤 키스의 Empire State of Mind | 뉴욕의 중심에서 잘나가는 뉴요커가 된 느낌을 표현할 때 어울린다. 듣기 |
조르주 비제의 《아를의 여인》 中 "파랑돌"(Farandole) | 위의 무어인의 복수와 비슷하게, 웅장하고 풍채 당당한 분위기를 내어서 어떤 남성의 워킹을 빛내는 음악이다. 애초에 여기 등장하는 핵심 멜로디에는 "왕들의 행진"(March of the Kings)이라는 간지나는 이름까지 붙어 있다.(…) 듣기 |
차밀리어네이의 Ridn'. | 비열한 루이지 시리즈로 유명한 그 곡. 폼나는 비트에 차밀리어네이의 코러스와 크레이지 본의 하모니 랩이 그야말로 간지. 듣기 |
케샤의 TiK ToK | 뿜 엔터테인먼트의 잘나가는 여배우 김지민 등 엄청 섹시하고 잘나가는 여자의 등장신에 어울린다. 역시 온스타일이 사랑하는 BGM으로 온스타일을 켜기만 해도 엄청 자주 들을 수 있다. 듣기 |
타루의 'Love today' | 일명 공주병 자뻑계 3대 BGM. 위의 두 곡과 효과는 비슷. 다만 이 쪽은 원래 이미 예쁜 사람이 예쁜 척 하는 상황보다, 다이어트처럼 원래 안 예뻤던 사람이 예뻐지기 위해 환골탈태를 시도하는 상황에 싱크로율이 높다. 성유리가 등장하는 연꽃씨차나 김혜수 미샤 화장품 CF같이 특히 미모 향상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 CF에 응용된다. 듣기 적절한예시들 |
트레이비 매코이(Travie McCoy)의 'Billionaire' | 가사부터 억만장자가 되어 포브스 표지모델이 되어 오프라 윈프리와 여왕 앞에서 대동하고 가는 길마다 돈을 뿌리고 가겠다는 내용이다 당연히 헐리우드 셀러브리티나 갑부들의 온갖 럭셔리한 라이프스타일을 설명하는 동영상에 삽입되면 효과가 배가된다. 듣기 |
페퍼톤스의 슈퍼판타스틱(Superfantastic) | 케이블 방송의 프로그램 안내 BGM으로 자주 들을 수 있는 음악. 아시아나 항공 CF의 BGM으로도 활용되어서 스튜어디스의 모습과 상당한 싱크를 보여주기도 했고. 1박 2일 지리산 편에서도 등장하여 급 시크한 분위기를 만들어내기도 하였다. 듣기 SBS ESPN의 베이스볼 S 엔딩음악이기도 하다. 이후 이 BGM이 재발견되기도 했는데, 바로 나이스게임TV에서 보조락 CF의 BGM으로 활용되었기 때문이다. |
푸시캣돌스의 Don't cha | 푸시캣 돌즈의 대표곡. 유튜브 자동재생. 한국에서는 2000년대 중반 SKY 휴대폰 광고에서 보여준 맷돌춤 덕에 맷돌폰 광고로 유명하다. |
피터 폭스(Peter Fox)의 'Alles Neu' |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7번 '레닌그라드' 중 4악장의 일부를 샘플링했으며 같은 부분이 브아걸의 Six Sense에도 샘플링되었다. 엄청 빠른 비트와 현악기의 웅장함이 혼합되었지만 웅장 왜곡계보다는 시크 왜곡계에 속하는 곡으로서, 듣는 순간 세련미 넘치는 라이프스타일이 눈앞에 펼쳐질 것 같다. 현대카드 CF 삽입곡으로 사용된 이후에는 들을 때마다 과소비 욕구까지 폭발시킨다. 사실 마성의 BGM으로 쓰일 때는 링크된 보컬 버전보다 보컬이 없는 인스트루멘탈 버전이 훨씬 많이 쓰인다. 듣기 |
헨리 퍼셀의 《Abdelazer》(무어인의 복수) 中 론도 | 헨리 퍼셀은 바흐나 헨델과 동 시대에 활동한 바로크 작곡가다. CF나 프로그램 오프닝 시그널, 영화 오만과 편견에 삽입되면서 널리 알려졌다. 이 곡만 흘러나오면 무슨 상황이든 귀족적 간지가 흘러 넘치는 기품있고 위엄있는 상황으로 변모한다. 그래서인지 양복, 고급 승용차, 아파트 광고 등 럭셔리하고 웅장한 분위기가 필요한 상황에 매우 높은 빈도로 애용된다.듣기 |적절한 예시 |
17.1 2010년대 기준으로 마성의 BGM 기능을 상실했지만 한 시대 동안 마성의 BGM 기능을 수행한 곡들
제목 | 설명 |
Aqua의 Barbie girl | 이 곡 역시 유행이 지나 현재에는 마성의 BGM으로 쓰이지 않지만, 90년대에서 2000년대 초반까지는 인형처럼 예쁘고 잘빠지고 젊은 여자들의 화려함을 살려주는데 이용되었다. 듣기 |
C+C Music Factory의 C+C Music Factory | 1990년 최고의 히트곡으로, 인트로 부분의 'Everybody dance now'만 들려와도 멋지게 댄스를 하면서 등장해야 할 것 같다. |
Keane의 <Everybody's Changing> | 원래 미래지향적인 시크계 BGM이었으나 개그 콘서트의 패션 7080이라는 코너에서 활용되면서 철저히 망가졌다(...). 결국 개그용 BGM이 되었다(...). |
La Bouche 의 Be My Lover | 도입부의 유로댄스 리듬과 함께 |
MC 해머의 U Can't Touch This | 머리에 왁스질좀 해 주신 오빠들이 놀러나갈 갈 준비를 할 때 어울리는 BGM. 역시 유행이 지났다. 한편 개그 왜곡계로도 쓰인 바 있는데 바로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에서 윤영이 실수로 외국 바이어의 검열삭제를 터치했을 때(...) 듣기 |
Shampoo의 Trouble | 지금은 마성의 BGM의 역할을 거의 상실했지만 1990년대 X세대를 대표하던 노래. 그야말로 시크 왜곡계의 절정을 이룬 곡이었다. 압구정동을 풍미한 오렌지족의 화려한 라이프스타일를 살려주는데 많이 쓰였다. 1990년대 영상물에 여자가 화려하게 치장할 때 사용되고 거리를 자신있게 활보할 때 자주 나오던 BGM. 듣기 |
2 Unlimited - Twilight Zone. Get Ready for this | 90년대 유로댄스 명트랙중 하나로, 각종 예능방송에서 등장음악으로 엄청나게 많이 쓰였다. 그러나 너무 많이 방송에서 소모된지라 생명력은 잃은 상태. Twilight Zone, Get Ready For this |
마로니에의 칵테일 사랑 | 신세대들의 사랑과 라이프스타일을 감각적이고 세련된 언어로 전달한 가사로 94년 당시 최고의 히트곡으로 꼽혔을 때는 그야말로 X세대를 상징하는 젊고 시크한 곡이었으나... 이 곡이 유행한지 20년이 지난 2015년 기준으로 오히려 촌스러운 감이 들어 90년대를 상징하는 추억 왜곡계로 쓰인다. 듣기 |
스파이스 걸스의 Wannabe | 역시 90년대~2000년대 초반 기준으로 젊고 예쁘고 잘나가는 여자들의 화려함을 살려주는 배경음악으로 이 음악만 나오면 누구나 눈에 띄고 잘나가는 화려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것처럼 보인다. 쇼핑 장면이나 클럽 장면에 쓰이면 효과 만점. 듣기 |
트리오(Trio)의 Da-Da-Da | 옛날 패션 브랜드 무크, 롯데리아, 풀무원, 펩시, 애니콜 talk play love 편 등 엄창나게 많은 CF에 사용되면서 어떤 광고에 붙여도 어울리는 마성의 BGM이 되었고 이 음악만 나오면 뭔가 광고하는 아이템을 꼭 사줘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며 지름신이 찾아온다. 82년도에 발표된 음악으로 너무 소모된 탓에 생명력은 잃었다. 우리 귀에 유명한 부분은 50초부터. 듣기 |
18 몽환 왜곡계
제목 | 설명 |
Adiemus의 'Ein Wiener walzer' | 김남주가 등장한 대우 푸르지오 아파트 광고음악으로 사용되면서 신비로운 느낌을 배가시켰다.30초 부근 |
CallmeKAT - Flower in the night | 하이톤의 소녀같은 보컬과 몽롱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19] |
Dave Grusin의 Bossa Baroque★ | 신디사이저로 연주한 바로크풍의 도입부가 몽환적이면서 신비<script id="gpt-impl-0.9862860370411965" src="https://partner.googleadservices.com/gpt/pubads_impl_81.js"></script>스러운 느낌을 주는 곡이다. MBC 라디오 환경캠페인에 쓰이면서 널리 알려졌으며, 스펀지 같은 프로그램의 슬로우 모션 재연이나 미생물 실험 같은 미지의 세계를 탐구할 때 잘 어울릴 법한 곡이다. |
Gentle jena | 플라네타리안의 삽입곡으로 피아노 원곡과 Extended 버전이 있다. 듣기 |
Hitomi - Over The Sky | 라스트 엑자일의 ED. 듣다 보면 제목 그대로 하늘에 떠 있는 듯한 느낌도 든다. 듣기 |
Mad Animals의 Mandalas In My Coffee | 인디 게임 핫라인 마이애미 2에 사용되려다 취소된 비운의 음악. 그러나 팬들에 의해 재발굴되어 상당히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음악이다. 끊기는 듯한 빗소리와 어우러지는 몽환적인 멜로디가 특징. 듣기 |
Mono의 Life in mono | 아무리 웃기는 동영상이라도 흑백으로 바꾸고 이 BGM만 깔아주면 몽롱해지고 멜랑꼴리해진다. 무거운 멜로디 때문에 우울 왜곡계로도 사용할 수 있다. 듣기 적절한 예시 |
Nell의 백색왜성 | Walk through Me와 Let's Take a Walk 두 앨범에 서로 다른 버전이 실렸는데, 후자가 엄청난 몽환성을 보여준다. |
Rondo of Lilybell | 엠마(모리 카오루) 애니메이션에 삽입된 배경음악으로 양방언이 작곡한 음악중 광고에 등장한 음악 중 하나이다.(삼성 LED TV광고)듣기 |
Sigur Rós의 Njósnavélin | 영화 "바닐라 스카이"의 마지막인 옥상 장면에서 쓰였던 노래. 기분을 평온하게 해주기 때문에 |
Silent Circle - Moonlight Affair | 듣기 |
Yanni의 'Aria' | 아래의 '꽃의 이중창‘을 샘플링한 곡으로 원곡에 비해 좀 더 미래 문명 이미지를 강조한 음악이 되었다. 듣기 |
게임 나이츠: 별이 내리는 밤의 이야기 Dreams Dreams : located link mix | 자세한 설명은 Dreams Dreams 항목 참조유튜브 |
게임 레이맨 시리즈의 OST Overworld | 듣기 |
게임 레이튼 교수와 이상한 마을 - Puzzle | 유튜브 |
게임 사일런트 힐 4 - Resting Comfortably | 유튜브 일명 월터 설리반의 자장가. 경우에 따라서는 멀미가 날 수도 있다. 사일러트 힐 시리즈 특성상 대부분의 OST가 몽환적이니 참고. |
게임 아메리칸 맥기의 앨리스 OST[87] - Wonderland Woods | 게임 내 맵인 눈물샘 계곡의 배경음악으로, 장난감 오르간과 불안하게 떨리는 바이올린, 그리고 훌쩍이는 듯한 거친 호흡소리가 앙상블을 이루고 있는 곡이다. # |
게임 앨리스 매드니스 리턴즈의 Main Theme | 시작부터 이 게임이 어떤 종류의 게임인지 알려주는 곡. 애초에 이 게임의 의 주 배경이 미쳐버린 앨리스의 꿈속 세상이라서 거의 모든 음악들이 몽환계, 우울계, 공포계에 애매하게 걸쳐있다. 재생 |
게임 앨리스 매드니스 리턴즈의 Surreal | 바닷속의 세계, '거짓말쟁이 해구'의 배경음이다. 위에서 언급된 눈물샘 계곡처럼, 느릿하고 몽롱한 오르골 소리가 인상적인 곡이다. 재생 |
게임 역전재판 4 OST - Trance Logic | 유튜브 긴버전 |
게임 완다와 거상의 To the Ancient Land | [20] |
게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OST | 4.3패치로 추가된 다크문 섬 음악 B번 트랙. 유투브 2분부터. |
게임 팀 포트리스 2의 Misfortune Teller 와 Dapper Cadaver | 전자는 버그가 난무하던 할로윈 2014 업데이트에 추가된 사운드 트랙. 서커스 음악이다. 듣기 후자는 Love and War 업데이트 때 새로 추가된 사운드 트랙이다. 듣기 |
게임 페르소나 시리즈의 모든 사람의 혼의 시 (全ての人の魂の詩) | 벨벳 룸의 테마곡. 시리즈 마다 꽤 많이 바뀌어 왔는데 여기서 시리즈별로 들을수 있다. |
게임 하프 라이프 2의 테마 'Triage At Dawn' ★ | 하프라이프 2에서 레이븐홈 쳅터 맨 후반부에 콤바인하고의 전투가 끝나고 나오는 곡이다. 후반부 전투가 끝난 반시민군들의 기운빠지고 허탈한 모습들이 이 곡과 절묘한 하모니를 이루어서 홀로 싸워야 하는 고든의 쓸쓸하면서도 외로운 모습이 부각된다. 원래 그런 스토리이기도 하고. 유튜브 많은 사람들이 'Path of Borealis'이라는 이름으로 알고 있으나 그 곡은 이 노래를 바탕으로 DJ Dain이란 사람이 리믹스한 곡이다. 리믹스곡은 우울계하고 연결된다. 리믹스 듣기 |
드라마 선덕여왕 OST 중 미실 | 유튜브 |
들리브의 '꽃의 이중창' | 신비스러우면서도 격조 높은 곡으로, 옛날 모 CF에 쓰였으며 백화점 CF 등에 잘 어울린다. 이 곡만 깔리면 뭔가 신비스러우면서도 귀족적이고 격조 높은 분위기에 어울린다. 듣기 링크는 버거 CF인게 함정 |
모건 밴 댐(Morgan Van Dam) - Trickle | 삼성전자의 3DTV 광고에서 사용된 음악. 무언가 몽환적인 느낌을 낸다.유튜브 |
생상스 - 동물의 사육제 中 수족관 | 듣기 35초부터. |
애니메이션 공의 경계 OVA 메인 OST | In the Garden of Sinners(본 시리즈의 영문판 원제) |
애니메이션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의 사운드 트랙 - Sis puella magica | 보통 처음 등장은 작중 3화에서 카나메 마도카와 토모에 마미가 마녀의 결계 속을 걸으며 함께 마법소녀의 길을 걷겠다고 다짐하는 장면에서 흘러나온다. 샤프트 특유의 입체적인 그림체가 잘 나타난 마녀의 결계 속이 배경이라 몽환적인 분위기는 더욱 극대화된다. 이후 큐베가 |
애니메이션 사후편지의 신세계 | 사실상 메인 테마곡이다. 재생 |
애니메이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中 "앨리스 테마" | 신비 왜곡계 2. 전인미답의 상상의 세계를 탐사하거나, 알 수 없고 베일에 싸여있는 대상을 탐구하거나, 뭔가 미스터리한 느낌을 풍기는 상황에 어울린다. 듣기 |
애니메이션 턴 에이 건담의 OST - Moon | 현실에는 존재하지 않고 애니 내에서만 존재하는 달 민족 문 레이스의 언어를 따로 설정해서 부른 노래. 일본어 버전도 있지만 알 수 없는 신비의 언어로 부른다는 느낌 때문에 이쪽이 더 몽환적인 느낌을 준다. 유튜브 가사제공 |
영화 가위손의 메인테마, Ice dance | 유튜브 |
영화 인셉션의 Time | 영화에서의 느낌처럼 이곳이 꿈인가 현실인가를 느끼게 하는 음악. 유튜브 --적절한 사용 예-- |
영화 해리포터 OST 中 Hedwig's theme | 신비 왜곡계. 흔히들 해리포터의 메인 테마로 알고 있는(딴 딴~ 따단 딴~ 딴 딴~ 딴~) 그 음악. '마법'을 주제로 한 영화의 OST답게 몽환적인 느낌이 매우 강하다. 듣기 |
클로드 드뷔시/토미타 이사오 - 달빛(Clair de Lune) ★ |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내용에 자주 쓰이는 곡이다. 원곡인 드뷔시 피아노 곡은 대한항공 광고에 쓰인 바가 있다. 토미타 버전은 무그로 연주한 것이라 우주여행을 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드뷔시 피아노 버전 토미타 무그 버전 |
19 적절계
특정 계절이나 시즌 등을 표현하는데 적합한 음악 등이 이에 속한다.
19.1 봄에 적절한 BGM
제목 | 설명 |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 엔딩' | 소위 말해 봄 캐롤 이라는 이명이 붙었다. 듣기 |
하이포 feat.아이유의 '봄 사랑 벚꽃 말고' | 벚꽃 엔딩에 이어 봄사랑 벚꽃 말고가 나온지 1년뒤인 2015년 3월 봄에도 100위 안으로 차트인을 함으로써 두번째 봄 캐롤 이라는 이명이 붙었다. 듣기 |
19.2 여름에 적절한 BGM
제목 | 설명 |
Dreamhouse - Stay | 레게풍 음악으로 90년대 초반 레게 열풍이 불었을 때 유행했던 노래였다. 열대 해변으로 한 여름 휴가의 여유롭고 활기찬 느낌을 표현하기에 좋다.여담이지만 이 곡은 리메이크곡이고, 이곡 또한 후배 가수 버전으로 리메이크 되었는데 마성의 BGM으로 쓰이는 곡은 바로 Dreamhouse가 부른 버전이다. 레게풍 멜로디와 함께 여름 느낌을 표현하기 가장 확실하기 때문이다. 듣기 |
f(x)의 Hot Summer | 전형적인 여름노래라 그런지 여름 시즌만 되면 방송에서 꽤나 자주 나오는 곡. 듣기 |
Inner Circle의 Sweat (A La La Long) | 마성의 BGM으로 쓰이는 부분은 30초부터. 여름 휴가를 열대 해변에서 즐기면서 신나게 노는 느낌이다. 듣기 |
Sun Araw의 Horse steppin' | 핫라인 마이애미의 메인음악인 동시에 마치 노을이 진 바닷가에서 마약에 취한듯한 분위기가 일품인 노래다. 듣기 |
Sweet People의 'Un Ete Avec Toi' (너와 함께 한 여름) | 도입부의 파도 소리와 나른한 멜로디로 노을진 바닷가에서 여름 휴가를 만끽한 듯한 낭만적인 분위기가 일품이다. 듣기 |
The Beach Boys의 Surfin' U.S.A. | 두산 베어스 정수빈의 |
TUBE의 'Season In The Sun | 일본에서는 여름에 활동하는 밴드로 유명한 TUBE의 대표곡. 여름을 대표하는 곡이니만큼 일본에서 맥주 광고 BGM으로 쓰였고, 우리나라 가수 정재욱이 번안한 버전은 국내 맥주 CF 음악으로, 보사노바 가수 Clementne이 리메이크한 버전은 G마켓 CF 이효리 여름휴가편 BGM으로 쓰였다. 듣기 |
돈 오마르의 Danza Kuduro | 듣기 |
인디고 - 여름아 부탁해 | 몽환적인 여름을 느끼는 노래. 듣기 |
조 사우스, Inner Circle의 Games people play | 여름에 피서와 관련되면 어디에 넣든 적절하다. 사실 마성의 BGM 용도로는 원곡인 조 사우스 버전보다 레게 리듬을 섞어서 보다 여름 느낌이 충만한 Inner Circle 버전이 더 많이 쓰인다. 유튜브 자동재생 Inner Circle 버전 듣기 |
쿨의 해변의 여인 | "우와! 우와! 야~! 여름이다!"(by 김성수)의 영향으로 깔리는 순간 여름의 해변이 떠오른다. 듣기 |
키보이스의 '해변으로 가요' | 통기타 메고 떠나는 여름 휴가 느낌이 물씬 살아있는 1970년대 포크 락의 명곡. 듣기 |
19.3 가을에 적절한 BGM
제목 | 설명 |
가브리엘 포레의 '시실리안느' | 단풍이 만개한 가을의 고요한 숲속을 거니는 느낌으로, 차분한 가을 풍경을 묘사할 때 자주 사용되는 BGM이다. 듣기 |
이용의 '잊혀진 계절' | 10월 31일이면 어김없이 나오는 노래. |
Barry Manilow의 'When October goes' | '잊혀진 계절'의 미국 버전. 이 노래도 10월 말이 되면 라디오에서 신청곡으로 많이 틀어주는 노래다. |
김동규의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 10월에 특히 자주 불리는 노래이며, 특히 10월에 결혼하는 커플들의 결혼식 축가로 애용된다. 참고로 대한민국 한정 가을 BGM. 왜냐하면 아이러니컬하게도 원곡은 안네 바다의 'Dance toward Spring'을 현악곡으로 리메이크한 시크릿 가든의 Serenade to Spring이기 때문이다(...) 원본이 봄 노래인만큼 전 세계적으로는 봄 노래로 인식되는데, 유독 대한민국에서만 가을 노래가 되었다. 듣기 |
19.4 겨울에 적절한 BGM
제목 | 설명 |
Mariah Carey -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 말이 필요한지? |
나카시마 미카, 박효신의 눈의 꽃 | 박효신 버전은 2004년 방영한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OST로 쓰이면서 10년이 지난 후에도 겨울만 되면 떠오르는 노래. 나카시마 미카 박효신 |
데이비드 포스터 - Winter Games | 동계올림픽과 관련된 게시글에 사용하면 적절하다. 실제로 1988 캘거리 동계올림픽의 주제가였다. 듣기 |
반젤리스의 남극대륙 메인 테마 | 듣고만 있어도 추운 날씨가 느껴진다. 그 때문에 국내 방송에서 추운 곳을 찍은 보도나 다큐멘터리를 보여줄때 엄청 흔하게 나왔고 추위를 배경으로 한 화장품 CF 배경음악으로도 나왔다. 재생 |
영화 나 홀로 집에 오프닝 테마곡 | 나 홀로 집에가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하는 만큼 이 배경음이 깔리면 크리스마스의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한다. 듣기 |
지누 - 엉뚱한 상상 | 인트로 부분의 차임벨과 클라이맥스 부분의 '창밖을 봐, 눈이 와, 그렇게 기다리는 하얀 눈이 와' 가사로 눈이 펑펑 오는 한겨울의 정취를 표현하기 아주 적절하다. 1990년대 곡이지만 꽤나 세련된 편곡으로 2015년 기준으로도 예능프로그램에서 겨울철 BGM으로 자주 쓰인다. 참고로 이 노래를 부른 지누는 훗날 밴드 롤러코스터에서 베이시스트로 활동하고, Hitchhiker라는 이름으로 작곡가로 활약하고 있다. 듣기 |
터보-스키장에서 | 하늘을 봐 하얗게 눈이 내려 와~ |
표트르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 각각의 곡들이 크리스마스의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한다. |
19.5 기타 상황에 적절한 BGM
제목 | 설명 |
2NE1- 내가 제일 잘 나가 | 누군가가 잘 나가는 상황을 보여줄 때 자주 쓰인다.듣기 |
Benny Goodman - Sing, Sing, Sing | 1930년대 뉴욕을 연상케 하는 곡 |
bros 9 power chords or | 처음부터 정신나간듯한(...)웃음소리와 함께 경쾌한 리듬을 주는곡 뭔가 굉장히 중독성있으며 개이득! 인 상황에 가장 적절하다. 듣기 |
Chili Con Carne | 콩, 2등과 관련된 데에 첨부하면 적절하다.짧은버전 긴버전 모션그래픽 |
Chilly Gonzales의 NeverStop | 아이패드 광고로 쓰인 BGM. 역시 애플 관련해서 쓰이고 있다. (개그 콘서트의 이기적인 특허소 등등). 듣기 |
Dengue Fever의 Integration | 미드 CSI 라스베가스 시즌 12-7회에 먼저 쓰였으며 GTA 조선에 삽입되면서 적절계의 혜성으로 등극하였다. GTA 시리즈의 인기에 한 몫 제대로 거들은 곡. 6~70년대 정통락 기반에 고음의 동남아식 창법이 특징. 노래는 캄보디아 출신 메인보컬 Chhom Nimol이 불렀다.재생 |
Enigma의 Return To Innocence | 인트로 부분과 간주 부분에 나오는 '어야디야~허어~오오~하이야~'는 대만의 Difang and Igay Duana 이라는 사람이 부른 Elders' drinking song(권주가)로 마치 야생으로 돌아간듯한 태초의 인간을 표현한 듯해서 주로 아프리카 오지, 아마존 밀림의 원주민들의 원시적인 삶을 표현하는데 자주 이용된다. 가장 유명한 예시는 개콘 조아족 코너 오프닝. 듣기 |
Keith Kenniff의 Goldengrove v2 | 아이폰4S 광고로 쓰인 음악. 위와 마찬가지로 앱등이 관련에서 쓰였다. 듣기 |
Korpiklaani의 Vodka | 핀란드 곡이지만, 보드카 때문인지 러시아에 관련된 것에 더 잘 어울린다. 원본한글 자막 |
MIKA의 Big girl | 뚱뚱한 여자를 예찬할 때 사용하면 적절하다. 재생 |
Muse의 plug in baby | 듣기특히 도입부, Drakedog가 발굴. Drakedog나 EE와 관련된 것이라면 뭐든지 가능하다. |
Sangrafu의 Na Wan Ray | 제목부터 '나와라'로 들리는 데다가 가사마저 '제발 나와라','나와라 이제'등으로 들리는 탓에, 주로 강화나 랜덤박스 등을 돌릴 때 좋은 결과가 나오길 기원할 때 쓰고 있다. 특히 디아블로 3의 전설 아이템 드랍 효과음이 들어간 버전은(...)유튜브 듣기 |
Scooter의 Fire | 재생 신나는 음악과 함께, 초반부에 등장하는 강렬한 뽜이야는 뭔가 불타는 짤방과 넣어주면 적절하다. 적절한 용례 듣기 |
Smidi의 be patient | 아이폰4 광고로도 쓰인 BGM으로, 애플, 앱등이관련 게시물에 자주 써먹는다. # |
Snap!의 The Power | 영화 브루스 올마이티의 삽입곡이기도 하고 기타 예능 등에서 자주 쓰이는 음악. 신나는 비트와 함께 시작되는 강렬한 도입부의 I've got the power! 라고 외치는 가사가 유명하다. 듣기 |
The end of 1000 years | 멜티블러드 천년성의 BGM으로 타입문 작품인 월희가 원작인데다가, 웅장하면서도 간지나는 느낌 때문에 중2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할대 많이 사용한다. |
The Fans - Ole Ole Ole |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 주제가. 오~레~ 오레 오레 오레~ 로 유명한 그 노래 축구 관련, 특히 월드컵 관련이라면 빠지지 않고 나오는 명곡듣기 |
USA for Africa - We Are The World | 아프리카의 빈민들을 돕기 위한 캠페인의 노래로 사용되었으며, 세계적인 구호 분위기나, (노래의 제목과 캠페인의 이름때문인지)세상을 다 아우를 것 같은 분위기에 주로 사용된다. 뮤직비디오를 보면 많이 알려져있는 팝스타들의 얼굴을 많이 볼 수 있다. |
Voices That Care | 세계평화를 원하는 분위기에서 좋다. 실제로 걸프건 종전을 위한 캠페인 송이기도 하고...듣기 |
When Johnny comes marching home | 손을 잡고 왼쪽으로 빙빙 돌아라~ 라는 그 동요의 원곡이다. 참고로 군가다. 다이하드 3에서도 쓰였다. 듣기 |
You Will Never Walk Alone | 리버풀 FC의 응원가. 주로 스포츠, 그 중에서도 축구 관련 영상에 삽입되어 감동을 자아내거나 리버풀을 놀리는 데에 사용된다. |
게임 앵그리버드 테마 | 조류 관련 짤과 첨부하면 싱크로율 400%. 런닝맨 에이스 지효가 생각나는 건 덤? 유튜브 자동재생그리고... 그리고 또... |
게임 젤다의 전설 스카이워드 소드 버든(그루즈)의 테마곡 | 이 게임 출시 후 동서양을 막론하고 큰 인기를 끈 캐릭터 버든의 메인 테마로, 주로 개그스럽고 느끼한 남자가 나타나서 거들먹거릴 때 어울린다. 위의 가일처럼 'groose's theme goes with everything' 시리즈가 유튜브에 꽤나 있다(..) |
게임 캐치마인드 BGM | 인터넷 글에 첨부해 놓은 그림이 무엇인지 묻는 상황에서 쓰면 저절로 댓글에 정답을 달고 싶어진다. 듣기 |
김동률의 출발 | 1박 2일등의 여행프로 에서 자주 나오는 곡. 이걸 듣고있으면 어딘가로 여행을 가고 싶어지게 될 것이다.듣기 |
김연자- 씨름의 노래 | 씨름 경기할때 가장 어울린다. 특히, 천하장사 만만세를 하게 되면.. 아무리 아마추어 초보 경기도 천하장사씨름대회 수준으로 만들 수 있다. |
김영동의 산행, 초원 | 은 '라디오 동의보감'의 BGM으로 쓰여 인지도가 높은 음악으로 한국 옛 사찰이나 암자나 시골 마을이나 전통 음식 등 아무튼 고전적인 한국의 멋을 소개할 때 엄청나게 싱크로율이 높다. 같은 작곡가의 <초원>도 비슷한 효과. 단 <초원>은 템포가 조금 더 빨라서 보다 활동적인 장면에 어울린다.산행 듣기, 초원 듣기 |
노브레인의 '나는 재수가 좋아' | 쾌도 홍길동 OST 수록곡. 수능 카운터에 이 음악을 삽입하면서 매우 유명해졌으며, 지금도 수능 카운터에 쓰이는 일이 있다. 특히 고3들 어그로 끌기 딱 좋다.유튜브 자동재생 |
도나 서머의 Hot Stuff | 뭔가 당당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이 있는 여자가 등장할 때 나오면 적절하다. 아주 가끔씩 TV 프로에서도 배경 음악으로 쓰기 때문에 시작부분 멜로디를 들어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듣기 |
도미노피자 로스트 비프 피자 CF | 영국 요리와 관련된 게시물에 갖다 붙이면 적절하다.광고 보러 가기 이 브금은 사실 1990년 방영된 스카치캔디 CF에도 사용된 바 있다. 광고 보기: 3분 5초부터 |
듀스의 우리는 | 난 누구인지 또 여긴 어디인지 알 수 없는 정체성 불명의 상황에 BGM으로 쓰이면 싱크로율이 좋다. 듣기 |
드라마 옥탑방 고양이 中 야옹 (Meow) Theme | #1#2 고양이가 나오는 영상에 싱크로율 100%이다. |
등려군 - 첨밀밀 | 역시 중국과 관련된 게시물에 사용하면 적절하다. 이 곡은 한국에서 두리안의 'I'm still loving you'라는 노래로 리메이크 돼 MBC의 주말 연속극 '사랑해 당신을'의 OST로 사용됐었다. 듣기 |
롤링 스톤즈 - Paint it Black | 미드 머나먼 정글(Tour of Duty)의 오프닝곡. 롤링 스톤즈가 불러 히트한 이 노래는 이 드라마 때문인지 베트남 전쟁을 배경으로 하고 노래를 삽입하면 안성맞춤이다. 재생모바일 |
멸공의 횃불 | 그냥 평범한 군가들 중 하나일 뿐이지만, 병역 관련 의혹에 휩싸인 MC몽이 2014년 컴백하여 논란을 일으키자 맞불작전으로 멸공의 횃불이 인기검색어에 오르는 바람에 졸지에 마성의 BGM 반열에 올랐다. 멸공의 횃불 |
반젤리스의 Anthem & 조수미의 Champions | 2002년 월드컵 관련 게시물 및 영상이 등장했을 때 결코 빠질 수 없는 배경음악. 조수미의 Champions 반젤리스의 Anthem |
보이시스 댓 케어 - Voices That Care | 걸프전참전 용사를 돕는 캠페인의 노래로 사용되었으며, 국내에서는 모 맥주 광고에 사용되었다. 따라서 세계적인 구호 분위기 또는 맥주를 마시는 씬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BGM이다. 뮤직비디오를 보면 많이 알려져있는 팝스타들의 얼굴을 많이 볼 수 있다. 듣기 |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의 교향곡 25번 1악장 | 누군가의 천재성을 발견하고 열폭을 느낄 때 삽입되면 매우 적절한 BGM. 영화 《아마데우스》의 오마주로 클리셰처럼 사용된다.듣기 |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톡식과 Do Somethin' 데스티니스 차일드의 Lose My Breath | 2000년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의 제 1코스인 댄스 신고식의 배경음악으로 자주 쓰였던 BGM들. |
석양의 무법자의 주제곡 | 듣기 어떤 서부극과도 매치가 되는 마법의 BGM. 1:1 대결이 시작되는 긴박한 순간에도 잘 어울린다. |
송창식의 가나다라 | 한글 및 한국어와 관련된 게시물과 궁합이 좋다. 재생 |
쇼팽 에튀드 10-5(흑건) |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영향 때문에, 누군가가 이 곡을 연주하면 피아노 배틀을 해야 할 것만 같은 분위기가 조성된다.듣기 |
스트리트 파이터 2 가일 테마곡 | 그 어떤 짤방, 움짤에 들어가도 비장하게 만들어준다. 유투브에서는 한때 Guile's theme goes with everyhing라는 시리즈가 유행했었고. |
썬연료 CM송 | |
아리랑 | 대한민국에 관련된 영상이나 행사에 가장 적절하게 사용되는 곡이다. 조롱의 용도로 사용 할 시 이박사 버전을 쓰는 경우도 있다. |
아울 시티의 Fireflies | 곡 인트로 부분의 음향 효과가 한 밤중에 불빛이 켜져 있는 빌딩을 연상케 하는지라, 야근하는 상황을 미화할 때 적합하다. 듣기 |
아이유의 좋은날 3단 고음 부분 | 3단계로 변신하는 장면이나 무언가에 급격히 힘을 쏟아붓는 장면에 적절하게 들어간다. 패러디모음 |
양방언의 Frontier | 역시 대한민국 관련으로 많이 쓰이는 브금. 2002 부산 아시안게임 테마곡이기도 하다. 유튜브 |
애니메이션 강철의 연금술사 중국판 OST - 불사전설(不死傳說) | 강철의 연금술사 구 애니판 1기 오프닝 멜리사의 중국어판 번안곡. 대륙의 기상 또는 메이드 인 차이나 시리즈에 들어가면 정말 그 어떤 것에도 어울린다. 듣기 |
애니메이션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토모에 마미의 테마곡 Credens Justitiam | 듣기 이젠 아무것도 두렵지 않은 상황에 첨부하면 엄청난 싱크로율을 보여준다. 적절한 예시 그냥 들어도 들을 만한 곡. |
애니메이션 이나즈마 일레븐 OST - Burning Phase Special | 축구선수가 슛을 쏠 때 이 BGM이 나오면 꼭 골이 들어갈 것 같은 BGM. 고엔지 슈야의 비공식 테마다. 이 외에도 게임에서는 각종 병맛스러운 상황에도 쓰인다.듣기 |
애니메이션 카드캡터 사쿠라 OST - 상쾌한 아침(さわやかな朝) | 주로 EBS 수능강의와 같은 교양/교육 프로그램 오프닝 음악으로 쓰인다.듣기 |
애니메이션 환상게임 한국판 OP 사랑하는 사람을 위하여 | 듣기 모 조작범의 테마곡(?). 이유인즉 노래 시작이 날아오르라 주작이여 인데 주작 → 조작으로 변형되어 사용되기 때문 모 조작범의 방송 금지어로도 되어있다!![88] |
얼씨구야 | 듣기 지하철을 탔는데 가마를 탔는 듯한 착각을 느끼게 하는 곡이다. 자매품으로 대구도시철도공사의 환승역 BGM이 있다. |
엔니오 모리코네의 Il mio nome è Nessuno | 원래는 스파게티 웨스턴을 가장한 코믹영화 《무숙자》의 테마로 쓰였는데, 이것이 MBC 민병철 생활영어 프로등에서 오프닝으로 쓰이면서, 이 음악이 뜨면 교양프로그램처럼 뭔가 배워보고싶어진다. 대표적인 응용은 박준형의 생활사투리. 유투브 자동재생 |
영화 마지막 황제 메인 테마 | 중국 배경에 어울리는 음악으로 90년대만 해도 국내 중국 배경광고나 다큐멘터리에서 자주 나오곤 했다. |
영화 실미도 OST - 684 부대 | 영화에서 훈련병들이 훈련을 받을 때 나온 음악으로 각종 훈련 장면(특히 군인들이 훈련받는 장면)에 삽입하면 정신나간 싱크로를 보여준다. 영화에서 훈련받는 장면 |
영화 의리없는 전쟁 2000년도 리메이크 판, 킬빌, 트랜스포머(영화) OST Battle without Honor or Humanity | 무릎팍도사에서 Action!이라는 말과 함께 사용되는 음악. 의외로 익숙한 멜로디지만 제목을 모르는 대표적인 곡.뭔가 질문에 대한 답이 나오기 직전에 쓰거나 뭔가 엄청난게 나왔을때 쓰기 좋다. 듣기 범블비의 신형 카마로 리스캔 장면 |
영화 의리없는 전쟁의 메인테마 | 위의 곡의 영향을 준 곡[89]으로 일본에서 가장 유명한 야쿠자 영화인 의리없는 전쟁의 메인테마이다. 뭔가 깜짝 놀라는 장면때 주로 자주 삽입된다.의리없는 전쟁. 국내에서는 무한도전이 초창기때 무한 이기주의에 의한 아수라장이 발생했을때 슬로우 모션과 함께 이 곡의 리믹스 버전이 깔렸다. |
영화 크로우즈 제로의 'Into the Battlefield' | 긴장 왜곡계에도 적혀 있지만, 이러한 용도 외에도 학력 수준이 심하게 낮은 학교를 배경으로 할 때 깔아도 적절하다. 예를 들면 인천의 도봉산이라든지. 의외로 미국판 고질라 OST come with me[90]인스트루멘탈 버젼과 비슷한 느낌이라 헷갈리는 사람이 꽤 있다. come wuith me 쪽이 좀 더 하드한 편. |
옵티머스 2X 광고 내레이션 | 드물게 대사만 있지만 두 개, 듀얼, 더블 등에 붙이면 어디에든 적절해진다. |
요시 이쿠조의 俺ら東京さ行ぐだ | 니코니코 동화에서는 이미 레전설. BRILLIANT 2 U(Orchestra Groove)를 통해 세상에 알려졌다. 듣기 |
우주게이 히맨 | 항목 참조. |
이브 브레너 - 강가의 아침 (Le Matin Sur La Riviere) | 80년대 스캣송의 여왕이라 불리우는 이브 브레너의 노래로 천상의 고음과 비장한 멜로디와 더불어 뭔가 이 노래만 깔리면 운명의 벽 앞에 놓인 비련의 여주인공이 되어버린 느낌을 준다. 90년대 코미디 프로그램 오늘은 좋은 날의 한 코너인 '울 엄마'에서 클라이맥스만 되면 조혜련이 와이어액션을 하며 하늘로 날아오르는 연출에 BGM으로 쓰였다. 듣기 |
이소라 - 청혼 | 여자가 프로포즈할 때 듣기 |
장군님 축지법 쓰신다 | 본래는 북한의 선전 가요이지만, 왠지 병맛이 넘치기 때문에 거꾸로 북한의 주체사상 따위를 까는 내용에 적절하게 조화되는 아이러니한 노래가 되어 버렸다. 해냈다 해냈어와 비슷한 경우. 다만, 원본 음원 링크는 북한 체제를 찬양하는 행위로 비쳐질 수 있기에 걸지 않는다. (패러디 버전으로 듣기) |
장기하와 얼굴들 - 풍문으로 들었소 | 영화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OST. 건달, 조폭 등의 등장음악으로 적절하다.듣기 |
존 카펜터- 할로윈 시리즈 메인 음악 | 위기탈출 넘버원이라든지 여러 다큐멘터리 음악에서도 으스스한 분위기에 쓰인 바 있다. 듣기 |
카라 - 판도라 | 어떤 애니메이션에 갖다대도 어울려서 관련 패러디가 쏟아졌다. 항목 참조. 듣기 |
카시오페아 | Ihilani, Keep Ahead, Glory, Surf's Up, The Sky, Fight Man, Tokimeki, Black Joke, Asian Dreamer Loop of Magic : TV 홈쇼핑 배경음악으로 자주 쓰인다. |
카이 - 고백한다능 | 오타쿠와 관련된 게시글에 사용하면 적절하다. 듣기 |
케이난(K'Naan)의 Wavin' Flag | 어떤 상황이라도 2010 남아공 월드컵처럼 만들어버린다.원래는 코카콜라의 캠페인 서포팅 곡이었으나 이 쪽이 아프리카의 분위기를 더 잘살려 대부분 이곡이 남아공월드컵 주제가인줄 알고있다(...) 듣기, 모바일 |
티스퀘어 | Sunnyside Cruise, Omens of Love, 明日への扉(내일로의 문), Dandelion Hill, Daisy, Field, Takarajima(보물섬), Sailing the Ocean, Breeze and You, More than Lemonade(feat. 서영은)[91] |
핏불 - Tchu Tcha Tcha | 듣기 환상게임 오프닝을 위협할 모 조작범의 새로운 테마곡, 초반부분의 'Eu quero tchu, eu quero tchá' 부분이 '요 케로 '주', 요 케로 '작'이라고 들리는 것에서 시작해서 'Eu quero tchu tchá tchá tchu tchu tchá Tchu tchá tchá tchu tchu tchá'는 아예 '요 케로 주!작!작!주!주!작!, 주!작!작!주!주!작!'으로 들리는 것으로 완벽하게 새로운 주작송이 탄생했다. 원곡과 곡에 대한 이야기는 항목] 참조. |
핑크 마티니-Donde Estas, Yolanda | 남미의 열정을 표현하는데 그만이다. 남미 기<script id="gpt-impl-0.36705394293384485" src="https://partner.googleadservices.com/gpt/pubads_impl_81.js"></script>행 다큐멘터리를 제작할 때 꼭 배경음악으로 사용된다.듣기 |
하찌와 TJ - 장사하자 | 장사 관련해서, 특히 뭔가 장사를 통해 부당이득이나 폭리를 취한다거나, 상품의 가격은 비싼데 뚜껑을 열어보니 퀄리티가 낮거나 |
해피포인트 CF 中 '국방의 의무 축하해' | 이 CF가 방영될 당시에는 엄청난 논란이 있었지만, 오늘날에 와서는 군대에 끌려갈 상황에 넣으면 적절한 음악으로 바뀌었다. 광고 보기 |
현인 - 신라의 달밤 | 메인은 전주 부분. 전주가 이집트삘을 풍기기 때문에 이 부분만 따 와서 쓰거나 이를 이용한 낚시를 걸때 사용한다. 원곡 듣기, 이혁 버전과 헬로비너스 버전도 들어보자. |
恋愛サーキュレーション | 오프닝 버전, 풀버전 듣기.열도, 오덕과 관련되면 자주 붙는다. |
- ↑ 장동건이 나온 건 2기다. 1기엔 한석규가 나왔다.
- ↑ 바그너가 일방적으로 멘델스존을 미워했다.
- ↑ 그런데 뮤비도 보다보면 뭔가 정신이 혼미해진다...
- ↑ 사실 애인에게 배신당한 여자의 한탄과 원망이 가사의 내용이다.
가사가 시궁창 - ↑ 단, 항목을 클릭해서 보면 알겠지만 술 이름이랑 노래 제목이 그래서 그렇지 그냥 가사 내용은 술 마시고 파티하잔 내용인데 섹드립계가 된 거라 억울한 측면이 있다. 하지만 뮤비 내용이나, 가사 도중 Let's Do it! 같은걸 보면 그냥 노린 거 같다. 애초에 sex on the beach라는 술 이름에서 sex만 여러번 외칠 이유가 없기도 하고 데킬라는 데킬라 붐붐인데 섹스 온 더 비치는 섹스! 섹스! 섹스 온 더 비치!
- ↑ 그란투리스모4 라이센스 모드 실패시 나오는 BGM도 이 것
- ↑ 이른바 물붕탁시티(...) SOUND ONLY.
- ↑ 여담으로 이 곡은 LG 트윈스의 응원가 중 하나로 쓰이는데 위 막스 라베 버전 기준으로 2:15~2:30 부분을 쓴다. 풀카운트시 저기에 안! 타! 이야~!를 붙이며 응원한다.
- ↑ 참고로 애니에서 BGM으로 나오는 버전이 따로 있다. 여기에 올라온 것은 앨범판. 차이점은 신음이 곡에 있는가 없는가 정도이...지만, 어차피 이 곡 나오는 장면이 그렇고 그런(...) 장면 뿐인지라 결과적으론 상관없다(...).
- ↑ 피터 노먼이 나오는 회. 531회다.
- ↑ 매트 하딩이란 외국인이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춤추는 영상.
- ↑ 주로 날지 못하는 사람이라든가 물건 등에 어설프게 만든 날개를 붙인다든가 해서(...) 시험비행을 하다가 실패하는 장면에서 BGM으로 깔아주는 식으로 사용한다.
- ↑ 이분은 나중에 정치 쪽에 진출해서, 유럽의회 의원직도 지내고 아일랜드 대통령 선거에도 출마했다. 흠좀무. 다만 득표수는...
- ↑ 이걸 들으면 쉽게 이해될 것이다.
- ↑ 정확히는 1절, 2절과 4절에서 단어 제거와 변경을 함.
- ↑ 원 라틴 성경에도 Terra novam이라고 써
있고 좀 더 내려가면 똑바로 Terra novam이라고 부르는데 왜 이러십니까?있어서 보면 삽질. - ↑ 애니메이션에서 나왔으며, 초반부는 소원이 이루어지는 장소의 어레인지다.
- ↑ 기사에 따르면 사고로 죽은 동료들을 위해 이 곡을 선정했다고 한다.
- ↑ 본명인 '신문희'로도 알려져 있다.
- ↑ 다만 국내판은 저 브금이 나올 시점에 다른 노래로 더빙을 했기 때문에 일반인이 이 노래의 풀버전을 아는 경우는 드물다.
- ↑ 아예 러브하우스에 걸맞는 상황일 경우는 영화 미술관 옆 동물원 OST 중 "시놉시스"를 쓴다. 러브하우스로는 그 곡이 더 잘 알려져 있다.
- ↑ 롯데 자이언츠에 있을 때부터 썼던 걸 이적 후에도 쓰는 거다.
- ↑ 참고로 서울여대 교수 김광민이 작곡하고, 노영심에게 준 곡이다.
- ↑ 근데 왜곡은 아니지만 액션 영화에 나오는 1대 다수 격투씬에 BGM으로 깔면 엄청난 씽크로율을 보여준다.
- ↑ 참고로 웃찾사의 코너 중 하나인 누나누나의 BGM으로 쓰인 적이 있다.
- ↑ 타카츠키 야요이를 표현한 AA
- ↑ ONT에서 아웃도어 뉴스전할때 BGM으로 쓰인적이 있다.
- ↑ 참고자료로 같이 보자. ㄷㄷㄷ
- ↑ 과거에 풀빵닷컴에서 이 곡을 패러디한 노래가 있었다.
예를 들자면, 화장실에서 일 보다가 휴지가 없을 때 - ↑ 이 프로그램이 끝날 때마다 이 노래가 나오는 동시에 모 카페 협찬 광고가 뜨기 때문에 패러디 짤방에도 카페 광고가 뜨는 경우가 많다.
- ↑ 캐서린에서는 앞부분을 따로 떼어내서 게임 오버 음악 으로도 사용한 사례. 후반부에 템포가 빨라지면서, 분위기가 달라진다. 이 부분의 경우엔 주성치의 영화인 쿵푸허슬의 개그 추격신 음악으로 쓰이기도 했다.
- ↑ 중간에 분위기가 달라진다.
- ↑ 이 부분은 다른 OST인 Cockeye's song과 같다.
- ↑ 작품에 쓰인 것은 몇몇 구절이 생략되었다
- ↑ 속편 개발에 실사 드라마 시리즈 촬영 소식이 나오는 등 팬덤이 축제 분위기인 마당에 나온 뉴스라 모두가 충격받았다.
- ↑ 애초에 이 노래가 실린 앨범이 추모 앨범이다.
- ↑ 가족을 잃은 아이 알빈과, 게롤트가 선택한 여인(트리스 또는 샤니)과 함께 평범한 사람으로써의 삶을 살아가는 것을 말한다
- ↑ 샤니를 선택했을시 나오는 여러 독백들을 보면, 자신은 위처이기에 평범한 사람으로써의 삶을 누리지 못한다는 강박관념 때문에 괴로워함을 알 수 있다.
- ↑ 항목 참고
- ↑ 히사이시 조가 작곡한 곡이라는 말이 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히사이시 조 홈페이지에서 해당 사항을 전혀 찾아볼 수 없을 뿐만 아니라, 2009년 이후 메이플스토리 BGM은 'StudioEIM'에서 대부분 담당하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한국 뿐만이 아니라 해외에서도 히사이시 조를 작곡가로 알고있다. 유튜브에 Cygnus Garden이라고 치면 제목 옆에 히사이시 조 라고 적어놓은게 한둘이 아니다(...). 전체적으로 동화스러우면서도 슬픈 음율때문에 착각이 많은 듯. 물론 애초에 히사이시 조의 이름을 붙여놔도 어색하지 않을만큼 곡이 좋다. 여담이지만 히사이시 조가 지은 곡인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중 '인생의 회전목마'와 비슷하다는 의견도 있다. 아마 그것 때문에 히사이시 조가 지었다고 사람들이 알고있는 듯.
- ↑ 루코를 살리기 위해 유일한 혈육인 언니 리안이 희생
- ↑ 김일병 송, 군바리부르스 등으로도 불린다.
- ↑ 클래식덕후 중에는 이 곡이 정말로 비탈리에 의해 작곡되었는가에 대해 회의적인 여론이 많다.
- ↑ 같은 제목의 1983년작 영화 "전장의 메리 크리스마스"의 메인 테마. 한국에는 개봉되지 않았다. 작품의 질과 주제의식 자체는 좋은 작품이지만 작중 일본군의 지나친 미화와 조선인에 대한 비하적인 내용이 있기 때문.
- ↑ 실제 '전장의 메리 크리스마스'의 마지막 신에서, 하라 겐조(기타노 다케시 분)가 사형집행을 받기 전 존 로렌스 대령(존 콘티 분)과의 대화가 '지난 크리스마스 때 이랬었지'하며 상당히 차분히 진행된다. 그런데 하라 겐조와 로렌스 대령의 회상이자 영화 전반적인 내용이라 할 수 있는 포로수용소의 모습은 결코 차분함이나 담담함과는 거리가 멀다. 그야말로 충공깽.
- ↑ 건담 시드가 처음 방영하던 2002년에 나온 노래
- ↑ 2010년 건담 시드가 HD 화질로 리마스터링 되었을 때 리메이크되어 나온 노래. 바이올린,비올라 협주가 추가되고 반주 부분이 더욱 비장하면서 슬픈 분위기가 더해졌다.
- ↑ 인셉션의 트레일러 테마 'Mind Heist'의 작곡가로 유명하다.
- ↑ 데드 스페이스의 반짝 반짝 작은별과 비슷한 느낌
- ↑ 살인을 고풍스러운 예술로 생각한다.
- ↑ 미디 콰이어가 들어있긴 하지만 어쨌든 가사는 없다.
- ↑ 마징카이저 사투! 암흑대장군 후반부 미케네 제국과 싸울 때 나오는 배경 음악. 마징카이저 항목의 동영상에서 처음 흘러나오는 그 노래다.
- ↑ MBC LIFE가 야구 중계를 하던 시절에도 썼다.
- ↑ 그런데 이 곡, 눈치 챈 사람들은 알겠지만 원곡자가 JAM Project다.
- ↑ 첨바왐바는 애초에 좌파, 무정부주의를 표방한 밴드다. 하지만 노래 자체가 워낙 신난데다가 메시지도 완곡하게 돌려서 표현한지라 그걸 인지하지 못하는게 대부분이다.
- ↑ 게임트레일러, 영화BGM 등
- ↑ 다만, 포탈 팬들 중 일부는 이 곡을 듣고 이 분이 "하이! 케이브 존슨 히얼!" 하는 음성을 떠올릴지도 모른다.
- ↑ 5분 10초 이후는 1편의 듀갈 제독이 자살할 때 축음기에서 나왔던 노래인 Dearest Helena의 일부에 다른 곡을 편곡해 놓은 것이다. 곡 이름이 이렇게 정해진 이유는 듀갈이 자살할 때 이 음악을 틀어놓고 아내에게 보내는 편지를 독백하는데 맨 처음에 '사랑하는 헬레나에게'라고 말하며 시작하기 때문인 듯하다.
- ↑ 원래 따로인 두 곡이나 사실상 한 곡으로 친다
- ↑ 실제 전투는 최종 보스를 처단하러 가는 여태까지의 최종결전과는 달리 워싱턴 DC가 공격받으면서 Tu-160 폭격기가 날아오는 초특급의 위기 상황이다. 그러다 마르코프가 등장하면 순간적으로 BGM이 Ms. Krista Yoslav로 바뀌는데 이건 애절한 느낌을 주는 BGM이다.
- ↑ 출격 시퀸스 컷신 보기
- ↑ 확장판인 FES에 수록되어있는 BGM이다.
- ↑ 통칭 윤회전생 버전. 원래 페르소나 시리즈의 OST는 따로 발매할 때는 원곡을 리메이크하여 발매하는데, 이것이 "윤회전생 버전"이다.
- ↑ 원래는 체코식 표기인 '블타바'가 맞지만 몰다우라는 표현이 더 인지도가 높아서 몰다우로 씀.
- ↑ 들어보면 안다(...) 2분 15초쯤.
- ↑ 많이 들어 익숙할 He's a Pirate의 주선율은 사실 캐리비안의 해적 1 OST 대부분에 걸쳐 편곡되어 사용되고 있다. 관심있는 위키러는 OST 12번 트랙 'Bootstrap's Bootstraps' 1분 53초 이후를 들어볼 것.
- ↑ 역사적인 측면에서 매우 부족한 것은 물론이고 논란도 좀 있다
- ↑ 2분30초대부터 긴장이 고조된다.
- ↑ OST 트랙 이름이 뭐 이리 괴상하냐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사실은 모두 박쥐의 종들 이름(학명)이다. 그래서 4번 트랙부터 9번 트랙까지의 타이틀의 앞글자를 따면...Barbastella, Artibeus, Tadarida, Marcotus, Antrozous, Nycteris 즉 BATMAN이 된다.
- ↑ 테일즈위버 Reminiscence와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표절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 ↑ 전쟁톱이 아니라, 바르샤바의 영문표기.
- ↑ 이 영상은 적백내전 항목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 ↑ 그냥 노부나가가 나올 때도 가끔 쓰인다.
- ↑ 백지영이 부른 동명의 노래가 아니라 드라마다
- ↑ 대표적으로 엑스맨
- ↑ 같은 메인코드를 가진 pavilion에서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 ↑ 잘 들어보면 가사 비슷하게 뭔가 뒤에서 메아리처럼 들려오는 말은 있으나 가사라고 하기에는 약간 애매하다
- ↑ 극장판을 보지 않은 위키러들을 위해 스포없이
스포일러고 뭐고 없을만큼 오래됐지만말해보자면 짱구아빠의 현재까지의 인생을 회상하는 장면에서 삽입된 음악이다 - ↑ 그렇다고 자유진영 군대와 안 어울리는 것은 아니다.
- ↑ 여담으로, 어느 사이트에서 야동의 한 부분에 "민초의 난"을 끼워넣은 영상이 올라온 적이 있었는데, 무지 어울렸다. 무언가 힘을 써야하는(?) 분위기라면 그냥 잘 어울리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 ↑ 제목이 '스트라이크 출격' 이다.
- ↑ 내용은 좋지 않지만 영상 자체는 워낙에 싱크로가 잘 맞는다(...)
그리고 승리하기는 커녕 패배했다 - ↑ 실제로 빅뱅의 거짓말이 이 곡을 배낀 것이 아니냐고 표절시비가 걸린 적이 있었다. 프리템포가 아니라고 말함으로서 일단락되었다.
- ↑ 엄밀히 말하자면 화이트 칙스는 '그런' 여자아이들이 동경하는 문화를 까는 영화이지만 말이다.
- ↑ 흔히 재즈 모음곡 2번이라고 표기하지만, 실제 쇼스타코비치의 작품명은 저것이고 재즈 모음곡 2번은 온전한 형태로 존재하지 않는다.
- ↑ 공중파에서 나가는 라이브 버전에서는 심의 때문에 가사도 욕을 빼고 제목도 real compton city g's로 수정하여 불렀는데, 랩할때 톤이 높아졌고 묵음 처리가 묘한 포스를 풍겨서 더욱 간지난다.
- ↑ 사실 이 게임의 OST 전곡이 다 이속성이다.
- ↑ 날아오르라도 금지어, 주작도 금지어... 더 많은 금지어를 알고 싶은 분은 클릭
- ↑ 사실 영향은 줬을지 몰라도 메인이 되는 멜로디나 음계의 유사점은 거의 없다.
- ↑ 레드재플린의 명곡 카슈미르를 샘플링한 퍼프 대디의 노래
- ↑ 광고에서는 영어버전으로 쓴 바 있다.